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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열차 - 이글루스 본선</title>
	<link>http://rotrain.com</link>
	<description>철도를 좋아하는 게임 기획자의 일상적인 이야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5 Feb 2010 16:04: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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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열차 - 이글루스 본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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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철도를 좋아하는 게임 기획자의 일상적인 이야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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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이글루 링크 정확히 100명. 미묘한 수치네요. ]]> </title>
		<link>http://rotrain.com/278795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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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1002/06/69/a0015669_4b6c40d306a4f.jpg" width="191" height="14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1002/06/69/a0015669_4b6c40d306a4f.jpg');" /></div></div><br />
오랜만에 통계 들어가 봤더니, 이 이글루는 딱 100명이 링크했다고 나옵니다. 이 블로그 개점휴업 한지도 꽤 됐는데 아직 링크를 남겨두신 분들이 좀 되는 듯 합니다. <br />
<br />
뭔가 참으로 딱 떨어지는 수치군요. 99도 101도 아니고 정확히 100이라니.... 클린샷(?) 기념으로 포스팅 올려둡니다. ^^;<br />
<br />
<br/><br/>tag : <a href="/tag/통계" rel="tag">통계</a>,&nbsp;<a href="/tag/수치" rel="tag">수치</a>,&nbsp;<a href="/tag/이글루" rel="tag">이글루</a>,&nbsp;<a href="/tag/블로그" rel="tag">블로그</a>,&nbsp;<a href="/tag/링크" rel="tag">링크</a>,&nbsp;<a href="/tag/100" rel="tag">100</a>			 ]]> 
		</description>
		<category>[기타] 일상의 잡설</category>
		<category>통계</category>
		<category>수치</category>
		<category>이글루</category>
		<category>블로그</category>
		<category>링크</category>
		<category>100</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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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Feb 2010 16:04:12 GMT</pubDate>
		<dc:creator>레이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내 인생 최고의 게임 오프닝 (1) : 파이널 판타지 VI ]]> </title>
		<link>http://rotrain.com/278705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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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저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꽤 뒤늦게 접했습니다. 처음 접한 시리즈가 파이널 판타지 VII이었고, 이건 PC판으로 출시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죠. 당시 북미의 롤플레잉만 몇 가지 접해봤던 저로서는 JRPG가 꽤 신선하고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br />
<br />
그러다보니 전작을 하고 싶더군요. 하지만 알아보니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6편 이전은 패미콤과 슈퍼패미콤으로만 출시되어 별도의 PC판이 없었습니다. (이후 4,5,6편이 PS1로 출시되기는 했지만요) 그렇게 약 1년을 보낸 뒤, 에뮬레이터라는 것이 나왔습니다. PC에서 슈퍼패미콤의 게임을 돌릴 수 있도록 해 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br />
<br />
파이널 판타지 VI은 그렇게 에뮬레이터로 PC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1999년으로, 본편이 나온지 5년 만이었죠. 그리고... 그 오프닝을 보았습니다.<br />
<br />
<div style="margin: 0pt auto; width: 500px;"><object width="500" height="405"><embed src="http://www.youtube.com/v/OU1W7b4B2tY&amp;hl=ko_KR&amp;fs=1&amp;color1=0x2b405b&amp;color2=0x6b8ab6&amp;border=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500" height="405"></object><br />
</div><br />
눈이 흩날리는 설원. 그 설원을 쓸쓸히 걸어가는 세 대의 마도아머.... 그리고 쓸쓸하고도 구슬픈 음악.... 이 오프닝 장면을 보려고 게임은 안 하고 몇 번이나 게임을 처음 시작했는지 모릅니다. <br />
<br />
이걸 접한 때는 3D 게임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올 때였습니다. 하지만 그때 봐도 그렇고, 지금 봐도 그렇고.... 2D에서도 정말 이런&nbsp; 연출의 오프닝이 나올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nbsp; <br />
<br />
그 이후에도 많은 게임의 오프닝을 접했지만, 이런 연출을 가진 오프닝을 가진 게임은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br />
<br />
<br />
<br/><br/>tag : <a href="/tag/게임" rel="tag">게임</a>,&nbsp;<a href="/tag/FF6" rel="tag">FF6</a>,&nbsp;<a href="/tag/파이널판타지6" rel="tag">파이널판타지6</a>,&nbsp;<a href="/tag/파판6" rel="tag">파판6</a>,&nbsp;<a href="/tag/슈퍼패미콤" rel="tag">슈퍼패미콤</a>,&nbsp;<a href="/tag/RPG" rel="tag">RPG</a>,&nbsp;<a href="/tag/롤플레잉" rel="tag">롤플레잉</a>,&nbsp;<a href="/tag/JRPG" rel="tag">JRPG</a>,&nbsp;<a href="/tag/오프닝" rel="tag">오프닝</a>,&nbsp;<a href="/tag/Intro" rel="tag">Intro</a>,&nbsp;<a href="/tag/에뮬레이터" rel="tag">에뮬레이터</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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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게임] 즐기기</category>
		<category>게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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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에뮬레이터</category>

		<comments>http://rotrain.com/2787058#comments</comments>
		<pubDate>Fri, 05 Feb 2010 15:29:25 GMT</pubDate>
		<dc:creator>레이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사상 최고의 폭설, 그리고 사상 최악의 출근길 ]]> </title>
