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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l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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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The heart sees farther than the head</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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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5 Nov 2009 08:05: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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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The heart sees farther than the head</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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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소니P시리즈 포켓 넷북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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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25/58/e0062558_4b0ce4e437e82.jpg" width="375"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25/58/e0062558_4b0ce4e437e82.jpg');" /></div>아.. 아예 눈을 가리고 보질 말아야지. 흑흑.. <br>소니 P시리즈는 나의 로망을 격하게 자극해서 사진만 봐도 참기 힘들다. ㅜ ㅜ <br>저 도시락통처럼 생긴 가죽 케이스하며!! <br>화이트.. 화이트..<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25/58/e0062558_4b0ce4edad049.jpg" width="500" height="37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25/58/e0062558_4b0ce4edad049.jpg');" /></div><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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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쇼핑 혹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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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5 Nov 2009 08:05:35 GMT</pubDate>
		<dc:creator>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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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머릿살 아픈 인터넷 전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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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집전화를 인터넷 전화로 바꾸고 KT에 묶여있는 24만원을 찾아오려고 했다. 근데 알아보니 전화기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니라 무선공유기가 있어야 하고 그 두 개를 사면 대략 10만원. 보통은 2년 이상 약정을 해야 무료가 된다. LG파워콤 070은 이달 말까지 99000원짜리 전화기를 1년 이상 쓰면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근데 내가 파워콤 광랜을 쓰고 있어서 그걸 같이 가입하고 할인이나 사은품 좀 받아볼까 했더니 별로 혜택이 없네. 신규로 가입하는 사람은 두 가지 쓰면 비데도 주고 뭐도 주는데 나는 내년 봄이면 3년 약정을 다 채우는데도 아무 것도 없다는데 분노했다. 재약정 이벤트라는 게 있다고 안내양이 꼬셨지만 확답을 안 줘서 다시 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런 거 없다고. -_-; 그냥 3만원 상품권을 주고 약간 더 이용료를 할인해준다. 이 정도로 만족하기엔 요즘 두 가지 결합상품 쓰면 30만원 이상 현금으로 주는 업체도 많은데 10% 요금 할인 받아봐야 일년에 2만원 선 아니냐. 