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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side of Machi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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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로리는 병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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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3 Aug 2009 20:01: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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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side of Machi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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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로리는 병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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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묵혀둔 후회가 찾아오는 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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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저 하기 싫어서 주말을 버리고서는 월요일에&nbsp;밀린 일을 하느라 이 시간이 되어버렸다.<br><br>오후 6시에 너무 졸려서 눈을 붙이고 나니 밤 11시.<br><br>급한 일을 일단락하고 나니 벌써 이런 시간이다.<br><br>야근을 하던 녀석들도 전부 숙직실에서 꿈나라를 여행하고 있다.<br><br><br>요즘들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br><br>기자가 되겠다고 4년간 대학공부를 해 놓고 결국 기획 및 운영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며 회의를 느끼기도 하고, 회사 내에서 내가 무슨 존재인지 고민하기도 한다.<br><br>어느 순간에 선택을 잘못했길래 이런 이상한 위치까지 와 버렸을까.<br><br>사실 지금의 생활은 예전보다는 많은 것을 영위하고 있지만, 본래부터 내가 이런 일을 하길 원했던가?<br><br>뭔가 아니라는 생각은 자꾸 하지만, 불만이 있다면 불만이 있는 사람이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법.<br><br><br>어울리지 않는 직책에서 나름대로의 성과만 만들어 보려고 바둥대는 짓은 이제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일을 줄이고, 지금의 자리에 맞도록 나를 세팅하거나 아니면 나에게 맞도록 일을 세팅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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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Inside of Machin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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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3 Aug 2009 20:01:10 GMT</pubDate>
		<dc:creator>Machin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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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이어폰을 사면서 찾아낸 PSP의 또 다른 기능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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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원래 사용하던 이어폰의 고무패킹이 사라져서 우울하던 차에&nbsp;교보타워 지하에서 소니의 MDR-XB20EX라는 괴물이어폰을 샀습니다. 작년 11월에 출시한 XB(eXtra Bass)라인업 중에서 가장 싼 녀석인데요. 엑스트라 베이스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엄청 강력한 저음을 자랑합니다. 일렉트로니카 계열 음악을 들으면 거의 귓가에서 총질하는 느낌이랄까요. 아무런 음장이나 이퀼라이저 설정 없이도 중저음을 최대로 올린듯한 느낌을 주는 녀석이죠.&nbsp;</p><p>&nbsp;</p><p>그래서 이 녀석을 원래 제가 가지고 있던 거원 iAUDIO F2와 물려봤는데 아무래도 좋은 소리를 못내더군요. 이어폰 자체가 이미 음장을 엄청나게 먹인듯한 느낌을 주는 녀석이라 거원의 음장과 섞여서 오히려 소리가 왜곡됩니다. 그렇다고 음장을 끄니 거원 특유의 장점이 다 날아가버리고 중저가형 소리밖에 안나오더군요.</p><p>&nbsp;</p><p>대략 난감한 상황. 