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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ialog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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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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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Nov 2009 06:42: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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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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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KBL : 문태영 단평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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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20/17/e0087317_4b063a1fd6cc4.jpg" width="500" height="74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20/17/e0087317_4b063a1fd6cc4.jpg');" /></div><br>볼<span id="POPS1239_678" class="pops">게임</span> 리더타입은 아니고 그렇다고 본인 중심의 페이스 게임을 하는 선수가 아닌지라 슛이 많고 득점이<br>많은날도 selfish 해보이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에이스 지만 볼을 가지고 있는 타임이 짧고, 원투에서<br>해결이 가능할정도로 상당히 간결한 타입의 선수라 팀의 볼무브먼트나 리듬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게 큰<br>장점인 선수죠.<br><br>국내4번으로는 더블팀이 아니고서는 막기 힘들정도로 포스트업의&nbsp;균형이 좋은데요. 기본적으로 등을&nbsp;<br>진 상태에서의 중심이 상당히 낮고 (높아서 붕 뜨거나 휘청거리는 경우가 거의 없죠) 좋은&nbsp;허리힘과 <br>하체근력 그리고 타고난&nbsp;유연성까지&nbsp;더해지면서 어떤 위치에서든 백다운이&nbsp;늘 꾸준하고&nbsp;안정적 입니다.&nbsp;<br>거기다 양손을&nbsp;활용한 슛터치가&nbsp;자연스러워서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방향성의 문제가 없다는것도 그의 <br>좋은 장점중에 하나죠.<br><br>궁극적으로 더블팀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서&nbsp;공간을 search 하거나 활용하는 능력이&nbsp;좋다는 점과&nbsp;<br>2:1의 터프한 경합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밸런스와 핸들링은&nbsp;그의 스킬에 정점을 찍는 포인트라고 보고요.<br>언더사이즈지만&nbsp;게임 레인지가 넓고 분포도가 좋아서 상대팀이 아주 까다롭게 느낄 타입이고,&nbsp;꼭 필요할때<br><span id="POPS32344_934" class="pops">운동</span>량 활용&nbsp;또한&nbsp;좋아서 국내에선 거의 막을 선수가 없어 보입니다.<br><br>키는 크지 않지만, 골밑에서의 확실한 마무리 능력만 봐도 현 KBL에서 기술적인 부분은 거의 따라올자가<br>없어 보일정도 인데요.&nbsp;골밑에서의 빠른슛터치, 타이밍을 활용한 정확성과 간결성은 단연코 눈에 띄는<br>수준일 정도입니다. 특별한 운동량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그런 마무리 능력을 갖추었다는건 그가 딱히 <br>혼혈이라서가 아니라 기술적인 부분의 완성도 측면에서 비교할 선수가 없다라는 느낌이 크죠.<br><br>골밑슛이란게&nbsp; 완전한 기술의 집합체 인데, 국내 빅맨들 같은경우 외국인들의 득세때문에 완전히<br>자리를 잃으면서 기량적으로도 많이 퇴보했다는&nbsp;느낌이 큽니다. (그 와중에 나온 함지훈 같은경우는<br>정말 반가웠고요.) 살아남기 위해 골밑에서&nbsp;이런 마무리&nbsp;기술을 키우기 보다는 슛레인지 늘이기<br>에만 주력하는게 KBL의 현재 모습기도 하고요.<br><br>문태영 같은경우 또&nbsp;공간에 대한 감각이 상당히 좋은데, 득점하는 과정을 보면 항상 가드가 볼을 <br>건네기 좋은 위치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원채 분포도가 좋고 레인지도 자유로운 타입이라는<br>이유도 있지만 스크린을 서고 돌아나가는 움직임이나 베이스<span id="POPS18122_829" class="pops">라인</span>의 빈틈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br>기술도 기술이지만 공간지각능력 또한 아주 출중한 편입니다. 이런 장점은 리바운드에서도 드러<br>나고요. <br><br>어쨋든 문태영 같은경우 기술적인 부분에서 엄청난 완성도를 보이는 타입이라 앞으로 더 잘했으면<br>잘했지 기복은 적을 타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br/><br/>tag : <a href="/tag/KBL" rel="tag">KBL</a>,&nbsp;<a href="/tag/문태영" rel="tag">문태영</a>,&nbsp;<a href="/tag/창원" rel="tag">창원</a>,&nbsp;<a href="/tag/창원엘지" rel="tag">창원엘지</a>,&nbsp;<a href="/tag/엘지세이커스" rel="tag">엘지세이커스</a>,&nbsp;<a href="/tag/세이커스" rel="tag">세이커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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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Nov 2009 06:42: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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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올랜도 이야기 - 라샤드 트리플더블 미수사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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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img id="photoMain" alt="" src="http://d.yimg.com/a/p/sp/getty/8e/fullj.df94e5ff66ab5931d4b75100f8f6bc14/df94e5ff66ab5931d4b75100f8f6bc14-getty-90040896fm066_thunder_magic.jpg"> </p><div class="cite"></div><p><b><span style="COLOR: #006bd4"><br>리벤지에 <span id="POPS51792_659" class="pops">성공</span>한 올랜도</span></b></p><p>- 저번 처참한(?) 패배를 당했던 오클라호마를 상대로 오늘은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4쿼터는 거의 <br>통가비지타임으로 진행될만큼 올랜도로썬 좋은 경기력을 펼쳤는데요. 그 원동력은 다름 아닌 수비<br>였습니다. 최근&nbsp;꾸역꾸역 승리를 거두어 오긴 했지만 차마 눈뜨고 못볼만큼 처참한 수비력을 보여주던 <br>올랜도가 오늘 경기에선 꽤나 인상적인 수비력을 선보였습니다. 작년의 그 수비팀으로 돌아왔다고나 <br>할까요?<br><br><br><b><span style="COLOR: #006bd4"><br>올랜도의 수비</span></b></p><p>- 최근 올랜도 수비는 2:2에서&nbsp;약속된 움직임이 어긋나면서 45도 혹은 사이드에서 무수한 오픈을 <br>허용했고,&nbsp; 1선과 2선사이의 간격조율 마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프론트코트는 계속 <br>애매한 위치에서&nbsp;팝아웃&nbsp;되거나 의미없는 파울을 하기 일쑤였습니다. 그야말로 엉망진창 수비였었죠. <br>외곽에선&nbsp;오픈&nbsp;허용하지 안쪽에선&nbsp;의미 없는 파울만 계속 나와,&nbsp;그렇게 프론트코트는 점점 미드레인지쪽 <br>으로 끌려나가서 베이스<span id="POPS18122_548" class="pops">라인</span>을 상대편 놀이터로 만들어주질 않나.. 휴 그냥 답답함의 연속이었습니다.<br></p><p>- 작년 올랜도 수비의 강점이라면 절대 쉬운득점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베이스라인, 뒷공간 <br>철저히 틀어 막으면서 컷을 통한 쉬운득점을 최대한 줄이고,&nbsp;골밑에서 든든히 홀드중인 하워드를 믿고 <br>압박수위는 최대한 올려&nbsp;패스타임을 1초라도 줄이도록 노력했죠.&nbsp;모든 팀원들이 살아 날수있는 볼리듬을 <br>늘어뜨리면서 위압감을 통해 슛율을 최대한 떨어뜨렸고&nbsp;그 결과 올랜도는&nbsp;리그 최고급 수비효율을 선 <br>보였습니다. (수비 이피션시에서는 리그 1위를 기록했었죠)&nbsp;외곽슛의 높은 비중에도 불구하고 항상&nbsp;꾸준한&nbsp;<br>승율을 가져온 원동력은 다름아닌 바로 수비였었죠.<br></p><p>- 그런데 올시즌은&nbsp;(극 초반 1~2경기를 제외한) 되려 공격에서 좋은 효율을 통한 경기력을 승리를 <br>챙겨가는&nbsp;형국입니다. 시즌 전만해도 전문가들에게 공격에선 미흡 수비에선 완벽 이라는&nbsp;평가를 <br>받았었는데;; 그런 평가가 무색하게도 말이죠. 어쨋든 현지 전문가들은 매경기 끝날때마다 올랜도 <br>수비를 꼬집었습니다. 현재 수비가지곤 택도 없다. 준비 많이 해야한다.밴건디 감독도 마찬가지<br>였습니다. 이기는날도 수비는&nbsp;참 엉망이다. 맘에 안든다. 문제는 수비라며 그쪽으로 연습의 대부분을<br>할애하고 있다 등등.&nbsp;<br><br>- 어쩃든 그런 올랜도가 오늘 만큼은&nbsp;작년으로 돌아온 모습을 선보였어요. 세컨유닛들간의 경기였었던 <br>4쿼터를 제외하면 오클라호마를 경기내도록 야투율 3할때로 묶었고, 점수 또한&nbsp;평균미만으로 막아<br>냈습니다. &nbsp;아직까지도 1선과 2선사이의 간격조율은 별로였지만, 적어도 2:2에서 만큼은 움직임이 <br>어긋나지 않고 딱딱 정확하게 약속이 이행되었습니다.