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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rowded hous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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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성치영화, 홍콩영화, 코미디영화, Dire Straits, Pop music, SF 소설 등의 여러가지 감상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7 Mar 2009 14:43:1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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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rowded hous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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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성치영화, 홍콩영화, 코미디영화, Dire Straits, Pop music, SF 소설 등의 여러가지 감상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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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최근에 지른것.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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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vd 잔뜩. 무려 홍콩사이트 에서. 하하하.<br>아주 좋아하는 두기봉 감독 영화 몇개랑. <br>정원창 이 나오는 드라마 두개.<br>'장미지련' 하고 '악작극지문' <br>아.... 주유민 드라마 들은 정말 너무너무<br>비싸다. 영어자막이 있어서 너무 좋은데.<br>한개가 100불 이상씩. 나같이 돈많은<br>아줌마도 도저히 지를 수가 없네.<br>언젠가 값이 떨어지면 바로 다시 <br>지를거다. <br>그러나 한달에 한번도 인터넷 접속하기<br>힘들기 때문에 바로바로 체크하기 어렵다.<br>하여간 떨어질 날이 있겠지.<br>우리나라에 출시되지는 않겠지.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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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7 Mar 2009 14:42:53 GMT</pubDate>
		<dc:creator>singchi</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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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난 요즘 기분 좋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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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사실이다.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에 대한 생각만 하지 않으면.<br>나 자신은 정말 기분좋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br>더이상 바랄게 없다.<br>이러다가 언젠가 시궁창으로 추락할 날이 오겠지.<br>그래도 웃으며 갈 수 있을 거다. 난 하고싶은거 다하고<br>행복하게 살았다고.<br>오늘도 이만. <br>			 ]]> 
		</description>

		<comments>http://singchi.egloos.com/4871939#comments</comments>
		<pubDate>Sat, 07 Mar 2009 14:37: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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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근황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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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이제는 아주 조금 여유가 생길것 같다. 잠시동안 이기는 하지만.<br><br>그 동안에 하고 싶은 일은.<br>우선 책읽기. 여유시간이 많지 않으니&nbsp;다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는 형편은 안될 것 같고.<br>그냥 사놓은거나 읽어야 겠다. 새로 사놓고 안읽은거 하고 옛날에 읽었지만 다시 보고싶은 것들. 또 아주 옛날부터<br>그냥 소장만 하고 있던 책들. 남편책 중에 읽고 싶은 것. 등등<br>그리고 감상 쓰기.<br><br>현재 소장하고 있는 DVD 들의 감상을 써서 올리는것.<br>20개도 채 안되는 건데. 그냥 소개글이라도 올려야지.