이건 산수만 조금 해봐도 완전 손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br><br>결론은 내년 3년 약정 기간 전까지는 인터넷 전화로 안 바꾸기로 했다. KT에서 집전화 쓰라고 권유하면서 기본료 천원 빼준다는 제안을 해와서 못이기는 척 넘어가기로 했다. 전화는 엄마가 거의 쓰고 나는 잘 안 쓰는데다가 아직까지 인터넷 전화 품질이 집전화 따라오려면 먼 거 같다. 인터넷 전화 쓴다는 이모들한테 전화가 오면 감이 되게 멀다.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확답을 안 준다. 집집마다 다르다나? 아니.. 전화 품질이 집집마다 다르면 어떡해? 무선 공유기를 인터넷 선이 있는 내 방에 둘 거 같은데 나는 방문을 닫아놓고 사는 사람이다. 이게 방문을 뚫고 안방까지 전파가 잘 갈지 의심스러워지잖아. 그렇다고 시험 테스트를 한 후 해지를 다음날 하면 고스란히 전화기 값을 물어야하니 부담스러울 수밖에.. 당일밖에 안 된다는데 그날 잘 되다가 다음날 안 되면 난처해진다. <br><br>그리고 이사를 갈지도 모르는데 1년, 2년 약정에 묶이는 것도 부담스럽고 기왕 바꾼다면 결합상품으로 해서 현금이나 왕창 뜯어내지 않으면 알아보느라 스트레스 받은 보람이 없을 거 같다. 요새는 입 다물고 있으면 바보로 알고 아무도 안 챙겨준다. KT도 이렇게 바꾸려고 액션을 취하지 않았으면 기본료 천원 빼주겠나.. 마찬가지로 파워콤도 내가 일년에 한 번씩은 장기 고객임을 강조해서 2개월은 무료 서비스를 받고 있다. 신규만 챙기고 기존에 몇 년씩 쓰는 사람은 돌보지 않는 정책은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어. 흥, 절대 나만 차별 당하는 건 용납하지 않겠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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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tomcat57.egloos.com/2762836#comments</comments>
		<pubDate>Wed, 25 Nov 2009 02:55:26 GMT</pubDate>
		<dc:creator>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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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영어정복자 2회독 끝.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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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요즘 좀 소홀히 해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래 저래 머리 아픈 일도 있었고, 사무실은 늘 시끄러워서 집중하기 어렵다. 무슨 남자가 그렇게 말이 많은지 옆에서 듣고 있자니 괴롭다. 하루 종일 떠들어!! 나이도 많은 주제에!! 맨날 가족 얘기하는 것도 듣기 싫어!! 남의 마누라랑 자식 얘기 안 궁금해!! <br><br>게다가 아주 오랜만에 JLPT를 볼 계획이라 이번 주부터는 일어책을 봐줘야한다. 아무리&nbsp;그래도&nbsp;2주도 공부 안하고 10년만에 1급을 또 딸 수 있을까 싶어서. 사실은 안 하려고 했는데 기왕 하는 거 딸 수 있는 건 일단 다 해놓자 싶어서 큰 필요를 못 느끼지만 접수해놨다. 같이 보기로 한 친구는 아이돌 콘서트 보러 시험 전날 일본 간다고 못 칠 거 같다네. 아.. 마음이 빈곤해진다. - - 나도 화끈한 콘서트 보러 해외로 뜨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br><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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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영어</category>

		<comments>http://tomcat57.egloos.com/2762202#comments</comments>
		<pubDate>Tue, 24 Nov 2009 11:25:48 GMT</pubDate>
		<dc:creator>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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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금..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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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나의 투자일기 뭐 이런 코너를 만들어야 하나.. <br>금 펀드를 들고 열흘 됐는데 이익이 3%를 넘었다. 3%라면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매달 10만원씩&nbsp;5.4% 정기적금 1년 짜리를 세금 우대로 들어도 1년 뒤 손에 쥐는 이자가 35000원 가량 밖에 안 되는 현실을 보면 열흘에 3%는 굉장한 금액이다. 단순 비교해도 365일 넣어놔야 얻을 수 있는 이자를 10일에 벌어들인다는 뜻. 