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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두운 밤 2차원 도착증 집회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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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상과 리뷰가 주가 되는 블로그입니다. 글을 읽으실 땐 네타에 주의하세요.</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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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Nov 2009 08:04: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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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두운 밤 2차원 도착증 집회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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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91119 구입목록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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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어제 이글루스에서도 활동중인 K모씨 입대송별회 겸 라노베 신간 구입 건으로 홍대 다녀왔습니다. 사실 입대일을 생각하면 송별회라기엔 조금 이른 감도 없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기말고사 전까지 이번에 발표한 자료들 보완해서 텀페이퍼도 제출해야 되고, 리포트도 몇 개 정도 있기 때문에 여유가 그닥 없어서 일찌감치 처리(?)해 버렸네요.<br><br>어쨌건 당사자는 선약이 있다고 하는데다 참가하기로 한 친구 하나가 기숙사에서 올라오는 데 시간이 걸려서 약속시간은 아예 저녁시간으로 잡아 놓고, 오전엔 텀페이퍼 문제로 학교에서 팀 미팅 후 오후에는 일어독해책이나 구입할까 싶어 종로로 직행했습니다. 그리고 교보타워에서 친구(2)와 합류.<br>우선 허기부터 때울 겸 근처 맥도날드에 들렀는데, 포테이토는 엄청 짜고, 버거는 뭔가 밋밋한 것 같고, 여하튼 최악이었습니다. 이후엔 영풍, 반디, 교보 순으로 순회했는데, 영풍문고는 지하 개장공사라도 하는지 지하로 통하는 에스컬레이터 주위를 빙 둘러 막아 놨더군요. 지하 출입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일서 코너는 구석의 음반 매장이 있던 자리로 옮겨져 있었습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20/20/f0032520_4b063ff4729bb.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20/20/f0032520_4b063ff4729bb.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 center"></div>▲ 영풍문고에서 발견한 오레이모 코믹스판. 누구냐, 너(...)</div><br>특별히 구미가 당기는 물건도 없었기에 곧바로 반디로 이동. 그러고 보니 영풍에 냥타입 Vol.3가 입고되어 있긴 했지요.<br>반디는 일서 코너의 규모만으로는 셋 중 가장 작지만 비교적 양질의 서적을 취급해 주는 편이라 개인적으론 방문할 때마다 은근히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는 곳이기도 한데, 이번에도 역시 관심을 끄는 물건이 몇 입고되어 있더군요.<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20/20/f0032520_4b064181f376c.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20/20/f0032520_4b064181f376c.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타이쇼 야구 소녀 화보집 입고 오오<br></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20/20/f0032520_4b06429974362.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20/20/f0032520_4b06429974362.jpg');" /></div><div align="center">▲ 이번 호 G's COMIC Festival!의 표지를 장식하신 켄신 님</div><br>마지막으로 교보에서도 역시 일서 코너부터 체크 후 일어독해책이 진열되어 있는 코너로 이동했는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지난 번 방문했을 때와 비교해서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굳이 집어내자면 코단샤 박스가 진열되어 있는 칸에 지난 번에 재고를 확인한 바케모노가타리가 없고, 대신 키즈모노가타리가 놓여 있었다는 점. 그 밖에도 라노베 코너에서 후시미 츠카사 씨의 신작인 네코시스가 입고돼 있긴 했는데, 소량 입고인지 나머진 팔려 나간 건지 몰라도 딱 1권 남아 있더군요.<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20/20/f0032520_4b06434b0d56f.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20/20/f0032520_4b06434b0d56f.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키즈모노가타리</div><br>하지만&nbsp;정작 중요한 일어독해학습서는 죄다 성에 안 차서 패스. 수준이 낮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중급서들을 살펴보니 문법 부분이 정리 잘 되어 있는 책은 지문이 짧으면서 문장 수준이 낮고, 지문이 만족스러운가 싶으면 문법 같은 부분은 전혀 다루지 않는다든지 뭔가 부족한 것들 뿐이더군요.<br>그렇게 볼일 끝내고 홍대로 이동한 뒤에 신간 집어들고 저녁 먹고 해산. 2차는 멤버들의 사정 때문에 무산ㅋ<br><br>예비 군바리께서 카레가 먹고 싶다면서 알아 온 카레 전문점(홍대 아비코)에 갔는데, 일본식 카레는 제 입맛에 안 맞는 건지 전문점이랍시고 비싼 돈 들여 먹은 것 치곤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리필 무한이라는 점은 맘에 들지만요.<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20/20/f0032520_4b064654ef4dc.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20/20/f0032520_4b064654ef4dc.jpg');" /></div><div align="center">▲ 늑향이랑 시큐브 발매가 늦춰졌을 뿐인데 구입량이 많이 준 것처럼 느껴짐ㅋ</div><br>어쨌거나 이걸로 안 읽고 쌓아 둔 라노베 30권 돌파!! 학기 중에는 아무래도 못 읽을 것 같고 방학하고 읽어야 할 텐데, 일 나가고 어쩌고 하면 33권을 언제 다 읽을까요(...)<br><br><br><strong>[라이트노벨]<br><br></strong>- 레이디×버틀러! 1권<br>- 멕과 셀론 3권<br>- 작안의 샤나 18권<br>- 학생회의 사산 (헤키요 고교 학생회 의사록 시리즈 4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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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다반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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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Nov 2009 07:41:15 GMT</pubDate>
		<dc:creator>시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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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현재 구독중인 라이트노벨 리스트&Y노벨 관련 잡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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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현재 미감상 작품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찾아보기 쉽게끔 하기 위해 개인적인 용도로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달랑 안 읽은 책만 써넣기도 뭐해서 겸사겸사 구독중인 작품도 함께 정리해 본 것 뿐이라 특별히 정보성은 없습니다.<br>모처럼이니 작품별로 단평이라도 달았다면 좋았겠지만, 요즘 그럴 만한 여유가 없어서 일단 <strong>국내판 기준으로 완결되지 않은 작품에 한해서</strong> 보고 있는 작품 리스트만 뽑아 봤습니다. 정렬 순서는 우선 레이블별로 NT노벨, X노벨, J노벨, L노벨 순이고, 각 레이블 내의 작품들은 가나다 순으로 정리했습니다.<br><br>그나저나 이거 작성하면서 생각한 건데, 나중에 완결작 포함해서 지금까지 감상한 작품들의 단평을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군요. 물론&nbsp;어디까지나 제가 귀차니즘을 이겨낼 수 있다는 전제 하의 이야기이긴 합니다만(...)<br><br><a class="more" onfocus="blur()" onclick="this.innerHTML=(this.nextSibling.style.display=='none')?'[이하는 현재 구독중인 라이트노벨 리스트(닫기)]':'[현재 구독중인 라이트노벨 리스트(열기)]'; this.nextSibling.style.display=(this.nextSibling.style.display=='none')?'block':'none';" href="javascript:void(0);" ??>[길어서 가려둡니다(열기)]</a><div style="DISPLAY: none"><br><strong>NT Novel (9작품)</strong><br><br>-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br>- 마부라호<br>- 멕과 셀론<br>- 사신의 발라드.<br>- 사신의 발라드. 언노운 스타즈.<br>-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br>- 작안의 샤나<br>- 키노의 여행<br>- 풀 메탈 패닉!<br><br><br><strong>Extreme Novel (4작품)</strong><br><br>- 늑대와 향신료<br>- 렌탈 마법사<br>- 무시우타<br>- Ｃ<sup>3</sup> -시큐브-<br><br><br><strong>J Novel (3작품)</strong><br><br>- 인류는 쇠퇴했습니다<br>- 제로의 사역마<br>- 헤키요 고교 학생회 의사록 시리즈<br><br><br><strong>L Novel (3작품)</strong><br><br>- 나흐트 예거 ~어둠을 사랑하는 린덴하임의 공주~<br>- 안녕 피아노 소나타<br>- 바케라노!<br><br><br><strong>하차 예정작 (2작품)</strong><br><br>- 카노콘(J Novel): 9권 이후<br>- 퀸즈 블레이드(L Novel): 1권 이후<br><br><br><strong>감상 미확정작 (3작품): 1권만 구입해 놓은 뒤 아직 안 읽고 있는 작품</strong><br><br>- 문학소녀 시리즈(Extreme Novel)<br>- 성검의 블랙스미스(J Novel)<br>- 헛소리 시리즈(Faust Novels)<br><br>─────────────────────────────</div><br><a class="more" onfocus="blur()" onclick="this.innerHTML=(this.nextSibling.style.display=='none')?'[이하는 2009년 11월 4일 기준으로 구입했으나 미감상인 작품들(닫기)]':'[2009년 11월 4일 기준으로 구입했으나 미감상인 작품들(열기)]'; this.nextSibling.style.display=(this.nextSibling.style.display=='none')?'block':'none';" href="javascript:void(0);" ??>[길어서 가려둡니다2(열기)]</a><div style="DISPLAY: none"><br><strong>NT Novel (9권)</strong><br><br>-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1~3<br>- 마부라호 18<br>- 사신의 발라드. 12<br>- 사신의 발라드. 