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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ialog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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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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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2 Nov 2009 10:37: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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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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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NBA : 올랜도 이야기 - 토론토전 리캡 : 레딕의 폭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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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trong>3연승 올랜도!!</strong><br><br>사실 이번 토론토전은 개인적으로 가장 걱정되는 경기 였습니다.&nbsp; 특히 보쉬에게 수비에서 강한 모습을 <br>보여왔던 라샤드가 뛰지 못한다는점이 가장 큰 걱정꺼리 였어요. 토론토 공격 코어인 보쉬가 터지기 <br>시작하면&nbsp;팀 동료들의&nbsp;점퍼 감각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데 그 보쉬를 제어할만한 선수가 없다는게 <br>걱정이었습니다. 여기에 엊그제&nbsp;가벼운 발목부상을 입은&nbsp;카터의 출전이 불투명했고 피에트러스 마저&nbsp;<br>감기증세를 보이며, (라샤드를&nbsp;포함하면) 팀내 스타터급 선수 3명이 뛰지&nbsp;못한 경기를 했습니다.&nbsp;<br><br>당연히 힘든경기가 예상되었고, 진다 하더라도 마음편하게 경기를 보자는 심정이&nbsp;컸죠. 그런데도 불구<br>하고 선수들은 자기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 결국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어느때보다 <br>참 값지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p><p><br><br><strong>레딕의 폭발</strong></p><p>사실 레딕의 올시즌 활약은 어느정도 예상이 되었습니다. 일단 프리시즌부터 밴건디 감독 칭찬이 <br>끊이질 않았는데요. 단순히 그날 좋은 스탯을 찍고 못찍고를 떠나서, 플레이 하나하나에 <span id="POPS51232_107" class="pops">열정</span>이 <br>너무나 좋았다고 합니다. 공격에서나 수비에서나 진짜 사력을&nbsp;다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고요. <br><br>그런점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nbsp;이건 경기 뿐아니라 연습에서도 드러났는데, 팀 정규 연습<br>시간이 끝나고도 남아서 하워드와 함께 수백개의 슛연습을 하는가 하면 수비에서도 팀원들에게 많은 <br>조언을 구했다고 합니다. 대학시절만해도 최고의&nbsp;슈터로써 인기스타로써 날렸던 그지만 프로무대에서는 <br>순탄하지 않은길을 걸었습니다.<br><br>슛하나만은&nbsp;최고라는 말이 무색하게 슛도 번번히 빗나갔고,&nbsp;수비에서는 늘 부족함을 드러냈고..&nbsp;<br>기회를 얻을때마다 그는 자신을 증명해내지 못했습니다. &nbsp;그렇게 이제 QO를 바로 코앞에 둔 마지막 <br>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자신을 증명할 기회는 한시즌 밖에 남았다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본인도 <br>많은것을 느꼇을 껍니다. 단순히 열심히 해서 되는게 아니고, 정말 죽을만큼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br>노력 해야 한다는것을..<br></p><p>그렇게 오프시즌, 프리시즌 부터 절치부심 노력 한&nbsp;그는 이번 기회에서 드디어 자신을 증명해내는데 <br>성공합니다. 오늘 경기 뿐 아니라 지금 3경기 연속 두자리 득점을 기록중이고, 어떤시즌보다 리바운드 <br>가담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있습니다. 여기에 부족했던 드리블을 개선하며 볼<span id="POPS1239_72" class="pops">게임</span>에서도 <br>주도적인 모습을 자주보이는데 이 부분이 그가 살아난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p><p align="center"><img id="photoMain" alt="" src="http://d.yimg.com/a/p/sp/getty/4b/fullj.9159b008091ba83d63dc95fde74dd2cb/9159b008091ba83d63dc95fde74dd2cb-getty-90040694nb022_magic_nets.jpg">&nbsp;<br><strong><span style="COLOR: #b31c00">27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작렬!!</span></strong></p><div class="cite"></div><p><br>기본적으로 레딕은 '<span id="POPS89543_80" class="pops">리듬</span>슈터' 입니다. 백인에다 슛이 좋다라는 이미지 떄문에 단순 스팟슈터라고 <br>착각하기 쉽지만 레딕은 전형적인 리듬 슈터인데요. 리듬 슈터 같은경우 자신의 슛감유지를 위해 <br>일정량의 드리블이 슛감 유지에 거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자말크로프드가 대표적인 케이스이고, <br>올랜도의 히도 같은경우도 바로 받아서 쏘는 슛보다는 자신의 드리블 이후 주고 받는 슛을 좀 더 <br>선호하는 리듬 슈터이죠.<br><br>그리고 이런 리듬 슈터들이 무조건 그래야 겠지만 기본적인 드리블능력 <span id="POPS2447_436" class="pops">스크린</span>앤롤 능력이 다들 <br>출중한 편입니다. 키핑도 부드럽고 거친 슛셀렉션 상황에서도 메이드 시킬수 있는 핸들링 능력을 <br>다들 가지고 있죠. 당연히 그래야만 하고요. 특이한 케이스라면 스티븐 잭슨. 이 친구는 드리블이 높고 <br>키핑이 불안함에도 불구하고 정형적인 리듬슈터입니다. 그러다 보니 턴오버가 늘상 많은 타입인데요. <br><br>원래 이렇게 드리블이 높거나 시야유지가 안되는 볼키핑을 가진 친구들은 대부분 정확한 타이밍에서 <br>슛을 노리는 정형화된 슈터가 되는경우가 많은데 잭슨은 좀 신기한 타입의 선수입니다. 다만 잭슨 같은<br>경우 피지컬적인 능력과 유연성으로 터프한 슛셀렉션 상황에서도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고 마무리 가능<br>하기에 좋은활약을 펼쳐주는 이유죠.<br><br>레딕도&nbsp;어떻게 보면 잭슨과 비슷한 스타일의 리듬슈터 입니다.&nbsp;드리블이 그리 좋다고 볼수 없고, 볼키핑도 <br>완전하지 못하고... 다만 레딕은 백인인지라 운동능력 이라던지 유연성이&nbsp;자체가 그리 좋지도 않기&nbsp;때문에&nbsp;<br>잭슨과 밸런스 유지가 안되는 선수였죠. 작년 몇경기 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nbsp;예전보다 좋아졌다라는 <br>평이&nbsp;제법 있었는데&nbsp;경기 보신분들은 아시겟지만 3점슛 = 턴오버 비율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br><br>즉 자신의 슛감 유지를 위해 드리블이 길었다는 증거죠. 결국 늘 나올때마다 시한폭탄을 안고 게임한다는 <br>느낌이 상당히 강했습니다. (거기에 수비에 대한 부분도 지적을 많이 받았고) 헌데 올시즌 같은경우 <br>이런&nbsp;오프볼 상황에서의전반적인 기본기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스스로 볼게임 중심에 설때도&nbsp;제법 보이고<br>하이앤스크린앨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슛공간을&nbsp;만들고 있습니다.&nbsp;결국 오늘 경기에서는 커리어 <br>하이 득점인 27점을 폭발 시켰고 출장시간 마저도&nbsp;약 45분을 찍으며 맹활약했습니다.<br></p><p>작년 파이널이라는 무대를 겪으며 심적으로도 많이 강해졋고,&nbsp;오프시즌, 프리시즌&nbsp;정말 많은 노력을 <br>했다는게 많이 보입니다. 저같은경우&nbsp;아주 노골적인 올랜도 팬이지만 레딕은 썩 선호하는 선수가 <br>아니였어요. &nbsp;헌데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눈빛 자체가 작년과 너무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br>지금의 레딕은 정말 멋지네요.&nbsp;</p><p><br><br><strong>밴건디의 말<br></strong>&nbsp;&nbsp;<br>밴건디 감독은 오늘&nbsp;토론토전&nbsp;수비<span id="POPS96372_531" class="pops">셋팅</span>이&nbsp;잘못 되었다고 합니다.&nbsp;분명 승리는 했지만, 수비상에서 많은 <br>헛점을 내보였는데 본인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런 본인의 실수를 선수들이&nbsp;완벽히 메꾸어 <br>주었는데 그게 승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선수들은&nbsp;각자 가장 잘할수 있는 플레이가 있습니다. <br><br>오늘 선수들은 각자 자기가&nbsp;할수 있는 부분에서 최고의&nbsp;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빈스가 없다고 해서&nbsp;<br>저마다 빈스의 플레이를 하려고 했다면 오늘의 승리는 없었을 껍니다. 헌데 선수들은 욕심내지 않았습니다.<br>자기가 할수 있는 게임내에서 최선을 다한 플레이 그게 승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p><p></p><p><strong><br><br>하워드</strong></p><p>하워드는 오늘 경기에서 자유투 16개 시도중 14개를 성공시켰습니다. 드디어 연습한 결과가 나오고 <br>있는듯 합니다. 하워드는 시즌이 시작한 이후로도 항상 체육관에 남아 자유투 연습을 했는데요. <br>(레딕과 같이)&nbsp;본인은 오늘 자유투 결과에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nbsp;끊임없이&nbsp;연습할것이라고 합니다. <br>하워드가 자유투 70% 만찍어준다면 올랜도는 지금보다 더 강해질수 있을꺼라 생각되네요.</p><p align="center"><img id="photoMain" alt="" src="http://d.yimg.com/a/p/sp/getty/38/fullj.3e7ebbbc2766a463c247f221e8c2ee6e/3e7ebbbc2766a463c247f221e8c2ee6e-getty-90040719rt13_magic_raptors.jpg">&nbsp;<br><strong><span style="COLOR: #b31c00">하워드의 성장은 팀 성장과 직결된다. 