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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igh think and Simple lif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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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의주</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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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7 Nov 2009 23:55: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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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igh think and Simple lif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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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의주</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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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진중권-091116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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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trong>체스<br></strong>체스의 역사는 예술의 역사를 닮았다.<br>고전 예술이 주로 구상이라면, 현대예술의 주류는 <br>추상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br><br>현대 예술은 실물을 닮지 않은 그 추상성 때문에 작품밖의 현실에 대해 <br>아무말도 못할 것 처럼 보인다.<br><br>하지만 낱말이 세상을 닮지 않았다고 세계를 기술할 수 없는가? <br>체스 말이 실물을 닮지 않았다고 체스를 못 두는가? <br>실물을 닮지 않은 둥글넓적한 중국 장기의 말을 가지고도 <br>우리는 얼마든지 초나라와 한나라 사이의 전쟁을 연출한다.<br><br>예술도 마찬가지다. <br>현실을 닮지 않은 추상예술도 얼마든지 현실에 관해 이야기 할 수 있다.</p><br/><br/>tag : <a href="/tag/체스" rel="tag">체스</a>,&nbsp;<a href="/tag/장기" rel="tag">장기</a>,&nbsp;<a href="/tag/상상력" rel="tag">상상력</a>,&nbsp;<a href="/tag/진중권" rel="tag">진중권</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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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체스</category>
		<category>장기</category>
		<category>상상력</category>
		<category>진중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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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7 Nov 2009 23:55: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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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진중권-091116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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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trong>주사위</strong><br>신은 혼돈으로부터 조화를 창조했다.<br>우주를 '조화'로 느꼈던 시대에 예술가들은 '또 다른 신'이 되어 <br>제 피조물인 작품속에 코스모스를 창조하려했다. <br><br>하지만 아젠베르크 이후를 사는 우리에게 우주는 무엇보다도 <br>우연이 재배하는 혼돈의 세계다. <br>이런시대에는 예술도 주사위 놀이를 닮아간다. <br><br>그 때문일까? <br>다다이스트 마스셀뒤샹은 1미터 길이의 실 세개를 떨어뜨려 <br>그대로 작품을 삼았다. <br>초현실주의자 장 아르프는 글자가 적힌 종이를 찢어서 떨어뜨려 <br>얻어지는 낱말의 우연한 조합으로 시를 지었다. <br>전위예술가 존케이지는 샘플을 무작위로 배열해 작곡을 했다.<br><br>놀랄지도 모르겠지만, <br>모차르트는 케이지보다 200년 앞서 이미 주사위 두개로 <br>작곡을 하는 실험을 한 바 있다.<br/><br/>tag : <a href="/tag/주사위" rel="tag">주사위</a>,&nbsp;<a href="/tag/모차르트" rel="tag">모차르트</a>,&nbsp;<a href="/tag/놀이" rel="tag">놀이</a>			 ]]> 
		</description>
		<category>주사위</category>
		<category>모차르트</category>
		<category>놀이</category>

		<comments>http://simple0.egloos.com/5125600#comments</comments>
		<pubDate>Tue, 17 Nov 2009 23:49:36 GMT</pubDate>
		<dc:creator>simpl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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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진중권-091116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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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상상은 정신의 놀이다. 상상을 할 때 정신은 노동을 하지 않고 놀이를 한다.<br>미래에는 노동이 유희가 될 것이라는 카를 마르크스의 예언은 맞았다.<br>비록 인류의 미래는 공산주의의 것이 아니었지만, 상상력이 생산력으로 <br>전화하면서 노동은 점차 유희에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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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7 Nov 2009 23:44:28 GMT</pubDate>
		<dc:creator>simp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진중권-091116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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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18/25/c0019925_4b0333ed9ac08.jpg" width="145" height="21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18/25/c0019925_4b0333ed9ac08.jpg');" /></div><br><br>신화적/ 주술적 환타지가 그토록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br>것은 아마도 커뮤니케이션의 주요한 수단이 문자 매체에서 영상 매체로 옮겨가는<br>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것이다.<br><br>새로운 세대는 이미 문자적 사유가 아니라 이미지적사유를 하고 있지 않은가.			 ]]> 
		</description>

		<comments>http://simple0.egloos.com/5125597#comments</comments>
		<pubDate>Tue, 17 Nov 2009 23:38:58 GMT</pubDate>
		<dc:creator>simp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조일전쟁/백지원-091007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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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결론적으로 조일전쟁은 승자도 패자도 없었던 전쟁으로 <br>참전 당사국 세 나라가 모두 피해가 컸으나, 그 중 조선은 개박살이 났다.<br>그러나 그 후 조선을 이끌어간 무능한 왕들과 나라야 망하건 말건 제 배때기, <br>제 새끼들, 제 당파만 생각하는 한심한 양반이란 것들이, <br>아니 이거 얘기하다보니까 요새 한국의 국회의원 얘기 아냐?<br>이렇게 비참한 전쟁의 교훈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박터지는 <br>권력 싸움에만 몰두하다가, 다시 한세대가 지난 40여년 후에 <br>조청전쟁(병자호란)에서 청과 제대로 붙어보지도 못하고 박살난 후 <br>임금이 타국의 임금에게 삼배구고두하고 항복하는 수치를 당하게 한다.<br><br>정말 싸가지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것들.			 ]]> 
		</description>
		<category>한줄의 책</category>

