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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르테르님의 이글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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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이당~ 칼바람 조심~</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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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3 Nov 2008 16:05: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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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르테르님의 이글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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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이당~ 칼바람 조심~</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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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나의 친우에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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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 center"><p><strong>천사, 아니지, 이와 같은 말은 누구나 자기 애인에 대해서 하는 소리가 아닌가.<br>나는 그녀가 어떻게 그리고 어찌하여 완전한지, 그 이유를 댈 수가 없다.<br>요컨대 그녀는 내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고 말았다.<br><br>베르테르가 친구인 빌헬름에게 보내는 편지중 일부분...<br><br></strong>소설 속의 베르테르 처럼 나 또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엇다.<br>처음 본 순간 약 50M의 거리에서 혼자&nbsp;너무나도 눈부시고 밝게 보였다네..<br>천사가 따로 없었지... 이게 바로 천사구나 라고 느꼇지만...<br><br>그리고... 나도 사로 잡혔구나 라고 느꼇다네...<br>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왜 그럴까... <br>12살이나 어린 아이에게 이럴 여유는 내가 없을터인데..<br><br>그냥 마냥 좋았다네...<br><br>물론 그녀가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기 전이다.<br>그 사람은 오늘 아침에 집으로 갓다... <br>둘이 아침까지 같이 지내었단 소식에<br><br>너무 맘이 아프지만 사람 마음을 어찌 돌리랴....<br>열길 물속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했던가?<br><br>마지막 포스팅인 만큼...<br>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소설을 인용했다.<br><br>하지만 이제...<br>소설속의 베르테르가 이해가 간다.&nbsp;<br><br>만난건 단 세번이었지만...<br>평생을 같이 지낸 반려자를 잃은듯한 이 아픔은<br>이 공허함은... 무엇일까...<br>(그 공허함이 9월부터 계속 되었건만..)<br><br>나는 왜 그랬을까도 생각했다네...<br>온라인은 온라인으로 <br>오프라인은 오프라인으로 즐기자던<br>나의 신조는 어디가고....<br><br>단 한번 본것으로... 이리도 가슴 아플줄은 몰랐네....<br><br>그때만큼 내가 나이가 많은 인간이라는게<br>마구잡이로 인생을 허비한 세월이 그리도<br>저주스러울수가 없었다네...<br><br>난 우유부단하고 결단력도 없는 남자였다네...<br>단&nbsp;한마디만 했으면 되었는데...<br>그 한마디 말을 못했다는게 너무나도 아쉬웠네...<br><br>너무 어리석은 판단이었네... 친구여...<br>자네들의 조언을 무시한 결과가 바로 이것이었을 줄은 몰랐네<br>자네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만낫던 내 자신이 부끄럽네.<br><br>좋아하는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기 보다는 이런 글 자체를<br>적는다는게 너무 비굴할 따름이네...<br><br>너무나도 빌어주고 싶었다네...<br>난 욕심쟁이라 그렇게는 못했지만...<br><br>이건 누구의 탓도 아닌 내탓이니...<br>이해해 주게나.... 누구를 탓하기 보다는<br>나랑 있었던 즐거웠던 기억만을 간직해 주게나...<br><br>친구여...<br>나의 친구여...<br><br>먼저 이 세상과 결별하는 나를 이해해주게<br>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네...<br><br>지금의 나의 판단은 틀린것이라네...<br>나도 알지만 이제는 힘들다네...<br><br>11월 17일부터 매일&nbsp;아침 6시까지 <br>눈을 멀뚱멀뚱 뜨고 <br>단 두세시간만의 수면을 취했다네.....<br>너무나도 많은 잡생각이 나를 힘들게 했다네..<br>너무 힘들었다네...<br><br>&nbsp;나의 친구여...<br>자네에게 내 부모님을 내 형제를... <br>나의 사랑스런 가족을 위로해 달라는건 무리한 요구일려나..<br><br>친구여...<br>고마웠다네...<br>나의 투정을 받아주어서 고마웟다네...<br><br>아마도 자네들이&nbsp;아니었다면&nbsp;<br>벌써 없어질 인생이었다네...