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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yper-rationale</title>
	<link>http://rationale.egloos.com</link>
	<description>Rationale for Themes</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Mar 2006 01:11: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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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yper-rationa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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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Rationale for Themes</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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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블로그 이전 발표 ]]> </title>
		<link>http://rationale.egloos.com/1701555</link>
		<guid>http://rationale.egloos.com/1701555</guid>
		<description>
			<![CDATA[ 
  블로그 이전을 발표합니다.<br />
<br />
이전된 주소는 <a href="http://www.rtnl.info/">http://www.rtnl.info</a>&nbsp;로 이 공간, <a href="http://rationale.egloos.com/">http://rationale.egloos.com</a>,&nbsp;&nbsp;은 2006년 3월 29일 00시 00분 이후부터는&nbsp;추가적인 지원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br />
<br />
RSS로 구독하시던 분들도 이전된 블로그를 방문하셔서 피드 주소를 수정해주십시오.<br />
<br />
글 본문은 전부 이전한 상태로&nbsp;이 공간에 남겨진 포스트들은 모두&nbsp;비밀글로 처리할 생각이었으나 남겨놓으신 댓글과 트랙백의 처분을&nbsp;제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어서 일단은 그대로 둘 생각입니다. 향후 SK측에서 2차 저작권 및 인접 저작권에 관한 약관 변경시 전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br />
<br />
남겨진 글들의 저작권은 기존에 작성된 안내를 따르시면 됩니다.<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rationale.egloos.com/1701555#comments</comments>
		<pubDate>Mon, 27 Mar 2006 23:43:27 GMT</pubDate>
		<dc:creator>Rationa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WiBro에 관한 김상하님의 글 ]]> </title>
		<link>http://rationale.egloos.com/1674805</link>
		<guid>http://rationale.egloos.com/1674805</guid>
		<description>
			<![CDATA[ 
  Establishing Draft : None<br />
<br />
Feeling : 요새 계속 인텔리전트 빌딩 안에만 갖혀 있다 오후에 시간을 내어 야외에 다녀왔습니다. 좋네요.<br />
<br />
<a title="" href="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meid=0201&ps_ccid=4003&ps_hnum=1999996071" target=_blank><u>WiBro에 관한 김상하님의 글</u></a>입니다. WiBro와 WiMax를 상세히 비교하고 현재 상황과 향후 전망을 밝혀 놓았습니다. <br /><br />			 ]]> 
		</description>
		<category>Everyday New Posts</category>

		<comments>http://rationale.egloos.com/1674805#comments</comments>
		<pubDate>Thu, 23 Mar 2006 13:21:42 GMT</pubDate>
		<dc:creator>Rationa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블로고스피어의 타협적 엘리트주의Understanding Elitism On The Blogosphere ]]> </title>
		<link>http://rationale.egloos.com/1667159</link>
		<guid>http://rationale.egloos.com/1667159</guid>
		<description>
			<![CDATA[ 
  다분히 실험적이고 논란의 여지가 넘치는 글입니다. 엘리트 이론을 응용하여 하나의 체계를 세울 수 있는 지적 능력도 없거니와 비전문가에 불과한 제 시각이 사실을 왜곡하거나 일각만을 조명할 수도 있습니다. 아닙니다. 일각만 조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지극히 비관적인 하나의 망상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br />
<br />
지난 이글루스 사태 -- 사태란 단어를 사용함이 적절한가에 대한 논의는 집어치우고 --  를 통해 우리는 '이글루스'라는 공간이 갖는 의미를 곱씹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께서 컨텐츠 생산 능력을 가진 1%의 블로거가 갖는 중요성에 못지 않게 '읽고 피드백하는 나머지 99% 블로거'를 강조하셨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 1%와 99%의 관계를 엘리트 이론과 연관시켜 바라봅니다. 블로고스피어에 대해 한 번쯤 논의를 전개하고 싶었습니다.<br />
<br />
