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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미디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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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 잘금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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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6 Nov 2009 04:18:3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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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미디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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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 잘금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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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규장각, 성균관 증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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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trong>&lt;규장각 각신들의 나날&gt; 5쇄<br>&lt;성균관 유생들의 나날(개정판)&gt; 4쇄(구판 포함 20쇄)<br></strong><br>정은궐 작가님 축하드립니다아~<br>감사합니다, 여러분~!!<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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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공지와 이벤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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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Nov 2009 04:17:57 GMT</pubDate>
		<dc:creator>도로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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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눈꽃> 4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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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문하연 작가님의 &lt;눈꽃&gt;이 4쇄 돌파했어요. 작가님 축하드려요오~^^<br>아껴주시는 많은 독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br>하연님의 다음 출간작은 &lt;정우&gt;이고요,&nbsp;12월 초에 출간하고 싶습니닷!&nbsp;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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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공지와 이벤트</category>

		<comments>http://paranbook.egloos.com/5109468#comments</comments>
		<pubDate>Fri, 30 Oct 2009 06:44:10 GMT</pubDate>
		<dc:creator>도로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알라딘,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인 재미난 이벤트 소개합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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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9/56/c0008956_4ae958ac9a299.jpg" width="500" height="38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9/56/c0008956_4ae958ac9a299.jpg');" /></div><br></strong>먼저 <strong>총 상금 1,000만 원의 알라딘 리뷰 대회</strong>가 진행 중인데요.&nbsp;&nbsp;<br><br>리뷰대회 대상도서, 문학/만화 분야에<br><br><strong>&lt;규장각 각신들의 나날&gt; &lt;기란&gt; &lt;성균관 유생들의 나날&gt; &lt;진산무협 단편집&gt;<br>&lt;프레지던트&gt; </strong>다섯 종이 올라 있습니다.&nbsp;<br><br>저희 독자님들 리뷰 잘 쓰시니까 한번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총 상금이 무려 천만 원이라니까요!<br><br>알라딘 이벤트 페이지 주소는 <br><a href="http://www.alad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091022_reviewaward&amp;start=main">http://www.alad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091022_reviewaward&amp;start=main</a><br><br><div style="TEXT-ALIGN: center"><br>* * *</div><br>다음은<strong> 인터파크의 인팍도사가 주는 Fun Fun 이벤트!<br></strong><br>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 주소는<br><a href="http://book.interpark.com/event/EventPremiumApplicant.do?_method=FunFunEventMain&amp;bookblockname=b_wel&amp;booklinkname=WELCOM_도서웰컴중앙배너01">http://book.interpark.com/event/EventPremiumApplicant.do?_method=FunFunEventMain&amp;bookblockname=b_wel&amp;booklinkname=WELCOM_도서웰컴중앙배너01</a><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9/56/c0008956_4ae959a4ccf09.jpg" width="500" height="28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9/56/c0008956_4ae959a4ccf09.jpg');" /></div><br><br>인터파크에서 제안하는 추천신간! &lt;성균관 유생들의 나날&gt;<br>인터파크에서 베스트셀러 사면 사은품이 하나 더! &lt;규장각 각신들의 나날&gt;<br><br>두 가지 이벤트에 &lt;성균관&gt;, &lt;규장각&gt;이 포함돼 있어요. <br>게임하고 선물받고, 책 사고 사은품 받고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요것도 재밌겠지요?^^<br><br>두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린 주소로 가서 보시면 됩니다. 많이 참여하시고 선물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아.^^			 ]]> 
