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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망님의 이글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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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논 아크등의 밝은 불빛처럼 ..
카본 아크등의 오래된 기억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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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9 Jun 2008 12:45: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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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망님의 이글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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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아크등의 오래된 기억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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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반미라는 신개념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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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사실 80년대 초기엔 반미 구호가 거의 없었습니다. 사실 한국전쟁에서 미국인이 보여준 영웅적인 노력을 아는 사람들은 결코 반미를 제정신 가진 사람들의 철학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br><br>그런데 반미 구호가 심심치 않게 등장한 것은 사실 그리 오래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br><br>사실 이유가 여러가지 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반미는 전두환 정권과 관련이 있습니다. <br><br>당시 데모대들이 반미를 주장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논리가 참 놀랍습니다. <br><br>전두환 대통령은 군대를 이용해서 쿠테타를 했고, 그 당시 군대를 움직이려면 미국의 동의가 있어야만 하므로, 미국이 협조했기 때문에 미국이 우리의 적이라는 것입니다. 대학에서 이런 주장을 했을 때,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서, 대부분은 선동적인 의미로만 반미를 주장했었습니다. 하지만, 한 참 뒤에야 이 말이 어떻게 해서 가능했었는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br><br>당시 운동권중에 주사파애들은 정말로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는 한심한 부류였습니다. 이들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적인 정권을 우리나라의 독재 정권이 아니라 북한 정권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입니다. 신문에서 용공이라고 떠들었고, 지들은 아니라고 했지만 철저한 용공 맞죠. 이들은 전두환 정권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우리나라는 미국의 식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전두환 정권 자체도 미국이 인정하지 않으면 성립할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br><br>멀쩡한 나라를 미국의 식민지로 생각하는 그들의 생각에서 반미가 나온 것입니다. <br><br>주사파 애들이 벌인 사건 중에서 가장 멍청한 사건은 바로 임수경이 북한으로 올라간 것이죠. 이것으로 인하여 운동권은 찬바람을 맞게 되고 여러가지 후유증이 생겼습니다. 여기서 올라간 다음에 북한 사람들이 변화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임수경이 올라간 이유가 그런 것 때문이 아니었죠. 그들은 북한을 한반도의 유일한 정부로 인정했기 때문에 올라갔던 것입니다. 하지만 북한 사람들은 남한에서 올라온 기저기가 조금 모잘라 보이는 여성이 고가(북한 기준)의 시계를 차고 있고 청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br><br>운동권에서는 주구장창 조선일보의 친일행적을 부각시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 한가지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것입니다. 일단, 일제시대에 친일의 형태를 띠지 않은 모든 신문은 폐간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제시기에 나온 기사를 가지고 그것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새해첫날에 천황폐하... 이런 것이 과연 인사치례말고 실제 진심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사실 조선일보만 그런 것이 아니라, 동아일보와 다른 대부분의 신문들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사실 그들 신문사의 사장을 보면 대부분은 고당 조만식과 같은 오히려 독립운동가라고 불리는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화성 기사만을 이용해서 조선일보를 욕합니다. 물론 잘못한 부분이 있으니까, 그것은 사실인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딱 한가지를 가리기 위하여 이용되는 것입니다. 바로 한국전쟁에서 북한의 잘못을 가리기 위해서 독자들의 시점을 좀더 멀리 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인본주의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북한의 전쟁은 짧은 기간내에 훨씬 엄청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부각할 경우, 반미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북한과의 전쟁은 마치 이데올로기의 전쟁처럼 꾸미고, 일제 시대에서는 안그래도 충분히 살만했을 텐데 의도적으로 일본에게 협력한 것으로 꾸미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반대죠..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프랑스도 나치에 협력한 사람들은 다 처벌했다고... 하지만 이것은 두가지 관점에서 아주 나쁜 것입니다. 우선 인본주의 관점에서 약한 창녀들을 처벌한 것은 명분이야 어쨌거나 그것 자체가 범죄라는 것입니다. 두번째, 그 당시는 잠시 몇년 이었고 나라가 완전히 장악된 것도 아니고 프랑스와 독일간의 역사적인 관점에서 충분히 이해되지만, 우리나라는 1910년부터 1945년까지 35년간(36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죠)이나 일제의 지배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nbsp;<br><br>사실 좌파들이 좋아할 만한 부르스 커밍스와 같은 시카고대학의 교수등의 뒷받침도 있었습니다. 비록 수정주의 역사학자는 아니라고 해도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새롭게 보겠다고 하는 브루스 커밍스의 시각은 참신했지만, 소련이 망하면서 공개된 문서로 인하여 대부분은 부정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떠나서 인본주의의 관점에서 본다면 브루스 커밍스의 주장은 처음부터 받아들일 가치가 없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br><br>특히 일부 사람들은 재미있는 현상도 있습니다. <br><br>우리나라를 무척 비난하고 욕합니다. 그리고 꼴보기 싫다고 하면서 이민갑니다. 그런데 어디로 갈까요?? 그들이 평생 욕하던 미국으로 간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연주라는 KBS 사장의&nbsp;아들이 아예 미국 시민이라고 하더군요.. 광우병 걸린 소가 우리나라에 수입되기 때문에 광우병 걸리기 전에 이민간답니다. 어디로.... 미국으로....<br><br>참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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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xenonarc.egloos.com/532959#comments</comments>
		<pubDate>Sun, 29 Jun 2008 12:45: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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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광우병이 정말로 위험하다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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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a title="" href="http://diplotte.egloos.com/4452703">광우병은 현대 과학으로 다루어도 괴담일 수 밖에 없습니다</a><br><br>사실 광우병 논란은 과학적으로 본다면 의아한 논쟁입니다. <br><br>우선 우리는 몇가지 이상한 현상을 발견합니다. 영국에서 엄청난 수의 수십만 마리의 소가 광우병에 걸렸고 당시 수십만이 광우병에 걸릴 것이라는 경고론자들의 호들갑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략 아직까지 200명 정도만이 광우병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광우병 위험이 쉽게 과장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br><br>그리고 그 위험성은 현재 급격히 낮아지고 있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br><br>두 번째, 이것을 다루는 FDA, CDC, USDA 의 모든 과학자들이 이상할 정도로 입을 다물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 식약청은 약간의 위험성만 있어도 리콜 시키고 난리가 나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하나의 헛점만 발견해서 떠벌이고 과학계에서 인정받는다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명예를 얻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국이 광우병에 매우 위험한 나라라고 떠벌이는 과학자들이 극히 드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과학자들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미국 과학자들중에는 아직도 창조론을 진리로 믿고 있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그런 것은 예외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br><br>마지막으로 정말로 미국의 소가 광우병에 걸렸냐는 것인데...이것은 아닐 것 같다는 것이 더 무게가 실립니다. 광우병 걸린 소에서 광우병 걸린 소로의 전염은 수직 감염 뺀다면, 오직 먹이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광우병에 걸린 소의 물질은 종간 장벽이 없어지기 때문에 매우 쉽게 광우병을 전염시킬 것입니다. 그렇다면, 광우병에 걸린 소는 한마리가 걸리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여러마리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런 사례가 있나요?? 없죠.<br><br>마지막으로 광우병에 걸린 소가 유통되었을 때, 우리가 vCJD에 걸릴 확률은 얼마이고, 그 위험성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요?<br>일단 광우병 걸린 소가 있을 확률 자체가 1/1억 정도 되니까 더 계산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인간에게 위험성이 매우 낮은 것 역시 사실입니다. 수십 수백억분에 1 정도가 나올 겁니다. 의심스럽다면 미국에서 이런 위험분석을 실시한 보고서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br><br>마지막으로 그럼 왜 이런 헛소리들이 광범위하게 퍼질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br><br>1. 서울대 어떤 교수가 퍼트린 자료의 논문을 읽어보면 연구되는 많은 자료는 사실 실험실에서 실험한 내용입니다. 이것은 현실과는 다릅니다. 실험실에서는 많은 양을 먹임으로써 광우병에 더 빨리 걸리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실험은 실험을 단순하게 하기 위한 조치이지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br><br>2. 미국에는 PETA와 PCRM과 같은 단체가 있습니다. 이들은 특히 PETA는 육식 자체를 거부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대개의 경우 엉터리 주장을 하면서 국민을 선동합니다. 미국 자체에서 나오는 자료중의 일부는 분명히 이들에게서 나오거나, 이들의 활동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에서 나온 주장이라도 근거가 없으면 폐기해야 하는데 특히 우리나라의 언론은 이것까지 검토할 능력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br><br>3. 위험물을 다룰 때 있어서 예방우선의 원칙이라는 것은 사실 문제점이 엄청 많은 것입니다. 조그만 위험이라도 감수할 수 없다는 말은 이상세계에서나 존재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Risk analysis가 더욱 가치있는 평가방법입니다. 