엘리트 이론은 제 1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나치즘의 도래와 함께 주목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국민들의 정치 참여를 보장하는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의 정치체계가 현실적으로는 소수에 의한 지배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기 시작하면서 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다양한 이론적 접근이 시도되었습니다. 이 접근들이 고전적 엘리트 이론으로 자리잡았고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br />
<br />
여러 접근들 가운데 가장 단순하고 근본적인 접근은 파레토Vilfredo Pareto에 의해 시도되었는데 파레토가 제시한 엘리트 개념이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엘리트상과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윤리와 가치 판단을 배제하고 전적으로 심리적, 비합리적 변수로 엘리트, 비엘리트를 구분하여 다음과 같이 규정하였습니다.<br />
<br />
<div class=boxgray>사회의 각 영역에서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들</div><br />
파레토는 마키아밸리Machiavelli의 '소수자 지배'의 관념을 계승하여 모든 사회는 엘리트elite와 비엘리트nonelite로 구성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도식이 고착된 것이라면 모든 사회는 이미 경직된 특권적 계급제도가 확립되어 있을 것이기에 강등demotion과 승진promotion이 결합된 순환론circulation을 주장하였습니다. 우리가 파레토의 이론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엘리트 순환론'입니다. 엘리트 순환은 구엘리트가 더 이상 엘리트 계층에 머무를 자격이 만료되었을 때 비엘리트로 강등당하고 그 자리를 비엘리트층의 우수 인재들이 승진하여 이루어집니다.<br />
<br />
블로고스피어에서 말하는 '인기 블로거'의 생성 과정도 이와 비슷한 구조로 이루어집니다. 흔히 말하는 포스의 소유자들이 꾸준한 포스팅을 할 때 인지도가 쌓이게 되고 방문자가 늘어나면서 인기 블로거가 됩니다. [승진] 엘리트의 위치로 승진된 인기 블로거라도 일정 기간 이상 포스팅을 중단하게 되면 다시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서서히 잊혀가는 존재가 되고 허브로서의 자격을 상실합니다. [강등] 물론 순환론과는 달리 반드시 강등과 승진이 동시에 발생하지는 않습니다.<br />
<br />
역시 같은 고전적 엘리트 이론가인 모스카Gaetano Mosca는 엘리트가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방식을 정치공식으로 규정하고 통용되는 사회 집단의 독특한 신념이나 가장 강력한 감정 또는 정치적 탁월성이 지켜지는 집단의 특수부분에 대한 신념과 감정을 기초로 한 공식이 엘리트 집단을 유지시키는 사회적 기반으로 작용한다고 말합니다. 곧 새로운 경향, 기술 및 이데올로기에 의해 새로운 엘리트 집단이 탄생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엘리트 집단의 기반은 소속 사회에 따라 달라서 원시 사회에서는 물리적 힘과 호전성, 중세 사회에서는 종교적 상징의 조작에 대한 능력이 귀중한 가치가 되며 현대 지식 사회에서는 전문화된 지식이야말로 엘리트가 지위를 유지하는 가장 두드러진 기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기 블로거로 대변되는 블로고스피어의 엘리트 집단 -- 이하 엘리트 집단에 속하는 블로거는 엘리트 블로거로 부릅니다. -- 은 세분화, 전문화된 지식과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br />
<br />
많은 블로거들이 계속해서 포스트를 작성할 수 있게 해주는 동기는 타인의 존경과 인정입니다. 이 동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오래되고 진부한 5단계 욕구설이나 ERG 이론까지 들먹거리지 않아도 존경받고 싶어하고 인정받길 원하는 사람의 특성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비록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그 시선을 즐깁니다. 실체로서 대면하지 않고 인터넷이라는 여과장치 혹은 매개체를 통할 수 있다면 조금 더 편안하고 안락한 마음으로 만족할 수도 있습니다.<br />
<br />
엘리트 블로거들은 존경과 인정을 찾아 인터넷에 오지만 나머지 블로거들이 블로깅에 매진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유를 지적 만족감intellectual satisfaction에서 찾습니다. 판단의 근거는 엘리트 블로거들이 지위를 유지하는 기반이 지식과 정보라는 사실입니다. 이 지적 만족감이라는 용어가 상당히 애매합니다. 지적 만족감을 느끼는 원인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지적 능력을 사용하는 데에서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자신이 생산한 지적 소산을 타인이 사용하는 데에서 만족감을 찾기도 합니다. (후자의 만족감은 엘리트 블로거들의 블로깅하는 이유로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이유는 아래에서 상술하겠습니다.<br />
<br />
이제부터 서술할 내용은 <strong>하나의 가설</strong>입니다. 반론은 환영합니다. 설령 가설이 깨어지더라도 불완전한 가설이 담론을 통해 사고가 단단해지고 오류가 수정되는 과정은 바람직한 현상입니다.<br />
 <br />
<u>엘리트 블로거는 존경과 인정을 받고 다른 블로거들은 존경과 인정을 표하는 대신 지적 소산을 얻어간다.</u><br />
<br />
우리는 엘리트 블로거가 존경과 인정을 받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가 지적 능력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지식'을 바라보는 한국 지식사회 대중들의 시선은 지극히 이론 중심적이고 인문사회과학 지향적입니다. 이는 조선시대의 이론 중심적 세계관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결과로 적어도 한국 사회에서는 소유한 지식의 양이 사람의 인격과 사회적 신분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곧 제재에 관련된 지식의 결여으로 인한 인문사회과학적 담론공간에서의 소외는 인격 혹은 신분을 격하시킬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으며 사회적 무시 대상으로까지 전락할 수 있습니다.<br />