		<link>http://rotrain.com/233624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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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atonal.egloos.com/2335949" title="">[트랙백] 폭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지옥 같은 세상</a> - 로나공 블로그<br />
<br />
수도권이 눈 폭탄을 한창 맞고 있던 2010년 1월 4일 오전 8시 35분, 집을 나서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가는 기나긴 여정(?)에 도전하였습니다. 9호선 개통 이후 애용하고 있던 9호선 -&gt; 1호선 루트로 갈 생각을 하고 있었죠. <br />
<br />
신논현역 승강장에 8시 48분에 도착했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8시 44분에 출발하는 완행열차가 아직도 출발을 안하고 있습니다. 8시 50분이 되어서야 그 열차가 출발하고, 52분에 출발 예정인 급행열차가 그제서야 역으로 들어옵니다. 결국 55분이 되어서야 급행열차도 출발, 그 열차를 타고 갔죠. (이때 루트를 7호선으로 바꿨어야 했습니다. 그러면 한결 편하게 도착했을텐데...) 보통 급행이 완행을 샛강역에서 추월하는데 이날은 동작역에서 추월해서 가더군요. 9호선 사람도 평소때보다 많았습니다. <br />
<br />
9호선 열차가 약간 늦은 것은 전초전에 불과했습니다. 9시 5분경 노량진역에서 내려서 1호선으로 갈아탈려고 보니, 인천행 열차 한대가 4번홈에 서 있었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는 병점이나 천안, 신창 방면 열차를 타야 했기에 기다렸습니다. 근데.... 열차가 움직일 생각을 안합니다. 몇몇 승객들은 항의하고 있고, 역내 방송은 계속해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는 말이... <br />
<br />
그리고 그 때는...<br />
<br />
<blockquote style="padding: 10px;">이날 오전 8시40분께 지하철 1호선 대방역에서 인천으로 가던 열차가 고장이 나 30분가량 운행이 중단됐다.<br />
<div style="text-align: right;">- 출처 : <a h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sectionList.nhn?mid=hot&amp;sid1=103&amp;cid=392873">&lt;지하철도 고장·지연…출근길 `발동동'&gt;(종합) (연합뉴스)</a><br />
</div></blockquote><br />
저때 딱 걸렸습니다. 보니까 열차 한 대는 승강장에서 출발을 못하고 있고, 뒤따라오던 열차 한 대는 역 바깥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분간 고민했습니다. 나가서 다시 9호선을 타고 고속터미널까지 다시 돌아가서 7호선을 타느냐... 아니면 기다려 보느냐... 10분간 기다리다가 고속터미널로 돌아가자고 계단을 다시 올라가 1번 승강장 쪽으로 내려가 그쪽 출구로 나가려는 순간.... 멈춰있던 열차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br />
<br />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때 그냥 무시하고 갔어야 했습니다. 뭔 미련이 남았다고 다시 뒤돌아 올라가서 4번 승강장으로 갔는지... 다음다음 열차가 천안행이어서 그걸 탔습니다. 출발은 순조로웠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열차가 선로를 막 건너가더니 급행이 다니는 선로로 건너갔습니다. 이 천안행 열차는 이후 구로역까지 완행열차가 급행 승강장에 정차하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br />
<br />
속도가 느렸지만 대방역과 신길역, 영등포역까지는 순조로웠습니다. 신도림까지 갔는데 문제는 거기서 터졌습니다. 신도림역에서 무려 2분 넘게 정차.... 그리고 출발했는데 신도림역과 구로역 사이에서 거의 10분 가까이 움직일 생각을 안합니다. 구로역 신호대기로 잠시 기다려 달라는 차내방송이 나오기를 수십번... 드디어 열차가 구로역에 들어가더니 무려 5분간 또 정차를 합니다. 그리고 구로역 안내방송으로 지금 급행승강장에 있는 천안행을 타라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완행승강장에 있는 사람들이 급행승강장으로 몰려와 제가 탄 천안행 열차에 탔습니다. 그렇잖아도 적지 않은 사람이 탄 열차는 순식간에 콩나물시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후회했습니다. '아... 그냥 고속터미널로 돌아가서 7호선 탈걸....'<br />
<br />
그래도 한 역만 더 가면 되니까 라는 생각으로 버텼는데.... 마지막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열차가 구로역을 출발했는데, 구로역과 가산디지털역 사이에서 또 멈췄습니다. 이미 전 열차 문짝 유리창에 얼굴이 눌려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죠. (무지하게 차가웠습니다.....) 열차가 또 정지한 원인은 이번에는 선로전환기 장애.... 여기서 경부선으로 진입할 때 급행선과 완행선이 하나로 합쳐지는데 그 선로전환기에 문제가 생긴 겁니다. T_T <br />
<br />
무려 10분이 넘는 무간지옥같은 시간이 지난 뒤에, 가산디지털단지 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시간은 10시 20분.... 보통때라면 20분 정도면 되는 거리를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회사야 늦을 대로 늦었고.... 회사에 와 보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지각을 했습니다. 오늘 정시에 온 사람은 서너명 뿐이었다는군요.<br />
<br />
아... 이제 1시간 후에 퇴근을 해야 하는데.... 퇴근길은 어떨지 모르겠네요.<br />
<br />
<br />
<br/><br/>tag : <a href="/tag/폭설" rel="tag">폭설</a>,&nbsp;<a href="/tag/눈" rel="tag">눈</a>,&nbsp;<a href="/tag/9호선" rel="tag">9호선</a>,&nbsp;<a href="/tag/지연" rel="tag">지연</a>,&nbsp;<a href="/tag/1호선" rel="tag">1호선</a>,&nbsp;<a href="/tag/고장" rel="tag">고장</a>,&nbsp;<a href="/tag/출근길" rel="tag">출근길</a>,&nbsp;<a href="/tag/지옥" rel="tag">지옥</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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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4 Jan 2010 08:36:36 GMT</pubDate>
		<dc:creator>레이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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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아바타를 보고 싶은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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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이건 아이맥스 3D로 봐야 된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해서 CGV 홈페이지에서 용산과 왕십리를 뒤져봤는데... 이거 좋은 자리는 좌석이 하나도 없습니다. 예매 최대 가능 날짜인 12월 30일까지 뒷부분은 아예 좌석이 없네요. 이런 영화는 큰 화면에서 봐야 제격인데... 물론 좌우 끝쪽이나 앞쪽은 좌석이 있습니다만... 아이맥스를 그런 곳에서 보는 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br />
<br />
애고... 이러다 2010년과 함께 보게 생겼군요. CGV 홈페이지 매일 모니터링 하면서 취소표 나오지 않나 노려봐야겠습니다. <br />
<br/><br/>tag : <a href="/tag/아바타" rel="tag">아바타</a>,&nbsp;<a href="/tag/영화" rel="tag">영화</a>,&nbsp;<a href="/tag/cgv" rel="tag">cgv</a>,&nbsp;<a href="/tag/예매" rel="tag">예매</a>,&nbsp;<a href="/tag/좌석" rel="tag">좌석</a>,&nbsp;<a href="/tag/아이맥스" rel="tag">아이맥스</a>,&nbsp;<a href="/tag/매진" rel="tag">매진</a>,&nbsp;<a href="/tag/좌절" rel="tag">좌절</a>			 ]]> 
		</description>
