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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imme a break, will y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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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음악 얘기를 위주로 이것 저것 잡다하게...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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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Nov 2009 04:19: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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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imme a break, will y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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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음악 얘기를 위주로 이것 저것 잡다하게...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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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최근 입수한 70년대 CD 몇 장 (4)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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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보통(?)은 80년대 찍고 2000년대로 돌아갔지만 오늘은 조금 더 달려서 70년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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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18/54/e0032354_4ab31b7a21d6f.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18/54/e0032354_4ab31b7a21d6f.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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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Allman Brothers Band - At Fillmore East Deluxe Edition (1971)</span>: 음악 좀 듣네 하는 분들께는 전공 필수라 할 전설의 라이브 명반인 올맨 브라더스의 필모어 이스트. 전 어찌된 일인지 이 앨범과는 그다지 인연이 없어서 (예전 성음에서 라이선스로 나왔을 때도 이 앨범은 그냥 넘어갔더랬죠. ^^;;)&nbsp; 여태까지 없었는데요, 그 사이에 당시 라이브 녹음을 전곡 수록한 딜럭스 버전이 나와 있길래 신품으로 장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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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야 워낙 전설적이니까 긴 설명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만.. 한가지 근래에 알게 된 것은 (앨범 자켓 사진에서 왼쪽 세번째에서  활짝 웃고 있는) 보컬리스트/키보디스트 그렉 올맨이 1947년 생이니까 이 앨범 나왔던 1971년에는 스물 네살 -_-;; 에 불과했다는 사실. 목소리가 워낙 원숙해서 전 당시 최소 30대 중반은 된 줄 알았습니다. 하긴 비슷하게 걸작 아니메 카우보이 비밥의 중후 캐릭터 제트 블랙 역시 설정에는 36세에 불과하다..는 걸 어디서 봤던 것도 같습니다. 뭐 하긴 스파이크도 설정상으로는 20대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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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 가지 더 알게 된 것이 있으니 이 사진 찍은 장소가 정작 필모어 이스트가 아니라는군요. 여튼 올맨스는 그후로도 꾸준하게 뉴욕 Beacon Theater에서 연례 콘서트를 열고 있지요. 올초에는 결성 40주년 기념으로 상당히 성대하게 치뤘고 그 실황이 DVD로 나온다더니 여태 안 나오고 있군요. 전 사실 데릭 트럭스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역시 작고한 듀언 올맨의 포스는 못 따라간다고 보는 편이긴 합니다만 나오면 구해서 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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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21/54/e0032354_4b0795ff07b71.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21/54/e0032354_4b0795ff07b71.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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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 알라스카 갔다가 탔던 White Pass &amp; Yukon Route Railroad (헉헉) 기차 타고 지나가는 길에 한 장. 때마침 바로 이 필모어 이스트 앨범을 아이팟으로 듣고 있었는데요.. 뭐랄까 알라스카의 대자연과 올맨스의 큰 스케일의 애들립이 왜인지 모르게 잘 맞아 떨어졌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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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Rush - A&nbsp;Farewell to Kings (1977)</span>: 이 앨범이 그 방대한 러쉬 형들의 디스코그래피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예전에 마르고 닳도록 들었던 초창기 수입판 CD가 없어진 지가 오래 되어서 개비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결국 리마스터 버전으로 저렴하게 겟.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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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취 최대 히트곡 중의 하나인 Closer to the Heart 뿐만 아니라 제 개인적 러쉬 페이보리트 중의 페이보리트인 Xanadu가 실려 있는 앨범인데요.. 당시 A Farewell to Kings (77) - Hemisphers (78) - Permanent Waves (80) - Moving Pictures (81)로 이어지는 연타석 홈런은 정말이지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LP 시절이라 수록곡이 적어서 가능했겠습니다만. 요즘 같으면 당시 두 장 앨범 분량은 되어야 CD 한 장으로 나오니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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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이제는 헤미스피어하고 퍼머넌트 웨이브스가 구판 CD인 것이 좀 눈에 걸리기 시작한다는. ㅠ_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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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1I2gmT3rarY&amp;hl=en_US&amp;fs=1&amp;"><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embed src="http://www.youtube.com/v/1I2gmT3rarY&amp;hl=en_US&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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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의 77년도 재너두 프로모션 비디오. 관객도 없는 스테이지에서 데블 넥 기타 및 베이스(!) 들고 엄청 진지하게 플레이하고 있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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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Styx - Grand Illusion (1977)</span>: 이 앨범은 유명한 Come Sail Away가 실려 있는 스틱스의 간판 앨범 중 하나지요? 전 스틱스는 80년대초에 싱글 Best of Times로 엄청 인기를 누렸던 Paradise Theater 앨범으로 처음 알게 되었고요, 좀 있다가 나왔던 Caught in the Act 더블 라이브 앨범을 원판으로 구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86년도에 들국화가 데뷰 앨범 내고 (교복 입고) 파고다 소극장에서 장기 공연하던 시절에 갔다가 이 스틱스의 컴 세일 어웨이를 완벽하게 연주하는 걸 목도하고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졌던 소중한 추억도 있지요. (사실 데니스 드영의 코맹맹이 보컬보다 당시 전성기를 구가하던 전인권의 질러대는 보컬 쪽이 더 훌륭했다는 생각마저 있다는. ^^;;) 당시 들국화가 이 곡과 함께 즐겨 커버했던 팝송이 Hollies의 He Ain't Heavy, He's My Brother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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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스틱스는 우리에게는 70년대말/80년대초 이른바 AOR (Album-Oriented or Adult-Oriented Rock) 밴드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실은 프로그레시브 락 -_-;; 으로 출발했던 밴드라고 합니다. 미국 그것도 미드웨스트인 시카고 출신 밴드가 웬 프로그레시브? 하는 생각이 당연히 드는데요, 우리에게는 Dust in the Wind나 Carry On Wayward Son같은 팝송으로 잘 알려진 (그 이름마저도 미드웨스트 도시에서 따온) 캔사스 역시 출발은 프로그레시브였다니 그땐 그랬나 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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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80년대 초반 한창 인기 높았던 AOR 밴드들 - 스틱스, REO 스피드웨건, 포리너, 저니 등등 - 이 요즘 미국에서는 40대 아저씨들이나 좋아하는, 요즘 젊은이들 표현을 빌리자면 좀 구린 한물간 밴드들로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본인들도 이 사실을 잘 아는듯 일전에는 REO 스피드웨건과 함께 한 투어 제목을 Tragically Unhip 투어라고 붙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좀 찾아 보니 어찌된 일인지 구글에 잡히질 않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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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Vo_4QopvYFs&amp;hl=en_US&amp;fs=1&amp;"><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embed src="http://www.youtube.com/v/Vo_4QopvYFs&amp;hl=en_US&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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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 당시 Come Sail Away 뮤비. 뭘 캐리 온 하자는 건지 이 바다인지 우주공간인지를 항해해서 어디로 가자는 건지 지금 다시 들으면 뜬 구름 잡는 가사에 실소가 나오는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_-)a 유려한 팝 멜로디는 변함 없이 좋다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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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limbed aboard the starship and sailed for the sky!"