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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인뇌세포안쪽구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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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찌질이 꼴통 찐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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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4 Sep 2008 12:16: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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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인뇌세포안쪽구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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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찌질이 꼴통 찐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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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역시 인생은 재밌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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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하루하루 지나가고<br>계절이 바뀌고<br>년도가 바뀔수록<br>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게 되고<br>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된다<br>이 얼마나 기쁘지 아니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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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4 Sep 2008 12:16:32 GMT</pubDate>
		<dc:creator>Onekill</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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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KGSM 석사 2학기째, 시작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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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석사 1년차<br>벌써 두 번째 학기구나.<br><br>이번 학기 듣는 과목<br><br>통계적분석방법론(3)<br>수리계획법(3)<br>자본시장론(3)<br>고급채권론(1.5)<br>이자율파생상품(1.5)<br><br>위에 두개는 필수라 곧 죽어도 들어야 되고,<br>자본시장론은 우리 교수님이 하시는 박사필수과목인데 들으라고 하심.<br>밑에 두개는 금융 MBA과목.<br><br><strike>미안해 이런 거 써 놓으면 왠지 간지날 줄 알았어...</strike><br><br>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보니 작년에 질풍노도의 시기였던 게 새록새록 생각나네.<br>작년에 많이 방황했구나 한길아.<br>결국 이쪽 길을 선택했고, 아직까지 다행스럽게 후회는 없다.<br>봄학기 때는 분위기 파악하고 연구실 정하는 거에 신경이 곤두서 있었고,<br>이제는 연구실도 들어왔고, 논문 읽으면서 세미나도 할 테니<br>진짜 대학원생스러워 질 것 같구나.<br><br>여기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금융이 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br>그냥 수학 왠지 더 공부로&nbsp;하기 싫어서, 대전에 있기 싫어서,<br>금융 하면 돈 많이 벌 거 같아서 올라온 건 사실이다.<br>그래도 뭔가 새로워진다는 것에 대한 욕구가 모든 것을 설명해 주지 않을까.<br><br>갑자기 왕고참에서 어린애로 전락하고,<br>다른 학교 출신, 문과 출신 사람들을 알게 되고,<br>수학이 기본이 되지만 문과적인 수업을 듣는 문과에 속한 경영대학의 학생이 되고,<br>이런 변화들이, 다행스럽게도 나에게는 좋은 변화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 <br>서울 생활도 좋고, 대전에 비해 연구실 생활도 좋다.<br><br>사실 아직도 선택의 기로에 서서 우왕좌왕하고 있다.<br>이게 다 그 망할 놈의 군대 때문이다. ㅠㅠ<br>하긴, 꼭 군대 때문만은 아니고, 내가 공부가 부족해서인지 세상 쥐뿔도 몰라서인지<br>암튼 이쪽 바닥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인 게 맞는 거겠지.<br>유학 갈까 생각하니깐 학부 때 했던 것들 중에 조금 후회가 되는 결정들도 있다.<br><span style="COLOR: #ffffff">(C+,W,U)</span><br>이번 학기 공부를 해 보면, 연말쯤에 향후 5년 정도의 플랜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br>요즘 들어 갑자기 학생의 본분은 공부다라는 게 심히 와 닿는구나.<br>이번 학기도 열심히 살고, 후회없이 살자. ^ㅁ^<br><br>30분만 더 공부하고 드럼 치러 가야지. (어이)			 ]]> 
		</description>
		<category>블라블라</category>

