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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비의 쓸모없는 短想의 끄적임 製作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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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쓸모없는 단상이 빛을 보는 그 날이 오기를...</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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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2 Nov 2009 05:36: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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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비의 쓸모없는 短想의 끄적임 製作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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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安經]법의, 법에 의한, 법을 위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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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우리가 사는 현실은 교과서에서 보고, 배운 것처럼 모두가 평등하지도 않고 기회가 고르게 주어지는 곳이 아니라는 것은 미이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경험한 사실이다. 특히 자본주의를 경제적 이념으로 삼은 대부분 현대국가에서는 특히, 재산의 부유함 정도에 따라 그 평등성의 불공평함이 더 커진다는 사실도 말이다. 우리가 배운 "법 앞에서 만인은 평등하다."라는 것은 결국 모든 이들이 원하는, 아니 절대적 또는 상대적으로 가지지 못해 여러가지를 박탈당하고 소외당하고 있다고 느끼는 자들이 원하는 이상향일 뿐일까? 비록 우리는 그 법에 의해 보호받고 구속되는 법치국가에 살고 있지만 말이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절대적으로 가지고 가지지 못한 자든 상대적으로 가지고 그렇지 못한 자든 조금이라도 남들보다 더 가지려고 하는 소유욕은 인간의 본성이다.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 일부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결국 스스로가 인정하지 않아 가질 수 없는 "재산" 대신에 "권력"이라는 것은 조금이라도 더 가지려고 아우성치는 모습이 바로 이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법 앞에는 만인이 평등하다는 것이 현실에서도 실질적으로 통용이 된다면 왜 그 유명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나왔으며, 여전히 가진 자들의 횡포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서민들은 그 수가 줄어들지 않는것일까?&nbsp;사회의 전반적으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에 대한 눈에 보이는 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이 있다는 것은 현실이며, 이는 곧 법에도 적용되기 때문이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예전의 신분 사회에서 보이던 그러한 계급은 사라졌을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사회에서 신분에 따른 차별은 남아있고 이름과 모습만 바뀌었을 뿐 계급은 존재한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로 여기고 싶지 않아 억지로 인정하고 인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이다. 가진 것과 가지지 못한 것에서 나오는 차별과 여전히 견고하게 유지되는 신분·계급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각자 나름대로 끊임없이 경쟁하고 투쟁하고 있다. 이것이 현실이고 우리 사회이다. 물론 비단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뿐만 아니라 어떤 사회든 인류가 살아가고 있는 한 그 모습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변하지 못할 것이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생존하기 위한 노력은 결국 우위선점을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게 된다. 남들보다 더 높은 곳에 있다면 그만큼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말이다. 이는 단지 사회에서 신분, 계급을 떠나서 자연에서 높은 곳에 있는 피식자가 낮은 곳에 있는 포식자를 잡아먹기 쉽다는 점에서도 높낮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는 가진 자들의 세계든 그렇지 못한 자들의 세계든 구분 없이 평등하게 일어나는 것이다. 가진 것과 못 가진 것의 차이는 절대적인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도 있으니까. 아무리 인성과 사고가 있는 인간들의 사회에서도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약육강식의 피비린내가 아니겠는가.</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이번 '安經'에서 소개하려는 작품은 원제가 「Felon」으로 우리나라에는 개봉되지 않았지만 2008년도에 미국에서 개봉되었고, 릭 로만 워프가 감독을 발 킬머와 스티븐 도프라는 배우가 연기를 한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봉하지 않은 작품이지만 우연한 기회에 '지인'과 함께 볼 수 있는 자리가&nbsp;있어서 접하게 되었다.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장래를 촉망받고 곧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식을 올릴 한 건축가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하지만 어느 날 밤, 집에 침입한 도둑을 쫓다 그만 자기 집 마당에서 한 번의 방방이질이 도둑을 죽이고 말았다. 물건을 훔치러 들어온 도둑이지만 훔쳐간 물건이 없고 집 안이 아니라 마당이므로 집 밖에서 사람을 죽였다고 하여 결국 살인죄가 성립, 법정에서 구속형을 당하게 된다.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말을 들었을 법한 건축가가 이제는 법의 보호가 아닌 법의 구속을 받고 있는 한 살인자로 하루 아침에 바뀌는 순간이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법의 구속이라는 울타리 내에 이쓸 것이라고 상상하는 교도소는 아이러니하게도 법이라는 것은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는 곳이며, 법은 오직 울타리를 감시하고 있는 간수들만을 위한 것이었다.&nbsp;생존을 위해서는 버이 있든 없든 그곳만의 생존규칙에 하루빨리 적응하는 것이 우선이고, 적응하였다면 남들보다 우위에 서야만 한다. 그 규칙이 비록 남에 의해 만들어지고 따라가야 하는 것이든 아니면 내가 만들고 다른 사람이 따르게 해야하는 것이든 말이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하지만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항상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는 언제든지 수시 때때로 쉽게 그 자리가 바뀌기 마련이다. 오늘의 수혜자가 내일은 박해자가 되는 것처럼 말이다. 게다가 아직 사회가 살만한 것은 그래도 이러한 여러 본능의 유혹을 끝까지 이성으로 꽉 부여잡고 우리가 당연히 옳다고 생각하나 실행에 옮기기는 어려운 정의의 수호를 위해서 자기 희생을 감수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어쨌든 주인공은 자신의 처지를 이해해주고 뒤를 계속 봐주며 마지막에 목숨까지 희생하며 지켜주고 도와준 죄수 선배의 도움과 그래도 아직 사회의 정의 실현이 자신의 사리사욕 충족보다 더 지켜야할 가치라고 생각하는 때 묻지 않은 신입 간수의 협조로 법의 울타리 안에 있어야 하지만 지금껏 그러지 못하였던 무법천지의 교도소를 고발하고 그로 인해 다시 자유를 찾게 된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이번 영화는 끄적이는 자에게 이미 몸으로 깨달아버린 한 가지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해주었고, 다른 한 가지가 강한 질문으로 다가왔다. 