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xml-stylesheet href="http://rss.egloos.com/style/blog.xsl" type="text/xsl" media="screen"?>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낭만열차 - 이글루스 본선</title>
	<link>http://reidin.egloos.com</link>
	<description>철도를 좋아하는 게임 기획자의 일상적인 이야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31 Aug 2009 10:28:58 GMT</pubDate>
	<generator>Egloos</generator>
	<image>
		<title>낭만열차 - 이글루스 본선</title>
		<url>http://pds.egloos.com/logo/1/200403/20/69/a0015669.jpg</url>
		<link>http://reidin.egloos.com</link>
		<width>80</width>
		<height>80</height>
		<description>철도를 좋아하는 게임 기획자의 일상적인 이야기</description>
	</image>
  	<item>
		<title><![CDATA[ 울티마 : The History Of CRPG (2/4) ]]> </title>
		<link>http://reidin.egloos.com/1943982</link>
		<guid>http://reidin.egloos.com/1943982</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 />
<font size="4">어둠의 시대 (THE AGE OF DARKNESS)</font></strong><br />
<strong></strong><font size="2">Ultima I : The First Age Of Darkness<br />
Ultima II : Revenge Of Enchantness<br />
Ultima III : Exodus</font><br />
</div><font size="2"><br />
<br />
</font><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8/31/69/a0015669_4a9ba01151eab.jpg" width="150" height="20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8/31/69/a0015669_4a9ba01151eab.jpg');" align="left" /><font size="2"><span style="font-weight: bold;">울티마 I : 첫 번째 어둠의 시대</span><br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span><span style="font-weight: bold;">1980, California Software</span></font><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span>브리타니아가 하나의 왕국을 이루지 못하고 소사리아라고 불렸던 시절에는, 마법이 상당히 융성했던 시기였다. 이 시기에 이름이 전해지지 않는 위대한 마법사가 있었고,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불멸의 보석(Gem Of Immotarly)을 가지고 있었다. 이 불멸의 보석을 가진 한 마법사에게는 그의 강한 마법의 피를 이어받은 한 아들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몬데인(Mondain). 마법사는 자신의 아들이 잔인한 놀이를 즐기는 것을 걱정하면서 아들에게 올바른 길을 가는 법을 전수해 주려고 했다. 그러나 몬데인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불멸의 보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몬데인의 것이 된 불멸의 보석은 소사리아를 어둠으로 덮기에 충분했고, 위기를 느낀 로드 브리티쉬는 소사리아의 모든 도시국가와 연합, 몬데인에게 맞서 싸웠다. 그러나 몬데인의 힘에는 속수무책이었고, 로드 브리티쉬는 자신이 이곳으로 올 때 사용했던 은뱀의 문양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했다.<br />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지구에서 한 이방인이 도착했다. 그 이방인은 로드 브리티쉬의 명을 받들어 네 개의 대륙과 아홉 개의 던전을 탐험하고, 마침내 우주에까지 나가 몬데인에게 대적했다. 네 개의 대륙의 왕에게서 얻은 보석을 이용, 이방인은 몬데인의 성에 잡혀있던 공주를 구하고, 마침내 몬데인을 물리치고 불멸의 보석을 산산조각 내고 만다.<br />
<br />
1980년, 캘리포니아 소프트웨어에서 출시된 하나의 롤플레잉 게임은,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조악한 그래픽과 사운드를 가지고 있었다. 울티마의 제작자 리차드 게리옷은 자신의 첫 게임 아칼라베스의 성공을 기반으로 하여, 울티마라는 엄청난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를 창조하게 된다. 게임상에도 등장하는 '로드 브리티쉬'라는 필명은 이때부터 쓰이게 되었고, 비록 선으로만 된 단순한 그림이었지만 3D 형식의 1인칭 시점이 이 당시에 사용되고 있었다. 리차드 게리옷은 이 첫 게임부터 손수건 지도를 패키지에 넣어 팔았고, 이 손수건 지도는 나중에 여러 롤플레잉 게임에서 따라할 만큼 유명해지고, 울티마 정품 = 손수건 지도 라는 공식이 굳어지게 되었다. 훗날 이 울티마 시리즈는, 위저드리, 마이트 앤 매직과 더불어 PC 3대 롤플레잉으로 평가받게 된다.<br />
<br />
<br />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8/31/69/a0015669_4a9ba010afed9.jpg" width="150" height="20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8/31/69/a0015669_4a9ba010afed9.jpg');" align="left" /><font size="2"><span style="font-weight: bold;">울티마 II : 여마법사의 복수</span><br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span><span style="font-weight: bold;">1982, California Software</span></font><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span>소사리아는 로드 브리티시를 중심으로 단합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평화의 시기는 오래 가지 못했는데, 몬데인의 제자이자 연인 미낙스(Minax)는 그의 죽음에 분노하여 어둠의 힘을 다시 브리타니아에 불러들이기 시작했다. 또다시 위기에 빠진 소사리아에서 로드 브리티시는 다시 한번 지구에서 이방인을 부른다.<br />
다시 한번 나타난 이방인은 X라는 미지의 별을 향해 떠났고, 미낙스의 마법자장을 무효화 시킬 수 있는 반지를 손에 넣게 된다. 반지를 얻은 이방인은 미낙스의 성으로 또다시 쳐들어 갔고, 수많은 전투 후에 미낙스를 쓰러뜨리고 다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갔다.<br />
<br />
1편의 성공에 힘입어 2년 후인 1982년에 발매된 울티마 II는, 전편과는 그다지 다르지 않은 그래픽과 사운드를 가지고 있었다. 현재 롤플레잉에서 상당히 많이 써먹는 파티라는 개념도 이때는 없었다. 1편과 마찬가지로 2편의 인터페이스도 키보드를 전부 사용하는 형식이었다. 1편과 더불어 1턴에 1칸을 이동하는 턴제 방식이었는데, 특이한 점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턴이 넘어가도록 구성된 점이다. 던전의 선으로만 구성된 1인칭 그래픽은 약간의 향상을 거쳐 몬스터의 형상이 어느 정도 나타나게 되었다.<br />
<br />
<br />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8/31/69/a0015669_4a9ba0127ce76.jpg" width="150" height="21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8/31/69/a0015669_4a9ba0127ce76.jpg');" align="left" /><font size="2"><span style="font-weight: bold;">울티마 III : 엑소더스<br />
