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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저밑의 수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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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위잉 위잉 위잉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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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2 Nov 2009 15:37: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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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저밑의 수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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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위잉 위잉 위잉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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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9/10/11 ~ 09/11/12 근황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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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 인천공항 출입국을 사직하고, 대구로 완전히 내려왔습니다. ..라고는 해도 아직 길이 좀 열려 있어서 언제 또 다른 곳으로 훌쩍 가게 될지도 모르지만.&nbsp;당분간은 대구에서 벗어나지 않을 예정입니다.&nbsp;좀 쉬고 좋아하는 것<strike>(게임이겠지. 좀 더 정확하게 하면 마비노기겠지)</strike>도 하고, 배우고 싶었던 것도 배우면서 심신이나 좀 추스리려고요. <br>사주에 역마살 있댔을 때 역마살은 무슨- 난&nbsp;힉키에 나무늘보&nbsp;체질이야... 피식.. 하고 생각했더니 은근 지금까진 꽤 맞는 듯;;? 혼자만 주소이동한 게 96년부터 벌써 9번이네요.&nbsp;<br><br>2.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11.2~ ). <strong><span style="COLOR: #993300">으아아아악 엄마 나 살려줘어어ㅓㅓㅓㅓㅓㅓ</span></strong> 수준에서, 어푸어푸크엑&nbsp;수준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반년쯤 잡고 배우다 보면 적당히 물이랑 함께 놀 수는 있겠지. 근데 스케이트 같이 타러 갈 사람이 없어서 스케이트 수준은 아직 전혀 진보하지 못했습니다. <strike>같이 좀 놀아줘.....</strike> <br>그래서 매일 아침 5시 반에 일어나 수영장 갔다가 집에 와서 출근. 퇴근 후 집에 와서 마비질(.....). 이 패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게임 하다 가끔 새벽 1시 넘겨버리면 다음날이 힘들어요 ㅎ_ㅎ ;;; 그래서 어제는 10시 반 넘어 깨꼬닥 잤습니다. 혹시 밤늦게까지 제가 마비질 하고 있으면 매우 꾸짖어주시라. <strike><strong><span style="COLOR: #666600">....오프라인 설정을 하고 마비할테니까.</span></strong></strike> <br><br>3.&nbsp;&nbsp;미니오븐을 사서 쿠키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가볍게 막쿠키(초코칩아몬드 넣어서)로. 그리고 연유쿠키까진 아직 성공. 만들고 싶은 거야 한정없이 많지만 과연 언제까지 이 요리욕구가 불탈지는 저도 좀 의문이긴 해요. 일단 쿠키 만들 때 들어가는 버터와 설탕 양을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먹고 싶은 마음이 좀 떨어져서. ......하지만 남이 구운 쿠키에는 관대하겠지. 과정을 못봤으니. <br><br>4. 네, 말이 심신을 추스린다- 지만. 실은 거기서 1년간에 4kg쯤 가볍게 쪄버려서 살 좀 빼려고요. 하루하루가 일어나고 자고 먹는 시간이 달랐던 생활에서 벗어나, 규칙적인 수면과&nbsp;식사만으로 이미 2kg쯤 빠졌습니다... 에서 끝나면 참 좋았을 텐데 어쩐지 요즘 다시 찌고 있는 듯해서 먹을 것도 좀&nbsp;조절하려고요 ㅠㅠ&nbsp;&nbsp;공항에서 다이어트하려다 진짜 체력의 한계를 봐서 포기했는데 여긴 집밥이 있는 공간. 원래 몸으로 좀 돌아가자.. <strong><span style="COLOR: #666600">여자 몸무게 50 넘으면 루져라던데 젠장 난 고교생 이래 단 한 번도 위너였던 적이 없어</span></strong> 누가 나랑 술이나 좀 마시쟈. <br><br>5. 새 직장에는&nbsp;그럭저럭 적응중입니다. 전 직장 그만둘 때는 아 내가 어디 가서 이&nbsp;좋은 사람들을 다시 만나나 싶었는데, .....만나네요. 앞으로 이직에&nbsp;대해 두려워하지 않게 될 듯함.&nbsp;<br><br>6. 마비노기에서는 G10을 깨고 전투에 질려서 생활만 디립다 찍다가, 슬슬 G11 돌입했습니다. 어휴 이 잉여게이들 생각만 해도 게이롭다 하지만 난 너희가 같이 <strike>발목잡아주는</strike> 싸우는 건 다 했으니까 당분간 ㅂㅂ... &nbsp;그래 말은 이렇게 해도 손끝이 절륜했다면 잘 깼을 텐데 역시 난항의 원인은 제가 컨고자라서 그런 듯. 이제 레프리컨 패서 파르홀른의 서 수집하러 갑니다. <br>길챗이 좀 은혜로운 ㅅㅎㅇㅇㅁ 길드에 들어갔습니다. 길드명은 핑크색이 아닙니다. 길챗은 핑크색 맞습니다. <span style="COLOR: #ffffff">라기보다 도색이지.</span><br><br>7. 나 이렇게 놀고만 있을 때가 아닌데 뭔가 배워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할 텐데 하고 생각(만)하고 있습니다. 나무늘보 근성이 좀 쩌는 저. <br><br>			 ]]> 
