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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티하비 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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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의와 평화를 위해.</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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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7 Nov 2009 04:38: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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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티하비 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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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여행하는 사람들 - 술처먹는 세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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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7/70/c0034770_4af4ee6eaae73.jpg" width="300" height="30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7/70/c0034770_4af4ee6eaae73.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여행하는 사람들 - 술처먹는 세대 (2009)</div><br /><br />음반 타이틀부터 인상깊다. '술처먹는 세대'라니. 술먹는 세대도 아니고 술처먹는 세대라니. 대체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걸까. 어느 시대건 한국에서 술처먹는 세대라면 통상 젊은이들을 말하는것일까.<br />
<br />
'여행하는 사람들'...전혀 듣도보도 못한 그룹이라서 검색을 해봤다. 역시 인디밴드구나...싶었는데 전곡의 작사, 작곡, 모든 악기의 연주, 녹음이 전부 이상헌. 심지어는 음반의 일러스트와 디자인 전체까지 이상헌이다. 고마운 사람들 리스트에 '드럼 빌려주신 분'으로 아일랜드 시티의 엄상민과 보드카레인의 서상준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 또한 재미있다. 녹음도 노트북으로 방에서 혼자 녹음한 것이 많다고 하는데...꽤나 능력이 좋은 것 같다.<br />
<br />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는 그룹은 인디밴드 출신인 이상헌의 원맨밴드였던 것이다.<br />
<br />
대체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하는 이 이상헌이란 누구일까? 검색해보기로는  인디밴드 '스쿨즈'의 보컬이었는데 밴드 해체 후 뉴욕으로 건너가 6년간 유학생활을 했다고 한다. 뉴욕 아트스쿨을 수석졸업하고 돌아와서 낸 것이 바로 이 음반 '여행하는 사람들'의 '술처먹는 세대'라고 한다.<br />
<br />
뉴욕 유학생활 6년에 아트스쿨. 어째 뉴요커 분위기가 날 것 같고 럭셔리함이 느껴질 듯 하지만 음반을 들어보면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는 이름만큼이나 풋풋하다. 장르는 포크락에서 펑크, 모던락까지 다양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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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는 다음과 같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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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술처먹는 세대<br />
02. 젊음의 노래<br />
03. 코코로<br />
04. 부고<br />
05. 9회말 투아웃<br />
06. 일요일 늦은 오후<br />
07. One Man Revolution<br />
08. River<br />
09. Running to the Deadend<br />
10. Same Old Story<br />
11. Man on the Earth <br />
<br />
첫번째 트랙이자 음반의 타이틀이기도 한 '술처먹는 세대'는 포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곡. '술처먹는 세대'라고 하면 어째 술에 대한 찬양이라도 있을 듯 싶지만 가사는 의외로 사회비판적이다. '늙은 대머리들의 아귀다툼'이나 '무너져버린 취업전망', '우리가 잃어버린 세상', '이 모든 것이 다 꿈이라면'이라는 가사에서는 지금의 암울한 현실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후렴구의 '밖으로 나가자 술에 취한 몸을 바로 세우고 이제 이 거리를 걷자'라는 가사에서는 이 노래가 현재의 젊은이들에게 하는 말임을 알 수 있다. 즉 술에 취한 세대는 요즘의 젊은이들. 쥐새끼 등장 이후 여러가지로 암울해진 한국 사회속에서 술만 처먹지 말고 밖으로 나가자는 내용인데 여러가지로 의미심장하다. 술만 처먹는 젊은이들에게 거리로 나가라는 내용은 현 정권의 악행에 반대하는 시국선언 집회에 참석하자는 뜻으로 보일 수도 있어 떡찰들에게 잡혀갈지도 모르겠다. 아무일 없이 그냥 길을 걷던 사람들도 무차별로 패서 잡아가둔 뒤 누명을 씌우는 요즘 세상이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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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트랙부터 너무 암울하지 않았나 싶지만 두번째 트랙 '젊음의 노래'는 가벼운 한국 인디펑크 풍의 곡으로 멜로디는 80년대의 가요가 떠오른다. '그대와 내가 보고 듣는 모든 것들이 보고 듣기를 원하는 것인가? 우리를 기만하고 있지는 않는가?'라는 가사는 한나라당이 대리투표를 대놓고 하면서까지 날치기로 통과시킨, 헌재에서 '과정은 위법이나 법은 유효'하다는 그 악명높은 미디어법이 떠오른다. 가사는 역시 암울하지만 멜로디나 템포는 가볍고 즐겁게 뛰며 즐길 수 있는 곡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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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트랙 '코코로'는 어쿠스틱 기타 하나에 맞춰 최보윤이라는 사람과 듀엣으로 부른 포크곡. 4번 트랙 '부고'는 인디스러움 만점의 락넘버. 가사는 역시 좀 암울하다. 곡 길이는 4분 30여초인데 실제 보컬이 들어가는 부분은 초반 1분 정도. 나머지 3분 30여초는 전부 일렉기타의 애드립 연주로만 구성되어있는 특이한 곡이다. <br />
<br />
5번 트랙 '9회말 투아웃'은 '나의 인생은 9회말부터'라는 작은 것에 행복을 찾고 절망스러워도 이제부터라는 생각을 하자는 느낌의 내용. 비교적 듣기 무난한 모던락 풍의 곡이다. 6번 트랙 '일요일 늦은 오후'는 '아 이사람아'로 시작하는 포크스러운 만점의 잔잔한 곡. 이상헌의 조금은 허스키한 구수한 보컬이 잘 어울리는 곡이다.<br />
<br />
