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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k'이 사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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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과 '음악'이 좋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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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1 Nov 2009 08:07: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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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k'이 사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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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백야행 (2009)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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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u>(영화를 관람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스포일이 될 수 있습니다.)</u></div><br><br>백야행&nbsp;: 하얀 어둠 속을 걷다.<br><br><br>영화에 대한 배경지식을 하나도 가지지 않은 채 '한석규가 나오니까 실망시키지는 않겠지.'라는 마음으로 영화를 선택했다. 물론 이영화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2012'의 스토리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과 '굿모닝프레지던트'의 아쉬움이 여기저기서 들려 왔기 때문이기도 하다.&nbsp;배경지식이 전무하다보니, '백야행'의 뜻에 대해서 알지 못한 채 영화관에 입장했다. 제목만 살펴봤더라도 알고 있었을텐데, '백야행'이라는 제목에만 초점을 맞췄나보다. 영화 처음에 '하얀 어둠 속을 걷다'라는 것이 자막으로 나와서 '아~'하고 이해했다. 그리고 영화는 시작했다.<br><br>14년 전 살인 사건. <br>담당 형사는 한석규. 피해자의 아들은 고수. 피의자의 딸은 손예진.<br>피의자가 자살하여 사건은 일단락되지만 담당 형사는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하고 혼자 수사를 진행한다. 이 수사 도중 어른은 지나갈 수 없는 곳인데 조사할 필요가 있어 아들을 그 곳으로 보냈다가 아들은 사고사를 당하고, 이에 한석규는 가정을 잃게 되지만 그럴 수록 더 이 사건을 포기할 수 없어서 혼자서 수사를 진행한다.<br><br>손예진은 어린 시절&nbsp;무척이나 가난한 집에 살았고, 이에 친모는 고수의 아버지에게 딸의 성(性)을 판다. 어린 나이에 너무 큰 아픔을 겪으며 살아가는 손예진. 어느 날 고수는 아버지가 손예진과 함께 있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된다. 손예진을 좋아하고 있었기에 무의식적으로 아버지를 살해하게 된다. 여기서부터 사건이 시작되어 여러 사람이 결부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다. 이를 은폐하기 위해 손예진은 친모를 자살로 위장시켜 살해하고 결국 친모는 누명을 뒤집어 쓰고 수사는 마무리 된다. 이 때부터 둘은 '어둠'속에서 살게 된다. 돈을 많이 모으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가는 손예진, 그리고 손예진의 그림자가 되어주는 고수. 둘은 공소시효 만료일만을 기다리며 살아간다.<br><br>어느 덧,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공소시효 만료일이 다가오는데 이 사건에 대해 알게 되는 사람이 생겨나자 고수는 하나 둘 살해하게 된다. 이를 손예진은 직접 하지 않고 고수의 힘을 빌린다. 고수는 손예진을 사랑하기 때문에 엄청난 일들을 묵묵히 한다.<br><br><br>과연 이 둘의 관계는 어떤 것일까?<br>내 생각에 둘의 관계를 '사랑'이라 하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나 싶다. 고수는 손예진을 사랑한 것 같다. 사랑하니까 십여년을 어둠속에서 살아가며 힘든 일을 도맡아서 하지 않았을까. 한편 손예진은 고수를 이용한 것이라 생각된다. 여기서 '이용'이라는 것은 본인의 이익만을 위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 감정이 없는 상태에서 본인의 꿈을 위해 무작정 이용하고자 한 것은 아닐 것이다. 고수의 '사랑'과는&nbsp;다르지만 손예진의 마음 속에도 둘 만의 유대감이 있었기에 힘들게 살아오면서도 고수의 존재에 의지하고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br><br>영화속에는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왔다. 직접 사람을 어떻게 다루는 등의 장면도 그러하지만 스토리 속에서 너무 많은 사람을 죽여서 잔인했다. 그리고 결혼할 사람의 딸과 친해지기 위해 고수로 하여금 딸을 강간하게 한 뒤 유대감을 형성하는 내용은 심적으로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br><br>배우들의 연기력도 출중하였다.<br>한석규는 말 안해도 OK.<br>손예진의 가식적인 웃음과 차가운 얼굴.<br>고수의 슬픈 사슴 눈.<br>모두의 연기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br><br><br>p.s. 