<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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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다시 들으면 러쉬나 스틱스나 당시 금요일 밤에 데이트할 걸 프렌드 없이 골방에서 톨키엔류의 팬터지 소설 아니면 던전 앤 드래곤즈 (테이블) RPG를 하던 이른바 nerd 내지 geek들이 열광하던 밴드들인데요.. ^^;; 오로지 러쉬 만이 독야청청 꾸준하게 좋은 앨범들 내고 팬덤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역시 자기 관리의 중요함을 알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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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Dire Straits - Communique (1979)</span>: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숫적으로 적어도 대중적 인기면에서는 화려한 디스코그래피에서 아마도 가장 잊혀진 앨범이 아닌가 싶은 2집 커뮤니케. 명곡 Once Upon a Time in the West를 싣고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밴드의 명성에 비하면 함량 미달인 앨범입니다. 리마스터 중고가 저렴하게 떴길래 완결을 위해 집어든 앨범(이긴 하지만 아직도 알케미 라이브CD가 없다는. ㅠ_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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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9_qtSbls8XM&hl=en_US&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9_qtSbls8XM&hl=en_US&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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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 당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 라이브 영상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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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tag : <a href="/tag/TheAllmanBrothersBand" rel="tag">TheAllmanBrothersBand</a>,&nbsp;<a href="/tag/Rush" rel="tag">Rush</a>,&nbsp;<a href="/tag/Styx" rel="tag">Styx</a>,&nbsp;<a href="/tag/DireStraits" rel="tag">DireStrait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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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Nov 2009 20:34: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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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Orianthi: Believe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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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16/54/e0032354_4b0042bcba14e.jpg" width="5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16/54/e0032354_4b0042bcba14e.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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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 다시 들으면 역시 guilty pleasure라 할 수 있는) 쌍팔년도 메탈 얘기가 나온 김에.. 요즘 즐겨 듣고 있는 (길티 플레져 ^^;;) 팝 메탈(?) 앨범 한 장이 있으니 방년 24세의 기타리스트/싱어 Orianthi Panagari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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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리안티라는 호주 아델레이드 출신 블론드 언니는 일전에 <a target="_blank" href="http://ycancha.egloos.com/2269206">2009년 그래미 어워드 포스팅</a>에서 썼듯이 캐리 언더우드의 퍼포먼스 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긴 금발 머리에 호리호리한 몸매라 테일러 스위프트인 줄로 착각했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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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6/54/e0032354_4b0056a6af001.jpg" width="500"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6/54/e0032354_4b0056a6af001.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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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애리애리한 언니가 왠 속주 기타리스트?! 하고는 잊어 버리고 넘어 갔는데요.. 그 사이에 마이클 잭슨의 컴백 공연에 기타리스트로 고용이 되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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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6/54/e0032354_4b0057729a26f.jpg" width="316" height="23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6/54/e0032354_4b0057729a26f.jpg');" /></div><br />
원래는 마이클 잭슨의 월드 투어로 일단 이름을 알리고 솔로 활동을 시작하려 했던 모양인데.. 뜬금없이 잭슨이 사망하는 바람에 솔로 활동이 많이 앞당겨진 모양입니다. 메이저 데뷰 앨범인 Believe가 10월 말에 발매되었고 요즘 한창 프로모션을 하러 미국 전국을 누비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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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속주 기타가 우선이고 노래 솜씨는 나쁘지 않은 정도인데 잭슨 추모 공연에서는 잭슨의 백업 싱어들과 함께 We Are the World의 한 소절을 부르기도 했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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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embed src="http://www.youtube.com/v/Ajud1pbFkRw&amp;hl=en_US&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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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데뷰 싱글 According to You. 캐치한 기타 솔로로 메탈의 색채를 약간 가미한 틴 에이저 팝 락(이른바 Mall Punk ^^;;)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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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6/54/e0032354_4b0049a63bc21.jpg" width="5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6/54/e0032354_4b0049a63bc21.jpg');" /></div><br />
전체적인 느낌이 (물론 기타리스트는 아니었지만) 비슷한 컨셉으로 나왔던 에이브릴 라빈의 데뷰 앨범인 Let Go를 연상시킵니다. 이 렛 고 앨범은 아이팟 3세대 구입하고 본격적으로 팝 음악을 다시 듣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에 상당히 즐겨 들었던 길티 플레져 ^^;; 앨범이었다는. 라빈만큼 깜찍하게 이쁘지는 않지만 캐치한 기타 멜로디로 메이크 업하고 있고요.. (물론 스튜디오에서 프로툴즈로 다듬었겠지만) 노래 실력도 꽤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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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embed src="http://www.youtube.com/v/BXf8oJq049w&amp;hl=en_US&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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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산타나 인터뷰로 시작되는 유튜브 영상물 하나. 이 언니가 즐겨 사용하는 기타가 PRS(Paul Reed Smith)인데요.. 역시나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카를로스 산타나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물론 산타나하고도 잘 아는 사이가 되었다고 하고요, 스티브 바이의 공연에도 출연하고 해서 친한 사이가 되었다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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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embed src="http://www.youtube.com/v/AvOf7xV2-LQ&amp;hl=en_US&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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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오스트레일리아의 모닝쇼에 마이클 잭슨의 This Is It 위주로 소개된 영상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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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공식대로 기획에 의해 만들어진 느낌이 없지 않지만 에이브린 라빈 앨범을 즐겁게 들으신 분이라면 분명 만족할만한 앨범입니다. 앨범 말미에는 High Strung이라는 Steve Vai하고 공동 작곡한 곡이 실려 있는데요, 바이 앨범에 실려 있다 하더라도 믿을만한 연주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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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tag : <a href="/tag/Orianthi" rel="tag">Orianthi</a>,&nbsp;<a href="/tag/MichaelJackson" rel="tag">MichaelJackson</a>,&nbsp;<a href="/tag/CarlosSantana" rel="tag">CarlosSantana</a>,&nbsp;<a href="/tag/SteveVai" rel="tag">SteveVai</a>,&nbsp;<a href="/tag/CarrieUnderwood" rel="tag">CarrieUnderwoo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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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5 Nov 2009 19:50:28 GMT</pubDate>
		<dc:creator>젊은미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최근 입수한 80년대 CD 몇 장 (5): 쌍팔년도 메탈 스페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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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90년대를 찍었으니 이번에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80년대 차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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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5/54/e0032354_4aff2f04a2ceb.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5/54/e0032354_4aff2f04a2ceb.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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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그동안 열심히 찾고 있던 오지의 No Rest for Wicked 앨범의 오리지널 이슈 판을 구했습니다. 굳이 리마스터도 아닌 이 버전을 찾아 헤맨 것은 다름이 아니라 앨범 자켓 이미지 때문인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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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5/54/e0032354_4affadfcb1e01.jpg" width="500" height="251.56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5/54/e0032354_4affadfcb1e01.jpg');" /></div><br />
