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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ive to the point of tear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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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들이 오들오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1 Nov 2009 23:09: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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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ive to the point of tear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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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들이 오들오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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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Mozarteum Orchestra Salzburg, 할로윈 파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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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지난 금요일에는 학교에서 하는 Cornell Concert에 다녀왔다.<br />
별 생각없이 프로그램에 Jupiter가 있길래 공연 3일전에 표를 덜컥 샀는데<br />
알고 보니 짤츠부르크 페스티벌하고 모짜르트 페스티벌의 leading orchestra였다;; @_@<br />
자세한 설명은 여기에. :D<br />
http://en.wikipedia.org/wiki/Mozarteum_Orchestra_of_Salzburg<br />
<br />
프로그램은 <br />
피가로 서곡, 하이든 96번 교향곡,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 모짤트 41번 교향곡.<br />
유명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특별히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아도 몇번씩 들어봤을만한 곡들이다.<br />
<br />
처음 피가로를 시작하는데<br />
아아 정말 소름이 쫙 돋았다. 전 파트가 마치 기계처럼 딱딱 들어맞고 다이내믹도 끝내주는데..<br />
이건 단순히 '잘한다'는 생각보다는 '닳고 닳았다'는 느낌?;<br />
Vienna 음악 전문이라며. 피가로는 오바해서 100번은 공연해봤겠지. ㅎ <br />
그래서 그런지 정말 녹음한것처럼 깨끗한 연주였다.<br />
<br />
중간에 하이든은 졸렸고 첼로협주곡은 연주자가 너무 내 취향이 아니라서 좀..<br />
첼로 연주자도 2002 차이콥 콩쿨 우승자(Johannes Moser)래서 기대했는데 음. 잘하긴 잘하는데.<br />
개인적으로 첼로로 깨작거리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다 무슨 일렉 하는것처럼 연주를 해서 ㅠㅠ<br />
<br />
기대했던 Jupiter는 말할것도 없이 좋았다. 특히 4악장 도입부 제 2주제!  <br />
이 곡의 부제가 왜 Jupiter인지를 알려주는듯한, 내가 너무 좋아하는 부분인데<br />
전체적으로 연주 스타일이 너무 내 스타일이라서 막 감동에 감동..<br />
Bruno Walter 녹음같이 느린듯 조심스러운 연주도 좋지만 <br />
그보다는 조금 더 빠르게 다이내믹을 팡팡 주는게 완전 내 취향.<br />
테크닉은 흠잡을 데가 없고. 오보에 플룻도 너무 잘하시고.. ㅠㅠ <br />
<br />
앵콜로 프로메테우스 서곡을 해주셨는데 이것도 엄청 잘하고.<br />
베토벤으로 프로그램을 짰어도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br />
아마 오늘 링컨센터에서 이분들의 공연이 있을텐데.. 지금 찾아보니<br />
프로메테우스 서곡, 슈만 첼로협주곡, 슈베르트 9번이네. 역시 좋은 프로그램.<br />
<br />
콘서트가 끝나고는 한국 대학원생회에서 주최한 할로윈 파티에 잠깐 다녀왔다.<br />
원래 가려고 했던게 아니라.. 코스튬도 없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지만 ㅠㅠ<br />
예쁜 아가씨들이 많아서 열심히 구경만 하다가 왔다 ㅋㅋㅋ<br />