당연히 그 한 가지 시실은 과연 법은 아직도 만인게게 평등한 것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법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 법 위에 있는 자와 아래에 있는 자, 법과 친한 자와 친하지 않은 자 등등에 따라서 법은 사람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말이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다른 한 가지 강한 질문은 법은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것인가라는 것이다. 법이라는 것은 언제 어떤 전후상황이든 그 때 일어난 사실과 결과에 대해서 티끌만큼도 변함없이 만인에게 공평하게 적용되어야 하겠지만, 비록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로 인해서 또다른 사건이 일어나는 경우에 대해서는 그 처음 목적과 의도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기회는 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또한 법이 사람이 아니라 또 다른 법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닌지는 살펴봐야겠다는 점은 끄적이는 자가 이번 '安經'을 끄적이면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다. 법은 사람이 만들었고, 사람을 위해 존재하고, 사람에 의해 집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법의 목적이 사라지고&nbsp;망각하여 어 법 자체를 위해서 만들어지고, 존재하고, 집행이 된다면 그 법은 더이상 법이라고 부를 수 없을 것이다. 과연 법은 지키라고 있는 것일까 어기지 마라고 있는 것일까? 이 질문은 끄적이는 자가 끄적임을 읽고 있는 여러분께 드리는 것이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마지막으로 작품 속에서 주인공을 끝까지 지켜주는 죄인 선배로 나온 발 킬머의 대사로 마치고자 한다.<br>&nbsp;"When your life is defined by a single action, you change the concept of time."<br>&nbsp;(단 한 번의 행동에 의해 너의 인생이 정해진다면, 너는 시간의 개념을 바꾼다.)</span></p><p></p><p align="right"><span style="FONT-FAMILY: 굴림">- 끄적이는 자, 우비(woobi@hanmail.net) -</span></p><p></p><hr><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굴림"><a class="con_link" href="http://freeuse.or.kr/license/2.0/yg/" target="_blank"><img height="28" alt="배너" src="http://freeuse.or.kr/image/banner_m.gif" width="83"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img height="28" alt="심볼" src="http://freeuse.or.kr/image/license_yg_ss.gif" width="31"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a><br>이 문서는 '정보공유라이선스 2.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span></div><br/><br/>tag : <a href="/tag/安經" rel="tag">安經</a>,&nbsp;<a href="/tag/법" rel="tag">법</a>,&nbsp;<a href="/tag/Felon" rel="tag">Felon</a>,&nbsp;<a href="/tag/살인" rel="tag">살인</a>,&nbsp;<a href="/tag/교도소" rel="tag">교도소</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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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2 Nov 2009 05:35: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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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安經]아침, 가을 아침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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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b><span style="FONT-FAMILY: 굴림">아침, 가을 아침</span></b></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한 때 불같이 빨갛게<br>&nbsp;노랗게 두근거리는<br>&nbsp;격렬한 사랑을 나누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아무도 원치 않는<br>&nbsp;이별의 때가 다가와<br>&nbsp;쓸쓸히 홀로 떨어져</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제발 떠나지 말아. 떠나지 말아.</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그 슬픈 울음소리가<br>&nbsp;내 발목을 잡는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차갑고<br>&nbsp;검은 밤,&nbsp;밤새도록 귓가에<br>&nbsp;하얗게 속삭이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해가 뜨면 아무도 모르게<br>&nbsp;사라져야만 하는<br>&nbsp;외로이 바라만 보며</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계속 함께 있어줘. 함께 있어줘.</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그 촉촉한 손길이<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내 몸을 감싼다.</span></p><p></p><p align="right"><span style="FONT-FAMILY: 굴림">- 끄적이는 자, 우비(woobi@hanmail.net) -</span></p><p align="right"></p><hr><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굴림"><a class="con_link" href="http://freeuse.or.kr/license/2.0/yg/" target="_blank"><img height="28" alt="배너" src="http://freeuse.or.kr/image/banner_m.gif" width="83"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img height="28" alt="심볼" src="http://freeuse.or.kr/image/license_yg_ss.gif" width="31"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a><br>이 문서는 '정보공유라이선스 2.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span></div><br/><br/>tag : <a href="/tag/安經" rel="tag">安經</a>,&nbsp;<a href="/tag/아침" rel="tag">아침</a>,&nbsp;<a href="/tag/가을아침" rel="tag">가을아침</a>,&nbsp;<a href="/tag/낙엽" rel="tag">낙엽</a>,&nbsp;<a href="/tag/안개" rel="tag">안개</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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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3 Oct 2009 02:09: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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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L. K]역시 이름을 잘 지어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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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연일 언론에서 보도를 하는 와중에,<br>&nbsp;끄적이는 자의 직업과 관련하여,<br>&nbsp;계속 한 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아직 멕시코나 미국에서 처음 감염된 사람들이,<br>&nbsp;돼지랑 접촉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지도 않았는데,<br>&nbsp;왜 '돼지인플루엔자'라고 부르며,<br>&nbsp;현재 발생국가에서 기르는&nbsp;돼지에서,<br>&nbsp;'돼지인플루엔자' 발병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는데,<br>&nbsp;다행히 올해는 구제역도 잠잠하게 넘어가고 있는,<br>&nbsp;애꿎은 돼지에게 화살이 날아올까?"