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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orld Wide Winb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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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ww.winbee.org</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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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Nov 2009 01:48: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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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orld Wide Winb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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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ww.winbee.org</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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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그것은 단지 노가다 가오를 보고 제멋대로 지껄인 것 뿐이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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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길을 가다가, 덩치있고 흉하게 생긴 사람이 정면에서 걸어올때 비켜 새꺄 라는 <br>저돌적 공격성향 눈빛을 마주친 적이 있는가? 한두번은 있을것이다. <br>특히 그런 눈빛은 한밤중에 포차에서 술까고 나오는 막노동 노가다 잔뼈의<br>꼬장으로 나 취했다 시비 걸어줘라 제정신으로 못하니까 지금 해줘라 이딴거 말이다.<br><br>노가다 무시하는 발언이냐고? 계속 들어보시라.<br><br>예전부터 올리려고 조금씩 내용을 쓰고 있었던 포스팅이 있었는데,바로 그 초기 <br>게임개발 시절 개발자들의 애환을 어느정도 정리해 보이고 싶었다. <br><br>...사실 본인의 게으름으로 포스팅이 뜸한것이야 뭐 변명의 여지가 있겠냐만은 저번에도 비슷한 <br>수준의 별 미친 기자인지 뭔지 하는 새끼의 개발새발 개지랄에 내 이성을 끊어지게 만들더니 - <br><a href="http://winbee.egloos.com/3406094" target="_blank">게임 개발자,경영 위에 군림하다(전자신문)<br></a>이번엔 이 개같은 소리가- <a href="http://dazai.egloos.com/2748283" target="_blank">한국 게임계에 답이 없다는 결정적인 증거</a>&nbsp;-아예 키보드붙잡고불질러 <br>소리질러대게 만들 정도로 기름을 부어 버렸다.<br><br>그저 본인이 이력으로 내세울 게임이라는게 한개도 없으니 여우의 신포도 비유에 속하는 <br>투덜거림이라고 애써 불쌍히 여겨줄수도 있겠지만 거미니 개니 하는 표현은 도저히 <br>그당시를 제대로 살아본 개발자로서 가만 있을수가 없었던지라.<br><br>개발자들이 게임을 만들게 된 이유부터 뇌가리는 꼬락서니가 아리랑 볼 헛발질을 열심히도 차고 있다.<br>헝그리 정신 이전에 그들이 게임을 만들어야했던 대의명분에 대해서는 전혀 감을 잡지도<br>못하고 있는 한심한 꼴이다.<br><br>언제나 인력은 부족했고 월급은 더더욱 부족했던 시절.<br>그러나 월급 밀려도 반드시 만들고야 말겠다던 의지로 버티던 시절.<br>그리고 다시는 죽어도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시절. <span style="COLOR: #666666">(쓰고보니 뭔 군대얘기같다)<br></span><br>...사실,지금 와서 밝히는데 <span style="COLOR: #666666">(저번 그 포스팅에 넣었어야 하는건데 깜박해서 누락되었음..)<br></span>나는 <a href="http://winbee.egloos.com/5093156" target="_blank">이스2 스페셜을 제작할 당시</a>만 해도 그렇게 월급 밀려가며 게임을 만들었다든지 라면먹고 <br>살았다든지 그런 정도까진 아니었다. 월급은 꼬박꼬박 봉투로 나왔었고, 근무환경 또한 열악했던<br>것도 아니었다. 그때 기준으로 보면 한여름에 에어컨 맘대로 켜는것도 사실 사치 중 하나였다.<br>왜냐면 다른 게임회사에서는 그렇게 전기 쓰다가 건물 두꺼비집 내려가다 못해 퓨즈까지 날려서 <br>그날 작업하던거 다 날아간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까. 선풍기라도 축복이었지.<br>당대를 호령(?)한 손노리부터 그런 고생의 한복판에 있었을 지경인데 다른 게임회사들은 어느 <br>정도였겠는가.<br>사실 나자신도 군대 제대 직후 IMF시절 패키지 게임개발이라는 수라의 시절이라 <br>칭할만큼의 지옥시절 별 일을 다겪었고 별 얘길 다 듣고 봐왔던게,<br><br><span style="COLOR: #000099">어느 시골 비닐하우스촌 안의 낡은집 안에서 개발자들이 숙식해결하면서 <br>슈팅게임만들던 회사. 집옆에는 양촌리의 한 모습마냥 개울도 유유히 흘렀다.<br>사원들 월급 못줘서 사채로 월급주다가 어디론가 끌려간 사장님.<br>백만년만에 회식한다는게 기껏 회사 건물 옥상에서 잔치국수 끓이고 풋고추 씹으며 소주잔 기울이던 일.<br>월급밀려 카드 돌려막느라 울부짖으며 정신나간 유부남 개발자.<br>게임매장들 일일히 돌면서 출시한 게임 브로마이드 붙이게 해달라고 매장주인에게 손이 발되도록 <br>삭삭 빌은일.<br>한겨울 밤중에 잘만한데 없어서 파티션을 뜯어 해골눕힌일.<br>새벽이라서 퇴근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마땅히 잘데가 없었던 여려 스탭들이 같은건물 빈 사무실 중에 <br>카페트깔린곳 찾아내서 환호성을 질러댔고 팀원들이 집단으로 신문지깔아서 난장(노숙)까던일.<br>영업파트하고 개발자들하고 술이 만취가 되어서 삼겹살집 앞에서 패싸움한일.<br>월급밀리는 와중에 자기집 집들이한다고 자랑해대 직원들에게 살의를 품게한 어느 사장님.<br>원화가하고 대판 싸우다가 일 팽개치고 나와서 혼자 술집에서 있는대로 주량테스트하듯이 쓸어부은일.<br>아침 9시 기상 새벽 3시 취침 생활 서너달 하면서 매주 토요일마다 집에 가는 길 까먹은건 아닌가 <br>흠칫 놀란일.<br>기껏 힘들게 개발한 게임을 CD만 빼서 번들로 팔아야 한다고 창고에 가서 패키지 전부 꺼내 <br>찢어버린 일(가장 치욕적이었음).<br>소프트웨어 단속나온답시고 각자 PC 하드디스크 해체하고 문 잠근뒤 배째라 했던 회사.<br>월급 밀리니까 의료보험비 누락때문에 공무원 들이닥치기전에 또 회사문 잠그고 재택근무한일.<br>(아예 회사에서 집안의 개인 소유 PC 사양까지 리스트로 만들었다)<br>사직서 내고 퇴사하기전 회사 램 절반을 떼어내 튀어버린뒤 잠적한 개발자.<br>미인 경리 아가씨에게 프로포즈 하다가 거절당해 사표쓴 개발자 아저씨(......)<br></span><br>기타 등등. 반지하 개발실 생활로 광합성과 비타민 부족에 시달린 개발자분들 한줄로 세워놓으면 <br>거짓말 좀 보태서 연병장 200바퀴는 돌거다. 구부정한 허리로 온몸이 삶은파가 되어도 <br>뭐가 그리 게임을 굶어도 만들어야겠다고 환장들을 한건지.<br>물론 주먹 절반큼만도 안되는 월급만이 목적이었다면 차라리 그딴짓에 청춘낭비하지말고 딴직장을 <br>알아보는게 당연하겠지.<br>아무리 젊어서 고생이 금주고도 못산다지만 왜 그런 고생을 해가면서 게임을 만들어야 했을까.<br>게다가 덮친격으로 오랫동안 그림자처럼 질기게 따라붙는, 게임에 대한 사회의 그릇된 편견 또한 <br>이땅의 개발자들을 피해의식 속에 살게 만들었는데 말이다.<br>그시절에도 서울대생은 있었고 박사학위도 존재했고 해외유학 다녀온 사람도 존재했고 중졸도 존재했다. <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4_00.jpg" width="650" height="385"><br><a href="http://www.flipflops.jp/webcomic" target="blank"><span style="COLOR: #3333ff">"<strong>FLIPFLOPsONLINE</strong>"</span></a>&nbsp;<span style="COLOR: #000000">©FLIPFLOPs All Rights Reserved.<br>[FLIPFLOPsという二人（ぎんこ／高畑ゆき）の漫画描きが送る、<br>ゲームと犬猫と縁側を こよなく愛するサイト。 ]</span><br><span style="COLOR: #666666">(메이커 CI들은 합성한 것임)<br></span><br><span style="COLOR: #333399">바라보기만 해도 즐거웠고 <br>즐길때는 더 즐거웠고<br>내가 게임을 만들때는 시기했고<br>내가 만든 게임과 비교를 해보며 경탄했고<br>나의 앞날의 허들이자 이정표였던 별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br>잡을수는없지만 방향을 알려준 그 별들이 있었다.<br><br><br></span><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4_01.jpg" width="651" height="740"><br><a href="http://www.flipflops.jp/webcomic" target="blank"><span style="COLOR: #3333ff">"<strong>FLIPFLOPsONLINE</strong>"</span></a>&nbsp;<span style="COLOR: #000000">©FLIPFLOPs All Rights Reserved.<br>[FLIPFLOPsという二人（ぎんこ／高畑ゆき）の漫画描きが送る、<br>ゲームと犬猫と縁側を こよなく愛するサイト。 ]</span><br><span style="COLOR: #666666">(메이커 CI들은 합성한 것임)</span><br><br><br>그 힘들었던 시절 단순히 게임을 만드는 목표가 돈버는 정도에 불과한 사람들은<br>그 항해를 견디는것이 더더욱 지옥이었을 뿐이고 다른 배로 갈아타기만 반복했을 뿐이다. <br><span style="COLOR: #666666">(입사지원자를 대하는 경력자는 이력서가 누더기일수록 의심의 눈초리로 괜히 보는게 아니다)</span><br>학력이 서울대를 나왔든 중졸이든 그건 전혀 상관이 없다.서울대가 아니라 캠브리지,게이오,<br>고려대를 나오건, 에든버러,와세다,연세대를 나오건 말이다.<br><br><br>...별 하니 그분을 얘기 안할수 없다.<br><strong>별바람 김광삼</strong>님. 현재는 청강문화산업대 교수님으로 계신 그 분.<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4_02.jpg" width="550" height="413"><br><span style="COLOR: #3333ff">저작권은 게임메카에 있습니다. http://www.gamemeca.com/<br>copyright (c) JEUMEDIA All rights Reserved.<br></span><br>한때 하이텔 게임제작 동호회 시삽도 맡으시면서 1인제작 게임이라는 전설을 만드신분.<br><span style="COLOR: #666666">(안영기님도 같이 개발을 하셨지만 창작 분야 경우엔 완벽한 1인 멀티태스킹이었음)<br></span>앞날이 탄탄하게 보장된 의사 집안의 장남 의사라는 길을 버리고 게임개발이라는 길을,<br>그것도 IMF시절 수라의 길이라 일컫는 패키지 게임을 단 혼자서 개발하여 별이 되신 분.<br>서울대니 뭐니 따진다면, 게임개발자와 의사. 어느쪽에 이 사회는 스펙을 높이 쳐줄지<br>뭐 지나가던 서울대나 지잡대출신이나 잘 알것이다.<br><br>당시 하이텔 게임제작 동호회<span style="COLOR: #3333ff">(이하 게제동. go GMM)</span> 회원들은 정말 술을 많이 마셨다.<br>월급 밀리고있다고 술.게임 출시했는데 와레즈에 먼저 퍼졌더라 해서 술. 오랜만에<br>만났다고<span style="COLOR: #666666">(사실 정모는 한달에 한번정도였는데)</span> 술. 딴나라에 뭔게임회사 부럽다고<br><span style="COLOR: #666666">(당시 패미컴통신 등에 실린 스퀘어소프트의 환상적인 구인광고를 보고)</span>우리나라 게임개발 환경<br>어쩌구 한숨쉬며 술. 회사에서 싸웠다고 술. 그래도 만나서 반갑다며 술...<br>술마실 돈도 없으면서 이런핑계 저런장단 맞춰 술을 마셨다.<span style="COLOR: #666666">(당시 IMF 여파로 성업한 <br>고기뷔페는 개발자들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복음이었다..) </span>2차,3차 이렇게 술에 찌들어서 <br>아마데우스의 한 장면마냥 모짜르트가 새벽에 비틀거리며 귀가하는 모습이 전혀 낮설지 <br>않았던 우리네 개발자들.그리고 그 시절에 만나게 된 별바람님.<br><span style="COLOR: #666666">(어느날 이분과 4차까지 어느 겜회사 사장님하고 술마시는데 그 사장님 회사에 가서 바닥에 <br>노숙하려니까 으악..세상에! 그 사장님 창세기전3 한정판 거대 패키지를 쭈아악(...) 뜯어서 <br>그걸 바닥에 깔아주셨다는.........그때 진짜 세상 모르게 잘잤다)<br></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20/17/c0005317_4b0641fdb341d.jpg" width="500" height="375.45454545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20/17/c0005317_4b0641fdb341d.jpg');" /></div><br><span style="COLOR: #3333ff">저작권은 게임메카에 있습니다. http://www.gamemeca.com/<br>copyright (c) JEUMEDIA All rights Reserved.<br></span><br>그런 반쯤은 활발하면서도 절망적인 분위기의 정모때마다 자신이 직접 그린 디자인 원화를 <br>한보따리(!)들고 오셔서는 정모 참가자들에게 죽 돌려 보여주셨는데 지금 생각해도 양적으로나 <br>질적으로나 볼때마다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이러면서 작곡에 코딩까지.이건 능력 이전에 <br>열정 문제다. 보는 개발자들에게 <strong>"당신에게 있어서 게임 개발의 대의명분은 무엇인가"</strong> 하고 <br>묻고있는 듯한 기분이 지금도 든다.<br><br><a href="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2&amp;ymd=20081224&amp;page=1&amp;point_ck=&amp;search_ym=&amp;sort_type=&amp;search_text=&amp;send=" target="_blank">별바람님의 최근 인터뷰는 여기를 클릭 (출처는 게임메카) . 한번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br><br></a>채근담을 보면 응립여수 호행사병(鷹立如睡 虎行似病) 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br>매는 앉아 있으나 조는 듯하고, 호랑이는 병든 듯 걸어간다는 뜻이다.본인은 무협지는 별로<br>좋아하질 않아서 별로 읽은 건 없지만, 보통 고수라는 캐릭터들을 보면 겉볼안이라는 말을<br>무색케 하는 외모와 행동거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것이 괜히 나온 캐릭터 디자인은<br>아닐 것이다. <span style="COLOR: #666666">(물론 본인은 고수라고 칭하기엔 무리가 심하지만...)</span><br>겉으로 보기엔 별로 안 독해보이는 분이지만 그분의 행동력은 도저히 범접이 가능할것 같지않다.<br>게임개발자의 열정을 몸소 보여주신데 대해 그분께 아직도 감사하고 있는 나 자신으로서<br>회사에서 게임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집에서 패키지 동인게임을 여러 타이틀 개발할 정도로 <br>게임개발을 즐기게 된 초석이 된 것 같다.<br><br><img src="http://teamdevice.net/image/image_top.jpg" width="580" height="810"><br><br><span style="COLOR: #000099">이틈에 올려보는 .. <a href="http://teamdevice.net/lost_number/kor/" target="_blank">로스트넘버LostNumber </a>광고 (...)<br>개발기간이 너무 늘어지긴 했지만(...) 현재 몇몇 그래픽과 코딩만 남은 상태이니 조금만 더 <br>기다려주세요; (꾸벅)<br></span><br>그런데.. 그 시대를 살아오면서 대한민국 게임계를 이렇게나마 이끌어온 경력 고수들에게 <br>별 꼴같쟎은 <a href="http://www.thegames.co.kr/main/newsview.php?category=201&amp;subcategory=5&amp;id=143407" target="_blank">헝그리정신을 강요하는 구시대적 발전상의 눈시깔로 개발자 눈빛 운운하며<br>개니 거미니 하는 어줍쟎은 표현을 늘어대는 촉새</a>까지 오도방정 끼어드는 세상이라니 그따위로 <br>사람 볼 줄 모르면서 사람이 만든 게임은 어떻게 심의를 할건지 누구나 심히 한심과 걱정을 느끼기에 <br>충분할 것이다.<br>그 수라의 길을 거쳐온 개발자들의 눈빛을 단순히 돈 좀 쥐어 봐서 풀어진 눈빛으로 단정해버린, <br>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 호가호위 (狐假虎威)의 무뢰배 자신은 대체 무슨 족적을 남겼는가? <br>하이코메디.넌센스다.<br><br>단지 그 당시 노가다 가오를 보고 제멋대로 지껄인 주제에 말이다.<br><br>..이렇듯, 아직도 게임개발자의 길은 이렇듯 평탄하지 않은 개척의 단계다.<br>그 길에서 게임개발에 앞장서 가는 개발자들에게 게임한국의 미래를 맡길뿐이지 <br><a href="http://epic.egloos.com/4279036" target="_blank">단지 서울대라서 이끌어가느니 뭐니&nbsp;하는 그 논쟁의 여지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br><br></a><strong>인간이란 어차피 불가능의 바위를 들어올리는 시지프스가 아니던가.</strong><br><br><div></div><a href="http://www.winbee.org/" target="blank"><img src="http://www.winbee.org/wbegls.gif" width="600" height="90"></a></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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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어때요</category>