테이블별로 섞어 앉아 이것저것 앞에서 시키는 게임을 하는 분위기였는데 <br />
난 그런걸 하기에는 마음이 너무 늙었나봐.. -,)y=~<br />
처음 보는 사람하고 원래 잘 못놀기도 하고 괜히 당첨;되서 앞에 나가서<br />
모르는 남자와 커플게임을 하게 될까봐 쓸데없는 걱정만 하고있었다 으하하 누가 널 시킨다고-_<br />
구석에서 어둠의 포스를 마구 풍기며 주스만 쪽쪽 빨았다지.. (배탈이 나서 술을 못먹음 ㅠㅠ)<br />
한 30분 지나니까 같은 테이블에 있던 분들이 다 다른데로 사라지고 우송과 나만 덩그러니..;;<br />
<br />
그래도 간만에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예쁜 아가씨들을 보고 자극받아<br />
오늘 수영을 다녀왔는데 물을 또 잔뜩 마셨더니 배가 또 살살 아프다 ㅠㅠ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매일매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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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Nov 2009 23:09:29 GMT</pubDate>
		<dc:creator>xellos</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배탈 및 근황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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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1. 샌프란 가기 전부터 걸렸던 배탈이 계속 말썽중. ㅠㅜ<br />
<br />
샌프란 구경 다니면서도 뜨거운 차나 커피로 부글거리는 배를 달래며 <br />
맘껏 폭식하지 못하고 자제하느라 너무 속상했다.<br />
그 맛있는 스시를 7피스밖에 못먹다니 흑흑<br />
암튼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그저께부터 다시 재발했다..<br />
삼겹살을 너무 많이 먹었나.. -,.- 몸에 힘이 없어.. orz <br />
덕분에 수영연습도 못하고 ㅠㅠ<br />
<br />
2. 아아 수영 이제 front crawl 하기 시작했는데 <br />
숨을 어떻게 쉬는건지 모르겠다아.  <br />
팔 2번 휘젓고 고개를 쭉 빼서 숨을 한번 쉬면 바닥까지 가라앉는다능 ㅋㅋㅋ <br />
오늘 우송 선생님과 연습하려고 했는데 설사때문에 ㅠㅜ <br />
<br />
3. 얼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 허경영 편 봤는데 진짜 -_-b<br />
우송이랑 둘이 무중력춤 따라하면서 ㄲㄲ댔는데 <br />
뒤에 사기당해서 몇천만원씩 바친 사람들 보니까 장난이 아니더라.<br />
사실 지난번 대선때 10만표나 받았다는것도 어이가 없지만;<br />
다음주에 한국학생들 모여서 할로윈 파티 하는데<br />
둘이 허경영-박근혜 코스프레 하고 갈까.. ㅋㅋㅋ 누가 알아보려나..;<br />
<br />
4. 근 한달동안 골치 썩이던 문제가 좀 해결되었다.<br />
거짓말 않고 거의 10가지 넘는 방법으로 디버깅을 하고 있었는데<br />
왠지 결론은 나의 부주의로 판명날듯 orz <br />
보통 우리 동네에서는 시스템의 total energy가 중요한 parameter이기 때문에<br />
total energy가 fully converge 되면 계산을 충분히 돌렸다고 생각하고 끝냈는데<br />
이런 경우에는 거의 5-10배 정도 더 돌려야 하는 줄 몰랐지 뭐.<br />
정말 간단한 식 한줄을 계산하는건데 답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br />
식이 틀렸냐 내 코드가 틀렸냐 아니면 프로그램이 ㅂㅅ 이냐로 거의 한달을 끌었다.<br />
좀 허무하긴해도 역시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br />
아 암튼 이제 좀 재밌는거 해볼 수 있겠구나.. ㅠㅠ<br />
<br />
5. Cole Haan에서 나온 굽낮고 편해보이는 구두를 샀다.<br />
얼마전에 세일 하길래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우물쭈물 샌프란 다녀온 사이에 세일이 끝나버려서 캐낙심했는데.<br />
다시 세일하는구나 ㅋㅋㅋㅋ 그것도 지난번보다 더 싸!! 역시 세일은 돌고 도는게야~<br />
우송이 백만년전에 있었던 내 생일 선물로 사줬다.<br />
구두 사주면 도망간다던데. 어흠. ㅋㅋ<br />
얘네가 Nike한테 합병되면서 Nike Air가 구두에 박혀나와서 무지 편하다는 소문때문에 기대중 :D			 ]]> 
		</description>
		<category>매일매일</category>

		<comments>http://xellos23.egloos.com/5104944#comments</comments>
		<pubDate>Sun, 25 Oct 2009 04:20:00 GMT</pubDate>