		<category>[기타] 일상의 잡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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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7 Dec 2009 13:49:45 GMT</pubDate>
		<dc:creator>레이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ASUS Eee PC 1101HA 개봉샷!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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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atonal.egloos.com/1945683" title="">Eee PC 1101HA 도착!   30GB 초소형 외장하드의 모습</a><br />
<br />
지르고 나서 보니까 방문수령도 가능하다고 나와 있어서 업체에 전화 걸고 오전에 용산 다녀왔습니다. 그 자리에서 메모리 2기가로 업그레이드 하고 간단히 테스트를 해 본 다음에 가져왔습니다. (오늘 너무 추웠어요... 흑...)<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2/15/69/a0015669_4b27061704a76.jpg" width="500" height="392.98892988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2/15/69/a0015669_4b27061704a76.jpg');" /></div>이게 개봉 전의 모습입니다. EeePC 자체가 작다 보니 상자 자체도 작습니다.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 않고요. 자, 그럼 이제 뜯어 봅시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2/15/69/a0015669_4b27061600365.jpg" width="500" height="392.98892988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2/15/69/a0015669_4b27061600365.jpg');" /></div>본체입니다. 화이트를 많이 지르시던데 저는 블랙으로 샀습니다. 지문이 묻는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검정색으로 사고 싶었습니다. 명색이 첫 노트북인데 사고 싶은 걸로 사야죠.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2/15/69/a0015669_4b27061804d71.jpg" width="500" height="392.98892988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2/15/69/a0015669_4b27061804d71.jpg');" /></div>처음 켰을 때의 모습. 배터리가 간당간당하길래 급히 전원을 연결했습니다. 화면은 역시 좀 작다는 느낌이 듭니다. 맨날 24인치 모니터만 앞에 놔두고 쓰다가 넷북의 작은 화면을 보니 좀 적응이 안 되네요. 아마 약간의 적응시간이 필요한 듯....<br />
<br />
사진은 대문짝만하게 찍었지만, 정말 작습니다. 크기는 A4지보다 조금 적은 정도입니다. 무게도 가볍고요. 이전에도 회사 다닐 때 노트북은 몇 번 써본 적이 있습니다. 해외 출장 갈 때 가지고 갔는데 그거 들고다니느라 어깨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게임 회사라서 사양 좋은 노트북을 쓰다 보니 3kg이 넘는 무게였거든요. 이건 그 노트북의 절반도 안 되는 무게입니다. 가지고 다니기에는 정말 좋은 크기와 무게입니다. <br />
<br />
그럼 이제 세팅을 해 봐야 겠네요. 필요한 프로그램 설치하고 손볼 건 손보고 해야죠. ^^; 잘 샀다는 느낌이 듭니다.<br />
<br />
<br />
p.s 보너스 샷<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2/15/69/a0015669_4b2706171825d.jpg" width="500" height="392.98892988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2/15/69/a0015669_4b2706171825d.jpg');" /></div>지은 지 30년 된 아파트라서 아직도 우리집은 110V가 메인입니다. ASUS가 대만 회사라서 그런지 어댑터가 110V도 지원해서 다행입니다. 지금 만져 보니 발열이 상당한데, 괜찮은 건지 모르겠네요.<br />
<br />
<br/><br/>tag : <a href="/tag/넷북" rel="tag">넷북</a>,&nbsp;<a href="/tag/노트북" rel="tag">노트북</a>,&nbsp;<a href="/tag/EeePC" rel="tag">EeePC</a>,&nbsp;<a href="/tag/ASUS" rel="tag">ASUS</a>,&nbsp;<a href="/tag/1101HA" rel="tag">1101HA</a>,&nbsp;<a href="/tag/notebook" rel="tag">notebook</a>,&nbsp;<a href="/tag/구입" rel="tag">구입</a>,&nbsp;<a href="/tag/지름" rel="tag">지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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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기타] 지름신 강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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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5 Dec 2009 04:01:43 GMT</pubDate>
		<dc:creator>레이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몇 달간의 망설임 끝에 결국 질렀습니다 ]]> </title>
		<link>http://rotrain.com/208264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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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target="_blank" href="http://atonal.egloos.com/1945152" title="">Eee PC 1101HA 질러버렸다</a><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2/14/69/a0015669_4b2617c6ec7e4.png" width="500" height="68.509615384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2/14/69/a0015669_4b2617c6ec7e4.png');" /></div>어째 블로그 재개시 첫 글은 지름 보고(?)가 되는군요.<br />
<br />
예. 결국 질렀습니다. <a href="http://atonal.egloos.com">로나공</a>이 들고 다니는 것을 보니 욕심이 생기더군요. 찾아보니 의외로 쓰임새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질렀습니다. 어차피 바깥에서 게임할 일은 없으니까요. (밖에서 게임하려면 PC방 가는게 백번천번 낫죠) 아마 당분간 이 물건의 활용도는 외주일 들어온 거 바깥에 나가서 하는 용도가 될 듯 합니다. 아무래도 집에서는 작업이 제대로 안 되네요. 이미 조용하고 좋은 장소도 물색해 둔 상태입니다. ^^;<br />
<br />
그러고보니 22년 동안 PC를 사용했는데, 노트북을 사는 건 처음이네요. 그 동안 끈질기게(?) 데스크탑으로 버텨왔는데 시대의 흐름은 이제 노트북도 일반화시키나 봅니다. <br />
<br />
배송 오면 사진 따로 올리죠. ^^;<br />
<br />
<br/><br/>tag : <a href="/tag/넷북" rel="tag">넷북</a>,&nbsp;<a href="/tag/노트북" rel="tag">노트북</a>,&nbsp;<a href="/tag/ASUS" rel="tag">ASUS</a>,&nbsp;<a href="/tag/EeePC" rel="tag">EeePC</a>,&nbsp;<a href="/tag/1101HA" rel="tag">1101HA</a>,&nbsp;<a href="/tag/Notebook" rel="tag">Notebook</a>,&nbsp;<a href="/tag/구입" rel="tag">구입</a>,&nbsp;<a href="/tag/지름" rel="tag">지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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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기타] 지름신 강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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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4 Dec 2009 10:57:55 GMT</pubDate>
