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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世說</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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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 모든 일들이 한바탕 긴 꿈이었던가.

하지만 나는 이 아웃사이더의 죽음을 잊지 않으리.</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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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5 Nov 2009 15:13: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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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世說</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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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 모든 일들이 한바탕 긴 꿈이었던가.

하지만 나는 이 아웃사이더의 죽음을 잊지 않으리.</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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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북핵 문제와 6자 회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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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미국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라는 곳에서 나온 배경조사 보고서를 읽었는데<br><br>이 단체가 그다지 친북, 진보단체가 아닌 것 같은데 의외로 이 보고서에서 북핵을 보는 관점은 나랑 비슷하네.<br><br><br><br><br>대충이나마 요약하자면<br><br><br></p><p>1. 1994년 제네바 합의가 깨지게 된 원인은 부시 행정부다. 2002년 연두교서의 문제의 악의 축 발언이 그 시발점이었고, 이후 북한의 끊임없는 양자회담에 대한 제의를 끝까지 거부하자 북한이 빡돌아서 NPT탈퇴, 플로토늄 농축 개시등의 발악을 시작했다.<br><br></p><p>2. 이후 미국 정찰기 요격등으로 한반도 긴장이 높아지자 미, 북, 중이 3자회담을 열었고 이것은 곧 6자회담으로 발전하게 된다. <br><br></p><p>3. 2005년 다시 북한이 핵무장을 포기하게되고 관계가 정상화 되나 싶었지만... 곧 마카오의 북한 자산이 압류되자 북한이 다시 발작. 1년후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이 재개된다. 이게 바로 2006년 핵위기. <br><br></p><p>4. 결국 부시 말년에는 강경무드를 포기하고 대북강경파의 표현에 따르면 북한에 항복하게 되는데 북한 자산을 억류하는 법적 제한을 완화하고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북한의 이름을 삭제한다. <br><br></p><p>5. 이후 오바마 행정부는 부시에 비해 전향적인 태도를 지녔지만 북한의 김정일이 쓰러지면서 국내 정치 및 후계 구도를 위한 강경분위기로 변한다. <br><br></p><p>6. 북한이 원하는건 경제원조도 있지만 무엇보다 북미 양자 회담(이라 쓰고 통미 봉남이라 읽는다)과 미국에 의한 북한의 안전보장. 사실 개인적으로는 양자회담이야 북미관계가 개선될 수 있다면 용인될 수 있다고 보고(94년에 남한은 관광을 당했지만 한반도는 평화로웠고 남북관계도 개선될 가능성을 높였지) 북한 입장에서 미국의 안전보장은 불합리한 조건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br><br></p><p>7. 남한, 중국, 러시아는 북한의 붕괴로 인한 대량난민 사태를 두려워한다. 이것이 그동안 미,일이 대북 강경기조를 띄는 동안 북한에 유연한 태도를 취한 원인이며 6자회담이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한 중요한 원인으로 CFR은 지적한다. <br><br></p><p>8. 일본은 미국보다 더 강경한 태도를 띄며 북핵이 중심인 6자회담에서 계속 납북문제를 꺼내서 북한은 아예 일본을 무시하고 심지어 미국도 이런 일본의 태도를 싫어한다. <br><br></p><p>9. 미국은 양자회담을 계속 거부해왔다가 07년부터 전향적인 태도를 띄기 시작했다. (현재 오바마 정부도 대북 사절을 보내면서도 양자 회담이라는 늬앙스를 지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br><br></p><p>10. 키신저 같은 강경파는 여전히 군사력을 기반에 둔 강력한 제제가 협상의 기본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실무진들에게는 양자회담으로의 전향이 많은 결과물들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br></p><p><br>&nbsp;</p><p><br>&nbsp; 제일 첫 느낌이 북미관계, 더 나아가 남북관계를 조진 제일 큰 원인은 부시. 