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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이네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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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교육과 공부, 아이들에 관심이 많은 아줌마</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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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Nov 2009 06:18: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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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이네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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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교육과 공부, 아이들에 관심이 많은 아줌마</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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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우리학교는 진정국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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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1월 첫주 첫추위에 우리학교에 갑자기 증가된 학생들 땜에 매일 노심초사하며 지냈는데<br>이번 추위에는 또 얼마나 아이들이 아플까? 긴장된 마음으로 출근을 했지만<br>다행히도 이제 정점을 찍고 나름의 진정국면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br><br>정말 감사하다.<br>다른 학교들은 하루에도 수십명씩 <br>윽......<br><br>그나마 이만큼으로 지나가서 감사할 뿐이다.<br><br>어제는 추수감사절....<br><br>올해의 감사한 것들을 생각해보면<br>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갈 수 있었던 것<br>그리고 우리 애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가고 있는 것<br>그리고 내게 새로운 활력소가 생긴 것 <br>그리고 신종플루로부터 이정도로 지나갈 수 있었던 것들...<br>등등 너무도 많은데<br>이 많은 감사한 것들을 잊고 왜 그리 내게 조금 늦게 주어지는 것들에 대해 불평불만을 하고 있었는지...<br><br>얼마남지 않은 2009년도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 정리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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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Nov 2009 06:18:43 GMT</pubDate>
		<dc:creator>빈이네</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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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아프다고 쉴 수 있었으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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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요즘 신종플루 땜에 온 나라가 난리인 가운데 태풍의 눈처럼 조용하기만 하던 학교도 검사없이 26일부터 티미플루처방을 하면서 난리가 났다.<br><br>이리저리 학생들, 학부모, 선생님들, 기타등등....에 시달리며&nbsp; 난 눈병에 걸렸다.<br>열씨미 손도 씻고 더블엑스도 먹었건만...<br>그런데 웃긴 것은 눈병은 확연하게 티가 나지만 그 어느 누구도 나한테 쉬라고 안한다.<br>내가 쉬면 학교의 많은 일들이 엉망이 되기땜에.<br>그런데 어떤 선생님은 별 증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반에 타미플루 복용하는 학생이 많다고 오늘 아산병원에 검사하러 갔단다.<br>대기번호&nbsp; ...번이라고 이야기하며<br><br>나도&nbsp; 쉬고 싶다.<br>무슨 보건교사는 무쇠로 만든 사람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br>그리고 보건교사는 절대 아프지 않을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 
		</description>

		<comments>http://sponge72.egloos.com/2466436#comments</comments>
		<pubDate>Fri, 30 Oct 2009 03:18:57 GMT</pubDate>
		<dc:creator>빈이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동상~~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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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난 정말 운동을 못한다.<br>(그래서 우리 아들, 딸도 운동을 잘못하나?)<br>여튼 그런 운동에 젬병인 내가 우리학교 애들을 데리고 줄넘기대회에 나갔다.<br><br>동작은 말로 할 수 있느나 절대 시범을 보일 수는 없는 나와 함께 연습한 아이들...<br>약속된 시간에 모두가 나와서 연습을 제대로 시작하진 못했어도<br>늦게라도 나와서 연습을 하고<br><br>마직막에 종아리 근육이 당겨서 걷기도 힘들다던 아이들이<br>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던 대회에선<br>정말 너무도 잘했다.<br>우리가 생각하기엔 너무 잘했지만 처음에 불리지 못해 너무도 속상해했는데<br>그래서 대회장을 왔는데 전화가 왔다.<br>"동상" 이라고 어디있냐고?<br><br>그순간 1년동안 애들과 씨름했던 그시간들이 영화처럼 지나갔다.<br>그리고 이제&nbsp; 줄넘기 했던 아이들이 그토록 원했던 가산점 1점이 드뎌 확보되었구나....<br><br>정말 다행이다.<br>그리고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연습을 하고 대회에 참가한 줄넘기반 아이들<br>너무도 자랑스럽다.<br><br>그래 나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면 반드시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겠구나 <br>다시 한번 생각해본 지난 토요일이었다.			 ]]> 
		</description>