		<comments>http://onekill.egloos.com/4587749#comments</comments>
		<pubDate>Mon, 01 Sep 2008 12:28:55 GMT</pubDate>
		<dc:creator>Onekill</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개강기념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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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블로그에는 1년만에 들어오는 것 같다.<br>딱히 쓸 말도 없었고, 간간히 싸이월드 다이어리 정도만 이용했던 듯.<br><br>블로그 관리 잘 하고 사진도 올리고 글도 많이 쓰는 사람들 블로그 가 보면<br>정말 재미있고 부럽기도 하다.<br>뭐 언제나 그렇듯 내 싸이나 블로그는 수시로 관리를 안 하는 귀차니즘과<br>(희한하게 싸이는 매일 여러번씩 들어가긴 한다)<br>저질 문장력으로<br>(아무튼 내가 썼던 글을 보면 유치해 죽는다)<br>황폐화되는 안습한 상황.<br>게다가 디카는 예전부터 사 놓고서 사진도 잘 안 찍지 말이다.<br><br>오늘은 어인 일로 들어왔는고 하니,<br>오늘은 개강 날이어서, 수업 3개를 연달아 듣고 연구실에 와서 강의계획서를 다운받았다.<br>수리계획법 과목에서 개강 설문(-_-..)이랍시고 작성한 설문지에<br>마지막에 사진 넣는 란이 있었드랬다.<br><br>최근에 일루젼 노인들끼리(참...우리끼리야 노인이지, 우리 대학원에서 노인이라고 말할 수가 없다. 난 애기거든. 애기. 애기.)<br>엠티를 댕겨왔고, 그 전에 댕겨온 엠티 사진도 조금 있다길래 이글루에 있는 홍군 블로그를 들어가면서 오게 되었다.<br>결국 그놈의 얼굴 제대로 이상한 표정 아닌 걸로 나온 사진 찾는 데 몹시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나서 그냥 홍군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넣어 버렸다.<br><br>인터넷에 이렇게 쓸만한 사진이 없던가 하며 안습하는 그런 시츄에이션.<br>슬프구만. 어흐.<br>문제는 역시 이런 결론.<br><p>사진은 비공개.<br><br></p>			 ]]> 
		</description>
		<category>블라블라</category>

		<comments>http://onekill.egloos.com/4587668#comments</comments>
		<pubDate>Mon, 01 Sep 2008 11:46:32 GMT</pubDate>
		<dc:creator>Onekill</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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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어느샌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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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여느 때와 같이 휩쓸려 가고 있구나<br><br>Life is so hard			 ]]> 
		</description>

		<comments>http://onekill.egloos.com/3882963#comments</comments>
		<pubDate>Thu, 25 Oct 2007 14:25:40 GMT</pubDate>
		<dc:creator>Onekill</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최선을 다하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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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동생이 집에서 스타 유즈맵을 하는 걸 보고<br>넌 뭐 이런거나 하냐고 딴지걸었었다<br>이놈이 갑자기 승부근성이 올랐는지<br>스타 한판 뜨자고 자꾸 그러는 거다<br>결국 방금 두 판 했는데,<br>두 판 다 져버렸다 ㅋㅋ<br>둘다 역전당했지 아마<br><br>다른 겜 하다가 하니깐 이거 간만에 하는거라 물량도 안 나오고 그러더라<br>근데 그놈 하는 걸 보니 진짜 열심히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br>머, 좋은 겜 역전패한 나도 왠지 울컥하는 걸 어찌할 수 없었다<br>왠지 지기 싫은 그 기분, 동생이라 그런가.<br>그놈은 나보다 그런 기분이 훨씬 더했던 것 같다<br>그러니 그리도 열심히 하지...ㅋㅋ<br><br>평소에 집에 가면 맨날 가서 구박만 하고<br>엄마가 잔소리하는거 거들기나 하고<br>집에 모처럼 왔답시고 탱자탱자 쉬고<br>엄마는 평소에 나 먹는 거 잘 못먹는다고 나 오면 맛난 거 해주고<br>최근에는 그놈은 신검 1급받아서 군대 가야되고 나는 안가도 되고<br>여러가지로 쌓인 게 많을 거 같다<br>그래도 내가 집에 오면 마냥 좋아라 한다...짜식.<br>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동생놈인데 예전부터 잘 해주질 못해서 미안하구만<br>두판 이겼으니 됐지? ㅋㅋㅋ			 ]]> 
		</description>