부시가 북한을 갈군 근본적인 원인은 텍사스 보이의 순수한 정의감. 사실 북한이 개막장 봉건왕조는 맞잖아. 아무리 그래도 그 면전에 대고 무찌르자 나쁜놈 이랬으니 북한이 발작을 하지. 슨상님과 노통장이 고생한게 눈에 훤하다. 어쨌든 항상 북한이 비핵화 협약을 깬 원인에는 미국의 제제가 있었다. <br><br></p><p>&nbsp; 두번째 느낌은 역시 한국은 아웃 오브 안중. 북한의 핵문제는 철저하게 미국과 북한의 게임이다. 일본은 북한을 갈굴 찬스만 노리는 겉절이이고 중국은 그나마 북한을 컨트롤하는 힘. 슨상님이 지적한대로 미국 외교부에서는 중국의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엄청나게 크게 보는 듯. 러시아는 그냥 북한이 사고만 안치기를 바라는 겉절이 오브 겉절이. 북한의 제일 배제대상은 언제나 남한이고 미국은 그래도 항상 협상에는 남한을 끌어들인다.&nbsp; 클린턴 - 슨상님 시절이 좋았지. <br><br><br></p><p>&nbsp; <br>&nbsp; 이 보고서를 읽으며 의외로 우리의 가카가 북한 핵문제를 해결할 해결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빈정거리는게 아니라 북한의 가장 주 목적은 북미 양자 대화 및 미국의 안전보장인데 우리가 통미봉남을 당해버리면 그 시발이 되는 양자 회담의 가능성이 높아지거든. 우리가 눈에 안띄고 닥치고 버로우를 당하면 오히려 문제 해결이 쉬워질 수도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실재로 지금 북핵 분위기도 남한이 약간 따를 당하는 느낌인데 그 반동으로 북미간에 해결 기미가 조금씩 보이잖아? 94년 핵위기때도 결국 통미봉남을 당하니 북핵위기가 사라졌고. 꼭 나쁘게 볼 것만은 아닌 것 같다. 그 이후 한반도 긴장 완화가 두번의 정상회담을 가능하게 하는 추진력이 되었으니까. 우리는 싸움에서 져서 궁극적인 승리를 가져가는 거지. </p><p>&nbsp;</p><p>&nbs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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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xfelix.egloos.com/2763545#comments</comments>
		<pubDate>Wed, 25 Nov 2009 15:01:27 GMT</pubDate>
		<dc:creator>FELIX</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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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대한민국 3대 논객.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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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nbsp;강준만, 조갑제, 우석훈. <br><br><br><br>&nbsp;시대순으로 그렇다. <br><br>&nbsp;강준만이 먼저고 조갑제가 나중.&nbsp;<br><br><br><br>&nbsp;강준만은&nbsp;헌정사 최초의&nbsp;여야간의 정권교체를 이루어냈고<br><br>&nbsp;조갑제는 10년만에 수복을 만들어냈다.<br><br>&nbsp;우석훈도 가능할까?<br><br><br><br><br>&nbsp; 논객은 불씨를 만드는 사람이지.<br>&nbsp;<br>&nbsp; 불을 피우는 사람이 아니라는 의미.<br><br>&nbsp; 그리고 우석훈이 훌륭한 논객이 될지 안될지는<br><br>&nbsp; 그 개인의 역량에 달린게 아니다. <br><br>&nbsp; 그 불씨를 가지고 불을 지피는 사람들 손에 달린거지.<br><br><br><br>&nbsp; 레닌이 없었더라면 마르크스의 이름이 지금만큼 크지는 않았을걸.<br><br><br>&nbsp;그런 의미에서 우석훈을 진정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은 10년 후가 될 것이다.&nbsp;<br><br><br><br><br><br>&nbsp;&nbsp;<br><br>&nbsp; 			 ]]> 
		</description>
		<category>정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xfelix.egloos.com/2762436#comments</comments>
		<pubDate>Tue, 24 Nov 2009 14:50:40 GMT</pubDate>