		</description>
		<category>日常</category>

		<comments>http://orangecatz.egloos.com/4274568#comments</comments>
		<pubDate>Thu, 12 Nov 2009 04:44:16 GMT</pubDate>
		<dc:creator>淚色</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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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빼빼로데이 기념으로 문자를 보내보았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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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999900"><strong><span style="COLOR: #666600">*빼빼로데이기념*<br>(검고딱딱한것을<br>꺼내며)Q이것을어<br>떻게생각해?A크고<br>..아름답습니다*전<br>변태아님돠</span></strong>&nbsp;&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br><br></span></div><br>라고 약 10명에게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br><br>..약 한명정도 좀 더 자세하게 <br><strong><span style="COLOR: #996633">....나의이검고딱딱하고길고두꺼운것을어떻게생각해? ....크고아름답습니다...<br></span></strong>라고 보낸 사람이 있는 것 같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br><br /><br />그런데 역시 내 친구들&amp;지인들. 다들 변태야 ㅇ&lt;-&lt; 아이 창피하닭.<br>오는 답장이 왜 죄다 이모양?!<br><br><strong><span style="COLOR: #666600">1. 다음에만나면그검고딱딱한것을네입에찔러넣어주겠어 <br>2. 나는뭔가가박혀있거나홀딱벗고있는게좋더라<br>3. 달아서좋지요.... ㅎㅎ<br>4. 하악하악하악검고딱딱한거많이드세요<br>5. 여기설득력없는설득을하는사람이있습니다<br>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span></strong><br>1~5까지 하단에 *저도변태아님돠* 첨부. 끗. <strike>(마지막 첨부가 묘하게 더 변태같군)<br></strike><br>...Q : 1~6 중에서 정상적이고 건전한 반응은 몇번일까요.&nbsp;인간적으로 재미로라도 1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길 바라며. 그저 내&nbsp;지인들&amp;친구들 중에서 건전함이 탑재되어있는 사람이 있길 바란 게 무리겠거니 합니다. 이게&nbsp;다 제&nbsp;업이려니.&nbsp;&nbsp;<br>에휴 전 정말 순진한데.. <br><br>			 ]]> 
		</description>
		<category>日常</category>

		<comments>http://orangecatz.egloos.com/4273741#comments</comments>
		<pubDate>Wed, 11 Nov 2009 02:28:20 GMT</pubDate>
		<dc:creator>淚色</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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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3D타로 반신반의 결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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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한 달에 한 번은 잡초무성한 뜰이 되어버린 이글루 정원을 돌보러 들어옵시다. <br><br>모 홈페이지 쪽 게시판 링크 타서 해봤습니다. ..라고 적어봐야 왠지 어디서 따왔는지 많이들 아실 거 같은 느낌이고 ⊙ㄴ⊙ ;; 아냐 스토킹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 처음.. 은 아니구나 암튼. 어 이거 적고 나니까 왠지 더 수상하다. <br><br>결과가 반쯤은 맞고 반쯤은 응 그랬던가;;;? 싶은 면이 있습니다. <br>그런데 이름을 한자로 적어놨더니 무명씨가 되었다 정녕 다투고 싶은 겁니까. <br><br>그림은 아마도 클릭하면 커집니다. <a href="http://link.digitaltarot.com/3d/go/free.asp?content=research" target="_blank">여기</a>서 할 수 있습니다. <br>텍스트를 퍼오고 싶었지만 드래그가 안되어서 캡순이 발동.