언노운 스타즈. 1<br>- 작안의 샤나 17, 작안의 사나 S2<br>- 키노의 여행 12<br><br><br><strong>Extreme Novel (7권)</strong><br><br>- 늑대와 향신료 10<br>- 렌탈 마법사 15<br>- 문학소녀 시리즈 1<br>- 토라도라! 9~10, 토라도라 스핀오프! 2<br>- Ｃ<sup>3</sup> -시큐브- 1<br><br><br><strong>Faust Novels (1권)</strong><br><br>- 헛소리 시리즈 1<br><br><br><strong>J Novel (8권)</strong><br><br>-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4<br>- 성검의 블랙스미스 1<br>- 제로의 사역마 17, 제로의 사역마 외전 타바사의 모험 3<br>- 카노콘 9<br>- 헤키요 고교 학생회 의사록 시리즈 1~3<br><br><br><strong>L Novel (4권)</strong><br><br>- 안녕 피아노 소나타 2~4<br>- 바케라노! 2</div><br><br>**<br><br>그러고 보니 '용자 북박스'로 널리 알려져 있는 랜덤하우스코리아의 새로운 라이트노벨 레이블 Y Novel이 출범했더군요. 발족한 지 1개월 이상 지난 것 같은데, 어제 10월 신간 구입차 홍대 쪽에 갔다가 Y Novel의 창설 라인업 작품 중 하나인「휴대폰이 된 나(<span style="FONT-FAMILY: arial">携帯電話俺</span>)」라는 작품을 발견하고 처음으로 알게 됐습니다. 어쨌거나 뒷북 쩌네요ㅋ<br>올해 초 북박스에서 발매되던 벚꽃 사중주, 총희, 괴물왕녀 등의 작품들이 학산문화사로 판권이 넘어가는 걸 보고 북박스가 망했다느니 하는 루머도 많이 돌았고, 오해가 해소된 뒤에도 모종의 이유로 랜덤하우스코리아가 만화사업 축소를 단행한 거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이렇게 라이트노벨 쪽으로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군요.<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4/20/f0032520_4af10be575a29.jpg" width="250" height="37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4/20/f0032520_4af10be575a29.jpg');" /></div><br>이렇게 또 하나의 레이블이 생기면서 더욱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것은 물론 독자 입장에서는 즐거운 일이지만, 많은 라이트노벨 레이블들이 다른 레이블과 구별되어 다수의 독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자신만의 '색깔'을 찾지 못하고 사장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그리 순수하게 반기기도 어려운, 복잡 미묘한 심정입니다.<br>아무쪼록 Y Novel이 번창해서 국내 라이트노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br/><br/>tag : <a href="/tag/라이트노벨" rel="tag">라이트노벨</a>,&nbsp;<a href="/tag/Y노블" rel="tag">Y노블</a>,&nbsp;<a href="/tag/랜덤하우스코리아" rel="tag">랜덤하우스코리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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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라이트노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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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4 Nov 2009 05:05:15 GMT</pubDate>
		<dc:creator>시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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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91103 구입목록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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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원래 11월 신간이 배포되면 10월 발행작도 함께 구입할 생각이었습니다만, 당분간 전공 팀프로젝트 때문에 여유가 그다지 없을 것 같아서 모처럼의 개교기념일을 이용해서 10월 발행작만 먼저 구입해 왔습니다. 혼자서 성지순례나 할까 하다가 반 억지로 친구 하나를 끌고 갔지요.<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3/20/f0032520_4af01ee778fba.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3/20/f0032520_4af01ee778fba.jpg');" /></div><div align="center">▲ 겸사겸사_업어_온_하쿠아_포스터와_이번_달의_지름.jpg</div><br>순회 순서는 여느 때와 같이 북새통→TOONK→드림코믹스→영진서적 순이었는데, 함께 간 친구가 오후에 급한 용무가 있다고 해서 특정 장소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볼일만 보거나 대충 둘러본 후 점심식사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가볍게 몇 권만 구입하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사들고 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3/20/f0032520_4af021a49be27.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3/20/f0032520_4af021a49be27.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NT노벨 10월 구매작. 간만의 사신의 발라드, 그리고 리… 리라님!!</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3/20/f0032520_4af0223f5da38.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3/20/f0032520_4af0223f5da38.jpg');" /></div><div align="center">▲ 학산문화사 X노벨과 학산 코믹스, 시큐브 1권과 신만세 4권</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3/20/f0032520_4af022a7c112d.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3/20/f0032520_4af022a7c112d.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J노벨 쪽은 학생회의 삼진과 성검의 블랙스미스 1권(햣코는 파본 교환)<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3/20/f0032520_4af02cdb93f00.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3/20/f0032520_4af02cdb93f00.jpg');" /></div></div><div style="TEXT-ALIGN: center">▲ 케이온 정ㅋ발ㅋ 제 경우 애니보다 코믹스 지지파라 바로 질렀습니다</div><br>성검의 블랙스미스 같은 경우 원래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만, 어제 공강 시간을 이용해서 애니 1~2화를 보고 나니 병신 같지만 왠지 끌려서(ㅋ) 원작이나 한 번 읽어 보자는 생각에 구입했습니다. 요즘 마이에서 몇몇 분들이 감상이나 관련글을 써 주신 것도 흥미를 유발하는 데 한몫했고요.<br>1권은 벌써 4판까지 증쇄된 모양이던데, 꽤나 잘 나가고 있는 것 같네요.<br><br>영진서적에서는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어(<span style="FONT-FAMILY: arial">俺たちに翼はない</span>) 퍼펙트 비주얼 북을 발견하고 모처럼 급 뽐뿌질 받았습니다만, 언제나 그렇듯이 막장 가격 때문에 아무래도 선뜻 지르지는 못하겠더군요. <strong>진짜, 7만 6천은 너무 심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ㅋㅋㅋㅋㅋ</strong>이건 뭐 드림코믹스의 대표적인 악성재고 앨리스 퍼레이드 퍼펙트 비주얼 북보다 더 비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아, 그래도 엔화 정가 자체가 앨리스 퍼레이드 쪽이 훨씬 비싸니까 환율은 오레츠바 쪽이 더 높게 먹인 셈이네요.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3/20/f0032520_4af028f6413ce.jpg" width="250" height="34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3/20/f0032520_4af028f6413ce.jpg');" /></div><br>드림코믹스에는「몬헌의 에로책」으로 유명한 키즈키 아루츄(우동야)의 상업지 데뷔작「메이드 신부」가 대량입고돼 있었습니다. 지난 번에「아가씨는 H를 좋아해」초회한정판을 놓친 게 조금 아쉬웠던지라 눈 딱 감고 지를까 하는 충동도 일었습니다만, 역시 구입한 뒤의 보관이 여러모로 문제인지라 이번에도 포기했지요.<br>몬헌의 에로책 수준 만큼만 묘사가 농밀하게 나와 준다면 꽤나 만족스럽지 않을까 싶지만, 비양심적인 가격 책정 역시 조금은 걸림돌. 물론 화집이나 비주얼 북에 비해서 정가 자체가 싸기 때문에 환율 적용이 안드로메다여도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긴 합니다만, 상업지를 즐겨 보지 않는 입장에서는 역시 부담되는 게 사실입니다. 참고로 엔화 기준 정가는 1000엔, 매장 판매가는 18,000원.<br><br>그나저나 북새통과 한양 TOONK, 드림코믹스를 둘러보는 동안 매장 한구석에 쌓여 있는 토라도라! 10권 박스판이 눈에 들어올 때마다 정말이지 눈물을 감출 수 없더군요. 인터넷 서점들도 재고가 꽤 남아 있는 것 같고, 학산은 안될 거야 아마.<br><br><br><strong>[라이트노벨]</strong><br><br>-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3권<br>- 마부라호 18권<br>- 사신의 발라드. 12권<br>- 성검의 블랙스미스 1권<br>- 시큐브 1권<br>- 학생회의 삼진 (헤키요 고교 학생회 의사록 시리즈 3권)<br><br><strong>[코믹스]</strong><br><br>- 신만이 아는 세계 4권<br>- 케이온! 1~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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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3 Nov 2009 13:25: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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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91029 잡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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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9/20/f0032520_4ae86726cf99b.jpg" width="480" height="6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9/20/f0032520_4ae86726cf99b.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마음은_우중충_폭우가_주룩주룩.jpg</div><br>1.<br>얏호, 오랜만에 근황보고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br>저로 말할 것 같으면, 그다지 잘 지내고 있지 못합니다. (야)<br><br>일단 시험.<br>친구들은 다들 시험 끝나서 좋다고 난린데 전 다음 주 금요일까지 봅니다. 참고로 12일에 첫 시험을 봤으니 4주, 근 한달 간 시험 치는 셈이네요. 이건 대체 뭐하자는 플레이?<br><br>엊그제는 중간고사 마지막 전공 시험을 쳤는데, 4문제 중 1문제는 공란으로 내고 나머지 3문제도 썩 잘 작성한 답안이라고 보긴 어려웠죠.<br>지난 학기야 이수학점이 거의 최소학점에 가까웠던 데다 전공 과목도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것만 들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역시 제대로 하려면 시험 전날 밤샘이나 당일치기 같은 구먹구구식 공부 방식으론 무리인가 봅니다.