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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경민 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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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루 한시간. 즐거움이죠.</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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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8 Aug 2009 08:40: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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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경민 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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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루 한시간. 즐거움이죠.</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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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지하철 네줄서기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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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br />
</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8/08/71/c0003971_4a7d39b17221d.jpg" width="400" height="6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8/08/71/c0003971_4a7d39b17221d.jpg');" /></div></div><div style="text-align: center;">발사이즈가 255mm다.<div>아름이 본인이 주장하고. 직접 증명함.</div></div><br/><br/>tag : <a href="/tag/지하철" rel="tag">지하철</a>,&nbsp;<a href="/tag/네줄서기" rel="tag">네줄서기</a>,&nbsp;<a href="/tag/발사이즈" rel="tag">발사이즈</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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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생활의 발견</category>
		<category>지하철</category>
		<category>네줄서기</category>
		<category>발사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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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8 Aug 2009 08:40:31 GMT</pubDate>
		<dc:creator>박경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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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집개미를 정ㅋ벅ㅋ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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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7/27/71/c0003971_4a6c7a908b973.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7/27/71/c0003971_4a6c7a908b973.jpg');" /></div>이츠 타임 투 성불이다 이 개객끼들아.<br><br/><br/>tag : <a href="/tag/개미" rel="tag">개미</a>,&nbsp;<a href="/tag/집개미" rel="tag">집개미</a>,&nbsp;<a href="/tag/개미약" rel="tag">개미약</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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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개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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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6 Jul 2009 15:48:03 GMT</pubDate>