		<comments>http://simple0.egloos.com/5123831#comments</comments>
		<pubDate>Sun, 15 Nov 2009 23:56:54 GMT</pubDate>
		<dc:creator>simp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조일전쟁/백지원-091007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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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8/25/c0019925_4b03344d7aec9.jpg" width="118" height="17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8/25/c0019925_4b03344d7aec9.jpg');" /></div><br><br>자, 이러니 무능하고 비겁한 임금과 한 번도 실전을 경험해보지 못해 <br>제대로 된 전술 하나 없이 우왕좌왕하는 장군들과 신료들, <br>훈련이라고는 한번도 받아보지 못하고 겁만 많은 오합지졸의 군사들, <br>썩어빠진 지방수령과 아전의 수탈에 시달려 나라에 대한 원망만 있고 <br>애국심이라고는 쥐뿔도 찾아볼 수 없는 백성들, <br><br>아무리 봐도 당시 나라를 지킬 인물이 없었다.</p>			 ]]> 
		</description>
		<category>한줄의 책</category>

		<comments>http://simple0.egloos.com/5123825#comments</comments>
		<pubDate>Sun, 15 Nov 2009 23:48:43 GMT</pubDate>
		<dc:creator>simp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그후/나쓰메 소세키-091112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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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여러 가지 의미에서 '그 후'이다.<br>[산시로]에서는 대학생에 대해서 썼는데, <br>이 소설은 그 후에 대해서 썼기 때문에 '그 후' 이다.<br>[산시로]의 주인공은 단순하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은 <br>그 다음 단계의 인물이므로 이 점에서도 '그 후'이다. <br>이 주인공은 마지막에 기구한 운명을 맞게 된다. <br>그 후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쓰지 않는다. <br>이런 의미에서도 '그 후'이다"			 ]]> 
		</description>
		<category>한줄의 책</category>

		<comments>http://simple0.egloos.com/5120551#comments</comments>
		<pubDate>Wed, 11 Nov 2009 23:37:30 GMT</pubDate>
		<dc:creator>simp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그후/나쓰메 소세키-091110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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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4.<br>그는 인간이란 어떤 목적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br>그 반대로 인간은 태어나서야 비로소 어떤 목적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br>처음부터 객관적으로 어떤 목적을 만들어서 그것을 인간에게 부여하는것은 그인간의 자유로운 <br>활동을 태어날때 이미 빼앗은 것이나 다름없다. <br>따라서 인간의 목적이란 태어난 본인 스스로가 만든것이어야만 한다. <br>그렇지만 어떤 사람이라도 그것을 마음대로 만들 수는 없다. <br>자기의 존재 목적은 자기존재의 과정을 통해 이미 천하에 발표한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다.</p>			 ]]> 
		</description>
		<category>한줄의 책</category>

		<comments>http://simple0.egloos.com/5118636#comments</comments>
		<pubDate>Mon, 09 Nov 2009 23:46:40 GMT</pubDate>
		<dc:creator>simp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그후/나쓰메 소세키-091109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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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3.<br>다이스케는 그 도금의 대부분을 아버지가 덮어씌운 것 이라고 믿고있었다.<br>그 당시에는 아버지가 금으로 보였다. <br>많은 선배들이 금으로 보였다. <br>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은 모두 금으로 보였다. <br>그래서 자신의 도금이 고통스럽게 여겨졌다. <br>한시바삐 금이 되고 싶어서 안달을 하기도 했다. <br>그러나 도금으로 가려져 있던 다른 사람들의 바탕쇠를 자신의 눈으로 직접들여다보고 나니 <br>갑자기 이제까지 매달려왔던 것이 부질없는 짓으로 생각되었다.</p>			 ]]> 
		</description>
		<category>한줄의 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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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9 Nov 2009 23:45:58 GMT</pubDate>
		<dc:creator>simp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그후/나쓰메 소세키-091106 ]]> </title>
		<link>http://simple0.egloos.com/511863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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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2.<br>다이스케는 러시아 문학에 나오는 불안을 날씨와 정치적 압박에 의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었다. <br>프랑스 문학에서의 불안은 유부녀의 간통이 많기 때문으로 보고 있었다. <br>단눈치오의 작품에 잘 나타나 있는 이탈리아 문학에서의 불안은 겉잡을 수 없는 타락으로 인한 <br>자기 결손의 느낌이라고 판단하고 있었다. 그래서 일본의 문학자가 애써 불안이라는 측면에서만 <br>사회를 묘사하고자 하는 것은 서구풍의 모방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간주했다.</p>			 ]]> 
		</description>
		<category>한줄의 책</category>

		<comments>http://simple0.egloos.com/5118634#comments</comments>
		<pubDate>Mon, 09 Nov 2009 23:45: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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