7번 트랙부터 11번 트랙까지는 전부 영어제목에 영어가사의 곡. 7번 트랙 'One Man Revolution'은 빠른 템포의 락넘버로 외치는 듯한 보컬과 일렉기타의 연주가 맛깔스럽다. 4분 44초 중 2분 4초까지는 보컬이 포함된 일렉기타 연주로 흐르다가 2분 5초부터는 싸이렌 소리와 소음을 배경으로 일렉기타의 연주가 완전히 다른 곡으로 변한다. 8번 트랙 'River'은 잔잔한 모던락 넘버. 4분 20여초 중 후반 1분은 역시 일렉기타 연주로만 구성되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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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트랙 'Running to the Deadend'은 관악기가 곁들여진 단조풍의 멜로디의 곡이다. 모던락 그룹 CAKE이 떠오르는 분위기. 역시 후반 1분 이상은 일렉기타 연주로만 구성되어 있다. 10번 트랙 'Same Old Story'는 제목이 'Train'이라고 표기된 사이트들이 많았다. 어째서일까. 좀 평범한 멜로디와 연주의 모던락 넘버. 11번 트랙 'Man on the Earth'는 일렉기타와 드럼이 곁들여진, 기본은 어쿠스틱 기타로 진행되는 잔잔한 곡이다. 음반 마무리로 적합한 느낌의 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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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를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예전만큼 홍대에 공연보러 열심히 가거나 음반을 열심히 사지도 않는다. 인디밴드를 좋아한다고 해도 취향을 많이 타서 구입한 뒤 실망한 음반도 많았다.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는 밴드명에서 구수한 느낌이 살짝 들었고 '술처먹는 세대'란 타이틀에서 인디스러우면서도 약간의 걱정이 들기도 했는데 기우였던 모양. 11개의 탄탄한 곡으로 꽉 차여진 알찬 음반으로 곡 스타일도 다채롭다. 보컬의 느낌은 일정하고 작곡 스타일도 이상헌이라는 사람의 분위기가 묻어나오지만 곡의 장르는 다채로운 것이 음반이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생각보다 일렉기타 연주를 중심으로 한 곡이 많고 기타 애드립 또한 맛깔스러워 들을만하다. <br />
<br />
아쉬운 점은 곡 중 절반이 영어가사로만 되어있다는 점. 6년이라는 긴 뉴욕생활의 영향때문일까. 아님 그 시절에 만든 곡이기 때문일까. 어차피 '음악'을 통하여 현 세대와 소통하는 것이 '음반'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전부 한국어 가사였으면, 아니면 영어가사 버전은 보너스 트랙으로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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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이라는 사람의 독특한 맛이 가득한 꽤나 들을만한 음반. 한동안 즐겨듣게 될 듯 싶다.<br />
<a href="http://valley.egloos.com/review/item.php?id=10612"><img src="http://md.egloos.com/img/review/lets_banner.gif" border="0" alt="렛츠리뷰" /></a><br/><br/>tag : <a href="/tag/렛츠리뷰" rel="tag">렛츠리뷰</a>,&nbsp;<a href="/tag/여행하는사람들1집" rel="tag">여행하는사람들1집</a>,&nbsp;<a href="/tag/이상헌" rel="tag">이상헌</a>,&nbsp;<a href="/tag/술처먹는세대" rel="tag">술처먹는세대</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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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7 Nov 2009 04:38: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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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뀨뀨만화극장 - 제66뀨. 뀨뀨, 군바리 만나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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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00% 실화. 오랫만에 등장한 스와니군 이야기.<br /><b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4/70/c0034770_4af0f75acebb6.jpg" width="500" height="923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4/70/c0034770_4af0f75acebb6.jpg');" /></div><img class="spoon_banner_image" style="margin:10px 0 0 0; display:block;"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4/70/c0034770_spoon_1257305964.png" width="265" height="50" onclick="openSpoonDlg(event,'c0034770','netyhobby','5113579', '', '0');" /><br clear="all"/><br/><br/>tag : <a href="/tag/뀨뀨만화극장" rel="tag">뀨뀨만화극장</a>,&nbsp;<a href="/tag/제66뀨" rel="tag">제66뀨</a>,&nbsp;<a href="/tag/뀨뀨" rel="tag">뀨뀨</a>,&nbsp;<a href="/tag/스와니군은하늘을날아하늘저편으로날아가버렸다" rel="tag">스와니군은하늘을날아하늘저편으로날아가버렸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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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4 Nov 2009 03:39:3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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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뀨뀨만화극장 - 제65뀨. 파블로프의 뀨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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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00% 실화. 조건반사란 무서운 것.<br /><b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31/70/c0034770_4aebc3232dd7c.jpg" width="500" height="649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31/70/c0034770_4aebc3232dd7c.jpg');" /></div>그러고보니 파블로프의 뀨가 아니라 플로렌스의 뀨인지도.<img class="spoon_banner_image" style="margin:10px 0 0 0; display:block;"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4/70/c0034770_spoon_1257305788.png" width="265" height="50" onclick="openSpoonDlg(event,'c0034770','netyhobby','5110148', '', '0');" /><br clear="all"/><br/><br/>tag : <a href="/tag/뀨뀨만화극장" rel="tag">뀨뀨만화극장</a>,&nbsp;<a href="/tag/뀨뀨" rel="tag">뀨뀨</a>,&nbsp;<a href="/tag/제65뀨" rel="tag">제65뀨</a>,&nbsp;<a href="/tag/파블로프의뀨" rel="tag">파블로프의뀨</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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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31 Oct 2009 04:23: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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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DMC보다 히데키 카지 - 롤리팝 (Lollipop)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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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31/70/c0034770_4aeb954d78312.jpg" width="3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31/70/c0034770_4aeb954d78312.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HIDEKI KAKI - lollopop (2008)</div><br /><br />카지 히데키(カジ ヒデキ), 혹은 히데키 카지(HIDEKI KAKI)라는 뮤지션이 있다.