		<dc:creator>박경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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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마지막 말라리아 약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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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7/09/71/c0003971_4a55eef201ba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7/09/71/c0003971_4a55eef201ba6.jpg');" /></div></p><br>이제 말라리아 있는곳엔 안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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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생활의 발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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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9 Jul 2009 13:23:12 GMT</pubDate>
		<dc:creator>박경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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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2009. 3 .1 별을 보는법.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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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이런 종류의 실수는 천체관측에서 드러나네. 망막중심보다 약한 빛에 더 민감한 망막 가장자리를 별로 향하게 하여 곁눈으로 별을 보는 것이 별을 분명히 보고 그 빛을 알아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네. 빛은 그것을 똑바로 쳐다 보는것에 비례해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니까. 똑바로 쳐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은 매우 많지만 곁눈질을 해서 보면 더 민감해 질 수 있지. 지나친 통찰력은 우리를 혼란시키고 사고력을 약화시키지. 금성도 지나치게 오랫동안, 지나치게 집중해서, 지나치게 똑바로 보면 사라지는 법이네.<br><br>우울과몽상/모르그가의 살인.에드가 앨런 포.<br/><br/>tag : <a href="/tag/에드가앨런포" rel="tag">에드가앨런포</a>,&nbsp;<a href="/tag/모르그가의살인" rel="tag">모르그가의살인</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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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에드가앨런포</category>
		<category>모르그가의살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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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Mar 2009 01:38:03 GMT</pubDate>
		<dc:creator>박경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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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2009.3.1 예수가 한 말이 진정 옳고 아름답다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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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예수가 한 말이 진정 옳고 아름답다면 그가 신이 아니더라도 무슨 상관인가.<br>인터넷에서 본. 커트 보네거트의 글을 계속 되뇌어 본다.<br/><br/>tag : <a href="/tag/예수" rel="tag">예수</a>,&nbsp;<a href="/tag/커트보네거트" rel="tag">커트보네거트</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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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예수</category>
		<category>커트보네거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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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Mar 2009 01:33:29 GMT</pubDate>
		<dc:creator>박경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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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두 여자 이야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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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이 직업이 싫어, 미칠 것 같아.' 그녀는 먹은 것도 없이 체했었다. 손이 떨리고머리는 빙빙 돌았다 버스에서는 서 있기도 힘든 지경이었다. 스트레스 때문이었다. 더 이상은 못하겠는 일을, 그만둘 수도 없었다. 대출금 상환이 2년이나 남아있었다. 어제는 괜히 싸웠다. 나는 처음으로 언성을 높였다. 여자는, 전화를 끊고나서 잠을 못 잤다고 했다.싸워서가 아니라, 하고 있는일이 싫어서. ' 그리고 한참 울다 잠들었어' 스물 아옵 여자친구는, 갇혀 있었다. <br><br>설거지를 하던 쉰 여섯 여자는 말했다. '난 그림 그릴때가 제일 행복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곤 바로 선생님이 됐었다. '그림 그리고 싶다'는 말은 차마 입밖으로 내지도 못했다. 