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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활속의 폐인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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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인장 마음대로∑(º◇ º )
일기전용。</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4 Nov 2009 10:48: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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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활속의 폐인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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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7/11/10/토) 친구라고 믿었다가 발등에 불이 붙었네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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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뭐 불이 붙은 정도가 아니라 살점이 다 떨어져나가고 지금은 재만 남은 상태나 마찬가지입니다..<br><br>저와 제 친구의&nbsp;3학년 되고나서 열심히 작업했던 5달간의&nbsp;노력이 허무하게 물거품이 되려고 하기에,<br>이제 볼장 다 본 막장이다 싶어서 이렇게 개인적인 공간에서라도 적어봅니다. <br>어차피 여긴 방문객도 거의 없고 죽어있는 곳이니까 몇사람이나 보겠냐만은 이런 피해 다른 분은 입지 않았으면 해서 올려봅니다.<br><span style="FONT-SIZE: 130%; COLOR: #ff0000"><strong>미리 말해두지만 보면 기분이 나빠집니다.</strong></span><br>그리고 아주 길고 두서없는 포스팅일지도 모릅니다.<br>나름 냉정하게 쓴다고 썼지만, 쓰다보니 열올라서 제가 지금 많이 흥분한 상태라 말이죠^^;<br></p><br /><br />친구였던 <strong>K씨</strong>가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strong>H</strong>가 있습니다.<br>저랑 K씨와 H는 대학에 들어와서 만났고 1학년 처음부터 친한건 아니었지만,<br>같은 그룹이었고 적어도 저는 K씨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이제까지 즐겁게 지냈습니다.<br><br>그리고 졸업작품을 해야하는 3학년이 되었습니다.<br>졸작을 위해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되었고,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 도전하게 되는데 대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br>동료가 있고, 게다가 친한 친구와 한다면 더 좋겠지~하며 저희 셋은 같은 팀이 되었습니다.<br>(정확히는 K씨가 H에게 혼자하긴 좀 그렇다고, <strong><span style="COLOR: #cc0000">같이 하자고 먼저 제안을 했습니다</span></strong>. 저는 뒤에 같이하자고 끼었구요. 똑똑히 기억합니다.)<br><p>H가 조장이 되었고, 졸업작품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br>애니메이션을 만드려면 기획부터 시작합니다. 기획단계에서는 그래도 많이 엇나가진 않았습니다.<br>개인적으로 학점도 채워야하고, 과제도 하면서 남은시간에 회의를 하면서 진행해 갔습니다.<br>특히 주말에는 회의를 할 때 자기네 집으로 오라던 K씨의 의견에 따라 K씨네 집에 가서 놀면서[..]<br>여유롭게 프리프로덕션은 진행했습니다.<br>(지금 생각해보니 <strong><span style="COLOR: #ff0000"><span style="FONT-SIZE: 100%">학교나오기 싫었던 거였네요</span>.</span></strong>&nbsp;교통비가&nbsp;아까워라.)</p><p><br>방학전에 교수님들 앞에서 발표하는 PT가 있습니다.<br>PT준비를 해야해서 H와 저는 학교에서 작업을 하는데 K씨는 오지 않았습니다.<br>그 당시에는 2D,3D합성을 하기로 했는데 페인터로 색을 입히자면서 기법을 제시한 K씨가 오지 않아서<br>제가 잘 모르는 페인터를 부여잡고 3D에 급조해서 색을 입혀서 영상을 만들어서 PT를 했습니다.<br>다음날 K씨가 나타나서 <strong>초코우유를 주면서 둘이서 수고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strong><br><br><span style="FONT-SIZE: 170%"><span style="FONT-SIZE: 130%; COLOR: #ff0000"><strong>미안하다는 이야기는 없었습니다.