<br><br>플립퍼즈기타'와 동시대에 활동했고 '코넬리우스'와 함께 트라토리아 레이블에서 활약하던 시부야케이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원로 뮤지션.<br><br>Neurotic Doll라는 그룹의 베이시스트 출신으로, 1987년 '롤리팝소닉(Lollipop Sonic)'이라는 그룹의 공연에 충격을 받아 1989년에 시부야케이의 원점에 있는 그룹 중 하나인 브릿지(BRIDGE)를 결성한다. 그 '롤리팝소닉'이란 그룹은 바로 그 유명한 '플립퍼즈기타(flipper's guitar)'의 초기 이름. 브릿지는 플립퍼즈기타가 해체 후 오야마다 케이고(코넬리우스)가 만든 레이블 '트라토리아 레이블'의 대표그룹으로 자리잡았었다. <br><br>플립퍼즈기타와 동시대에 시작하여 코넬리우스, 피지카토 화이브, 카히미 카리 등과 함께 활동하던 브릿지는 1995년에 해체, 1996년에는 히데키 카지가 솔로로 데뷔하게 된다. 그리하여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진짜 원로 시부야케이 뮤지션.<br><br>음악 스타일은 네오어쿠스틱. 플립퍼즈기타나 코넬리우스 초창기처럼 기타팝 스타일이다. 요즘 시부야케이에서는 들을 수 없는 꽤나 원조 시부야케이스러운 맛이 특징.<br><br>어쨌든 히데키 카지는 각종 음반을 내며 활동하고 CM송 작곡가로 명성을 떨치다가 2008년 디트로이트 메탈시티(D.M.C)의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엔딩곡 및 삽입곡 중 시부야케이 곡들을 전부 담당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된다.<br><br>DMC는 시부야케이 뮤지션이 되고 싶은게 꿈인 주인공이 본의 아니게 데스메탈을 하면서 벌어지는 코믹한 상황을 그린 만화. 그러다보니 원작에서부터 시부야케이에 관한 소재로 가득차 있다. 애초에 주인공의 후배, 테트라포트멜론티의 리더인 '사지 히데키'부터가 바로 이 '카지 히데키'에서 따온 이름이니 말이다. <br><br>그 카지 히데키의 음반이 국내에도 정식발매하게 되었다.<br><br>먼저 한국에서만 발매된 오리지널 베스트 앨범. 그리고 가장 최근에 나왔던 정규 앨범인 '롤리팝(Lollipop)'이다. 카지 히데키가 시부야케이를 시작하게 된 것이 플립퍼즈기타의 옛 이름, '롤리팝 소닉' 때문이었으니 굉장히 의미심장한 음반 타이틀이다.<br><br>인덱스는 다음과 같다.<br><br>1. AMAI KOIBITO (Album New Mix)<br>2. FUNNY GIRL (feat. Kasekicider)<br>3. KISS ME, KISS ME, KISS ME<br>4. LOLLIPOPS<br>5. ANGELIC SYMPHONY<br>6. HALF TIME (feat.HALFBY)<br>7. RASPBERRY KISS <br>8. 1000 HEARTBEATS (feat.CORNELIUS)<br>9. TO MUCH TOO YOUNG <br>10. HOLY NIGHT WITH MAJOR KEY<br>11. THE BREAKING NEWS (feat.小島麻由美)<br><br>1번 트랙 아마이 코이비또(달콤한 연인)은 바로 DMC의 엔딩곡. 극중에 네기시가 맨날 부르는 바로 그 곡이다. DMC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잊을 수 없는 그 곡! 곡 자체의 멜로디는 참 예쁜데 네기시의 징그러운 몸짓과 닭살돋는 창법이 충격적인 바로 그 곡이다. 앨범 버전으로 믹싱되긴 했지만 DMC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흐르던 싱글버전과는 사실상 큰 차이는 없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듣기 좋은 곡이다.<br><br>2번 트랙 '사랑스러운 퍼니걸(FUNNY GIRL)'은 일본의 힙합 뮤지션 '카세키 사이더(かせきさいだぁ≡)'와 함께 작업한 곡. 곡은 '아마이 코이비또'처럼 듣는 순간 듣기 좋다고 느낄 정도로 멜로디가 깔끔하니 예쁜 곡. 어쩌면 더 예쁜지도?<br><br>3번 트랙 'KISS ME, KISS ME, KISS ME' 역시 옛날 시부야케이가 떠오르는 듣기 편한 멜로디의 곡. 코러스 또한 감미롭다.<br><br>4번 트랙 '롤리팝캔디(LOLLIPOPS)'는 앨범의 타이틀과 동일한 이름의 트랙으로 일종의 타이틀곡. 관악기의 뒷받침이 코넬리우스 1집을 떠올리게 한다. 역시 멜로디가 뚜렷하여 듣는 순간 좋다고 느낄 수 있는 곡.<br><br>5번 트랙 'ANGELIC SYMPHONY'은 80년대 팝이 떠오르는 사운드 위에 카지 히데키의 예쁜 보컬이 맛깔나는 조금은 잔잔한 곡. 역시 멜로디가 예쁜 곡이다.<br><br>6번 트랙 '하프타임(HALF TIME)'은 일본의 DJ '하프비(HALFBY)'와 함께 작업. 자체적인 앨범 활동 외에도 m-flo나 피지카토 화이브의 앨범에 리믹스 모지션으로 참여하곤 했다. 56초의 짧은 연주곡이다.<br><br>7번 트랙 '라즈베리 키스(RASPBERRY KISS)'는 DMC에서 네기시가 중간에 만들었던 신곡. DMC를 본 사람은 다 기억하겠지만 듣기 편한 기타팝이다.<br><br>8번 트랙 '하트는 하나뿐(1000 HEARTBEATS)'은 코넬리우스(CORNELIUS)와 함께 작업. 코넬리우스는 플립퍼즈기타를 결성했고 솔로로도 세계에 이름을 떨쳤던 시부야케이의 살아있는 전설. 설마 카지 히데키의 음반에서 등장할 줄은! 코넬리우스와 함께 작업했지만 느낌은 초기의 오자와 켄지가 떠오르는 곡. 역시 듣기 편한 좋은 곡이다.<br><br>9번 트랙 'TO MUCH TOO YOUNG'은 전체 트랙 중에서는 제법 하드한 곡. 락적인 요소가 많은 템포가 빠른 곡이다. 코넬리우스 2집 때의 느낌? 관악기와 여성 코러스, 전자악기의 절묘한 사용으로 독특한 느낌 만점.<br><br>10번 트랙 'HOLY NIGHT WITH MAJOR KEY'는 80년대 팝이 떠오르는 반주에 듣기 좋은 예쁜 멜로디의 곡. 초반 멜로디가 플립퍼즈기타의 '카메라! 카메라! 카메라!'와 흡사하다.(「ねがい事きゅっと」부분이 '카메라..'의「ずっと欲しがった」와 음이 동일) 도입부 8개의 음 외엔 전부 독창적 멜로디로 반짝반짝하는 느낌이 드는 예쁜 곡이다.<br><br>11번 트랙 'THE BREAKING NEWS'는 재즈나 프랜치팝, 블루스 등을 하는 가수 코지마 마유미(小島麻由美)와 작업.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서 편하게 부르는 곡이다. 코지마 마유미와 함께 부르는 예쁜 곡.<br><br>앨범 제목과 표지만큼이나 예쁜 곡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귀에 쏙쏙 들리는 예쁜 멜로디와 보컬. 조금 옛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나는 곡 구성으로 시부야케이를 좋아하건 좋아하지 않건 누구나 듣는 순간 "아, 듣기 좋다"하고 느낄 수 있는 곡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물론 취향은 타겠지만.<br><br>사실 이 음반 이전에 한국에서만 나온 오리지널 베스트 앨범이 있지만...카지 히데키를 처음 듣는 사람에게는 이 'lollipop'을 적극 추천한다. 통상 베스트 앨범을 추천하지만 카지 히데키의 베스트 앨범은 인디스러운 면이 많아 아무래도 딱 듣는 순간 필이 오는 lollipop이 좋을 듯. 그리고 나서 카지 히데키의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면 그의 대표곡들이 담긴 베스트 앨범을 들어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31/70/c0034770_4aeba82a8c9d7.gif" width="172" height="17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31/70/c0034770_4aeba82a8c9d7.gif');"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히데키 카지의 베스트 앨범. 한국만의 오리지널 음반이다.<br>'lollipop'을 듣고 마음에 들었다면 이 음반도 반드시 들어보도록.</div><br>시부야케이를 좋아한다면, DMC에 등장했던 예쁜 멜로디의 시부야케이가 마음에 들었다면 반드시 구입해 들어볼만한 앨범.<img class="spoon_banner_image" style="margin:10px 0 0 0; display:block;"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4/70/c0034770_spoon_1257305836.png" width="265" height="50" onclick="openSpoonDlg(event,'c0034770','netyhobby','5110106', '', '0');" /><br clear="all"/><br/><br/>tag : <a href="/tag/카지히데키" rel="tag">카지히데키</a>,&nbsp;<a href="/tag/히데키카지" rel="tag">히데키카지</a>,&nbsp;<a href="/tag/디트로이트메탈시티" rel="tag">디트로이트메탈시티</a>,&nbsp;<a href="/tag/DMC" rel="tag">DMC</a>,&nbsp;<a href="/tag/시부야케이" rel="tag">시부야케이</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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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31 Oct 2009 03:01:14 GMT</pubDate>