우리의 오지 형이 91년 개과천선(?) 앨범 No More Tears로 대히트 쳤지요? 그 후 이전 앨범들을 리마스터해서 재발매 하면서 (예전에 광인 이미지로 날뛰던 시절이 좀 쪽팔리다고 생각했던 것인지 -_-) 오른 쪽에 보는 것처럼 OZZY 네 글자를 떡 하니 박아 놓고 예전 앨범 커버 이미지는 조그맣게 축소해서 내놓았습니다. 전 오지 형의 음반들은 CD 초창기에 거의 입수했고 딱 Bark at the Moon하고 No Rest for the Wicked 앨범들만 이빨이 빠진 상태였는데요.. 아무리 음질이 낫다 하더라도 오른쪽처럼 만신창이(?)가 된 리마스터 판은 정말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_- 해서 어렵사리 오리지날 이슈로 겟! 이제 '달 보고 짖어대기' 앨범 하나 남았는데.. 영 오리지널 이슈 중고 판이 뜨질 않는군요. ㅠ_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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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에 원하던 음반 장만 기념으로 이 앨범이 나왔던 1988년, 말 그대로 쌍팔년도 메탈 CD 얘기. 86년 들국화의 데뷰 앨범에 사로잡혔던 젊은이들이 다음 해인 87년에 민주화를 외치며 거리로 나갔고 그 다음해에는 대망의 서울 올림픽을 치뤘던 그런 시절이었는데요.. 당시에 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LA 메탈로 알려졌던) 헤어 메탈 밴드들의 모습을 지금 돌이켜 보면 헉, 왓 더 헥?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오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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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Cinderella - Long Cold Winter (1988)</span>: 이 신데렐라는 같은 뉴 저지 출신인 본 조비가 발굴했다 해서 나름 화제를 모으며 등장했던 팝 메탈 밴드인데요.. 당시에는 리더인 탐 키퍼의 웬지 좀 퇴폐적이랄까 여튼 두툼한 입술에 흰 피부가 좀 여성적인 외모와는 달리 불량끼 넘치는 풍모로 글램 메탈의 인기 주자 정도로 여겨졌었죠. 전 당시에 이 선수들 1집, 2집 모두 흥~ 하면서 제꼈다가 나중에 에어로스미스 및 스톤즈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3집 앨범 Heartbreak Station을 뒤늦게 재발견한 바 있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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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2집 앨범을 다시 들어보면 이 당시에 이미 첫 곡인 Bad Seamstress Blues/Fallin' Apart at Seams (헉헉) 에서부터 시작해서 히트곡 Gypsy Road 등에서 이 밴드의 음악적 뿌리는 블루스에 기반한 하드 락이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긴 한데.. 에어로스미스의 전성기 앨범들과 비교해도 그리 꿀리지 않을만한 3집 앨범에 비하면 전체적인 곡 수준이 좀 떨어집니다. -_- 특히 타이틀 트랙인 Long Cold Winter는 대놓고 레드 제플린의 명곡 중의 명곡 중 하나인 Since I've Been Loving You 풍으로 가려고 애는 쓰는데 역량이 받쳐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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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Motley Crue - Dr. Feelgood (1988)</span>: 본 조비와 함께 당시 팝 메탈의 왕자로 군림했던 머틀리 크루. 사실 전 머틀리 크루의 매력은 믹 마스의 단순한 리프 위로 스트레이트하게 지르는 빈스 닐의 공허한 코맹맹이 보컬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삐까번쩍하게 프로듀스된 이 앨범 보다는 좀 텅 빈 사운드를 구사하는 초기의 B급스러운 분위기를 더 좋아 합니다. 그렇긴 해도 시종일관 아무 생각 없이 놀아 제끼는 이 앨범은 80년대 말 미국 팝 컬처의 한 단면을 잘 캡쳐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 앨범 대 히트 친 후로 결국 우리의 빈스 닐 오빠가 크루를 탈퇴하면서 전성기의 막을 내리게 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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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Ozzy Osbourne - No Rest for the Wicked (1988)</span>: 오지가 제이크 E. 리 쫓아내고 금발 미소년 기타리스트를 채용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던 앨범이었죠? 비슷한 시기에 우리의 Dio 옹이 역시 미소년 기타리스트 Rowan Robertson을 채용해서 나름 기사거리를 만들어줬던 기억도 나는데.. 결과는 오지 쪽의 압승으로 끝났죠. ^^ 전 당시에 이 앨범 라이선스 LP로 구입했었는데 Blood Bath in Paradise였나? 여튼 한 곡이 금지곡으로 짤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아니면 아직까지도 랜디 로즈만을 일편단심 흠모하던 당시 국내 락 팬덤의 분위기 때문이었는지 여튼 그 때는 그다지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앨범이었는데요.. 이번에 다시 맘 잡고 들어 보니 와, 이 앨범이 이렇게 좋았던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탄탄한 완성도에 새삼 놀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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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감상평은 그 정도로 해두고.. 이 앨범들의 비디오를 찾으려고 유튜브를 좀 둘러 봤더니.. 크, 다음 해인 89년에 모스크바에서 열렸던 피스 페스티벌 비디오들이 보이더군요. 당시에 얼마나 부러웠던지.. ^^ 해서 그 공연 영상물로 골라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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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_08lBE1X9K0&amp;hl=en_US&amp;fs=1&amp;"><embed src="http://www.youtube.com/v/_08lBE1X9K0&amp;hl=en_US&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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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의 Gypsy Road.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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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embed src="http://www.youtube.com/v/PSEy8RoJP9M&amp;hl=en_US&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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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틀리 크루의 Wild Sid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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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38DINRuYo3Y&amp;hl=en_US&amp;fs=1&amp;"><embed src="http://www.youtube.com/v/38DINRuYo3Y&amp;hl=en_US&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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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미러클 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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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David Lee Roth - Skyscrapper (1988)</span>: 이 앨범으로 DLR의 솔로 1, 2, 3집을 모두 겟! 이 앨범도 발매 당시에 라이선스 LP로 구입했더랬는데.. 양키 로즈, 샤이 보이 등의 큰 히트를 기록했던 1집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좀 떨어집니다. 그렇긴 해도 스티브 바이 팬 입장에서는 재입수할 메리트는 충분하지요. ^^ 전 당시에도 전형적인 스티브 바이풍인 Hot Dog and a Shake를 좋아했는데요.. 지금 들어도 역시 좋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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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embed src="http://www.youtube.com/v/b1hlcZ_PDc0&amp;hl=en_US&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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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DLR은 슬슬 내리막을 걷기 시작해서 그랬는지 89년 모스크바 피스 페스티벌에 초대를 못 받았던 탓에 당시 싱글로 밀었던 곡 Just like a Paradise 뮤비를 골라 봤습니다. 네크 3개짜리 하트 모양 기타를 휘두르는 ^^;; 스티브 바이의 모습이 역시 쌍팔년도라는 생각에 머리를 설레설레 흔들게 만듭니다. 물론 우리의 다이아몬드 데이브의 패션 및 화려한(?) 무대 매너 역시 볼만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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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피스 페스티벌 영상물 몇 개 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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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GGE4sva-iSk&hl=en_US&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GGE4sva-iSk&hl=en_US&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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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즈의 Blackout. 명곡 Wind of Change는 아직 나오지 않았던 시절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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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REqkSqlDxNE&hl=en_US&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REqkSqlDxNE&hl=en_US&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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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헤드라이너였던 본 조비의 Livin' on a Prayer.<br/><br/>tag : <a href="/tag/Cinderella" rel="tag">Cinderella</a>,&nbsp;<a href="/tag/MotleyCrue" rel="tag">MotleyCrue</a>,&nbsp;<a href="/tag/OzzyOsbourne" rel="tag">OzzyOsbourne</a>,&nbsp;<a href="/tag/DavidLeeRoth" rel="tag">DavidLeeRot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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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Music: CD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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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DavidLeeRoth</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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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5 Nov 2009 08:23:05 GMT</pubDate>
