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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滿月의 장르소설과 이것 저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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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뻑, 노력, 운, 맷집, 시간
이 다섯가지를 가슴에 품고 
한번 달려보자.</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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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Nov 2009 07:15: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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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滿月의 장르소설과 이것 저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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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뻑, 노력, 운, 맷집, 시간
이 다섯가지를 가슴에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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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박정희의 친일에 대한 굽본좌의 정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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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a href="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44">시사인에 굽본좌의 만화</a>가 떴습니다. 이 만화를 보기 전에 미친과학자 님의 <a href="http://madsyntst.egloos.com/4279666">막대사탕에 관한 글</a>도 보았습니다. 하고픈 말. 간단합니다. 사실을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친일을 했으면 친일을 한 겁니다. 그 사람이 경제발전을 이뤘어도 친일을 한 과거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두 분이 명확하게 정리를 했으니 여기에 더 붙이고 말고 할 것도 없네요.<br><br/><br/>tag : <a href="/tag/박정희" rel="tag">박정희</a>,&nbsp;<a href="/tag/친일" rel="tag">친일</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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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시사+</category>
		<category>박정희</category>
		<category>친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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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Nov 2009 07:15:59 GMT</pubDate>
		<dc:creator>滿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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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토지보상금에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게 중요하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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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아침에 혼을 날려버리는 <a h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amp;newsid=20091118080013167&amp;p=hani">기사</a>를 봤습니다. 사람들의 성토로 뜨겁지만 <a href="http://haime.egloos.com/1969262">샐리님의 글</a>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말입니다. 만약에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맞길 여력이 있었다면 저 어머니가 과연 저런 선택을 했을가 하는 겁니다.<br><br>&nbsp;돈은 없고 그러니 돈을 벌러 가야 하는데 아이들을 맞길 곳도 없습니다. 복지시설에 맞길 수 있다면 저 어머니는 아이를 그곳에 맡기고 악착같이 돈을 벌겁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럴 여건 조차 갖춰 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니 불안해도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라 생가합니다.<br><br>&nbsp;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데 정말 생활고로 시달려 보지 못한 사람들이 태반이고 극한 상황이란 걸 겪어 보지 못한 사람들이 비정한 어머니 어쩌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충고도 하지 못하냐고 할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정작 저 어머니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보았냐는 겁니다. <br><br>&nbsp;그런데 며칠전에 본 기사가 떠올랐습니다. <a href="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amp;newsid=20091117060333565&amp;p=nocut" target="_blank">토지보상금만 40조</a>라고 말이죠. 40조라. 