이어폰 때문에 새로 MP3P를 사자니 이건 최악의 악순환 시작의 전주곡이다 싶어서 뭔가 다른 방안을 생각하던 중, 갑자기 생각났습니다.</p><p>&nbsp;</p><p>"....아, PSP도 나름대로 A/V의 최강자라는 소니의 포터블 오디오 플레이어잖아...."</p><p>&nbsp;</p><p>그래서&nbsp;곧바로 연결.</p><p>&nbsp;</p><p>PSP는 Flac 형식 파일을 못읽더군요. MP3와 WMA만 되는듯. 그런데 솔직히 직접 CD에서 뽑아낸 Flac파일을 MP3로 바꾸기엔 너무 아까웠습니다. 아무리 bit rate를 올려봤자 MP3는 MP3일뿐... 그래서 찾아보니 소니의 자체코덱인 ATRAC라는 요상한 방식이 있더군요. PSP도 지원하는듯.</p><p>&nbsp;</p><p>그래서 곧바로 테스트. 솔직히 기대 이상이더군요. Flac용량의 1/3이상 용량이 줄어들면서 음질은 전혀 변형되지 않습니다. 여러모로 테스트해 봤지만 PC에 장착된 나름 고급 사운드카드로 듣는 15MB짜리 Flac이나 PSP로 듣는 4MB짜리 ATRAC나 그닥 차이가 느껴지질 않았습니다. 우찌 이런일이....<br><br>'내 귀도 겨우 이정도였던 것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_-;;;<br><br>그래서 결국 내 MP3P는 봉인. 앞으로 PSP만 들고다니기로 결정했습니다. 안녕 내 F2.....<br><br><br>MDR-XB20EX는 꽤 괜찮은 이어폰입니다. 다만 취향에 따라 호오가 극명하게 갈리겠군요. 어떤 기기에 꽂아도 강력한 베이스를 자랑하는 괴물입니다. 저음이 싫다면 아예 귀에 꽂지&nbsp;않는 편을 권합니다. 보이스 코일인가 뭔가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녀석은 저음을 그렇게 쏟아내면서도 보컬의 목소리나 고음대역을 별로 찌그러뜨리지 않습니다. 공간감도 확실히 있어서 저가형과는 다르죠. 그래봤자 5만원대의 싸구려(....) 이어폰이긴 합니다만.<br><br>아무튼, 앞으로 만약 이 녀석을 살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CDP나 소니의 MP3플레이어처럼 기본에 충실한 소리를 내는 기기를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PSP없었으면 그냥 팔아버렸을지도 모를 이어폰입니다. 음장하고 정말 궁합이 안맞습니다. <br><br>지금 생각해도 PSP의 ATRAC 출력기능은 정말 의외의 발견이었습니다. 지금껏 그냥 게임하고 영상보는 용도로만 썼는데 말이죠. 역시 소니는 뭘 만들어도 범상치 않게 만드는군요. 그 머리로 UI와 적절한 오픈소스 정책에 대해 고민을 했으면 지금쯤 세계최고의 기업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현실은 지못미....</p><br/><br/>tag : <a href="/tag/MDR-XB20EX" rel="tag">MDR-XB20EX</a>,&nbsp;<a href="/tag/PSP" rel="tag">PSP</a>,&nbsp;<a href="/tag/ATRAC" rel="tag">ATRA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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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The Music of Machine</category>
		<category>MDR-XB20EX</category>
		<category>PSP</category>
		<category>ATRAC</category>

		<comments>http://undermine.egloos.com/5024317#comments</comments>
		<pubDate>Mon, 27 Jul 2009 14:59:54 GMT</pubDate>
		<dc:creator>Machin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마운틴 에버레스트 시음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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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 class="MsoNormal"></p><p class="MsoNormal">항상 나의 커피생활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던 커피 아리스타에서 어제 특별한 커피를 구했다고 해서 찾아갔다.</p><p class="MsoNormal"><br />
</p><p class="MsoNormal">마운틴 에버레스트, 그냥 직역하면 에베레스트 산인 이 커피는 말 그대로 에베레스트 산에서 재배한 커피라고 한다. 커피에 대해 그다지 아는 것은 없지만, 이런 이름의 커피는 듣도보도 못했고, 아리스타 점장님도 처음 보는 커피라고 했기 때문에 꽤나 기대감이 높았다.</p><p class="MsoNormal"><br />
</p><p class="MsoNormal">11시에 문을 닫는 커피 아리스타에 10시 40분에 찾아가자, 점장님이 밝은 얼굴로 맞아준다. 오늘 낮에 볶아두긴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자신도 아직 못 마셔봤다며 같이 마셔보자고 한다.</p><p class="MsoNormal"><br />
</p><p class="MsoNormal">보기 힘든 스페셜티다.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p><p class="MsoNormal"><br />
</p><p class="MsoNormal">평소보다 더욱 정성스럽게 커피를 내리는 점장님.&nbsp;잠시 기다리자 커피가 완성되었다.&nbsp;</p><p class="MsoNormal"><br />
</p><p class="MsoNormal">향과 색깔은 별 다를 것이 없는 한 컵.</p><p class="MsoNormal"><br />