<br>워낙 고심고심 끝에 산 것들이라 정말정말 좋아하는 영화들이고 하나하나에 사연이 있다.<br>사실 진짜 사고 싶은 것들은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는 게 대부분. 게다가 해외사이트에서도<br>절판된것도 많고. 휴우.<br><br>어쨋든 꾸준히 독서일기를 쓰는 것이 급선무다.<br><br>하하! 졸려죽겠다. 목요일부터 일요일인 오늘까지. 휴가인 셈인데.<br>너무 아까운 기회인지라. 잠도 안자고 놀았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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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ingchi.egloos.com/4131328#comments</comments>
		<pubDate>Sun, 03 Feb 2008 13:11:54 GMT</pubDate>
		<dc:creator>singchi</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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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그냥..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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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요즘은 거의 컴을 켜지 않아서, 오랜만에 한번 들어와 본다. 이글루스도 조금 살펴보니 역시 재미있다.<br>시간가는 줄 모르겠다. 대화를 즐기지 않는 나로서는 그냥 보기만 해도 좋은 블로그가 역시 성격에<br>맞는다. 옛날부터 채팅이나 요즘은 메신저 이런거 한번도 해본적 없는 나에게는.<br>사실 나는 전화로 얘기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조금은 무섭다. 긴장하게 된다.<br><br>하지만 아는 사람들과 아주아주 많은 거리를 떨어져 살다 보니 이제는 그냥 아무 용건없이<br>전화 걸어 잡담하는 것도 조금은 익숙해졌다. 필요하다 보면 하게 되는 거지뭐.<br><br>다음 주말에는 서울에 올라간다. 딱 반년만이군. 			 ]]> 
		</description>

		<comments>http://singchi.egloos.com/3518862#comments</comments>
		<pubDate>Mon, 18 Jun 2007 14:51:55 GMT</pubDate>
		<dc:creator>singchi</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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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정말 충격이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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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진짜 허걱 했다.<br />
오랜만에 주유민팬클럽 zaikorea 에 들어가 보았는데.....<br />
글쎄 허위륜이 죽었다. 교통사고로 벌써 거의 한달이나 됐네.<br />
진짜 충격이군. 며칠전에 정다빈이 죽은거 보다 더.<br />
교통사고였다니. 정말 마음이 아프다. <br />
난 솔직히 자살해서 죽은 사람은 하나도 마음 아프지 않다. <br />
주변 사람들의 괴로움에 더 마음이 쓰이니까.<br />
<br />
허위륜은 정말 마음이 아프다. 정말 정말.<br />
얼마전에도 '향좌주 향우주' dvd 봤었는데.<br />
거기 처음부분에 허위륜이 잠깐 나오는데, 정말 예쁘게 나온다.<br />
'광애용권풍' 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인데.<br />
<br />
주유민도 충격이 클것 같다. 			 ]]> 
		</description>

		<comments>http://singchi.egloos.com/3108997#comments</comments>
		<pubDate>Thu, 15 Feb 2007 12:52:47 GMT</pubDate>
		<dc:creator>singchi</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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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Kurt Bonegurt 「Sirens of Titan」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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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strong></strong><br><strong>Kurt Bonegurt 「Sirens of Titan」(1959)<br><br><br></strong><table width="480" valign="top"><tbody><tr border="0"><td>정말 재밌는 책이다. 이때까지 내가 읽은 책중에서 1등으로 꼽아줄 수 있다. 모든 것을 떠나 정말 순수하게 재밌고 웃기고, 슬프고.... 그리고 기발하다. 정말 black comedy 이고, 이런 책이 몇십년전에 이미 나왔었다니.... 요즘 말하는 엽기라는 말에 아주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p>이 이야기에서 중점적으로 비꼬고 있는 것은 아마도 신, 종교 이 두가지일 것이다. 