		<dc:creator>레이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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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울티마 : The History Of CRPG (3/4)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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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4"><span style="font-weight: bold;"><br />
계몽의 시대 (The Age Of Enlightenment)</span></font><br />
<font size="2">Ultima IV : Quest Of The Avatar<br />
Ultima V : Warriors Of Destiny<br />
Ultima VI : The False Prophet</font><br />
</div><br />
<br />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2/14/69/a0015669_4b264b0c97dd5.jpg" width="150" height="21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2/14/69/a0015669_4b264b0c97dd5.jpg');" align="left" /><font size="2"><span style="font-weight: bold;">울티마 IV : 아바타로의 추구</span><br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1985, Origin Systems</span></fon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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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STORY LINE</span><br />
세 번의 어둠의 시기가 물러간 후, 브리타니아에는 물질적인 번영이 밀려왔다. 하지만 이 물질적인 번영에 반하여, 사람들의 마음은 점차 황폐해져 갔다. 이러한 마음의 황폐가 또다시 어둠을 몰고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휩싸인 로드 브리티쉬는 정직, 동정, 용기, 정의, 희생, 명예, 숭고, 겸손의 8가지 미덕(Virtue)을 세우게 된다. 로드 브리티쉬는 통치 이념으로 세운 8가지 미덕을 여덟 개의 도시에 나누어주고, 미덕을 상징하는 8개의 사원(Shrine)을 만들었다. 사람들은 미덕을 숭배하며 살아갔지만 각각의 미덕은 한데 합쳐지지 못하고 편협된 모습만 보여주었다.<br />
또한 저 바다에서 하나의 섬이 솟아올랐다. 그 섬의 지하에는 무언가가 있는 듯했고,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한 로드 브리티쉬는 또다시 은뱀의 문양을 이용, 이방인을 소환하게 된다. 이방인은 8가지 미덕을 올바르게 바로잡기 위하여 8개의 신비한 색돌과 궁극적 지혜의 사본을 얻을 수 있는 3개의 물건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는 새로운 섬의 지하로 가, 심연 속에 잠겨 있던 궁극적 지혜의 사본을 지상으로 끌어올리게 된다. 이때부터 이 섬은 아바타의 섬이라 불리게 되고, 이방인은 미덕의 화신, '아바타'로 불리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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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단테의 '신곡'을 기반으로 하여 롤플레잉 게임에 처음으로 철학이라는 것을 집어넣은 것이 바로 이 울티마 4다. 울티마가 확실한 세계관을 정립한 것이 바로 이때부터이다. 이제까지 롤플레잉이 걸어왔던 엔딩을 보기 위한 보스전이라는 것이 아닌, 게임에 대한 철학을 종합하는 궁극적 지혜의 사본의 질문을 맞춰서 엔딩을 보는 시스템은 롤플레잉 게임이 단순히 전투만 하고 힘있는 존재를 쓰러뜨려야 한다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 게임이다. 이때 정립된 8가지의 미덕은 이후 울티마 시리즈에도 이어져 내려오면서 울티마만의 색깔을 가지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러한 미덕이 만들어지면서, 유명한 질문공세 캐릭터 메이킹이 정립되고, 아바타의 영원한 여덟명의 동료도 이때 정립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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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2/14/69/a0015669_4b264b211eb86.jpg" width="150" height="21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2/14/69/a0015669_4b264b211eb86.jpg');" align="left" /><font size="2"><span style="font-weight: bold;">울티마 V : 운명의 전사들</span><br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1988, Origin Systems</span></font><br />
<br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STORY LINE</span><br />
브리타니아의 지하세계에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과거 몬데인이 남긴 보석의 조각. 그 보석의 조각은 브리타니아에 다시 어둠을 몰고 올 쉐도우 로드들을 불러오게 된다. 로드 브리티쉬는 자신의 동생 블랙쏜에게 브리타니아를 잠시 통치하도록 하고 직접 지하세계를 조사하다 실종된다. 삽시간에 브리타니아는 쉐도우로드들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되고 위기를 느낀 아바타의 동료들은 지구에서 아바타를 소환한다.<br />
또다시 브리타니아에 나타난 아바타는 로드 브리티쉬의 성에서 상자를 찾아내 그것을 갖고 로드 브리티쉬를 구한다. 쉐도우로드들 물리친 아바타는 다시 지구로 돌아가게 되고, 로드 브리티쉬는 브리타니아를 결과적으로 위험에 빠뜨린 블랙쏜에게 한 가지 선택을 제안한다. 성으로 돌아가느냐 아니면 로드브리티쉬가 만들어낸 문게이트로 들어가느냐... 블랙쏜은 문게이트를 통해 다른 세상으로 가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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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발매된 울티마 5는, 최초로 게임 오프닝 데모를 삽입했다. 물론 지금에 비해서는 형편없는 수준이었지만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데는 충분했다. 또한 APPLE 버전에서 머킹보드라는 음악카드가 있으면 정말로 환상적인 배경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물론 그때 기준이다.) 4편까지 울티마에서는 배경음악이 없었기 때문이다. 유명한 울티마의 주제곡 'Stones'가 처음으로 삽입된 것은 이 울티마 5였는데, 머킹보드가 없는 게이머들은 IBM에서도 음악이 지원되는 울티마 6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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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2/14/69/a0015669_4b264b212472e.jpg" width="150" height="21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2/14/69/a0015669_4b264b212472e.jpg');" align="left" /><font size="2"><span style="font-weight: bold;">울티마 VI : 그릇된 예언자</span><br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1990, Origin Systems</span></fon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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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STORY LINE</span><br />
