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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소와 조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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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비웃는다고 삐지지 마셈.</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2 Nov 2009 08:00: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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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소와 조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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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비웃는다고 삐지지 마셈.</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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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신종플루백신 이상반응 발생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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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amp;corp=fnnews&amp;arcid=00000921817463&amp;cDateYear=2009&amp;cDateMonth=11&amp;cDateDay=12">신종플루 백신 첫날 이상반응 12건</a><div><br />
</div><div><blockquote>보건복지가족부 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접종 첫날인 11일 백신을 맞은 전국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480여곳, 학생 20여만명 중 12명이 현기증, 오심, 두통, 어지럼증, 근력저하, 구토 등 경미한 이상 반응을 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계절독감 백신의 이상반응이 10∼15%인 점을 고려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br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color: rgb(0, 0, 0); "><br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color: rgb(0, 0, 0); ">대책본부는 “신고된 이상반응은 백신의 부작용이 아니라 학생들이 주사를 맞는다는 두려움과 공포로 호흡이 가빠지면서 피가 알칼리로 바뀌는 호흡성 알칼리혈증에 의해 나타나는 가벼운 증상”이라면서 “우려할만한 일은 아니다”고 설명했다.</blockquote></div><div><br />
</div><div>의외로 계절독감 백신의 이상반응이 높네요. 물론 심각한 이상반응은 저것보다 훨씬 낮겠습니다만.</div><div><br />
</div><div>우리가 다 알다시피 정상상태에서 일부러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 어지러워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것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나 그런 데 보면 긴장하고 그럴 때 종이봉지를 얼굴에 대고 숨을 쉬는데, 그게 저런 어지럼증을 방지하기 위해서죠.</div><div><br />
</div><div>숨을 가쁘게 쉬게 되면 폐에서 기체교환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고, 핏속의 이산화탄소가 폐를 통해서 과도하게 공기중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혈액의 pH를 유지해 주는 중탄산염(bicarbonate) 완충시스템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산화탄소는 물에 녹으면서 탄산이 되고 이것이 중탄산염과 평형을 이루면서 pH가 7 근방에서 유지되는데, 이산화탄소가 너무 줄어들게 되면 탄산의 공급이 줄어들고 따라서 피가 알칼리성으로 바뀌게 되죠.&nbsp;</div><div><br />
</div><div>대부분 저런 부작용이라면 걱정할 일은 아닌 게 맞겠네요. 오히려 걱정 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거지.</div>			 ]]> 
		</description>

		<comments>http://redwood.egloos.com/4274677#comments</comments>
		<pubDate>Thu, 12 Nov 2009 08:00:36 GMT</pubDate>
		<dc:creator>맨땅에헤딩</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이건 범죄 아닌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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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06/2009110601095.html?Dep0=chosunmain&amp;Dep1=news&amp;Dep2=headline1&amp;Dep3=h1_02">거미박사</a></div><div><br />
</div>연구를 향한 물불 안가리는 열정과, 지금보다는 약간 느슨했을 수도 있는 과거의 기준을 다 고려한다고 해도, 2009년에 와서 자랑이라고 신문 인터뷰에 떠들 얘기는 아닐 것 같은데. 뭐 정년퇴직한 노학자야 깡패 전력을 회고하는 노목사처럼 부담없이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1등 신문으로서는 조금 개념이 부족한 듯...<div><br />
</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3333FF">"내가 가기만 하면 그 나라 거미를 초토화시킨다고 공항에서부터 감시가 심해요. 한번 해외에 나가면 두 달 정도 여러 나라를 돌며 500여 마리 정도를 잡아오죠. 보호종도 몰래 잡아와요. 절대 뺏길 수 없죠. 허허."</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3333FF"><br />
</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3333FF">가장 기억에 남는 해외 출장은 1993년 갈라파고스 제도를 방문한 때다. 김 교수가 갈라파고스를 방문하자마자 환경보호 단체 관계자 2명이 그를 따라붙었다. 그는 관광하러 왔다고 거짓말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김 교수는 대신 꼬마들을 이용했다. 지역 주민이 잡는 거미는 적발되지 않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숙소에서 아이들에게 '거미 잡아오면 줄게'하며 달러를 흔들었어요. 그렇게 잡은 거미가 200마리는 넘을 겁니다." 그렇게 확보한 거미를 국내로 가져오기 위해 일부러 물리기도 했다. 1991년 미국 미시시피강에 갔을 때다.</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3333FF"><br />
</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3333FF">"보호종인 검은과부거미를 못 가져가게 해 일부러 물렸어요. 사람들이 치료하다가 '거미는 어떻게 했냐'고 묻길래 버렸다고 하니 믿더라고요. 그래서 몰래 가져왔어요. 위험한 거미로 알려졌지만 의외로 죽을 확률은 낮거든요." 그는 '밀수의 달인' '거미계의 문익점'으로 통한다. 그는 "공항에서 걸리지 않는 비법이 있다"고 했다. 예를 들어 갈라파고스에서 잡은 거미를 넣은 병에 미시시피강에서 잡았다고 거짓으로 표기하는 식이다.&nbsp;</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3333FF"><br />
</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3333FF">그는 "다른 나라에서 연구목적으로 잡았다고 하면 통과가 된다"며 "이중 장부를 작성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그가 모은 거미가 25만여 마리, 최초로 발견한 거미만도 140여 종이다.</font></div>			 ]]> 
		</description>