<br><br><br><b><span style="COLOR: #006bd4"><br>라샤드의 트리플더블 미수사건</span></b><br><br>- 공격쪽 이야기를 한마디로 하자면 라샤드의&nbsp;패스 쇼타임이었습니다. <br>오늘 무려 <b>17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b>를 작렬하며 팀&nbsp;공격을 이끌었는데요.&nbsp;포스트업,페이스업과 <br>같은 1:1을 통한 킥아웃 과&nbsp;스트롱사이드 에서의&nbsp;2:2 <span id="POPS1239_881" class="pops">게임</span>이 아주 기가 막혔습니다.&nbsp;탑에서의 패싱능력은 <br>작년부터 거의 최상급이었지만, 골밑에서 이런 2:2 게임들까지 수준급으로 만드는 모습은&nbsp;거의 볼수<br>없었는데 말이죠.&nbsp;(히도가 나가면서 롤이 늘어난 이유도 있고요.)&nbsp;여튼 오늘 라샤드의 패싱게임은 <br>최고수준이었다고 보고싶습니다.</p><p><br><br><b><span style="COLOR: #006bd4"><br>부상이 문제</span></b><br><br>- 전체적으로 아직 올랜도가 단단하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문제는 역시 부상인데요. 아니 부상뿐 아니라 <br>지독한 독감이 돌면서 팀원 7명이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라고 합니다. 여기에 몇몇은 부상까지 겹쳤으니 <br>좋은 컨디션일리&nbsp;없죠.&nbsp; 그나마 독감은 거의&nbsp;물러간 상태라니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넬슨은 미국시간<br>으로 목요일 아침 수술에 바로 돌입했고 빠르면 다음달 20일 이후&nbsp;늦으면 1월 초중순쯤 복귀예정 <br>이라고 하는데요. 플레이 스타일&nbsp;때문에 역시나 부상이 잦네요. 올시즌엔&nbsp;마지막까지 풀전력으로 <br>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상은 정말 싫어요!!<br>&nbsp;<br></p><p><b><span style="COLOR: #006bd4"><br>카터 bobblehead doll <br></span></b><br>카터 bobblehead doll 이 나왔는데요. 은근히 닮은듯 하면서도 안닮은 모습입니다.&nbsp; 그래도 꽤나 <br>귀엽다능 (bobblehead doll 은 차에서 흔히 볼수 있는 고개를 까딱까딱 움직이는 인형을 말합니다. <br>즉 저 카터도 하루종일 끄덕끄덕 합니다.)<br><br><img style="WIDTH: 684px; HEIGHT: 447px" class="asset asset-image at-xid-6a00d83451c3cb69e2012875b3407c970c image-full " title="Vince carter bobblehead" border="0" alt="Vince carter bobblehead" src="http://blogs.orlandosentinel.com/.a/6a00d83451c3cb69e2012875b3407c970c-800wi" width="700" height="546"></p><p><b><span style="COLOR: #006bd4"></span></b></p><p><b><span style="COLOR: #006bd4"></span></b></p><p><b><span style="COLOR: #006bd4"></span></b></p><p><b><span style="COLOR: #006bd4"><br>올랜도의 아이버슨?</span></b></p><p>- 올랜도는 아이버슨의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넬슨의 부상으로 인해 아이버슨의 영입이 <br>어떠냐는 이야기가 몇차례 나왔는데 넬슨이 그리 큰부상이 아니고 (시즌 아웃급의) 현재 가드진의 <br>뎁스가 넬슨의 복귀까지는 충분히 버틸만한 수준이라 판단되기에 무리한 영입은 없을꺼라고 합니다.</p><p><b><span style="COLOR: #006bd4"></span></b></p><p><b><span style="COLOR: #006bd4"></span></b></p><p><b><span style="COLOR: #006bd4"></span></b></p><p><b><span style="COLOR: #006bd4"></span></b></p><p><b><span style="COLOR: #006bd4"></span></b></p><p><b><span style="COLOR: #006bd4"></span></b></p><p><b><span style="COLOR: #006bd4"></span></b></p><p><b><span style="COLOR: #006bd4"><br><br>듀란트 曰 "카터는 여전히 나의 favorite&nbsp; 선수!!"</span></b><br><br>- 어렸을적 카터를 보고 자란 듀란트는&nbsp;카터가 여전히 최고의 페이보릿 선수라고 합니다.&nbsp;<br>초등학교때&nbsp;처음 농구공을 잡았을떄 부터 그의 팬이었고 아직도 카터는 자신에게 있어서 최고의 <br>선수라고 합니다. 그를보고 많이 배우고 있고,&nbsp;여전히 왕팬이라네요. 11살때는 nba닷컴에서 그의 <br>하일라이트를 항상 챙겨봤고,&nbsp;져지&nbsp;또한 아직도&nbsp;있다고 합니다. 그때 그 순간들을 영원히 잊을수가<br>없다고 하네요. 그렇게 좋아 했던 선수와 함께 경기를 한다는것 어떤 느낌일까요. <br>제가 생각해도 참 느낌이 묘하네요.<br>&nbsp;<br>&nbsp;</p><br />
<a href="http://garden.egloos.com/10007518">이글루스 가든 - NBA  Mania!</a><br/><br/>tag : <a href="/tag/nba" rel="tag">nba</a>,&nbsp;<a href="/tag/올랜도" rel="tag">올랜도</a>,&nbsp;<a href="/tag/빈스카터" rel="tag">빈스카터</a>,&nbsp;<a href="/tag/듀란트" rel="tag">듀란트</a>,&nbsp;<a href="/tag/라샤드루이스" rel="tag">라샤드루이스</a>,&nbsp;<a href="/tag/하워드" rel="tag">하워드</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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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9 Nov 2009 15:00: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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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굿모닝 프레지던트 (Good Morning President, 2009) - 소심한 풍자영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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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style="CURSOR: pointer" id="main_image" alt="스틸이미지" src="http://imgmovie.naver.com/mdi/mit500/0523/52375_S32_174615.jpg" width="500" height="333"><br><br>직업에 의거하여 사적인 영역이 공적인 영역에 잠식 당하는 모습을 비추며 그들의 인간적인 면을<br>끄집어 내는데 노력한 영화다. 대통령이라는 최고권위에 해당하는 공적영역에서 벌어지는&nbsp;내적갈등은<br>확실히 특수한 재미를 가지고 있다.&nbsp;<br><br>다만 소재 자체의 이유때문인진 몰라도&nbsp;특유의 장진 코드가 평소에 비해&nbsp;좀 소극적 이라는 느낌이고 <br>구조적인 틀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형국이라 뒤로가면 갈수록 이 영화의&nbsp;장점이라 할수&nbsp;있는 '소박함'은 <br>되려 단점으로 보이기도 한다. <br><br>감독은 말한다.&nbsp; “사실 이건 꿈이잖아. 이런 대통령 없다는 거 우리 모두 다 알잖아” 라고 그렇다.<br>아주 소심하지만, &lt;굿모닝 프레지던트&gt;도 일종의 풍자영화다. 있을수 없는 일들을&nbsp;대놓고 그리며 <br>관객에게 공허함을 전달하는. 날이선 비판은 없지만 웃음뒤에 웬지모를 씁쓸함을 전달하는 소심한<br>풍자 영화이자 우화다.<br/><br/>tag : <a href="/tag/굿모닝프레지던트" rel="tag">굿모닝프레지던트</a>,&nbsp;<a href="/tag/장진" rel="tag">장진</a>,&nbsp;<a href="/tag/장동건" rel="tag">장동건</a>,&nbsp;<a href="/tag/고두심" rel="tag">고두심</a>,&nbsp;<a href="/tag/이순재" rel="tag">이순재</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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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Nov 2009 15:09:1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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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NBA : 브랜든 제닝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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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style="CURSOR: hand" id="photoMain" onclick="window.open(this.src)" name="zb_target_resize" alt="" src="http://d.yimg.com/a/p/sp/getty/49/fullj.5b69f2f54e10d15dca61e6c23938b194/5b69f2f54e10d15dca61e6c23938b194-getty-90040861sd025_golden_state_.jpg">&nbsp;<a title="" href="http://eeeerai.egloos.com/2473167"><br><br>브랜든 제닝스와 전태풍</a><br><br>이 친구도&nbsp;자기 중심적인 볼게임-에이스 게임을 주로 하는 스타일인데, 생각보다 아주 신선한 스타일<br>이더라고요. 철저히 자기 페이스 게임을 하는 타입이지만 그렇다고 중간에서 슛타이밍 놓쳐서&nbsp;기계적인 <br>킥아웃을 통한 어시스트만 줄창 날리는것도 아니고, 볼을 죽게 만들어서 분배가 현저히 떨어지게 <br>만드는것도 아닙니다.