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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ooosik-인생 Chapter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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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가능성을
의심할지언정
노력의 힘을
의심하지는 말자.</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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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1 Dec 2008 12:46: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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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ooosik-인생 Chapter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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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가능성을
의심할지언정
노력의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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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Castlevania : Lament of Innocence(악마성드라큘라 / PS2 기반)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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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Castlevania : Lament of Innocence(악마성드라큘라 / PS2 기반)<br><br><br><br>최근 구입한 악마성 소프트다<br><br>사실 군대가기전에...<br><br>그러니까 스타크래프트가 나오기도 전에<br>(정확히 말하면 내가 스타크래프트에 손데기 전에...)<br><br>나는 악마성드라큘라 씨리즈 중 플스1 기반으로 나온 월하의 야상곡에<br>(영제&nbsp;- Castlevania : Symphony of the Night)<br><br>거의 중독되어 있었다.<br><br>그때까지<br><br>항상 정품 100%를 강조하였고,<br><br>비록 초등학생이였지만<br><br>정품타이틀만을 고집하며 게임을 사왔었다.<br><br><br><br><br>당시 정확한 나이는 기억안나지만 아마 초등학교 4학년 정도였던 나는<br>(아마 내가 국민학교 2학년인가 그 즈음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꼈던 것 같다.)<br><br>그 당시 삼국지 3 PC버젼 리메이크판을 구입한다고 수중의<br><br>돈을 다 썼던 나는<br><br>최고의 게임이 나왔다며 극찬하는<br><br>동네 게임가게 아저씨의 달콤한 혀놀림에 속아넘아가<br><br>복사 CD 한장을 사게 되는데....<br><br>그 복사 CD가 바로 플스1판 악마성드라큘라 시리즈인 월하의 야상곡이였다.<br><br><br><br>아무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원래 10,000에 팔던 복사 CD를<br><br>가게 VIP 수준의 단골이였던 나에게 7,000에 팔아준 아저씨 덕분에<br><br>난생처음 플스 복사소프트를 산다음 집에서 실행하게 되었다.<br>(당시는 플스1에 모드칩 안달면 바보 취급당할 정도로 우리 동네에서는 모드칩이 보편화되있었고,<br>플스역시 위의 그 가게에서 처음 살 때 부터 모드칩까지 달린 체로 샀었다)<br><br><br><br>두근두근<br><br>'그래 아저씨 말로는 이게 요즘 최고의 게임이래~'<br>(난 이때까지만 해도 액션게임이라길레 킹오브 생각하고 있었는데...)<br><br>'나도 이제 인기남이 되는거야~'<br>(당시 동네 얘들사이에서 플스1을 가지고 있는 애들은 그리 많지 않았었고<br>1대라도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모든 아이들의 부러움을 사게 됬지만,<br>집에서 컴퓨터로 삼국지한다고 놀러오겠다는 동네 또래들 뿌리쳤었다)<br><br>나름의 부푼 꿈을 안고 사온 복사 CD를 넣었는데...<br><br>이건 또 뭥미?<br><br>빌어먹을 한문이랑 일본어를 알아야 게임을 할 것 아닌가?<br><br>나름 그 또래 중에서 영재축에 속한다고 들었고,<br><br>실제로 공부쪽으로도 어릴 적에 소질을 보였던 나지만<br><br>일본어 앞에서 지.못.미<br><br>그래서 결국 복사CD는 한 1시간인가 하다가 때려치우고,<br><br>다시 삼국지하러 컴퓨터 앞에 앉았던 기억이 난다.<br><br><br><br>자 잡설하고<br><br>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이제 나름 어느정도 게임방면이나 여러 방면으로<br><br>소기의 깨우침을 얻은 후<br><br>다시 악마성 씨리즈를 접하게 되었고...<br><br>차츰차츰하다가<br><br>지금은 광적으로 게임소프트를 사모으는 지경에 이르렀다.