남동생이 두명, 여동생이 한 명 있었다. 남동생들은 대학에 가야 했고, 여자는 돈을 벌어야 했다. 그건 맏이의 의무였다. 그래서 선생님이 됐다. 종례는 귀찮아서 안하는 '쿨'한 선생님 이었다. 미니스커트를 즐겨입었다. 그땐 1970년대였는데, 심지어 충북 영동이었는데, 거기서 '바바리 코트'와 검정뿔테가 잘 어울리는 총각선생님을 만났다. 결혼했고, 자식을 낳았다. 그림같은건 잊고 살았다.&nbsp; 먹고살기 바빴다. 여자도, 갇혀있었다. 그러다, 1999년엔 붓을 들었다. 막내아들이 대학에 입학한 그해 봄이었다. 매주 수요일, 집 안엔 유화물감 냄새가 났다. 거실에 걸려있는 전신거울 밑에는 여자가 그린 그림이 일주일 단위로 바뀌어 놓였다.여자가 그린 해바라기는 태양보다강렬했었다.그건 20년을 넘게 참아온 붓질이었다. 여자의 에너지였다. 누군가 사겠다고 해도 팔지 않았다. 12시가 다 돼서만 집에 들어오는 막내 아들은 매주 수요일 밤마다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다짐했었다. 언젠가 엄마가 전시회를 열면, 도록 첫 페이지엔 꼭 직접 글을 쓰겠다고, <br><br>아까, 울다 잠들었던 스물아홉살 여자도, 열일곱살엔 미대에 가고싶었다. 그런데 부모님께 말을 못 했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투덜댔다. '난 그때 열 일곱이었는데, 늦었다고 생각했어. 열일곱살밖에 안됐었는데...' 그러곤 댓생을 배우러 문화센터에 나갔다. 주말마다 행복했었다. 문화센터엔 비슷한 사람들이 많았다. 한때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시기를 놓쳤던, 그게 아쉬워서 참을수가 없었던. 하지만 문화센터는 3개월 짜리였다. 그게 끝나자 스케치북도 덮였다. 그리고 어제, 여자는 답답해서 울었다. 아침엔 퉁퉁부은 눈으로 출근했다. 하루종일, 먹은것도 없이 체해있었다.<br><br>한편, 쉰여섯 여자가 그린 그림은 집 안 한켠에 촘초히 쌓여갔다. 이 자유로운 여자가, 이십 년 넘게 갇혀있었다. 가둔 건 집, 그리고 가족이었다. 그건 '엄마'라는 이름의 희생이었다. 지금도 완전히 자유롭진 않다. 딸이 낳은 딸도 돌봐주고, 남편 밥도 차려주고, 새 반찬도 만든다. 삼십년 넘게 해온일을 지금도 하고 있다. 그나마 말이 좀 통하는 아들 녀석은 , 마감이라고 매일 새벽 2시가 돼야 집에 돌아온다.오늘 아침엔 설거지 하다가 아들한테 말했다. '우성아, 엄만 그림그릴때만 행복해' '응? 엄마, 나랑 밥먹을때도 행복하다며'웃으면서 농쳤다. 그림 그릴때 행복한건 좋은데 그림 그릴때만 행복한건 슬퍼요 엄마. 속으론 이렇게 생각했다.<br><br>/정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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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좋은글 일단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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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3 Feb 2009 08:42:27 GMT</pubDate>
		<dc:creator>박경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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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엄마의 소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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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엄마가 말했다. 소설을 쓸거야. 문예창작과에 들어가야겠어. 나는 대답했다. 그게 말이돼? 하긴 중학교에 들어간다고 했을때도 속으론 마링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엄마는 몇년동나 책가방을 메고 학교에 다녔다. 엄마는 기어코 대학까지 들어갔다. 이번겨울 어디쯤 졸업을 한다는 것 같다. <br><br>내가 대학을 다닐때 엄마는 종종 전화를 걸어 언제 들어오냐고 묻곤 했다. 밤늦게까지 놀러 다니지 말고 공부나 해, 가 아니라. 모르는 문제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집에가면 엄마는 항상 식탁에 앉아서 수학책이나 영어책을 펴놓고 있었다. 젖은 김 같았다. 다시 바삭바삭해지는 날이 안 올 것 같았고 중학교에 가서 엄마가 처음으로 이해를 못했던 건 집합의 정의였다. 그러니까 예쁜꽃들의 모임이 왜 집합이 안 되냐는 거였다. 기준이 명확하지 않잖아. 예쁜건 다 예쁜 거 아닌가? 집합같은거 지구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식탁위에서 엄마는 너무 시들었고 나는 너무 슬펐다.<br><br>내가 아주 어릴 때 엄마는 형에서 비싼 과외를 시켰다. 장남이니까. 엄마는 내가 학교에서 가져온 생활기록부 카드를 한참 들고다니다가 중졸이라고 적었다. 아빠 학력란엔 고졸이라고,&nbsp;&nbsp; 엄마가 적었다. 아빠도 엄마처럼 초등학교밖에 안나왔는데.<br><br>형은 심지어 나보다 공부를 못했다. 어떤 날은 정말 눈부시게 눈이 왔다. 덜덜 떨며 찔끔찔끔 울며 나는 절대 형처럼 엄마 아바를 괴롭히진 않을 거야, 다짐하고 다짐했다. 중학교에 갔을 때 선생님들은 네가 우진이 동생이냐고 물으며 신기하게 쳐다봤다. 난 불량하게 생기지 않았고 학습지만 풀었을 뿐인데 십오등안에 들었다. 그러나 나도 엄마 아빠의 자랑거리는 못됐다. 하필 엄마 친구에 애들은 다 5등 안에 드는 애들 뿐이었다. 과외만 받았어도....<br><br>형이 이년제 대학에 입학했을 땐 온 가족이 만세를 불렀다.소파위에서 방방뛰는 형을 보며 , 공부를 저렇게 못해도 대학에 가는구나. 생각했다. 형은 우리집안 최초의 대학생이었다.&nbsp;형보다 더 비싼 과외를 받은 사촌 형도 못 간 대학을, 깡패같은 우리 형이 간거다. 형과 나를 선비로 키우고싶었다고 언젠가 엄마는 말했었다. 엄마는, 돈 없어서 못 배운 게 한이 돼서, 똑똑한 아들을 가지고 싶어했다. 나는 지방대에 갔다. 하지만 형보다 2년이나 더 긴 학교였다.<br><br>대학에서 나는 시를 썼다. 미친듯이 썼다. 