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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t Ain't Over till It's Over</title>
	<link>http://tomowind.egloos.com</link>
	<description>열정, 열의, 집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7 May 2011 20:26: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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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t Ain't Over till It's Ov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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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열정, 열의, 집념</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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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Java에서의 volatile 키워드 ]]> </title>
		<link>http://tomowind.egloos.com/4571673</link>
		<guid>http://tomowind.egloos.com/4571673</guid>
		<description>
			<![CDATA[ 
  volatile이란 단어의 뜻은 "변덕스러운"이다. 다시 말하자면 "자주 변할 수 있다"로 생각할 수 있다. <a href="http://en.wikipedia.org/wiki/Volatile_variable" target="_blank">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정의</a>는 언어와 버전마다 다르지만, 대충은 "자주 변할 수 있는 놈이니 있는 그대로 잘 가져다써"정도로 생각을 하면 되겠다. 조금 더 엄밀히 정의를 하자면, (1) 특정 최적화에 주의해라, (2) 멀티 쓰레드 환경에서 주의해라, 정도의 의미를 준다고 보면 된다.<br />
<br />
Java에서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 volatile을 사용한 것과 하지 않은것의 차이는 뭘까? volatile의 버전마다의 차이는 뭘까? synchronization과 volatile의 차이는 뭘까? 이 의문들에 대해서 정리한 것은 다음과 같다.<br />
<br />
<ul><li><u>volatile을 사용하지 않은 변수</u>: 마구 최적화가 될 수 있다. 재배치(reordering)이 될 수있고, 실행중 값이 캐쉬에 있을 수 있다.</li><li><u>volatile을 사용한 변수 (1.5미만)</u>: 그 변수 자체에 대해서는 최신의 값이 읽히거나 쓰여진다.</li><li><u>volatile을 사용한 변수 (1.5이상)</u>: 변수 접근까지에 대해 모든 변수들의 상황이 업데이트 되고, 변수가&nbsp;업데이트된다.</li><li><u>synchronziation을 사용한 연산</u>: synch블락 전까지의 모든 연산이&nbsp;업데이트&nbsp;되고, synch안의 연산이&nbsp;업데이트된다.</li></ul><br />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를 수 있다. 앞으로 예제를 들면서 이해를 시켜보도록 노력하겠다.<br />
<br />
첫 예제는 <a href="http://jeremymanson.blogspot.com/2008/11/what-volatile-means-in-java.html" target="_blank">Jeremy의 블로그</a>에서 가져온다. 나는 위의 4가지의 경우를 완전히 정립하지 못한 상태에서 봐서 이 예제의 설명이 모호했다고 느꼈다. 블로그의 설명을 보고 내 설명을 보면 이해가 더 될지도 모르겠다.<br />
<br />
<blockquote><b>Thread 1</b><br />
1: answer = 42;<br />
2: ready = true;<br />
<br />
<b>Thread 2</b><br />
3: if (ready)<br />
4:  print (answer);<br />
<br />
<b>예제1</b>. 1 -&gt; 2 -&gt; 3 -&gt; 4 순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ready는 애초에 false다.</blockquote><br />
첫번째로 ready를 volatile을 걸지 않았다고 해보자. 그럼, answer와 ready가 마구 최적화가 된다. 또한, 그들이 실행시간에 캐쉬된 값들이 바로바로 메인 메모리에 업데이트 되지 않을 수 있다. 만약, 2번 문장의 ready값이 실행이 된 후에 캐쉬만 업데이트를 한 후, 3번이 실행되었다면, 3에서는 ready를 false로 읽었을 수가 있다.  --&gt; 에러<br />
<br />
두번째로 ready에 volatile을 걸었다고 하자 (버전 1.5 미만). 그럼, ready의 값은 읽혀지거나 쓰여질 때마다 바로 업데이트 된다. 즉, 2번 문장이 실행된 후에 메인 메모리의 ready는 true라고 쓰여진다. 따라서, 3번 문장이 실행될때에 ready는 메인 메모리에서 값을 읽어와서 4번을 안정적으로 실행을 한다. 하지만, answer는 volatile이 정의되지 않았다면 값이 정확히 전해지는 것을 보장할 수가 없다. 4번 문장이 42말고 그 전의 값을&nbsp;"읽을수도 있다". ---&gt; 에러<br />
<br />
세번째로 ready에 volatile을 걸었다고 하자 (버전 1.5 이상). 그럼, ready의 값이 읽혀지거나 쓰여질 때마다 그 때까지의 쓰레드의 모든 상태가 없데이트 된다. 즉, 2에서 ready값이 메인 메모리로 업데이트 되면서, 같은 쓰레드에 있는 answer도 메인 메모리에 업데이트가 된다! 그래서, 3번의 if문은 당연히 참이 되고, 4번에서 answer값도 42를 읽게 된다. --&gt; 성공<br />
<br />
이제 대충 감이 잡히는가? 그럼 예제를 하나 더 보자. 그 유명한 <a href="http://www.cs.umd.edu/~pugh/java/memoryModel/DoubleCheckedLocking.html" target="_blank">Double-Checked Locking 문제</a>이다.<br />
<br />
<blockquote>class Foo { <br />
&nbsp; private Helper helper = null;<br />
&nbsp; &nbsp; public Helper getHelper() {<br />
1: &nbsp; &nbsp;if (helper == null) <br />
2: &nbsp; &nbsp; &nbsp;helper = new Helper();<br />
3: &nbsp; &nbsp;return helper;<br />
&nbsp; &nbsp; }<br />
  }<br />
<br />
<b>코드 1</b>. Single-thread 버전의 singleton pattern (Multi에서 안돌아).</blockquote><br />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singleton 디자인 패턴은 다 안다고 가정을 하고 설명을 하겠다. 위의 코드는 singleton 패턴을 사용한 코드다. 쓰레드가 하나일 때에는 잘 동작을 한다. 하지만, 쓰레드가 여럿일 때에는 문제가 생긴다. 예를들어, 다음과 같은 순서를 생각해봐라.<div><br />
<ol><li>Thread 1이 Statement 1접근 (if --&gt; true)</li><li>Thread 2가 Statement 1접근 (if --&gt; true)</li><li>Thread 1이 Statement 2접근하여 할당</li><li>Thread 2가 Statement 2접근하여 할당 ---&gt; 에러!</li></ol><div><br />
</div>위의 에러를 피하기 위해서 간단한 방법을 생각해보면 아예 함수자체를 동기화 시키는 방법이 있다. 아래처럼 말이다.<br />
<br />
<blockquote>class Foo { <br />
&nbsp; private Helper helper = null;<br />
&nbsp; public synchronized Helper getHelper() {<br />
&nbsp; &nbsp; if (helper == null) <br />
&nbsp; &nbsp; &nbsp; helper = new Helper();<br />
&nbsp; &nbsp; return helper;<br />
&nbsp; }<br />
  }<br />
<br />
<b>코드 2</b>. Multi-thread 버전의 singleton pattern (너무 비쌈).</blockquote><br />
<br />