		<comments>http://winbee.egloos.com/5127597#comments</comments>
		<pubDate>Thu, 19 Nov 2009 21:32:00 GMT</pubDate>
		<dc:creator>winbe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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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바텐더 이름은 구사나기 교 (...)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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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우선, 저번 이스2 스페셜 포스팅에 많은 관심과 덧글을 올려주신 여러분들께 <br>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꾸벅) 예상치도 않게 뭐 <span style="COLOR: #336667"><span style="COLOR: #336667">희한괴상한 오해</span></span>도 생기고 그랬습니다만<br>뭐 그냥 =) 웃지요 <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eouche'">(푸풉~)</span><br>포스팅이 이리저리 퍼졌는지 당시 개발자였던 사람들과 연락도 닿게 되었고 근황도 <br>알게 되었던 것으로도 포스팅 보람이 있었습니다.<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a_00.jpg" width="650" height="470"><br><span style="COLOR: #3333ff">월요일 출근길에 촬영. (출퇴근을 걸어서 하는지라)<br>술마신 다음날은 이런 흐린날이 좋..(...)<br></span><br>폰을 바꾼지 그리 시간이 많이 흐른건 아니지만 폰카에 어째 맛을 들여 버린듯합니다.<br>뭐 그러다가 얼마 지나면 시들해질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디카가 존재하기도 훨씬<br>전부터 되지도 않은 실력이나마 사진을 찍는 버릇이 들어버린건 뭐랄까 사진예술이 <br>어쩌느니 라는 의미보단 기록을 목적으로 하기에 말이죠.<br><span style="COLOR: #3333ff">(사진에 관련한 포스팅은 일단 다음에...DSLR을 지르고 자세히 할까 생각중입니다;)</span><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a_01.jpg" width="650" height="463"><br><a href="http://darksoih.egloos.com/" target="_blank">오옹진리교 오옹</a>의 탄신일을 맞이하여 걸지게 벌인 술자리.<br>우선 조개구이로 시작을 했는데..3년여 전인가? 그때 먹어보긴 했지만 어째 지금은<br>그렇게 좋아하지 않게 되었더군요 으음; 요즘들어 예전엔 괜찮았는데 하던 것들이<br>기호가 어떻게 변한건지 별로 안좋아하게 된것들이 꽤 생겼습니다..<br>홍합과 석화는 예외지만..<br><br>대하가 아닌.. 흰다리 새우로 먼저 시작. 은박지로 싼 것은 석화입니다. 저렇게 싸서<br>굽는 이유가..그냥 불위에 올리면 터진다나?<br>하지만 역시 굴은 그냥 먹어야 제맛이지요. 지금은 무너진 미국의 WTC World Trade Center<br>꼭대기층에 해산물 전문 고급 레스토랑이 있었다는데 거기서 가장 인기있었던 메뉴가<br>석화에 후추와 우스타 소스만 달랑 뿌린 거였다나뭐라나.<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a_03.jpg" width="650" height="489"><br><br>구이와 찜 두가지로 선택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찜이 먹기가 편한고로. <br>저기 국물은 정말 소주안주로 최고더군요. 찐합니다.<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a_04.jpg" width="650" height="488"><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a_05.jpg" width="500" height="568"><br>그리고 2차로는 오옹의 단골 바에서 병째로 이것저것.<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a_06.jpg" width="650" height="488"><br><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ff">바 이름은 킹오빠. <br>바텐더 이름은 구사나기 교. (...)<br></span></div><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5/17/c0005317_4ae3f7c5c1e2d.jpg" width="500" height="618.18181818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5/17/c0005317_4ae3f7c5c1e2d.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ff">팔괘로! (일리가)</span></div><br>음주의 계절인 가을과 겨울이 좋습니다 흣흣. <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a_10.jpg" width="650" height="414"><br><br>..그런데 어째 양고기 구이는 다른 사람들의 호평에 제가 못따라가는듯;<br>전 암만해도 별로더군요? 아니 혹시 내가 고기를 싫어하게 된 체질이 된건 아닐려나?;;<br><span style="COLOR: #006600">(감히 고기님에게 반기를..;)<br></span><br><div></div><a href="http://www.winbee.org/" target="blank"><img src="http://www.winbee.org/wbegls.gif" width="600" height="90"></a></span><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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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드세요</category>

		<comments>http://winbee.egloos.com/5105012#comments</comments>
		<pubDate>Sun, 25 Oct 2009 07:03:25 GMT</pubDate>
		<dc:creator>winbe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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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 드디어 밝혀보는.. 이스2스페셜 X-File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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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꽤 예전에, 세종대학교 게임스쿨에 그래픽 강의를 꽤 나간 적이 있었다. <br>자기경력을 어느정도 소개하고 강의를 하던 도중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는데 강의실 밖 복도에서 <br>담배를 한대 물고 불을 붙이려니<span style="COLOR: #339999">(당시 헤비스모커였음..)</span> 어느 학생이 내 곁으로 다가와서는 <br>이렇게 묻는 것이었다.<br><br><span style="FONT-FAMILY: '바탕','Batang'; COLOR: #336667"><strong>"그 이스2 스페셜에서요..살몬의 신전은 도저히 통과를 못하겠던데 어떻게 해야 <br>나올 수 있는 거였나요?"<br></strong></span><br>이때,<br>나는 담배를 떨구었고 <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eouche'">쥐구멍</span>을 찾았다. (...)<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14.jpg" width="548" height="749"><br><span style="COLOR: #3333ff">▲당시 각종 게임잡지에 발매전 실린 광고. 물론 게임이 2월 15일 나오진 않았음..<br></span><br>이스2 스페셜. 지금도 숱한 게이머들의 단골 입담 재료로서 오르내리고 있는 그 희대의 풍운작.<br><span style="COLOR: #999999">(필자는 그렇게 평하고싶다.물론&nbsp;뻔뻔한 평가다)</span> 대한민국 게임개발의 분수령이라 일컬어지는 <br>동시에 게임개발 기술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라는 평가와 최악의 버그,끝없는 노가다,<br>기준없는 편작,의미없이 이리저리 꼬아버린 내용 등등..이라는 졸작에 붙일만한 이름이란 이름은 <br>다 붙일 수 있는 악평이 따라다니는... 대한민국 게임사에 애증으로 지금까지 구전되어 오고있는&nbsp;<br>이스 2 스페셜.<br><br>필자는... 불과 한두 해 전까지만 해도 이 게임은 완전히 세상에 묻혀버린 물건으로 생각하고 있었다.<br><br><object id="NFPlayer90741"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width="500" height="408"><param name="_cx" value="5080"><param name="_cy" value="5080"><param name="FlashVars" value=""><param name="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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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AllowNetworking" value="all"><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false"><embed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A61AF1EA1B00A993E8AA5508428F425CE66C&outKey=V126013b00e66c0148db5da0b300a64198f8641ea7803d9277f12da0b300a64198f86'" wmode="'transparent'" width="'500'" height="'408'" allowscriptaccess="'always'" name="'NFPlayer90741'" id="'NFPlayer90741'" allowfullscreen="'tru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object><span style="COLOR: #3333ff"><br>▲오프닝 동영상. 출처는 </span><a href="http://blog.naver.com/clsa11?Redirect=Log&amp;logNo=90001740756" target="_blank"><span style="COLOR: #3333ff"><strong>우노의 블로그 </strong></span><span style="COLOR: #3333ff"><span style="COLOR: #3333ff"></a><br><span style="COLOR: #000066">(참고로 우노님은 2006년 4월 13일 사망하셨습니다.뒤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span></span></span></a></a></a></a></a><br><br>그런데, UCC붐을 타면서 <a href="http://carnodeth.egloos.com/1943821" target="_blank"><strong>이 물건에 대한 포스팅</strong></a>이 솔솔 올라왔고 게다가&nbsp; 이 게임의 오프닝영상까지 <br>인터넷을 떠돌게 됨에 따라 아직까지도 이 게임을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nbsp;또한&nbsp;속속 나타나게 되었고 <br>그 때의 추억(?)을 잊지 못하신 어느 분께선 <a href="http://loliweb.egloos.com/3731017" target="_blank"><strong>아예 도스부팅까지 시전</strong>하는 포스팅을 올려주시기도 하였다.</a> <br>그것들을 둘러보니, 정작 개발자였던 내가 생각하던 것 이상으로 당시 이 게임에 얼마나 많은 유저분들이 <br>격분했고 (...)그와 동시에 깊은 애환(??)으로 남아 계신지 그 깊이를&nbsp;충분히 알고도 남음이 있었다.<br>그때의 기억을 떠올린 포스팅들 중에 당시 떠돌았던 여러 유언비어,의혹,진실들이 다시 무덤에서 <br>기어나와 스릴러를 추고 있기에 <u>이제 정리를 좀 해야 할 때가 온게 아닐까</u> 하고 나 자신에 대한&nbsp;<br>기억의 뗏장을 이제사 들추는 바이다.<br><br><br>■ <strong>출석이 아닌 출근 시작.<br></strong><br>1993년 봄. 대학은 일찌감치 포기한 상태에서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고1때부터 생각했던 만화가가 <br>되기 위해 모 만화가의 집을 왔다갔다 하며 <span style="COLOR: #666666">(내가 살던 집은 거여동이었고 그의 집은 부평이었는데 참 그 <br>먼 거리를 잘도 왔다갔다했다)</span> 배경 그림 등을 그려주고 있었는데 그 만화가가 아르바이트를 예전에 <br>뛰었기도 했었고 나 자신도 중학교때부터 게임음악 CD를 꽤 구매한 단골이었던 "<strong>컴퓨터하우스 만트라</strong> <br><span style="COLOR: #666666">(강남 고속터미널 지점.본점은 용산에 있었음)</span>" 라는 곳에서 그곳 실장님인가 하는 분이 우리가 <span style="COLOR: #990000">게임개발</span>을 <br>할건데 나에게 게임 그래픽을 하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한것이 계기였다. <br><br>터미널 지하 레스토랑에서 나에게 카레 돈까스를 사주면서. <br><br><span style="COLOR: #666666">(부모님 말고 다른 어른이 이런 저녁 사준적은 태어나서 처음이었음. 