		<comments>http://sponge72.egloos.com/2459426#comments</comments>
		<pubDate>Mon, 19 Oct 2009 03:10:13 GMT</pubDate>
		<dc:creator>빈이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결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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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nbsp;<br>정말 좋아하는 언니가 있다.<br>너무 얼굴도 예쁘고 더 예쁜 것은 마음 씀씀이인 언니가 있다.<br>알고 지낸지 5년의 세월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중 어느 순간 연락이 두절된 시간들이 있었다.<br><br>한참 후 연락이 되고 서로가 너무 바빠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시간은 없었는데<br>어느 날 서로 각자의 지나온 일들을&nbsp; 이야기를 하던 중 이혼을 했다고 한다.<br>그것도 남편에게 결혼생활 15년동안 맞고 살다가&nbsp; 어느 날 목이 졸려 이러다 죽겠다 싶어 <br>필사적으로 도망쳐서 이혼을 했다고 하는 이야기를 남의 이야기를 하듯 담담히 하는 모습이 더 슬펐지만<br>차마 언니 앞에서는 아무 내색 못하고 잘 이혼했다고 그말 밖에 할 수 없었다.<br><br>그러던 중 언니 옆을 배회하는 착한 남자가 눈에 보였다.<br>하지만 그 남자는 언니보다 나이도 어리고 결혼도 안 한 총각이기에 <br>그리고 언니랑 일로 연관된 사람이기에 너무도 물어보기가 조심스러웠다.<br><br>오늘 아침 언니랑 통화를 하던 중 갑자기 결혼을 한다고 한다.<br>그 순간 생각 난 사람이 착하고 젊은 총각이었는데....<br>혹시 물어 봤더니 맞다고 한다.<br><br>정말 잘됐다.....<br><br>순간 순간 보이던 그 젊은 총각이 언니를 배려하는 따뜻한 모습 속에서 정말 사랑을 숨길 수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br>어렵게 어렵게 각각의 부모님께 허락을 받았다고 하는데<br>어려웠던 만큼 더욱 아끼고 잘살기를...<br>이제 정말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하길...			 ]]> 
		</description>

		<comments>http://sponge72.egloos.com/2452016#comments</comments>
		<pubDate>Wed, 07 Oct 2009 00:26:13 GMT</pubDate>
		<dc:creator>빈이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아이들 간식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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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얼마 전 소비자 고발인지는&nbsp;잘 모르겠지만 여튼&nbsp;TV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유명 베이커리 회사에 납품하는 달걀에 대해 방숑이 나온 적이 있었다.<br>물론 나는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nbsp; 그동안 음식을 가지고 수많은 장난(?) 을 해왔던 우리나라....<br>아이들에게 쉽게 그나마 과자보다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간식을 사 먹였던 엄마들에게는 당황감과 배신감 그리고 충격이었던 것 같다.<br>우리 아이 친구 엄마들도 믿고 먹일 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참 많이 했었다.<br><br><br>여러가지 이유로 이번 방학에 요리를 배우면서 아이들도 즐겁고<br>나도 재미있게 애들 간식을 해결하고 있다.<br>모양은 못났지만 그래도 엄마가 직접&nbsp; 재료를 사서 아이들과 같이 해서 먹는 간식이 그나마 안심이 되는 것 같다.<br><br>딸이 어제&nbsp;저녁에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 퇴근하지 않은 아빠에게 감자와 케찹을 사다 달라고 하고,<br>재료가 준비 되었으니 오늘은 꼭 피자를 만들어 달라는 딸이 한편으론 부담이지만<br>한편으론 엄마가 간식을 해줄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br><br>어느 것 하나 안심할 수 없는 세상에서 아이들에게 조그만한 것이지만 엄마가 해줄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하루...<br><br>			 ]]> 
		</description>

		<comments>http://sponge72.egloos.com/2447177#comments</comments>
		<pubDate>Tue, 29 Sep 2009 01:41:36 GMT</pubDate>
		<dc:creator>빈이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체온측정 ]]> </title>
		<link>http://sponge72.egloos.com/243350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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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나라가 신종플루로 몸살을 앓는데<br>그 중 제일 힘들고 바쁜 사람은 보건교사인 것 같다.....<br><br>정말 몸이 두개 였음 좋겠고, <br>누군가가 꼭 진실을 알았음 좋겠다<br><br>요즘 아침 출근시간은 7시50분이다.<br>정시 출근시간은 8시30분<br>물론 요즘 같이 일자리를 구하기도 힘들 때 40분 일찍 가는 것이 뭐가 힘든가? 라고 반문을 하면<br>아줌마에게 40분을 일찍 나간다는 것은...<br>아이들의 아침시간을 온전히 포기하는 것과 같다.<br>승진이나 다른 욕심이 없는 내겐<br>너무 힘든 일인 것 같다.<br><br>이제 시작인 신종플루<br>점점 날씨가 추워지면 어떻게? 누가? <br>그 모든 것을 감당할지....<br>그리고 학교에서 눈가리고 야옹 하는 식으로 아침에 체온을 잰다고<br>신종플루 걸린 아이들이 돌아다닌 그많은 반경들(PC방, 학원 등등)은<br>누가 책임지고 관리를 할 것인지....			 ]]> 
		</description>

