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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ird individuality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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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the law of cause and effect</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30 Sep 2008 01:11: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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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ird individuality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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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the law of cause and effec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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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상대적인 중요성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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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타인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중요한 것이다.<br>타인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나에겐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br>그리고 사실 대부분이 그렇다.<br><br>나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중요한 것이다.<br>나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타인에겐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br>그리고 사실 대부분이 그렇다.<br><br>이해는 항상 이루어지지만 <br>이해는 언제나 망각의 바다에 둥실 떠있다.<br><br>어떤 사람은 그것을 찾기 위해 바다를 헤엄치고<br>어떤 사람은 그것을 얻기 위해 바다를 갈망한다.<br><br>꿈. 그 상대적인 것은.<br>항상 이해될 수 없기에 중요하다.<br><br>나는 타인의 꿈을 상상조차 해 볼 수 없기에<br>이렇게 그 꿈에 지근거리며, 또&nbsp;옹알댄다.<br><br>나는, 내 식도로 들어왔던 것들을, <br>가끔은, 이렇게, 되새김질을 하기도 한다.			 ]]> 
		</description>
		<category>이성 vs 감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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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0 Sep 2008 01:11:50 GMT</pubDate>
		<dc:creator>marunara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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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달라진 것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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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이 나이 먹고 문득 갑자기 인식하게 된 것 중 하나는<br>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누는 것도 꽤 오래전 일이 되어버렸다는 것.<br><br>나의 대화는 주로 한 여인과 이루어지고<br><br>그 외의 모든 대화는 결코 얼굴을 마주할 수 없는 사람들과의 말 없는 대화 뿐이다.<br>그들과의 대화는 주로 그들이 내게 이야기하는 일방통행이지만 <br>나는 그들 중 한 명을 대화상대로 고를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br>나는 그들을 때론 책을 통해, 때론 컴퓨터와 그 외의 많은 수단을 통해 만나게 되고,<br>그들과 잠시, 혹은 오랜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눈다.<br><br>갑자기 문득, 나는 과학이 느껴지고 말았다.<br>그리고 나는 이미 내가 과학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br>더 이상 불확실하지 않다. <br>과학에 선과 악은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그것을 이용하는 자의 가치판단만이 중요할 뿐이다.<br>그리고 나는 지금 그 가치판단을 하는 자의 종이 불완전하는 것에 알 수 없는 추위를 느낀다.<br><br>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인간만의 특징은 아니지만, 가끔 인간은 그렇게 자의적으로 해석하기도 한다.<br>			 ]]> 
		</description>
		<category>생활의 흔적</category>

		<comments>http://pathe.egloos.com/1812773#comments</comments>
		<pubDate>Sat, 20 Sep 2008 14:07:39 GMT</pubDate>