</span><span style="font-weight: bold;">1983, Origin Systems</span></font><br style="font-weight: bold;"><br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span>미낙스가 사라지고 나서, 소사리아의 도시국가 지도자들은 현명한 지도자를 원했고, 어둠의 위협을 두 번이나 퇴치한 로드 브리티쉬를 그들의 지도자로 지정했다. 소사리아는 로드 브리티시의 지도 아래 하나로 통합되었고, 새로운 국가에 대한 준비로 한창 바쁜 로드 브리티쉬에게 바다 어딘가에서 발견된 불길한 섬에 대한 이야기가 보고된다. 이 섬에는 어둠의 힘이 엄청나게 강한 것을 감지하게 된 로드 브리티쉬는 다시 한번 이방인을 소환하게 된다.<br />
이번에는 네 명의 이방인이 로드 브리티쉬의 소환에 응했다. 소사리아의 던전을 탐험한 그들은, 왕, 불, 힘, 뱀을 상징하는 4개의 문장을 얻고, 4개의 신전에서 4개의 카드를 얻은 다음 엑소더스의 성으로 향했다. 이 모험 도중 일행은 타임로드라는 신비한 인물을 만나게 되고, 타임로드의 도움으로 몬데인과 미낙스가 구축한 거대한 악의 요새이자 그들의 자식인 엑소더스를 물리치고 사라지게 된다. 또다시 위기가 지나가자 소사리아인들은 자신의 지도자 로드 브리티쉬의 이름을 따서, 나라 이름을 '브리타니아'라고 이름짓는다.<br />
<br />
1년 만인 1983년, 리차드 게리옷은 제작사 오리진을 설립하고, 울티마 시리즈뿐만 아니라 다른 수많은 게임도 만들 게 된다. AD 2400같은 게임도 이때 만들어지게 된다. 오리진의 설립과 함께 발매된 울티마 3편은 브리타니아라는 나라 이름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때부터 울티마의 세계관이 제대로 정립되기 시작한다. 3편에서 특이한 점은 바로 '파티'의 등장이다. 83년 당시 파티제를 적용한 롤플레잉은 없었고, 울티마는 이후 7편까지 이 파티제를 유지해 나간다.<br />
<br />
<br />
이것도 군대가기 전에 홈페이지에 올리려고 썼던 글입니다. 정말 오래되었군요. 2000년에 썼으니 벌써 4년째...<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 right;">박스 이미지 출처 : <a href="http://www.mobygames.com/">http://www.mobygames.com</a><br />
</div><br />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댓글 백업 -</span><br />
</div><blockquote style="padding: 5px; background: rgb(242, 247, 252) none repeat scroll 0% 0%; -moz-background-clip: border; -moz-background-origin: padding; -moz-background-inline-policy: continuous;"><strong>파루니아</strong> - 2004/03/25 11:39 <br />
드래곤 에디션 가지고 계시지 않으셨나요. (훌쩍훌쩍)<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레이딘</span> - 2004/03/25 11:40 <br />
예. 울티마 9 북미판 드래곤 에디션 가지고 있습니다. (천 지도 동봉판이죠)<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파루니아</span> - 2004/03/25 21:48 <br />
우아아아아아아앙~~~ (ㅜ.ㅜ)</blockquote><br />
<br/><br/>tag : <a href="/tag/게임" rel="tag">게임</a>,&nbsp;<a href="/tag/RPG" rel="tag">RPG</a>,&nbsp;<a href="/tag/롤플레잉" rel="tag">롤플레잉</a>,&nbsp;<a href="/tag/Ultima" rel="tag">Ultima</a>,&nbsp;<a href="/tag/울티마" rel="tag">울티마</a>			 ]]> 
		</description>
		<category>[게임] 즐기기</category>
		<category>게임</category>
		<category>RPG</category>
		<category>롤플레잉</category>
		<category>Ultima</category>
		<category>울티마</category>

		<comments>http://reidin.egloos.com/1943982#comments</comments>
		<pubDate>Thu, 25 Mar 2004 01:28:00 GMT</pubDate>
		<dc:creator>레이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울티마 : The History Of CRPG (1/4) ]]> </title>
		<link>http://reidin.egloos.com/1943827</link>
		<guid>http://reidin.egloos.com/1943827</guid>
		<description>
			<![CDATA[ 
  <font size="4"><span style="font-weight: bold;">PROLOGUE</span></font><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STORY LINE</span><br />
이상을 꿈꾸며 사는 젊은이가 있었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재물과 권력을 추구하는 현실 속에서 그 젊은이는 모든 사람들의 정의와 번영을 위해 싸워줄 영웅은 없는지, 모두를 더 좋은 세상으로 이끌어줄 지도자는 없는지 고민했다.<br />
산 에서 시간을 보내던 어느 가을날, 그 젊은이는 우연히 나무 밑에서 반짝이는 것을 줍게 된다. 그것은 거대한 뱀의 문양이 그려진 은으로 된 메달이었다. 그 은뱀의 문양을 줍자, 그 자리에 푸른 빛이 솟아오르면서 문의 형상을 띄게 되었다. 젊은이는 그 푸른 빛의 문을 놀라서 쳐다보다가 그 안으로 들어갔다.<br />
나온 곳은 푸른색의 초원이었다. 젊은이는 주머니 속에서 짤랑거리는 은뱀의 문양을 지닌 채로 초원 끝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그는 나무를 베는 금발의 사나이를 만났다. 젊은이가 다가갔을 때 도끼가 그 사나이에게 상처를 입혔고, 젊은이가 달려가 도우려 하자 그 사나이는 손을 젓더니 무언가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렸다. 손에서 빛이 일었고 상처는 말끔히 치유되었다.<br />
젊은이는 그 광경에 놀라 입을 열었다.<br />
<br />
"어떻게 당신의 다리를 치료했습니까?"<br />
<br />
젊은이는 깜짝 놀랐다. 자신이 하는 말은 자기 자신도 모르는 말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사나이는 젊은이를 이상하게 바라보며 말했다.<br />
<br />
"이건 아주 간단한 마법이네. 안그런가?"<br />
<br />
사나이의 이름은 샤미노(Shamino)였다. 그날 밤 젊은이는 샤미노의 집에 머물렀다. 젊은이는 자기가 살던 세상에 대해서 말했고, 샤미노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세상에 대한 그의 말을 믿었다.<br />
<br />
"자네 출생지는 어디인가?"<br />
<br />
"캠브리지입니다. 브리티쉬 섬에 있습니다."<br />
<br />
"브리티쉬 섬이라... 좋아. 그럼 자네 이름을 브리티쉬라고 하지."<br />
<br />
젊은이는 자신의 새 이름을 받아들였다. 브리티쉬는 처음에는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았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돌아갈 필요성을 점점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그가 돌아가기를 포기한 직후에 그는 돌아가는 방법을 발견하게 되었고, 실제로 그는 가까운 사람들을 그가 사는 세계로 불러들였다. 음유시인 이올로(Iolo), 기사 듀프레(Dupre)는 그의 고향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오랜 세월 이 세계에 머물면서 지혜와 용기의 표본이 되고, 브리티쉬는 마침내 많은 도시국가를 포함하는 소사리아의 왕이 되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그를 로드 브리티쉬라고 부르게 된다.<br />
<br />
<hr><br />
"미덕을 위하여... (For the virtue...)"<br />
<br />