		<dc:creator>플로렌스</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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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뀨뀨만화극장 - 제64뀨. 뀨뀨, 그랜드민트페스티벌2009 가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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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00% 실화. 시부야케이의 거장, 카지 히데키를 보기 위해 그랜드민트페스티벌2009에 가다!!<br /><b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7/70/c0034770_4ae5ce1d3a0a8.jpg" width="500" height="19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7/70/c0034770_4ae5ce1d3a0a8.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7/70/c0034770_4ae5cdf55a35f.jpg" width="500" height="903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7/70/c0034770_4ae5cdf55a35f.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7/70/c0034770_4ae5cdf7dccaf.jpg" width="500" height="985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7/70/c0034770_4ae5cdf7dccaf.jpg');" /></div><img class="spoon_banner_image" style="margin:10px 0 0 0; display:block;"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7/70/c0034770_spoon_1256608865.png" width="265" height="50" onclick="openSpoonDlg(event,'c0034770','netyhobby','5106451', '', '0');" /><br clear="all"/><br/><br/>tag : <a href="/tag/뀨뀨만화극장" rel="tag">뀨뀨만화극장</a>,&nbsp;<a href="/tag/뀨뀨" rel="tag">뀨뀨</a>,&nbsp;<a href="/tag/제64뀨" rel="tag">제64뀨</a>,&nbsp;<a href="/tag/그랜드민트페스티벌" rel="tag">그랜드민트페스티벌</a>,&nbsp;<a href="/tag/GMF2009" rel="tag">GMF2009</a>,&nbsp;<a href="/tag/카지히데키" rel="tag">카지히데키</a>,&nbsp;<a href="/tag/DMC" rel="tag">DMC</a>,&nbsp;<a href="/tag/디트로이트메탈시티" rel="tag">디트로이트메탈시티</a>,&nbsp;<a href="/tag/장기하" rel="tag">장기하</a>,&nbsp;<a href="/tag/미미시스터즈" rel="tag">미미시스터즈</a>,&nbsp;<a href="/tag/이적" rel="tag">이적</a>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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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그랜드민트페스티벌</category>
		<category>GMF2009</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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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6 Oct 2009 16:28:26 GMT</pubDate>
		<dc:creator>플로렌스</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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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그랜드민트페스티벌2009 10.25(일) 관람 후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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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그랜드민트페스티벌2009 10.25(일) 관람 후기<br /><br />그랜드민트페스티벌2009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러려니 하고 있었다. 그러나 뒤늦게 카지 히데키가 나온다는 말에 놀래서 표를 찾아헤맸으나 카지 히데키가 나오는 25일(일)자 표는 이미 매진. 장터 등에서는 이미 프리미엄을 붙여 파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23일(금) 낮에 시작한 취소분 예매분을 구입하는 것에 성공, 공연 이틀 전에 간신히 표를 구하여 무사히 GMF2009에 갈 수 있었다.<br />
<br />
25일에는 33개의 그룹이 총 4개의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하는데 주말이라는 특성도 있지만 규모가 대폭 커진 만큼 작년처럼 여유롭게 볼 수는 없을 것 같았다. 때문에 계획을 세워서 반드시 봐야 하는 그룹들을 정한 뒤, 그 그룹의 공연을 중심으로 스테이지를 이동하기로 결정. <br />
<br />
계획은 집에서 점심을 조금 일찍 먹은 뒤 출발 후 2시반부터 호수무대에서 열리는 나오미&amp;고로 공연을 관람, 다음 잔디마당으로 이동하여 4시부터 열리는 장기하 공연 관람. 곧바로 6시부터 열리는 장기하와 얼굴들 싸인회에 참석한 뒤 호수무대로 이동하여 언니네이발관의 공연을 관람, 다음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카지 히데키의 공연을 관람한 뒤 잔디마당으로 가서 카지 히데키의 싸인회에 참석, 다음 이적의 공연을 보려고 생각했다.<br />
<br />
즉 나오미&amp;고로 - 장기하와 얼굴들 - 언니네이발관 - 카지 히데키 - 이적<br />
<br />
이 5개의 공연을 중심으로 이동하며 다른 그룹의 공연을 볼 수 있으면 보는 쪽으로 결정. 그리고 올해는 공연을 너무 힘들게 보는 것보단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의 특성에 맞게 돗자리를 깔고 앉아 맛있는 것을 먹으며 편하게 뮤지션들의 공연을 관람하기로 했다. 12시경 집에서 출발전 피자 한조각으로 간단히 떼우고 가는 길에 돗자리와 김밥을 구입, 올림픽공원에 도착 후에는 근처 상가에서 치킨 한박스와 콜라 한개도 추가로 구입했다. <br />
<br />
표를 구입하고 입장할 때에는 거진 2시반. 호수무대에 도착하니 이미 일반 관람석은 자리가 꽉 차있었다. 그래서 아예 뒤쪽에 돗자리를 폈다. 돌맹이가 많고 경사가 있어 돗자리 깔기엔 조금 불편했지만 일어서면 무대가 보이긴 하니...곧 나오미&amp;고로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나오미&amp;고로는 일본의 보사노바 듀오. 재즈 중에서는 보사노바를 특히 좋아했기 때문에 공연을 보기로 결정한 그룹이었다. <br />
<br />
무대 뒤쪽의 호수에서는 분수가 뿜어져나오고 있었고 하늘은 파랗고 햇빛은 쨍쨍. 조금 더웠지만 조금 지나자 태양의 위치이동에 따라 곧 그늘이 져서 딱 좋은 상황. 그런 피크닉 하기 최적의 환경에서 해외 보사노바 뮤지션의 감미로운 보사노바 넘버들이 들려오니 그야말로 금상첨화.<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99379ff6.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99379ff6.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호수무대의 분위기는 피크닉 하기 딱 좋았다.</div><br />