		<dc:creator>marunara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내가 실패한 이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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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1. 정보의 부족<br>2. 능력의 부족<br>3.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함<br>4. 안일한 태도<br>5. 간과했던 것들<br>6. 자만심<br>7. 나태함<br><br>거시적인 것에 눈을 홀려 자꾸 하늘만 쳐다보다 보니&nbsp;<br>무릎을 벽에 찧고 말았다.<br>계단이 있는 줄 모르고 지나가려다 발을 헛딛었다.<br>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보지 못했다.<br><br>			 ]]> 
		</description>
		<category>생활의 흔적</category>

		<comments>http://pathe.egloos.com/1808842#comments</comments>
		<pubDate>Wed, 10 Sep 2008 14:26:58 GMT</pubDate>
		<dc:creator>marunara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shiny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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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나는 그 때 그 시절에, 빛나고 있었을까.<br><br>시간은 계속해서 지나가고, 예전 내 모습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모습에서 보곤 하지만..<br><br>난 아직 갈 길이 멀다.<br>내가 해야할 일은 나를 옭아매지만 나는 그에 구애되지 않는다. <br>여전히&nbsp;내 생각의 크기는&nbsp;끝도 없이 뻗어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br><br><br>아쉬움이 많다. 내가 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과, 내가 표현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이 모두 다 내게는 아쉬움이다.<br>후회와는 다른, 미련과는 다른. 그런 아쉬움.<br><br>빛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 때는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br>현실은 진정 그러했지만, 아니, ... ...&nbsp;<br>정말 그럴 수밖에 없었을까.<br>어쩌면, 내가 달라졌다면 그럴 수도 있지 않았을까.<br><br>빛이 되어 밝은 것도, 전반사의 거울이 밝은 것도<br>밝은 것은 매사 마찬가지이기에. <br>비록 누군가는 그것이 허구라 해도 내 눈앞이 밝다는 사실은 다르지 않다.<br><br><br>나는 내 속의 빛을 다스리지 못했다. <br>내 속에 빛이 있음은 알았지만, 나는 내 속의 빛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br>나는 어렸고, 지난 이후에도 어렸다는 핑계로 모든 것을 정당화하려 한다.<br>그런 내가 밉다. 그런 내가 싫다. <br>설사 그 외에 다른 이유가 없다 해도 나는 그런 이유가 너무도 싫다.<br>나는 내가 어렸었다는 것이 맘에 들지 않는다.<br><br>피터팬이고 싶었던 때도 있었다.<br>지금도 간혹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한다. <br>그렇게 살 수만 있다면 그러고도 싶다.<br>나는 vespa의 줄을 놓고 싶지 않다.<br><br>하지만 어느 시점의 내 선택은 변화였다.<br>마음먹은대로 될 수 있는 나의 선택은 변화, 그 외엔 아무 것도 없었다.<br>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상황을 또 다시 맞고 싶지 않았다.<br>나는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지키고 싶었다.<br><br>그리고 나서 나는 성장했다.<br>두 번 다시 어려지진 않을게다. <br>그 때가 돌아오지 않는한 나는 끊임없이 성장한다. <br>그리고 나는 나를...<br></p>			 ]]> 
		</description>
		<category>이성 vs 감성</category>

		<comments>http://pathe.egloos.com/1785890#comments</comments>
		<pubDate>Sun, 20 Jul 2008 15:06:35 GMT</pubDate>
		<dc:creator>marunara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한 방에 8권 질렀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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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무려 8권. 완전 행복해...<br><br>목록은 다음과 같다.<br><br>- 88만원 세대<br>- 통계의 미학<br>-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스토리<br>- 색다른 경영학<br>- 알을 낳는 개<br>- 창업학<br>- Love Actually (대본?)<br><br>...한 권은 쪽팔려서 비밀-_-<br><br>음. 위의 4권은 다 읽었지만 꽤나 맘에 들어서, 소장 가치가 있어서, <br>밑줄 치며 정리해서 자료의 형태로 남길만 해서 구입하게 되었고<br><br>'Love Actually'는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고 영어공부도 할 겸.<br>'창업학'은 교양 수업 교재인데 도움도 될 것 같아서.<br>마지막으로 '알을 낳는 개'는, 이런 걸 뭐라고 해야하나? 잡다한 과학 상식을 모아 놓은 책?