		</description>
		<category>공지와 이벤트</category>

		<comments>http://paranbook.egloos.com/5108688#comments</comments>
		<pubDate>Thu, 29 Oct 2009 09:07:29 GMT</pubDate>
		<dc:creator>도로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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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이어지는 증판 소식과 성균관 캐스팅 놀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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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1. 반가운 증판 소식입니다.<br><br>출간 순서대로<br><br><strong>중매결혼 2쇄<br>프레지던트 5쇄<br>메이비, 메이비 낫 3쇄<br>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4쇄<br>성균관 유생들의 나날(개정판) 3쇄(구판 포함 19쇄!)<br></strong><br>작가님들께 축하 인사 전합니다. ^^<br>좋은 작품 주신 작가님, 많은 사랑 보내 주신 독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br><br><br>2. 방금 모 님의 제보로, 얼마전 안타깝게 종영한 드라마 &lt;탐나는도다&gt;의 디씨 갤러리에서 성균관과 규장각에 관한 이야기들이 오간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nbsp;저도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고, 임주환 씨를 보며&nbsp;'내추럴 본 가랑' 이미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나다들까 임주환 씨 가랑 캐스팅 얘기가 조금씩 흘러나오자 그곳에 계신 갤분들이 성균관이 뭐길래? 하고 찾아 보시기 시작한 것 같더군요. 아쉬움 속에서 드라마가 끝난&nbsp;상태에서&nbsp;선준에 임 배우님을 대입해 읽으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br>역시 사람 생각은 비슷비슷하구나,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nbsp;아무 생각 없이(가끔 하는 짓이라) 네이버에서 성균관으로 검색을 해보았더니, 두둥!<br><a href="http://blog.naver.com/harukiagain/80090659098"><br>http://blog.naver.com/harukiagain/80090659098</a><br><br>폭발적인 덧글 반응도 그렇고, 갑자기 훅 는 성균관 주문이 과연 탐나는도다 갤러리에 이어 이 포스팅 덕분인 것 같다는 촉이 오더군요.&nbsp;놀라운 건 이 멋진 포스팅의 'A안'이 저 혼자 했던&nbsp;생각과 거의 정확히 일치했다는 사실!!&nbsp;<br><br>임주환&nbsp;가랑,&nbsp;비담 걸오 투톱이면 내 죽어도 여한이 없으리.. 게다가 무열 여림이면&nbsp;완전 죽음이라며&nbsp;만날 동생이랑 수다 떨었었는데 말예요! (윤희는.. 사실 생각이 안 났었지만, 이민정 씨도 괜찮네요.)<br><br>물론 임주환 씨, 김남길 씨가&nbsp;연달아 사극을&nbsp;하려고 할까...가 가장 큰 걸림돌이겠다 싶긴 한데, 되든 안 되든 그저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그려...;ㅁ;<br><br>위의 포스팅이 저도 모르는 사이 꽤 화제가 된 듯하여, 제작사 피디님이 보셨을까 싶어 연락을 넣었더니...<br>이미 보셨더라고욧! 몰라몰라몰라...&gt;ㅁ&lt; <br><br>암튼 편성, 캐스팅 발표가 곧 있을 것 같답니다.(하악)<br>내년에 성균관을 드라마로 만난다는 생각만 해도&nbsp;기분이 막 째지는 팔불출 도로시..입니다. 뭔가 새로운 소식을 접하는 대로 바로 말씀드릴게용~+_+&nbsp;<br><br></p>			 ]]> 
		</description>
		<category>공지와 이벤트</category>

		<comments>http://paranbook.egloos.com/5089743#comments</comments>
		<pubDate>Wed, 07 Oct 2009 05:45:22 GMT</pubDate>
		<dc:creator>도로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선물 보냈어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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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마지막 분이 극적으로 나타나셔서 오늘 책 보냈어요~<br>내일, 혹은 모레 다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br>잘 받았거나, 받았는데 문제가 있거나, 못 받으시면;; 덧글 달아 주세용^^			 ]]> 
		</description>
		<category>공지와 이벤트</category>

		<comments>http://paranbook.egloos.com/5066413#comments</comments>
		<pubDate>Thu, 10 Sep 2009 06:41:56 GMT</pubDate>
		<dc:creator>도로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택배... ]]> </title>