그렇게 10년을 살았지만 시인이 될 거란 확신은 한번도 못 가져봤다. 그건 다른 세상 얘기였다. 우리 학교엔 등단한 선배도 없었다. 그래도 분하고 억울하고 화가났다. 가장 열심히 한, 단 한 명에게 그 명예를 주는 거라면, 정말, 자신있었다. 지구에 누구도 나만큼 열심히 할 순 없었다. 이것이 내가 태어나서 가진 유일한 오만이었다. 그리고 2008년 12월 7일에 나는 시인이 되었다. 신문사로부터 당선 전화를 받았을 때 주룩주룩 눈물이 났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nbsp; 엄마아... 나는 게속 울기만 했다. 왜그래. 엄마, 나 됐대. 당선됐대. 엄마도 울었다.<br><br>엄마에게 문학상 수상 소설집 세 권을 주며 말했다. 문예창작과엔 내년에 가고 일 년 동안 이 소설집으 노트에 옮겨 적는거야. 그러면 소설을 쓸 수 있냐? 응. <br><br>새벽에 물을마시러 거실에 나갔는데, 엄마가 식탁에 앉아 소설을 적고 있었다. 선비 같았다.<br><br>/이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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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좋은글 일단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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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2 Feb 2009 11:08:12 GMT</pubDate>
		<dc:creator>박경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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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울게되어있어. 노력하면. 잘하든 못하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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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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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생활의 발견</category>
		<category>무한도전</category>
		<category>봅슬레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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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8 Feb 2009 06:12:39 GMT</pubDate>
		<dc:creator>박경민</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연봉 5억 받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여자와 그에 대한 답변  ]]> </title>
		<link>http://pastry.egloos.com/482040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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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꼭 된장녀 욕한다는 느낌보다. 나도 저런 '온달'같은 상상을 한번도 안 해봤냐 하면 그건 아니라는거다.<br>본인이 능력없으면 '리스'거래대상이 되는거겠지. 그게 꼭 외모가 아니더라도.<br>성품이나 뭐 그런걸 기르라는 맑고 영롱한 내용이라서가 아니라.<br><br>여담으로. 인터넷에서 글쓰는 사람들은 좀 줄띄는것 좀 신경썼으면 한다.<br>보기가 너무 힘들다. 왜 한줄 쓸때마다 띄어쓰는가. 문단구분은 안하더라도. <br><br>제발.</p><br /><br /><p>연봉 5억 받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여자와 그에 대한 답변 </p><p><br>미국 최대 (비상업) 중고품 거래 사이트인 craigslist.org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br>PostingID: 431649184 </p><p>Title: What am I doing wrong? </p><p>제목: 제가 뭘 잘못하고 있죠? <br>Okay, I’m tired of beating around the bush. <br>저도 이제 빙빙 돌려 말하는거에 지쳤습니다. <br>I’m a beautiful (spectacularly beautiful) 25 year old girl. <br>전 아주 아름다운 25살 여성이고요. <br>I’m articulate and classy. <br>전 똑똑하고 세련됬습니다. <br>I’m not from New York. <br>전 뉴욕 출신이 아니고요. <br>I’m looking to get married to a guy who makes at least half a million a year. <br>일년에 최소 50만불이상은 버는 남성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br>I know how that sounds, but keep in mind that a million a year is middle class in New York City, so I don’t think I’m overreaching at all. <br>이상한 소리처럼 들리시겠지만, 뉴욕시에선 50만불 버는건 중간정도밖에 안되니, 너무 과한걸 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br>Are there any guys who make 500K or more on this board? <br>혹시 50만불 이상 버는 남자들 중 이 게시판 읽으시는분 있으신가요? <br>Any wives? <br>혹시 그런 분의 부인분이요? <br>Could you send me some tips? <br>저한테 팁을 좀 보내주실 수 있나요? <br>I dated a business man who makes average around 200 - 250. <br>전에 일년에 20~25만불을 버는 사업가와 사귀었었는데. <br>But that’s where I seem to hit a roadblock. 