<br><br>게다가 시험이 끝나도 결코 즐겁지 않은 게, 다음 주면 리포트가 하나 나오고 여기에 슬슬 제출 준비해야 하는 리포트가 하나, 또 전공 2개는 아예 중간고사 이후는 전부 발표수업이라 발표 제안서 제출에 프레젠테이션 준비, 거기다 다른 팀 발표에 대해서는 매 주 논평까지 써야 하니 이건 그냥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네요. 차라리 날 죽여라 그냥(...)<br><br><br>2.<br>근데 엊그제 시험에서 그렇게 죽 쒀 놓고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려서 공부는 안 합니다.<br>대체 컴퓨터도 잘 안 하고, 공부도 안 하면 하는 게 뭐니? 거 참 스스로도 어이가 없을 정도네요.<br><br>어제만 해도 아침 일찍 도서관에 가서 자리 잡고 금요일에 볼 시험이나 준비해야지… 라고는 생각했는데, 엊그제 시험 끝나고 좀 개기다가 밤샘 여파니 이것저것 해서 그대로 14시간 동안 기절해 있었던 탓에 어제 좀 늦게 일어나서 도서관은 무산. 가뜩이나 도서관 가서 공부해도 책만 펴면 산만해져서 남들보다 학습 효율이 4배는 떨어지는 마당에 집에 있어서야 공부가 될 리 만무하죠. 일어나자마자 NDSL 잡고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플레이에 들어갔습니다.<br>그런데 이게 전에 진행해 둔 게 있어서 좀만 더 하면 끝날 것 같으면서도 좀처럼 끝나질 않더군요. 결국 엔딩 보고 나니까 저녁 시간이 됐습니다. 이얏호!<br><br>…에이, 썅. 어차피 하루 다 날린 거 제대로 날려 보자. 컴퓨터 앞에 착석해서 카오스 고고씽.<br><br>그러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달력 넘어감. 아놔 시험 어떡하니(...)<br><br><br>3.<br>그래서, 결국 블로그는 앞으로도, 또다시, 당분간, 이대로 방치하게 됐습니다.<br>시험 끝나고요? 그런 거 없어요. 학기 끝나면 어떻게 되냐고요? 그건 그때 가서 봐야 알겠죠.<br><br>…아니, 애초에 여기 오는 분들 중에 그런 거 궁금하신 분이 있긴 한 겁니까? (자포자기)<br><br>.<br>.<br>.<br>그럼 여러분, 2010년에 다시 뵙겠습니다! (뻥)<br><br><br>4.<br>그나저나 레이튼(이하 생략)에서 플로라 좀 모에하네요. 엔딩 크래딧 보니까 요리 서투름 속성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strong>위험해,</strong> 이거 너무 완벽하잖아! (어이)<br>플로라, 넌 아미-히타기-나데코에 이은 올해의 히로인 낙찰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9/20/f0032520_4ae86e713c0b3.jpg" width="257" height="19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9/20/f0032520_4ae86e713c0b3.jpg');" /></div><br>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플로라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br>샤나? 그딴 애 몰ㅋ라ㅋ<br>이미 내 머리속에선 아미 히타기 나데코 플로라 네 명이 치고박고 선두경쟁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br/><br/>tag : <a href="/tag/샤나그거먹는건가염" rel="tag">샤나그거먹는건가염</a>,&nbsp;<a href="/tag/이미마호로도부활했다규" rel="tag">이미마호로도부활했다규</a>,&nbsp;<a href="/tag/그러고보니작안의샤나S도나왔지" rel="tag">그러고보니작안의샤나S도나왔지</a>,&nbsp;<a href="/tag/샤나의반격은가능할것인가" rel="tag">샤나의반격은가능할것인가</a>,&nbsp;<a href="/tag/근데작안의샤나S에선샤나의비중이작잖아？" rel="tag">근데작안의샤나S에선샤나의비중이작잖아？</a>,&nbsp;<a href="/tag/샤나는안될거야아마" rel="tag">샤나는안될거야아마</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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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다반사</category>
		<category>샤나그거먹는건가염</category>
		<category>이미마호로도부활했다규</category>
		<category>그러고보니작안의샤나S도나왔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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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근데작안의샤나S에선샤나의비중이작잖아？</category>
		<category>샤나는안될거야아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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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8 Oct 2009 16:21:31 GMT</pubDate>
		<dc:creator>시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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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역전검사] 다양한 변화를 통한 역전재판 시리즈의 완성판?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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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ff0000"><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ff0000"></span></div>*플레이 중 폰카로 찍은 사진 화질이 너무 구려서 사용된 이미지는 전부 인터넷에서 긁어 왔습니다.</span></div><br>최근 러브 플러스 플레이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대신 역전검사를 잡았습니다. 역전재판 시리즈의 게임 방식이 '증거품'을 통해 증언의 '모순'을 찾아 내는 것이기 때문에 어설프게 해석해서는 플레이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긴 했지만, 일단 한 번 도전해 보자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의외로 머리속에 내용이 쏙쏙 들어오더군요. 음성은 없지만 중요한 대목은 한자 표기 대신 카타카나 표기 방식을 취하고 있는 데다 간혹 의아한 한자가 나와도 문맥상에서 보면 뻔한 것들이 대부분이라 별다른 어려움 없이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시험 임박으로 인해 3장까지 마친 상태에서 봉인해 둔 상태입니다만, 이 조치가 언제까지 유효성을 발휘할지는 모르겠군요.<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1/20/f0032520_4ade74dc19763.jpg" width="255" height="19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1/20/f0032520_4ade74dc19763.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우월한 레간지</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1/20/f0032520_4ade7c0d319c5.jpg" width="256" height="19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1/20/f0032520_4ade7c0d319c5.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묘한 라이벌 관계?</div><br>3장까지의 느낌은 한 마디로 '반갑다'는 것이었습니다. 전작인 역전재판4는 <strike>아카네짱 누님 ver.을 볼 수 있다는 점 하나 만큼은 최고였지만</strike> 나루호도와 미츠루기가 주역에서 내려오면서 새로이 주역에 안착한 듣보잡 마빡이와 왕느끼 검사의 미묘한 콤비네이션이 뭔가 부족한 인상을 심어 줬고, 그래도 시나리오상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김용일(<span style="COLOR: #ffffff">나루호도 <strong>류이치</strong></span>)과는 달리 정겨운 미츠루기 검사와 이토노코기리 형사 콤비는 얼굴 한 번 비춰지지 않아 아쉬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br>이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듯 미츠이토 콤비는 최신작인 역전검사에서 당당히 주인공과 보조역을 꿰차며 재등장합니다. 게다가 에피소드1에서는 역전재판2의 '사라진 역전'에서 등장했던 김불행(<span style="COLOR: #ffffff">스즈키 마코</span>)이, 에피소드2에서는 역전재판2의 상대역 김채찍(<span style="COLOR: #ffffff">카루마 메이</span>)이, 에피소드3에서는 '소생하는 역전'과 역전재판4에 등장했던 김포복(<span style="COLOR: #ffffff">하라바이 스스무</span>)과 김과학(<span style="COLOR: #ffffff">호우즈키 아카네</span>), 그리고 역전재판1, 2의 김줌마(<span style="COLOR: #ffffff">오오바 카오루</span>)가 등장해 반가움을 더해주고 있죠. 그 외에 현장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배경 오브젝트에도 이전 작품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어 주는 요소가 다수 숨겨져 있습니다.<br>이렇게 반가운 면면만 있는가 하면 그건 아닙니다. 새로 등장한 주연들 역시 매력 만점이죠. 에피소드3에서 상대역으로 등장한 국제경찰 소속 수사관 로우 시류는 경찰보다는 야쿠자나 마피아에 더 어울릴 법한 껄렁한 태도와 말투로 이제껏 역전재판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를 형성하고 있으며, 그렇게 존재감을 마구 발산하는 로우의 옆에서 말없이 그를 보좌하는 비서 시이나는 로우의 캐릭터를 한층 더 살려주는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해냄과 동시에 자신의 존재를 함께 부각시키고 있습니다.<br><br>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역전검사의 히로인 이치죠 미쿠모는 전작의 히로인들과 비교해 존재감이 옅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 마요이 특유의 다양한 표정에서 나오는 모에함(&amp;열렬한 토노사맨 빠순이 옵션)이나, 아카네의 호기심(&amp;과학 오타쿠 옵션) 같은 개성이 결여돼 있거든요. 마요이-아카네-미누키로 이어지는 역전재판 시리즈의 히로인들의 공통적인 특징인 발랄함과 정신 나간 패션 센스는 확실히 잇고 있지만, 그 외엔 특징적인 부분이 없어 히로인으로서의 매력은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보기에 따라서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비교적 평범한 게 매력이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마요이와 아카네를 적당히 섞어서 버무려 놓은 듯했던 미누키보다는 낫다고 생각되지만요.<br>이에 더해 각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단역 캐릭터들 역시 전작들에 비해서 개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지만 에피소드2의 단역들은 꽤나 존재감이 강합니다. CA 중 똑 부러지는 성격의 코노미치 이치루는 미츠루기와 묘한 무드를 조성하기도 하고, 또다른 CA 시라오토 와카나는 특유의 멍한 분위기와 커다란 슴가로 자기 어필 만큼은 확실히 하고 있으니.<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1/20/f0032520_4ade7cab72240.jpg" width="500" height="250.32594524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1/20/f0032520_4ade7cab72240.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아카네 등장! 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악!<br>아우치라든지, 우자이 감독의 모습도 보입니다</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1/20/f0032520_4ade7e5c30fb7.jpg" width="256" height="19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1/20/f0032520_4ade7e5c30fb7.