</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게다가 돼지인플루엔자면,<br>&nbsp;인수공통전염병이기 전에,<br>&nbsp;가축전염병이기 때문에,</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아무리 사람이 감염되고,<br>&nbsp;사망자도 100여명이 넘는다하더라도,<br>&nbsp;국제적으로 가축질병을 주관하는,<br>&nbsp;국제수역사무국(OIE)는 잠잠하고,<br>&nbsp;전세계 인류의&nbsp;공중보건을 주관하는,<br>&nbsp;세계보건기구(WHO)만 나서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nbsp;OIE 홈페이지에 갔더니,<br>&nbsp;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br>&nbsp;돼지인플루엔자는 달랑 문서 하나 밖에 없는 것이,<br>&nbsp;끄적이는 자로서는 수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그런데 그 하나 밖에 없는 문서가,<br>&nbsp;제일 중요한 문서였음은,<br>&nbsp;나중에 기사를 통해서 알았네요.(관련기사 : </span><a href="http://www.yonhapnews.co.kr/issues/2009/04/28/1201030000AKR20090428005400081.HTML"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굴림">OIE "북미 인플루엔자로 불러야"</span></a><span style="FONT-FAMILY: 굴림">, 원문 : </span><a href="http://www.oie.int/eng/press/en_090427.htm"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굴림">A/H1N1 influenza like human illness in Mexico and the USA: OIE statement</span></a><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처음 우리나라에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했을 당시,</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언론에서 "조류독감"이라고 보도하자,<br>&nbsp;양계, 육계협회 등에서 명칭 정정해달라고 아우성친 것이,<br>&nbsp;바로 이런 이유여서 아닐까요?</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단지 이번 신종 바이러스가,<br>&nbsp;혈청형이 알려진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혈청형인,<br>&nbsp;A/H1N1이라는 것 하나만으로,<br>&nbsp;명칭을 그렇게 붙인건 너무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결국 우리나라에도 돼지인플루엔자 감염 추정환자가 발생했고,<br>&nbsp;계속 점점 의심환자 신고가 늘어가고 있네요.(관련기사 : </span><a href="http://www.yonhapnews.co.kr/issues/2009/04/28/1201030000AKR20090428154152003.HTML"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굴림">국내 SI 의심환자 '추정환자' 판명(종합3보)</span></a><span style="FONT-FAMILY: 굴림">, </span><a href="http://www.yonhapnews.co.kr/issues/2009/04/28/1201030000AKR20090428215600061.HTML"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굴림">&lt;SI 비상&gt; 의심 신고 잇따라..전국 '불안감'(종합)</span></a><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어쨌든 우리나라에 사육 중인,<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돼지"에게 감염, 발생하는 일은 없길 바랄 뿐입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 align="right"><span style="FONT-FAMILY: 굴림">- 끄적이는 자, 우비(woobi@hanmail.net) -</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div style="TEXT-ALIGN: center"><hr><span style="FONT-FAMILY: 굴림"><a class="con_link" href="http://freeuse.or.kr/license/2.0/yg/" target="_blank"><img height="28" alt="배너" src="http://freeuse.or.kr/image/banner_m.gif" width="83"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img height="28" alt="심볼" src="http://freeuse.or.kr/image/license_yg_ss.gif" width="31"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a><br>이 문서는 '정보공유라이선스 2.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span></div><br/><br/>tag : <a href="/tag/L.K" rel="tag">L.K</a>,&nbsp;<a href="/tag/돼지인플루엔자" rel="tag">돼지인플루엔자</a>,&nbsp;<a href="/tag/북미인플루엔자" rel="tag">북미인플루엔자</a>,&nbsp;<a href="/tag/SI" rel="tag">SI</a>,&nbsp;<a href="/tag/SwineInfluenza" rel="tag">SwineInfluenz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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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Apr 2009 11:07: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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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L. K]우려했던 현실은 벌써 실현되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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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지구촌이라는 단어가,<br>&nbsp;한 때는 그냥 추상적인 의미를,<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담고만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당장 국내에서도 비싼 비행기를 타지 않고서는,<br>&nbsp;여기서 저기까지 하루가 넘게 걸리는,<br>&nbsp;그런 때였고,</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다른 국가로 가는 비행기는 있으나,<br>&nbsp;그렇게 자주, 많이 왕래한 것도 아니었고,<br>&nbsp;일부 계층만 이용했었던 그 때 말입니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그런데 이제는 지구촌이라는 말이,<br>&nbsp;너무 실감나는 때가 되었습니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며칠 사이에,<br>&nbsp;신종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br>&nbsp;순식간에 북남미 대륙을 거쳐서,<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유럽대륙까지 잠식했고...(관련기사 : </span><a href="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31538"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굴림">신종 바이러스 인류 공습…'돼지독감' 전세계 확산</span></a><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바다 건너 태평양 한 가운데 있는,<br>&nbsp;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까지,<br>&nbsp;퍼진 것이 의심된다는&nbsp;소식입니다.