<br>&nbsp;<br>어제 같이&nbsp;득점이 확연히 돋보이는 날이 있기는&nbsp;해도 흔히 말하는 2번에 가까운 선수는 아니고, 천상 1번의<br>스타일을 가진 선수인데, 슛도 그렇고 패스도 그렇고 철저히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에&nbsp;안정적이진<br>않지만 상당한 의외성을 가진 선수죠. <br><br>꽉 맞추어진 전술 보다는 프리오펜스 상황에서 순간순간 판단과 기지가 돋보이는데, 게임리딩하는<br>모습이나 슛타이밍 보면 진짜 자유분방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트랜지션이나 얼리상황에서<br>좀더 통통 튄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br><br>슛쏘는 폼이나 궤적은 플레이 스타일처럼 꾸준하다는 느낌은 아니고 (궤적자체가 낮고, 타고난 손목힘과<br>감각만으로 던지는 느낌이죠.) 힘조절도 그닥 잘되는건 아닌거 같은데 리듬타면 장거리 3점슛이든 <br>미드레인지든 직선포로 팍팍 꽂아 버리는데... 맨위에서 언급했듯이 철저히 자기페이스 게임을 하는 선수라 <br>터지는날은 확실히 스코어링측면이 눈에 띄죠.<br><br>특유의 슛폼때문에 나오는 습관중에 하나는&nbsp;얼리상황에서는 대부분 본인의 3점으로 해결한다는것인데,<br>제닝스의 3점슛 자체가 스팟에서 기다렸다가 쏘기에는 리듬감이나 안정감이 떨어지는 폼을 가지고 있습니다.<br>본인도 그걸 아는지 얼리상황에서 리듬탔을때 장거리에서 던지는걸 선호하던데 (기다렸다가 쏘는건 거의<br>안보이고요) 거의 손목의 감각만으로 던지는거 치고는 제법 폭발력이 있습니다.<br><br>돌파는 오른쪽으로 돌아서 왼손으로 패스하는걸 선호하는데, 이건 철저히 자기페이스게임을 해야하는<br>특성과 함께 레드와는 그리 시너지 효과가 없지 싶습니다. <br><br>픽앤롤상황에서 사이를 꿰뚫는 패스나 탑에서 단방에 찌르는 패스 감각은 확실히 타고 났고,<br>패스열어야 할 타이밍에 못열어서 볼페이스 죽게하거나 하진 않는데, 자기 손끝에서 게임을 만들고<br>어시스트가 나가는걸 좀더 즐기긴 하는거 같더군요.<br><br>좀더 지켜봐야 겠지만 천상 1번의 마인드나 기량을 가진선수이나, 리듬타면 스코어링 게임도 할줄알고<br>리듬 완전히 탓다고 해서 오로지 림만 보고 이기적으로 자기 슛타이밍만 찾는 선수도 아니죠.<br>패스만으로도 쇼타임이 가능하고 본질적인 게임리딩도 괜찮고, 이런저런 의외성을&nbsp;가진선수인데<br>독특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br><br><a href="http://garden.egloos.com/10007518">이글루스 가든 - NBA Mania!</a><br/><br/>tag : <a href="/tag/nba" rel="tag">nba</a>,&nbsp;<a href="/tag/밀워키" rel="tag">밀워키</a>,&nbsp;<a href="/tag/벅스" rel="tag">벅스</a>,&nbsp;<a href="/tag/제닝스" rel="tag">제닝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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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Nov 2009 03:59: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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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김대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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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4/17/e0087317_4afe5aaf5340f.jpg" width="401" height="57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4/17/e0087317_4afe5aaf5340f.jpg');" /></div><br>고교시절 투타에서 모두 두각을 드러내며 팀 <span id="POPS30220_7" class="pops">에이스</span>로써 좋은 활약을 펼쳤던 대형유망주 였습니다.<br>2학년때까지는 투수보다는 타자쪽(3루수)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었지만 고2에서 고3으로 넘어가는 <br>시점 동계훈련떄 체중 및 몸집이 상당히 좋아지며 대형투수로써도 확실한 가능성을 드러냇는데요.<br>특히 3학년때 투수로써 월등히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완전한 압도적인 에이스로 등극했는데 구속도 <br>상당히 오르고, 제구력도 깔끔해지며 탈고교급 피칭을 보여주었었죠.<br><br>다만 청룡기 준결승과 결승에서 컨디션난조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그래도 능력자체를 의심하는<br>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통령배때 최우수선수 및 최우수투수를 석권했고, 제대로된 폼도 갖추어지지<br>않은 상태에서150km에 가까운 패스트볼을 뿌리기도 했을정도로 강한 어깨를 가진 선수 였었거든요.<br>(좋지 못한 폼으로 인해 제구력이 좀 흔들리고 경기 운영능력이 미흡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긴 했죠.)<br><br>청룡기 이전때가지만해도 김대우의 1차지명이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헌대 청룡기때 고우석이가<br>완전 대회를 지배하다시피 해버려서 기아 팬들사이에서도 누구를 택해야 되냐 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는<br>데요. 그래도 김대우가 1차지명 되지 않겠나 라는 의견이 많았었는데 반대로 기아는 김대우 대신 고우석을 <br>1차지명 하게 됩니다. (김대우의 높은 계약금이 부담되고 미국진출을 많이 염두해두었다는 이유로 고우석을 <br>찍었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었지요.)<br><br>머 어쨋든 그 당시의 고우석이도 145km의 빠른공과 각이좋은 <span id="POPS103743_848" class="pops">슬라이더</span>. 깔끔한 제구력등이 인상적인 선수<br>였습니다. <br><br>결국 김대우는 2차 1번으로 롯데가 <span id="POPS51361_949" class="pops">선택</span>하게 되었는데, 미국행을 염두해둔 김대우를 입단시키는데는 실패<br>합니다. (4억 5천만원을 계약금으로 제시했었죠. 기아가 1차지명때 제시한 2억 5천을 제시한거보다는<br>확실히 신경을 썼긴 쓴편이었고요) 머 롯데 입장에선 지른다고 질렀지만 결국 양측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br>않았고 김대우는 고려대로 입학하게 됩니다. (고려대 입학할때 당연히 해외진출 보장 조건을 내걸었고요)<br><br>2년간 고대에서 뛰고 해외진출을 하지 않겠나 했는데, 상무로 입대를 해버렸고 (중간중간 해외진출을<br>시도했으나 다 실패해버린게 컸죠.) 제대 이후 다시 고대에 복학할려고 했지만 또 해외진출보장을<br>내걸었고 고대에서는 이를 거절 하기에 이릅니다. 그렇게 이래저래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고 대만리그<br>까지 갔다가 다시 복귀한.... 참 멀리 돌고 돌아서 롯데에 입단한 선수입니다.<br><br>위에서 언급했지만 고교시절부터 에이스와 거포를 도맡으며 청소년 및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선수였었고<br>189라는 좋은 사이즈에 강한어깨를 가진 대형 유망주 였었는데, 이제는 그냥 이런저런 평범한(?) 유망주<br>가 되어버렸네요. <br><br>저멀리 대만에서도 사실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국내에 다시 복귀했을때는 체계적인 훈련부족과 <br>관리부족으로 인해 예전보다 많이 구위가 떨어진 상태였었지요. 그렇게 롯데는 투수보다는 대형3루수로 <br>자리잡게 할생각 이었는데, 가진 재능이 남다른건지.. 현재는 다시 선발투수로써 2군에서 뛰고 있습니다.<br><br>올시즌 중반쯤에 첫 1군맛을 봤는데, 바람의 영향 및 심판의 좁은 성향으로 인해 5연속 볼넷이라는 기록까지<br>세우고 강판당해버렸는데, 공자체는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폼이 아직 가다듬어지지 않은<br>인상이었는데, 스트라이드가 될때 계속 턱이 들리는데 모습이 자주 보이더군요. 혹은 1루쪽으로 고개<br>돌아가버리거나요. 들쭉날쭉한 이런 모습을 고쳐야 좀더 안정적인 제구력이 형성될꺼 같습니다.<br><br>여기에 공을 뿌릴때 <span id="POPS1427_803" class="pops">글러브</span>를 낀 왼손이 계속 1루쪽으로 날리던데, 가슴팍으로 확실히 땡겨와서 가져다<br>놓는게 현재 김대우에겐 좀더 좋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키킹이 높은 타입이라 하체훈련을 확실하게 좀더 <br>단단하게 해야 꾸준한 구위를 오랬동안 유지할수 있을꺼라 봅니다. 지금보다 더 탄탄한 하체가 필요하다고<br>보이네요. 그리고 중심점 자체가 조금 높은 느낌이 있는데 중심을 밑으로 낮추는게 어떨까 싶군요.<br><br>내년에는 1군에서 좀더 자주볼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진명호는 내년 후내년까지 좀더 담금질이 필요하기에<br>당장에 2군에서 올라올만한 선발은 김대우정도 밖에 보이지 않는데, 김대우가 꼭 잘해줬음 하는 바램이<br>크네요. <br/><br/>tag : <a href="/tag/롯데" rel="tag">롯데</a>,&nbsp;<a href="/tag/롯데자이언츠" rel="tag">롯데자이언츠</a>,&nbsp;<a href="/tag/자이언츠" rel="tag">자이언츠</a>,&nbsp;<a href="/tag/프로야구" rel="tag">프로야구</a>,&nbsp;<a href="/tag/김대우" rel="tag">김대우</a>,&nbsp;<a href="/tag/광주일고" rel="tag">광주일고</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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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4 Nov 2009 07:23: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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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NBA : 올랜도 이야기 - 토론토전 리캡 : 레딕의 폭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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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trong>3연승 올랜도!!</strong><br><br>사실 이번 토론토전은 개인적으로 가장 걱정되는 경기 였습니다.