<br>이제는 욕심이 없어졌다네...<br>삶의 목표가 없어졌다네...<br><br>친구여...<br>꿎꿎하게&nbsp;살아야 한다<br><br>나의 친구들이여<br>항상 건강해주렴<br><br>먼저 가는 나를 이해해 달라고는 안하겠네..<br>미안하고 부끄러울 따름이네...<br><br>밤바람이 차갑구나...<br>나의 정신적 지주였던 나의 친구들이여...<br><br>다시 태어나도 나는 자네들과...<br>&nbsp;자네들과<br>꼭 다시&nbsp;친구가 되고 싶다네...<br><br>나의 자랑스런 친구들아...<br>나의 사랑스런 친구들아...</p><div style="TEXT-ALIGN: left"><br><div style="TEXT-ALIGN: left"></div>p.s : <br><br>나의 작은 주책을 애교로 받아주려므나<br>여자때문도 돈때문도 아니고...<br>나 때문일세<br>나라는 인간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진다네..<br><br>살아간다는게 쉬운게 어디 있겠는가...<br>그저 하루 세끼에 만족하면 그만인 것을...<br><br>나는 욕심쟁이 엿다네...<br>나는 주책쟁이 였다네...<br>나는 소심쟁이 였다네...<br><br>고마웠다네... <br>자네들의 관심이 너무나도 고마웠다네..<br>자네들이 너무 잘 되어서 너무 행복했다네...<br><br>자네들과 미래를 같이 할수 없어서 미안한 마음뿐이지만...<br>기억해주게나... 나와 함께 했던 추억을...<br>그 추억과 함께 미래를 보여주게나...<br><br>내 멀리서나마... 지켜보고 있을터이니...</div></div></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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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3 Nov 2008 16:05:00 GMT</pubDate>
		<dc:creator>베르테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아이템을 정리하고...계정도 삭제했습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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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예상대로의 만큼을 윗도는 결과가 나왓지만..<br><br>2년간 나름 열심히 해온터라 뿌듯하기도 합니다.<br><br>다 팔고 그냥 인터넷 상에 묻었습니다...<br><br>계정을 삭제한 순간 만큼 기분 좋았던 적은 없엇군요<br>무언가 안도감이랄까요...<br><br>이제 굿바이 한다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br>너무 행복한데 흠... <br><br>시간이 없는 관계로 다 팔지는 못햇군요...<br>약 80%는 판거 같군요.<br><br>온라인 게임은 이게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정리했더니<br>기분은 좋군요. ^^			 ]]> 
		</description>
		<category>그라나도 에스파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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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3 Nov 2008 15:53:11 GMT</pubDate>
		<dc:creator>베르테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행복한 생각하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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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밥 먹을때 반찬 맛난거 먹엇던거 생각하기...<br><br>웃고 싶을 때에는 친구와 배꼽 빠지게 웃엇던거 생각하기...<br><br>날이 추우면 집에서 이불 덮어쓰고 잠자던거 생각하기..<br><br>친구가 보고플때면 선물 받아던거 만지작 거리기...<br><br>여자 생각이 날때는 무조건 취하도록 마셔대기...<br><br>아플때에는 아무생각 자야한다 -_-;;;;<br><br>괴로울때에는 친구가 토닥거린거 생각하기....<br><br>즐거울 때에는&nbsp;더 즐겁게&nbsp;생각하기...<br><br>행복할때를 위한 기분 좋은 상상하기...<br><br>일하다가 힘들때면 백수생활 생각하기...<br><br>일이 잘 안풀리면 인터넷(공부) 검색하기 ^^<br></div>			 ]]> 
		</description>

		<comments>http://werther78.egloos.com/1168105#comments</comments>
		<pubDate>Sun, 23 Nov 2008 15:05:42 GMT</pubDate>
		<dc:creator>베르테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이런 글을 읽게 되었다... ]]> </title>
		<link>http://werther78.egloos.com/93989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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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베르테르라는 단어로 이글루스에서 검색을 해보았다...<br>약간은 슬프고 충격적인 글을 읽게 되어서&nbsp;<br>어떤 여인의&nbsp;블로그에서... <br>단 한사람을 위한...<br>단 한개의 글을...<br>올려본다..