		<link>http://paranbook.egloos.com/506450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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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다들 택배를 기다리고 계실 텐데, 한 분이 아직 나타나지 않아;; <br>그 분이 내일까지 소식이 없으면 일단 다른 분들 선물부터 보낼게요.^^ <br>보내고 다시 포스팅할 테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br><br><span style="COLOR: #999999"><span style="COLOR: #666666">...그나저나&nbsp;오늘 전 마음이 참...&nbsp;꽁기꽁기하네요. <br>그 애가&nbsp;큰 잘못을 했지만, 이런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을 가루로 만드는 걸 보고 있노라니;;;;; 따, 땀이;;;<br>공포영화를 볼 때와 비슷한 기분을 팍팍 느끼고 있습니다. <br>실수로라도 공포영화에 노출되면 우황청심환 먹어야 하는&nbsp;연약한 1人의 부질없는 넋두리였어요;ㅁ;</span></span></p>			 ]]> 
		</description>
		<category>공지와 이벤트</category>

		<comments>http://paranbook.egloos.com/5064506#comments</comments>
		<pubDate>Tue, 08 Sep 2009 08:18:25 GMT</pubDate>
		<dc:creator>도로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얼른 투표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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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알라딘에서 제 2회 블로거 문학 대상 투표를 실시하고 있네요. <br>성균관과 규장각이 사이좋게 올라있어서 알립니다.+_+(기특한 녀석들!)<br>성균관은 작년에 이어 개정판도 또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br>자 얼른 투표하러 고고씽~!!<br><br><a href="http://www.alad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090901_blogger/main" target="_blank">알라딘 블로그 문학 대상</a>			 ]]> 
		</description>
		<category>공지와 이벤트</category>

		<comments>http://paranbook.egloos.com/5063491#comments</comments>
		<pubDate>Mon, 07 Sep 2009 07:44:35 GMT</pubDate>
		<dc:creator>도로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규장각 이벤트 선물 발송 대기 중... ]]> </title>
		<link>http://paranbook.egloos.com/5063252</link>
		<guid>http://paranbook.egloos.com/5063252</guid>
		<description>
			<![CDATA[ 
  1. <strong>여우비 님</strong> 남기신 연락처 옆에 (문자만) 이라고 쓰셨는데 혹시 통화가 안 되는 번호이신가요? 통화가 안 되면 택배가 다시 돌아온답니다;; 통화 가능한 연락처로 다시 부탁드립니다.^^<br><br>2. <strong>아루 님</strong>, 성함이 없으면 마찬가지로 택배 보내기가 어렵습니다. 소문 안 낼 것이니 성함 알려 주세요~^^<br><br>3. 마지막 한 분이 아직 덧글을 남기지 않으셨네요.&nbsp;아마 주말이라 아직 못 보신 듯. 얼른 덧글 달아주세용~+_+<br><br>4. 이벤트 당첨 발표 포스팅에서 덧글 수를&nbsp;바로 확인하려고 주소 덧글 외의 덧글은 부득이하게 삭제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nbsp;			 ]]> 
		</description>
		<category>공지와 이벤트</category>

		<comments>http://paranbook.egloos.com/5063252#comments</comments>
		<pubDate>Mon, 07 Sep 2009 02:06:31 GMT</pubDate>
		<dc:creator>도로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규장각 이벤트 당첨자 발표! ]]> </title>
		<link>http://paranbook.egloos.com/506088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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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어떤 분을&nbsp;뽑아야 하나 고민고민하다가(그래서 시간이 흘렀..)<br>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저 말고 사장님께서...)<br>이벤트에 참여하신 열아홉 분 모두에게 기쁨을 드리기로요.&nbsp;<br>대신 5종이 아니라 5권으로 선물 내용을 조금 바꾸겠습니다. <br><u>그러니까 참여하신 모든 분 당첨입니다! 두둥!<br></u><br>일부러 서점까지 나가서 서점 직원분 눈치보며 사진 찍으신&nbsp;독자님들도<br>귀엽고 코믹한&nbsp;5행시로 저희에게 잔잔한 웃음 선물해 주신 독자님들도&nbsp;<br>모두 정말 고맙습니다.&nbsp;&nbsp;<br>권 수가 조금 줄더라도 모두 함께 나누어 더 즐거운 이벤트라고&nbsp;좋게 생각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ㅎㅎㅎ<br><br>트랙백 거신 열아홉 분 모두 비밀 덧글로&nbsp;<br><br>받고 싶은 책 5권 리스트와(두 권 짜리 고르시면 3권 더 고르실 수 있는 거예요) <br>성함, 주소, 연락처 정확하게 남겨 주세요.(택배로 보낼게요)&nbsp;<br><br>아래 출간작 리스트 나갑니다. <br>아예 품절된 책은 리스트에 없고, <br>갈색 글씨로 된 책들은 절판되었으나, 재고 조사 후 1권~3권 정도씩 남아있는 걸 발견한 책들입니다. <br>(그래서 책이 완전히 새것처럼 깨끗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고요)<br><br>또한 같은 책 여러 권은 곤란하니, <u>두 당 한 권씩만</u>&nbsp;골라 주세요.+_+<br><br>만약 선택한 책이 겹칠 경우 먼저 덧글 다신 분께 우선권 드립니다.&nbsp;<br><br>모든 분의 덧글이 다 달리면 바로 선물 부치겠습니당^^<br>감사합니다!<br></p><br /><br /><p>홀아비 구제하기 [전 2권]<br><span style="COLOR: #993300">붉은 눈의 노예 [전 2권] </span><br>다른 여자의 남자<br><span style="COLOR: #993300">내 사랑 원더우먼</span><br>숙세가<br>카페 땅<br><span style="COLOR: #993300">비늘 [전 2권]</span><br>슬리퍼 [전 2권]<br>집착 [전 2권]<br>사랑은 9회말 투아웃 [전 2권]<br>그 남자는 교정이 필요해<br>사랑에 걸다<br>위험한 휴가<br>차라리 이혼이 쿨하다 [전 2권]<br>연우<br>애정 불변의 법칙<br>노다지 하숙집에는 <br>앙큼 고양이가 산다 [전 2권]<br>화쟁전 [전 2권]<br>세컨드 [전 2권]<br>친구의 여자<br><span style="COLOR: #993300">왈가닥 결혼하다 </span><br>광시곡 [전 3권]<br>21일의 남자 [전 2권]<br><span style="COLOR: #993300">늑대의 정령 [전 2권]<br></span>우리 방금 이혼했어요 [전 2권]<br>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전 2권]<br>설원의 연인<br>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br>지영우와 우수한<br>인형의 꿈<br>보람찬 복수<br>마음을 훔치다 [전 2권]<br><span style="COLOR: #993300">바람이 머무는 풍경</span><br>중매결혼-연애 유전자 제로의 커플이 결혼하는 법 [전 2권]<br>눈꽃<br>기란 [전 3권]<br>프레지던트<br>메이비, 메이비 낫<br>마녀의 정원 [전 2권]<br>푸른 밤을 날아서<br>월성연화 [전 2권]<br>시에스타<br>불꽃<br>절대적인 몇 가지<br>백일홍<br>자명고<br>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전 2권]<br>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개정판) [전 2권]</p><p><br>&nbsp;</p>			 ]]> 