지금도 엄청나게 어색했던 당시 심정이 <br>아직도 생생히 떠오른다)<br></span><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15.jpg" width="635" height="398"><br><span style="COLOR: #3333ff">▲당시 만트라가 있었던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전경. 이곳 7층 의류도매상가 내에 있는 컴퓨터 <br>전문 판매점 밀집지역에 있었다.고속버스터미널 사진 중 당시 건물 색깔 사진은 이것밖에 찾질 못했다..<br></span><br>부모님께선 선뜻 허락을 해주셨지만 조건을 달으셨다. <strong>재수</strong> 생활을 하라는 것이었다.<br><br>그래서 그야말로 팔자에도 없던(?)주경야독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해뜰때는 개발자, 해지고나선 입시학원을 <br>전전하는 근로청소년(...)이 되었던 것이다. 지금 생각해봐도 학원비에 용돈 벌며 살았던 나 자신이 참으로 <br>뿌듯하긴 했지만, 당시 정말 눈물나게 힘들고 피곤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기도 했다.<br>당시 수능이 시작된 해였는데 1년에 여름,겨울 두번에 걸쳐 수능을 볼수있는 시스템이었기에 미대쪽으로 <br>가려고 했던 나에게는 절호의 찬스였다. 수능은 여름에만 보는 쪽으로 학원다니고 그 이후에는 미술학원을 <br>다니는 방향으로 입시준비가 가능했기에 말이다.<br><br>그렇게 하드코어한 사회인 겸 정직원 개발자의 첫발을 내딛었을때 내 나이는 불과 19세.<br>그리하여 개발자 중에서도 가장 막내였기에 개발 말고도 사환마냥 각종 잔심부름까지 도맡아야 했던것이다.<br>요즘 게임업계는 막내사원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긴 하지만은..<br><br>참고로, 당시 월급을 계좌입금이 아닌 봉투로 주었는데 게임회사 다니면서 월급을 봉투로 받아본 개발자 <br>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정말 첫 월급을 봉투로 받은 소년의 기분이란건 세상 다 가진 듯한 기분이었다.<br><br>■ <strong>YS 시리즈를 해본 사람 손- </strong><span style="COLOR: #666666"><strong>(...조용)<br></strong></span><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06.jpg" width="650" height="436"><br><span style="COLOR: #3333ff">▲1994년, 전자랜드 웨딩홀에서 개발자&nbsp;포함 만트라 관련분들과 회식할때 촬영. <br>지금이나 그때나 사진을 발로 찍는 실력은 용서를..;;<br><br>당시 만트라는 회식을 꽤 자주 하는 편이었는데 고딩 다닐때까지만 해도 술을 몰랐던 내가 입사를 하고<br>난 뒤 첫 회식에서 맥주를 몇천CC나 마시고(양도 기억안난다..)뻗어버렸음..<br>막내사원이 되다보니 이사람 저사람 술이 거의 강제로 안 돌수가 없었는데 지금 게임업계에서 이런식으로 <br>신입 개발자에게 술 강요하다간 뭔 일 나겠지?<br>가끔은 개발자들이 개발실 내에서 퇴근시간 무렵 맥주를 잔뜩..&nbsp;사와서 자체 회식을 하기도 했다.<br></span><br>개발자들이 어떻게어떻게 영입되고 모여보니까 이건 처음부터 뭔가 좀 삐걱..할 것 같은 분위기였다.<br>아니 사람들이 좋고나쁘고를 얘기하자는게 아니고,스탭 중에서 YS를 제대로 해본 사람은 두세명에 불과하다는 <br>사실이었다. 이러한 사실이 바로 이스 2 스페셜의 내용이라든지 기획이 이리저리 꼬여버린 하나의 <br>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스 자체의 본 내용에 훼손되는 기획이 나온다 하더라도 이것을 제지할만한 <br>의견이 거의 나오질 못했기에 말이다. 게다가 그 기획이라든지 내용 수준이&nbsp;<span style="COLOR: #cc0000"><strong>"정말 아니올시다"</strong></span> 인 수준이라면..?<br><br><object id="NFPlayer12805"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width="500" height="408"><param name="_cx" value="5080"><param name="_cy" value="5080"><param name="FlashVars" value=""><param name="Movie" value="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B195DC187F2CE0D307D06637CF73A2F72E04&amp;outKey=V1264315103dd43627cd89e06c0e065b3937170ec83db7edf51c39e06c0e065b39371"><param name="Src" value="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B195DC187F2CE0D307D06637CF73A2F72E04&amp;outKey=V1264315103dd43627cd89e06c0e065b3937170ec83db7edf51c39e06c0e065b39371"><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Play" value="-1"><param name="Loop" value="-1"><param name="Quality" value="High"><param name="SAlign" value=""><param name="Menu" value="-1"><param name="Base" val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param name="Scale" value="ShowAll"><param name="DeviceFont" value="0"><param name="EmbedMovie" value="0"><param name="BGColor" value=""><param name="SWRemote" value=""><param name="MovieData" value=""><param name="SeamlessTabbing" value="1"><param name="Profile" value="0"><param name="ProfileAddress" value=""><param name="ProfilePort" value="0"><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all"><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false"><embed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B195DC187F2CE0D307D06637CF73A2F72E04&outKey=V1264315103dd43627cd89e06c0e065b3937170ec83db7edf51c39e06c0e065b39371'" wmode="'transparent'" width="'500'" height="'408'" allowscriptaccess="'always'" name="'NFPlayer12805'" id="'NFPlayer12805'" allowfullscreen="'tru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object><span style="COLOR: #3333ff"><br>▲단군의 탑 이벤트의 동영상. 출처는 </span><span style="COLOR: #3333ff"><span style="COLOR: #3333ff"><a href="http://blog.naver.com/clsa11?Redirect=Log&amp;logNo=90001740756" target="_blank"><span style="COLOR: #3333ff"><span style="COLOR: #3333ff"><strong>우노의 블로그 </strong></span></span></a><br></span><br>당시 필자는 저 생뚱맞은&nbsp;단군의 탑 제작을 반대했었지만... 일개 막내 사원이 계란을 던진다 한들..<br>그 지옥같은 탑에 오르신 분들도 그렇지만 나자신도 그당시 이를 갈면서 찍었다. <br>게다가 방대한 각종 맵,동굴들 화면을&nbsp;캡쳐해서 프린트해서는 벽에 붙이는 식으로 정리를 하는 작업 도중 <br>나는 40도가 오르내리는 심한 열병을 앓고 있었는데 지금도 기억이 날 정도로 정신없이 앓았다. <br>할머님께서 호랑이 뼈가루 연고를 머리에 바르는 처방을 해주셨기에 열이 내려 지금 이렇게 포스팅을 <br>할 수 있게 되었다.<br></span><span style="COLOR: #3333ff">비슷한 것으로 개발실도 있었는데 지금와서 얘기하지만 개발자 반쯤은 재밌겠다와 반쯤은 뭐하러 만드냐는<br></span><span style="COLOR: #3333ff">의견이 다분했다.유저분들 평가도 결국 후자로 기울었지만.<br></span><br>개인적으로도 몇번 본적 정도만 있었을뿐 이게 어떤 시나리오인지까지 자세히까진&nbsp;모르는 상황이었기에 <br>이거 이래도 우리가 YS라는 이름을 달은 게임 만들수 있는 걸까 하고 서로 얼굴을 쳐다볼 수 밖에 없었지만 <br>모두가 젊어서 그랬는지<span style="COLOR: #339999">(젊긴 뭘..아예 어렸지..)</span>자신감 하나는 정말 철철 넘쳐 흘렀었다. <br><br>아닌게 아니라 대부분 하이텔이라든지 내외에 유명하다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니 그랬을지도.<br>게다가 알게모르게 정식으로 게임을 만드는 개발자라는, 일종의 야인스러운 자부심이 밑에 깔려 있었기에 <br>그랬던 것도 같다.<br><br>그러나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내 경우에는 당시 DOS도 전혀 몰랐으니 이걸 어쩐다?! <br>그리하여 그때부터 있어왔던 맨땅에 헤딩..이라는 대한민국 개발자의 특수스킬을 그때부터 체험하기 <br>시작,이리저리 묻고다니고 여러 시행착오 거치고 벼라별 고생을 하면서.휴.<br><span style="COLOR: #3333ff">(당시 저에게 도스라든지 여러가지를 많이 가르쳐주신 </span><a href="http://asteris.pe.kr/" target="_blank"><span style="COLOR: #3333ff"><strong>에스터리스 류지님</strong></span></a><span style="COLOR: #3333ff">&nbsp;대단히 감사합니다)</span><br>DOS도 그럴진데 그래픽 제작 툴이었던 <strong>DP2</strong> <span style="COLOR: #336667">(Deluxe Paint2 enhanced)</span>는 어느 바다에서 줏어온 물건인지 <br>당시 알 턱이나 있었겠나..?<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16.jpg" width="640" height="400"><br><br><span style="COLOR: #3333ff">▲</span><a href="http://en.wikipedia.org/wiki/Deluxe_Paint" target="_blank"><span style="COLOR: #3333ff">사진 출처는 위키피디아</span></a><span style="COLOR: #3333ff">. 당시 유행했던 그래픽소프트 딜럭스 페인트Deluxe Paint <br>(사진은 4.당시에는 2를 썼음).<br>그당시 게임그래픽은 대부분 이것으로 도트노가다를 해댄다는 얘기였을 정도로 게임개발의 대명사급 <br>그래픽 유틸이었다. 원래는 EA에서 개발한 코모도어Commodore의 아미가Amiga 컴퓨터 전용 <br>그래픽소프트였는데 이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IBM호환기종으로도 컨버전이 되었다.<br>DP는 그로부터 포토샵 4가 활성화된 2000년까지 약발이 먹힌 국내 도트<strike>노가다</strike>그래픽 유틸로서 자리잡게 된다.<br>그 중간에 .tga 저장이 가능했던 얼더스 포토스타일러스 aldus photostyler를 쓰기도 했다.<br></span><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12.jpg" width="302" height="232"><br><br><span style="COLOR: #3333ff">▲도트노가다를 할때 필수품이었던 에이스캣 타블렛. (그때 당시에는 2를 사용했고 사진은 3.)<br>나중에 익숙해졌을땐 개발실에선 딱딱딱 딱딱딱딱 소리 요란하게도 찍어댔다.<br></span><br>그러나 나 같은 경우보다는 이미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익숙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특히 음악 파트 <br>경우에는 그야말로 "<strong>빛이 났다</strong>". <br><br>이미 그 당시부터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던 <strong>스튜디오 TeMP</strong>의 스탭 분들은 비록 YS시리즈를 잘 몰랐었고 <br>게임음악을 본격적으로는 처음 경험해본다고 했지만 그들의 음악이 없었다면 이스2 스페셜은 반쪽짜리로 <br>잘려 슬픈 게임만 되었을지도 모른다. <br>한마디로 TeMP는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광야에서 바람같이 나타난 <span style="COLOR: #3333ff"><strong>"제다이 나이트"</strong><span style="COLOR: #330033">였다.</span></span><br>게임음악 자체를 처음 접했기에 초반엔 좀 당황하기도 했다지만 팰콤 관련 게임음악 CD들을 직접 구입해<br>가면서 여러 곡을 만들었는데 이 중 원작에도 없는 몇몇 오리지널 곡들은 지금 들어봐도 정말 대단하다.<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09.jpg" width="589" height="484"><br><br><span style="COLOR: #3333ff">▲현재는 제법 레어아이템이 되어버린..<br>당시 게임전문잡지 "게임월드" 창간 4주년기념 게임음악CD부록.<br></span><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13.jpg" width="624" height="1122"><br><br><span style="COLOR: #3333ff">▲CD 안의 설명서에 수록된 Studio TeMP 의 소견록.<br></span><br><embed style="WIDTH: 300px; HEIGHT: 45px; TOP: 6934px; LEFT: 5px" height="45" width="300" src="mms://areaz.mine.nu/winbee/egls/238_00a.wma" autostart="false"><br><span style="COLOR: #3333ff">▲TeMP의 오리지널 곡 중 하나인 Untitled Wings.<br>(저작권은 스튜디오 TeMP에 있습니다.ⓒcopyright 1994 All rights reserved by studio TeMP)<br>중간중간 필드를 지나갈 때 마다 나오는 음악인데 이 곡은 당시에도 그냥 필드 지나치기가 <br>음악때문에 정말 아까웠다는 평이 있었을 정도였다.<br><span style="COLOR: #336667">(play 버튼이 안보이시면 F5키를 눌러주세요)</span><br></span><br>다 좋았는데, 문제는 음악을 작곡할 장소가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는 거였다. <span style="COLOR: #339999">(후일 남산 드라마센터에<br>개발실 이전을 할땐 스튜디오가 따로 생겼다)</span><br>그래서 개발실 안에 보통은 헤드셋을 끼면서 음악을 만들수 밖에 없었는데 이 개발실이라는 <br>곳이 강남 고속터미널 7층 의류도매상가 내부에 컴퓨터 전문판매소가 같이 밀집해있는 곳이었으니,<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17.jpg" width="547" height="364"><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18.jpg" width="547" height="364"><br><br><span style="COLOR: #3333ff">▲출처:http://blog.naver.com/sambo4949?Redirect=Log&amp;logNo=20072185143<br>...대략 이런 분위기 되시겠다.동대문 같은곳의 의류도매상가 좀 가보신 분들은 이해가 되시리라.<br></span><br>옷가게가 빽빽하게 밀집되어있고 창문이 없기 때문에 낮에도 백열등이나 형광등을 <br>켜야만 했던 데다가 평일에는 손님도 별로 없었기에 정적에 휩싸인 그런 장소였다. <br>게다가 당시 개발실은 의류 판매점과 맞닿아있던 곳이었는데 소리가 그대로 빠져나가는 <br>"<span style="COLOR: #cc0000">창고</span>"였었다.가끔 음악을 만들다가 헤드셋을 벗고 스피커로 그대로 들려줘 팀원들에게 감상평을 <br>받기도 하였는데 아 근데 어느날 이 의류판매하던 상인들 몇몇이 개발실 앞에 쳐들어와 집단 <br>항의를 한 적이 있었으니..!