<br />
현대이론은 과거에 비해 복잡하고 광범위합니다. 그만큼 담론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소재 범위가 넓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담론공간에서 소외되지 않으려는 몸부림은 모든 현대이론들을 섭렵하려는 욕구로 이어지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분량의 이론에 좌절한 개인은 한 주제에 대한 깊은 고찰대신 잘 정제된 요약의 추구로 이어집니다. <br />
<br />
한국의 사회 구성원들 일부가 구성하고 있는 블로고스피어를 고찰함에 있어 구성원이 속해있다는 이유로 한국 지식 사회의 일반적 특성을 적용시키는 일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나 작은 차이가 유의미한 중심 줄기를 훼손하지 않습니다. 곧 블로고스피어에서 지식을 갈구하는 대중들은 한국 지식사회 대중들과 여러 행동양식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봅니다.<br />
<br />
통속적으로 "돈이 될 수 있는 컨텐츠"로 평가받는 포스트들은 잘 정제된 요약들과 지식담론들이 많습니다. 요약을 통해 부족한 지식을 섭렵하고 담론의 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대신 살짝 발을 담그는 행위를 통해 남에게 뒤쳐지지는 않는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체주의 경향이 강한 한국 사회에서 남과 보조를 맞추는 행위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엘리트 블로거들은 지속적인 존경과 지지를 유도하기 위해 이들의 소극적 참여를 인정합니다. 이러한 인정은 자신도 지적 공간의 구성원이라는 자기 만족의 바탕이 됩니다. 만족감은 다시 지적 허영으로 표출되어 엘리트 블로거들의 탁월성은 인정하되 자신은 엘리트 블로거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중간 계층이라는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br />
<br />
블로고스피어의 모델은 피라밋 구조가 아닌 네트워크 구조를 취하며 신다원주의Neopluralism적 특성을 많이 띄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엄연히 존재하는 엘리트 블로거들의 존재와 다른 블로거들의 미묘한 관계는 신다원주의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공생관계와 비슷한 이 현상을 설익은 지식으로나마 타협적 엘리트주의Understanding Elitism라고 명명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 저 역시 지적 허영에 빠져있을 수도 있습니다).<br />
<br />
타협적 엘리트주의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닙니다. 어떠한 방식이라도 인문사회과학에 대한 관심 자체가 미비한 것이 현 실정이기 때문에 요약을 섭렵하는 수준이라도 다양한 분야를 살펴보는 일은 학문을 접하는 초년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작업입니다. 지적 허영으로 인해 요약만을 추구하던 중 학문에 대한 배고픔을 느껴 하나의 화두로 깊게 침잠할 수도 있습니다.<br />
<br />
<br />
더하는 이야기.<br />
<br />
제목을 블로고스피어를 통한 타협적 엘리트주의Understanding Elitism Over The Blogosphere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제목을 붙일 경우 담론의 범위가 한국 사회 전체로 확장될 수 있고 기존 지식사회와 인터넷의 결합이 어떤 양상을 보이는 가에 대한 고찰까지 함께 진행되어야하므로 블로고스피어의 타협적 엘리트주의Understanding Elitism On The Blogosphere로 붙입니다.<br />
<br />
<br />
Rationale for Issues ( http://rationale.egloos.com )<br />
----------------------------------------------------------------------<br />
<br />
블로그의 어느 부분이라도 이 글의 원저자인 'Rationale' 의 서면 허가 없이는 '서류적 전재와, 사진을 포함하여 현재와 향후 개발될 전자적 혹은 기계적 기술을 사용한 어떤 형태로의 공적, 상업적 이용' 을 금지합니다.<br />
<br />
No part of the Rationale's postings may be used for any public or commercial purposes in any form or by any means, electronic or mechanical, including photocopy, recording or any information storage now known or to be invented, without permission in writing from 'Rationale' <br /><br />			 ]]> 
		</description>
		<category>Rationale for Issues</category>

		<comments>http://rationale.egloos.com/1667159#comments</comments>
		<pubDate>Wed, 22 Mar 2006 08:29:30 GMT</pubDate>
		<dc:creator>Rationa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이슬람 문명에 관한 아르님의 포스트 ]]> </title>
		<link>http://rationale.egloos.com/1655955</link>
		<guid>http://rationale.egloos.com/1655955</guid>
		<description>
			<![CDATA[ 
  Establishing Draft : Contemporary Internet Elitism<br />
<br />
Feeling : 이정우님의 "탐독"을 읽고 있습니다. 참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의 어휘로 문학과 과학, 철학을 넘나드는 '유목적 사유'를 섬세하게 풀어낸 시선이 좋습니다. 한 번쯤 읽어보셔도 좋은 책입니다.<br />
<br />