상상도 못할 금액입니다. 그런데 저 40조의 일부만 복지에, 가난한 사람들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갔다면 저 엄마가 그런 잔인한 선택을 하지 않았어도 되었을 것 같습니다. <br><br>&nbsp;4대강 살리기란 이름. 그런데 4대강이 지금 죽기라도 했습니까? 그 죽은 강물을 마시고 피해를 입은 국민이 있나요? 전 정부에서 이미 하천 관련 정비는 다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예산이 얼마나 든다고 하였었나요? 처음에 예상한 금액보다 지금 얼마나 많은 양이 늘었습니까?<br><br>&nbsp;다른 부분의 예산을 다끌어 모아 쓰고 그것도 장기간에 나눠서 하는 것도 아니고 단기간에 돈을 쏟아붇고 있습니다. 세상일이라는 것이 돈만 바른다고 다 해결될 일도 아닌데다가 국민들이 하지말라고 하는 것에 왜 그렇게 앞장서는지 모르겠습니다. 민생정치를 강조하시는데 민생정치라는 것이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군것질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서민들을 위해 4대강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요.<br><br>&nbsp;진짜 민생정치라는 것은 어머니로서 자식에게 상처가 될지도 모를 선택을 하지 않도록 도와 주는 것, 그리고 가난해도 내 아이들을 제대로 기를 수 있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 어머니도 굳이 저런 선택을 해야 하는지 전부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사회가 비정하다고 생각합니다.&nbsp;<br/><br/>tag : <a href="/tag/토지보상금" rel="tag">토지보상금</a>,&nbsp;<a href="/tag/모진선택" rel="tag">모진선택</a>,&nbsp;<a href="/tag/4대강" rel="tag">4대강</a>,&nbsp;<a href="/tag/민생문제" rel="tag">민생문제</a>,&nbsp;<a href="/tag/이런우라질레이션" rel="tag">이런우라질레이션</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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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시사+</category>
		<category>토지보상금</category>
		<category>모진선택</category>
		<category>4대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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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이런우라질레이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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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8 Nov 2009 09:26:19 GMT</pubDate>
		<dc:creator>滿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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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황홀한 글감옥 - 당신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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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7/06/f0081306_4b0261f4c009a.jpg" width="131" height="19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7/06/f0081306_4b0261f4c009a.jpg');" align="left" />&nbsp;조정래 작가 생활 사십 년 자전 에세이라고 적혀 있지만 자전 에세이라기 보다는 문답 형식의 글입니다. &lt;시사IN&gt;에서 출판사를 차렸다는 걸 알고 거기에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죠. 인턴기자들의 질문 5백가지 중 84가지를 추린 것이 이 책의 내용입니다.<br><br>&nbsp;읽으면서 자신에 대해서나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도 성실히 답했던 점 치열하게 산 조정래 작가의 모습을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래도 읽으면서 조금 불편했던 것이 이 작가분의 소설관입니다. 소설은 진실성을 담아야 한다는 것 까지는 좋았으나 소비 되는 소설에 대한 이 분의 우월감은 좀 불편했습니다. 제가 그런 소비되는 장르 소설을 좋아하고 그쪽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죠.<br><br>&nbsp;이분도 애둘러 취향의 차이나 관점의 다양함에 대해 말씀을 하시곤 하지만 그 못마땅함은 글 이곳저곳에서 발견되곤 합니다. 그래도 그런 글쓴이의 오만함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당신의 오만함은 인정받을 만 하다는거죠.<br>&nbsp;<br>&nbsp;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지은이가 겪은 고초가 남달랐기 때문입니다. 보수우익<strike>골통영감</strike>들의 협박이나 정부의 압박에 대한 견딤 글을 써오면서 외도를 하지 않은 점, 20년간 술도 끊고 오직 글의 완성에만 정신을 쏟아 부은 점은 작가의 말대로 절간의 승려나 다름 없는 생활이었으니 말입니다.<br><br>&nbsp;이런 글쓰는 작가의 자세 말고도 부인 김초혜시인과의 이야기나 글쓴이의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글쓰기에 관심이 없더라도, 혹은 이 작가에 대한 관심이 없는 사람이 봐도 좋을 듯 합니다. 