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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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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4 Nov 2009 14:07: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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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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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2</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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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森山直太朗 (모리야마 나오타로) : 사랑스런 그대에게, 꽃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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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음악프로'&nbsp;僕らの音楽 '의 모리야마 나오타로와 다른 가수들 듀엣 무대이다. 일본에서는 인지도 높은 가수들일텐데 내가 모르기 때문에'다른 가수들' 이라고 묶어버렸다. 미안하네. 도쿄타워와 노을, 달 같은 조명등, 화려한 샹들리에가 아름다운 무대다. '사랑스런 그대에게'의 붉은 색과 '꽃'의 푸른 화면이 멋지다. '사랑스런 그대에게'를 같이 한 가수는 너무나 애절한 눈빛으로 모리야마 나오타로를 바라보는구나. <br />
<br />
<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f0Xip8mV--A&hl=ko_KR&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f0Xip8mV--A&hl=ko_KR&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br />
<br />
<span style="color:#996633;">차라리 꼭 안고 안아서 놓지 않겠어<br />
이대로 곁에 있어 줘<br />
아무것도 묻지 말고<br />
<br />
차라리 마지막까지 마지막까지<br />
믿지 못할 힘을 나에게 주세요<br />
만약 그것이 거짓이라도<br />
<br />
아침 햇살에 당신이 사라질 것 같아서<br />
나는 아직 잠든척 하고 있어<br />
너무나 눈부신 추억들<br />
이쪽을 바라보며 웃고 있어<br />
지금 햇살 가득한 곳에서<br />
<br />
사랑스런 그대여 사랑스런 그대여<br />
어디에 있는거야<br />
지금 당장 만나러 와줘<br />
만약 그것이 환상이라해도..... <br />
좋으니까</span><br />
<br />
<br />
<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r3Nz03m1rHU&hl=ko_KR&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r3Nz03m1rHU&hl=ko_KR&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br />
<br />
<span style="color:#996633;">만약 당신이 비에 젖어 <br />
변명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br />
무언가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면 <br />
작게나마 나는 손을 모아 <br />
바람에 피어나는 꽃이 되고 싶어<br />
<br />
만약 당신의 꿈이 깨져 <br />
나아갈 길 없는 날들이 저물고<br />
믿는 것 조차 할 수 없다면<br />
작게나마 내가 목소리가 되어<br />
내일에 망설이는 노래를 부를게<br />
<br />
꽃처럼 꽃처럼<br />
그저 그곳에 피어 있는 것 만으로 아름다움이 있어<br />
사람은 모두 사람은 모두<br />
대지를 힘껏 밟고 이런 저런 꽃을 마음에 품는다<br />
<br />
만약 이 몸이 없어짐과 함께<br />
바람에 조용히 흔들리는 섬 바람 소망에 물들어<br />
<br />
꽃처럼 꽃처럼<br />
그저 바람에 흔들리는 것 뿐인 이 생명<br />
사람과 사람 또 사람과 사람<br />
흘러가는 세월에 몸을 맡기고<br />
여러가지 열매로 가지가 휘어진다면<br />
<br />
꽃처럼 꽃처럼<br />
그저 그곳에 피어 있는 것 만으로 아름다움이 있어<br />
사람은 지금 사람은 지금<br />
대지를 힘껏 밟고 이런 저런 꽃을 마음에 품는다</span><br />
<br />
흠냐... 발번역 ㅋㅋ<br />
<br />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omments>http://smallroom.egloos.com/2480585#comments</comments>
		<pubDate>Sun, 22 Nov 2009 07:46:19 GMT</pubDate>