더 강해지자 하워드</span></strong></p><div class="cite"></div><p><br><br><strong>오늘 경기</strong></p><p>오늘은 공격에서의 승리 였습니다. 특히 외곽에서의 볼무브먼트가 정말 좋았어요. 하워드는 스탯상으로는 <br>1어시스트 지만 아웃사이드 볼무브먼트의 중심이었습니다. 바꿔말하면 올시즌 하워드의&nbsp;킥아웃능력이 <br>상당히 발전했습니다. 다소 거칠긴 하지만 항상 우리편 선수를 염두에 두고서 포스트업에 들어가고 <br>더블팀에도 우왕좌왕 하지 않습니다.&nbsp;안으로 투입만 되면 끝이었던 작년과 달리 이제는 공이 다시 <br>돌아나옵니다.&nbsp;이는&nbsp;3점에 있어서는&nbsp;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올랜도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겪이죠.<br><br>오늘경기는&nbsp;하워드의 킥아웃을 바탕으로한&nbsp;오픈 만드는 과정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 결과 3점슛 32개 <br>시도중 17개 성공이라는 가공할만한 결과를 보였고 이는 승리의 큰 바탕이 되었습니다. 오늘 올랜도는 <br>스타터 5명 전원이 두자리 득점. 4명이 20점이상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br><br>특히 넬슨은 내외곽을 넘나들며 30점을 찍어버렸는데, 자신은 득점이 필요할때면 언제든 할준비가 <br>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떄까지는 자신의 슛 보다는 볼분배에 힘을 썻는데 오늘은 여러선수의 공백을 <br>생각해서인지 공격에 좀더 비중을 많이 둔 모습이었고&nbsp;결국&nbsp;적중 했네요. 넬슨의 큰 장점은 하이<br>스크린앤롤 상황에서의&nbsp;&nbsp;점퍼인데, 3점 미드레인지 어디 할꺼 없이 아주 날카로운 점퍼능력을 보여<br>준다는것인데요.&nbsp;(작년 부상으로 아웃 되기전까지 점퍼 성공율 1위 였을정도 였죠) 한공간에 치우치지 <br>않고 레인지가 자유롭다는것도 타팀으로써는 참 까다로운 부분이라 생각됩니다.<br></p><p>앤더슨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는데 작년 리에 이어 올랜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습니다. 프리시즌 결과만 <br>놓고 본다면 예상된 성적이기도 한데 현재 추세라면 라샤드가 복귀한다 하더라도 스타터 4번에 계속 <br>기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앤더슨의 3점능력은 올랜도 내에서도 최고수준 인데요. 3경기를 치룬 <br>현재 20개 시도중&nbsp;11개의 성공.&nbsp;무려 55%의 성공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냥 3점 핵 수준이라 봐도 <br>무방할 정도...</p><p>맷반스는 오늘 선발 출장에 부응. 무려 6스틸을 기록했고, 스틸 대부분이 점수로 연결되어 팀승리에 <br>큰 기여를 했습니다. 스틸 뿐아니라 12득점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락 까지 기록 하며, 아주 멋진 <br>올라운드 활약을 펼쳤습니다.<br><br>지금의 올랜도의 최고강점이라면 역시 이런부분 같습니다. 어떤선수가 누가 선발로 올라오던지 간에 <br>좋은 모습보여준다는것. 이건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단기전의 관점에서도 확실히 큰 장점이 아닐까 <br>생각되네요.</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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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2009 롯데자이언츠 infielders Report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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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올시즌 내야수 이야기를 를 쓰면서 또 다시 느끼점이지만, 내야 뎁스가 너무 얇아져버렸다. <br>불과 몇년세 롯데의 자랑이라 할수 있던 내야가&nbsp;이리 얇아지다니.&nbsp;2군무대에서 괄목할만한 모습을<br>보여주었던 전준우는 외야에 처박혔다가, 결국 부상입고 군대 준비중. 이원석은 보상선수로 날아갔고.<br>당장 3루수는 쓸만한 선수가 안보이는 수준이 되어버렸다.&nbsp;2루수쪽도 위태위태한 하다. 조성환<br>선수가 있긴 하지만&nbsp;그도 내년이면 35살이다. 적은나이가 절대 아니다. 부상위험 노출은 더욱<br>심해질껀데. 그 뒤를 받칠선수가 안보인다.<br><br>올시즌 같은경우야 김민성의 노가다로 어떻게 메꾸긴 했는데.. 이건 단순 일시방편에 지나지 않는다.<br>박기혁이&nbsp;군입대하는순간 롯데 내야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nbsp;박기혁의 군입대에<br>이렇게 목매달아야 하는 상황이 되다니.. 참 씁쓸하기 그지 없다.&nbsp;<br><br><br><br><strong>박기혁 C-</strong><br><br>WBC에 차출되어 오프시즌 마무리 훈련을 제대로 못한게 타격이 컸다. 단순 컨디션 난조 수준이<br>아니라 아예 몸상태가 너무 안좋았는데 WBC출전 자체부터가 제대로된 준비가 덜된상태였다고 본다.<br>기본적으로 타팀에 비해 훈련량이 극히 적은 롯데특성상 이 문제는 더 크게 부각될수밖에 없었는데<br>여기에서 또 너무 쥐어 짜버렸다. 당연히 몸상태가 좋을리가 없지.<br><br>타고난 유연성을 가진 선수이긴 하지만 준비가 덜된상태에서 <span id="POPS94432_537" class="pops">과도</span>한 집중력은 역시나 부담이다.<br>결국 시즌 시작과 동시에 안좋은 모습만 보였다. 수비에서도 공격에서도 그냥 다 안좋았다.<br>초반 힘들더라도 (박기혁이 수비비중이 정말 크니..) 2008년 후반기 좋은 모습 보였던 김민성을 좀더<br>빨리 올렸으면 어땠을까 싶다. 결국 무리하게 박기혁 끌고가다 허리부상을 입고 몇개월간 나오지<br>못했는데 군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선수라는 점을 봤을때 좀더 확실히 관리 해주지 못한점은 <br>참 아쉽다.<br><br>박기혁 같은경우 타고난 유연성에서 나오는 핸들링 스킬자체는 국내 최고급이라 봐도 무발할 정도다.<br>포구스킬 자체가 워낙에 좋기 떄문에 연결동작차제가 항상 여유있는 편이고. 어깨도 상당히 좋아서<br>깊은 타구에 있어서도 강점이 있는 선수다. 사실 작년 조성환선수의 영향을 많이 받아 놀라울 정도로 <br>열심히 운동했다. 헌데 올시즌은 부상입고, 이래저래 동기부여 안됐는지 작년만큼 열심히 했다는 <br>인상은 사실 못받았다. (군문제 떄문에 심적으로도 좀 불안한 상태였기도 하고..)<br><br>전체적으로 올시즌 박기혁은 자신의 장점을 많이 못보여주었다. 수비에 있어서는 범위,꾸준함이<br>미흡했고, 타격에 있어서도 허리가 안좋아서 그런지 테이크백 자체가 좋질 못했다. 그리고 타격시 <br>박기혁의 장점이라 할수 있는 힘을 뺸 부드러운 <span id="POPS14121_288" class="pops">그립</span>도 불안정했고.. 이래저래 올시즌 박기혁은 힘든<br>시즌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군문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이부분도 박기혁에겐 너무나 큰짐<br>이다. <br><br><br><br><strong>김민성. B+</strong><br><br>2008년 후반기에 잠시 올라와서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2009년에는 거의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내 활력소를<br>불어 넣었다. 특히 박기혁의 부상, 조성환의 부상 까지 적절하게 메꾸며 2009년 롯데의 감초 역할이었다<br>해도 과언이 아니다.<br><br>김민성의 장점이라면 역시나 기본기. 기본기 기본기 노래를 부르지만 아이러니 하게 롯데는 기본기가<br>참 없는 팀이다. 그런와중에 김민성은 그 기본기가 아주 탄탄하다. 수비에 있어서나 타석에 있어서<br>그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상황판단 자체도 좋은 편이다. 센스가 있다고나 할까?<br><br>수비 같은경우 타구에 따라 잘게 잘게 스탭을 조절할줄도 알고, 핸들링이후 퍼스트스탭도 상당히 무난하다.<br>전체적인 종/횡 스탭 자체가 거칠지 않아서 보는 입장에서 아주 편한 수비를 하는데 전반적인 수비 밸런스가<br>훌륭하다는게 김민성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압도적인 범위, 화려한 스킬은 없지만, 포구에서 부터 송구 까지<br>깔끔함을 보여준다. 타격같은경우 앞발을 뒷꿈치만 들고서 타이밍을 찾는데 기본적으로 노스트라이드 인지라 <br>공을 안쪽까지 끌어다 놓고 치는 스윙을 한다는 장점이 있다. 배팅타이밍도 그럭저럭 꾸준한편이라 컨택에 <br>있어서는 확실히 매력이 있다. 하지만 회전력 자체가 좋다곤 볼수 없고 팔로스루자체가 기복이 있는 편이라 <br>타구가 고른편이 아니다. <br><br>내년 김민성은 체력보강 확실히 해서 폼이 시즌내도록 유지되는데 힘써야 할것이다. 올시즌 막판 봐서<br>알겠지만 폼이 무너지기시작하면 답이 없다. 그 좋던 기본기도 말짱 꽝이 된다. 사실 신체상으로 큰<br>이점이 있는 선수는 아니기에 (극강의 유연성이라던지, 하체힘이라던지, 발 빠르기 라던지) 이런 꾸준한<br>폼 유지는 필수다. <br><br><br><br><strong>조성환. B0</strong><br><br>조성환도 참 힘든시즌이었다. 온몸이 그냥 종합병원. 불의의 사고로 인해 밸런스가 무너져버렸고<br>생각보다 빠른 복귀로 인해 밸런스가 체 회복되기도전에 무리한다는 인상이 깊었다. 결국 왼쪽 무릎, <br>종아리 햄스트링 부상을 시즌이 마무리 될떄까지 달고 뛰었다. 전력질주가 불가능할만큼 다리에<br>테이핑 하고 뛴적도 수두록 할정도로 좀 무리했다. <span id="POPS51232_771" class="pops">열정</span>도 좋지만 안정이 꼭 필요 할때도 있다는것을<br>명심하자. 특히 현롯데 정신적인리더, 타격에선 클러치플레이어 라는점을 감안했을때 그의 몸관리는<br>정말 중요하다. <br><br>조성환의 타격 같은경우 왼발을 약간들어 올려&nbsp;히팅포인트를 뒤에 두고&nbsp;때리는 타입의 선수다.<br>복귀 이전에만 해도 변화구에 그리 강점이 있는 선수는 아니었는데, 타격폼을 간결하고 편하게 바꾼<br>이후론&nbsp;앞에서 떨어지는 변화구에도&nbsp;대처가 좋아졌다. 기본적으로 배트가 돌아나오는 궤적 자체가 <br>짧고, 스윙이 상당히&nbsp;간결한편이라 패스트볼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고 짧게 짧게 끊어 칠줄 능력 또한<br>괜찮다.<br><br>수비상에서는 공을 쫒아가는 능력은 좋으나, 레인지자체가 그리 넓지 않아 깊숙한 타구에 약점을<br>가지고 있다. 앞으로 대쉬 하는 능력자체는&nbsp;괜찮은데, 사이드 스탭이 다소&nbsp;거칠어서 포구시 불안하<br>다는 인상이 크다. 포구불안은 송구 불안으로&nbsp;보통 이어지고.<br><br>어쩃든 올시즌 조성환은 안좋은 몸상태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너무 열심히해서 걱정인 선수다.<br>내년엔 주장완장도 반납하고 운동에만 전념할꺼라고 하던데. 