<br><b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tbody><tr><td width="80%"><div class="POST_TTL"><a title="Y에게." name="334966"><br><div class="HEADER"></a><a href="http://hyemi24.egloos.com/" name="egloo_title">"젊은 베르테르의 슬픔"</a><a title="Y에게." name="334966"></div><div class="URL"></a><a href="http://hyemi24.egloos.com/" name="egloo_url">hyemi24.egloos.com</a><a title="Y에게." name="334966"></div><br>Y에게.</a></div></td><td align="right" width="20%"></td></tr></tbody></table><div class="POST_BODY"><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tbody><tr><td width="80%"><div class="POST_TTL">&nbsp;</div></td><td align="right" width="20%"><a href="http://www.egloos.com/egloo/egloo_preview.asp?eid=d0027724&amp;fmt=pbskin&amp;blogskin=a01021&amp;template=02&amp;skinloc=right&amp;skindiv=8&amp;xhtml=0#"><span style="COLOR: #a42ca4">수정</span></a> | <a href="http://www.egloos.com/egloo/egloo_preview.asp?eid=d0027724&amp;fmt=pbskin&amp;blogskin=a01021&amp;template=02&amp;skinloc=right&amp;skindiv=8&amp;xhtml=0#"><span style="COLOR: #a42ca4">삭제</span></a></td></tr></tbody></table><div class="POST_BODY">내가 아무 말없이 갑자기 사라져 버려서 아마 놀라거나 걱정하지 않았나 싶어요.<br>좀더 빨리 당신에게 편지를 써서 모든 것을 분명하게 설명하고 싶었지만, 어떤 식으로 써야 내 마음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어떤 식으로 설명하면 나 자신이 놓여 있는 상황을 당신이 이해할 수 있을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가 시간을 질질 끌고 말았어요. 그 점에 대해선 정말로 미안하게 생각해요.<br><br>이제는 당신도 어렴풋이 알아차렸겠지만, 나에게는 사귀던 남자가 있었어요. 나는 3개월 가까이 그 남자와 성관계를 가졌어요. 상대는 일하다가 알게 된 사람으로 당신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에요. 게다가 상대가 누구라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결론부터 말하면, 두 번 다시 그와 만나는 일은 없을 거라는 사실이에요. 적어도 나에게는 그것은 완전히 끝난 일이에요. 그것이 당신에게 어떤 위안이 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br><br>그 사람을 사랑했냐고 물어도 대답할 수 없어요. 그러한 질문 자체가 매우 부적당한 것 같아요. 하지만 당신을 사랑했냐고 물으면 곧 대답할 수 있어요. 나는 유민씨를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당신과 함께하면서 늘 행복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그런데 왜 도망칠 수 밖에 없었는지 묻겠죠. 나도 자신에게 몇 번이고 반복해서 묻곤 했어요. 어째서 이런 짓을 해야 하는 것일까 하고요. <br>하지만 나로서도 설명할 수가 없어요. 나는 당신 이외의 연인을 가지고 싶다거나 다른 연애를 하고 싶다거나 하는 욕망을 전혀 가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 남자와의 만남도 처음에는 일 외의 다른 뜻은 없었죠. 그는 나보다 나이도 한참 위였고, 부인도 자식들도 있었으며, 남성으로서 특별히 매력적이지도 않아서, 깊은 관계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난, 손님과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내 프라이드를 여지껏 잘 지켜왔죠.<br><br>다른 여자와 만나는 당신에게 앙갚음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는 할 수 없어요. 당신이 다른 여자와 함께 있다 오거나, 다른 누군가를 아직도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을 난 직감적으로 알 수 있어요. 물론 그런 관계에서 당신과 여자들 사이에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을 믿었지만, 그것으로 됐다고는 생각할 수 없었어요. 어디까지나 자존심 문제였죠. 하지만 그래서 삐딱한 마음으로 그 남자와 잔것은 아니에요. 나는 그 당시 참을 수가 없었어요. 나 자신의 성욕을 억제하는 것이 불가능했어요. 누군가에게 미칠듯 안기고 싶었을 뿐이에요. <br>그것은 사랑이라든가 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었어요. 나는 단지 누군가에게 안겨 외로움을 씻어내고 싶었어요. 왜 그때 불쑥 내 몸에서 그런 욕망이 생겨났는지, 왜 하필 당신이 내 옆에 없을때 다른 남자를 상대로 일어났는지, 알 수가 없어요. 하지만, 모든 일이 그러하듯 어떤 실수는 때로 우리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안겨다주죠. <br><br>이것만은 알아주었으면 해요. 당신이 그 사람보다 성적으로 열등하다거나 섹스 어필이 부족하다거나, 내가 당신과의 섹스에 물렸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에요. 내 육체는 그때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굶주려 있었어요. 나로서는 그것에 저항할 수 없었어요. 어떠한 이유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는 알 수 없어요. 그저 그렇게 됐다고밖에 말할 수 없어요. 나는 그와 육체 관계를 갖는 동안, 몇 번인과 당신과도 잠자리를 함께했죠. 