		</description>
		<category>공지와 이벤트</category>

		<comments>http://paranbook.egloos.com/5060889#comments</comments>
		<pubDate>Fri, 04 Sep 2009 07:41:18 GMT</pubDate>
		<dc:creator>도로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정은궐 작가님 답변입니다. ]]> </title>
		<link>http://paranbook.egloos.com/505805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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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정은궐 작가님]에 대한 독자님들의 질문과 그 답입니다. 교보에서 진행하는 인터뷰에 앞서 먼저 독자님 질문에 대한 답부터 올립니다. 교보 인터뷰는 시간이 좀 더 걸린다고 하여 추후에 진행되면 링크 걸고 포스팅하겠습니다. 질문들은 제가&nbsp;관련있는 것들을 묶었고, 작가님께서 그에 대해 답변하셨습니다.&nbsp;<br><br><span style="COLOR: #cc6600"><span style="COLOR: #000000">질문&nbsp;</span><br></span><span style="COLOR: #993300">답변</span>&nbsp;(으로 구성했습니다.)<br><br>***<br><br>일전에 이글루 분위기를 바꿔보았으나 가독성이 심히 떨어져 글자를 읽을 수가 없더군요. 역시 짙은 바탕은 에러...<br>변덕부려 죄송합니다. 요건 글씨가 잘 보이므로... 괜찮겠지요?;ㅁ;<br><br><br>***<br><br>이 글을 퍼가는 문제에 대해 문의하신 분이 있어 덧붙입니다.<br>글을 퍼가는 건 마음껏 하셔도 좋지만, 글을 편집해 내용을 바꾸는 것은 안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br>물론 출처도 꼭 밝혀 주시고요.&nbsp;감사합니다.&nbsp;<br><br><br /><br /><p><br><br>[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에 대한 질문]<br><br>1. 구용하와 그 부인의 이야기. 애틋한 사연이 있을 것 같아요. <br>&lt;관련 질문들&gt;<br>-여림의 부용화는 누구인가요? <br>-용하의 가정사가 궁금해요. <br>-구용하는 집안의 대를 잇기 위해 양자로 들어간 건가요? 결혼하고 나서 용하가 사모하게 된 여인은 누구였나요? 부인의 지인? 처제? <br>-여림과 그 처와의 관계는 여러 분들도 의문을 제기하였는데요. 저의 경우, 처가 수태를 하지 못하는 몸이라 여림이 처를 사랑하면서도 방황한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규장각에서 여림이 이렇게 언급하지요. “대를 잇기 위해 들어간 집안인데, 그 집안의 대가 나로 인해 또 끊어지면 아니 되기에…” 저는 이 내용이 수태하지 못하는 처로 인한 심적 갈등 (다른 분은 여림이 씨 없는 수박이라서 그렇다고 하시지요.) 을 암시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처가 여림에게 첩질(?)을 권하는 것도 설명되는 것이구요. 또, 대를 잇기 위해 들어간 집안이라는 부분이 상당히 중의적입니다. 좀 멀리 나가는 것 같기도 한데, 여림이 혹시 그 집안에 양자가 아닌가요? 이 부분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br>-잘금 4인방 중 부모를 거의 언급하지 않은 사람은 여림뿐인데요.(대물도 가랑, 걸오에 비해 부모의 존재가 미미하지만 아버지가 없으니 그렇다고 쳐도) 이는 여림과 그 부모님과의 거리감을 반영한 것인가요?<br><br><span style="COLOR: #993300">처음에 질문지를 받고 당황했습니다. 용하와 그 부인에 관한 질문이 가장 많으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거든요. 애초 [규장각···]을 출간하기 전에 용하와 그 부인 스토리를 외전으로 묶어 부록으로 내는 것에 대해 출판사와 상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성균관···]과 [규장각···]이 현재의 사건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구성이라서, 먼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에 해당하는 용하의 사연을 본편에 비집어 넣는 건 스토리 흐름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외전이 너무 길어서 부록으로 만들기도 어렵더라고요.ㅠㅠ<br>“대를 잇기 위해 들어간 집안인데, 그 집안의 대가 나로 인해 또 끊어지면 아니 되기에.”는 용하가 양자로 들어갔다는 뜻이었습니다. 용하에게는 부모가 총 4명이 있습니다. 낳아준 부모와 길러준 부모가 모두 살아있죠. 그리고 아내와는 수태로 인한 갈등이 아니라, 감정에 의한 갈등이 전부를 차지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br>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용하는 아주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아내를 사랑하지 않았던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용하가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사랑하는 ‘여자’는 자신의 아내 밖에 없습니다. 단지 문제는 그러한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는 거죠. 세상 돌아가는 일이나, 주위 사람에 대해서는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눈치가 빠른 용하이지만 자신의 마음만큼은 눈치를 채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지닌 인물이라고나 할까요?<br>[규장각···]에서 스치듯 거론한 이유는 용하라는 캐릭터를 설명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보다 복잡한 내면을 가진 인물, 또한 이러한 복잡한 내면은 그의 가정사에서 기인했음은 알려드려야 될듯해서···. 