영화관을 나오고 나서도 무거운 마음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br><br><br>Sik's 평점 : ★★★★ (5점 만점)<br><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21/75/f0015975_4b07986c5fd11.jpg" width="250" height="35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21/75/f0015975_4b07986c5fd11.jpg');" align="left" /><br><br><br><br><br><br><br/><br/>tag : <a href="/tag/백야행" rel="tag">백야행</a>,&nbsp;<a href="/tag/고수" rel="tag">고수</a>,&nbsp;<a href="/tag/손예진" rel="tag">손예진</a>,&nbsp;<a href="/tag/한석규" rel="tag">한석규</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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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ultural lif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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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1 Nov 2009 07:35: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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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집행자 (2009)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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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교도소안에서 근무하는 교도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br><br>조재현이 근무하고 있는 교도소에 윤계상이 신창 교도관으로 들어온다.<br>신참 윤계상은 약해보이는 행동으로 재소자를 잘 다루지 못하고 오히려 놀림받게 된다. 이에 조재현은 더 강하다는 걸 각인시켜줘야 한다며 재소자에게 구타를 하는 등 강한 어필을 하는 것을 알려준다. 윤계상은 처음엔 이를 당황스러워하고&nbsp;거부감을 느끼지만 점차 변해가게 된다. 물론 조재현도 교도소에 처음 들어올 때는 그랬을 것이다. 교도소에 적응하기 위해 특정 재소자는 '인간'이 아닌 '짐승'보다 못한 놈으로 생각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난 뒤로 변해갔을 것이다. <br><br>변해가는 윤계상을 교도소 밖의 인물인 여자친구가 바라보고 있다.<br>교도소 생활에서 사람을 보고 대하는 태도(작품 속에서 윤계상은 '안목'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가 변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예민해지고 신경질적이 되는 남자친구를 보게 된다. 더욱이 이러한 시점에 둘 사이에는 아기가 생기게 되고, 힘든 여자친구의 상황과 맞물려 윤계상의 부정적인 모습은 더 크게 대두된다. 교도소가 아닌 바깥 세상의 인물이 등장하므로서 교도관이 겪게 되는 힘든 점을 더 잘 나타낸 대목이라 생각된다.<br><br>교도소에 악질 살인범이 들어온다. 정부에서는 흉흉한 민심을 바로 잡고 경각심을 상기시키고자 십여년간 집행되지 않았던 '사형'을 집행하라고 공문을 보내온다. 교도소 내에서 집행을 해 본 교도관은 나이 많은 교도관 한 명 뿐. 이 늙은 교도관은 동년배인 사형수와 오랜 시간 함께 하면서 진심어린 친구가 되었는데, 정부에서는 그 '친구'를 집행하라는 공문이 내려오게 되어 크게 슬퍼한다. 이러한 과정 중에 집행을 자주하던 시절에 함께 했던 동료를 찾아가지만&nbsp;그 역시 끔찍한 &nbsp;기억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힘들어하며 살고 있었다.<br><br>이 영화를 통해 평소에는 생각해보지 못한 '교도관'의 생활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사람을 강하게 통제해야 하는 업무 속에서 느낄 정신적은 고난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이다. 더욱이 예전처럼 사형 제도가 수시로 집행되던 때에 근무하던 '집행자'들은 얼마나 힘든 나날을 보냈을까. 지금까지는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것을 이유로 사형제도에 반대했지만, 이를 집행하는 사람을 생각해서라도 정말 없어져야 하는 제도라 생각된다.<br><br><br>p.s. 조재현은 정말 연기 잘 한다.<br><br>Sik's 평점 : ★★☆ <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21/75/f0015975_4b078be8ca860.jpg" width="300" height="2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21/75/f0015975_4b078be8ca860.jpg');" align="left" /><br/><br/>tag : <a href="/tag/집행자" rel="tag">집행자</a>,&nbsp;<a href="/tag/사형" rel="tag">사형</a>,&nbsp;<a href="/tag/조재현" rel="tag">조재현</a>,&nbsp;<a href="/tag/윤계상" rel="tag">윤계상</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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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1 Nov 2009 07:01: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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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가고 싶은 공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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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6/75/f0015975_4af30729a40dc.jpg" width="400" height="20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6/75/f0015975_4af30729a40dc.jpg');" /></div><p><strong><span style="COLOR: #ffa500"><p></p><div style="TEXT-ALIGN: center"><p><strong><span style="COLOR: #ffa500">언니네이발관 콘서트 "극장식 월요병 콘서트"</span></strong> <br><br><span style="COLOR: #000000">일시 : 12월 14일 (월) 8pm <br>장소 : 마포아트센터 맥 <br>티켓가 : R석 44,000원 / S석 33,000원 / A석 22,000원 <br>예매처 : 티켓링크 </span><a href="http://www.ticketlink.co.kr/" target="_blank"><span style="COLOR: #000000">http://www.ticketlink.co.kr</span></a><br><br><span style="COLOR: #000000"><b>예매오픈 : 11월 5일 (목) 2pm </b><br>* 전석 지정좌석</span></p><p>&nbsp;</p></div></span><p></p><div style="TEXT-ALIGN: center"><p></strong><strong><span style="COLOR: #0087e1">함께 가실 분 있나요? 