(관련기사 : </span><a href="http://www.yonhapnews.co.kr/issues/2009/04/27/1201030000AKR20090427003100009.HTML"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굴림">뉴질랜드도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 가능성</span></a><span style="FONT-FAMILY: 굴림">, </span><a href="http://www.yonhapnews.co.kr/issues/2009/04/27/1201030000AKR20090427067000093.HTML"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굴림">돼지인플루엔자 감염증세 호주인 2명 음성(종합</span></a><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우리나라에서 발생한 AI로 인해,<br>&nbsp;차단방역을 하면서 불평하시는&nbsp;운전자분들께 했던 말이지만,<br>&nbsp;결국 가축질병은 사람이 옮기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겁니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특히 교통의 발달과 동시에,<br>&nbsp;세균, 바이러스도 그만큼 전파가 빨라진 사실을,<br>&nbsp;숙지해야할 필요가 있고,<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br>&nbsp;단지 사람 질병은 사람이,<br>&nbsp;가축 질병은 가축이 옮긴다는,<br>&nbsp;전혀 근거 없는 이상한 생각은 빨리 지워야할 것입니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현재 미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황이고,<br>&nbsp;WHO나 CDC 등 각 방역기관에서는,<br>&nbsp;순식간에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바이러스와,<br>&nbsp;시시각각 바뀌는 상황에 대처하느라 상당히,<br>&nbsp;곤욕스러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관련기사 : </span><a href="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09/04/27/0619000000AKR20090427001252071.HTML?template=2085"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굴림">美&nbsp;'돼지 인플루엔자' 비상사태 선포(종합)</span></a><span style="FONT-FAMILY: 굴림">, </span><a href="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09/04/27/0619000000AKR20090427002500072.HTML?template=2085"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굴림">전세계 돼지인플루엔자 공포 확산(종합3보)</span></a><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계속 하는 거듭하여 강조하지만,<br>&nbsp;우리나라에는 발생하지 않아서,<br>&nbsp;돼지든 사람이든 아무런 피해 없이,<br>&nbsp;조용히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span></p><p></p><p align="right"><span style="FONT-FAMILY: 굴림">- 끄적이는 자, 우비(woobi@hanmail.net) -</span></p><p></p><hr><p align="center"><span style="FONT-FAMILY: 굴림"><a class="con_link" href="http://freeuse.or.kr/license/2.0/yg/" target="_blank"><img height="28" alt="배너" src="http://freeuse.or.kr/image/banner_m.gif" width="83"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img height="28" alt="심볼" src="http://freeuse.or.kr/image/license_yg_ss.gif" width="31"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a><br>이 문서는 '정보공유라이선스 2.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span></p><br/><br/>tag : <a href="/tag/L.K" rel="tag">L.K</a>,&nbsp;<a href="/tag/돼지인플루엔자" rel="tag">돼지인플루엔자</a>,&nbsp;<a href="/tag/멕시코" rel="tag">멕시코</a>,&nbsp;<a href="/tag/미국" rel="tag">미국</a>,&nbsp;<a href="/tag/유럽" rel="tag">유럽</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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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Apr 2009 04:17: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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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L. K]우려했던 현실은 이미 다가왔는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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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단지 어제는 그래도 선진국이라는 미국에서,<br>&nbsp;질병관리나 방역에 앞서있는 나라에서,<br>&nbsp;돼지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는 소식만 전하려고 했을 뿐,<br>&nbsp;특별히 위험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하지만,<br>&nbsp;'L. K'를 끄적인 하루사이에,<br>&nbsp;멕시코에서 돼지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br>&nbsp;사망자가 대다수 속출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관련기사 : </span><a href="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amp;searchtext=%eb%8f%bc%ec%a7%80%eb%8f%85%ea%b0%90&amp;contents_id=AKR20090425011400087&amp;search=1"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굴림">멕시코 돼지독감 사망 68명..경제 주름살</span></a><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게다가 정확한 보도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이 바이러스가 지금껏 보고되지 않은 신종 바이러스이며,<br>&nbsp;사람과 조류에 걸리는 인플루엔자의 변종형이라는 사실이,<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끄적이는 자로서는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관련기사 : </span><a href="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amp;searchtext=%eb%8f%bc%ec%a7%80%eb%8f%85%ea%b0%90&amp;contents_id=AKR20090425035100009&amp;search=1"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굴림">멕시코.미국 돼지독감 창궐..방역 비상</span></a><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좀더 시간이 지나서,<br>&nbsp;이 바이러스가 언제 어디서 어떤 경로를 통해서,<br>&nbsp;인체감염이 되었는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br>&nbsp;보다 확실해지겠지만,</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이미 전에 조금 언급하였지만,<br>&nbsp;돼지는 사람과 조류가 걸릴 수 있는,<br>&nbsp;모든 인플루엔자 종류가 감염될 수 있는,</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중간 매개체에 바이러스 변이숙주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br>&nbsp;상당히 위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물론 돼지인플루엔자 역시,<br>&nbsp;인플루엔자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br>&nbsp;돼지고기를 섭식한다고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br>&nbsp;조류인플루엔자처럼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되는 것이지만,<br>&nbsp;철저한 검역으로 바이러스 유입을 막겠다는,<br>&nbsp;재빠른 정부 대처는 그래도 좋은 소식이네요.