		<dc:creator>FELIX</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어째서 조선놈들은 애를 안낳나?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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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a href="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37&amp;newsid=20091119221107834&amp;p=hankooki">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37&amp;newsid=20091119221107834&amp;p=hankooki</a><br>&nbs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9/55/e0083555_4b055491b255a.jpg" width="500" height="381.81818181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9/55/e0083555_4b055491b255a.jpg');" /></div><br><br><br><br>&nbsp;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예산.<br><br><br><br>&nbsp;그런데 출상장려정책이 출산율을 높이지는 못하는 것 같다.&nbsp;<br><br>&nbsp;다만 감소세를 줄이는 정도.&nbsp;<br><br><br><br><br>&nbsp;미국이 저런건 다 이민자 때문이지. <br><br>&nbsp;지금 세계를 지배하는건 흑인이지만 10년만 있으면 미국은&nbsp;히스페닉이 지배합니다. ㄳ.<br>&nbsp;			 ]]> 
		</description>
		<category>정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xfelix.egloos.com/2756928#comments</comments>
		<pubDate>Thu, 19 Nov 2009 14:25:05 GMT</pubDate>
		<dc:creator>FELIX</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그런데 굳이 행정부처를 옮기지 않더라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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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nbsp;SKY만 옮기면 오히려 가카의 방안이 노통장의 플랜보다 낫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br><br><br><br>&nbsp;사실 난 노통장의 세종시에도 상당히&nbsp;회의적인게 행정수도 이전도 아니고 기껏 중앙 부서 몇개 옮기는걸로는<br><br>&nbsp;수도권 분산이라는 근본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보거든. 옮길려면 다 옮겨야지 그 찔끔 옮겨서 뭐가 되겠냐는거지.&nbsp;<br><br><br>&nbsp;<br>&nbsp;그런데 진짜 가카의 말씀대로 교육, 과학도시를 만들어도 되잖아? 뉴욕 보스톤보다는 서울-세종시가 훨씬 가깝고. <br><br>&nbsp;IVY리그처럼 세종리그로 만드는거야. 한양, 성대까지 옮겨서.&nbsp;<br><br><br>&nbsp;<br>&nbsp;그러면 진짜 나는 가카를 칭송할 생각이다. 			 ]]> 
		</description>
		<category>정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xfelix.egloos.com/2751719#comments</comments>
		<pubDate>Mon, 16 Nov 2009 07:06:13 GMT</pubDate>
		<dc:creator>FELIX</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세종시와 가카를 위해 롯데가 큰 결단을 내리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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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br>&nbsp;아무래도 세종시에 롯데가 기업이전을 하게 될 것 같네요.&nbsp;<br><br><br>&nbsp;가카의&nbsp;기업도시가 결코 허언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nbsp;<br><br><br><span style="COLOR: #000099">&nbsp;롯데 "계열사 세종시 이전 검토 가능"&nbsp; <br>&nbsp;<br>&nbsp;<br>&nbsp;</span></p><p><span style="COLOR: #000099">롯데그룹은 롯데쇼핑 등 50여 개에 이르는 롯데그룹 계열사 중 일부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롯데 그룹 고위 관계자는 "각 계열사 차원에서 세종시 이전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며 "<strong>롯데마트</strong>나 <strong>롯데리아</strong> 등은 당장 세종시에 입주할 수 있는 자세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pan></p><p><span style="COLOR: #000099">한편, 정운찬 국무총리는 모레(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과 만찬 모임을 갖고, 세종시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설명에 나설 예정입니다.<br>&nbsp;<br></span><br>&nbsp;</p>			 ]]> 
		</description>
		<category>정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xfelix.egloos.com/2751690#comments</comments>
		<pubDate>Mon, 16 Nov 2009 06:27:04 GMT</pubDate>