		<dc:creator>노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여행자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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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18/91/e0041591_4b02d263c1e00.jpg" width="264" height="38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18/91/e0041591_4b02d263c1e00.jpg');" /></div><br>누구나 인생에 고비가 있다. 없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 최고의 행운아가 있을까? 아마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영화를 보면서 내내 드는 생각이 그거였다. 인생의 고비. 주인공인 진희에게는 어린 나이에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픈 상처가 있다. 그리고 그 상처가 어떤 형태로든 아물어지고 최소한 한꺼풀 덮혔을 때 또 다른 시작을 한다. 그 시작이 프랑스 입양이지만 낯선 곳에서 혼자 공항을 걸어나오는 모습에서 아픔보다는 설레임이 느껴졌다. 아, 그렇게 고비를 넘기는구나. 알게모르게 흐르는 시간속에서. 난 보모 아주머니의 캐릭터가 좋았다. 엄격하고 뚝뚝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아이들이 스스로 일어서는 것이 힘든 걸 알기 때문이라는거. 그 배우가 연기를 잘 한 것이겠지. 그래서 맏언니 격인 아이를 입양 보내고 눈물을 흘리며 고집스럽게 이불을 때리던 표정이 지금도 생각이 난다. 그리고 입양이 결정된 진희가 보모 아주머니 옆에서 부르는 '당신은 모르실거야'. 어떻게 그런 선곡을 했을까. 마냥 사랑 노래인 그 노래의 가사가 다른 분위기로 마음에 와 닿았다. 진희역을&nbsp;맡은 아역배우가 연기를 참 잘했다. 어린 아이들이 여우같이 연기하는 것을 싫어하는데 이 친구는 과장됨이 없으면서도 부족하지 않았다. 최근에 인터뷰 기사에서의 사진을 보니 영화보다 훌쩍 자랐더라. 어린이들의 삶이나 어른의 삶이나 다를게 별로 없다. 살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영악해지고 때로는 누구에게나 보편적인&nbsp;결과를 말해주는 그날의 운수를 믿기도 하고 남의 것을 탐내고 정을 주고 또 그렇게 살아가고.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다.<br><br><br>			 ]]> 
		</description>
		<category>영화</category>

		<comments>http://smallroom.egloos.com/2478016#comments</comments>
		<pubDate>Thu, 19 Nov 2009 13:05:00 GMT</pubDate>
		<dc:creator>노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밥그릇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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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살다살다 개밥그릇을 부러워할 날이 올 줄이야. 하지만 머리로는 밥, 국 이렇게 나누고 있다. 예전에 함께 하던 우리집 해피는 기스로 뒤덮힌 그야말로 플라스틱 개밥그릇이였는데. ㅠㅠ 해피미안. 이렇게 럭셔리하진 않았지만 너한테 해주고 싶었던건 정말 많았어.&nbsp;<br><br>사진 출처 : <a href="http://www.thesecreatures.com/">www.thesecreatures.com</a><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14/91/e0041591_4afec4ffb1b4e.jpg" width="500" height="2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14/91/e0041591_4afec4ffb1b4e.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4/91/e0041591_4afec505e29b9.jpg" width="400" height="8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4/91/e0041591_4afec505e29b9.jpg');" /></div><br><br>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omments>http://smallroom.egloos.com/2476175#comments</comments>
		<pubDate>Wed, 18 Nov 2009 14:56:00 GMT</pubDate>
		<dc:creator>노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만족한 다이소 제품 ]]> </title>
		<link>http://smallroom.egloos.com/247595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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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14/91/e0041591_4afe5187b0adf.jpg" width="400" height="28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14/91/e0041591_4afe5187b0adf.jpg');" /></div>나같이 잡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이소는 천국. 물론 조악한 것들도 많지만 가끔 '이 가격에 가능하단 말이야?' 그런 것도 많다. 하지만 지금까지 샀던 몇몇 제품들은 매우 실망스러웠고 이미 버렸다. 하지만 최근에 산 이 '미니방비 셋트'( \1,000 )는 만족스럽다. 방안에 두고 굴러다니는 먼지나 부스러기들을 부분적으로 해결하기도 좋고 베란다에 떨어지는 잎사귀나 꽃잎을 모으기에도 그만. 