<br><br>이유인 즉슨,<br><br><embed style="WIDTH: 300px; HEIGHT: 45px; TOP: 8291px; LEFT: 5px" height="45" width="300" src="mms://areaz.mine.nu/winbee/egls/238_01a.wma" autostart="false"><br><span style="COLOR: #3333ff">저작권은 FALCOM에 있습니다.<br>"Perfect collection YS2-Special Arrange Version - Cavern of Rasteenie" <br>ⓒcopyright 1990 All rights reserved by FALCOM/KING RECORD<br></span><br>라스티니의 폐광 음악인데 들어보면 알겠지만 고요하고 적막한 상가 내부에 이런 음악이 들려오니 <br>무슨 귀신 나올것 같다고 집단으로 들고 일어나 당장 끄라는 강력 항의를 했던 것이다(...)<br>어느날 어떤 상인은 게임음악을 못참겠던지 매우 격하게 나온적도 있었는데 그때 분위기 쫌 험악했다; <br>오죽하면 키보드 날아갈뻔 하고..(...) 지금 생각만 해도 으이그 속 타!<br><br><br><br>■ <strong>이스2 천공의 스페셜 (...)<br></strong><br>이스2 스폐셜의 그래픽을 논할 때 고맙게도 퀄리티에 대한 질적인 지적을 낮게 하는 유저분들은 <br>그다지 많지 않았던 듯 하다.<br>헌데 비주얼 씬 부분에 대해서 좀 <strong>잘못된</strong> 소문이 지금도 퍼져있는데 당시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던 <u>만화가 <br>이명진이 직접 비주얼 씬을 그렸다는 부분</u>이다. <br><span style="COLOR: #336667">(위키백과에도 그렇게 표기되어 있는데 누가 좀 수정해서 올려주시기 바란다)<br></span><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08.jpg" width="650" height="911"><br><br><span style="COLOR: #3333ff">▲발매 전 잡지에 실린 광고.<br>당시 PC통신에서는 칼든 남궁건이라든지 남궁아돌이라는 지적이 다분했음(...)<br></span><br>이런 일러스트와 게임 내 일부 그래픽만을 좀 손댔을뿐 이명진은 비주얼 씬에 대해선 <br>관계가 없었다.대학교 다니면서 만화 연재 하는것도 미치도록 바쁠 지경이었는데 게임 그래픽까지 <br>손 댈 입장이 아니었기 때문에 말이다.<br>물론 이명진은 데뷰 전부터 만트라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개발자들과도 꽤나 친분이 <br>있었기에 만트라와 밀접한 관련은 있었지만<span style="COLOR: #336667">(그의 대표작인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br>..이라는 만화에 나오는 손서호라는 인물도 메인 프로그래머 이름에서 따왔다)<br></span>한마디로 <u>비주얼 씬 일러스트를 담당한 직원과 그림체가 비슷했었기에 일어난 해프닝</u>이었다.<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03.jpg" width="670" height="1003"><br><span style="COLOR: #3333ff">▲그때부터 아예 전설이라 불렀던 리리아의 첫등장 연출.</span><br><br>이스2 스폐셜 그래픽을 논할 때 가장 많이 들려왔던 것이, 당시 꽤나 유행했던 OVA인 <br><strong>"이스2 천공의 신전"</strong> 과 너무 흡사하다. 라는 부분인데 여기에서 모작이니 뭐니 하는 얘기가 되려 <br>고맙게 느껴지는 이유인즉슨..<br><br><u><strong>아예 팰콤 측에서 자료를 넘겨주면서 이걸로 참조해 만들라고 했기 때문이었다.</strong></u><br><br>그 자료가 뭔고하니, 바로 그 이스2 천공의 신전 OVA의 원판 VHS비디오테이프 패키지라든지<br>한술 더떠서 그비싼 LD까지 제공을 해주었던 것이다. 게다가 음악팀에는 팰콤 내부 기밀이었던 <br>원본 악보까지...!<br>이쯤되면 뭐 일부 비주얼 장면에서 모작이니 뭐니 얘기마저 쏙 들어갈 처지다.(...)<br>오죽하면, 개발 도중 그래픽 아르바이트 생을 뽑을때 만트라에 지원자들이 십수명 지원해 와서는 <br><span style="COLOR: #339999">(실장님이었나) </span>브리핑을 하는데&nbsp;먼저&nbsp;지원자들에게 한 질문이 <br><br><strong>"..여러분 이스2 천공의 신전OVA 다 보셨겠죠?"</strong><br><br>에휴.<br>사실, 그러한 자료들을 제공(?)받기 전에는 정작 이스2OVA보단 로도스 도전기를 더 많이 봤지만..<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05.jpg" width="650" height="471"><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23.jpg" width="650" height="449"><br><span style="COLOR: #3333ff"><br>▲1994년도 이스2스페셜 발매 직전 즈음에 KOEX에 개최되었던 모 컴퓨터 박람회(였나?하여튼 <br>그런 전시회였음)에 만트라 부스에서 멀티비전으로 시연된 게임 실제 영상이라든지 OVA이스2 <br>천공의 신전 편집 장면을 열심히 보고있는 관람자들..의 모습. 밑에 사진은 당시 브로마이드를 <br>배포하는 장면.<br>부스 사진들도 꽤 찍었는데 대부분 소실되어버려 매우 안타깝다.<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25.jpg" width="650" height="461"><br><br>▲같은 행사장 내 전시되어 있었던 파더월드 시연부스.<br></span><br><strong>■ 막내 사원이라 다행(?)<br></strong><br>1994년, 만트라 개발실은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이 아닌 남산 KBS드라마센터<span style="COLOR: #339999">(현재 남산 예술센터 <br>별관)</span>로 이전을 하게 되었는데 기억이 나는 분들도 계시리라. 1994년 그해 얼마나 발광할 정도로 <br>무더웠는지..어스토니시아 스토리가 출시되었던 그당시,개인적으로도 그당시 날씨는 정말 최전방에서 <br>겪은 군부대 날씨를 능가할 찜통이었다.<br><br>때문에 개발실에는 에어컨을 그야말로 한계치까지 가동시켜놓고 있었는데 나는 막내사원 이었던고로 <br>혼자 밖으로 나가서 벼라별 심부름도 해야 했다 <span style="COLOR: #336667">(당시 난 대학에 다니면서 시간표를&nbsp; 하루 비우는쪽으로 짰는데 <br>왜냐면 아직 이스2 스폐셜 개발이 끝나지 않았기에 그날 하루 등교날을 비우고 개발실에 출근을 했었기 <br>때문이다)</span>. 세운상가에 가서 뭔 부품 사오라는 것부터 근처 숭의여대 앞 매점에서 판매한 구운떡 사오라는 <br>심부름까지-_- 젠장 더워 미치는줄..<br><br>...그런데, 그러던 어느날 팀원들이 이유를 알 수 없는 집단 구토,발열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br>발매 앞두고 개발실 내 전염병이라니, 이는 대단히 중대한 문제였다. <br>식중독인가 싶어서 처음에는 점심 단골 식당을 의심했는데 장소를 바꿔도 별로 차도가 없자 그다음에는 <br>생수마저 의심을 하였다.어느 사원이 판매원과 전화로 한참 싸운 다음(...)에 주문처를 바꿨지만 그래도 <br>마찬가지였으니. 이때...개발자들이 나를 의심스럽게 쳐다보기 시작했다<br><br><strong><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eouche'"><span style="FONT-SIZE: 100%">"왜 저녀석 혼자 멀쩡해??!!"</span><br></span></strong><br>그렇다.남들이 골골댈때 난 아무렇지도 않게 팔팔했던 것이다..<br>이쯤 되어서야 집단 전염병이 아닌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br>.<br>.<br>.<br>.<br>.<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 FONT-SIZE: 130%"><strong><span style="COLOR: #3333ff">.....냉방병</span><br></strong></span><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19.jpg" width="401" height="430"><br><span style="COLOR: #3333ff">▲당시_부려먹었던_개발자들_쌤통_이다.jpg <br>정말 그때 나혼자 얼마나 배를 잡고 웃었는지 크흐흐;;<br></span><br>이정도는 뭐 해프닝이라 칠만하다.<br>개발자들이 외부와 단절된 개발실에 틀어박혔을때 당시 심각했던 일이 터졌다.<br><br>1994년 7월 9일,김일성 북한 주석이 사망했다.<br>길거리에선 각 신문사의 호외가 있는대로 뿌려지고 있었고 각 방송사에서는 속보를 연이어 보도하고 <br>있었기에 시민들은 꽤나 우왕좌왕 혼란스러웠는데 그 때 개발실 안에서 김일성 사망을 알고있던 <br>개발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내가 밖으로 심부름을 나왔다가 그냥 호외를 한뭉치 가득 집어서 개발자들에게 <br>뿌리기 전까진.<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20.jpg" width="400" height="551"><br><br>지금같이 개발자 PC에는 인터넷이 잘도 뚫려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핸드폰이라든지 각종 방법으로<br>외부의 정보를 얼마든지 접할 수 있는 세상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겠지만 이렇게 개발실은 외부와<br>너무나도 단절된 공간이라는 치명적 약점이 있었던 것이다. 만약 정말 국가비상사태, 아니 건물에 불이라도<br>났다 치면..생각만해도 끔찍하다.<br><br>뭐 사람들이 너무 틀어박혀 있었기에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서도.<br><br><br><br><strong>■ 오오 안경 리리아 우왕<br></strong><br>당시 게임잡지 중 하나였던 게임챔프라는 잡지의 기사가 기억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실제로 <br>이스 2 스페셜은 TV광고를 내려고 했었다.<br>어느날 방송국 시간대와 해당 시간대의 가격표가 팀원들에게 돌려졌고 여론을 수렴하기도 했었으며 <br>실제 모델을 기용하여 야외 로케를 하기도 했었는데 (사실 누군지는 못봤다)<br>어느 누구나 리리아 역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한 것은 자명지사.<br><br>근데..<br><span style="COLOR: #339999">"..어 야외 촬영 한번 시도해봤는데 그럭저럭 나오긴 했는데..근데 그 리리아 역할 한 아가씨가 눈이 꽤 <br>안좋아서 안경을 끼고있더라고."<br></span><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 style="FONT-SIZE: 85%">안경 리리아</span><br><br>안경 리리아<br></span><span style="FONT-SIZE: 130%"><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안경 리리아<br><br></span></span><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 FONT-SIZE: 170%">안경 리리아<br></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11/17/c0005317_4ad19f83d9230.jpg" width="400" height="29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11/17/c0005317_4ad19f83d9230.jpg');" /></div><br><br><strong><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eouche'">쓸만한데? (...)<br></span></strong><br>결국 TV광고 시도는 불발되었지만 뭐 이런 에피소드도 있었다는거.<br><br><br><br><strong>■ 발매일 연기.연기.또 연기...</strong><br><br>이 게임에 대해 그당시 누구나 열과 악이 받친 것 중 하나가 버그.그리고 발매연기였을거다.<br>사실 게임개발을 해본것은 다들 처음이었기에 개발 기간에 대한 각종 변수를 알 턱이 없었던 것치고는 <br>너무 그 화근이 컸다. 개발에 따르는 각종 악재는 그야말로 숲속의 복병이라고 표현하면 어울릴까나. <br>뭐 현재 어떤 게임개발이라도 그러한 요소는 따라주고있긴야 하지만... 원래 예정대로라면 1993년 11월 <br>즈음엔 세상에 나왔어야 하는 게임이었다.<br>개발 초기, 좀 황당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는데 누군가의 주도로<span style="COLOR: #339999">(누군지는 밝히지는 않겠음)</span> 국내 최초의 <br>게임회사 노조가 만들어질 뻔한 적이 있었다. 전 개발자들이 전부 만트라 관련 실장이라든지 회장님에게 <br>개발자들의 노조 결성을 건의하러 몰려갔었는데 ..<br><span style="COLOR: #336667">(나는 당시 그러한 결성에 반대 의사를 밝혔기에 혼자 개발실에 남겨져 있었다.)</span><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00.jpg" width="650" height="452"> <br><span style="COLOR: #3333ff">▲개발 중기(?)즈음에 게임월드에 게제된 기사.개발 리포트는 따로 10여 페이지에 걸쳐 소개되었음. <br>개발실에서 도트질에 피곤이 역력한 본인 얼굴도 찍혔다(...)<br>사진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 장소는 만트라 매장이었고 개발실은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br></span><br>...아니나다를까. 당장 개발실에까지 들려올 정도의 엄청난 고함이 터져나왔다.<br>당시 회장님은 실장님 아버지 되시는 분이었는데 이분이 정말 무서운 분이었다. <br><span style="COLOR: #339999">(정확한 경력은&nbsp;직접 들은 내용 중엔 여기 적기에는 위험한 얘기가 꽤 있어서 올리지는 못하겠고)</span>정말 나이드신 <br>분답지않게 몸이 무진장 단단해 보이는 분이었던데다가 주먹의 정권이 무술가처럼 야무지게 단련되어 있었다..<br>그 주먹으로 회의실의 두툼한 나무 테이블을 쾅쾅쾅쾅 치고 있었다..<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24.jpg" width="650" height="436"><br><span style="COLOR: #3333ff">▲1994년 남산 드라마센터 내에 차려진 개발실을 촬영하고계신 당시 회장님. <br>얼굴 드러나지 않은 사진은 이게 유일해서.. 당시 어떤 이유로 개발실 촬영을 하신건지는 불명.<br>...정말이지 개발실 내부 사진 찍어놓은 것들이 대부분 소실되어 매우 안타깝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eouche'"><br>으아</span> 그때 난 정말 무서워 미칠것 같았다. 이윽고 나마저 회의실로 호출이 되어 쫄아서 들어갔고, <br>그때부터 직원들을 달래는 말투로 얘길 하셨는데...그리하게 되어 노조 결성은 물 건너갔고 이를 주도한 <br>한 직원은 그냥 그즉시로 해고를 당하게 된다.최초로 게임회사 내의 정치를 경험한것 치고는 임팩트가 꽤 <br>있었는데 뭐 이것도 나름 게임업계의 전설이 된다면 될려나?<br><br>이런 상황에 발매연기에 대한 압박은 <u>기다리는 유저분만큼 회장님도 무진장&nbsp;무서울 지경</u>이었고 결국 최후에 <br>최후의 데드라인을 거치며 결국 출시를 했을땐 <strong>"빨리 내고 보자"</strong>라는 강박관념이 없을수가 없었기에 어느 정도의 <br>버그를 암묵적으로 허용해 버리는 비극을 낳게 된 것이라 하겠다.. 물론 구차한 변명이라 욕하는 분이 계셔도 <br>정말이지 할말이 없다. <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21.jpg" width="650" height="461"><br><span style="COLOR: #3333ff">▲당시 정품 디스켓들. </span><a href="http://loliweb.egloos.com/3731017" target="_blank"><span style="COLOR: #3333ff">이미지 출처는 <strong>cailia님의 이글루스쩜컴</strong></span></a><span style="COLOR: #3333ff">입니다</span><br><br>게임을 빨리 내기 위해 마스터 본이 나오고<span style="COLOR: #336667">(사실 발매일 임박할때까지 살몬의 신전 버그를 못잡아서 나가는 <br>길을 막아버리고 시치미뗀 상태로 내버린 바로 그것 되겠다..)