<a title="" href="http://archum20.egloos.com/" target=_blank><u>누구의 것도 아닌 집</u></a>의 <a title="" href="http://archum20.egloos.com/2289891"target=_blank><u>정수일 지음, 《이슬람문명》, 창비, 2002</u></a><br />
<br />
이슬람 문명은 정서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우리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얼마 전까지도 직접적인 접촉보다 서양의 시선이 많이 가미된 도서나 자료들을 통해 바라보는 것이 고작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슬람을 향한 객관적이고 상대주의적 관점이 적극적으로 시도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br />
<br />
아르님의 포스트를 읽으시면서 관념 속에만 자리 잡고 있었던 이슬람이라는 단어에 긍정적 채색이 더해지면 좋겠습니다. 채색이 더해진 이슬람은 작지만 커다랗게 다가올 것입니다. 글을 다 읽으신 다음 중간에 링크된 아르님의 포스트인 'Islamic fundamentalism'까지 읽으시면 더 좋습니다. 최근의 글이라 위의 글을 링크하였는데 읽어보십사 하는 글은 Islamic fundamentalism입니다.<br /><br />			 ]]> 
		</description>
		<category>Everyday New Posts</category>

		<comments>http://rationale.egloos.com/1655955#comments</comments>
		<pubDate>Mon, 20 Mar 2006 13:33:56 GMT</pubDate>
		<dc:creator>Rationa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정보 안내자에 관한 태우님의 포스트 ]]> </title>
		<link>http://rationale.egloos.com/1649204</link>
		<guid>http://rationale.egloos.com/1649204</guid>
		<description>
			<![CDATA[ 
  Establishing Draft : Contemporary Internet Elitism<br />
<br />
Feeling : 수고하셨습니다. 외야에 물방개도 사는 자연친화적 구조를 가진 구장과 열악한 지원 속에서 열심히 싸워주신 것만으로 감사합니다. 파아란 유니폼은 언제까지나 최고입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언제까지나.<br />
<br />
Trackback : <a title="" href="http://twlog.net/wp"><u>태우's log</u></a>의 <a title="" href="http://twlog.net/wp/?p=414"><u>더 많은 것은 좋은 것, 아니면 나쁜 것?</u></a><br />
<br />
Filter와 Spotter. 지금 작성하고 있는 포스트와 상통하는 면이 있는 글입니다.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대해 너무 늘어놓은 기분이 드는 드래프트라 완료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미숙할 제 글에 비해 태우님의 글에서는 배울 점이 많습니다. 우리는 이미 별들의 수만큼 존재하는 블로그들 가운데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의 RSS를 구독하고 정보들을 취사선택하는 일에 익숙해져 있습니다.<br />
<br />
적절한 필터와 스팟터를 찾는 일은 모두에게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필터와 스팟터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새로운 게이트키핑 권력을 갖게 되겠지요.<br /><br />			 ]]> 
		</description>
		<category>Everyday New Posts</category>

		<comments>http://rationale.egloos.com/1649204#comments</comments>
		<pubDate>Sun, 19 Mar 2006 12:54:23 GMT</pubDate>
		<dc:creator>Rationa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기초연금제에 관한 이정환님의 포스트 ]]> </title>
		<link>http://rationale.egloos.com/1639817</link>
		<guid>http://rationale.egloos.com/1639817</guid>
		<description>
			<![CDATA[ 
  Establishing Draft : Contemporary Internet Elitism<br />
<br />
Feeling :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일본을 꺽으니 32강에서 다시 만나고, 재차 즈려밟았더니 결승에서 만나는 형국. 세 번이나 볼만큼 너희와 친밀하진 않아.<br />
<br />
Trackback : <a title="" href="http://www.leejeonghwan.com/media/" target=_blank><u>이정환닷컴!</u></a>의 <a title="" href="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0649.html" target=_blank><u>빈곤의 여성화, 그리고 국민연금.</u></a><br />
<br />
기초연금제에 관한 이정환님의 글. 수치와 그래프가 언제나 맞는 것은 아니지만 꽉 막힌 사람들을 설득하는데 이것보다 유용한 자료는 드뭅니다. 자료에 근거하여 판단할 때 기초연금을 제공하자는 한나라당의 주장은 타당성이 있습니다. 이면에 숨겨진 목적이 너무 빤히 드러나고 재원마련근거가 희박하다는 사실과 전 국민 일괄 적용이라는 무개념이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주장 자체는 한 번쯤 고민해보아야 할 문제입니다.<br />
<br />
국민연금으로 대표되는 공적부조가 저소득층과 상대적으로 경제 활동에서 소외된 여성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되기 위해서는 부유층의 부담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생색내기보다 진심으로 서민을 생각하는 정치적 결단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br /><br />			 ]]> 