		<dc:creator>FELIX</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싸고 질좋은 미국 쇠고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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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nbsp;어제 부모님과 밥을 먹었다. <br><br>&nbsp;한나라당 진성당원이신 우리 부모님은 미국 쇠고기가 불안해서 못먹고<br><br>&nbsp;Born to 좌빨인 이몸은 미국 쇠고기가 비싸서 못먹는다.<br><br><br>&nbsp;아이러니. <br><br><br><br><br>&nbsp;어쨌든 100그람에 만삼천원하는 고기를 산지에서 사서 먹었다.&nbsp;<br><br>&nbsp;어헣↗ , 어헣↗, 어헣헣↗.&nbsp;&nbsp;<br><br><br>&nbsp;내가 좌빨에 작년 6월 득의의 미소를 지은 몸이지만 그래도 미국 쇠고기는 우월합니다. <br><br>&nbsp;아울러 한류에 불고기니 칼비니 하지만 세계에서 제일 우월한 음식은 스테이크입니다.&nbsp;<br><br><br>&nbsp;갈수록 고기에 양념이 들어가는걸 싫어하게 된다. <br><br><br><br>&nbsp;역시 고기는 미디엄으로 구워서 칼질을 해야 제맛. <br><br>&nbsp;어헣↗ , 어헣↗, 어헣헣↗.&nbsp;&nbsp;<br><br>			 ]]> 
		</description>

		<comments>http://xfelix.egloos.com/2751448#comments</comments>
		<pubDate>Mon, 16 Nov 2009 01:09:24 GMT</pubDate>
		<dc:creator>FELIX</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이몸의 개드립이 이론으로 나오다니.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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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a title="" href="http://xfelix.egloos.com/2677368">항상 이야기 하지만...</a><br><br><br>개드립으로 끝나지 않고 불만족스럽지만 근거가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기쁘다. <br><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8/55/e0083555_4af59b935f04d.jpg" width="500" height="338.61386138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8/55/e0083555_4af59b935f04d.jpg');" /></div><br><br><br><br>■ 現-前정부 국정지지율-경제지표 상관관계 분석<br>정권마다 상관관계 달라<br>현정부 지지율과 경기 비례<br>盧는 경기와 상관관계 불분명</p><p>핵심 지지층 성향 때문<br>MB 지지 수도권 40대 중산층<br>정치이념보다 경제이익 중시</p><p>서울 강남의 소형 아파트값이 오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시엔 지지율이 오르면 시차를 두고 집값이나 주가가 떨어졌던 것으로 조사됐다.</p><p>동아일보는 6일 노무현 이명박 두 전현직 대통령의 국정지지율과 부동산 가격을 비롯한 각종 경제·사회지표 간의 상관관계를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했다. 정치지표인 지지율과 경제·사회지표 간 중·장기 상관성을 연구한 이번 조사에서 지지율은 리서치앤리서치(R&amp;R)의 여론조사 결과를, 경제·사회지표는 통계청과 한국은행 자료를 이용했다. 이 대통령 분석에는 23개, 노 전 대통령 분석에는 19개를 투입했다. </p><p><br>&nbsp;</p><p>&nbsp;</p><p>○ 이 대통령: 강남 소형 아파트, 신용카드 사용액, 소비자심리지수 순으로 영향</p><p>지난 1년 반 동안 서울 강남구 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2.8m² 미만) 가격지수는 이 대통령 지지율보다 5개월 앞서 움직였다. 상관계수는 0.627이었다.<strong> 강남구 소형 아파트값이 오르면 5개월 뒤 지지율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 것이다</strong>. 반면 <strong>강남구의 중·대형 아파트값 변동은 지지율 등락과 별다른 상관관계가 없었다.</strong> 상관계수는 ―1∼1인데 1에 가까울수록 지지율과 다른 변수가 연동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1에 가까우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뜻한다. 0에 가까울수록 서로 영향을 미치는 게 적다.<br><br></p><p>지지율과 신용카드 사용액(여신협회 기준 신용판매 승인실적) 간 상관계수도 0.589로 비교적 높았다. 카드 사용액은 지지율보다 5개월 선행했다. 카드 사용액이 늘면 5개월 뒤 지지율이 올랐다는 의미다. 향후 생활형편에 대한 기대치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지지율보다 4개월 선행하고 상관계수는 0.585로 나왔다. 