&nbsp; 특히 보쉬에게 수비에서 강한 모습을 <br>보여왔던 라샤드가 뛰지 못한다는점이 가장 큰 걱정꺼리 였어요. 토론토 공격 코어인 보쉬가 터지기 <br>시작하면&nbsp;팀 동료들의&nbsp;점퍼 감각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데 그 보쉬를 제어할만한 선수가 없다는게 <br>걱정이었습니다. 여기에 엊그제&nbsp;가벼운 발목부상을 입은&nbsp;카터의 출전이 불투명했고 피에트러스 마저&nbsp;<br>감기증세를 보이며, (라샤드를&nbsp;포함하면) 팀내 스타터급 선수 3명이 뛰지&nbsp;못한 경기를 했습니다.&nbsp;<br><br>당연히 힘든경기가 예상되었고, 진다 하더라도 마음편하게 경기를 보자는 심정이&nbsp;컸죠. 그런데도 불구<br>하고 선수들은 자기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 결국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어느때보다 <br>참 값지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p><p><br><br><strong>레딕의 폭발</strong></p><p>사실 레딕의 올시즌 활약은 어느정도 예상이 되었습니다. 일단 프리시즌부터 밴건디 감독 칭찬이 <br>끊이질 않았는데요. 단순히 그날 좋은 스탯을 찍고 못찍고를 떠나서, 플레이 하나하나에 <span id="POPS51232_107" class="pops">열정</span>이 <br>너무나 좋았다고 합니다. 공격에서나 수비에서나 진짜 사력을&nbsp;다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고요. <br><br>그런점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nbsp;이건 경기 뿐아니라 연습에서도 드러났는데, 팀 정규 연습<br>시간이 끝나고도 남아서 하워드와 함께 수백개의 슛연습을 하는가 하면 수비에서도 팀원들에게 많은 <br>조언을 구했다고 합니다. 대학시절만해도 최고의&nbsp;슈터로써 인기스타로써 날렸던 그지만 프로무대에서는 <br>순탄하지 않은길을 걸었습니다.<br><br>슛하나만은&nbsp;최고라는 말이 무색하게 슛도 번번히 빗나갔고,&nbsp;수비에서는 늘 부족함을 드러냈고..&nbsp;<br>기회를 얻을때마다 그는 자신을 증명해내지 못했습니다. &nbsp;그렇게 이제 QO를 바로 코앞에 둔 마지막 <br>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자신을 증명할 기회는 한시즌 밖에 남았다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본인도 <br>많은것을 느꼇을 껍니다. 단순히 열심히 해서 되는게 아니고, 정말 죽을만큼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br>노력 해야 한다는것을..<br></p><p>그렇게 오프시즌, 프리시즌 부터 절치부심 노력 한&nbsp;그는 이번 기회에서 드디어 자신을 증명해내는데 <br>성공합니다. 오늘 경기 뿐 아니라 지금 3경기 연속 두자리 득점을 기록중이고, 어떤시즌보다 리바운드 <br>가담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있습니다. 여기에 부족했던 드리블을 개선하며 볼<span id="POPS1239_72" class="pops">게임</span>에서도 <br>주도적인 모습을 자주보이는데 이 부분이 그가 살아난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p><p align="center"><img id="photoMain" alt="" src="http://d.yimg.com/a/p/sp/getty/4b/fullj.9159b008091ba83d63dc95fde74dd2cb/9159b008091ba83d63dc95fde74dd2cb-getty-90040694nb022_magic_nets.jpg">&nbsp;<br><strong><span style="COLOR: #b31c00">27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작렬!!</span></strong></p><div class="cite"></div><p><br>기본적으로 레딕은 '<span id="POPS89543_80" class="pops">리듬</span>슈터' 입니다. 백인에다 슛이 좋다라는 이미지 떄문에 단순 스팟슈터라고 <br>착각하기 쉽지만 레딕은 전형적인 리듬 슈터인데요. 리듬 슈터 같은경우 자신의 슛감유지를 위해 <br>일정량의 드리블이 슛감 유지에 거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자말크로프드가 대표적인 케이스이고, <br>올랜도의 히도 같은경우도 바로 받아서 쏘는 슛보다는 자신의 드리블 이후 주고 받는 슛을 좀 더 <br>선호하는 리듬 슈터이죠.<br><br>그리고 이런 리듬 슈터들이 무조건 그래야 겠지만 기본적인 드리블능력 <span id="POPS2447_436" class="pops">스크린</span>앤롤 능력이 다들 <br>출중한 편입니다. 키핑도 부드럽고 거친 슛셀렉션 상황에서도 메이드 시킬수 있는 핸들링 능력을 <br>다들 가지고 있죠. 당연히 그래야만 하고요. 특이한 케이스라면 스티븐 잭슨. 이 친구는 드리블이 높고 <br>키핑이 불안함에도 불구하고 정형적인 리듬슈터입니다. 그러다 보니 턴오버가 늘상 많은 타입인데요. <br><br>원래 이렇게 드리블이 높거나 시야유지가 안되는 볼키핑을 가진 친구들은 대부분 정확한 타이밍에서 <br>슛을 노리는 정형화된 슈터가 되는경우가 많은데 잭슨은 좀 신기한 타입의 선수입니다. 다만 잭슨 같은<br>경우 피지컬적인 능력과 유연성으로 터프한 슛셀렉션 상황에서도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고 마무리 가능<br>하기에 좋은활약을 펼쳐주는 이유죠.<br><br>레딕도&nbsp;어떻게 보면 잭슨과 비슷한 스타일의 리듬슈터 입니다.&nbsp;드리블이 그리 좋다고 볼수 없고, 볼키핑도 <br>완전하지 못하고... 다만 레딕은 백인인지라 운동능력 이라던지 유연성이&nbsp;자체가 그리 좋지도 않기&nbsp;때문에&nbsp;<br>잭슨과 밸런스 유지가 안되는 선수였죠. 작년 몇경기 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nbsp;예전보다 좋아졌다라는 <br>평이&nbsp;제법 있었는데&nbsp;경기 보신분들은 아시겟지만 3점슛 = 턴오버 비율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br><br>즉 자신의 슛감 유지를 위해 드리블이 길었다는 증거죠. 결국 늘 나올때마다 시한폭탄을 안고 게임한다는 <br>느낌이 상당히 강했습니다. (거기에 수비에 대한 부분도 지적을 많이 받았고) 헌데 올시즌 같은경우 <br>이런&nbsp;오프볼 상황에서의전반적인 기본기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스스로 볼게임 중심에 설때도&nbsp;제법 보이고<br>하이앤스크린앨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슛공간을&nbsp;만들고 있습니다.&nbsp;결국 오늘 경기에서는 커리어 <br>하이 득점인 27점을 폭발 시켰고 출장시간 마저도&nbsp;약 45분을 찍으며 맹활약했습니다.<br></p><p>작년 파이널이라는 무대를 겪으며 심적으로도 많이 강해졋고,&nbsp;오프시즌, 프리시즌&nbsp;정말 많은 노력을 <br>했다는게 많이 보입니다. 저같은경우&nbsp;아주 노골적인 올랜도 팬이지만 레딕은 썩 선호하는 선수가 <br>아니였어요. &nbsp;헌데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눈빛 자체가 작년과 너무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br>지금의 레딕은 정말 멋지네요.&nbsp;</p><p><br><br><strong>밴건디의 말<br></strong>&nbsp;&nbsp;<br>밴건디 감독은 오늘&nbsp;토론토전&nbsp;수비<span id="POPS96372_531" class="pops">셋팅</span>이&nbsp;잘못 되었다고 합니다.&nbsp;분명 승리는 했지만, 수비상에서 많은 <br>헛점을 내보였는데 본인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런 본인의 실수를 선수들이&nbsp;완벽히 메꾸어 <br>주었는데 그게 승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선수들은&nbsp;각자 가장 잘할수 있는 플레이가 있습니다. <br><br>오늘 선수들은 각자 자기가&nbsp;할수 있는 부분에서 최고의&nbsp;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빈스가 없다고 해서&nbsp;<br>저마다 빈스의 플레이를 하려고 했다면 오늘의 승리는 없었을 껍니다. 헌데 선수들은 욕심내지 않았습니다.<br>자기가 할수 있는 게임내에서 최선을 다한 플레이 그게 승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p><p></p><p><strong><br><br>하워드</strong></p><p>하워드는 오늘 경기에서 자유투 16개 시도중 14개를 성공시켰습니다. 드디어 연습한 결과가 나오고 <br>있는듯 합니다. 하워드는 시즌이 시작한 이후로도 항상 체육관에 남아 자유투 연습을 했는데요. <br>(레딕과 같이)&nbsp;본인은 오늘 자유투 결과에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nbsp;끊임없이&nbsp;연습할것이라고 합니다. <br>하워드가 자유투 70% 만찍어준다면 올랜도는 지금보다 더 강해질수 있을꺼라 생각되네요.</p><p align="center"><img id="photoMain" alt="" src="http://d.yimg.com/a/p/sp/getty/38/fullj.3e7ebbbc2766a463c247f221e8c2ee6e/3e7ebbbc2766a463c247f221e8c2ee6e-getty-90040719rt13_magic_raptors.jpg">&nbsp;<br><strong><span style="COLOR: #b31c00">하워드의 성장은 팀 성장과 직결된다. 더 강해지자 하워드</span></strong></p><div class="cite"></div><p><br><br><strong>오늘 경기</strong></p><p>오늘은 공격에서의 승리 였습니다. 특히 외곽에서의 볼무브먼트가 정말 좋았어요. 하워드는 스탯상으로는 <br>1어시스트 지만 아웃사이드 볼무브먼트의 중심이었습니다. 바꿔말하면 올시즌 하워드의&nbsp;킥아웃능력이 <br>상당히 발전했습니다. 다소 거칠긴 하지만 항상 우리편 선수를 염두에 두고서 포스트업에 들어가고 <br>더블팀에도 우왕좌왕 하지 않습니다.&nbsp;안으로 투입만 되면 끝이었던 작년과 달리 이제는 공이 다시 <br>돌아나옵니다.&nbsp;이는&nbsp;3점에 있어서는&nbsp;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올랜도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겪이죠.<br><br>오늘경기는&nbsp;하워드의 킥아웃을 바탕으로한&nbsp;오픈 만드는 과정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 결과 3점슛 32개 <br>시도중 17개 성공이라는 가공할만한 결과를 보였고 이는 승리의 큰 바탕이 되었습니다. 