		<dc:creator>xellos</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10월에 내리는 눈.. ㄷㄷㄷ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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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오늘 눈 왔다.. ㅠㅜ<br />
<br />
아니 왜 10월 중순에 눈이 내리는거야.. 엄마 흑흐규ㅜㅠㅜ<br />
이맘때 눈 내리는건 정말 여기오고나서도 처음 봤다..;;<br />
<br />
샌프란 가서 온도 50-60F라고 생각보다 쌀쌀하다고 그랬는데<br />
다녀왔더니 여기는 30-40F가 되어있었다 ㄷㄷㄷ <br />
<br />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우려나.. <br />
할로윈도 아직 안됐는데 눈이라니..<br />
이제 첫눈따위 하나도 설레지 않아!! <br />
눈이 오지 않는 동네에서 살고싶다 -,.-			 ]]> 
		</description>
		<category>Ithaca, NY</category>

		<comments>http://xellos23.egloos.com/5097417#comments</comments>
		<pubDate>Fri, 16 Oct 2009 01:52:51 GMT</pubDate>
		<dc:creator>xellos</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I'm in San Francisco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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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가을방학을 맞이하여 우송과 놀러왔당-<br />
<br />
지난 금요일에 왔는데 어느새 내일 돌아가야하다니 -.ㅜ <br />
아직 케이블카도 2번밖에 못탔는데 어흑흑 <br />
<br />
날씨가 엄청 따뜻할 줄 알았는데 이타카보다 아주 쪼끔 더 따뜻하다능. 한 5F정도?<br />
오늘 아침엔 Berkeley 구경을 했는데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br />
<br />
음 이제 돌아가기 전 마지막 쇼핑을 하며 에너지를 불살라야..;;<br />
사진이랑 자세한 얘기랑 돌아가서 쓸께요 ^^			 ]]> 
		</description>
		<category>매일매일</category>

		<comments>http://xellos23.egloos.com/5094611#comments</comments>
		<pubDate>Mon, 12 Oct 2009 22:49:45 GMT</pubDate>
		<dc:creator>xellos</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수영 연습, 신입생 환영회, 부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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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글을 써보려고 해도 대학원생 사는게 매일매일 똑같아서 쓸 게 없다. <br />
오늘 계산 돌렸고 이런 논문 읽었고 하던 일이 좀 잘되고? 안되고. <br />
가뭄에 콩나듯 있는 나름 특별한 일들. <br />
<br />
1. 수영 수업이 지지난주에 시작했는데 <br />
지난주는 사정이 있어서 수업을 내리 2번 못 들어갔다. <br />
출석 때문에 하루는 그냥 풀 밖에 앉아서 구경을 하는데 <br />
애들이 킥보드로 풀을 횡단하기 시작하는것이다-<br />
난 이제껏 물에도 한번 못 떠봤는데!! 으악ㅠㅜ <br />
이대로 가면 다음수업시간에 루저가 될게 뻔해 하며 우송을 졸라서<br />
오늘 정말 난생처음으로 레인 쳐진 수영장에 가서 연습을 해봤다. <br />
물도 많이 먹었지만 정말 머리를 담그니까 몸이 뜨더라고 +_+ <br />
<br />
ㅋㅋ 수영 수업 전날밤에 꿨던 꿈에서처럼 내가 수영천재는 아니지만;<br />
그래도 발이 닿는 수영장에서는 혼자 킥보드로 연습할 수 있을거 같다. :D <br />
근데 숨쉬다가 입안에 물이 들어오면 뱉는거라면서? <br />
난 그것도 모르고 왠지 물을 뱉는게 비위생적인거 같아서 <br />
꿀꺽꿀꺽 다 마셨는데 ㅠㅜ 이런건 누가 가르쳐주나요 '-' <br />
<br />
2. 어제는 신입생 환영회에 가서 조개처럼 입을 다물고 밥만 먹다가 왔다 ㅋㅋ <br />
여기저기 껴서 아는척하고 인사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러던데 <br />
나는 그게 참 안돼. 일단 얼굴 이름 너무 기억못해서 인사해도 소용이 없다 -,.- <br />
이러니까 여기서 4년을 보내도 아는 사람이 늘지 않는다.<br />
그나마 아는 언니오빠들은 이제 훨훨 떠나고.. <br />
참 이쪽에 있던 회사에 가던 좀더 social해져야 할텐데 말이지. 어렵다.<br />
<br />