흔히 말하는 인간 극장 정도의 이야기가 실려 있으니 말입니다. 글을 쓰는 작가의 영향력이나 독자의 힘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고 그렇게 안달복달 못하는 노벨상 문제에 대해서도 명쾌한 진단을 내린 것 같습니다.<br><br>&nbsp;글에서 조정래 작가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민중과&nbsp; 진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줄기차게 강조를 하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그런 민중과 진실에 대한 점도 재미있었지만 민족주의에 대한 언급도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보통 민족주의란 것이 만들어진 것이고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듣습니다. 이 민족주의에 대해서는 조정래 작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br><br>&nbsp;서구열강들은 민족주의를 근거로 자기네 민족의 우월성에 취해 끊임없이 식민지를 착취해왔고 약소국에서도 제국주의의 침탈에 대해서 방어하고 나섰는데 그 힘을 결집시키는 도구가 또한 민족주의라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강조하는 것이 약소국이 강대국에 맞설 수 있는 힘은 민족주의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대국에서 민족주의 폐기론을 낸다는 것이고요. 그래서 작가분은 우리나라의 민족주의가 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br><br>&nbsp;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아는 바가&nbsp;없으나 그 민족주의가 과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족주의가&nbsp;너무 강해진 결과로 유사역사학이나 자기 민족 제일주의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지키고 자신의&nbsp;정신을 지킬 정도라면 모르겠지만 과한 맹신은 사람들을 불편하게만 하니 말입니다.<br><br><br>&nbsp;끝으로 이 책에서 글쓰기와 관련된 내용 중 인상 깊은 부분을 옮겨 둡니다.<br><br><strong>- 언제나 모든 독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 아니, 일부 독자도 언제나 만족시킬 수는 없다. 그러나 적어도 가끔은 일부 독자라도 만족시키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lt;셰익스피어&gt;<br><br>- 한 작가의 능력을 평가하는 데는 그 작가가 얼마나 많은 작품을 썼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개성적인 인물을 창조했느냐로 결정된다.<br><br>- 모든 인물은 제각기 개성적이어야 하는 동시에 전형성을 획득해야 한다.</strong><br/><br/>tag : <a href="/tag/황홀한글감옥" rel="tag">황홀한글감옥</a>,&nbsp;<a href="/tag/조정래" rel="tag">조정래</a>,&nbsp;<a href="/tag/시사IN" rel="tag">시사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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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교양</category>
		<category>황홀한글감옥</category>
		<category>조정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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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7 Nov 2009 09:11:30 GMT</pubDate>
		<dc:creator>滿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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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한글날은 꼭 '한글'만 기념하는 날일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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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한글날에 포스팅을 하려 했지만 그냥 지금 포스팅합니다. 그 이유는 <strong>'한글'과 '한국어'의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라는 비아냥을 들을까 저어했기 때문입니다.</strong> 뭐, 지금 이 글을 포스팅을 해도 그 '한글'과 '한국어'도 구분 못 하는 사람이란 소리를 피해가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여태까지 그런 소리를 듣고 가만히 있는 제가 용서가 안 되기에 지금 이 글을 적습니다.<br><br>&nbsp;이렇게 비장하게 서문을 열었지만 그리 거창한 내용은 아닙니다. 한글날은 분명 '한글'을 기념하기 위한 날임은 누구나 부인 할 수 없을 겁니다. 창제된 날짜와 그 취지가 있는 문자, 그 과학성, 우수성은 널리 알려져 있으니 더 말할 필요가 없겠죠. 그런데 이런 한글의 우수성을 강조하다가 <strong>'우리말을 아끼고 바르게 사용합시다.'란 말을 하면 천하의 무식쟁이가 되고 맙니다. 문자와 언어의 구분도 못하는 Q같은 사람이라고 말입니다.<br></strong><br>&nbsp;그런데 전 꼭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말을 한 그 분들의 표현 자체야 솔직히 문제가 있지만 그것이 그렇게 혹독하게 비판 받아야 할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strong>한글날은 분명 한글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그와 더불어 우리말, 한국어에 대한 기념이기도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br></strong><br>&nbsp;일제가 이 땅을 점령하고 있을 때 한글만 파괴하려 했던 건 아닐 겁니다. 