		<dc:creator>젊은미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최근 입수한 90년대 CD 몇 장 (6)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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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한동안 아이폰이다 윈7이다 하면서 이제는 거의 블로그 본업(?)같은 느낌마저 있는 중고 CD 헌팅 얘기가 너무 뜸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동안 2000년대 앨범들 얘기를 쭈욱 썼으니 오늘은 90년대를 나름 주름잡았던 밴드들 얘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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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1/54/e0032354_4aed1d72a748a.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1/54/e0032354_4aed1d72a748a.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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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Spin Doctors - Homebelly Groove Live (1992)</span>: 이 스핀 닥터즈는 너바나와 펄 잼으로 시작된 얼터너티브 열풍이 한창이던 와중에 덤테기(?)로 얼터너티브 딱지를 달고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만 실은 비슷한 시기에 전성기를 누렸던 Blues Traveler 같은 (아니 더 거슬러 올라가면 Grateful Dead에서부터 면면이 이어져 온) 잼 밴드라고 보는 것이 더 합당한 밴드입니다. 보통 잼 밴드라 하면 블루스를 기본으로 깔고 올맨 브라더스처럼 재즈적 요소가 가미되는 (올맨스의 경우 컨츄리풍도 추가) 식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스핀 닥터즈는 흑인 베이시스트의 영향인지 약간 특이하게 펑크(섹스 피스톨즈 같은 Punk도 조금은 있지만 주로 얼쓰, 윈드 앤 파이어 같은 Funk)의 영향이 느껴지는 면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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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메이저 데뷰 앨범인 Pocket Full of Kryptonite에서 Little Miss Can't Be Wrong하고 Two Princes 두 곡이 귀에 쏙 들어오는 캐치한 멜로디에 쫀득쫀득한 리듬 섹션이 돋보이는 팝송이었던 덕에 대히트를 치면서 말 그대로 하룻밤 자고 났더니 스타가 된 케이스였더랬죠. 저도 물론 그 앨범 매우 즐겨 들었는데요.. 한번 익숙해지니까 이 두 히트곡 말고도 How Could You Want Him (When You Know You Could Have Me?)나 잼 밴드의 본색을 드러내는 Shinbone Alley/Hard to Exist 같은 앨범 트랙들도 매우 즐겨 듣게 되었습니다. 90년대 초반 울적했던 청춘기에 바닥까지 더 가라앉고 싶을 때는 Alice in Chains의 Dirt 앨범을, 기분 전환 하고 싶으면 Spin Doctors의 Kryptonite 앨범을 듣고 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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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이브 앨범은 크립토나이트 앨범이 대성공 하자 레코드사에서 부랴부랴 예전 라이브 EP인 Up for Grabs... Live 수록곡들에서 재탕하고 미공개 라이브 음원으로 또 몇 곡을 더하고 해서 도합 10곡으로 그럭저럭 CD 한 장을 채워서 만들어낸 그런 음반인데요.. 그래도 워낙 라이브에서 잔뼈가 굵은 바 밴드라서 상당히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앨범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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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embed src="http://www.youtube.com/v/jAlQ1cR6X9Q&amp;hl=en&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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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레터맨의 레잇 나잇 쇼에 출연해서 Little Miss Can't Be Wrong을 플레이하는 영상. 특유의 뉴욕 슬랙커 히피 분위기가 넘쳐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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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560" height="34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z2OUGxECEog&hl=en&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z2OUGxECEog&hl=en&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560" height="340"></embed></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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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얼마 전에 발매된 레고 락 밴드 게임에도 투 프린시스가 수록된 모양이군요. ^^ 상당히 그럴싸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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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Oasis - Definitely Maybe (1994)</span>: (이런 얘기를 쓰면 어째 오아시스 팬들에게서 돌 날아올 것 같긴 하지만.. 뭐, 한 개인의 의견일 뿐이니까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 분이 없길 바라며;;) 개인적으로는 수많은 락 스타들 중에서도 가장 오버-레이트된 밴드를 하나 고르라면 제일 먼저 생각날 것 같은 밴드, 오아시스의 출세작 데피니틀리 메이비. 90년대 중반 이후 팝 뮤직 트렌드에서 멀어져 있던 시절이라 오아시스도 이 앨범은 건너 뛰고 다음 앨범인 모닝 글로리 정도 들어보고 '뭐, 그럭저럭 들어줄만은 한데 왜들 그렇게까지 열광하는지는 사실 감이 잘 안 온다' 정도로 넘어 갔더랬는데요.. 그 후로도 모닝 글로리 앨범 아무리 들어도 이게 왜 그렇게 대단하다는 건지 지금도 사실 이해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 이 데피니틀리 메이비 앨범은 저렴한 중고가 떳길래 그냥 끼워서 구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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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오아시스 하면 느껴지는, 그 특유의 재주는 좀 있을런지 몰라도 뭐랄까 뻔뻔스럽다는 느낌의 이미지가 좀 체질에 안 맞는 면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새삼 든다는 정도로 정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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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Weezer - Weezer (Blue Album) (1994)</span>: 이 위저는 윈도우즈 95 설치 CD에 포함되어 있었던 Buddy Holly 동영상으로 알게 되었으니 당시에 얼마나 시대적 흐름(?)과 동떨어져 있었는지 알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 90년대 초반의 우울했던 그런지가 어느 정도 수그러들면서 비교적 발랄한(?) 이른바 모던 락 내지 기타 팝의 시절로 넘어가는데 나름 굵은 획을 그었던 앨범인데요.. 지금 들어도 캐치하면서도 nerdy한 (= 우리말로 치자면 범생스러운) 느낌의, 말하자면 loser anthem이 자연스레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좀 있다가 우리나라에서도 언니네 이발관이 비슷한 포뮬라의 데뷰 앨범, 비둘기는 하늘의 쥐로 혜성 같이 등장하기도 했던 기억도 덩달아 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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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gV5iQJLpVnM&amp;hl=en&amp;fs=1&amp;"><embed src="http://www.youtube.com/v/gV5iQJLpVnM&amp;hl=en&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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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95에 실렸던 버디 홀리 동영상. 사실 이 앨범은 완전히 잊어 버리고 있다가 기타 히어로에서 My Name is Jonas를 즐겁게 플레이하면서 다시 생각나서 입수한 케이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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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Red Hot Chilli Peppers - Californication (1999)</span>: Faith No More나 Incubus 같은 밴드들이 나름 한 줄기를 형성하고 있는 잡탕 락의 챔피언 레드 핫 칠리 페퍼즈. 역시 90년대 초반에 블러드 슈거 섹스 매직 앨범이 덩달아 얼터너티브 열풍에 휩쓸려서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었죠? 전 왜인지 남들 좋다는 그 앨범은 좀 삘이 오질 않았고 대신 데이브 나바로가 참가했던 다음 앨범 One Hot Moment 앨범 쪽이 좀 더 헤비한 기타 플레이를 담고 있어서 그랬는지 더 즐겨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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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에서는 오리지널 기타리스트인 John Frusciante가 복귀해서 칠리 페퍼즈 특유의 좀 정신 없는 펑키함에 기반한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워낙에 큰 히트를 했던 타이틀 트랙도 있고 Scar Tissue나 Otherside 같은 히트곡들도 있지만 은근 달리는 Easily나 I Like Dirt 같은 곡들도 매우 훌륭합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나름 시간의 흐름을 이겨낸 멋진 앨범이라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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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embed src="http://www.youtube.com/v/abrKM1Z_te8&amp;hl=en&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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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케이션의 Slane Castle 라이브 영상. 이 DVD 함 본다 본다 하면서 여태 못 봤군요. 언제 함 봐야 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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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tag : <a href="/tag/SpinDoctors" rel="tag">SpinDoctors</a>,&nbsp;<a href="/tag/Oasis" rel="tag">Oasis</a>,&nbsp;<a href="/tag/Weezer" rel="tag">Weezer</a>,&nbsp;<a href="/tag/RedHotChiliPeppers" rel="tag">RedHotChiliPepper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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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Music: CD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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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Nov 2009 05:37:28 GMT</pubDate>
