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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롱 데 무지까  Salon De Musi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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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ike Dylan in the music</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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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Nov 2009 16:25:1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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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롱 데 무지까  Salon De Musi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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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500) Days of Summer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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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23/18/c0067318_4b09613991119.jpg" width="300" height="46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23/18/c0067318_4b09613991119.jpg');" /></div><br>1. 이 영화를 기대하게 만든 이유의 90% 는 주이 디샤넬 때문이었고, 나머지 10%는 예고편에 스미스의 노래와 관려된 에피소드가 등장한다는 것 때문이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했던 것 보다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영화를 보면서&nbsp;알랭 드 보통의 &lt;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gt; 생각이 많이 났다. 이터널 선샤인을 비롯해서 할리우드 공식에서 빗겨가 있는 로맨스 영화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만족할 만한 영화다. 다만 이 영화는 로맨스 영화는 아니다, 한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이야기일 뿐이다. 독특한 편집과 영상감각은 이&nbsp;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br><br>2. 음악 코드가 은근히 자주 나와서 좋다. 두 남녀가 처음&nbsp;이야기하게 되는 계기는 스미스의 음악 때문이고, 두 남녀는 모두 브루스 스프링스틴을 좋아하고(와우!), 남자는 조이 디비전의 Unknown Pleasure와 클래쉬의 London Calling 티셔츠를 입고 다니고, 여자는 거의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 링고 스타를 좋아한다. 사운드트랙도 무척 좋다.<br><br>3. 국내 개봉이 무산된 줄 알고 어둠의 루트를 통해 보았는데, 알고보니&nbsp;개봉이 무려 내년 1월까지 미뤄졌단다. 정식개봉하면 큰 스크린으로 주이 디샤넬 얼굴 보러 가야겠다.&nbsp;참, 주변에 연애문제로 이래저래 힘든 분들, 이거 보고나면 나름 마음이 편해질지도. 관심 가져 보시길~<br><br></p><br/><br/>tag : <a href="/tag/500DaysOfSummer" rel="tag">500DaysOfSumme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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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4 방 : 활동사진소</category>
		<category>500DaysOfSummer</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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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Nov 2009 16:24:5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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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Frank Zappa - Baby Snakes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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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21/18/c0067318_4b07ebdfaaff9.jpg" width="300" height="42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21/18/c0067318_4b07ebdfaaff9.jpg');" /></div>60여장에 이르는 엄청난 분량의 프랭크 자파 앨범 중 가지고 있는 것은 &lt;Hot Rats&gt; 단 한장에 불과하다. 그나마 그 앨범 외에 더 있던 앨범은 귀에 안들어온다는 이유로 오래전에 중고로 팔아버리기도&nbsp;했다. 