어쨌든 난 당신을 좋아했으니까요. 하지만 난 당신에게 안겨도 아무것도 느끼지 않게 돼버렸어요. 당신도 아마 그 점은 눈치챘을 거에요. 아마도 죄의식 또는 애증의 감정이 아니었나 싶어요. 어쨌건 다른 여자와 잔 당신을 난 용서하기 힘들었는지도 몰라요.<br><br>그러던 어느 날 그가, 룸을 관두고 자기와 함께 살자고 했어요. 이렇게 잘 어울리는데 함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거였죠. 자기도 가족과 헤어지겠다고 했어요. 조금 시간을 달라고 했죠. 하지만 그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난 갑자기 깨달았어요. 이건 옳지못한 관계이고, 나는 이 사람과 함께있으면 안된다라는 것을요. 함께하잔 말을 듣는 순간, 그에 대한 욕망의 단편도 남지 않았죠. 그는 내게 외로움을 해소해 줄 창고, 그 이상의 이미를 지니지 못했던 거에요.<br><br><br>나는 늘 자신이 정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어요. 물론 나에게도 여러 가지 결점은 있어요. 하지만 중요한 일을 거짓말 하거나 자신을 위장하지는 않았어요. 내 자존심을 지키려고 노력해왔죠. 유민씨 몰래 무엇인가를 한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그것은 나에게는 작은 긍지 같은 것이었죠. 하지만 나는 몇 개월이나 당신에게 치명적인 거짓말을 했고, 그리고서도 그것을 괴로워하지 않았어요. <br><br>그 사실이 나를 너무 힘들게해요. 나라는 인간이 아무 가치도, 의미도 없는 텅 빈 인간처럼 느껴졌어요. 아마 실제로 난 그런 인간일런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것과는 달리 마음에 걸리는 일이 또 하나 있었어요. 그것은 '왜 내가 그렇게 이상할 정도로 당신에게 집착을 하게되는 것인가'하는 것이에요. 그것이 아무래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에요. 만약 그런 질투나 애증의 감정만 없었다면 지금쯤 나는 당신과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을 거에요. 그리고 나와 그는 편한 술 손님으로 남아 있었을 거에요. 하지만 이유를 알 수 없는 내 질투가 우리가 쌓아 올렸던 모든 것을 붕괴시켜 엉망을 만들어 버렸어요. 당신도, 당신과 함께하던 생활도, 당신이 써주던 시도, 내 직장도.<br><br>낙태 수술을 받으러 갈때, 당신에게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다고 나는 말했죠. 그것을 털어놓은 거에요.<br>당신과 나 사이에는&nbsp;처음부터 상당히 친밀하고 미묘한 무언가가 있었어요. 하지만 그것도 이제는 상실되어 버렸죠. 그 동화같은 시간이 손상당하고 만 것이죠. 내가 그것을 깨뜨려버린 거에요. 나는 그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해요. 누구나 똑같은 기회를&nbsp;갖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나는 이런 결과를 가져오게 한 나른 존재를 끔찍하게 증오해요. 내가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 당신은 알 수 없을거에요. 난 내 속에 내재되어 있는 욕망과 허영의 뿌리와 같은 것을 찾아내서 그것을 처단하고 처벌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나 자신에게 그럴 만한 힘이 있는지는 나로서도 확신할 수 없어요. 그러나 어쨌든 그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문제지 당신과는 관계없는 일이에요. <br><br>부탁이니 나를 더 이상 생각하지 마세요. 내 행방을 찾지도 마세요. 나를 잊어버리고 당신에게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세요. 당신한테 어떤 피해도 주기 싫어요. 내가 사라지는것이, 이것만이 서로에게 최선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아무쪼록 내 생각에 동의해 줘요. 오피스텔에 남아 있는 내 옷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버리든지 기부하든지 해줘요. 모든 것은 벌써 과거에 소속되어 있는 거에요. 당신과의 생활에서 잠깐 동안이라도 사용했던 것은 이젠 사용할 수 없으니깐.<br><br>오피스텔은 12월까지 선불을 걸어 놓았어요. 박노자 시인 책에 현금 넣어뒀어요. 더이상 카드게임은 하지 말았으면 해요. 마트에서 밑반찬을 좀 사다놨어요. 집에서 식사해요. 약은 제 때 챙겨먹고, 운동도 의사가 권하는대로 꾸준히 하길 바래요. 건강해야되요, 꼭.<br><br><br><br><br><br>안녕, Y. 영원히 사랑해요. 행복하길 바래요.&nbsp; - 혜미 </div><!--       <rdf:RDF xmlns:rdf="http://www.w3.org/1999/02/22-rdf-syntax-n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trackback="http://madskills.com/public/xml/rss/module/trackback/">       <rdf:Description	        rdf:about="http://hyemi24.egloos.com/334966"	        dc:identifier="http://hyemi24.egloos.com/334966"	        dc:title="Y에게."	        trackback:ping="http://hyemi24.egloos.com/tb/334966"/>       </rdf:RDF>       --></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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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이런저런잡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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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3 Nov 2008 01:44:00 GMT</pubDate>