부상없이 아프지말고 잘뛰어줫음 좋겠다.<br><br><br><br><strong>이대호 B-</strong><br><br>2년간 봐왔듯이 이대호의 3루옷은 맞지 않다. 이게 단순히 팀수비를 떠나서 본인의 몸이 도저히 견디질<br>못한다. 강습타구가 잦고 대쉬를 많이 해야 하는 3루 특성상 아무리 유연성이 좋다고 한들 그런 장신의<br>거구에게 3루수는 무리다. 허리,무릎,발목 까지 모두 무리가 갈수밖에 없다.<br><br>3루수비의 영향인지, 노력부족인지는 모르겠다만 투고타저였던 2006,2007&nbsp;보다 되려 2008.2009 성적이<br>더 개판이다.&nbsp;특히 2007년 이후로 볼넷수는 급격하게 감소하고 삼진수는 늘고 있다. 그냥 단순히 스탯만<br>훓어봐도 그의 스윙이 어떻게 봐꼇는지 짐작이 갈 정도라는거다.<br><br>원래 이대호의 타격시 장점은 자연스러운&nbsp;인투아웃 스윙이다. 부챗살같이 쫙 부드럽게 좋은 궤적으로 <br>펼쳐지는 스윙이 그의 장점이었다는 말이다. 상체는 움직임을 멈추고 하체를&nbsp;공이 오는&nbsp;방향으로&nbsp; 밀듯이 <br>턴을 시작 하면서 배트을 잡은 오른손이 저절로 돌아가는 스윙. 여기에 팔로스루도 끝까지 잘이루어져<br>타구가 끝까지 힘을 잃지 않아 빨랫줄같은 타구가 자주 형성되었다. 헌데 작년부터 올시즌 이대호는<br>그런 모습이 잘안보인다. 가끔 폼이 돌아오기도 하는데 한 순간뿐이다.<br><br>그립 자체도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있고, 어깨도 경직되어있다. 빨랫줄 같은 타구보단 붕 떠서 힘으로<br>밀려가는 타구가 많고, 기본적으로 허리 회전이 너무 둔해졌다. 그나마 작년 오프시즌 살좀 뻇다고는<br>하나 도찐개찐이다. 이대호는 단순히 홈런갯수를 늘리려고 하기보다 장타율이 더 좋아져야 한다.<br>그럼 자연스레 홈런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br><br>수비수에서도, 공격에서도 이대호의 3루는 좋은<span id="POPS51361_423" class="pops">선택</span>이 못된다. 아니 본인의 장기적 선수생활 관점에서도<br>이대호의 3루는 별로다. 2년에 걸친 이대호의 3루 프로젝트 그래 충분히 해볼만한 수였다. 헌데 거기에<br>올인하면 안되는거였다. 지금 3루수 누가 남았나? 위험요소가 있는 프로젝트 였다면 당연히 준비를 <br>해두었어야 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난 그런점들이 참 아쉽다. 2년동안 바로 앞만 보고 달린 기분이다.<br><br>내년 이대호는 제발 1루에서 봤음 하는 바램이고, 살도 좀 더 뺏음 싶다. 재능이 있는 선수이기에 <br>별달리 할말도 없다. 국내 그냥 저냥 좀 하는 타자에 안주하지말고,&nbsp;해외진출에도 욕심을&nbsp;가질 정도로<br>좀&nbsp;파이팅했으면 좋겠다. 그럴만한 재능이 충분히 있는 선수니까.<br><br>&nbsp;<br><br><strong>정보명 C-</strong><br><br>참 어중간한 선수다. 수비도 공격도 다 별로다. 어디 한쪽으로 써먹을만한 장점이 안보인다.<br>열심히 운동하는 선수지만, 공격/수비 모두 몇년째 같은수준에서 맴돌고 있다.타격같은경우 하체<br>활용이 거의 없는채로 손목힘과 어깨위주로 힘을 주고 치는데, <span id="POPS1237_894" class="pops">게스</span>히터라 보니팀배팅도 전혀 <br>안된다. 하체를 못쓰니 당연히 장타도 없고, 공을 맞추는 재주는 있지만 게스히터인지라 꾸준함이<br>없다. 완전 산발적이다. <br><br>수비는 대학때도 그랬지만 참 못한다;;; 열심히는 하는건 아는데&nbsp;일정수준에서 도통 늘질 않는다.&nbsp;<br>즉 입힐수 있는 여백이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포구,스탭,송구 모두 더이상 늘긴 힘들지 싶다.&nbsp;<br>이러한 이유들로 평가자체도 매년 비슷하다.&nbsp;신고선수로 들어와 여기까지 온것만으로도 사실<br>대단하기는 한데.. 휴 참 아쉽다.&nbsp;<br><br><br><br><strong>김주찬 B+<br></strong><br>올시즌 거의 1루수로 자리잡았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야에서 내야로, 내야에서 외야로 몇번째<br>자리이동인지 모르겠다. 그런와중에도 무너지지 않고 이정도 해주는거보면 확실히 타격 재능자체는<br>남다른 선수다. 문제는 수비수로써 인데, 이대호가 내년 1루로 회귀한다면 여지 없이 외야로 나가야<br>한다. 사실 외야수로써 그리 엉망진창인 선수는 아니었는데, 기용자체가 워낙에 엉망으로 되다보니<br>기본적인 외야수로써의 수비스킬 자체가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정보명, 전준우도 외야수로 나오는<br>판국에 김주찬이 외야를 못볼 이유는 전혀 없다. 내년엔 외야에서 볼수 있음 하는 바램이다.<br><br>김주찬의 타격폼 같은경우 체격에 비해&nbsp;비교적 좁은&nbsp;스탠스를 활용한&nbsp;스윙의 템포가 좋은 선수이다.<br>중심축 자체가 뒤에 단단히 있는 타입은 아니고, 히팅포인트 자체도 앞에 있다. 당연히 떨어지는 볼,<br>낮은볼에는 상당히 약한 면모를 보여준다.<br><br>임팩트할때 손목으로 공을 끌고가는 능력은 꽤나 좋은편이고, 파워도 있다. 올해 같은경우 작년에<br>부족했던&nbsp;밀어치는 능력이 보완되며 타구분포도가 상당히 좋아졌다는게 눈에 띄었다. <br>다만 1번타자로써 초구에 너무 욕심을 부린다는점. 신체적으로도 유연성이 떨어지지만, 전반적인<br>경기내에서도 유연성(상황판단)이 떨어진다는 점이 단점이다. 선구안이 그리 좋은편이 아니기에<br>올 오프시즌엔 커트 능력을 더 보완해서 꾸준함을 유지했으면 좋겠다.<br><br><br><br><strong>박종윤 D-</strong><br><br>올시즌 어느떄보다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기회를 결국 자기것으로 만들지 못했다. 긴리치에서 나오는<br>파워가 장점이지만, 세부적인 디테일이 너무 떨어진다. 배트가 돌아나오는 시간이 너무 길고, 고개가 <br>먼저 돌아가는 폼을 자주 보인다. 당연히 타격자체가 불안정 할수 밖에 없다. 2군에서 좀더 준비를<br>하고 와야 될꺼 같다.<br><br><br><br><strong>홍성흔 A+</strong><br><br>지명자타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준 선수. 홍성흔이 없었다면 2009 롯데도 없었다. 그만큼 타격적인<br>측면에서 롯데를 실질적으로 이끈선수다.&nbsp;홍성흔의 타격의 가장큰 장점이라면 폼 유지가 일정하다는<br>것이다. 어깨나 고개, 가슴이&nbsp;먼저 열리지 않는다.&nbsp;중심이 앞쪽으로&nbsp;무너지는 경우도 없어서 타구가<br>힘을 잃지도 않는다.&nbsp;여기에 이번시즌 같은경우에는 인에서 아웃으로 밀어치는 능력이 너무 좋아져서<br>시즌 초반을 제외하곤 항상 꾸준한 모습을&nbsp;보여주었다. <br><br>다만 바깥쪽볼에 배트가 끌려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점만 보완된다면 중장거리 타자로써 거의<br>완벽해질수도 있을꺼라 본다. 항상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이기에 내년도 잘해줄거이라 믿어 의심치<br>않는다.<br/><br/>tag : <a href="/tag/프로야구" rel="tag">프로야구</a>,&nbsp;<a href="/tag/롯데" rel="tag">롯데</a>,&nbsp;<a href="/tag/롯데자이언츠" rel="tag">롯데자이언츠</a>,&nbsp;<a href="/tag/infieldersReport" rel="tag">infieldersReport</a>,&nbsp;<a href="/tag/롯데내야수" rel="tag">롯데내야수</a>,&nbsp;<a href="/tag/내야수" rel="tag">내야수</a>,&nbsp;<a href="/tag/박기혁" rel="tag">박기혁</a>,&nbsp;<a href="/tag/김민성" rel="tag">김민성</a>,&nbsp;<a href="/tag/이대호" rel="tag">이대호</a>,&nbsp;<a href="/tag/조성환" rel="tag">조성환</a>,&nbsp;<a href="/tag/정보명" rel="tag">정보명</a>,&nbsp;<a href="/tag/김주찬" rel="tag">김주찬</a>,&nbsp;<a href="/tag/박종윤" rel="tag">박종윤</a>,&nbsp;<a href="/tag/홍성흔" rel="tag">홍성흔</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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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Nov 2009 04:44: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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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NBA : 시카고 @ 샌안 경기단평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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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mg id="photoMain" alt="" src="http://d.yimg.com/a/p/sp/getty/50/fullj.1e21ea5d5ca6f3df7cc87e48f32f25d7/1e21ea5d5ca6f3df7cc87e48f32f25d7-getty-90040611sd016_san_antonio_s.jpg"> </p><div class="cite"></div><p><br><br>- 승부처는 3쿼터 였어요. 딱 3쿼터 부터 경기 내용 자체가 완전히 갈렸습니다. 점수차가 10점 밖에 <br>안난게 신기할정도로 말이죠. 샌안은 던컨특유의 마무리 능력으로 꾸역꾸역 점수를 올린반면 <br>시카고는 볼<span id="POPS89543_269" class="pops">리듬</span>이 살아있는 경기를 했어요. 이게 별꺼 아닌 차이 같지만,&nbsp;코트에&nbsp;올라와있는 <br>선수전원이 볼터치에 관여를 한다는건 선수들 감각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br><br><br>- 샌안은 로즈에게 픽을 낀상태의 움직임에 대해서 너무 안일한 대처를 했습니다. 로즈가 물론 빠르지만<br>샌안특유의 로테이션을 생각했을때 로즈에게 그토록 쉽게 엘보우 근처까지의 진입을 너무 쉽게 허용<br>했으면 안됐습니다. 베이스<span id="POPS18122_682" class="pops">라인</span> 타고&nbsp;돌아 나오는 뎅움직임에 대한 체크도 잘 안되면서 패스 자체의 <br>리듬을 전혀 끊지 못했는데 서너번의 패스만으로도 오픈이 열릴정도로 연결이 잘된 편이었죠.<br><br><br>- 2:2 수비시에 스크린을 뚫거나 피해가는 가드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로즈같이 순간 가속이 뛰어난<br>선수에겐 아무리 좋은 발놀림을 보인다해도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2:2 수비에 있어서 빅맨의 움직임도<br>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빅맨이 로즈를 상대로 바로 치고들어올수 없도록 좀더 타이트하게 <br>푸쉬하며 베이스라인으로 밀어내거나 가속력을 줄여 놓았어야 했는데 그런 모습이 거의 안보이더군요.<br>(던컨이 공격에서 좀 체력을 많이 소모한 상태라 맷보너가 2:2 수비를 많이 나갔는데 맷보너는 발이<br>느려서 그런 푸쉬가 너무 미흡 하더군요.)