자파의 음악과 별다른 인연이 없었는데 내가 자파의 이 DVD를 구매하게 된 건 몇 해전 엄청나게 저럼한 할인행사로 거의 헐값으로 이 DVD가 판매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이 DVD 산지 2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그 동안 볼 생각도 안하고 그저 언젠간 보겠지 하며 처박아두고만 있었다.<br><br>화장실에 볼 일 보러 가면서 만화 페인트 잇 록을 가지고 들어갔다. 아무 쳅터나 펼쳐서 보고 있는데 프랭크 자파의 에피소드가 등장했다. 불현듯 요 DVD 생각이 나면서 대충 어떤 내용물들이 들어있는지 구경이라도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DVD를 틀었다. 그리고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2시간 40여분에 이르는 영상 전체를 끝까지 볼 수 밖에 없을만치 이 영상물은 매력적이었다.<br><br>본 DVD는 1977년 뉴욕에서 가진 공연의 영상을 담고 있다. 일반적인 콘서트 영상물은 아니고 영상&nbsp;사이 사이에 엄청나게 창조적이면서 기괴하기 그지없는 클레이 애니메이션 영상을 비롯하여, 밴드 멤버들의 인터뷰, 맴버들이 백스테이지에서 미친 짓 하면서 노는 장면들 그리고 공연 리허설 영상등이 편집되어 삽입된 일종의 콘서트 다큐멘터리 형식을 취하고 있다. <br><br>자파의 실험정신과 기괴함은 텍스트로만 지겹도록 들어왔지, 영상물로는 처음으로 경험하게 된 셈인데, 정말 또라이 중에서도 상또라이가 따로 없다. 이건 욕처럼 들리지만 사실 엄청난 경외심으로 하는 말이다. <br><br>자파의 공연은 창조력의 극한을 보여주는 듯 하다.&nbsp;자파의 음악과&nbsp;연주는&nbsp;더없이 기발한데 그러한 실험성이 단순히 연주 자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무대 퍼포먼스로까지 이어진다.&nbsp;이를테면 자파의 몸동작과 손짓에 따라&nbsp;건반과 드럼, 기타와 베이스가 이루어지는 장면은 마치 지휘자의 손짓에 따라 움직이는 오케스트라의 모습을 보는 듯 한데, 그 효과가 엄청나게 연극적이다.&nbsp;<br><br>그의 공연은&nbsp;코믹한 요소가 너무 많아서 자칫&nbsp;가벼운 것으로 치부될 수도 있지만,&nbsp;자파를 비롯한 밴드는 연주력에 있어서도&nbsp;최고의 경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아무리 날고 기는 연주력을 가진 다른 밴드가 그들의 음악을 결코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유머와 실험성과 즉흥성이 혼재되어 있는 자파의 독특한 음악세계는 단순히 테크닉만으로 흉내낼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br><br>공연 중간중간 자파는 관객들에게 황당하기 그지없는 저질스런 유머를 들려주기도 하고,&nbsp;워너 브라더스와 법정 투쟁을 하던 시기였던 지라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기도 하고, 또 관객들을 무대로 끌어올려서 즉흥적인 퍼포먼스를 행하기도&nbsp;한다. 지금껏 이처럼 관객과 친밀도가 높은 공연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관중석과 스테이지의 경계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무대다. 관객과 상호교감을 이루어내는 자파의&nbsp;무대장악력은 참으로 대단한데, 그러면서도 일체의 거만함이나 권위의식이 느껴지지 않는 독특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br><br>지금껏 텍스트로 알아왔던 자파는 편견, 권위의식, 허황된 가치 그리고 부조리한 음악산업에 대한 조소와&nbsp;냉소를&nbsp;진솔함과 유머를 섞어 일생&nbsp;내내&nbsp;일관적으로 주장했던 아티스트이다. 그리고 이 영상을 통해 자파는 진정한 언더그라운드의 화신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br><br>그의 음악세계는 쉽게 다가기가 녹록치 않다.&nbsp;한계가 존재하지 않는 듯한&nbsp;실험정신은 끝없이 분출되어 나오고, 그것들은&nbsp;누구나 쉽게&nbsp;감을 수 있을 만한&nbsp;성질의 것이&nbsp;아님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프랭크 자파라는 사람은 표준된 인간들을 정상이라 일컷는&nbsp;세계속에서 외롭게 자기 길을 걸었던 비정상적인 사람이고, 그가 세상에 던지고 있는 음악은&nbsp;자신과 같은&nbsp;비정상적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nbsp;무미건조한 정상적인 세계속에 살고 있는&nbsp;사람을 축복받은 비정상의 세계로 건너오게 만드는 가교역활도 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그의 음악이 매력적으로 들린다면 자신이 비정상적인 사람임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에 무한한 감사를&nbsp;표해야&nbsp;할 것이다. <br><br>언젠간 그의&nbsp;음반들을&nbsp;차근차근 접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껏 그러하지 못했던 걸 생각하면 나는 아직은 좀 부족한 또라이였나 보다. 그의 음악을 들으며 좀 더 또라이 세계에 가까워 지고 싶고, 서른살 마흔살이 되어도 자파의 음악을 계속해서 탐구하며 또라이 정신으로 살고 싶다. 마지막으로 이 DVD에 푹 빠지게&nbsp;된 계기가 응가 였음을 생각하면 참으로 자파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br><br></p><br/><br/>tag : <a href="/tag/프랭크자파" rel="tag">프랭크자파</a>,&nbsp;<a href="/tag/FrankZappa" rel="tag">FrankZapp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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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긴 레코드 감상실</category>