1979년, 한 PC 상점 점원의 손에 의해 탄생된 하나의 롤플레잉 게임은, 20년 동안 수많은 롤플레잉 매니아들을 만들어냈다. 한 편이 등장할 때마다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면서 20년 롤플레잉의 역사를 써 나간 게임이다.<br />
울티마는 1,2,3편을 '어둠의 시대', 4,5,6편을 '계몽의 시대', 7-1,7-2,8,9편을 '가디언 사가'라고 부른다. 그 이외에 외전격인 이야기로 울티마 언더월드가 2편, 월드 오브 울티마 시리즈가 2편 있다. 그리고 울티마의 멀티플레이 버전격인 울티마 온라인이 있다.<br />
<br />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추억속으로 잊혀져가는 게임이 되어 버렸고, 찾아볼 수 있는 울티마 시리즈로는 울티마 온라인뿐이다. 이미 제작자 리차드 게리엇이 울티마에서 오래전부터 손을 뗀 상태고, 오리진이라는 회사명도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Ultima X : 오딧세이"가 MMORPG로 제작중이기는 하지만 어떤 게임이 될 지는 아직 미지수이다.<br />
<br />
현재 울티마 온라인을 즐기는 수많은 게이머들 중에는 이러한 울티마의 배경을 모르는 사람이 상당수인데, 이 홈페이지는 그런 울티마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 한번 울티마가 어떠한 길을 걸어왔는지 한번 살펴보자.<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weight: bold;">- 댓글 백업 -<br />
</div><blockquote style="padding: 5px; background: rgb(242, 247, 252);">DukeGray - 2004/03/24 17:26<br />
울티마는 해보고싶었는 데 어렸을 때라 영어는 전혀 몰랐으니..</blockquote><br />
<br />
<br/><br/>tag : <a href="/tag/울티마" rel="tag">울티마</a>,&nbsp;<a href="/tag/RPG" rel="tag">RPG</a>,&nbsp;<a href="/tag/롤플레잉" rel="tag">롤플레잉</a>,&nbsp;<a href="/tag/게임" rel="tag">게임</a>,&nbsp;<a href="/tag/Ultima" rel="tag">Ultima</a>			 ]]> 
		</description>
		<category>[게임] 즐기기</category>
		<category>울티마</category>
		<category>RPG</category>
		<category>롤플레잉</category>
		<category>게임</category>
		<category>Ultima</category>

		<comments>http://reidin.egloos.com/1943827#comments</comments>
		<pubDate>Wed, 24 Mar 2004 01:40:00 GMT</pubDate>
		<dc:creator>레이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열혈강호, 그 원작에 관한 이야기 ]]> </title>
		<link>http://reidin.egloos.com/1943377</link>
		<guid>http://reidin.egloos.com/1943377</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8/29/69/a0015669_4a993046d38f7.jpg" width="300" height="41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8/29/69/a0015669_4a993046d38f7.jpg');" align="left" /><br />
세상에 악한 자란 없다.<br />
단지 생각이 조금씩 다른 사람들이<br />
살아가고 있을 뿐.<br />
</div><br />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5"><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eouche';">열혈강호<br />
熱血江湖</span></font><br />
</div><br />
<br />
<br />
2004년 3월 16일. 열혈강호와의 첫 만남은 회사 첫 출근과 함께 시작되었다.<br />
<br />
그 전날, 난생 처음으로 게임업계 취직을 위해 KRG소프트에 입사 면접을 보러 갔었는데, 그 자리에서 채용통보가 되더니 결국에는 그다음날 나오세요~ 하는 멘트가...--; (뭐 요새같은 취업난에는 정말로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겠지만.)<br />
<br />
KRG소프트에 대한 소개를 좀 하자면, 1997년 12월 SRPG게임 "드로이얀 1"을 맨 처음 내놓았고, 패키지의 전성기를 누렸던 회사이다. 특히 다른 국내 제작사와는 달리 버그와는 거리가 멀었던 제작사였다. 이제까지 내놓은 게임 중에서 심한 버그로 게이머들속썩인 일은 없으니까. (버그가 아주 없지는 않았지만 게임 실행/진행에 지장을 줄 정도까지는 아니었다.)<br />
<br />
졸지에 제작중인 "열혈강호 온라인" 제작팀에 난입하게 되었는데, 일단 게임 제작을 위해서는 원작부터 읽어야 했다. 사실 무협이라는 장르에 대해서는 조금 거부감을 가지고 있던 터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1권을 들었다.<br />
그리고 이틀이 지나고 나서, 현재까지 나온 단행본 32권까지 전부 독파해버리고 회사 내에 돌아다니는 영챔프를 싹쓸어서 최근 연재본까지 전부 다 읽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무지하게 궁금해지는 뒷내용...<br />
<br />
무협 하면 무공, 기연, 화려한 초식 등등이 생각나는데, 물론 열혈강호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나 열혈강호에는 또 다른 무엇인가가 있었다. 나처럼 무협을 거의 모르는 사람도 별로 큰 거부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였으니까.<br />
<br />
정파와 사파로 나뉘어져 있는 무림. 정파 천하오절 중 하나인 검황의 손녀 "담화린"은 자신의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복마화령검을들고 여행을 떠난다. 그러다 화룡도를 물려받은 사파의 절대지존 천마신군의 여섯째 제자 "한비광"을 만나면서 본격적인 모험에뛰어들게 되는데... 여자를 엄청나게 밝히는 한비광의 성격과 거기에 점점 동화되어 망가져 가는 담화린. 너무 밝히는 관계로북해빙궁주의 사위가 되고 남림야수족장 딸을 겁탈했다는 오해까지 사는 한비광... 그러면서도 한번도 여성과 맺어지지 못하는비운(?)의 캐릭터....<br />
<br />
진지함이 바탕에 깔리고 이러한 코믹스러움이 수면 위로 떠올라 있는 그런 작품이었다.진지한 장면에서도 어떤 코믹적인 요소가 튀어나올지 예상을 할 수가 없다는... (근데 최근연재분을 보면 그런 요소가 줄어드는느낌이 들고 웬지 질질 끈다는 느낌도 든다.) <br />
32권까지 다 읽고 이어서 최근연재분까지 일사천리로 읽어내면서 왜 이 작품을 진작에 안 봤는지 후회가 들었다. 그림체는... 만화를 잘 안보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그런대로 마음에 들었다. <br />
<br />
그럼...<br />
<br />
- 이 글은 http://www.fancug.net 의 감상/추천란에 올린 글을 고친 것입니다. -<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댓글 백업 -</span><br />
</div><blockquote style="padding: 5px; background: rgb(242, 247, 252) none repeat scroll 0% 0%; -moz-background-clip: border; -moz-background-origin: padding; -moz-background-inline-policy: continuous;"><span style="font-weight: bold;">DukeGray</span> - 2004/03/23 12:58 <br />
일단 쉽게 입사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br />
그 개그컷하면 생각나는 게 화룡도의 눈알...<br />
(개그컷에 들려있는 화룡도는 눈알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라서...)<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51, 102, 255);">레이딘</span><span style="color: rgb(51, 102, 255);"> - 2004/03/23 14:52 </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예. 그 눈알이 참 인상적이죠.</span><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그란덴</span> - 2004/03/23 22:18 <br />
