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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anchester, Twenty Four Hour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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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et's take a ride out, see what we can find/
A valueless collection of hopes and past desires</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2 Nov 2009 23:51: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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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anchester, Twenty Four Hour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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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et's take a ride out, see what we can find/
A valueless collection of hopes and past desires</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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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뭐 그런 것...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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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한국 산동네 사진을 보다가... 그 지리멸렬함이 싫어서 이곳에 왔는데 제일 그리운 게 그 풍경이더라. 지긋지긋했던 가난이 형형색색한 추억이 되는 걸 보니, 이제 나도 뱃대기에 기름이 꼈구나 싶다.<br />
<br />
뭐, 그랬다는 거. 한국 가는 거 4개월 남았다. <br />
			 ]]> 
		</description>
		<category>Hang the DJ</category>

		<comments>http://truffaut.egloos.com/4281698#comments</comments>
		<pubDate>Sun, 22 Nov 2009 23:51:14 GMT</pubDate>
		<dc:creator>문고판작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와 쵝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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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1/ 노르웨이 잘 다녀왔음. 동네 피자가게의 미디움 피자가 5만원, 버스 싱글 티켓이 7천원. 와!<br />
<br />
2/ 지난 10년간 한국/영국 직장 통 틀어서 오늘 당한 일이 쵝오. 그것도 그간 믿었던 보스에게 완전 뒷통수 맞았음.&nbsp; 지금 한창 계발중인 프로젝트, 외부 펀딩 받아서 아카데믹이랑 같이 연구할려고 펀딩 프로포잘 쓰는 중이었는데 나보고 아, 좋은 아이디어네. 라고 하더니 펀딩 받으면 다른 팀 멤버에게 내 연구 프로젝트를 주겠데. 그것도 내가 끔찍하게 싫어하는 D와 M에게. <br />
<br />
... 왜? 왜? 왜? <br />
<br />
그럼 내가 왜 이 짓을 해야하는데? 왜 내가 죽어라 일해서 성공시켜놓은 프로젝트를 남에게 줘야하는데? 왜 내가 일한 프로젝트의 논문을 남한테 쓰라고 그래? 그리고 왜 걔네 이름으로 발표해? 이게 말이 돼?<br />
<br />
게다가 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코스 들을래요. 그랬더니 나보고 준비가 안되었데. <br />
<br />
저기... 저 여기 들어와서 쭉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했거덩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에 외부 팀 멤버 관리까지 했거든요? 지금까지 매니징한 프로젝트 다 성공했거든요? 준비가 안되었으면 일은 왜 시키는데요? -_- <br />
<br />
와. <br />
와.<br />
와.<br />
<br />
너무 기가 막혀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아직 고민중. 보스랑 대판 싸울까 하다가, 일단 주말에 한숨 돌리고 잘 생각해본 후 결정하기로 마음 먹었음. <br />