250,000 won’t get me to central park west. <br>장애물이 보이더라고요. 25만불로는 센트럴 파크 서쪽(CPW)에 살 수 없어요. <br>I know a woman in my yoga class who was married to an investment banker and lives in Tribeca, and she’s not as pretty as I am, nor is she a great genius. <br>제 요가 클래스에 투자은행원과 결혼한 여성이 있는데 Tribeca (맨해튼 남쪽 부자지역)에 살아요. 근데 그 여성은 저만큼 이쁘지도 않고, 대단한 천재도 아니에요. <br>So what is she doing right? How do I get to her level? <br>그런데 그 여성은 어떻게 한거죠? 어떻게 그 여성과 같은 레벨이 될 수 있을까요. <br>Here are my questions specifically: <br>구체적으로 말하자면: <br>Where do you single rich men hang out? Give me specifics- bars, restaurants, gyms <br>독신 부자 남성들은 어디서 주로 노나요? 바? 레스토랑? 헬스장? <br>What are you looking for in a mate? Be honest guys, you won’t hurt my feelings <br>짝으로는 어떤 사람을 찾고 있나요? 솔직히 말해주세요. 상처입지 않을께요. <br>Is there an age range I should be targeting (I’m 25)? <br>특정 연령대를 찾아봐야 할까요? (전 25살입니다) <br>Why are some of the women living lavish lifestyles on the upper east side so plain? <br>왜 북동부에 사치스런 삶을 사는 여성들은 몇몇은 아주 평범할까요? <br>I’ve seen really ‘plain jane’ boring types who have nothing to offer married to incredibly wealthy guys. <br>너무 평범해서 부자 남편에게 별로 해줄만한게 없는 그런 타입을 몇몇 봤거든요. <br>I’ve seen drop dead gorgeous girls in singles bars in the east village. <br>동부지역에 독신들이 모이는 바에 가면 정말 끝내주는 여성들을 본적이 있거든요. <br>What’s the story there? <br>어떻게 된건가요? <br>Jobs I should look out for? <br>특정한 직업대를 찾아봐야 하나요? <br>Everyone knows - lawyer, investment banker, doctor. <br>변호사, 투자가, 의사등등은 다들 아는거고요. <br>How much do those guys really make? <br>그 사람들은 실제로 얼마나 벌죠? <br>And where do they hang out? <br>그리고 그 사람들은 어디서 보통 놀죠? <br>Where do the hedge fund guys hang out? <br>헤지펀드가지고 노는 사람들은 어디서 노냐고요. <br>How you decide marriage vs. just a girlfriend? <br>결혼과 여자친구와의 차이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br>I am looking for MARRIAGE nullLY <br>전 결혼만 원합니다. <br>Please hold your insults - I’m putting myself out there in an honest way. <br>절 비난하지 마세요. 전 아주 정직하게 말하는 겁니다. <br>Most beautiful women are superficial; at least I’m being up front about it. <br>정말 이쁜 여자들은 내숭 떱니다. 전 최소한 대놓고 말하잖아요. <br>I wouldn’t be searching for these kind of guys if I wasn’t able to match them - in looks, culture, sophistication, and keeping a nice home and hearth. <br>제가 그런 여자들하고 비교해서 외모나, 문화나, 철학이나, 집보기나 따뜻한 마음에 뒤진다면 부자 남자들을 찾지도 않을겁니다. </p><p><br>PostingID: 432279810 </p><p>게시번호: 432279810 <br>THE ANSWER <br>답변 </p><p>&nbsp;</p><p><br>Dear Pers-431649184: </p><p>431649184씨에게... </p><p>I read your posting with great interest and have thought- meaningfully about your dilemma. <br>당신 글을 흥미있게 읽었고, 당신이 처한 딜레마에 대해 의미있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p><p>I offer the following analysis of your predicament. <br>당신의 고민에 대해 다음과 같은 분석을 해 드리겠습니다. <br>Firstly, I’m not wasting your time, I qualify as a guy who fits your bill; that is I make more than $500K per year. <br>일단 저도 당신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 당신이 찾는 남자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일년에 50만불 이상을 법니다. <br>That said here’s how I see it. <br>그리고 제 의견을 말씀드리죠. <br>Your offer, from the prospective of a guy like me, is plain and simple a crappy business deal. <br>저같은 사람들이 보기에 당신이 제시한건 단순하고 엉터리 비지니스 거래입니다. <br>Here’s why. <br>이유를 말씀드리죠. <br>Cutting through all the B.S., what you suggest is a simple trade: <br>빙빙 돌리지 않고 말씀드리죠. 