</strong></span><br><br></span>그래도 이제 열심히 하겠지 하면서 H와 저는 넘어갔습니다. </p><p><br>그리고 여름방학이 되었습니다.<br>본격적인 졸업작품제작을 해야 하기에 다함께 학교에 나오는 시간을 정하고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 COLOR: #cc0000">하지만 K씨는 오지 않았습니다.</span></strong> <br><br>연락도 없이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나온 K씨는 H에게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br>(이 땐 제가 아직 학교에 도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p><p><br>"엄마가 휴학하고 4년제가 되면 다니지 않을래?라고 하셔서 한동안 방황을 했어."</p><p><br>이때 한참 저희 학교는 4년제가 된다는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br>그 말을 들은 H는 말했습니다.</p><p><br>"우린 어쩌고?"</p><p><br>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br>차라리 이 때 확실하게 말하시고&nbsp;빠지셨으면 이렇게 마음상할 일도 없었을겁니다.K씨.<br></p><p>제가 도착했을 때 K씨는 저에게 <strong>이제부터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br></strong>자기가 한번만 더 이러면 <strong><span style="COLOR: #cc0000">손가락을 자르겠네 어쨌네 운운하면서 말이죠.<br></span></strong>(본인은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들은 저는 똑똑히 기억합니다^^;)</p><p><br>그리고&nbsp;하루 나오고 결국에 또 안나오기 시작하는 K씨.<br>H와 저는 K씨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br>학교가 멀어서 나오기가 힘든거같으니까 집에서라도 작업을 시키자고. 그리고 가끔 와서 작업한 양을 보여주게 하자고.<br>솔직히 K씨보다 <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제가 집이 더 멀었고&nbsp;오는데 힘들었지만</span></strong>, <br>너무나도 학교를 안나오기에 H의 의견을 따라 그러자고 했습니다.<br>이 이야기를 K씨에게 전달했습니다. K씨는 알았다고 하고 회의는 MSN에서 하자고 하고 일은 넘어가게 되었습니다.</p><p><br>팀에서 제일 뭐든 확실히 잘 하지 못한 저는 애매한 위치여서 3D와 2D를 함께 진행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br>H는 3D파트 모델링을 하고 저는 완성된 모델링에 입힐 텍스쳐를 만들기로 했었습니다.<br>K씨는 2D파트 원화를 해서 전해주면 제가 동화를 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br>그래서 텍스쳐를 만들다가 눈아프거나 지겨워지면 동화를 하곤 했는데,<br>K씨가 남기고 간 원화는 1씬뿐이어서 1번씬을 끝내고 작업할 원화가 없기에 거의 3D에 전념을 하고 있었습니다.<br>(솔직히 텍스쳐 작업은 어렵지 않으니까요^^;)<br><br>그러던 도중에 K씨가 말했습니다.</p><p><br><strong>부모님이 보고 싶다고.</strong></p><p><br>당시 K씨는 부모님의 일자리가 대구로 발령이 나게되서, 부모님과 떨어져서 자신은 혼자 집에서 살고있는 상태였습니다.<br>(외동이 아니었는데 K씨의 언니와 동생은 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들었습니다.)<br>저희는 당연히 말했습니다. 작업은 어떻게 하려고?라고.</p><p><br><strong><span style="FONT-SIZE: 130%; COLOR: #ff0000"><span style="FONT-SIZE: 170%">K씨는 대구에서 작업을 하겠다고 했습니다.</span></span></strong> <br>저희는 처음엔 당연히 안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보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br>작업을 정말 <strong>열심히</strong>-_-;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고, 원화작업을 다하면 택배로 부칠테니 받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br></p><p><span style="FONT-SIZE: 170%"><strong><span style="FONT-SIZE: 130%; COLOR: #990000">하나도 안왔습니다^^; 택배.</span></strong><br></span></p><p>안왔어도 솔직히 하고 있었을거라 믿었습니다. 열심히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br><br><span style="FONT-SIZE: 170%"><strong><span style="FONT-SIZE: 130%">하루에 네댓장은 그리고있겠지라고.