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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음집 안에서 노래를 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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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하고 거짓말을 해라.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어야 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2 Nov 2009 18:46: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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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음집 안에서 노래를 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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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하고 거짓말을 해라.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어야 한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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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독서일기 091102 - 야성의 증명, 모래그릇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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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br />
</div><div>&nbsp;<b>야성의 증</b><b>명</b> - 모리무라 세이치</div><div><br />
</div><div>&nbsp;일본 현대 미스테리의 거장 중 한 명인 모리무라 세이치의 소설을 이제야 읽게되었다.</div><div>모리무라 세이치 작품 중 증명 시리즈라고 해서 유명한 시리즈가 있는데, 이 야성의 증명은</div><div>그 증명 시리즈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일컬어지는 작품이다. 사실 다른 증명 시리즈를&nbsp;</div><div>읽어 보지 않아서 그냥 그렇다는 것만 알고 있는 것 뿐이지만.</div><div><br />
</div><div>&nbsp;장르는 하드보일드 추리 소설인데, 읽어본 일본의 추리 소설 중에서 하드보일드는 거의 없기 때문에</div><div>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주인공, 주인공을 쫓는 경찰, 주인공이 맞서는 거대한 도시의 지배세력</div><div>이 서로 치열하게 맞물리며 읽는 내내 긴장하며 읽었다. 재미있었음.</div><div><br />
</div><div>&nbsp;하드보일드 답게 처음부터 그로테스크한 사건과 함께 시작하는 이 이야기는, 초반만이 아니라&nbsp;</div><div>이야기 전체적으로도 끈적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데, 이러한 분위기는 해미트나 챈들러의</div><div>번역본 소설에서는 느껴지는 미국의 하드보일드와는 크게 다르다. 꼬집어 말하자면 성적 비유를 하는</div><div>방식이 다르고, 미국 하드보일드의 악당은 폼과 명예를 중시하고 있다면, 이 소설의 악당들은 샐러리맨에</div><div>가까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게다가 가지라니. 난 처음에 가지라고 하길래 나뭇가지인 줄 알았다.</div><div><br />
</div><div>&nbsp;좀 이상한 느낌을 받았던 부분은 과거에서 오는 이상능력이라던가, 작품 마지막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ㅇㅂㅂ</div><div>과 같은 자연적인 소재가 나오는 부분이었다. 약간 판타지적 또는 SF적인 것 같은데, 자주 읽는 본격 추리물과는</div><div>다르게 현실과는 거리가 있는 소재의 사용이 좀 기묘했음.</div><div><br />
</div><div><br />
</div><div>&nbsp;<b>모래그릇</b> - 마츠모토 세이초</div><div><br />
</div><div>&nbsp;모리무라 세이치와 마찬가지로 일본 현대 미스테리의 거장 중 한 명인 마츠모토 세이초의 걸작 중 한 편.</div><div>마츠모토 세이초는 이제 100주년 기념 단편집도 한국에 다 발매되었으니, 정발이 좀 팍팍 되었으면 좋겠네.</div><div><br />