<br />
와. <br />
근데 적고 보니까 더 기막힌다.<br />
와.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매일매일 일요일</category>

		<comments>http://truffaut.egloos.com/4275827#comments</comments>
		<pubDate>Sat, 14 Nov 2009 00:05:41 GMT</pubDate>
		<dc:creator>문고판작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뭐 이래저래 결국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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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1/ 아침에 가비얍게 1시간 운동하고...<br />
<br />
미친듯이 먹었다. 피자 라지사이즈 먹고 뭔가 안타까워서 7년만에 카라멜 마키아또(크림추가) 마셨다. 맛 없었다. -_-<br />
<br />
2/ 5일간 플래쉬 과정 끝남. 수요일부터 데이브, 스튜어트랑 같이 수업을 들었는데 우리 셋을 같은 레벨 클라스에 넣었다는 거 자체가 (데이브는 PHP Developer, 스튜어트는 Java Developer...나? 프로그래밍의 ㅍ 자도 모름-_-) 좀 또라이같은 짓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프로그래밍 완전 기초 수업. 뭐 나야 좋았지만.&nbsp; 뭔가 막이 슬슬 걷히는 것 같아 좋더라.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지만-_-) 한 1년 정도 작정하고 공부했음 좋겠다. 퍼즐 맞히는 것 같아서 재밌엉. <br />
<br />
3/ 3일간 Variables, functions, Class 뭐 이런거 배웠는데, 생각해보니 나 영어로 뭔가 새로운 걸 "배운 건" 처음. 그것도 추상적인 컨셉을. 뭐, 주변 디자이너들 컨셉 이해하는 데 시간 걸리는 거 보니까, 이건 언어의 문제만이 아니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얼마나 느리게 "이해가 되는지" 나 자신에게 좀 실망했음. 그래도 일단 연습하니까 이해가 훨 빠르게 되더라. 역시 나, 영국 살면서 뭐랄까... 머리보다 본능으로 움직이는 인간이 된 거 같음-_-<br />
<br />
4/ 수욜 트레이닝 끝나고 스튜어트랑 10시까지 술마심. 스튜어트는 뭐랄까, 전형적인 Stiff upper lip 영국인 타입인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음. 집안 얘기부터 시작해서 여자친구 얘기까지. 난 확실히 이런 사람이랑 친해지면 괜히 뿌듯하더라고. 왠지 정복(...)한 것 같고. 스튜어트씨도 마음은 잘 안주는데, 한번주면 끝간데 없이 주는 타입이라고 해야하나. 이런 사람은 괜히 끝까지 잘해주고 싶음...<br />
<br />
5/ 테리 길리암 신작인 The imaginarium of Doctor Parnassus랑 웨스 앤더슨 신작 Fantastic Mr. Fox 봤당. 둘다 팬이 아니라면 무쟈게 self-indulgent... 근데 난 둘다 좋아함. 뭐 그래서 결국은 둘다 재밌게 봤다... 뭐 이런 이야기. <br />
<br />
그나저나 내일 노르웨이 출발이다. 우후~ 열흘, 지구상에서 제일 비싼 나라에서 여행 잘하고 오겠음둥. <br />
<br />
ㅠ-ㅠ <br />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매일매일 일요일</category>

		<comments>http://truffaut.egloos.com/4266193#comments</comments>
		<pubDate>Fri, 30 Oct 2009 22:31:25 GMT</pubDate>
		<dc:creator>문고판작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25/10/09 & 27/10/09 운동일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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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truffaut.egloos.com/4264274</guid>
		<description>
			<![CDATA[ 
  25/10/09<br />
<ul><li>파워워킹&amp;러닝머신&amp;바이크: 총 400kcal 소모</li></ul>근데 이거 갔다가 하루종일 신나게 먹었다. 아이스크림 농장(?)가서 디립다 큰 아이스크림이랑 랭카셔 핫팟 먹고, 치즈 가게에서 삼만원 어치 치즈 사다가 빵이랑 신나게 먹고, 저녁으로 사슴 고기 스테이크랑 루밥 크럼블 먹었다... B군의 친구는 나랑 이골씨, B 셋이 줄기차게 먹는 거 보고 거의 기절;;; 내가 생각해도 참 신나게 먹었다 싶다 -_-<br />
<br />