</span></strong><br></span></p><p><span style="FONT-SIZE: 170%; COLOR: #ff0000"><strong><span style="FONT-SIZE: 210%">개인작업도 아닌 팀작업으로 하는 졸작이니까.</span></strong></span></p><p><br>솔직히 어렵지 않잖아요. 아니 쉽잖아요. 그 정도 작업은...<br>작업을 안보내는 이유는 모아서 한꺼번에 보내겠지 싶었습니다.</p><p><br>어느날 K씨가 할머님 생신이었던가, 어른분의 생신이시라 친척들 다 모이는데 동해 바닷가로 피서를 가게 되었다고,<br>가도 되겠냐고 물어보더군요.<br>저희는 좀 많이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런걸 물어보는 K씨도 좀 그렇고 말이죠^^;<br>고민했습니다. 이걸 못가게해야하나 가라고 해야하나 말이죠.<br>천사같은 H는 못 가게 하는것도 그러니까 기분전환으로 갔다오라고 하자고 했습니다. 저도 동의했습니다.<br>이 건을 동의 했던건 솔직히<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작업을 하고 있겠지 라고 생각해서 동의한거였습니다.</span></strong></p><p><br>피서가서 저희 둘에게 사진도 보냈습니다. 동해바다를 보낸다.라고 휴대폰 메일을 보내주더군요.<br>그때 솔직히 그래도 얘가 우리를..작업을 잊고 있는건 아니구나 하고 안심했었습니다.<br>(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strong>물론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요</strong>.)</p><p><br>K씨는 대구에서 수원으로 돌아왔고, 여름방학이 얼마 안 남아서 작업량이 궁금해진 저희는 학교에 나와서 작업한것을 보자고 했습니다.<br><strong>하지만 학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strong> 어쩔 수 없이 저희가 K씨네 집으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br>그 날 학교에서 <strong><span style="FONT-SIZE: 100%; COLOR: #660000">아무리 기다려도</span></strong> MSN도 들어오지도 않고, 전화도 안받아서 집에 찾아가서 벨누르면 깨겠거니..라는 마음으로 찾아갔었습니다.<br>버스타고 거의 도착했을 즈음에 전화를 받았습니다.(버스안에서도 안 깨어날까봐 계속 전화했었습니다.)<br><br><span style="FONT-SIZE: 170%"><span style="FONT-SIZE: 130%; COLOR: #cc0000"><strong>집에 가니 원화 많이 못 했다면서 보여주질 못하덥니다. <br></strong></span><br></span>저희는 웃어 넘겨 줬습니다.<br>솔직히 그래, 놀고 싶었겠지. 그래 겨우 2주정도니까. 이제부터 작업을 열심히하면 되겠지. 다 놀았으니까 열심히 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p><p><br>+제가 없었을때 H와 있던일 추가 합니다.<br>방학때 학교 오기로 약속하고 오지 않은게 4번정도 되서 불러내서 오게 된 K씨에게 H가 왜 안오냐고 추궁을 했습니다.<br>K씨는 무표정하게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nbsp; 가만히 앉아있다가 H가 먼저 서러워서 울면서 그러지 말라고 해서 자기도 따라 울면서<br><strong>열심히 하겠다고 했었다고 합니다.<br></strong><br>그리고 언제나 매번<br><strong><span style="COLOR: #ff0000">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 무표정하게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span></strong> <br>저희보고 어쩌라는건지 의도를 전혀 모르겠지만요. <br>그리고 결국 방학이 다 지나고나서 보니 K씨가 제대로 한일은<br><br><span style="FONT-SIZE: 130%; COLOR: #ff0000"><strong><span style="FONT-SIZE: 170%">캐릭터 디자인 하나뿐이었습니다</span></strong></span>.<br><br>참고로 결국 제가 그렸던 동화는 다 빠꾸먹어서 안쓰게 되었습니다^^;<br><strong>제대로 된 원화가 하나도 없던지라</strong> <br>이즈음에 저는 거의 3D파트로&nbsp;가게 되었습니다.</p><p><br><span style="FONT-SIZE: 210%"><span style="FONT-SIZE: 170%"><strong><span style="COLOR: #ff0000">방학때 K씨가 방학때 왔던 날짜는 일주일.<br></span></strong><br><span style="COLOR: #cc0000"><strong>이 일주일도 저와 H가 미친듯이 연락해서 나타난 것이었습니다.</strong></span></span><span style="COLOR: #cc0000"><strong></strong></span></span></p><p><br>이제 방학이 끝났습니다. 마감까지 정말로 얼마 안 남은 상황이 되었습니다.