</div><div>&nbsp;이 소설은 주인공은 노련한 도쿄 경시청 1과 소속 중년 경찰인데, 진짜 근성이 쩌는 아저씨다. 그야말로 발로 하는</div><div>조사, 조사, 조사, 두뇌 회전, 조사, 조사로 모든 일이 진행되는데 이런 내용으로 한 권을 만들어 내다니 역시&nbsp;</div><div>마츠모토 세이초.. 점과 선에서 느껴졌던 그 편집광적인 조사 능력을 뛰어넘는 경찰의 집념이 이 모래그릇에는</div><div>담겨 있다.</div><div><br />
</div><div>&nbsp;위와 같은 추리 소설로서의 재미 이외에도, 그냥 소설로도 꽤나 재미있다. 누보 클럽이니 하는 건 일본에 대해서</div><div>잘 모르는 나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 역시 출세욕과 애증 사건은 어느 나라나 재미있군. ㅎ</div><div><br />
</div><div>&nbsp;이게 1961년 작인데, 1977년 작인 야성의 증명과 비슷하게 약간 SF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는 걸 보면 이건</div><div>그 사이에 일본에서 본격 추리를 넘어서 뭔가 현실에서 약간 벗어난 요소를 집어넣는 흐름이 있었던게 아닌가하는</div><div>생각이 들었다.&nbsp;</div>			 ]]> 
		</description>
		<category>책</category>

		<comments>http://rmanasit.egloos.com/4572772#comments</comments>
		<pubDate>Mon, 02 Nov 2009 18:46:45 GMT</pubDate>
		<dc:creator>정상화</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독서일기 091029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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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br />
</div><div>&nbsp;<b>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b> - 김영하</div><div><br />
</div><div>&nbsp;이 황당한 소설은 대체 뭐지.</div><div><br />
</div><div>&nbsp;자살청부업자, 속도광 택시 기사, 비디오 예술인, 츄파춥스를 빠는 여자, 퍼포먼스 예술인.</div><div>&nbsp;</div><div>&nbsp;한 명 한 명의 이야기가 톡톡 튀는 구만. 게다가 전부 희한한 이야기들...</div><div><br />
</div><div>&nbsp;작가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이야기를 썼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재미있네.</div><div>&nbsp;역시 김영하. 이런 알 수 없는&nbsp;이야기라도 재미 있다.</div><div><br />
</div><div>&nbsp;</div><div><br />
</div><div>&nbsp;</div>			 ]]> 
		</description>
		<category>책</category>

		<comments>http://rmanasit.egloos.com/4568935#comments</comments>
		<pubDate>Thu, 29 Oct 2009 17:39:16 GMT</pubDate>
		<dc:creator>정상화</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Firefox 에서 Endnote X3 사용할 때 팁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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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 />
&nbsp;익스플로러에서 Endnote 를 켜놓고 citation 을 내려받으면 자동으로 endnote 에 citation 이<br />
등록되는데, firefox 에서는 바로 그렇게 가지 않고 다운 받을 것인지 파일을 열것인지 선택하는<br />
창이 뜹니다.<br />
<br />
&nbsp;여기서 파일을 다운 받아서 endnote 에서 import 하지 말고, 연결 프로그램에서 endnote 를 찾아서<br />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citation 이 endnote 에 등록됩니다.<br />
<br />
&nbsp;소소한 팁이었습니다.<br />
<br />
<br />
&nbsp;파이어폭스에서 엔드노트X3 사용할 때 팁<br />
<br />
<br />
<br/><br/>tag : <a href="/tag/엔드노트" rel="tag">엔드노트</a>,&nbsp;<a href="/tag/파이어폭스" rel="tag">파이어폭스</a>			 ]]> 
		</description>
		<category>정보</category>
		<category>엔드노트</category>