열혈강호를 처음에는 참 재미있게 봤는데, 가면 갈수록 만화에 대한 집중도가 하락하는 기분입니다. 딱 17권 정도까지 즐겁게 보고, 그후로는 그림도 이야기도 점점 맘에 안들더군요.<br />
하지만 꽤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 읽어나 볼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음웃핫핫핫핫!)<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월야</span> - 2004/03/24 08:30 <br />
...지금은 그저 완결 난 뒤에 보는게 어떨까하고 생각 중입니다.</blockquote><br />
<br/><br/>tag : <a href="/tag/열혈강호" rel="tag">열혈강호</a>,&nbsp;<a href="/tag/한비광" rel="tag">한비광</a>,&nbsp;<a href="/tag/krg" rel="tag">krg</a>,&nbsp;<a href="/tag/무협" rel="tag">무협</a>,&nbsp;<a href="/tag/게임" rel="tag">게임</a>,&nbsp;<a href="/tag/MMORPG" rel="tag">MMORPG</a>			 ]]> 
		</description>
		<category>[게임] 만들기</category>
		<category>열혈강호</category>
		<category>한비광</category>
		<category>krg</category>
		<category>무협</category>
		<category>게임</category>
		<category>MMORPG</category>

		<comments>http://reidin.egloos.com/1943377#comments</comments>
		<pubDate>Tue, 23 Mar 2004 02:12:00 GMT</pubDate>
		<dc:creator>레이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Preview - 발더스 게이트 2 : 암의 그림자 ]]> </title>
		<link>http://reidin.egloos.com/1943373</link>
		<guid>http://reidin.egloos.com/1943373</guid>
		<description>
			<![CDATA[ 
  - 들어가기 전에 -<br />
<br />
본 글은 PC 게임 매거진 2000년 4월호 '밀레니엄 베스트 초이스' 코너에 실렸던 프리뷰 성격의 글입니다. PC게임매거진이 폐간된지 시일이 많이 지났고 독자분들의 요청도 있기에 맛보기로 일단 하나를 골랐습니다. 일단 그 당시 글을 썼을 때 잘못된 부분은 수정을 가했고, 교정 전 원고이기 때문에 실제 잡지에 실린 부분과는 조금 다른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br />
그러면 발더스 게이트 2 : 암의 그림자의 프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br />
<span style="font-weight: bold;">Millennium Best Choice</span><br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한 세기를 넘어 계속되는 AD&amp;D의 행렬</span><br style="font-weight: bold;"><br style="font-weight: bold;"><font size="4"><span style="font-weight: bold;">발더스 게이트 II : 암의 그림자</span></font><br style="font-weight: bold;"></div><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8/29/69/a0015669_4a992c253b750.jpg" width="350" height="26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8/29/69/a0015669_4a992c253b750.jpg');" /></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2">1995년 이후 침체기로 들어섰던 롤플레잉을 다시 부흥시킨 것은<br />
1996년 등장한 블리자드 사의 ‘디아블로’라고 흔히 이야기한다.<br />
하지만 디아블로는 액션성이 다분히 섞인 퓨전적인 장르였고,<br />
흔히 미국식 롤플레잉이라고 부르는<br />
자유도 높은 롤플레잉 게임이 다시 부활한 것은<br />
1998년 중반 등장한 뉴 월드 컴퓨팅의 ‘마이트 앤 매직 6’이었다.<br />
하지만 AD&amp;D의 룰을 차용해서 만들어진 롤플레잉 게임은<br />
1998년 겨울이 되어서야 화려한 부활을 하게 된다.<br />
바로 ‘발더스 게이트’가 그것이다.</font><br />
</div><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AD&amp;D의 등장, 그리고 쇠퇴</span><br />
Advanced Dungeons And Dragons(이하 AD&amp;D)는 유명한 TRPG 중에 하나로, 엄청나게 방대한 룰과 수십개가 넘는 세계관을 가진 TRPG이다. 최초로 TRPG가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에 얼굴을 내민 것은 1988년이었다. SSI 사의 ‘풀 오브 래디언스(Pool Of Radiance)’가 그 최초로, 중세 판타지 세계관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포가튼 렐름’의 세계관을 차용한 게임이었다. 1988년 AD&amp;D의 제작사인 TSR사는 자사의 상용 켐페인 월드인 포가튼 렐름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SSI사와 하게 된다.<br />
풀 오브 래디언스의 성공으로 컴퓨터 롤플레잉 계에 TRPG의 룰을 차용하여 게임을 제작하는 붐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중 많은 주목을 받은 작품은 ‘주시자의 눈(Eye Of Beholder) 시리즈'와 ’레이븐로프트(Ravenloft) 시리즈', '알-콰딤(Al-Qadim)' 등이었다. 특히 레이븐로프트는 공포적인 분위기의 세계관으로, 알-콰딤은 아라비안 나이트적인 분위기의 세계관으로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br />
1997년, TSR사는 매직 더 개더링으로 유명한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 사에 합병된다. 그리고 AD&amp;D 게임에 대한 라이센스도 인터플레이 사와 시에라 사에 넘어가게 된다. 하지만 이미 1995년 이후, 롤플레잉 계에는 이미 IMF 바람(?)이 불고 있었다. 1994년 울티마 8:페이건을 끝으로 3대 롤플레잉이라 불리던 울티마, 위저드리, 마이트 앤 매직의 긴 공백기간이 찾아왔고, 게이머의 관심은 롤플레잉에서 점점 멀어지던 때였다. 어드벤처와 함께 롤플레잉 게임이 같이 공멸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제기되던 때였다. 물론 이 롤플레잉 IMF 기간에도 AD&amp;D 롤플레잉은 계속해서 제작되었다. 인터플레이에서는 블러드 앤 매직, 디센트 투 언더마운틴을 제작했지만 기존의 롤플레잉 진행 방식과는 동떨어진 진행 방식으로 외면을 받았고, 시에라에서 제작한 버쓰라이트 : 고르곤 연합 은 엄청난 혹평을 들었다.<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AD&amp;D의 화려한 부활</span><br />
롤플레잉에 대한 침체기는 1996년 디아블로가 나오면서 끝을 보이는 듯 했다. 하지만 디아블로는 롤플레잉 요소가 많이 들어간 액션 게임이었고, 다음해인 1997년 주목을 받은 작품은 독특한 SF 세계관을 차용한 ‘폴아웃(Fallout)’ 시리즈와, 3년만에 온라인 게임으로 부활한 ‘울티마 온라인(Ultima Online)’ 뿐이었다. 이어 3대 롤플레잉의 부활을 알리는 첫 신호탄인 ‘마이트 앤 매직 6(Might And Magic VI)’이 1998년 초에 출시되었고, 위저드리 8과 울티마 9의 제작발표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때까지도 AD&amp;D계는 잠잠했는데, 1998년 초 드디어 AD&amp;D 게임의 제작발표가 이루어진다. 바로 ‘발더스 게이트(Baldur's Gate)' 였다.<br />