		<comments>http://redwood.egloos.com/4271267#comments</comments>
		<pubDate>Sat, 07 Nov 2009 12:42:02 GMT</pubDate>
		<dc:creator>맨땅에헤딩</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돌 가져와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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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내가 이 자에게 돌을 좀 던져야 쓰겄다.<div><br />
</div><div><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14/2009091401847.html" target="_blank">논문 표절 시비의 속사정</a></div><div><br />
</div><div><blockquote>학회나 연구 기관이 난립하다 보니 여기저기서 학술 대회나 논문지에 경쟁적으로 논문을 내달라는 청탁이 들어온다. 대학별로 논문 편수가 할당되기도 한다. 이럴 경우엔 딱히 거절할 명분도 없는 것이 사실이고, 논문을 내지 않으면 그 영역에서 '왕따'당할 수도 있다. 시간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결국은 기존에 발표했거나 이미 게재한 논문을 일부 손질해 내거나 그대로 제출하고 싶은 유혹을 거부하기란 솔직히 힘든 일이다. 그뿐 아니라 '공동 연구자'로 참여해달라는 청탁도 많은데, 뿌리치기란 쉽지 않다. 대학사회에서 내려온 관행이고, 이 문제는 결국 연봉 책정 등과 연관이 되기 때문이다. <b><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CC0000"><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그래서 적어도 교수사회에선 '자기 논문 표절' 정도를 갖고 누구도 다른 교수에게 <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size: large;">돌을 던질 수는 없다</span></span></font></b>. 대부분이 '공범'이거나 적어도 '방조자'일 수 있기 때문이다.</blockquote></div><div><br />
</div><div>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고...너희 동네는 그런가보지.</div>			 ]]> 
		</description>

		<comments>http://redwood.egloos.com/4234968#comments</comments>
		<pubDate>Tue, 15 Sep 2009 04:12:51 GMT</pubDate>
		<dc:creator>맨땅에헤딩</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보비 찰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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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amp;ctg=news&amp;mod=read&amp;office_id=109&amp;article_id=0002049689">보비 찰튼, "박지성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a><div><br />
</div><div>...라는 말씀을 하신 전설적인 영국의 축구선수 보비 찰튼 경은 무려...</div><div><br />
</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9/09/55/b0036755_4aa7031ebd8cf.jpg" width="500" height="251.72413793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9/09/55/b0036755_4aa7031ebd8cf.jpg');" /></div></div><div style="text-align: left;">그러니까 말하자면,</div><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f/fa/Latimeria_Chalumnae_-_Coelacanth_-_NHMW.jpg/800px-Latimeria_Chalumnae_-_Coelacanth_-_NHMW.jpg" alt="File:Latimeria Chalumnae - Coelacanth - NHMW.jpg"></div><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div style="text-align: left;">이런 거???</div><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div style="text-align: left;">지못미 보비찰튼 경...</div><br/><br/>tag : <a href="/tag/생활의활엽수" rel="tag">생활의활엽수</a>,&nbsp;<a href="/tag/저푸른해원을향하여흔드는영원한페스탈로찌의손수건" rel="tag">저푸른해원을향하여흔드는영원한페스탈로찌의손수건</a>			 ]]> 
		</description>
		<category>생활의활엽수</category>
		<category>저푸른해원을향하여흔드는영원한페스탈로찌의손수건</category>