(관련기사 : </span><a href="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amp;searchtext=%eb%8f%bc%ec%a7%80%eb%8f%85%ea%b0%90&amp;contents_id=AKR20090425061000002&amp;search=1"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굴림">멕시코.미국산 돼지고기 검역 강화</span></a><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조류인플루엔자 보다 훨씬 위험성이 높은,<br>&nbsp;돼지인플루엔자가 부디 우리나라에서는.<br>&nbsp;제발 발생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nbsp;바람 뿐입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 align="right"><span style="FONT-FAMILY: 굴림">- 끄적이는 자, 우비(woobi@hanmail.net) -</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hr><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굴림"><a class="con_link" href="http://freeuse.or.kr/license/2.0/yg/" target="_blank"><img height="28" alt="배너" src="http://freeuse.or.kr/image/banner_m.gif" width="83"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img height="28" alt="심볼" src="http://freeuse.or.kr/image/license_yg_ss.gif" width="31"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a><br>이 문서는 '정보공유라이선스 2.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span></div><br/><br/>tag : <a href="/tag/L.K" rel="tag">L.K</a>,&nbsp;<a href="/tag/조류인플루엔자" rel="tag">조류인플루엔자</a>,&nbsp;<a href="/tag/돼지인플루엔자" rel="tag">돼지인플루엔자</a>,&nbsp;<a href="/tag/멕시코" rel="tag">멕시코</a>,&nbsp;<a href="/tag/미국" rel="tag">미국</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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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5 Apr 2009 13:54:04 GMT</pubDate>
		<dc:creator>우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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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L. K]우려했던 현실이 다가오는구나...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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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작년 이맘때쯤,<br>&nbsp;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을 강타했고,<br>&nbsp;결국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했었습니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가금류를 키우시는 농가분들은 물론,<br>&nbsp;이동·판매하는 상인들도,<br>&nbsp;심지어 정육점, 닭갈비 음식점 상인들까지,<br>&nbsp;나름대로 경제적, 심리적인&nbsp;피해를 보셨고,<br></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전국민들은,<br>&nbsp;조류인플루엔자의 인체감염 우려에 떨었고,<br>&nbsp;안전한 축산물을 찾는 수고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현재 하는 일이 하는 일이다보니,<br>&nbsp;'살처분'이라는 무시무시한 단어도,<br>&nbsp;쉽게쉽게 쓰고 수행하긴 합니다만...</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인플루엔자를 연구하는 과학자들 사이에서는,<br>&nbsp;비록 치사율은 높지만 조류인플루엔자의,<br>&nbsp;직접적인 인체감염 가능성은&nbsp;아직 낮은 편이기 때문에,<br>&nbsp;그리 심각성에 대해서 말하진 않고 있습니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하지만 모두들 하나같이 위험하다고 성토하는 부분은,<br>&nbsp;인플루엔자 모든 형태가 감염가능한 돼지를 거쳐서,<br>&nbsp;사람에게 감염될 경우,<br>&nbsp;변이에 변이를 거쳐서 오기 때문에,<br>&nbsp;그 위험성을 판가름할 수 없고,</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이제까지 연구와 보고를 봤을 때,<br>&nbsp;충분히 돼지와 사람간 인플루엔자 감염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br>&nbsp;조류인플루엔자가 돼지를 거쳐서 사람에게 감염될 경우,<br>&nbsp;더더욱 위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그래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br>&nbsp;살처분을 하게 될 경우,<br>&nbsp;오염지역, 위험지역, 경계지역 등에서 사육 중인,<br>&nbsp;돼지에게도 살처분이나 이동제한을 하게 되어있습니다만...</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그럴경우 매립지 확보나,<br>&nbsp;살처분 보상금 문제 때문에,<br>&nbsp;상당히 많은 어려움이 있으므로,<br>&nbsp;적절하게 여러 논의를 해서 수행해야 합니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하지만 오늘 미국에서 나온 뉴스 이후로는,<br>&nbsp;논의의 결과는 결국 정해진 규정대로,<br>&nbsp;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가금류 농장 주변의,<br>&nbsp;돼지 농장까지 살처분을 할 수 밖에 없겠네요.(관련기사 : </span><a href="http://search.ytn.co.kr/ytn_2008/view.php?s_mcd=0104&amp;key=200904241359528914&amp;q=%B5%C5%C1%F6%B5%B6%B0%A8"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굴림">미국, 희귀 '돼지독감' 7명 감염</span></a><span style="FONT-FAMILY: 굴림">)</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다행히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 조류인플루엔자 재발 소식은 잠잠합니다.</span></p><p></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부디 올해만큼은 조용히 넘어갔으면 하고,<br>&nbsp;그 후에도 더이상 발생하지 않아서,<br>&nbsp;어쩔 수 없이 살처분되는 동물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span></p><p></p><p align="right"><span style="FONT-FAMILY: 굴림">- 끄적이는 자, 우비(woobi@hanmail.net) -</span></p><p></p><hr><p align="center"><span style="FONT-FAMILY: 굴림"><a class="con_link" href="http://freeuse.or.kr/license/2.0/yg/" target="_blank"><img height="28" alt="배너" src="http://freeuse.or.kr/image/banner_m.gif" width="83"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img height="28" alt="심볼" src="http://freeuse.or.kr/image/license_yg_ss.gif" width="31"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a><br>이 문서는 '정보공유라이선스 2.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span></p><br/><br/>tag : <a href="/tag/L.K" rel="tag">L.K</a>,&nbsp;<a href="/tag/조류인플루엔자" rel="tag">조류인플루엔자</a>,&nbsp;<a href="/tag/돼지인플루엔자" rel="tag">돼지인플루엔자</a>,&nbsp;<a href="/tag/인플루엔자" rel="tag">인플루엔자</a>,&nbsp;<a href="/tag/살처분" rel="tag">살처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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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Apr 2009 06:06:34 GMT</pubDate>