이를 종합하면 강남 소형 아파트 매매가가 오르거나 소비심리가 살아나면 일정한 시차를 두고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br><br><br></p><p>○ 노 전 대통령: 지지율과 경제·사회변수 간 상관성 떨어져<br></p><p>노 전 대통령 재임 시 지지율(2003년 3월∼2008년 2월)과 그 당시 경제·사회지표 간에는 큰 상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상관계수가 대부분 ―0.5∼0.5로 나타나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웠다. <br></p><p>다만 지지율이 상승 또는 하락한 뒤 5개월 정도 지난 후에 주가나 아파트값이 반대로 움직이는 현상을 보였다. 주가는 대통령 지지율이 오른 5개월여 뒤에 하락(상관계수 ―0.618)하고 서울 아파트값(―0.589)도 지지율 상승 후 5개월 뒤에 떨어지는 식이다. 강남구 아파트값도 상관계수가 ―0.609로 5개월 뒤 역시 하락했다. 노 전 대통령 당시에는 구별 아파트값을 대·중·소형으로 분류한 지표가 없었다. 향후 경제여건을 보여주는 경기선행지수는 지지율이 오른 뒤 2개월 뒤에 떨어졌다. <br><br></p><p>○ 상관관계의 이면<br></p><p>전문가들은 이 대통령 지지율 분석 결과에 대해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른 투표 현상을 반영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념이나 정치적 가치보다는 유권자 개인의 호주머니를 두둑하게 해주는 지도자를 선택(Pocket Value Voting)하는 경향이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br></p><p>명지대 김형준 교수(정치학)는 <strong>“이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은 40대 화이트칼라, 수도권 거주, 중산층 등으로 요약되는데 이들은 자신의 경제적 이익에 따라 투표를 하는 계층”이라며 “강남 소형 아파트값이 오르거나 소비심리가 살아나면 대통령 지지 심리가 확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핵심 지지층이 반드시 강남에 살거나 소형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강남 소형 아파트값이 오르면 경제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는 설명이다.<br></strong></p><p>강남구 소형 아파트가 대부분 재건축 대상이라는 점에서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재건축 대상 아파트값 상승→지지층의 미래소득에 대한 기대감 고조→지지율 상승’으로 연결된다는 해석도 있다. 강남의 중·대형 아파트값과 지지율의 상관관계가 낮은 데 대해 김 교수는 “중·대형 거주자는 50대 이상인 경우가 많고 40대에 비해 지지율 변동이 작다”고 풀이했다.<br></p><p>노 전 대통령의 지지율과 경제·사회지표 간 관계에 대해서는 해석이 엇갈린다. 단국대 가상준 교수(정치외교학)는 “노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정치적 쟁점들을 계속 생산해 냈고 그 결과 지지율이 등락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제·사회 여건과 지지율 간 상관성이 낮을 수 있다”고 풀이했다. 탄핵 논란이나 ‘대통령 못해 먹겠다’ 발언, 대연정 구상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요인들이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다른 변수와의 상관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br></p><p>반면 노규형 R&amp;R 대표는 “일반적으로 경제여건은 정치에 영향을 주지만 정치는 경제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당시엔 ‘노무현 노선’에 대한 불안감이 지지율과 경제·사회지표 간 역(逆)관계로 나온 것으로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br><br><br><br><br><br>한마디로 요약하자면<br><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근간은&nbsp;경제(라고 쓰고 집값이라 읽는다.)를 살리려는 <br><br>국민(속에는 재개발 예정지의 전세민의 비율이 더 높다)들의 열망이다.</span></strong></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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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xfelix.egloos.com/2741563#comments</comments>
		<pubDate>Sat, 07 Nov 2009 16:15:22 GMT</pubDate>
