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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인의 도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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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냥 가끔 와서 발바닥 비비는 곳.</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7 Aug 2009 11:44: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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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인의 도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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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냥 가끔 와서 발바닥 비비는 곳.</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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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트위터 시작 -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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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비슷한거 하다가 망한 적이 많은데 이건또 얼마나 할지 -_-;<div><br />
</div><div>어쨌거나 참말로 바쁜 7월과 8월이다. 덥다 더워 ....</div>			 ]]> 
		</description>

		<comments>http://nangin.egloos.com/5043446#comments</comments>
		<pubDate>Mon, 17 Aug 2009 11:44:36 GMT</pubDate>
		<dc:creator>낭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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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나는 죄인이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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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그에 대해 하고 싶은 말도. 듣고 싶은 말도 해야할 일도 산처럼 많거늘..<br><br>자격이 없다. 자격이 없어.<br><br>그를 지켜줄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그를 세워준 민초들 뿐이었는데.<br><br>입이 열개라도 말 할 자격이 없다.<br><br>그저 한개피의 담배에 눈물이 나누나..<br><br><br>하지만 이것은 말 할 수 있다.<br><br>당신과 같은 시대를 보낼 수 있었던 나는 정말로 행운이었습니다.<br><br>당신이 있었기에 저는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br><br>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br><br><br><br><br><br><br><br><br><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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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nangin.egloos.com/4958361#comments</comments>
		<pubDate>Mon, 25 May 2009 07:16:10 GMT</pubDate>
		<dc:creator>낭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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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Quo Vadis, Java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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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strong><span style="FONT-SIZE: 210%"><br><span style="COLOR: #ff0000; FONT-FAMILY: Sans-Serif">Oracle Buys Sun</span></span><br></strong><br><br>대문에 뜬 한마디다. 그래서 간만에 포스팅을 하게 된다.<br><br>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br><br>1. 엔터프라이즈 시장은 과포화 상태이다.<br><br>2. 자바 FX / 데스크탑의 미래는 없다.<br><br>3. Sparc 장비는 사라질 것이다.<br><br>4. 시장에 점차 구직중인 '자바개발자' 숫자가 늘 것이다.<br><br>5. ...?!<br><br>좋은 것은 왜 떠오르지 않는 건지.. 음냐.<br><br>독과점이 쉽고 생리가 되버리는 정보기술 산업분야라고는 하지만, 저엉말<br>이번 만큼은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기분.<br><br>비바 래리 삼촌. 지구 지키려 탱크만 팔지 말고 Inno DB&nbsp;와 Mysql 을&nbsp;부탁해 -_-; <br><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4/21/21/c0014721_49ed201341a85.jpg" width="155" height="2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4/21/21/c0014721_49ed201341a85.jpg');" /></div><br><br>OTL..<br></p>			 ]]> 
		</description>
		<category>기술잡설</category>

		<comments>http://nangin.egloos.com/4921163#comments</comments>
		<pubDate>Tue, 21 Apr 2009 01:25:02 GMT</pubDate>