27/10/09 <br />
<ul><li>파워워킹&amp;러닝머신&amp;바이크: 총 400kcal 소모</li></ul>그나저나 이건 운동이랑 상관없는 이야기. 일주일간 플래쉬 트레이닝 중인데 끝나고 나면 완전 피곤. 공부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하다 싶다. 일할 땐 놀수라도 있지 -_- 드로잉 툴이랑 에니메이션이야 그냥저냥 했는데 내일부터 삼일간 액션스크립트....헐-_- <br />
			 ]]> 
		</description>
		<category>미분류</category>

		<comments>http://truffaut.egloos.com/4264274#comments</comments>
		<pubDate>Tue, 27 Oct 2009 22:57:55 GMT</pubDate>
		<dc:creator>문고판작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졸려... ]]> </title>
		<link>http://truffaut.egloos.com/4260733</link>
		<guid>http://truffaut.egloos.com/4260733</guid>
		<description>
			<![CDATA[ 
  1/ 어제 새벽 2시 반까지 뻘짓했다 -_- 컨퍼런스용 논문은 처음 써보는 거라 윤곽 잡는 것 만으로도 어찌나 시간이 걸리던지. 게다가 아카데믹이랑 같이 쓰는 논문이라 둘이서 보는 관점이 완전이 달라서, 중점을 어디로 잡아야하는지도 모르겠다. 데드라인이 2주밖에 안남았는데. 게다가 머리가 완전 뺑뺑 돌아가는 모드에서 곧바로 잘려니 잠도 안와서 결국 잠 든건 새벽 5시. 흙- <br />
<br />
2/ 보스 3주 병가에서 돌아옴. 사람이 3주만에 이렇게 나이들어 보일 수 있구나 싶어서 깜짝 놀랬음. (눈가에 주름이 완전 자글자글 ㅠ_ㅠ) 그간 마음고생이 무지하게 심했던 듯. 너무 안되어보여서(?) 케잌 사들고 보스 사무실에 가서 노닥거리다가 담주에 같이 볼리우드 춤 배우러 가자! 고 결정. 확실히 이런 건 여자들이 좋단 말이지. 어떻게든 남자들만 드륵드륵한 삭막한 팀에서 (그것도 완전 한 성격 하는 인간들로 꽉 차인) 살아남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br />
<br />
3/ 귀찮고, 귀찮아서, 이번주에 운동 하루밖에 안했다. 오늘은 퇴근하고 가야지. 요 며칠 (쳐)먹은 거 생각하면... -_- <br />
			 ]]> 
		</description>
		<category>미분류</category>

		<comments>http://truffaut.egloos.com/4260733#comments</comments>
		<pubDate>Thu, 22 Oct 2009 17:08:09 GMT</pubDate>
		<dc:creator>문고판작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운동일기19/10/2009 ]]> </title>
		<link>http://truffaut.egloos.com/4258744</link>
		<guid>http://truffaut.egloos.com/4258744</guid>
		<description>
			<![CDATA[ 
  저번주 토욜에 30분정도 조깅했는데, 이건 운동이라기에 좀 민망한 수준이고...<br />
<br />
오늘 퇴근 후 곧바로 <br />
<ul><li>러닝머신 25분: 220 kcal<br />
</li><li>사이클 25분: 180 kcal</li><li>파워워킹 10분: 100 kcal</li></ul>= 총 500 kcal<br />
<br />
운동하고 바나나랑 요구르트 먹겠다는 계획 완전히 무너지고 신나게 빵이랑 햄, 치즈 먹었음. 머 인생 그런거지. 훗-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운동일기 </category>

		<comments>http://truffaut.egloos.com/4258744#comments</comments>
		<pubDate>Mon, 19 Oct 2009 23:04:03 GMT</pubDate>
		<dc:creator>문고판작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운동일기 14/10/2009 ]]> </title>
		<link>http://truffaut.egloos.com/4255047</link>
		<guid>http://truffaut.egloos.com/4255047</guid>
		<description>
			<![CDATA[ 
  아침 6시반에 일어나서 운동갔다... 근데 버스패스를 못 찾아서 결국 도착은 8시. 일찍 일어나면 뭐해-_-<br />
<br />
러닝머신 15분 100kcal<br />
사이클링 20분 150kcal<br />
스테퍼 10분 50kcal<br />
<br />
총 = 300kcal<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br />
+ 20분 정도 웨이트 트레이닝 했는데, 확실히 이게 더 재미있다. 기계를 어떻게 쓰는 지 몰라 혼자 엄청 헤맸다능... 사람이 없어서 물어보지도 못하고 말이지. 넓은 헬스장 혼자 썼는데, 좋더라. 얼굴 시뻘개지면서 땀 뻘뻘 흘려도 뭐...<br />
