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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간 여우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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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빨간 여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7 Jan 2008 09:46: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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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간 여우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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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빨간 여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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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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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br />
오소희 지음.<br />
(주)에이지21 출판.<br />
2007년 08월 27일 1판 1쇄<br />
<br />
p12<br />
라오스에서의 첫날,<br />
여행은 완전히 새로운 외계의 무엇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br />
이미 수만 번 우리의 마음결을 쓸고 지나갔던,<br />
그러나 또 쉽게 잊고 지냈던,<br />
세상 모든 존재들의 파장과 울림을 다시금 알현하는 일임을<br />
소중하게 깨닫는다.<br />
<br />
p18<br />
거지의 정의가 '일하지 않고 구걸하여 연명하는 사람' 이라고 한다면<br />
어른 거지가 있을 수는 있어도 어린이 거지가 있을 수는 없다.<br />
아이들은 일하지 않아도, 또 구걸하지 않아도<br />
어른으로부터 보살핌을 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br />
이 아이들의 결핍이 곧 자신들을 향한 수치가 된다는 것을 모르는 채<br />
쇼핑센터 주변의 어른들은 낄낄대고 있었다.<br />
<br />
p55<br />
아이의 기분을 돋우기 위해 부처께 올릴 향꽃을 하나 산다. 우리는 절에 가면 부처께 기도하고 교회에 가면 예수께 기도하고 모스크에가면 알랄께 기도한다. 우리가 가는 곳에 있는 서로 다른 양식의 믿음을 똑같이 존중하며 모든 종교는 결국 한 가지 임을 믿는다.<br />
<br />
p152<br />
도시의 밤은 잠들지 않는다.<br />
사람들은 과하게 먹고 마시며 인위적으로 뺀다.<br />
<br />
낮을 밤까지 연장해낸 승리에 대한 도취감은<br />
늦은 시각까지 디비디 감상이나 바에서의 한판 춤으로 이어지지만,<br />
그런 무모한 자연의 흐름에 대한 대적은<br />
나날이 개운치 않은 스트레스로 누적되어 간다.<br />
<br />
p160<br />
비엔티엔의 거리에서 독일 청년 미하일을 만났다.<br />
<br />
나는 동독에서 태어났어요.<br />
독일이 통일될 때 고작 아홉 살이었죠.<br />
통일이 되던 순간에 대해 많은 것을 기억하지는 못해요.<br />
그러나 이것만큼은 분명히 말할 수가 있어요.<br />
우리에게는 통일, 그 이전과 이후가 달라졌엉요.<br />
사회적은 혹은 경제적인 변화를 말하는게 아니에요.<br />
그건, 말하자면 정서적인 거죠.<br />
<br />
우리에겐 완전하다는 느낌이 생겼어요.<br />
완런하다는 건 제자리에 있다는 뜻이에요.<br />
소소한 문제가 불거지더라도 당신을 안정시키죠.<br />
<br />
남과 북 사이에 얼마나 많은 문제가 산재해 있는지<br />
내가 속속들이 알 수는 없겠죠.<br />
하지만 나는 이걸 알아요.<br />
억지로 찢어진 것들은 반드시 합쳐집니다.<br />
<br />
믿으세요.<br />
비록 역사는 길고 우리의 생은 짧지만,<br />
당신들은 반드시 합쳐집니다.<br />
왜냐하면,<br />
그게 제자리이기 때문이죠.<br />
<br />
p178<br />
음식이란, <br />
그 지역의 기후, 그 기후가 주관하는 농작물,<br />
종교 혹은 터부나 미신,<br />
뜨겁거나 차가운 민족적 기질,<br />
색감이나 모양에 대한 고유한 미적 감각 등<br />
그곳 문화의 총화이다.<br />
그러하니 당신이 낯선 곳에 도착했을때<br />
당신의 낯선 신념을 아무런 맥락도 없이<br />
그들 앞에서 펼쳐 보이지 마라.<br />
당신이 채식주의자든,<br />
동물애호가든,<br />
유난히 민감한 후각을 지녔든,<br />
귀족적인 미각을 지녔든,<br />
한그릇의 음식을 향해 인상을 찌푸리지 말라.<br />
<br />
p181<br />
우리는 일상 속에서 저질러놓은 잘못과 그것이 미칠 영향을 바로 잡을 기회를 갖지만,<br />
지나쳐갈 뿐인 여행자로서는 그렇지 못하다.<br />