		<dc:creator>FELIX</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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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시장은 독점을 지향한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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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nbsp;하다못해 과점이라도. <br><br><br>&nbsp;온게임넷과 엠비시게임이 손잡고 정답게 곰티비를 압살한것은&nbsp;<br><br>&nbsp;현대 자본주의 시장에서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br><br><br>&nbsp;그런데 동양적 사고로 살펴보면 위나라와 오나라만 있는 적벽에 불길이 일어나는 3세기초&nbsp;중국에서<br><br>&nbsp;형주를 기반으로 유비가 깔짝거리는걸 보고 손제리가 좆조와 정답게 손잡고 유비를 때려잡았다?<br><br><br><br><br>&nbsp;뭐, MSL에 스폰서가 끊긴게 그거랑 무슨 상관이냐 하겠지만<br><br>&nbsp;곰티비는 곰플레이어를 가지고 있잖아. <br><br>&nbsp;실재로&nbsp;07년 곰시즌이 엠겜이 온겜과 맞먹었던 거의 유일한 시기였고.<br>&nbsp;<br><br><br><br><br><br>&nbsp;꼬시다. <br><br><br>			 ]]> 
		</description>
		<category>스타리그 단상</category>

		<comments>http://xfelix.egloos.com/2741495#comments</comments>
		<pubDate>Sat, 07 Nov 2009 15:27:29 GMT</pubDate>
		<dc:creator>FELIX</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박정희 떡밥.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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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nbsp;혈서 사건 이후 박정희 떡밥으로 해가 뜨고지는&nbsp;이글루스인데<br><br>&nbsp;조금은 딴소리를 해 볼까.&nbsp;<br><br><br><br>&nbsp;과장된 기억을 지우고 조금 차가운 머리로 20년 전을 돌아보면&nbsp; <br><br>&nbsp;80~9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은 그렇게 신화적인 인물은 아니었다.&nbsp;<br><br>&nbsp;구 정권을 부정하며 출발한 신군부의 입김 속에서 정치적으로 박정희를 미화하는건 <br><br>&nbsp;그 개인에게 크게&nbsp;위협적인 행동은 아니었지만&nbsp;&nbsp;어느정도 대담한 일이었고 <br><br>&nbsp; 실재로 일반 대중들 속에서도 박정희라는 인물은 그렇게 지금처럼 신격화한&nbsp;인물이 아니었다. <br><br><br><br>&nbsp;경제성장이라는 업적은 분명하지만 18년간 이룬 업적을 나머지 대통령들의 5년이나 7년에 비교하자면<br><br>&nbsp;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높게 치는 편은 아니다. <br><br>&nbsp;내 블로그를 들락거리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몸은 전대갈빠. <br><br>&nbsp;경제만 놓고 보자면 슨상님=전대갈&gt;노태우&gt;박정희&gt;노무현 정도랄까. <br><br>&nbsp;물론 노태우는 개인이나 정부의 업적이라기보다는 대량소비시대라는 시대적 전환점을 날로 먹은게 크지만.&nbsp;<br><br><br><br>&nbsp;지금 대중들이 기억하는 잘살게 된 기억의 많은 부분은 박통이&nbsp;아닌 노태우시절의 이야기다.&nbsp;<br><br>&nbsp;대중들도&nbsp;박정희 시대를 잘살았다고 하지는 않지. 다 '가카께서 기틀을 마련하시어 지금의 우리가 있다.'<br><br>&nbsp;라는 식의 합리화 과정을 거치지.&nbsp;<br><br><br><br>&nbsp;어쨌든&nbsp;분명한건 IMF이전만 해도 당시 대중들이 가지는 박정희에 대한 이미지는 지금의 '신격 다까끼우스'와는 조금,<br><br>&nbsp;아니 많이 달랐었지. 독재에 대한 과도 인정하고 나름 경제성장도 인정하고.&nbsp;<br><br>&nbsp;<br>&nbsp;이렇던&nbsp;박정희의 이미지가 신격화된 계기를 만든 사건이 두가지가 있었다.&nbsp;<br><br>&nbsp;IMF와 정권교체. <br><br>&nbsp;아니&nbsp;사실은&nbsp;한 사건이지. <br><br>&nbsp;IMF와 정권교체.&nbsp;<br><br>&nbsp;정권교체가 일어난 원인이 바로 97년 경제공황이었고 이때부터 빈부격차가 벌어지면서&nbsp;<br><br>&nbsp;대중들의 삶이 어려워졌지. 고임금을 바탕으로&nbsp;펼쳐졌던 대량소비시대를 양극화라는 이름으로 대신하게 된거야.&nbsp;<br><br>&nbsp;그 사이 보수쪽에서 정권교체의 충격을 이겨내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벌인 사상투쟁이 바로&nbsp;<br><br>&nbsp;박정희의 신격화, 소위말하는 '신격 다까끼우스'의 출현이었지.&nbsp;<br><br>&nbsp;<br>&nbsp;경제적으로 어려운 민중에게 영웅상을 제시하고 기획사의&nbsp;메니지먼트처럼 아이돌에 열광하는 대중들로 부터<br><br>&nbsp;<strike>정치적 지지</strike>돈을 울궈먹는 구도가 된거지. YS시절만 해도 눌려있던&nbsp;우리의 히메가 급부상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br><br><br><br><br>&nbsp;'만들어진 기억'&nbsp;<br><br>&nbsp;인지심리학으로 시작해서 역사학, 사회학에서 널리 퍼진 이 개념의 한국적 실체가 바로 '신격 다까끼우스'이다.