예방우선의 원칙은 우리의 일상 생활이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의 위험이라도 감수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고, 위험분석은 우리의 생활 자체가 어느정도 위험하므로 그 위험에 비하여 어느정도 까지의 위험을 우리가 감수할 수 있는가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예방우선의 원칙은 극히 낮은 위험을 분석할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예방우선의 원칙은, 약을 만들어 판매할 때, 한번 팔리면 광범위하게 판매되고, 그 위험성이 매우 높을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위험성이 높아도 효과가 좋다면 판매하고 있죠.. 비아그라만 해도 그것먹고 심장병 걸려 죽는 사람 있어도 잘 판매됩니다. 이것이 예방우선의 원칙과 양립한다고 생각하십니까?<br><br>참고로 미국내에서의 통계지만 독감에 걸려서 죽는 사람이 매년 2만명, (어떤 통계는 4만명입니다.) 입니다. 샤워하다가 죽는 사람도 매년 300명이 넘고, 계단을 내려오다가 죽는 사람도 1000명이 훨씬 넘습니다.&nbsp;자동차 사고는 어떤가요? 자동차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nbsp;외국의 자동차를 왜 수입합니까? &nbsp;<br><br>뭐 이런 것은 어떨까요?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확률은 40만 분에 1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소행성이 다가올 것을 예측해서 우주공간에서 파괴시킬 장치를 개발해야 하지 않을까요? 언제쓰일지 모르지만, 안전이 최고니까요?? 그런데 그 돈이 바로 정부의 복지예산이라고 해도 감당할 수 있을까요??<br><br>마지막으로 소고기를 외국에서 수입하네 마네 말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미국에서 그 소고기를 먹느냐 마느냐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먹은 사람들에게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냐하는 것이죠. 그외의 나라에서 그 소고기를 수입하는가 마는가는 과학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통상교역의 문제입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공포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미국산을 거부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고 이것을 이용해서 각국 정부는 미국과 통상교역에 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미 유럽에서도 아무런 해가 없는 GMO로 생산된 물품(예를 들어 DNA가 들어있을 수도 없는 식용유)까지도&nbsp;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죠. <br><br><br><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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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9 Jun 2008 00:21: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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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좌익과 우익의 폭력성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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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a title="" href="http://teralux.egloos.com/466529">좌익과 우익, 누가 더 폭력적인가요?</a><br><br>사실 둘다 비슷합니다. 좌익과 우익은 그다지 다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즉 이들을 넘어서야 하는 것은 좌익대신 우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좀더 다른 개념을 가져야 합니다. <br><br>저도 그러한 것은 찾아서 생각했지만, 역시 가장 바람직한 것은 humanist 특히 secular humanist 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br><br>많은 사람들은 공산주의자 혹은 좌파들이 처음에는 뜻이 좋았기 때문에 사실상 더 나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가 우파가 지배하기는 했지만 사실 문학등에서는 좌파적인 사고방식이 널리 퍼져 있었습니다. 그것이 지식인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많았습니다. 그러한 것이 무너진 것은 동구가 무너진 이후입니다. <br><br>우선 이들은 모두 독단주의자들이라는 것이 가장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켰습니다. 독단주의자들은 자신의 신념을 절대적인 진리로 믿고 이것을 방해하는 모든 세력을 처단하는 철학을 완성시킵니다. 사실 가장 나쁜 것은 바로 이러한 점입니다. 좌익의 폭력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스탈린의 학살은 님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심각하고 엄청난 범죄였습니다. 그 당시에 많은 유럽의 지성인들은 스탈린주의자들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앙드레지드 같은 문학자들도 열렬했던 스탈린 신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스탈린이 행한 범죄를 보고 생각을 접었습니다. 이러한 것에 대한 것은 "실패한 신"이라는 오래된 책에 자세히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지금은 흔히 말하는 좌파(흔히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엄청난 범죄를 말하면 마치 구시대적인 사람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엄청난 범죄자들인 것은 맞습니다. <br><br>무서운 것은 이러한 신념을 가진 사람들의 잔인한 행동들입니다. <br><br>문제는 이러한 범죄가 사실 우파보다는 좌파에서 더 심각한 것은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한국전쟁은 이데올로기의 전쟁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사실 그런 측면도 있지만, 전혀 다른 측면은 바로 이데올로기에 대항하는 자유주의자들의 투쟁이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유주의라는 것이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와는 달리, 인간의 기본권에 해당하는 것이고, 굳이 자유주의라고 할 것도 없이 생존을 위해서 싸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자유주의라는 것이 이데올로기라는 것에 대해서 언어의 장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너무나 당연한 것을 마치 엄청난 이데올로기라는 걱으로 격상시켜서 마치 냉전시대의 유물 어쩌구 하는 것은 그 당시 국가를 위해 몸바친 사람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정말로 지키고자 한 것은 휴머니즘(인본주의)였지 뭐 대단한 가치관이&nbsp; 아니었습니다. 만약 독일과 소련이 서로 독일 우월주의와 소련의 공산 사상으로 싸웠다면 이것은 분명히 에도올로기의 충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한국전쟁 당시 남한에서도 이러한 이데올로기가있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br><br>하여튼 인간은 무엇보다 신념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조정하거나 이용하고자 할 때 가장 무섭습니다. 신념이라는 것이 보편타당한 것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신념은 매우 파괴적이고, 사실 좌파들의 사상은 언듯보면 맞는 것 같지만, 그리고 맞는 면이 있지만, 그걸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침략하고 죽이는 것은 결코 그들을 humanist라고 할 수 없다록 합니다. <br><br>우파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것은 누굴까요? 바로 민족주의자들입니다. 민족주의 혹은 인종차별주의자 등이 우파들입니다. 이들도 역시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일 나치들은 좌파가 아니라 우파의 극단적인 모습을 한 사람들입니다. <br><br>그런데, 정말로 재미있는 것은 우리 나라의 좌파들은 동시에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흔히 말해서 ML주의자들이 아닌 주체사상파들은 이 두가지가 머릿속에 같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드믈게 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br><br>흔히, 조중동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우파일까하는 생각을 하는데, 사실은 우파이기는 하겠지만 극단적인 우파는 아니고, 그져 그런 우파에 속할 겁니다. New Right 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우파는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들은 아닙니다. 현재 우파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사실 좌파에 반대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가 맞을 겁니다. <br><br>사실 현재의 우파는 별로 폭력적이지 않습니다. 폭력을 생산해 낼 수 있는 철학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다행히도 그들의 철학은 대부분은 한국전쟁에서 기인하는 것이고 한국전쟁은 자유주의를 중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들 자신이 그러한 생각을 남에게 강요할 때, 별로 생각없이 그냥 말을 하면 되는 것으로 안다는 것이죠.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은데 말이죠. <br><br>저 개인적으로는 좌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좌파들은 사실 자유민주주의를 옹호하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1987년 6.29 항쟁때에 조차도 운동권 내부는 사실 지극히 비민주적인 단체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386은 사실 대부분은 선동가들이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도 마음 한편으로는&nbsp;별로 바람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반성에서 뉴라이트가 나온 것이므로 뉴라이트가 반드시 틀렸다고 말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을 보면 솔찍히 말해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 뭘 모르는 것이 아닌가&nbsp;싶기도 합니다. 사실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유시민 같은 사람은 저보다 약간 앞선 시대의 사람들인데 심리선동 혹은 조작에 귀신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짜놓은 계획대로 신입생들이 좌경화되었고 한쪽의 책만 읽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가진 철학이라는 것도 사실 인본주의에 기초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죠. 인본주의라고 보다는 신앙에 기초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겁니다. 사실 그들의 사상은 정말 놀랍게도 자유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될 만한 곳인 북한과 너무 닮아있습니다. 사실 6.29 때에도 학교 대자보에는 북한에서 내려온 것이 분명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은 글들이 실려있었죠. 당시 학교를 다닌 사람들은 알겁니다. 그리고 북한이 칼기를 폭파해도 아니 대통령을 아웅산에서 암살하려고 해도 북한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현재의 좌파 386 들이죠. <br><br>한가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선량하고 남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눠주는 것은 분명 좋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욕할바가 전혀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가장이 그렇게 행동하고 자기 자식에게 거의 나눠주지 않고 그 자식이 성공하지 못한다면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그 가족은 결국 진화의 경쟁에서 지고 말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자식을 남기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까지 우리를 생존하게 온 힘은 아니라는 것이죠. 착하게 살라고 떠벌리면서 자식은 없는 사람보다는 합법적으로 자기 자식을 배불리 먹이는 사람들이 사실은 더 성공한 사람들일 수 있습니다. 최소한 진화의 관점에서는 그렇죠.<br><br>다시말해서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 것은 제대로 잡아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세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노무현이나 이명박 모두 자기들이 진리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했죠..&nbsp;노무현은 최근 인기가 있지만 그가 다시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 망하는 지름길일 겁니다. 이명박도 사실 더 낫지 않은 사람들이죠.. 