</p><p class="MsoNormal">입을 대자 쓴 맛과 신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깔끔한 맛이 느껴진다. 첫 맛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중간의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다가 커피 특유의 콩냄새와 산토스 느낌의 구수함이 뒷 여운으로 남는다. 마치 가벼운 녹차 같은 느낌의 커피.&nbsp;</p><p class="MsoNormal"><br />
</p><p class="MsoNormal">처음에 언뜻 생각하기에 커피가 제대로 내려지지 않았거나 물을 너무 많이 넣은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부드러운 중간맛과 깔끔하고 고소한 끝맛은 아무 커피에나 물을 많이 넣는다고 나오는 것이 결코 아니다.</p><p class="MsoNormal"><br />
</p><p class="MsoNormal">커피는 보통 볶고 나서 하룻동안 숙성했다가 마신다. 볶아놓은 커피콩 내부에는 가스가 머금어져 있고, 그 중의 많은 부분을 이산화탄소가 차지한다. 이산화탄소는 커피에 신맛을 강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른 향미를 다소 해칠 수 있다. 불필요한 이산화탄소는 하루정도 숙성시키면 대체로 빠져나온다고 한다.&nbsp;</p><p class="MsoNormal"><br />
</p><p class="MsoNormal">하지만 이번 마운틴 에버레스트는 볶고 나서 10시간도 안되어서 마신 것인데도 거의 신맛을 느낄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 코스타리카 같은 순한 드립 커피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무척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점장님은 스페셜티 특유의 독특한 향이 아쉽다며 조금 진하게 만들어 봐야겠다고 하신다.</p><p class="MsoNormal"><br />
</p><p class="MsoNormal">결국 가게를 나오면서 마운틴 에버레스트를 사 가고 싶었지만 돌려서 거절당했다. 사실 점장님도 대책없이 일단 구해놓고 아직 가격을 책정하지도 못한 분위기였다. 어차피 팔려고 산게 아닐테니까.</p><p class="MsoNormal"><br />
</p><p class="MsoNormal">그래서 대신 이번에 브라질에서 새롭게 들여왔다는 Brazil Ipanema를 100g 사왔다. 일단 지금 가지고 있는 만델링부터 다 처리한 다음에 천천히 음미해 봐야겠다.</p><p class="MsoNormal"><br />
</p><p class="MsoNormal">ps&gt; 맛은 연하지만 카페인 함량은 일반 커피와 비슷하거나 강한 것 같았다. 한 잔 먹고 바로 신호가 왔으니...</p><p></p>			 ]]> 
		</description>
		<category>Tea with Machine</category>

		<comments>http://undermine.egloos.com/4989660#comments</comments>
		<pubDate>Tue, 23 Jun 2009 03:53:44 GMT</pubDate>
		<dc:creator>Machin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1년만의 포스팅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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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아직까지 내 사운드카드가 쓸모있는 녀석이었나....가 궁금해서 네이버에 제 사운드카드명을 검색하고, 첫 번째로 나오는 글을 클릭했습니다.<br><br>어디서 많이 보던 블로그가 뜨더군요 -ㅅ-;;;;<br><br>그래서 돌아왔습니다.<br><br>블로그에 한참 빠져있었을 때는 여기저기 꾸미고 글 쓰려고 여러가지 뻘짓도 했는데...<br><br>지금은 사실 쓸만한 이야기는 넘쳐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대신 시간이 없네요.<br><br>그동안 취직도 하고... 스윙댄스를 배우기도 하고... 커피를 갈아마시게 되었고, PSP를 샀고....<br><br>뭐, 심하게 바빠서 언제나 집에 오는 시간은 11시 이후지만 그럭저럭 보람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br><br>다만 아직도 여친이 없다는게 안습이긴 하군요.<br><br>......아, 그러고 보니 아직도 살을 못뺐군요. 아니, 오히려 쪘나... OTL<br><br><br>아무튼, 앞으로는 생각 날 때마다 포스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br><br>참고로 이 곳은 언제나 읽는 사람보다는 쓰는 사람을 위한 막장포스팅을 하고 있으며, 마음에 안드는 리플이나 태클은 사정없이 삭제하는 철권통치를 하는 개인적인 공간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리는 바입니다.<br>			 ]]> 
		</description>
		<category>Machine's Story</category>

		<comments>http://undermine.egloos.com/4963519#comments</comments>
		<pubDate>Sat, 30 May 2009 03:13:29 GMT</pubDate>
		<dc:creator>Machin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일단, 저도 달았습니다. ]]> </title>