한글을 망가뜨림과 동시에 우리말 또한 뿌리채 뽑으려고 했습니다. 그 만행이 다행히 비껴갔습니다. 그때 저항했던 선조의 노력, 글과 우리말을 지키려는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한글을 쓰고 한국어로 자유롭게 의사표현을 하지 못했을 겁니다.<br><br>&nbsp;그렇기에 전 <strong>한글날이 '한글'을 기억함과 동시에 '우리말'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strong> 그래서 그런지&nbsp;사람들은 한글의 우수성은 알면서도 우리말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그만큼 생각하는 분이 드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 저만의 망상이었으면 좋겠지만 망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br><br>&nbsp;한글은 분명 우수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리말이 제대로 없었다면 나올 수 있었을 까요? 우리말이 있고 나서 한글이 나왔지 한글이 나오고 우리말이 생긴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한글날은 한글만이 아니라 우리 모국어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는 날이라는 생각이 들고 말입니다.<br><br>&nbsp;영문법을 틀리는 건 부끄러워 해도 한글 맞춤법 틀리는 건 그럴수도 있지 하는 생각도 많고요. 그만큼 한글과 한국어에 대해 경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제가 순한국어로만 해야 된다는 순수주의자는 아닙니다. 최소한 지킬 것은 지키자는 거죠. 119안전 센터나 주민자치 센터 같은 해괴한 말이 안 나왔으면 하는 바랍입니다.<br><br><strong>&nbsp;한글과 한국어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강조는 하되 한국어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생각을 했으면 합니다.</strong><br/><br/>tag : <a href="/tag/한글날" rel="tag">한글날</a>,&nbsp;<a href="/tag/한글" rel="tag">한글</a>,&nbsp;<a href="/tag/한국어" rel="tag">한국어</a>,&nbsp;<a href="/tag/둘다소중" rel="tag">둘다소중</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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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ategory>
		<category>한글날</category>
		<category>한글</category>
		<category>한국어</category>
		<category>둘다소중</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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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Nov 2009 12:33:23 GMT</pubDate>
		<dc:creator>滿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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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1주년 이군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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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이글루스 시작한 지 1년이 되었네요.<br>처음 목표했던 글쓰기와는 달리 감상글과 열폭하는 글로 가득 찬 블로그가 되어 버렸습니다.<br>그래도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걸 얻은 것 같습니다.<br>가슴 속에 담아 두기에 답답했던 글도 많이 썼고 글쓰기도 처음 의도한 만큼은 아니지만<br>어느정도 진도가 나가기 시작했습니다.<br>그것이 너무 미비하단 것이 문제지만 첫술에 배 부를 리 없으니 말입니다.<br>감상글도 적어야 하는데 요즘 이런 저런 일이 생기니 언써지는군요.<br>시간이 나면 미뤄두었던 포스팅을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br>뻘짓일수도 있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글쓰는 능력은 조금이라도 성장한 것 같으니 그것으로<br>만족입니다.<br>앞으로도 부지런하게 글쓰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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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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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Nov 2009 08:06: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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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지옥의 종류 - 지식인에서 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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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요즘 글을 쓰면서 자료를 구하고 있는데 지식인에도 이런 자료가 있군요. 