이 책이 미국 남부지역에서 금서로 지정이 되었었다는게 이해가 간다. 이렇게 실랄하게 이 두가지를 비꼰 책은 본적이 없다. 그리고 이것은 무신론자인 나에게 너무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고 마음에 든다. <p>이책은 너무나 안타깝게도 절판되어서 도저히 구할 수 없다. 나는 강남구도서관에서 빌려읽었는데, 정말 어떻게 해서든지 갖고 싶은 책이다. <p><br>위 부분은 새와 물고기 출판사에서 '저 하늘 위에 누군가가 나를 좋아하나봐'라는 제목으로 옛날에 출판되었던 것을 읽고 쓴 글이다. 그리고 이 책이 드디어 다시 나왔다. 금문출판사에서 '타이탄의 미녀'이라는 제목으로.<br>금문 출판사에서는 이미 보네거트의 데뷰작인 '자동피아노'와 73년작인 '챔피온들의 아침식사'를 출판했었는데, 앞으로도 보네거트의 책들을 더 많이 내 주었으면 좋겠다. </p></td></tr></tbody></table>			 ]]> 
		</description>
		<category>book</category>

		<comments>http://singchi.egloos.com/2928213#comments</comments>
		<pubDate>Sun, 31 Dec 2006 14:24:19 GMT</pubDate>
		<dc:creator>singch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도서관 대출 정보 ]]> </title>
		<link>http://singchi.egloos.com/292818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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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nbsp;동대문도서관대출정보</p><p>아발론의 안개&nbsp;&nbsp; 2002/05/14 2002/06/05 <br>호박색망원경&nbsp;&nbsp; 2002/05/14 2002/05/23 <br>음악의 심리&nbsp;&nbsp; 2002/05/23 2002/06/05 <br>수학이 세상을 지배한다&nbsp;&nbsp; 2002/06/11 2002/07/02 <br>맛있는 우리집 초대요리&nbsp;&nbsp; 2002/06/11 2002/07/02 <br>회계를 알아야 성공이 보인다&nbsp;&nbsp; 2002/06/11 2002/07/02 <br>우주도시&nbsp;&nbsp; 2002/07/02 2002/07/15 <br>공중 곡예사&nbsp;&nbsp; 2002/07/15 2002/07/25<br>십이야&nbsp;&nbsp; 2002/07/15 2002/07/25 <br>골드&nbsp;&nbsp; 2002/07/15 2002/07/25 <br>잘못 들어선 길에서&nbsp;&nbsp; 2002/07/25 2002/08/09 <br>개를 위한 스테이크&nbsp;&nbsp; 2002/07/25 2002/08/09 <br>문 팰리스&nbsp;&nbsp; 2002/07/25 2002/08/09 <br>앰버 연대기&nbsp;&nbsp; 2002/08/09 2002/08/29 <br>앰버 연대기&nbsp;&nbsp; 2002/08/09 2002/08/29 <br>앰버 연대기&nbsp;&nbsp; 2002/08/09 2002/08/29 <br>무어의 마지막 한숨&nbsp;&nbsp; 2002/11/29 2002/12/20 <br>무어의 마지막 한숨&nbsp;&nbsp; 2002/11/29 2002/12/20 <br>셜록 홈즈 전집&nbsp;&nbsp; 2002/12/20 2003/01/09 <br>수학자의 신문읽기&nbsp;&nbsp; 2002/12/20 2003/01/09 <br>음악교사론&nbsp;&nbsp; 2002/12/20 2003/01/09 <br>버트램 호텔에서&nbsp;&nbsp; 2003/01/09 2003/01/27 <br>얼음과 불의 노래&nbsp;&nbsp; 2003/01/09 2003/01/27 <br>엄지손가락의 아픔&nbsp;&nbsp; 2003/01/09 2003/01/27 <br>생활의 발견&nbsp;&nbsp; 2003/01/27 2003/02/14 <br>경마장의 함정&nbsp;&nbsp; 2003/01/27 2003/02/14 <br>제일버드&nbsp;&nbsp; 2003/01/27 2003/02/14 <br>(복거일의)세계 환상소설 사전&nbsp;&nbsp; 2003/02/14 2003/03/04 <br>셜록 홈즈 전집&nbsp;&nbsp; 2003/02/14 2003/03/04 <br>셜록 홈즈 전집&nbsp;&nbsp; 2003/02/14 2003/03/04 <br>셜록 홈즈 전집&nbsp;&nbsp; 2003/03/04 2003/03/08 <br>셜록 홈즈 전집&nbsp;&nbsp; 2003/03/04 2003/03/08 <br>환상과 기상&nbsp;&nbsp; 2003/03/04 2003/03/24 <br>셜록 홈즈 전집&nbsp;&nbsp; 2003/03/08 2003/03/24 <br>새 악기해설=New instruments explanation&nbsp;&nbsp; 2003/03/08 2003/03/24 <br>노빈손의 겨울 나기&nbsp;&nbsp; 2003/05/02 2003/05/07 <br>모차르트&nbsp;&nbsp; 2003/05/02 2003/05/06 <br>여름사냥&nbsp;&nbsp; 2003/05/02 2003/05/07 <br>내 영혼의 음악&nbsp;&nbsp; 2003/05/06 2003/05/22 <br>미켈란젤로의 복수&nbsp;&nbsp; 2003/05/07 2003/05/22 <br>어바웃 어 보이&nbsp;&nbsp; 2003/05/07 2003/05/22 <br>음악교육의 현대적 접근&nbsp;&nbsp; 2003/05/22 2003/06/03 <br>(재미있는)우리 사찰의 벽화이야기:사찰 벽화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nbs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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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book</category>