그러므로 여행자는 언제나 옳은 선택을 위해 두 번 고심해야 한다.<br />
<br />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 책 읽고 음악 듣고 ▒</category>

		<comments>http://r3df0x.egloos.com/3594528#comments</comments>
		<pubDate>Sun, 27 Jan 2008 07:39:49 GMT</pubDate>
		<dc:creator>r3df0x</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대한민국 역사 요약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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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strong><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대한민국 역사 요약</strong></div></strong><br />
1945년 08월 15일 (815 광복절)<br />
<blockquote>일본의 항복으로 제2차 세계대전 종식.<br />
카이로회담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약속했으나, 미국과 소련의 개입으로 지켜지지 않음. <br />
38선을 경계로 국토가 분단됨.<br />
</blockquote>1948년 08월 15일<br />
<blockquote>대한민국 정부 수립.</blockquote>1950년 06월 25일 (625 한국전쟁)<br />
<blockquote>한국전쟁 발발. 북한(소련)의 남침이냐, 남한(미국)의 북침에 의한 남침이냐 논란이 있으나, 시간이 지나 미국 비밀문서가 공개되면 어느정도 확실하게 밝혀지리라 예상됨.</blockquote>1953년 07월 27일<br />
<blockquote>한국전쟁 휴전.</blockquote>1980년 05월 18일 (518 광주 민주화 운동)<br />
<blockquote>광주 학살.</blockquote>1983년 10월 09일<br />
<blockquote>전두환 일행, 버마 아웅산 묘지 참배, 폭탄 테러로 엘리트 각료 17명이 숨지는 사건.<br />
버마의 장기권력 화신 네윈 장군의 집권현장 견학차 방문.</blockquote>1987년 01월 14일<br />
<blockquote>서울대생 박종철군,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에 의해 사망.<br />
당시 치안 본부장은 사망원인을,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라고 발표.</blockquote>1987년 04월 13일<br />
<blockquote>호헌조치 (직선제로 헌법 개정 요구가 확산되자 전두환이 헌법 개선에 대한 일체의 논의를 금지하는 조치) 단행.</blockquote>1987년 06월 10일 (610 항쟁)<br />
<blockquote>호헌조치에 반대하는 상황속에 박종철 사망이유가 고문에 의한 사망으로 밝혀져 시민들의 시위가 더욱 격렬해짐.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대규모 가두집회가 열림.</blockquote>1987년 06월 29일 (629 선언)<br />
<blockquote>시민들의 시위가 격렬해지자 민정당 대표 노태우, 직선제 개헌 요구를 받아들이다는 629 특별 선언 발표.<br />
20년이 되는 2007년 06월 29일, 김용갑 한나라당 의원은 이를 "위대한 결단" 이라면서 재해석 해야 한다고 했다. 629 선언은 민주주의를 희망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군사독재가 무릎꿇은 항복 선언이다. 용감하고 위대한&nbsp;결단? 아직도 국민을 바보 멍청이로 보는구나.</blockquote>			 ]]> 
		</description>
		<category>▒ 세상사는 이야기 ▒</category>

		<comments>http://r3df0x.egloos.com/3259865#comments</comments>
		<pubDate>Sat, 30 Jun 2007 13:14:14 GMT</pubDate>
		<dc:creator>r3df0x</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피플웨어 목차  ]]> </title>
		<link>http://r3df0x.egloos.com/325840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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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 left"></div><div style="TEXT-ALIGN: left"><strong><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피플웨어 - 정말로 일하고 싶어지는 직장 만들기</strong></div></strong><br />
</div><div style="TEXT-ALIGN: left">지은이&nbsp;: 톰 디마르코, 티모시 리스터<br />
옮긴이 : 박승범<div style="TEXT-ALIGN: left">펴낸곳 : 매경출판<br />
값 : 12,000원<br />
초판 1쇄 : 2003년 01월 06일<br />
초판 6쇄 : 2007년 03월 20일<br />
<br />