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개인적으론 미츠미쿠보다 더 어울린다고 생각</div><br>그리고 시스템적인 면에서는 한눈에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엿보입니다. 우선 현장조사 시스템의 변화를 살펴보면, 전작들이 현장의 배경을 하나하나 선택해 수상한 부분을 증거품으로서 수리하는 시스템이었던 데 비해 역전검사에서는 도트로 그려진 캐릭터를 유저가 직접 움직여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증거가 될 만한 단서들을 찾아야 합니다. 현장조사를 통해 찾아낸 증거라 할지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바로 증거 파일에 추가되지 않으며, 의혹─ 즉, 키워드의 형태로 따로 정리되게 됩니다. 이렇게 다수의 키워드가 확보되면 관련성이 있는 2개의 키워드를 연결함으로써 사건을 추리해 추리한 내용을 증거에 추가할 수 있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바로 새로이 추가된 '로직'이라는 시스템입니다.<br>이와는 별개로 무대의 변경도 눈에 띄는 점입니다. 전통적으로 역전재판 시리즈는 피고인을 유죄로 만들고자 하는 검사측을 상대로 불리한 정황증거와 물질증거들 사이에서 모순점을 찾아내 결과적으로 피고인의 무죄를 증명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무대도 법정일 수밖에 없었죠.<br><br>하지만 역전검사의 주인공은 '검사'이기 때문에 법정 내에서의 역전은 불가능한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미 확보되어 있는 증거품과 자료를 통해 법정에 선 피고인을 유죄로 만들어도 거기에 역전이 개입할 여지는 없고, 결국 법정에서 역전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건 변호사니까요. 따라서 역전검사의 무대는 자연스레 '사건현장'이 되었고, 미츠루기의 역할은 피고인을 유죄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고한 사람이 부당하게 처벌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현장에서 '진실'을 밝혀 내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그동안의 시리즈에서 나루호도와의 법정공방을 통해 미츠루기의 가치관이 변화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역전검사의 작품 시점은 역전재판3와 4 사이.)<br>게다가 검사와 형사가 사건현장을 조사하고 범인을 색출한다는 역전검사의 내용은 상당히 현실성도 갖춰져 있어, 역전재판의 '부업으로 탐정질을 겸하고 있는 변호사가 사건현장을 제멋대로 들쑤시며 경찰도 찾아내지 못한 단서를 속속들이 발견해 진상에 다가간다'는 약간은 어처구니 없는 컨셉과도 대조적인 모습을 보입니다.<br><br>한편, 역전재판의 주인공이나 히로인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능력을 활용한 시스템에도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전작에서 마요이의 곡옥과 영매, 아카네의 과학수사, 오도로키의 팔찌(꿰뚫어보기)와는 구분되는 개념으로 역전검사에서 수사의 진척을 돕는 요소로서 새로이 등장한 '현장검증'이 그것입니다. 현장검승은 미쿠모가 가지고 있는 시뮬레이션 기기 '누스미짱'에 추리를 통해 얻은 현장의 정보를 입력함으로써 사건 당시 현장의 상황을 홀로그램으로 재현하는 과정을 거쳐 이루어집니다. 관점에 따라서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러한 현장검증 시스템은 전작의 사이코 록이나 영매, 꿰뚫어보기 같은 시스템에 비하면 훨씬 현실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내용들과 함께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데 한몫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1/20/f0032520_4ade7eb20a88b.jpg" width="256" height="19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1/20/f0032520_4ade7eb20a88b.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누스미짱을 이용한 현장재현&amp;검증 시스템</div><br>역전검사의 가장 큰 매력은 이처럼 정통적인 역전재판 시리즈를 계승하면서도 역전재판의 시스템적인 부분을 보완·발전시킴으로써 팬들에게 향수와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줬다는 사실입니다. 무대가 '법정'에서 '현장'으로 옮겨지면서 새로 추가된 시스템의 기본 골격─ 즉 '검증'과 '추리'가 게임 내용과 적절히 부합되고 있으며, 추리 요소가 전면에 부각됨으로써 유저의 역할이 어떻게든 증언의 꼬투리를 잡아 시간을 버는 것에 그치고 있었던 역전재판과는 달리 역전검사에서는 유저 자신이 사건에 좀 더 가까이 접근해 능동적으로 추리를 펼칠 수 있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역전검사의 게임 시스템은 본격적인 추리 어드벤처화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며, 역전재판에서 파생된 작품이지만 역전재판과는 분명히 구분지어야 할지도 모릅니다.<br><br>어쨌든, 개인적으로 역전검사는 아직 플레이해 보지 못한 역전재판3를 제외하고 모든 부분에서 시리즈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역전재판은 4에 이르러 여러모로 정체성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캡콥으로서는 앞으로는 아예 이쪽으로 밀고 나가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군요.<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1/20/f0032520_4ade7f11f083c.jpg" width="256" height="19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1/20/f0032520_4ade7f11f083c.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솔까말 역전검사 최고의 커플링은 얘들인 듯</div><br><br><br>사족 하나. 에피소드3는 해석이 참 난해하네요. 로우도 어려운 말을 팍팍 쓰는데 아줌마까지 따발총으로 싸대니 도통 알아 먹을 수 없는 대사가 한 바구니(...)<br><br>사족 둘. 이토노코 형사를 '노코짱'이라고 부르는 미쿠모. 아놔&nbsp;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br>사족 셋. 에피소드3에서 나루호도&amp;마요이&amp;하루미 <strike>공기</strike>카메오 출연합니다. 대사조차 없지만….<br><br><br>그럼 마지막으로, 역전검사 오케스트라 버전 PV 및 번역문 첨부하고 이번 글 마칩니다.<br><br><br><br><object width="480" height="400"><param name="movie" value="http://v.egloos.com/v.sk/egloos/f0032520%7C1551831/20091020081000004310481701" /><param name="flashvars" value="skinFile=egloosSkin.swf"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embed src="http://v.egloos.com/v.sk/egloos/f0032520%7C1551831/20091020081000004310481701"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flashvars="skinFile=egloosSkin.swf" /></object><br><br><div style="TEXT-ALIGN: center">"법"이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br><br>"검사"란 무엇이란 말인가?<br><br><br><span style="COLOR: #cc0000"><strong>검사는 법정에서 피고인을 유죄로 만들기 위해 싸운다.</strong></span><br><br><br>한 검사가 법정 밖에서 그 해답을 구할 때──<br><br><br><span style="COLOR: #cc0000"><strong>하지만, 난 그것이 전부라고는 생각하지 않아.</strong></span><br><br><br>──새로운 이야기가 그 시작을 알린다.<br><br><br>Gyakuten Kenji (역전검사)<br><br><br><strong><span style="COLOR: #cc0000">내 손으로 밝혀 보이지.<br>이 사건의 진실을!<br><br><br>정보의 연결점을 거슬러 올라가면 진실이 보이지.<br>그것이 로직을 따라간다는 거다!<br><br><br>넌 정말로 도둑인 건가?</span><br><br></strong><strong><span style="COLOR: #993399">저 같이 젊디젊은 소녀가 그런 대도둑으론 보이지 않는 거겠죠?<br>전 틀림없는 대도둑이라고요.</span><br><br><br></strong><strong><span style="COLOR: #993399">그런 쪼잔한 물건에는 손 대지 않는다고요.<br>제가 훔치는 물건은 단 하나뿐이니까.<br><br><br>이게 바로 대도둑의 비밀병기랍니다~!</span><br><br><br><span style="COLOR: #006600">그 여자애는 뭠까?</span><br><br><span style="COLOR: #993399">미츠루기 씨의 조수인 미쿠모짱입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006600">그럴 수가! 미츠루기 검사님의 조수는 옛날부터 저라고 정해져 있었단 말임다!</span><br><br><br><span style="COLOR: #cc0000">눈치 채지 못했나. 여기엔 커다란, 그래, "모순"이 존재하는 거다.</span><br><br><br><br><span style="FONT-SIZE: 130%; FONT-FAMILY: '궁서','Gungseouche'"><span style="FONT-SIZE: 230%; COLOR: #ff0000">이거다!</span></span><br><br><br><br><span style="COLOR: #006600">어떰까. 저도 조금은 쓸모 있어지지 않았슴… 끄악!</span><br><br></strong><strong><span style="COLOR: #3366ff">수염! 우쭐거리지 말도록!<br><br><br>카루마는 완벽을 추구하지.</span><br><br><br></strong><strong><span style="COLOR: #3366ff">비밀임무야. 지금 내가 쫓고 있는 건 성가신 상대거든.<br>이 사건을 쫓고 있는 수사관이 한 명 더 있어. 너도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네.</span><br><br><br></strong><strong><span style="COLOR: #996633">검사 양반, 여기는 말끔히 깎아 가지런히 정돈된 재판소가 아냐.<br>나쁜 말은 안 하지. 법정으로 돌아가라!</span><br><br><br><br><span style="FONT-SIZE: 130%; FONT-FAMILY: '궁서','Gungseouche'"><span style="FONT-SIZE: 230%; COLOR: #ff0000">어설프군!</span></span><br><br><br><br></strong><strong><span style="COLOR: #996633">검사 양반들은 법정에서 추리놀음을 하는 게 직업일지도 모르겠지만,<br>이쪽은 그럴 여유 따위 없다고.</span><br><br><br><br><span style="FONT-SIZE: 130%; FONT-FAMILY: '궁서','Gungseouche'"><span style="FONT-SIZE: 230%; COLOR: #ff0000">이의 있소!</span></span><br><br><br><br></strong><span style="COLOR: #cc0000"><strong>여기가 현장이건 법정이건 상관 없다.<br>결착을 짓지 않겠나.</strong></span><br><br><br><span style="COLOR: #993399">그것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br>"또 하나의 역전극"<br><br>진실을 <span style="COLOR: #ff0000">&lt;&lt;추구&gt;&gt;</span>하는 자의 이야기가<br>지금 막을 연다!</span><br><br><br><strong><span style="COLOR: #cc0000">그 어떤 수를 쓰더라도 지은 죄를 완벽히 감출 수는 없다.<br>그 사실을 내가 증명해 보이지!</span></strong></div><br/><br/>tag : <a href="/tag/역전검사" rel="tag">역전검사</a>,&nbsp;<a href="/tag/캡콤" rel="tag">캡콤</a>,&nbsp;<a href="/tag/아카네는진리입니다" rel="tag">아카네는진리입니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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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역전검사</category>