행사 끝나고는 스타벅스 가서 우송의 새 똑딱이를 데리고 놀았다. <br />
우송이 얼마전에 샘송에서 똑딱이를 하나 샀는데 뷰티샷 모드가 있더라고.<br />
말하자면 자동뽀샵같은ㅋ 뷰티샷을 켜놓고 찍으니까 얼굴이 여드름 나기 전처럼<br />
하얗고 매끈해 보여서 감동. (물론 초점이나 clarity같은건 아무래도 떨어짐 )<br />
역시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꿰뚫어보는 삼성이다. -_-b<br />
나도 삼성 똑딱이 새로 사고 싶다아.<br />
<br />
3. 나난데없이 롱부츠가 사고싶어졌다. <br />
무릎아래까지오는 가죽으로 된 긴 롱부츠!<br />
예를 들면 이런 애들..<br />
http://www.aldoshoes.com/us/clearance/womens-boots/tall/69892772-huong/97<br />
마침 ALDO에서 세일을 하던데(절대로 세일을 해서 부츠가 사고싶어진게 아님)<br />
하나 장만해볼까~? <br />
으음 근데 인터넷으로 신발을 사본적이 없어서 좀.. 그치만 맘에 안들면 store return하면 되고..근데 롱부츠 사서 여기서 신을일도 없고 가죽은 소금에 쩔면 안습인데.. 한국가져가서 원피스에 입으면 딱이겠는데 ㅎㅎ 근데 세일해도 $100 넘고..<br />
<br />
			 ]]> 
		</description>
		<category>매일매일</category>

		<comments>http://xellos23.egloos.com/5075973#comments</comments>
		<pubDate>Sun, 20 Sep 2009 23:29:00 GMT</pubDate>
		<dc:creator>xellos</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집안일은 끝이없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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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집을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다 ㅠㅜ <br />
원래 1주일에 토요일은 각종 household work - 주로 장보기, 빨래, 청소 등 - 을 하려고 <br />
정해놨지만 뭐 언제나 그렇듯이 각종 게으름을 피우며 보내는게 현실.;<br />
한국 다녀오고 나서는 집을 거의 한번도 안 치웠다 -ㅠ- <br />
<br />
이게 그때그때 조금씩 치워가면서 살면 일이 쌓이진 않을텐데<br />
난 게으르고 더럽기 때문에 한번 날잡아서 하려면 치울게 너무 많아 흑흑<br />
일단 오늘은 vacuum한번 돌리고 전에 드라이 한 겨울스웨터들 비닐 벗겨서<br />
정리하고 화장실 바닥청소까지만 했는데.<br />
<br />
아직도 세면대 욕조 변기 청소;;;랑 손빨래 할것들도 남았고<br />
계절이 바뀌니까 여름옷들 정리해서 빨고 드라이맡기고 아아 그리고<br />
이불도 빨아야 되고.. 이건 다음주로 미뤄야지 -,)y=~<br />
<br />
이 조그만 집구석에 나 혼자 사는데도 왜 이렇게 뭐가 많은거야!!<br />
입을 옷은 없는데 안입는 옷들은 또 왜 이렇게 많아 ㅠㅜ <br />
이러니까 방학에 엄마가 집에 계신날은 하루종일 뭔가를 치우시는거였어 ㅠㅜ <br />
정말 어머니 존경스럽습니다.<br />
<br />
그래도 점심에 커피를 사마시고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서 <br />
그 무거운 청소기도 번쩍번쩍 들었다는. --v <br />
이제 카페인 기운이 사그라드니 피로가 몰려오는구나..			 ]]> 
		</description>
		<category>매일매일</category>

		<comments>http://xellos23.egloos.com/5069843#comments</comments>
		<pubDate>Sun, 13 Sep 2009 19:47:54 GMT</pubDate>
		<dc:creator>xellos</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지난 주에 있었던 일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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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1. 아랫글에 쓴것처럼 지난 주 월요일에 NSF site review가 있었다. <br />
NSF라고 미쿡과학재단에서 우리학교 CCMR이라는 연구센타에 돈을 주는데<br />
2년동안 돈준만큼 일했는지, 개선점, 돈을 더 줄까 말까 이런걸 결정하러 reviewer들이 학교를 방문하는 것.<br />
나의 펀딩도 씻씨에말에서 나오기 때문에 포스터를 만들라는 명이 떨어졌고..<br />
원래 일정은 아침부터 5시까지 프로젝트 leader들의 발표,  5시 반에 포스터 예정이었는데<br />
스케쥴이 뒤로 미친듯이 연기 되면서 결국 세션은 7시반에 시작했고 <br />
나는 저녁도 못먹고 5시부터 8시까지 거기 서 있었고 <br />