코드 2는 완벽히 잘 동작한다. 하지만. 문제는 synchronization이 너무 비싸다는 데에 있다. 우리는 저렇게 비싼걸 접근시 매번 불러주기는 싫다. 그래서, 아래처럼 double checked locking이라는 요상한 방법을 고안해낸다.<br />
<br />
<blockquote>class Foo { <br />
&nbsp; private Helper helper = null;<br />
&nbsp; &nbsp; public Helper getHelper() {<br />
&nbsp; &nbsp; &nbsp; if (helper == null) <br />
&nbsp; &nbsp; &nbsp; &nbsp; synchronized(this) {<br />
&nbsp; &nbsp; &nbsp; &nbsp;&nbsp; &nbsp;if (helper == null) <br />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nbsp;helper = new Helper();<br />
&nbsp; &nbsp; &nbsp; &nbsp; }    <br />
&nbsp; &nbsp; &nbsp; &nbsp;&nbsp;return helper;<br />
&nbsp; &nbsp; &nbsp; }<br />
&nbsp; &nbsp; }<br />
<br />
<b>코드 3</b>. Double Checked Locking (문제있음).</blockquote><br />
<br />
우아, 똑똑하다. 왠지 잘 동작할 것 같은 코드다. 만약 할당 안된 두 개의 쓰레드가 접근을 하면 멈춰서 하나만 할당을 해주고 넘겨준다. 당연히 잘 되야 하지 않는가? 근데, 이것도 잘 안된다. 문제는 아래처럼 컴파일 될 때이다.<br />
<br />
<blockquote>class Foo { <br />
&nbsp; private Helper helper = null;<br />
&nbsp; &nbsp; public Helper getHelper() {<br />
1. &nbsp; &nbsp;if (helper == null) <br />
2. &nbsp; &nbsp; &nbsp;synchronized(this) {<br />
3.&nbsp;&nbsp; &nbsp; &nbsp; &nbsp;if (helper == null) {<br />
4.&nbsp;&nbsp; &nbsp; &nbsp; &nbsp; &nbsp;some_space = allocate space for Helper object;<br />
5.&nbsp; &nbsp; &nbsp; &nbsp; &nbsp;&nbsp;helper = some_space;<br />
6.&nbsp; &nbsp; &nbsp; &nbsp; &nbsp;&nbsp;create a real object in some_space;<br />
&nbsp; &nbsp; &nbsp; &nbsp; &nbsp;&nbsp;}    <br />
&nbsp; &nbsp; &nbsp; &nbsp; &nbsp;&nbsp;return helper;<br />
&nbsp; &nbsp; &nbsp; &nbsp; }<br />
&nbsp; &nbsp; }<br />
<br />
<b>예제 2</b>. Double Checked Locking (상세하게).</blockquote><br />
<br />
머신 코드단에서는 최적화에 의해 저렇게 재배치(reordering)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이제 어떤 시나리오가 문제가 되냐?<br />
<br />
1. Thread1이 1~5까지 실행. 즉, helper는 null은 아니지만, 완전한 객체는 아님.<br />
2. Thread2가 1을 실행후에 helper가 생성되었다고 인지.<br />
3. Thread2가 getHelper()함수를 탈출하고, 외부에서 helper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하려함 --&gt; 에러!<br />
<br />
진짜 생각지도 못한 low-level버그가 생기는 것이다. 이 버그는 volatile을 안쓰면 당연히 생기고, helper를 volatile로 선언해도 version에 따라 차이가 있다. 왜 그런가?<br />
<br />
버전 1.5 미만일 경우에는 접근에서 그 변수 자체에만 업데이트를 해주도록 되어있다. 즉, some_space는 상관없이 5번 문장을 실행한 후에 helper가 가진 값이 some_space라고 메인 메모리에 써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즉, 위의 시나리오가 그냥 그대로 진행될 수가 있다.<br />
<br />
버전 1.5 이상일 경우에는 그 변수를 포함한 모든 값이 업데이트가 된다고 했다. 즉, 코드 3에서 new Helper() 가 다 만들어지고 그게 업데이트가 되고 helper에 그 값이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애초에 예제 2처럼 컴파일이 되지도 않는 다는 거다! 재배치 없이 컴파일이 되고, Helper()가 업데이트가 되고, 그게 helper에 써지고, helper가 메인 메모리에 업데이트가 되어 문제가 생길 소지가 없게 된다. <br />
<br />
이렇게, 두 예제를 살펴봤다. 대충 volatile이 쓰면 어떻게 변하는지, 버전에 따른 변화가 어떤지 감이 잡힐꺼라고 생각을 한다. <br />
<br />
마지막으로 volatile과 synchronization을 살펴보자. 아래의 코드가 이해를 도와줄 거라고 생각한다. i와 j를 보고 연산에 어떤 차이가 있을지 생각해봐라. 어느 변수가 멀티쓰레드 환경에서 문제가 될까?<br />
<br />
<blockquote>1. volatile int i;<br />
2. i++;<br />
3. int j;<br />
4. synchronized { j++; }<br />
<br />
<b>코드 4</b>. volatile vs synchronized</blockquote><br />
<br />
대략 감이 잡힌다면 정말 센스 만점인 사람이다. 답은 i가 문제가 될 수 있고, j는 괜찮다는 거다. 왜냐면 i++ 이란 문장은 read i to temp; add  temp 1 ; save temp to i; 라는 세개의 문장으로 나뉘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read나 write하나만 완벽히 실행되도록 도와주는 volatile은 2번 문장이 3개로 나뉘어 질 경우에 다른 쓰레드가 접근하면 문제가 생길 수가 있다. 하지만, synchronized는 그 블럭안에 모든 연산이 방해받지 않도록 보장해주기에 j는 제대로 업데이트가 된다.<br />
<br />
이제 대략 감이 잡혔으면 한다. 다른 자료들에 나온 설명이 어려운 용어들을 써서 이해가 잘 안될수가 있는데, 내 글이 이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만약 이 글도 너무 어렵다면 리플을 남기면 최대한 노력해서 답변하겠다.<br />
<br />
</div><div><br />
<b>참고자료</b>.<br />
1. <a href="http://en.wikipedia.org/wiki/Volatile_variable" target="_blank">Volatile in wikipedia</a>: 1.5 전후의 설명을 아래처럼 해놨다. 어려워 보이지만 내가 위에 써놓은 것과 같은 뜻이다. <br />
<ul><li>Java (모든 버전): volatile로 선언한 변수의 read, write에는 global ordering이 주어진다.</li><li>Java 1.5 이후: volatile로 선언한 변수의 read, write마다 happens-before relationship이 성립이 된다.</li></ul></div><div>2. <a href="http://www.javamex.com/tutorials/synchronization_volatile.shtml" target="_blank">The volatile keyword in Java</a>: volatile, synchronized를 테이블로 깔끔하게 비교해 놓음</div><div>3. <a href="http://jeremymanson.blogspot.com/2008/11/what-volatile-means-in-java.html" target="_blank">What Volatile Means in Java</a>: 예제 1이 나온 블로그. 아마 헷갈릴 수도 있으니 내 글과 비교해서 보길...<br />
4. <a href="http://www.cs.umd.edu/~pugh/java/memoryModel/DoubleCheckedLocking.html" target="_blank">The "Double-Checked Locking is Broken" Declaration</a>: volatile보다는 double-checked locking에 대해서 제대로 나와있다. synchronized를 사용한 비싼 방법이나, volatile을 사용하는 방법 이외에도 재미있는 해결책이 많다.</div><br/><br/>tag : <a href="/tag/volatile" rel="tag">volatile</a>,&nbsp;<a href="/tag/Java" rel="tag">Java</a>			 ]]> 
		</description>