<br>(날이갈수록 줄어드는 통장 잔고~ 붸이베~)<br><br><br><br>그리고 그 중&nbsp;첫번째로 모은 것이<br><br>바로 악마성 씨리즈 중 PS2기반으로는 처음나왔고<br><br>또 최초로 3D기반으로 나온 '순수의 비가'다.<br><br>영제는 'Castlevania : Lament of Innocence'인데<br><br>어쩌다 보니 일본어한정판이랑 한글판 2개다 구입하게 되었다.<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812/01/93/d0044893_4933db0ddf539.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812/01/93/d0044893_4933db0ddf539.jpg');" /></div>&lt;한글판 사진(왼쪽은 OST샘플러)&gt;<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812/01/93/d0044893_4933db8f65c77.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812/01/93/d0044893_4933db8f65c77.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812/01/93/d0044893_4933db9057ece.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812/01/93/d0044893_4933db9057ece.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812/01/93/d0044893_4933db8e6d3f1.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812/01/93/d0044893_4933db8e6d3f1.jpg');" /></div>&lt;포장찢고~ / 내부샷~ / 메뉴얼샷~&gt;<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812/01/93/d0044893_4933dc0696668.jpg" width="375"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812/01/93/d0044893_4933dc0696668.jpg');" /></div><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812/01/93/d0044893_4933dc0e07375.jpg" width="375"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812/01/93/d0044893_4933dc0e07375.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812/01/93/d0044893_4933dc13b3caa.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812/01/93/d0044893_4933dc13b3caa.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812/01/93/d0044893_4933dc1b99974.jpg" width="375"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812/01/93/d0044893_4933dc1b99974.jpg');" /></div>&lt;위부터 한정판 앞 / 뒤 / 뒤 클로즈업 / 크기비교 사진&gt;<br><br><br><br><br><br><br><br><br><br>진짜 아마 악마성씨리즈에 빠져보지 않은 사람은<br><br>이런 날 보고 이뭐병이라고 한마디 건낼지도 모른다.<br><br>하지만 중요한건...<br><br>이제 나도 빠져나올 수 없다는거 -_-;;<br></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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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wooosik.egloos.com/2157235#comments</comments>
		<pubDate>Mon, 01 Dec 2008 12:46:34 GMT</pubDate>
		<dc:creator>정우석</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노인을 위한 노약자석은 없다' ]]> </title>
		<link>http://wooosik.egloos.com/215521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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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811/30/93/d0044893_493192d864db1.jpg" width="500" height="42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811/30/93/d0044893_493192d864db1.jpg');" /></div><br><br>요즘 옛날에 가지고 있었다가 군대가기전에 처분해서 없거나<br><br>아니면 어렸을 때 가지고 싶었는데 그 당시 여러 사정 때문에 구매 못했던<br><br>게임기나 게임소프트를 다시 사들이고 있다. (그래봤자 이제 2개 샀지만 자금 압박은 상당함)<br><br>잡설은 집어치우고<br><br><br><br>오늘도 부천역에서 플스2 중고 판다는 사람이 있어서<br><br>사러 대치동에서 5시 반경에 지하철을 타고 출발헀었다.