		</description>
		<category>Everyday New Posts</category>

		<comments>http://rationale.egloos.com/1639817#comments</comments>
		<pubDate>Fri, 17 Mar 2006 23:54:34 GMT</pubDate>
		<dc:creator>Rationa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개설(開設; かいせつ, Opening) ]]> </title>
		<link>http://rationale.egloos.com/1636576</link>
		<guid>http://rationale.egloos.com/1636576</guid>
		<description>
			<![CDATA[ 
  Everyday New Posts<br />
<br />
블로그의 네 번째 카테고리입니다. 열어놓은 카테고리는 많은데 올리는 포스트는 없어서 새롭게 생성한 카테고리입니다. 쓰고나니 앞뒤가 맞질 않네요. 읽어봄직 한 글에 간단한 감상을 더해 트랙백할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주시길.<br />
<br />
블로그에 관한 설명과 포스트의 저작권 관련 설명은 <a href="http://rationale.egloos.com/594503" target=_blank><font color="#999999">Rationale for Issues의 첫 글</font></a>을 참조해 주십시오. 이 카테고리의 관리 방침은 Rationale for Issues와 동일합니다.<br /><br />			 ]]> 
		</description>
		<category>Everyday New Posts</category>

		<comments>http://rationale.egloos.com/1636576#comments</comments>
		<pubDate>Fri, 17 Mar 2006 08:58:42 GMT</pubDate>
		<dc:creator>Rationa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전자잉크Electronic-ink의 현재 그리고 미래 ]]> </title>
		<link>http://rationale.egloos.com/1620344</link>
		<guid>http://rationale.egloos.com/1620344</guid>
		<description>
			<![CDATA[ 
  ※ 이 포스트는 지름가이드 혹은 지름자제부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저를 위해 작성하는 포스트입니다. 일단 지를 예정이라서요.<br />
<br />
전자잉크e-ink를 채택한 기기들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librie를 사용한 경험은 2세대 e-ink device의 출시를 고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e-ink display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본론에 앞서 e-ink의 특성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br />
<br />
<div align="center"><img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3/14/71/c0036371_2295019.jpg"></div><br />
대략적인 작동 원리입니다. 다른 여러 형태가 있지만 위의 형태가 가장 기본적입니다. 극성에 따라 잉크가 on, off 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olychrome 방식은 여기에 컬러 필터를 하나 덧붙인 형태입니다. 원리는 다른 컬러 디스플레이 방식과 비슷합니다.<br />
<br />
- 고해상도 (150 dpi or better)<br />
- 종이에 프린트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고명암비 (약 10:1 or better)<br />
- 식별에 필요한 광량이 종이와 비슷<br />
- 어떠한 시야각에서도 인식 가능<br />
- 들고, 옮기고, 사용하기 편리한 훌륭한 인간공학적 특징들<br />
- 가벼운 무게, 같은 사이즈의 종이 매채와 호환 가능<br />
- 최소한 휘어질 수 있는 유연한 화면<br />
- 전원이 꺼져도 화면이 유지되는 쌍안정적 성질<br />
- 종이만큼 저렴하지는 않아도 대부분의 사람이 구매할 수 있을 만큼 낮은 가격 (지금은 아니지만)<br />
- a4와 같이 크고 합리적인 사이즈의 화면이 가능<br />
<br />
"최소한 휘어질 수 있는 유연한 화면"은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액정Liquid Crystal Display과 같은 단단한 화면은 떨어지거나, 밟히거나, 깔고 앉았을 때 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휘어지는 화면은 앞서 말한 대부분의 상황에서 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휘어지는 화면은 단단한 화면을 지탱하고 보호해 줄 케이스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더 얇고 가벼워 질 수 있습니다. 단단한 케이스가 필요하지 않다는 말은 곧 높은 휴대성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가능케 합니다.<br />
<br />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차세대 휴대용 디스플레이의 조건으로 두꺼운 종이와 얇은 합판 정도의 휘어짐을 들고 있습니다. 한 손으로 장시간 들 수 있을 정도의 가벼움, 감압반응식 터치스크린에 스타일러스로 주석을 달 때 버틸 수 있는 정도의 단단함과 거의 모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유연성을 동시에 요구합니다. e-ink의 화면은 위의 조건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br />
<br />