		<dc:creator>베르테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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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이별준비중... 칼바람도 사라졋구나...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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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오늘 겨우겨우 출근했군요.<br><br>이렇게 몸을 가누기 힘들정도로...<br>잠을 뒤척일줄은 몰랐답니다.<br><br>그냥 쿨~하게 행복을 빌어주고<br>그냥... 더 쿨~하게 잊으면 되는것이지만<br><br>쉽다는 생각은 하기 힘드네요.<br>같이 아이스크림 먹던 때가 생각납니다.<br><br>제일 행복했엇던듯...<br><br><br>매일 아침이 힘들다면 매일 자신이 누군가를 혐오할정도로...<br>미워할 정도로...<br>살아간다면 불행하지 않을까요?<br><br>온라인은 온라인....<br>오프라인은 오프라인....<br><br>다시 태어날수 있다면...<br>그냥 그렇게 마냥 또 걸으면서...<br>걸어다니면서 보내고 싶군요..<br><br>마지막 포스팅은 <br>새벽이나 자정이 될겁니다.<br><br>^-^<br>두서없는 글솜씨 봐주셔서 감사루~</div>			 ]]> 
		</description>
		<category>일기장</category>

		<comments>http://werther78.egloos.com/1164665#comments</comments>
		<pubDate>Sun, 23 Nov 2008 01:27:38 GMT</pubDate>
		<dc:creator>베르테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친구와의 재회... ]]> </title>
		<link>http://werther78.egloos.com/1164028</link>
		<guid>http://werther78.egloos.com/1164028</guid>
		<description>
			<![CDATA[ 
  몇년만에 친구와 만나서<br />
그리고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니<br />
참 좋습니다<br />
<br />
집에 무사히 들어갓단것을 확인한 순간 <br />
마음이 좀 놓이는 군요<br />
<br />
컴퓨터는 겨우 고쳤지만 그래도 좀 불안하긴 합니다<br />
드라이버를 찾는데 시간을 너무 소비해서 <br />
예상 시간 보다는 늦엇지만<br />
<br />
그래도 맛잇게 저녁을 먹고 가는 모습을 보니<br />
예전 생각도 나고...<br />
<br />
아저씨가 다 되어서 만낫는데...<br />
언제 또 만날련지 모르겠군요<br />
<br />
힘내야 할텐데...<br />
그 친구에게 전해줄 이야기는...<br />
힘내라는 단 한마디뿐..<br />
<br />
불경기가 다들 불안불안하고<br />
탄탄하던 직장의 주주들도 빠져나가는 가운데<br />
그 친구가 다니던 회사도 직격탄이 왓군요...<br />
<br />
흠...<br />
힘내라 10000 <br />
			 ]]> 
		</description>
		<category>일기장</category>

		<comments>http://werther78.egloos.com/1164028#comments</comments>
		<pubDate>Sat, 22 Nov 2008 17:17:01 GMT</pubDate>
		<dc:creator>베르테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아이템 70%를 팔앗는데.... ]]> </title>
		<link>http://werther78.egloos.com/116401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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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811/23/24/f0071424_49283d4f52c5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811/23/24/f0071424_49283d4f52c55.jpg');" /></div><br />
<br />
10억 비스가 생겻네요 `-`;;<br />
부계정도 2억정도...<br />
<br />
음... 이것저것 또 팔면 몇억 나올듯 `-`;;<br />
<br />
2년동안 애지중지 하면서 키우던 게임인데<br />
아쉽지만 긴 작별을 `-`;;<br />
			 ]]> 
		</description>
		<category>그라나도 에스파다</category>

		<comments>http://werther78.egloos.com/1164012#comments</comments>
		<pubDate>Sat, 22 Nov 2008 17:13:31 GMT</pubDate>
		<dc:creator>베르테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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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술을 마시다 친구의 여자 이야기 ^^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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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친구왈!!<br />
<br />
1. 이쁜 여자를 만나면<br />
<br />
   3개월동안 사랑을 하고<br />
<br />
<br />
2. 착한 여자를 만나면<br />
         <br />
   3년간 사랑이 유지되고<br />
<br />
<br />
3. 똑똑한 여자를 만나면<br />