		<category>파이어폭스</category>

		<comments>http://rmanasit.egloos.com/4518692#comments</comments>
		<pubDate>Thu, 10 Sep 2009 14:37:09 GMT</pubDate>
		<dc:creator>정상화</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독서일기 090621 - 학생회의 일존 ]]> </title>
		<link>http://rmanasit.egloos.com/441272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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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br />
</div><div><br />
</div><div>&nbsp;<b>학생회의 일존, 헤키요 고교 학생회 의사록</b> - 아오이 세키나</div><div><br />
</div><div><br />
</div><div>&nbsp;간만에 집에 돌아와서 책을 사러 나갔는데 눈에 띄길래 사왔다. 저번에 크로이츠님의</div><div>포스팅에서 굉장히 재미있고 특이한 형식의 라이트노벨이라고 소개되어있길래 냉큼 구입.</div><div><br />
</div><div>&nbsp;</div><div>&nbsp;이 책은 '학생회 의사록'이라는 부제가 나타내듯이 정말로 학생회실에서 등장인물들이</div><div>잡담하는 걸 고스란히 옮겨놓은 글이었다. 확실히 특이한 형식이다. 등장인물은 거의 정해져있고</div><div>이야기도 대부분이 학생회실이라는 공간에서 다 일어나네. 이게 뭐야 ㅋ</div><div><br />
</div><div>&nbsp;주인공이 " 다들 좋아해요. 엄청 좋아해요. 전부 저랑 사귀어주세요. " 라고 대놓고</div><div>할렘루트 운운하는 특이한 캐릭터인 것 빼고는, 다른 등장 인물들은 평이한 캐릭터</div><div>를 가지고 있고, 소재는 다른 작품 패러디랑 등장인물들의 오버액션이라는 식상한&nbsp;</div><div>개그 노선을 가지고 있지만, 주인공의 캐릭터가 워낙 강해서 중간 정도로는 재미있다.</div><div><br />
</div><div>&nbsp;다 바보같아 보이는 학생회지만, 어두운 과거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nbsp;</div><div>아마 한 권씩 그걸 풀어가면서 할렘 ㄱㄱ 하는 내용이 되지 않을까 싶다. 분명 한 권 전체가</div><div>개그 노선만이었으면 물리는 느낌이 짙었을 텐데, 10% 정도 시리어스 노선을 가지고 있는게</div><div>물리지 않도록 해줬다고 생각한다.</div><div><br />
</div><div><br />
</div><div>&nbsp;</div>			 ]]> 
		</description>
		<category>책</category>

		<comments>http://rmanasit.egloos.com/4412729#comments</comments>
		<pubDate>Sat, 20 Jun 2009 16:57:51 GMT</pubDate>
		<dc:creator>정상화</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독서일기 090615 - 백야행, 호숫가 살인사건, ZERO, 군청학사 ]]> </title>
		<link>http://rmanasit.egloos.com/4405401</link>
		<guid>http://rmanasit.egloos.com/4405401</guid>
		<description>
			<![CDATA[ 
  <div><br />
</div><div>&nbsp;감상을 남기는게 책을 읽는 것을 따라가지 못한다.</div><div><br />
</div><div>&nbsp;읽기만하도 감상을 쓰지 않은 책들이 쌓여만 가는구나. 마음에 여유가 없다는 뜻일까.</div><div><br />
</div><div><br />
</div><div>&nbsp;<b>백야행</b> - 히가시노 게이고</div><div><br />
</div><div>&nbsp;이십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백야(白夜) 아래를 걸어다니는 한 여자 주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div><div>&nbsp;어릴 때 큰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이야기라고 요약하면 너무 간단한가.</div><div><br />
</div><div>&nbsp;사회파 추리소설답게, 히가시노 게이고가 묘사한 일본의 시대상이 이십년이라는 세월 동안</div><div>천천히 변화하며 사건들과 어우러지는 것도 이 책의 재미있는 점이다. 지금까지 읽어본 이 사람의 작품 중</div><div>시대가 가장 잘 묘사된 소설이라고 생각한다.&nbsp;</div><div><br />