		<link>http://undermine.egloos.com/440412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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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달아놓은지는 몇일 되었습니다만, 아무튼 달았습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05/78/c0040478_48475c2d5d281.png" width="162" height="9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05/78/c0040478_48475c2d5d281.png');" /></div><br>촛불집회에 직접 참여는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라도 동참하고 싶군요. 3개월만에 나라를 이렇게까지 말아먹는게 실제로 가능한 일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운하만 파지 말았으면... 했는데 어떻게 꺼내놓는 정책마다 대놓고&nbsp;서민&nbsp;잡아드시겠다는&nbsp;수작이니 난감하군요.<br><br>에효... 아무튼, 길게 써 봤자 다른분들이 쓰는 이야기를 되풀이할 뿐... 아무튼 제 블로그에도 한동안 양초 하나를 켜 두겠습니다.			 ]]> 
		</description>
		<category>Inside of Machine...</category>

		<comments>http://undermine.egloos.com/4404121#comments</comments>
		<pubDate>Thu, 05 Jun 2008 03:23:40 GMT</pubDate>
		<dc:creator>Machin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자전거와 화장실 ]]> </title>
		<link>http://undermine.egloos.com/439015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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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최근 운동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br><br>대략 왕복으로 15km정도 되는 구간입니다만, 그 중에는 덕소 한강 자전거 전용도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br><br>아무튼... 어찌어찌 타다 보니 지금까지 타던 자전거의 변속기어가 정신을 못차리시는 관계로 새로운 자전거를 약간 좋은걸로 하나 사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김에 겸사겸사 헬멧에 스포츠용 선글라스에 인라인탈때 쓰던 스포츠장갑까지 착용하니 그냥 복장만 보면 자전거 전문가 수준이로군요 ㅡㅡ;;;<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5/29/78/c0040478_483ec45cd79de.jpg" width="500" height="375.47169811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5/29/78/c0040478_483ec45cd79de.jpg');" /></div>새로구한 자전거는 이녀석입니다만.... 그냥 변속기가 조금 편한것 외에는 기본적으로 예전에 타던 녀석과 크게 다른점이 없습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5/29/78/c0040478_483ec4945d083.jpg" width="500" height="375.47169811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5/29/78/c0040478_483ec4945d083.jpg');" /></div>약간 다른점이 있다면 이 디스크형 브레이크로군요. 예전에 쓰던건 그냥 평범하게 바퀴 휠에 고무를 대어서 감속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번것은 디스크형으로 바꿨습니다. 예전방식도 딱히 불편한건 없었고 브레이크가 불안했던 기억은 없습니다만 새로 사는김에 ㅡ.ㅡ;;;<br><br>하지만 디스크형 브레이크의 성능은 예상외로 상당히 좋았습니다. 조금만 쥐어도 확실한 브레이킹이 되고 강하게 쥐면 단숨에 바퀴는 멈춘채로 타이어가 바닥에 끌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한마디로 최단시간내에 급제동이 가능하죠. 다만 조심하지 않으면 타이어가 순식간에 작살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살살 멈추는 것에 적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5/30/78/c0040478_483ec5b20f1e2.jpg" width="500" height="375.47169811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5/30/78/c0040478_483ec5b20f1e2.jpg');" /></div>자전거를 타고 덕소 한강 자전거 전용도로를 가다가 마주친 기묘한 건물입니다.<br><br>....알고보니 '프리미엄' 화장실이더군요. 내부에는 변기와 함께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br><br>내부는 상당히 시원하고 아무런 냄새가 나질 않았습니다. 화장실만 아니었으면 더운날에 숨돌리고 가도 될 수준이죠. 에어컨이 있다는건 환기를 최소화 한다는 소린데 의외로 냄새도 거의 없더군요. 아무튼 잘 만들기는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쓸데없는데에 시 예산을 쓴다는 생각이 듭니다...&nbsp;운동하러 나가서까지 프리미엄급 화장실을 꼭 써야 하나요? &nbsp;ㅡ.ㅡ;;;;			 ]]> 
		</description>