		<category>Concurrency</category>
		<category>volatile</category>
		<category>Java</category>

		<comments>http://tomowind.egloos.com/4571673#comments</comments>
		<pubDate>Sat, 07 May 2011 06:08:14 GMT</pubDate>
		<dc:creator>tomowind</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ISSTA를 다시 한번 보내고 ]]> </title>
		<link>http://tomowind.egloos.com/4520524</link>
		<guid>http://tomowind.egloos.com/4520524</guid>
		<description>
			<![CDATA[ 
  한번도 페이퍼를 낸 적도 없지만 나에게는 의미 있는 컨퍼런스 ISSTA.<div>매년 페이퍼 제출 기간 즈음해서 마음을 다 잡았던 것 같다.</div><div>대략 짧게 요약하자면 아래처럼 된다.</div><div><ul><li><a href="http://tomowind.egloos.com/3601371" target="_blank">ISSTA 2008 제출 즈음</a>: 1년차라 정신이 없었음. 애들 페이퍼 쓰는거 보며 신기했음.</li><li><a href="http://tomowind.egloos.com/4053620" target="_blank">ISSTA 2009 제출 즈음</a>: 2년차라 굉장히 초조했음. 2년이 되도록 이룬게 없어 우울했음.</li><li><a href="http://tomowind.egloos.com/4333982" target="_blank">ISSTA 2010 제출 즈음</a>: 3년차에 ICSE가 하나 있으니 마음이 편해짐.&nbsp;</li></ul></div><div>올해에는 작년에 인턴쉽에서 한 일로 논문을 내는줄 알았다.</div><div>근데 오늘 주고 받은 이메일을 보니 ASE(5월마감)에 내잔다.</div><div>인생 계획대로 되는건 없다. ㅎㅎ</div><div><br />
</div><div>덕분에 이번학기에는 생각보다 빡빡하게 살지는 않겠구나.</div><div>목표로한 FSE 제출(3/11)은 무슨일이 있어도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다.</div><div><br />
</div><div>@ 토론토(ISSTA)는 못가도 헝가리(FSE)나 캔자스(ASE)중에 하나는 가겠지?</div>			 ]]> 
		</description>
		<category>Research</category>

		<comments>http://tomowind.egloos.com/4520524#comments</comments>
		<pubDate>Thu, 06 Jan 2011 18:40:30 GMT</pubDate>
		<dc:creator>tomowind</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Good-bye my friend (2) ]]> </title>
		<link>http://tomowind.egloos.com/4453380</link>
		<guid>http://tomowind.egloos.com/4453380</guid>
		<description>
			<![CDATA[ 
  친구를 보내는 글 하나더.<div><br />
</div><div>예전에도 글을 많이 썼지만, 내 유학생활 중 가장 친했던 친구는 차이타냐다. 이 친구는 친절하고, 상냥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알고, 똑똑하고, 아는것도 많고, 글도 잘쓴다. 흔히 말해서 완벽한 친구다. 인도 친구들 답지 않게, 미국 문화에 적응할려고 노력도 하고, 내가 뭐 하나 베풀어 주면 (예를들어 집에 라이드를 해주면) 그걸 꼭 보답하려고 노력하는 친구였다. 정말 이 친구와 있는 모든 시간이 즐겁고 좋았다.</div><div><br />
</div><div id="">게다가 정말 똑똑하기도 했다. 이 친구와는 연구도 잠깐 같이 했었고, 수업을 들으면서 프로젝트도 같이 했다. 내가 박사과정동안 연구를 3년가량 해왔지만, 이 친구와 함께 보낸 시간이 가장 생산성이 좋았고 또한 즐거웠다. 비슷한 수준의 관련 연구 이해와, 프로그램 이해력을 가지고 있었고, 결과를 가지고도 비슷한 수준에서 즐거운 토론을 나눌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가지 재밌는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구현하곤 했었다. (결국 우리의 사수격인 놈이 프로젝트를 흐지부지하게 만들어 버렸지만 말이다.) 수업 프로젝트의 경험도 그와 비슷했다. 이 친구가 정말 아는게 많고 똑똑해서, 뭐든지 정말 깔끔하게 코드로 써내리고, 또한 모르는게 있어도 구글링으로 찾아내어 자기 코드에 멋지게 녹여서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항상 이 친구의 능력에 감동했다. 나보다 약간 게을렀던걸 차치하더라도 이 녀석은 대단한 CS PhD가 될 자질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div><div><br />
</div><div>이녀석, 게다가 많은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 일반적인 CS전공자답지 않게 글을 정말 잘썼다 (다른 대표적인 예는 민장이형). 이 친구의 글에는 내가 평소에 잘 쓰지 않는 단어들이 정말 매끄럽게 잘 녹아들어 가 있었다. 영어를 잘 모르는 내가 읽어도 정말 술술 익히고, 또한 시기 적절한 단어와 표현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예를들어, 다음에 나오는 문장은 그가 랩을 떠나면서 남긴 편지의 마지막 문장이다. 나 같으면 "고마웠고, 다들 잘 지내. 나중에 컨퍼런스에서 보자"정도로 마무리 했을 것 같은데, 그는 그걸 이 멋진 문장으로 소화해냈다.</div><div><br />
<blockquote> I believe the world is a small place and I hope our paths will definitely meet again in the very near future. Till then, I wish you all the very best in all your endeavors.</blockquote><br />
</div><div>나와 같이 GT에 온 이 친구는 석사를 졸업을 했다. 이 녀석 떠날 때에 마음속으로 많이 울었더랬다. 같이 보낸 시간들이 소중했거니와, 영어로 진지한 대화를 길게 나눌 사람이 없어졌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웠다. 그래도 친구의 결정이니 존중해줘야지. 어쨌든 이 친구는 시애틀에 있는 Microsoft에 취직을 해서 일년간 잘 다녔다. 그리고, 지난주에 나와 Google Talk을 하며 자신의 스케쥴을 알려줬다.</div><div><br />
</div><div><blockquote>상민 잘 지냈어? ... 나 이제 Microfot그만두고 인도로 돌아가기로 했어. 거기서는 CS에 관련된 직업을 갖지는 않을거 같아. 내가 예전에 Government service에 관련된 얘기 많이 했던 것 기억나? 그쪽으로 일을 해보고 싶어. 그쪽에 관심이 많았었거든. 재밌는 시간이 될 것 같아.</blockquote><br />
</div><div>털썩... orz 뭔가 심상치 않게 똑똑한 친구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로 다른 일을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워낙 다방면에 재주가 많은 친구라서 무슨 일을 하던 잘 할줄을 알긴 했지만, 이건 좀 의외였다. 가장 큰 아쉬움은 미국에서 다시 못볼 것 같다는 점이다. 언젠가 한번 꼭 놀러가려 했는데 말이다.</div><div><br />
</div><div>오늘 중국인 아줌마 환송회를 하면서 차이타냐 얘기도 꺼냈다. 교수님은 굉장히 의외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꺼내셨다. CS PhD를 받고, 밴드를 하다가, 신부가 되었다는 친구도 있다면서, 의외로 이쪽 일을 하는 사람중에 다른 쪽으로 빠지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고 하셨다. 내가 봐도 정말 그런 것 같다. 정말 똑똑한 친구들이 많은게 가장 큰 이유인 듯하다. 그 좋은 머리를 한쪽에만 썩히기 아까운 것이지 (나야 여기 머리를 평생 파뭍어도 뭐 하나 큰 일 못할것 같지만 말야).</div><div><br />
</div><div>아무튼, 이 친구도 내 맘 깊은곳에서부터 잘가라는 인사를 해준다. 언제 어디서나 큰 일을 할 친구야. 부디 너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렴.</div><div><br />