		<dc:creator>젊은미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윈도우즈 7 설치: 홈 프리미엄에도 XP 모드(?) 사용 가능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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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9/54/e0032354_4ae91c2e50692.jpg" width="500" height="3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9/54/e0032354_4ae91c2e50692.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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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지난 주말에 윈도우즈 7 깔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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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컴 세 대 중에서 XP SP3를 쓰고 있던 한 대만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 했고요, 나머지 두 대는 현재 비스타 SP2, 윈7 RC를 각각 돌리고 있는데 차차 업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사실 XP 컴을 아주 자알 쓰고 있긴 했는데요.. 한번 비스타의 미디어 센터 기능에 맛을 들이고 나니 컴 세 대를 모두 TV 녹화하도록 셋업해놓고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 이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결정하게된 제일 큰 팩터라 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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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한 가지 오해하고 지나쳤던 것이 있으니.. 이 미디어 센터가 비스타에서는 홈 프리미엄에는 포함되어 있지만 프로페셔널에는 빠져 있는데요, 윈7에서도 그려러니 하고 홈 프리미엄 버전을 구입한 것. 알고 보니 윈7부터는 상위 버전은 무조건 하위 버전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페셔널에도 미디어 센터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뭐 그거까지는 좋았는데.. 설치 후에 작은(?) 아픔이 하나 있었습니다.<br />
<br />
64비트 버전을 클린 인스톨 후에 룰루랄라~ 하면서 이것 저것 프로그램을 다시 깔고 있었는데요.. 음, 좀 연식이 된 프로그램 두 개가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하나는 드라이버가 32비트 XP 용으로만 있는 오래된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녀석이고요, 또 하나는 그냥 -_-;; 윈7 특히 64비트 버전이랑 호환이 안되는 녀석.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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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이미 윈7 RC에서 XP 모드 사용해봤기 때문에) 까짓거 XP 모드 깔아서 쓰면 되지 하고 다운로드 받으려고 했더니.. 음, 홈 프리미엄은 XP 모드를 사용할 수 없다고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ㅠ_ㅠ 순간 '헉, 새 됐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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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옛 성현들의 말씀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다시 한번 새기면서 심호흡 한번 하고 생각해보니.. 이 XP 모드라는 게 별 게 아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버추얼 PC용으로 미리 세팅 해놓은 XP SP3 설치 이미지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서 일단 윈7용 버추얼 PC를 먼저 설치한 다음 가지고 있던 CD로 직접 -_- XP를 깔았습니다. 위 스크린 캡쳐에 보이듯이 잘 돌아 갑니다.  ^^;;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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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단계까지 오는데 상당히 고충이 있었습니다. -_- 일단 버추얼 PC 상에 XP를 깔고나면 기본 상태가 윈7의 XP 모드보다 상당히 불편합니다. 마우스 한번 클릭 하고 나면 포커스가 버추얼 머신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윈7으로 빠져나오려면 Ctrl + Alt + Left Arrow 키 조합을 눌러줘야 되는 등등등. 이걸 피하려면 버추얼 머신 인티그레이션을 깔면 되는데요.. 이게 설치된 버추얼 머신이 XP SP3 이상이어야만 하더군요. 해서 마우스 인티그레이션도 안되는 상태에서 XP SP2하고 SP3를 차례로 깔아야 했다는 얘기. 여하간에 일단 셋업이 끝나고 나니 XP 모드만큼이나 무난하게 잘 돌아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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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tag : <a href="/tag/Windows7" rel="tag">Windows7</a>,&nbsp;<a href="/tag/XPMode" rel="tag">XPMode</a>			 ]]> 
		</description>
		<category>Gadgets &amp; Toys</category>
		<category>Windows7</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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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ycancha.egloos.com/2465760#comments</comments>
		<pubDate>Thu, 29 Oct 2009 05:19:02 GMT</pubDate>
		<dc:creator>젊은미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컬렉션의 딜레마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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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장르가 뭐가 되었건 수집 취미라는 걸 하다 보면 일반인(?) 시각으로 볼 때는 얘기거리도 안 되는 걸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뭐 대단한 수집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근 30년 가까이 -_-;; 음반 수집을 해왔고 DVD도 종종 구입하는 일종의 라이트 컬렉터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예를 들면 박스셋이라던가 어떤 아티스트나 시리즈를 완결한다던가 하는데 별 욕심이 없다는 뭐 그런 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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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살고 있는지라 아무래도 아마존을 종종 이용하게 되는데요, 보통은 25불 프리 쉬핑에 딱 맞춰서 오더 해놓고 잊어버리고 있으면 한 일주일 정도 뒤에 배달이 됩니다. 이번에는 마침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아이템이 두 가지 있었는데요, 첫째는 비틀즈의 화이트 앨범 리마스터. 이 화이트 앨범은 우리나라에서 CD 초창기였던 80년대 후반에 돈이 없어서 ㅠ_ㅠ 더블 앨범 중에서 두번째 CD만 구입해서 들었던 아픈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더블 CD도 아니고 따로 따로 CD를 발매하다니 -_-a 하는 생각이 들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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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1/54/e0032354_4ade881c069fa.jpg" width="500" height="31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1/54/e0032354_4ade881c069fa.jpg');" /></div><br />
[사진 찍기가 귀찮아서 구글 검색 이미지로 대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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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통 CD는 최신 인기 아이템이면 10불, 발매된지 1년 이상 된 아이템이면 신품은 7불 이하, 중고는 더 싸야만 구입하는 짠돌이 컬렉터입니다만.. 비틀즈나 롤링 스톤즈 같은 특A급들은 늘 정가를 유지한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이번 리마스터는 그냥 아마존의 13불 정가 다 주고 몇 장만 골라서 구입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그 1탄으로 (더블 앨범이니까) 19불짜리 화이트 앨범을 골라놓고 25불 채울 다른 아이템을 찾고 있었는데요.. 와이프가 (예전에 플래티넘 에디션 1탄으로 나왔을 때 그냥 지나쳤던) 디즈니의 백설공주가 블루레이/DVD 컴보(이제는 플래티넘 에디션을 넘어서는 무려 다이아몬드 에디션이라는군요. -_-;;)로 나오는데 아마존에서는 정가 20불에 10불 할인 큐폰이 있다는 정보를 알려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해서 가뿐한 마음으로 19 + 20 - 10 = 29불에 두 아이템을 질렀습니다. 그랬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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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며칠 전에 (왜 그랬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우연찮게 아마존에서 화이트 앨범을 다른 비틀즈 리마스터에 맞춰서 가격을 13불로 낮춘 걸 알게되었습니다. ㅠ_ㅠ 차라리 몰랐으면 배 안 아팠을텐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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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엎친데 덮친 격인 일이 있었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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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놈의 백설공주 다이아몬드 에디션이 블루레이/DVD 버전이라 블루레이 케이스에 들어있군요. 알고 봤더니 다이아몬드 에디션도 두 가지가 있어서 "DVD/블루레이" 버전은 DVD 케이스에 들어있다는. -_-;; 해서 그동안 짬짬이 모아오던 디즈니의 다른 플래티넘 에디션 DVD들과는 높이가 맞지 않는, 한마디로 눈에 가시인 시츄에이션이 된 겁니다. 게다가 커버에는 떡하니 마녀 왕비가 자리를 잡고 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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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1/54/e0032354_4ade8116af125.jpg" width="500" height="198.4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1/54/e0032354_4ade8116af125.jpg');" /></div><br />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아직 비닐도 뜯지 않고 있습니다 그려... 심지어는 한동안 높은 중고가를 형성하고 있던 2001년판 플래티넘 에디션이 요즘 이베이에서 싸던데 하는 생각마저 든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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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을 어느 밸리에 올리나 하고 둘러봤더니 헉, 지름 밸리라는 게 있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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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tag : <a href="/tag/TheBeatles" rel="tag">TheBeatles</a>,&nbsp;<a href="/tag/SnowWhite" rel="tag">SnowWhite</a>			 ]]> 