</span> 복제를 막기 위해 디스켓에 카피락을 거는 <br>작업을 밤새 할때라든지<span style="COLOR: #339999"><span style="COLOR: #336667">(디스켓 한장 한장을 넣었다 뺐다 이작업을 하는데 그 반복작업에 아주 사람 돌아가시는줄 <br>알았다. 게다가 이 게임이 디스켓 장수가 좀 많나?)</span> </span>그것들을 패키징하는 공장에 가져가서 맥주 한캔으로 <br>날밤을 새워가며 패키지에 종이를 끼워넣고 매뉴얼과 디스켓을 하나하나씩 넣고 테이프를 붙이는 작업까지 <br>해가며 정말 패키지 게임의 최종 출시 작업까지 개발자들이 전부 나서서 했지만은..그것이 발매 연기에 대한 <br>해명치고는 너무 구차한 것이겠지.휴우...<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26.jpg" width="660" height="267"><br><span style="COLOR: #3333ff">▲1993년 게임월드라는 잡지에 실린 이스2스페셜 특집기사 중 발췌.사진은 당시 사용하고있던 자체 개발 맵 에디터.<br>보다시피 처음부터 방대한 맵으로 유저들을 초반부터 압도하자는 기획 의도를 알 수 있다. <br>또한 게임 내의 경험치라든지 금액 액수 등의 숫자 단위가 매우 큰 것도 그러한 목적이었다.<br>때문에...이러한 요소들은 개발 일정을 늘여버리는데 한몫(?)단단히 하고야 만다.<br></span><br><span style="COLOR: #3333ff"><br></span><span style="COLOR: #330033">이런 우여곡절 끝에 이스 2 스페셜은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br></span>밤새 패키징 작업하느라 몸이 삶은 파가 되어 나왔을때 <strong>"해냈다"</strong>라는 <u>성취감의 기쁨보단 뭔가 가슴이 뚫려 텅 빈<br>느낌</u>이 강하게 들었고... <br>...이후&nbsp;그것은 중독성이 강한 감정이 되어 계속 패키지 게임을 만들어오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br><br><br><br><strong>■ 끝나지 않은 개발자 엘리지.</strong><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04.jpg" width="650" height="466"><br><span style="COLOR: #3333ff">▲ 1994년 촬영한 사진이다. 플레이어 캐릭터(아돌)가 자동으로&nbsp;특정 NPC에 다가가서 대화를 하는 <br>자동 스크립트를 완성했을때 사진인데 그것이 완벽하게 구현되던 늦은 밤, 개발자들은 모두 탄성을 질렀다.<br><br></span><span style="COLOR: #330033">맻음글을 타이핑하려니 오기와 만용으로 포스팅 내용을 적으면서 겨우&nbsp;떠올린 기억들이 다시 떠올려진다.<br></span>만트라 라는 게임회사는 10년전 모 대기업의 강제부도(?)라는 이상한 소문을 남긴채 대한민국 게임사 속에 <br>사라졌고, 당시 개발자들은 지금도 고참<span style="COLOR: #339999">(혹은 원로?)</span> 개발자로서 의욕을 부리고 있는 이 때 잠시 뒤를 <br>이렇게 돌아본 목적이 무엇인지를 이 포스팅에게서 질문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br><br>포스팅을 준비하면서, 본가쪽에 있는 사진첩들을 있는대로 다 뒤집어 엎으며 사진을 찾고<span style="COLOR: #336667">(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br>완전 수동 카메라-그것도 베트남전 참전하셨을때 미군 PX에서 구입하신 골동품-는 당시 내 분신과도 같았다),</span> <br>여러 웹페이지를 바람난 서방 찾으러 온동네 해매는 아낙의 심정으로 거의 발광난듯이 돌아다니며 자료들을 <br>수집하면서 어떻게 이 염주를 잘 꿸까 하는 생각에 자면서도 이스2 스페셜 화면이 날아다니기도 했다. <br><br>의욕있게 시작할때는 책한권 쓰는거 아냐? 라며 어줍쟎게 재보기도 하였지만 첨삭이 가해지면서 대충 <br>그나마 길다 싶은 포스팅 하나 분량은 겨우 되었다.<br><br>정작 내용이 들어가면서, 그당시 기대+실망+분노(...) 에 찼던 유저 분들의 심정에 반하여,당시 개발자들의 <br>변명과 미화가 되려 불난집에 키질하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 또한 생기게 되었지만, 공식적인 역사가 아닌 <br>개발자 한명의 야사野史 수준인데..라는 극히 주관적인 자위로 포스팅을 거의 끝마치게 될 수 있었다.<br>이 포스트모템이, 지금은 국내 최대의 문화수출 상품이면서 수출 역군으로 든든하게 자리매김을 했다고 자부해주는 <br>언론들이 그 당시 전자오락을 <strong>"전자독버섯"</strong>이라고 폄하할 때 기인,&nbsp;야인과도 같았던 개임개발의 이면을 <br>조금이나마 볼 수 있는 창문이 되었다면 나로서는 성공한 포스팅이라고&nbsp;나름 자축해 보겠다.<br>&nbsp;<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8_22.jpg" width="650" height="455"><br><br><span style="COLOR: #3333ff">▲ 1996년에 촬영한 것으로 기억한다. 캠퍼스 러브 스토리가 한참 개발 중이었던&nbsp;남일 소프트 개발실이(당시 <br>양재동 SKC 개발전용 건물)이전을 할때 고사를 지내는 장면이다. </span><br><br><br><div></div><a href="http://www.winbee.org/" target="blank"><img src="http://www.winbee.org/wbegls.gif" width="600" height="90"></a></span>			 ]]> 
		</description>
		<category>어때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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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Oct 2009 09:05:37 GMT</pubDate>
		<dc:creator>winbe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HP LP2475w로 듀얼모니터 라이프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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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winbee.egloos.com/1516953" target="_blank">이미 (한참)예전에 포스팅한대로</a> 구입한 델 24인치 모니터를 지금도 잘 쓰고는 있습니다만은<br>몇년전부터 회사에서 모니터를 듀얼로 지급해준게 꽤나 익숙해져서 그런지 달랑(?)한 대 가지고는 쓰기가 <br>좀 애매모호하게 불편한걸 느꼈던지라 모니터를 한대 더 지르기로 하긴 했는데 처음에는 30인치를 <br>생각했습니다만 아무래도 횡대로 놓고 쓰기엔 같은 사이즈로&nbsp; 쓰는게 더 좋겠다 싶었고 게다가 30인치대<br>에서는 이거다 하는 물건이 아무래도 구할 수가 없더군요..=_= 아는 분들은 다 아시다시피&nbsp;DELL 30인치 <br>모델<span style="COLOR: #336667">(3007WFP)</span>이 있긴 합니다만&nbsp;가격대 성능비가 쪼끔 애매모호 한지라<span style="COLOR: #336667">(대략 200만원대인데 160만원대에 <br>팔고있는것은 그야말로 운에 맡겨야 하는 반품 제품..)</span> 그냥 델 24인치로 살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br>이것도 출시가 된지 꽤 지난 물건인지라 다른 괜찮은 신제품 없나 그러던 도중 이런 물건을 발견했군요.<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_12.jpg" width="668" height="666"><br><br>▲<a href="http://www.hp.co.kr/" target="_blank">저작권은 휴렛팩커드에 있습니다.</a><br><br>...솔직히 애플 시네마도 <span style="COLOR: #339999">(디자인때문에)</span> 혹하긴 했습니다만 이 녀석은 듀얼로 먹통이 되는 현상이라든지 <br>일부 그래픽 카드에선 이유없는 반항을 해댄다길래 식겁. <br>게다가 개인적으로 왠만하면 외관을 검은색으로 맞추는 경향이 있는고로..<br><br><a href="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amp;sc.shopNo=0000100000&amp;sc.prdNo=145123745&amp;sc.dispNo=016001" target="_blank">인터파크에서 구입했는데</a>&nbsp; 모니터 후드도 준다는 것에 끌리기도 했습니다만..아무리그래도 이녀석이 <br>뭐 그리 대단하다고 11만원을 호가하는 물건이라는건지..어쨌든 배송은 빨라서 좋았습니다.<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_00.jpg" width="650" height="488"><br><br>▲모니터와 모니터 후드 박스.무게는 별로 무겁지 않습니다. 당연하지만.<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_01.jpg" width="650" height="311"><br><br>▲박스 외관에 프린트되어있는 박스 해체 / 모니터 설치방법 설명.<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_02.jpg" width="650" height="488"><br><br>▲박스 해체.예전에 델 모니터 박스 해체한것과 별반 다를바 없는 견고한 스티로폴 구조입니다.<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_03.jpg" width="650" height="488"><br><br>▲상단 스티로폼 내에 끼워져있는 케이블,부품,스탠드를 꺼내면 나오는 모니터 본체<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_04.jpg" width="650" height="628"><br><br>▲모니터 스탠드. 바닥 부분은 HP다운(?)직선 위조의 조형이긴 한데...뭐 현재 쓰고 있는 <br>델 2405FPW 모니터 안부럽게 나름대로 안정적인건 맘에 들었습니다. 연결 부분이 왠지 싸구려 재질티가 <br>꽤 나긴 했지만.. 뭐 설치되면 안보이는 곳이니 상관은 없다 쳐도...어쨌든 모니터 연결은 <br>아주 쉬웠습니다. 물론 피봇Pivot이라든지 여러 각도로 원활하게 움직입니다.<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_06.jpg" width="650" height="352"><br><br>▲모니터 스탠드는 사각 홈(?)이 이렇게 파여져 있는데 여기에 닥터헤드가 쏙☆ 들어가는건<br>맘에 들었습니다(...)<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_05.jpg" width="650" height="488"><br><br>▲후면 각종 단자들.별게 다있지만 D-SUB단자는 없습니다.따로 전원 스위치가 달린건 희한하군요.<br>델 2405FPW와는 달리 카드리더기가 달려있지 않은건 아쉬웠습니다.<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_07.jpg" width="650" height="488"><br><br>▲서비스로 제공된 HP전용 모니터후드. 후드 기능 자체라든지 디자인은 그럭저럭 나쁘진 않은데 이게 뭐가 <br>그리 잘났다고 11만원이나 하는건지는 도통 이해가 안가는군요 =_=<br>다른 모니터에도 동용으로 쓸수있는 구조도 아니고 웹 좀 뒤져보면 자작 후드도 꽤 나오누만..<br>그리고 저 색연필은 무슨 의미가..;<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10/17/c0005317_4ad02ad15714d.jpg" width="500" height="367.85714285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10/17/c0005317_4ad02ad15714d.jpg');" /></div><br>▲드디어 PC에 연결. 델 2405FPW와 비교를 해보면 자연광 색온도치고는 왠지 푸른기가 "날카롭다"싶은 감이 <br>있긴 합니다만 생각보다 매우 맘에 듭니다.이것도 패널이 과연 좋은듯. 회사에서 스파이더를 빌려서라도 <br>좀 맞춰봐야 하겠지만은..<br>해상도는 델 2405FPW와 동일한 1920*1200. 전형적인 24인치 표준입니다.<br><br>프린터 부품에서부터 인공위성까지 만든다는 HP라고는 하지만 보통 HP에 대한 고정관념이라는게 <br>전문가용이라는 수식은 좀 붙이기가 애매모호한 점이 다분했는데 예외없는 원칙 없다고 이 모니터는 애플 <br>시네마라든지 심지어 에이조까지 뜸떠먹는 평가를 받고 있더군요.<br>보급형이라는 딱지(?)를 달기엔 좀 비싸다는 평이 있긴 하지만 뭐 나야 인터파크 □□과장으로 일하는 <br>동생 덕분에 할인가에서 훨씬 더 싸게 구입했으니 잇힝(.)<br>외관 디자인은 뭐랄까..모던하달까나? 단순합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근데 재질이 좀 싸구려틱이 납니다.<br>뭐 옆에 있는 델 모니터와 죽이 잘맞는 듯한게 보기 좋군요;<br><br>...헌데 설치를 하다보니 한가지 문제가 터졌습니다 =_=;;;<br>제가 PC에 연결한 모니터가 사실 저 2대에서 42인치 TV까지 3대를&nbsp;연결해서 쓰게 되었는데 3대를 동시에 <br>연결하니 ATI 크로스파이어 기능을 쓸 수가 없게 되더군요. 아놔!!! <br>모니터를 무슨 배트맨 기지마냥(...)줄줄이 걸어놓고 쓰는 증권맨 경우엔 그래픽 할 일 없겠지만 제 경우엔 <br>그게 아닌지라;; 대체 이걸 어찌 해야할련지..<br>...TV연결을 제거해야하나..하지만 매주 주말마다 PC동영상을 극장모드로 보면서 한잔하는 인생의 낙을 <br>포기하라고? (...) <br><br>..김에 최근에 지른 쿠키폰도 슬쩍 지름신고.<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_09.jpg" width="650" height="488"><br><br>LG LU9100 쿠키폰입니다. 3G폰이기에 10여년쓴 전화번호가 010으로 바뀌었습니다. 쳇.<br>대략 1주일 전 즈음에 구입을 했을때는 23만원이었는데 이건 뭔 미친년 널뛰는 핸드폰 보조금 시장이라도 <br>그렇지 지금은 15만원이 더 올라있는 상태더군요 커허 ;;<br>MP3등을 넣기도 그런대로 원활한 편이고 터치폰이라는게 재미는 있긴 하지만 익숙해지는데 시간은 좀 <br>걸릴듯..이리저리 만져보니 감은 잡히지만 뭐랄까 저에게 핸드폰이라는건 맘에 드는 뭔가를 만날 운명은 <br>아닌가 모르겠네요;<br><br>SKT냐 LGT냐를 놓고 뭐가뭔지 한개도 몰라서 고민을 하긴 했습니다만 <a href="http://konatamoe.tistory.com/16" target="_blank"><strong>이런 포스팅</strong></a> 이 꽤 많이 도움이 <br>되었습니다...<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_10.jpg" width="650" height="488"><br><br>▲DMB폰은 처음 가져보네요.뭐 출퇴근을 걸어서 하는지라 얼마나 활용을 할지는 모르겠지만..<br>추석때 중부간선도로에 꼼짝없이 갇혔을때 심심하진 않았네요. 하지만 역시 공공장소에선<br>이어폰없이 보면 안되지요.<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40_11.jpg" width="650" height="488"><br><br>▲인터넷 요금은 도통 아리까리했는데 오즈는 어떤 컨텐츠건 1GB 무료사용 좋더군요.<br>어디선 이렇게 쓰다간 600만원 쓴다던가 뭐라던가 실제로 이렇게 쓴 누군가가 있다던가 근데 정작 사용료는 <br>3만원 냈다고 했던가 어쨌던가(...)<br><br><span style="COLOR: #3333ff">..자 이젠 완성이 얼마 남지 않은 게임 만들러 스슥..(?)</span><br><br><div></div><a href="http://www.winbee.org/" target="blank"><img src="http://www.winbee.org/wbegls.gif" width="600" height="90"></a></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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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질러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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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0 Oct 2009 06:14:31 GMT</pubDate>