이명박이가 사람이 우파인지 모르지만 &nbsp;대충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죠. <br><br/><br/>tag : <a href="/tag/좌파" rel="tag">좌파</a>,&nbsp;<a href="/tag/우파" rel="tag">우파</a>,&nbsp;<a href="/tag/이데올로기" rel="tag">이데올로기</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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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4 Jun 2008 14:39: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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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라스 베가스 최대 Show KA 사진 몇장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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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아마 현재 태양의 서커스가 공연중인 쇼중에서 KA가 가장&nbsp; 규모가 크고 멋있지 않나 싶다. 특히 라스베가스에 가시는 분들은 이 쇼를 권한다. 그런데 이 쇼를 보기 전에 음악이나, 내용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아래 trailer 화면을 보면 왜 이 쇼가 멋있다고 하는지 약간 알 수 있을 것이다. <br><br><embed src="http://www.youtube.com/v/j_aRVXe3yQs&amp;hl=en" width="425" height="35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br><br></embed><br>KA의 음악은 알레그리아 보다 훨씬 더 웅장하기 때문에 음반을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음반에는 몇곡이 추가되어 있는데 이중 If I could reach your heart는 매우 좋은 곡이지만 공연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음반을 구입하는 것도 좋다. 사실 공연 티켓값이 비싼 편이라서 음반을 구입하는 것이 망설여지지는 않을 것 같다. <br><br>KA trailer 화면들은 대개 위의 wheel of death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사실 서커스라면 어쩌면 그정도를 기대하기 때문에 그것이 그다지 놀랍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오히려 거의 수직의 벽에서 벌이는 전투신이 가장 멋있지 않나 싶다. 이것은 생각보다 첨단 기술을 사용했는데, 벽의 각 부분을 나누어서 표면압력센서를 달았고, 그 센서가 눌려지면 컴퓨터에서 화면을 보내는 방식으로 마치 물위의 물결이 퍼지는 듯한 효과를 보여준다. 이 장면이 사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놀랍고 멋있었다. <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345827.jpg" width="500" height="357.14285714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345827.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40a8eb.jpg" width="500" height="357.14285714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40a8eb.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4b3b99.jpg" width="500" height="357.14285714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4b3b99.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61f21c.jpg" width="500" height="357.14285714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61f21c.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688290.jpg" width="500" height="357.14285714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688290.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803ee1.jpg" width="500" height="357.14285714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803ee1.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829d73.jpg" width="500" height="357.14285714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829d73.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8c8422.jpg" width="500" height="357.14285714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8c8422.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a2f498.jpg" width="500" height="357.14285714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3/31/61/f0009961_47f0f7ea2f498.jpg');" /></div><br/><br/>tag : <a href="/tag/KA" rel="tag">KA</a>,&nbsp;<a href="/tag/라스베가스" rel="tag">라스베가스</a>,&nbsp;<a href="/tag/쇼" rel="tag">쇼</a>,&nbsp;<a href="/tag/태양의서커스" rel="tag">태양의서커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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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1 Mar 2008 14:58: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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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선 독 (Sun dog) 현상.. 그리고 달무리가 궁금하거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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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a title="" href="http://saladoil.egloos.com/1533015">선 독(sun dog) 현상 </a><br><br>조선일보에 선 독 현상에 대해서 기사가 났군요.. 사실 이글루에 이것에 대한 관심가지신 분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 약간 의외입니다. 선독은 사실 재미있는 현상이기는 하지만, 놀랄 만한 그런 것은 아니고 조선일보 기사를 링크한 위의 이글루를 보시면 대강 기사 내용은 나옵니다. <br><br>선 독 현상은 사실 생물쪽 전공자인 제가 관심가질 사항은 아니지만, 예전에 halosim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선독 현상을 이해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선독현상을 만들려면 간단합니다. 육각형 프리즘이 하늘에서 수평에서 1도 정도로 있으면 됩니다. 프리즘이야 물방울을 이야기 하는 것이니까.. 별건 아니고.. 그것을 어떻게 아냐고 묻는다면,, halosim 이라는 프로그램의 맨 처름 세팅입니다.<br>&nbsp;<br>이 프로그램 가지고 놀기 재미있습니다. <a href="http://www.atoptics.co.uk/halo/halfeat.htm">http://www.atoptics.co.uk/halo/halfeat.htm</a>&nbsp;에서 다운받아서 놀아보시길 바랍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23/61/f0009961_47e66dea1e4fe.jpg" width="256" height="19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23/61/f0009961_47e66dea1e4fe.jpg');" /></div><br><br>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다른 것은 몰라도 달무리를 이해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서 구한 것인데 달무리인지 아니면 해무리를 필터를 사용해서 찍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3/24/61/f0009961_47e670a61411e.jpg" width="500" height="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3/24/61/f0009961_47e670a61411e.jpg');" /></div><br><br>선 독 현상은 사실 개인적으로도 관심을 가졌던 이유가 파티마의 예언과 관련이 있습니다. 파티마의 예언이 있기 전에 매월 13일날 사람들이 파티마에 모였는데, 비가 오고 어쩌구 하면서 태양이 춤추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태양이 춤춘 것은 말도 안되니까, 착각인 것은 알겠는데 무슨 현상일까 궁금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sun dog 현상일 것이라고&nbsp;생각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오래전부터 사람을 현혹시킨 현상이죠..<br><br>혹시 파티마의 예언이 뭔지는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모르시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오마이뉴스에서 이런 것에 관해서 글을 올린 것이 있습니다. 좀 뜻밖이네요. <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06919">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06919</a><br><br>파티마의 예언에 대해서는 나중에 글을 올리죠..<br><br><br><br/><br/>tag : <a href="/tag/선독" rel="tag">선독</a>,&nbsp;<a href="/tag/파티마" rel="tag">파티마</a>,&nbsp;<a href="/tag/halosim3" rel="tag">halosim3</a>,&nbsp;<a href="/tag/달무리" rel="tag">달무리</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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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3 Mar 2008 15:01: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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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걱정..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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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개인적으로 별로 기대한 대통령이 아니니까 실망할 것도 없겠지만, 노무현만 비난하는 것 같아서 똑 같은 이야기를 이명박에게 하고 싶다. <br><br>우선 이명박이 계속적으로 실패하는 이유는 뭘까? 그가 객관적인 생각이 아니라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즉, 지금까지는 그가 성공해온 방식으로 살면 성공한다고 생각했겠지만, 실제로는 그것이 아니라, 합리적으로 생각해야 성공한다. 그런데 그는 합리적이기 보다는 신념으로 살아가는 것 같다. 그가 살아온 배경으로 봐도 좀 그런 것 같다. 신념은 오랜 경험에 의해서 옳다고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 잘 지워지지 않는 기억에 불과하다. <br><br>일단 금기시 되는 것부터 지적해보자. 그는 영남 출신이다. 영남출신 사람들에게 흔히 보이는 마초이즘, 이명박은 정말 강하다. 영남출신이 들으면 싫겠지만, 영남출신이 그런 면이 강한 것은 사실이다. 영남 사람들은 자기 사람 챙기기가 호남 못지 않다. 김대중 욕할 것 없이 김영삼 이전의 군부독재등.. 영남사람들은 자기 사람을 챙기는 것을 미덕으로 안다. <br><br>거기다가 고려대 출신... 고려대는 지금은 덜하지만 엄청난 자기 사람 챙기기 또 유명하다. 연대와 서울대에 비할바가 아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서울대출신은 자기 출신을 잘 안챙긴다. 굳이 챙길 이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연대는 워낙 개인주의가 강한 편이고..<br><br>거기다가 소망교회 출신... 교회다니는 사람은 말도 안통한다..<br><br>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책한권 읽은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br><br>바로 그것과 마찬가지로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신념만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무슨 특별한 능력도 없고 무조건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이 모든 것이 통한다고 생각한다. 노무현도 그랬고 이명박도 그런 것으로 보인다. <br><br>인수위원회때부터 사람들은 합리적인 말보다는 거수기에 불과한 모습을 보였으며, 무능한 말들을 좀 많이 한 것 같다. <br><br>더군다나, 행정가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옳다고 하는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것을 설득시키는 것임을 좀 이해해야 하는데, 자신이 옳다고 강하게 믿는사람은 무조건 따라오라고만 한다. 그래서 결국 communication은 없고 실패하는 것이다. <br><br>커뮤니케이션의 실패로 어떤 사고가 있을 수 있는가? 예전의 화성 탐사선이 생각난다. 인치와 밀리 단위의 착각으로 그 비싼 탐사선이 화성에 추락해버리고 만다. 우리나라가 그럴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너무 한심하다.<br><br>이명박이 노무현보다 조금 나은 점이 있다면 경제라는 것을 화두로 내 걸었고, 다른 것과는 달리 경제는 수치화가 가능하고 평가가 쉽다는 점이다. 