방과 베란다를 동시에 써도 좋은가 살짝 고민했지만, 베란다는 물청소를 자주 하고 방도 정식으로 다 청소하는 건 아니니까. 괜찮다. 정식으로 방을 청소하는 빗자루는 저런 플라스틱 가닥이면 안 되고 말총이던가...? 암튼 그런 소재여야 하고 모양도 빗모양의 고전적인 디자인이여야 한다. 베란다에서 토끼를 키우는 내 친구는 토끼똥이나 흐트러진 먹이를 청소하는데 요긴하게 쓰고 있다. ㅋㅋ 마트에서 저 정도 사이즈에 캐릭터를 박아서 \4,000 에 팔고 있다. 심플한 연두색이 훨씬 예쁘다우. <br>사진이야 단풍 든 나뭇잎이라 예쁜데 평소에는 먼지와 머리카락들. 흐흐. 정전기가 복병이군요.<br><br><br>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omments>http://smallroom.egloos.com/2475952#comments</comments>
		<pubDate>Sun, 15 Nov 2009 15:25:00 GMT</pubDate>
		<dc:creator>노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오소영 미니콘서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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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홍대 극동방송국 맞은 편 Bar 'sha'에서 <a href="http://smallroom.egloos.com/2457572" target="_blank">오소영</a>의 미니 콘서트가 있었다. 오소영을 알고 좋아한지 어언 8년이 되어가는데 처음으로 콘서트를 봤다. 관객이 30명은 됐나? 아담한 분위기에 기타와 건반만이 함께 한 미니콘서트.<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4/91/e0041591_4afec5c6cc2f6.jpg" width="5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4/91/e0041591_4afec5c6cc2f6.jpg');" /></div></p>대형 공연장도 소극장도 아닌 작은 Bar 에서 하는 콘서트였지만 매우 충만했고 따뜻했고 즐거웠다. 3층까지 자란 은행나무가 창밖에서 나부끼는 것을 배경으로 '바람'을 들을 수 있는 곳이 어디 있겠어. ^^ 처음 '기억상실'을 라디오에서 들었을 때 '난 배고프고 더러운데.... 돈이 없으니까...' 어떻게 이런 가사를 대중가요에 쓸 수 있지 싶었는데, 오늘 그 가사가 나온 배경을 들을 수 있었다. 나도 그런 꿈을 꾸어보고 싶은걸. 어떤 기분일까 궁금하다. 신기한 꿈을 자주 꾸는 편인데도 나의 실생활에 반영시킨 적은 없기 때문에 그런 섬세한 감성이 부럽다. 그런 감성을 지닌 음악인을 알고 있으니까 다행인건가. <br>앨범으로 듣는 목소리보다 당연히 라이브가 좋았고 요즘 자주 듣고 마음이 울리는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를 불러주어서 좀 저릿했다. 이 노래.... 담담하고 슬프고 밝다. 2집에 있는 노래 중 'soulmate'는 들으면서 축가로 딱이겠다 싶었는데, 그런 의도로 만드셨다니. 하하하. 그렇죠. 참 기적같은 일이예요. 누군가를 만나 사랑하고 평생 같이 할 약속을 한다는게. 그 밖에 '끝없는 날들' '돌이킬 수 없는' 해피피플' 등등 . 오랜만에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br>원래 공연장 앞에 CD 판매대가 있기 마련인데 없길래 의아했는데, 초도 물량이 모두 나가서 지금 다시 만들고 있다 한다. 그것 참 반가운 소식이다. 초판을 가지게 되어 좋다. 1, 2 집 가져가서 싸인 받겠다는 생각을 분명했는데, 집을 나서면서 까맣게 잊어버려 나중에 생각났다. 느긋하게 앉아서 싸인 받고 있는 관객을 부러움 200% 담아 바라보았다. ㅠㅠ<br>1시간 남짓 한 시간이었지만 자주자주 이런 콘서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누군가와 함께 였다면 같이 감상도 나누고 술도 한 잔 하면서 더욱 즐거운 주말이 될 수 있었겠지만. 괜찮아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5/91/e0041591_4afed84828e16.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5/91/e0041591_4afed84828e16.jpg');" /></div><br><br>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omments>http://smallroom.egloos.com/2476188#comments</comments>
		<pubDate>Sat, 14 Nov 2009 15:14:43 GMT</pubDate>
		<dc:creator>노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21세기 시리즈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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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3/91/e0041591_4afc2a475b88f.jpg" width="235"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3/91/e0041591_4afc2a475b88f.jpg');" align="left" /><a href="http://smallroom.egloos.com/527410" target="_blank">21세기 인터뷰 특강 2권</a> 추가합니다. <br>'21세기에는 지켜야 할 자존심 ', '21세기를 사는 지혜 배신'<br><br>역시 이 시리즈 재미있다. 