올림픽공원 상가에서 막 구입해온 따끈한 치킨과 시원한 콜라를 꺼냈다. 제대로 가을소풍 분위기를 느끼며 치킨을 먹으며 음악을 듣고 틈틈히 주변 경관과 공연도 보고 헌사로운 기분을 만끽했다.<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ac5cf128.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ac5cf128.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해외 유명 뮤지션의 보사노바 라이브를 들으며 먹는 치킨 맛이란!!</div><br />
곡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곡을 비롯한 브라질리안 삼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문리버 등 비교적 귀에 익숙한 스탠다드 재즈넘버로 구성되어 있어 듣기 편했다. '안녕하세요'와 '감사합니다'만큼은 꼬박 한국어로 말하는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고 보기 좋았다. 중간에 통역자를 통하여 잠깐 잡담을 하기도 했는데 한국말을 잘 몰라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고생을 했다나. 길을 물어가며 왔는데 한국분들이 친절해서 좋았다는 내용이었다. 기타 야구 얘기나 악기상가 얘기도 조금. 어쨌든 늘어져서 편하게 공연을 관람하다보니 어느새 치킨도 다먹고 나오미&amp;고로의 공연도 끝나게 되었다. <br />
<br />
다음 잔디마당으로 이동, 출입구로 입장하는데 장기하와 얼굴들이 내 옆에서 같이 입장하다가 스탭의 제재를 받았다. 뮤지션은 별도의 스탭 전용 출입구로 입장해야 하기 때문. 어쨌든 잔디마당에 들어간 뒤 먼저 부스를 한바퀴 돌아봤다. 립톤 부스에서는 립톤을 끊임없이 무료로 나눠줘서 받아먹고 판매하는 음반들도 구경하고 이벤트도 참여하고 등등등.<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c3e87184.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c3e87184.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잔디무대의 대략적인 분위기. 돗자리 깔고 앉아 편히 관람할 수 있고 <br />
양 사이드에는 다양한 부스도 가득했다.</div><br />
올해도 어김없이 페스티벌 제너레이션 부스가 열려있길래 그쪽으로 가봤더니 곧바로 모 누님 발견. 인사한 뒤 얘기 좀 하고 사진도 찍고 노닥거렸다. 페스티벌 제너레이션은 미래에 편지를 무료로 보낼 수 있는 우체국 부스를 겸하고 있었다. 1년 후의 뀨뀨에게 뀨뀨만화를 그려 보냈다.<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ca976ba8.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ca976ba8.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페스티벌 제너레이션 부스의 모습.</div><br />
곧 장기하와 얼굴들 튜닝이 시작되어 메인스테이지쪽으로 걸어갔다. 중앙은 피크닉 존이라서 자유롭게 돗자리를 깔고 앉을 수 있었는데 마침 맨 앞의 스탠딩석 바로 뒤쪽에 돗자리를 깔 자리가 남아 그쪽에 자리를 폈다.<br />
<br />
드디어 등장한 장기하와 얼굴들. 스탠딩석은 만석, 피크닉존도 만석. 방송에서는 호수무대쪽이 만석이라 더이상 입장이 불가능하다는 메세지가 나왔다. 작년 GMF2008에서는 장기하와 얼굴들이 인도어쪽에서 공연할 때 아웃도어쪽에서 크라잉넛이 공연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크라잉넛을 중심으로 관람을 했었다. 인도어쪽의 장기하 열기는 대단했지만 올해의 인기는 작년의 그것을 월등히 뛰어넘었다.<br />
<br />
다행히 피크닉존에서는 가장 맨 앞이었기에 공연을 관람하기에도 좋고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았다.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적다. 킴스클럽에서 사온 1.8리터 콜라를 한손에 들고 배낭을 베고 누워 하늘과 공연장을 바라보며 장기하와 얼굴들 라이브 음악에 맞춰 까닥거릴 수 있으니 행복이 어디 따로 있겠는가.<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cd733112.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cd733112.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장기하 음악을 들으며 돗자리에 누워 바라본 하늘.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div><br />
가끔씩 일어나 장기하와 얼굴들 곡에 맞춰 덩실덩실 움직이며 공연 분위기도 만끽하고. 그라다가 좀 피곤하면 또 누워서 까닥거리고. 이보다 더 편하고 즐거운 공연관람은 없으리라. <br />
<br />
당연하지만 정규음반 1집의 곡들을 중심으로 공연. '나와'로 시작하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무것도 없잖어'까지 자연스럽게 넘어가며 음반의 트랙들을 적절히 공연했다. 미미 시스터즈는 공연 중 2번이나 무대의상을 갈아입으며 새로 등장하여 신선함을 안겨줬다. (싸인회까지는 총 3번)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e0514b4a.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e0514b4a.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공연 전 튜닝중이던 장기하와 얼굴들.</div><br />
배철수 스타일의 곡을 마치자마자 장기하가 '탈춤'이라고 외치길래 꽤 웃었는데 설마 정말로 장기하와 얼굴들이 '탈춤' 커버를 할 줄은. '탈춤'은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배철수가 몸담던 그룹 '활주로'가 불러 은상을 수상했던 곡이다. 배철수스러움 만점의 곡으로 장기하가 불러도 아무런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리는 것이 재미있었다.<br />
<br />
어느새 해는 뉘엇뉘엇 서산으로 넘어가고 마지막곡. 앵콜도 준비했지만 타임오버가 되어 들어가야 한다며 공연은 종료되었다. 끝나자마자 돗자리를 철수하고 싸인회장으로 돌진. 장기하와 얼굴들 공연은 5시 경에 끝났고 싸인회는 6시부터. 그러나 싸인회는 선착순 50명까지만이며 번호표 배부는 5시반부터였다. 공연 끝나자마자 달려갔지만 이미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장기하와 얼굴들 인기를 절실히 실감. 결국 30분 동안 기다려 번호표를 받고 30분 동안 기다려 싸인회 시작. 장기하와 얼굴들 싸인을 받기 위해&nbsp;도합 1시간을 기다린 것이다.<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501fa2d4b.jpg" width="400" height="2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501fa2d4b.jpg');" /></div> <div align="center">첫번째 싱글 '싸구려커피'의 뒷면에 멤버들의 싸인을 받았다. 뒤가 꽉 차서 앞에<br />
장기하의 싸인을. 미미 시스터즈는 자신들의 도장을 장기하 얼굴 그림 양쪽에 각각 찍었다.</div><br />
옛날 한창 공연보러 다니던 시절엔 싸인 받아서 뭐하나 싶어 안받았지만 세월이 흘러 뒤돌아보니 공연 후 추억에 남는 증표는 사진과 싸인밖에 없는 듯 싶었다. 그래서 올해 GMF2009에서는 무리하게 싸인을 받아보려고 한 것. 결국 멤버들의 싸인을 받고 미미 시스터즈 스티커와 도장도 받은 뒤 잔디무대를 나왔다. <br />
<br />
그런데 나가는 순간 러빙포레스트 가든쪽은 만석이라 입장이 불가능하다는 스탭의 말. 언니네 이발관쪽 스테이지가 만석이 되어 더이상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왕 이렇게 된 것, 일찍부터 카지 히데키의 공연이 열릴 펜싱경기장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가는 길에 오뎅과 베니건스 케이준 치킨샐러드와 햄치즈 또띠아도 구입.<br />
<br />
들어가니 메이트의 공연이 한창이었다. 메이트는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의 각기 다른 장르를 하던 멤버들이 모인 신인 모던락 밴드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도리의 음악을 하는 그룹이다. 2009년 4월에 첫 음반을 낸 신인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이나 연주나 이미 완성된 밴드였다. 상당히 듣기 좋고 깔끔한 보컬에 연주, 멜로디, 그리고 무대 매너는 완벽. 처음엔 인디라고 생각했으나 이미 완성된 K-POP 밴드였다. 관람석 의자에 앉아 오뎅과 김밥을 먹으며 공연을 관람. 곡들이 다 듣기 좋아 제법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br />