갑자기 지하세계에 살고 있던 가고일들이 지상으로 박차고 올라온다. 브리타니아는 다시 한번 혼란에 빠지게 되고, 8가지 미덕은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 그리고 가고일들은 자신들에게 '그릇된 예언자'라고 예언된 아바타를 소환해 처치하려고 한다. 영문을 모르고 브리타니아로 소환된 아바타는 가고일들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것을 보고 경악하게 된다. 그때 아바타의 동료들이 나타나 아바타를 구해 내고, 로드 브리티쉬의 설명을 듣게 된다.<br />
아바타는 8가지 미덕을 살리게 되고, 자신이 그릇된 예언자라고 지목된 이유를 밝혀내기 위해 직접 가고일들의 도시 암브로시아로 뛰어든다. 거기서 아바타는 자신이 궁극적 지혜의 사본을 갖고 올라온 일과 로드 브리티쉬를 구하기 위해 지하세계로 들어갔던 일이 가고일들에게 멸망을 가져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사본을 다시 심연 속에 봉인한다. 그리고 인간과 가고일들이 두 개의 커다란 렌즈를 통해서만 그것을 볼 수 있도록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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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울티마 10주년 기념작으로 등장한 6편은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된다. 그와 함께 울티마 시리즈에 붙어다니는 최고사양 요구도 이때부터 시작된다. 이제까지 단순한 그래픽에서 탈피, 탑뷰 시점으로 세세한 표현을 하게 된다. 그리고 VGA를 지원하면서 화려한 그래픽과, 유명한 배경음악등이 울티마를 한차원 더 끌어올리게 된다. 스토리적으로도 변화를 겪는데, 이제까지 몬스터로 여겨지던 가고일을 인격체로 대우, 아바타는 인간과 가고일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존재로 그려진다. 4편과 더불어 울티마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로 일컬어지는 작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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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right;">박스 이미지 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www.mobygames.com">http://www.mobygames.com</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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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댓글 백업 -</span><br />
</div><blockquote style="padding: 5px; background: rgb(242, 247, 252) none repeat scroll 0% 0%; -moz-background-clip: border; -moz-background-origin: padding; -moz-background-inline-policy: continuous;"><span style="font-weight: bold;">파루니아</span> - 2004/03/26 09:49<br />
전설의 7이 다음차례군요!!! (오오오오오오!! +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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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레이딘</span> - 2004/03/26 11:06<br />
예 저도 울티마를 7부터 시작해서 꽤 애착이 갑니다. ^^;</blockquote><br />
</div></div><br/><br/>tag : <a href="/tag/게임" rel="tag">게임</a>,&nbsp;<a href="/tag/RPG" rel="tag">RPG</a>,&nbsp;<a href="/tag/롤플레잉" rel="tag">롤플레잉</a>,&nbsp;<a href="/tag/Ultima" rel="tag">Ultima</a>,&nbsp;<a href="/tag/울티마" rel="tag">울티마</a>			 ]]> 
		</description>
		<category>[게임] 즐기기</category>
		<category>게임</category>
		<category>RPG</category>
		<category>롤플레잉</category>
		<category>Ultima</category>
		<category>울티마</category>

		<comments>http://rotrain.com/2085757#comments</comments>
		<pubDate>Fri, 26 Mar 2004 00:47:00 GMT</pubDate>
		<dc:creator>레이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울티마 : The History Of CRPG (2/4) ]]> </title>
		<link>http://rotrain.com/194398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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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 />
<font size="4">어둠의 시대 (THE AGE OF DARKNESS)</font></strong><br />
<strong></strong><font size="2">Ultima I : The First Age Of Darkness<br />
Ultima II : Revenge Of Enchantness<br />
Ultima III : Exodus</font><br />
</div><font size="2"><br />
<br />
</font><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8/31/69/a0015669_4a9ba01151eab.jpg" width="150" height="20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8/31/69/a0015669_4a9ba01151eab.jpg');" align="left" /><font size="2"><span style="font-weight: bold;">울티마 I : 첫 번째 어둠의 시대</span><br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span><span style="font-weight: bold;">1980, California Software</span></font><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span>브리타니아가 하나의 왕국을 이루지 못하고 소사리아라고 불렸던 시절에는, 마법이 상당히 융성했던 시기였다. 이 시기에 이름이 전해지지 않는 위대한 마법사가 있었고,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불멸의 보석(Gem Of Immotarly)을 가지고 있었다. 이 불멸의 보석을 가진 한 마법사에게는 그의 강한 마법의 피를 이어받은 한 아들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몬데인(Mondain). 마법사는 자신의 아들이 잔인한 놀이를 즐기는 것을 걱정하면서 아들에게 올바른 길을 가는 법을 전수해 주려고 했다. 그러나 몬데인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불멸의 보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몬데인의 것이 된 불멸의 보석은 소사리아를 어둠으로 덮기에 충분했고, 위기를 느낀 로드 브리티쉬는 소사리아의 모든 도시국가와 연합, 몬데인에게 맞서 싸웠다. 그러나 몬데인의 힘에는 속수무책이었고, 로드 브리티쉬는 자신이 이곳으로 올 때 사용했던 은뱀의 문양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했다.<br />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지구에서 한 이방인이 도착했다. 그 이방인은 로드 브리티쉬의 명을 받들어 네 개의 대륙과 아홉 개의 던전을 탐험하고, 마침내 우주에까지 나가 몬데인에게 대적했다. 네 개의 대륙의 왕에게서 얻은 보석을 이용, 이방인은 몬데인의 성에 잡혀있던 공주를 구하고, 마침내 몬데인을 물리치고 불멸의 보석을 산산조각 내고 만다.<br />
<br />