</div><div>&nbsp;근데 이 사람 소설 중에 악역이 이렇게 끝까지 악역으로 남는 소설이 있었던가?</div><div>유키호는 자신을 백야 아래에서 밖에 걸어본 적이 없는 사람으로 묘사하면서, 자신에 대해 자조하지만</div><div>결국 이 여자는 법에 의해 처벌 받아야할 죄인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악인이다. 과거에 의한 정상참작</div><div>이라는 수위를 벗어난 그녀의 행적을 떠올리면, 나는 이 소설의 마지막 장면에서 씁쓸함과 분노를 함께</div><div>느낀다.&nbsp;</div><div><br />
</div><div>&nbsp;게이고의 소설은 살인으로 대표되는 법과 인간의 욕망, 즉 정(精) 사이의 대립을 계속 그리고 있는데,</div><div>역시 나는 범법자는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막상 내 주위에 그런 상황이 닥치면 고민하겠지만, 왠만한</div><div>경우가 아니라면 정이 아니라 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살인 한정☆</div><div><br />
</div><div><br />
</div><div>&nbsp;<b>호숫가 살인사건</b> - 히가시노 게이고</div><div><br />
</div><div>&nbsp;범인의 정체가 의외였던 게이고의 사회파 추리소설.</div><div><br />
</div><div>&nbsp;위에서 말했듯이 여기서도 중간중간 법과 정이 대립한다. 다만, 백야행에서 정이 간신히 판정승을</div><div>거둔다고 치자면, 여기서는 KO로 승리.</div><div><br />
</div><div>&nbsp;그 이외에는 딱히 언급할 것이 없다. 아, 이 소설도 꽤나 재미있다는 것 정도.</div><div><br />
</div><div>&nbsp;&nbsp;</div><div>&nbsp;<b>ZERO 1,2권</b> - 마츠모토 타이요</div><div><br />
</div><div>&nbsp;ZERO라 불리는 권투 선수가 있다.</div><div><br />
</div><div>&nbsp;왜 ZERO냐면, 패배는 커녕 DOWN 조차 단 한 번도 당한 적이 없기 때문에 ZERO다.</div><div><br />
</div><div>&nbsp;작가가 핑퐁 전에 쓴 스포츠 만화라 그런지 핑퐁에서 느꼈던 생동감은 느낄 수 없었다.</div><div>개인적으로 그런 볼거리 면에서는 핑퐁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nbsp;&nbsp;작품이 담고 있는 이야기는</div><div>아직 생각을 안 해 봐도 패스.</div><div><br />
</div><div>&nbsp;사실 ZERO는 다 집어 치우고 2권 마지막 부분의 고시마 VS 토라비스 전이 짱이다.</div><div>그 부분의 몇몇 컷들은 멋졌음.</div><div><br />
</div><div><br />
</div><div>&nbsp;<b>군청학사 1권</b> - 이리에 아키</div><div><br />
</div><div>&nbsp;볼 만은 한데, 기대한 만큼 재미는 없네.</div><div>&nbsp;</div><div>&nbsp;인물은 참 예쁜데, 단편이라 그런지 캐릭터가 평면적이네. 딱히 여운을 남기거나</div><div>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없었고. 아, 그 츤데레 여학생은 귀여웠다.&nbsp;</div><div><br />
</div><div>&nbsp;스토리 작가랑 겸업해서 작품 만들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div><div><br />
</div><div>&nbsp;&nbsp;</div>			 ]]> 
		</description>
		<category>책</category>

		<comments>http://rmanasit.egloos.com/4405401#comments</comments>
		<pubDate>Mon, 15 Jun 2009 16:19:58 GMT</pubDate>
		<dc:creator>정상화</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20090530 - 라크리모사, 88만원 세대 ]]> </title>
		<link>http://rmanasit.egloos.com/4378842</link>
		<guid>http://rmanasit.egloos.com/4378842</guid>
		<description>
			<![CDATA[ 
  <br />
&nbsp;<span style="font-weight: bold;">라크리모사</span> - 윤현승<br />
<br />
&nbsp;&lt;하얀늑대들&gt;의 작가가 쓴 로크미디어에서 나온 판타지 소설이라 기대하고 샀는데,<br />
기대만큼 재미있었다. 이탈리아라는 낯선 배경과 종교적 색채가 가미되어 신선한 느낌을<br />
주는 판타지 소설이 된 듯하다. <br />
<br />
&nbsp;짧은 시간 동안 일어나는 사건을 담고 있어서 단숨에 읽을 수 있었는데, 그만큼 재미<br />
있었다. 마지막 부분의 반전은 잘 이해가지 않는 부분도 있는데, 그건 독자가 직접 생각<br />
하라는 거겠지. 하여튼 재미있는 소설이었음. 리간드 바꾸는 실험 하면서 다 읽었네. ㅋ<br />