<strong><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1부 인적 자원 관리</strong></div></strong></div></div></div><br />
01. 기술 문제가 아니라 사람 문제다<br />
<blockquote>IT 를 구성하는 세가지 요소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피플웨어. <br />
이중에서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blockquote><br />
02. 햄버거 마인드<br />
<blockquote>근무 시간에 게으름 피우는 사람들을 봐주지 말라. 직원들을 호환 가능한 부품으로 생각하라. 작업 능률을 항상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라. 실험적인 시도는 하지 마라. 패스트푸드 햄버거처럼 그냥 만들어서 팔기만 하면 된다. --&gt; 잘 될 일도 안되겠다.</blockquote><br />
03. 진정한 생산성의 의미<br />
<blockquote>스페인식 경영 이론 : 한 시간분의 급료를 지급하면서 얼마나 더 많은 노동력을 착취해낼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경영 이념이 된 회사, 혹은 그러한 조직. 일을 잘한다는 말은 사생활을 희생하더라도 더 오래 더 열심히 일한다는 것이다. --&gt;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br />
</blockquote><br />
04. 여유 시간이 있어야 품질을 따진다<br />
05. 다시 본 파킨슨 법칙<br />
<blockquote>직원들은 1시간짜리&nbsp;프로젝트 마감 시한을 3시간으로 하면, 1시간에 끝낼 일을 3시간에 늘여 마무리하는 경향이 있다. --&gt; 3시간동안 늘여서 일하는 사람도 있긴 있을 테지만, 1시간에 끝내고 2시간 노는 사람도 있을 테지.<br />
</blockquote><br />
06. 만병통치약은 없다<br />
<br />
<strong><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2부 사무실 환경</strong></div></strong><br />
07. 비생산적인 작업환경<br />
08. 도대체 여기선 일할 수가 없어요<br />
09. 사무실 시설비 아끼기<br />
10. 머리로 일한 시간, 몸으로 일한 시간<br />
11. 전화로부터 벗어나자<br />
12. 사무실에 다시 문을 달자<br />
<blockquote>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넓고 조용한 공간이 필요하다.</blockquote><br />
13. 진화하는 업무 공간<br />
<br />
<strong><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3부 꼭 필요한 사람들</strong></div></strong><br />
<br />
14. 혼블로워 효과<br />
<blockquote>성공한 사람, 능력있는 관리자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는 것이다. --&gt;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집단에서나 통할 말. </blockquote><br />
15. 직원을 제대로 뽑으려면<br />
<blockquote>직원을 채용할때, 혹은 다른 팀원을 우리 팀으로 데려오기 위해 오디션 (자기가 어떤 업무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15분간 설명하는 자리) 은 좋은 방법이다.</blockquote><br />
16. 여기서 일하는 것에 만족합니다<br />
17. 자가 수정 시스템<br />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4부 드림팀 키우기</strong></div><br />
18.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br />
19. 블랙팀의 교훈<br />
<blockquote>한 업체에서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하는 팀이 검정색 옷을 즐겨입었는데, 이 블랙팀은 널(공백)파일 비교, 텍스트 자리에 숫자 넣기 (그 반대도) 등 혹독하게 테스트를 진행했다. 팀원 몇명이 그만두더라도 그 팀은 여전히 막강했다. </blockquote><br />
20. 팀 죽이기<br />
21. 스파게티 회식<br />
<blockquote>자, 오늘 저녁은 우리 팀끼리&nbsp;스파게티를 직접해서&nbsp;먹읍시다. 장을 보고 양파를 갈고 스파게티를 삶고 등등 같이 합시다. 그리고 끝. 업무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이 팀원들의&nbsp;업무 결속력은 대단했다. 정말 스파게티 같이먹기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까.</blockquote><br />
22. 서로 신뢰하는 문화<br />
<blockquote>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믿어야 한다. 그것도 전폭적인 믿음이 있어야 한다.</blockquote><br />
23. 팀 형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br />
<br />