		<comments>http://redwood.egloos.com/4230385#comments</comments>
		<pubDate>Wed, 09 Sep 2009 01:33:09 GMT</pubDate>
		<dc:creator>맨땅에헤딩</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기적의 사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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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28/2009082801235.html" target="_blank">기적의 사과, 집념의 31년</a><div><br />
</div><div>인터뷰 기사는 항상 미화되기 마련이므로 에누리해서 들을 필요는 있겠지만, 마지막 부분에 참 좋은 말이 있어서 소개한다. 깨달음을 얻었다는 건 이런 게 아닐까.</div><div><br />
</div><div><blockquote>―농약과 비료를 '악(惡)'이라고 보시나요?<br />
<br />
"인간은 농약과 비료에 참 많은 신세를 졌어요. 고맙지요. 하지만 사용하지 않고도 같은 수확량, 같은 품질의 열매를 얻을 수 있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그뿐이지요."</blockquote></div><div><br />
</div><div>정말 그 뿐이다. 아프리카에서는 아무도 굶어죽지 않고, 냉장고엔 시원한 음료와 신선한 고기가 저장되게 하면서도, 농약과 비료는 쓰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사일 대신 컴퓨터 자판을 또깍거리면서 먹고 살게 하는 재주를 우리는 아직 갖고 있지 않을 뿐이다. 농약과 비료에게 감사하고, 혹시 그것을 피할 수 있을 만큼 유복한 환경이라면 그 또한 감사하라.</div>			 ]]> 
		</description>

		<comments>http://redwood.egloos.com/4222143#comments</comments>
		<pubDate>Sat, 29 Aug 2009 06:16:20 GMT</pubDate>
		<dc:creator>맨땅에헤딩</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지난 정부"는 이미 1년 반 전에 물러났습니다. ]]> </title>
		<link>http://redwood.egloos.com/421624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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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21/2009082100141.html?Dep0=chosunmain&amp;Dep1=news&amp;Dep2=headline3&amp;Dep3=h3_01">'바이오 주권'이 위태롭다.</a><div><br />
</div><div><blockquote>사스(급성중증호흡기증후군)와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을 겪으면서 2004년부터 각국이 항바이러스 약물을 경쟁적으로 사들일 때, 당시 정부의 고위 인사들 사이엔 이상한 인식이 퍼져 있었다고 다수의 관계자가 전하고 있다. 럼즈펠드 미 국무장관이 타미플루 판매회사의 지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미플루 비축론'은 미국 보수 인사의 수입을 늘려주려는 '음모'라는 것이었다.<br />
<br />
익명을 요구한 보건복지가족부 고위 관계자는 "타미플루 비축을 늘리는 예산안을 수차례 올렸으나 이런 분위기 때문에 번번이 삭감됐다"고 전했다. 또 정부 예산 편성에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보험용 예산'을 책정하는 데 인색한 관행이 있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blockquote></div><div><br />
</div><div>설령 지난 정부에서 잘못된 판단이 있었다고 해도, 1년 반이나 시간을 줬으면 그것을 해결하거나 혹은 해결하려는 시도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신종 플루 대유행이 2008년 중반에 일어났다면 이해해 줄 수 있는 변명이지만, 정권 바뀐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쟤들이 그런 건데요" 하는 변명을 구질구질하게 늘어놓을 건가?</div><div><br />
</div><div>게다가 2004년이면 지금부터 5년 전인데, 타미플루의 유효기간도 5년이다 (요즘은 워낙 구하기 힘드니까 일부 국가에선 유효기간을 7년으로 올린다고 하지만). 어차피 그 때 사 모았다고 하더라도, 지금쯤은 유효기간이 지난 타미플루를 새 약으로 갈아 채워넣을 시점이란 얘기다. 그리고 그걸 했어야 하는 건 현 정부이다. 지난 정부가 잘못을 했든 안했든 그것과 무관하게, 저 기사에 쓰여진 주장 및&nbsp;사실대로라면, 현 정부는 해야 할 일을 안 한 거다.</div><div><br />
</div><div>더 이상 남 탓 하지 말고, 일이나 똑바로 해라. 뺀질거리면서 제 잘못 아닌데요 하는 놈들이 제일 나쁜 놈들이다.</div><div><br />
</div>			 ]]> 
		</description>