그런데 제 의도와는 다르게 독자 분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나봅니다. 죄송합니다.<br>용하의 스토리를 따로 책으로 낼 계획은 현재로선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출간하게 된다면, 여림이라는 그의 별호답게 붉은색 19금 띠지를 두른 로맨스가 될 확률이 큽니다.^^<br></span><br><br>2. 재신과 다운의 뒷이야기가 궁금해요. <br>&lt;관련 질문들&gt;<br>-외전으로 재신과 다운의 이야기를 보여주실 수는 없나요?<br>-반다운은 임씨부인에게 시를 짓는 법을 배우게 되겠죠? 시아버지의 반대를 무마할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지? 시어머니가 시아버지랑 뭔가 내기를 해서 시어머니가 이긴다던지?<br>-재신과 다운은 서로 서신으로 시문을 교환하고 재신이 다운의 시문을 첨삭해 주면서 사랑이 싹트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반다운인 줄 모르고 시문교환을 하며 연정을 품게 되다가 나중에야 자기 처인 줄 알게 되는 건가요?<br>-걸오와 다운 슬하에는 자식이 몇? (걸오네랑 선준네랑 사돈 맺을 가능성은?)<br>-윤희를 향한 재신의 사랑이 너무 안타까운데요, 선준 자녀와 걸오 자녀의 사랑이야기로 외전을 내 주실 수는 없나요? <br>-다운의 호로 알려진 ‘파일’을 한자로 표현해 본다면?<br><br><span style="COLOR: #993300">분명, 훗날 재신은 다운을 사랑하게 되겠죠. 예전에 댓글 달았던 것처럼, 다운은 반 토막에서 ‘초절정섹시미녀’로 자랄 테고요. 재신이 청국에서 돌아왔을 때, 자신의 처를 눈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뒷이야기는 다들 예상하시는 것처럼, ‘인간의 손에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마, 걸오’의 진가가 드.디.어. 이불 속에서 발휘되는··· 흠흠!<br>다운은 임씨부인에게는 가지 못하고 한양에서 홀로 시문을 익힙니다. 재신의 시를 참고서 삼아서요. 그런데 다운은 임씨부인이 아니라 ‘모모부인’의 광팬입니다. 시문회 갔을 때, 그녀가 접한 건 모모부인의 시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훗날 다운이 정식으로 시문 스승으로 모시게 되는 건 모모부인이 되겠습니다.<br>선준의 자녀와 재신의 자녀에 대해선 구상한 바가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고민해볼게요.^^<br>다운의 당호가 ‘파일’이라고 했던 건 농담이었고요(에구--;;), 그녀의 정식 당호는 지아비가 붙여준 ‘토막’입니다. 하하.<br></span><br><br>3. 윤희와 윤식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게 되는 사정과 정조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해요. 어떤 사건을 계기로 둘이 바뀌게 되는 건가요?<br>&lt;관련 질문들&gt;<br>-윤식은 자기 자리를 찾은 후 윤희처럼 일을 잘 했나요? 필체는 윤희와 똑같이 쓸 수 있게 되겠죠?<br>-윤희와 윤식이 제 자리로 돌아간 이후 윤희와 시아버지의 관계, 정조와 4인방의 관계가 궁금해요. <br>-윤식의 4인방 적응기와 윤식의 첫날밤 이야기!<br>-윤식으로 바뀌었을 때 황판교의 반응<br>-윤식은 정말로 대물이 아니었을까요?<br><br><span style="COLOR: #993300">글 곳곳에 암시했던 것처럼, 윤희와 윤식은 청국에서 돌아오는 것을 계기로 완전히 체인지합니다. 청국에서는 상황과 사람에 따라 아슬아슬하게 왔다갔다하고요.<br>필체는 비슷하기는 해도 똑같지는 않습니다. 얼굴도 마찬가지고요.^^;; 귀국하면서 윤식이 수염을 기르기는 해도 말이죠. 이러한 문제들을 가려주고 해결해주는 건 정조와 4인방을 포함한 동료(?)입니다. 위험한 순간들마다 그들의 재치와 순발력이 등장합니다.<br>윤식의 첫날밤은 아마도 잘 치르지 않았을까요? 저의 바람은 ‘윤식이 정말 대물이었다.’인데, 과연 그럴지는···;; 황판교는 아직까지 윤식을 본 적이 없습니다. 새벽이 되자마자 서영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탈출을 했기 때문에···. 황판교는 윤식이 청국에서 돌아온 후, 첫 대면을 하게 되겠죠? 눈 나쁜 장인어른이라 얼굴은 어찌어찌 속일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필체까지는 속일 수가 없기에···;; 하하. </span><br><br><br>4. 선준과 윤희의 알콩달콩한 뒷이야기. 이제 고생 좀 그만하고 행복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좀 알려주세요. <br>&lt;관련 질문들&gt;<br>-선준과 윤희는 슬하에 자녀를 몇 두나요? 혹시 생각해 둔 자녀의 이름이 있으신지?<br><br><span style="COLOR: #993300">위에서 답한 것처럼, 전혀 생각해둔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선준과 윤희는 주위 사람 속이 느글거릴 정도로 깨를 볶을 위험인물들이라;; 자녀도 제법 여러 명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br></span><br><br>5. 윤희와 초선의 뒷이야기. 둘이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궁금해요.<br>&lt;관련 질문들&gt;<br>-초선은 청나라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건가요, 귀국해서 만나게 되는 건가요?<br>-나중에 윤희가 초선과 벗이 될 때 남자행세 했던 걸 밝히고 벗이 되는지? 아니면 과거는 그냥 숨기고 벗이 되는지?<br>-나중에 진짜 윤식이와 초선은 만나나요?<br><br><span style="COLOR: #993300">윤희와 초선은 귀국해서 만나게 됩니다. 초선은 얼굴도 모른 채 윤희와 벗이 된 후, 뒤늦게야 모든 걸 알게 되는 비련(?)의 여인입니다. 그런데 초선과 윤희는 진정한 의미의 벗이 되지는 못합니다. 진짜 윤식과 초선은 마지막까지 만나지 않습니다. 스치는 적은 있어도 어차피 서로를 알아보지는 못하기 때문에 만났다고 보기가 힘듭니다.<br></span><br><br>6. 이정무와 임씨부인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요? 왠지 선준과 윤희의 원조격이지 싶은데요. 단둘이 있을 때 방해받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는 것도 선준과 윤희가 매번 방해받았던 걸 생각하면 그 설정이 예사롭지 않은 거 같아요. 이정무와 임씨부인의 러브 스토리!<br><br><span style="COLOR: #993300">임씨부인이 어렸을 때, 남장하고 과거장에 들어간 적이 있다는 대목에 유의할 것!<br>단둘이 있을 때 방해받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는 모든 관원의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젊어서 여러 외관직을 전전했던 이정무였기에 사랑해마지 않는 아내와도 떨어져 살아야했습니다. 외관직에는 가족을 데리고 갈 수 없다보니 자식도 선준이 유일하고요. 