<br><br>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교대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탔는데<br><br>평상시에 이시간대에 2호선을 탄 적이 거의 없어서 잘 몰랐는데...<br><br>한마디로 'The Hell!' 이였다.<br><br>앞에는 나보다 덩치 더 큰 사람의 등이 보이고<br><br>뒤에는 이름모를 사람의 어깨가 쿡쿡 쑤시는 그 느낌...<br><br><br><br><br>아무튼 이렇게 때아닌 지옥철에서 나름 곤욕을 치르고 있을 때<br><br>무관심하게 전철 창밖을 보고있었던 나의 시선에 무엇인가가 잡혔다.<br><br>바로 지하철 칸별로 끝부분에 있는 노약자 석에 왠 <br><br>'젊.은' 아가씨가 벽에 고개를 기대고<br><br>(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젊다는 거지만 아무튼 아무리 많이 잡아도 20대 초중반으로 보였다)<br><br>귀에는 이어폰 꼽아주시고 마치 고등학교 때 내가 독서실에서 자던 포즈로 멋드러지게<br><br>잠을 청하고 계신게 아닌가!<br><br>그리고 그 앞에는 지하철이 정차할 때마다 흔들리면서 허리가 아프신지<br><br>불편한 안색의 할아버지 한 분이 서 계셨고...<br><br><br><br><br>이 무슨 난감한 시추세이션이란 말인가!<br><br>나까짓게 살아봐야 얼마나 살았겠냐만 (아직 20대 안꺾였음)<br><br>그 동안 우리 대한민국은 언제나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었다.<br><br>가끔씩 안 좋은 일도, 만나기가 꺼려지는 사람들도 있지만,<br><br>그건 어디까지나 소수고 또 개개인의 관점에 따른 문제니까...<br><br>근데 오늘 본 상황에서는 그냥... 할 말이 없었다.<br><br><br><br>꼭 노약자석이 아니라 일반석에 앉아있더라도<br><br>나보다 힘든 상황에 게신 분들이나 어르신들이 보이면 당연히 자리를 비켜주는게<br><br>세계 공통의 기본 예의 아닌가!<br><br>(참... 내입으로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지하철이나 버스타면<br><br>특별히 자리가 눈에 보이게 많지 않은 이상 무조건 서서 탄다.<br><br>딱히 내가 남들에 대한 배려심이 매우 많은 게 아니라<br><br>보통 지하철이나 버스타봤자 평균 10~20분 내외 거리만 다닐 뿐이고,<br><br>어디 앉아있으면 금방 졸아버리는 체질이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그냥 서서 타는편이다.)<br><br>참으로 그 젊은 아가씨...<br><br>뭐 나랑 아무런 관게는 없지만...<br><br>왠지모르게 나를 포함한 요즘 젊은 세대들의 모습을 어르신들에게 보여주는 것 같아서<br><br>내가 괜히 더 부끄러워진다.<br><br>어렸을 때 어른신들이 지나가는 말로<br><br>'요즘 젊은 것들은 철이 없어~ 에잉 쯔쯔'라고<br><br>하시는 걸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틀린 말이 아니라는 걸 오늘 세삼 다시 느낀다.<br><br><br><br><br><br>나의 주관적인 입장을 최대한 배제하고<br><br>상식적으로 생각해보고 싶다.<br><br>'과연 대중교통 노약자석에는, 기타빈자리에는 누가 우선으로 앉는게 옳은가?<br><br>1위 : 임산부 / 기타&nbsp;거동이 불편한 환자<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br>&nbsp;&nbsp;&nbsp;&nbsp;&nbsp;&nbsp; (이건 별로 이의를 달 사람이 없을 것 같다. 어린 생명과 함께 있는 분들이나<br><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몸이 많이 불편하신 분들이 최우선되야 할 듯)<br><br>2위 : 어르신들<br><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명색이 우리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이 아닌가! 예로부터 장유유서는 당연한 것이 아니였는가!)<br><br>3위 : 어린아이들<br><br>&nbsp;&nbsp;&nbsp;&nbsp;&nbsp;&nbsp; (물론 초등학생들 말고, 보호자가 옆에 없으면 안되는 정도의 어린아이들)<br><br>-------------------------------------------------------------------------------<br><br>여기까지는 아마 약간의 개인적인 의견차이는 있어도 아마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br><br>문제는 바로 다음부터인데...<br><br>4위 : 아주머니들 /&nbsp;생업에 종사하는&nbsp;중년의 남성(또는 여성)분들<br><br>&nbsp;&nbsp;&nbsp;&nbsp;&nbsp;&nbsp; (아주머니들이나 생업에 종사하는 중년 남성(또는 여성)분들은 바로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이다.<br><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항상 자기보단 당신의 자식을 위하여 뒷바라지를 하고 직장에서 얼굴보기 싫은 상사 밑에서 일하고<br><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가게에서는 어린아이에게도 허리를 숙이는 사람들이 바로 이분들이다.