		<dc:creator>winbe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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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맥주,어디서든 함께♪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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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어디서든 <strong>맥주</strong>나 <strong>콜라</strong>를 마실 수 있는 이 놀라운(?)아이팟의 위력...! (...)<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7_00.jpg" width="550" height="531"><br><br><strong>iMilk</strong>라는 어플입니다.아이팟의 중력센서를 이용한 어플이지요.<br>보통은 iBeer라는 이름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미국에선 대단한 히트를 쳤다나..<br>무얼 마실까(?) 고르면...<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7_01.jpg" width="550" height="478"><br>샤라라라락 하고 차오릅니다 얼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9/20/17/c0005317_4ab5f7c83d966.jpg" width="500" height="375.45454545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9/20/17/c0005317_4ab5f7c83d966.jpg');" /></div><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7_04.gif" width="316" height="332"><br><a href="http://www.flipflops.jp/webcomic" target="blank"><span style="COLOR: #3333ff">"<strong>FLIPFLOPsONLINE</strong>"</span></a>&nbsp;<span style="COLOR: #000000">©FLIPFLOPs All Rights Reserved.<br>[FLIPFLOPsという二人（ぎんこ／高畑ゆき）の漫画描きが送る、<br>ゲームと犬猫と縁側を こよなく愛するサイト。 ]</span><br><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7_02.jpg" width="550" height="413"><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7_05.gif" width="318" height="348"><br><a href="http://www.flipflops.jp/webcomic" target="blank"><span style="COLOR: #3333ff">"<strong>FLIPFLOPsONLINE</strong>"</span></a>&nbsp;<span style="COLOR: #000000">©FLIPFLOPs All Rights Reserved.<br>[FLIPFLOPsという二人（ぎんこ／高畑ゆき）の漫画描きが送る、<br>ゲームと犬猫と縁側を こよなく愛するサイト。 ]</span><br><br><br><br><span style="COLOR: #666666"><span style="COLOR: #330033">가야할곳은 it밸리일까 음식밸리일까 (...)<br></span><br>p.s / 참고로 저것은 아이폰이 아닌 그냥 아이팟입니다. <br>주인장 왈, 지하철에서 저걸로 전화받는 시늉하는데 속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재밌다나..(...)</span><br><br></div><a href="http://www.winbee.org/" target="blank"><img src="http://www.winbee.org/wbegls.gif" width="600" height="90"></a></span>			 ]]> 
		</description>
		<category>드세요</category>

		<comments>http://winbee.egloos.com/5075400#comments</comments>
		<pubDate>Sun, 20 Sep 2009 09:43:50 GMT</pubDate>
		<dc:creator>winbe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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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오늘은..⑨의 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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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09/17/c0005317_4aa79bb36d067.jpg" width="300" height="29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09/17/c0005317_4aa79bb36d067.jpg');" /></div>&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span style="COLOR: #3333ff">the ⑨</span><br><br>200⑨ 년 ⑨월 ⑨일 이군요. <br>어떻게 ⑨시에 생각나서 기념 <strike>땜질</strike> 포스팅.<br>진정한(?)⑨ 는 1⑨⑨⑨년 ⑨월⑨일⑨시⑨분⑨초겠지만.<br>그때 인류는&nbsp;⑨ 보다 <br>지<strong>9</strong>멸망에 장난 없었던 때였으니. (...)<br><br><br>김에 천년여왕이나 꺼내 들어볼까나.<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9/09/17/c0005317_4aa79edea86fc.gif" width="419" height="35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9/09/17/c0005317_4aa79edea86fc.gif');" /></div>하여간 이따위&nbsp;참으로 ⑨같은 시대에 나온 애니라는게 어떻게보면 지구멸망 다음으로 불운한건지도.<br>날아라날아라 <strike>안드로메다로</strike> 썬더버드호<br><br><a href="http://www.winbee.org/" target="blank"><img src="http://www.winbee.org/wbegls.gif" width="600" height="90"></a></span><br>			 ]]> 
		</description>
		<category>어때요</category>

		<comments>http://winbee.egloos.com/5065679#comments</comments>
		<pubDate>Wed, 09 Sep 2009 12:28:30 GMT</pubDate>
		<dc:creator>winbe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유유코님을 애타게 찾는..요무공주 라는 설정?(...)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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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5_00.jpg" width="670" height="497"><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5_01.jpg" width="670" height="497"><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5_02.jpg" width="670" height="497"><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5_03.jpg" width="670" height="497"><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5_04.jpg" width="670" height="497"><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5_05.jpg" width="670" height="497"><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5_06.jpg" width="670" height="497"><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5_07.jpg" width="670" height="497"><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5_08.jpg" width="670" height="497"><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9/03/17/c0005317_4a9ed3ec01a79.jpg" width="500" height="37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9/03/17/c0005317_4a9ed3ec01a79.jpg');" /></div><br>누르면 커지겠죠? =)<br><br>실제 작업 사이즈는 4배 정도 됩니다.<br><br>..오늘부터 회사가 이사가는 고로 무진장 노가다 뛰려면 잠 제대로 자둬야 하는데 지금 뭐하는거래? (...)<br></strong><br><a href="http://www.winbee.org/" target="blank"><img src="http://www.winbee.org/wbegls.gif" width="600" height="90"></a></span><br>			 ]]> 
		</description>
		<category>보세요</category>

		<comments>http://winbee.egloos.com/5059594#comments</comments>
		<pubDate>Wed, 02 Sep 2009 19:40:52 GMT</pubDate>
		<dc:creator>winbe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PC 업그레이드 (스크롤 주의orz) ]]> </title>
		<link>http://winbee.egloos.com/5054472</link>
		<guid>http://winbee.egloos.com/5054472</guid>
		<description>
			<![CDATA[ 
  한달전에 지른것을 지금와서 포스팅(...)<br />
<br />
사실,PC자체의 속도에 대해 그렇게 느리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고 하드 용량도 <br />
개인이 쓰기에 1.02T라면 충분한 상황이었기에 그렇게 구체적인 업그레이드 계획은 <br />
하고있지 않았었는데.. 어느날에선가부터 모니터를 2대로 쓰는게 너무 익숙해서인지 <span style="COLOR: #666666">(회사에선<br />
이미 3년여전 즈음부터 모니터를 듀얼로 쓰고있었기에) </span>집에서 싱글로 모니터 쓰는게<br />
꽤나 불편하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24인치 모니터가 절대로 작은 사이즈는 아니지만..<br />
<br />
헌데 저는 이미 듀얼로 쓰고있다는게 문제였습니다; 어디다가 연결을 했느냐면<br />
42인치 tv에 연결해놓고 쓰고 있었기에..말이죠. 보통 동영상을 극장모드로 보는 용도로<br />
쓰고있기에 이대로에서 모니터 한대를 더 연결하려면 3대의 모니터를 달아야 하는 것이기에<br />
그래픽 카드를 하나 더 달아야 했습니다. <br />
모니터 문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포샵을 너무 무겁게 다루는 타입인지라<br />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헐떡거릴때마다 여느 누구나 생각하는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기도 <br />
했었고.. 뭐 어쨌든 업글 하는김에 있는대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질러댔습니다;<br />
<br />
헌데 문제는 요즘 뭐가 유행이고 좋고나쁘고의 흐름을 잃어먹었다는게 문제;;<br />
다행히도 이쪽에 대해 거의 우학도인 정도의 내공외공을 갖춘 기계화총수 <a href="http://areaz.egloos.com/" target="_blank">아레즈군</a>의<br />
도움으로 부품 구입,조립까지 무난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저도 조립은 직접 <br />
못하는건 아니지만 신제품에 대해선 아무래도 정보가 없었고 엘리트급 프로페셔널이 <br />
직접 자청해서 조립을 해주겠다는데 감히 누가 말리겠습니까;<br />
<a title="" href="http://winbee.egloos.com/3681129" target="blank"><span style="FONT-SIZE: 100%">저번처럼 삽질하기 싫은것</span></a>도 이유긴 하고 아으 지겨워(...)<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8/28/17/c0005317_4a97b7098f67f.jpg" width="500" height="375.37313432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8/28/17/c0005317_4a97b7098f67f.jpg');" /></div><br />
<span style="COLOR: #3333ff">▲구입한 물품들과 그것들의 크기 비교를 위한..호이호이땅(...)<br />
</span>현재 쓰고 있는 케이스는 3년여 전에 구입한 빅타워 서버케이스를 쓰고있는데 특히 냉각효과가 <br />
만족스럽습니다.헌데, 외부가 우레탄으로 되어있는것이 문제인데 왜냐면 처음에 제품의 재질을 <br />
접했을때 감촉이 기분은 좋지만 이게 몇년뒤 부식이 되어서 끈적거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br />
우레탄 코팅 제품은 휴지같은 재질로&nbsp;닦을 수 없습니다.휴지 섬유가 표면에 묻어서 매우 지저분해지기 <br />
때문이지요.<br />
<br />
구입한 사양을 보자면<br />
<br />
■ RAM : <span style="COLOR: #3333ff">EKMEMORY DDR2 1G PC2-6400 (2개)</span><br />
■ M.BOARD : <span style="COLOR: #336667">FOXCONN Digitallife A79A-S 유니텍</span><br />
■ CPU : <span style="COLOR: #3333ff">AMD 데니브 920 정품<br />
</span>■ VGA : <span style="COLOR: #336667">SAPPHIRE 라데온 HD 4670 HDMI D4 512MB 이엠텍 (2개)</span><br />
<br />
메인보드와 램은 가장 최신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구종 램을 쓸 수 있는 보드중에 가장<br />
최신 기종을 골랐고 그 상위 기종과 그리 성능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면서 가격이 많이 차이가<br />
나기에 이렇게 골랐습니다..<br />
<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01.jpg" width="670" height="503"><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요즘엔 램도 이렇게 패키징을 하는군요; 전 그냥 호일을 둘둘말아준것밖엔 구입한 기억이 없는데;</span><br />
<br />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조립 시작.<br />
<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02.jpg" width="670" height="456"><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03.jpg" width="670" height="512"><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우선,</span><a title="" href="http://winbee.egloos.com/3826547" target="blank"><span style="COLOR: #3333ff; FONT-SIZE: 100%">기존에 쓰고있던 그래픽 카드</span></a><span style="COLOR: #3333ff">를 제거.</span><br />