그래서 경제를 다루는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쉽게 수정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대운하는 대통령이 밀어붙이면 막기 어렵지만 (데모 엄청해야 함) 민자로 하자고 주장하면 결국 할 사람이 없을 것이고 알아서 포기한다. <br>물론 포기시키기는 어렵겠지만, 경제인들은 포기가 사실 빠른 편이기는 하다. 그래서 조금의 희망을 가져본다. <br><br>그리고 한가지 다행이라면 노무현을 봐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경제는 대통령과는 관련이 별로 없다는 점이다. <br><br><br><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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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3 Mar 2008 14:24: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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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노무현이 잘했다는 주장 - 2만불 시대 ??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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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노무현이 2만불 시대를 열었다고 합니다. 물론 맞을 겁니다. 그런데 기준이 달러라는 것이죠..<br>한화로 바꾸면 사실 지금 환율이 올랐지만, 약간 다르죠..<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3/23/61/f0009961_47e65ccda5ce7.jpg" width="500" height="164.49814126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3/23/61/f0009961_47e65ccda5ce7.jpg');" /></div><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3/23/61/f0009961_47e65ce8ec384.jpg" width="500" height="322.95719844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3/23/61/f0009961_47e65ce8ec384.jpg');" /></div><br>이 두가지를 가지고 노무현의 업적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사실, 이 두가지 중에서 나중 것은 노무현의 업적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은 대외환경이 좋아지고 호황이기 때문이지 노무현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2002년 부터 수출이 급격히 늘었는데, 바로 그 시점에서 부터 미국의 달러가치가 40%가 감소합니다. 오히려 김대중 대통령 시기에 초기에 달러가치가 오르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때가 더 어렵다면 어렵죠..달러가치 40% 감소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나 수출에 미치는 영향등은 매우 복잡하지만, 대충 미국의 기준으로 2만불이지만, 실질적으로 예전의 12천불 수준의 물품밖에 사지 못한다는 의미로 해석한다면 별로 올라가지 않은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미국의 달러가치만 고려할 경우입니다. <br><br>국내에서 가격이 안정화된 가장 큰 이유는 사실,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인력이 노동시장을 대체했기 때문이지 노동 생산성이 늘어난 것이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해서 양극화 심각해집니다. <br><br>그리고 수출등의 좋은&nbsp;수치의 대부분은 삼성, LG, 현대의 영향을 많이 받고, 우연인지 LCD 등과 휴대폰에서 선전했기 때문이겠죠.. 이런 것들 중에서 노무현이 직접 챙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혹시 삼성은 좀 모르겠습니다. 돈을 좀 받았는지,, 왜 삼성을 그렇게 옹호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것은 안해도 되는데...<br><br>R&amp;D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추세가 올라가는 것이었지 별로 획기적인 것도 아닙니다. <br><br>그리고 복지비중이 올라갔는데, 그것은 노무현 뿐만 아니라, 이회창도 주장한 것입니다. 사실 주장만으로 본다면 이회창의 주장이 더 정확했습니다. 그는 국민연금받는 돈 줄이고 내는 돈은 더 많게 해야 한다고 솔찍히 말했지만, 노무현은 당시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오히려 국민연금 내는 돈 엄청 올라갔고, 내는 돈은 확실히 줄었습니다. <br><br>솔찍히 이 통계를 작성한 사람은 노무현 당시 좋은 것만 골라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br><br>우리가 대통령을 평가할 때, 당시 외국의 상황에 따라서 평가한다면, 그것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이명박은 앞으로 미국발 악재등을 생각하면 노무현 보다는 무척 어려운 시기를 갈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br><br>노무현이 비난받는 이유는 실제로 한 일도 없지는 않지만 일관성이 없었으며, 자신의 의도대로 진행되도록 전략을 짜야하는데 집값을 잡겠다고 하면서 집값을 올리는 등, 별 실효가 없는 정책을 내놓은 것. 수도 이전처럼 국가적인 낭비 사업을 벌인다는 것입니다. <br><br>거기에, 전문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일처리가 상당히 미숙했다는 것...<br><br>한가지 덧붙이면, 국가 교육을 망쳐놓았다는 것을 들 수있죠.. 국가 교육은 특히 이해찬때부터 망쳐진 것이니까 노무현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그 잘못을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것이 어이없는 것이고, 정동영식의 교육정책은 나라 말아먹는 것이라서 안되길 정말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br><br>요즘 신입사원들 단순한 계산도 제대로 못하는 것을 보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사실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허무개그에 가까운 서울대 죽이기.. 서울대만 죽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그 편협한 생각, 그리고 하향평준화를 바란 대통령이니 뭘 말하겠습니까??<br><br>양보다는 질에 집중해야 하는데 양을 늘리면 질이 변한다는 변증법을 믿었다고 하는 말이 정부측에서 나오기도 하더군요..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386(지금은 486이라고 불려야 하겠지만)은 잘 알겁니다. <br><br>어쨋거나, 세금이 얼마나 올랐는지, 아니면 의료보험이 얼마나 올랐는지, 왜 택시의 LPG 세금을 올렸는지,... 등등, 궁금한 것 많습니다. 세금을 예상보다 많이 걷어들여서 뭐했는지도 궁금하구요..<br><br>2만불 시대라 좋습니다. 그런데 정말 생활이 나아지셨나요??<br><br>아직도 노무현이라는 것에 hype 되어 있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네요..<br><br>이명박도 잘할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는 짓이 노무현의 판박이 이기 때문이죠..<br><br><br/><br/>tag : <a href="/tag/이명박" rel="tag">이명박</a>,&nbsp;<a href="/tag/노무현" rel="tag">노무현</a>,&nbsp;<a href="/tag/2만불" rel="tag">2만불</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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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이명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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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3 Mar 2008 13:58: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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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민예총과 예총의 성명문 분석  (유인촌 장관이 옳았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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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민예총과 예총의 성명문 분석</span> </span><p></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유인촌 장관을 두고 민예총과 예총이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 두 가지 성명문을 비교해보면 매우 재미있다. 그런데 민예총이 무슨 뜻인가? 예총은 말 안해도 대충 알겠는데, 민예총은 무슨 뜻인자 몰라서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의 줄임말이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일단 먼저 나온 민예총의 성명문부터 읽어보자.</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성명]완장 찬 유인촌 장관은 망언의 폭력을 멈추라</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장관의 자리는 문화예술정책과 행정의 수장이자 최종 책임자이다. 국가 권력의 절대성이 과거에 비해서는 다소 퇴색하긴 했지만 여전히 문화부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계에 끼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이명박 정부가 수립되고 첫 번째 문화부 책임자로 유인촌 장관이 임명되었던 배경에 그가 현장 예술인 출신이란 점은 꽤 큰 몫을 차지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그는 1970년대 초반부터 연극 무대와 텔레비전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벌여왔고 극단 대표로서 예술단체를 운영하기도 했다. 자신의 모교에서 후배 연기자들을 지도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로서 예술행정을 경험하기도 했다. 문화예술계 일원으로서 왕성한 활동력과 경험은 문화부 장관의 수장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그런데 취임 이후 유 장관이 보여준 행보는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오랜 연기예술 경험이 문화예술행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정치권력의 하수인이 되어 선배 문화예술인들을 능멸하는데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최근 그가 보여준 모습이다. 그는 논란과 의혹 가득했던 인사 청문회를 마치고 취임하자마자 공식 석상을 통해 지난 정부에 임용된 현직 국공립 문화예술단체 기관장들의 퇴임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지난 12일 “이전 정부의 정치색을 가진 문화예술계 단체장들은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자연스럽다”라고 포문을 열며 “임기 보장도 좋지만 그것은 정치와 상관없는 경우일 때 그렇다”며 마치 현직 기관장들이 정치적 색채에 의해 ‘안배’된 인물들로 규정하였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또한 같은 자리에서 “장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정치와 관계없이 문화에 전념하고 싶다”고 한 입으로 두 말을 내뱉은 행위를 서슴치 않았다. 그는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정치판에는 무관심한 문화예술인을 자처했고 순진함을 가장한 채 독설을 연일 내뱉고 있다. 유 장관은 1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또다시 그 이중적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능숙한 연기자답게 인터뷰 서두에서 “의견 조율은 없었다”, “(관련된) 질문이 있어 자연스레 의견을 피력했을 뿐이다”, “내가 순진한 거다” 등의 말을 흘리며 스스로 순진한 초보장관 행세를 했다. 그러나 현장 예술인 출신 장관 가면 뒤에 숨겨진 완장 찬 신종 홍위병의 극악함은 바로 뒤에 이어진 인터뷰 내용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그는 “계속 잡음을 일으키는 분들”이 퇴진해야 하는 인물이라며 구체적으로 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김정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거명하고 있다. 또한 그 이유로는 김정헌 위원장은 ‘예술위 내홍으로 김병익 위원장이 용퇴하고 자리를 승계했는데 같은 1기 위원으로 연대 책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김윤수 관장의 경우 “임명 초기 정준모 학예실장을 해임시킨 것“을 들고 있다. 유 장관의 주장은 교언영색의 극치에 다름아니다. 우선 김정헌 위원장의 경우는 김병익 전 위원장 용퇴라는 긴급한 상황에서 나머지 위원들과 함께 예술위 운영을 정상화시켜야 하는 입장이었다. 여기서 연대책임에 따른 위원 사퇴야 말로 오히려 예술지원기관의 운영자로서 무책임한 행동인 것이다. 또한 김윤수 관장이 해임시킨 정준모 전 학예실장의 경우 이미 행정소송을 통해 복직을 시도했으나 그 과정에서 재직 중의 비위 사실이 드러나 그의 해임이 정당했음이 입증되었고 소송 자체도 기각되었다. 문제가 있는 부하직원을 해임시킨 것이 기관장의 퇴진 이유라는 것은 도대체 어느 나라 상식인가.</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그런데 스스로 생각해도 이런 터무니없는 이유만으로는 부족했는지 “계속 싸움을 확대하고 싶진 않다”, “끝내 자리를 고집한다면 무슨 문제가 있는지 낱낱이 공개하겠다”며 마치 이 분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식의 협박을 일삼고 있다. 