<br><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우리는 정말 이분들을 존경해야한다.)<br><br>5위 : 젊은 여성분들<br><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젊은 여성분들의 순위는 5번째다! 위의 여러 사람들에게 양보하고도 자리가 남는다면 앉으세요~<br><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그냥 서있기만 한다고 다리 절대 안굵어져요~)<br><br>6위 :&nbsp; 나같은 신체 멀쩡한 건장한 청년들 -_-;;<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뭐 마냥 슬퍼할 일은 절대 아닌 것 같다. 그만큼 건강하다는 것 아닌가? <br><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건강하게 나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자 -&gt; 30년만 참아라! ㅋㅋ)<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811/30/93/d0044893_493199b219459.jpg" width="300" height="2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811/30/93/d0044893_493199b219459.jpg');" /></div>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omments>http://wooosik.egloos.com/2155214#comments</comments>
		<pubDate>Sat, 29 Nov 2008 19:37:33 GMT</pubDate>
		<dc:creator>정우석</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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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경제개념(?)에 관한 잡답 ]]> </title>
		<link>http://wooosik.egloos.com/214278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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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지금까지 나는&nbsp;솔직히 '돈 / m.o.n.e.y'라는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본 적이 없었다.<br>일단 군대오기전까지는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들이 용돈도 주시고<br>무엇보다 평상시 생활하면서 쓰는 돈의 양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br><br>그런데 이거 왠걸?<br>군대안에서 여러 사람들로부터 이 얘기 저 얘기 듣다 보니,<br>새로운 세상(?)에 대한 눈이 떠지고<br>TV나 잡지속에서 볼 수 있는 다른 사람들의 화려해보이는 모습들이 당연하게 느껴지기 시작했고<br>어느새 그런 사람들의 모습을 쫒아가려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br><br>이는 우연이 아니라 필연적으로 나로 하여금 무분별한 소비를 하게끔 만들었고<br>군대갔다와서 이제 사실상 수입이 없는 백수인 나에게 여기저기 남에게 손벌리게 만드는<br>참혹한 결과를 가져다 준 것 같다.<br><br>물론 비록 또래 친구들보다는 평상시부터 옷이라든지 최신 유행하는 제품들에 대한<br>관심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였기에 지금와서 예전보다 더 사치스러운 생활을 한다고 하더라도<br>부모님께서 아직까지 크게 뭐라고 하시지는 않는다.<br>그렇지만 이제는 부모님께 미안해서라기 보다는 내 자신 스스로가 이런 내 모습이 부끄러워서<br>그렇게 하기가 싫은 것 같다.<br><br>이런생활을 개선해보고자 이생각 저생각 하는 와중에 떠오른 것이...<br><br>-----------------------------------------------------------------------------------<br><br>군대에서 읽었던 책중에 'Shopperholic'이 있었는데<br>거기서 사치스런 생활 때문에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 주인공의 아버지가 하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br><br>"경제적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 빠져나오는 방법은 2가지인데, 바로<br>&nbsp;1. MMM : Make More Money 와<br>&nbsp;2. CD : Cut Down 이다."<br><br>굳이 해석해보자면&nbsp;'돈을 지금보다 많이 벌어서 해결하든 소비를 지금보다 줄여서 해결하라' 였는데,<br>따지고 보면 정말 맞는 말 같다. 그리고 저 말을 그대로 나의 생활에 적용하자면<br>복학을 하기전까지는 어쩔 수 없는 백수건달인 내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이라도 벌어오거나<br>지금의 소비문화를 적극개선해서 돈을 적게 쓰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br><br>-----------------------------------------------------------------------------------<br><br>이제 내나이 23, 1달 반만 지나면 24이다.<br>과거 조선시대 선비님들이라면 24이면, 아니 약관(20)의 나이만 되어도<br>당당히 과거에 나가 자신의 뜻을 펼치고자 하였는데,<br>나란 놈은 아직도 방구석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br>지금이라도 의자에 눌러박힌 나의 무거운 엉덩이를 일으켜 세워야겠다.<br>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omments>http://wooosik.egloos.com/2142780#comments</comments>