<strong><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5부 일은 재미있어야 한다</strong></div></strong><br />
24. 때론 무질서가 필요하다<br />
25. 자유 전자적 속성을 지닌 사람들<br />
26. 잠자는 거인을 깨워라<br />
<br />
<strong><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6부 피플웨어 그 후</strong></div></strong><br />
27. 다시 본, 팀 죽이기<br />
28. 과도한 경쟁은 단결을 해친다<br />
29. 프로세스 개선 프로그램<br />
30.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br />
<blockquote>변화한다고 해서&nbsp;모두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발전하려면 변화해야 한다. 그리고, 경험에 비춰보니 손해보는 변화는 없었다. 모든 변화는 가치있는 것이다.</blockquote><br />
31. 사람에게 투자하자<br />
32. 조직 학습이 필요하다<br />
33. 궁극적으로 관리자가 저지르는 죄<br />
34. 공동체 형성<br />
<br />
제목처럼 지은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람이다. <br />
이 사람이 우리 조직에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같이 일하고 있다면, 조직원들끼리 모두 전폭적인 지지와 믿음을&nbsp;줘야 한다.&nbsp;팀장급 임원(?)들의 마음가짐이야 말할것도 없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조직이 있다. 둘러보니 많다.<br />
나는 이 조직에서 일하는게 전혀 행복하지 않다.<br />
그러면 내가 행복해 할만한 조직을 찾아 떠나거나, 행복해 할만한 어떤것을 위해 바꾸려고 노력하거나 해야 할 것이다.<br />
그래, 그래야 한다. 정말 그래야 한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br />
			 ]]> 
		</description>

		<comments>http://r3df0x.egloos.com/3258403#comments</comments>
		<pubDate>Fri, 29 Jun 2007 13:09:57 GMT</pubDate>
		<dc:creator>r3df0x</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2007년 6월 29일부터 개정된 저작권법이 발효됩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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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r3df0x.egloos.com/3258396</guid>
		<description>
			<![CDATA[ 
  <div class="POST_BODY"><br>안녕하세요, 이글루스 운영팀입니다.<br><br>2007년 6월 29일부터 개정된 저작권법이 발효됩니다.<br><br>공중송신이라는 포괄적인 개념이 개정된 저작권법에 등장함으로써 기존에 저작권의 영역에 해당되는지 논란이 있어왔던 <strong>배경음악도 공중송신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strong>. 또한 영리를 위하여 상습적으로 저작재산권 등을 침해한 행위는 <strong>친고죄에서 제외</strong>하여 권리자의 고소가 없어도 형사처벌이 가능합니다.<br><br>모든 회원분들께서는 <a title="" href="http://ebc.egloos.com/4907">공지사항</a>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br><br><br><strong style="COLOR: #ff6666">※ 본 공지사항은 확인하신 후 삭제(Del)를 눌러 지우실 수 있습니다.<br>※ 삭제(Del)는 반드시 한번만 누르세요. 다른 글이 지워질 수 있습니다!<br>※ 글이 삭제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경우는 새로고침을 하시기 바랍니다. </strong></div>			 ]]> 
		</description>

		<comments>http://r3df0x.egloos.com/3258396#comments</comments>
		<pubDate>Fri, 29 Jun 2007 13:03:41 GMT</pubDate>
		<dc:creator>r3df0x</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선거관리위원회를 고발한다  ]]> </title>
		<link>http://r3df0x.egloos.com/3258386</link>
		<guid>http://r3df0x.egloos.com/3258386</guid>
		<description>
			<![CDATA[ 
  <a title="" href="http://goara.egloos.com/1288194">선관위를 고발한다</a><br><br>역사는 항상 발전하는 것만은 아니다. <br>			 ]]> 
		</description>

		<comments>http://r3df0x.egloos.com/3258386#comments</comments>
		<pubDate>Fri, 29 Jun 2007 12:57:55 GMT</pubDate>