누구에게라도 아낌없이 추천하고 싶다. 실제로 강의를 들은 적은 없지만 이렇게 책으로라도 읽게 되니 참 다행이야.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행동이나 말들을 다시 한 번 돌이켜 보거나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게 한다.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정신차리고 살 수 있는 나의 가치관을 다듬어 볼 수 있고,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더욱 넓은 범위로 생각할 수 있었다. 중간중간 던지는 유머들도 재미있고....&nbsp;<br>몇 년 후 다시 읽게 된다면 그 때는 어떤 마음으로 저 책들을 받아들이게 될까. <br>그것도 궁금하다.<br><br><br>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omments>http://smallroom.egloos.com/2475101#comments</comments>
		<pubDate>Thu, 12 Nov 2009 15:14:00 GMT</pubDate>
		<dc:creator>노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황금어장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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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박진영에게 음악은 비지니즈인 거지? 난 박진영의 그런 태도가 싫다. 무슨 기술처럼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시장을 개척하고 세계적으로 알려지고.&nbsp;어느 지점이 성공인것일까? 도무지 알 수 없다. 내 기본적인 마인드가&nbsp;수출 위주의 경제보다 탄탄한 내수 시장이 있어 잘 돌아가는 경제를 훨씬 좋게 보는지라, 음악이 비지니즈라면 그 역시 그렇다. 낯선 땅에서 노력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겠지.&nbsp; '라디오 스타'가 김현식 이야기여서 더욱 비교되었다. 그와 그녀들의 20년 후. 지금 김현식을 회상하듯 감동과 깊이를 가질 수 있을까? 확실한 건 20년 후에도 김현식은 들을거다.<br><br>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omments>http://smallroom.egloos.com/2474521#comments</comments>
		<pubDate>Wed, 11 Nov 2009 15:42:40 GMT</pubDate>
		<dc:creator>노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여름옷 정리 ]]> </title>
		<link>http://smallroom.egloos.com/247444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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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11/91/e0041591_4afac3a789e5c.jpg" width="267"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11/91/e0041591_4afac3a789e5c.jpg');" /></div>&nbsp;11월도 1/3 이 지난 이 시점에 여름옷을 정리했다. 저녁 8시 즈음 갑자기 시작해서 온 방안을 폭탄 맞은 듯 어질러 놓고 언제나 그렇듯 끝날 수 있을까 싶었지만, 끝났다.&nbsp;나니아 연대기에 나오는 마법의 옷장도 아닌데 내 방의 옷장은 겨울옷과 목도리들-_-;;과 원단을 꾸역꾸역 토해냈다. 어이쿠. 드레스룸이 있는 사람은 대체 어느 정도의 옷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올해는 옷도 거의 안 샀는데.... 일단 버리자. 안버리고 가지고 있던 옷들을 두 보따리 버리고 바지를 제외한 것을 넣으니 저렇게 세 꾸러미가 나왔다. 저 수납 꾸러미는&nbsp;몇 년전&nbsp;홍콩 출장 갔을 때&nbsp;산 것인데, 지금이야 저런게 흔하지만 그 때만해도 재고 남은거 있음 다 사고 싶었다.&nbsp;같이 간 동료와 함께 남아있는 것을 다 쓸어왔지만 겨우 세 개. ㅋㅋ&nbsp;촌스럽지만 유용하게&nbsp;쓰고 있다. 옷장에 저렇게 쌓아 넣으면 딱. 정리하면서 느낀 건데 여름 흰 옷은 절대 비싼 것을 살 필요가 없다. 입고 바로 빨지 못한다면 그 철이 지나 바로 변해서 버릴 수 밖에 없다. 부지런한 자만이 고급 흰 옷을 가지는 것이다.<br><br>여름 옷을 넣고 겨울 옷들을 다시 행거에 걸고 올해도 안 입을 것 같은 후보들은 행거의 밑부분에 깔아주고 차례차례 순서대로 정리하기. 2시간 붙잡고 있었더니 어지간히 정리할 수 있었다. 옷장 안도 조금 여유가 생기고 맘도 가볍고 추워져도 쓰윽 꺼내입기만 하면 되니까.<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11/91/e0041591_4afac6832ce12.jpg" width="400" height="31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11/91/e0041591_4afac6832ce12.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거의 8년을 살아남은 니트. <br>색깔도 예쁘고 저 무늬도 맘에 들어서 보고 바로 산 것이었는데, 지금도 잘 입는다. <br>^0^&nbsp; 올 겨울도 몇 번 입겠지.<br><br><br></div>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omments>http://smallroom.egloos.com/2474449#comments</comments>