오늘 올랜도는 <br>스타터 5명 전원이 두자리 득점. 4명이 20점이상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br><br>특히 넬슨은 내외곽을 넘나들며 30점을 찍어버렸는데, 자신은 득점이 필요할때면 언제든 할준비가 <br>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떄까지는 자신의 슛 보다는 볼분배에 힘을 썻는데 오늘은 여러선수의 공백을 <br>생각해서인지 공격에 좀더 비중을 많이 둔 모습이었고&nbsp;결국&nbsp;적중 했네요. 넬슨의 큰 장점은 하이<br>스크린앤롤 상황에서의&nbsp;&nbsp;점퍼인데, 3점 미드레인지 어디 할꺼 없이 아주 날카로운 점퍼능력을 보여<br>준다는것인데요.&nbsp;(작년 부상으로 아웃 되기전까지 점퍼 성공율 1위 였을정도 였죠) 한공간에 치우치지 <br>않고 레인지가 자유롭다는것도 타팀으로써는 참 까다로운 부분이라 생각됩니다.<br></p><p>앤더슨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는데 작년 리에 이어 올랜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습니다. 프리시즌 결과만 <br>놓고 본다면 예상된 성적이기도 한데 현재 추세라면 라샤드가 복귀한다 하더라도 스타터 4번에 계속 <br>기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앤더슨의 3점능력은 올랜도 내에서도 최고수준 인데요. 3경기를 치룬 <br>현재 20개 시도중&nbsp;11개의 성공.&nbsp;무려 55%의 성공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냥 3점 핵 수준이라 봐도 <br>무방할 정도...</p><p>맷반스는 오늘 선발 출장에 부응. 무려 6스틸을 기록했고, 스틸 대부분이 점수로 연결되어 팀승리에 <br>큰 기여를 했습니다. 스틸 뿐아니라 12득점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락 까지 기록 하며, 아주 멋진 <br>올라운드 활약을 펼쳤습니다.<br><br>지금의 올랜도의 최고강점이라면 역시 이런부분 같습니다. 어떤선수가 누가 선발로 올라오던지 간에 <br>좋은 모습보여준다는것. 이건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단기전의 관점에서도 확실히 큰 장점이 아닐까 <br>생각되네요.</p><br />
<a href="http://garden.egloos.com/10007518">이글루스 가든 - NBA  Mania!</a><br/><br/>tag : <a href="/tag/nba" rel="tag">nba</a>,&nbsp;<a href="/tag/올랜도" rel="tag">올랜도</a>,&nbsp;<a href="/tag/토론토" rel="tag">토론토</a>,&nbsp;<a href="/tag/올랜도매직" rel="tag">올랜도매직</a>,&nbsp;<a href="/tag/레딕" rel="tag">레딕</a>,&nbsp;<a href="/tag/하워드" rel="tag">하워드</a>,&nbsp;<a href="/tag/앤더슨" rel="tag">앤더슨</a>,&nbsp;<a href="/tag/맷반스" rel="tag">맷반스</a>,&nbsp;<a href="/tag/넬슨" rel="tag">넬슨</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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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2 Nov 2009 10:37: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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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2009 롯데자이언츠 infielders Report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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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시즌 내야수 이야기를 를 쓰면서 또 다시 느끼점이지만, 내야 뎁스가 너무 얇아져버렸다. <br>불과 몇년세 롯데의 자랑이라 할수 있던 내야가&nbsp;이리 얇아지다니.&nbsp;2군무대에서 괄목할만한 모습을<br>보여주었던 전준우는 외야에 처박혔다가, 결국 부상입고 군대 준비중. 이원석은 보상선수로 날아갔고.<br>당장 3루수는 쓸만한 선수가 안보이는 수준이 되어버렸다.&nbsp;2루수쪽도 위태위태한 하다. 조성환<br>선수가 있긴 하지만&nbsp;그도 내년이면 35살이다. 적은나이가 절대 아니다. 부상위험 노출은 더욱<br>심해질껀데. 그 뒤를 받칠선수가 안보인다.<br><br>올시즌 같은경우야 김민성의 노가다로 어떻게 메꾸긴 했는데.. 이건 단순 일시방편에 지나지 않는다.<br>박기혁이&nbsp;군입대하는순간 롯데 내야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nbsp;박기혁의 군입대에<br>이렇게 목매달아야 하는 상황이 되다니.. 참 씁쓸하기 그지 없다.&nbsp;<br><br><br><br><strong>박기혁 C-</strong><br><br>WBC에 차출되어 오프시즌 마무리 훈련을 제대로 못한게 타격이 컸다. 단순 컨디션 난조 수준이<br>아니라 아예 몸상태가 너무 안좋았는데 WBC출전 자체부터가 제대로된 준비가 덜된상태였다고 본다.<br>기본적으로 타팀에 비해 훈련량이 극히 적은 롯데특성상 이 문제는 더 크게 부각될수밖에 없었는데<br>여기에서 또 너무 쥐어 짜버렸다. 당연히 몸상태가 좋을리가 없지.<br><br>타고난 유연성을 가진 선수이긴 하지만 준비가 덜된상태에서 <span id="POPS94432_537" class="pops">과도</span>한 집중력은 역시나 부담이다.<br>결국 시즌 시작과 동시에 안좋은 모습만 보였다. 수비에서도 공격에서도 그냥 다 안좋았다.<br>초반 힘들더라도 (박기혁이 수비비중이 정말 크니..) 2008년 후반기 좋은 모습 보였던 김민성을 좀더<br>빨리 올렸으면 어땠을까 싶다. 결국 무리하게 박기혁 끌고가다 허리부상을 입고 몇개월간 나오지<br>못했는데 군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선수라는 점을 봤을때 좀더 확실히 관리 해주지 못한점은 <br>참 아쉽다.<br><br>박기혁 같은경우 타고난 유연성에서 나오는 핸들링 스킬자체는 국내 최고급이라 봐도 무발할 정도다.<br>포구스킬 자체가 워낙에 좋기 떄문에 연결동작차제가 항상 여유있는 편이고. 어깨도 상당히 좋아서<br>깊은 타구에 있어서도 강점이 있는 선수다. 사실 작년 조성환선수의 영향을 많이 받아 놀라울 정도로 <br>열심히 운동했다. 헌데 올시즌은 부상입고, 이래저래 동기부여 안됐는지 작년만큼 열심히 했다는 <br>인상은 사실 못받았다. (군문제 떄문에 심적으로도 좀 불안한 상태였기도 하고..)<br><br>전체적으로 올시즌 박기혁은 자신의 장점을 많이 못보여주었다. 수비에 있어서는 범위,꾸준함이<br>미흡했고, 타격에 있어서도 허리가 안좋아서 그런지 테이크백 자체가 좋질 못했다. 그리고 타격시 <br>박기혁의 장점이라 할수 있는 힘을 뺸 부드러운 <span id="POPS14121_288" class="pops">그립</span>도 불안정했고.. 이래저래 올시즌 박기혁은 힘든<br>시즌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군문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이부분도 박기혁에겐 너무나 큰짐<br>이다. <br><br><br><br><strong>김민성. B+</strong><br><br>2008년 후반기에 잠시 올라와서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2009년에는 거의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내 활력소를<br>불어 넣었다. 특히 박기혁의 부상, 조성환의 부상 까지 적절하게 메꾸며 2009년 롯데의 감초 역할이었다<br>해도 과언이 아니다.<br><br>김민성의 장점이라면 역시나 기본기. 기본기 기본기 노래를 부르지만 아이러니 하게 롯데는 기본기가<br>참 없는 팀이다. 그런와중에 김민성은 그 기본기가 아주 탄탄하다. 수비에 있어서나 타석에 있어서<br>그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상황판단 자체도 좋은 편이다. 센스가 있다고나 할까?<br><br>수비 같은경우 타구에 따라 잘게 잘게 스탭을 조절할줄도 알고, 핸들링이후 퍼스트스탭도 상당히 무난하다.<br>전체적인 종/횡 스탭 자체가 거칠지 않아서 보는 입장에서 아주 편한 수비를 하는데 전반적인 수비 밸런스가<br>훌륭하다는게 김민성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압도적인 범위, 화려한 스킬은 없지만, 포구에서 부터 송구 까지<br>깔끔함을 보여준다. 타격같은경우 앞발을 뒷꿈치만 들고서 타이밍을 찾는데 기본적으로 노스트라이드 인지라 <br>공을 안쪽까지 끌어다 놓고 치는 스윙을 한다는 장점이 있다. 배팅타이밍도 그럭저럭 꾸준한편이라 컨택에 <br>있어서는 확실히 매력이 있다. 하지만 회전력 자체가 좋다곤 볼수 없고 팔로스루자체가 기복이 있는 편이라 <br>타구가 고른편이 아니다. <br><br>내년 김민성은 체력보강 확실히 해서 폼이 시즌내도록 유지되는데 힘써야 할것이다. 올시즌 막판 봐서<br>알겠지만 폼이 무너지기시작하면 답이 없다. 그 좋던 기본기도 말짱 꽝이 된다. 사실 신체상으로 큰<br>이점이 있는 선수는 아니기에 (극강의 유연성이라던지, 하체힘이라던지, 발 빠르기 라던지) 이런 꾸준한<br>폼 유지는 필수다. <br><br><br><br><strong>조성환. B0</strong><br><br>조성환도 참 힘든시즌이었다. 온몸이 그냥 종합병원. 불의의 사고로 인해 밸런스가 무너져버렸고<br>생각보다 빠른 복귀로 인해 밸런스가 체 회복되기도전에 무리한다는 인상이 깊었다. 결국 왼쪽 무릎, <br>종아리 햄스트링 부상을 시즌이 마무리 될떄까지 달고 뛰었다. 전력질주가 불가능할만큼 다리에<br>테이핑 하고 뛴적도 수두록 할정도로 좀 무리했다. <span id="POPS51232_771" class="pops">열정</span>도 좋지만 안정이 꼭 필요 할때도 있다는것을<br>명심하자. 특히 현롯데 정신적인리더, 타격에선 클러치플레이어 라는점을 감안했을때 그의 몸관리는<br>정말 중요하다. <br><br>조성환의 타격 같은경우 왼발을 약간들어 올려&nbsp;히팅포인트를 뒤에 두고&nbsp;때리는 타입의 선수다.<br>복귀 이전에만 해도 변화구에 그리 강점이 있는 선수는 아니었는데, 타격폼을 간결하고 편하게 바꾼<br>이후론&nbsp;앞에서 떨어지는 변화구에도&nbsp;대처가 좋아졌다. 기본적으로 배트가 돌아나오는 궤적 자체가 <br>짧고, 스윙이 상당히&nbsp;간결한편이라 패스트볼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고 짧게 짧게 끊어 칠줄 능력 또한<br>괜찮다.