<br>H와 저는 집에 가지않고 친구네 집에 신세를 져가면서 학교에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br>K씨는 초반에 며칠 조금 나온다 싶더니 여전히 방학때와 다름없이 학교에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br>H와 저는 화가 났습니다.<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30%; COLOR: #ff0000"><span style="FONT-SIZE: 170%">방학때 하고 싶은대로 다 하게 해줬는데, 여전히 변하지않는 K씨의 태도에 너무나도 화가 났습니다.</span></span></strong></p><p><br>그래서 H와 제가 이야기한 끝에 K씨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팀에 대해서도 작업에 대해서도.</p><p><br>그리고 K씨가 나온 날 진지하게 이야기했습니다.<br>저는 화나는 걸 참아가면서 언제나 사과하지 않았던 것도, 작업에 관한 것도, 섭섭했던 이야기 전부 했습니다.<br>추궁을 하니까 입을 다물고 있던 K씨는 울더군요. 너네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사과도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br><br>눈물을 본 순간 저는 왠지 미안해져서 다독여가면서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하자고. 정말로 얼마 안남았으니까 지금부터 열심히해서 졸업하자고, 약속을 하고 헤어졌습니다.<br>(<strong>이 때가 울었던게 <span style="FONT-SIZE: 100%; COLOR: #ff0000">처음이 아니었다는것을</span> H에게 들은건 거의 최근일입니다.<br><br><span style="FONT-SIZE: 130%; COLOR: #990000"><span style="FONT-SIZE: 170%">알았다면 속지도 않았을텐데 말입니다^^;</span></span></strong> )<br><br>K씨는 자신도 친구집에서 있으면서 작업하겠다고 했습니다. 친구에게 말해놓고 오지 않더군요^^;</p><p><br>그리고 최종PT가 얼마 안 남은 상황.<br>K씨는 H와 제가 있는 친구집이 아닌 다른 친구집으로 짐을 싸들고 작업을 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드디어 말이죠.<br><br><span style="FONT-SIZE: 170%"><strong><span style="FONT-SIZE: 130%; COLOR: #cc0000">여름방학때 작업이 별 진전이 없었던 탓에&nbsp;급조한 PT는 엉망으로 끝나게됬습니다.</span></strong><br><br></span>K씨가 친구집에서 생활하게 된 지 5~6일정도 지났습니다. K씨는 주말에는 언니도 있고 하니 집에서 작업한다면서 집으로 갔습니다.<br><br><strong>설마 안나올까 했습니다.</strong> <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하지만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span><br><span style="FONT-SIZE: 130%; COLOR: #ff0000"><span style="FONT-SIZE: 170%">역시나 집으로 들어간 K씨는 몇일간 연락도 안되고 학교도 안 나오더군요.</span></span></strong></p><p><br><span style="FONT-SIZE: 100%"><strong>이쪽에서 연락 했으면 <span style="COLOR: #cc0000">나중에라도 그쪽에서 연락을 주는게 정상이 아닌가요</span>.<br>내참, 이것도 누누히 말했거늘 들어주시긴 한건지요.</strong></span></p><p><br>+추가<br>자세히 날짜는 기억안나지만 학교에 와서 작업을 조금 하더니 집으로 가고 싶다고 H에게 이야기한 날이 있었다고 합니다.<br>그 날 집으로 보내주는 대신에 작업한 양을 블로그에 올리라고 했는데, 그런건 좀 올리기 그렇다고 하면서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흐지부지 지나간 적도 있다고 합니다.<br>역시 자세히 날짜가 기억 안 나지만 제 기억에 카페도 만들어서 카페에 채색샘플 올리라고 했는데도 몇주일동안 잠수타고 올리지 않았었던 적도 있습니다. 카페 건은 여러번 있었습니다.<br></p><p>H는 거의 포기상태에 들어갔고 저도 거의 포기상태에 들어갔습니다.<br>이 즈음에 복학한 친구A가 도와주겠다면서 졸작도우미로써 2D작업을 도와주게 되었습니다.(참고로 신세지고 있던 친구집이 바로 이 A와 다른친구가 함께사는 복층집이었습니다.&nbsp;정말정말 진짜 고마워..ㅠㅠ)<br>도우미도 들어왔겠다 어떻게 완성만하면 졸업은 되겠지라고 생각했고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3D작업을 했습니다.<br>K씨는 완성한 원화(확실한 장수를 몰라서 기재를 안합니다.)를 A에게 쥐어주면서 동화를 하라고 시켰습니다.<br><strong>A는 빡센 수업과 과제의 일과속에서도 졸업작품을 열심히 도와줬습니다.<br></strong>무슨 생각으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안하고 미루고있던 원동화를 K씨는 A에게 주었습니다.