종교 관련 책이나 신화 관련 책을 읽으면서 자료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상상력 만으로 글을 쓰는 건 정말 천재가 아니면 못할 일이니 말이죠. 일은 안 풀리고 의기 소침하기도 하지만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br><br><br>1) 지옥(地獄)과 부지옥(副地獄)<br><br>지옥이란 나라카(naraka)의 의역이며 5세기 경에 나온 구사론(俱舍論)에는 극악한 죄를 저지른 자들이 고통을 받는 곳이라고 묘사되어 있다. 가장 고통받는 곳을 무간지옥이라고 하며 그 위로 일곱 개의 지옥이 있다. 각각의 지옥마다 네 개의 문이 있고, 한 개의 문에는 다시 당외(당외), 시분(屍糞), 본인(鋒刃), 열하(熱河) 네 개의 부지옥(副地獄)이 있다. 부지옥은 소지옥(小地獄)이라고도 하는데 증(增)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한 개의 지옥마다 열 여섯개의 부지옥이 있으므로 128개의 부지옥이 있으며, 팔한지옥(八寒地獄)과 합쳐 지옥에는 총 134개의 지옥이 있는 것이다. 기세경(起世經)에는 지옥품(地獄品)에 따라 흑운사(黑雲沙), 분시니(糞屎泥), 오차(五叉), 기아(飢餓), 초갈(초渴), 농혈(濃血), 일동부(一銅釜), 다동부(多銅釜), 철애(鐵애), 함량(函量), 계(鷄), 회하(灰河), 작절(斫截), 검엽(劍葉), 호랑(狐狼), 한빙(寒氷)의 열 여섯개 소지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부지옥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br><br>①당외부지옥(당외副地獄) : 뜨거운 숯과 재 속을 걷는다<br><br>②시분부지옥(屍糞副地獄) : 시체와 똥의 수렁에 빠지며, 구더기가 골수를 파고들어 빤다<br><br>③봉인부지옥(鋒刃副地獄) : 칼날이 무성한 길을 걸으면서 온몸이 갈갈이 찢기운다<br><br>④열하부지옥(熱河副地獄) : 펄펄 끓는 탕속에 던져진다<br><br><br><br>2) 팔열지옥(八熱地獄)<br><br>①등활지옥(等活地獄 samjiva)<br><br>살생을 많이 하면 이곳에 떨어지는데, 살생한 횟수를 상, 중, 하로 나뉘어 그에 따른 괴로움을 받게 된다. 똥오줌에 빠진 자는 냄새 때문에 괴로워하며, 그 속에 우글거리는 벌레가 온 몸을 파먹는다. 또한 칼날로 이루어진 무성한 숲을 지나면서 온 몸의 살점이 파헤쳐지고 베어지게 되 다. 이윽고 온 몸의 살이 다 없어지면 찬 바람이 불어와서 살과 피부가 붙어서 되살아나고, 다 시 이러한 고통이 끝없이 반복된다<br><br>②흑승지옥(黑繩地獄 kalasutra)<br><br>만약 사악(邪惡)한 의견을 설법하거나, 자살하는 사람을 돌보지 않은 자는 이 곳에 떨어진다. 타오르는 불꽃 속에서 온몸을 뜨거운 검은 새끼줄로 묶이고, 험한 언덕에서 날카로운 칼날이 풀처럼 무성히 솟아있는 뜨거운 땅으로 떨어져 온몸이 갈기갈기 찢어진다. 이곳의 고통은 등활지옥보다 열 배나 더 지독하다<br><br>③중합지옥(衆合地獄 samghata)<br><br>사람을 죽이거나, 도둑질을 했거나, 사악한 음행(淫行)을 저지른 자는 이곳에 떨어지는데 죄질에 따라 본 지옥과 그에 딸린 부지옥으로 떨어진다. 이 곳에는 불에 벌겋게 달구어진 철구에서 끝없는 고통을 받는다. 또한 철구에는 구리가 녹은 물이 벌겋게 흐르는 강이 있는데 이곳을 한량없이 떠돌아 다녀야 한다<br><br>④호규지옥(號叫地獄 raurava)<br><br>사람을 죽이거나, 도둑질을 했거나, 사악한 음행(淫行)을 저지르거나 술을 많이 먹고 나쁜 짓을 한 자가 떨어지는 지옥이다. 철퇴로 입을 찢기운 다음, 펄펄 끓어 불타는 구리물(銅汁)을 마시우고, 쇠솥에 거꾸로 매달려 끓는 불(湯火)로 찌는 등 극한의 고통을 당해야 한다. 이 참기 힘든 괴로움 때문에 모두가 울부짖으므로 호규지옥이라 하며 규환(叫喚)지옥이라고도 한다<br><br>⑤대규지옥(大叫地獄 maharaurava)<br><br>사람을 죽이거나, 도둑질을 했거나, 사악한 음행(淫行)을 저지르거나 술을 많이 먹고 나쁜 짓을 하거나 거짓말을 하고도 만족해 하는 등 오계(五戒)를 어긴 자는 이곳에 배정을 받아 온다. 죄인의 혀를 길게 잡아 빼어 입으로 다시 집어 넣을 수 없도록 한 다음에 그 혓바닥에다가 펄펄 끓는 구리 쇳물을 붓거나 철퇴로 짓이기고 가루를 낸다. 이 곳에서 받는 고통은 너무 가혹하여 호규지옥의 열 배에 이르므로 모두 참기 힘들어 살려 달라고 크게 울부짖기 때문에 대규지옥 또는 대규환지옥(大叫喚地獄)이라고도 한다<br><br>⑥염열지옥(炎熱地獄 tapana)<br><br>살생(殺生), 투도(偸盜), 음행(淫行), 음주(飮酒), 망어(妄語)의 죄를 저지른 자가 그 삿된 소견을 벗어나지 못하면 이 지옥에 오게 된다. 옥졸이 죄인을 끌어다 쇠로 만든 성에 가두고 나서, 그 성에 불을 질러 쇠가 벌겋게 달구어지면, 그 뜨겁고 쓰라린 불길로 죄인을 태우고 구워 가죽과 살이 익어 터지게 하며, 불에 달군 철판 위에 죄인을 눕혀놓고 벌겋게 단 쇠몽둥이로 치고, 불타는 꼬챙이로 쑤시고 지진다. 그러나 죽이지는 않고 이러한 고통을 수없이 반복한다. 초열지옥(焦熱地獄)이라고도 한다<br><br>⑦대열지옥(大熱地獄 pratapana)<br><br>살생(殺生), 투도(偸盜), 음행(淫行), 음주(飮酒), 망어(妄語), 사견(邪見)으로 남을 속인 죄를 거듭해서 쌓고 착한 사람을 더럽힌 자가 오는 지옥이다. 지옥의 한가운데에 큰 불구덩이가 있어 불길이 맹렬하게 타오르고 있는데, 그 양쪽에는 뜨거운 용암이 흐르는 커다란 화산이 있다. 옥졸이 죄인을 잡아다 쇠꼬챙이에 꿰어 불구덩이의 사나운 불길 속으로 넣어 집어 넣으면, 죄인의 몸이 익어 터지고 용암이 흘러 들어 온몸이 불타서 재가되어 없어진다. 그리고 나서 죄인을 다시 살려내어 이러한 몸서리치는 끔직한 고통을 계속 반복한다. 소적지옥(燒炙地獄) 또는 극열지옥(極熱地獄)이라고도 한다<br><br>⑧무간지옥(無間地獄 avici)<br><br>무간지옥은 팔대지옥 가운데에서도 그 규모가 가장 크며, 겪는 고통 또한 가장 심하여 지옥 가운데 지옥이라고 한다. 오역죄(五逆罪)를 짓거나, 부모를 죽였거나, 부처님이나 아라한을 해친 자들이 오게 되는 지옥이다. 이 곳에는 필바라침(必波羅鍼)이라고 하는 악풍(惡風)이 있는데 온몸을 건조시키고 피를 말려 버린다. 또한 살가죽을 벗겨서 불꽃과 쇳물에 넣어 온몸을 붙태우고 쇠로 만든 매(鷹)가 날아와서 눈알을 파 먹는 등의 인간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처철한 고통이 쉴 사이 없이 이어진다. 그뿐만이 아니고 고통을 받는 사이사이에 염라대왕의 꾸짖음을 받으므로 이 지옥의 이름만 들어도 사람들은 무섭고 놀라서 까무러 친다고 한다. 무간지옥의 고통은 다른 지옥보다 열배나 더하다고 한다. 