<br />
&nbsp;배경이랄까 설정이 설명하기 어려운 기묘한 느낌을 주는데, 기독교에 기반한 천사와 악마부터 <br />
러브크래프트가 떠오르는 괴수들의 모습, 자연스러운 느낌의 마술 시전등이 그런<br />
느낌을 주는 것 같다.<br />
<br />
<br />
&nbsp;<span style="font-weight: bold;">88만원 세대</span> - 우석훈, 박권일<br />
<br />
&nbsp;이건 읽기 시작한지 3주 정도 되었는데 이제야 다 읽었다. 다 읽었다고는 해도 이 책에서<br />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서 못 쓰겠다. 현재 10대 후반 부터 20대 후반 까지의 세대를 88만원<br />
세대로 규정하고, 그 세대가 겪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겪을 어려움을 대표적인 몇 가지로<br />
나누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다.<br />
<br />
&nbsp;더 많은 생각을 해야한다.<br />
<br />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책</category>

		<comments>http://rmanasit.egloos.com/4378842#comments</comments>
		<pubDate>Sat, 30 May 2009 02:07:51 GMT</pubDate>
		<dc:creator>정상화</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20090518 독서일기 - 안녕 내 사랑, 바스커빌 가의 개 ]]> </title>
		<link>http://rmanasit.egloos.com/4360869</link>
		<guid>http://rmanasit.egloos.com/4360869</guid>
		<description>
			<![CDATA[ 
  <div><br />
</div><div><b> 안녕 내 사랑</b> - 레이먼드 챈들러</div><div><br />
</div><div> DMB판 기나긴 이별을 읽고 챈들러가 좋아져서 빌려봤다. 다만 대부분의</div><div>DMB가 그렇듯이 기나긴 이별도 번역이 개판이라 새로 나온 번역으로 읽었는데</div><div>확실히 새로 나온게 더 낫다.</div><div><br />
</div><div> 굉장히 우연에 치중한 이야기라는건 마음에 안 들었지만, 말로우가 돈도</div><div>안되는데 죽은 의뢰인에 대한 일을 고집스럽게 파고들면서도 냉정한 척</div><div>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후기 쓴 사람이 말하듯이 여주인공격 아가씨도</div><div>하는 짓이 귀엽더구만 ㅋ</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 <b>바스커빌 가의 개</b> - 아서 코난 도일</div><div><br />
</div><div> 너무 옛날에 읽어서 그런지 내용이 기억 안나서 도서관에서 다시 빌려봤다.</div><div>홈즈 시리즈 중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인데, 오래 전에 봐서 그런지</div><div>별로 재미 없더라. 실망했음..</div><div><br />
</div><div><br />
</div>			 ]]> 
		</description>
		<category>책</category>

		<comments>http://rmanasit.egloos.com/4360869#comments</comments>
		<pubDate>Sun, 17 May 2009 16:36:40 GMT</pubDate>
		<dc:creator>정상화</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20090517 독서일기 - 십각관의 살인. 초인동생에 어서오세요 5권, 매미 울음소리 그칠무렵 ]]> </title>
		<link>http://rmanasit.egloos.com/4360692</link>
		<guid>http://rmanasit.egloos.com/4360692</guid>
		<description>
			<![CDATA[ 
  <br />
<div><br />
</div><div><b> 십각관의 살인 </b>- 아야츠지 유키토</div><div><br />
</div><div> 관시리즈로 유명한 아야츠지 유키토의 데뷔작. 이 사람이 쓴 추리소설은</div><div>처음으로 읽은 건데, 깔끔한 트릭과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들어있는 소설이었다.</div><div>트릭이 매우 정밀하게 짜여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클로즈드 써클에서 외부인 </div><div>범행설을 지지할 만한 이유가 잘 짜여져있고 나중에 자신이 빠져나가기 위한</div><div>구멍도 잘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섬과 육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야기</div><div>구조도 좋았다.</div><div><br />