디지털 장치들에 의해 종이의 자료 보존, 분배 기능이 점차 대체되어가는 오늘날에도 정보를 읽어 들이는 부분에서만큼은 종이의 탁월성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통신망의 발달은 'paperless age'를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종이의 소비량은 증가세입니다. 아직까지 사람들은 음극선관Cathode-Ray Tube이든 액정LCD이든 컴퓨터 스크린보다 종이를 더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낮은 명암비와 해상도의 컴퓨터 스크린은 장시간 독서시 눈의 피로를 가중시킵니다. 스크린의 무게와 사이즈 역시 독서에 적절한 각도와 거리를 제약하여 눈의 피로를 가중시킵니다. 한정된 시야각과 화면 스크롤 또한 눈의 피로도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많은 자료를 검색하거나 개략적인 내용을 훑어 보는 형태의 사용이 아니라면 종이의 우월성은 명백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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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e-ink가 가장 범용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분야는 휴대용 e-book 리더입니다. 그래서 e-ink를 활용한 초기 제품들이나 컨셉 제품들이 전부 휴대용 리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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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3/14/71/c0036371_22103631.jp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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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3/14/71/c0036371_22104391.jpg"><br />
1세대 e-book reader, Sony, EBR-1000EP, Libri&eacute;</div><br />
리브리에는 뛰어난 가독성과 휴대성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물론 가격으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상용화와 컨텐츠 공급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모델입니다. 이에 비해 시그마북은 눈길을 끌지 못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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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예정인 2세대 e-book reader들을 살펴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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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src="http://pds1.egloos.com/pds/1/200603/14/71/c0036371_22122593.jp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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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Portable Reader System PRS-500, e-Reade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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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3/14/71/c0036371_22123222.jp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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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x Technology, The Iliad<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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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3/14/71/c0036371_22123618.gif"><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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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lin eBook Reader, Unidentified</div><br />
Screen:<br />
Sony: 6-inch SVGA 800X600 4 grey scales<br />
iRex: 8.1-inch XGA 1024x768 16 grey scales<br />
Hanlin: Main Display 800×600 4 grey scales & Slave Display STN 254×96, Touch Pane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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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l memory:<br />
Sony: unidentified "approximately 80 unillustrated books"<br />
iRex: 224MB Nand Flash<br />
Hanlin: 64MB Nand Flash<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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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ansion slots:<br />
Sony: SD, Memory Stick<br />
iRex: SD, CF II<br />
Hanlin: SD, MMC<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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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ort e-book formats:<br />