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9/08/b0017308_4af780f544328.jpg" width="500" height="306.00649350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9/08/b0017308_4af780f544328.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9/08/b0017308_4af780f8c0c4a.jpg" width="500" height="282.64331210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9/08/b0017308_4af780f8c0c4a.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9/08/b0017308_4af780fba4139.jpg" width="500" height="292.27053140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9/08/b0017308_4af780fba4139.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9/08/b0017308_4af78100169ca.jpg" width="500" height="280.89887640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9/08/b0017308_4af78100169ca.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9/08/b0017308_4af7810156325.jpg" width="500" height="310.70287539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9/08/b0017308_4af7810156325.jpg');" /></div>기본성격이 러브앤피스 좋은 게 좋은 거지. 타인에게 피해만 안가는 범위 내에서라면 누가 어떻게 살든 다 괜찮음 다 함께 에헤라디야 둥기둥기 잘살아보세 마인드니까 기본적인 건 좀 맞는 거 같은데..&nbsp;<br>글쎄 타인이 보는&nbsp;내가 절대 저럴 거 같지 않은데. 굳이 따지자면 곰이라고요 그것도 역동적인 불곰이라거나 반달곰이라기보다는 팬더곰. 무한대의 귀차니즘이 나를 지배하는 그런 느낌이지요.&nbsp;<br><br>수호성과 잠재능력이 같이 카드가 나와서&nbsp;똑같은 말이 나오려나 했는데, 다른 말이 나와서 좀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수많은 일(ㅍㅇㄹ님을 납치해서 강제로 결혼식 올려버린다거나&nbsp;결혼식장은 골렘과 거대곰으로&nbsp;쑥대밭이 되었다거나 결혼식장에서 은근하게도 6시내고향 노래가 울려퍼지고 있었다거나)이 있었는데 나중에 스샷으로 따로 정리하겠습니다.&nbsp;<br><br>ㅍㅇㄹ님 우리 아들하나&nbsp;딸하나&nbsp;슬하에 두고 잘살아보죠. 그런데 이미 그대의 내연의 여친(남자지만)이 아들로 호적등록이 될 듯하니(남자니까), 딸은&nbsp;어떻게 할지 좀 두고 고민해보아요. 아 가정내 게이커플(그것도 남편)의 굳건한&nbsp;결속을 다지기 위해 호적정리까지 해주고 난 참으로 마음씨 넓은&nbsp;<strike>썩은</strike>&nbsp;뇨자로군요. 고맙다는 인사는 침실 내 캠코더 설치로 대신할게요. 24시간 돌아가는 것 같은 데다 왠지 줌인도 당하고 있는 것 같겠지만 그런 건 다 기분탓입니다. <br><br>그리고 제가 결혼해버렸다고 릭어른이는 방심해서는 아니됩니다. 결혼관계 그런 거 상관없이 나는 얼마든지 그대를 <strike>농락할..</strike> 아차차, 희롱할 수 있어요. <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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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雜多</category>

		<comments>http://orangecatz.egloos.com/4272228#comments</comments>
		<pubDate>Mon, 09 Nov 2009 02:52:39 GMT</pubDate>
		<dc:creator>淚色</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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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황금같은 주말 이딴 짓을 했을 뿐이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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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네 죄송합니다 금-토 쉬면서 목공 5랭 올린 게 자랑... 전부 수제 노가다로 올리는 것이 생활캐의 긍지!! <span style="COLOR: #666600">(돈이 없어..)</span> 사실 5랭 올린 건 어제였는데 계속해서 장작 팬다고 깜빡 못올렸네요. 지금 인벤 상황은 고급장작 194개. 목표수량의 약 2/7쯤 됩니다. <br>5랭 올리고 나니 이제 채집 수련이 없어져서, 부캐로 채집용 도끼를 가끔 2개씩 장작 패지는 걸로 2개쯤 개조했습니다. 이제 적당히 카이다로 나무를 괴롭히면서 장작 패주고 그럼 될듯... 모탕은 이제 지겨워 자리싸움도 지쳐..