		<category>프랭크자파</category>
		<category>FrankZappa</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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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Nov 2009 16:03: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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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서교지하보도 철거를 바라보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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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9/18/c0067318_4b04186e289df.jpg" width="500" height="33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9/18/c0067318_4b04186e289df.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2009년 여름, 홍대에서</div><br>ys누나의 블로그를 통해 서교지하보도가 사라진다는 소식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융통성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졸속행정이다. 그다지 좋았던 시절은 없지만, 그나마 좋았던 것 까지도 사그라니 무너뜨리려고 하는 나라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9/18/c0067318_4b04178fd9977.jpg" width="500" height="33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9/18/c0067318_4b04178fd9977.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2009년 가을, 사라져 버린 피맛골에서</div><br>올 가을에는 피맛골이 사라졌다. 아마도 새로운 '피맛골'에서는 옛 '피맛골'에서 느낄 수 있었던 정취를 느낄 수 없을 것이고 시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저그런 건물들이 들어서게 될 것이다. 피맛골에서 생업을 이어나가던 사람들은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돌아온다고 해도 그 가게의 맛은 피맛골의 맛이 아닐 것 같다.<br><br>이 땅에서 재개발이란 이름하에 많은 사업들이&nbsp;진행되지만, 사라진 것을 대체하는 새로운 것들의 모습은 그다지 아름답지도 못할 뿐더러&nbsp;허우대만 멀쩡한&nbsp;경우가 많다. 그저 깔끔하고 깨끗해진게 전부다.&nbsp;많은 것들이&nbsp;보이는 것 위주로만 흘러간다. 물론 그 보이는 것 자체도 딱히 멋지지는 않다. 청계천의 모습이야 말로&nbsp;그 대표적인 예이고,&nbsp;청계천 상점들의 이주 목적으로 지은 장지동의 가든 파이브가 파리만 날리는 꼴이 된 건&nbsp;청계천 사업의 바보스러움을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다. 당연한 귀결이다. 자리만 만들어 준다고 사람이 모이나? 서울역사의 경우는 또 어떤지. 세상에 이게 한 나라 수도의 역사인지 쇼핑몰인지 구분이 안간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9/18/c0067318_4b0417fcc48b5.jpg" width="500" height="33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9/18/c0067318_4b0417fcc48b5.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2008년 여름, 테크노마트에서 바라본 한강</div><br>우리나라의 도시계획에는 철학이 담겨있지 않고 미학적인 센스는 더더욱&nbsp;없다. 한강변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고층 아파트들의 추한 몰골이야 말로&nbsp;"여기는 교양없는 국가입니다"라는 걸 가장 효과적으로 광고하고 있다.&nbsp;한강은 특정한 누군가를 위하여 흐르고 있다. 우리의 한강이 아닌 그들의 한강이다. 그들 눈에 비치는 한강풍경은 멋질지 몰라도,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은 그다지 즐겁지가 않다.<br><br>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 기름져야&nbsp;문화란 것이&nbsp;뿌리 내릴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도시계획은&nbsp;정말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에 너무나 소흘하다.&nbsp;세심히 계획하고 생각하기에 앞서&nbsp;일단 땅부터 파고 보자는 분이 꼭대기에 있는 나라에선 인간적인 삶의 터전을 만드는게 더욱 힘들지 않을까... 