		<comments>http://sponge72.egloos.com/2433508#comments</comments>
		<pubDate>Tue, 08 Sep 2009 00:23:22 GMT</pubDate>
		<dc:creator>빈이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신종플루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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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전국의 모든 학교, 나라는 신종플루에 걸린 것 같다.<br>신종플루의 감염력이 다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보다 높다고는 하지만....<br>온나라가 난리 법석이다.<br><br>이런 난리법석 속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위생의식(예를 들어 손씻기, 양치 등등)이 높아졌으면 좋겠다.<br>그래서 무사하게, 신종플루에 걸릴지라도 순하게(?) 지나갔음 좋겠다.<br><br>신종플루 땜에 학교일은 배가 된 것 같다.<br>그럴지라도 아직 다행히도 우리 학교 아이들은 걸리지 않은 듯...<br>계속 이렇게 건강하게 올 가을, 겨울 무사히 지나길....			 ]]> 
		</description>

		<comments>http://sponge72.egloos.com/2429095#comments</comments>
		<pubDate>Tue, 01 Sep 2009 03:16:55 GMT</pubDate>
		<dc:creator>빈이네</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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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일상으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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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우리 나라 사람들은 양은 냄비 같다고 합니다.<br>부르르 끓었다가 쉽게 식어버리고<br>'욱'하는 정서등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br><br>하지만 이젠 뚝배기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br>조용히 계속 끓을 수 있는<br>그리고 일상 속에서 <br>조용히 나의 해야 할 일들을 하고 있다가 <br>내 작은 힘을 발휘해야 할 때 잊지 않고 그 작은 힘을 발휘해야 할 것 같습니다.<br><br>수많은 일들을 결코 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 
		</description>

		<comments>http://sponge72.egloos.com/2360299#comments</comments>
		<pubDate>Sat, 30 May 2009 02:53:40 GMT</pubDate>
		<dc:creator>빈이네</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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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조용히 눈물을 흘립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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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어제 저녁 남편이 덕수궁에 가보자고 했지만 싫다고 했다.<br>왜냐하면 떠나보내 드리면서 꽃 한송이 헌화하고 싶은 마음도 강하지만<br>그순간 울컥해서 내자신을 감당 하지 못할 것 같은 마음에<br>조용히 혼자 마음 아파하고 있다.<br><br>크리스찬으로서 기도를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br>남은 가족들, 친척, 그리고 많은 지인들 마음이 잘 다독여지기를....<br>그리고 남아 있는 이나라의 최고 권력을 지닌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이 바꿔저서<br>정말 외롭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 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br><br>수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고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br>결코 국민들의 눈을 가리려 한다고 해서 하늘이 가려지지 않는 것처럼<br>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니까.....<br><br><br><br>			 ]]> 
		</description>

		<comments>http://sponge72.egloos.com/2359535#comments</comments>
		<pubDate>Fri, 29 May 2009 00:12:37 GMT</pubDate>
		<dc:creator>빈이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명절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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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결혼하고 거의 5년 가까이 명절에 친정을 가지 못했었다.<br>겨울에 태어난 둘째를 낳고 산후조리를 하러 친정에 있다가 그냥 명절까지 눌러 앉아있었던 적을 제외하고....<br><br>그러다가 어째어째 명절 때 친정에 가려고 노력아닌 노력을 하다가 마음이 힘들기도 했지만<br>그래도 이젠 명절 전후에 친정에 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된 남편 덕분에 이번에는 수월하게 다녀왔다.<br>금욜에 출발하여 2일 머물고 오늘 아침에 서울에&nbsp; 도착했으니....<br><br>긴 시간 운전하느라고 힘들었던 남편을 대신 운전하고 싶었으나 아직도 고속도로 운전은&nbsp;조금 두렵기에<br>그냥 남편이 쭈욱 운전했다.....<br><br>친정에 자주 가질 못해서인지<br>그리고 조금이라도 챙겨주고 싶은 친정엄마 마음인지<br>이번에도 이것저것 새벽부터 부산하게 챙기는 엄마에게 고맙고 미안하고.....<br>난 평생을 살아도 엄마가 나에게&nbsp;해주셨던 것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할 자신이 없다.&nbsp;<br>			 ]]> 
		</description>

		<comments>http://sponge72.egloos.com/2256277#comments</comments>
		<pubDate>Sun, 25 Jan 2009 15:03:47 GMT</pubDate>
		<dc:creator>빈이네</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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