<br />
   3대가 편하다<br />
<br />
<br />
술을 마시다가 나눈 이야기중 한개인데<br />
글로 적으니 참 재미없어 보이는군요 `-`;<br />
<br />
들엇을때는 참 재미있엇는데 ㅎㅎ			 ]]> 
		</description>
		<category>이런저런잡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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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2 Nov 2008 17:06:32 GMT</pubDate>
		<dc:creator>베르테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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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타치코마의하루-3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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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object width="480" height="400"><param name="movie" value="http://v.egloos.com/v.sk/egloos/f0071424%7C1162351/20081122191100003837121701" /><param name="flashvars" value="skinFile=egloosSkin.swf"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embed src="http://v.egloos.com/v.sk/egloos/f0071424%7C1162351/20081122191100003837121701"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flashvars="skinFile=egloosSkin.swf" /></object><br/><br/>tag : <a href="/tag/타치코마의하루" rel="tag">타치코마의하루</a>,&nbsp;<a href="/tag/타치코마" rel="tag">타치코마</a>,&nbsp;<a href="/tag/공각기동대" rel="tag">공각기동대</a>			 ]]> 
		</description>
		<category>타치코마의하루</category>
		<category>타치코마의하루</category>
		<category>타치코마</category>
		<category>공각기동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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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2 Nov 2008 10:46:02 GMT</pubDate>
		<dc:creator>베르테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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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바쁜 하루였다... ㅠ_ㅠ 제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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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정전 작업한다고 여기 저기 뛰어다니면서<br>일했더니 주식은 휘리릭 올라버렸고...<br><br>난... 목표가 10만을 만들었다...장하다 ㅠ_ㅠ<br>4만원을 10만원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좀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br><br>어찌되었던간에<br>오늘 아침 6시까지 잠도 못자고 뒤척이다가 겨우겨우<br>2시간 자고 출근했는데...<br>역시 피로가 쌓여버렸다..<br><br>쌓인 피로에 칼바람이 부니 더더욱 춥다...<br>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기대하던 친구와의 재회가 기다리고있다<br><br>딱....6년 만인가?<br>아니다 7년이구나... 24살때 보고 만나지를 못했으니<br>나도 참 어지간히 지독하게....살아왔구나<br>7년간 집 회사 집 회사만 알았다...<br>결국...이 모양 이꼴이고...<br><br>회사 분위기도 머같아서...<br>때려치고 싶은 기분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든다.<br>그나마 정신적 지주였던 게임은 이미 맘을 떠난지 오래고<br>이젠 이제나 저제나 팔리기만 바라고 있다...<br><br>머 하루 이틀 게임 한건 아니고 거의 몇년간을 이렇게 지내왔지만<br>그래도 이제는 좀 쉬고 싶다...<br><br>오늘도 9시까진 꼼짝없이 일을 해야 겟지만..<br>내일은 좀 기쁘게 쉬어보자...<br><br>칼바람에 감기몸살기운을 느끼지만...<br>어찌 저찌 또 일하다 보면 다 잊고 잠자리에 들거 같다...<br>친구의 조언대로 열심히 살 팔자란 말인가...<br><br>딱.... 한달만 쉬고싶다...<br>아니 3일도 좋다... 좀 쉬고 싶다...<br>			 ]]> 
		</description>
		<category>일기장</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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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1 Nov 2008 09:17:31 GMT</pubDate>
		<dc:creator>베르테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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