		<comments>http://singchi.egloos.com/2928187#comments</comments>
		<pubDate>Sun, 31 Dec 2006 14:19:41 GMT</pubDate>
		<dc:creator>singchi</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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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요즘 즐겨듣는 음악 - 1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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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오디오가 없어진 관계로 현재는 dvd 플레이어로 cd 를 듣고 있기 때문에. 늘 한개의 cd만 죽어라고 듣고 다른 걸로 옮겨가고 하고 있는 신세임. 바꾸기가 귀찮으니까.<br />
<br />
3월말에 이사와서 부터 듣기 시작한 걸 정리해보면.<br />
처음에는 뭐였더라......<br />
<br />
모르겠다. 그냥 전에 들었던 것들은<br />
<br />
아. 맞다. F4 였지. 정말 중독성 있는 음반이다.<br />
2집 fantasy 4ever.<br />
이렇게 좋을줄은 정말 몰랐네. 사실 이 앨범을 산 이유는<br />
음악을 들으려는 것 보다. 표지에 주유민이 너무 예뻐서. <br />
(머리 스타일이 너무 맘에 듬)<br />
표지를 책상앞 벽에 꽂아두고 있다. 너무 좋아....<br />
그런데 음악도 정말 좋다. 하다못해 이제는 언승욱의 노래도<br />
좋아질 지경. 역시 중독이다.<br />
처음부터 끝까지 듣기 좋은 앨범. 내 마음에 쏙든다.<br />
<br />
그리고 모짜르트 서곡집.<br />
Harnoncourt 지휘.<br />
솔직히 모짜르트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작곡했었다는 오페라들을<br />
모두 천천히 들어보고 싶지만.......<br />
그냥 서곡이라도 들어보자고 산 서곡집. 그리고 또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br />
들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겸사겸사 샀다.<br />
역시 다 서곡들이라. 분위기 경쾌 발랄 시원함. 처음부터 끝까지.<br />
딱 내 취향이군. 요즘은 조증분위기로 살고 있기 때문에. 아니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br />
<br />
그리고 대패니 best 음반. 2004년 발매.<br />
대만가수 대패니의 3집 까지를 추려놓은 음반.<br />
여기서 가장 좋은곡은 물론 '유성화원'에 엔딩곡이었던 '니요적애'.<br />
나머지 곡들도 정말 좋다. 차분하고 분위기 있고 세련된.<br />
그리고 모두 그녀 자신의 자작곡들이라는 것도 아주 좋음.<br />
요즘은 어떤 앨범들을 내놓고 있는지 궁금함. 3집까지 밖에 못들어 봐서.<br />
작년에 승민이 낳기 전에 강미기 best 앨범이랑 같이 해외 사이트에서 질러준것.<br />
이게 더 자주 듣게 되네. 그것도 역시 이 앨범이 처음부터 끝까지 듣기 좋다는 이유.<br />
강미기 앨범은 좀 들쭉날쭉함.<br />
<br />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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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music</category>

		<comments>http://singchi.egloos.com/2727193#comments</comments>
		<pubDate>Tue, 07 Nov 2006 04:25:09 GMT</pubDate>
		<dc:creator>singchi</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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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그래 신세한탄이나 하자.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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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저는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br />
아니면 남들 다가는 여행, 한번 못가본 서운함을 그렇게 합리화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구요.<br />
못갔다기 보다는 안간거다. 하고 말이죠.<br />
가끔씩 '나는 왜 이 모양으로 사는걸까' 하고 답답해지는 걸 보면 역시나 변명에 불과한거겠지요.<br />
<br />
내가 항상하는 얘기. 또 해야지.<br />
나는 2000년에 결혼했는데...... 삼천포로 빠져서, 난 어렸을때부터 누가 언제 결혼할꺼냐고<br />