발더스 게이트의 제작은 바이오웨어와 인터플레이의 공동제작으로 진행되었다. 여기서 바이오웨어는 게임 엔진으로 바이오웨어 인피니티 엔진(Bioware Infinity Engine)을 처음 선보이게 되는데, 인터플레이는 자사에서 제작되는 플레인스케이프 : 토먼트에도 이 엔진을 사용했다. 처음에 발더스 게이트의 스크린샷이 공개되었을 때 엔진의 시점과 캐릭터의 모양이 디아블로와 비슷하다고 해서 ‘디아블로의 아류작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던 엔진이었다.<br />
그리고 1998년 겨울, 수많은 게이머들의 기대속에 발더스 게이트는 세상에 공개되었다. 그와 함께 롤플레잉의 IMF 터널은 끝나 버렸다. 발매 6주만에 인터넷 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되고, 이제까지 롤플레잉 불황을 비웃기라도 하듯 1999년 초반은 온통 발더스 게이트 이야기뿐이었다. 특히 우리나라에는 한글화까지 이루어지면서 출시되었고, 미국식의 롤플레잉이 인기를 못 끌던 국내에서도 인기몰이를 했다. 1999년 7월에는 확장팩인 '소드 코스트의 전설(Tales Of Sword Coast)'를 발매하면서 더욱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br />
1999년은 AD&amp;D 롤플레잉 부활의 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플레이는 1999년 11월 AD&amp;D 롤플레잉 게임의 제 2탄을 터뜨렸는데 ‘플레인스케이프 : 토먼트(Planescape : Torment)' 가 그것이고, 게임스팟에서 1999년 최고의 스토리를 가진 게임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연이어서 인터플레이는 AD&amp;D 롤플레잉 게임의 후속작 발표를 하는데, 아이스윈드 데일(Icewind Dale)과 네버윈터 나이츠(Neverwinter Nights), 그리고 이 글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발더스 게이트 2 : 암의 그림자(Baldur's Gate 2 : Shadows Of Ahm)'이다.<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게임</span><br />
AD&amp;D 롤플레잉 부활이라는 엄청난 일을 해낸 발더스 게이트의 세계를 한번 살펴보자. 발더스 게이트는 포가튼 렐름의 세계관을 쓰고 있는데, AD&amp;D 게임 역사상 이렇게 많이 사용된 세계관은 아마 없을 것이다. 포가튼 렐름의 세계는 여러 개의 국가로 되어 있는 엄청나게 넓은 세계인데, 이중 발더스 게이트의 주무대가 되는 세계는 ‘소드 코스트(Sword Coast)'이다. 게임의 제목인 발더스 게이트는 이 소드 코스트 북쪽에 있는 거대한 도시의 이름이다. 서쪽편에 소드 코스트라고 불리는 해안이 있고, 남쪽편에는 클라우드퍼크 산맥이 가로막고 있다. 여기에는 규모가 큰 세 개의 도시가 있다. 남쪽 끝의 네쉬켈(Nashikel), 네쉬켈 북쪽의 베레고스트(Beregost), 그리고 서쪽의 요새 캔들키프(Candlekeep)가 그것이다. 발더스 게이트로 가는 길목에는 프랜들리 암즈(Frandly Arms)라는 여관이 있다. (말이 여관이지 모텔 수준의 규모이다.) 클라우트퍼크 산맥을 넘어가면 상인 국가 암(Amn)이 나오는데, 암은 발더스 게이트 1에서 소드 코스트와 사이가 나쁜 것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발더스 게이트 2의 주무대가 될 곳이기도 하다.<br />
상인 국가 암이 소드 코스트와 갈등을 빚는 이유는, 암의 관할하에 있는 소드 코스트 남쪽의 네쉬켈 광산에서 나오는 철광석의 질이 크게 떨어졌고, 네쉬켈에서 북쪽으로 가는 철 운반 상인들에 대한 공격이 빈번하게 이어지기 때문이었다. 이로 인해 암의 군대와 소드 코스트 지역을 관할하는 용병집단 플레이밍 피스트(Flaming Fists)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그 배후에는 사레보크(Sarevok)라는 야심찬 인물이 있었던 것이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20년 동안 캔들키프에서 20년 동안 고아를 맡아 기른 현자 고라이언(Gorion)은 어느날 주인공을 데리고 캔들키프를 떠나지만 고라이언은 정체 불명의 집단에게 습격당한다. 졸지에 소드 코스트 허허벌판에 버려진 주인공은 자신의 과거와 소드 코스트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는 것이 발더스 게이트의 스토리이다.<br />
발더스 게이트의 성공 요인을 꼽아보자면 여러 가지가 있다. 일단 너무나 오랫만에 나온 제대로 된 AD&amp;D 롤플레잉이었다는 점이다. 거의 5년 가까이의 공백을 메꾸어 주기에 충분한 게임이었다. 거기다가 AD&amp;D 게임 최초로 멀티플레이를 지원한 게임이기도 했다. 5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 그래픽은 320*200에서 640*480으로 크게 향상되었고, 사운드도 크게 향상되었다. 그리고 이제까지 턴제만 고집하던 AD&amp;D에서 탈피하여, 실시간을 전투에 적용하고 실시간에 서툰 게이머들을 위해서 턴제 방식으로도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주었다. 게임의 자유도는 물론 엄청나게 높았고, 대화량도 장난이 아니었다. 이 때문에 자칫하면 국내에서는 별 인기를 끌지 못할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한글판도 출시되어서 국내에서도 인기몰이를 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거기다가 이제까지 AD&amp;D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명확한 스토리는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했던 것이었다.<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소드 코스트에서 상인 국가 암으로</span><br />
하지만 발더스 게이트에서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된 것은 경험치 제한이었다. 발더스 게이트의 경험치는 89,000 이상은 올릴 수 없도록 되어 있었고, 이것은 고작 레벨 7,8밖에 올리지 못하는 것이었다. 물론 확장팩이 나오면서 이 경험치 제한이 161,000으로 늘어났지만 그래도 레벨 8,9 이상은 무리였다. 이것은 롤플레잉 게임의 재미 요소중 하나인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에 상반되는 것이었다.<br />
하지만 이러한 단점은 발더스 게이트 2에서 풀릴 전망이다. 발더스 게이트 2에서는 무려 경험치 295만까지 올릴 수 있도록 된다고 한다. 이 수치는 직업에 따라 레벨 17에서 레벨 24까지 올릴 수 있는 수치이다. 이로 인해 마법사, 레인저, 성기사는 레벨 17까지, 전사는 레벨 19까지, 성직자는 레벨 21까지, 도둑과 음유시인은 레벨 23까지, 드루이드는 레벨 24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전작이나 확장팩에서 플레이하던 캐릭터로 플레이해도 레벨을 올리는 재미는 계속될 수 있다. 이러한 경험치 제한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사용마법도 당연히 늘 수 밖에 없다. 총 300여가지의 다양한 마법이 등장한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br />
발더스 게이트를 이미 플레이했던 사람들은 엔딩을 보고 나면 주인공의 캐릭터 정보가 하드 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캐릭터를 갖고 와서 발더스 게이트 2에서 이어서 플레이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br />
게 임 시작 년도는 포가튼 렐름의 역법으로 DR 1370년이다. 사레보크 일당이 멸망하고 주인공이 암과 소드 코스트간의 전쟁을 막아낸 시점부터 몇 달 후이다. 테씨르의 엘프들의 숲, 클라우드퍼크 산맥, 언더다크의 드로우시티, 암의 수도, 아스트랄 플레인, 아홉개의 지옥, 사후아긴의 수중도시등의 지역이 제공된다.<br />