두 사람에게 문제가 있어서 자손이 귀한 게 아니랍니다.<br></span><br><br>7. 마지막에 덕구가 직접 오는 것을 걱정한 용하의 표정이 오묘하였다. 라고 나와 있는데 어떤 사연이 있는 건가요?(용하와 덕구 사이의 사연이 궁금해요)&nbsp;<br><br><span style="COLOR: #993300">[규장각···]에서는 ‘안전한 길 안내자’라는 안심을 주는 엔딩의 필요에 의해 신원 확실한(용하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면 보다 안심이 될 것이기에) 덕구라는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비록 이름뿐이긴 하지만.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br>하지만 만약에 [청나라···]스토리가 전개된다면, 용하의 오묘한 표정은 덕구라는 캐릭터를 형성하는 기본 골격이 될 겁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덕구는 용하를 위해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윤식을 위해 존재하는 인물입니다.<br></span><br><br>8. 3부는 안 나오나요? 청나라에서 고생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어요!<br>&lt;관련 질문들&gt; 만약 3부가 있다면<br>-시대배경이 1780년경으로 보이는데 정조 때의 실제 인물인 연암 박지원이 3부에 등장할까요? <br>-3부에 대한 이 목마름이 혹여 몇 년 안에 해소가 될는지요? 만약 규장각의 후속편이 나오지 않는다면, 구상하는 다른 작품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왠지 역사소설이 아닐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br><br><span style="COLOR: #993300">[성균관···]과 [규장각···]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는 처음부터 ‘네버엔딩스토리’로 기획되었습니다. 영원히 끝나지 않는 이야기. 이 시리즈를 기획하게 된 배경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건 로맨스 시장 상황이었습니다. 여기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접도록 하고요.<br>[성균관···]은 성균관에서 끝이 나도 되고, 그 뒷이야기가 나와도 되는 구조였습니다. [규장각···]에서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데 무슨 말이냐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성균관···]의 엔딩은 선준과 윤희가 별다른 반대나 어려움 없이 시시하게(?) 결혼하는 것이 엔딩이었습니다. 비록 결혼은 하지만 윤희의 모험은 계속된다···, 이런 의미였죠. 오히려 윤희가 여자로 돌아가서 ‘안전’해지는 것이 윤희라는 캐릭터에게는 언해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규장각···]이 시작되면서 결혼은 전혀 다른 스토리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균관···]만 읽으신 분들은 성균관이 끝날 때, 선준과 윤희는 결혼을 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br>아래의 질문에도 있지만, 정조가 가체를 선물하는 장면도 이 부분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성균관···]에서 정조가 가체를 선물하는 의미는 윤희의 남장 사실을 알아차리고, 모든 것을 용서한다는 의미입니다. 해피엔딩이죠. 하지만 이것이 [규장각···]으로 넘어가서는 규장각 스토리와 얽혀서 전혀 다른 의미로 변합니다. [규장각···]에서의 가체는 이정무가 혼인을 파기하지 못하도록 정조가 먼저 술수를 쓴 것, 즉 새로운 사건을 촉발시키는 매개체입니다.<br>[규장각···]에서 [청나라···]로 넘어가는 구성도 이와 똑같을 겁니다. 그럼 3부가 나오는 건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그건 아닙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규장각···]도 [성균관···]과 마찬가지로 [규장각···]에서 <u>끝이 나도 되고</u>, 그 뒷이야기가 나와도 되는 구조거든요.<br>3부는 현재로써는 출간 계획이 없습니다. 하지만 ‘영원히’라고 답하기도 애매합니다. 청국에서 고생하는(청국까지 가는 길도 만만치 않지만) 스토리가 잡혀있거든요. 하지만 문제는 로맨스 스토리가 전혀 잡혀있지 않다는 겁니다. 저는 로맨스 작가입니다. 로맨스가 없는 책은 출간할 생각이 없습니다. [규장각···]도 로맨스소설로써는 굉장히 부끄럽습니다만···. 그나마 규장각에서는 재신과 윤식의 러브스토리가 들어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청나라···]는 이마저도 전무합니다. 그러니 3부가 나오기는 어렵지 않을까요?<br></span><span style="COLOR: #993300"><br>저는 지금, 전혀 다른 역사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물들과 이야기들로 찾아오겠습니다.<br></span><br><br>9. 규장각에서 왕이 총록을 외우라고 하는 이유가 궁금해요.&nbsp;&nbsp;<br><br><span style="COLOR: #993300">왕이 외우라고 한 건 ‘개유와’에 있던 총록이었습니다. 개유와는 주로 청나라 서적을 보관하던 도서고였습니다. 그러니 청나라와 관련한 어떤 임무([규장각···]에서는 사신으로 가는 것)가 주어질 거라는 암시였습니다.<br></span><br><br>10. 잘금 4인방의 이름 한자가 궁금합니다. 특히 선준. 나머지 사람들은 대충 짐작이라도 하겠는데 왠지 선준만 좀 특별하게 쓰지 않았을까.(좌상 대감의 외아들인데 온갖 공을 들여 이름을 짓지 않았을까요?)<br>&lt;관련 질문들&gt;<br>-혹시 모델로 삼은 인물이 있었는지도요. 책을 읽다보면 바로 튀어나올 듯 생생한 캐릭터들이긴 한데 저는 왠지 작가님이 미완의 실존인물들이었던 사람들의 한을 풀어주려는 듯 소설 속에서 날개를 달아 마음껏 뛰놀게 하셨다는 느낌도 받곤 했어요. 인물들 모두에 골고루 연민의 시선을 보내주시는 것도 그렇고.<br>-‘대물’이란 호가 붙기 전에 윤희가 존경각 가서 열심히 지어놨던 본래 호가 궁금해요. 더불어 선준의 원래 호도요.<br><br><span style="COLOR: #993300">4인방의 이름 한자는 따로 정하지 않았습니다.^^;; 사주 같은 걸 따져서 이름을 지었을 것이기에 선준이라고 해도 크게 차별되지 않았을 겁니다. 모델로 삼은 인물도 따로 없습니다. 단지 제가 이황선생을 좋아하는 관계로 선준의 본관은 이황선생의 본관에서 빌려와 ‘진성 이씨’로 설정했습니다.<br>존경각에서 지어놨던 호는 중요하지 않아서 아예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선준의 원래 호는 처음 윤희에게 자기를 소개하는 장면에 나와 있습니다.<br></span><br><br>11. 잘금 4인방 각 캐릭터들의 키랑 몸무게 생일 등등 프로필을 알려 주세요.<br><br><span style="COLOR: #993300">구체적인 숫자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선준과 재신은 일반인들 보다 훨씬 큰 키로 둘은 서로 비슷합니다. 