상황이 이렇다보니 각종 기사를 찾아봤는데 비관론자의 대표주자 미국의 루시니(?) 교수인가는 금이 계속 오를 이유가 없다고 얼마 안 가 폭락할 것이라 전망했고, 나머지 전문가는 달러 약세 시대에 달러를 대신할 단위가 금 밖에 없다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오를 거라고 한다. 난, 참.. 전문가라는 사람들 말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들 전망을 반대로 하면 거의 맞아떨어진다. 그래도 이번에는 조금 절박한 심정이라 마이너스 수익률을 설정해놓고 매일 추이를 지켜보면서&nbsp;단기간 몰빵을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든다. 살기는 너무 빡빡하고, 내가&nbsp;노는 순간에도 내 자산은&nbsp;미량이나마 늘어나줬으면 해. ㅜ ㅜ&nbsp;지금 목표 수익률은 10%이고 기대수익률은 20%이다. 즉, 10% 이상&nbsp;먹으면 뺄&nbsp;마음의 준비를 하고, 지켜보다가 20%까지 먹으면 그&nbsp;때부터는 1%라도 내려가면 미련없이 빼는 거지.&nbsp;아마 금값이 떨어지더라도 오를 때처럼 떨어질 거 같다. 지켜본 결과 주식은 한 번 떨어지면&nbsp;정신 없이&nbsp;떨어지고 내가 팔고 싶어도 살 사람이 없으면 팔리지 않기 때문에 하락장에서는 단&nbsp;하루만에라도&nbsp;큰 손실을 입지만 금은 고시가격으로는 당일에 사고&nbsp;파는 게 확실하니까&nbsp;% 설정만 절대 지키면 될&nbsp;거 같다.&nbsp;근데 나도 이게 위험한 투자에&nbsp;속한다는 걸 알아서 좀 두렵다...<br>&nbsp;&nb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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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tomcat57.egloos.com/2761341#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Nov 2009 14:04:32 GMT</pubDate>
		<dc:creator>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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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너무 좋은 지펠, 사랑스러운 그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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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아아.. 가전제품은 살 때마다 무한한 감동을 느낀다. 정말이지 나는 전자제품 특히 생활가전이 너무 좋다. 오늘 지펠이 사다리차를 타고 꽃 같은 모습으로 강림해서 우리집 15년(?)된 냉장고를 영원히 안식에 들게 했다. 수고 많았습니다, 금성. 우리집 최후의 골드스타가 이로써 영원히 안녕이다. 새로 온 깔끔한&nbsp;지펠은 양문 냉장고에 홈바가 달리고 태양광 기능이라고 잔류농약도 최소화 시켜 준다고. 독립 냉각이라 냉장실과 냉동실에 따로 모터인지 컴프렌션인지가 달려있다. 순식간에 -20도로 내려갔다. 크기도 746리터로 대형이라 다 집어넣고도 공간이 좀 남았다. 식구도 적은데 김치냉장고까지 큰 걸 두 대를 굴리다니 역시..-_-;; 버는 것도 없이&nbsp;너무 먹는 거 아닌가 싶다.&nbsp;심지어 고양이까지 식탐이 강해서 무한대로 살찌고 있다.(행인지 불행인지 나는 변화 없음)<br>소리를&nbsp;가만히 들어봤는데 훨씬 조용하긴 하다. 그런데&nbsp;디오스 김치냉장고만큼은 아니다. 크기 차이 때문인지&nbsp;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 소리도 듣고 싶지 않거늘 기계한테 더 정숙하라고 요구하기는 무리일까. 지금&nbsp;삼성 노트북도 초반에 하이톤의 미세한 기계음이 나서 하드까지 바꿨지만 별 소용없었다. 소리가 안 나는 건 없다고.. 내가 예민한 건지, 아니면 회사에서 각종 소음에 시달려서 그런 건지 몰라도 정말 절간 같이 조용한&nbsp;곳에서 살고 싶다.&nbsp;아.. 아무튼 냉장고만 바꿔도&nbsp;집이 달라보이는게&nbsp;만족스럽다. 다음에 여유가 된다면 광파오븐 사서 피자랑 치즈구이 오븐 감자, 꿀 넣은 사과 같은 거&nbsp;만들어 먹고 싶다. 그리고 식기세척기!! 엄마한테 이 말을 했더니 머리에 이고 있으라고.. 흑.. ㅜ ㅜ <br><br>			 ]]> 
		</description>
		<category>쇼핑 혹은..</category>

		<comments>http://tomcat57.egloos.com/2759964#comments</comments>
		<pubDate>Sun, 22 Nov 2009 11:15:36 GMT</pubDate>