		</description>
		<category>Misc</category>
		<category>TheBeatles</category>
		<category>SnowWhite</category>

		<comments>http://ycancha.egloos.com/2460737#comments</comments>
		<pubDate>Wed, 21 Oct 2009 04:16:32 GMT</pubDate>
		<dc:creator>젊은미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iPhone 3GS, 결국 구입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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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8/54/e0032354_4ada221e089b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8/54/e0032354_4ada221e089b6.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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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결국 3GS 32GB 블랙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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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인가 팜파일롯으로 처음 PDA에 입문한 이래 이런&nbsp; 모바일 디지털 기기에 꾸준한 관심을 두고 있긴 하지만 아이폰(기기 자체라기 보다는 기기를 둘러싼 하이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회의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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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ycancha.egloos.com/1927825">iPhone 3G 유감</a><br />
<a href="http://ycancha.egloos.com/718340">iPhone, 과연? (4)</a><br />
<a href="http://ycancha.egloos.com/364174">iPhone, 과연? (3)</a><br />
<a href="http://ycancha.egloos.com/332429">iPhone, 과연? (2)</a><br />
<a href="http://ycancha.egloos.com/213496">iPhone, 과연? (1)</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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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가.. 지난 여름에 3GS가 나오면서 이제는 흔히 말하는 3.0 레벨에 도달한 것 같아서 구입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 작년 모델에 비하면 프로세서 속도가 좀 빨라지고 내장 카메라 화질이 똑딱이 카메라 수준에 거의 근접한 정도 업그레이드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스토리지 용량 증가가 제일 컸습니다. ^^ 아이팟 5세대 60기가를 몇 년째 사용하는 입장에서 볼 때 64기가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긴 하지만.. 그러려면 적어도 1년은 더 기다려야 될 것 같아서 그냥 올해에 달리기로 했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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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AT&amp;T 2년 계약은 지난 1월에 끝났지만 여름에 있을 아이폰의 두번째 리프레쉬를 기다리느라 여태 쎌폰 업글레이드를 미뤄왔습니다. 한가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었으니.. 아이폰이라 해서 최소 700분짜리 플랜을 사야하고 이런 건 없다는 점. 해서 기존 550분 패밀리 플랜에 기기값 300불, 매월 3G 무제한 데이타 사용료 30불을 얹어서 90불 사용료 (여기에 회사를 통한 디스카운트가 좀 있지요) 정도로 정리가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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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아이폰이 조만간 나올 것 같은 분위기로 가는 이 시점에서 아이폰에 대해서야 많이들 알고 계실테니.. ^^;; 긴 얘기는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다운로드 받은 앱들의 아이콘이 보이는 두번째 페이지 놓고 한 장 찍어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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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뭘로 할까 하고 좀 찾아 봤는데요.. 우리나라의 코집이라는 데에서 나온 폴리카보네이트 제품이 불과 7불도 안 하는 가격에 프리 쉬핑이길래 더 고민할 필요 없이 클릭했습니다. 1세대 용으로는 뒷면만 커버했다고 하는데요, 3G부터는 앞면 커버까지 해서 투 피스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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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18/54/e0032354_4ada4d3525352.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18/54/e0032354_4ada4d3525352.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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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노출된 애플 로고가 귀엽습니다. 유격이 기분좋게 스냅-타이트하고요, 매끈하면서도 미끄럽지 않은 그립감을 주는 것이 간만에 뿌듯한 만족감을 주는 케이스입니다. ^^ 역시 국산이 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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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품 포장인데요.. 나름 신경 쓰긴 했지만 그래도 어딘지 문어체스럽게 어색한 영어 문구가 좀 아쉽군요. 예를 들면 "COZIP's mobile phone shell ... is made of polycarbonate which is unharmful to people" 같은. 보통은 그냥 Made of harmless polycarbonate 정도로 간단하게 쓰고 말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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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주변에서 많이들 쓰고 있고 해서 그다지 신기하고 할 건 없지만 그래도 생활의 일부로 사용하게 되니 참 편리한 녀석이라는 생각이 새삼 든다 정도로 정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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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음악 팬 입장에서 아이팟 기능을 볼 때 잡스 옹이 선언했던 "The Best iPod Ever"라는 말에는 동의가 안된다는 느낌입니다. -_-;;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아이팟 터치도 같은 UI를 가지고 있을테니 이미 올드 뉴스이긴 하겠지만 전 아이팟 터치를 사용한 적이 없어서 이 터치 UI가 상당히 불편하게 느껴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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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역시 조작성 면에서 미니멀리즘의 총아라 할 수 있는 하드웨어 클릭휠을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더군요.-_-;; 다행히 볼륨 조절이나 스킵 같은 말 그대로 기본 중의 기본 기능은 하드웨어 버튼도 있고 번들 이어폰의 컨트롤러도 꽤쓸만하고 해서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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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18/54/e0032354_4ada4f6cd8366.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18/54/e0032354_4ada4f6cd8366.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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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2차적인 유저 인터페이스인데요.. 위 사진(오른쪽은 번틀 충전 어댑터 헤드)에서 보듯이 플레이 중에 패스트포워드나 리피트, 지니어스, 셔플 등의 기능을 구사하려면 화면을 한번 탭 해야 상단의 곡명 밑으로 버추얼 버튼이 나옵니다. 화면 하단에는 기본 기능 버추얼 버튼들이 있고.. 애플 제품답지 않게 위아래로 상당히 정신 없는 화면 구성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_-)q<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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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더 맘에 안 드는 건 음악 듣다가 별점 하나&nbsp; 매기자고 우측 상단의 리스트 버튼을 눌러서 아래 화면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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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18/54/e0032354_4ada5140900a5.jpg" width="480" height="64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18/54/e0032354_4ada5140900a5.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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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봐도 아이팟 기능은 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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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커버플로우 화면. 기믹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역시 보는 즐거움을 주는 아이 캔디인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 실은 제 메인 MP3 컬렉션은 앨범 아트가 콩알만한 경우들이 많은데요.. 이게 아이팟 클래식이나 나노까지는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터치나 아이폰 같은 대형(?) 화면에서는 상당히 보기 않좋지요. 그래서 아이폰과 싱크하는 랩탑에는 비교적 근래에 나온 앨범들 위주로 새로 MP3를 뜨면서 애플 스토어에서 고해상도 앨범 아트웍을 받아 놨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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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18/54/e0032354_4ada51f482cb0.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18/54/e0032354_4ada51f482cb0.jpg');" /></div><br />
<br/><br/>tag : <a href="/tag/iPhone" rel="tag">iPhone</a>,&nbsp;<a href="/tag/iPod" rel="tag">iPod</a>,&nbsp;<a href="/tag/Apple" rel="tag">Apple</a>			 ]]> 
		</description>
		<category>Gadgets &amp; Toys</category>
		<category>iPhone</category>
		<category>iPod</category>
		<category>Apple</category>

		<comments>http://ycancha.egloos.com/2458766#comments</comments>
		<pubDate>Sat, 17 Oct 2009 23:37:11 GMT</pubDate>