<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시킨 부분은 <span style="COLOR: #cc0000">다른 사람이 봐도 다른 곳보다 어려운 부분이었고</span> 영문도 모르는 A는 그것을&nbsp;맡아 그리게 됬고</span>,<br><br><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70%">몇몇씬은 <span style="COLOR: #ff0000">원화도 그려주지도 않고 그리라고 시켰습니다.</span></span></span> <br></strong><br>A는 그렇게 저희 팀의 졸업작품의 2D파트를 거의 절반이상 맡아서 그리게 되었습니다^^;<br></p><p>슬슬 원동화가 다 끝내갈 즈음에 다시 친구집에 오게 됩니다.<br>이즈음 예상되는 패턴인 작업도 얼마 안하고 다시 또 집으로 갑니다^^;<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 COLOR: #990000">이때도 K씨는 원동화가 아직 안끝난 상태더군요^^;</span></strong><br></p><p>그리고 거의 최종마감일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태.<br>K씨는 H와 제가 신세지는 집으로 짐을 싸들고 오게 됩니다.<br>또 예상되는 패턴대로 몇일 작업하다가 집에서 하루만 쉬고 온다길래 너무 피곤해보이는 그 모습에 또 믿고[..] 보내줬지만<br><br><span style="FONT-SIZE: 17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COLOR: #ff0000"><strong>역시 다음날 오지 않았습니다^^;</strong><br></span></span><br></span>+나중에 알게 된 사실 하나는 저희팀은&nbsp;졸업작품을 하라고 받은 컴퓨터가 두대있습니다.<br>H와 제가 한대씩 쓰면 컴퓨터가 남지않는데, 2D도 안끝난 상태면서 컴퓨터도 없다면서 늦장부리기도 했었답니다.&nbsp; <br>학교에서 다함께 쓰는 전용실은 컴퓨터 장식해놓으라고 놔둔건가 봅니다. 내참..</p><p><br>이제 같은 말 여러번 반복하는것 같으니[..]이제 영상마감일 즈음의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OTL</p><p><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 COLOR: #cc0000">영상마감일 3일전까지도 연락이 없었습니다.<br></span></strong>(여기서 알아둘건 K씨는 졸업작품 시작하고 나서는 저희에게 <strong>절대로 먼저 연락하는법이 없었습니다</strong>.)<br>저는 작업하고 있는 A가 안타까워보여서 전 2D채색을 도와주었습니다.<br>3D는 물론 다 끝내놓은 상태여서 2D만 다되면 편집하고 끝날 상황이었습니다^^;<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 COLOR: #ff0000">오프라인이어도 메세지를 보내고 집전화까지 알아내서 어찌어찌 연락이되었는데 K씨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br></span></strong>마감전날 채색 건 때문에 A가 K씨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자 <strong>바쁘다면서 알아서하라는 소리를 하더군요.</strong><br>A에게는 물론 후반작업때문에 성우에 대해 물어본 <strong><span style="COLOR: #cc0000">H에게까지도</span></strong> 바쁘다고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했더군요.<br>전 A의 바로 옆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기에 그 반응을 보고 어이가 없었지만 나머지를 다 칠해오겠지라는 생각에 저런 K씨의 태도에 화가 났지만 가만히 보기만 하고 있었습니다.<br>(그리고 그 때 채색하라고 보내줬던 승객들 제가 다 칠했습니다. 영상마감전날에 넘겨주신 K씨^^)<br><strong>도우미는 지시해준 것을 하는게 일인데 알아서 하라는 소리가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strong></p><p><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 COLOR: #ff0000">마감전날 저녁에 K씨가 나타났습니다.</span></strong><br>&nbsp;<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같은 팀인데도 불구하고 K씨는 H와 저에게 도와달라는 말 한마디도 안했고<br></span>&nbsp;<br><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70%">답답한 마음에 도와줘도 미안하다거나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없는게 <span style="COLOR: #990000">너무나도 화가 났지만 참았습니다.</span></span></span></strong><br><br><strong>씬하나 끝내고 온다길래 채색한 곳이 <span style="COLOR: #cc0000">더 이상 없을 줄 알았는데 덜 끝냈더군요.