과연 이것이 순진한 예술인 출신 장관이 할 만한 발언인가. 예술계 대선배들을 폭력적 협박과 모독으로라도 쫓아내겠다는 유 장관의 독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과연 유 장관이 무슨 자격으로 이분들이 일평생 문화예술계에서 쌓아온 노고와 업적, 명예를 일거에 부정하고 모욕하는가? 이는 한평생을 천착해온 예술인에 대한 폭력 행위이며 예술계 전체에 대한 패륜 행위이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유 장관은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시절에도 순수문화예술의 진흥보다는 ‘하이서울페스티발’ 같은 전시성 행사중심의 재단 운영을 펼치며 당시 서울시장인 이명박 대통령의 치적 쌓기와 이미지 제고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곤 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보이는 문화, 들리는 문화’를 강조했는데 아마도 그가 생각하는 ‘보이고 들리는 문화’는 번지르르한 전시행정이거나 정치권력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대변했던 군사독재 시대의 정치나팔수 행태인 듯하다. 오랜 세월 현장에서 헌신해온 예술계 원로들을 자리에 연연하는 치졸한 인사들로 모독하는 유 장관에게 더 이상 문화예술계의 일원으로서의 동료의식이나 신뢰를 기대할 수 없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유인촌 장관은 취임 당시 “자신의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대대손손 이어갈 수 있는” 길을 걷겠다고 했다. 유 장관은 스스로의 최근 행보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고 당당한지 묻고 싶다. 낮술에 취하면 애비도 몰라본다는 옛말이 있다. 최근 유 장관의 모습은 권력이란 낮술에 취해 폭력의 칼을 휘둘러대는 망나니를 보는 듯하다. 유 장관에게 아직 문화예술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인간적 양심이 있다면 자신의 망발에 대해 진심으로 자성하고 사과하라. 더불어 권력의 나팔수가 아닌 문화행정 수장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하라.</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2008년 3월 17일</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그 다음은 이 성명서를 낸 다음에 예총에서 낸 성명서이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문화권력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한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nbsp;&nbsp;</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이후 문화예술계에 불거져 나온 사태가 심상치 않다. 유장관은 문화예술에 관련된 단체장 중에서 코드인사에 의해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사람들에게 용퇴를 요구했으며 이 요구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한국예총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를 거치면서 거대한 문화권력의 실체를 경험했다. 민중과 통일을 앞세우며 그들은 국가 정치에 침투하고 행정에 관여하면서 예술이 지닌 본래의 가치를 훼손해 왔을 뿐만 아니라, 한국예총에 대하여 공공연한 적대감을 표출해 왔다. 그들이 주장하는 바대로 생활과 밀착된 민중의 예술만이 존재해야 하는가?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물론 예술과 사회, 예술과 민중은 떼려야 뗄 수없는 밀접한 함수를 가진 관계를 형성한다. 사회의 조류와 시대적 소명을 예술은 반드시 조명해야 하고 민중의 삶을 토양으로 삼아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표현의 방법론에 있어서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는 것이고 그러한 다양성이야말로 문화예술을 꽃피우는 자양분이 되는 일 또한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 10년간의 우리의 문화예술정책은 편향적이고 교조적 성향을 띤 퇴행성을 버리지 못하였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한국예총은 예술집단의 정치화와 정치세력이 예술계를 침탈 하는 것 또한 단호히 거부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예총은 논란이 되고 있는 작금의 현상을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보고자 노력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3월 17일 “완장 찬 유인촌 장관은 망언의 폭력을 멈추라” 제하의 민예총의 성명서는 예총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혀야 하는 책무를 던져 주었다. 민예총의 성명서는 그들의 시각에서 표명할 수 있는 내용이라 할지라도 국민들에게 진실을 호도케 할 우려가 있음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그들의 성명서는 지난 10년간 그들이 행해온 행동들을 스스로 고백한 바에 다름없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그들은 ‘완장 찬 유인촌 장관’ 이라는 칭호를 썼다. 유인촌 장관이 정치권력의 하수인이며 문화예술인들을 능멸하고 있다고도 했다. 우리는 되묻는다. 지난 정권의 문화예술계를 쥐락펴락 했던 사람들이 바로 그 모습이었다고 느끼는 다수의 예술인들이 존재하고 있다면 무엇이라 대답할 것인가? 지난 10년 동안 신종 홍위병의 극악함을 보여준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것이야말로 지나간 문화 권력들이 반성해야 할 첫 번째 일이 아닌가?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문화예술위원회가 출범하고 선출된 11명의 위원과 소위원회의 위원들의 선출에 있어서 겉으로는 그럴듯한 공모제의 모양새를 취하면서 실제로는 ‘코드 나눠먹기’의 음모를 자행했음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누가 그들을 심사했으며 그들을 임명했는가? 지금이라도 공모를 둘러싼 추천심사과정과 그 일에 관여했던 사람들이 했던 일들을 낱낱이 국민들에게 밝힐 수 있는가? 무엇이 문화예술위원회 김병익 초대위원장을 물러나게 했는가? 그의 중도하차에 대해서 나머지 위원들의 책임은 없는 것이며 위원장의 사퇴로 입막음하는 것으로 끝날 사안이었던가? 문화예술위원회가 처한 절대절명 좌초의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기다렸다는 듯이 서둘러 현 위원장을 선임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주장의 설득력은 크지 않다. 행정공백을 막아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운다 하더라도 정권교체를 면전에 둔 시점에서 서둘러 위원장을 선임하는 것이 사리에 맞는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이미 지상에 발표된 대로 임용에 필요한 평정에 있어 뒤에 처진 차점자 인물이 낙점되었다고 하면 그것이 ‘코드인사’의 전형이 아닌가!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성명서에 표현된 대로 “권력이란 낮술에 취해 폭력의 칼을 휘둘러대는 망나니”는 누구이며, 오랜 세월 현장에서 헌신해온 예술계 원로들을 자리에 연연하는 치졸한 인사들로 모독한 사람들이 누구인가!</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예술인은 예술로서 무기를 삼아야 한다. 예술을 도구로 삼아 다른 일을 도모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 예술 행정은 행정가에게 그 소임을 맡기고 감시와 견제의 역할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한국예총은 문화예술위원회를 비롯한 문화예술 관련 정부 산하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인력들의 능력과 소신을 신뢰한다. 문화예술정책은 이데올로기의 색깔로 좌지우지 되는 것도 아니고 민중들을 계몽하는 선전도구로 활용되어서도 안 된다. 지금부터라도 내 편, 네 편을 가르고 좌로 우로 기우뚱거리는 예술계를 바로잡을 사람들은 문화예술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일하는 순수하고 열정을 가진 사람들일 것이라는 점을 우리는 확신한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한국예총은 우리나라 문화예술계의 진일보를 위하여 권력에 기대어 자리보전하는 예술인들의 퇴진을 요구한다. 스스로 예술인이라고 자위한다면 예술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표출하기 바란다. 나아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엄정한 중립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시할 것을 촉구하며 현재와 같이 문화예술위원회가 제 방향을 잡지 못한다면 차라리 해체하고 새로운 기구로 재탄생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성도 함께 표명하는 바이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2008. 3. 18</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 장 이 성림</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사)한국건축가협회 회 장 김 창수</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이 영희</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사)한국무용협회 이사장 김 복희</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사)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 년균</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노 재순</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윤 필수</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박 계배</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이사장 윤 승문</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사)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신 우철</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사)한국음악협회 이사장 김 용진</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이 두 개의 성명서만 읽어본다면, 그간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는 민예총의 완패라고 할 수 있다. 일단 민예총의 글부터 분석해 보자.&nbsp;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COLOR: #cc0000">&gt;&gt;그런데 취임 이후 유 장관이 보여준 행보는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오랜 연기예술 경험이 문화예술행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정치권력의 하수인이 되어 선배 문화예술인들을 능멸하는데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최근 그가 보여준 모습이다. 그는 논란과 의혹 가득했던 인사 청문회를 마치고 취임하자마자 공식 석상을 통해 지난 정부에 임용된 현직 국공립 문화예술단체 기관장들의 퇴임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지난 12일 “이전 정부의 정치색을 가진 문화예술계 단체장들은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자연스럽다”라고 포문을 열며 “임기 보장도 좋지만 그것은 정치와 상관없는 경우일 때 그렇다”며 마치 현직 기관장들이 정치적 색채에 의해 ‘안배’된 인물들로 규정하였다.</span> </span></span></p><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br></p><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보통은 정치인 청문회는 안보는 편인데 우연히 출장 중에 DMB를 통해서 유장관의 인사청문회를 보았는데, 청문회를 보면서 느낀 것을 질문하는 국회의원의 저질스러운 모습에 비해서 유인촌이 훨씬 더 인격적이었다는 것이었다. 최소한 말에서 나오는 분위기는 그랬다. 다시 말해서 논란과 의혹이 가득했던 인사 청문회는 사실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가 의외로 돈이 많았고, 그것은 한 해에 수십억을 벌었던 시절도 있었음을 생각하면, 몇 번 운이 좋다면 좋을까 그다지 큰 잘못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그가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자체도 그가 재테크에 큰 관심이 없었음을 보일 뿐이다. 도대체 무슨 의혹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땅투기 의혹도 제기되지 않았고, 건물을 산 것은 신문에서 나왔지만, 그것도 사실 수입이 불규칙한 사람들이 하는 여러 가지 하는 부업에 불과한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없었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그리고 청문회에서도 그는 현재의 인사들에 대해서 물러나야 한다는 의미의 발언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현직 기관장이 정치적 색채에 의해 안배된 인물인지 아닌지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모르겠지만 두 단체의 성명서가 완전히 극과 극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이 두 단체가 정치적 색체는 모르지만 노무현과 한쪽은 철학이 같다는 의미에서 그리고 노무현이 문화쪽에서 상당한 지지를 받았다는 점에서 위의 성명서와는 달리 정치적 색채에 의해서 안배된 인물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선배 문화예술인들을 능멸” 이라는 단어도 맞는 말인 것은 사실이겠지만, 선배 전체가 아니라, 대부분의 다른 쪽의 선배가 찬성한다는 의미에서 별 의미가 없는 단어인 것 같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그는 “계속 잡음을 일으키는 분들”이 퇴진해야 하는 인물이라며 구체적으로 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김정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거명하고 있다. 