<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11/08/b0017308_4ad0acc52ff66.jpg" width="500" height="348.6328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11/08/b0017308_4ad0acc52ff66.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11/08/b0017308_4ad0ace2af651.jpg" width="500" height="345.93023255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11/08/b0017308_4ad0ace2af651.jpg');" /></div><br>5랭 올리고 나니 밸런스 1 증가 보너스가 붙네요. 궁수한테 밸런스 증가 따위 하등 도움도 안되는 옵션인데..? 차라리 크리를 올려줘 아님 내구나... 중급 장작이 파티 보너스 없이도 84가 되는 건 훌륭하지만, 일단 컴포를 60개 만들고 고장작 만들기로 4-5쯤 채운 후 나머지는 최고장작을 만들면 15개나 20개쯤만 최고장작 만들어도 될 듯합니다. 그리고 롱보 만들 때를 생각하면... 5랭때 이름을 붙일 가능성이 있다곤 해도 실제로 이름붙는 활은 두세개쯤이 고작일 듯해요. <br><br>단순계산으로 꾸직 감안해서 고급장작이 약 650개쯤 필요할 듯하고, 그러자면 일반장작 약 1300뭉 정도 들어갈 듯하네요. 괜찮아 나는 노가다를 위해 태어난 몸 <span style="COLOR: #666600">(돈이 없어...)</span> 두어 시간 장작 패면 약 70뭉 나온다 치고, 가는 시간까지 합하면 제 플레이 시간 감안할 때 약 5일에서 7일 정도 걸릴 것 같아요. <strike>괜찮아 어차피 빨리 올려봐야 체력 스탯따위 나한테 하등 도움되는 거 업ㅂ다. <br></strike><br>그리고 레인캐스팅에 번개치는 게 너무 간지나서 좀 올려볼까 했더니 ap 압박이 거의 300대 중반.... .안올려 ㅠㅠ 안올린다구 ㅠㅠ 아 진짜 그간 마비 쉴 때 환생이라도 해둘걸 하고 ap 부족을 한스러워하는 저입니다. 하지만 번개는 진찌 간지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11/08/b0017308_4ad0af07d2c6f.jpg" width="500" height="348.6328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11/08/b0017308_4ad0af07d2c6f.jpg');" /></div><br>ps. 그간 행했던 릭어린이 희롱 채팅스샷은 나중에 편집해서... <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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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마비노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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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0 Oct 2009 15:58:44 GMT</pubDate>
		<dc:creator>淚色</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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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간만의 포스팅이 마비라니 이런 잉여가 없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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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년 넘게 제대로 접속도 안했는데! 내 캐릭의 타이틀 중 가장 늦게 따게 되리라고 얘기했던 늙은(40세 이상)까지 겟했는데! 이제 좀 정줄 잡고 살아보자고 일부러 사양도 마비하기 험난한 노트북으로 살아가고 있었건만! <br>죽으면 자동으로 게임이 로그아웃되거나 화면이동 시 심심하면 게임이 강종되는 훌륭한 폐인탈출용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었건만, 이번에 생활스킬이 새로 업뎃되어 저를 좀 피말리게 하고 있군뇨. <br><br>그래서 결론은 목공 6랭 올렸다고. 올 자급자족으로 양털도 밀고 장작도 패고 대패질도 하고 하다 보니 7랭 뚫는 데만 12시간 도끼질임 ㄳㄳ.... 어디가 잉여스럽냐 하면 민족명절 추석 때 마비를 했다는 거 하나 뿐만은 아니지요. 그거 올려봤자 체력 올라가는데 나는 궁수라서 체력 따위 아웃오브 안중이란 거죠. 오로지 거기에 노란색 생활 스킬이 있으므로 정신이고 개념이고 놓고 올리고 있을 뿐. 아아 6랭 수련치는 끔찍하게 아름다워서 당분간 업이 힘들 거 같아. <br><br>근데 휴 대못을 어디서 구하나.. 양은 또 언제 다 미나.. 하고 은행 탭을 연 순간 왜 대못이랑 장작이랑 굵은실 양털주머니 등등이 아무렇지도 않게 은행을 차지하고 있는 거냐 난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 거냐 ㅠㅠ 뼛속까지 생활캐는 웁니다. <br><br>일단 인증샷.<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04/08/b0017308_4ac80cc47d80b.jpg" width="500" height="353.02734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04/08/b0017308_4ac80cc47d80b.jpg');" /></div>그리고 타라 왕궁의 연회가 추가되어서 촌놈 카이다는 로브 하나 달랑 걸치고(아래는 초보옷이라는 게 눈물겹다) 나즈님 따라 쫄레쫄레 놀러가 봤습니다. 