문화의&nbsp;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nbsp;면에서부터 부실하기 그지없는 나라에서 한류니 뭐니 하고 떠들고 있는 걸 보면 헛웃음 밖에 안나온다. <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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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2 정원 : 맘껏 뛰노는 정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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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8 Nov 2009 16:56: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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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영광의 자갈치머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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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8/18/c0067318_4b03daaf9e13e.jpg" width="443" height="26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8/18/c0067318_4b03daaf9e13e.jpg');" /></div><br>야근 중 하고 있는데 메신저로 쪽지가 하나 왔다. 아는 동생이 버브의 'Lucky Man' 뮤비 보다가 내 생각나서 보낸다면서 뮤비를 링크 시켜준 것. <br><br>버브랑 나랑 도대체 뭔 상관인가 하고 봤는데, 럭키맨 뮤비에서 리차드형 머리결이 나랑 닮았다. ㅋㅋㅋ 저기 캡쳐한 영상에 보이듯 뒷머리가 옆으로 삐쭉 튀어나오는게 닮았다. 나는 저런 내 뒷머리를 일명 자갈치 머리라고 부른다. 사람얼굴이 문어 몸이고 삐친 머리가 문어 다리라고 생각하면 영락없는 자갈치 모양이다. 머리가 더 자라면 저 머리 꼬임이 더 심화되어 산양뿔처럼 변한다는... 나는 그걸 머리 자를 때가 되었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암튼 리차드형이랑 감히 비교대상되서 모님께서는 어이없다 생각할 지는 몰라도 나로선 엄청난 광영이 아닐 수 없다. 선그라스로 눈을 가려진데다가 광대뼈 나오고 뽈따구랑 턱쭈가리 말라서&nbsp;그런지 나랑 전체적인 이미지도 나름 비슷해 보인다. (아니면 말구요...)<br><br>생각난 김에 리차드형 다른 사진들 구글에서 찾아보며 다른 머리스타일 때도 비슷한 이미지일지 찾아봤다. 음...당근 하나도 안닮았다. 역시 눈을 가려야 된다. 대신 머리를 좀 기르면 대충 저런 모양새가 되겠거니 하고 나름 예상해 볼 수는 있었다. 사진들 보니 머리를 기르고 싶어지는데 직장에 매인 몸이다 보니 그러지는 못해서 안타깝다. <br><br>일 안하고 이러고 있는 걸 보니 퇴근할 때가 다 됬나보다. 퇴근길엔 버브나 들어야겠다~<br><br><br/><br/>tag : <a href="/tag/돌던지지마소서" rel="tag">돌던지지마소서</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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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2 정원 : 맘껏 뛰노는 정원</category>
		<category>돌던지지마소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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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8 Nov 2009 11:47:48 GMT</pubDate>
		<dc:creator>지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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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오덕인증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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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18/18/c0067318_4b03c90378b87.jpg" width="500" height="101.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18/18/c0067318_4b03c90378b87.jpg');" /></div><br>메가박스에서 하는 에반게리온-파 프리미엄 시사회 결국 예매... 며칠전 예매시작했다가 메가박스 서버 문젠가 뭐시긴가 해서 오늘 1시즈음에 다시 예매가 재개된 것인데, 역시 예상대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티켓이 동났다. 점심먹고 이거 예매할려고 컴앞대기. 좌석 하나를 선택하여&nbsp;클릭했는데 &lt;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gt; 하고 메시지 뜨는걸 보고...나와 1초 정도 간격으로 미리 마우스클릭한 한 오덕분과 아름다운 교감을 느꼈다. 응?<br><br>사실 뭐 며칠 일찍 본다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 것도 아니고, 그 며칠사이에 서드 임펙트가 일어나서 지구가 멸망할 것도 아니고, 또 뭔놈의 이유때문에 프리미엄이 붙고 티켓 가격이 무려 만육천원지도 모르겠지만...수개월 동안 너무나 궁금해하며 기다리던 작품이라 조금이라도 빨리 구경하고 싶었다. 올 여름 일본여행을 갔을때 뭔 말 하는지 모르는 한이 있더라도 그냥 극장가서 그림이라도 구경하고 싶었던 마음 꾹 참았었는데 아무튼 드디어 보게 됬다. 아무튼 이로서 나는 완전한 오덕임이 입증된 듯...아아...<br><br>하지만,<br><br>사실은 내가 가고 싶어서 가는거 아니라능. 친구가 먼저 꼬드겨서 가는 것이라능. 친구가 오덕이고 나는 오덕이 아니라능.<br><br><br/><br/>tag : <a href="/tag/에바프리미엄시사회는가지만오덕은아니에요" rel="tag">에바프리미엄시사회는가지만오덕은아니에요</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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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2 정원 : 맘껏 뛰노는 정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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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8 Nov 2009 10:14:12 GMT</pubDate>