		<comments>http://redwood.egloos.com/4216245#comments</comments>
		<pubDate>Fri, 21 Aug 2009 06:10:40 GMT</pubDate>
		<dc:creator>맨땅에헤딩</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개념, 혹은 그것의 부족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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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2007111674909">임신중 한약 먹으면 안 된다고?</a><div><br />
</div><div>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된다고 "선언"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그것을 증명한 사람들은 없다. 그리고 모르면 먹지 않는 것이 정답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임신중 먹어서 괜찮았으니 증명한 것이다라는 유치한 (비)논리는 사절이다. 의학에서의 증명이란 실험이 필요하고, n=1 인 테스트는 실험으로 쳐 주지 않는다. 그리고 (n=1) * 1,000 하고 n=1,000 하고는 완전히 다른 얘기이다 (무슨 소리인지 알려나...).</div><div><br />
</div><div>뭐, 이해한다. 의학의 그늘에서 밖에는 자랄 수 없는 대체의학의 시술자로서는, 지식의 발전으로 점점 좁아지는 그늘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그리 많지 않을테니 비논리의 힘이라도 빌릴 수 있으면 빌려야겠지.&nbsp;</div>			 ]]> 
		</description>

		<comments>http://redwood.egloos.com/4215475#comments</comments>
		<pubDate>Thu, 20 Aug 2009 04:37:55 GMT</pubDate>
		<dc:creator>맨땅에헤딩</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2009.8.18 ]]> </title>
		<link>http://redwood.egloos.com/421389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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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김대중 전 대통령만큼 한 인간에 대한 평가가 극단적으로 엇갈리는 인물은 흔치 않지만, 분명한 것은 그는&nbsp;현재 우리가 살면서 보고 있는 대한민국의 많은 모습을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리고 앞으로 보게 될 우리 사회의 미래의 모습을 만들어내는 데 큰 영향을 끼치거나 끼치게 될&nbsp;몇 안되는 한국 현대사의&nbsp;인물 중 하나라는 것이다. 우리는 그에게, 또 그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빚지고 있고, 그 부채의 청산은 그의 사후에도 오랫동안 끝나지 않을 것이다.<div><br />
</div><div>그의 진의가 내가 해석한 그것이었기를 바라며, 그 뜻이 오래 기억되며 또 이루어지기를.</div>			 ]]> 
		</description>

		<comments>http://redwood.egloos.com/4213892#comments</comments>
		<pubDate>Tue, 18 Aug 2009 05:55:35 GMT</pubDate>
		<dc:creator>맨땅에헤딩</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김민선에게 멍청할 자유를 허하라 ]]> </title>
		<link>http://redwood.egloos.com/421098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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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95915&amp;CMPT_CD=P0000">"미 쇠고기 홍보대사 되면 소송취하 고려...10대 계속 미 쇠고기 안먹으면 체력저하"</a><div><br />
</div><div>김민선의 그 발언은 물론 극심하게 멍청했지만, 그녀에게는 대뇌를 거치지 않은 문장을 개인적인 공간에서 말하거나 쓸 자유가 분명히 있다.</div><div><br />
</div><div>물론 이 기사에서 인터뷰한&nbsp;아저씨에게도 마찬가지로&nbsp;멍청할 자유가 있고, 심지어는 누구를 상대로든&nbsp;민사소송을 제기할 자유까지도 있다 (상식적으로는 승소할 거라고 생각이 안 되지만). 문제는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이러한 멍청함을 확대재생산하는 언론과 정치인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div>			 ]]> 
		</description>