<br>뭔가를 하기에 애매하게 남은 시간을 활용할 용도로 산 책.<br>책을 소개하는 수식어로는 '현대과학의 오류를 바로잡는 새로운 과학상식' 정도 되겠다.<br><br>비밀로 한 한 권 빼고는 다 새 책이라 사실 좀 부담이 크긴 했지만<br>그래도 책을 사면 참 뿌듯하다. 든든하고 또 행복하다.<br><br>최근 들어 책을 별로 사 본 기억은 없는데, 아마 앞으로도 나는 책 지르는 재미로 조금 살 것 같기도 하다.<br>그나마 가장 최근에 질렀던 책은 '심리학의 오해'와 '만들어진 신'<br><br>현재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있는 책은 '한미FTA 폭주를 멈춰라'<br>아는 사람은 다 아는 '88만원 세대'의 저자 우석훈 씨의 저서이다.<br><br>암튼, 책을 질러서 여기저기 얘기하고 싶은데 딱히 얘기할 만한 곳이 없어서<br>걍 포스팅 해봤음.<br><br>행복. 그까이꺼 지르면 됩니다. <br>나 이번에 10만원 썼어!!!<br>			 ]]> 
		</description>
		<category>책</category>

		<comments>http://pathe.egloos.com/1732891#comments</comments>
		<pubDate>Thu, 27 Mar 2008 19:45:57 GMT</pubDate>
		<dc:creator>marunara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영어공용화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 중 하나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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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a title="" href="http://stoneblue.egloos.com/1720265">EBS 지식채널 E</a><br><br>일본의 번역주의. 꽤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br><br>물론 지금의 현실과는 조금 맞지 않을 수도 있음을 부정하진 않겠지만, 어차피 영어가 '경쟁력'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 것이라면 그 경쟁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굳이 영어공용화는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nbsp;만약 그 경쟁력이 번역주의이면 또 어떨까.<br><br>실제로 번역이라는 것은 대단한 힘을 지니고 있다. 번역에 대해서는 할 얘기가 너무도 많지만 오늘은 일단 번역이 보여주는 힘에 대해서만.<br><br>번역은 소통이다. 남의 말을 듣는 것이며 내 말을 전하는 것이다. 너희의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우리의 것을 얘기하는 것이다. 다만 옛날과는 다르게 이 시점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속도'일 것이다. 지금 시대는 예전처럼 그렇게 천천히 돌아가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다.<br><br>대화로만 풀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이 비즈니스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 이외에 문서나 책자로 소통할 수 있는 것들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번역은 아직 좀 더 가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가늠해본다. 물론 내가 인문학도가 아니기에 잘은 모르겠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의 번역은 영문으로 이루어진 책자에 치우쳐 있기에 세계 많은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에 있어선 아직 익숙하지가 못하다. 그것은 유럽 뿐만 아니라 우리와 가까운 중국와 일본의 것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일제시대의 영향으로 일본 쪽으로는 좀 더 많은 것들이 번역되었겠지만.<br><br>우리의 번역이 그리 성숙하지 못했다고 내가 가늠하는 것은 단적으로 우리의 것들이 외국에 활발히 번역되지 않고 있다는 것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물론 내보내는 것보다는 받는 것이 더 많으리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지만,&nbsp;다만 번역이라는 것은 쌍방향이기 때문에, 내보내는 것이 적은 만큼 받는 것 역시 그리 많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br><br>번역이 그리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은 우리나라의 책문화와 출판문화가 그리 활성화 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출판가 역시 자본의 힘이 지배를 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돈이 되지 않는 것들은 아예 시도조차 하기 않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br><br>할 말도 많고 생각나는 것도 많고 이끌어낼 수 있는 담론도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br>내일 1교시부터인데 지금 5시잖아...<br>			 ]]> 
		</description>
		<category>생활의 흔적</category>

		<comments>http://pathe.egloos.com/1724121#comments</comments>
		<pubDate>Sun, 09 Mar 2008 19:53:18 GMT</pubDate>