발더스 게이트 2의 엔진은 전작의 발더스 게이트에서 사용한 바이오웨어 인피티니 엔진을 그대로 계승한다고 한다. 물론 저널의 사용이라든지 기타 인터페이스는 상당한 변화를 겪어서 편리하게 만들어진다고 하고, 게임 해상도가 640*480에서 800*600으로 올라간다고 한다. (1024*768까지 지원된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다.) 또한 전작에서 지원되지 않았던 OpenGL 3D 가속 기능을 사용하여 2D와 3D를 혼합한 그래픽을 보여준다고 한다. 그래픽 자체는 위에서 내려다 보는 탑 뷰(Top View) 방식이지만 마법이나 여러가지 효과에 3D가 사용된다고 한다. 또한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동영상보다 더욱 좋은 품질의 동영상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OpenGL을 사용하기 때문에 TNT 계열의 3D 가속카드에서 최상의 성능을 보여주고, Voodoo 계열의 가속카드에서는 그 성능이 좀 떨어진다고 한다.<br />
경험 치 제한이 풀림으로 인해 더욱 다양한 몬스터의 등장도 가능해졌다. 비홀더(Beholder), 대지의 정령(Earth Elemental), 쿠오 토아(Kuo Toa:물고기 모양의 몬스터), 스톤 골렘(Stone Golem), 스펙터(Spectre) 등등의 보다 고난이도의 몬스터들이 추가된다. 물론 전작의 몬스터들도 발더스 게이트 2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등장한다고 한다. 전투 시스템은 물론 이전 방식인 라운드턴제를 실시간으로 구현한 방식을 고수한다고 한다.<br />
멀 티플레이적인 요소는 전작과 같아진다. 여섯 명까지 게임에 참가해서 싱글플레이와 같이 스토리를 따라가는 방식이 된다고 한다. 여러명이서 온라인으로 연결해 TRPG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멀티플레이는 완전무료로 제공된다고 한다.<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직업 세분화 키트</span><br />
발더스 게이트에서 직업은 전사(Fighter), 레인저(Ranger), 성기사(Paladin), 성직자(Cleric), 드루이드(Druid), 마법사(Mage), 음유시인(Bard)의 일곱가지였다. 이중 마법사의 경우는 직업이 세분화 되어 있었지만 다른 직업은 아니었다. 이러한 직업 세분화가 발더스 게이트 2에서는 다른 직업에도 적용이 된다. 아직 개발중이기는 하지만 이것이 실현된다면 발더스 게이트 2는 가장 많은 직업을 가진 롤플레잉 게임이 될 것이다.<br />
<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전사(Fighter) 계열</span><br />
- 광전사(Berserker) : 발더스 게이트에서 광전사 브래그를 기억하는가? 발더스 게이트 2에서는 게이머 자신이 이것을 선택할 수 있다. 광전사가 되면 전투시에 데미지 보너스가 상승하고 여러 가지 잇점이 있지만, 20% 확률로 동료들을 공격할 확률이 생긴다.<br />
- 마법사 슬레이어(Wizard Slayer) : 마법사와 전문으로 싸우는 전사이다. 마법사를 공격할 때 마법을 실패하게 할 확률을 높여 주고, 더 많은 마법 저항력을 갖게 된다.<br />
- 켄사이(Kensai) : 켄사이는 원래 일본에서 검술에 통달한 사람을 부르는 말인데, 여기서 게이머는 무기를 하나 고르게 된다. 이 무기를 계속해서 사용하면 공격, 데미지, AC에 보너스 수치를 얻을 수 있다.<br />
<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레인저(Ranger) 계열</span><br />
- 페랠란(Feralan) : 야생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 전투시 상당히 광폭하게 변한다. 바이오웨어 사에서는 광전사의 라이트 버전이라고 이야기한다. 광전사와 거의 비슷한 기능을 하지만 얻는 보너스와 벌칙의 폭은 광전사보다 작다.<br />
- 밀렵꾼(Stalker) : 도둑의 백스텝(Backstep)과 스텔스(Stealth) 기술을 쓸 수 있는 직업이다. 하지만 입을 수 있는 갑옷에 제한이 가해진다.<br />
- 맹수 마스터(Beast Master) : 이 직업은 곰, 호랑이, 이리 같은 싸움을 잘 하는 맹수들을 소환할 수 있고, 이 맹수를 데리고 모험을 할 수 있다. 대신 금속 무기나 갑옷의 사용이 불가능해진다.<br />
<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성기사(Paladin) 계열</span><br />
- 기사(Cavalier) : 사출무기, 즉 슬링(Sling)이나 석궁(Crossbow) 등의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검과 메이스류의 무기를 사용할 때 보너스를 얻게 된다. 기본적으로 두려움에 면역을 가지고 있다.<br />
- 종교 재판관(Inquisitor) : 기본적으로 현혹 마법에 면역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환상을 보여주는 마법을 간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마법 사용은 불가능하고 성기사의 고유 능력인 레이 온 핸드(Lay On Hands:성기사의 치료기술)를 쓸 수가 없다.<br />
- 언데드 사냥꾼(Undead Hunter) : 언데드 몬스터와 싸울 때 보너스를 얻을 수 있지만 레이 온 핸드를 쓸 수가 없다.<br />
<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성직자(Cleric)</span><br />
성직자의 경우에는 그냥 보통으로 게임을 시작하다가, 게임 속에서 특별한 신의 전문 성직자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그 신이 부여하는 특수 능력을 얻을 수 있다.<br />
<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드루이드(Druid)</span><br />
- 토템을 가진 드루이드(Totemic Druid) : 토템 신앙에 맞는 동물의 영혼을 소환할 수 있다. 소환을 한 드루이드가 죽을 때까지 그 동물의 영혼은 전투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외모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지 못한다.<br />
- 쉐이프시프터(Shapeshifter) : 자신의 외모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엄청나게 잘 구사한다. 와이번이나 바실리스크 같은 파워풀한 맹수로 변신할 수도 있다.<br />
- 맹수의 친구(Beast Friend) : 게임 상에서 어떠한 동물의 편도 될 수 있지만, 자신의 외모는 곰으로밖에 바꾸지 못하게 된다.<br />
<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마법사(Mage)</span><br />
마법사는 발더스 게이트 때와 거의 비슷하다. 특화된 마법사 8가지가 등장하는 것도 같다.<br />
<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도둑(Thief)</span><br />
- 암살자(Assassin) : 약간의 도둑 기술을 희생하는 대신, 상당한 전투 보너스를 가지게 된다. 이중 가장 큰 능력은 독을 사용하는 기술로, 암살자가 건 독은 6라운드동안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br />
- 현상금 사냥꾼(Bounty Hunter) : 발더스 게이트에서 주인공을 무지하게 괴롭히던 현상금 사냥꾼을 기억하는가? 2편에서는 반대로 게이머가 현상금 사냥꾼을 할 수 있다. 전투 능력과 도둑 기술이 희생되지만 대신 특별한 공격 기술을 사용해서 상대방을 무력화 할 수 있다.<br />
- 스웨시버클러(Swashbuckler) : 도둑의 기술인 백스텝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대신, 전사와 같은 기술을 가지고 싸울 수 있다. 전사가 사용하는 무기와 갑옷도 사용가능하다.<br />
<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음유시인(Bard)</span><br />
- 블레이드(Blade) : 무기전문화(Weapon Mastery)가 가능한 음유시인이다. 또한 전투시 동료들에게 공격과 방어 보너스를 올려줄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단 도둑 능력이 줄어든다.<br />
- 제스터(Jester) : 음유시인의 기술 중 전투시 음악으로 고무시키는 능력이 있는데, 이것을 방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직업이다.<br />
- 스칼드(Skald) : 높은 공격 기술(블레이드보다는 적다)과 음악으로 아군을 고무시키는 능력이 높은 직업이다. 단 도둑 기술이 크게 떨어진다.<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br />
인터플레이사에서 제작되는 기타 AD&amp;D 게임</span><br />