당신이 제안한 건 간단한 교환입니다: <br>you bring your looks to the party and I bring my money. <br>당신은 파티에 외모를 가지고 오면, 전 돈을 가지고 오는거죠. <br>Fine, simple. <br>간단하죠. <br>But here’s the rub, your looks will fade and my money will likely continue into perpetuity…in fact, it is very likely that my income increases but it is an absolute certainty that you won’t be getting any more beautiful! <br>여기서 마찰이 생기는 겁니다. 당신의 외모는 갈수록 시들해질꺼고, 제 돈은 영원하겠죠. 아니, 사실 오히려 미래에 돈을 더 많이 벌 확률이 있지만, 당신의 외모가 더 이뻐질 확률은 절대 없습니다. <br>So, in economic terms you are a depreciating asset and I am an earning asset. <br>즉, 경제용어로 설명하자면 당신은 감가상각의 자산이고, 전 증가하는 자산입니다. <br>Not on-ly are you a depreciating asset, your depreciation accelerates! <br>당신은 그냥 감가상각이 아닙니다. 갈수록 감가상각의 가속이 이루어 지는거죠! <br>Let me explain, you’re 25 now and will likely stay pretty hot for the next 5 years, but less so each year. <br>설명해 드리죠. 당신은 25살이고, 앞으로 5년정도는 꽤 이쁠겁니다. 하지만 매년 조금씩 줄어들겠죠. <br>Then the fade begins in earnest. By 35 stick a fork in you! <br>그리고 나선 빠른 속도로 악화됩니다. 35살 정도 되면 거의 다 시들었겠죠. <br>So in Wall Street terms, we would call you a trading p!osition, not a buy and hold…hence the rub…marriage. <br>그러니 월 스트리스 용어로 말하면, 당신은 매각의 대상이지, 구매나 저축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결혼이라는 개념과 마찰을 일으키는 겁니다. <br>It doesn’t make good business sense to “buy you” (which is what you’re asking) so I’d rather lease. <br>결국 당신을 "사는"(당신이 원하는 거죠)건 별로 좋은 경영센스가 아니니, 그냥 리스(lease:대여)하는게 낮습니다. <br>In case you think I’m being cruel, I would say the following. <br>제가 잔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니 이렇게 말씀드리죠. <br>If my money were to go away, so would you, so when your beauty fades I need an out. <br>어짜피 제 돈이 없어지면 당신도 절 떠날겁니다. 그러니 당신 외모가 시들해지면 저도 빠져나와야 겠죠. <br>It’s as simple as that.&nbsp; 간단한 겁니다. <br>So a deal that makes sense is dating, not marriage. <br>그러니 데이트는 되도 결혼은 좋은 거래가 아닙니다. <br>Separately, I was taught early in my career about efficient markets. <br>또한 별개로, 전 예전에 "효율적인 시장원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br>So, I wonder why a girl as “articulate, classy and spectacularly beautiful” as you has been unable to find your sugar daddy. <br>그래서 당신 말대로 "똑똑하고 세련되고 아름다우신" 여성분이 왜 아직도 남편감을 찾지 못했는지 궁금하군요. <br>I find it hard to believe that if you are as gorgeous as you say you are that the $500K hasn’t found you, if not on-ly for a tryout. <br>당신이 정말 50만불의 가치가 있는 정도로 대단한 여성이라면, 50만불 이상 버는 남성들이 최소한 "일단 시도"라도 해보지 않았을 리가 없습니다. <br>By the way, you could always find a way to make your own money and then we wouldn’t need to have this difficult conversation. <br>근데, 당신이 스스로 그런 정도의 돈을 벌 수 있다면, 이런 어려운 대화를 하고 있을 필요도 없을겁니다. <br>With all that said, I must say you’re going about it the right way. Classic “pump and dump.” <br>이렇게 말했지만, 당신이 제대로된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는 말씀 드릴 수 있겠군요. 고전적인 "다 뽑아낸 후 차버려라"식의 꽃뱀전략입니다. <br>I hope this is helpful, and if you want to enter into some sort of lease, let me know. <br>이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리스"거래에 관심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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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1 Jan 2009 00:32:33 GMT</pubDate>