		<dc:creator>marunara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뉴하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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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아이의 웃는 모습은 언제나 그렇듯 해맑다.<br>아, 물론 연기를 하고 있지만 적어도 성인 연기자보다는 표정이 더 낫다고 봐. 난. 개인적으로.<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2/17/79/a0006779_47b703758617c.jpg" width="500" height="28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2/17/79/a0006779_47b703758617c.jpg');" /></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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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보이는 모든 것</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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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6 Feb 2008 15:40:36 GMT</pubDate>
		<dc:creator>marunara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MBC 스페셜, 올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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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세상이 어떻게 되어가든 사실 무슨 상관일까요?</p><p>세상은 넓고 사람은 참 많은 것 같습니다.</p><p>오늘도 그저 그나치며 TV를 보다가 MBS 스페셜 '올인'을 보게 되었습니다.</p><p>무엇이 삶입니까? 무엇이 살아가는 것입니까? <br>무엇이 땀을 흘리는 것이고,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입니까?<br>사람은 왜 사람을 믿고 사람에게 의지하며 사람에게 기대하는지요.</p><p>아직 나는 살고 있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br>이렇게 살아도 사는 것. 저렇게 살아도 사는 것. <br>당신들이 사는 것과 내가 사는 모습은 다르다는 건 알고 있지만,<br>언제나 그렇듯 자신이 살아있다는 느낌, 살아 숨 쉬고 있다는 느낌,<br>내 심장이 언제고 날뛰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삶이 참 좋다는 생각은 드네요.</p><p>각자의 꿈을 누군가에게 담아, 그 사람을 믿고, 그 사람에게 기대하며, 그 사람을 추종하는 것.<br>지지를 받는 이가 어떤 이든, 그 일은 참으로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p><p>누가 대통령이 되든 사실 무슨 상관일까요?<br>일은 각 부처의 장관과 공무원들이 다 알아서 하는 건데(물론 이건 농담입니다-_-)</p><p>누구에게도 애증은 남지 않았습니다. <br>정치가 원래 그런 거라는 건 이미 모두가 다 알고 있지 않나요.<br>순수함 따위는 이미 벗어던지고 오로지 '권력'이라는 목표를 위해 달리는 것.<br>그것이 정치라는 것 우리는 이미 알고 있지 않나요.</p><p>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는 '기업'이라는 예를 들어주고 싶네요.<br>기업 역시 '이윤'을 목적으로 합니다. 다만 기업이 이윤을 얻어주는 그 행위가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을 얻어주기 때문에 정당화 되는 것이지요. 물론 이윤을 얻는 '수단'에 있어서는 요즘 많이 바뀌고 있죠. 좀 더 '사람 냄새 나는' 모습으로 말이죠.</p><p>정치가 좀 더 고급(?)스러워져야 한다는, 아니 좀 더 효율적이고 이성적이어야 한다는 것만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소위 매니페스토(manifesto)가 중요하다는 것쯤 모르는 것 아닙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자면, 변화는 서서히 와야한다는 것, 우린 잘 알잖아요?</p><p>그렇다고 해서 주었던 기대를 그 어느 후보에게도 거두지 않았습니다.<br>내가 지지했던 후보에게도, 내가 지지하지 않았던 후보에게도, 내가 증오했던 후보에게도.<br>사람이 혹 나쁜 마음을 먹었더라도, 사람을 만나 대화를 하고, 이해하고, 감동받으며 지냈던 수 많은 시간들이 잊혀지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영향을 최대한 주었으면 좋겠고요.</p><p>이왕 된김에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웬만하면 대운하는 좀 하지 말았으면 하고요.<br>의심을 풀지도 않았습니다. 심지어 내가 지지하는 후보에게도 '사람'이라는 종족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의 이상은 기대하지 않았으니까요. </p><p>언제나 그랬듯 지켜보고, 또 지켜보며, 잘하나 못하나, 어떤 일들을 하나, 어떻게 하나를 보아야 하겠네요. 못하면 반대해야죠. 모 대통령을 보니 대통령이 되기 전 때보다 약해진 모습을 보이더군요. 위치라는 것 때문일까요? 이 분도 대통령이 되면서 성질 좀 죽였으면 좋겠습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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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경제와 정치</category>

		<comments>http://pathe.egloos.com/1686825#comments</comments>
		<pubDate>Sat, 22 Dec 2007 15:55:16 GMT</pubDate>