		<comments>http://redwood.egloos.com/4210983#comments</comments>
		<pubDate>Fri, 14 Aug 2009 03:22:24 GMT</pubDate>
		<dc:creator>맨땅에헤딩</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도대체 뭘 어쩌라고 ]]> </title>
		<link>http://redwood.egloos.com/420330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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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news.joins.com/article/392/3710392.html?ctg=2002">[문창극 컬럼] 마지막 남은 일</a><div><br />
</div><div>DJ의 비자금이 과연 있을까? 그가 활동했던 시대를 생각해 보면 비자금을 조성했었다는 것은 거의 확실히 사실일 것이며, 그것 중 일부가 아직 남아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저 위의 컬럼은 이러한 논리적 유추와는 전혀 상관없이, 완벽하고도 흠잡을 데 없는 교과서적으로 잘못된 글쓰기이다.</div><div><br />
</div><div>결국 저 글의 논리는 이것이다.</div><div><br />
</div><div>1. DJ의 비자금에 대한 이런저런 소문 및 정황이 있었다.</div><div>2. DJ는 곧 죽을지도 모른다.</div><div>3. 그러니 역사와 국민 앞에서 가족이 나서서 의혹을 해명하라.</div><div><br />
</div><div>대뇌 회백질을 1그램정도 사용해 보면, 저 얘기는 결국 "DJ 가족이 비자금의 존재를 인정해라"라는 얘기와 완전한 동치이다. 비자금의 존재를 부정하면 의혹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즉 "쟤들 또 거짓말한다"). 문창극 씨는 그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 &lt;이 정도면 대놓고 비자금의 존재를 인정하라고 말한 것은 아니면서 에둘러 잘 썼지&gt;라고 스스로 대견해 하는 중이거나, 아니면 스스로 DJ의 비자금에 대해 추호도 의심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 글의 논리에서 뭐가 문제인지 스스로는 절대 깨닫지 못하는 상태이거나, 둘 중의 하나일 수 밖에 없다. 즉 비겁하거나 멍청하거나. 그의 자랑스러운 "무죄추정의 원칙"은 말로만 내세우는 자가당착임이 극명하게 드러난다.</div><div><br />
</div><div>대한민국 유수 언론의 대기자 씩이나 된다면 좀 더 용감하거나 좀 더 유능해도 되는 것 아닐까? 저렇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서 (문장의 우아함이나 논조의 세련됨을 위해서가 아니라) 정치적, 사회적 파장이 겁나서 빙 돌려 말하지 말고,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라고 주문할 수도 있지 않나? 비겁하게 성역 어쩌고, 무죄추정 어쩌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지 않고 용감해질 수 있단 얘기다. 아니면 진짜 기자답게, 대한민국 기자답게, 조중동 기자답게, 불독처럼 물고 늘어져서, 영부인 20촌의 비리를 찾아내는 취재력으로 파헤쳐 보든가.</div><div><br />
</div><div>발로 뛰는 취재력도, 수천만인오왕의 하는 용기와 자신감도, 기자의 필수덕목인 논리력과 문장력도 없는 대기자라면 족벌신문 간판 뒤에 숨어서 짱돌 던지는 능력 말고는 뭐가 있는건가?</div>			 ]]> 
		</description>

		<comments>http://redwood.egloos.com/4203301#comments</comments>
		<pubDate>Mon, 03 Aug 2009 14:11:11 GMT</pubDate>
		<dc:creator>맨땅에헤딩</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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