무간지옥을 무간나락(無間奈落) 또는 아비지옥(阿鼻地獄)이라고도 하는데 아비규환(阿鼻叫喚)이라고 하는 말은 아비지옥과 규환지옥을 아울러 이르는데서 유래되었다<br><br><br><br>3) 팔한지옥(八寒地獄)<br><br>팔한지옥은 팔열지옥과는 달리 끝없는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리는 지옥을 말한다<br><br>①알부타(알部陀 arbuda)<br><br>추워서 천연두가 생기고 몸이 붓는다<br><br>②니라부타(尼刺部陀 nirabuda)<br><br>부스럼이 생기고 온몸이 부어서 터지는 문둥병이 생긴다<br><br>③알찰타(알찰陀 atata)<br><br>추워서 소리를 낼 수가 없어 혀끝만 움직인다<br><br>④확확파(확확婆 hahava)<br><br>입을 움직이지 못해 목구멍에서 괴상한 소리가 난다<br><br>⑤호호파(虎虎婆 huhuva)<br><br>입술 끝만 움직이며 신음을 낸다<br><br>⑥올발라(올鉢羅 utpala)<br><br>추위 때문에 온몸이 푸른색으로 변한다<br><br>⑦발특마(鉢特摩 padma)<br><br>추위 때문에 온몸이 붉게 물든다<br><br>⑧마하발특마(摩訶鉢特摩 mahapadma)<br><br>파드마보다 더욱 춥고 온몸이 더욱 붉게 물든다<p>&nbsp;</p><p>&nbsp;지옥들중에서는 무간지옥이 가장 무섭다고하죠ㅎㅎ</p><br/><br/>tag : <a href="/tag/지옥의종류" rel="tag">지옥의종류</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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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소설구상</category>
		<category>지옥의종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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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2 Nov 2009 05:47:18 GMT</pubDate>
		<dc:creator>滿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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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친일인명사전 하니 조정래가 떠오른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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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친일 인명사전이 발간이 되니 역시나 가짜가 진짜를 매도 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나타나는 반응도 여전히 좌파, 빨갱이 어쩌구 하는 소리를 늘어 놓습니다. 이런 반응을 보면서 한 작가의 작품들이 떠오릅니다.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등을 쓰신 조정래 작가님입니다.<br><br>&nbsp;한국 소설, 그 중에서도 대하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이 작가의 작품은 꼭 읽게 됩니다. 일제강점기에서 부터 6.25 최근의 근대화 까지 달려왔습니다. 이 분의 소설에 나오는 인물들 하나 하나가 전부 주인공이라 생각이 듭니다. 특정 인물을 중심으로 쓴 글이 아닌 대중에 맞춰서 글을 썼다는 느낌이 물씬 듭니다.<br><br>&nbsp;최근에 한강을 완독했습니다. 10권의 책을 읽는데 솔직히 좀 편한 기분으로 읽진 못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뭔가 즐거움을 찾는 저에겐 이 분의 글은 고통이었습니다. 왜 고통스럽냐 하면 읽는내내 열불이 가슴속에서 치솟아 오르기 때문입니다. 암울함, 억울함, 허탈함이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그렇다고 이 글을 외면할 순 없습니다.<br><br>&nbsp;현실을 외면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분의 글은 소설이니 꾸며낸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그냥 허구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현대사를 그대로 옮긴듯한 소설이기 때문이죠. 친일파의 득세나 가진자의 횡포, 가난한 자, 힘 없는 자들의 서러움이 글에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br><br>&nbsp;글을 읽음으로 인해 따뜻함을 얻기 보다는 우리 주위를 둘러싼 현실을 확연히 깨닫기를 바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소설에 나오는 현실이 암울하다고 실의에 빠져 있기를 바란 것이 아닙니다. 이런 현실이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으니 현실을 바로 보라는 것이죠.<br><br>&nbsp;아니나 다를까 지금 도둑놈들이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고 부귀영화를 누리고 그 이름도 더렵히지 않으려고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미 받았어야 할 욕을 받지 않았다고, 자신들이 힘이 있다고 그것을 덮으려고 합니다. 이런 소설보다 기막힌 현실을 바로 잡기 위해 그리고 알리기 위해 조정래 작가가 현대사 3부작을 쓴 것 같습니다.<br><br>&nbsp;작가님께는 죄송스런 이야기가 될지 모르지만 태백산맥과 아리랑, 한강이 잘 안 읽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조세희 작가도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공'이 안 읽히는 시대가 왔으면 했다고 하셨죠. 제 바람도 그렇습니다. 태백산맥과 아리랑, 한강에서 나왔던 그 부조리가 한낯 거짓부렁이 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br><br>&nbsp;그래서 조정래 작가의 글들을 읽으면서 화내지 않고 그땐 그랬었지 하고 편하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럴 날은 빨리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날이 빨리 오길 빌며 아직 조정래 작가의 책을 읽어 보지 않은 분 들은 꼭 읽어 보길 권합니다.<br/><br/>tag : <a href="/tag/조정래" rel="tag">조정래</a>,&nbsp;<a href="/tag/한강" rel="tag">한강</a>,&nbsp;<a href="/tag/아리랑" rel="tag">아리랑</a>,&nbsp;<a href="/tag/태백산맥" rel="tag">태백산맥</a>,&nbsp;<a href="/tag/친일인명사전" rel="tag">친일인명사전</a>,&nbsp;<a href="/tag/열불난다" rel="tag">열불난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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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반소설 등</category>