하지만 몸무게는 재신이 선준보다 조금 더 무겁습니다. 선준은 약간 마른 듯한 잔 근육이 발달한 몸매(요즘 유행하는 남자 몸매)로 상상해주세요. 재신은 이에 비하면 근육이 보다 발달한 몸매겠지요. 용하는 왜소한 체격입니다. 절대 뚱뚱하지 않습니다. 키도 윤희와 비슷하고요. 그래서 용하의 옷을 윤희가 빌려 입을 수도 있는 거랍니다.<br>생일은 잘 모르겠습니다.^^;;<br></span><br><br>12. 시대적 배경이 조선의 문화적 황금기인 정조 시대, 그 한창일 때죠. 정조의 사후 조선은 급속히 쇠락의 길을 걷구요. 소설 속에 등장하는 정조의 나이대가 서른 즈음이라고 나왔는데요. 정조가 마흔아홉에 병사하니 4인방의 호시절은 대충 이십년을 구가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하지만 정조가 서거할 시면 4인방 나이대가 대충 마흔 대. 따지고 보면 장년층이 정치판에서 제대로 활약할 수 있는 나이 대잖아요. 그때 이들의 운명은 어찌 될지? <br>정순왕후가 남인들을 싹쓸이하고 조정은 노론으로 넘쳐나고, 또 정순왕후가 죽으면 벽파가 몰락하고 시파가 정권을 잡고. 결국 세도정치로 가는 이 혼란기에서 4인방들은 각각의 소속이 있는 만큼 엄청난 굴곡이 있을 터인데. 소설은 소설이고 허구란 걸 알지만, 애정도가 너무 크기에 이들의 이후 운명까지 궁금해지네요. 대충이라도 생각해 놓으신 거 있으면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br><br>13. 저도 시대배경을 1780년경으로 봤는데요, 동시대 실존인물인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의 내용에 근거해서 4인방의 청국유람기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설 주인공들이 박지원과 뭔가 에피소드가 있어도 재미있을 듯..) 1~2년 후에 돌아오고 바꿔치기 성공 후에 다시 다 같이 청으로 간다거나 더 멀리 서역으로 떠나 신문물을 배운다거나 해서 정조 서거 후에도 당파싸움에 휘말리지 않는 해피엔딩이면 좋을 듯;;&nbsp;<br><br><span style="COLOR: #993300">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맙시다. 마음이 아픕니다. [규장각···]은 해피엔딩이다, 이것만 생각해주세요.<br></span><br><br>14. 순돌이는 어떻게 되나요? 장가를 가겠죠?&nbsp;<br><br><span style="COLOR: #993300">순돌이는 처음 등장할 때부터 유부남이었습니다.<br></span><br><br>15. 정조는 왜 여자를 믿지 않게 된 건가요? <br><br><span style="COLOR: #993300">사도세자의 죽음과 그 죽음에 얽혀있던 자신의 모친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이라기보다는 역사 속의 파편들을 끌어다가 제가 창조한 [규장각···]에서의 정조 캐릭터로 이해하시면 고맙겠습니다.</span></p><p>&nbsp;</p><p><br><br><br>[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에 대한 질문]<br><br>16.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에서 선준과 윤희가 입재했을 때 ‘두 사람이 걸오의 방에서 얼마나 버틸까?’라는 주제로 내기를 했는데, 유일하게 장 박사가 ‘이선준이랑 김윤식 둘 다 대과 합격할 때까지 안 나간다!’와 덤으로 ‘이선준은 걸오랑 친해진다!’에 걸었잖아요. 진짜로 돈도 거셨을 걸로 짐작이 되는데 유일한 승리자 장 박사, 얼마의 돈을 땄으며 그 돈은 어디다 쓰셨을까요?<br><br><span style="COLOR: #993300">장 박사께서는 많은 돈을 땄습니다. 그 돈으로 존경각에 부탁해도 구할 수 없었던 서책들을 구입하고선 아주 흐뭇해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책사는 데 올인하셨다는···^^<br></span><br><br>17. 윤희 부모님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해요. 로미오와 줄리엣 정도의 이야기가 숨어 있을 것 같아요.&nbsp;<br><br><span style="COLOR: #993300">질문하신 내용 그대로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스토리라 보시면 될 듯.<br></span><br><br>18. 여림과 걸오가 친해진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초반부터 상당히 안면을 트는 것으로 나오는데 혹시 그와 관련된 뒷이야기가 있는지요?<br><br><span style="COLOR: #993300">있습니다. ‘걸오’라는 별호를 여림이 붙였는데, 그 계기가 있었겠지요? 그런데 그 이야기까지 넣으려니 군더더기가 될 듯해서 생략했습니다.<br></span><br><br>19. 끝 부분에 정조가 선준의 혼인 소식을 듣고 알 듯 모를 듯 웃다가 가체를 선물했잖아요. 전 여기서 정조가 나름 대물이 여자라는 것을 눈치 챘다고 짐작했는데, 규장각 앞부분을 보니 또 그게 아닌 것 같아서 혼란스럽습니다. 성균관에서 정조가 마지막에 무슨 생각을 했길래 웃으면서 가체를 선물한 것인가요?<br><br><span style="COLOR: #993300">저 위에서 제가 잠깐 거론했는데, [성균관···]에서 웃으며 가체를 선물한 건 대물이 여자임을 눈치 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용서하는 의미로 선물한 것이고요. 하지만 [규장각···] 앞부분에서는 심증은 굳혔으되, 물증은 잡지 못한 상태라고나 할까요? 윤희가 여자라는 사실로 인해서 가장 많은 갈등과 고민을 한 인물은 다른 누구도 아닌, [규장각···]의 정조입니다.<br></span><br><br>20. 성균관에서 윤희가 선준의 집에 가려고 할 때, 선준이 윤희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하던 선준의 취미거리가 무엇인가요? 규장각에서도 방으로 들어가자 청하며 선준이 보여주고 싶은 게 있다고 하여 궁금함이 더해졌습니다.&nbsp;<br><br><span style="COLOR: #993300">꽃꽂이와 분재</span></p><p>&nbsp;</p><p><br><br><br>[정은궐 작가님에 대한 질문]<br><br>21. 규장각, 성균관과 그 전작 해를 품은 달 등을 보면 자료를 많이 수집하고 공부한 흔적이 보이는데요. 여러 가지 수수께끼라든가 질문, 한자풀이 등등에 능숙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혹시 전공이라든가 직업이 이쪽과 관련 있는지 궁금합니다.<br><br><span style="COLOR: #993300">죄송하지만 노코멘트입니다.^^<br></span><br><br>22. 책 작업 중에 에피소드가 있다면?<br><br><span style="COLOR: #993300">특별히 기억나는 건 없네요. 음···.<br></span><br><br>23. 앞으로 쓰고 싶은 내용이나 장르가 있다면?<br><br><span style="COLOR: #993300">로맨스의, 로맨스에 의한, 로맨스 독자만을 위한 로맨스.<br></span><br><br>24. 정은궐이라는 이름은 필명인가요? 이 필명의 뜻은 무엇인지?<br><br><span style="COLOR: #993300">필명입니다. 