		<dc:creator>지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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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야근 중 반가운 소식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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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회사 공지사항을 보니 2009년 종무일은 12월 29일. 이 말인즉슨 30일이랑 31일은 휴무일이란다~ 야호~<div><br />
</div><div>그럼 올 연말의 빨간날은 토요일 포함해서</div><div><br />
</div><div>(12월)&nbsp;<b><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990000">25, 26, 27,</font> 28, 29, <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990000">30, 31&nbs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color: rgb(0, 0, 0); font-weight: normal; ">(1월)&nbsp;<b><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990000">1, 2, 3</font></b></span></font></b></div><div><br />
</div><div>이렇게 된다.</div><div><br />
</div><div>이틀만 휴가쓰면 10일간의 휴가도 가능한 스케줄. 여행가기엔 대박찬스!</div><div><br />
</div><div>하지만 이건 안될꺼야. 기껏 카드사의 족쇄에서 빠져나오고 있는 참인데, 여행가면 또 노예신세 될꺼야.</div><div><br />
</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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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2 정원 : 맘껏 뛰노는 정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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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7 Nov 2009 10:26: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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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Elvis Costello - The Juliet Letters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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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6/18/c0067318_4b0166f32016e.jpg" width="400" height="39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6/18/c0067318_4b0166f32016e.jpg');" /></div>엘비스 코스텔로와 브로드스키 현악4중주단이 함께한 팝도 아니고 클래식도 아닌 음악을 담고 있는 앨범으로, 이것은&nbsp;그의 경력에 있어 가장 특이한&nbsp;결과물로 기억될 만하다.&nbsp;동안 귀에 잘 들어오지 않던 앨범이었는데, 방정리를 말끔히 해놓고 정갈한 분위기에서 볼륨을 높여 들으니, 오늘에야 비로소 이 앨범에 애착이 생기는 듯 하다. 노래를 그리 잘 부르지는 않지만 사람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엘비스 코스텔로의 깊은 호소력은&nbsp;역시 최고다. 그동안 애착 못느끼던 음반이 이렇게 귀에 착 달라붙는 순간에 정말 음반을 사모으는 보람을 느낀다. 아마 엠피삼이었으다면 이렇게 다시 찾아 듣지도 않았을 것 같다. 오늘도 야근, 내일도 야근, 이번주는 끊임없이 야근 행진을 해야할 듯 한데 음악과 함께하는 한밤의 여유롭고 평온한 휴식시간덕에 다시금 몸을 일으켜 세운다.<br><br><center><embed src="http://www.youtube.com/v/8oWXuJ2Kfdo&amp;hl=ko_KR&amp;fs=1&amp;color1=0x402061&amp;color2=0x9461ca" width="425" height="34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center><br><div style="TEXT-ALIGN: center">Elvis Costello - Jacksons, Monk and Rowe<br></div><br><br/><br/>tag : <a href="/tag/엘비스코스텔로" rel="tag">엘비스코스텔로</a>,&nbsp;<a href="/tag/ElvisCostello" rel="tag">ElvisCostell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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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긴 레코드 감상실</category>