		<category>조정래</category>
		<category>한강</category>
		<category>아리랑</category>
		<category>태백산맥</category>
		<category>친일인명사전</category>
		<category>열불난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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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9 Nov 2009 06:04: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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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타타스틸링7 - 영웅적 패러독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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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5/06/f0081306_4af29ca55ee7a.jpg" width="229" height="34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5/06/f0081306_4af29ca55ee7a.jpg');" /></div><br><strong>사람들은 좋은 부모의 핏줄을 받아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서, 좋은 교육을 받고, 좋은 사람들 사이에서 자라면 멋진 영웅이 되는 줄 알지. 하지만 역사학도로서 난 그런 생각을 믿지 않아.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은 이상야릇 하게 작동하는 기계같아. 그럴 때는 가치가 역전되곤 해. 좋은 것이 독이 되고, 고통스러운 것이 약이 되는 거지. &lt;타타 스틸링7中&gt;<br></strong><br>&nbsp;현민님의 이야기가 끝이 났습니다. 처음 시작 할 때는 좀 진부한 이야기인 듯 했습니다. '고아와 그와 대비되는 영웅, 그리고 그 고아는 시련을 딛고 일어선다.'라는 내용일테니 말입니다. 크게 보면 그런 이야기인 듯 하지만 이걸 자기류로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장르소설의 목적은 즐거움입니다. 그 즐거움 중에서 대리만족에 의한 즐거움이 상당히 큽니다.<br><br>&nbsp;그런 대리만족을 주는 글에서 더 나아가서 조금 생각할 꺼리를 잘 녹이면 독자들에게 칭찬 받는 글이 되곤 합니다. 그 작가에 대한 매니아가 생기는 것이죠. 이영도님의 글도 점점 주제를 살리면서 커져갔습니다. 대리만족에 취중한 글이 아니라 나름의 주제를 표현하려고 했죠. 그점이 매니아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고 말입니다.<br><br>&nbsp;그런 점에서 현민님의 글에 대한 매니아 층이 생기고 있고 그 매니아층은 글을 낼 수록 더 두터워 질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현민님의 글에 대한 감상을 여럿 남겼습니다. 감상을 남길 때마다 여전히 현민님의 글에 대한 갈증을 느낌니다. 식상함을 탈피하려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br><br>&nbsp;식상함을 탈피하기 위해 자기식으로 녹여내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판타지나 퓨전 판타지를 보면 거의 비슷한 설정을 씁니다. 서클마법이나 소드마스터가 없는 글이 드뭅니다. 그런 독자에게 익숙한 틀을 쓰지 않으면 외면 받기에 일부러 그런 설정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런 고민도 없이 글을&nbsp;쓰는 듯한 분들도 있고 말입니다. 그 틀을 사용해도 치열한 고민을 통해서 좋은 글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저 생각없이 고민을&nbsp;내는 글이 없음을 부인하기도 어렵습니다.<br><br>&nbsp;완벽한 작가의 오리지널은 아니지만 나름 오리지널로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타메라곤에선 데메테르와 강철의 연금술사의 설정을 따온 듯한 모습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걸 자기식으로 소화하려고 한 점이 좋았습니다. 거기다 글을 써가면서 나름의 주제를 심으려고 하는 것&nbsp;또한 말이죠.<br><br>&nbsp;이번 글의 주인공 타타는 아무런 강점이 없습니다. 앞에 굵게 표기한 글처럼 영웅적 패러독스죠. 타타의 대칭점에 있는 자들은 재능과 배경이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끝에 이기는 것은 타타 스틸링이었습니다.&nbsp;그 과정에서 흐름의 조절을 못한 것도 조금 있지만 이제는 뱀꼬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br><br>&nbsp;현민님의 글을 읽어 온 팬들의 푸념이 있지요. 이 분은 시작은 거창하나 그 끝이 좀...<br><br>&nbsp;그런 느낌을 완전히 떨치긴 어려우나 무난한 결말이라 생각합니다. 완결권에서 반전에 반전을 주려고 한 것 같지만 반전이 거듭되다 보니 오히려 좀 긴장이 무뎌진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하고픈 말을 끝에 와서 멋지게 풀어놓은 점은 정말 와닿았습니다. 영웅적 패러독스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nbsp;<br><br>&nbsp;<br><br>&nbsp;<br/><br/>tag : <a href="/tag/타타스틸링" rel="tag">타타스틸링</a>,&nbsp;<a href="/tag/현민" rel="tag">현민</a>,&nbsp;<a href="/tag/로크미디어" rel="tag">로크미디어</a>,&nbsp;<a href="/tag/판타지" rel="tag">판타지</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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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판타지</category>