		<dc:creator>marunara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KBS 미디어 포커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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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12월 1일 방송에서 여론조사에 대해 심층분석을 내놓았는데, 결론은 '여론조사'는 사실상 과학적이지 않으며, <br>실질적으로 해석에 따라 너무나도 많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기에 경계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br><br>프로그램 말미에는 수많은 언론들이 여론조사를 앞다투어 기사로 쓰는 것에 대해 비판을 했으며,<br>언론은 여론조사에 힘 빼지 말고 대선검증의 원래 방법인 정책에 대해 써야한다고 했다.<br>또한 오로지 '경향신문'만이 여론조사를 배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description>
		<category>생활의 흔적</category>

		<comments>http://pathe.egloos.com/1675748#comments</comments>
		<pubDate>Sat, 01 Dec 2007 14:48:22 GMT</pubDate>
		<dc:creator>marunara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매트릭스를 구현하기 위한 단상 ]]> </title>
		<link>http://pathe.egloos.com/166269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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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현상을 기술하는 것은 언제나 오차를 발생시킨다.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물리 법칙도 관찰과 측정을 하는 도중에 오차를 포함한다. 관측을 무엇을 사용해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 언제하는가, 어디서 하는가, 누가 하는가, 심지어 왜 하는가까지. 인간이 하는 일이기에, 아니 그것이 기계가 하는 일이더라도 자연의 불확실성과 현상의 역동성 때문에 이론과 부합되는 정확한 수치를 뽑아내기는 어렵다.<br><br>그렇다면 그 자료를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가? 우리는 그것을 오차범위로서 해결한다. 오차가 생기더라도 그것을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기준 속에&nbsp;둠으로써 우리는 그것이 어느 정도 이론에 부합된다고 간주하고, 관측 결과로서 인정을 한다.<br><br>정말 그렇다면 우리는 그 관점을 이용할 수 있다. <br>우리는 점점 더 많은 변수들을 고려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것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에까지 다다르고 있다. 물론 포함된 것보다는 빠진 것이 사실 더 많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그것이 지금 시점에서는 내 알 바가 아니다. 즉, 그것이 오차 범위 안에 들어와주는 한 내게는 고려할 대상이 되지 못한다는 얘기다.<br><br>슈퍼컴퓨터는 여전히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오차 범위에서 수 많은 변수들을 고려해 시뮬레이션을 돌릴 정도로 막강해지고 있다. 이것은 자연을 예측하는 기술로서 이미 사용되고 있으며 작게는 공학에서의 공정에서 대상이 몇 가지 조건에서 어떻게 변할까에 대한 것에서부터 크게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날씨예측이나 천문학, 혹은 우주과학까지 나아가 있다.<br><br>지금은 여전히 그 변수의 갯수가 적으며, 시뮬레이션을 돌리는데 많은 시간과 돈이 투자된다. 그 외에도 고려해야 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어떤 흐름이 보이며 그 끝이 어디일 것이라는 것만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변수는 점차 더 많이 고려될 것이며,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데에는 점점 더 적은 시간과 돈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br><br>자, 본론은 이제부터다.<br>이제 나는 아주 명백해짐을 느낀다.&nbsp;그것이 오차범위 안에 들어온다면 '사실상' 우리가 만들어 내는 매트릭스는 우리의 생활과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 말이다. 그렇다면&nbsp;모든 것은 단순해질 수도 있다.<br>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로지 또 다른 '변수'를 더 많이 찾아내는 것과, 그 변수가 미치는 영향을&nbsp;연구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는&nbsp;컴퓨터의 속도를 빠르게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 외에 우리가 해야할 일은 없으며, 어쩌면 할 필요조차 없을 수도 있다.<br><br>- 부제 : 오차의 의미			 ]]> 
		</description>
		<category>과학</category>

		<comments>http://pathe.egloos.com/1662695#comments</comments>
		<pubDate>Mon, 05 Nov 2007 18:33:13 GMT</pubDate>
		<dc:creator>marunara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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