		<dc:creator>우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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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安經]가장 힘든 일은 진실을 진실이라고 말하는 것!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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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모든 생물은 주변환경에 적응하기 마련이다. 적응하지 못할 경우 생존할 수 없는 어떻게 거스를&nbsp;수 없는 큰 이유 때문이겠지만, 그 중에 사람이라는 동물이 가장 적응력이 뛰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끄적이는 자도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한지 어언 1년이 다 되어간다. 솔직히 그동안 힘든 일은 없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딱히 크게 좌절할만한 일들도 없었던게 사실이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흐르는 시간 속에 몸을 맡기다 보니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된 것 같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어쨌든 시간이 흐르고 그에 따라 적응하다보니 슬슬 취미생활을 할 시간을 만들기 시작했다. 물론 직장에서 일하고 돈을 버는 상황은 예전에 단지 학교에서 수업 듣고 실험실에서 지낼 때와는 상당히 다르긴 하지만 말이다. 이런 상황을 이런 말로 비유하기는 조금 어색하긴 하나 원래 기부나 봉사활동은 돈이나 시간이 많을 때 하기 쉬운게 아니라, 자신의 일을 하는 시간을 쪼개고 생활비 중에 알뜰살뜰하게 남겼을 때 하기 쉬운 것이니까. 마찬가지로 취미생활이라는게 시간이 많다고 잘 할 수 있는 것이&nbsp;아니라 바쁜 업무 중에 잠깐 잠깐 할 때 더 잘 할 수 있는거 아닌가?</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최대한 살림살이를 늘리지 않겠다는 다짐과 명목 하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취미생활은 지양하고 있으나, 슬슬 취미생활의 결과로 책들이 하나둘씩 구석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이번 '安經'에서 소개할 작품은 『링컨 차를&nbsp;타는 변호사』로 원제는 『The Lincoln Lawyer』인데 원제나 역제를 봐서는 재판마다 승승장구를 해서 엄청난 부와 명예를 가진 변호사가 나올 것 같은데 실상은 약간 차이가 있었다. 물론 그 변호사가 정의만을 위해서 싸워서 이기진 않았을 것이라는 음흉한 눈길은 정확히 꽂혔지만...</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이번 작품은 마이클 코넬리라는 작가가 쓴 작품으로 끄적이는 자는 이번 작품으로 이 작가를 처음&nbsp;만난 것은 아니고 원래 이번 '安經'에 쓰려고 했던 작품을 통해서 만났고 그 작품을 읽고난 바로 뒤에 구매하여 본 작품이 이번에 소개하는 작품이다. 업무상 음주가 잦아서 그런지 작품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난 후 기억과 감동이&nbsp;예전과 같이 오랫동안 생생하게 남아있지 않은 관계로 가장 최근에 책장을 덮은 작품을 먼저 소개하게 된 점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변호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작가는 아무래도 존 그리샴이 아닌가 싶다. 덕분에 '安經'에서도 가장 많이 소개된 작가와 작품일 것이다. 어쨌든 존 그리샴이 그린 변호사는 정의를 위해 싸우는 변호사의 모습이라고 하면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변호사는 단지 의뢰인의 승리만을 위해서 싸우는 가장 현실적인 변호사의 모습이라고 할까나?</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작품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두 명의 전처 중 한 명은 지금 자기 사무실에서 비서로 일하고, 다른 한 명은 현직 검사인 화려한 가족 경력을 가지고 있고,&nbsp;뒷골목에서 생활하는 의뢰인들을 상대로 검찰의 기소를 무마시켜 무죄나 형량을 엄청 낮추는 승리를&nbsp;얻어내고 그 대가로 상당한 액수의 의뢰비를 받는 형사법 변호사 미키 할러가 주인공이다. 어느 날 창녀를 폭행하여 기소된 범죄 경력은 깨끗한 돈 많은 부동산업자가 주인공에게 변호를 의뢰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인공은 평소처럼 의뢰인이 실제로 죄가 있든 없든 불리한 증거를 하나씩 없애려고 갖가지 인맥 등을 동원하여 자체 수사를 시도하는 도중 자신이 맡은 의뢰인이 뭔가 숨기는 것이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자체 수사관인 가장 친한 동료가 총에 맞아 죽는 사건을 겪게 된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그 이후&nbsp;의뢰인의 수상한 행적을 살펴보다 예전에 이번 사건과 비슷한 창녀를 폭행하고 강간한 후&nbsp;살해하여 기소된 자신이 맡았던 의뢰인이 정말 무죄였는데 자신만의 잣대로 타협을 봐서 결국 무고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번 사건의 범인이 자신의 의뢰인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총이 자신의 동료를 살해한 무기이며 그 총이 자신의 의뢰인이 가지고 자신을 협박하는데...</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끄적이는 자가 차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편이 아니지만 최근에 차가 필요하여 이리저리 알아보고 다니다보니 길거리에 세워둔 차에도 관심이 가는 상황에서, 도대체 '링컨'이 어떤 차인지 실제로 보지 못하다보니 왜 하필 제목이 하고 많은 차 중에서 '링컨' 차일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어쩌다 TV에 나온 광고를 보니까 멋지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실제로 모델을 보지못한 끄적이는 자로서는 아무래도 가깝게 와닿지는 않았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모든 변호사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특히 형사법 변호사는 이번 작품의 주인공과 같은 변호사가 대다수가 아닐까 싶다. 흔히 TV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지는 변호사는 정의의 편에 서서 범죄를 저지른 악인을 응징하거나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약자를 위해서 어둠의 세력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싸우는 모습이지만 말이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검사는 범죄를 저지른 자를 형법으로 그 죄값을 받게하는 것이 직업이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는 일이겠지만 막상 변호사는 자신의 의뢰인이 실제로 죄를 짓든 안 짓든 의뢰를 할 경우 최대한 의뢰인의 이익을 위해서 변호하는 것이 직업이다. 물론 '有錢無罪 無錢有罪'라는 말처럼 죄를 짓고도 거액의 의뢰비를 써가며 요리조리 피하는 사람들을 보면 괘씸한 생각이 들겠지만, 그렇다고 그 의뢰인을 변호하는 변호사를 비난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 변호사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직업에 충실히 하는 것 뿐이니까 말이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그렇다고 해서 돈 앞에 정의를 무참하게 짓밟아도 된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진실은 진실대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하고, 정의 역시 수많은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선량한 사람들을 위해서 꼭 살아있어야 한다. 