</div><div> 그런데 책 뒤표지의 "종막 근처의 '단 한 줄'이 당신의 심장을 멎게 할 것이다!"</div><div>가 말 그대로 충격적인 반전이긴 했지만, 살인 사건과 밀접하게 관련된 건 아니라서</div><div>좀 김이 빠지는 감이 있었다. 그리고 에필로그 부분에서 그 일어날 법 싶지 않은</div><div>사건은 너무 우연에 의존한 거라 별로 마음에 안 들었다.</div><div><br />
</div><div> </div><div> <b>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5권 </b>- 반재원</div><div><br />
</div><div> 5권은 또 숨겨진 설정들이 이래저래 드러났다. 1권부터 꾸준하게 조금씩 설정을</div><div>공개하는 것 같은데, 곁가지 설정들이 넘쳐서 좀 난잡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격투씬은</div><div>왠지 김이 빠지는 것이, 너무 ! 같은 표시나 묘사가 길어서 몰입이 안되었다. 근데 </div><div>글로 격투 과정 표현하는게 말이 쉽지 너무 힘들 것 같으니 그런가 보다 해야지.</div><div><br />
</div><div> 그래도 술술 읽히고 재미있는 소설인건 변함이 없음. </div><div><br />
</div><div><br />
</div><div> <b>매미 울음소리 그칠 무렵 </b>- 요시마 아키미</div><div><br />
</div><div> 심리 묘사가 뛰어나다는 만화들을 보면, 정말로 은은하고도 날카로운 심리 묘사라고</div><div>생각되는 만화가 있는가 하면 그저 심리 묘사를 하는 척만하고 사실은 깊이 없는 작가의</div><div>공상이나 멋만 잡는 만화가 있다. 이 만화는 전자라고 생각한다.</div><div><br />
</div><div> 어릴 때 부모가 이혼하고, 아버지는 새 살림을 차리고 어머니도 새 살림을 차려서</div><div>남겨진 세 자매. 그녀들이 죽은 아버지의 배다른 딸을 받아들이는 과정.</div><div><br />
</div><div> 병으로 다리를 자른 친구를 바라보는 심정.</div><div><br />
</div><div> 캐릭터가 좀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데,그래도 평면적이 아닌 입체적인 캐릭터들이라</div><div>현실감과 함께 보고 있으면 재미있음.</div><div><br />
</div><div> 근데 책이 비싸.. 8000원.. 그래도 사긴 사야지..</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			 ]]> 
		</description>
		<category>책</category>

		<comments>http://rmanasit.egloos.com/4360692#comments</comments>
		<pubDate>Sun, 17 May 2009 15:06:26 GMT</pubDate>
		<dc:creator>정상화</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20090426 독서일기 - 경관의 피,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 ]]> </title>
		<link>http://rmanasit.egloos.com/4325621</link>
		<guid>http://rmanasit.egloos.com/4325621</guid>
		<description>
			<![CDATA[ 
  <div><br />
</div><div> 대한화학회하고 실험 세미나 때문에 한동안 정신이 없어서 독서일기를 못 썼네.</div><div> 서울에 가서 사온 책들하고 그동안 읽은 책들 다 합하면 감당이 안되는데 -_-; 특히 만화책은 우왕ㅋ</div><div><br />
</div><div><br />
</div><div> <b>경관의 피 상, 하</b> - 사사키 조 </div><div><br />
</div><div> 일본에서 2008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를 한 소설이라고 한다. 3대에 걸쳐</div><div>내려오는 경찰 집안에 얽힌 이야기인데, 딱히 미스터리나 추리소설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div><div>일단 재미있으니까 오케이.</div><div><br />
</div><div> 이야기는 3부로 이루어지는데, 각 부는 일본 전후로부터 현재까지를 세 개의 시대로 나누고</div><div>시대별로 작가가 말하고 싶은 사회적인 문제점과 주인공이 연관되는 와중에 주인공은 자신의</div><div>집안이 가지고 있는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서 따로 움직이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소설 전체를 </div><div>관통하는 미스터리와 이 사회적인 면을 보여주는 과정이 별 상관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div><div>소설 마지막에서는 이를 적절히 조화시켜서 깔끔하게 마무리를 짓고 있다. </div><div><br />