<br><br>수비상에서는 공을 쫒아가는 능력은 좋으나, 레인지자체가 그리 넓지 않아 깊숙한 타구에 약점을<br>가지고 있다. 앞으로 대쉬 하는 능력자체는&nbsp;괜찮은데, 사이드 스탭이 다소&nbsp;거칠어서 포구시 불안하<br>다는 인상이 크다. 포구불안은 송구 불안으로&nbsp;보통 이어지고.<br><br>어쩃든 올시즌 조성환은 안좋은 몸상태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너무 열심히해서 걱정인 선수다.<br>내년엔 주장완장도 반납하고 운동에만 전념할꺼라고 하던데. 부상없이 아프지말고 잘뛰어줫음 좋겠다.<br><br><br><br><strong>이대호 B-</strong><br><br>2년간 봐왔듯이 이대호의 3루옷은 맞지 않다. 이게 단순히 팀수비를 떠나서 본인의 몸이 도저히 견디질<br>못한다. 강습타구가 잦고 대쉬를 많이 해야 하는 3루 특성상 아무리 유연성이 좋다고 한들 그런 장신의<br>거구에게 3루수는 무리다. 허리,무릎,발목 까지 모두 무리가 갈수밖에 없다.<br><br>3루수비의 영향인지, 노력부족인지는 모르겠다만 투고타저였던 2006,2007&nbsp;보다 되려 2008.2009 성적이<br>더 개판이다.&nbsp;특히 2007년 이후로 볼넷수는 급격하게 감소하고 삼진수는 늘고 있다. 그냥 단순히 스탯만<br>훓어봐도 그의 스윙이 어떻게 봐꼇는지 짐작이 갈 정도라는거다.<br><br>원래 이대호의 타격시 장점은 자연스러운&nbsp;인투아웃 스윙이다. 부챗살같이 쫙 부드럽게 좋은 궤적으로 <br>펼쳐지는 스윙이 그의 장점이었다는 말이다. 상체는 움직임을 멈추고 하체를&nbsp;공이 오는&nbsp;방향으로&nbsp; 밀듯이 <br>턴을 시작 하면서 배트을 잡은 오른손이 저절로 돌아가는 스윙. 여기에 팔로스루도 끝까지 잘이루어져<br>타구가 끝까지 힘을 잃지 않아 빨랫줄같은 타구가 자주 형성되었다. 헌데 작년부터 올시즌 이대호는<br>그런 모습이 잘안보인다. 가끔 폼이 돌아오기도 하는데 한 순간뿐이다.<br><br>그립 자체도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있고, 어깨도 경직되어있다. 빨랫줄 같은 타구보단 붕 떠서 힘으로<br>밀려가는 타구가 많고, 기본적으로 허리 회전이 너무 둔해졌다. 그나마 작년 오프시즌 살좀 뻇다고는<br>하나 도찐개찐이다. 이대호는 단순히 홈런갯수를 늘리려고 하기보다 장타율이 더 좋아져야 한다.<br>그럼 자연스레 홈런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br><br>수비수에서도, 공격에서도 이대호의 3루는 좋은<span id="POPS51361_423" class="pops">선택</span>이 못된다. 아니 본인의 장기적 선수생활 관점에서도<br>이대호의 3루는 별로다. 2년에 걸친 이대호의 3루 프로젝트 그래 충분히 해볼만한 수였다. 헌데 거기에<br>올인하면 안되는거였다. 지금 3루수 누가 남았나? 위험요소가 있는 프로젝트 였다면 당연히 준비를 <br>해두었어야 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난 그런점들이 참 아쉽다. 2년동안 바로 앞만 보고 달린 기분이다.<br><br>내년 이대호는 제발 1루에서 봤음 하는 바램이고, 살도 좀 더 뺏음 싶다. 재능이 있는 선수이기에 <br>별달리 할말도 없다. 국내 그냥 저냥 좀 하는 타자에 안주하지말고,&nbsp;해외진출에도 욕심을&nbsp;가질 정도로<br>좀&nbsp;파이팅했으면 좋겠다. 그럴만한 재능이 충분히 있는 선수니까.<br><br>&nbsp;<br><br><strong>정보명 C-</strong><br><br>참 어중간한 선수다. 수비도 공격도 다 별로다. 어디 한쪽으로 써먹을만한 장점이 안보인다.<br>열심히 운동하는 선수지만, 공격/수비 모두 몇년째 같은수준에서 맴돌고 있다.타격같은경우 하체<br>활용이 거의 없는채로 손목힘과 어깨위주로 힘을 주고 치는데, <span id="POPS1237_894" class="pops">게스</span>히터라 보니팀배팅도 전혀 <br>안된다. 하체를 못쓰니 당연히 장타도 없고, 공을 맞추는 재주는 있지만 게스히터인지라 꾸준함이<br>없다. 완전 산발적이다. <br><br>수비는 대학때도 그랬지만 참 못한다;;; 열심히는 하는건 아는데&nbsp;일정수준에서 도통 늘질 않는다.&nbsp;<br>즉 입힐수 있는 여백이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포구,스탭,송구 모두 더이상 늘긴 힘들지 싶다.&nbsp;<br>이러한 이유들로 평가자체도 매년 비슷하다.&nbsp;신고선수로 들어와 여기까지 온것만으로도 사실<br>대단하기는 한데.. 휴 참 아쉽다.&nbsp;<br><br><br><br><strong>김주찬 B+<br></strong><br>올시즌 거의 1루수로 자리잡았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야에서 내야로, 내야에서 외야로 몇번째<br>자리이동인지 모르겠다. 그런와중에도 무너지지 않고 이정도 해주는거보면 확실히 타격 재능자체는<br>남다른 선수다. 문제는 수비수로써 인데, 이대호가 내년 1루로 회귀한다면 여지 없이 외야로 나가야<br>한다. 사실 외야수로써 그리 엉망진창인 선수는 아니었는데, 기용자체가 워낙에 엉망으로 되다보니<br>기본적인 외야수로써의 수비스킬 자체가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정보명, 전준우도 외야수로 나오는<br>판국에 김주찬이 외야를 못볼 이유는 전혀 없다. 내년엔 외야에서 볼수 있음 하는 바램이다.<br><br>김주찬의 타격폼 같은경우 체격에 비해&nbsp;비교적 좁은&nbsp;스탠스를 활용한&nbsp;스윙의 템포가 좋은 선수이다.<br>중심축 자체가 뒤에 단단히 있는 타입은 아니고, 히팅포인트 자체도 앞에 있다. 당연히 떨어지는 볼,<br>낮은볼에는 상당히 약한 면모를 보여준다.<br><br>임팩트할때 손목으로 공을 끌고가는 능력은 꽤나 좋은편이고, 파워도 있다. 올해 같은경우 작년에<br>부족했던&nbsp;밀어치는 능력이 보완되며 타구분포도가 상당히 좋아졌다는게 눈에 띄었다. <br>다만 1번타자로써 초구에 너무 욕심을 부린다는점. 신체적으로도 유연성이 떨어지지만, 전반적인<br>경기내에서도 유연성(상황판단)이 떨어진다는 점이 단점이다. 선구안이 그리 좋은편이 아니기에<br>올 오프시즌엔 커트 능력을 더 보완해서 꾸준함을 유지했으면 좋겠다.<br><br><br><br><strong>박종윤 D-</strong><br><br>올시즌 어느떄보다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기회를 결국 자기것으로 만들지 못했다. 긴리치에서 나오는<br>파워가 장점이지만, 세부적인 디테일이 너무 떨어진다. 배트가 돌아나오는 시간이 너무 길고, 고개가 <br>먼저 돌아가는 폼을 자주 보인다. 당연히 타격자체가 불안정 할수 밖에 없다. 2군에서 좀더 준비를<br>하고 와야 될꺼 같다.<br><br><br><br><strong>홍성흔 A+</strong><br><br>지명자타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준 선수. 홍성흔이 없었다면 2009 롯데도 없었다. 그만큼 타격적인<br>측면에서 롯데를 실질적으로 이끈선수다.&nbsp;홍성흔의 타격의 가장큰 장점이라면 폼 유지가 일정하다는<br>것이다. 어깨나 고개, 가슴이&nbsp;먼저 열리지 않는다.&nbsp;중심이 앞쪽으로&nbsp;무너지는 경우도 없어서 타구가<br>힘을 잃지도 않는다.&nbsp;여기에 이번시즌 같은경우에는 인에서 아웃으로 밀어치는 능력이 너무 좋아져서<br>시즌 초반을 제외하곤 항상 꾸준한 모습을&nbsp;보여주었다. <br><br>다만 바깥쪽볼에 배트가 끌려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점만 보완된다면 중장거리 타자로써 거의<br>완벽해질수도 있을꺼라 본다. 항상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이기에 내년도 잘해줄거이라 믿어 의심치<br>않는다.<br/><br/>tag : <a href="/tag/프로야구" rel="tag">프로야구</a>,&nbsp;<a href="/tag/롯데" rel="tag">롯데</a>,&nbsp;<a href="/tag/롯데자이언츠" rel="tag">롯데자이언츠</a>,&nbsp;<a href="/tag/infieldersReport" rel="tag">infieldersReport</a>,&nbsp;<a href="/tag/롯데내야수" rel="tag">롯데내야수</a>,&nbsp;<a href="/tag/내야수" rel="tag">내야수</a>,&nbsp;<a href="/tag/박기혁" rel="tag">박기혁</a>,&nbsp;<a href="/tag/김민성" rel="tag">김민성</a>,&nbsp;<a href="/tag/이대호" rel="tag">이대호</a>,&nbsp;<a href="/tag/조성환" rel="tag">조성환</a>,&nbsp;<a href="/tag/정보명" rel="tag">정보명</a>,&nbsp;<a href="/tag/김주찬" rel="tag">김주찬</a>,&nbsp;<a href="/tag/박종윤" rel="tag">박종윤</a>,&nbsp;<a href="/tag/홍성흔" rel="tag">홍성흔</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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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Nov 2009 04:44: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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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NBA : 시카고 @ 샌안 경기단평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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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mg id="photoMain" alt="" src="http://d.yimg.com/a/p/sp/getty/50/fullj.1e21ea5d5ca6f3df7cc87e48f32f25d7/1e21ea5d5ca6f3df7cc87e48f32f25d7-getty-90040611sd016_san_antonio_s.jpg"> </p><div class="cite"></div><p><br><br>- 승부처는 3쿼터 였어요. 딱 3쿼터 부터 경기 내용 자체가 완전히 갈렸습니다. 점수차가 10점 밖에 <br>안난게 신기할정도로 말이죠. 샌안은 던컨특유의 마무리 능력으로 꾸역꾸역 점수를 올린반면 <br>시카고는 볼<span id="POPS89543_269" class="pops">리듬</span>이 살아있는 경기를 했어요. 이게 별꺼 아닌 차이 같지만,&nbsp;코트에&nbsp;올라와있는 <br>선수전원이 볼터치에 관여를 한다는건 선수들 감각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br><br><br>- 샌안은 로즈에게 픽을 낀상태의 움직임에 대해서 너무 안일한 대처를 했습니다. 로즈가 물론 빠르지만<br>샌안특유의 로테이션을 생각했을때 로즈에게 그토록 쉽게 엘보우 근처까지의 진입을 너무 쉽게 허용<br>했으면 안됐습니다. 