하지만 예전 학교 교과서에 실린 것처럼, 양심과 도덕과 법은 결국 서로 다른 범위에서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결국 이번 작품 역시 결말부분에서는 큰 죄를 지었든 작은 죄를 지었든 죄인은 죄값을 치르게 되는&nbsp;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되지만 작가가 말하려는 주제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이 문구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법은 진실과 아무 상관이 없다. 그곳엔 오직 타협과 개량과 조작만 있을 뿐이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 align="right"><span style="FONT-FAMILY: 굴림">- 끄적이는 자, 우비(woobi@hanmail.net) -</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hr><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굴림"><a class="con_link" href="http://freeuse.or.kr/license/2.0/yg/" target="_blank"><img height="28" alt="배너" src="http://freeuse.or.kr/image/banner_m.gif" width="83"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img height="28" alt="심볼" src="http://freeuse.or.kr/image/license_yg_ss.gif" width="31"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a><br>이 문서는 '정보공유라이선스 2.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span></div><br/><br/>tag : <a href="/tag/安經" rel="tag">安經</a>,&nbsp;<a href="/tag/링컨차를타는변호사" rel="tag">링컨차를타는변호사</a>,&nbsp;<a href="/tag/마이클코넬리" rel="tag">마이클코넬리</a>,&nbsp;<a href="/tag/법" rel="tag">법</a>,&nb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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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9. 03. 26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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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Mar 2009 01:43: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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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9. 03. 13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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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3/15/81/c0005281_49bc9ce19351c.jpg" width="400" height="29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3/15/81/c0005281_49bc9ce19351c.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3/15/81/c0005281_49bc9cf902fca.jpg" width="400" height="29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3/15/81/c0005281_49bc9cf902fca.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3/15/81/c0005281_49bc9d0576971.jpg" width="400" height="29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903/15/81/c0005281_49bc9d0576971.jpg');" /></div><p><span style="FONT-FAMILY: 굴림"><br>&nbsp;비 오는 날 아침,<br>&nbsp;안개 낀 저수지에 출장을 나갔다가,<br>&nbsp;저수지 위에 목을 내빼고 울고 있는 멍멍이 동상을 보았습니다.&nbsp;</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알고 보니,<br>&nbsp;원래 저수지에 큰 나무가 있었는데,<br>&nbsp;썩어서 없어지고 저부분만 물 위로 나온거랍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눈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br>&nbsp;머리는 느끼고 싶은 것만 느낀다는 말이,<br>&nbsp;새삼스럽게 떠올랐네요.</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p align="right"><span style="FONT-FAMILY: 굴림">- 끄적이는 자, 우비(woobi@hanmail.net) -</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span></p><hr><p align="center"><span style="FONT-FAMILY: 굴림"><a class="con_link" href="http://freeuse.or.kr/license/2.0/yg/" target="_blank"><img height="28" alt="배너" src="http://freeuse.or.kr/image/banner_m.gif" width="83"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img height="28" alt="심볼" src="http://freeuse.or.kr/image/license_yg_ss.gif" width="31"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a><br>이 문서는 '정보공유라이선스 2.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span></p><br/><br/>tag : <a href="/tag/視線" rel="tag">視線</a>,&nbsp;<a href="/tag/동상" rel="tag">동상</a>,&nbsp;<a href="/tag/저수지" rel="tag">저수지</a>,&nbsp;<a href="/tag/양구" rel="tag">양구</a>,&nbsp;<a href="/tag/동면" rel="tag">동면</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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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5 Mar 2009 06:16: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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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安經]'죽음' 여사가 사랑에 빠지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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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이 세상에 현존하는 모든 예술 작품의 가장 많이 다룬 소재를 꼽으라고 하면 아마도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활자매체로 된 작품이든 물감으로 색칠된 작품이든 말이다. 특히 사랑 중에서도 부모자식간의 사랑이나 동성친구간의 사랑, 형제자매간의 사랑보다는 역시 남녀간의 사랑이 그 비율이 월등히 높지 않을까?</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비록 끄적이는 자가 사회학 뿐만 아니라 예술에도 문외한이긴 하지만 그 이유를 생각해본다면, 인류가 존재한 이래로 한 번도 끊임없이 인류와 함께 해왔고, 지금도 해오고 있고, 미래에도 해 갈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게다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성별, 나이, 인종, 사회적 배경 등등 인류를 구분하는 모든 것들을 떠나서 생물학적으로 사람이라면 모두다 가지고 있는 감정이기에 그런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너무 지나치게 끄적이는 자의 개인적인 짧은 생각이려나?