		<dc:creator>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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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역시 무한도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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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오늘 백만년만에 tv를 봤는데 마침 그 시간대에 이상하게 볼 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무한도전을 보고 있었다. 나는 이 바보짓-설정이란 걸 일부 인정하면서도 도저히 같이 웃을 수가 없어서 거의 안 보는데 그야말로 시간 때우기용으로 잠깐 봤다.(반면 1박 2일은&nbsp;가끔 보면 진짜 여행가고 싶은 기분도 들고 아무튼&nbsp;재밌게 봄. 아무래도 출연자 상관 같음;)<br>근데 정준하 뭐냐.. 쩌리정은 또 무슨 닉네임인지&nbsp;일년 만에 보는 나로서는 알 수 없지만 태도가 짜증난다. 무한도전을 그마나 참고 본다면 그건 박명수가 웃겨주기 때문이야!! 노홍철은 정신없고, 길은 갑자기 왜 나오는지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정형돈은 예전에 일본 여가수(?)랑 가상 부부로 나올 때 무슨 70년대 가부장적 사고의 표상 같아서 완전 보기 싫어졌고, 유재석은 진행이 산만하다... 써놓고 보니 안티일세. -_-; 뭐, 내 블로그야 마이너니까 뭐라고 까던 내 마음. <br><br>오늘 도전은 뉴욕의 최고 한식당 쉐프를 모시고 한식 요리를 배우는 거였는데 여자 쉐프가 하는 모든 지시를 다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하더군. 그것도 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 덩치도 산만한 남자가 별다른 이유도 없이 우리 엄마가 하는 방식대로 할래라니.. 뭥미; 그럼 왜 쉐프를 초빙해서 배우는데? 물론 김치전 따위 한국인이면&nbsp;대개 만드는 가정식 요리(?)이지만&nbsp;부침개 하나도&nbsp;한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쉽지 않다. 먹는 거랑 실전은 좀 다르다구. 반죽 농도도 못 맞추는 주제에 고집을 부리는 꼴이라니 기가 찼다. 쉐프한테 하수구 뚫어라고 할 때는 아예 웃음이.. 아무리 저 세계를 모른다고 해도 그렇지&nbsp;게스트한테 하수구 뚫으라고 하는 건 아니지 않나. 그것도 자기가 김치를 거기서 빨아놓고;;&nbsp;이 프로가 이랬지 하고 돌려버리려다가 박명수옹의 팀이 생각보다 재밌게 해서 한 10분은 참고 본 거 같다.&nbsp;<br>아무리 안 맞는 사이라고 해도, 그리고 그 여자 쉐프가 가르치는 방법이 서툴다고 해도 방송인데 성의는 보여야 하지 않나. 특히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선생의 명령에 따를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배운단 말인가? <br><br>아.. 그래, 난 무한도전을 저 둘 때문에&nbsp;싫어했었어. 정준하, 정형돈. 이젠 아무리 볼 게 없어도 진짜 안 봐야지. 이건 기분 좋자고 보는 프로가 아니라 보다보면&nbsp;은근히 짜증난다.&nbsp;도대체 mbc는 왜 저것만 끝도 없이 하는 건지..<br><br><br>&nbsp;&nb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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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잡담</category>

		<comments>http://tomcat57.egloos.com/2759148#comments</comments>
		<pubDate>Sat, 21 Nov 2009 16:12:29 GMT</pubDate>
		<dc:creator>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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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헐.. 지펠 내일 강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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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냉장고 상태가 이상한지는 오래됐는데 그게 순전히 소리 때문이다. 잔고장도 없었고 작동도 아직까지 잘 되는데 모터 돌아가는 소리인지 기계음이 너무 심하게 나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라 결국 오늘 냉장고를 사러 갔다. 우리집은 옛날부터 LG파라 거의 모든 가전제품이 금성 때부터 엘지만 썼는데 최근에는 삼성도 분발하고 있어서 아니 좀 추월한 느낌이라 삼성도 보게 되었다. 집 근처에 LG가 없고, 삼성 대리점만 있는 것도 주요 이유였지만 백화점까지 전화해보고 알아본 결과 디오스가 약간 더 비쌌다. 그리고 냉장고라는 게 겉에 꽃무늬라든가, 스왈로브스키 뭐 이런 자잘한 디테일 차이는 있을지언정 양문냉장고의 성능은 비슷 비슷해보였어. 판매하는 사람도 성능은 거기서 거기라고. 아무래도 상향 평준화되었다면 디자인 정도만 봐도 될 듯 싶어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 흰 바탕에 핑크 꽃무늬는 무조건 아웃시켰다. 아.. 