Sony: BBeB Book, Adobe PDF, JPEG, MP3<br />
iRex: Adobe PDF, XHTML, TXT, MP3, others in near future<br />
Hanlin: Adobe PDF, WOL, TXT, HTM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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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 interfaces:<br />
Sony: headphone jack<br />
iRex: headphone jack, WiFi 802.11b, 10/100Mb Ethernet<br />
Hanlin: headphone jack, unidentified<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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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eader의 3월 발매, Iliad의 4월 발매부터 해서 모두 올해 안에 구매할 수 있는 모델들입니다. 아직까지는 1세대 모델에 비해 마이너 업그레이드 된 정도입니다. 다시 말하면 리브리에가 그만큼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 제품들은 '지름가능품목'에 들어가 있는 녀석들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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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3/14/71/c0036371_22143447.jp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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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s, The Readius</div><br />
이 정도 녀석을 만나기 위해서는 아직 1년의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롤형식의 5인치 e-ink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필립스의 Readius입니다. 오른쪽의 양 끝을 잡고 펴면 왼쪽 모습이 나옵니다. 물론 컬러 디스플레이입니다. 3세대 제품들은 rollable 디스플레이의 본격 채용과 빠른 반응 속도로 본격적인 웹서핑이 가능해 집니다. 엉뚱한 소리이지만 3세대 제품들이 발매되면 세상은 다시 구글의 옷자락안에 위치할 것입니다. 구글은 이미 2006년 3월 13일 Wall Street Journal을 통해 Google Book Search 서비스의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문서를 다운로드 형태로 제공하지 않고 온라인 상태에서 열람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books.google.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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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3/14/71/c0036371_22152429.jp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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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mer Vision, prototype</div><br />
rollable 디스플레이가 대량생산 될 것으로 기대되는 2007년 말 이후에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지켜볼 수 있는 물건이 될 지도 모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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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지름자제부적일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하시다구요? 조금만 참았다가 내년에 3세대 모델들로 질러보시라는 의도랍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요.<br /><br />			 ]]> 
		</description>
		<category>R's Ruminations</category>

		<comments>http://rationale.egloos.com/1620344#comments</comments>
		<pubDate>Tue, 14 Mar 2006 13:18:07 GMT</pubDate>
		<dc:creator>Rationa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이글루스에서의 이주 고려중 ]]> </title>
		<link>http://rationale.egloos.com/1610511</link>
		<guid>http://rationale.egloos.com/1610511</guid>
		<description>
			<![CDATA[ 
  이글루스에서의 이주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도메인과 계정을 알아보는 중인데 만상이 교차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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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에 재주가 있다면 20Mbps 정도의 회선에라도 서버 호스팅을 하나 신쳥한 다음 태터툴즈를 조금 고쳐서 지금의 이글루스 같은 환경을 만들고 싶은데 이 쪽으로는 완전 백치에 가까워서 공상에 끝날 것 같습니다. 사용자 분들 인원 문제야 초대장으로만 받으면 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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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p 접속이 되지 않는 환경에 살고 있는 관계로 태터툴즈나 워드프레스가 기본으로 설치된 계정을 찾아야 하는데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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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를 하긴 해야지요. 이주하면 robots.txt부터 깔아야겠습니다. <br /><br />			 ]]> 