</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그 다음으로 많이 다룬 소재를 꼽으라고 한다면 "죽음" 아니면 "탄생"이 아닐까? 그리고 개인적으로 끄적이는 자는 "죽음"이 "탄생"보다 그 비율이 조금 더 높지 않나 생각한다. 둘 다 사람들에게는&nbsp;경외로운 현상이지만 "죽음"은 "탄생"이 가지지 못한 경외로움과 동시에 피할 수 없는 공포의 위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어쨌든 이번 '安經'에서 소개할 작품은 지난 작품인 『눈먼자들의 도시』로 끄적이는 자의 좋아하는 작가 목록에&nbsp;등극한 주제 사라마구의 신작으로 가장 흔한 소재인 "사랑"과 "죽음"을 동시에 다룬 『죽음의 중지』라는 작품이다. 원제는 『As intermitencias da morte』로 영제는 『Death with interuptions』로 직역을 하면 '방해받은 죽음' 정도 해석이 될 것 같다.</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작가의 지난 작품을 읽어본 독자는 알겠지만 이번 작품 역시 흔한 소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등장인물간의 대화를 따옴표로 분리해놓거나 문단을 나누어 분리를 하는 등의 구성은 찾아볼 수가 없다. 끄적이는 자도 작가의 지난 작품을 읽은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처음은 약간 불편한 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조금 지나자 금방 익숙해질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지난 작품에서 이미 경험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만약 이번 작품이 처음인 독자라면 상당히 답답해할지도 모르겠지만 오히려 문장 하나마다 줄이 바뀌는 것을 따라가면서 흐름이 뚝뚝 끊김을 느끼는 것보다는 줄줄 이어지는 대화가 흐름을 따라가기에는 더 낫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어쨌든 소설 구성에 있어서도 전지적 작가 시점과 1인칭 관찰자&nbsp;시점을 동시에 사용하여&nbsp;과연 등장인물이 누구인지 알 수 없게끔 되어 있다. 작품의 서두인 3분의 1은 전지적 작가&nbsp;시점을 사용하여 죽음이 '중지'된 현실을 설명한다. 단순히 '죽음'만 없는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작가는 설명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고려장 이야기'나 「나라야마 부시코」의 이야기도 나온다.</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어느날 이후부터 아무도 죽지 않는 것이 과연 축복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작가는 독자로 하여금 간접적으로 일러준다. 물론 죽음의 중지가 진시황이 그렇게 염원했던&nbsp;'불로장생'이라면 모르겠으나 사고가 나서 피가 흐르고, 암에 의한 고통의 연속인 나날들을 보내고, 나이는 계속 한 해가 지남과 동시에 한 살씩 먹음에도 불구하고 죽지만 않는다면... 과연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그리고 중반의 3분의 1은 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다시 어느날 보라색 편지 한 통과 함께 다시 시작된 죽음 이후에 일어나는 일을 작가는 독자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그리고 작가는 독자로 하여금 사람의 죽음을 관여하는 것이 신이 아닌 다른 존재에 의한 것이라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만약 그러한 존재가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구체적인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데, 단어에 성별이 나눠지는 대부분 국어에서 '죽음'은 여자라는 것에 착안하여 작가 나름대로 모습을 만들어내는데 독자들이 마음에 들지 안 들지는 결국 독자에게 달려있을 것이다.&nbsp;게다가 다시 죽음이 재개되면서 '죽음' 여사가 보낸 '사형 선고' 편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서 과연 죽기 전 1주일의 유예기간을 주면 당신은 어떻게 보낼 것인가라는 질문도 던진다.</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마지막 3분의 1은 다시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앞서 이야기 했던 '죽음' 여사에 대한&nbsp;이야기를 말한다. 그녀와 평생을 같이한 하얀색 낫과 말이다. 여느날과 같이 '사형선고'와 함께 1주일의 유예기간을 주다가 반송되는 편지를 받게 되면서 뭔가 잘못됨을 느끼면서 그 이유를 직접 찾아서 해결하기로 한다. 하지만 이유를 해결하러 나간 이후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다음날, 아무도 죽지 않는다.'의 하나의 문장으로&nbsp;시작한 작품은 제일 마지막 다시 '다음날, 아무도 죽지 않는다.'의 하나의 문장으로 끝을 맺는데, 독자로 하여금 끝부분에서 다시 처음부분으로 되돌아가는 듯한 기분이 들게하는 기법을 씀으로써 끄적이는 자는 작가가 윤회를 표현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가 개인적으로 판단한다. 물론 끊임없는 죽음의 영속성을 말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마지막 책장을 덮고나니 지금 끄적이는 자 마음이 그 쪽을 향하고 있어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죽음'을 막을 수 있는 더 위대한 것을 꼽으라면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드는 것은 왜일까? '죽음' 여사의 '사형선고'를 막은 것도 사랑이니까 말이다. 한 가지 무서운 점은 자신의 본분을 잊게하는 사랑의 힘을 적절히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것이다. 솔직히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으나, 아무나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nbsp;어쨌든 흔하다고 생각한 소재를 색다르게 표현하여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어낸 작가의 능력에 칭찬을 마다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span></p><p><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끝으로 작품 속에 나오는 문구들을 소개하며 이번 '安經'을 줄이고자 한다.<br>&nbsp;'Sauve qui peut.(자신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구하라.)'<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nbsp;'Memento, homo, quia pulvis es et in pulverem reverteris.(인간이여, 너는 흙이며 흙으로 다시 돌아갈 것임을 기억하라.)'</span></p><p align="right"><span style="FONT-FAMILY: 굴림">- 끄적이는 자, 우비(woobi@hanmail.net) -</span></p><hr><p align="center"><span style="FONT-FAMILY: 굴림"><a class="con_link" href="http://freeuse.or.kr/license/2.0/yg/" target="_blank"><img height="28" alt="배너" src="http://freeuse.or.kr/image/banner_m.gif" width="83"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img height="28" alt="심볼" src="http://freeuse.or.kr/image/license_yg_ss.gif" width="31" align="absMiddle" border="0" name="VIEWIMGRESIZE"></a><br>이 문서는 '정보공유라이선스 2.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span></p><br/><br/>tag : <a href="/tag/安經" rel="tag">安經</a>,&nbsp;<a href="/tag/주제사라마구" rel="tag">주제사라마구</a>,&nbsp;<a href="/tag/죽음의중지" rel="tag">죽음의중지</a>,&nbsp;<a href="/tag/죽음" rel="tag">죽음</a>,&nbsp;<a href="/tag/사람" rel="tag">사람</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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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Feb 2009 09:30: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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