난 꽃무늬와 핑크를 되게 싫어하는데 냉장고의 80%가 이 쪽이더군. - - 게다가 두 가지가 동시에 어택;<br>처음에는&nbsp;원목 나무결 무늬만 잔잔하게 있는 지펠&nbsp;SRT766ZCWLE를 사려고했는데&nbsp; 자꾸 보니 품위 있어 보이긴 해도 집안이 좀 딱딱해보이는 것도 같고, 일단 손잡이가 히든도어로 되어 있는 것까진 좋았으나 빡빡해서 열고 닫을 때 힘이 들어갔다. <br><br>결론은 손잡이에 스왈로브스키가 박혀있고, 좀 더 여닫기 쉬우며 흰색 바탕에 은색 큰 꽃무늬가 거의 안 보일 듯 살짝 들어간 걸로 집었다. 은은해서 싫증이&nbsp;안 날 거 같아 마음에 든다.&nbsp;꽃무늬도 펄럭거리는 꽃이 아니라 좀 더 모양이 미니멀해서 마음에 든다. 절제의 미! 그것이 진실.&nbsp;<br><br>며칠 전에는 욕실 수도꼭지를 전면 교체했는데 바꾸고 나니 너무 좋다. 곧 예전&nbsp;게 어땠는지 생각도 안 나게 되어서 행복감도 사그라졌지만 불편했을 때 당시의 느낌은 기억이 생생하니 아무래도 사람은 편리한 건 너무 쉽게 받아들이고 불편한 건 좀처럼 적응을 못 하나 봐. <br><br>이제 바꿀 게 뭐가 남았나..&nbsp;LED&nbsp;TV로 바꾸고, 침대는 돌침대로, 광파오븐, 한경희 스팀 청소기,&nbsp;네스프레소, 가죽 소파, 소형차&nbsp;정도 마련하면&nbsp;만족할 수 있을 거 같다. 아.. 근데 집이 좁다. 갈 길이 너무 멀다. ㅜ ㅜ ㅜ ㅜ &nbsp;<br>&nbsp;&nbsp;&nbsp;<br><br>&nbsp;&nbsp;			 ]]> 
		</description>
		<category>쇼핑 혹은..</category>

		<comments>http://tomcat57.egloos.com/2758775#comments</comments>
		<pubDate>Sat, 21 Nov 2009 11:33:57 GMT</pubDate>
		<dc:creator>톰</dc:creator>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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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쿵푸 판다-6th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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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KUNG FU PANDA. My sixth english book.&nbsp;<br>My favorite part is Oogway's reply to panda.<br>&nbsp;"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but today is a gift. That is why it is called the present."<br>How wonderful, how meaningful, how witty it is! I love witty Master Oogway and cute Shifu. <br><br>This is also good that Po's reply to Tai Lung. <br>Tai Lung said, "You can't defeat me! You're just a big, fat panda!"<br>Po said, "I'm not a big, fat panda," Po imformed him. "I'm the&nbsp;big, fat panda!"<br><br>하하하. 정말 웃고 말았다. a와 the의 차이점이 이렇게 여실히 드러나는 문장이라니. <br>a는 여타 수많은 크고 뚱뚱한 자이언트&nbsp;판다 중 개체 수 하나인 판다를 의미하고 the 판다가 되면 그는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크고 뚱뚱한 판다가 된다. 그는 스스로에게 자신감과 아이덴티티를 부여한 셈이다. 지혜의 샘인지 뭔지 신성한 곳에서도 겨드랑이를 닦던 냄새나는 판다가 the Dragon Warrior가 되는 통쾌한 이야기. 회사에서 짬짬히 이틀만에 다 읽었다. 오늘은 옆자리에 딱 붙어있는 한 명이 휴가를 써서 집중이 더 잘 되었다. 동화책이지만 그래도 한국어는 아니어서 주위가 소란스러우면 무슨 소린지 읽어도 잘 머리에 안 들어오는데 역시 조용하니 참 좋네. 이로써 올해 남은 원서는 4권. 다음 소설은 도알드 달의 마틸다 되시겠습니다. -_-;<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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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영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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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Nov 2009 12:41:46 GMT</pubDate>