		<dc:creator>r3df0x</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오산 물향기 수목원 ]]> </title>
		<link>http://r3df0x.egloos.com/3177083</link>
		<guid>http://r3df0x.egloos.com/3177083</guid>
		<description>
			<![CDATA[ 
  <p>*&nbsp;오산 물향기 수목원 </p><p>경기 오산시 수청동의 물향기 수목원은 이름 그대로 ‘물’이 있는 수목원이다. 수목원의 주제도 ‘물, 나무, 인간의 만남’이다. 10만여평의 넓은 공간에 습지생태원, 중부지역 자생원, 곤충생태원 등 16개의 다양한 주제원을 갖추고 있다. 수목원에는 모두 1636종의 44만5000여개 자생식물이 자라고 있다. 천안행 1호선 지하철을 타고도 갈 수 있어, 교통체증없이 가족들과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 </p><p>이곳에서 돋보이는 것은 충실한 프로그램. 경기녹지재단이 매주 화요일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녹색수업은 아이들에게 자연을 흥미롭게 만나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br><br></p><p>10~15명 단위로 숲 해설가와 함께 수목원을 돌아보며 꽃과 나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다. </p><p>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공룡모양의 향나무를 전시한 토피어리원과 곤충생태원, 관상조류원 등 아이들이 흥미를 끌만한 공간을 갖춰놓았다. 또 오는 11월30일까지 일주일 전 예약입장객을 대상으로 ‘수목원 해설’과 ‘세밀화 그리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br><br></p><p>* 찾아가는 길 = 천안행 전철을 타고 오산대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5분거리에 있다. <br>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으로 나와도 금방이다. 입장료가 1000원으로 저렴한 것도 매력이다. <br>경기녹지재단 031-250-2732, 산림환경연구소 031-375-9784 <br><br>* 가보고 나서.<br>정말 볼거없는 공원이었다.<br>수목원은 무슨. 그냥 도심 공원이지.. 거기에 입장료도 있으니 바가지 공원. <br>수목원 해설은 하루 두번인가 운영한다는데, 수목원 나무들을 보니 그리 좋을거 같지 않았다. </p>			 ]]> 
		</description>

		<comments>http://r3df0x.egloos.com/3177083#comments</comments>
		<pubDate>Thu, 17 May 2007 01:16:00 GMT</pubDate>
		<dc:creator>r3df0x</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고양이와 개같은 앙숙 관계 - 개발자와 기획자  ]]> </title>
		<link>http://r3df0x.egloos.com/3169328</link>
		<guid>http://r3df0x.egloos.com/3169328</guid>
		<description>
			<![CDATA[ 
  기획자는 기획안을 보통 고객(유저) 중심으로 작성한다.<br />
기획자는&nbsp;어떠한 기획안도 모두 개발할 수 있다고 믿는다.<br />
개발자 또는 DBA 는 이 기획안을 보며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코딩/설계에 들어간다. 개발자 또는 DBA 가 이 기획안을 보면서 답답해하거나 기획안 메일을 확인하면서 한숨을 푹푹 쉰다해도 거의 대부분 그 기획안대로 진행된다. 개발자가 아무리 답답함을 호소해도 "최대한 될 수 있게 해달라"라고 말한다. 그것도 일정에 맞춰서. 개발자와 DBA 는 밤샘작업에 들어가고, 이 작업이 마무리되면 또다른 기획안 메일이 들어와 있다.<br />
작업이 마무리되었지만, 아웃룩을 실행시키기 싫어진다.<br />
사람이 미워지기 시작한다.<br />
<br />
일정의 2/3 를 기획에 사용하고, 1/3 이 개발에 들어가지만, 2/3&nbsp;시간을 들여 작성된 기획안도&nbsp;제대로&nbsp;되지 않는다.<br />
<br />
그래서 항상 다툰다.<br />
해달라, 안된다, 바꿔달라, 일정에 맞추지 못한다, 어제도 밤샜는데 오늘도 밤새라는거군, 내가 만능 맥가이버라도 되는줄 아나..<br />
그러면서 다음 프로젝트에 다음 기획안을 가지고 또 다툰다. <br />
바뀌지가 않는다. 왜 그럴까.<br />
<br />
기획자나 프로젝트 매니저(PM), 프로젝트 리더(PL) 들은 개발자들이 바쁘게 개발을 안하면 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개발팀이 항상 전속력으로 담배필 시간도 없어 빠듯하게 개발하지 않는다면, 이&nbsp;상황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br />
"아니, 지금 일정도 빡빡한데 왜 개발이 이리 느슨해?"<br />
그들에게 개발자가 프로젝트 방향을 이해하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br />
<br />
개발자가 개발을 하지 않는다면, 타이핑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프로젝트 개발에 진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맞습니까?<br />