		<category>Machine's Story</category>

		<comments>http://undermine.egloos.com/4390153#comments</comments>
		<pubDate>Thu, 29 May 2008 15:09:10 GMT</pubDate>
		<dc:creator>Machin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날씨가 우중충하군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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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5/28/78/c0040478_483cb0794f242.jpg" width="500" height="307.54716981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5/28/78/c0040478_483cb0794f242.jpg');" /></div><br>어제는 구름이 잔뜩 끼더니 오늘은 비까지 내리고... (뭐, 요즘 비가 너무 안내려서 걱정이신 분들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괜히 꿀꿀한 날씨입니다. 뭔가 상큼한 일이 일어나줬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해지네요.<br><br>.....지난번 홍차살때 같이 딸려온 Honeybush Caramel이나 마시면서 기분을 가라앉히는중...<br><br>ps&gt;사진은 어제오후 자전거를 타며 찍었던 강건너의 모습. 역시 꿀꿀하군요.			 ]]> 
		</description>
		<category>Machine's Story</category>

		<comments>http://undermine.egloos.com/4386538#comments</comments>
		<pubDate>Wed, 28 May 2008 01:11:29 GMT</pubDate>
		<dc:creator>Machin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우리의 천사는 성격이 급하신거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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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친구와 간만에 저녁식사를 함께한 뒤 차를 한 잔 하려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찻집에 갔습니다.<br><br>제가 사는 동네는 서울에서 가깝긴 한데 문화수준이 아직 떨어지는 동네라서 변변한 커피전문점을 찾아보기 힘들지요. 그래도 원래는 다방밖에 없었는데 요즘엔 커피전문점이 하나둘씩 들어서고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br><br>아무튼, 결국 들어가게 된 곳은 음식점에서 5분거리에 있는&nbsp;Angel-in-us였습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5/23/78/c0040478_483648cb19bd6.jpg" width="500" height="374.52830188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5/23/78/c0040478_483648cb19bd6.jpg');" /></div><strong><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lt;뒤의 인형은 친구 보여주려고 가져간 숙면용 눈가리개인 나마케타로(なまけたろう：게으름뱅이)입니다&gt;</strong></div></strong><br>친구는 뜨거운 아메리카노,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본래 아메리카노의 레시피는 에스프레소와 물을 거의 1:1로 섞는것으로 알고있지만... 여기에선 거의 1:2로 섞는듯 하더군요. 물맛이 커피맛을 압도적으로 눌러버립니다.<br><br>뭐, 커피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 아메리카노의 약간 쓴 맛을 싫어할까봐 이렇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애당초 커피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아메리카노같은 물건은 잘 안시키죠. 아무튼, 덕분에 커피에 환장한 제가 커피전문점에 들어가서 커피를 남기고 나오는 사상초유의 사건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5/23/78/c0040478_48364f200d2cf.jpg" width="500" height="374.52830188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5/23/78/c0040478_48364f200d2cf.jpg');" /></div>밖으로 나오는 길에 아까 계산하면서 받은 스템프 카드를 봤습니다만... 맨 밑에 괄호열고 씌여있는 문장은 절 다시 충격에 휩싸이게 하더군요. 우리의 천사님은 3개월 이내에 신속히 10잔을 마시지 않으면 서비스같은건 안주시는 모양입니다.<br><br>.....뭐, 결론적으로 한동안은 그냥&nbsp;탐앤탐스나 애용해야겠군요. 스탬프카드는 매장 쓰레기통에 깔끔하게 절단하여 버렸습니다.<br><br>ps&gt; 우리동네에도 스타벅스나 커피빈좀 들어와 주지... ㅠ.ㅠ<br/><br/>tag : <a href="/tag/엔젤리너스" rel="tag">엔젤리너스</a>,&nbsp;<a href="/tag/Angel-in-us" rel="tag">Angel-in-u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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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Tea with Machine</category>