		<dc:creator>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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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레이디 가가의 베드 로맨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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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오늘 실로 오랜만에 아침 6시쯤 알람소리에 잠깐 눈을 떴다가 다시 잠들어 결국 꿈을 꾸고 말았다. 기상시간은 언제나처럼 7시 15분 무렵이었으니 무려 9시간쯤 잔 듯. 근데 그 꿈이 평소의 나와 다르게 무척 적극적이어서 놀랐다는 것. 뭔가 변한 걸까 알 수가 없다. <br>참, 그리고 출근해서 레이디 가가의 다음 주 발매 예정인 뮤직비디오를 봤다. 나는 이 여자, 좋고 싫고의 감정은 뒤로 밀어두고 약간의 흥미는 있었는데 대개는 노래까지 들어볼 정도는 아니어서 파파라치의 사진이라던가 인터넷에 떠도는 해괴한 타블로이드 기사가 전부였다. 성욕는 남자&nbsp;멤버들과 함께 간단히 해소. 멀리 구하러 가기&nbsp;귀찮다는 게 그 이유인데 듣고보면 상당히 남성적이 아닌가. 편리해보이고. ㅋㅋ&nbsp;<br>아무튼 옷차림부터 뭔가 범상치 않아서 일부러 찾아보진 않지만&nbsp;가끔 메인으로 올라오면 보곤 했다.&nbsp;오늘은 아방가르드한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어쩔 수 없이 음악도 들어봤는데 왠걸 생각보다 노래 잘하잖아? 아니, 노래를 잘해야겠지....; 퍼포먼스만으로 뜨기엔 괴악스러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일단 얼굴부터 이쁘지가 않다. <br><br>노래 내용은 참 좋다. -_-; 후후후.. <br>의상도 특이해서 한 번은 볼만한데 알렉산더 맥퀸의 2010년 S/S의상과 힐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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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잡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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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Nov 2009 01:52:09 GMT</pubDate>
		<dc:creator>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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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닛산 큐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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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19/58/e0062558_4b0527c05f680.jpg" width="500" height="341.4429530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19/58/e0062558_4b0527c05f680.jpg');" /></div><br>오늘 사무실 앞에 세워진 큐브를 보고 완전 반했다. 내가 좋아하는 박스카 스타일. 우리나라 소울도 괜찮지만 이 놈이 더 예쁘다는 생각은 어쩔 수 없네. 안정적인 모양이고 준중형차라 사진보다 실물은 꽤 크다. 주인이 없기에 자세히 봤는데 옆에 주차해둔 중형차와도 별 차이가 없는 길이였다. 5인승이라는 거 보니 실내도 꽤 넓은 듯. 핸들이 왼쪽에 달렸지만 나는 왼손잡이라 상관없다. 아니, 아예 뭐가 뭔지 모르는 완전 초보일 때 이런 차를 몰면 더 좋을지도.. 헤에.. -_-<br>갖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국내에서 구하려면 대략 1500만원부터 시작하고 일본에서 중고차 가격으로는 쓸만한 것도 대략 300~500만원이면 살 수 있는 듯. 일본에서 사서 27% 정도의 세금을 물고 오사카에서 페리로 들여오고 싶다. 그냥 첫차로서 가볍게 그러나 즐겁게!! 타고 다닐 요량이면 중고로 이런 컨셉카를 사는 것도 좋은 거 같은데.. 300만원에 10년 된 중고를&nbsp;사더라도 관세와 기타 세금, 운송비를 포함하면 200좀 넘게&nbsp;깨지겠지만 1500만원까지는 절대 안 갈 듯. 머리가 꽤나 아프겠지만 한 번 구입해서 방법을 알아두면 여러모로 좋을 거 같다. 디자인도 예쁘고 연비도 좋고 가격도 싸고 일본에서 1년만 살 수 있으면 무조건 차부터 사서 이삿짐으로 끌고 온다!! ㅜ 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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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잡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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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9 Nov 2009 11:15:19 GMT</pubDate>
		<dc:creator>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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