		</description>
		<category>R's Ruminations</category>

		<comments>http://rationale.egloos.com/1610511#comments</comments>
		<pubDate>Mon, 13 Mar 2006 00:33:06 GMT</pubDate>
		<dc:creator>Rationa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이글루스 사람들은 SK 인수를 왜 싫어할까요? ]]> </title>
		<link>http://rationale.egloos.com/1594884</link>
		<guid>http://rationale.egloos.com/1594884</guid>
		<description>
			<![CDATA[ 
  ※ 관련 포스트 : 2006. 3. 9. <a title="" href="http://rationale.egloos.com/1588362" target=_blank>Rationale for Issues > SK, 이글루스 인수</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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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후광효과에 기대는 주제에 선민의식을 지닌 우월감 덩어리'가 되어버린 기분이라서 포스팅합니다. 같은 주제에 대해 두 번 글을 쓰는 일은 대단히 드문 일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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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사람들은 SK Communications에 의한 인수를 왜 싫어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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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이글루스 사람들은 싸이월드가 싫어서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싸이월드의 도토리가 싫고 조그만 창에 사진이며 글이며 조막조막하게 들어가는 컨텐츠의 공간이 싫은 것이고, 여기저기 산재한 개인정보침해의 여부가 싫은 것" 맞습니다. 이용자가 싸이월드를 싫어하는데 더 이상 어느 구실이 필요할까요? 네이버 블로그가 싫은 것도 "html 태그가 안 먹는게 가장 싫고, 내 글이 내 허락을 받지 않고 검색되는게 마음에 안 들어." 입니다. 사용자가 싫으면 싫은 겁니다. 싫어하는 것도 다른 사람 눈치보면서 이론적으로 완벽하게 짜여진 거대한 철학적 토대를 제시해야 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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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SK Communications의 과거 행적이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과거 행적에 대해서는 지난 <a title="" href="http://rationale.egloos.com/1588362" target=_blank>관련 포스트</a>에서 신나게 떠들었으니 더 이상 서술하지는 않겠습니다.<br />
<br />
"선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번에는 잘 할 수도 있으니 일단 결과를 지켜보고 말해라." 라는 말이야말로 어불성설입니다. 선례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성폭행범 재발 방지 조처'는 왜 필요한 것일까요? "기업의 과거 행적에 관계 없이 미래의 행동으로만 파악하라." 는 말이 맞다면 "신뢰는 유리와 같아서 깨어진 후 다시 회복시키려면 어려운 것이다." 라는 명언도 다 말장난으로 치부당하게 생겼습니다. 역시나 "삼성이 8천억이라는 거금을 기부하도록 결정하였지만 과거 행적에 미루어 볼 때 추후 대처를 지켜보아야 한다." 라고 말한 언론사들은 전부 다 단체 사회 병리 현상에 빠진 상태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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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말 그대로 '초딩을 비롯한 찌질이들의 대공습'이 싫어서인 경우도 있습니다. 싸이월드 사용자들의 부분집합에 속하는 '찌질이'들이 내 포스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 자체가 싫은 겁니다. 이는 작년 다음 RSS 리더 사건과 비슷한 맥락에서 바라보면 될 것 같습니다.<br />
<br />
이러한 의견의 발로에 "우리는 싸이 사용자들보다 잘났어." 라는 망상이 근저에 자리잡고 있다면 명백히 비판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단지 분위기가 비슷한 우리끼리 놀고 싶었어." 라는 생각이라면 다르게 바라보아야 겠지요. 망상이 비판받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생각을 망상으로 오해하는 행동 역시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br /><br />			 ]]> 
		</description>
		<category>R's Ruminations</category>

		<comments>http://rationale.egloos.com/1594884#comments</comments>
		<pubDate>Fri, 10 Mar 2006 09:10:50 GMT</pubDate>
		<dc:creator>Rationale</dc:creator>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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