		<category>타타스틸링</category>
		<category>현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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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판타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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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5 Nov 2009 09:35: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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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헌재의 재판관들에게 외수형의 이 말을 드립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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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class="hentry" id="날다 타조 178쪽에서" link="http://themoons.egloos.com/1645032"><strong>한 여름 염병을 앓다가 땀도 못 흘리고 죽을 놈들과<br>간에 옴이 올라서 긁지도 못하고 죽을 놈들과<br>또는 한 겨울 마른 벼락을 쫓아가서 맞아 죽을 놈들과<br>사막에서 우박에 맞아 죽을 놈들과<br>비행기에서 뱀에 물려 죽을 놈들과<br>똥통에 처박혀 똥물을 들이키다 배 터져 죽을 놈들과<br>아니면 그런 천벌을 <br>배판에 흔들고 독박, 피박, 광박으로 받아도 모자랄 놈들과<br>또든 그에 버금가는 년들이 활개를 치면서 살고 있는 세상. <br><br></strong><br><br>&nbsp;이런 욕을 퍼부어 주고 싶어요. 아마 그리고 헌재의 재판관들 상당히 장수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도 부르고 귀도 많이 가려울 것 같아요. 그 후안무치함으로 받은 욕으로 말이죠. 아니 욕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       <rdf:RDF xmlns:rdf="http://www.w3.org/1999/02/22-rdf-syntax-n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trackback="http://madskills.com/public/xml/rss/module/trackback/">       <rdf:Description	        rdf:about="http://themoons.egloos.com/1645032"	        dc:identifier="http://themoons.egloos.com/1645032"	        dc:title="날다 타조 178쪽에서"	        trackback:ping="http://themoons.egloos.com/tb/1645032"/>       </rdf:RDF>       --></div><br/><br/>tag : <a href="/tag/헌재판결" rel="tag">헌재판결</a>,&nbsp;<a href="/tag/미디어법" rel="tag">미디어법</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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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시사+</category>
		<category>헌재판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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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9 Oct 2009 13:41: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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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새로운 칭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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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7/06/f0081306_4ae65332b62a2.jpg" width="500" height="143.63636363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7/06/f0081306_4ae65332b62a2.jpg');" /></div><br>이번에 새로운 칭호를 획득한 누군가에게 애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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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7 Oct 2009 01:56: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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