</div><div id="">ps1. &nbsp;어느 나라나 좋고 나쁜 사람들은 많이 있다. 대부분의 한국 유학생들이 중국/인도 유학생들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나도 물론 그렇다. 하지만, 중국인 아줌마와 이 인도 친구 때문에 나쁜 감정이 크지는 않다. 앞으로 어느 나라 친구들을 사귀게 되더라도 이 친구들처럼 좋은 사람들을 사귀게 되길 바란다 (그래서 그 나라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도록 말이다).</div><div><br />
</div><div id="aeaoofnhgocdbnbeljkmbjdmhbcokfdb-mousedown">ps2. 이 친구는 내 결혼식에 비행기 표를 보내줄 수 있는 (여태까지 유일한) 외국 친구다.</div>			 ]]> 
		</description>
		<category>Georgia Tech</category>

		<comments>http://tomowind.egloos.com/4453380#comments</comments>
		<pubDate>Sun, 22 Aug 2010 20:46:46 GMT</pubDate>
		<dc:creator>tomowind</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Good-bye my friend (1) ]]> </title>
		<link>http://tomowind.egloos.com/4453375</link>
		<guid>http://tomowind.egloos.com/4453375</guid>
		<description>
			<![CDATA[ 
  <div>애틀란타로 돌아온 지 얼마 안됐는데, 떠나는 친구들을 환송해주어야 했다.&nbsp;</div><div><br />
</div><div>우선, 한명은 중국인 아줌마. 작년에 있던 중국인 아줌마처럼, 이 중국인 아줌마도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자금으로 미국에 연수를 온거다. 나름 일년동안 있으면서 교수랑 일을 한다고 삽질을 많이했다. 우리 교수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던져주고 일을 시키는 타입이 아니라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그나마 나랑 비슷한 일을 해서 내가 관련 연구도 알려주고 해서 대충 대충 일을 한 것 같다. 10월초에 데드라인이 있는 ICST라는 학회를 노린다는데 그건 좀 힘들지도. 아무튼 나도 비슷한 일을 하는지라 관심을 갖고 서로 얘기를 많이 했다.</div><div><br />
</div><div>이 아줌마는 지난번 아줌마랑은 다르게 영어를 잘 했다. 지금 영어 말하는걸 들어보면 나보다 낫거나 비슷한 것 같다. -_-; 그래서 비슷한 수준끼리 서로 많은 얘기를 했다. 중국 사람들은 동아시아 사람이기에 비슷한 정서를 가지고 있어서 얘기하기가 편하다. 게다가 역사/지리적으로 많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공통된 얘깃거리는 많이 있다. 이 아줌마가 해준 얘기중에 중국 대학랭킹에 대한 얘기가 기억에 남는다. 아줌마는 칭화/페킹이 1,2등이며 칭화는 엔지니어링, 페킹은 종합대학이라는 얘기를 해줬다. 또한, 정부의 이런 지원이 있고 탑 대학들은 뭐뭐며 자기는 학부는 top9, 석사는 top10대학에서 했다고 했다. 이름들을 대략 아니깐 학회가서 애들을 볼 때에 대학이 눈에 들어오더라구. 중국이 한층 가까워 진 느낌이다.</div><div><br />
</div><div>아줌마랑 나름 좋은 재밌는 친구였는데 가게 되어서 조금 아쉽다. 금요일 저녁에는 얘네들 가족이랑 (한달전쯤에 남편이랑 애가 와서 같이 살고 있다) 금불에 가서 저녁 식사를 했다. 나름 랩에서 친한 친구라고 선물이라도 준비했어야 했는데 그러지도 못해서 저녁이라도 하기로 한것. 나는 한국식 중국음식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다. 다들 잘먹어서 고마웠다.</div><div><br />
</div><div>오늘은 랩에서 환송회를 해주었다. 교수가 금요일에 급조해서 일요일에 모이라고 한 것이라, 교수포함 나까지 6명만 참가했다. 그래도 나름 Goodbye Sabrina라는 글자까지 새긴&nbsp;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노래까지 불러줬다. 또한 사진도 찍고 아줌마 딸(Xiaoxiao?)이랑, 우리랩 마스코트 Rrish랑 재밌게 놀아주기도 했다. 짧은 환송회였지만 좋게 기억하고 떠나줬으면 한다.</div><div><br />
</div><div>아줌마. 잘가요. 나중에 홍콩 놀러가면 연락할께요. =)</div>			 ]]> 
		</description>
		<category>Georgia Tech</category>

		<comments>http://tomowind.egloos.com/4453375#comments</comments>
		<pubDate>Sun, 22 Aug 2010 20:16:16 GMT</pubDate>
		<dc:creator>tomowind</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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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Salt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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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div><a href="http://www.imdb.com/title/tt0944835/" target="_blank"><b>Salt</b></a></div></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9.egloos.com/pds/201008/01/50/b0007550_4c54a779c58fe.jpg" width="250" height="37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9.egloos.com/pds/201008/01/50/b0007550_4c54a779c58fe.jpg');" /></div></div><div>명철이형이 관람 전부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Salt. 안젤리나 졸리가 러시아 스파이로 활동한다는 것, 졸리가 본시리즈의 제이슨 본처럼 날라다닌 다는 것 정도만 알고 영화를 보러 갔다.&nbsp;</div><div><br />
</div><div>영화는 생각보다 시시했다. 졸리가 예쁘고 멋진 여전사로 나오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너무 마른 체형의 졸리이다 보니, 남자들을 한대씩 패서 퍽퍽 쓰러뜨린다는게 마음에 확 와 닿지가 않더라. 차량 추격신에서는 트럭 사이들을 날라다니기도 하는데, 그 마른몸에 뼈라도 부러지지 않았나 하는 초초함에 영화를 집중할 수가 없었다.</div><div><br />
</div><div>게다가 반전이라고 심어놓은 것들이 난해하다. 왜 누명을 쓴 것 같은 졸리가 갑자기 러시아 스파이가 되며, 왜 그녀가 종국에 중요한 장면에 가서는 다른 러시아 스파이의 적이 되는지... 일반적으로 영웅 영화에서의 영웅이 양민을 학살하는건 쉽게 인정이 된다. 하지만, 가냘파 보이는 그녀가 양민을 학살하며 이편도 저편도 확실하지 않은 행동을 하는걸 보며 영화에 반감을 느꼈달까? <a href="http://tomowind.egloos.com/4441402" target="_blank">인셉션</a>이라는 대작을 보고나서 봐서 더 평가가 박했을 수도 있다.</div><div id="ChromeGesture-BackgroundSupportElement" style="position: fixed; top: 0px; left: 0px; 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z-index: -65536; width: 0px; height: 0px; background-position: initial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initial; "></div><br/><br/>tag : <a href="/tag/영화" rel="tag">영화</a>,&nbsp;<a href="/tag/Salt" rel="tag">Salt</a>,&nbsp;<a href="/tag/스파이" rel="tag">스파이</a>,&nbsp;<a href="/tag/졸리" rel="tag">졸리</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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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영화</category>
		<category>Salt</category>
		<category>스파이</category>