물으면 항상 '이천년에요' 하고 대답했다. 왜냐구, 그냥 왠지 멋지잖아! 27살 이니까 나이도 적당하고.<br />
그리고 아마도 실제로 2000년이 오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였기도 했다.<br />
그런데 진짜로 그해에 결혼을 했네.......<br />
결혼이라는 행사의 가장 큰 이벤트인 신혼여행. 남편과 신혼여행지를 결정해야 했다.<br />
<br />
다른 사람들은 다 어떻게 결정한걸까?<br />
우선 남편이 먼저 가고 싶다는 데는 말하지 않았으므로 내가 먼저 말을 했다.(여기에는 어짜피 신혼여행<br />
비용을 전부 다 내가 낼 꺼 였기 때문에 나는 그럴 권리가 있다는 생각도 있었다.)<br />
<br />
나는 홍콩을 가고 싶었다. 정말로.<br />
<br />
나 : 홍콩에 가고 싶은데.<br />
<br />
남편 : 절대 안돼. <br />
<br />
(그래 맞다. 홍콩으로 신혼여행을 가는 사람은 별로 없잖은가. 포기.)<br />
<br />
남편 : 미국 버지니아 주에 사는 누나집으로 가자.<br />
<br />
(그런게 어디있어. 한번뿐인 신혼여행인데. 하와이면 몰라도 버지니아 주에 가서 뭘 하자는 거야. 너무 낭만이 없잖아. 게다가 비행기 값이 얼만데.)<br />
<br />
나 : 그건 좀 그렇다. 그냥 남들 많이 가는 동남아에 가자. 난 열대 바닷가에서 헤엄치는거 한번 해 보고 싶단 말이야. <br />
<br />
남편 : 8월이 넘어가면 바다에 미생물이 많이 생기는데 몸에 안좋데.(결혼식은 10월 이었음) <br />
<br />
나 : 그래 알았어. 가기 싫다 이거지. <br />
<br />
(그 후에 생각 많이 해보고)<br />
<br />
나 : 그럼 일본으로 가자. 큐슈의 하우스텐보스(테마파크임)에 가보고 싶어.<br />
<br />
남편 : 며칠전에 일본에서 지진났잖아. 위험해서 안돼.<br />
<br />
나 : (정말 어이없어 하며) 그말 농담이야? 아니야?<br />
<br />
남편 : 진짜야.<br />
<br />
(나 그 순간 결심했다. 남편 이걸 가지고 평생 구박하기로. 왜냐구 남편은 일본을 이미 최소한 10번 이상 다녀왔으며 겨울에 또 출장이 잡혀있었다. 바로 지진이 났다는 동경지역으로)<br />
<br />
나 : 그래 알았어. 제주도 가자. <br />
<br />
그래서 제주도 갔다. 그런데 문제는 나는 그당시 회사에서 제주도 관련된 일을 하고 있었고. 이미 제주도를 50회 이상 다녀온 상태였다는 거지. 하지만 그래 제주도도 괜찮았다. 그래도 내가 가고 싶었던 오름 2군데를 찾아갔으니까.<br />
<br />
내가 지금까지도 열받는건 단지 그거다. 남편은 너무 피곤해서 해외에 나가기가 귀찮았던 거다. 그럼 그냥 사실대로 말하면 되지 왜 그런 말도 안되는 핑계들을 댔냐 말이다. <br />
<br />
그 후에 남편 친구들 결혼식에 가면 항상 물어본다.<br />
'저 사람들은 어디로 신혼여행 갈꺼래?'<br />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singchi.egloos.com/2623240#comments</comments>
		<pubDate>Thu, 12 Oct 2006 14:14:54 GMT</pubDate>
		<dc:creator>singch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이제는 고백해야 겠군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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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아래에 있는 감상글들은 거의 한 10년에 걸쳐 썼던 것들에서 추려서 정리한 것들입니다. 먼저 제 홈페이지에 올렸었고 또 지금 여기 이글루스에 올렸네요. <br />
한마디로 말해 이제 밑천이 떨어졌습니다.<br />
물론 이곳에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없을테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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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정말정말 무지하게 느리게 업데이트가 될것입니다.<br />
왜냐구요. 저는 이제 아기엄마이기 때문에 시간이 없으며, 또한 도저히 머리가 돌아가지를 않습니다.<br />
모두들 부모가 한번 되보시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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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세한탄이나 할지도 모르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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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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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ingchi.egloos.com/2623042#comments</comments>
		<pubDate>Thu, 12 Oct 2006 13:45:02 GMT</pubDate>
		<dc:creator>singchi</dc:creator>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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