		<pubDate>Wed, 11 Nov 2009 14:15:16 GMT</pubDate>
		<dc:creator>노이</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元ちとせ - 青のレクイエム ( 하지메 치토세 - 푸른 레퀴엠 )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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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eQPvdkYxrWQ&hl=ko&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eQPvdkYxrWQ&hl=ko&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br />
<br />
<br />
일본영화 '첫사랑'의 엔딩 클레딧에서 흘러나온 노래다. 역시나 요즘 자주 듣고 있는 노래.<br />
미야자키 아오이와 코이데 케이스케 주연의 영화였는데, 뮤직 비디오 중간 중간 나오는 미야자키 아오이의 슬프고 서늘한 표정이 참 인상적이었지. 영화와 참 잘 어울리는 노래였다. <br />
하지메 치토세도 이 때 처음 알게 되었는데, 특유의 꺽는 시마우타(島歌) 창법이 처음엔 어색했지만 중독성이 있다. 매력적.<br />
<br />
<br />
<span style="color:#666600;">그건 꿈처럼<br />
마치 거짓말처럼<br />
잔혹한 아침은 모든 것을 빼앗아 갔다<br />
<br />
머지않아 하늘 저편에<br />
차갑게 가라앉는 것처럼<br />
숨쉬지 않는 달은 조용히 사라졌다<br />
<br />
한방울의 멜로디를<br />
오그골은 반복한다<br />
손바닥에 넘쳐흐르는 노래<br />
<br />
따뜻하게 해달라고 누구에게 말하면 좋을까<br />
차가운 몸을 꼭 안아달라고 아무리 바라고 기도해도<br />
이루어지지 않아<br />
이 사랑은...... 이제<br />
<br />
.<br />
.<br />
.<br />
<br />
그저 곁에 있고 싶다고<br />
마음으로 외치고 슬퍼해봐도<br />
전해지지 않아<br />
이 목소리는...... 이제</span><br />
<br />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omments>http://smallroom.egloos.com/2472554#comments</comments>
		<pubDate>Sun, 08 Nov 2009 14:33:00 GMT</pubDate>
		<dc:creator>노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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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잡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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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trong><span style="FONT-SIZE: 130%; COLOR: #ff6666">뭐</span></strong>든 '국민' 이라는 말이 들어가는게 싫다. '국민여동생' '국민요정' '국민MC'.....등등. 내가 그 당사자라면 조금 밉보이거나 작은 사고 하나 쳐서 그 타이틀을 버리고 싶을 것 같다.&nbsp; 부담스럽잖아. 언제나 모범적으로&nbsp;살고 열심히&nbsp;착하게&nbsp;사는게 좋긴 하다만 모든 부담을 다 짊어진 느낌이라 참 싫다. 비뚤어지라구 유재석 !<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30%; COLOR: #ff9900">사</span></strong>람은 '보이는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대로 보는 것'이 맞다는 걸 새삼 느끼고 있다. 결국 자신의 머릿속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일까?&nbsp; 그렇다면 내 머릿속에&nbsp;경험이나 정보를 다방면으로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어야 하겠지. 얼마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걸까. 결과적으로는 내 관점이 따뜻한 방향이었으면 좋겠는데. <br><br><span style="FONT-SIZE: 130%; COLOR: #ff6666"><strong>책</strong></span>보고 떠도 늘 애를 먹고 완성하지 못해 풀어버리던 코바늘 모티브를 드디어 하나 완성했다. 절대 어려운 모티브는 아니다.&nbsp;단 내가 그 과정을 따라가지 못했다. 도안을 읽을 때 필요한 기초적인 기호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되겠지 하는 맘으로 멋대로 뜨고 있었던 거다. 역시 기초는 중요해. 겨우 요것가지고 한 고비&nbsp;넘었다고 하면 오버겠지만 뿌듯하다 뿌듯해. 빨리 다른 모티브도 만들고 싶어. 조만간 '만들기' 업데이트 해야쥐. 히히히~<br><br>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omments>http://smallroom.egloos.com/2465574#comments</comments>
		<pubDate>Wed, 28 Oct 2009 13:54:00 GMT</pubDate>
		<dc:creator>노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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