<br></span></strong>전용실에서 A와 K씨와 저는 채색작업을 했습니다.<br>2D배경중 3D로 카메라 바뀌는 씬이 있어서 배경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K씨에게 연락이 안되서 H가 일단 작업해놓은걸 본 K씨는 배경채색마저 H에게 시킵니다. 마감 전날에말이죠. 물론 H도 나중에 원동화 채색도 했습니다.<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 COLOR: #990000">오프닝에 쓰일 원동화도 물어보니 안되있더군요.</span></strong> 어떻게 여섯장남짓하게 학교에서 타블렛으로 급조해서 그려줬습니다. <br><br><span style="FONT-SIZE: 170%"><span style="FONT-SIZE: 130%"><strong>어이가 없었습니다만 참았습니다. <span style="COLOR: #990000">영상넘기고 두고보자는 심정으로.</span></strong></span><br><br></span>어떻게어떻게 네사람이 급조해서 채색을 하게 됬고 마감까지 6시간이 남았을때 편집을 하려고 보니 <br>K씨가 작업한 분량이 거의가 작업을 잘못해서 전부 수정해야되더군요. </p><p><br><span style="FONT-SIZE: 210%; COLOR: #cc0000"><strong><font size="7">분명히 전에도 말했던 이야기인데도.</font></strong></span></p><p><br>오프닝도 만들어야하고 편집도 해야하고 랜더도 걸어야하는데 6시간도 부족한데 수정을 해야하는 곳이 있어서 청천벽력이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정확히는 떨어지는 줄이 아니라 이미 옛날에&nbsp;떨어졌죠.</p><p><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그리고 이 경우에 보통 자신의 잘못이니 자기가 하겠다고 나서서 해야하는 건 아닌가요^^<br></span><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70%">멀뚱하게 서있으면 하늘에서 요정이라도 내려와서 수정을 해줍니까?</span></span></strong></p><p><br>일단 전 수습하기 위해 A와 K씨에게 수정해달라고 시켜놓고 전 오프닝을 만들러갔습니다만, <br><span style="FONT-SIZE: 100%"><strong><span style="COLOR: #cc0000">여섯장</span>밖에안되는 <br><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70%">게다가 마감날 물어보니 <span style="COLOR: #cc0000">그려놓지도 않아서 급조한 오프닝 원동화</span>에 좌절하면서 <br><br></span></span><span style="FONT-SIZE: 170%; COLOR: #cc0000"><span style="FONT-SIZE: 210%">허접에 허접을 달리는 오프닝을 만들었습니다^^;</span></span></strong></span><br></p><p>그리고 거의 두시간쯤 남기고 편집에 들어가게 됬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결국 마감을 못지키게 됬습니다.<br>저는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K씨에게 일부러 의견을 물어보지 않고 H하고만 이야기했습니다.<br>그것도 많이 이야기한 것도 아니었습니다-_-; 옆에서 침울한듯이 있는 K씨에게 나중엔 좀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br>그래서 편집 도중에 화를 삭히면서 H와 K씨에게 이야기를 걸어보면서 이거 어떠냐고 물어봤습니다.<br><br>그러자 K씨는 H와 저에게 <span style="FONT-SIZE: 100%"><strong>둘이서 잘만 하더만 왜 자기한테 묻느냐고 하더군요.</strong></span> <br><span style="FONT-SIZE: 170%"><span style="FONT-SIZE: 130%; COLOR: #ff0000"><strong>그것도 아주 비꼬는 투로 이야기를 했습니다.</strong></span><br><br></span>제 귀, 병신 아닙니다. 그냥 말하는것과 비꼬면서 말하는 건 구별해서 알아듣습니다.<br>그 말을 듣고 제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막 말을 할 뻔 했지만 참았습니다. <br>아마 전용실에 사람이 없었으면 쌍욕이 나왔을겁니다. 일단 영상을 끝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편집에 집중했습니다.<br>K씨가 옆에서 계속 있길래 너무나도 불편하고 언짢았던 저는 오래걸릴테니까 K씨를 집에 가라고 보냈습니다. H한테도 인사도 없이 가더군요.<br></p><p>다음날 수업이 있었는데 K씨가 학교에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수업에 와 있었습니다.(자고 있어서 나중에 알아챘습니다.) 수업시간 시작되고 나서부터 쭈욱 저를 포함한 주변 친구들에게 한마디도 안 했습니다. <br><br><span style="FONT-SIZE: 170%"><strong><span style="FONT-SIZE: 130%; COLOR: #ff0000">혼자서 저~ 뒤에 앉아서 다른애랑 이야기 하더군요.