아닙니다. 틀렸습니다.<br />
<br />
개발하는 시간이, 코딩의 품질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기획/설계는 더 중요합니다.<br />
엉망인 설계도를 가지고 제대로된 집을 지으라는게 대부분의 기획안입니다.<br />
프로젝트가 일정에 뒤쳐지고 있으면 PM 으로부터 책임을 추궁당하는 사람도 개발자이지, 기획자가 아닙니다.<br />
<br />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획안, 프로토타입 설계, 아이디어 회의에 개발자가 같이 참석해야 합니다. 기획자 혼자 설계하도록 만들면 안됩니다. 같이 기획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개발자도 개발 코딩 전에 충분히 고민하고 설계도를 검토할 시간을 줘야 합니다.<br />
<br />
기획자와 개발자가 서로 필요한 것, 중요하게 생각하는걸 모두 적어 같이 확인합니다.<br />
모두가 볼 수 있는 보드에 포스트잇으로 적고, 중요도 그룹이나 업무별 그룹을 만들어 옮겨 붙입니다.<br />
<br />
<img alt="" src="http://www.sapdesignguild.org/resources/glossary_usab/IMAGES/AffinityEE1.jpg"><br />
<br />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으며,<br />
자기는 당연하게 여기는걸 다른 사람은 이해 못할 수도 있습니다.<br />
이걸 알도록 만드는게 PM, PL, 팀장의 몫입니다.<br />
<br />
자세한건 "The Art of Project Management 마음을 움직이는 프로젝트 관리 - 스콧 버쿤, 한빛미디어" 178 페이지를 참고하세요.<br />
<br />
* 제목을 저렇게 쓰고 나니 좀 이상하다;;<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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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Com N Net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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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3 May 2007 05:22: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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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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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작가의말<br><br>처음에 나는 밤송이 하나를 받아 들고 그것이 인생이라 여기며 쩔쩔매고 있었던 것 같다.<br>손바닥뿐 아니라 온 몸을 찔러 대는 그것을 버릴 수도, 감싸 쥘 수도 없었다.<br>겨우겨우 밤송이를 까고 그 안의 것을 꺼내 들었을 때는 그것이 인생인가 싶었다.<br><br>그럼 그렇지, 어떻게 산다는 게 밤송이 같을 수가 있는가.<br><br>그때는 진갈색으로 빛나는 밤톨들을 바라보기만 해도 좋았다.<br>그러나 삶이란 그냥 바라보는 것이 아니기에 진갈색 껍질을 벗겨 보았을 것이다.<br>그 안에는 연갈색 융단 같은 보늬가 있었고 그때는 또 그것이 인생인가 싶었다.<br>밤알을 손바닥에서 굴리며 부드러운 감촉을 즐기기도 했을 것이다.<br><br>나는 아직도 사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이만큼 살면서 내가 터득한 게 하나 있다면 어떤 실수든 어떤 시행착오든&nbsp; 일단 저질러 놓고 보는 게 낫다는 것뿐이다. 앞으로도 삶은 반복되는 실수와 시행착오로 이어질 것이다. 문제는 그 경험들을 통해 무엇을 배우는가 하는 일일 것이다. <br><br>이번 작품을 쓰면서야 나는 그것을 알았다.<br><br>그리고 처음으로 소설과 내가 서로에게 의미 있고, 소설쓰기와 내가 서로 사랑한다는 느낌을 가졌다. 그것은 깊고 충만했다.<br><br>2001년 10월.<br>김형경<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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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7 May 2007 15:21: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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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ebs 사랑의 공부방 네발 자전거 060-701-0900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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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br><strong>사랑의 공부방 - 네발 자전거</strong><br><br>넘어질까 두려워마 힘들때마다 잡아줄게<br>쓰러질까 걱정해마 지칠 때마다 안아줄게<br>너의 미래를 향해 달려가 사랑의 바퀴 네발 자전거<br>너의 예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그 날까지<br><br>- 연출: 정경란, 이재우 <br>- 조연출: 류재철, 조현숙 <br>- 작가: 최재민, 정명, 정미희, 양정아 <br><br>매주 일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사랑받지 못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프로다.