		<category>졸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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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31 Jul 2010 23:06:50 GMT</pubDate>
		<dc:creator>tomowind</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Inception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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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일요일이라고 명철이형과 영화를 보고 왔다. 요즘 잘 나가고 있는 <a href="http://www.imdb.com/title/tt1375666/" target="_blank">Inception</a>과 <a href="http://www.imdb.com/title/tt0944835/" target="_blank">Salt</a>를 보고 왔다. 이번 포스팅은 영화 대한 감상이 아니다. 대신 영화를 보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정리해 놓을 글들을 스크랩 해 놓는것이다. 부디 <b><u>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 부분에서 읽는 걸 멈추시기를. 스포일러가 열라 많을 수 있습니다.</u></b><div><br />
</div><div><b><a href="http://www.imdb.com/title/tt1375666/" target="_blank">Inception</a></b></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9.egloos.com/pds/201008/01/50/b0007550_4c54a42c6eff1.jpg" width="350" height="51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9.egloos.com/pds/201008/01/50/b0007550_4c54a42c6eff1.jpg');" /></div></div><blockquote>영화에서는  반대로 생각을 훔치는게 아닌 꿈속에 새로운 생각을 이식(인셉션)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죠. (<a href="http://photohistory.tistory.com/8423" target="_blank">링크</a>)</blockquote>Inception이라는 단어를 몰랐다.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고 <a href="http://endic.naver.com/enkrEntry.nhn?entryId=2c2c81e95f874939b6706d38a2462e96&amp;query=inception">시작이라는 뜻</a> 정도로 알고 갔으니, 영화 이해가 잘 안됐다.<div><blockquote>사이토는  코브에게 역으로 하나의 제안을 합니다. <br />
꿈을 해킹하는게 아닌  꿈속에 하나의 생각씨앗을  넣는  인셉션을 해주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겠다구요.<br />
<br />
사이토는 자신의 경쟁회사인 회장이 병으로 곧 사망할 듯 한데  상속자이자 그룹의 후계자인 아들 로버트 피셔의 꿈속으로 들어가서  저 무의식의 심연의 바다에  기업을 분활하는 생각을 넣고 오라고  지시합니다. (<a href="http://photohistory.tistory.com/8445" target="_blank">링크</a>)</blockquote><div>Inception이란 단어를 몰랐으니 위의 내용도 몰랐다. 로버트 피셔에게 무엇을 해놓았길래 성공적으로 일을 잘 마친 분위기로 좋아하나 했다. "분열"이라는 생각을 심어 주었구나.</div><div><blockquote><ul><li>대체 맬은 왜 모든 사람의 꿈에 등장하나?</li><li>비행 시간의 문제 - 왜 20분만 남아 있나?<br />
</li><li>맨 첫장면의 의미는 무엇인가?<br />
</li><li>그래서 도대체 마지막에 토템은 멈추나, 안 멈추나?<br />
</li></ul></blockquote><a href="http://fivecard.joins.com/823" target="_blank">스핑크스 블로그</a>에 그 이외의 큰 의문들에 대해서 9가지로 나눠서 잘 정리를 해준다. 개인적으로는 9가지 중에 위의 4가지가 어려웠다. 이 포스팅을 보기 전에는, 마지막 장면에 토템이 계속 도는게 문제인지도 몰랐다. -.-</div><div><br />
</div><div>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재밌는 영화다. 꿈을 해킹하는 디카프리오, 세단계의 꿈을 이동한다는 사실만 알고 갔어도 즐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두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는걸 전혀 느끼지 못하게, 감독이 이끄는대로 그 꿈을 찾아서 같이 따라다니는 느낌이랄까? 암튼&nbsp;자막없는 영화를 이렇게 빠져서 본건 처음인 것 같다.</div></div><br/><br/>tag : <a href="/tag/영화" rel="tag">영화</a>,&nbsp;<a href="/tag/Inception" rel="tag">Inception</a>,&nbsp;<a href="/tag/인셉션" rel="tag">인셉션</a>,&nbsp;<a href="/tag/디카프리오" rel="tag">디카프리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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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영화</category>
		<category>Inception</category>
		<category>인셉션</category>
		<category>디카프리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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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31 Jul 2010 23:02:35 GMT</pubDate>
		<dc:creator>tomowind</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평생 처음한 것 두 가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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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서 평생 처음 한 일 두 가지가 있다.<div><br />
</div><div>하나는 <b>게임 엔딩 보기</b>.&nbsp;</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9.egloos.com/pds/201007/22/50/b0007550_4c47b27416f3f.png" width="250" height="35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9.egloos.com/pds/201007/22/50/b0007550_4c47b27416f3f.png');" /></div></div><div>게임 이름은 <a href="http://en.wikipedia.org/wiki/Plants_vs._Zombies" target="_blank">Plants vs Zombies</a>. &nbsp;밭에 공격하는 식물을 적절히 심어서, 끊임없이 공격해 오는 좀비 떼들을 없애는 게임이다. 마우스로 열심히 클릭만 해 주면 된다.&nbsp;</div><div><br />
</div><div>이틀 전쯤에 명철이 형이 소개시켜줘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끊을 수가 없었다. (중독성 짱!!!) 하루에 한-두시간씩 열심히 해서 삼-사일만에 깬 것 같다. 다 끝내고 엔딩을 보니 조금 허무함이 밀려들기도.</div><div><br />
</div><div>내 평생 혼자 게임을 끝까지 깨 본적은 처음인 것 같다.&nbsp;스타, 디아블로 말고 열심히 해본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생겼다.</div><div><br />
</div><div>@ 인터넷에서는 trial버전만 다운받을 수 있음. 풀 버전은 웹하드에 많이 있음.</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두 번째는 <b>영어로 된 책 끝까지 읽기</b>.&nbsp;</div><div><br />