<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플레인스케이프 : 토먼트(Planescape : Torment) - 출시일 : 1999년 11월</span><br />
악마들이 벌이는 ‘피의 전쟁’의 전사가 마녀에게서 불사의 몸이 되는 시술을 받는다. 그 결과로 그는 주위의 생명을 뺏어가면서 수없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고, 살아날때마다 기억을 잃어가는 운명을 걷게 된다. 그는 계속해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기 위해 플레인스케이프의 세계를 여행하게 되는데...<br />
플레인스케이프는 발더스 게이트 이후 인터플레이의 두번째 AD&amp;D 롤플레잉 게임이다. 게임 스토리를 위해 멀티플레이를 과감히 희생했다. 포가튼 렐름이 아닌 플레인스케이프라는 세계관을 사용하고 있는데, AD&amp;D 게임 역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세계관이었다. 멀티플레이를 희생할만큼 게임의 스토리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얼핏 보면 일본식의 롤플레잉 분위기를 내기도 한다. 하지만 여전히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다. 그래픽은 발더스 게이트 때보다 약간 향상되었지만 사운드는 크게 향상된 정도는 아니고, 여전히 640*480의 해상도를 사용하고 있다.<br />
특이한 것은 AD&amp;D의 룰을 크게 변형해서 적용하고 있는데, 일단 게이머가 선택가능한 직업은 전사, 마법사, 도둑의 세 가지밖에 없다. 거기다가 직업을 결정하는 방법도 게임 내에서 해당 직업에 대한 퀘스트를 거쳐야 된다. 하지만 게임의 스토리에 맞춰 룰이 적절하게 변형되었고, 인간의 본질 탐구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진 스토리는 역시 큰 인기를 얻게 만들었다. 1999년 게임스팟 최고의 스토리를 가진 게임으로 선정되었다.<br />
<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아이스윈드 데일(Icewind Dale) - 출시예정일 : 2000년 상반기</span><br />
발더스 게이트 이후 인터플레이의 세번째 AD&amp;D 롤플레잉 게임이다. 발더스 게이트 스타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게임이고, 플레인스케이프에서 희생했던 멀티플레이 기능이 다시 되살아난다고 한다. 역시 바이오웨어 인피니티 엔진이 사용되고, 특이할 점은 이 게임의 원작이 소설이라는 점이다. 로버트 살바토레(Robert Salvatore)라는 사람이 쓴 아이스윈드 데일 3부작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역시 포가튼 렐름의 세계관을 사용하지만 발더스 게이트와의 연관성은 없는 게임이다. 발더스 게이트의 시대보다 100년 이전의 시대이고, 지역 또한 다르다.<br />
발더스 게이트와 차별되어지는 점은 NPC를 하나 하나 영입해서 동료로 삼는 시스템이 아니라, 맨 처음부터 여섯 명의 동료를 만들어서 게임을 시작하는 방식이라는 점이다. 가끔 게임 진행을 위해 동행을 해야 하는 NPC들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이 여섯 명의 동료로 게임 진행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원작 소설에서 등장하는 드리즈트(Drizzt)나 아르테미스(Artemis) 같은 사람들도 까메오로 등장할 수 있다고 한다. (드리즈트의 경우에는 발더스 게이트에서도 등장했었다.)<br />
종족이나 직업에 대한 것은 발더스 게이트 때보다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다고 한다. 수많은 마법 아이템이 등장하고, 마법은 9레벨 이상의 것도 등장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픽은 여전히 2D지만, 특수 효과에는 3D 가 약간 사용된다고 한다. 그래픽은 640*480에서 그대로 머문다고 하니 약간 아쉬운 점이기는 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경험치 제한! 1,801,000 이고, 레벨 14-16 정도 올릴 수 있게 된다고 한다. 2000년 상반기에 드디어 공개된다고 하니, 또 다른 AD&amp;D 게임의 맛을 느낄 날이 멀지 않았다.<br />
<br />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네버윈터 나이트(Neverwinter Nights) - 출시일 : 2001년 상반기</span><br />
플레인스케이프가 싱글 플레이를 중점으로 만들어졌다면, 이 네버윈터 나이트는 멀티플레이를 중점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게임이다. 물론 싱글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상당수의 것이 멀티플레이를 중점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네버윈터 나이트는 AD&amp;D의 룰을 거의 그대로 채용하므로, AD&amp;D에서 쓰여지는 파티 시스템 같이 멀티플레이를 하게 된다. 사용자 한 사람이 서버를 만들고, 서버를 만든 사람이 던전 마스터가 되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이것은 TRPG의 형식과 매우 흡사한 것으로, 테이블 위에 종이와 연필, 주사위를 놓고 플레이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TRPG를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해 거의 그대로 구현해 내는 것이다. 이제까지 어느 AD&amp;D 롤플레잉 게임도 해내지 못한 것을 시도하는 것이다. 디아블로의 배틀넷과 비슷한 네버윈터넷(newerwinter.net)이 제공되고, 물론 이용료는 없다. AD&amp;D 게임 최초로 새롭게 준비되고 있는 제 3 개정판의 룰을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br />
세계관은 포가튼 렐름이고, 발더스 게이트에 등장했던 소드 코스트보다 북쪽에 있는 지역이라고 한다. 200가지의 몬스터와 200가지의 마법이 제공되고, 일곱 개의 종족과 열 한개의 직업을 선택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다가 이도류가 사용 가능해지고, 파티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픽 엔진은 바이오웨어 오멘 엔진을 사용해서, 풀 3D로 구현된다고 한다. 제 3자가 진행되는 게임을 관전할 수도 있다. 매킨토시, 리눅스 버전도 같이 제작중이라고 하니 이것도 상당한 대작이 될 것 같다.<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 right; font-weight: bold;">2000. 4.<br />
PC게임매거진<br />
</div><br />
<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 후기 -</span><br style="font-weight: bold;">정말로 오래된 글입니다. 벌써 3년이 지났군요. 이때 참고했던 자료가 바이오웨어의 공식 FAQ하고 다른 미국 웹진의 영문 기사를 참고해서 살을 붙여 나간것으로 기억되네요. 안되는 영어실력 다 짜내가면서 영어기사를 읽었었습니다. 그만큼 발더스 게이트는 제가 좋아했던 게임이었기 때문에 잘 쓸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정보 부족으로 4페이지를 전부 채우지 못할 상황이 발생했었습니다. 사실 다른 미국 웹진들의 기사도 새로운 것은 별로 없었고 다들 잡지 분량으로는 반 페이지도 안되는 FAQ를 기반으로 썼었더군요. 이걸 4페이지로 편집하자니 죽어날 상황이었습니다.<br />
그래서 궁여지책을 짰습니다. AD&amp;D 게임의 역사로 도입부를 시작하였고, 발더스 게이트 1의 이야기를 꺼내서 한 1페이지 반 가량을 채우고 나머지 1페이지 분량은 실제의 발더스 게이트 2의 이야기로 꾸몄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1페이지가 부족하더군요. 뒷부분은 그렇게 해서 인터플레이사의 다른 AD&amp;D 관련 게임의 소개로 채웠습니다. 그렇게 해놓고 보니 나름대로는 잘 됐다고 생각되더군요.<br />
<br />
그 옛날 인터플레이사에서 직접 Preview Version이라고 쓰인 3장짜리 발더스 시디를 받고 남들보다 두달 먼저 발더스의 세계로 빠져들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발더스 1 프리뷰 원고 쓴 건 분실해가지고 지금 잡지에 실린 것 밖에 없네요. 스캔을 떠야 할 듯)<br />