		<category>엘비스코스텔로</category>
		<category>ElvisCostello</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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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Nov 2009 16:16:37 GMT</pubDate>
		<dc:creator>지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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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피리빵유성로케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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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6/18/c0067318_4b002624df9a2.jpg" width="500" height="28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6/18/c0067318_4b002624df9a2.jpg');" /></div><br>방정리를 하다가 이러한 물건을 발견했다. 이름하야 피리빵유성로케트.&nbsp;몇해전에 집주변에 누가 버려둔 거 주워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뽱 쏘질 못하고 보관해 두고 있었다. 그냥 버릴려고 해도 화약류의 제품이라 혹여 청소차가 수거하는 과정에서 불이라도 날까 싶어 버리질 못하겠다. 요거 외에&nbsp;안 쓴 폭죽도 몇 개 보이길래 그것들은 귀에 헤드폰 끼고 전부 다 터트려서 버렸다. 근데 이 물건은 진짜 답이 안나온다. 오래전에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걸 쏴올리는 얼라들이 가끔 있었고, 어디서 쉬익~뽱! 하는 소리나면 동네 경비아저씨들이 쏴올린 애새끼들 잡으려고 튀어가곤 했었는데 그런 광경 본지도 참 오래된 것 같다. 요즘에도 이런 물건&nbsp;파는데가 있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한강변에선 팔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조만간 이 녀석들을 하늘로 쏴 보내주기 위해 한강에 한 번 가야될 듯 싶다. 이런 방구석에 쳐박혀 썩혀있는 이 놈들 인생이 불쌍하다. 하늘로 높이 날아올라야할 녀석들인데 말이다. 근데 몸체에 써있는 글을 읽어보니 이거 유통기한이 2년이란다. 화약류도 유통기한 지나면 점화가 안되는 것인가? 피리빵 쏘러&nbsp;가서 뇌관에 불붙였는데&nbsp;전부 다 불발되어 버리면&nbsp;쉬익~뽱!소리&nbsp;두근두근 거리며 기대하던 동심에 뽱구나 버리겠구나. 내가 너희들을 썩어 문드러지게 만들었구나. 이럴순 없는 거다. 비록 가능성은 휘박하더라도&nbsp;근성과 기백으로 너희들을 꼭 하늘로 돌려보내주겠어. 안되면 손으로라도 던져주마.<br><br><br><br/><br/>tag : <a href="/tag/피리빵" rel="tag">피리빵</a>,&nbsp;<a href="/tag/피리빵유성로케트" rel="tag">피리빵유성로케트</a>,&nbsp;<a href="/tag/피리빵이라써도태그에안나오는거보니이거도추억의물건이된것같다" rel="tag">피리빵이라써도태그에안나오는거보니이거도추억의물건이된것같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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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2 정원 : 맘껏 뛰노는 정원</category>
		<category>피리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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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5 Nov 2009 16:21:50 GMT</pubDate>
		<dc:creator>지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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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겨울맞이 방정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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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미루고 미루고 미뤄뒀던 대대적인 방정리를 해치웠다. 애초엔 방전체를 뒤집어 엎을 생각까진 없었다. 동생과&nbsp;겨울옷 쇼핑을&nbsp;좀 하고 들어와서 이걸 옷장속에 넣으려고 하니 옷장이 너무 북적북적 거리는 것 같았다. 그래서&nbsp;옷장속의 철 지난 옷들이나 정리를 좀 해보려고 했는데 일단 정리를 시작하니 옷장만 건드리기 아쉬워서 다른 구석까지&nbsp;손을 대&nbsp;버렸고&nbsp;결국엔&nbsp;조그만 책상 서랍 속까지 다 뒤집어 까놓고 있는 자신을 발견...