은궐(銀闕)은 ‘은빛 대궐’이라 하여 달(月)을 뜻하는 말입니다.^^<br></span><br><br>25. 작가님 취미와 좋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br><br><span style="COLOR: #993300">취미라······(먼산)<br></span><br><br>26. 성균관과 규장각을 읽고 나서 그동안 한쪽에 치워두었던 유교 경전들을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는데요. 작가님께선 어떻게 이 책들을 접하고 작품으로 연결시키셨는지요. 그리고 이정무와 윤희의 대화 속에서 사서와 오경의 차이를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는데 제가 그 책들을 읽을 때 참고로 하려고 질문 드리는 건데 그런 차이점은 작가님께서 직접 읽고 나서 선준과 윤희의 성격에 반영하신 건가요? 아니면 원래 사서와 오경을 그런 관점에서들 나눠서 보는 건지요.<br><br><span style="COLOR: #993300">사서와 오경을 선준과 윤희의 성격에 반영한 것은 아닙니다. 사서는 선준과 닮았지만, 윤희는 오경과 닮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사서는 노론과, 오경은 남인과 이어져 있습니다. 이 차이에 대해 조금이나마 입을 떼고 지나가야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윤희의 대답이 이정무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였기 때문에···. 스토리 흐름에 방해될 것 같아서 자세한 설명은 넣지 않았는데, 찾아서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br></span><br><br>27. 왜 그렇게 숨으시나요? 작가후기도 없고 온라인에서 카페활동도 안하시고 연재 또한 안 하시니 넘 궁금해요. 물론 직장생활과 글 쓰는 작업을 병행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가끔은 은궐님의 소식을 알고 싶어도 알 수가 없어요. 넘 좋아하는 작가님의 소식을 책으로밖에 알 수가 없는데 후기가 없으니 작가님에 대한 소식은 전무하죠. 혹시 전업 작가가 되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2년에 1편 씩은 텀이 넘 길어요. 자주 뵙고 싶어요. 그리고 온라인에서 소식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카페활동 하실 생각 없으세요?<br><br><span style="COLOR: #993300">수, 숨은 적 어, 어, 없습니다. 작가후기는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못 쓰는 거고요. 작가후기 한 페이지를 쓰는 것이 책 한권을 쓰는 것보다 어렵슙니다!! [해를 품은 달] 연재할 때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댓글 수다(주로 농담)를 굉장히 즐기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카페는 관리가 힘들어서 못하고, 이곳 파란블로그는 제 개인 카페가 아니라서 댓글 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달아주시는 응원글은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br>텀은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br></span><br><br>28. 하루에 글은 몇 시간정도 쓰시는지요.<br><br><span style="COLOR: #993300">정해져 있지 않습니다.<br></span><br><br>29. 작품구상을 위해서 제일 많이 하시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br><br><span style="COLOR: #993300">뻔한 말이겠지만, 책 읽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span><br><br><br>30. 좋아하는 남자주인공 상은 어떠하신지요?<br><br><span style="COLOR: #993300">이선준 같은 인물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글을 쓸 때는 이선준이 가장 어렵기 때문에 밉기도 합니다. [성균관···]을 쓸 때, ‘내가 한번만 더 이런 캐릭터를 남자주인공으로 잡으면 인간이 아니다!’라며 이를 갈았는데, 어쩌다보니 [규장각···]까지 쓰게 되었네요.<br></span><br><br>31. 평소 스트레스 해소법은요?<br><br><span style="COLOR: #993300">편집자 괴롭히기(?)&lt;=파란 편집자 분들이 심하게 공감하실 듯.<br></span><br><br>32.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이나 좋아하는 작가는 어떤 분들이 있나요?<br><br><span style="COLOR: #993300">재미없는 책은 그다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딱히 꼽을 수 없을 정도로 웬만한 책은 다 좋아합니다.</span><br><br><br>33. 참고자료로 읽은 정조 시대 소설 중에 재미있었고 추천해 주실 만한 건 어떤 작품이 있나요? <br><br><span style="COLOR: #993300">참고자료로 소설을 읽지는 않았습니다.^^;;<br></span><br><br>34. 전작들 (해를 품은 달, 제왕을 꿈꾸는 신데렐라, 성균관, 규장각)을 보면 공통점이 있는데요. 주인공들이 불쌍할 정도로 사건 속에 파묻혀 허우적거린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독자들도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가님... 혹시 사디스트이세요?;;;<br><br><span style="COLOR: #993300">절대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반대라고해서 마조히스트라는 의미는 아니고요(쿨럭;;). 마음이 약해서 주인공들을 괴롭히지 못한다고 할까요? 좀 더 심하게 해야 되는데, 매번 머리털만 살짝 건드리고 말거든요. 그래서 제 책의 주인공들만큼 팔자 좋은 놈(년)들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는 마음을 강하게 먹고 괴롭혀볼 작정입니다.(두 주먹 불끈!)<br></span>&nbsp;<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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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공지와 이벤트</category>

		<comments>http://paranbook.egloos.com/5058054#comments</comments>
		<pubDate>Tue, 01 Sep 2009 08:39:04 GMT</pubDate>
		<dc:creator>도로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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