<br><br><br>- 그러다 로즈, 노아가 들어가고 하인릭, 밀러가 나왔는데 밀러는 탑에서 패스가 가능한 하이포스트형<br>빅맨입니다. 탑에서 패싱능력이 있는 빅맨이 있다는 이야기는 3:3<span id="POPS1239_831" class="pops">게임</span>이 용이하다는 말도 되는데요.<br>하인릭은 로즈같은 극강의 퀵<span id="POPS90567_23" class="pops">니스</span>가 없기 때문에 확 찢어 공간을 마련하기보다는 외곽에서 볼분배에<br>좀더 신경쓰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에 밀러가&nbsp;간간히 탑에서 하이로우게임이나 횡패스로 오픈을<br>만들어 냈는데, 궁합이 아주 딱 절묘 하더군요.&nbsp;(45도에서 하인릭 -&gt; 탑에서 밀러 -&gt; TT 마무리 는 <br>3쿼터의 3:3 게임의 최고 완성도였고요.)&nbsp;<br><br><br>- 샌안은 경기가 안풀린다는 인상이었습니다. 던컨이 1:1 에서 초특급 마무리 능력을 선보이는데<br>그외 선수들은 도움이 많이 안됐어요. 던컨이 포스트업으로 밀고들어갈때 포워드(제퍼슨)의 베이스라인<br>움직임이 좀 소극적이었고, 아직 손발이 안맞아서 그런지 타이밍도 계속 어긋나더군요.<br>짜맞추어진 2:2라던지 3:3 보다는 즉흥적인 1:1 게임이 많이 보였어요. 당연히 볼터치는 몇몇에게만<br>집중되었고요.<br><br><br>- 4쿼터부터는 샌안도 로즈의 엘보우 진입을 쉽게 허용하지 않고 베이스라인으로 밀어 내거나 가속을<br>줄이는데 성공합니다. 헌데 시카고의 외곽에서 볼무브가 만만치 않네요. 밀러가 탑에서 뿌리는 패스는<br>계속 날카롭고, 사이드에서 대기하고 있다 들어가는 샐몬스의 돌파도 위력적이었고요. 시카고는 계속<br>효율적인 게임을 보였습니다. 찬스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물흐른다는 느낌이랄까요.<br><br><br>- 샌안은 오늘 경기의 승부처 였던 3~4쿼터에서 공격이 너무 산만해보였습니다. 던컨이 밀어 넣는 <br>1:1 말고는 그리 위력적인 선수가 보이지도 않앗고요. 픽을 끼고 들어가는데 있어서도 계속 발이 어긋났고<br>픽없이 즉흥적으로 들어가는 1:1 도 좀 무리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br>(오늘 팀어시스트 자체도 총 15어시스트 밖에 되지 않았다는것만 봐도 답이 나올정도로..)<br></p><br/><br/>tag : <a href="/tag/NBA" rel="tag">NBA</a>,&nbsp;<a href="/tag/시카고" rel="tag">시카고</a>,&nbsp;<a href="/tag/샌안토니오" rel="tag">샌안토니오</a>,&nbsp;<a href="/tag/샌안" rel="tag">샌안</a>,&nbsp;<a href="/tag/데릭로즈" rel="tag">데릭로즈</a>,&nbsp;<a href="/tag/던컨" rel="tag">던컨</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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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0 Oct 2009 03:57: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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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NBA : 올랜도 이야기 - 필라델피아전 리캡 : 수비의 승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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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기분좋은 개막전 승리<br></strong><br>첫경기를 대승으로 <span id="POPS104470_99" class="pops">장식</span>했습니다. 프리시즌부터 모든 선수들을 풀가동 시키며 튼실히 준비한 효과가 바로 나오는듯한 인상이 컸습니다. 특히&nbsp;지금의 올랜도 같은경우 3~4명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새로영입된 선수들이기에 첫경기의&nbsp;분위기가 아주 중요한데 그러한 측면에서도&nbsp;아주 만족스러운 경기였어요.&nbsp;개인적으로는 오늘 경기 내도록&nbsp;리드하는 <span id="POPS1239_638" class="pops">게임</span> 했다는것과 수비상에서 셋팅이 거의 자리를 잡았다는 측면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공격상에선 아직 빡빡한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그부분은 차차 나아질꺼라 보고&nbsp;개막전 첫승리를 여유있는 대승으로 장식했다는 점이 참 기분이 좋네요.<p align="center"><img id="photoMain" alt="" src="http://d.yimg.com/a/p/sp/getty/bf/fullj.4f0753467dc50343d0c532fcc621dff8/4f0753467dc50343d0c532fcc621dff8-getty-90040598fm003_76ers_magic.jpg">&nbsp;<b><span style="COLOR: #b31c00">올랜도의 팀분위기를 딱 알수 있는 사진입니다.</span></b> </p><div class="cite"></div><p><br id="tempBR"><hr><p><b>수비의 승리</b></p><p>점수가 상당히 많이 난 경기 였지만(전반에 70점을 찍어버린...)&nbsp;승리의 원동력은 수비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br>저번시즌에도 필리에게는 유독강한 모습을 보였던 올랜도 였기에 선수 전원이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보여<br>줬어요. 개막전에서 이런 심리적인 여유는 큰힘을 발휘하곤 하죠. 어쨋든 오늘 올랜도는 필리를 상대로 딱 그 <br>맞춤 수비를 들고 나왔습니다. 필리 같은경우 타팀에 비해 슛레인지가 그리 길지 않고 분포도가 좋은팀이 아니<br>기에, 그점을 아주 집요하게 파고 들었습니다. 일단 수비 간격을 굉장히 촘촘하게 잡았어요. 외곽슛을 오픈을 <br>내주더라도 페인트존 안으로 파고 들어오는 <span id="POPS18122_785" class="pops">라인</span>을 철저하게 좁히는데 주력했습니다. <br><br>상대의 2:2 게임을 대처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절대 키를 내주지 않고 베이스라인으로 몰아갔는데요. 피지컬이<br>좋고 스탭의 가속력이 붙으면 막기 버거워지는 선수들이 많은 필리를 상대로 안쪽을 내준다는건 팀수비<br>밸런스가&nbsp;무너진다는것을 의미하기에 이부분을 중점적으로 체크 했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필리를 상대로 <br>뿐만 아니라 타팀을 상대함에 있어서도 변함이 없는 부분이긴 한데 필리를 상대로는 가속을 줄이는데 많은 <br>힘을 기울이는 편입니다. <br></p><p>안쪽에서 게임의 다양성을 최대한 허용치 않는것. 상대의 슛팅레인지를 최대한 멀리 떨어뜨리는 것. <br>외곽오픈을 내주는 한이 있더라도 간격을 좁히면서 돌파라인을 최대한 거칠게 만드는것. 이게 오늘 승리의 <br>큰 원동력이었다고 봅니다. </p><hr><p><b>오늘의 승부처</b><br><br>오늘 경기에 있어서 1쿼터는 썩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페인트존안의 경합에서 앞서지 못했고, 돌파 라인을 <br>완벽하게 체크하지도 못했습니다. 뒤에 언급하겠지만 공격상에선 계속 엇박자를 보였었고요. 분위기 반전은 <br>2쿼터 부터였습니다. 세컨유닛과의 대결에서 완전히 압도 해버렸습니다. 제이윌을 필두로 고탓,배스,레딕이 <br>수비는 물론 공격에 있어서도 쇼타임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는데요. 이는 선발 주요라인업 선수<br>에게도 영향을 미쳤고 게임을 여유있게 풀어가는 큰 힘이 었습니다.<br></p><p align="center"><img id="photoMain" alt="" src="http://d.yimg.com/a/p/sp/getty/41/fullj.a4c5a03122a35ce36aab4af5350632ad/a4c5a03122a35ce36aab4af5350632ad-getty-.jpg">&nbsp;<br><b><span style="COLOR: #b31c00">오늘 승부처의 에이스 제이윌!</span></b><br id="tempBR"></p><p>사실상 더블스쿼드라고도 할수 있을만큼 세컨유닛들의 면면이 탄탄한데, 이제 진짜 강팀이 되었다는 <br>느낌이 많이 들어요. 작년까지만해도 좋은 성적은 보였지만 그리 안정감이 있다는 인상은 크지 않았는데 <br>올시즌은 첫경기지만 확실히 탄탄하다는 인상이 크네요. 다양하고 많은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어서 어떤 <br>라인업, 어떤팀에게도 맞춤대응이 가능한 팀이 되었다는게&nbsp;참&nbsp;어색하기도 한데 기분은 좋군요.&nbsp;</p><hr><p><b>공격에선 아직 물음표</b></p><p>큰점수를 내긴 했지만 공격상에선 아직 좋은 점수를 주기가 힘이들었습니다. 일단 작년과 게임 틀 <br>자체가 완전히 달라져서&nbsp;선수들이 좀 우왕좌왕 하는게 많이 보였어요. 작년의 볼게임 코어 두명의 <br>선수가&nbsp;없고, 첫 실전게임이라 보니 패싱라인이 많이 읽혔습니다. 첫패스 혹은 두번째 패스 타이밍에 <br>너무 많은 스틸을 당했는데요. 첫 패스 타이밍에&nbsp;집중력을 보여줬음 좋겠습니다.<br></p><p>원래 올랜도 같은경우 외곽에서 미스매치 게임을 유도해서&nbsp;히도의 백다운으로 공간을 마련해서 게임을 <br>풀어가거나 넬슨이 하워드의 픽을 낀상태에서 공간을 만들고 특유의 패싱라인을 통한 3:3 하이로우 <br>게임을 만들거나 라샤드의 포스트업 -&gt; 킥아웃 -&gt; 횡패스&nbsp;로 만드는 3점 셋업을 하거나 스크린을 타고<br>&nbsp;넬슨이 파고들어 파생되는 공간을 활용해서 2:2 게임을 하거나 히도의 2:2 게임으로 공간을 마련하는 <br>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br></p><p>헌데 지금의 올랜도에는 라샤드 히도 둘다 없어요. 전술의 핵심이었던 두명이 빠졌는데 자연스럽게 <br>돌아간다면 사실 그게 이상하다고 봅니다. 일단 카터 같은경우 히도와 성향이 좀 다릅니다. 히도는 <br>백다운으로 밀고들어가며 공간을 마련하는&nbsp;플레이를 자주 하는데 반해 카터는 페이스업이 주효 <br><span id="POPS90422_529" class="pops">스킬</span>입니다. 즉&nbsp;작년 올랜도와는 기본적으로 공격셋팅 자체가 완전히 다를수밖에 없는 현재 구성<br>입니다.&nbsp;라샤드를 대신해서 앤더슨이 오늘 정말 잘해주었지만, 라샤드만한 패싱스킬, 기동력, 포스트업 <br>능력은 가지고 있지는 않아요. 이것도 당연히 전술의 변화가 생길수 밖에 없는 이유이고요.</p><p align="center"><img id="photoMain" alt="" src="http://d.yimg.com/a/p/sp/getty/5c/fullj.d252fab3d2b9f1302da172e98790b347/d252fab3d2b9f1302da172e98790b347-getty-90040598fm015_76ers_magic.jpg">&nbsp;<br><b><span style="COLOR: #b31c00">리그 내 탑포인트가드로 성장한 넬슨. 