<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04.jpg" width="670" height="508"><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05.jpg" width="670" height="545"><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06.jpg" width="670" height="527"><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파워에 연결된 전력 케이블들을 뽑아낸 뒤 메인보드의 지지나사를 풀고 케이스에서 분리.<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07.jpg" width="670" height="543"><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구입한 메인보드의 봉인해체.<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08.jpg" width="670" height="507"><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FOXCONN Digitallife A79A-S의 자태. </span><span style="COLOR: #000000">보드의 크기가 일반 보드보다 크기 때문에 슬림형 케이스에는 <br />
넣을 수가 없습니다.<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13.jpg" width="670" height="537"><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보드 백패널 컨넥터.뭐 당연하겠지만 외장 SATA2 HDD도 지원합니다<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09.jpg" width="670" height="484"><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어떤 프로라도 조립 전에 매뉴얼을 정독하는 것은 기본.내용이 영어라도(...)<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10.jpg" width="670" height="529"><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극도로 긴장된 순간입니다. </span><span style="COLOR: #000000">AMD 데니브 920 씨퓨 삽입. 여기서 PC말아먹은 사람들의<br />
눈물나는 사연 가득하죠(...)<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11.jpg" width="670" height="497"><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쿨러 장착중..써멀컴파운드(thermal compound)는 단 한번에 단단히 붙여야 냉각 효과가<br />
제대로 나오지요. </span><span style="COLOR: #000000">회색의 끈적한 덩어리 뿐이라서 뭐 다 같은거겠지 생각했는데<br />
종류가 의외로 수십종이나 되더군요.<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12.jpg" width="670" height="655"><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같은 단자의 선들은 이렇게 꼬아주는게 좋습니다.<span style="COLOR: #000000">선정리란 이것 말고도 어디서든 중요하죠.<br />
PC를 조립하건 집안 배선을 정리하건 낚시터를 가건 군대에 가건(...)<br />
</span></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14.jpg" width="670" height="479"><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메인보드의 볼트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케이스에 그대로 플러그 볼트를 단단히 고정시킵니다.<br />
</span><span style="COLOR: #000000">주책없이 손가락으로 하려고 하지말고 공구를 써가며 단단히 조이는것이 중요. 또한<br />
쓸데없이 메인보드 안정적으로 고정시킨다고 여기저기 있는대로 고정시키면 접촉한 볼트 자체가 <br />
메인보드의 전류를 역류시켜 시스템 부팅도 안되게 만들거나 심하면 누전으로 말아먹을 수도 <br />
있습니다.<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15.jpg" width="670" height="383"><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백패널 컨넥터 커버는 신축성이 있기 때문에 케이스에 메인보드를 끼우면서 고정시키기전엔<br />
어느정도 위치만 잡아줍니다.<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16.jpg" width="670" height="434"><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케이스에 메인보드 장착.<br />
</span><span style="COLOR: #000000">이때 백패널 컨넥터 커버를 밖으로 밀면서 메인보드의 케이스 지지나사를 끼웁니다.<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17.jpg" width="670" height="538"><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메인보드에 케이스 지지나사를 끼울때는 반드시 나사 밑에 숏트방지 패드를 장착하고 나사를<br />
고정시켜야 안전합니다. <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18.jpg" width="670" height="553"><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메인보드의 각종 커넥터들을 연결중입니다..</span><span style="COLOR: #000000">저런 작은 커넥터부터 하든지 아니면 20핀파워 <br />
커넥터같은 큰것들부터 하는지는 뭐 개인 자유이긴 합니다만 저런것들 먼저 해결한다음에 큰것들 <br />
끼우는게 속시원한걸지도..(...)<br />
<br />
</span><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19.jpg" width="670" height="457"><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작은 커넥터들은 연결한 뒤에 스카치테이프나 고무밴드로 어느정도 고정시키는것이 좋지요.</span>.<br />
<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20.jpg" width="670" height="475"><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그다음엔 그래픽 카드 장착을 위한 봉인해체.<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21.jpg" width="670" height="503"><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SAPPHIRE 라데온 HD 4670 HDMI D4 512MB<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23.jpg" width="670" height="427"><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이 사진에서는 플래시를 터트려서 찍는 바람에 빛이 보이지 않지만..조립을 할때 이런 <br />
작은 LED플래시라이트가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span><span style="COLOR: #000000">굳이 PC조립 용도뿐만이 아니고 밤중에<br />
길거리 걸을때도 도움이 꽤 됩니다. 가격은 용산에서 굴러다니는 1만원대부터 CSI요원들이<br />
들고다니는 30만원대의 뜨악한 가격대까지 다양.<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24.jpg" width="670" height="322"><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HDD 케이블 장착. </span><span style="COLOR: #000000">빅타워의 단점은 이런 케이블도 긴것을 요구한다는게 문제죠. 보통 <br />
메인보드 구입할때 딸려오는 이런 케이블은 빅타워급까진 별로 생각안하고 일반적인 사이즈의<br />
것으로만 넣어주니.. 다행히도 턱걸이로 DVD드라이버 연결단자에 닿았습니다;<br />
DVD드라이브를 좀 아랫쪽에 설치하면 되쟎느냐 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저 케이스 전면 도어에<br />
DVD드라이브 전용 구멍이 맨 상단에만 뚫려 있기에;<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25.jpg" width="670" height="516"><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천천히 느긋하게 조립을 할때 이렇게 섞여있는 나사 골라찾는 재미도 무시할 수 없죠(...)<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26.jpg" width="670" height="408"><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SATA2HDD 장착중..<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27.jpg" width="670" height="428"><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그래픽 카드 장착중..<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28.jpg" width="670" height="427"><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그래픽 카드 장착중..(2)<br />
</span>크로스파이어 기술이 가능한 그래픽 카드는 ATI의 X850부터라고 하더군요. 물론 일반인들은 <br />
그런걸 쓸 필요가 없겠지만(모니터를 무슨 우주기지마냥 달아놓고 사는 증권맨은 필요할지도?)..<br />
엔비디아는 SLI라는 기술이라고 부르던데 이건 아무 메인보드에 달수도 없고 어떤건 BIOS도 맞춰야 <br />
한다나뭐라나...<br />
<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30.jpg" width="670" height="451"><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그냥 그래픽 카드 두개를 달아서 되는게 아니고 별매하는 크로스파이어 케이블을 이렇게<br />
연결해줘야 그래픽카드 설정 인터페이스에서 크로스파이어 기능을 쓸건지에 대한 체크박스가 <br />
나오게 되고 그것을 선택해야 크로스파이어 기능이 가능해집니다.<br />
</span>이 케이블이 알듯모를듯 좀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아레즈군 말로는 "이거 예전엔 그냥 서비스 부록으로 끼워주기도 <br />
했었는데 요즘은 아닌가?" 라며 갸웃.<br />
<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29.jpg" width="670" height="534"><br />
<br />
▲이제 가동이 가능할 정도로 조립이 끝났습니다. <br />
<span style="COLOR: #3333ff">이정도에서 그대로 작동 여부 확인을 위해 가동을 시켜봅니다.<br />
</span><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31.jpg" width="670" height="665"><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음.아주 잘 되었군요..CMOS 셋업을 해줍니다</span>.<strike>내가 조립했다면 또 뭔 삽질을 했을까나(...)<br />
<br />
</strike>사실 삽질 한번은 있었습니다.초기 부팅할때 USB인식이 어떻게 잘 안되는건지 USB로 연결한 마우스와 키보드가 <br />
먹통이 되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여 PS-2포트로 끼워 겨우 가동을 시켰는데 이 메인보드는 USB가 좀 문제인건지..<br />
좋았던 것은 C하드를 밀어버리지 않고도 예전 깔아놓고 쓰던 윈도우를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br />
아무래도 몇가지 문제가 생겨서<span style="COLOR: #666666">(DVD드라이브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등)</span> 이후 다시 밀어버리고 OS를 새로 <br />
깔았습니다..<br />
<br />
근데 저기서 뭔가 희한한 물건이 있음을 눈치채신 손님 계실듯.<br />
<a title="" href="http://winbee.egloos.com/5016235" target="blank"><span style="FONT-SIZE: 100%">저번에 키보드 질렀다고 포스팅</span></a>한게 언젠데 저 키보드는 어느 산야에서 줏어온 물건이냐구요?<br />
<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33.jpg" width="670" height="506"><br />
..사실 그건 아무래도 비상용으로(...)놔두고 메인으로는 아무래도 손맛에 맞질 않은데다가 <br />
그옛날 써댔던 기계식을 써보고 싶었거든요.으음; 정말이지 학교다닐땐 컴퓨터실에 기계식<br />
키보드가 그야말로 굴러다니다못해 발에 채였는데 지금은 당시 가격보다 더 비싼가격으로<br />
주고 사야 하는 세상이라니 거참; <br />
...약간은 수상한 회사에서 나온 아론 기계식 키보드. 일단 보기엔 가격대 성능비는 좋긴 한데<br />
그옛날 윈도우3.0시절의 마소 키보드 혹은 세진 기계식 키보드에 비해선 "가볍다"라는 느낌이 <br />
들더군요. 키보드 부분을 제외한 외부 부분이 우레탄 코팅된것도 쫌 맘에 안듭니다. 감촉이야 <br />
좋지만 위에도 썼듯이 이건 부식되면 대책이 안서게 끈적거리고 게다가 닦는것도 힘드니 원..<br />
<br />
<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4_32.jpg" width="655" height="476"><br />
<br />
▲<span style="COLOR: #3333ff">현재 사양 체크.</span>어허허허.포샵에서 브로마이드 사이즈 일러스트를 레이어 팍팍써가며 그려도 <br />
세이브할때 save progress 나오는걸 한번 못봤습니다(두둥)<br />
<br />
현재 시스템이 날라다니는건 좋은데...최종 목표가 하나 남아있는게 모니터 구입이군요.<br />
사실,델 모니터 24인치를 하나 더 살까했지만 기왕에 살거 Dell 3008WFP 30인치로도 고려를 <br />
해보고 있습니다.뭐 요즘 24인치 모니터가 가격이 팍 내려가긴 했지만 TN패널이 대부분이고 <br />
S-IPS계열은 보급이 제자리걸음 정도인듯 하더군요.<br />
30인치 저가의 S-IPS모니터라면 크로스오버 메이커라는 곳에서도 나오긴 하던데 90만원대라는<br />
가격대가 어째 찜찜하기도 하고;; (Dell 3008WFP 30인치는 200만원정도) 어쨌든 이 부분은 아직도<br />
숙고중이네요; 이번달 안엔 아무래도 글렀고 다음달 안에 결판을 좀 내봐야 겠습니다.<br />
사실 델 자체도 말이 많은게, 초기 와이드 LCD모니터 발표때는 품질이 좋았지만 지금은 그보다<br />
품질이 조악한 패널로 만들어 팔아먹고 있기도 하고 말이죠..게다가 이젠 신제품이 아니니..<br />
<strong>이 부분에 대해선 손님 여러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br />
<br />
</strong><br />
<a href="http://www.winbee.org/" target="blank"><img src="http://www.winbee.org/wbegls.gif" width="600" height="90"></a></span><br />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질러요</category>

		<comments>http://winbee.egloos.com/5054472#comments</comments>
		<pubDate>Fri, 28 Aug 2009 10:53:28 GMT</pubDate>
		<dc:creator>winbe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게임회사들,사옥 이전 RUSH ]]> </title>