댓글 달아주세요.<img src="http://c1img.cyworld.co.kr/img/board/board2005/em02.gif"></span></strong></p></div><br/><br/>tag : <a href="/tag/언니네이발관" rel="tag">언니네이발관</a>,&nbsp;<a href="/tag/월요병콘서트" rel="tag">월요병콘서트</a>,&nbsp;<a href="/tag/마포아트센터" rel="tag">마포아트센터</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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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5 Nov 2009 17:12: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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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가고 싶은 공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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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 left"></div><div id="photo_div_605154856"><div style="TEXT-ALIGN: left"><a href="javascript:view_image('605154856','0','%2F280025%2F2009%2F11%2F6%2F76%2Fdawnyroom2%2Ejpg')"></a><a href="javascript:view_image('605154856','0','%2F280025%2F2009%2F11%2F6%2F76%2Fdawnyroom2%2Ejpg')"></div>&nbsp;</a><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6/75/f0015975_4af3069d5a2b9.jpg" width="300" height="46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6/75/f0015975_4af3069d5a2b9.jpg');" align="left" /><p id="view_origin0" style="DISPLAY: none; TEXT-ALIGN: right">&nbsp;</p></div><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0" width="400" border="0"><!-- 태깅 --><tbody><tr><td style="PADDING-RIGHT: 3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0px" valign="top" align="right"><div id="tag_cnt_605154856" style="DISPLAY: none"><span style="COLOR: #ff8800"></span>&nbsp;</div></td></tr><tr><td><!--  --><span id="brd_content_0" name="brd_content_0"><style type="text/css"></style><style>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style><p><p><span style="COLOR: #fe875a"><strong><br><br><br><br><br><br><br><br><br><br><br><br><br><br>한희정 - '이 노래를 부탁해'</strong></span></p><p>&nbsp;</p><p>2009. 11. 22 Sun. 6:00 pm</p><p>Live club ssam.</p><p>&nbsp;</p><p>예매 : 20,000</p><p>현매 : 25,000</p><p>&nbsp;</p><p><a href="http://www.pastelmusic.com/" target="_blank">http://www.pastelmusic.com</a></p><p>&nbsp;</p><p><strong><span style="COLOR: #0087e1"><strong><span style="COLOR: #0087e1">함께 가실 분 있나요? 댓글 달아요~<img src="http://c1img.cyworld.co.kr/img/board/board2005/em01.gif"></span></strong></p><br><p></p></span><p></p></strong><p>&nbsp;</p></span></td></tr></tbody></table><br/><br/>tag : <a href="/tag/한희정" rel="tag">한희정</a>,&nbsp;<a href="/tag/ssam" rel="tag">ss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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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Music life</category>