더 강해지자</span></b></p><div class="cite"></div><p>결국 넬슨에게 부담이 많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카터가 아직 올랜도의 공격셋에 완전히 적응을 <br>못한 상태라 즉흥적인 1:1 게임 아니면 3점스팟으로 밖에 활용이 안되고 있어요. 카터는 하워드나 <br>앤더슨의 픽을 더 적극적으오 활용해야 합니다. 넬슨은 볼없이 스팟업 만으로도 위력적인 선수이기에 <br>(베이스라인 타고돌아서 외곽에 자리잡는 폼이나, 45도에서 오픈 대기하는 움직임이 좋죠.) <br><br>카터는 좀더 자기 게임을 보여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럴만한 능력이 충분히 있는 선수이고요. 전팀 <br>동료였던 앤더슨의 픽을 끼고 픽앤팝을 만든다던지, 하워드의 픽을 끼고 골밑에서 게임을 만드는 등 <br>자기게임을 보여줘야 합니다. 워낙에 영리한 선수이니 차차 나아지는 모습 보일꺼라 생각합니다. <br><hr><p><b>선수들 간당평</b></p><p><u>하워드&nbsp; <br></u>그가 할수있는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수비상에서 라인 차단, 파워풀한 포지셔닝을 통한 <br>마무리, 풋백, 나무랄때가 없었습니다. 달렘베어만 만나면 특히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기에 <br>그런점도 제법 작용한듯 싶고요.</p><p><u>넬슨</u><br>작년보다 볼게임 비중이 커졌습니다. 특유의 미드레인지 게임을 오늘 거의 선보이지 못했고, <br>탑에서 공을 분배하는데 제일 많은 신경을 곤두 세웠습니다. 백코트 파트너인 카터와 아직 완전히 <br>손발이 맞는 단계가 아니라서 좀 어색한 느낌은 들던데 경기가 진행되면 될수록 자연스러운 모습<br>이었습니다.</p><p><u>카터</u><br>픽을 낀상태에서 돌파라던지 미드레인지 게임을 좀더 활발히 시도했음 좋겠고 (아직 좀 소극적이라는 느낌) <br>윅사이드에서 더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가주었음 좋겠네요. </p><p><u>앤더슨</u><br>1쿼터 후반까지만&nbsp;해도 좀 쫄아(?) 있었는데 첫 3점이 성공한 이후로부터는 그냥 전문 슈터라 봐도 <br>무방하더군요. 사이즈가 있기 때문에 수비상에선 확실히 이점이 있었습니다.</p><p><u>피에트러스</u><br>오늘 1쿼터 혼자 이끌었다 봐도 될정도로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속공이면 속공, 외곽이면 외곽 <br>혼자 다했습니다. 매치업상대였던 이궈달라도 게임 내도록 잘 묶었고, 정말 잘했습니다.</p><p><u>제이윌</u><br>2쿼터 대승을 이끈 원동력이었죠. 특히 제이윌 특유의 속공과 볼배급은 기가막혔습니다. </p><p><u>고탓</u><br>다른팀 뻇겼으면 큰일 날뻔 했어요.... 잘합니다. 공격 수비 모두.. 픽앤롤 상황에서 롤링은 리그<br>에서도 손꼽힐만한 수준입니다.</p><hr><p><b>오늘 경기 하일<span id="POPS18119_389" class="pops">라이트</span><br></b><br><object style="WIDTH: 390px; HEIGHT: 396px" id="ep"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width="390" height="396"><param name="_cx" value="5080"><param name="_cy" value="5080"><param name="FlashVars" value=""><param name="Movie" value="http://i.cdn.turner.com/nba/nba/.element/swf/1.1/cvp/nba_embed_container.swf?context=nba&amp;videoId=games/magic/2009/10/28/0020900006_phi_orl_recap.nba"><param name="Src" value="http://i.cdn.turner.com/nba/nba/.element/swf/1.1/cvp/nba_embed_container.swf?context=nba&amp;videoId=games/magic/2009/10/28/0020900006_phi_orl_recap.nba"><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Play" value="0"><param name="Loop" value="-1"><param name="Quality" value="High"><param name="SAlign" value="LT"><param name="Menu" value="-1"><param name="Base" val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param name="Scale" value="NoScale"><param name="DeviceFont" value="0"><param name="EmbedMovie" value="0"><param name="BGColor" value="000000"><param name="SWRemote" value=""><param name="MovieData" value=""><param name="SeamlessTabbing" value="1"><param name="Profile" value="0"><param name="ProfileAddress" value=""><param name="ProfilePort" value="0"><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all"><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false"><embed src="http://i.cdn.turner.com/nba/nba/.element/swf/1.1/cvp/nba_embed_container.swf?context=nba&videoId=games/magic/2009/10/28/0020900006_phi_orl_recap.nba"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bgcolor="#000000"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width="388" wmode="transparent" height="394"></embed></object></p><br />
<a href="http://garden.egloos.com/10007518">이글루스 가든 - NBA  Mania!</a><br/><br/>tag : <a href="/tag/NBA" rel="tag">NBA</a>,&nbsp;<a href="/tag/올랜도" rel="tag">올랜도</a>,&nbsp;<a href="/tag/올랜도매직" rel="tag">올랜도매직</a>,&nbsp;<a href="/tag/하워드" rel="tag">하워드</a>,&nbsp;<a href="/tag/넬슨" rel="tag">넬슨</a>,&nbsp;<a href="/tag/카터" rel="tag">카터</a>,&nbsp;<a href="/tag/필리" rel="tag">필리</a>,&nbsp;<a href="/tag/제이윌" rel="tag">제이윌</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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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9 Oct 2009 05:52: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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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코코 샤넬 (Coco Avant Chanel, 2009) - 샤넬이전의 코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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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style="CURSOR: pointer" id="main_image" alt="스틸이미지" src="http://imgmovie.naver.com/mdi/mit500/0530/53000_S47_102122.jpg" width="500" height="333"><br><br>영화 &lt;코코 샤넬&gt;은 샤넬 <span id="POPS41151_396" class="pops">패션</span>인생 대한&nbsp;전기가 아니라 샤넬 이전의 인간 코코에 대한 자서전이다. <br>프랑스식 로맨스 영화라 생각하면 되려 더 편할려나?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nbsp;영화와 관객간의 방향성<br>마찰인데, 디자이너로써&nbsp;샤넬 특유의 스타일리쉬만 혁명을 보러 온 관객들은 느릿하고 길쭉한 서사극에&nbsp;<br>공감을 얻기&nbsp;어려웠을것이다.&nbsp;호흡자체가 느리고&nbsp;갈등의&nbsp;층위자체도&nbsp;너무 완만해서 답답하다는&nbsp;느낌은<br>더욱&nbsp;크게&nbsp;다가왔을것이고.<br><br>&lt;코코 샤넬&gt; 감독인 안느 퐁텐은 “패션보다는 샤넬의 캐릭터에 더 흥미가 있었다”고 말한다. <br>그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신여성 이었던 샤넬이라는 캐릭터. 그 캐릭터의 씁쓸하고도 슬픈 사랑 이야기.<br>그게 &lt;코코 샤넬&gt;의 중심이다. 위대한 업적은 남긴 디자이너로써의 삶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써의<br>감정을 다룬 영화라는 것이다.<br><br>영화는&nbsp;느리고 세심하다.&nbsp;화려하지 않다.&nbsp;감각적인 화면과 색감 그리고 그뒤를 받치는 음악은<br>이 영화의 매력이다.&nbsp;여기에 탄탄하고 풍성한&nbsp;캐릭터들의&nbsp;표현은&nbsp;샤넬이전의 코코를&nbsp;궁금했던 <br>관객들 에겐 아주 좋은&nbsp;영화가 아니었을까 싶다.<br/><br/>tag : <a href="/tag/코코샤넬" rel="tag">코코샤넬</a>,&nbsp;<a href="/tag/코코" rel="tag">코코</a>,&nbsp;<a href="/tag/샤넬" rel="tag">샤넬</a>,&nbsp;<a href="/tag/오드리토투" rel="tag">오드리토투</a>,&nbsp;<a href="/tag/앤폰테인" rel="tag">앤폰테인</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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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9 Oct 2009 01:35: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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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스타 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2009) - 화려한 재생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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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style="CURSOR: pointer" id="main_image" alt="스틸이미지" src="http://imgmovie.naver.com/mdi/mit500/0627/F2789-41.jpg" width="500" height="211"><br><br>J. J. 