1980년, 캘리포니아 소프트웨어에서 출시된 하나의 롤플레잉 게임은,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조악한 그래픽과 사운드를 가지고 있었다. 울티마의 제작자 리차드 게리옷은 자신의 첫 게임 아칼라베스의 성공을 기반으로 하여, 울티마라는 엄청난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를 창조하게 된다. 게임상에도 등장하는 '로드 브리티쉬'라는 필명은 이때부터 쓰이게 되었고, 비록 선으로만 된 단순한 그림이었지만 3D 형식의 1인칭 시점이 이 당시에 사용되고 있었다. 리차드 게리옷은 이 첫 게임부터 손수건 지도를 패키지에 넣어 팔았고, 이 손수건 지도는 나중에 여러 롤플레잉 게임에서 따라할 만큼 유명해지고, 울티마 정품 = 손수건 지도 라는 공식이 굳어지게 되었다. 훗날 이 울티마 시리즈는, 위저드리, 마이트 앤 매직과 더불어 PC 3대 롤플레잉으로 평가받게 된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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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8/31/69/a0015669_4a9ba010afed9.jpg" width="150" height="20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8/31/69/a0015669_4a9ba010afed9.jpg');" align="left" /><font size="2"><span style="font-weight: bold;">울티마 II : 여마법사의 복수</span><br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span><span style="font-weight: bold;">1982, California Software</span></font><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span>소사리아는 로드 브리티시를 중심으로 단합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평화의 시기는 오래 가지 못했는데, 몬데인의 제자이자 연인 미낙스(Minax)는 그의 죽음에 분노하여 어둠의 힘을 다시 브리타니아에 불러들이기 시작했다. 또다시 위기에 빠진 소사리아에서 로드 브리티시는 다시 한번 지구에서 이방인을 부른다.<br />
다시 한번 나타난 이방인은 X라는 미지의 별을 향해 떠났고, 미낙스의 마법자장을 무효화 시킬 수 있는 반지를 손에 넣게 된다. 반지를 얻은 이방인은 미낙스의 성으로 또다시 쳐들어 갔고, 수많은 전투 후에 미낙스를 쓰러뜨리고 다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갔다.<br />
<br />
1편의 성공에 힘입어 2년 후인 1982년에 발매된 울티마 II는, 전편과는 그다지 다르지 않은 그래픽과 사운드를 가지고 있었다. 현재 롤플레잉에서 상당히 많이 써먹는 파티라는 개념도 이때는 없었다. 1편과 마찬가지로 2편의 인터페이스도 키보드를 전부 사용하는 형식이었다. 1편과 더불어 1턴에 1칸을 이동하는 턴제 방식이었는데, 특이한 점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턴이 넘어가도록 구성된 점이다. 던전의 선으로만 구성된 1인칭 그래픽은 약간의 향상을 거쳐 몬스터의 형상이 어느 정도 나타나게 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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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8/31/69/a0015669_4a9ba0127ce76.jpg" width="150" height="21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8/31/69/a0015669_4a9ba0127ce76.jpg');" align="left" /><font size="2"><span style="font-weight: bold;">울티마 III : 엑소더스<br />
</span><span style="font-weight: bold;">1983, Origin Systems</span></font><br style="font-weight: bold;"><br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span>미낙스가 사라지고 나서, 소사리아의 도시국가 지도자들은 현명한 지도자를 원했고, 어둠의 위협을 두 번이나 퇴치한 로드 브리티쉬를 그들의 지도자로 지정했다. 소사리아는 로드 브리티시의 지도 아래 하나로 통합되었고, 새로운 국가에 대한 준비로 한창 바쁜 로드 브리티쉬에게 바다 어딘가에서 발견된 불길한 섬에 대한 이야기가 보고된다. 이 섬에는 어둠의 힘이 엄청나게 강한 것을 감지하게 된 로드 브리티쉬는 다시 한번 이방인을 소환하게 된다.<br />
이번에는 네 명의 이방인이 로드 브리티쉬의 소환에 응했다. 소사리아의 던전을 탐험한 그들은, 왕, 불, 힘, 뱀을 상징하는 4개의 문장을 얻고, 4개의 신전에서 4개의 카드를 얻은 다음 엑소더스의 성으로 향했다. 이 모험 도중 일행은 타임로드라는 신비한 인물을 만나게 되고, 타임로드의 도움으로 몬데인과 미낙스가 구축한 거대한 악의 요새이자 그들의 자식인 엑소더스를 물리치고 사라지게 된다. 또다시 위기가 지나가자 소사리아인들은 자신의 지도자 로드 브리티쉬의 이름을 따서, 나라 이름을 '브리타니아'라고 이름짓는다.<br />
<br />
1년 만인 1983년, 리차드 게리옷은 제작사 오리진을 설립하고, 울티마 시리즈뿐만 아니라 다른 수많은 게임도 만들 게 된다. AD 2400같은 게임도 이때 만들어지게 된다. 오리진의 설립과 함께 발매된 울티마 3편은 브리타니아라는 나라 이름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때부터 울티마의 세계관이 제대로 정립되기 시작한다. 3편에서 특이한 점은 바로 '파티'의 등장이다. 83년 당시 파티제를 적용한 롤플레잉은 없었고, 울티마는 이후 7편까지 이 파티제를 유지해 나간다.<br />
<br />
<br />
이것도 군대가기 전에 홈페이지에 올리려고 썼던 글입니다. 정말 오래되었군요. 2000년에 썼으니 벌써 4년째...<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 right;">박스 이미지 출처 : <a href="http://www.mobygames.com/">http://www.mobygames.com</a><br />
</div><br />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댓글 백업 -</span><br />
</div><blockquote style="padding: 5px; background: rgb(242, 247, 252) none repeat scroll 0% 0%; -moz-background-clip: border; -moz-background-origin: padding; -moz-background-inline-policy: continuous;"><strong>파루니아</strong> - 2004/03/25 11:39 <br />
드래곤 에디션 가지고 계시지 않으셨나요. (훌쩍훌쩍)<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레이딘</span> - 2004/03/25 11:40 <br />
예. 울티마 9 북미판 드래곤 에디션 가지고 있습니다. (천 지도 동봉판이죠)<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파루니아</span> - 2004/03/25 21:48 <br />
우아아아아아아앙~~~ (ㅜ.ㅜ)</blockquote><br />
<br/><br/>tag : <a href="/tag/게임" rel="tag">게임</a>,&nbsp;<a href="/tag/RPG" rel="tag">RPG</a>,&nbsp;<a href="/tag/롤플레잉" rel="tag">롤플레잉</a>,&nbsp;<a href="/tag/Ultima" rel="tag">Ultima</a>,&nbsp;<a href="/tag/울티마" rel="tag">울티마</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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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게임] 즐기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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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Ultima</category>
		<category>울티마</category>

		<comments>http://rotrain.com/1943982#comments</comments>
		<pubDate>Thu, 25 Mar 2004 01:28:00 GMT</pubDate>
		<dc:creator>레이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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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울티마 : The History Of CRPG (1/4) ]]> </title>
		<link>http://rotrain.com/194382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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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font size="4"><span style="font-weight: bold;">PROLOGUE</span></font><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STORY LINE</span><br />