		<category>캡콤</category>
		<category>아카네는진리입니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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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1 Oct 2009 03:26:08 GMT</pubDate>
		<dc:creator>시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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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91019 잡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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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0/20/f0032520_4adc81df9360b.jpg" width="500" height="70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0/20/f0032520_4adc81df9360b.jpg');" /></div><br>최근 이래저래 소식이 뜸했습니다. 알기 쉽게 포스팅 횟수만 놓고 봐도 5월 25회, 6월 36회, 7, 8, 9월은 각각 14, 15, 10회에다가 10월은 이 포스트 작성 전을 기준으로 단 5회까지 격감해서 답이 나오지 않는 수준이군요.<br>이유야 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간단히 말하자면 키보드를 두드릴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5~6월의 경우는 지금까지에 비추어 보면 저 시기가 오히려 특수한 거라고 말할 수 있고(학업도 지금보다 훨씬 널널했고 뭣보다 일 1회 포스팅을 달성하겠다는 의욕에 가득 차 있었으니), 게다가 NDSL 구입 이후부터 개인적인 시간은 대부분 이거 만지작거리느라 탕진하고 있거든요.<br>그래도 최소한 월 15개 정도는 채워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작금의 상황을 생각해 볼 때 적어도 이번 학기 동안은 블로그가 정상화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방학 이후에도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일단은' 하고 있어서 그 이후도 장담은 할 수 없겠네요. 만약 몇 개월이 지나도 이대로 정상화될 가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블로그 컨셉을 극도로 가볍게 만들거나 최악의 경우 폐쇄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br><br>일단 내일 중으로 포스트 하나 띄울 예정이고, 그 밖에도 작성 예정인 포스트가 5개 정도 있는데 이것들은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는 벌써 반년 가까이 미루고 있고 나머지도 1~2개월씩 밀린 것들이라서요(...)<br><br>그나저나 이번 학기 중간고사는 뭔놈의 시험을 4주나 보는겨(...) 11월 넘어서까지 중간고사 기간이네요. 이얏호!<br><br><br>또 여담입니다만, 전격문고 11월 발매예정작 소개 및 번역은 패스합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0/20/f0032520_4adc8238c33a6.jpg" width="230" height="17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0/20/f0032520_4adc8238c33a6.jpg');" /></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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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다반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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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9 Oct 2009 14:59:56 GMT</pubDate>
		<dc:creator>시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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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야 이 새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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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br><br><strong>오늘은 동생의 <strike>출근 넷째 날</strike>소집 엿새 째.</strong><br><br><br><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15/20/f0032520_4ad67918b1200.jpg" width="3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15/20/f0032520_4ad67918b1200.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ff0000">책장 한구석이 어쩐지 허전한데?</span></strong></div><br><br><br>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br><br><br>이 자식 땡보라고 토익 공부나 하겠다고 할 땐 언제고<br>얼마나 심심했으면 아이즈 완전판 1권부터 6권까지 집어 갔네ㅋㅋㅋㅋㅋㅋ<br><br><br><br></div><br/><br/>tag : <a href="/tag/이샛퀴는심심하면아이즈만읽어요" rel="tag">이샛퀴는심심하면아이즈만읽어요</a>,&nbsp;<a href="/tag/아주눈으로책에구멍을낼기세" rel="tag">아주눈으로책에구멍을낼기세</a>,&nbsp;<a href="/tag/읽는건좋은데제발책좀상하게만하지마라" rel="tag">읽는건좋은데제발책좀상하게만하지마라</a>,&nbsp;<a href="/tag/이러다동생소집해제될때쯤이면" rel="tag">이러다동생소집해제될때쯤이면</a>,&nbsp;<a href="/tag/집에있는책전부너덜너덜해지겠네" rel="tag">집에있는책전부너덜너덜해지겠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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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다반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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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5 Oct 2009 01:26:37 GMT</pubDate>
		<dc:creator>시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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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국내 주요 라이트노벨 레이블에 대한 단상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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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몇 개월 전부터 한 번쯤 라이트노벨 레이블 분석글을 쓰려고는 했는데 이것저것 조사하기가 귀찮아서 이제껏 미루고 있던 걸 이번에 학산에서 토라도라로 한 건 뻥 터뜨려 주는 바람에 모처럼 의욕이 생겼습니다.<br><br>사실 본래의 목적은 레이블별 작품 성향 등 말 그대로 '분석'을 위주로 이것저것 꼬집어 보고자 함이었으나, 지금 제 분노는 극에 달해 있기 때문에 당초의 취지에서가 상당히 벗어나 자료 조사는 뒷전으로 하고 까는 쪽에 초점이 맞춰졌으므로 - 물론, 그렇다 할지라도 표현에 있어서는 공격적인 표현은 되도록 피했습니다 - 행여 읽으면서 심기가 불편하신 분들은 백스페이스를 살포시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br>레이블별 해프닝에 대해서는 <a href="http://piorezero.egloos.com/1886281" target="_blank">피오레 님의 블로그</a>에 정리된 글이 있기에 해당 포스트를 어느 정도 참고했으며, 행여 피오레 님이 언급하셨더라도 신빙성이 없거나, 금시초문이라 제게 충분한 정보가 없는 건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br><br><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70%">1. NT Novel - 대원씨아이</span></strong><br><br>1-1. 개관<br><br>2002년 7월 풀 메탈 패닉과 마술사 오펜으로 국내 라이트노벨 시장을 개척한 선두주자. 가장 먼저 라이트노벨 사업을 시작한 만큼 국내에 발매된 라이트노벨 작품 중 가장 많은 수가 이 레이블에서 발매되었으며, 2004년 Exteam Novel이 발족하기까지 3년 간 시장을 독식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라이트노벨이라는 '카테고리'와 NT Novel이라는 '레이블'을 동일시하는 독자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br>이와 관련한 일화로 언젠가 북○통에 갔을 때 점장님과 손님이 라이트노벨 관련하여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는데, 대화 도중 점장님의 입에서 "요즘은 NT Novel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서…"라는 말이 나왔다. 대형 총판의 운영자까지도 두 개념을 혼동할 정도.<br>레이블 전체의 성향을 특정할 수 있을 만큼 작품 성향이 어느 한쪽으로 편중되어 있지는 않지만, 대표작들을 추려보면 '학원이능배틀'이나 어드벤처 성향이 강한 작품이 많은 것 같음. 믿거나 말거나.<br><br>작품을 발매하는데 있어 발매 스케줄이 문제시되기도 한다. 인기작이거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각권 발매 간의 텀이 다른 레이블에 비해 상당히 긴 편이라 최신간이 발매되고 막상 책을 읽으려고 보면 이전의 내용이 전혀 기억에 없어서 곤란한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br>본래 독자 이벤트가 가장 빈약한 레이블 - 빈약하다기보다 아예 신경을 안 썼다 - 이었으나 다른 레이블의 이벤트 공세에 기가 죽었는지 2008년부터는 매년 새해맞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br><br><br>1-2. 관련 해프닝<br><br>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는 시작부터가 문제. 1권 권두 컬러 페이지의 <strong>"네에, 쿈. 저 거인 뭐야?"</strong>라는 하루히의 대사에서 '네에'는 일본어의 간투사인 '<span style="FONT-FAMILY: arial">ねえ</span>'를 발음 그대로 옮겨놓은 것. 제대로 해석하면 '저기, 쿈'이나 '있잖아, 쿈'이 되어야 한다.<br><br>역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1권에서. 유명 대사인 <strong>"평범한 인간에겐 관심 없습니다. 이중에 우주인, 미래에서 온 사람, 초능력자가 있으면 제게 오십시오. 이상."</strong>에서 '이세계인'이 빠져 있다. 커버, 컬러 페이지, 본문에 걸쳐 예외없이 나타나는 문제인 것을 보면 편집 과정에서 통째로 빼먹은 것으로 추정된다.<br><br>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몇 권인지는 모르겠지만 <strong>미스터리 서클이 통째로 '미스터리 동아리'로 오역</strong>되어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편집부 측에서는 교정 과정에서 서클을 동아리로 일괄수정하며 발생한 문제라고 해명.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읽은 지 워낙 오래돼서 기억도 가물가물한 데다 가지고 있는 2~5권이 전부 밀봉 상태라 정확한 내용까지 확인해 보지는 못했음.