		<link>http://winbee.egloos.com/5050885</link>
		<guid>http://winbee.egloos.com/5050885</guid>
		<description>
			<![CDATA[ 
  <a href="http://rhea.pe.kr/282"><span style="COLOR: #333333">네오위즈 그룹 이사 발표</span></a><br><br>10여년 전, 게임회사 중에서도 메이저급(?)이라고 할 수 있는 곳들의 특징 중 하나가 <br>"테헤란 로"냐 아니면"방배동"이냐로 갈렸던 우스개 소리가 우스개가 아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br>원조를 따져보자면, 소프트▒스를 필두로 하고 판▒그램,하▒콤이 들어서며 이후에는 홍대입구 어느<br>구석에 있던 K▒G까지 들어와서 게임개발 골목텃세(?)를 잡고 있었던 방배동 골목이 있었고 ..<br>또한 90년대 중반부터 단칸사무실로 시작한 넥▒을 필두로 하여 바람같이 나타난(?)엔▒소프트라든지<br>엔도▒즈,그▒비티,손▒리,C▒R 등 테헤란로에 각종 게임회사들이 들어오게되어 그 여파는 <br>포스코 사거리를 비롯하여 삼성동까지 미치게 되어 네▒위즈까지 들어서게 되었는데 이때 <br>어중이 떠중이(...)같은 신규 소규모 회사들은 개발비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선결 조건이 테헤란 로 <br>사옥이전이라는 공식까지 만들게 된 것이었지요. <span style="COLOR: #666666">(이 때 이런식으로 게임만들다가 접은회사 <br>4자리 숫자는 되지 아마?)<br></span><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3_00.jpg" width="600" height="454"><br><br><span style="COLOR: #3333ff">풉.어째 써놓고 보니 장군의 아들에 나오는 일제강점기&nbsp;당시&nbsp;각 주먹건달들 영역계보같군요(...)<br></span><br>IMF시대 게임개발이라는 수라의 길을 방배동과 테헤란로 두군데서 다 겪어본 저로서는 정말 둘 다 <br>지긋지긋할 정도로(!) 애증의 골이 너무 깊은 곳입니다. 특히 방배동은 에휴.<br>..그러나 현재는 소규모나 중소 개발사 경우엔 나름대로 IT 지원 특혜 여파로 테크노마트라든지 최신<br>공장형 빌딩에 입주하여 게임회사의 포화밀집 현상은 점점 사라지게 되었고, 각 행정구의 디지털단지<br>조성 여파로 게임회사들 또한 이곳저곳 이전을 하게 되어 이젠 테헤란로냐 방배동이냐 라는 말은 <br>그저 원로 개발자들의 추억 정도가 되었더랬습니다. <br><br>뭐어 사실 개발자 입장으로서는 그러한 특정 구역의 네임 벨류 메리트보단 주변 상권에 더더욱 신경을 <br>쓴게 사실이긴 합니다만은..뭔소리냐면 <span style="COLOR: #cc0000">"점심 해결이 얼마나 용이하느냐"</span> 라든지 <span style="COLOR: #cc0000">"저렴한 술집 없나?!"<br></span>뭐 이런 조건들이었으니 말입니다. <br><br>점심 경우엔 .. 방배동 &gt;&gt;&gt; 테헤란 &gt; 삼성동 <br>마시고 죽자 경우엔(...) 방배동 &gt; 삼성동 &gt;&gt;&gt;테헤란 <br><br>뭐 대충 이런 정도가 성립이 되었는데, 테헤란로 경우엔 방배동 먹자골목의 포스를 따라갈 재간이 없었고<br><span style="COLOR: #666666">(물가도 마찬가지..)</span> 삼성동 경우엔 방배동과 거의 비슷한 등식이 이뤄졌던게 신천 먹자골목이 가깝기 <br>때문이었지요. 덕분에 IMF때부터 게임개발자들<span style="COLOR: #666666">(주로 하이텔 go GMM-게임개발동호회)</span>이 많이 정모를 <br>가진 곳이기도 했습니다.술 못마시면 이슬마시고서라도 살아야했던 그 개발자 시절 5백원짜리 소주라든지 <br>당시 대학로 등지에서부터 신천 등지에 유행했던&nbsp;고기부페는 그야말로 복음에 가까웠죠(...)<br>이건 뭐 사실 군집을 이룬 게임회사들의 경우를 주관적인 판단으로 얘기한 거고.. 현재는 강북 최강 식도락<br>골목<span style="COLOR: #666666">(종로거리..)</span>을 끼고있는 ▒토즈소프트같은 먼치킨이 따로있긴 하지만 말입니다(...)<br><br>그런데 게임회사들의 사옥 이전 러쉬가 최근 급증했습니다.<br><br><a title="" href="http://www.edaily.co.kr/News/Enterprise/NewsRead.asp?sub_cd=IE11&amp;newsid=02030326589785024&amp;clkcode=&amp;DirCode=00602" target="blank"><span style="FONT-SIZE: 100%">덩치커진 인터넷기업 `큰집 찾습니다' (이데일리 기사)</span></a><br><br><span style="COLOR: #3333ff">[이데일리 유환구기자]주요 포털과 게임사들이 신사옥을 매입해 지금보다 더 큰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br>직원 규모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인터넷기업들은 여기저기 흩어졌던 자회사들과 함께 신사옥에 보금자리를 <br>틀고 있다. 포털 다음이 얼마전 서초동에서 한남동으로 옮긴데 이어 네오위즈와 CJ인터넷, NHN 등도 사옥 <br>이전을 추진하고 있다.<br>삼성동 아셈타워에 사옥이 위치한 네오위즈는 역삼동과 논현동 등에 흩어져 있는 자회사들과 함께 올해말 <br>분당으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 <br>네오위즈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대지 및 건물을 사옥 목적으로 매입키로 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br>이에따라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지주회사 네오위즈를 비롯한 네오위즈게임즈,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벅스, <br>네오위즈INS 등 자회사들이 분당 신사옥으로 입주한다. (후략)<br></span><br>대규모 이전도 그렇지만 예전과는 다른 점이, 임대가 아닌 분양이라는 점이죠.<br>회사 입장으로 보자면 임대비용이 나가지 않아서 좋고, 사옥 개조 용이함이라든지 각종 이득이 있는건 사실이긴 <br>하지만, 멀리 이사가는 직원들의 죽을 맛도 아무래도 무시못한다는 단점 또한..존재하지요.<br>그렇지만 당장에는 대부분은 이사갈때 그날 노가다 어쩌냐 라는 심적 부담이 먼저 와닿는게 사실이긴 합니다-_-<br><span style="COLOR: #666666">(내가 이 업계에 있으면서 이사를 대체 몇십번이나 갔었는지..으이그~)</span><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8/25/17/c0005317_4a93412e538f4.png" width="500" height="707.5630252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8/25/17/c0005317_4a93412e538f4.png');" /></div><span style="COLOR: #3333ff">(누르면 커진다나)<br></span><br>사옥 이전할 장소가 정해져도 이런 포스의(...)자기 자리 배치도에 무진장 신경이 쓰이는건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br>팀끼리 암투(?!)가 가장 치열한(??!) 때이기도 합니다 쿨렁;<br>저 상황(...)과 게임회사의 상황이 틀린점은 .. 저런 상황일때는 중심쪽 자리를 선호하고 게임회사 직원들은<br>그와는 반대로 구석자리를 선호한다는 사실. 왜냐고요? 그거 굳이 심리/생리학의 증명을 기다려야 하겠슴까?<br>굳이 모르시는 분들께선 투하트TV의 1편을 보시면 왜 아그들이 신학기 자리배치하는데 제비뽑기에 열들을 올렸는지 <br>보시면 아실 것이고..<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3_01.jpg" width="601" height="288"><br><br>뭐 이러한 시류(?)탄건지 어떤건지 비슷한 시기 건물 분양받아 이사가는 엠▒임 경우엔 겨우 두엇 건물 건너서만 <br>이사를 가니 다행이면 다행일려나?<br><br><a title="" href="http://rhea.pe.kr/282" target="blank"><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 FONT-SIZE: 100%">여기서 나보고 촌구석 개발사(...)라고 놀려댄 네▒위즈 개발자가 장탄식 한가락을 했겠다.</span></a><br><br><span style="COLOR: #3333ff">강북으로 건너간 액▒즈를 비롯한 회사들은 저렴한 가격에 맛난 것 실컷 먹을 수 있어 좋을꺼고,<br>야탑, 서현에 위치한 J▒E, N▒N(검색)은 가출한 여고생들 많아 좋을꺼고,<br>아직 정자동에 있는 NPl▒to나 NHN 게▒즈는 물좋아 좋을꺼고<br>애무게임을 비롯한 구로동은 딱히 좋을건 없어 보이지만 오리역보단 나아보인다.<br>물론 강남지역 안마 최고 밀집지역 한중간에 있는 C▒R이 현존 게임 회사중 최고의 위치를 자랑한다.<br>한때 어떤 네비게이션에서는 아셈타워 위치에 네오위즈가 찍혀 있던 것을 기억하는데 그 영광은 이제 과거의 <br>기억이 되어버렸다.<br></span><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161_01.jpg" width="634" height="269"><br><a href="http://www.flipflops.jp/webcomic" target="blank"><span style="COLOR: #3333ff">"<strong>FLIPFLOPsONLINE</strong>"</span></a>&nbsp;<span style="COLOR: #000000">©FLIPFLOPs All Rights Reserved.<br>[FLIPFLOPsという二人（ぎんこ／高畑ゆき）の漫画描きが送る、<br>ゲームと犬猫と縁側を こよなく愛するサイト。 ]</span><br><br><br>이보셔 형씨.그랴서 담배가 늘었수까? <br>하긴 집이 회사 가까운데 이사간게 1년도 안됐는데 그심정 이해는 좀 가겠소만은..(...)<br><br><a href="http://www.winbee.org/" target="blank"><img src="http://www.winbee.org/wbegls.gif" width="600" height="90"></a></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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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어때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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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4 Aug 2009 16:36: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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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오오 나에게도 메신저피싱님이 강림 웃웃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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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연차를 내서 집에서 딍글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오랜만에 모&nbsp;MMORPG 삼디캐릭 팀장인<br>친구에게서 메신저가 슥. 얼레. 왠일이람.<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2_00.gif" width="628" height="966"><br><br>이미 당한(?) 분들께서도 아시다시피 보시다시피 처음엔 이런 평범한 대사가 오갔지만 <br>부탁 이라는 한마디에 엥 뭐여? 포샵 기법 어디가 막혀 알려달라는건가? <span style="COLOR: #666666">(저에게 오는 부탁들이란게<br>대부분 그런 기술적 Q들인지라)</span> 그러고 있는데 왠 <strong>송금</strong>??! <br>물론 저 위에 300 빌렸다는 말도 훼이크.잘도 걸려들었구나~<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8/13/17/c0005317_4a83b33b82b49.gif" width="500" height="36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8/13/17/c0005317_4a83b33b82b49.gif');" /></div><br><br><span style="COLOR: #6600cc">이야 신난다♪ 나에게도 이런 개사기를 치는 개새끼가 다있구나♬<br>그래픽디자이너가 무슨 거래는 니미럴 거래냐?<br></span><br>실시간으로 시간을 끌면서 동시에 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문제는 마땅히 온라인상에서는 신고할 <br>좋은 방법이 없었다는게 문제였습니다.핸드폰 메세지 스팸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는데.음.<br>결국 112에 신고하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가장 증거가 될만한거라면 바로 계좌번호와 계좌주 <br>이름이겠죠. 전화받은 담당 형사도 소액<span style="COLOR: #666666">(100원 정도..)</span>을 이체해서 그걸 증거로 수사에 착수한다고 <br>하더군요. 원시적인(?) 방법같긴 하지만..<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2_02.gif" width="450" height="512"><br><br>계좌번호가 드러나자 당장 경찰에 번호를 알려주었고 송금은 지랄? 훗.<br>받은 형사는 당장 사이버수사대 수사의뢰했으니 잘됐다며 수고했다고 하더군요.<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2_03.gif" width="571" height="528"><br><br>보시다시피 급하다고 대화창을 열나게 흔듭니다. 물론 전 이런 효과 싫어해서 예전에 기능을 꺼버렸으니<br>백번 이래봤자 소용도 없지만..애간장 좀 타라고 가지고 놀았습니다.<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2_04.gif" width="571" height="104"><br><br>그리고 <strong>필살기</strong>를 날리자 5초뒤 오프라인 모드가 되더군요. <br>후압~ 속 시원해.스트레스 해소 좀 했네.<br>발신이 중국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만 뭐 한국어 할줄 안다면 뭔내용인지는 알아들어쳐먹었겠지..<br><br><img src="http://areaz.mine.nu/winbee/egls/232_05.jpg" width="478" height="1769"><br><br>그런데 보이스피싱이고 메신저피싱이고 아직도 속는 사람이 많긴 많으니 아직도 이런 개또라이짓 하는 <br>사기꾼이 있는 거겠죠.그러나 이제까지 경찰청의 대처라고는 고작 메신저예방 10계명이니 뭐니 해서 <br><span style="COLOR: #3333ff">"알아서 조심하세요"</span>수준이었다는게 참으로 세금 아까워 미치겠더군요. <br>저번달 이MB 주재로 열린 제2회 생활공감정책 점검회의에서 청와대의 국민생활공감정책 주요실천과제 <br>중 하나로 간신히 올라가게 되었지만 어디 연말까지 내놓겠다는 근본 대책이...역시 기대가 안됩니다.<br>에이씨.<br><br><a href="http://www.winbee.org/" target="blank"><img src="http://www.winbee.org/wbegls.gif" width="600" height="90"></a></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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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놀아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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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3 Aug 2009 06:34: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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