앉아만 있어도 경험치 9만 ㄳㄳ 아 22렙에서 순식간에 26렙이 되었다 은혜롭다. 환생 직후 가면 1-&gt;20렙이라던데 다음에 한 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행운권? 그딴 게 당첨될 리가 있나 이 몸은 추첨의 신의 은혜따위 모르는 몸.<br>&nbsp;<br>연회장에 앉아있으면서 새로 알게 된 청소년 한 분(릭어린이)을 따뜻하게 감싸안아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었던 기억이 있고, 그리고 연회장 요리는 아주 럭셔리해서, 게임에서 먹을 게 아니라 현실에서 좀 먹어보고 싶다며 슬픈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고. 히옌님과 무상님과는 따로 현피를 뜹시다 하고 얘기를 나눴던 기억이 있고. <br><br>....그리고 하루만에 목공 7랭 뚫었다니까 메신저로 어떤 분이 헐 진짜 님 무서워진다 하고 얘기했는데.. 그분은 어제 10살 환생해서 68렙이던데 ㄱ - ? 어느 쪽이 더 잉여스러워요? 하고 물어봤더니 나즈님이 쏘쿨쏘시크하게 둘 다 잉여스러워요 하고 정리해 주셨습니다. ㅇㅇ 저도 그게 좀 정답인 거 같음. <br><br>암튼 이번 추석은 마비노기와 함께.... 아 눈물 좀 닦고 ㅠㅠㅠㅠ&nbsp; <br>			 ]]> 
		</description>
		<category>마비노기</category>

		<comments>http://orangecatz.egloos.com/4248032#comments</comments>
		<pubDate>Sun, 04 Oct 2009 02:54:51 GMT</pubDate>
		<dc:creator>淚色</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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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오늘도 가열차게 바보짓을 하지만 괜찮아 언제부터 바보 아니었다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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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핸폰 사진에 더이상 저장 공간이 없다는 메세지가 뜨는 걸 보면 이 4년간 한 번도 이동 없이 박아뒀던 사진들을 싹 정리해야 할 듯하긴 한데(특히나 태국 갈 때. 카메라 들고 가기 귀찮고 챙기기도 귀찮으니 폰카 하나로 끝장을 보려는 심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 지 모르겠음. 아 이건 예전에 포스팅이라도 해뒀으면 정리가 되었을 텐데 이제 와서는 이걸 언제 어디서 누구와 찍었는지도 모르겠으니 원 orz&nbsp;<br><br>어제도 전 바보였죠. 명단을 확인해서 9월 환승스케줄을 잡아놨었는데도 불구하고, 명단을 확인한 후 날짜를 보고 스케줄러에 표시해놨었다고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nbsp;(눈이 삐꾸였던 것인지 뇌가 삐꾸였던 것인지 손이 삐꾸였던 것인지) 보근 승인이 안났다고 생각하고 다른 보근을 신청해서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먼저 승인된 팀에서 전화가 와서 왜 아직 안오세요? 라고 하지를 않나. 황급히 명단 재확인해보니 이름은 거기에 있었을 뿐이었고 ㅠㅠ 차라리 이름이 없었으면 명단에 이름이 없어서 하고 말할 수 있었을 것을. 아니 예전에는 분명히 안보였는데 왜 지금은 이다지도 뚜렷한 것인가요 나의 이름 석 자는. <br>더블로 뛸 수 있으면 마음이 편했겠지만(몸은 둘째치고), 어차피 더블로 뛸 수도 없고 하루 승인은 8시간밖에 안되니까 깔끔히 포기... 했지만, 이건 말하자면 약속을 더블부킹하고서 후약도 아니고 선약을 펑크낸 거잖심. 너무 죄송해서 할 말은 없었을 뿐이고 또 한 번 펑크내버렸으니 다음에 보근신청하면 왠지 떨떠름하게 보실 것도 같고. <br><br>그런데 그렇게 낙담하고 있었는데도 어제 먹었던 동해막국수의 수육은 미칠 듯이 맛있었을 뿐이고 ㅠㅠ 얇게 구운 메밀전에 명태식혜랑 수육 싸서 새우젓 찍어먹는 게 그리 맛있을 줄은 몰랐네 영종도 은근 맛집 꽤 있는 듯?!! 다이어트 그게 뭔가요 먹는 건가요 전 그런 용어따위 뇌에서 딜리트해버렸어. 그 후 간 카페 겸 레스토랑에서는 전망이 너무 좋아서 사진도 찍었는데 다시 고이 휴대폰 속에 수장되어 있을 뿐이고. 그리고 자칭 무사고운전 5년차 경력이라는 친구의 차에서, 왠지 모르게 나는 보험의 사망위로금을 1억으로 조정하는 게 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차선을 바꾸려면 서서히 바꾸란 말이다 1m 이내에서 바꾸려고 하지 마 나도 눈이 좀 죽어 있고 뇌가 좀 썩어 있어서 그렇지 아직 살아있거든요 생명체로 취급해 줘. <br><br>그리고 오늘은 8시 출근이라서 집에서 나가는 시간을 7시 20분으로 맞춰놓고(일어나는 시각은 6시 50분 체크), 눈떠서 비몽사몽간에 시계 봤더니 6시 20분이라 불같이 일어나 화장과 옷갈아입기를 4분 안에 맞추고 튀어나가려는 순간. 룸메가 말했습니다. 야 너 8시 출근이거든 아직 6시 반도 안됐거든?!! <br>....... 이럴 땐 좀 자신이 밉다. 그래서 아침부터 허탈하게도 남아버린 시간을 이용해서, 건강한 생활을 위해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경사로세, 경사로다. ......... 