<br><br><strong>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7, 8권의 초판 발행시 커버 일러스트 데이터의 유실로 인해 스캔한 이미지를 이용해 커버를 인쇄, 배포</strong>하여 판매한 바가 있다. 출판사에서도 이를 시인하고 일정 기간 동안 ㅆ초판 커버를 편집부로 보낸 독자에 한해 새로 인쇄한 커버와 함께 몇 장의 책갈피를 보내 주었다.<br><br><strong>키노의 여행 7권 68페이지 하단의 문장이 10줄 가량 누락된 채 발매</strong>되었다. 하지만 출판사에서는 7권 발매로부터 1년 이상 경과된 후에야 9권에 해당 부분의 수정용 스티커를 첨부하여 발매함으로써 이를 보완하였다.<br><br>작안의 샤나 15권부터 역자가 장세연으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작안의 샤나는 단일 작품에서 번역자가 3번이나 교체된(김승현→김진수→하성호→장세연) 이례적인 케이스가 되었으며, <strong>최근 번역을 맡은 장세연 씨의 번역을 살펴보면 국어의 문법을 무시한 직역투 문장을 여과 없이 표기한다거나 작중에서 이전에 등장한 캐릭터의 이름을 이전 번역자들과는 완벽하게 동떨어지게 표기하는 등</strong> 그야말로 눈 뜨고 봐주기 어려운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어서 팬들로부터 많은 원성을 사고 있다. 편집부 측에서 별다른 조치나 해명이 없는 게 신기할 따름.<br><br><br><br><span style="FONT-SIZE: 170%"><strong>2. Extreme Novel - 학산문화사</strong></span><br><br>2-1. 개관<br><br>2004년 8월 새로이 라이트노벨 시장에 뛰어든 레이블.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던 강철의 연금술사의 노벨라이즈판을 시작으로 안정적인 출발을 하였으며, 2005년엔 공의 경계를 통해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그 이름을 각인시켰다. 정확한 자료가 없어 확실치는 않지만, 월별 신간 발행수나 전체 규모로 볼 때 아마도 현존하는 국내 라이트노벨 레이블 중 시장 점유율 2위가 아닐까 추측됨.<br><br>발매하고 있는 작품 중 러브코미디 장르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러브코미디 전문 레이블이라 봐도 무방하며, NT Novel과는 다르게 단행본 초판본에 책갈피가 수록되어 있다. 다른 레이블을 의식했는지 최근 NT Novel도 책갈피를 넣어주기 시작했지만 X노벨이나 J노벨에 비하면 여러모로 부족한 느낌이라 책갈피 전략은 아직 유효할지도.<br><br><br>2-2. 관련 해프닝<br><br>공의 경계 한정판 관련해서 한정판을 사전 예약 방식으로 판매하겠다고 발표하였으나 골든위크 등이 겹치면서 현지 출판사 등과의 원활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예약판매 일정에 대한 공지는 상당히 늦춰짐.<br><br>사전에 공의 경계 한정판 예약구매를 할 수 있는 온라인 서점을 다수 공지하였으나 사정에 의해 리브로에서만 한정판을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변경, 이로 인해 예약 당일 아침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strong>리브로 서버가</strong> <strong>폭주</strong>되었다.<strong>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학산 측에서는 당초 예정된 수량인 500부에 500부를 더해 총 1000부의 한정판을 배포하기로 결정</strong>하였는데, 풍문에 의하면 이때 40부 이상 사재기한 사람도 있다던가 없다던가. 더 이상의 추가 배포는 없을 것이라 하였으나, 이후 SICAF에서 공의 경계 한정판 나스 키노코 사인본을 이벤트 상품으로 내걸어 일부 독자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했다.<br><br>막상 발매된 공의 경계 한정판에서 오탈자가 몇 군데 발견된 것. 말 그대로 '소장용'으로 고급스럽게 제작된 한정판에서 오탈자가 발견되자 일부 독자가 리콜해 달라는 항의를 넣었으나 드립성이 짙었기 때문에 당연히 묵살되었다. 하지만 감상용으로 보유중인 일반판 2쇄에서도 오탈자가 완벽하게 교정되지 않은 걸 보면 씁쓸한 기분을 감출 수 없다.<br><br><strong>토라도라! 1권 초판의 일부 페이지가 찢겨 있는 현상이 상당수의 책에서 발견</strong>되었다. 당연하지만, 문제가 있는 책은 구입처에서 교환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음.<br><br><strong>문학소녀, 늑대와 향신료 1권 발매 당시의 출판사 서평이 크로이츠 님 리뷰를 도용한 것</strong>이었으며, 결국 이 사실이 당사자에게 알려져 크로이츠 님의 항의를 받고 공식적으로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자세한 내용은 <a href="http://tale.egloos.com/4794496" target="_blank">크로이츠 님의 블로그</a> 참조.)<br><br>2009년 2월 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난 마짱의 역자인 오경화 씨의 번역이 문제시되자 <a href="http://xnovel.egloos.com/2232299" target="_blank"><strong>오경화 씨를 옹호하는 포스트</strong></a><strong>를 작성하면서 대대적인 반발을 삼. 이후 </strong><a href="http://xnovel.egloos.com/2236211" target="_blank"><strong>개인 블로그 드립</strong></a><strong>으로 상황을 무마하고자 하나 되려 이 때문에 두고두고 대차게 까이는 떡밥을 제공</strong>한 셈이 되었다. 이 사태 이후 결국 미군마짱의 번역자는 오경화에서 문정훈으로 변경되었다.<br>(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싶어 코멘트하자면 전 오경화 씨에 대해 별 감정 없습니다. 장세연 씨라면 모를까.)<br><br>해프닝은 아니지만 인쇄에 사용하는 종이의 질이 상당히 구린 것으로 추정된다. 동시기에 구입한 다른 레이블의 책들과 비교하면 변색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빨리 진행된다는 걸 확인 가능. 개인적으로 아끼는 작품이 다수 포진해 있는 레이블임에도 이러한 점 때문에 포인트를 많이 깎아 먹고 있으며, 작금의 토라도라 박스 사태로 신뢰도가 맨틀층을 뚫고 외핵까지 떨어졌음.<br><br>최근 토라도라 한정 박스 세트가 발매되었으나 정작 <strong>10권 박스 세트에 수납할 수 있는 책이 9권밖에 안되고 박스의 크기가 제각각인 데다 종종 머그컵에 하자가 발견되는 등 총체적인 난국</strong>에 팬들이 광분한 상태. 하지만 정작 <a href="http://xnovel.egloos.com/2441635" target="_blank">해명이랍시고 올린 글</a>은 해명을 빙자한 책임전가에 지나지 않아 광범위하게 어그로를 끌어모으고 있다.<br><br>토라도라! 10권 박스 세트와 관련하여 연휴 기간 동안 학산문화사 홈페이지와 X노벨 블로그에 항의가 쇄도했는데,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블로그에 해명글 달랑 하나 올리고 학산문화사 홈페이지는 열리지조차 않아 입 닦고 잠수에 들어간 게 아닐까 하는 의혹까지 낳았다. 필자가 X노벨 블로그를 통해 이에 대해 항의한 이후부터는 홈페이지 접속시 점검중이라는 메시지가 표시되고 있으나, 그 전까지는 소위 'Fage not Found'가 방문자를 반겨 고의적으로 홈페이지 폭파를 시도한 건 아닌지 의심했을 정도. 이런 시기에 아무런 공지도 없이 홈페이지 점검에 들어가면 어떻게 비춰질지 몰랐던 걸까? 이 부분은 명백한 대응 미스라고 보여진다.<br><br><br><br><span style="FONT-SIZE: 170%"><strong>3. J Novel - 서울문화사</strong></span><br><br>3-1. 개관<br><br>2007년 4월, 이미 국내에서도 애니메이션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던 제로의 사역마와 신곡주계 폴리포니카를 발매하며 출범한 라이트노벨 레이블. Extreme Novel과 마찬가지로 초판본에 책갈피를 끼워 주는 것이 특징이며, 대표작인 제로의 사역마는 굉장히 빠른 발매속도를 자랑하면서도 이제껏 오역이나 파손 등의 문제가 지적되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br><br>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을 주로 발매하고 있으며, 제로의 <strike>십덕마</strike>사역마, <strike>쎾노콘</strike>카노콘 등 선정적인 작품도 적극적으로 취급한다. 이외에도 신곡주계 폴리포니카라든지, 참마대성 데몬베인이라든지, 다나카 로미오의 작품군 등등 오타쿠층에게 지지 받을 만한 작품을 확보하는데 있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다시 말해 오타쿠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발매작에 반영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이는 레이블이라 할 수 있다.<br><br><br>3-2. 관련 해프닝<br><br><strong>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발번역.</strong> 1권 번역 문제가 너무 심각했기 때문에 2권부터 바로 역자가 교체되었다. 참고로 2권 이후의 역자는 生物體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곽형준 씨.<br>1권의 오역에 대해서는 <a title="" href="http://montolion.egloos.com/1417180" target="_blank">MontoLion 님 블로그</a>와 <a title="" href="http://laphyr.egloos.com/2278960" target="_blank">Laphyr 님 블로그</a>를 참고 바람.<br><br>제로의 사역마 16권 한정판 사태. 사실 사태라고 할 것까진 없고 가격 책정이나 피규어 퀄리티에 대해서 독자들로부터 불만이 약간 불거진 정도였는데, 가격에 대해서는 편집부의 해명이 있었지만 누구나가 납득할 수 있을 만한 내용은 아니었다.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a href="http://shinoizm.egloos.com/1367694" target="_blank">당시 필자의 글</a>을 참조.<br><br><br><br><span style="FONT-SIZE: 170%"><strong>4. L Novel - 디앤씨미디어</strong></span><br><br>4-1. 개관<br><br>디앤씨미디어의 국산 라이트노벨 레이블인 SEED Novel과 함께 운영되던 SL(SEED LIGHT) Novel이 2009년 2월 SEED Novel로부터 분리되어 독립한 레이블. SEED Novel과는 정반대로 순수하게 일본 작가의 작품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4개의 인기 레이블 중 가장 후발주자지만 꾸준히 발매작을 늘려 나가고 있다. 독자층을 사로잡기 위함인지 꾸준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데다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트노벨 작가 스기이 히카루 인터뷰와 국내 유명 블로거들의 라이트노벨 연재 칼럼을 공개하고 있는 등 우월한 독자 서비스 덕분에 레이블 이미지는 꽤 좋은 편.<br><br>성향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하느님의 메모장, 안녕 피아노 소나타, 바케라노! 등 스기이 히카루의 작품은 죄다 여기서 발매되고 있으며, 각 작품마다 나름대로 인기를 끌고 있다.<br>레이블 자체의 규모에 비해 스기이 히카루 작품의 비중이 높고, 바케라노에 등장하는 작가들의 작품도 하나 둘 발매가 결정되고 있는 것을 보면 스기이 히카루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고 봐도 무방할 듯.<br><br><br>4-2. 관련 해프닝<br><br>2009년 6월을 끝으로 L Novel의 마스코트나 다름없었던 L양, L녀가 L Novel 편집부를 떠나게 된다. L양과 L녀가 칼럼 기고 등의 업무를 담당했기 때문인지 이를 기점으로 당시 L노벨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던 L양의 라이트노벨 칼럼과 Laphyr 님의 칼럼이 삭제되었으나, 새로운 담당자(겸 마스코트)인 삐야가 탄생하면서 Laphyr 님의 칼럼은 복구되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L양의 칼럼 - 라이트노벨? 아하! right, Novel! - 은 복구되지 않고 있다.<br>참고로 이때 L양, L녀가 운영하던 블로그 'L노벨의 마감 카르니발!'이 함께 폐쇄되었으며, 현재는 같은 주소로 'L노벨 삐야의 둥지'가 운영되고 있다. (둘은 별개의 블로그이며, 삐야의 둥지 개설 초기에는 주소가 약간 달랐음.)