		<dc:creator>젊은미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최근 입수한 2000년대 CD 몇 장 (8) ]]> </title>
		<link>http://ycancha.egloos.com/2452183</link>
		<guid>http://ycancha.egloos.com/2452183</guid>
		<description>
			<![CDATA[ 
  2000년대 <a target="_blank" href="http://ycancha.egloos.com/2442193">베테랑 메탈 밴드들</a> 컴백 앨범들 한번 훑어 봤고 <a target="_blank" href="http://ycancha.egloos.com/2438870">20대 언니야들</a>도 둘러 봤으니 이번에는 좀 메인스트림(?)이라 할 밴드 음반 몇 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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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9/18/54/e0032354_4ab313d1b712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9/18/54/e0032354_4ab313d1b7128.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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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br />
Spoon - Girls Can Tell (2000)</span>: 요즘 우리나라 블로그들 보면 어떻게 그렇게 미국서도 못 들어본 인디 밴드들을 줄줄 꿰고 있는 멋쟁이들이 많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 그래도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것이 따로 있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미국 대학생 계층에게는 매우 인기 높은 이 Spoon이나 Wilco 같은 밴드들이 우리 젊은이들에게 그다지 어필하지 못하고 있는 걸 볼 때 종종 듭니다. (사실 그 대표격이 Dave Matthews Band였는데요.. 올해 나온 Big Whiskey and the GooGrux King 앨범에서 마침내 우리네 입맛에도 맞는 음악을 들고 왔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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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스푼은 텍사스 오스틴 체류 시에 나왔던 명반 Ga Ga Ga Ga Ga (헉헉)를 통해 알게 되었더랬는데요.. 오스틴 로컬 밴드로 출발했던 스푼이 이 앨범으로 전국구 스타가 되니까 그 동네 음악 애호가들이 아주 좋아하던 기억이 납니다. 전 그 앨범 정말 즐겁게 들었고요, 거슬러 올라가서 윌 페럴하고 에마 톰슨 나왔던 영화 Stranger than Fiction 사운드트랙을 거쳐 2005년작 Gimme Fiction 짚고 나서 2000년 작인 이 앨범까지 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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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특유의 냉정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초지일관하는 앨범인데요.. 이 옵빠들의 매력이 대체 뭔데 싶으신 분들께는 2007년작 Ga Ga Ga Ga Ga를 원츄해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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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hOGpUMA7s3U&amp;hl=en&amp;fs=1&amp;"><embed src="http://www.youtube.com/v/hOGpUMA7s3U&amp;hl=en&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object></div><br />
<br />
영화 Stranger Than Fiction 엔딩을 장식했던 Spoon의 Book That I Write. 영화를 마무리 짓는 에마 톰슨의 매력있는 영국 엑센트에 실린 심플한 나레이션("Fender Stratocasters!")과 잘 어울렸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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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The Killers - Hot Fuss (2004)</span>: 스푼과는 사뭇 다르게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은 밴드가 킬러즈죠? 전 예전에도 썼지만 이 킬러즈 상당히 싫어하다가 작년에 나온 Day &amp; Age 앨범부터 비로서 좋아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 이전 두 앨범 및 매체에서 비쳐지는 밴드의 이미지가 뭐랄까.. 짜식들, 요란스럽게 자뻑이군 -_- 하는 그런 느낌이었더랬죠. 그래서 Muse 같은 대놓고 자뻑 안드로메다로 달려가는 밴드나 아니 요즘 자뻑 밴드들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친구들에 별 감이 안 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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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건 그렇고.. 일단 미운털이 빠지고 나니까 이 앨범도 나름 즐겁게 들을 수 있더군요. 여전히 요란하다는 느낌은 버릴 수 없지만 ^^;; All These Things That I've Done이나 Change Your Mind 같은 곡들이 꽤 좋더군요. I've got soul but I'm not a soldier -_- 라는 브랜든 플라워즈 특유의 헛소리는 이때부터였다는 생각이 새삼 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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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embed src="http://www.youtube.com/v/y08SYui2ZLU&amp;hl=en&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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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ese Things의 2007년 라이브 영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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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Bloc Party - Silent Alarm (2005)</span>: 이 블록 파티는 2007년 Austin City Limits 페스티벌 샘플러에서 알게된 Hunting for Witches라는 곡하고 역시 비슷한 시기에 엑박 360을 재장만해서 Guitar Hero 3를 플레이 하면서 알게된 Helicopter 이렇게 두 곡을 통해서 알게 된 케이스였는데요.. 데뷰 때부터 좋아했던 프란츠 페르디난드와도 통하는, 달리는 것 같으면서 팝 멜로디가 귀에 들어오는 스타일이 맘에 들었던 밴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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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집 A Weekend in the City를 입수했는데 <a target="_blank" href="http://ycancha.egloos.com/2152446">생각보다는 좀 실망스러웠다는 느낌을 포스팅</a>했던 적이 있는데요, 멋쟁이 이웃 블로거 두 분이 '1집이 더 낫다니까요' 하는 댓글을 주셨길래 계속 염두에 두고 있다가 결국 얼마 전에 겟한 것이 이 데뷰 앨범. 아닌게 아니라 15곡짜리 앨범에 가득한 싱글 노트 리프 위로 달리는 멜로디가 아주 즐겁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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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2R6S5CJWlco&amp;hl=en&amp;fs=1&amp;"><embed src="http://www.youtube.com/v/2R6S5CJWlco&amp;hl=en&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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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뷰 앨범에서 역시 제일 친숙한 곡 Helicopte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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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Maroon 5 - It Won't Be Soon Before Long (2007)</span>: 이 머룬 파이브는 역시 2003년 대출세곡 This Love의 대 히트를 빼놓고는 얘기하기 어려운 밴드죠? 그 딱딱 끊어지는 피아노 리프하고 은근 야했던 뮤비 덕이었겠지만 정말 그 당시는 어딜 가도 그 노래(하고 OutKast의 Hey Ya!)를 피할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꽃노래도 삼세번이라는데 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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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그 앨범 당시에 MTV Cribs 프로에 이 마룬 파이브가 나왔더랬는데요.. 이게 집인지 성인지 모르겠다 싶은 랩 스타나 락 스타들과는 사뭇 다르게 밴드 멤버들이 상대적으로 허름한 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 모습이 나름 인상 깊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br />
<br />
그랬는데.. 한동안 안 보인다 싶더니 2집을 들고 나왔는데 음, 그새 (요즘 유행어로 하자면) 완전 차가운 도시남자 분위기로 변신한 외모만큼이나 slick하고 웰 프로듀스된 앨범이더군요. 괜찮은 것 같기는 한데 아무래도 1집의 This Love, She Will Be Loved 같은 킬러 트랙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넘겼다가 근래에 중고로 겟. 다시 들어도 웰 프로듀스드 앨범이라는 느낌은 여전하고요.. Adam Levine이라는 친구는 대체 이런 빽빽한 목소리로 어찌 밴드의 보컬 자리를 꿰차고 있나 하는 의구심(?) 역시 여전합니다. 나름 섹스 심벌인데다가 역시 나름 한 플레이보이 한다는 것도 정말?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미국애들 좋아하는 거 가끔은 좀 이해가 안 간다는 그럼 느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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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560" height="340"><embed src="http://www.youtube.com/v/2dsg1g-lKDg&amp;hl=en&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560" height="340"></object></div><br />
<br />
리하나(리아나?)와 같이 부른 영상이 있군요. If I Never See Your Face Again.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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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리아나의 Good Girl Gone Bad 앨범.. 출퇴근 길에 차에서 참 즐겨 들었는데 새 앨범은 언제나 나오려나 싶군요. 가히 Guilty pleasure album of the year 2007이었는데 말이죠. ^^ Katy Perry나 Lady GaGa 같은 언니들이 나름 뒤를 잇긴 했지만 그래도 앨범 전체의 ear candy-ness 면에서는 그 앨범만한 스매쉬가 없었던 것 같지 않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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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tag : <a href="/tag/Spoon" rel="tag">Spoon</a>,&nbsp;<a href="/tag/TheKillers" rel="tag">TheKillers</a>,&nbsp;<a href="/tag/BlocParty" rel="tag">BlocParty</a>,&nbsp;<a href="/tag/Maroon5" rel="tag">Maroon5</a>			 ]]> 
		</description>
		<category>Music: CDs</category>
		<category>Spoo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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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BlocPart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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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ycancha.egloos.com/2452183#comments</comments>