그럴 리가 있나!! <br>저녁에 와일드 바니 7화 다운받아 본답시고 다 다운될 때까지 기다렸다면 그냥 곱게 자면 될 것이지, 왜 그 시간에 플레이를 눌러 버려서 내용 체크를 하려고 한 것인가. 내용 체크를 하려고 했다면 그냥 앞으로 넘겨가면서 돌려보면 될 걸 왜 재밌는 장면은 또 뒤로 되감아서까지 보려고 한 것인가. 아 진짜 이것들은 4일 입국한다는데 나는 4일 보근신청을 안했을 뿐이고. 4일 보근신청 안했는데 이미 인원은 마감되어서 신청의 건덕지도 없고. <br><br>그와중에 저는 외칩니다. <strong><span style="COLOR: #990000">저는 2pm 팬이 아니예요.</span></strong> <span style="COLOR: #ffffff">그냥 애들이 노는 거 보면 참 재밌게 자기들끼리 잘 놀아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을 뿐이예요. 혹시나 팬이라고 해도 전 절대 때팬이 아니예요. 순수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이뻐하고 있다고요, 누나는 너희를 해치지 않아. 혹시나 때팬이라고 해도 절대 호.. 호모질 팬사이트에 가입하지 않..... 아니 그게, 절대까진 아니고. 응. 그냥 적당히. ....아 그래 다음 카페 젠장에 가입했습니다. 어쩔껴. <br>그래 실은 애들 뜨기 전에, 떴다 그녀에서 구린 옷 입고 카메라 마사지 안받은 촌빨나는 모습들부터 핥아왔다만, 그래도 때팬은 아니라구요. 욕 욕망따위 없다, 얘들아 벗지마. 너네끼리 벗고 부비대지 마. 특히 꼬꼼화 리더는 호모라면 질색팔색 주제에 떡밥은 혼자 다 흘리고 다니지 말아주겠니. 닉쿤도 싱글 베드 하나 꿰어차놓고는 우영이한테 같이 자자고 하지 말아줄래. 우영이는 또 거기다 좋아라고 당연하지 하고 대답하지 말아줄래. 준호는 누워 있는 택연이 위에 하체를 겹치고서 바둥바둥하지 말아줄래? 누나 순수하거등??? 그리고 옥택연 이것은 답이 업ㅂ다..... 커플링 놀이 따위 안하려 해도 애들 하는 짓들이 아주... 이건 본 적이 없는 그런 호모스러움이야. 말로 설명해도 알아듣지 못할 거야. 그놈의 입술이 맛있니 입술이 맛있니 10점 만점에 10점?! 아주 물고 빨고 핥고 정신없는 짓들을 보고 있으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이들을 공개해도 될까 말까 고민이 될 지경인데, 뭐 어째 ㅎㅁ는 ㅎㅁ라고 쓰고 은혜라고 읽는 거다. <br></span><br>아 진짜 왜 결론이 이 모양이지 잠깐 정신줄 놨을 뿐인데. <br>암튼 오늘도 야근이므로 3일 연짱으로 하루 3시간 수면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그 이후는 일본입관이신 어떤 분과의 점심약속 후 오래간만에 사랑하는 땡중 좀 만나서 퇴치당할까 말까 놀이를 해 보고, 저녁에 땡중네 집에서 고양이를 요력으로 압도하면서 자볼 예정. 암튼 그거죠, 네. <span style="COLOR: #990000"><strong>저는 절대 2pm의 팬이 아니라고.</strong> <br></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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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日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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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2 Sep 2009 04:14:48 GMT</pubDate>
		<dc:creator>淚色</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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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염주가 그렇게 신경쓰이는 물건인 것인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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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원래 일본의 오사카, 키타큐슈 두 노선만 취항하는 제주항공이지만(그래도 국적기라고 탑승동을 안쓰고 바로 출발 가능한 존을 쓴다는 게 참 편리하다) 성수기때만 잠깐 방콕노선도 운행중. 개인적으로는 이 방콕노선을 단체관광이나 여행사용으로만 팔지 말고, 일반인에게도 티켓을 좀 열어주면 기쁠 듯한데.. 하는 김에, 제주항공 표도 좀 인터*크나 그런 데서 좀 팔아주면 좀 더 기쁘겠고. 가격비교 좀 한눈에 되게. <br><br>그런데 방콕 스완나품 공항행 표를 들고 오시는 분들마다, 내 (장식용) 염주가 참으로 거슬리셨나 보다. <br><br>'예수님 믿으세요."<br>"저도 몰랐는데, 천국이란 게 정말 있더라고요."<br>"죽다 살아난 후에 신앙을 가졌는데, 정말 좋습니다."<br>"예수 믿고 천국가세요."<br><br>....등등, 온화한 미소를 만면에 띠며 줄줄이 한마디씩 내뱉는데(내 차마 불교비하발언을 여기 적을 순 없으니 순화된 표현 몇 가지만 적어놨다만), 불교가 아닌 나조차도 기분이 나빴다. 난 어느쪽이냐 하면 무신교+다신교+카톨릭인 복잡한 신앙성향의 소유자인데, 진짜 불교가 저런 얘길 들었다면 얼마나 기분이 나빴을지. 세상 어디나 자기가 당하기 싫은 건 남에게 해선 안되는 법인데, 여러명에게 줄줄이 저 소릴 듣고 있자니 한마디 해주고픈 마음이 심히 들었다. 물론 한마디 해줘봐야, 경험상 저런 믿음이 극진한(?) 분들 귀엔 들어가는 거 같지도 않더라만. <br><br>그런데 태국행이잖아요...? 님들 거기 가서 대체 뭘 보고 뭘 하고 올 건지 나 진짜 심히 걱정이 되어. 