<br><br><br><strong>*추가적으로 제보하고자 하는 내용 있으신 분은 덧글 남겨 주세요.</strong><br/><br/>tag : <a href="/tag/라이트노벨" rel="tag">라이트노벨</a>,&nbsp;<a href="/tag/NT노벨" rel="tag">NT노벨</a>,&nbsp;<a href="/tag/X노벨" rel="tag">X노벨</a>,&nbsp;<a href="/tag/J노블" rel="tag">J노블</a>,&nbsp;<a href="/tag/L노벨" rel="tag">L노벨</a>,&nbsp;<a href="/tag/대원씨아이" rel="tag">대원씨아이</a>,&nbsp;<a href="/tag/학산문화사" rel="tag">학산문화사</a>,&nbsp;<a href="/tag/서울문화사" rel="tag">서울문화사</a>,&nbsp;<a href="/tag/디앤씨미디어" rel="tag">디앤씨미디어</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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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Oct 2009 16:34: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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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91007 러브 플러스 일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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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30%">10월 5일은 <span style="FONT-SIZE: 170%; COLOR: #ff0000">타카네 마나카의 생일</span>이었습니다.</span></strong><br><br>선물로는 부티크에서 레이스 컷소(<span style="FONT-FAMILY: arial">レースカットソー</span>)를 구입.<br>당일 오후 이벤트에서 확실히 전해 줬습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bfdc5a93ba.jpg" width="250" height="18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bfdc5a93ba.jpg');" /></div><strong>마, 마나카!!</strong><br>생각보다 예쁘진 않지만 이건 이거대로 나쁘진 않군요.<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bffd830253.jpg" width="250" height="18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bffd830253.jpg');" /></div>네네는 헤어스타일을 세미롱에서 롱헤어로 변경.<br><strong>이거 위험해… 파괴력이 너무 세잖아(...)</strong><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c008c40332.jpg" width="350" height="26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c008c40332.jpg');" /></div>그리고 러브레터→패미레스에 이어 세 번째 꿈 이벤트 '꼬마 대장' 발생.<br>마나카는 아직 웨딩→귀갓길(마나카 초등학생 ver.) 두 개뿐이네요.<br><br><br>그리고 오늘의 이벤트…<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c02d333f18.jpg" width="250" height="18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c02d333f18.jpg');" /></div><strong><span style="COLOR: #ff6600">정말이지, 오늘 네 생일이잖아? 그러니까 여기, 선물이야.<br></span></strong><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c0540f3b46.jpg" width="130" height="22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c0540f3b46.jpg');" /></div>초등학교 졸업하고 처음으로 여자한테 생일선물 받았어!!<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c06032e799.jpg" width="250" height="18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c06032e799.jpg');" /></div>선물은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군요.<br>무려 만 곡이나 수록 가능.<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c03abdc032.jpg" width="250" height="18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c03abdc032.jpg');" /></div>키스 70회 달성으로 고호-비 코스프레에 에이프런 드레스도 추가.<br><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c0c52f40f4.jpg" width="250" height="24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c0c52f40f4.jpg');" /></div><strong>위, 위험해… 네네가 점점 위험해지고 있어(...)</strong><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c05bdcaa44.jpg" width="250" height="18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c05bdcaa44.jpg');" /></div><strong><span style="COLOR: #ff6666">네가 태어난 근사한 날인걸? 자, 받아.</span></strong><br>물론 마나카에게도 받았습니다.<br><br>선물은 네네와 마찬가지로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네요.<br>첫 번째 선물이 이걸로 고정돼 있든지, 아니면 날짜별로 선물이 정해져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br><br><br>그리고 게임 기동시 캐릭터별 대사도 생일에 맞춰 바뀌었더군요.<br><br>마나카: <strong><span style="COLOR: #ff6666">해피 버스데이! 오늘은 가장 소중한 사람이 태어난 날이야. 좋·아·해!</span></strong><br>(<span style="FONT-FAMILY: arial">ハッピーバースデー！今日は一番大切な人が生まれた日。す・き！</span>)<br><br>네네: <span style="COLOR: #ff6600">생일 축하해. 오늘은 평소보다 어리광부려도 괜찮아.</span><br>(<span style="FONT-FAMILY: arial">お誕生日おめでとう。今日はいつもより甘えてもいいよ？</span>)<br><br>…랄까. 몇 번 껐다 켜 봤지만 같은 대사만 반복되는 걸 보니 여러 개 준비돼 있는 건 아닌 모양입니다.<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c0cd7d34ca.jpg" width="500" height="235.9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07/20/f0032520_4acc0cd7d34ca.jpg');" /></div><br>그나저나&nbsp;마나카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싶은데 하도 지금 이대로가 좋다는 말만&nbsp;해서 그런지<br>요즘은 변경 선택문도 도통 등장하질 않더군요. 200일 넘게 기본형만 보니 슬슬 질리는 것 같기도…<br>(뭐… 데이트 때는 의상에 따라서 조금씩 변하긴 합니다만.)<br><br>현재 마나카, 네네 둘 다 본격파 연인 등급.<br>네네에게 '서방님(<span style="FONT-FAMILY: arial">だんな様</span>)'이라고 불러 달랬다가 싸대기 맞을 뻔 하고 누나(<span style="FONT-FAMILY: arial">ネーさん</span>)로 호칭 변경.<br>마나카는 마나짱/달링(<span style="FONT-FAMILY: arial">マナちゃん／ダーリン </span>)으로 가는 중.</div><br/><br/>tag : <a href="/tag/러브플러스" rel="tag">러브플러스</a>,&nbsp;<a href="/tag/생일이벤트" rel="tag">생일이벤트</a>,&nbsp;<a href="/tag/분명마나카가본처였는데" rel="tag">분명마나카가본처였는데</a>,&nbsp;<a href="/tag/요즘들어네네가본처가된듯한기분" rel="tag">요즘들어네네가본처가된듯한기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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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미소녀게임</category>
		<category>러브플러스</category>
		<category>생일이벤트</category>
		<category>분명마나카가본처였는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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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Oct 2009 03:40:05 GMT</pubDate>
		<dc:creator>시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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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러브 플러스] 제게도 여자 친구가 생겼습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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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라는 제목은 너무 덕스러운 냄새가 풀풀 풍겨서 그다지 쓰고 싶지 않았지만, 러브 플러스를 표현하는 데 있어 이만한 말이 더는 없는 것 같군요.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첫 키스는 액정보호필름 맛'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고, 최근 이오공감에도 연달아 2차례나 올랐던 러브 플러스를 플레이해 보기 위해 NDSL부터 주변기기까지 일체를 새로 구입했습니다.<br>처음엔 가볍게 매일 조금씩 플레이할 생각이었지만, 어느새 하루 4~6시간을 가뿐히 러브 플러스에 투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그리고 지금은 주저 않고 외칩니다. <strong>이, 이건 마성의 게임이야!!</strong><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01/20/f0032520_4ac49db0a9290.jpg" width="5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01/20/f0032520_4ac49db0a9290.jpg');" /></div><br><br><strong>미소녀게임 특유의 애틋한 시나리오를 즐기자, 친구 파트</strong><br><br>러브 플러스의 본격적인 재미는 연인 파트부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친구 파트의 이야기도 빼놓고 논하기엔 섭섭하죠. 친구 파트는 이제 막 전학 온 주인공(유저 자신)이 마나카, 네네, 린코 세 명의 히로인과 만나고, 서로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그녀들의 사연을 함께 나누면서 히로인과의 거리를 좁히고 연인에 이르기까지를 그려 나가는 파트입니다.<br>이 파트에서는 자신이 실행한 커맨드에 따라 증가한 남친력(≒능력치)이 히로인과의 관계와 이벤트의 성립 여부를 결정짓는 역할을 담당하며, 남친력 수치와 이벤트 진행 여부에 의해 통상 70~90일차 정도에는 꾸준히 공략해 온 히로인으로부터의 고백 이벤트가 발생합니다.<br><br>비록 나키게(최루성 미소녀게임) 같은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러브 플러스의 친구 파트는 그 나름대로의 훈훈함과 재미를 전해 줍니다. 유저는 주인공이 되어 때로는 지나치게 성실하고 올곧은 성격으로 인해 타인과의 벽을 만들어 고립된 히로인이 동료들 사이에 섞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때로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이라는 애매한 관계에서 똥줄 타는 줄타기를 벌이기도 하며, 때로는 가정 내에서 겉돌아 남몰래 고독에 흐느끼며 멈춰 서 있는 히로인이 앞을 향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기도 하죠.