		<category>한희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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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5 Nov 2009 17:09: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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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시간여행자의 아내 (2009)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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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4/75/f0015975_4af109186e4e8.jpg" width="300" height="44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4/75/f0015975_4af109186e4e8.jpg');" /></div><br>시간여행을 하는 남자.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랜덤하게 일어나는 시간여행 때문에 남자는 복잡한 삶을 산다. 미래 또는 과거의 세상에 알몸으로 던져져 경찰에게 쫓기다가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남자. <br><br>이 남자가 하루는 한 소녀를 만난다. 남자는 나이 많은 아저씨. 소녀는 7살 남짓? 만남은 한 번으로 그치지 않고 소녀의 성장을 따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며, 소녀는 그를 사랑하게 된다. 허나, 18세 이후로는 한 번도 그 남자를 보지 못하다가 20대가 되어 남자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이미 오랜시간 그를 사랑했기 때문에 결혼까지 하게 된다.<br><br>결혼을 하긴 했지만 우여곡절이 많다.&nbsp;시간여행 때문에 오랜시간 떨어져 있어야 하는 것은 예사일이었다. 가장 큰 문제는 임신이 되지 않는 것.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임신은 되나 태아도 시간여행을 하여 계속 유산이 된다. 이 때문에 둘 사이의 갈등은 심화된다. 급기야 남자는 헛된 기대를 버리기 위해 정관수술을 감행한다. 헌데, 여자가 임신했다고 한다. 어찌된 일인가하니, 과거에서 온 남편과 잠자리를 가졌던 것이다. 이 때 여자의&nbsp;대사가 "바람핀건 아니지?" ㅋㅋㅋㅋ<br>이 후 태어난 딸도 시간여행을 할 수 있었다. 유전인가보다... -_-;;<br><br>시간여행을 통해 자신의 죽음까지도 알게 된 남자는 죽기 전에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아내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그렇게 남자는 죽지만, 또 다른 시간속에서 여행 온 남편과 가족들은 가끔 만나게 된다.<br><br><br>영화를 보는 내내 의아해던 점은, '과연 시작은 어디부터인가?' 였다.<br>이 영화에서는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로 시간적 순서를 왜곡하고 있다. 여자가 소녀일 때 만났던 늙은 남편. 여자가 20대 때 만난 젊은 남편. 이 때 젊은 남편은 20대 여자를 알지 못한다. 왜냐면 늙었을 때 시간여행해서 소녀를 만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시작이 어디인가?<br><br>늙은 남편이 소녀를 찾아간 것? <br>아니다. 결혼 한 후 시간여행에서 소녀를 만났고, 아내에게 "당신의 어린 시절을 보았다" 라고 말했으므로. <br>그렇다면 젊은 남편과 20대 여자가 만난 것? <br>아니다. 20대 여자는 어릴 때 늙은 남편을 만났기 때문에 젊은 남편을 알아보고 모든 것을 말했으니까.<br><br>마치 뫼비우스의 띠 같았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와 비슷한 논쟁이다. <br><br>영화를 보면서 이런 점에 의문이 들고 혼란스러우면서 깨달은 것은, 우리가 시간적 순서에 무척이나 익숙해져 있다는 것이다. 미래에 '타임머신'이라도 개발되면 완전 복잡해지겠지? 그런데 왠지 타임머신은 개발되지 않을 것 같다. 만약 미래에 타임머신이 개발된다면 지금 세상에도 미래에서 놀러온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그런데도 난 한 번도 못봤으니 없는 거겠지?<br><br>&nbsp;<br><br>* Sik's 평점 : ★★ (5점만점)<br><br/><br/>tag : <a href="/tag/시간여행자의아내" rel="tag">시간여행자의아내</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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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ultural life</category>
		<category>시간여행자의아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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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4 Nov 2009 04:54: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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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호우시절 2009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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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4/75/f0015975_4af065f73a56c.jpg" width="300" height="42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4/75/f0015975_4af065f73a56c.jpg');" /></div></p>크게 볼 생각이 없다가 무작정 본 영화.<br>그림은 좋다.<br>스토리는 별로다.<br>둘의 사랑이 깊은지도 모르겠고.<br><br>* Sik's 평점 ★ (5점만점)<br/><br/>tag : <a href="/tag/호우시절" rel="tag">호우시절</a>,&nbsp;<a href="/tag/정우성" rel="tag">정우성</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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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3 Nov 2009 17:25: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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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작년 태울가요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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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align="center"><embed src="http://www.youtube.com/v/Nm4KHeOdqnI&amp;hl=ko&amp;fs=1&amp;" width="425" height="34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embed><br><br>Secret Admirer - 버려진 영혼 <br><br>이제 벌써 1년전이 되버렸네.