베이스<span id="POPS18122_682" class="pops">라인</span> 타고&nbsp;돌아 나오는 뎅움직임에 대한 체크도 잘 안되면서 패스 자체의 <br>리듬을 전혀 끊지 못했는데 서너번의 패스만으로도 오픈이 열릴정도로 연결이 잘된 편이었죠.<br><br><br>- 2:2 수비시에 스크린을 뚫거나 피해가는 가드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로즈같이 순간 가속이 뛰어난<br>선수에겐 아무리 좋은 발놀림을 보인다해도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2:2 수비에 있어서 빅맨의 움직임도<br>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빅맨이 로즈를 상대로 바로 치고들어올수 없도록 좀더 타이트하게 <br>푸쉬하며 베이스라인으로 밀어내거나 가속력을 줄여 놓았어야 했는데 그런 모습이 거의 안보이더군요.<br>(던컨이 공격에서 좀 체력을 많이 소모한 상태라 맷보너가 2:2 수비를 많이 나갔는데 맷보너는 발이<br>느려서 그런 푸쉬가 너무 미흡 하더군요.)<br><br><br>- 그러다 로즈, 노아가 들어가고 하인릭, 밀러가 나왔는데 밀러는 탑에서 패스가 가능한 하이포스트형<br>빅맨입니다. 탑에서 패싱능력이 있는 빅맨이 있다는 이야기는 3:3<span id="POPS1239_831" class="pops">게임</span>이 용이하다는 말도 되는데요.<br>하인릭은 로즈같은 극강의 퀵<span id="POPS90567_23" class="pops">니스</span>가 없기 때문에 확 찢어 공간을 마련하기보다는 외곽에서 볼분배에<br>좀더 신경쓰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에 밀러가&nbsp;간간히 탑에서 하이로우게임이나 횡패스로 오픈을<br>만들어 냈는데, 궁합이 아주 딱 절묘 하더군요.&nbsp;(45도에서 하인릭 -&gt; 탑에서 밀러 -&gt; TT 마무리 는 <br>3쿼터의 3:3 게임의 최고 완성도였고요.)&nbsp;<br><br><br>- 샌안은 경기가 안풀린다는 인상이었습니다. 던컨이 1:1 에서 초특급 마무리 능력을 선보이는데<br>그외 선수들은 도움이 많이 안됐어요. 던컨이 포스트업으로 밀고들어갈때 포워드(제퍼슨)의 베이스라인<br>움직임이 좀 소극적이었고, 아직 손발이 안맞아서 그런지 타이밍도 계속 어긋나더군요.<br>짜맞추어진 2:2라던지 3:3 보다는 즉흥적인 1:1 게임이 많이 보였어요. 당연히 볼터치는 몇몇에게만<br>집중되었고요.<br><br><br>- 4쿼터부터는 샌안도 로즈의 엘보우 진입을 쉽게 허용하지 않고 베이스라인으로 밀어 내거나 가속을<br>줄이는데 성공합니다. 헌데 시카고의 외곽에서 볼무브가 만만치 않네요. 밀러가 탑에서 뿌리는 패스는<br>계속 날카롭고, 사이드에서 대기하고 있다 들어가는 샐몬스의 돌파도 위력적이었고요. 시카고는 계속<br>효율적인 게임을 보였습니다. 찬스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물흐른다는 느낌이랄까요.<br><br><br>- 샌안은 오늘 경기의 승부처 였던 3~4쿼터에서 공격이 너무 산만해보였습니다. 던컨이 밀어 넣는 <br>1:1 말고는 그리 위력적인 선수가 보이지도 않앗고요. 픽을 끼고 들어가는데 있어서도 계속 발이 어긋났고<br>픽없이 즉흥적으로 들어가는 1:1 도 좀 무리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br>(오늘 팀어시스트 자체도 총 15어시스트 밖에 되지 않았다는것만 봐도 답이 나올정도로..)<br></p><br/><br/>tag : <a href="/tag/NBA" rel="tag">NBA</a>,&nbsp;<a href="/tag/시카고" rel="tag">시카고</a>,&nbsp;<a href="/tag/샌안토니오" rel="tag">샌안토니오</a>,&nbsp;<a href="/tag/샌안" rel="tag">샌안</a>,&nbsp;<a href="/tag/데릭로즈" rel="tag">데릭로즈</a>,&nbsp;<a href="/tag/던컨" rel="tag">던컨</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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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0 Oct 2009 03:57: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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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NBA : 올랜도 이야기 - 필라델피아전 리캡 : 수비의 승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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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기분좋은 개막전 승리<br></strong><br>첫경기를 대승으로 <span id="POPS104470_99" class="pops">장식</span>했습니다. 프리시즌부터 모든 선수들을 풀가동 시키며 튼실히 준비한 효과가 바로 나오는듯한 인상이 컸습니다. 특히&nbsp;지금의 올랜도 같은경우 3~4명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새로영입된 선수들이기에 첫경기의&nbsp;분위기가 아주 중요한데 그러한 측면에서도&nbsp;아주 만족스러운 경기였어요.&nbsp;개인적으로는 오늘 경기 내도록&nbsp;리드하는 <span id="POPS1239_638" class="pops">게임</span> 했다는것과 수비상에서 셋팅이 거의 자리를 잡았다는 측면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공격상에선 아직 빡빡한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그부분은 차차 나아질꺼라 보고&nbsp;개막전 첫승리를 여유있는 대승으로 장식했다는 점이 참 기분이 좋네요.<p align="center"><img id="photoMain" alt="" src="http://d.yimg.com/a/p/sp/getty/bf/fullj.4f0753467dc50343d0c532fcc621dff8/4f0753467dc50343d0c532fcc621dff8-getty-90040598fm003_76ers_magic.jpg">&nbsp;<b><span style="COLOR: #b31c00">올랜도의 팀분위기를 딱 알수 있는 사진입니다.</span></b> </p><div class="cite"></div><p><br id="tempBR"><hr><p><b>수비의 승리</b></p><p>점수가 상당히 많이 난 경기 였지만(전반에 70점을 찍어버린...)&nbsp;승리의 원동력은 수비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br>저번시즌에도 필리에게는 유독강한 모습을 보였던 올랜도 였기에 선수 전원이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보여<br>줬어요. 개막전에서 이런 심리적인 여유는 큰힘을 발휘하곤 하죠. 어쨋든 오늘 올랜도는 필리를 상대로 딱 그 <br>맞춤 수비를 들고 나왔습니다. 필리 같은경우 타팀에 비해 슛레인지가 그리 길지 않고 분포도가 좋은팀이 아니<br>기에, 그점을 아주 집요하게 파고 들었습니다. 일단 수비 간격을 굉장히 촘촘하게 잡았어요. 외곽슛을 오픈을 <br>내주더라도 페인트존 안으로 파고 들어오는 <span id="POPS18122_785" class="pops">라인</span>을 철저하게 좁히는데 주력했습니다. <br><br>상대의 2:2 게임을 대처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절대 키를 내주지 않고 베이스라인으로 몰아갔는데요. 피지컬이<br>좋고 스탭의 가속력이 붙으면 막기 버거워지는 선수들이 많은 필리를 상대로 안쪽을 내준다는건 팀수비<br>밸런스가&nbsp;무너진다는것을 의미하기에 이부분을 중점적으로 체크 했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필리를 상대로 <br>뿐만 아니라 타팀을 상대함에 있어서도 변함이 없는 부분이긴 한데 필리를 상대로는 가속을 줄이는데 많은 <br>힘을 기울이는 편입니다. <br></p><p>안쪽에서 게임의 다양성을 최대한 허용치 않는것. 상대의 슛팅레인지를 최대한 멀리 떨어뜨리는 것. <br>외곽오픈을 내주는 한이 있더라도 간격을 좁히면서 돌파라인을 최대한 거칠게 만드는것. 이게 오늘 승리의 <br>큰 원동력이었다고 봅니다. </p><hr><p><b>오늘의 승부처</b><br><br>오늘 경기에 있어서 1쿼터는 썩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페인트존안의 경합에서 앞서지 못했고, 돌파 라인을 <br>완벽하게 체크하지도 못했습니다. 뒤에 언급하겠지만 공격상에선 계속 엇박자를 보였었고요. 분위기 반전은 <br>2쿼터 부터였습니다. 세컨유닛과의 대결에서 완전히 압도 해버렸습니다. 제이윌을 필두로 고탓,배스,레딕이 <br>수비는 물론 공격에 있어서도 쇼타임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는데요. 이는 선발 주요라인업 선수<br>에게도 영향을 미쳤고 게임을 여유있게 풀어가는 큰 힘이 었습니다.<br></p><p align="center"><img id="photoMain" alt="" src="http://d.yimg.com/a/p/sp/getty/41/fullj.a4c5a03122a35ce36aab4af5350632ad/a4c5a03122a35ce36aab4af5350632ad-getty-.jpg">&nbsp;<br><b><span style="COLOR: #b31c00">오늘 승부처의 에이스 제이윌!</span></b><br id="tempBR"></p><p>사실상 더블스쿼드라고도 할수 있을만큼 세컨유닛들의 면면이 탄탄한데, 이제 진짜 강팀이 되었다는 <br>느낌이 많이 들어요. 작년까지만해도 좋은 성적은 보였지만 그리 안정감이 있다는 인상은 크지 않았는데 <br>올시즌은 첫경기지만 확실히 탄탄하다는 인상이 크네요. 다양하고 많은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어서 어떤 <br>라인업, 어떤팀에게도 맞춤대응이 가능한 팀이 되었다는게&nbsp;참&nbsp;어색하기도 한데 기분은 좋군요.&nbsp;</p><hr><p><b>공격에선 아직 물음표</b></p><p>큰점수를 내긴 했지만 공격상에선 아직 좋은 점수를 주기가 힘이들었습니다. 일단 작년과 게임 틀 <br>자체가 완전히 달라져서&nbsp;선수들이 좀 우왕좌왕 하는게 많이 보였어요. 작년의 볼게임 코어 두명의 <br>선수가&nbsp;없고, 첫 실전게임이라 보니 패싱라인이 많이 읽혔습니다. 첫패스 혹은 두번째 패스 타이밍에 <br>너무 많은 스틸을 당했는데요. 첫 패스 타이밍에&nbsp;집중력을 보여줬음 좋겠습니다.