<br>게다가 친구 파트 후반부에 등장하는 성격 결정 선택문에 의해 유저 자신이 공략중인 히로인의 기본 성격을 설정할 수 있고, 이에 주인공의 행동에 대한 히로인의 반응이 판이하게 바뀌므로 히로인의 인성개조를 통해 이상적인 연애 대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br><br><br><strong>히로인과의 추억을 만들어 나가는 연인 파트</strong><br><br>통상의 걸게임이라면 주인공과 히로인의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함과 동시에 해피 엔딩으로 이야기가 끝나게 되지만, 러브 플러스에서 고백 이벤트는 단지 프롤로그의 끝을 알리는 신호탄에 불과합니다. 친구 파트를 아득히 웃도는 이벤트와 휴대용 게임 소프트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자유도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연인 파트이기 때문이죠.<br>연인 파트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모드의 분화를 꼽을 수 있습니다. 바로 '리얼타임 모드'와 '스킵 모드'가 그것인데, 리얼타임 모드란 말 그대로 현실의 시간과 게임 속의 시간이 동일하게 흘러가는 것을 말합니다. 즉 원하는 이벤트를 보기 위해서는 조건을 만족시킨 후 현실에서도 해당 이벤트가 발생하는 특정한 시간대에 접속해야 한다는 것이죠. 아무리 러브 플러스의 이벤트 분량이 많다고는 하지만 결국은 언젠가 한계가 오기 마련이라 스킵 모드로만 진행하다 보면 컨텐츠의 소비속도가 급속도로 상승하는 데다(참고로 준비된 이벤트는 800일 분량 정도라고 합니다) 일상 이벤트를 제외한 주요 이벤트의 경우는 리얼타임 모드에서만 발생하기 때문에 사실상 리얼타임 모드가 러브 플러스의 핵심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시간의 동일화, 전화로 불러내기 등을 통해 현실과의 동질감을 향상시켜 지금의 러브 플러스를 있게 한 것도 리얼타임 모드이고요.<br><br>하지만 리얼타임 모드만으로 러브 플러스를 플레이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남친력 올리기도 바쁜데 데이트 스폿의 확보까지 하다 보면 정작 스폿을 이용한 제대로된 데이트는 2주나 3주에 한 번 정도밖에 할 수 없고, 초반에는 월마다 갱신되는 스탬프러리 미션을 수행하는 것도 무척 버겁습니다. 따라서 양 모드의 남친력, 히로인의 데이터, 데이트 스폿 관련 데이터가 연동된다는 점을 활용해 데이트 전의 남친력 향상이나 데이트 스폿 확보 등을 스킵 모드에서 적절히 조정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br><br>리얼타임 모드 외에 연인 파트의 매력을 한층 더 상승시켜주는 요소로 히로인의 설정에 관한 높은 자유도가 있습니다. 각 히로인의 성격은 A부터 C까지 3가지 유형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는 앞서도 언급했듯이 친구 파트 후반부에 한 차례 기본 유형을 바꿀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게임 시작시의 기본 유형은 A). 연인 파트에 돌입하면 조건이 만족되었을 때마다 연인의 성격을 바꿀 수 있으며, 이외에도 헤어스타일, 의상 유형 및 색상, 심지어는 호칭까지도 선택지에 의해 주기적으로 바꿀 수 있어 남과는 비교되는 나만의 연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혹은 준비된 유형을 조합해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만들어 즐기는 것도 가능하죠. 말 그대로 자신만의 이상적인 연인을 만드는 일이 가능한 것입니다.<br><br><br><strong>데이트 중의 스킨십 - 터치 이벤트, 슬라이드 신, 키스</strong><br><br>문제의 '액정보호필름 맛'을 잔뜩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 물론 실제로 입까지 대는 사람은 <strong>얼마</strong> 없겠지만요. 위의 이벤트는 기본적으로 터치→슬라이드→키스 순으로 발생하며, 앞선 단계가 성공함에 따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br>전화로 불러내기 혹은 히로인으로부터의 전화를 통해 평일에 발생하는 통상 데이트는 일단 배제하고, 데이트 스폿을 선택하여 일요일에 진행되는 '제대로된' 데이트의 경우는 데이트 실행시 MAX 상태인 남친력의 종류에 따라 내용이 변화합니다. 예를 들면 데이트가 끝난 뒤 다른 스폿으로 이동해 데이트를 조금 더 즐기기 위해서는 지식과 운동이, 히로인을 집에 바래다 준 뒤 터치 이벤트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데이트 실행시 매력과 운동 수치가 MAX여야 하죠. 데이트 중의 이벤트 발동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br><br><table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color="#dcdcdc" width="320" border="1"><tbody><tr><td>효과 </td><td>요구 남친력1</td><td>요구 남친력2</td><tr><td>식사 (식사 도중 질문 있음)</td><td>지식</td><td>감성</td></tr><tr><td>헤어스타일 변경</td><td>지식</td><td>매력</td></tr><tr><td>데이트 속행</td><td>지식</td><td>운동</td></tr><tr><td>의상 변경 (적용 조건)</td><td>매력</td><td>감성</td></tr><tr><td>집 앞에서 스킨십</td><td>매력</td><td>운동</td></tr><tr><td>보행중 스킨십</td><td>감성</td><td>운동</td></tr></tbody></table><br>그 외에 남친력과 관계 없이 기본으로 터치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는 만난 직후(데이트 전), 데이트 장소에서(데이트 중), 데이트가 끝난 후가 있으며, 위의 경우 중 보행중 스킨십은 터치 이벤트를 생략하고 곧바로 슬라이드 신부터 시작하게 됩니다.<br>터치 이벤트의 경우 머리, 이마(눈썹 사이를 터치한다는 느낌으로), 뺨(뺨이라기보다 구레나룻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쉬움), 어깨가 허용범위이지만 호감도가 높아지면 3~4번째에서 가슴 등을 터치해도 신경 안 쓰더군요. 호감도가 높더라도 1~2번째에 터치하는 건 NG. (야)<br>단, 제 경험상 초반에는 어깨도 NG인 경우가 많으니 머리와 이마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캐릭터별로도 선호하는 부위가 다른 것 같지만 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네요.<br><br>슬라이드 신은 키스를 위한 준비단계입니다. 슬라이드 신에서 모은 하트의 개수에 따라 다음 단계에서 키스를 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지거든요. 초심자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 슬라이드인데, 사실 슬라이드 포인트와 주의점 몇 가지만 숙지하면 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br>슬라이드 포인트는 머리, 이마, 뺨, 어깨로 터치와 동일합니다. 제 경우 포인트별로 구분을 두기 위해 머리, 미간, 턱선, 어깨 순으로 하고 있는데, 각각의 포인트에서 원을 그리며 하트를 충전한 뒤 슬라이드 선이 파란색으로 변하면 다음 포인트로 넘어가는 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이때, 주의사항으로 <strong>힘을 강하게 주지 말 것, 원을 빨리 그리지 말 것, 원은 되도록 크게 그릴 것 </strong>정도가 있습니다. 스압이나 빠른 슬라이딩 등은 하트 게이지를 깎아먹는 파란 하트를 발생시켜 지금까지의 유저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분노 게이지를 극도로 상승시켜 주거든요.<br><br>*키스에 대한 설명과 공략은 이미 많은 분들께서 해 주신데다 사진이 필수불가결적이라 귀찮아서 생략합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02/20/f0032520_4ac4cc48028cc.jpg" width="500" height="33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02/20/f0032520_4ac4cc48028cc.jpg');" /></div><br><br><strong>마치며</strong><br><br>왕적을 마지막으로 에로게를 손에서 뗀 지 벌써 9개월여, 에로게는 아니지만 걸게임으서 오랜만에 잡은 러브 플러스는 그야말로 혁신적이란 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네네를 공략하고, 연인 모드에 들어가자마자 이내 네네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마나카를 공략하고, 동시에 네네를 재차 공략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일주일. 터치 이벤트를 클리어하지 못해서 고생하기도 하고, 슬라이드 신에서 계속 막혀서 지인에게 공략법을 전수받기도 하고, 이래저래 끙끙대면서 했고, 기기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전부 구입하느라 돈도 많이 들었지만 들인 돈이 결코 아깝지 않네요. 그저 코나미 특별판을 입수할 수 없는 게 아쉬울 뿐….<br>앞으로 당분간은 러브 플러스 덕분에 심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02/20/f0032520_4ac4ca6bcc907.jpg" width="300"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02/20/f0032520_4ac4ca6bcc907.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코나미의_왕좌_탈환이_시작된다.jpg</div><br><br><strong>*덧붙여서 제가 현재 진행중인 데이터.</strong><br><br><table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color="#dcdcdc" width="320" border="1"><tbody><tr><td>히로인</td><td>타입</td><td>교제기간</td><td>등급</td><td>호칭</td></tr><tr><td>마나카</td><td>C</td><td>192일</td><td>베테랑 커플</td><td>유- 군/마나카</td></tr><tr><td>네네</td><td>B</td><td>224일</td><td>베테랑 커플</td><td>달링/네네짱</td></tr></tbody></table><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02/20/f0032520_4ac4cc88410be.jpg" width="300" height="2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02/20/f0032520_4ac4cc88410be.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공부하자고 부르더니 수영복 차림!? 유혹하는 거냐!!</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02/20/f0032520_4ac4cde89971f.jpg" width="370" height="27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02/20/f0032520_4ac4cde89971f.jpg');" /></div><div align="center">▲ 네네는 귀엽구나!</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02/20/f0032520_4ac4ce06d09c3.jpg" width="370" height="27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02/20/f0032520_4ac4ce06d09c3.jpg');" /></div><div align="center">▲ 이, 이건 반칙이야!!</div><br><br>덧.<br>마나카 C타입은 진리입니다.<br><br>덧2.<br>3일 뒤는 마나카의 생일입니다. 그리고 5일 뒤는 제 생일(...)<br/><br/>tag : <a href="/tag/러브플러스" rel="tag">러브플러스</a>,&nbsp;<a href="/tag/코나미" rel="tag">코나미</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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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Oct 2009 15:44:3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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