<br><br>좀더음악시작:)</div><br/><br/>tag : <a href="/tag/버려진영혼" rel="tag">버려진영혼</a>,&nbsp;<a href="/tag/Secretadmirer" rel="tag">Secretadmirer</a>,&nbsp;<a href="/tag/한동식" rel="tag">한동식</a>,&nbsp;<a href="/tag/Bass" rel="tag">Bass</a>,&nbsp;<a href="/tag/베이스" rel="tag">베이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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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5 Oct 2009 00:53: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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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GMF] Grand Mint Mint Festival 2009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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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20/75/f0015975_4ab5e116cba66.jpg" width="400" height="18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20/75/f0015975_4ab5e116cba66.jpg');" /></div>올해로 3회째를 맞는 GMF.<br>예전부터 가보고 싶던 페스티벌이었는데, 이제서야 가게 될 것 같다.(갈 가능성이 크다.)<br>내가 'GMF'에 끌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피크닉 같은 음악 페스티벌'이라는 모토때문이다. '펜타포트', '지산벨리'와 같은 락페들이 'hot'한 느낌이라면, 'GMF'는 부드럽고 편안하고 여유로운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 사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는 순전히 내 머리에서 그려내는 상상속의 이미지일 뿐이지만, 홈페이지 디자인 역시 충분히 그런 느낌이기 때문에 대략 맞을 것 같다.<br>아는 밴드, 음악이 많을 수록 락페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예습 시작!<br><br>현재 기대하고 있는 밴드는 불독맨션, 뜨거운감자, 문샤이너스, 스위트피, 요조, 이적, 재주소년, 보드카레인, 언니네이발관 등이다. 불독맨션은 2004년에 활동중지를 하고, 5년만에 다시 합친 특별한 무대. 재결합이 아니라 이번 'GMF'를 위해 합치는 것이니 놓치면 안된다. 더욱이 불독맨션 음악은 뭐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좋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밴드이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1집'을 구하기 위해서 전국을 수소문해서 '케이스가 살짝 기스난 1집'을 가까스로 구할만큼...ㅎㅎㅎ <br><div style="TEXT-ALIGN: right">[추천곡 : 모든 노래 (특히, '사과', 'Destiny', 'Stargirl', 'Funk', '좋아요')]<br></div><br>뜨거운 감자는 이미 유명해진 '김C'가 보컬로 있는 밴드이다. 이들 앨범을 많이 들어본 것은 아니다.&nbsp;난 한&nbsp;앨범을 많이 들었는데, 2003년 발매된 'New Turn'이라는 앨범이다. 뜨거운 감자에서 내가 끌리는 점은 뭔가 체념한 듯한 보컬의 voice와 부드럽게 그리고 continuous한 베이스라인이다. 보컬, 베이스 이 둘이 너무나 절묘하게 어울리는 것이 너무 조화롭고 아름답다. '1박2일'에서와는 다른 '아티스트' 김C 형님을 뵈러가자. <br><div style="TEXT-ALIGN: right">[추천곡 : '맛좀봐라', '아이러니', '걱정마 Yohey', '풋사과', ''비 눈물', '수학이 좋다']</div><br>스위트피의 음악은 많이 들어보지는 못했다. 단지 델리스파이스의 기타/보컬을 담당하는 김민규님의 솔로 프로젝트라는 것만으로도 나를 끌리게 하지. 예전에 몇 개 들어본 것 같지만 깊이 있게 들어보지 못하여 특별한 정보는 많지 않다. 이제 많이 들어봐야지. 사실 나는 스위트피보다는 지산락페 때처럼 '델리스파이스'로 오셨으면 좋겠다. 아 델리스파이스 음악! simple과 반복으로 완성시키는 애절함, 간절함, 그 감성. 델리스파이스의 곡 몇 가지를 추천한다.<br><div style="TEXT-ALIGN: right">[추천곡 : 델리스파이스의 '차우차우', '고백', '달려라자전거', '고양이와 새에 관한 진실']<br></div><br>이 밖에도 페퍼톤스도 카이스트 선배님이기에 기대되고, '짙은'도 요즘 각광받고 있어서 기대되고, '요조'는 홍대의 여신이기에 또 기대되고, '나루'는 3학년 1학기에 항상 듣고 다니던 아티스트라 기대되고, 보드카레인은 스페셜언플러그드셋이라 기대되고, 이적은 당연히 기대되고~<br><br><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ff0000"><strong>함께 갈 사람&nbsp;모집중!!</strong></span></div><br><br><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4차 라인업 발표 ! (아래 참고)<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9/22/75/f0015975_4ab7a9308ed6b.jpg" width="500" height="71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9/22/75/f0015975_4ab7a9308ed6b.jpg');" /></div><br><div style="TEXT-ALIGN: right"><br><strong>[공식홈페이지]</strong><br><a href="http://www.grandmintfestival.com/">http://www.grandmintfestival.com/</a><br><br><strong>[가격]</strong><br>1일권 : 55,000 / 2일권 : 88,000<br>예매 : <a href="http://theater.ticketlink.co.kr/reserve/gmf_ticket.jsp" target="_blank">티켓링크</a></div><br/><br/>tag : <a href="/tag/GMF" rel="tag">GMF</a>,&nbsp;<a href="/tag/그랜드민트페스티벌" rel="tag">그랜드민트페스티벌</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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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Music life</category>