전국민의 대부분이 독실한 불교신자인 데다, 대부분의 관광지와 문화배경이 불교인 나라에서 대체 뭘 관광할 예정인 건지. 설마 불교사원에 가서 찬송가 부르고 그러고 오진 않겠지. 아프가니스탄 사태 2 를 보고 싶진 않다, 진짜. <br><br><span style="COLOR: #ffffff">이쪽 일을 그만두게 되면 진짜 내부사정 좀 적어두고 싶다, 여기에. 한국 출관이 돌아가는 꼴과 상상 그 이상의 현실을. 내부고발자는 외부에서도 내부에서도 따당하기 마련인 한국 사정 상, 그만둘 예정이라고는 해도 벌써부터 저지를 수는 없으니까. 그리고 이 블로그의 성향은 ㄱ어디까지나 개그니까... ' _ ' v </span></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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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9 Aug 2009 10:32:29 GMT</pubDate>
		<dc:creator>淚色</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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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인생은 언제나 좌절의 연속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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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 오전에 찍은 영국인이 부스를 떠난 뒤에도, 그 남자의 진한 향기가 5분쯤 남아 날 괴롭게 했다. 대체 왜 얘네는 암내가 심한 사람은 이다지도 심한 걸까. 코를 막으면 실례니까 숨을 가능한 한 멈췄는데, 사교성이 좋으신 분이라 대화를 시도하셔서 참 곤란했다. <br><br>2. 오후에 들어온 한국인 여자사람의 세관신고서 직업란에는, 여자잉여라고 적혀 있었다. .....뭔가 이거 상당히 씁쓸한 것 같기도 한데 왜 이렇게 웃기지. 필사적으로 못본 척했지만, 시선의 행방을 이미 눈치채였는지도 모르겠다 ㅠㅠ <br><br>3. 태국 호텔에 예약 넣어놨더니 무려 확인전화가 걸려와서, 9월 맞으세요 혹시 8월인데 잘못 적으신 거 아니세요 하고 묻는다. ...그래도 저는 해외여행 자주 안나가서 한달 전부터 여행 기분을 만끽하고자 이것저것 알아보고 하악하악하고 예약하는 그런 여자예요. 좀 창피하지만 그래도 난 소비자니까 당당하게 예약할 수 있어!<br><br>4. 엊그제와 어제는 연휴 마지막 일요일에서 월요일에 걸쳐서 입국이었는데, 월요일 새벽 인파가 양탄자 끝도 아니고 무려 검역까지 늘어섰다. 저 어제 2시간 반 잤거든요 흑흑. 일요일도 쉴틈없이 밀려드는 인파로 인해 혹사당했던 심신인 지라, 화장하기도 귀찮고 그 시간에 좀 더 자고 말겠다 싶어서 썬크림만 바른 쌩얼 상태. 그런데 새벽 6시경에 좋아하는 연예인 (이 비루한 데이터베이스 주제에도 선호하는 연예인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고나)이 지나갔다. ....여권을 보는 순간 앗?! 하고 생각했지만... <br><br>ㄱ. 검역까지 한국인 인파가 새까맣게 밀려있는 상태에서, 싸인받을 시간에 한국인 두 명은 더 찍을 수 있겠다. 한국인 빨리 빼야지 완전 발디딜 틈도 없구나.<br>ㄴ. 그렇다고 "저기요 저 팬인데요, 기다리시는 분이 너무 많아서 싸인받을 시간도 없을 거 같거든요. 그러니까 얼른 가세요 ㅠㅠ?"라고 하기에는 참으로 민구하구나.<br>ㄷ. 좋았어 이 경우 베스트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척이다. 미안해.... <br><br>....그래서 그냥 보냈습니다. 그 이후 교대받기까지 20분이었고, 교대받고 잠깐 쉬는 시간을 틈타 배기지 클레임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그 자리에 있을 리는 없고. ..................................으아앙.<br><br>5. 잠도 못자고 홍대로 끌려나갔는데, 3일간 수면시간이 총 합계 6시간인 데다 3시간동안 오르막내리막 걸어대서 피곤했는지, 맥주 반 잔에 취해서 다리가 풀려버렸다. 덕분에 할말 못할말 정신줄 놓고 다 떠들어댔던 거 같은데, 나 진짜 주량 이대로도 괜찮을까 트레이닝이 필요하지 않을까 orz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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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日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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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1 Aug 2009 08:22:01 GMT</pubDate>