		<pubDate>Wed, 19 Nov 2008 08:52:08 GMT</pubDate>
		<dc:creator>정우석</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군대말년병장 -> 사회전입이병> ]]> </title>
		<link>http://wooosik.egloos.com/211272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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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lt;군대말년병장 -&gt; 사회전입이병&gt;<br><br>정말로 입대한지가 엊그제 같은데...<br>어느덧 시간이 지나 전역날이 다가오고 있다.<br><br>제대한 사람들 꼭 한마디씩 하는 얘기중에..<br>'군생활 2년 그거 생각보다 짧아' 이런 말이 있다.<br>누가 먼저 말했는지는 모르겟지만<br>솔직히 밝히자면 말한 사람 한 대 때려주고 싶을 정도이다<br><br>그렇다고 또 다른 일부 사람들이 얘기하는<br>'지옥같은 군생활, 자살하고 싶은 곳'이라고 느낀 것은 아니다.<br>2년동안 밖에서 못해본 것들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였고<br>또 나름의 심득(?)도 얻을 수 있었으니<br>무조건 손해만 보는 곳은 아닌 것 같다.<br><br>다만 안타까운 점이라면...<br>방탕하다면 한없이 방탕하다고 할 수 있는 군생활 동안의 소비습관 때문에<br>비어버린 통장잔고가 내 손에 있고...<br>말년에 다시 원상복귀된 나의 푸짐한 뱃살이 내 걸음을 한없이 무겁게 한다는 것 정도?<br>아.. 그리고 무엇보다도<br>말년에 가까워질수록 한없이 나태해졌던(좋게 말하면 낙천적인) 나의 정신상태를 꼽을 수 있겠다.<br><br>솔직히 이제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게 정말 두렵다.<br>일부 사람들이 직장을 새로하고 싶어서 심각하게 고민한다든지,<br>고3수험생들이 무슨대학갈까하면서 점수 보면서 저울질할 때의 그런 심정이 아니다.<br>그냥 일상생활속의 사소한 것들,<br>한번도 안가본 식당 가는 일, 1년만에 학교 놀러가는 일 등 늘 해왔지만<br>이제와서 다시 해볼려니 왠지모를 거부감이 드는 그런 일들...<br><br>그래서 결심했다.<br>3일동안 방에서만 데굴데굴 구르고 있다가<br>처음으로 무엇인가 생산적인 일(어디까지나 내 관점에서)을 시작했다.<br><br><br><br><br>&lt;우식's 플랜&gt;<br><br>1. 방청소하기<br>&nbsp;&nbsp; - 2년동안 안 쓰던 방 다시 정리하고, 쓸 물건 안 쓸 물건 구분해서 정리좀 해야겠다.<br><br>2. 운동계획짜기<br>&nbsp;&nbsp; - 말년에 늘은 뱃살들좀 없에야 할 듯<br><br>3. 식단짜기<br>&nbsp;&nbsp; - 운동만 해서는 안되겠지...<br><br>4. 군대간 친구들 면회가기<br>&nbsp;&nbsp; - 일주일에 한명 씩... 친구들아 내가 간다!<br><br>5. 블로그 만들기<br>&nbsp;&nbsp; - 문명의 혜택을 누리자<br><br>6. 실천하기<br>&nbsp;&nbsp; - 역시 밥튼 먹어야, 계획은 실천해야...</p><!--       <rdf:RDF xmlns:rdf="http://www.w3.org/1999/02/22-rdf-syntax-n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trackback="http://madskills.com/public/xml/rss/module/trackback/">       <rdf:Description	        rdf:about="http://Dalgom.egloos.com/1610740"	        dc:identifier="http://Dalgom.egloos.com/1610740"	        dc:title="동기들 주소 ㅠㅠ"	        trackback:ping="http://Dalgom.egloos.com/tb/1610740"/>       </rdf:RD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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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category>

		<comments>http://wooosik.egloos.com/2112726#comments</comments>
		<pubDate>Sun, 26 Oct 2008 06:35:02 GMT</pubDate>
		<dc:creator>정우석</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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