또한 그 이유로는 김정헌 위원장은 ‘예술위 내홍으로 김병익 위원장이 용퇴하고 자리를 승계했는데 같은 1기 위원으로 연대 책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김윤수 관장의 경우 “임명 초기 정준모 학예실장을 해임시킨 것“을 들고 있다. 유 장관의 주장은 교언영색의 극치에 다름아니다. 우선 김정헌 위원장의 경우는 김병익 전 위원장 용퇴라는 긴급한 상황에서 나머지 위원들과 함께 예술위 운영을 정상화시켜야 하는 입장이었다. 여기서 연대책임에 따른 위원 사퇴야 말로 오히려 예술지원기관의 운영자로서 무책임한 행동인 것이다. 또한 김윤수 관장이 해임시킨 정준모 전 학예실장의 경우 이미 행정소송을 통해 복직을 시도했으나 그 과정에서 재직 중의 비위 사실이 드러나 그의 해임이 정당했음이 입증되었고 소송 자체도 기각되었다. 문제가 있는 부하직원을 해임시킨 것이 기관장의 퇴진 이유라는 것은 도대체 어느 나라 상식인가.</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여기서 글을 잘 읽어보면 논리가 잘못이라고 생각된다. 예술위 내홍으로 김병익이 물러났는데 같은 성향의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연대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한 것은 잘못이라는 유인촌이 주장한 것이고, 민예총은 당시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도 사실이라고 받아들이자, 그럼 이제 물러나면 된다. 긴급한 상황은 마무리 되었으니까 물러나는 것이 당연한 것 같다. 이것은 유인촌 장관이 말이 맞는 것 같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두 번째, 김윤수 장관의 정준모 학예실장 해임이라는 것인데, 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정준모씨가 비리를 저질러서 그랬다고 했다. 물론 자세한 것을 외부인이 알 수없으니까 오해라면 이것은 풀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김윤수라는 사람의 평가를 다시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유인촌 장관이 왜 오해했을까 인터넷을 뒤져보니까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두 사람의 갈등이 증폭된 것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7일 중앙일보와 가진 인터뷰가 발단이 됐다. 유 장관은 "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이 끝까지 자리에 연연해 한다면 재임기간 어떤 문제를 야기했는지 구체적으로 명시할 수밖에 없다"며 "임명 초기에 정준모 학예실장을 쫓아낸 것은 지나쳤다"고 퇴진이유를 들었다.</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이에 대해 김 관장은 18일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장관이 임명한 것이 아니라 공모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들어온 자리다. 법에서 3년 임기를 보장하는 자리인데 나가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항변하면서 "정 전 학예실장은 그동안 부정과 비리가 많아서 해고했고, 정씨가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고 덧붙였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그러자 정 전 실장은 19일 이에 반박하는 내용의 자료를 언론사에 보냈다. 정 전 실장은 "김 관장이 저를 부정과 비리로 미술관에서 직권면직(관장의 직권으로 해직)시킨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해직건은 1심에서 패소했지만 현재 2심 재판 중에 있는 사안으로 징계사유가 직무태만 및 위신손상 행위 등이었다"고 밝혔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정 전 실장은 이어 "면직 후 미술관측이 문화부 감사실을 통해 저희 가족들의 통장 거래내역 등 금융조회를 하기도 했다"면서 "김 관장은 저를 면직시키고 여론이 불리해지자 마치 제가 비리와 부정을 저질러 해임된 것처럼 말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 관장이 이런 염치없는 발언을 계속 한다면 법적조치까지도 고민 중"이라고 밝혀 '코드 인사'를 둘러싼 갈등이 갈수록 깊어지는 모양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a href="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2.php?dirnews=688564&amp;year=2008" target="_self"><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ff;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 TEXT-DECORATION: underline">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2.php?dirnews=688564&amp;year=2008</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a></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nbsp;</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사실은 학예실장인 정실장의 주장이 오히려 성명서와 일치하는데, 행정소송을 했으나 그 과정에서 비리가 밝혀졌다고 한 것이다. 즉, 비리가 재확인 되었다고 말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징계사유는 직무태만과 위신손상이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김윤수 관장은 거짓말을 한 것이고 시점을 뒤로 돌려서 착각하도록 한 것에 불과하다. 만약 정실장이 비리가 있다면 복직되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그것을 미리 알기 전에 김윤수 관장이 해직시킨 것은 그 당시 상황으로만 이해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 건은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사항으로 보인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그런데 스스로 생각해도 이런 터무니없는 이유만으로는 부족했는지 “계속 싸움을 확대하고 싶진 않다”, “끝내 자리를 고집한다면 무슨 문제가 있는지 낱낱이 공개하겠다”며 마치 이 분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식의 협박을 일삼고 있다. 과연 이것이 순진한 예술인 출신 장관이 할 만한 발언인가. 예술계 대선배들을 폭력적 협박과 모독으로라도 쫓아내겠다는 유 장관의 독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과연 유 장관이 무슨 자격으로 이분들이 일평생 문화예술계에서 쌓아온 노고와 업적, 명예를 일거에 부정하고 모욕하는가? 이는 한평생을 천착해온 예술인에 대한 폭력 행위이며 예술계 전체에 대한 패륜 행위이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협박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예술계 대선배들을” 이라고 말한 것은 고소를 금치 못하겠다. 성명서의 내용을 읽어보면 예술계 대선배들은 사실 민예총이라기 보다는 예총에 속해있기 때문이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일단 잠시 민예총과 예총의 이름만 보자. 누가 더 국가의 예술을 대표하는가? 당연히 이름이 짧은 쪽이 대표한다. 예총앞에 민족이라는 단어를 넣었다면 예술인 중에서 민족문화에 관련된 예술인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두 가지 성명서에서 분명히 서로 다른 글을 썼는데 예술인의 대표성은 민예총이 아니라 예총이 가지고 있다고 봐도 사실 맞을 것 같다. 물론 예총이 잘 했는가 못했는가를 따질 생각은 없다. 그런데 무엇보다, “예술계 대선배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참 우습다. 내가 선배인데 당신이 왜 까부는가라는 뭔가 시대착오적인 성명문으로 보인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물론 이들이 크게 잘못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잘못하지 않고, 무난한 사람이라면 왜 예총에서 그렇게 반대하는지 모르겠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유 장관은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시절에도 순수문화예술의 진흥보다는 ‘하이서울페스티발’ 같은 전시성 행사중심의 재단 운영을 펼치며 당시 서울시장인 이명박 대통령의 치적 쌓기와 이미지 제고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곤 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보이는 문화, 들리는 문화’를 강조했는데 아마도 그가 생각하는 ‘보이고 들리는 문화’는 번지르르한 전시행정이거나 정치권력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대변했던 군사독재 시대의 정치나팔수 행태인 듯하다. 오랜 세월 현장에서 헌신해온 예술계 원로들을 자리에 연연하는 치졸한 인사들로 모독하는 유 장관에게 더 이상 문화예술계의 일원으로서의 동료의식이나 신뢰를 기대할 수 없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이것은 참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단 재미있는 것은 민예총이 순수문화예술을 지향하는 단체가 아닌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일단 민예총의 홈페이지에는 민예총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말한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민예총은 21세기 문화의 세기에 걸맞는 대안문화 창조를 위해 민예총은 끊임없이 변혁을 지향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표현의 자유확대에서부터 모든 국민이 문화민주주의적 권리를 자유롭게 누릴 때까지 멈춤이 없을 것입니다.</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글쎄, 대안문화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대안은 일반적으로 현재의 문화가 아닌 다른 문화를 창조한다는 의미이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아래의 문장은 사실 민예총이 어떤 단체인지 드러내는데, 읽어보면 놀랄 것은 없지만 왜 노무현이 민노총을 사랑했는지 알만하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민예총은 부정적 과거유산의 극복과 사회개혁을 통해 민족문화의 전통을 올바르게 계승할 것입니다. 남북문화교류에 힘쓰며 통일문화를 끊임없이 준비해 통일의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문화개방 시대에 대응하여 민족예술의 발전과 문화예술 운동의 국제연대를 강화할 것입니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다시 말해서 민노총은 순수예술이라기 보다는 대안예술, 그리고 내용적으로만 본다면 통일문화를 강화한다는 의미입니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여기서 간단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데, 통일문화라는 단어이다.&nbsp;아직 통일 되지도 않았지만 통일 문화를 운운하는 것은 민족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사람들의 필연적인 귀결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것은 약간만 생각하면 친북적인 사고라는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만약 빨갱이라는 단어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그리고 이들이 사실 친북적이라는 것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우선 이런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통일문화를 강조하는 사람들이 왜 한국전쟁에서의 북한의 잔인성이나, 요덕 이야기 등을 다루지 않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이들은 특정한 목적, 특히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예술을 이용하는 사람들인 것이다.&nbsp;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물론 그것이 나쁘다고 할 수만은 없다. 하지만 그것 만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매우 위험한 것임은 분명하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하이서울 페스티발 같은 행사는 전시용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nbsp; 즉, 자신들의 예술인 숭고한 민족문화 예술이며, 나머지는 전시용 예술에 불과하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사고인 것입니다. 성명서에서라면, “하이서울 페스티발”같은 행사도 좋지만, 이라고 단서를 달면서 성명서를 쓰는 것이 정상적인 모습인 것이다.&nbsp;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다음 구절은 더 인신공격적이다.&nbsp;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유인촌 장관은 취임 당시 “자신의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대대손손 이어갈 수 있는” 길을 걷겠다고 했다. 유 장관은 스스로의 최근 행보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고 당당한지 묻고 싶다. 낮술에 취하면 애비도 몰라본다는 옛말이 있다. 최근 유 장관의 모습은 권력이란 낮술에 취해 폭력의 칼을 휘둘러대는 망나니를 보는 듯하다. 