		<comments>http://onekill.egloos.com/3739740#comments</comments>
		<pubDate>Fri, 31 Aug 2007 16:34:58 GMT</pubDate>
		<dc:creator>Onekill</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Keep Swimming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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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수영하러 지난 주에 딸랑 두번밖에 못 갔었다.<br>게다가 목요일에 갔을 때는 발 철판에 찍혀서<br>발바닥도 찢어지고...<br>그날따라 수영도 잘 안 됐고 어깨도 매우 아팠었다.<br>대천 엠티 댕겨와서 왼쪽어깨랑<br>오른쪽 다쳤던 발목 쪽이 아팠었는데<br>다행히 나은 거 같네.<br><br>이제부터 자세교정 들어간다.<br>상만이의 한마디가 큰 도움이 된 듯. ㅋㅋ<br>역시 혼자 하니 느는 게 없고 근성만 늘어갔는데<br>이제 좀더 효율적으로 빠르고 빡시게 오래 할 수 있도록 해야지.<br>하다보면 근성도 더 늘겠지 뭐.<br><br>가을학기 동안에도 계속할테다. 할일도 없는데 뭐...ㅋㅋ<br>내년에 대학원 가기 전 겨울까지 튼튼하게 몸 만들어놓을테다.<br>하튼 운동 후에 이 근육에 오는 적당한 압박들이 참 기분 좋단 말이지.			 ]]> 
		</description>

		<comments>http://onekill.egloos.com/3706602#comments</comments>
		<pubDate>Mon, 20 Aug 2007 11:34:56 GMT</pubDate>
		<dc:creator>Onekill</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아찔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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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그 외국인이 오늘 다시 날 찾아왔다<br>카드 해달라고 -_-<br><br>뭐 못해줄 것도 없어서 이번엔 익숙하게 잘 해줬다.<br>사실 오늘 그렇게 처음 왔을 때도 약간 눈치채긴 했었다.<br>여튼 쉽게 처리하고 뿌듯해하고 있었지.<br><br>그러나 문제는 두번째였다<br>걔가 말하길 카드가 안된다고 그러는 것이었던 것이었다.<br><br>그래서 걔를 옆에 두고 그 사이트 콜센터에 전화하는데, <br>그 때부터, 나는 '느끼기' 시작했다.<br><br>그 녀석의 미칠듯한 <span style="FONT-SIZE: 210%; FONT-FAMILY: '궁서','Gungseouche'">암내</span>를...<br><br>오랜만에 느끼는 너무너무 진한 smell 이었다 -_-<br><br>일단 전화로 설명 듣고 걔한테 설명 해 줘야 하니 자세히 듣고,<br>말해주기까지 했다.<br>그게 거기선 sold out이라서 extra 카드 보내준대 아니면 너한테 문자 준대.<br>하지만 그 와중에도 나는 표정관리에 온 힘을 쏟고 있었다. <br>빨리 말해줘야 가는 것을 아는데도.<br><br>결국 걔는 문제생기면 연락한다고 폰번호랑 엠에센 주소까지 받아갔다.<br>그러나 그 냄새는 15분 넘게 내 옆에서 함께하고 있었다.<br>마치 걔가 옆에 있는 것처럼...ㅠㅠ<br>진짜 아찔했고 지금도 아찔아찔하다 아주그냥...<br><br>앞으로 뭔 일 있을 때마다 나 찾아와서 악의성 없는 화학테러 할까봐<br>너모 너모 걱정된다....<br><br>ps. 그나저나 그놈 그렇게 안봤는데 메일 주소 뒤에 _89가 있는걸로 봐서<br>89년생인 거 같기도 하다... 역시 외국애들은 삭았어...<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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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onekill.egloos.com/3686442#comments</comments>
		<pubDate>Mon, 13 Aug 2007 06:40:09 GMT</pubDate>
		<dc:creator>Onekill</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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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무서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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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영어는 무서워<br><br>바동사는 외국인이 전화카드 산다고 이 밤중에 헬프를 외쳤다. <br>황인종, 뽀글머리, 인도쪽인지 라틴쪽인진 잘 모르겠.<br>뭐 전화카드 쓰는 시스템은 대충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거 당황은 안 했다만,<br>자기가 지금 못 산다고 하길래 잠시 공중전화카드인 줄 알고 착각했었다.<br><br>여튼 그렇게 몇 번 말 안 통하다가 걔가 지금 나는 살 수 있다고 했는데<br>by internet or something? 이런 말을 못해서 now??? 요러고,<br>결국은 걔가 i can show you 해가지고 인터넷 주소 쳐서 들어갔다.<br>전화카드 인터넷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이 있다는 건 오늘 알았거덩 -_-<br><br>그래서 나는 이 시대의 친절남답게 번호 꾸욱꾸욱 눌러가면서 카드결제 process를 밟았다.<br>paying method 중에 신용카드결제는 있는데 그 외국인이 가리키는 나머지 하나 방법이 역시나 이해가 안 가서 (요즘 상업은 참 많이 발전했어) <br>그냥 신용카드 결제 고고<br>중간에 팝업창 안떠서 한번 다시, 개수 두개돼서 한번 지우고 다시,<br>그리하여 카드 공인인증서 비번까지 딱 쳤더니만!<br><br>TIME-OUT으로 결제오류가 났다. <br>(생각해보니 열두시부터 두시인가까지는 체크카드 점검시간)<br>그래서 그거 이유는 잘 설명해 줬다. 뭐 문법이고 단어고 이런 여유 따윈 없었지만 <br>그냥, 이 카드가 지금 시간에는 작동 안한다. 그래서 지금 이 카드로는 못 해준다. <br><br>그래서 sorry 하니깐 뭐 오케이 이러면서 희망을 못 찾았는지 바로 가더라<br>문을 나가는데 인간미 없이 내가 뒤에서 bye 외치려는데 그냥 가더라<br>매너없는 색휘!!(주제. 결론.)<br><br>어쨌든 조낸 백만년만(아, 꼭 그런 건 아닌가, 봄학기 기업가정신 때 홀몸으로 조를 이끌면서 sugi라는 호주출신 중국애랑 얘기하고 그러느라 고생 참 많았구나)...에 영어로 대화(인지 어버버인지는 모르겠다만)했다.<br><br>대학원 면접 영어로 보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들고,<br>그냥 영어는 업그레이드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br>개념갖고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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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onekill.egloos.com/3682277#comments</comments>
		<pubDate>Sat, 11 Aug 2007 15:55:22 GMT</pubDate>
		<dc:creator>Onekill</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우욱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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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격언 : 밥먹고 최소 1시간정도는 운동하지 말라<br><br>왜? 소화기관이 완전히 개점휴업 상태가 된다.<br><br>수영하고 저녁 보쌈먹은 다음에 한 30분 후에 바로 연습가서 미친 춤추다가 오니깐<br><br>바로바로 속에서 나살려줍쇼 신호가 오네 에고고<br><br>...젝일			 ]]> 
		</description>