그들은 내 포스터를 쳐다보지도 않고 8시에 저녁먹으러 가버렸다는.. 슬픈 얘기. <br />
포스터를 열심히 준비한 우리 꼬꼬마 대학원생들은 너무 허탈해 했지만; <br />
다른 실험 그룹 애들하고 얘기도 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br />
<br />
2. 어젠 수영복을 사러갔는데, 사실 초등학생 이후로 수영복을 제대로 사본적이 없다..<br />
이게 옷하고 또 달라서 34 38 이렇게 써있는데 사이즈가 뭔지 모르겠더라고;<br />
대략 30이 small인거 같아서 30하고 32를 입어보고 32를 샀는데 너무 타이트한 것도 같고.<br />
(처음에 등뒤에 X자 를 어떻게 다리에 꿰어야 하는지도 몰라서 막 허둥허둥 ㅋㅋㅋ)<br />
<br />
Speedo size chart 찾아보니까 저 숫자가 가슴 사이즈라는데 쿨럭;<br />
내가 글래머는 아니지만-,)y=~ 몸통이 커서 32보다는 큰 속옷을 입는데 어흠<br />
(빅토리아 시크릿에 32는 안나오는 라인도 많다고! )<br />
또 어디서 보니까 수영복은 늘어나니까 좀 작은듯이 입어야 된다고도 하고?<br />
뭐가 뭔지 모르겠음 @_@ 왜케 어려워<br />
아 그리고 실리콘 캡 샀는데 대체 이 안으로 어떻게 머리카락을 집어넣는지도 모르겠다<br />
어제 혼자 낑낑대다가 머리카락을 왕창 뽑았다.. -.ㅜ <br />
<br />
3. 우송은 그제 새벽에 사촌 결혼식으로 샌프란 갔다.<br />
나는 좀 부담스러워서 안간다고 했는데 얘가 뽑아논 지도에 'BART'란 글자를 보니까<br />
막 예전에 갔을때 생각이 나면서 너무 가고 싶은거다 ㅠㅜ <br />
그때는 정말 미국이 좋았었는데. 지금 가서 보면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하다. <br />
아무래도 이번 가을방학에는 서부에 가야겠음. <br />
 			 ]]> 
		</description>
		<category>매일매일</category>

		<comments>http://xellos23.egloos.com/5056648#comments</comments>
		<pubDate>Sun, 30 Aug 2009 21:09:10 GMT</pubDate>
		<dc:creator>xellos</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이번 여름에 한국에서 만난 사람들  ]]> </title>
		<link>http://xellos23.egloos.com/5056643</link>
		<guid>http://xellos23.egloos.com/5056643</guid>
		<description>
			<![CDATA[ 
  모 님이 제 블로깅 행태를 묘사하시길<br />
'1년치 글을 한페이지에 다 볼수 있을정도로 글 안쓰다가 <br />
한국가기 직전에 연예인이 팬클럽 관리하듯 "저 한국가요~" 하고 글 한자락 올리고<br />
다녀오면 이거저거 먹고 잼있게 놀았어효 하는 자랑 포스팅 하나 올리고 감감무소식.' <br />
이라고 하셨는데 매우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br />
<br />
이번 여름에 한국 들어갔을때는 사람 노릇좀 해보자고 여기저기 연락해서 <br />
이사람 저사람 꽤 많이 만났다. 아 근데 사람 노릇하는것도 힘들었다. <br />
역시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게 아니야 orz <br />
<br />
<br />
<br /><br />요건 친가쪽 사촌들 모임. <br />
외가나 친가나 사람들이 많아서, 친가쪽 사촌만 11명인데 이날은 6명밖에 못 모였다아 <br />
<br />
나랑 죽이 너무 잘맞아서 볼때마다 티격태격하는 향석오빠님과 <br />
천진난만 그자체;;;인 수지.<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dc3322bec.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dc3322bec.jpg');" /></div><br />
우리 예쁜이 자경이. 난 너무 피곤해서 왠지 착해보이는 표정..;<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dd3d05879.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dd3d05879.jpg');" /></div><br />
정말 무심한 녀석들.  왼쪽이 내 동생.<br />
우송이 나보고 sarcasm쩐다고 맨날 그러는데 그건 내 탓이 아니고 우리 집안의 핏줄 탓이다. <br />
내 동생과 사촌오빠를 보면.. 나 못지 않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dd7d2038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dd7d20385.jpg');" /></div><br />
<br />
아 외가쪽 사촌들도 봤었는데 그날은 사진이 없다..<br />
<br />
이건 그 다음주에 있었던 초등학교 동창 모임. 원래 주로 4-5명이 모이는데<br />
이날은 어쩐지 세명만. 왠지 도토리 삼형제 같아서 찍고나서 너무 웃겼다. <br />