</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9.egloos.com/pds/201007/22/50/b0007550_4c47b34225a97.jpg" width="200" height="27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9.egloos.com/pds/201007/22/50/b0007550_4c47b34225a97.jpg');" /></div></div><div>책은 <a href="http://en.wikipedia.org/wiki/The_Wonderful_Wizard_of_Oz" target="_blank">오즈의 마법사</a>.&nbsp;지난주에 킨들을 구입한 후에 공짜책들을 다운받다가 얻어 걸린것. 특히나 받은 책들 중에 영어가 가장 쉬웠다.</div><div><br />
</div><div>어렸을 때에 동화를 열심히 읽은 적이 없어서인지 유명한 동화책을 제대로 읽은게 첨인 것 같기도 하다. 대략만 알고 있던 내용이 정리가 되니 재밌더라구. 영어가 쉬워서 술술 읽혀서 더 좋았던지도.</div><div><br />
</div><div>이거 관련 <a href="http://en.wikipedia.org/wiki/Wicked_(musical)">뮤지컬 Wicked</a>도 재밌다고 하니, 나중에 뉴욕가면 꼭 봐야겠당.</div><br/><br/>tag : <a href="/tag/게임" rel="tag">게임</a>,&nbsp;<a href="/tag/오즈의마법사" rel="tag">오즈의마법사</a>,&nbsp;<a href="/tag/식물좀비" rel="tag">식물좀비</a>,&nbsp;<a href="/tag/Wicked" rel="tag">Wicke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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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게임</category>
		<category>오즈의마법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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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Wicked</category>

		<comments>http://tomowind.egloos.com/4435881#comments</comments>
		<pubDate>Thu, 22 Jul 2010 03:03:04 GMT</pubDate>
		<dc:creator>tomowind</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Chicago press on LeBron's decision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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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a href="http://tomowind.egloos.com/4428484" target="_blank">이번 여름 NBA의 가장 큰 결정</a>이 어제 발표되었다. NBA.com을 포함한 여러 매체들에서 <a href="http://www.nba.com/video/channels/nba_tv/2010/07/08/20100708_lebron_aldridge.nba/?ls=iref:nbahpt1">LeBron의 결정을 분석</a>하기에 바쁘다.</div><div><br />
</div>이번 포스팅은 아침에 역에서 본 신문들의 반응들이다. 시카고 언론 입장에서는 대놓고 까고 욕하기 바쁘다. 미국 언론들은 솔직해서 좋다. ㅋ<div><br />
</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7/10/50/b0007550_4c3743f9768e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7/10/50/b0007550_4c3743f9768e5.jpg');" /></div></div><div><div style="text-align: left;">시카고 트리뷴: 대략 침착하다. "거부 (불스 싫대)... 르브론이 남쪽(마이애미)으로 간단다. 과연 불스의 운명은? 불스의 선수진은?"</div></div><div><br />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7/10/50/b0007550_4c3744ad17f19.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7/10/50/b0007550_4c3744ad17f19.jpg');" /></div><div>시카고 썬 타임: "그래서 불스의 운명은?"</div><div><br />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07/10/50/b0007550_4c374463366ad.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07/10/50/b0007550_4c374463366ad.jpg');" /></div><div>데일리 헤럴드: 이건 좀 쎄다. "글쎄, 뭐 우리도 딱히 그놈 원했던 건 아냐. 그리고 어제 TV쇼는 정말 쉣이었어 -_-"</div><br/><br/>tag : <a href="/tag/NBA" rel="tag">NBA</a>,&nbsp;<a href="/tag/르브론" rel="tag">르브론</a>,&nbsp;<a href="/tag/마이애미" rel="tag">마이애미</a>,&nbsp;<a href="/tag/불스" rel="tag">불스</a>,&nbsp;<a href="/tag/시카고" rel="tag">시카고</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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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Sports</category>
		<category>NBA</category>
		<category>르브론</category>
		<category>마이애미</category>
		<category>불스</category>
		<category>시카고</category>

		<comments>http://tomowind.egloos.com/4428822#comments</comments>
		<pubDate>Fri, 09 Jul 2010 15:50:15 GMT</pubDate>
		<dc:creator>tomowind</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LeBron is playing in Miami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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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이번 여름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던 스포츠 이벤트중 하나인 <b>NBA 이적 시장</b>의 가장 큰 이슈가 오늘 마무리 되었다. Jordan이후의 가장 큰 선수인 <a href="http://www.nba.com/2010/news/07/08/lebron.decision/index.html?ls=iref:nbahpt1">LeBron James가 Miami에 가기로 한 것</a>이다.<div><br />
</div><div><a href="http://tomowind.egloos.com/4425554" target="_blank">지난 글에도 언급</a>했듯이 이번 NBA 이적 시장은 큰 이슈들이 많았다. 그 중 LeBron의 이적이 가장 큰 이슈였다. 내 개인적으로도 그랬고, 미국 사람들 전부가 LeBron의 이적에 온 관심을 두고 있었다.</div><div><br />
</div><div>오늘 미국 최대의 스포츠 채널인 ESPN은 9pm ET에 한시간을 할애해서 그의 결정을 생중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타이틀은 <b>The Decision!</b> 그의 결정에 따라서 온 NBA판도가, 아니 10년을 뒤흔들 수도 있는 NBA판도가 바뀌기 때문이다.</div><div><br />
</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7/09/50/b0007550_4c368d327d53e.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7/09/50/b0007550_4c368d327d53e.jpg');" /></div></div><div><br />