유 장관에게 아직 문화예술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인간적 양심이 있다면 자신의 망발에 대해 진심으로 자성하고 사과하라. 더불어 권력의 나팔수가 아닌 문화행정 수장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하라.</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유장관이 낮술에 취해 폭력의 칼을 휘둘러대는 망나니라고 했는데, 이 정도면 심각한 인격모독이고, 사실 대화를 할 생각이 없다는 표현이다. 즉, 내가 죽나, 네가 죽나 보자는 생각인 것이다. 사실 이러한 표현은 선동가에게서나 볼 수 있는 것이며, 정상적인 단체의 성명서에서는 볼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그리고 사실, 권력의 나팔수는 사실 민족문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더 그랬다. 반미를 선동하고 자유보다는 민족이라는 가치를 중시했다는 것은 사실 부끄러운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는 좌익과 우익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좌파와 좌파가 아닌 사람들로 구분된다.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좌파는 좀 특이하게 민족을 강조한다. 원래 우파가 민족을 강조하는데 좌파가 강조하는 이유는 사실 좀 다른데 이유가 있다고 생각된다. 사실 휴전이후의 우리나라의 교육에서 북한을 우리 민족이 아니라고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사실 한국전쟁을 남한과 북한의 전쟁이라고 생각하면 양쪽이 서로 잘못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게 아니라, 남한을 점령하여 우파를 전멸시켜버리겠다고 생각하는 북한의 침입에 맞서 싸운 것이다. 말이 우파지 일반적인 대부분의 사람들을 모두 학살할 생각이었고, 이것은 김일성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공산주의 정권에서 다 일어났던 현상이다.&nbsp;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다시 말해서 한국전쟁은 다른 사람의 자유와 생명을 무시하는 집단에 맞서서 자유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쟁한 것이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빨갱이라고 불렸던 집단의 경우는 사상교육등을 철저히 하면서 사람들을 세뇌시켰던 것이고, 그래야만 그렇게 잔인해질 수 있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민족이라는 개념에만 빠지면 이러한 것은 사실 안보이는 것이다.&nbsp; 그리고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도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민족은 서로 의견이 같아야 민족인데, 한 부분을 완전히 학살하고자 하는 두 집단이 있다면 이들은 이미 민족이 갈라졌다고 봐야 한다. 우리가 갈라지자고 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갈라선 것이다. 물론 북한의 대부분의 인민들이 그런 것이 아니라, 북한의 지도층이 그랬다는 것이다. 민족을 나누는 기준중의 하나가 바로 종교인데, 공산주의를 하나의 종교로 취급해야 한다.&nbsp;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이들은 민족이라는 것에 집착함으로써 실제로는 우리 민족임을 거부하는 집단의 잘못을 이해해야만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잘못을 저지른 그들의 잘못을 가리기 위해서는 대안이 있어야만 하고, 그 대안은 미국과 일본일 수밖에 없다. 민족주의자들이 북한의 지도층에 대해서 반발하는 것이 아니라 반미주의자들이 많다는 것은 북한의 잘못을 잘못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그들을 어떻게 해서라도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유를 위해 죽어간 군인이나 희생자들에게 관심이 없다. 사실 노무현이 미국에 갈 때 서해교전의 희생자를 암기해야만 했던 웃기는 상황은 이를 반증하는 것이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사실 안티조선 운동도 그런 시각에서 이해하면 간단하다. 그 당시 일제시대를 살아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조선일보가 어쩔 수 없이 행했던 사실을 비난한다. 왜 이것을 비난할까? 순수한 목적을 가졌다면 일본을 비난해야 한다. 하지만 일본이 아니라 조선일보를 비난한다.&nbsp; 그것은 한국전쟁에서 북한의 엄청난 범죄를 숨기기 위한 것입니다. 즉 초점을 한국전쟁이 아니라, 오래전 일제 시대로 돌려 버림으로써 한국전쟁에서 희생당한 사람이나, 애국자들을 무시하고 반미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일본을 비난한다면 해방을 시켜준 미국은 옹호할 수 밖에 없고, 한국전쟁에서 침략한 북한을 옹호하기 어렵기 때문이다.&nbsp;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우리는 이제 이러한 사고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우리의 판단 근거는 민족이 아니라, 인본주의여야 한다. 왜 일본의 식민지를 비난하는가? 인본주의적 관점에서 본다면, 다른 민족 혹은 국가의 자유를 찬탈하는 것은 가장 큰 범죄이기 때문이다. 그리나 만약 일본인이 정말로 한국인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다면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봉건 세습왕조를 타파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면 말이다. 하지만 일본인이 우리나라에서 행한 많은 비인간적인 행동 때문에 또 한번 비난받아야 한다.&nbsp;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일부 뉴라이트라는 사람들이 대안 교과서라고 만든 것이 이러한 것에 기초를 하지 않고 경제라는 결과에만 기초를 해서 역사를 거꾸로 읽어내니까, 즉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보기 때문에 웃기지도 않는 결과물을 내놓았는데, 이것 또한 인본주의에 대해서 생각했다면 생각이 바뀌었을 것이다.&nbsp;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그리고 북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가만히 있는 사람, 설사 가만히 있지 않았다고 해도, 설사 죽일 이유까지는 없는 남한을 침공해서 점령하려는 범죄는 범죄가 맞는 것이다. 이것을 민족의 불행이라고 미화해줄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민족이라는 단어가 붙은 사람들이 인본주의자라고 하기엔 부족하다고 보는 것은 인본주의자가 맞을지는 몰라도, 흔히 말하는 세속적 인본주의자가 아니라, 자기철학에 의한 독단론적 인본주의자들이기 때문이다.&nbsp;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이제 예총의 성명서를 분석해 보자.&nbsp;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예총의 성명서는 간단하다. 민예총이나, 당신들이 한 짓을 봐라 라는 것이다.&nbsp;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282828;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282828;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우선 예술이 오직 민족예술만이 존재해야 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한다. 당연히 아니다.&nbsp; 그러므로 이 말이 맞다면 민예총 사람들은 물러나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민예총의 홈페이지에 나온 목적을 보면 사실 맞을 가능성이 농후한 것 같다.&nbsp;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ff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gt;&gt;한국예총은 문화예술위원회를 비롯한 문화예술 관련 정부 산하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인력들의 능력과 소신을 신뢰한다. 문화예술정책은 이데올로기의 색깔로 좌지우지 되는 것도 아니고 민중들을 계몽하는 선전도구로 활용되어서도 안 된다. 지금부터라도 내 편, 네 편을 가르고 좌로 우로 기우뚱거리는 예술계를 바로잡을 사람들은 문화예술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일하는 순수하고 열정을 가진 사람들일 것이라는 점을 우리는 확신한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ff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이 말은 절대적으로 맞는 말이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그리고 성명서의 수준 등을 감안해 볼 때 예총의 성명서는 선동문이 아니라 정상적인 성명서로 보이며, 예총의 글은 우파가 해야 한다가 아니라 다양성을 요구하는 것을 보면 예총의 입장이 훨씬 더 자유주의적이고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보다 더 정확한 목적이 어디 있겠는가? 이것을 반박하지 못하는 이상 민예총 사람들은 당연히 물러나야 한다.&nbsp;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성명서만 읽어본다면, 민예총 사람들의 하는 말은 예총의 성명서로 인하여 대체적으로 부정되고 있으며 부정된다는 사실 자체가 대표성이 그다지 없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양성을 요구하는 단체인 만큼 예총의 성명서에 이름이 붙어있는 단체도 사실 상당히 많았다.</span> </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결론적으로 말하면 민예총은 사람이 많지 않아 보이며, 그들이 자신들이 공정했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인원이 모인 예총의 입장은 유인촌 장관과 생각이 같다. 뿐만 아니라 민예총의 성격상 유장관의 주장은 완장을 찬 소수의 독재자가 아니라, 완장찬 사람을 끌어내리는, 다수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span></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p><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컴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한컴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p></span><p></p><br/><br/>tag : <a href="/tag/민예총" rel="tag">민예총</a>,&nbsp;<a href="/tag/예총" rel="tag">예총</a>,&nbsp;<a href="/tag/성명서" rel="tag">성명서</a>,&nbsp;<a href="/tag/유인촌" rel="tag">유인촌</a>,&nbsp;<a href="/tag/기관장" rel="tag">기관장</a>,&nbsp;<a href="/tag/문화예술계" rel="tag">문화예술계</a>,&nbsp;<a href="/tag/퇴진" rel="tag">퇴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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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3 Mar 2008 12:48: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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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유인촌 장관을 욕하기 전에...물러날 사람은 물러나야할 것,.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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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지난 정권의 가장 큰 특징의 하나는 흔히 말하는 B 급 인사들이 정부나 정부 산하기관에서 장으로 낙하산으로 많이 내려 앉았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이 전라도도 아니고 부산 사람들이죠. 그것도 유명하다기 보다는 수준이 약간은 떨어지는 사람들로 채웠죠. 사실 제가 관련된 과학계는 특히 그랬습니다만, 문화계도 마찬가지인 것은 불문가지죠. (황우석 사태에 정부 잘못도 사실 엄청나게 큽니다.)<br><br>이들은 선거로 내려앉은 것도 아니고, 대통령이 알아서 앉힌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자리를 보장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사실 그 사람들이 과연 제대로 된 절차를 통해서 남들이 납득할 만한 방법을 통해서 자리에 앉았다면 과연 지금처럼 반발이 있을까요? <br><br>우선 쉽게 생각해서 KBS 사장인 정연주는 물러나야 할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도대체 왜 그 자리에 있는지 납득할 만한 설명이 없습니다. 적자 편성을 하고도 왜 그래야 하는지 설명하지도 않습니다. KBS가 구조조정을 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도 없고, 그럴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br><br>KBS가 지난 정권에서 편파방송을 한다는 것은 거의 상식입니다. 그런데 그가 이명박 대통령이 되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자기는 방송의 독립성을 위해서 결코 물러날 뜻이 없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가 그럴 말을 할 자격이 있을까요?<br><br>저는 결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독립은 우선 경제적인 독립부터 해야하는데, 적자 편성으로 KBS를 망하게 한다면 망한다음에 뭐가 더 필요하다는 것입니까? 망하지 않으려면 결과적으로 국가에서 지원해야 하는데, 왜 그 사람의 멍청한 능력을 우리가 책임져야 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는 자기 자신이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br><br>물론 도덕적으로 그는 자식에 대해서 몇번이나 거짓말을 했습니다. 