이상을 꿈꾸며 사는 젊은이가 있었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재물과 권력을 추구하는 현실 속에서 그 젊은이는 모든 사람들의 정의와 번영을 위해 싸워줄 영웅은 없는지, 모두를 더 좋은 세상으로 이끌어줄 지도자는 없는지 고민했다.<br />
산 에서 시간을 보내던 어느 가을날, 그 젊은이는 우연히 나무 밑에서 반짝이는 것을 줍게 된다. 그것은 거대한 뱀의 문양이 그려진 은으로 된 메달이었다. 그 은뱀의 문양을 줍자, 그 자리에 푸른 빛이 솟아오르면서 문의 형상을 띄게 되었다. 젊은이는 그 푸른 빛의 문을 놀라서 쳐다보다가 그 안으로 들어갔다.<br />
나온 곳은 푸른색의 초원이었다. 젊은이는 주머니 속에서 짤랑거리는 은뱀의 문양을 지닌 채로 초원 끝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그는 나무를 베는 금발의 사나이를 만났다. 젊은이가 다가갔을 때 도끼가 그 사나이에게 상처를 입혔고, 젊은이가 달려가 도우려 하자 그 사나이는 손을 젓더니 무언가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렸다. 손에서 빛이 일었고 상처는 말끔히 치유되었다.<br />
젊은이는 그 광경에 놀라 입을 열었다.<br />
<br />
"어떻게 당신의 다리를 치료했습니까?"<br />
<br />
젊은이는 깜짝 놀랐다. 자신이 하는 말은 자기 자신도 모르는 말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사나이는 젊은이를 이상하게 바라보며 말했다.<br />
<br />
"이건 아주 간단한 마법이네. 안그런가?"<br />
<br />
사나이의 이름은 샤미노(Shamino)였다. 그날 밤 젊은이는 샤미노의 집에 머물렀다. 젊은이는 자기가 살던 세상에 대해서 말했고, 샤미노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세상에 대한 그의 말을 믿었다.<br />
<br />
"자네 출생지는 어디인가?"<br />
<br />
"캠브리지입니다. 브리티쉬 섬에 있습니다."<br />
<br />
"브리티쉬 섬이라... 좋아. 그럼 자네 이름을 브리티쉬라고 하지."<br />
<br />
젊은이는 자신의 새 이름을 받아들였다. 브리티쉬는 처음에는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았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돌아갈 필요성을 점점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그가 돌아가기를 포기한 직후에 그는 돌아가는 방법을 발견하게 되었고, 실제로 그는 가까운 사람들을 그가 사는 세계로 불러들였다. 음유시인 이올로(Iolo), 기사 듀프레(Dupre)는 그의 고향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오랜 세월 이 세계에 머물면서 지혜와 용기의 표본이 되고, 브리티쉬는 마침내 많은 도시국가를 포함하는 소사리아의 왕이 되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그를 로드 브리티쉬라고 부르게 된다.<br />
<br />
<hr><br />
"미덕을 위하여... (For the virtue...)"<br />
<br />
1979년, 한 PC 상점 점원의 손에 의해 탄생된 하나의 롤플레잉 게임은, 20년 동안 수많은 롤플레잉 매니아들을 만들어냈다. 한 편이 등장할 때마다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면서 20년 롤플레잉의 역사를 써 나간 게임이다.<br />
울티마는 1,2,3편을 '어둠의 시대', 4,5,6편을 '계몽의 시대', 7-1,7-2,8,9편을 '가디언 사가'라고 부른다. 그 이외에 외전격인 이야기로 울티마 언더월드가 2편, 월드 오브 울티마 시리즈가 2편 있다. 그리고 울티마의 멀티플레이 버전격인 울티마 온라인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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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추억속으로 잊혀져가는 게임이 되어 버렸고, 찾아볼 수 있는 울티마 시리즈로는 울티마 온라인뿐이다. 이미 제작자 리차드 게리엇이 울티마에서 오래전부터 손을 뗀 상태고, 오리진이라는 회사명도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Ultima X : 오딧세이"가 MMORPG로 제작중이기는 하지만 어떤 게임이 될 지는 아직 미지수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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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울티마 온라인을 즐기는 수많은 게이머들 중에는 이러한 울티마의 배경을 모르는 사람이 상당수인데, 이 홈페이지는 그런 울티마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 한번 울티마가 어떠한 길을 걸어왔는지 한번 살펴보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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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weight: bold;">- 댓글 백업 -<br />
</div><blockquote style="padding: 5px; background: rgb(242, 247, 252);">DukeGray - 2004/03/24 17:26<br />
울티마는 해보고싶었는 데 어렸을 때라 영어는 전혀 몰랐으니..</blockquot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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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tag : <a href="/tag/울티마" rel="tag">울티마</a>,&nbsp;<a href="/tag/RPG" rel="tag">RPG</a>,&nbsp;<a href="/tag/롤플레잉" rel="tag">롤플레잉</a>,&nbsp;<a href="/tag/게임" rel="tag">게임</a>,&nbsp;<a href="/tag/Ultima" rel="tag">Ultim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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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게임] 즐기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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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rotrain.com/1943827#comments</comments>
		<pubDate>Wed, 24 Mar 2004 01:40:00 GMT</pubDate>
		<dc:creator>레이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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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열혈강호, 그 원작에 관한 이야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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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8/29/69/a0015669_4a993046d38f7.jpg" width="300" height="41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8/29/69/a0015669_4a993046d38f7.jpg');" align="left" /><br />
세상에 악한 자란 없다.<br />
단지 생각이 조금씩 다른 사람들이<br />
살아가고 있을 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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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tyle="font-weight: bold;" size="5"><span style="font-family: '궁서','Gungseouche';">열혈강호<br />