<br />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면서...<br />
<br />
그럼...<br />
<br />
<br />
<div align="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댓글 백업 -</span></div><br />
<blockquote style="background: rgb(242, 247, 252); padding:5px;"><span style="font-weight: bold;">그란덴</span> - 2004/03/22 11:20 <br />
전시리즈 가진 주제에 시간이 너무 걸려서 하다가 포기를 한 대여섯번 반복했습니다 -_-a<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베라_크레이슨</span> - 2004/03/22 15:43 <br />
SOA. 정말 명작입니다.<br />
이 게임에 대해서 말할려면 몇줄을 써도 다 못할 겁니다^^;<br />
그러나 딱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순수 도둑 클레스가 없다는 점...-_-;<br />
배신자는 싫어요~<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51, 102, 255);">레이딘</span><span style="color: rgb(51, 102, 255);"> - 2004/03/22 16:14 </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예. 정말 명작이죠. 아예 DnD 포가튼렐름에 들어가버린 설정이라죠.</span><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앞치마소년</span> - 2004/06/10 17:07 <br />
발더스 게이트는 해보고는 싶었지만 예전엔 사양의 압박, 현재는 자금의 압박으로 인해 건들지도 못하고 있는 게임입니다(암울) 언젠간 돈 모아서 사볼꺼예요(...)<br />
P.S - 앞치마소년이라고 합니다. 링크 해 갈께요.<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J M G</span> - 2005/02/28 02:53 <br />
삼계유2 공략도 올려 주세요 제발요 너무 필요 해요<br />
</blockquote><br/><br/>tag : <a href="/tag/게임" rel="tag">게임</a>,&nbsp;<a href="/tag/롤플레잉" rel="tag">롤플레잉</a>,&nbsp;<a href="/tag/RPG" rel="tag">RPG</a>,&nbsp;<a href="/tag/고전게임" rel="tag">고전게임</a>,&nbsp;<a href="/tag/PC게임" rel="tag">PC게임</a>,&nbsp;<a href="/tag/발더스게이트2" rel="tag">발더스게이트2</a>,&nbsp;<a href="/tag/BG2" rel="tag">BG2</a>,&nbsp;<a href="/tag/ADnD" rel="tag">ADnD</a>,&nbsp;<a href="/tag/DnD" rel="tag">DnD</a>,&nbsp;<a href="/tag/바이오웨어" rel="tag">바이오웨어</a>,&nbsp;<a href="/tag/발더스" rel="tag">발더스</a>,&nbsp;<a href="/tag/게이트" rel="tag">게이트</a>,&nbsp;<a href="/tag/bioware" rel="tag">bioware</a>			 ]]> 
		</description>
		<category>[게임] 잡지 원고모음</category>
		<category>게임</category>
		<category>롤플레잉</category>
		<category>RPG</category>
		<category>고전게임</category>
		<category>PC게임</category>
		<category>발더스게이트2</category>
		<category>BG2</category>
		<category>ADnD</category>
		<category>DnD</category>
		<category>바이오웨어</category>
		<category>발더스</category>
		<category>게이트</category>
		<category>bioware</category>

		<comments>http://reidin.egloos.com/1943373#comments</comments>
		<pubDate>Mon, 22 Mar 2004 02:10:00 GMT</pubDate>
		<dc:creator>레이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블로그 첫 글! ]]> </title>
		<link>http://reidin.egloos.com/1895373</link>
		<guid>http://reidin.egloos.com/1895373</guid>
		<description>
			<![CDATA[ 
  안녕하세요? Reidin Tristan입니다.<br />
<br />
결국 만들었습니다. 블로그가 욕심도 있었고...<br />
좀더 시간이 지난 뒤에 직접 만든 스킨으로 꾸밀 생각입니다.<br />
<br />
그럼...<br />
<br />
<br />
<div align="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댓글 백업 -</span></div><br style="font-weight: bold;"><blockquote style="padding: 5px; background: rgb(242, 247, 252) none repeat scroll 0% 0%; -moz-background-clip: border; -moz-background-origin: padding; -moz-background-inline-policy: continuous;"><span style="font-weight: bold;">그란덴</span> - 2004/03/21 23:45 <br />
아아...재빨리 링크신고 했습니다.<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레이딘</span> - 2004/03/21 23:46<br />
앗 빠르시네요. ^^;<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프리스티</span> - 2004/03/21 23:49<br />
개설 축하드리며, 링크 신고합니다.<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아레스실버</span> - 2004/03/22 00:20<br />
오케 링크! 이걸로 아마 10개 채웠...던가?;;<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DukeGray</span> - 2004/03/22 00:30 <br />
앞으로 열강 잘 만드시길 바랍니다~~<br />
(이글루랑은 상관없다)<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사피윳딘</span> - 2004/03/22 05:38<br />
개설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링크 신고드립니다.<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월야</span> - 2004/03/22 06:35 <br />
..개점 축하드리며 링크신고도 쾅!!<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Sion</span> - 2004/03/22 22:37 <br />
개설을 축하드립니다.^^<br />
아울러 열혈강호 온라인 일도 잘 되길 빕니다.<br />
회사일 하랴, 커그 돌보랴, 블로그 하시랴 바쁘시겠지만<br />
재밌는 얘기 많이 올려 주시길 (왔다 감. 도장 꽝!)</blockquote><br />
<br/><br/>tag : <a href="/tag/첫글" rel="tag">첫글</a>,&nbsp;<a href="/tag/인사" rel="tag">인사</a>,&nbsp;<a href="/tag/개시" rel="tag">개시</a>			 ]]> 
		</description>
		<category>공지/안내</category>
		<category>첫글</category>
		<category>인사</category>
		<category>개시</category>

		<comments>http://reidin.egloos.com/1895373#comments</comments>
		<pubDate>Sun, 21 Mar 2004 14:39:00 GMT</pubDate>
		<dc:creator>레이딘</dc:creator>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