		<comments>http://onekill.egloos.com/3670601#comments</comments>
		<pubDate>Tue, 07 Aug 2007 14:38:25 GMT</pubDate>
		<dc:creator>Onekill</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복숭아 쪼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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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토요일에 밀양에 계신 아버지가 간만에 올라오셔서 얼굴뵈러 집에 가게 됐다.<br>몹시 미흡한 원서 우수성 자료 복사도 겸해서.<br><br>역시나 집에 가면 먹는 게 많아서 너무 좋다. 그냥 '일반' 반찬만 봐도 눈이 돌아가고 혀가 돌아가는 판이니<br>어머니가 좀만 신경써 주시면<br>밥 두그릇은 순식간에 촵촵촵<br><br>또 좋은 건 과일!! 과일 많이 먹는 게 거의 눈물이 막 난다.<br>특히 요즘 시즌에는 복숭아 완전 최고<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5.egloos.com/pds/200708/06/37/c0006237_1208431.jpg" width="120" height="9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5.egloos.com/pds/200708/06/37/c0006237_1208431.jpg');" /></div>난 복숭아라면 단단한 복숭아 물렁한 복숭아<br>단 복숭아 신 복숭아 천도복숭아, 복숭아맛(!)&nbsp;그딴 거 안 가린다.<br>진짜 내가 먹으면 다 맛있거덩 -_-<br>지금도 집에서 3개 가져와서 2개째 먹고 있는 거다.<br><br>부모님들이 나 복숭아 먹는 걸 보면<br>저 정도로 가리지 말아야 뭔가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거라고 하신다.<br>고로치~<br>뭐든지 '말할 수 있는 이유' 가 없이 좋아해야 진짜 좋아하는 거다.<br>과일도 일도 사람도&nbsp;<br>물론 좋아한다 속에는 많은 이유가 담겨있겠지만,&nbsp;<br>그걸 말로 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조건'을 따지는 게 되는거지.&nbsp;			 ]]> 
		</description>

		<comments>http://onekill.egloos.com/3664834#comments</comments>
		<pubDate>Sun, 05 Aug 2007 16:02:33 GMT</pubDate>
		<dc:creator>Onekill</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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