<br />
메이트의 공연이 끝난 직후 무대를 향해 달려갔다. 다른 공연은 편하게 봐도 카지 히데키의 공연만큼은 맨 앞에서 보고 싶었기 때문. <br />
<br />
현존하는 시부야케이의 산 역사인 히데키 카지의 공연을 언제 이렇게 관람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미 몇줄이 맨 앞에 진을 치고 있었다. 메이트 공연이 끝나고 사람들이 대량으로 빠져나가길래 맨 앞에서 쉽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생각보다도 카지 히데키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던 것이다.<br />
<br />
메이트 공연은 7시에 끝났고 카지 히데키의 공연은 7시 20분. 그러나 튜닝에 시간이 걸려 약 30분부터 공연이 시작되었다. 어느새 내 뒤쪽의 스탠딩 석으로도 사람들이 가득 차게 되었다.<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e5114dd9.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e5114dd9.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공연 전 튜닝중이던 히데키 카지의 세션맨들.</div><br />
드디어 등장한 카지 히데키. 오옷, 이럴수가. 귀여운 바가지 머리에 검정색 반바지!! 그야말로 옛날 시부야케이 분위기 만점! DMC의 네기시가 튀어나온 듯한 모습, 요즘 패션에 비해서는 촌스럽기도 하지만 귀엽기도 한 그 원조 시부야케이의 모습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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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가장 최신 앨범인 'Lollipop'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안녕하세요'와 '감사합니다'만큼은 한국어로 꼬박. 적어놓은 한국어 표가 있었으나 보고 읽다가 결국 포기하고 영어로 말했다. 영국에 살다보니 아무래도 영어가 편한 듯. 개인적으로는 일본어로 말해주는 것이 더 편하지만...<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f02b4f52.jpg" width="300"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f02b4f52.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한국어 종이를 준비해 온 히데키 카지. 좀 읽어보다가 결국 포기한다.</div><br />
역시나 DMC의 곡들이 특히나 인기가 높아 카지 히데키 자신부터가 'D.M.C!'를 외치게끔 분위기를 유도하였다. 애니메이션 DMC의 엔딩곡이자 극중 네기시의 대표곡이었던 '아마이 코이비또'와 DMC에서 네시기의 후배 사지 히데키(물론 모델은 카지 히데키)가 결성한 그룹 테트란포트 멜론티의 대표곡인 '샐리, 마이러브'를 부를 때엔 그야말로 분위기 최고조! 무대 뒤에서는 영화판 DMC의 장면들까지 나와 분위기 만점이었다. 다만 DMC 곡 중 '라즈베리 키스'를 하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쉬운 점.<br />
<br />
작년에 열린 GMF2008에서는 올드피쉬가 공연 중 디트로이트 메탈시이의 곡을 하나 하겠다더니 '아마이 코이비또'를 커버하여 꽤나 즐거웠는데 당시에는 설마 다음해에 열리는 GMF2009에서 카지 히데키 본인이 출연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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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늦게 시작한 만큼 8시 10분이 좀 더 넘어 끝나게 되었는데...카지 히데키의 싸인회는 잔디무대에서 8시 30분. 하필 카지 히데키 공연 시간 중에는 잔디무대에서는 휘성의 공연이 한창, 그리고 끝난 뒤에는 이적의 공연이 기다리는데다가 그 사이 휘성의 싸인회까지 있어 잘못하면 아까 장기하와 얼굴들 때처럼 만석으로 입장 차단이 될까봐 뀨양이 공연 종료보다 약간 먼저 나가 카지 히데키 싸인회의 번호표를 받았다. 공연도 끝나기 전에 가서 받았는데 12번일 줄은. 앞의 11명은 대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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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잔디무대 차단은 되질 않아 무사히 들어갔고 카지 히데키의 싸인회에 참석. 싸인회는 1인당 하나씩이라고 하는데 음반을 하나만 들고온 것이 아쉬웠다. 옆의 휘성 싸인회에 비해 비교적 여유롭게 진행되어 싸인 받는 사람 한명 한명에게 이름을 물어보고 싸인도 하고 간단히 이야기한 뒤 악수까지 하며 인사를 나눴다. 나역시 짧게 얘기를 나누고 싸인을 받았는데 브릿지 시절부터 좋아했다고 하니 특히나 기뻐하는 표정이었다. 앞으로도 또 볼 기회가 있으려나.<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fc41b8cc.jpg" width="500" height="22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fc41b8cc.jpg');" /></div> <div align="center">히데키 카지의 싸인. 첫 내한공연이란 의미에서 국내 한정 베스트 음반에 받았다.</div><br />
싸인회가 끝나고 포토타임이 있다고 하여 50명의 싸인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 사진을 몇장 찍었다. 어두워서 잘 나오진 않았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f936051f.jpg" width="253"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54f936051f.jpg');" /></div> <div align="center">포토타임 때의 카지 히데키. 어두워서 사진 품질이 영...</div><br />
포토타임을 기다리는 동안 이적의 공연이 시작, 돗자리를 펼 곳을 찾아봤는데 이럴수가. 스탠딩 석의 규모부터가 어마어마하게 확장되었고 피크닉 존도 이미 만석. 할 수 없이 적당히 떨어진 곳에 돗자리를 펴고 스크린과 멀리 보이는 무대로 이적의 공연을 관람하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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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패닉의 노래를 많이 했고 김동률과의 프로젝트 그룹이었던 카니발 시절 노래도 불렀다. 물론 잘 알려진 이적의 솔로곡들도. 근데 역시 패닉 시절 노래가 가장 마음에 든다. 너무나 좋아하던 곡들을 듣고 있자니 대학 시절 패닉 공연 찾아다니던 기억과 집 앞 서강대 축제 때 패닉 왔을 때 보러갔던 기억 등등 추억이 새록새록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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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공연 때에는 이미 늦은 밤이었고 기온도 급격히 떨어졌기 때문에 점퍼를 걸쳐 입었다. 다른 사람들도 보니 담요 등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돗자리에 앉아 이적의 라이브를 감상하며, 좋아하던 노래를 따라하며 또띠아와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꺼내 먹었다. 역시 끝까지 여유로운 공연관람. 올해의 공연 관람 컨셉에 맞게 편하게 즐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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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로 왼손잡이까지 한 뒤 공연 종료. 이적의 공연이 끝난 뒤 사람들이 우루루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페스티벌 제너레이션 부스에 가서 모 누님에게 인사를 한 뒤 지하철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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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 재주소년의 공연이 호수무대에서 한창이고 이적 공연 이후에는 펜싱경기장에서는 페퍼톤스의 공연이 남아있었으나...집까지 한시간 반이 넘는 관계로 공연을 다 보고 나오면 차가 끊기는데다가 월요일에 출근할 생각을 하면 최대한 집에 빨리 가지 않으면 안될 듯 싶어 곧바로 지하철로 향했다. 이적 공연 종료 후 사람이 몰려 제법 사람이 많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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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가려고 한대를 보낸 뒤 한참 기다려 2번째 열차를 타고 집으로...집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다. 몇시간 후 출근할 생각에 갑갑해지기도 하지만 하루 일을 돌이켜보니 즐거운 기분이 들었다.<br />