</div><div>나도 8pm CT에 맞춰서 TV가 있는 gym에 가서 방송을 시청했다. 초반의 대략 20분간은 LeBron의 활약상을 보여주며, 4명의 패널이 LeBron의 결정을 예상하는 잡담을 했다. 4명이 만장일치로 Miami가 1순위라고 했다.&nbsp;<a href="http://www.nba.com/2010/news/07/07/wade.bosh.heat.ap/index.html" target="_blank">Bosh가 어제 Miami로 결정</a>했고, Wade는 거의 Miami에 있을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우승을 원하는 LeBron이 그들에게 합류할 것고 예상.&nbsp;</div><div><br />
</div><div>드뎌 20분쯤 지나서 LeBron이 나왔다. 첫 5분간 인터뷰에서는 결정은 했냐, 언제 결정했냐, 결정에 대해서 어떠게 생각하냐등등의 잡담을 하더니, 5분후에 사회자가 물어봤다. 르브론의 대답은... I'm going to play in Miami this fall..... TT</div><div><br />
</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7/09/50/b0007550_4c368eaa6f88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7/09/50/b0007550_4c368eaa6f888.jpg');" /></div></div><div>아, 브론아... 그건 아니지.</div><div><br />
</div><div>마이애미가 나오자마자 첫번째 사진에서 운동을 하던 애가 난리를 쳤다. 우선 가운데 손가락 올려주시고, TV를 향해 욕하고 주먹질을 하고... 시카고 주민인 그는 르브론이 시카고에 간절히 오기를 원했을 것이다. 불과 이틀전만해도 <a href="http://tomowind.egloos.com/4425554">시카고가 1순위였고, 나도 그렇게 예상</a>을 했었으니깐 말이다.</div><div><br />
</div><div>여러 사람들과 얘기해 본 그의 선택에 대한 장/단점이다.&nbsp;</div><div><br />
</div><div><b>1. 마미애미로 갈 경우:</b></div><div>+ 검증된 (?) 3명의 팀워크: 이 3명은 2008년 올림픽때 Redeem team의 일원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이루어냈다. 그때의 팀워크를 팀에서도 다시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div><div><br />
</div><div>+ 젊다: <a href="http://en.wikipedia.org/wiki/LeBron_James" target="_blank">LeBron James 84</a>, <a href="http://en.wikipedia.org/wiki/Chris_Bosh" target="_blank">Chris Bosh 84</a>, <a href="http://en.wikipedia.org/wiki/Dwyane_Wade" target="_blank">Dwayne Wade 82</a>... 향후 10년 우승을 일궈낼 수도 있는 나이다.</div><div><br />
</div><div>+ 이름값으로 인한 포스: 르브론이 3쿼터쯤 뛰고 4쿼터에 조금 쉰다고 해보자. 그래도, 웨이드와 보쉬가 팀을 지키고 있다;;; 다른 예로, 보쉬가 힘들어서 잠깐 쉰다고 해보자. 그래도, 르브론의 막강 Chase-Down blocking이 기다리고 있다. ㅎㄷㄷ</div><div><br />
</div><div>- 우승 보장 없음: 2003년 LA는 전당포 (명예의 전당에 오를 선수가 4명이나 있다는 뜻)라고 불리는 최고의 NBA스타 4명을 모아놨다. 하지만, 4연패에 실패하고 그 해에는 오히려 준우승에 머무르고 말았다. 마이애미도 꼭 3명의 슈퍼스타로 우승을 하리라는 보장이 없다.</div><div><br />
</div><div>- 기록저하: 노인장들 집합인 보스턴을 보면 답이 나온다. <a href="http://en.wikipedia.org/wiki/Kevin_Garnett" target="_blank">매년 22점은 올려주던 Garnett</a>이 스타들의 집합소인 보스턴에서 평균 15점 밖에 못내고 있다. 자기가 스타로 있던 팀에서는 난사를 해서라도 점수를 올리는데, 다른 스타와 있으면 그에게 공을 넘겨줘야 하니 그럴 수 밖에... 작년 한해 30, 30, 20점을 올리던 James, Wade, Bosh가 그만큼의 슛찬스를 얻을 수는 없다. Jordan의 기록을 넘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되기를 바랬건만.... ㅠ.ㅠ</div><div><br />
</div><div>- 젊은 애들이 피터지게 싸워야지 이게 뭔 짓이냐... orz</div><div><br />
</div><div><b>2. 시카고로 갈 경우:</b></div><div>+ Jordan이 꾸렸던 팀 구성: 조던이 한참 우승할 당시에는 조던+조력자들이 있었다. 피펜이 그를 도와 득점을 했고, 로드맨/롱리등이 몸싸움을 해줬다. 지금 현재의 구성인 Boozer, Rose는 당시의 피펜/로드맨보다 어릴 뿐더러 더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진다.&nbsp;</div><div><br />
</div><div>+ 슈퍼스타 3 &lt; 슈퍼스타 1 + 중간급 2: 위에서 언급했듯이 시카고에 있을 경우 구성이 더 좋다. 르브론이 해결사와 팀의 중심을 역할을 해줄 때에, 팀은 그를 중심으로 잘 돌아갈 것이다. 슈퍼스타가 여러명이면 팀의 구성을 잡기가 힘들 수가 있다. 2003년 LA 전당포 시절처럼 말이다.</div><div><br />
</div><div>+ 대도시: 르브론이 살고 싶어하던 대도시이다. 게다가, 조던이 일구어놓은 도시에 다시 한번 그 영광을 재현해 준다면, 사람들은 그를 신으로 받아들일 것. 물론, 나는 르브론이 조던을 뛰어넘어 훨씬 잘 할 것이라고 예상하기에, post-Jordan의 시카고가 아니라 King James의 시카고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div><div><br />
</div><div>+ Boozer: 완전 젊은 3명의 슈퍼스타보다는 경험이 있는 Boozer가 LeBron의 중심을 잡아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큰 게임에서 그의 경험이 발휘되었을 것 같다. <a href="http://www.nba.com/2010/news/07/07/boozer.bulls/index.html" target="_blank">Boozer의 시카고행 뉴스</a>를 볼 때까지만 해도, 혹시나 했는데. T_T</div><div><br />
</div><div>- 포스: 확실히 지금의 마이애미보다는 떨어진다. 많이 떨어진다. 특히나, 요 몇년새의 클리브랜드처럼, 팀이 잘 안풀릴때에 르브론이 원맨쑈하고 다른 애들은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 orz</div><div><br />
</div><div>개인적으로 시카고에 오는 편이 최고였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결정을 존중하는것이 맞다고 본다. 얼마나 우승을 하고 싶었으면 그렇게 결정을 했으랴. 부디 가서 계속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div><div><br />
</div><object width="640" height="385"><embed src="http://www.youtube.com/v/vGENfkxasqQ&amp;hl=en_US&amp;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640" height="385"></object><div><br />
</div><div>@ 덧: 르브론의 Chase-Down blocking 모음. 진짜 최고라는 말밖에는...</div><br/><br/>tag : <a href="/tag/NBA" rel="tag">NBA</a>,&nbsp;<a href="/tag/르브론" rel="tag">르브론</a>,&nbsp;<a href="/tag/시카고" rel="tag">시카고</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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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Sport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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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시카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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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9 Jul 2010 04:01:40 GMT</pubDate>