에이브럼스의 &lt;스타트렉: 더 비기닝&gt;은 오래전에 잊혀진 우주적 낙관주의를 되살리려는 시도다.<br>그 시도는 기가 막히게 들어 맞았으며 이 낙관주의를 토대로 모든 감정이 한데 어우러지는 영화가<br>나왔다. 아주 스마트하고 서사적이고 <span id="POPS3257_513" class="pops">조화</span>롭다. 이는 &lt;스타트렉: 더 비기닝&gt;의 가장 큰 매력이다.<br><br>&lt;스타트렉: 더 비기닝&gt;이 평단과 관객에 양 모두에게서 깊은 호감을 얻는데 성공했다.<br>기존 <span id="POPS75460_333" class="pops">시리즈</span>의 재탄생이라는 관점에서&nbsp;&nbsp;J. J. 에이브럼스감독이&nbsp;오리지널 시리즈의&nbsp;감각을&nbsp;존중했기에<br>가능한 일이었다.<br><br>&lt;스타트렉: 더 비기닝&gt;은 원작이 그랬던 것처럼 다인종, 다종족의 세계를 바탕으로 한다.&nbsp;이 세계에서의<br>공존은 스타트랙의 매력 그 자체라 봐도 무방하다. J. J. 에이브럼스감독은&nbsp;이 공존을 매우 영화적인 방식<br>으로 재치있게, <span id="POPS89533_694" class="pops">재미</span>있게&nbsp;풀어놓았다. &lt;스타트렉&gt;은 기본적으로 ‘캐릭터’ 중심의 시리즈다.&nbsp;중요한 건 <br>눈을 압도하는 그래픽의 재생산이 아니라&nbsp;&nbsp;우주선에 타고 있는&nbsp;캐릭터의 재생산이다.&nbsp;<br>이번 &lt;스타트렉: 더 비기닝&gt;은 그점을 놓치지 않았다.&nbsp;즉&nbsp;기존의 스타트랙 매력을&nbsp;어떤 하나도 놓치지<br>않았다.<br><br>이제 시리즈의 새 무대가 마련되었다.&nbsp; 새로운 시리즈로의 가능성이 속편에서도&nbsp;계속 이어질지 지켜봐야<br>겟다.<br/><br/>tag : <a href="/tag/J.J.에이브럼스" rel="tag">J.J.에이브럼스</a>,&nbsp;<a href="/tag/스타트랙" rel="tag">스타트랙</a>,&nbsp;<a href="/tag/스타트랙더비기닝" rel="tag">스타트랙더비기닝</a>,&nbsp;<a href="/tag/크리스파인" rel="tag">크리스파인</a>,&nbsp;<a href="/tag/제임스커크" rel="tag">제임스커크</a>,&nbsp;<a href="/tag/잭커리퀸토" rel="tag">잭커리퀸토</a>,&nbsp;<a href="/tag/스팍역" rel="tag">스팍역</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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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7 Oct 2009 02:06: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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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KS 7차전 Review - 결국 우승은 기아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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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1.</strong><br>결국 마지막에 가서는 예상되로 흘러간 <span id="POPS75460_351" class="pops">시리즈</span>가 되어버렸습니다. <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otherz.egloos.com/2723142" target="_blank">여기글</a>&nbsp;7차전 예상에서 이야기 <br>했듯이 SK의 <span id="POPS2131_795" class="pops">볼펜</span>진이 워낙에 불가사의 한 힘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힘이 떨어진건 부인할수 없는 <br>사실이 었죠. 보름동안 고효준이 거의 260개가량 공을 던지고 아예 맛이 가버렸고, 이승호도 보름동안 거의<br>250개 가량을 던지고 사실상 정신력만 남은상태였다고 봅니다. <br><br>거기에 채병용이&nbsp;&nbsp;6차전 짧게 투구를 했긴 했지만&nbsp;좋지 않은 몸상태로&nbsp;인해 7차전 등판한다 하더라도&nbsp;<br>6차전과&nbsp; 같은 힘을 못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봤는데 그점도&nbsp;딱들어 맞고 말았고요. 짧게 카도쿠라를<br>쓸수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힘이 완전하지 못해서 불안할꺼라는것도 너무 딱 들어 맞아 버렸고...<br><br>끝에 와서는 힘에 밀리고 말았습니다. 사실상 여기까지 왔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놀라운일이고<br>너덜너덜한 모습으로 끝까지 쥐어짜낸 정신력은 여지껏 역대를 둘러봐도 경악할만한 수준이었다는<br>생각이 드는군요. 어차피 롯빠인지라 누가 이기던지 별 감흥은 없긴 했는데, 감성적으로 SK를 1g정도<br>더 응원했던거 같기는 하네요. (채병용의 투구가 워낙에 심금을 울렸던지라....)<br><br><br><br><strong>2.</strong><br>SK는 결국 쌓였던 볼펜과부하가 막판에 가서 터저버렸습니다. 수없이 지적받았던 위험요소가 결국엔<br>터져버린 셈이죠. 머 그렇다고 한국시리즈에서 SK의 볼펜들이 완벽하다곤 볼수 없었지만, 중요한순간<br>치명적인 순간을 늘 이겨냈었죠. 그게 승리를 가져온 원동력이었고. 어제 경기에서는 그 치명적인 순간을<br>이겨내지 못했습니다. 계속되어온 과도한 집중력의 소모로 인해 몸과 마음 많이 지쳐있었을 테지요.<br><br>개인적으론 이런 SK의 볼펜 상황을 되돌아 봤을때 어떻게든 글로버를 길게 끌고가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br>물론 이건 감독의 성향이고 (한타이밍 빠른교체) 그 성향에 보답을 잘 해주던 볼펜진들이었기에 김성근<br>감독의 결정이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 없네요.<br><br>(글로버의 몸상태가 썩 좋지 않았다는건 알고 있는데, 그래도 조금만 기다렸으면 어떘을까 싶은 생각이네요)<br><br><br><br><strong>3.<br></strong>기아의 승리를 가져온건 아이러니 하게도 "영건" 들이었습니다. 나지완의 클러치가 터지기 이전 안치홍의<br>천금같은 안타와 홈런이 기아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패색이 짙어가던 그늘에 불을<br>켰다고나 할까요.&nbsp;타격은 물론이거니와 시리즈 내도록 수비 자체도 안정감을 보여주며 전혀 신인 같지<br>않은 모습을 보여준 친구죠.&nbsp;<br><br>안치홍 같은경우&nbsp;타고난 스피드라던지 빠른 순간가속에 의한 수비보다는 좋은 시야와 함께 유연성과 <br>스탭을 기반으로 한 수비를 보여주는&nbsp;선수입니다.&nbsp;프로에서는 유격수보다 현재 맡고 있는 2루수가 좀더<br>어울리는 옷이라 보이고&nbsp;잠재적 타격능력을 생각해볼때도 이쪽이 좀더 어울리는 자리라고 보여집니다.<br>고교시절부터&nbsp;투수와의 수싸움능력에도&nbsp;강하고, 경기를 보는 시야가 좋았죠. 거기에 타격기술도&nbsp;기반이<br>잘 닦여진 상태였고요. (손목힘도 좋아서 히팅파워도 있고..)<br><br>이런 큰경기에서 팀을 수렁에서 구해냈다는건 어디에서도 얻지못할 값진&nbsp;경험이 되었을것입니다.<br>수만명이 집중하고 있는 그자리서 팀의 분위기를 한순간에 바꾼 두번의 타격은 정말 놀라웠네요.<br><br><br><br><strong>4.</strong><br>안치홍이 기틀을 마련했다면, 마무리는 나지완이었죠.&nbsp;추격을 가시권에 놓는 홈런은 물론 <span id="POPS1239_237" class="pops">게임</span>을 마무리<br>끝내버린 홈런까지. 대학최고의 거포로써 이름을 날리던 그가 프로에서 제대로 자기이름을 각인 시켰습니다.<br>개인적으론 가진힘에 비해서 타격메카니즘 자체가&nbsp;불안정해서&nbsp;기대치 자체가&nbsp;그리 높은 선수는 아니었어요.<br>타이밍을 맞추는 스트라이드가 불안정한데다,&nbsp;컨택팅에 있어서도&nbsp;중심이&nbsp;계속 흔들리는 경우가 많은 선수<br>라 봤거든요.&nbsp;시리즈 자체에서도 그리 좋은 성적은 아니었고, 컨디션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nbsp;<br>그래도 조범현 감독은 끝까지 믿고 3번을 맡겼는데 결국 그 믿음은 성공을&nbsp;불러왔고 팀에 승리, 우승을 <br>안겨버렸군요.<br><br><br><br><strong>5,</strong><br>sk타자중엔 박정권이 시리즈 내도록 눈에 띄네요. 머 하도 이야기를 많이해서 별 할말도 없지만 큰 경기의<br>압박감속에서, 상대팀의 견제 속에서도 늘 변함없은&nbsp;활약을 펼친거 보면 확실히 예사선수가 아니에요.<br>내년이 기대 되는군요.&nbsp;<br><br><br><br><strong>6.</strong><br>sk는&nbsp;투수진의 과부하를 생각했을때, 점수를 조금이라도 더 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br>한기주 등판때 완전 승부를 봤어야 했는데, 너무 쉽게 이닝을&nbsp;마쳐버렸습니다. 거기서&nbsp;단&nbsp;1점이라도 더 뽑았<br>어야 했는데...<br><br><br><br><strong>7.<br></strong>어쨋든 이번 한국시리즈&nbsp;7차전 전부다 아주 <span id="POPS89533_229" class="pops">재미</span>있고, 훌륭한&nbsp;경기들이었지 않나 싶군요.&nbsp;특힌 마지막<br>7차전은&nbsp;그냥 아주 풍성했습니다. 채병용의 눈물은&nbsp;타팀팬이지만 참 찡했고, 이종범의 눈물도 다른 의미로써<br>참 찡하더군요.&nbsp;이렇게 드디어 길고 길었던&nbsp;2009 프로<span id="POPS777_729" class="pops">야구</span>가 완전히 마무리 되었습니다.&nbsp;탈도 많고<br>말도 많은 시즌이었지만 머 그만큼 재미있던 시즌이었던거 같네요.<br><br>경기 리뷰는 이제 당분간 없을듯 싶고, 시즌이 마무리 되면&nbsp;써볼려고 생각중인&nbsp;2009롯데선수 리뷰나&nbsp;슬슬<br>올리게 될꺼 같네요.