<br />
			 ]]> 
		</description>
		<category>운동일기</category>

		<comments>http://truffaut.egloos.com/4255047#comments</comments>
		<pubDate>Wed, 14 Oct 2009 10:01:27 GMT</pubDate>
		<dc:creator>문고판작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파리 다녀온지 벌써 한달-_-  ]]> </title>
		<link>http://truffaut.egloos.com/4254013</link>
		<guid>http://truffaut.egloos.com/4254013</guid>
		<description>
			<![CDATA[ 
  잊어버리기전에. <br />
<br />
파리 여행은 정말 쵝오였음. 음식이 왤케 맛있어. 슈퍼 갈때마다 야곰야곰 먹느라 결국 레스토랑은 나흘간 한번 갔다. 돌아와보니 놀랄만큼 돈을 별로 안써서 그것도 나름 좋았고.(뭐, 먹는 걸 거의 슈퍼에서 해결했으니;;) 파리 물가야 왠만한 영국도시보다 비싼데다가, 요즘 파운드=유로가 완전 절망인지라 가기전에 어찌나 떨었던지. 근데 어째 먹는 것마다 실패가 없어. 이골씨 그간 프랑스 사람 아니라고 무시했는데, 어째 맛있는 건 잘 찾더라고;; 게다가 숙소에서 가까운 (이라지만 걸어서 30분-_-) 곳에 정말 맛있는 빵을 파는 집을 발견. 나 머랭 먹으면서 울었어. ㅠ_ㅠ 무지 쫄깃쫄깃한게 맛있더라. <br />
<br />
뭐 어쨌든, 요번 여행의 테마는 묘지구경+시네마테크 프랑세즈. 그동안 파리 올때마다 동행인들이 질색을 했던지라, 묘지 매니아인 이골씨와 나는 항상 구석에서 급하게 짜져있을 수 밖에 없었는데, 요번은 둘만의 여행 ♡인지라 로맨틱하게 묘지구경했음. -_- 몽마르뜨와 몽파르나스를 갔는데, 몽마르뜨 묘지 정말 좋더라. 트뤼포 묘지에 갔는데, 뭐랄까, 아 이 사람 실제 살아있던 사람이구나 이게 정말 극명하게 느껴져서 가까이 가지도 못했음. 소름이 쫙 끼치는 게 나도 내가 이럴 줄 몰랐는데... 무섭다기보다 너무 현실적이어서 말이지.<br />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13/06/b0021606_4ad3915a9de3e.jpg" width="500" height="30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13/06/b0021606_4ad3915a9de3e.jpg');" /></div>뭐 그래도 사진은 찍었... 사실 이골씨가 찍은거지만. 나 사진도 못 찍겠더라고. <br />
</div><br />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3/06/b0021606_4ad392a09cb13.jpg" width="400" height="5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3/06/b0021606_4ad392a09cb13.jpg');" /></div>파리에선 고양이 님도 운치 있으시고...<br />
</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3/06/b0021606_4ad3933e33781.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3/06/b0021606_4ad3933e33781.jpg');" /></div>갱스부르 성지 순례도 함 하고 <br />
</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3/06/b0021606_4ad393cced2f0.jpg" width="400" height="5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3/06/b0021606_4ad393cced2f0.jpg');" /></div>리카르도님, 왠지 살아 생전 유머러스한 분이셨을듯. <br />
</div><br />
근데 몽마르뜨 묘지에서 이골씨와 걷는데 할머니들 엄청 궁시렁 거리시더군. 우리 지나가는 거 보고 몽마르뜨 묘지도 이젠 완전 관광지가 되었어 어쩌고 그러시는데... 저기, 몽마르뜨가 관광지인 건 이미 100년도 더 된 -_-&nbsp; <br />
<br />
어쨌든 화제를 바꿔서, 길거리 걸어가는 데 벽에 막 세르쥬 갱스부르 관련 포스터가 붙어있어. 오, 이런건 프랑스 만세.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3/06/b0021606_4ad39662da17e.jpg" width="400" height="48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3/06/b0021606_4ad39662da17e.jpg');" /></div>시네마테크 사진 찍은 건 없나 봤더니, 뭐... 이런 사진을 찍었나 싶은 것 밖에 없더군. 어쨌든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는 만세였다. 반나절 밖에 못 있었는데, 담에 올 땐 하루종일 있을 예정. 까페는 더럽게 비싸고 별로 -_- 무슨 놈의 커피가 2유로야! 2유로! <br />