<br>난 참 이런거에 약한데,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몰라도 우선은 도와주게 된다. 당연히 보면서 울기도 하고.<br><br>060-701-0900 한통화에 2천원, 담배 한갑도 안된다.<br><br>몇개월 뒤에 쓰여지는 이 돈이라도 도와주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되는데, 이런 060 에 몇번&nbsp;전화를 하게되면 많은 단체에서 연락이 온다.<br>귀찮고 아쉬운 소리 해야 하고, 이런 개인 정보를 넘기는 이비에스 혹은 통신사가 밉다.<br><br>그렇다 하더라도 소외되고 사랑받지 못해하는 아이들을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다.<br>다 관두고 대안학교 선생님으로 갈까 싶기도 하다. <br><br>오늘은 종일 오라클을 살펴봤다.<br><br>잘 하고 있는,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는 시스템 관리를 포기하고,<br>처음부터 오라클 엔지니어로 다시 시작하는게 나에게 좋은건지, 과연 잘 할 수 있을런지.<br><br>삶은 그냥 살아지는게 아니라 치열하게 살아내야 하며 두려움과 고통의 연속이다.<br><br>두려워도 용기를 내야겠지.<br>그게 삶이겠지.<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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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세상사는 이야기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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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5 Apr 2007 15:43: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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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조동관 약전 - 성석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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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br>소설은 김장철에 장바닥에 버려지는 배추의 맨 바깥쪽 잎처럼 시퍼렇다. 뻗세고 시끄럽기도 하다. 하긴 그다지 오래되지도 않았으니 어른의 입맛에 맞도록 제대로 묵었을 리 없으리라.<br><br>소설을 읽는 동안 상대하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빠르고 강력한 회전이 걸린 공을 받아넘겨야 하는 아마추어 탁구선수의 편에 서 있는 느낌이 들었다. 한때 그 선수가 나였던가. 어떻든 이 공은 받아넘겨야 한다. 어찌어찌 받아넘긴다 해도 상대에게는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 수비 일변도의 선수와 나는 한편이다. 나와 내 그림자의 복식 경기? 아니면 몇 년 전의 나와 그 연장자인 지금 나의 듀엣? 그럴지도 모른다.<br><br>내&nbsp;편이 아무리 약하다 해도 나는 그를 포기할 수 없다. 애처롭고 안쓰럽다. 나는 그를 껴안으며 나를 안심시킨다.<br>그런데 사납게 공을 넘겨오는 저 상대는 누구인가. 혼자인가, 여럿인가. 옛날식으로 그저 금성철벽인가, 더 옛날식으로 지나간 나의 미래인가, 그대들.<br><br>그저 봄볕이 좋다. 초봄의 고갱이여, 더욱 여리고 싱싱하구나.<br><br>2003년 봄.<br>성석제.<br><br>- 조동관 약전, 서문중에서.<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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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책 읽고 음악 듣고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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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3 Apr 2007 11:00:31 GMT</pubDate>
		<dc:creator>r3df0x</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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