</span></strong><br><br></span>전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화내야 하는게 누군데 지금 저러고 있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영문을 모르겠더군요.<br>아니 삐진건 좋다. 하지만 <strong>왜 다른 친구들까지 무시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br></strong>같은 조인 애들도 아니고 이제까지 3년동안 잘 지내오던 친구들인데, 어처구니가 없어서 저도 역시 말 걸지 않았습니다.<br></p><p>그리고 그날 바로 개인 비툴에 <strong>세상 모두가 나의 적</strong>이라느니 그런 식으로 로그가 올려져있는걸 보니 진정이 안되었습니다.<br>(그 로그가 우리들에게 보라고 남긴 로그가 아닐지언정 이 시기에 그런 로그를 올린다는 자체가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올린 ㅅㅄㅄㅄㅄㅂ거리는 로그도 마찬가지구요.) <br>그래서 언제까지 이러나보자 하면서 이야기를 안하려했지만 영상은 끝났어도 사운드같은 후반작업이 남아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먼저 말 걸어서 틱틱대는꼴 봐가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br>블로그 포스팅엔 <strong>온라인 게임도 열심히 하고 그림도 열심히 그리면서 학교에는 안나오길래</strong> 참다참다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왜 작업하러 안오냐고 H가 이야기를 하자 <br><strong><span style="FONT-SIZE: 130%; COLOR: #cc0000"><span style="FONT-SIZE: 170%">무슨 작업이 남아있냐고</span></span></strong> <br>이야기를 했습니다.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br></p><p>졸작이 끝났다고 블로그나 비툴에서 활동하고 게임까지 하느라 얘가 후반작업을 잊고 있었나보다 하면서 다음날 꼭 나오라고 했습니다. <br><span style="FONT-SIZE: 100%; COLOR: #cc0000"><strong>하지만 역시 나오지 않았습니다.<br></strong></span>이 후반작업에 나와달라는 말이 H와 저의 무언의 <strong>마지막 기회였습니다만</strong> 역시 걷어차버려서 화가 난 저희는 블로그에 공개댓글로 도발하는 글을 썼고,<br>그 글을 본 K씨는 저희들에게 뻔뻔스럽게&nbsp;<strong><span style="FONT-SIZE: 130%; COLOR: #ff0000"><span style="FONT-SIZE: 170%">고맙다 내일보자-</span></span></strong>라고 하더군요. <br>역시나 예상한&nbsp;반응에 어이가 없어서 웃어버렸습니다.</p><p>그리고 다음날이었던 어제 만나서 우리가 이제까지 쏟았던 시간이 물거품이 된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br><br><span style="FONT-SIZE: 130%; COLOR: #660000; FONT-FAMILY: '궁서','Gungseouche'"><strong><span style="FONT-SIZE: 170%"><span style="COLOR: #cc0000">K씨는 무표정한 얼굴로 입도 열지않고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 않고 <span style="COLOR: #000000">가만히 있는</span>,</span> <br><br></span><span style="FONT-SIZE: 170%"><font size="7">전부 예상한 태도를 보여 주었습니다.</font></span></strong></span></p><p><br>K씨가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기억나시는지.<br>제가 어제 이 일에 대해서 화내면서 넌 정말 우리를 친구로는 생각하고 있냐는 말 적어도 두번은 했습니다.<br>전 적어도 이 말에는 변명이라도 해주길 바랬습니다. 저는&nbsp;정말 당신을 대학교 다닐동안 친한 친구로 생각했으니까요. <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그런데 변명조차 한마디도 안하는 당신에 <span style="COLOR: #cc0000">태도</span>에 <span style="COLOR: #cc0000">무표정</span>에 정말 진절머리가 납니다.</span></strong><br>그 태도는 당신이 우릴 친구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게 확실한 행동이었습니다.<br>K씨 당신을 믿었던 시간이 너무나도 슬프고 원통해서 즐거웠던 시간마저도 생각 안납니다.<br>오히려 그렇게 좋게 지냈던 시간이 후회됩니다.<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반성하고 있는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부디 이 작업 계속 하신다고 스스로의 입으로 말하셨으니 잘 끝내봅시다.