		<dc:creator>淚色</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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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승객에게서 염주를 선물받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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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근무 7개월만에 승객에게 세 번째로 뭔가 받아보네요. 지난번에는 누가 뭔가 주려고 했는데..할인권이었나 상품권이었나 교환쿠폰이었나, 암튼 이용하지 않는 가게라서 안받았으니까. <br><br>처음으로 받았던 건 사탕이었고, 그 다음엔 뭐였는지 잘 기억 안나고. 그리고 오늘은 염주. 중국쪽에 다녀온 사찰의 단체관광객 같은 느낌이었는데(동자승 완전 귀여웠규), 스님으로 보이는 분이 침향(? 잘 못들어서)목으로 만든 거라며 손목에 낄 만한 염주 하나 선물로 주셨습니다. <br><br>와 감사합니다 하고 냅다 받는 나란 뇨자. 이런 악세서리 예쁘네요, 여름이라서 나무로 된 거 끼고 있자니 시원해보이기도 하고. 범어틱하게 쓰여 있는 한자가 박힌 구슬들이 동글동글 귀엽기도 하고. <br><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30%">ps. 그런데 저 불교 아닌데. <br></span></strong><br><span style="COLOR: #ffffff">pps. 그래도 할 거지만.</span> </p>			 ]]> 
		</description>
		<category>日常</category>

		<comments>http://orangecatz.egloos.com/4207263#comments</comments>
		<pubDate>Sun, 09 Aug 2009 04:18:20 GMT</pubDate>
		<dc:creator>淚色</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신촌 뚝탁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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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신촌설렁탕과 메가박스가 있는 그 거리. 메가박스 건너편에서 신촌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왼편 3층에 있습니다. <br>같이 간 일본입관들이랑 홍대 빕스 갔다가 저녁에 가볍게 술한잔.. 이라면서 갔는데, 이 사람들 한국에 달랑 4개월도 체류하지 않았던 주제에 저보다 신촌을 더 잘 아는데요... 일본인에게 여러가지 가게를 추천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br><br>아무튼 <strong><span style="COLOR: #666600">뚝탁</span></strong>입니다. 일본인이 이거 뭔 의미냐고 물어봐서 점원에게 물어봤더니, 뚝배기 + 탁배기의 줄임말이라고 하는군요. <br>분위기도 괜찮은 편.. 이지만 조명이 상당히 낮은 편이라서, 메뉴판 볼 때는 핸드폰 불빛에 좀 의지해야 했습니다. 가볍게 자리들마다 칸막이가 있어서 소리야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단란한 분위기는 형성할 수 있었고요. 게다가 bgm으로 들리는 음악들이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히트곡들이야 우왕 즐겁다 ㅠㅠ 생각해보면 한국가요니 연예인이니 tv니 가장 많이 관심 가졌던 때가 고3 100일 앞두고였네요. 하긴 그 때는 100분토론도 재밌게 느껴졌었지... 그리고 수능을 침과 동시에 저는 다시 tv따위 아웃오브안중이 되어버렸규. <br><br>과일막걸리로 유명한 듯한데, 복분자와 키위가 맛있다는 평이었습니다. 그런데 전 역시 와인이나 칵테일 소주는 몰라도, 막걸리가 달달하니 과일향기 나니 좀 별로였어요. 오히려 오곡막걸리 원츄였습니다 하악하악. 전통주에 열광하는 저란 여자 남들이 취향 이상하다고 하는 여자. 그치만 소주도 맥주도 양주도 별로 안땡기고 동동주니 사케니 하는 게 좋은데 어쩌라구... 오곡막걸리는 탁주 특유의 진한 맛 뒤에 고소함이 있어서, 남자들이 잘 찾는다고는 하는데 저도 좋더라고요. 과일막걸리에 비해 좀 양이 적고 양 대비하자면 좀 더 비싼 편이긴 한데, 상당히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마른안주 모듬이 11,000 정도에 아주 원츄하게 나와서 하악하악. 기본안주가 무려 순두부............ ' ㅠ ' <br><br>아싸 좀 필받았구나 내 취향의 가게는 오랜만이로세 자 그럼 마셔볼까. 라는 시점에서 다들 파장 분위기입니다. ....잠깐? 나&nbsp;막걸리 작은 잔으로 세 잔 겨우 마셨는데..?&nbsp;동동주 잔으로 치자면 1.5잔이라고. 간에 기별도 안갔어요? 그리고 마른안주 80%가 남아 있는데...? <br>에 벌써요? 라고 했더니 여자니까 밤길은 위험하니까 그리고 영종도는 머니까 지금 가도 늦지 않냐면서 챙겨주는 분위기입니다. .....저기요, 얼굴이 좀 무기인 여자에게 그런 과도한 배려 필요없어..... 마른안주라도 싸가서 집에서 드링킹 알콜을 좀 해주고 싶었습니다만, 저도 국제적인 교류의 장에서 그럴 정도로 얼굴에 철판 깐 여자는 아니었기 때문에 쓸쓸히 뒤돌아섰습니다..... 아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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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雜多</category>

		<comments>http://orangecatz.egloos.com/4204374#comments</comments>
		<pubDate>Wed, 05 Aug 2009 02:46:52 GMT</pubDate>
		<dc:creator>淚色</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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