<br />
가을소풍을 겸한 '피크닉 같은 공연 관람'이라는 컨셉에 충실한, 가장 중요한 '카지 히데키'를 중심으로 관람한다는 목적에 충실한 공연 관람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추억으로 영원히 남을 것 같다. 과연 내년 그랜드민트페스티벌에는 누가 나올까. 코넬리우스나 오자와 켄지, YMCK 등이 나오면 좋을텐데... <img class="spoon_banner_image" style="margin:10px 0 0 0; display:block;"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spoon_1256562102.png" width="265" height="50" onclick="openSpoonDlg(event,'c0034770','netyhobby','5105950', '', '0');" /><br clear="all"/><br/><br/>tag : <a href="/tag/그랜드민트페스티벌" rel="tag">그랜드민트페스티벌</a>,&nbsp;<a href="/tag/GMF2009" rel="tag">GMF2009</a>,&nbsp;<a href="/tag/나오미" rel="tag">나오미</a>,&nbsp;<a href="/tag/고로" rel="tag">고로</a>,&nbsp;<a href="/tag/장기하" rel="tag">장기하</a>,&nbsp;<a href="/tag/장기하와얼굴들" rel="tag">장기하와얼굴들</a>,&nbsp;<a href="/tag/미미시스터즈" rel="tag">미미시스터즈</a>,&nbsp;<a href="/tag/카지히데키" rel="tag">카지히데키</a>,&nbsp;<a href="/tag/히데키카지" rel="tag">히데키카지</a>,&nbsp;<a href="/tag/메이트" rel="tag">메이트</a>,&nbsp;<a href="/tag/이적" rel="tag">이적</a>,&nbsp;<a href="/tag/DMC" rel="tag">DMC</a>,&nbsp;<a href="/tag/디트로이트메탈시티" rel="tag">디트로이트메탈시티</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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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6 Oct 2009 07:32: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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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그랜드민트페스티벌2009 다녀왔습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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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너무 피곤한데다가 출근 시간까지 앞으로 몇시간 안남은 관계로 <br>후기는 나중에 올리고...뮤지션들에게 싸인 받은 음반&nbsp;사진 몇장만 공개.<br /><b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476faa003f.jpg" width="500" height="62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476faa003f.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476fdc03f5.jpg" width="500" height="22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476fdc03f5.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477012346b.jpg" width="300" height="52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6/70/c0034770_4ae477012346b.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설마 카지 히데키의 공연을 코앞에서 보고 싸인도 받고 <br>얘기도 짧게나마 하고 악수도 하고 사진도 찍게 될 줄은.<br><br>아니, 사실 카지 히데키 때문에 그랜드민트페스티벌에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br>목적에 맞게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놀다올 줄은. 오랫만에 정말 즐거운 공연 관람이었다.</div><br/><br/>tag : <a href="/tag/그랜드민트페스티벌" rel="tag">그랜드민트페스티벌</a>,&nbsp;<a href="/tag/GMF2009" rel="tag">GMF2009</a>,&nbsp;<a href="/tag/장기하" rel="tag">장기하</a>,&nbsp;<a href="/tag/미미시스터즈" rel="tag">미미시스터즈</a>,&nbsp;<a href="/tag/카지히데키" rel="tag">카지히데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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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5 Oct 2009 16:07: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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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9 25일자 표 구했습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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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뒤늦게 표 예매하려다가 이미 매진되어 발만 동동구르다가<br>23일 14:00부터 시작된 취소분 예매분을 구했습니다.<br><br>기다려라, 이적, 언니네이발관, 장기하와 얼굴들, 카지 히데키!!!<br><br>Go To DMC !!!<br/><br/>tag : <a href="/tag/그랜드민트페스티벌" rel="tag">그랜드민트페스티벌</a>,&nbsp;<a href="/tag/gmf2009" rel="tag">gmf2009</a>,&nbsp;<a href="/tag/이적" rel="tag">이적</a>,&nbsp;<a href="/tag/언니네이발관" rel="tag">언니네이발관</a>,&nbsp;<a href="/tag/장기하와얼굴들" rel="tag">장기하와얼굴들</a>,&nbsp;<a href="/tag/휘성" rel="tag">휘성</a>,&nbsp;<a href="/tag/카지히데키" rel="tag">카지히데키</a>,&nbsp;<a href="/tag/테트라포트메론티" rel="tag">테트라포트메론티</a>,&nbsp;<a href="/tag/DMC" rel="tag">DM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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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4 Oct 2009 05:18:37 GMT</pubDate>