</div><div> 상권의 표지가 개인적으로는 소설 주제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재미있네.</div><div><br />
</div><div><br />
</div><div> <b>기울어진 저택의 범죄</b> - 시마다 소지</div><div><br />
</div><div> 서점에서 발견해서 바로 샀다. 지금까지 읽어본 시마다 소지의 추리소설 중에서 재미없던게</div><div>하나도 없어서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 ㅋ </div><div><br />
</div><div> 미타라이 기요시가 등장하는 소설 중에서 점성술 살인사건 다음 이야기라고 하니, 이 소설의</div><div>시간적 배경에서는 꽤나 앞에 등장하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미타라이의 능력에 대해</div><div>의구심을 품기도 하고, 미타라이의 성격이 다른 소설과 조금 달라보이기도 한다.</div><div><br />
</div><div> 어쨌든 이 소설은 일본 훗카이도에 위치한 말 그대로 "기울어진 저택"에서 일어난 기묘한 </div><div>밀실 살인 사건에 관한 이야기이다. 트릭이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었으며, 독자를 혼란스럽게</div><div>하기 위해서 작가가 사건을 한 번 꼬아버려서 머리가 매우 아팠다. 결국 마지막까지 트릭을</div><div>몰랐던 나. 이 트릭 마음에 든다.</div><div><br />
</div><div> &lt;기울어진 저택의 범죄>&lt;점성술 살인사건>&lt;마신 유희>&lt;용와정 살인사건> 다 재미있네 ㅋ</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 다른 것들은 일단 밥 좀 먹고서 써야겠다.</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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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책</category>

		<comments>http://rmanasit.egloos.com/4325621#comments</comments>
		<pubDate>Sun, 26 Apr 2009 09:11:15 GMT</pubDate>
		<dc:creator>정상화</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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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20090407 독서일기 - 총균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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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nbsp;총,균,쇠 - 제레드 다이아몬드</span><br />
<br />
&nbsp;왜 유럽은 아메리카와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삼았는데, 그 반대의 경우는<br />
일어나지 못한 것인가? 라는 물음에 대한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의견이<br />
씌여있는 책이다. 고등학교 때 교과서에 보면, 제국주의 시대에는 이런 <br />
물음에 대해서 한 인종이 다른 인종보다 우월하다는 걸로 대답을 하고 있<br />
었지만, 저자는 긴 시간적 관점에서 각 대륙이 놓여져있는 지정학적, 생태적<br />
특성이 현재 문명의 세력 판도를 결정지었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네. <br />
<br />
&nbsp;각 주요 문명 출발지, 아메리카와 유럽의 비교, 인구 밀도와 정주형 식량 생산<br />
체제 같은 굵직한 주제들을 500p 정도에 다 담아낸 이 책은, 예시도 자세하고<br />
나같은 비전문가도 읽기 쉽게 되어있었다.<br />
<br />
&nbsp;명저라고 하는데, 확실히 잘 쓰여진 책인 듯. 보는데 꽤나 걸렸지만, 재미있게<br />
봤다.<br />
			 ]]> 
		</description>
		<category>책</category>

		<comments>http://rmanasit.egloos.com/4290666#comments</comments>
		<pubDate>Tue, 07 Apr 2009 04:29:38 GMT</pubDate>
		<dc:creator>정상화</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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