		<dc:creator>박경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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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2008년에 읽은 책 결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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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2008년에 읽은 책중 기억나는 것 모두.<br><br>* 대부분이 2008년에 읽음. 몇몇은 2007년 말에<br>* 무협.판타지. 잡지. 만화. 제외<br>* 이외, 귀여니 소설 모두 독파.<br><br>읽을 만한 책에 별.<br>최고의 책에 두개.<br>올해 단 한권에 세개.<br><br>일병때부터 시간 비면 책만 읽었다. 이제 하라는 공부도 좀 해야겠다. 올해는 30권 이상 안 읽을거다.<br>책 읽으며, 많이 즐겁긴 했는데 딱히 유익한 뭔가는 없었던 것 같다.<br>얻은게 뭘까 생각해 보면, 읽은 책들과 그 호불호를 생각해보며 나란놈이 어떤놈인지 대충 감이 잡힌다는거다.<br><br><strong><span style="COLOR: #999999">덧<br>별점으로만 평하다보니. 그 안에 있는 이야기를 하기 뭐하다. <br>하나 이야기하자면 '다니엘 학습법'같은 경우 꾹 참고보면 재밌다. '이게 다 하느님 덕입니다.'하는 부분만 넘기면 재밌단 이야기다. 그걸 못견디면, 재미난 책 하나 놓치는거다.</span></strong><br /><br /><br>1- 10<br>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 정미경<br>폭풍의 언덕 - 에밀리 브론테<br>배려 - 한상복<br>삼국지 - 황석영<br>카스테라 - 박민규★<br>편지 - 히가시노 게이코★★<br>냉정과 열정사이 - 에쿠니 가오리<br>냉정과 열정사이 - 츠지 히토나리<br>박금산 단편집 (생일선물) - 박금산<br>나의라임 오렌지 나무 - J. M. 바스콘셀로스★★<br><br>11-20<br>만화로 보는 좋은 생각 - 글 김미숙 그림 김동하★★<br>도쿄타워 - 에쿠니 가오리<br>사람의 아들 - 이문열★<br>꿈꾸는 식물 - 이외수<br>위대한 개츠비 -F.스콧 피츠제럴드★<br>성녀와 마녀 - 박경리★<br>2004 황순원 문학상 작품집(김영하 보물선) <br>해변의 카프카 - 무라카미 하루키★<br>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 대니얼 길버트★★★<br>프로페셔날의 조건 - 피터 드러커★★<br><br>21-30<br>쾌락의 발견 예술의 발견 - 전영태★★<br>백년이 지난 후에 - 장원<br>위트상식사전 - 롤프 브레드니히<br>천하무적 잡학사전 - 엔사이클로넷 <br>반고흐, 사랑과 광기의 나날. 데릭 펠★<br>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아잔 브라흐마★<br>문학의 숲을 거닐다.- 장영희★<br>위대한 패배자 볼프 -슈나이더★<br>상실의 시대 - 무라카미 하루키★<br>어둠의 저편 - 무라카미 하루키<br><br>31-40<br>파피용 - 베르나르 베르베르<br>배추가 돌아왔다. - 배추★<br>사육장쪽으로 - 편혜영<br>나쁜 광수생각 - 박광수<br>금성에서 온 남자 화성에서 온 여자. - 존 그레이<br>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공지영<br>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토드 부크홀츠<br>황금 나침반 - 필립 풀먼★<br>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지 이기호★★<br>부르클린 풍자극 - 폴 오스터<br><br>41-50<br>인연 - 피천득<br>마미여 형제 - 에쿠니 가오리<br>마키아벨리 군주론 - 이동진<br>만약, 내가 그곳에 있었더라면 - 카타야마 코우이치<br>화장 - 김훈★<br>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이승복<br>아오이 가든 - 편혜영<br>구글 스토리 - 존 바텔<br>다니엘 학습법 -김동환★<br>시간을 달리는 소녀 -츠츠이 야스타카<br><br>51-60<br>청소부 밥 - 토드 홉킨스<br>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 -김현근<br>비만의 제국 - 그렉 크리쳐<br>살아간다는 것 - 위화★★<br>나의 아버지 - 애런 베이츠<br>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 오주석★★<br>이기는 습관 - 전옥표<br>이건희 세계의인제를 구하다.- 홍하상<br>성공의 법칙 이미지를 경영하라. - 정연아<br>침이고인다. -김애란★<br><br>60-70<br>신화는 없다. - 이명박<br>일본을 보면 돈이 보인다.2 - 이규형<br>로드 -코멕 멕카시★★<br>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 고승덕<br>나는 쓰리서브를 꿈꾼다. - 원희룡★<br>더 씨크릿 - 론다 번<br>연을 쫓는 아이 - 할레드 호세이니★<br>그녀의 눈물 사용법 - 천운영★<br>글쓰기 생각쓰기 -윌리엄 진서★★<br>일본열광 - 김정운★★<br><br>71-80<br>지식 e 1 - ebs 지식채널 e<br>지식 e 2 - .. <br>지식 e 3 - ..<br>마라토너의 흡연 - 조두진<br>독고다이 - 이기호★<br>또라이 제로 조직 -로버트써튼<br>마인드 이노베이션 - 조지 콜라이저★<br>그늘에 대하여 - 타니자키 준이치로★★<br>다카코짱 한국 愛빠지다 -사이토 다카코 <br>신 - 베르나르 베르베르<br><br>81-90<br>별들의 들판 - 공지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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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내 생각은 말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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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9 Jan 2009 17:30:03 GMT</pubDate>
		<dc:creator>박경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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