어차피 그들에게서 도덕을 기대하진 않으니까, 그것은 저의 경우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냥 살림이라도 잘해서 남에게 피해나 주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도대체 어쩌다 이 모양이 되었는지..)<br><br>신정아 사태도 사실은 정부의 무능을 그대로 보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신정아가 변양균과 어쩌구 저쩌구 하기 이전에 그가 정부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별 쑈를 다하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br><br>그런데 우리는 이 두사람만 그랬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br><br>사실 문화계에서는 지난번 정권의 여러가지 측면의 인사를 반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름대로 이유가 많겠지만, 사실 지난 정권은 좌파에 가까운 생각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그것은 노무현 정권이 역사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 많지만, 엄청난 피해를 입힌 것 역시 사실입니다. <br><br>그런 사람들을 제거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은 완장차고, 사람들을 끌어내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제 겨우 정상으로 만들어 놓는 것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나가야 할 사람들이 나가지 않으니까, 옥석구분된다는 것입니다. 옥석구분... 옥석을 잘 가려낸다는 것이 아니라, 옥과 돌이 같이 불에 탄다는 뜻입니다...즉, 몇몇 명백하게 잘못된 인사때문에, 실제로 문제가 되지도 않고 별로 상관할 필요도 없는 사람들이, 같이 짤려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br><br>그러므로 양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들은 스스로 나가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br><br>불행한 것은 유인촌이 사람이 좋아서인지, 그냥 나가라고 할때, 세상이 바뀌었기 때문에, 대통령과 뜻이 다른 사람은 물러나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아니죠. 그들이 나가야 하는 것은 그들이 그 자리에 있을 만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인촌은 나가지 않고 버팅기려고 하자, 잘못된 것을 그럼 까발리겠다고 한 것입니다. <br><br>그런데 사실은 순서상으로 본다면, 반대입니다. 유인촌이라는 사람이 그런 주장을 하게 된 근원은 그런 잘못을 보고 그 사람들의 능력이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고, 젊쟎게 나가라고 하면서 뒷문을 열어준 것입니다. 그런데 안나가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br><br>저는 솔찍히 안나갔으면 합니다. 그래야 그들의 형태가 드러날 것이고, 그들이 왜 나가야 하는지 사람들이 이해할 테니까요.. 물론 노빠들의 대부분은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명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참 신기한 것인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FTA는 참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br><br>일부 사람들은 유인촌이 완장차고 난리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을 평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에 대한 행동을 자기의 생각과 맞추어 보는 것이 아니라, 그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유인촌의 과거에서 그가 완장차고 행동할 사람으로 보였다면 그게 맞을 것 같습니다만 지금까지 그가 살아온 방식으로 볼 때 그가 그런 삶을 살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이는 군요. 그것보다는 오히려 문화계를 잘 알고 있는 나름대로는 젊잖은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실은 그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br><br>유인촌을 욕하기 보다는,&nbsp;지난 5년간 얼마나 대통령의 엉터리 인사가 얼마나 심각했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화계에서요...그리고 다음 번 대통령 역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다음 대통령이 만약 원하지 않으면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br>하여튼 대단하지요.. 누가 변호사 출신 아니랄까봐, 수도이전도 법률적으로 뒤집지 못하게 온갖짓 다해놓고, 임기말년에 자리 비웠다고 사람다 채우고... 법을 어긴 것은 아니지만, 참 뻔뻔한 사람이죠.. 이명박도 만만찮은 사람이라서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노무현이 남겨진 쓰레기를 치우는 것도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br><br>하긴 요즘은 쓰레기 치우는 것도 돈들죠.<br><br/><br/>tag : <a href="/tag/유인촌" rel="tag">유인촌</a>,&nbsp;<a href="/tag/노무현" rel="tag">노무현</a>,&nbsp;<a href="/tag/이명박" rel="tag">이명박</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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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9 Mar 2008 16:49: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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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석유값이 왜 오르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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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석유값이 왜 오를까?<br>석유값이 오르는 가장 큰 원인이 수요 공급의 곡선때문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사실 가만히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br><br>우선 석유값 오르면 대체연료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마치 이때다 싶어서 여러가지 주장을 합니다. 사실 그 정도는 전체적으로 본다면 틀린 내용이 아니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보다는 이 세상은 결국 사악하여 에너지를 미래의 에너지도 마구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바꾸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말은 맞지만, 사실 그렇게 된다는 것이 뭘 의미하는지 생각하면 사실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br><br>사실 석유는 결과적으로 고갈될 수 밖에 없으므로 가격이 오른다고 해서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석유의 가격이 정상일까요?? 도대체 왜 오를까요??<br><br>골드만 삭스는 최근 배럴당 108 달러가 되니까, 앞으로 200달러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물론 언젠가는 그럴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언제냐가 중요한 것이죠..<br><br>2008년 1사분기의 석유 공급은 2.5% 증가했습니다. 줄어든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소비는 2% 정도 증가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공급증가율이 소비 증가율보다 빠릅니다. 이 차이는 앞으로 약간씩 더 벌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환경론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공급이 부족해서 석유값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br><br>미국의 경우는 2008년 석유 소비는 2007년보다 4%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비의 감소는 석유값이 오르기 전에 시작했습니다. <a href="http://ftalphaville.ft.com/blog/2008/02/22/11112/america-goes-green-shock/">http://ftalphaville.ft.com/blog/2008/02/22/11112/america-goes-green-shock/</a><br><br>석유값이 오르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Exxon Mobil CEO Rex Tillerson 가 한 말입니다. <br>(<a href="http://www.marketwatch.com/news/story/exxon-mobil-ceo-calls-oil/story.aspx?guid=%7BBC4FF1D5%2D47D4%2D4B5F%2DA867%2D69E122D31094%7D&amp;dateid=39512.5485964815-923226281">http://www.marketwatch.com/news/story/exxon-mobil-ceo-calls-oil/story.aspx?guid=%7BBC4FF1D5%2D47D4%2D4B5F%2DA867%2D69E122D31094%7D&amp;dateid=39512.5485964815-923226281</a>)<br><br>그는 3가지 이유로 생각했는데, 우선 달러의 약세, 지리 정치학적인 문제, 시장의 예측이 각각 종합된 것이며, 이것이 실제의 수요 공급과 큰 관련이 없다는 것입니다. 말을 그대로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br><br>CEO Rex Tillerson said the record run in oil prices is related more to speculation and a weakening dollar than supply and demand in the market. "It's pretty crazy," Tillerson said at a press conference at the New York Stock Exchange after oil hit a fresh record of $104.56 a barrel. A weak dollar accounts for about a third of the recent record run in oil prices, another third on geopolitical uncertainty and the rest on market speculation, he said. Despite the concerns about political instability hurting oil supply, history suggests that supply disruptions are actually quite rare, he said. "In terms of fundamentals, fear of supply reliability is overblown," he said. None of Exxon's energy development projects are based on $100 a barrel oil, he said. <br><br>현재 정상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계속 오르는 것은 사실 정상이 아니고, 앞으로도 당분간 올라갈 수는 있지만 100 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훨씬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br><br>특히 앞으로는 가격이 오르면 이제 석유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기 시작할 것입니다. 2004년 정도에 나온 자료로는 유가가 20달러이면 국가가 세금혜택을 주면 석유와 경쟁할 수 있다고 바이오 연료 하는 사람들이 주장했었습니다. 유가가 40달러이면 세제혜택도 필요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유가가 훨씬 높아졌기 때문에, 바이오 연료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불행한 것은 바이오연료 만드는 옥수수등의 가격이 상당히 올랐다는 것이지만, 사실 찾아본다면, 앞으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대세를 이루다가 바이오 연료나 기타 석유를 사용하지 않는 자동차가 한 10년정도면 대체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역시, 석유값은 내려갈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바이오 디젤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glycerol을 처리하여 연료나 에너지원으로 다시 활용할 수 있다면, 바이오디젤의 폐기물 처리 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되어 역시 석유 의존성을 줄여줄 것입니다. <br><br>그러므로 석유값이 앞으로 오를 수도 있지만 70~80달러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이 정상이며, 석유 위기는 결과적으로 극복될 수 있는 종류의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br/><br/>tag : <a href="/tag/석유" rel="tag">석유</a>,&nbsp;<a href="/tag/유가" rel="tag">유가</a>,&nbsp;<a href="/tag/연료" rel="tag">연료</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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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9 Mar 2008 16:15: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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