<br><br>반팔티들을 다 꺼내서 각 잡아서 서랍안에 넣었고, 서랍안에서 잠자고 있던 겨울 니트들을 모두 꺼내어 정리해 놓았고, 안입는 옷들과 버릴 옷들을 모아서 기증함과 재활용함에 넣었고, 주인 잘못 만나서 픽업 사이에 먼지쌓인 기타를 깨끗히 청소해 주었고, 책상과 책장에 꽂혀있던 쓸데없는 책과 팜플렛 및 각종 자료들을 일일히 추려서 버렸고, 책장에 들어가지 못해서 책장턱위에 하염없이 쌓여가던 책들을 다 제자리에 찾아주었고, 책상 위에 어지러이 놓여있던 온갖 잡다구니한 물건들도 모두 정리했고, 손이 잘 닿지 않아서 그동안 계속 먼지 쌓였던 부분들을 다 닦아냈고, 책상서랍도 다 들춰내어 필요없는 물건들은 다 추려내고 한곳으로 모을 것들은 따로 모아냈다. 이렇게 청소해놓고 나니 마음도 상쾌하고, 방이 더 사랑스럽게 보인다. 날도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방이 깔끔해지니 어디&nbsp;안나가고 그냥 여기 틀어박혀서 지내고 싶은 마음마저 생긴다. <br><br>한참 정리를 하면서 끊임없이 음악을 들었다. 어제 영화 로큰롤 보트The Boat That Rocked를 보나니&nbsp;올드한 음악들만&nbsp;찾아 듣게 된다. 주말 동안 크림을 들었고, 더 후를 들었고, 지미 헨드릭스를 들었고, 올모스트 페이머스 사운드트랙을 들었고, 사이먼 앤 가펑클을 들었고, 크로스비 스틸스 내쉬 앤 영을 들었고, 자니 윈터를 들었고, 브라이언 윌슨을 들었고, 조지 해리슨을 들었고, 우드스탁 페스티벌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역시 그 시절 음악의 튠과 톤에는 내 마음을 벅차오르게 하는 뭔가가 있다. <br><br>비록 내일은 출근해야 하는 빌어먹을 월요일이지만 마음이 너무 상쾌하고 꽉 찬것 같아서 지나가는 일요일이 그다지 아쉽지 않다. 방 모양새가 너무 마음에 들고,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죽여준다. 여기 내 방도&nbsp;나름 천국처럼 느껴진다. 좋다.<br><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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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2 정원 : 맘껏 뛰노는 정원</category>

		<comments>http://primemover.egloos.com/5171300#comments</comments>
		<pubDate>Sun, 15 Nov 2009 15:34:32 GMT</pubDate>
		<dc:creator>지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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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해보고 싶은 게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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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5/18/c0067318_4afecfd6018cf.jpg" width="500" height="33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5/18/c0067318_4afecfd6018cf.jpg');" /></div>비디오 게임 얘기는 아니고...&nbsp; 최근 본 영화 두편에서 우연찮게 똑같이 나온 게임인데 스무고개랑 거의 똑같은 방식이다. 먼저 빈 종이나 카드를 마련하고, 자리에 모인 각자가 거기에 유명한 역사적 인물이나 영화캐릭터를 적는다. 단 옆사람에게 보이지 않도록 적은 뒤 카드를 뒤집는다. 그리고 각자가 적은 카드를 옆 사람에게 전달한다. 그러면 각자 자기 앞 카드 뒷면에 어떤 이름이 적혀있는지는 모르게 된다. 그리고 그 카드를 이마에 붙인다. 풀로 붙이던 침으로 붙이던 아니면 애시당초 포스트잇에 적던 그건 알아서... 이제&nbsp;본인은 자기 이마에 어떤 이름이 적힌지 모르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그것을 볼 수 있다. 위 사진과 같은 모양새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후의 게임방식은 스무고개와 같다. 각자 자기 이마에 붙은 인물을 스무고개와 같은 방식으로 맞추는 거다. 못맞춘 자에게는 가혹한 벌칙이...<br />
<br />
영화 &lt;바스터즈 : 거친녀석들&gt;과 &lt;노벰버&gt;에 이 카드놀이 장면이 나오는데, 공교롭게도 &lt;바스터즈 : 거친녀석들&gt;을 본 다음에 봤던 영화가 &lt;노벰버&gt;이고 두 영화에서 나오는 이 게임장면에는 공통적으로 'King Kong'이 적힌 카드를 이마에 붙이고 있는 인물이 등장한다. 재밌는 우연이었다. 아무튼 이 게임을 술자리에서 해보면 참&nbsp;좋을 것 같다. 단, 카드에 적는 이름은 음악인으로 한정해서! 이를테면 내 이마에 프레디 머큐리가 붙었다고 하고, "70년대에 활동했음?", "보칼임?", "쫄쫄이 좋아함?", "가슴에&nbsp;털 났음?" 뭐 이런식으로 문제를 맞춰가는거다. 근데 널리 알려진 뮤지션으로 해야지 괜히 저기 무슨 그리스에서 데모앨범 하나 낸&nbsp;인디밴드의 베이스주자 이름 적어놓고 그랬다가는 걍 뒈지라는&nbsp;소리 밖에 안될꺼다. 주제를 뮤지션으로 잡으면 역사적 인물에 맞추기에 비해서 어려울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해보면 진짜 재밌을 것 같다. <br />
<br />
<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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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2 정원 : 맘껏 뛰노는 정원</category>

		<comments>http://primemover.egloos.com/5170363#comments</comments>
		<pubDate>Sat, 14 Nov 2009 16:12:15 GMT</pubDate>
		<dc:creator>지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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