오른쪽 아가씨는 얼마전 결혼했는데 나 결혼한 친구 처음 만나보는 거라 막 이것저것 물어보고<br />
결혼사진도 보고 오오 신기해 오오 확실히 어른의 포스.<br />
저날 광화문 광장 공개했는데 근처에 있으면서도 가보지도 않았다. 더웠거든..<br />
근데 나중에 광화문에서 용산까지 택시 타고 죽 내려오는데 너무 상쾌했던게 기억에 남는다.<br />
얼마만에 맡아보는 도시의 향기던가.. +_+<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ddc144d8c.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ddc144d8c.jpg');" /></div><br />
<br />
요건 그 다음날 저녁 동아리 모임. 아아 점심에 혜영하고 선민만났었는데 사진을 깜박했네..<br />
별 기대없이 갔는데 보나님을 만났다 꺄아악 뽀나님 ㅠㅜ 졸업하고 처음 뵙는 흑흑<br />
이제 인턴되면 바빠서 또 못 보려나.. 전화번호도 땄는데 -.ㅜ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df6611e0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df6611e04.jpg');" /></div><br />
단체사진? 아 동아리 홈피에 올려달라고 하셨는데 까먹었다; 하긴 블로그에 글도 이제 쓰는데 -,.-<br />
지선이 언니 결혼해서 좋아보이시더라 ㅋㅋ 새룬터도 출국하고 처음 보는 거고. <br />
순일오빠가 나를 5분동안 못 알아본게 기억에 남음.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dfaedf16c.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dfaedf16c.jpg');" /></div><br />
<br />
이건 그 다음주 대전에 내려갔을때. 상욱오빠와 매번 보는 동아리 사람들. ㅋㅋ<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e05e01b12.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e05e01b12.jpg');" /></div><br />
중간에 가버린 송현수와 묘하게 세트같아보이는 aramis-조해성.<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e09ca039c.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e09ca039c.jpg');" /></div><br />
꽤 오랜만에 보는 GG님이랑 왠지 마술사 삘 물씬 나시던 용균오빠 합류.<br />
다음번에 볼때는 꼭 최면을 마스터해서 저에게 최면을 걸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br />
저날 맨 마지막에 Vieux Telegraph의 네프를 땄는데 지금까지 마셔봤던 몇 안되는 론 와인중에<br />
최고로 맛있었다!!! 전에 마셨던 Guigal의 네프는 탄닌이 너무 도드라져서 과일향이 다 묻혔는데..<br />
달콤한 과실맛과 카시스, 너트, 구운 토스트, 스파이스 향이 작렬하고 밸런스도 최고임.<br />
얼마전에 보니까 비싼거던데 난 와인값도 안드렸어... ㅠㅜ 꼭 보은하겠어요 ㅠㅜ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e0df45870.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8/31/78/c0038478_4a9ae0df45870.jpg');" /></div><br />
<br />
하아하아 이렇게 보면 얼마 안되보이는데 난 주말마다 서울에 가느라 나름 애썼다능..<br />
지하철이 있어서 확실히 예전보다 편하긴 하다. 그리고 서울은 좋더라 흑흑 <br />
예쁜 아가씨들도 많고 여기저기서 파는 물건이 이타카의 10000배는 되보였다. <br />
하긴 인구가 대략 200배에 한쿡의 패션소비 = 50 x 미쿡놈의 패션소비니까 정당한 것인가?			 ]]> 
		</description>
		<category>매일매일</category>

		<comments>http://xellos23.egloos.com/5056643#comments</comments>
		<pubDate>Sun, 30 Aug 2009 20:46:35 GMT</pubDate>
		<dc:creator>xello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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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얘가 살았나 죽었나 궁금한 분들을 위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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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한국에서 잘먹고 잘 놀다가 지난 주에 미쿡으로 무사히 왔다.<br />
<br />
단지<br />
오자마자 감기 크리 + 포스터 크리를 맞아서<br />