熱血江湖</span></fon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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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16일. 열혈강호와의 첫 만남은 회사 첫 출근과 함께 시작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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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날, 난생 처음으로 게임업계 취직을 위해 KRG소프트에 입사 면접을 보러 갔었는데, 그 자리에서 채용통보가 되더니 결국에는 그다음날 나오세요~ 하는 멘트가...--; (뭐 요새같은 취업난에는 정말로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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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소프트에 대한 소개를 좀 하자면, 1997년 12월 SRPG게임 "드로이얀 1"을 맨 처음 내놓았고, 패키지의 전성기를 누렸던 회사이다. 특히 다른 국내 제작사와는 달리 버그와는 거리가 멀었던 제작사였다. 이제까지 내놓은 게임 중에서 심한 버그로 게이머들속썩인 일은 없으니까. (버그가 아주 없지는 않았지만 게임 실행/진행에 지장을 줄 정도까지는 아니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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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제작중인 "열혈강호 온라인" 제작팀에 난입하게 되었는데, 일단 게임 제작을 위해서는 원작부터 읽어야 했다. 사실 무협이라는 장르에 대해서는 조금 거부감을 가지고 있던 터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1권을 들었다.<br />
그리고 이틀이 지나고 나서, 현재까지 나온 단행본 32권까지 전부 독파해버리고 회사 내에 돌아다니는 영챔프를 싹쓸어서 최근 연재본까지 전부 다 읽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무지하게 궁금해지는 뒷내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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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하면 무공, 기연, 화려한 초식 등등이 생각나는데, 물론 열혈강호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나 열혈강호에는 또 다른 무엇인가가 있었다. 나처럼 무협을 거의 모르는 사람도 별로 큰 거부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였으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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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와 사파로 나뉘어져 있는 무림. 정파 천하오절 중 하나인 검황의 손녀 "담화린"은 자신의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복마화령검을들고 여행을 떠난다. 그러다 화룡도를 물려받은 사파의 절대지존 천마신군의 여섯째 제자 "한비광"을 만나면서 본격적인 모험에뛰어들게 되는데... 여자를 엄청나게 밝히는 한비광의 성격과 거기에 점점 동화되어 망가져 가는 담화린. 너무 밝히는 관계로북해빙궁주의 사위가 되고 남림야수족장 딸을 겁탈했다는 오해까지 사는 한비광... 그러면서도 한번도 여성과 맺어지지 못하는비운(?)의 캐릭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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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함이 바탕에 깔리고 이러한 코믹스러움이 수면 위로 떠올라 있는 그런 작품이었다.진지한 장면에서도 어떤 코믹적인 요소가 튀어나올지 예상을 할 수가 없다는... (근데 최근연재분을 보면 그런 요소가 줄어드는느낌이 들고 웬지 질질 끈다는 느낌도 든다.) <br />
32권까지 다 읽고 이어서 최근연재분까지 일사천리로 읽어내면서 왜 이 작품을 진작에 안 봤는지 후회가 들었다. 그림체는... 만화를 잘 안보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그런대로 마음에 들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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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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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http://www.fancug.net 의 감상/추천란에 올린 글을 고친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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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댓글 백업 -</span><br />
</div><blockquote style="padding: 5px; background: rgb(242, 247, 252) none repeat scroll 0% 0%; -moz-background-clip: border; -moz-background-origin: padding; -moz-background-inline-policy: continuous;"><span style="font-weight: bold;">DukeGray</span> - 2004/03/23 12:58 <br />
일단 쉽게 입사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br />
그 개그컷하면 생각나는 게 화룡도의 눈알...<br />
(개그컷에 들려있는 화룡도는 눈알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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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51, 102, 255);">레이딘</span><span style="color: rgb(51, 102, 255);"> - 2004/03/23 14:52 </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예. 그 눈알이 참 인상적이죠.</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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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그란덴</span> - 2004/03/23 22:18 <br />
열혈강호를 처음에는 참 재미있게 봤는데, 가면 갈수록 만화에 대한 집중도가 하락하는 기분입니다. 딱 17권 정도까지 즐겁게 보고, 그후로는 그림도 이야기도 점점 맘에 안들더군요.<br />
하지만 꽤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 읽어나 볼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음웃핫핫핫핫!)<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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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월야</span> - 2004/03/24 08:30 <br />
...지금은 그저 완결 난 뒤에 보는게 어떨까하고 생각 중입니다.</blockquote><br />
<br/><br/>tag : <a href="/tag/열혈강호" rel="tag">열혈강호</a>,&nbsp;<a href="/tag/한비광" rel="tag">한비광</a>,&nbsp;<a href="/tag/krg" rel="tag">krg</a>,&nbsp;<a href="/tag/무협" rel="tag">무협</a>,&nbsp;<a href="/tag/게임" rel="tag">게임</a>,&nbsp;<a href="/tag/MMORPG" rel="tag">MMOR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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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게임] 만들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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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rotrain.com/1943377#comments</comments>
		<pubDate>Tue, 23 Mar 2004 02:12:00 GMT</pubDate>
		<dc:creator>레이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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