		<pubDate>Wed, 07 Oct 2009 06:06:31 GMT</pubDate>
		<dc:creator>젊은미소</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Nelly Furtado: Mi Plan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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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ycancha.egloos.com/2447850</guid>
		<description>
			<![CDATA[ 
  (외모가 받쳐주는) 실력파 여자 가수가 또 한 명 근래에 새 앨범을 냈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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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9/30/54/e0032354_4ac2cba39456e.jpg" width="5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9/30/54/e0032354_4ac2cba39456e.jpg');" /></div><br />
<br />
... 넬리 퍼타도의 4집 앨범 Mi Plan. <br />
<br />
사실 이 앨범을 지난 주에 입수해서 들으면서 함 포스팅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알게 된 다이앤 버치에 열광하면서 포스팅이 좀 밀렸네요. ^^<br />
<br />
이 넬리 언니가 I'm like a Bird가 담긴 Whoa, Nelly! 앨범을 들고 말 그대로 혜성 같이 데뷰했던 것이 무려 2000년이니 이제는 데뷰 10년을 바라보는 중견 음악인이 되었군요. 세월 참 허탈하게 빠릅니다. ㅠ_ㅠ 여자 싱어 송라이터야 해마다 많이들 나옵니다만.. 그 중에서도 단연 군계일학이라 할 재기 넘치는 신인이었죠? ('호와, 넬리!' 라는 표현은 '와, 대단한데?'라는 뜻으로 많이 쓰는 관용어구인데요.. 마침 가수 이름하고 맞아 떨어지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실제로 대단한 앨범이기도 했습니다. ^^) <br />
<br />
그랬다가 2003년 2집 Folklore에서 소포모어 슬럼프에 빠진듯한 모습이었는데요.. 그 후 엄청 칼을 갈았던지 2006년 컴백 앨범인 3집 Loose 때는 타이틀 곡인 Promiscuous(속어로 '좀 논다' 정도 의미가 있지요)를 프로모션 하면서 작정하고 섹시 이미지를 추구하면서 공들였던 만큼 대중적 성공도 거뒀습니다. <br />
<br />
재기 넘치는 싱어송라이터 팝에서 비교적 컨템포러리 댄스 디바로 변신한 다음의 행보는 또 어디로 튈려나 하는 기대 아닌 기대가 있었는데요.. 이 언니의 다음 플랜(스페니쉬의 Mi Plan = 영어의 My Plan)은 올 스페니쉬 앨범으로 판명되었군요. ^^ 사실 이 퍼타도는 부모가 포르투갈에서 캐나다로 이민와서 낳았다고 하니까 포르투갈계 캐나다인이라 정통(?) 히스패닉은 아닌데요.. (물론 히스패닉 인구가 워낙 미국에 많은 탓도 있겠지만 본인 말로는) '영어로 곡을 쓰는데 좀 막히는 것 같아서 스페니쉬로 했더니 풀리더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언어로 앨범을 내고 싶다고 하는데.. 그럼 아마 포르투갈어와 불어 정도? ^^<br />
<br />
음악은? 물론 뛰어납니다. 아닌게 아니라 이렇게 신나는 라틴 팝을 구사하려면 스페니쉬로 부르고 싶었겠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제가 듣기에는 댄스로 시작했다가 후반부에는 싱어송라이터 정체(?)를 드러내는 3집에 비하면 일관된 흥겨움이 넘치는 것이 더 좋은 앨범인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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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9/30/54/e0032354_4ac2ccac11c6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9/30/54/e0032354_4ac2ccac11c65.jpg');" /></div><br />
일전에 2집 Folklore을 중고로 겟한 기념으로 Nelly Furtado 디스코그래피 한 장. 솔로 여가수로서는 특이하게 일관된 로고(!)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띄지요? 무슨 메탈 밴드도 아니고. ^^;;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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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WQWCV1DiCR4&amp;hl=en&amp;fs=1&amp;"><embed src="http://www.youtube.com/v/WQWCV1DiCR4&amp;hl=en&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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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의 첫 싱글 Manos Al Air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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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se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이었던지 CSI:New York에 게스트 출연한 적이 있더군요. (Maneater를 BGM으로 깔고) 명품 전문 도둑 캐릭터로 나왔는데요.. 연기도 실제로 어느 정도 합니다. 전 특유의 살퀭이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재미있게 봤던 에피소드. 끝날 때는 All Good Things Come to End를 깔아주는군요. ^^ 볼 때마다 프렌즈의 모니카 캐릭터를 연기했던 커트니 콕스가 연상되는 독특한 미인이라는 생각이 변함없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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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Music: CD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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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30 Sep 2009 03:52:31 GMT</pubDate>
		<dc:creator>젊은미소</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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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Diane Birch: Bible Belt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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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arget="_blank" href="http://entclic.tistory.com/362">ENTClic님의 Pike Place Roast 포스팅</a>에 언급된 걸 보고 '오호 그럼 한번 들어볼까?' 하고 좀 들어 봤다가 완전 빠져서 급기야 그날로 아마존에 CD 주문을 넣어버린 방년 26세의 old soul, Diane Birch의 데뷰 앨범 Bible Belt.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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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이블 벨트라는 말은 미국 남부의 교회 열심히 믿는 시골 사람들, 이른바 evangelical 계층 및 지역을 지칭하는 용어인데요, 목사의 딸이었지만 마이클 잭슨의 Bad 앨범을 듣고 팝의 세계로 빠져들었다는 버치가 이 바이블 벨트로 상징되는 미국 보수층의 정치적 종교적 견해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앨범 제목을 지었을리는 만무합니다 (내용적으로는 그 반대에 더 가깝습니다). 자신의 성장 배경이라 할 미국 그래스루츠 음악의 영향을 지칭한다고 봐야 할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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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오, 이것은 캐롤 킹 + 칼리 사이몬의 재림이 아닌가 하고 듣기 시작했는데요.. 계속 더 반복해서 들어보니 아닌게 아니라 스티비 닉스 (3번 트랙 Fools), 엘튼 존 (10번 트랙 Ariel)에다가 심지어는 레이 맨자렉의 키보드(11번 트랙 Choo Choo)까지 등장하는 것이 좋았던 70년대 싱어 송라이터 소울/팝/블루스/가스펠/컨츄리 등의 많은 요소들이 잘 녹아든 멋진 음반이더군요. ㅠ_ㅠ)d 수록곡 13곡 중 단 한 곡도 약한 곡이 없는 간만의 대박 데뷰 앨범입니다. 굳이 흠을 잡자면 복고 그 자체지 복고에 기반한 21세기 창작물은 아니라는 것 정도겠지만.. 그런 거야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애쓰는 소위 평론가들 몫일테고요 우리 같이 그냥 음반 듣고 즐거우면 되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음반이라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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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퍼거슨의 Late Late Show에 나와서 부른 Nothing but a Miracle.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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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복고풍 음악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유려한 멜로디를 살짝 sultry한 목소리로 부르는 여가수, 그것도 외모 좀 받쳐주는 여가수라니.. 딱 그래미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벌써부터 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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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object width="560" height="34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RRZC4G1oIag&hl=en&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RRZC4G1oIag&hl=en&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560" height="340"></embed></object></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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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뮤비 하나 찍지.. 이 클립이 아직까지는 공식(?) 뮤비 노릇을 하고 있는 모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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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나온 <a title="" href="http://ycancha.egloos.com/2404894" target="_blank">Brooke White의 앨범</a> 역시 캐롤 킹 + 칼리 사이몬 분위기였지만 다이앤 버치의 이 앨범과는 상대가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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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tag : <a href="/tag/DianeBirch" rel="tag">DianeBirch</a>,&nbsp;<a href="/tag/SingerSongWriter" rel="tag">SingerSongWrite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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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Music: CDs</category>
		<category>DianeBirch</category>
		<category>SingerSongWriter</category>

		<comments>http://ycancha.egloos.com/2447250#comments</comments>
		<pubDate>Tue, 29 Sep 2009 04:28:58 GMT</pubDate>
		<dc:creator>젊은미소</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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