		<category>엔젤리너스</category>
		<category>Angel-in-u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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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3 May 2008 04:41:3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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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홍차 지름신 강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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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다질리언에서 다즐링과 세븐오클락을 샀습니다.<br><br>사는김에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 커피빈제 플라스틱 티메저스푼을 처분하고 제대로된 스테인레스 티메져 스푼을 샀죠. 그깟 티스푼 하나에 1만2천원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가격을 매겨서 파는 것이 미안했던지 서비스로 도자기제 티백받침대를 주더군요. 지금까지 사용한 찻잎이나 티백은 보기흉한 양철컵에 놓았는데 앞으로는 조금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5/23/78/c0040478_483645b9f397f.jpg" width="500" height="374.52830188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5/23/78/c0040478_483645b9f397f.jpg');" /></div>예전에 커피빈에서 샀던 통이 있으니까 리필팩을 샀습니다. 홍차잎은 리필팩과 통이 포함된 것의 가격이 상당히 차이나더군요. <br><br>다즐링은 FTGFOP급의 물건으로, 스트레이트로 마시려고 샀습니다만 어차피 블랜딩이라서 가격은 쌌습니다.<br><br>세븐오클락은 잎차로서는 조금 질이 떨어지는 CTC방식의 찻잎입니다만, 어차피 이건 스트레이트로 마시려고 산 게 아니라 밀크티용으로 산 것이기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 CTC는 찻잎이 잘아서 밀크티용으로는 오히려 좋거든요.<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5/23/78/c0040478_483645ca785f4.jpg" width="500" height="374.52830188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5/23/78/c0040478_483645ca785f4.jpg');" /></div>티메져 스푼과 티백받침대입니다. 밑에 깔려있는 인형은 제가 잘 때 쓰는 눈가리개죠. 나마케타로(なまけたろう：게으름뱅이)라고 한다더군요.<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5/23/78/c0040478_483645d86d39f.jpg" width="500" height="374.52830188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5/23/78/c0040478_483645d86d39f.jpg');" /></div>서비스로 동봉된 다즐링 티백을 하나 마시고 곧바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역시 컵에다가 대충 때려넣는것과는 차이가 있군요.<br><br>ps&gt; 사진의 배경은 제 침대입니다. 역시 보라색이 좋더군요 후후..<br/><br/>tag : <a href="/tag/다질리언" rel="tag">다질리언</a>,&nbsp;<a href="/tag/다즐링" rel="tag">다즐링</a>,&nbsp;<a href="/tag/세븐오클락" rel="tag">세븐오클락</a>,&nbsp;<a href="/tag/티메저스푼" rel="tag">티메저스푼</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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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Tea with Machine</category>
		<category>다질리언</category>
		<category>다즐링</category>
		<category>세븐오클락</category>
		<category>티메저스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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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3 May 2008 04:23:3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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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영락동산에 다녀왔습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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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영락동산이라고 하면 마치 유원지같은 이름입니다만... 