		<dc:creator>플로렌스</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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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뀨뀨만화극장 - 제63뀨. 뀨뀨와 딸기케익...이 아니라 치킨 옥수수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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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00% 실화. 뀨뀨는 먹을 것 앞에서 강해진다.<br /><b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24/70/c0034770_4ae1c72c48cd1.jpg" width="500" height="19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24/70/c0034770_4ae1c72c48cd1.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4/70/c0034770_4ae1c730ed232.jpg" width="500" height="164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4/70/c0034770_4ae1c730ed232.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24/70/c0034770_4ae1c7349731f.jpg" width="500" height="459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24/70/c0034770_4ae1c7349731f.jpg');" /></div><br/><br/>tag : <a href="/tag/뀨뀨만화극장" rel="tag">뀨뀨만화극장</a>,&nbsp;<a href="/tag/뀨뀨" rel="tag">뀨뀨</a>,&nbsp;<a href="/tag/제63뀨" rel="tag">제63뀨</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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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3 Oct 2009 15:10:31 GMT</pubDate>
		<dc:creator>플로렌스</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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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2009)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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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18/70/c0034770_4adb0f9771e2a.jpg" width="274"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18/70/c0034770_4adb0f9771e2a.jpg');" /></div>디스트릭트 9 (District 9, 2009)<br>닐 블롬캠프 감독, 샬토 코플리 주연</div><br /><br />이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제일 처음 본 것은 버스정류장. 버스정류장에 '외계인 탑승금지'라는 포스터였다. 이는 꽤 괜찮았던 마케팅이었던 것 같다. 이후 인터넷에서 디스트릭트9에 관해 알게 되었을 때 좀 더 관심을 갖고 찾아볼 수 있었고 제작자인 피터잭슨의 이름을 보고 기대를 갖게 되었다. 물론 지난번에 '나인'에서 겪었듯이 제작자와 감독은 다르니 피터잭슨의 이름만 믿을 수는 없었다. 외계인이 나오고 괴물이 나오는 그런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일단 리얼한 볼거리만 있는 B급영화라도 괜찮을 듯 싶긴 했지만 말이다.<br><br>영화는 샬토 코플리 제작의 단편영화 'Alive in Joburg'에서 따왔고 이 '디스트릭트 9'의 주연 역시 샬토 코플리. 감독은 닐 블롬캡프란 사람으로 원작이 되는 단편영화인 'Alive in Joburg'를 만든 사람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CF/뮤직비디오 감독이라는데...<br><br>영화는 초반과 후반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반에 이 사건이 어떻게 해서 일어났는지를 수많은 사람들이 회상하듯이 인터뷰를 하며 전개되고 주인공을 카메라가 따라다니며 일어나는 상황을 보여주듯이 전개된다. 중반에는 주인공과 외계인 부자(父子)를 중심으로 일반 영화처럼 전개되고 후반은 다시 초반과 마찬가지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전환, 주인공 주변인물들의 인터뷰로 끝을 낸다.<br><br>다큐멘터리를 통해 마치 실제로 일어났었던 것처럼 보여줘서 초반 몰입을 돕는다. 인터뷰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비롯, 배우들 대부분이 무명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배우들을 기용했다고 하던데, 실제로 다들 그냥 일반인처럼 보여서 어쩐지 더욱 리얼한 느낌이 든다. <br><br>영화의 시놉시스는 심플하다. 이미 공개되어 있는 시놉시스이지만 스포일러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은 더이상의 글을 읽는 것은 자제하시길. 물론 영화란 이런 심플한 스토리 갖고도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천지차이가 난다는 것은 다들 아시리라 믿는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 중 '하늘'에 해당할 만큼 훌륭한 영상과 연출을 제공한다.<br><br><br>1982년 외계인의 우주선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출몰한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단지 떠있기만하여 결국 정부에서 우주선에 돌입하여 영양실조에 걸린 대량의 외계인들을 끌어낸다. 그리고 '9구역(District 9)'이라는 출입금지 구역을 만들어 외계인들을 그 안에서만 살게 하고 통제하게 된다.<br><br>당연히 인간과 여러가지 분쟁 및 문제가 발생, 결국 외계인들을 사람과 접할 수 없는 곳에 모조리 강제이주시키려는 계획을 세운다. 외계인들의 통제를 담당하는 민간 회사 MNU(Multi-National United)에서 이를 진행, 주인공인 비커스는 평범한 샐러리맨으로써 용병들과 함께 9구역에 돌입, 이주동의 계약서를 들고 외계인들을 찾아다니는데...<br><br>그 과정에서 외계물체의 바이러스에 감염, 외계군사기술과 외계인의 생체비밀을 연구하고 있던 자신의 회사 MNU에게 오히려 생체실험을 당한 뒤 탈출, 쫓기는 몸이 된다.<br><br>벌레와 같이 생겼고 지저분하며 인간 이하의 존재라고 여겨지던 외계인. 그러나 주인공이 외계인으로 변이되어가면서 인간들에게 쫓기게 되고, 외계인 부자의 도움을 받게 되며 여러가지 심경의 변화를 겪는다. <br><br>결말이야 영화를 직접 보면 알겠지만 나름 다음 편이 나와줬으면 하는 기대감이 들게 해준다. 이런 단편영화용 짧은 이야기 갖고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것이 역시 대단하다. 거대한 외계인의 UFO나 벌레 같이 생긴 외계인들은 둘째치고 외계인의 무기들, 특히 후반에서 대활약하는 탑승형 로봇형태 슈츠는 최고!! 볼거리 만점이다.<br><br>인간의 외계인에 대한 잔인한 생체실험이나 인간과 외계인, 혹은 인간과 인간간의 싸움 속에서 뭐가 퍽퍽 터져나가고 피와 살점이 사방으로 튀겨나가는 것 또한 상당한 볼거리지만 잔인한 것에 약한 분은 보기 좀 안좋을 수도 있겠다. <br><br>외계인이나 괴물이 나오는 SF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하는 영화.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br><br>(2009.10.18 18:00 목동CGV 관람)<br><br><img class="spoon_banner_image" style="margin:10px 0 0 0; display:block;"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19/70/c0034770_spoon_1255930462.png" width="265" height="50" onclick="openSpoonDlg(event,'c0034770','netyhobby','5099427', '', '0');" /><br clear="all"/><br/><br/>tag : <a href="/tag/디스트릭트9" rel="tag">디스트릭트9</a>,&nbsp;<a href="/tag/District9" rel="tag">District9</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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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8 Oct 2009 13:18: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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