<br></p><p>원래 올랜도 같은경우 외곽에서 미스매치 게임을 유도해서&nbsp;히도의 백다운으로 공간을 마련해서 게임을 <br>풀어가거나 넬슨이 하워드의 픽을 낀상태에서 공간을 만들고 특유의 패싱라인을 통한 3:3 하이로우 <br>게임을 만들거나 라샤드의 포스트업 -&gt; 킥아웃 -&gt; 횡패스&nbsp;로 만드는 3점 셋업을 하거나 스크린을 타고<br>&nbsp;넬슨이 파고들어 파생되는 공간을 활용해서 2:2 게임을 하거나 히도의 2:2 게임으로 공간을 마련하는 <br>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br></p><p>헌데 지금의 올랜도에는 라샤드 히도 둘다 없어요. 전술의 핵심이었던 두명이 빠졌는데 자연스럽게 <br>돌아간다면 사실 그게 이상하다고 봅니다. 일단 카터 같은경우 히도와 성향이 좀 다릅니다. 히도는 <br>백다운으로 밀고들어가며 공간을 마련하는&nbsp;플레이를 자주 하는데 반해 카터는 페이스업이 주효 <br><span id="POPS90422_529" class="pops">스킬</span>입니다. 즉&nbsp;작년 올랜도와는 기본적으로 공격셋팅 자체가 완전히 다를수밖에 없는 현재 구성<br>입니다.&nbsp;라샤드를 대신해서 앤더슨이 오늘 정말 잘해주었지만, 라샤드만한 패싱스킬, 기동력, 포스트업 <br>능력은 가지고 있지는 않아요. 이것도 당연히 전술의 변화가 생길수 밖에 없는 이유이고요.</p><p align="center"><img id="photoMain" alt="" src="http://d.yimg.com/a/p/sp/getty/5c/fullj.d252fab3d2b9f1302da172e98790b347/d252fab3d2b9f1302da172e98790b347-getty-90040598fm015_76ers_magic.jpg">&nbsp;<br><b><span style="COLOR: #b31c00">리그 내 탑포인트가드로 성장한 넬슨. 더 강해지자</span></b></p><div class="cite"></div><p>결국 넬슨에게 부담이 많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카터가 아직 올랜도의 공격셋에 완전히 적응을 <br>못한 상태라 즉흥적인 1:1 게임 아니면 3점스팟으로 밖에 활용이 안되고 있어요. 카터는 하워드나 <br>앤더슨의 픽을 더 적극적으오 활용해야 합니다. 넬슨은 볼없이 스팟업 만으로도 위력적인 선수이기에 <br>(베이스라인 타고돌아서 외곽에 자리잡는 폼이나, 45도에서 오픈 대기하는 움직임이 좋죠.) <br><br>카터는 좀더 자기 게임을 보여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럴만한 능력이 충분히 있는 선수이고요. 전팀 <br>동료였던 앤더슨의 픽을 끼고 픽앤팝을 만든다던지, 하워드의 픽을 끼고 골밑에서 게임을 만드는 등 <br>자기게임을 보여줘야 합니다. 워낙에 영리한 선수이니 차차 나아지는 모습 보일꺼라 생각합니다. <br><hr><p><b>선수들 간당평</b></p><p><u>하워드&nbsp; <br></u>그가 할수있는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수비상에서 라인 차단, 파워풀한 포지셔닝을 통한 <br>마무리, 풋백, 나무랄때가 없었습니다. 달렘베어만 만나면 특히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기에 <br>그런점도 제법 작용한듯 싶고요.</p><p><u>넬슨</u><br>작년보다 볼게임 비중이 커졌습니다. 특유의 미드레인지 게임을 오늘 거의 선보이지 못했고, <br>탑에서 공을 분배하는데 제일 많은 신경을 곤두 세웠습니다. 백코트 파트너인 카터와 아직 완전히 <br>손발이 맞는 단계가 아니라서 좀 어색한 느낌은 들던데 경기가 진행되면 될수록 자연스러운 모습<br>이었습니다.</p><p><u>카터</u><br>픽을 낀상태에서 돌파라던지 미드레인지 게임을 좀더 활발히 시도했음 좋겠고 (아직 좀 소극적이라는 느낌) <br>윅사이드에서 더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가주었음 좋겠네요. </p><p><u>앤더슨</u><br>1쿼터 후반까지만&nbsp;해도 좀 쫄아(?) 있었는데 첫 3점이 성공한 이후로부터는 그냥 전문 슈터라 봐도 <br>무방하더군요. 사이즈가 있기 때문에 수비상에선 확실히 이점이 있었습니다.</p><p><u>피에트러스</u><br>오늘 1쿼터 혼자 이끌었다 봐도 될정도로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속공이면 속공, 외곽이면 외곽 <br>혼자 다했습니다. 매치업상대였던 이궈달라도 게임 내도록 잘 묶었고, 정말 잘했습니다.</p><p><u>제이윌</u><br>2쿼터 대승을 이끈 원동력이었죠. 특히 제이윌 특유의 속공과 볼배급은 기가막혔습니다. </p><p><u>고탓</u><br>다른팀 뻇겼으면 큰일 날뻔 했어요.... 잘합니다. 공격 수비 모두.. 픽앤롤 상황에서 롤링은 리그<br>에서도 손꼽힐만한 수준입니다.</p><hr><p><b>오늘 경기 하일<span id="POPS18119_389" class="pops">라이트</span><br></b><br><object style="WIDTH: 390px; HEIGHT: 396px" id="ep"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width="390" height="396"><param name="_cx" value="5080"><param name="_cy" value="5080"><param name="FlashVars" value=""><param name="Movie" value="http://i.cdn.turner.com/nba/nba/.element/swf/1.1/cvp/nba_embed_container.swf?context=nba&amp;videoId=games/magic/2009/10/28/0020900006_phi_orl_recap.nba"><param name="Src" value="http://i.cdn.turner.com/nba/nba/.element/swf/1.1/cvp/nba_embed_container.swf?context=nba&amp;videoId=games/magic/2009/10/28/0020900006_phi_orl_recap.nba"><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Play" value="0"><param name="Loop" value="-1"><param name="Quality" value="High"><param name="SAlign" value="LT"><param name="Menu" value="-1"><param name="Base" val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param name="Scale" value="NoScale"><param name="DeviceFont" value="0"><param name="EmbedMovie" value="0"><param name="BGColor" value="000000"><param name="SWRemote" value=""><param name="MovieData" value=""><param name="SeamlessTabbing" value="1"><param name="Profile" value="0"><param name="ProfileAddress" value=""><param name="ProfilePort" value="0"><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all"><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false"><embed src="http://i.cdn.turner.com/nba/nba/.element/swf/1.1/cvp/nba_embed_container.swf?context=nba&videoId=games/magic/2009/10/28/0020900006_phi_orl_recap.nba"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bgcolor="#000000"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width="388" wmode="transparent" height="394"></embed></object></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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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코코 샤넬 (Coco Avant Chanel, 2009) - 샤넬이전의 코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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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tyle="CURSOR: pointer" id="main_image" alt="스틸이미지" src="http://imgmovie.naver.com/mdi/mit500/0530/53000_S47_102122.jpg" width="500" height="333"><br><br>영화 &lt;코코 샤넬&gt;은 샤넬 <span id="POPS41151_396" class="pops">패션</span>인생 대한&nbsp;전기가 아니라 샤넬 이전의 인간 코코에 대한 자서전이다. <br>프랑스식 로맨스 영화라 생각하면 되려 더 편할려나?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nbsp;영화와 관객간의 방향성<br>마찰인데, 디자이너로써&nbsp;샤넬 특유의 스타일리쉬만 혁명을 보러 온 관객들은 느릿하고 길쭉한 서사극에&nbsp;<br>공감을 얻기&nbsp;어려웠을것이다.&nbsp;호흡자체가 느리고&nbsp;갈등의&nbsp;층위자체도&nbsp;너무 완만해서 답답하다는&nbsp;느낌은<br>더욱&nbsp;크게&nbsp;다가왔을것이고.<br><br>&lt;코코 샤넬&gt; 감독인 안느 퐁텐은 “패션보다는 샤넬의 캐릭터에 더 흥미가 있었다”고 말한다. <br>그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신여성 이었던 샤넬이라는 캐릭터. 그 캐릭터의 씁쓸하고도 슬픈 사랑 이야기.<br>그게 &lt;코코 샤넬&gt;의 중심이다. 위대한 업적은 남긴 디자이너로써의 삶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써의<br>감정을 다룬 영화라는 것이다.<br><br>영화는&nbsp;느리고 세심하다.&nbsp;화려하지 않다.&nbsp;감각적인 화면과 색감 그리고 그뒤를 받치는 음악은<br>이 영화의 매력이다.&nbsp;여기에 탄탄하고 풍성한&nbsp;캐릭터들의&nbsp;표현은&nbsp;샤넬이전의 코코를&nbsp;궁금했던 <br>관객들 에겐 아주 좋은&nbsp;영화가 아니었을까 싶다.<br/><br/>tag : <a href="/tag/코코샤넬" rel="tag">코코샤넬</a>,&nbsp;<a href="/tag/코코" rel="tag">코코</a>,&nbsp;<a href="/tag/샤넬" rel="tag">샤넬</a>,&nbsp;<a href="/tag/오드리토투" rel="tag">오드리토투</a>,&nbsp;<a href="/tag/앤폰테인" rel="tag">앤폰테인</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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