<br>2D작업 거진 다 리테이크 먹었거든요? 잘 해봅시다^.^ <br>그리고 작업 끝나고 난 후에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br>물론 언제나&nbsp;잘못했으면서 사과도 하지않고&nbsp;뻔뻔스럽게 화내던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죠.<br></span></strong><br>&nbsp;<br>한가지 충고하겠습니다.<br>이정도 나이먹었으면 알텐데 모르시는거 같아서요.<br>예전에 로토스코핑때도 그랬지만.<br><span style="FONT-SIZE: 170%"><strong><span style="FONT-SIZE: 130%">일에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span></strong><br></span>아무리 작업하기가 싫어도&nbsp;1순위에 있는것을 먼저&nbsp;해야하는 법입니다.<br>로토스코핑때도 일은 거의 H가 다했고 K씨는 학점만 따가셨죠? 그때 알아봤어야했는데 제가 미처 그것까지 생각 못했네요.<br>그렇게 제일 중요한 일을&nbsp;도피하고 <strong><span style="FONT-SIZE: 100%; COLOR: #cc0000">오프라인으로 해놓고 놀거나하면 모를 줄 아셨습니까.<br><br></span><span style="FONT-SIZE: 210%"><span style="FONT-SIZE: 170%; COLOR: #990000">처음도&nbsp;아니고 말이죠.<br></span><br></span></strong>알다시피 저, 그림계열 홈페이지나 커뮤니티 전부 눈팅하면서 다 돌아다니는 무서운 사람이예요.<br>예전에 K씨께서 그러셨죠. 활동은 안 하면서, 소속도 아니면서 왜 다 알고 있냐고 너 무섭다고. 이랬는데 모를 줄 알았나요.<br>바빠서 안돌아 다니는 줄 아셨나요. 적어도 저 하루 한번이상은 꼬박꼬박 당신 네이버, 이글루스 블로그랑 당신이 소속된 커뮤니티는 다 돌았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말이죠. <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00%; COLOR: #ff0000">누구는 안 놀고 싶나요?<br><span style="FONT-SIZE: 130%; COLOR: #cc0000"><span style="FONT-SIZE: 170%">지금 우리가 작업하는게 좋아서 꼬박꼬박 학교나와서 작업한 줄 알고 계시나?</span></span></span></strong><br><br>네이버 블로그엔 저희랑 연락 안 되는 와중에도 포스팅이 꼬박꼬박 되어있더군요.&nbsp;게다가 방학중에 집에 계실때 매번 작업중이라고 MSN에 써놓고 뭐하고 계셨는지 궁금하네요.<br>지금 그저 허탈한 웃음만 나올뿐이네요.<br>정말로 아무말도 안하고 그렇게 우리를 팽개쳐놓고 놀고있는 당신을 보면서도 <br><br><span style="FONT-SIZE: 170%"><span style="FONT-SIZE: 130%; COLOR: #ff0000"><strong>친구니까</strong></span><br><br></span><span style="FONT-SIZE: 210%"><span style="FONT-SIZE: 170%; COLOR: #cc0000"><strong>믿고, 믿고, 믿다가<br></strong></span><br></span>결국 이렇게 배신당하게 되니 이제까지 저런 일을 방관했던 제 자신이 미울뿐입니다.<br>교수님한테 이야기 듣고나서&nbsp; H랑 저 밥도 제대로 못먹고 뭐 먹기만해도 스트레스때문에&nbsp;속아파서 난리도&nbsp;아닙니다.<br>주변친구들까지 스트레스 준 것 같아서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br>꿈에서 까지 나타나셔서 괴롭히시고 정말 좋은&nbsp;경험 안겨주셔서 고맙습니다.&nbsp;</p><p><br>+<br><strong>졸업하기를 기다려준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졸작 힘내라고 응원해주신분들 정말 죄송합니다.<br><br><br></strong></p><br/><br/>tag : <a href="/tag/친구의배신" rel="tag">친구의배신</a>,&nbsp;<a href="/tag/씁쓸한앤딩" rel="tag">씁쓸한앤딩</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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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친구의배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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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0 Nov 2007 10:10:00 GMT</pubDate>
		<dc:creator>정뇽뇽씨</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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