<br />
아 글고 이건 덤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3/06/b0021606_4ad39899dc926.jpg" width="500" height="32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3/06/b0021606_4ad39899dc926.jpg');" /></div>숙소가 프랑스와 트뤼포 거리에 있었음. 만세! <br />
<br />
</div>뭐 어쨌든 알찬 여행이었음. 근데 보고 싶은 거 1/10도 못봐서 (파리 작다고 누가 그랬어! Arrondissement하나 보는데 하루 걸리더라!) 크리스마스때 시댁갈때 또 거쳐서 가기로 했음. 결혼 5주년도 있고 말이쥐. <br />
<br />
뭐 내 무료한 인생의 낙은 여행밖에 없는지라, 요번달 말에 이골씨랑 노르웨이 열흘 여행 다녀옴. 비행기표가 왕복 3만원이길래 끊었는데... 비행기표만 싸. 뭔 놈의 나라가 이렇게 비싸!!!!!!!!! 싼 식당에서 밥 한끼가 20만원 막 이래. 이 나라 뭐야! 뭐 어쨌든, 언니 소원이 오로라 함 보는 거거덩. 내 또 언제 기회가 생겨서 노르웨이를 가보겠니. 제발 날씨 좀 맑아라. ㅠㅠ 			 ]]> 
		</description>
		<category>가려운 발</category>

		<comments>http://truffaut.egloos.com/4254013#comments</comments>
		<pubDate>Mon, 12 Oct 2009 21:15:44 GMT</pubDate>
		<dc:creator>문고판작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운동일기 2009/10/12 ]]> </title>
		<link>http://truffaut.egloos.com/4254003</link>
		<guid>http://truffaut.egloos.com/4254003</guid>
		<description>
			<![CDATA[ 
  5시쯤 퇴근하고 곧바로 헬스장으로. <br />
<ul><li>30분 러닝머신 (270kcal)</li><li>30분 사이클링 (180kcal)</li><li>10분 스테퍼 (50kcal)</li></ul>= 총 500 kcal 소모<br />
<br />
근데 집에오니 8시. 배가 너무 고파서 신나게 저녁먹고, 디저트까지 챙겨먹었다.-_- 뭐 6주간 일주일에 세번은 위처럼 운동했는데 먹는 게 똑같으니 (오히려 더 양이 많아진듯) 살은 절대 안빠진다. <br />
<br />
뭐, 안찌는 걸 다행으로 해야하나? <br />
			 ]]> 
		</description>
		<category>운동일기</category>

		<comments>http://truffaut.egloos.com/4254003#comments</comments>
		<pubDate>Mon, 12 Oct 2009 20:11:12 GMT</pubDate>
		<dc:creator>문고판작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근황보고+위험한 유부녀 ]]> </title>
		<link>http://truffaut.egloos.com/4234681</link>
		<guid>http://truffaut.egloos.com/4234681</guid>
		<description>
			<![CDATA[ 
  1/ 다사다난. 겪고 있는 일이 좀 있는데, 이제 슬슬 끝이보이는 듯. 살다살다 이런 X같은 인간땜에 나나 팀멤버들이나 완전 생고생한다. 생각해보면 직장생활하면서 뭐 이런 경험도 좋지않나싶기도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런 거 아예 안 겪는 게 훨 낫다. <br />
<br />
2/ 요 며칠 완전 두근두근. 근데 다른 곳으로 떠나는 사람한테 두근거려서 어쩔건데-_- 원래 호감이 있었던 사람인데 막상 같이 있을 기회는 없다가 그 사람 가기 며칠전부터 갑자기 점심 같이 먹고, 송별회 나가고, 또 점심 같이 먹고, 급하게 친해졌음. 엄청 순하게 생긴데다가 말도 순하게 하는 사람인데 알고보니 5살때부터 온갖 무술은 다 배우고, 엄청 맑은 얼굴로 "응, 이젠 철근으로 맞아도 아픈 거 잘 못느껴" (... 뭐야 이 사람 무서워)라고 말하는 등. 사람은 확실히 알면 알수록 오묘하다는 걸 다시한번 깨달음. 그러고보니 28년간 무술했다는 Nerd는 또 처음이구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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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청년 데리고 놀지 말아야지 하다가 날 완전 부서질 것 같은 여자애로 다뤄주는 게 은근 재미있어서 (위에 말한 X같은 인간을 보고 "내가 때려줄까? 말만 해.응?응?" 그러는데, 왤케 귀엽냐 ㅋㅋㅋ) 유부녀란 얘긴 안하다가 (그렇다고 싱글이란 얘기도 안했지만), 나중에 알고 배신감 느낄까봐 은근 슬쩍 이골씨랑 같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더니 얼굴 완전 사색. 