&nbsp;<br><br>&nbsp;아니 그 전부터&nbsp;동양의 공자나 서양의 에리히 프롬은&nbsp;'춘추필법'이니 '현재와의 대화'니 하는 개념으로 이걸 설명했었지.<br><br>&nbsp;물론 긍정적으로 보자면 '예전에는 안좋게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박통은 대단하신 분이었어.'라는 대중들의&nbsp;<br><br>&nbsp;재인식이라고 봐도 되고.&nbsp;<br><br><br><br>&nbsp;이걸 굳이 나쁘다고 볼수만&nbsp;없는게 동아시아 역사속의 정치투쟁중에서<br>&nbsp;<br>&nbsp;춘추필법부터 해서파관까지 역사해석에&nbsp;대한 논쟁이 그 무기로 활용되지 않은적이 드물다.<br><br>&nbsp;난 개인적으로 이런 사상투쟁에서 발린 진보가 잘못이라고 본다.&nbsp;<br><br>&nbsp;전쟁에서는 지는 놈이 나쁜거야.&nbsp;<br><br><br><br><br>&nbsp;어쨌든 이리 새고 저리 새고&nbsp;내 글이 원래 두서없는 글이지만&nbsp;<br><br>&nbsp;이 말만은 하고 싶었다.&nbsp;<br><br><br>&nbsp;박정희 신화는 97년을 전후해서 보수진영이 사상투쟁의 무기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최강의 무기다.&nbsp;<br><br>&nbsp;따라서 박정희에 대한 역사적 평가의 거의 대부분은 21세기 한국사회에 대한 인식, 정치적&nbsp;관점, 사상적 지향에 대한 논쟁... 이 아니라 투쟁이다. 지금 이름을 날리는 수많은 글쟁이들 - 내 무덤의 침을 뱉어라의 조갑제나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의 진중권같은 - 이,&nbsp; 그리고 지금 이오공감에서 하고 있는건 역사 평론은 물론 아니고&nbsp;단순한&nbsp;정치 논쟁도 아닌 21세기 사상 투쟁이다. &nbsp;&nbsp;<br><br>&nbsp;<br>&nb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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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xfelix.egloos.com/2741431#comments</comments>
		<pubDate>Sat, 07 Nov 2009 14:28:00 GMT</pubDate>
		<dc:creator>FELIX</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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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촌지드립.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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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nbsp;노통장이 우리에게 남긴 유산중에 중요한 것 하나가 바로 '기억'이다. <br><br><br>&nbsp;나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박지원이 슨상님 연간에 밥먹고 하는 짓이 무었이었는지. <br><br>&nbsp;바로 기자들을 술과 여자로 목욕시키고 수백만원씩 찔러주는게 공보수석의 주 업무였지. <br><br><br>&nbsp;조금 더 뒤로 돌려보면 YS와 DJ의 양김시절 능력은 DJ, 인기는 YS였다.<br><br>&nbsp;왜그랬을까? DJ는 기자들에게 10만원씩 돈을 세어서 촌지를 줬고<br><br>&nbsp;YS는 100만원이 든 지갑째로 기자들에게 찔러줬다.&nbsp;<br><br>&nbsp;<br>&nbsp;그 차이가 바로 인기있는 YS를 만들었지. <br><br><br><br>&nbsp;이런일이 21세기까지 일어났던거다. <br><br><br><br>&nbsp;그 고리를 최초로 끊은 사람이 바로 노통장이었지. <br><br>&nbsp;그리고 그 복수는 무시무시했고. 심지어 한경오마저. <br><br><br><br>&nbsp;어쨌든 노통장은 우리에게 저런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기억을 남겼다. <br><br>&nbsp;기자들이나 총장이나 엿같을거야. 7년전만해도 저건 당연한 사람 사이의 예의였거든. <br><br><br><br>&nbsp;잊지말자. 지난 5년의 기억을. 잊지만 않으면 된다. <br><br>&nbsp;그게 잘못되었다고만 생각한다면 된다. 선거때만 되면 GDP가 상승하고 <br><br>&nbsp;조단위 대선자금이 뿌려지던 과거의 정치관행을 우리는 단 2년만에 완전히 청소했다. <br><br>&nbsp;국민만 깨어있으면 이런 일이 얼마든지 가능하지. <br><br><br><br><br>&nbsp;잊지말자. 지난 5년의 기억을. 잊지만 않으면 된다. <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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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xfelix.egloos.com/2740405#comments</comments>
		<pubDate>Fri, 06 Nov 2009 14:10:07 GMT</pubDate>
		<dc:creator>FELIX</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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