&nbsp;양팀팬분들은 물론&nbsp;프로야구팬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nbsp;&nbsp;&nbsp;<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5/17/e0087317_4ae3f92fd4376.jpg" width="463" height="39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5/17/e0087317_4ae3f92fd4376.jpg');" /></div><br/><br/>tag : <a href="/tag/프로야구" rel="tag">프로야구</a>,&nbsp;<a href="/tag/한국시리즈" rel="tag">한국시리즈</a>,&nbsp;<a href="/tag/ks" rel="tag">ks</a>,&nbsp;<a href="/tag/ks7차전" rel="tag">ks7차전</a>,&nbsp;<a href="/tag/한국시리즈7차전" rel="tag">한국시리즈7차전</a>,&nbsp;<a href="/tag/sk" rel="tag">sk</a>,&nbsp;<a href="/tag/기아" rel="tag">기아</a>,&nbsp;<a href="/tag/볼펜과부하" rel="tag">볼펜과부하</a>,&nbsp;<a href="/tag/안치홍" rel="tag">안치홍</a>,&nbsp;<a href="/tag/나지완" rel="tag">나지완</a>,&nbsp;<a href="/tag/박정권" rel="tag">박정권</a>,&nbsp;<a href="/tag/채병용" rel="tag">채병용</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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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5 Oct 2009 07:08: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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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NBA : 올랜도 매직 - 몇몇 선수들 리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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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trong>1. 라이언&nbsp;앤더슨</strong><br><br>앤더슨 같은경우 슛팅레인지 자체가 사실상 3번이라 봐도 무방할정도로 길고 터치도 자체도 상당히<br>샤프합니다.&nbsp;이점은 단순하지만 아주 중요한 이점입니다. 특히 싱글포스트에서 더 힘을 발휘하는 <br>하워드가 있는 이상 최대한 코트를 넓게 여는것만큼 올랜도 전술을 극대화 시키는 법도 없죠. <br></p><p>앤더슨의 장점이라면&nbsp;가속이나 운동량이 크게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골밑 마무리가 괜찮다는<br>점입니다. 손목을 활용하는 방법이나 보드를 활용하는 측면에서 감각이 <span id="POPS88827_468" class="pops">괜찮아</span>요.&nbsp;가드가 볼을 뿌리기<br>전에 미리 사이드에서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움직임 자체도 유연한 편이고,&nbsp;코트에서의 위치선정이<br>일단 괜찮은 선수라는 점이 큰 장점이죠.&nbsp;특히 하워드같은 특성이 있는 친구가 팀내 중심인지라 이런&nbsp;<br>공간활용 측면이 상당히 중요하죠.<br><br><br><br><strong>2. 배스<br></strong><br>배스 같은경우 미드포스트에서 자릴 잡고 있다가, 빈공간으로 파고들어가는 움직임이 상당히 날카롭고,&nbsp;<br>적은신장에도 불구하고 힘있는 스트록과 허리힘으로&nbsp;거친 컨택에 있어서도 밸런스 유지가 잘된다는 <br>장점이 있는 선수입니다. 그래서 키는 작지만 마무리 능력은 확실히 힘이 있고 터치가 좋은 편이죠.<br><br>사실 앤더슨이 키가 훨 더크긴 하지만 리바운드에 있어서 힘을&nbsp;더 불어 넣어주는 선수는&nbsp;배스라는 점이 <br>중요한데, 튀는 볼을 찾으러가는 능력이라던지, 롱리바운드로 떨어지는 볼들에 대한 집중력이 상당히 <br>좋습니다. 힘을 바탕으로한 공간 확보 능력도 나쁘지 않은대다 앞서 언급한 좋은 스트록을 활용한 <br>리바운드가 꽤나 쏠쏠한 편이죠.<br></p><p>일단 라샤드 대신 출장할 스타터로써는 앤더슨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키를 <br>우위로한 수비에 이점이 있는편이고, 하워드 같은경우 쿼터가&nbsp;진행되면 될수록&nbsp;파괴력이&nbsp;약해진다는 <br>단점 떄문에 1쿼터 공략이 상당히 중요한데 그런면에서 초반&nbsp;완전한 공간을&nbsp;열어줄 앤더슨이 스타터<br>출장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앤더슨이 스타터로 나온다고 해도 출장시간은 되려 배스가 좀더 많이&nbsp;<br>받을꺼 같은 인상이 들고, 이래저래 상황상황에 따라 맞춰 가는 전략을 쓸꺼 같네요.&nbsp;&nbsp;<br><br><br></p><p><strong>2. 넬슨<br></strong><br>넬슨 같은경우 픽에 대처하는 모습이 너무나 훌륭해졌습니다. 상대 가드를 압박하고 슛 contest 함에 <br>있어서도 상당히 능해져서 노련미가 느껴질 정도더군요. 몇년세&nbsp;공/수 너무 발전한 모습입니다. <br>넬슨은 저번시즌에서도&nbsp;그랬지만 기본적으로 스크린을 받고 코스를 이용해서 들어가는것을 즐깁니다. <br>거기에서 파생되는 공간을 잘 활용하는 선수이고요. 작년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미드레인지나 <br>3점은 여전히 샤프한 모습이고, 좀더 코트만 아우를줄 안다면 더할나위가 없을꺼 같네요.<br>아직까지 <span id="POPS14305_381" class="pops">기계</span>적인 킥아웃 혹은 2:2 정도로써 코트를 넓게 사용하는 방법이 없어서, 미드레인지에서<br>압박을 심하게 받으면 감각이 떨어진다는게 큰 단점이죠. 이는 슛팅 감각에도 영향을 미치고요.<br><br>다행인점이라면 굳이 볼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사이드라인 타고 돌아서&nbsp;오픈 3점을 기다릴줄 아는 <br>선수라는 점인데, 작년 히도와 같이 코트에서 카터와 좋은 호흡을 보여줄지는 지켜봐야 겠네요.<br><br><br><br><strong>3. 카터</strong><br><br>카터는&nbsp;일단 프리시즌에서 즉흥적인 1:1 매치업을 많이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론&nbsp;윅사이드에서 좀더 <br>다양한 무브를 보여줫음 하는 바램이 있는데 (넬슨과의 완벽한 궁합을 생각해볼때)&nbsp;어제 트위스터 <br>투핸드 덩크를 만들어냈던 그런 장면 같이 허리에서 잘라먹거나 공간을 찾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였음 <br>싶네요. <br><br>일단 프리시즌에서 같은경우 스크린을 기다리기 보다는 각도여부에 상관없이 퍼스트스탭으로 짧게<br>끊으면서 점퍼를 쏘는데 치중하는 모습입니다.&nbsp;하워드의 스크린 확보가 힘들다면 원 팀메이트 였던<br>앤더슨의 스크린을 좀더 활용하거나 배스와의 투맨 <span id="POPS1239_707" class="pops">게임</span>을 좀더 시도하면 어떨까 싶군요.<br>앤더슨이나 배스정도면 픽앤팝정도는 충분히 열 재주가 되니 이런 방면으로 좀더 유연해졋음 싶네요.<br><br>&nbsp;<br></p><p><strong>3.하워드<br></strong><br>하워드는 올 오프시즌 자유투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본인도 자유투가 중요하다는걸 충분히 <br>인식하고 있는 상황이고, 밴건디 감독도 적어도 70%는 되줘야 하지 않겠냐며 압박(?) 아닌 압박을 <br>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잉<span id="POPS3565_958" class="pops">코치</span>와 많은 연습을 했고 연습중에는 좋은성과도 냈다고 합니다만은 <br>(28개인가 연속성공 등등) 프리시즌에서는 별로 좋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br><br>아무래도 한곳에 집중하는 연습과 달리 신경쓸곳이 많은 경기중엔 집중하기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br>그외 수비상에서 움직임이 조금 더 좋아졌는데요. 하워드의 장점이라면 순간스피드가 탁월하고, <br>1:1 , 헬프디펜스에 대한 감각도 있다는것입니다. 다만 샷<span id="POPS23521_430" class="pops">블럭</span>커가 팀내 한명 뿐이었다는점과 더불어 <br>견제보다는 직접적인 컨택을 즐긴다는 점때문에 파울도 그리 적은 수치는 아니었죠.<br></p><p><br>프리시즌일 뿐이지만, 지금의 하워드 같은경우는 포지션을 좀더 확실히 홀드해둔상태에서 미드레인지<br>에서의 슛,패스 의 견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컨택을 하지 않더라도, 하워드정도의 위압감<br>이면 그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죠. 무조건 컨택을 안한다는 말이 아닌, 최종 수비인 블락을 좀더 아낀다는 <br>말이 좋겠네요. 팀내 수비 중심이라 할수&nbsp;있는 센터는 이런&nbsp;블락과 퍼러미터 견제사이에서 적절한 <br>무게중심이 중요한데 올시즌 그 부분에 대해서 준비한듯한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p><p><br>다만 아직까지도 그리 완벽한 모습은 아니고, 이래저래 계속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이곤 있긴한데 , <br>무브자체가 적극적여진게 상당히 만족스럽네요.&nbsp;<br><br><img id="photoMain" alt="" src="http://d.yimg.com/a/p/sp/getty/2e/fullj.5402417a3de905932110ed2782aed15c/5402417a3de905932110ed2782aed15c-getty-91026207fm029_pacers_magic.jpg"> </p><div class="cite"></div><br><a href="http://garden.egloos.com/10007518">이글루스 가든 - NBA Mania!</a><br/><br/>tag : <a href="/tag/nba" rel="tag">nba</a>,&nbsp;<a href="/tag/올랜도" rel="tag">올랜도</a>,&nbsp;<a href="/tag/올랜도매직" rel="tag">올랜도매직</a>,&nbsp;<a href="/tag/매직" rel="tag">매직</a>,&nbsp;<a href="/tag/라이언앤더슨" rel="tag">라이언앤더슨</a>,&nbsp;<a href="/tag/배스" rel="tag">배스</a>,&nbsp;<a href="/tag/카터" rel="tag">카터</a>,&nbsp;<a href="/tag/넬슨" rel="tag">넬슨</a>,&nbsp;<a href="/tag/하워드" rel="tag">하워드</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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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5 Oct 2009 04:20: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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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KS 6차전 Review - 예상이 불가능한 시리즈.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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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1.</strong><br>솔직히 이렇게 예상이 완전히 빗나가기는 오랜만인거 같다. 정확하게 100% 맞춘다가 아니라, 기본적인<br>이야기 진행방식이 예상햇던거와는 너무 다르다. 과정이 어찌되었던지간에 (즉 누가 잘했고 누가<br>터졌냐를 떠나서) 대충 결과는 비슷하게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시리즈는 그냥&nbsp;아예&nbsp;궤를 달리하고&nbsp;있다.<br><br>타팀팬으로썬 그냥 너무 흥미롭다. 벼랑끝에 내몰려서 겨우 데롱데롱 매달려 있던팀이 여기까지 올라<br>오다니 신기하기도 하다. 