		<category>GMF</category>
		<category>그랜드민트페스티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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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0 Sep 2009 08:33:29 GMT</pubDate>
		<dc:creator>식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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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애자(2009)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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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20/75/f0015975_4ab5da80f019f.jpg" width="300" height="20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20/75/f0015975_4ab5da80f019f.jpg');" /></div>영화 자체 홍보에서부터 '딸과 엄마의 사랑', 그리고 '엄마의 죽음'을 다루었다는 것을 알았기에, 특별한 무언가를 기대하고 본 것이 아니다. 단지 이 영화의 이미지 그대로 가슴 뭉클한 감동 그것만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플러스 오랜만에 강짱누나를 만나는 기쁨! +_+)<br><br>영화를 보면서 느낀 감정은, <br>1) 최강희 동안이다.&nbsp;이쁘다.<br>2) 부산 배경 영화가 요새 부쩍 늘었네. 정겹다.<br>3) 부모님 보고 싶다. 더 챙겨드려야겠다.<br>4) 분명 슬픈데 눈물이 안나네.&nbsp;많이 메말랐구나.<br><br>다른 영화와는 달리 보고나서 딱히 어떤 느낌이 새로웠다거나 그런 건 없다. 슬플뿐.<br>"부모님께 잘해드려야지!" 라는 생각과 '늙을수록 더 외로워질 것 같다'는 느낌.<br><br>오랜만에 가슴 뭉클한 영화를 접했는데, 지금 내 상황이 상황인지라 마음 속에 뭉클함으로 가득차지는 못했다.<br>어쩌면 요즘 너무 바쁘게 달려서 감정이 메말라버린 것 같기도 하고.<br>한 2주 정도 후에 감동적인 영화 하나 더 보고 메말라버린 마음을 말랑 말랑하게 재정비해야지+_+<br><br/><br/>tag : <a href="/tag/애자" rel="tag">애자</a>,&nbsp;<a href="/tag/최강희" rel="tag">최강희</a>,&nbsp;<a href="/tag/김영애" rel="tag">김영애</a>,&nbsp;<a href="/tag/감동" rel="tag">감동</a>,&nbsp;<a href="/tag/멜로" rel="tag">멜로</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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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ultural life</category>
		<category>애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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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김영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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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0 Sep 2009 07:45:12 GMT</pubDate>
		<dc:creator>식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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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복잡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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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복잡한 것 좋아하는데, 어제 오늘은 복잡해서 싫다.<br>아니 복잡하다기 보다는 참고 있던 뚜껑이 움찔 움찔 거리는?<br>딱히 누군가한테 화난 것도 아니고 딱히 누군가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br><br>기대하던 바와 어긋난 현실 때문인가?<br>기대 이하의 모습을 볼 때마다 온 몸을 꽉 잡고 있는 나사 하나하나가 풀려버려.<br>그리곤 나조차도 내가 기대하는 이하의 모습을 해 버리지.<br><br>이건 영원한&nbsp;마이너스 게임인 것 같네. 뭐 이래.<br><br>얼른 원상복귀하자.<br><br>딱 하루만&nbsp;칭얼대고 !<br><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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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Feel&amp;Think</category>

		<comments>http://siks.egloos.com/1497661#comments</comments>
		<pubDate>Sun, 16 Aug 2009 04:24:56 GMT</pubDate>
		<dc:creator>식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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