아, 순간 어차피 떠나는 사람인데 그냥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줄걸 그랬나 싶었는데, 나 나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이라 그건 또 못하겠더라고;; 그 담날 점심 같이 먹는데 "아, 근데 그 사람 남편 아니면 친구?"라고 확인사살까지 하시더군. 미안 청년...ㅠ_ㅠ 근데 나 싱글이라 말한 적도 없거덩? 내년에 한국에 (무술수행) 갈지도 모르니까 연락하자, 페이스북에 친구로 등록해 그러더니 아무리 찾아도 없음. 엄마야. 나 블록 당한거? 어째 당해도 싸다 싶기는 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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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한참 써놓고 보니까 나 되게 위험하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나, 이 청년 손가락에서 결혼반지 본 거 같기도(...) 뭐야, 이 청년도 위험하잖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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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ym 다닌지 2주 조금 넘었음. 처음엔 힘들어 죽겠더니 인체의 신비인건지, 몸 적응 되는 게 빨라서 놀랬음. 처음엔 러닝머신 10분도 힘들더니 오늘은 30분 질주;; 일생처음 4km 넘게 뛰었음. 만세. 10km 뛸 수 있게 되면 퍼스널 트레이너 고용해서 정식으로 함 해봐 싶기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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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단 다니는 거나 잘 다니자. 겨우 2주 다녀놓고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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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직종이 직종이다보니 주변에 워낙 남자가 많아서 한참 외롭다가 (위처럼 새끈한 Nerd가 나타나면 혼자 즐길 수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_-) 그 와중 같은 직종에서 일하는 여자 친구 두명이 생겼다. 마누엘라(카메룬출신 프랑스인)랑 샤즈(아랍계 영국인)인데, 우리 셋이 다니면 사람들 쳐다보는 눈빛이 "손에 손 잡고" 풍 -_-. 게다가 나나 샤즈는 말 안하면 엄청 새침해보이는 스타일이라 둘다 내숭은 다 떨다가 입만 열면 사람들 다 기절. 샤즈는 호러영화 매니아라 그쪽 이야기만 하고, 나야 또 여성스럽게 웃으면서 음담패설하기, 뭐 이런거에 일인지라 -_-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서 점심 같이 먹기로 했는데, 워낙 바쁜 사람들이라 과연 실행이 될지는 의문. 아흙-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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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 그나저나 요번주 주말에 파리 간다. 내일 프리랜서로 일한 돈도 들어오니 뭐... 캬햐햐햐햐. 라고는 하지만 이골씨와 나야 워낙 거지처럼 여행하는 사람들이라, 낭만의 파리라기보단 뭐-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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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호텔 알아보는데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랑 엄청 가까운 호텔이 Rue Truffaut에 있길래 당장 예약. Truffaut-tastic한 여행을 하고 오겠음둥.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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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truffaut.egloos.com/4234681#comments</comments>
		<pubDate>Mon, 14 Sep 2009 15:53:18 GMT</pubDate>
		<dc:creator>문고판작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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