완전한 전력도, 완벽한 상태도 아니었다. 어처구니 없이 꾸역꾸역 막더니<br>결국 7차전 승부까지 왔다. <br><br>단기시리즈 승부에서 2연패를 극복하는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미세한 균열 하나만으로도 게임을<br>말아먹는 스포츠가 야구라는걸 생각해봤을때,&nbsp;무거운 압박감을 이겨내고 게임을 풀어나간다는건<br>참 어려운일이다.&nbsp; 한번 고꾸라지기 시작해서 당최일어나지 못하는걸 보여준 롯데만&nbsp;봐도 쉽게 알수 <br>있는대목이고.<br><br>야구팬으로써 그냥 참 재미있다. 한국시리즈가 싱겁지 않게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보여준 양팀에게<br>박수를 보낸다. 7차전도 재미있는 게임 보여주길 바란다. <br><br><br><br><strong>2.<br></strong>리버스 스윕으로 PO를 마치고온 SK의 심리적힘이 아무래 크게작용하는듯 싶다. 2년연속 한국시리즈에<br>오르고 승리했던&nbsp;팀이라 그런지 한경기의 승부가 다음경기에 이어지는 화학작용이 적어 보인다.<br>전날 패배했던 게임을&nbsp;복기하면서 "내일은 저렇게 안해야지" 하고 마음먹는건 쉬워도 몸으로 실행하기는<br>힘들다. 그런면에서 어제 SK는 한번 했던 실수를 연달아 되풀이 하지 않았다. <br><br>로페즈의 구위에 꼼짝 없이 눌려서 너도나도&nbsp;초구에 몸을 실으며 당겨쳤던 선수들이 윤석민에게는 여유를 <br>가지고 카운트 길게 잡고 밀어쳤다. 특히 위닝샷으로 주로 사용한 변화구에 촛점을 맞추며 간결하게<br>밀어쳤는데 아주 주효했다. 머 물론 로페즈와 윤석민&nbsp;구위의 차이가&nbsp;제법 보였긴 하지만 전날 4안타 <br>완봉패를 당했던 팀이 그리 또 쉽게&nbsp;조절을 하긴 쉽지&nbsp;않았을텐데 이런게 강팀의&nbsp;면모인거 같기도 하다.<br><br><br><br><strong>3.</strong><br>기아의 타선이 시리즈 내도록 너무 저조하다. 솔직히 SK의 투수진들의 상태가 그리 좋다고 볼수 없는데도<br>너무 안맞고 있다. 최희섭 혼자서 너무&nbsp;많은걸 해내고 있다. &nbsp;3번과 5번에서 짐을 못풀어주니까 연달아<br>힘을 못받고 이는 산발타로 그치는 큰 요인이다. 김상현의 타구질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게 그나마<br>다행이지만 전체적으로 저조하다는 인상은 확실하다. 선수들이 많이 다급해보였다고나 할까.<br>이제 마지막 경기이니 만큼&nbsp;마음 느긋하게 가지고 추스리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주루,타격 모두..<br><br><br><br><strong>4.</strong><br>어제 이용규의 무모한 도루실패는 확실히 영향이 컸다고 본다. 주자를 둔채로는 엄청난 집중력을<br>보이고 있는&nbsp;최희섭이 타석에 있었다는걸 감안해보면&nbsp;너무나도 아쉬울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br>특히 1아웃도 아닌 2아웃 상황에서 그런 무모한 도루를 감행할 이유가 전혀 없었는데..<br>머 분위기라는것도 있긴 하겠지만&nbsp;팀동료를 더믿고 기다렸어야 했다. 그게 다른선수도 아닌<br>"최희섭" 이었다면 더더더더더더더욱.<br><br><br><br><strong>5.</strong><br>한국시리즈의 채병용은 그야말로 "인간극장" 이다. 이건 머 견적이 안나온다;; 아파서 못할것이라는<br>예상은 그저 무의미 했다. 그냥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수가 없다. <br><br><br><br><strong>6.</strong><br>다가올 7차전. 그래도 기아가 유리하다고 본다. 가지고 있는 자체가 일단 기아가 훨씬 싱싱하다.<br>SK쪽은 그냥 죽죽하고;; 머 모든 스포츠가 다그렇겠지만 힘만으로 해결안되는 문제가 있다는것인데.<br>기아는 그런부분을 얼마나 추스리고 나왔느냐가 되겠고, SK는 많은경기 속에 집중력이 끝까지 소모<br>되지 않고 유지 되느냐가 관건일꺼 같다.<br><br><br><br><strong>7.</strong><br>선발이 어디까지 해내느냐가 문제인데, 낮경기로 치루어진다는걸 감안해보면 딱히 누구에게 유리<br>할꺼 같지는 않다. 다만 누가 빨리 내려오느냐의 차이는 분명 존재할꺼다. 양 선발의 공을 얼마만큼<br>빨리 소모시키느냐가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이다. 머 그와중에 나오는 점수가 나오면 더할나위 없이<br>좋고. SK의 볼펜진이 워낙에 불가사의 하긴 하지만 힘이 떨어진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br>채병용이 어제 짧게 투구를 했긴 했지만 오늘 만약 등판한다고 하면, 어제와 같은 힘을 못보여줄 가능성이<br>크고, 이승호도 마찬가지다. 머 둘다;; 워낙에 정신력이 강한 타입이긴한데.. 그래도 변수인건 확실하다.<br>(짧게 카도쿠라를 쓸수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힘이 완전하진 않을것이라 본다.)<br><br>기아는 볼펜진이 좀 다들 정상이 아닌데, 양현종이 중간에서 버텨주고 곽정철 유동훈으로만 이어져도<br>충분하지 않나 싶다. 어쩃든 구톰슨이 길게 가져가주는게 기아가 가장 바랄일이다.<br>볼펜진이 가진 힘에 비해 들쭉날쭉 해보이기에..<br><br>굳이 한팀에게 표를 던지자면 기아가 좀더 확율이 높을꺼 같다. 그래봐야 49:51 정도의 미세한 차이<br>겠지만.<br/><br/>tag : <a href="/tag/프로야구" rel="tag">프로야구</a>,&nbsp;<a href="/tag/한국시리즈" rel="tag">한국시리즈</a>,&nbsp;<a href="/tag/한국시리즈6차전" rel="tag">한국시리즈6차전</a>,&nbsp;<a href="/tag/한국시리즈7차전예상" rel="tag">한국시리즈7차전예상</a>,&nbsp;<a href="/tag/KS7차전예상" rel="tag">KS7차전예상</a>,&nbsp;<a href="/tag/예상불가능시리즈" rel="tag">예상불가능시리즈</a>,&nbsp;<a href="/tag/SK" rel="tag">SK</a>,&nbsp;<a href="/tag/기아" rel="tag">기아</a>,&nbsp;<a href="/tag/이용규" rel="tag">이용규</a>,&nbsp;<a href="/tag/최희섭" rel="tag">최희섭</a>,&nbsp;<a href="/tag/채병용" rel="tag">채병용</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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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4 Oct 2009 03:02:4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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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차우 (Chaw, 2009) - 발랄한 실험영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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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lt;차우&gt;는 발랄한 실험영화다. 흔히 보아오던 괴수영화들과는 확연히 다른걸음 떼고 있다고 봐도<br>무방하다. 그만큼 발랄하고 실험적이다. 다만 보는 관객에 따라는 '과' 하다 싶을 정도로 장르 최소한의<br>긴장감마저 잡아먹는 <strong>웃음코드</strong>로 인해,&nbsp;단순히 괴수공포영화의 틀에서&nbsp;조금 비켜나가기&nbsp;위한 요소<br>로써가 아니라 완전한 코미디로의 변질이 되지 않았나? 라는&nbsp;불평도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br><br>결국 영화 특유의 긴장감이라던지, CG의 완성도의 함량과는 무관하게 신정원 감독 특유의 웃음코드가 <br>통하는 관객이라면 아주 흥미로운 영<span id="POPS3950_789" class="pops">화일</span>것이고, 상황적인 코드차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관객에겐<br>엉망이고, 불편한, 황당한 2시간이 될만한 영화다. (그래도 대개 전자가 아닐까 생각된다.)<br><br><img style="CURSOR: pointer" id="main_image" alt="스틸이미지" src="http://imgmovie.naver.com/mdi/mit500/0459/45921_S15_123443.jpg" width="500" height="333"><br><br>&lt;차우&gt;는&nbsp;전형적인 장르&nbsp;플롯(괴수영화의 그것들) 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되,&nbsp;다소 황당스럽고&nbsp;독특한<br>개성을&nbsp;가진 신정원 감독 특유의 웃음코드가 바탕으로 깔려있다. 거의 각 상황들에서 발생되는 <br>역설적인&nbsp;감각으로 웃음을 이끌어내는데 툭 한번 내뱉고 마는 단순한 말장난이나, 슬랩스틱 코미디가 <br>아닌 특정씬에서 비롯되는&nbsp;웃음들이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nbsp;<br><br>이런 역설적인 상황적 요소가 2시간 내도록&nbsp;끊이지 않는다. 어떤면에선 대담하다고도 할수 있겠다.<br>하긴&nbsp;&lt;차우&gt;라는 영화자체가&nbsp;이런&nbsp;대담성과 거침없는 과감성이 아니면 나오긴 힘든영화라고 할정도로<br>많이 실험적이기도 하고.<br><br>아쉽다면 전작&lt;시실리2km&gt;와 같이&nbsp;중반 이후 급격히 균질함을 잃어, 페이스조절에 실패 했다는 <br>점이다. 초반 식상하다고 보일정도로 서사를 풀어가는 단계가 너무나 전형적이긴 하지만 각 캐릭터를<br>만들어가는 무게와 이야기 진행방식, 그리고 적절한 균형이 이루어지었던데 반해 중반이후로는<br>균질함을 너무 잃어버렸다. 그래서 맨위에서 언급한 코미디로의 변질에 대한 불평이 나오고 있는것이고.&nbsp;<br><br>어쩃거나 영화내도록 웃음과 긴장감을 가진 동시에 적당히 개성충만 영화다. 개인적으론 한국영화판에서<br>괴수영화시도라는 자체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nbsp;감독이 가장 듣고 싶다는 말인 "<span id="POPS89533_320" class="pops">재미</span>있는" 영화다.<br><br/><br/>tag : <a href="/tag/차우" rel="tag">차우</a>,&nbsp;<a href="/tag/신정원" rel="tag">신정원</a>,&nbsp;<a href="/tag/엄태웅" rel="tag">엄태웅</a>,&nbsp;<a href="/tag/정유미" rel="tag">정유미</a>,&nbsp;<a href="/tag/장항선" rel="tag">장항선</a>,&nbsp;<a href="/tag/윤제문" rel="tag">윤제문</a>,&nbsp;<a href="/tag/정이민" rel="tag">정이민</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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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4 Oct 2009 02:15: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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