		<dc:creator>tomowind</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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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Hoping LeBron to be in the best place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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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요즘 월드컵만큼이나 관심을 가지고 보는 스포츠 이슈들이 더 있다. 그 중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은&nbsp;<b>NBA 이적 시장</b>이다.&nbsp;올해의 이적 시장은 특히나 관심이 가는게 Free Agent (FA)로 풀리는 대어급 선수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div><div><br />
</div><div><a href="http://www.nba.com/2010/news/features/fran_blinebury/06/06/top.free.agents/index.html" target="_blank"><b>Top 25 Free Agents</b></a>라는 기사를 보면 그 시장이 얼마나 대단한 줄 알 수 있다. LeBron James, Dwayne Wade, Dirk Nowitzki, Chirs Bosh등등의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하다. Top 10정도에 있는 선수들 누구나 다른 해에 FA가 되었다면 FA시장 Top 3내에 랭크될 선수들이다.</div><div><br />
</div><div>그 중에서도 특히나 관심이 가는 뉴스는 <a href="http://en.wikipedia.org/wiki/2003_NBA_Draft" target="_blank">2003년에 NBA에 입문</a>한 동기생들의 이적에 관한 소문들이다. 2003년은 여느해와 달리 최고의 선수들이 한꺼번에 많이 몰렸다. 1번 픽의 James, 3번 픽의 Carmelo Anthony, 4번 픽의 Bosh, 5번 픽의 Wade는 현재 NBA 탑 클래스의 선수들이다. 마치, <a href="http://en.wikipedia.org/wiki/1984_NBA_Draft" target="_blank">Jordan이 입문하던 1984년</a>처럼 대어급 선수들이 몰린 최고의 해였다고 평가된다.</div></div><div><br />
</div><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9.egloos.com/pds/201007/04/50/b0007550_4c30a13283d30.jpg" width="500" height="28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9.egloos.com/pds/201007/04/50/b0007550_4c30a13283d30.jpg');" /></div></div><div style="text-align: center; ">사진 1. Bosh, James, Wade</div></div><div><br />
</div><div>이들중의 3명인 James, Bosh, Wade는 이번에 FA가 된다. NBA에 입문을 하면 기본 2-3년의 계약을 해야한다. 그 후, 연장 계약을 현 팀과 하게 되고, 가장 빨리 FA가 될 수 있는 것은 7년 후가 된다. 그래서, 2003년으로 부터 7년이 지난 올해에 2003년의 대어급 선수들이 한번에 풀렸다.</div><div><br />
</div><div>이들의 행보에 여럿 낚시 기사들이 많다. 최고의 낚시기사는 <a href="http://bleacherreport.com/articles/412614-lebron-wade-bosh-20102011-miami-heat" target="_blank"><b>James, Wade, Bosh가 Miami로 모일 것</b></a>이라는 정보. 이건 너무나 황당해서 아무도 성사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듯 하지만, 성사 된다면 축구의 레알 마드리드를 뛰어넘는 최고의 지구방위대가 탄생하게 된다. -.-;</div><div><br />
</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07/04/50/b0007550_4c30a16d5a418.jpg" width="500" height="170.23026315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07/04/50/b0007550_4c30a16d5a418.jpg');" /></div></div><div style="text-align: center;">사진 2. LeBron James</div><div><br />
</div><div>낚시 기사들은 James를 중심으로 많이 생긴다.&nbsp;<a href="http://en.wikipedia.org/wiki/LeBron_James" target="_blank">LeBron James</a>라는 현 NBA 최고 스타를 영입하게 되는 팀은, 즉시 NBA 우승 전력에 최고 인기 팀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a href="http://www.countdown2lebron.com/home/" target="_blank"><b>LeBron의 FA관련된 자료들만을 모아둔 블로그</b></a>가 생길 정도.</div><div><br />
</div><div>기존의 팀이었던 Cleveland는 James를 잡으려고 많은 노력을 다한다. New York은 그를 잡아 팀을 리빌딩하기 위해 지난 몇년간 팀을 버려가면서 돈을 모아왔다. New Jersey, Chicago등등의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nbsp;</div><div><br />
</div><div>그중에 <a href="http://www.nba.com/news/features/lebron.tracker/index.html?ls=iref:nbahpt1"><b>현재 가장 유력한 것은 Chicago</b></a>로 보인다.&nbsp;대도시라는 인프라와 Jordan의 도시라는 역사를 내세기 때문이다. Post-Jordan에 가장 가까운 모델인 그가 Chicago에서 조던처럼 역사를 세운다면, 시카고에 있는 사람들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농구팬들이 90년대에 열광했던 것 처럼 다시 NBA로 몰려들 것이다.</div><div><br />
</div><div>나도 James가 Chicago로 오길 바란다. 짧게나마 살면서 정이 든 도시이기도 하고, 그가 조던의 역사를 다시 세워주기 바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그가 더 좋은 도시에서, 원하는 환경에서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가장 크다.</div><div><br />
</div><div>아마도 Chicago로 와서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내가 볼 가능성은 거의 없다. 대도시라서 비싼 표값이 더 비싸지겠거니와, 그가 플레이 할 때에는 내가 더 이상 이도시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바라는게 있다면 James를 영입해서 도심에서 퍼레이드나 한번 했으면 한다. 그거는 아마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ㅎㅎ</div><div><br />
</div><div>어쨌거나 어느 팀으로 가던 지금처럼 계속 리그 최고의 선수로 남아있길 바란다. 새로운 팀에서 Jordan의 커리어, 기록을 뛰어넘어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div><br/><br/>tag : <a href="/tag/NBA" rel="tag">NBA</a>,&nbsp;<a href="/tag/르브론" rel="tag">르브론</a>,&nbsp;<a href="/tag/시카고" rel="tag">시카고</a>,&nbsp;<a href="/tag/보쉬" rel="tag">보쉬</a>,&nbsp;<a href="/tag/웨이드" rel="tag">웨이드</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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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Jul 2010 15:09: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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