산 속에 있는 공동묘지입니다. 제사같은걸 지내러 간게 아니라 자전거를 타고 어딘가 갈만한 코스를 찾던 중 우연히 가게된 곳입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한 봉인사 가는길에 있기도 하지요.<br><br>.......우리동네 근처 사는사람중에서 저같은 삽질을 할 사람이 또 있는지 모르겠지만, 영락동산(광해군 묘)에 혹시라도 자전거 타고 갈 생각은 안하시는편이 좋습니다. 그 무지막지한 오르막길은 올라갈때도 부담스럽고 내려올때도 부담스럽습니다. ㅡ.ㅡ;;; 여긴 그냥 자가용 타고 오라고 만든곳 같습니다. 티코같은거 타고 왔다가는 올라가지도 못할듯한 각도죠.<br><br>하지만 역시 기독교인들이 묻힌곳이라 그런지(무슨 상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산속에 있는 공동묘지 시설 치고는 시설이 무지 잘되어있습니다. 곳곳에 깨끗한 이동식 화장실에서부터 깔끔하게 정비된 도로, 조경과 관리가 철저히 되어있는듯한 모습은 확실히 고급스런 냄새를 풍기더군요.<br><br>아무튼, 징그러운 오르막 때문에 고생을 하면서도 사진 몇장은 찍어왔습니다.<br /><b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5/11/78/c0040478_4826d3deb2639.jpg" width="500" height="374.52830188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5/11/78/c0040478_4826d3deb2639.jpg');" /></div> <p>광해군 묘의 모습. 1991년부터 보존된 것 같은데... 보존상태는 솔직히 좋지 못합니다. 석등은 깨지고 묘비는 거의 글씨를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부식되어 있군요.&nbsp;광해군 묘는&nbsp;영락동산 올라가는 길목에 있습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5/11/78/c0040478_4826d44ec9f80.jpg" width="397" height="53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5/11/78/c0040478_4826d44ec9f80.jpg');" /></div></p>그나마 보존이 좀 잘 된듯한 석상입니다. 잘 생겼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5/11/78/c0040478_4826d47d3e1a3.jpg" width="500" height="374.52830188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5/11/78/c0040478_4826d47d3e1a3.jpg');" /></div>여기가 영락동산의 묘가 모여있는 곳중 하나입니다. 상당히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는 모습이로군요.<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5/11/78/c0040478_4826d4e9321cf.jpg" width="500" height="374.52830188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5/11/78/c0040478_4826d4e9321cf.jpg');" /></div>영락동산 내에 난데없이 존재하는 영락수목원의 모습입니다. 길에서 400미터 옆으로 빠지면 수목원이 있다는 떡밥에 낚여서 내려갔더니 초절정 내리막길로 400미터더군요. 다시 올라오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br><br>조경은 잘 되어있지만 대체 뭘 하려고 이렇게 잘 가꿔놓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잠시 쉬었다 가기엔 좋게 생겼지만 위치상 도저히 잠시 쉬기위해 올만한 장소가 아니에요 ㅡ.ㅡ;;;<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5/11/78/c0040478_4826d57f479f4.jpg" width="500" height="374.52830188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5/11/78/c0040478_4826d57f479f4.jpg');" /></div>이런 벤치가 있어서 일단 잠시 쉬었다가 이동했습니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5/11/78/c0040478_4826d5977168b.jpg" width="500" height="374.52830188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5/11/78/c0040478_4826d5977168b.jpg');" /></div>왠 꽃이 있어서 접사를 시도했으나.... 꽃이 그늘지게 나왔군요 안습.<br/><br/>tag : <a href="/tag/영락동산" rel="tag">영락동산</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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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Photo and Machine</category>
		<category>영락동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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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May 2008 11:18: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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