미친듯이 기침을 하며 남이 한 일로 포스터를 만드느라 <br />
여기에 올 정신적 여유가 없었을 뿐.. --a<br />
<br />
목감기는 이제 거의 다 나았고 <br />
포스터는 월요일. 이미 어제 한번 갈아엎었기 때문에 <br />
더이상 갈아엎지 않고 조금 고쳐서 냈으면 좋겠다.<br />
이게 무슨 학회 발표도 아니고 꼴랑 NSF site visiting일뿐인데 <br />
이렇게 공을 들여야 하는가! (자명하다. 그분들이 우리의 '돈줄'이기 때문 -,)y=~)<br />
<br />
계산 결과를 자랑하고 싶은 졸업한 그룹 멤버(실질적 author)와 <br />
어려운 내용을 넣지 말라는 CCMR staff 그 외 실험 교수들 사이에서 <br />
나의 의욕은 무한히 꺾이고 있다능.. 어흑어흑<br />
<br />
으음 그리고 새학기에 수영 과목을 들으려고 한다 +_+<br />
뭔가 새로운 걸 시작해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br />
스쿠버를 사랑하는 우송에게 더이상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발버둥; <br />
어흠 수영복과 수영모자와 도수넣은 물안경을 사야지.			 ]]> 
		</description>
		<category>매일매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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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1 Aug 2009 22:58:36 GMT</pubDate>
		<dc:creator>xellos</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2주일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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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1. 내가 전부터 굉서님을 굉장히 만나고 싶었는데 드디어 소원성취했다 +_+<br />
생각외로 뻘쭘하지 않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간장게장:$도 잘 얻어먹었다.<br />
다만 아쉬운건 각종 dynamics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주셨는데 <br />
내가 수학쪽으로 지식이 일천하여 이해를 하지 못한것..? -_-<br />
아 그리고 사진찍어서 여기 올리려고 했는데 깜박하고 굉서님 사진을 못찍었다 ㅠㅜ <br />
다음에 동네에서 한번 더 뵙고 꼭 사진을!!<br />
 <br />
2. 여드름 때문에 그저께 피부과 갔었는데 <br />
흉터 치료하는 비용이 너무 비싸서 놀라고 그냥 관리만 받고 왔다. <br />
사실 레이저 치료 좀 겁나는것도 있고.. 시간도 별로 없고; <br />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아 흑 그치만 거울볼때마다 속상한건 어쩔수 없다고 -.ㅜ <br />
<br />
3. 이제 2주 있으면 돌아가는데 진짜 시간 잘 간다 '-' <br />
그래도 사촌들은 대부분 만났고 할머니도 뵈었고 치과피부과도 다녀왔고.<br />
이제 시간되는대로 친구들이나 보고 건강검진 받고 <br />
이번주엔 일하고 다음주엔 여행다녀오면 되겠군. <br />
아무래도 우송이 없으니까 평일에 서울가서 여유롭게 놀 사람이 없어서<br />
가보고 싶었던 곳들은 겨울로 미뤄야겠다. <br />
<br />
4. 전에는 방학에 한국 너무 오고 싶어서 올날만 손꼽아 기다리고<br />
한국에서 하루하루 가는게 아쉽고 가고싶은 곳도 만나고 싶은 사람도 셀수없이 많았는데<br />
지금은 그냥 덤덤하다. 오기전날까지 미팅하고 정신없다가 별생각없이 비행기타고 <br />
여기와서도 누구누구가 정말 보고싶었다기보다는 한국왔으니까 한번 봐야지. 라는<br />
거의 반은 의무감?으로 연락하는것 같아. (아니 그렇다고 안보고싶었다는건 아니고 다들)<br />
나이가 드는걸까 미쿡에 점점 적응하는걸까.<br />
<br />
5. 우송이 한국가서 너무 더웠다고 바짝 긴장하고 왔는데<br />
막상 오니 선선해서 돌아다니기 딱 좋다. <br />
더워서 밥도 못먹고 버섯하고 채소만 먹다 갈줄 알았는데 조개구이를 먹을 수 있겠다! <br />
안방 침대에 누워서 과일을 먹으며 뒤굴뒤굴 하고 있으니<br />
무릉도원<strike>돼지</strike>이 따로 없구나아 '-'			 ]]> 
		</description>
		<category>매일매일</category>

		<comments>http://xellos23.egloos.com/5022817#comments</comments>
		<pubDate>Sun, 26 Jul 2009 03:31:44 GMT</pubDate>
		<dc:creator>xello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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