		<dc:creator>낭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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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북해도. 북해도를 향하게 했던 애니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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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작년 요맘때 회사를 그만두고 꼭 가고 싶었던 북해도를 다녀왔었습니다.<br><br>뭐 아이누 취재라는 거창한 명목까지 갖다 붙였지만, 큰 맘 먹고 회사를 갈아탄 직후라 이래저래<br>심적으로 복잡했던 시기였기도 합니다. 주 업종을 바꾸면서 한번 자신을 속부터 뒤집어 볼 좋은<br>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여행은 좋은겁니다. 암.<br><br>비에이에 도착한 날은 사실 시즌은 아니었습니다. 북해도에서도 가장 볼 거 없는 계절이랄지. <br>그래도 덕분에 싸서 여행이 성립될 수가 있었죠. 날씨가 많이 흐리고 소나기가 오고 추웠지만<br>비에이의 넓은 언덕과 하늘이 너무도 시원하고 아름답더군요. 그랜드 캐년같은 스케일은 없지만<br>&nbsp;여러모로 낭만적입니다.<br><br>잠시 구름 층이 얕아졌을때 찍은 '설 익은' 옥수수밭 전경입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2e0d86975.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2e0d86975.jpg');" /></div><br><br>이곳은 최근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2기의 주인공 소라의 고향으로 나오기도 했죠. 포토 리터칭으로<br>짐작되는 실사에 가까운 배경과 얼핏 대충 그린듯 보이는 캐릭터로 독특한 분위기가 나기 때문에<br>사람들 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하지만 코바야시 오사무 감독의 이러한 독특한 부분이<br>저는 마음에 아주 드네요. 아직 완감을 하진&nbsp;못했습니다만 -_-;<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3d910df33.jpg" width="356" height="2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3d910df33.jpg');" /></div><br><br>비에이의 시원스럽게 터진 언덕길은&nbsp;자전거 하이킹으로 아주 유명하죠.&nbsp;CF 배경으로도 많이 나오고<br>후라노와 더불어 아사히카와 주변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입니다.<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325b96d9b.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325b96d9b.jpg');" /></div><br>삿포로시 중앙공원인 오오토리에 있는 시계탑입니다. 매년 겨울 눈 축제 장소로 유명한 곳이죠. <br><br>사실 저에게 있어서 훗카이도 라는 지명이 처음 의미를 갖게 된 것은 물론 '사무라이 쇼다운'<br>의 나코루루를 만나면서 입니다. 그러나 1999년에 나왔던 Noochi 씨의 일러스트를 전면에 <br>내세운 '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서 완전히 낚이게 되었다고 할까요?&nbsp;<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36cb6443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36cb64438.jpg');" /></div><br><br>사실&nbsp;게임을 클리어하지는 못했습니다만, 04년에 나왔던 '북으로 ~ Diamond Dust Drops'<br>를 보면서&nbsp;이번엔 정말로&nbsp;열폭해 버렸죠. 분명 처음에는 이쁜 일러스트에 끌린게 사실이지만&nbsp;<br>북해도의 갖가지 배경 위에 펼쳐진 담백하면서도 감동적인 옴니버스 스토리에 푹 빠졌습니다.<br><br>특히 OST 를 추천할 만 합니다. 테마는 사실상 둘 뿐이고 약간은 올드 스타일의 곡들입니다만<br>멜로디 라인의 인상이 강렬하고 이야기와 잘 맞아떨어져서 감동을 증폭시킵니다. 개인적으로<br>작붕이 가장 심했지만,&nbsp;죽음을 앞둔 아버지의 추억을 이야기 한&nbsp;10, 11화가 가장 좋았습니다. <br><br><br>이외에도 북해도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Figure 17 츠바사와 히카루' 가 있습니다. 타카하시<br>나오히토 감독과 치바 유리코 작감의 유명한 콤비에 고바야시 시치로 배경이 완벽히 조화된<br>수작입니다.<br>&nbsp;<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3845f057b.jpg" width="295" height="32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3845f057b.jpg');" align="left" /><br>&nbsp;편당 40분으로 2주에 한번 방영이&nbsp;된 작품<br>으로&nbsp;솔직히 스토리의 용두사미가 심했습니다.<br>SF 적인 부분은 좀 과하면서 어울리지 못했고<br>끝에서 맥빠진 기자 캐릭터도 마이너스였죠.<br><br>지금 생각해보면 방영 후 인기가&nbsp;적자 서둘러<br>종영하는&nbsp;통에 그런 애매한 마무리가&nbsp;되어<br>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br><br>4화 정도에서 나왔던 동급생 아이자와의 <br>피아노 연주신과 8화에서 쌍둥이가 다투고<br>후회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br>특히 8화는 오리카사 후미코씨와 야지마<br>아키코씨의&nbsp;연기가 가슴을 저리게 하죠.<br><br>꽤나 올드 밴드인 ALFEE 가 맡은 OST도 <br>인상적입니다. 단순하지만&nbsp;북해도의 전원이<br>떠오르는 멜로디 라인은 '북으로' 와 같은<br>맥락이라고 할까요? 엔딩곡인 Fairy Dance<br>도 오랫동안 mp3 에 담아 다녔습니다.<br><br>고바야시 시치로의 배경은 역시 명불허전.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가 보여주는 자연에 대한<br>고찰이 배경 하나하나에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한장 한장 찍어서 걸어두고 싶을 정도죠.<br><br>하지만 치바 유리코 씨의 귀여운 캐릭터와 동화 연출도&nbsp;빛납니다. 개인적으로 치바 유리코야 말로<br>일본식 그림체 중&nbsp;담백한 면에서 가장 완성도가 있는 캐릭터 디자인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br>플라네테스나 브레이브 스토리 등에서 진화된 그녀의 그림을 볼 수가 있죠.<br><br><br>어쨌거나 애니든 영화든 일본에서 북해도가 갖는 이미지는 왠지 모를 몽환적인 자연에 가깝습니다.<br>마치 달력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선명한 사계의 이미지들로 점철되어 있달까요? 왠지 모를 인공적인<br>위화감도&nbsp;약간 풍기지만 그래도 복잡한 도심으로 돌아와 떠올려 보면 다시 꼭 가고픈 여유롭고<br>아름다운 자연이 가득한 곳입니다. 아마 더더욱이나 일상이 좁고 복잡할 일본인들은&nbsp;그런 <br>감성을 더욱 느끼겠죠.<br><br>기회가 된다면 겨울의 북해도를 꼭 가보고 싶습니다. 오타루항도 명성대로&nbsp;낭만적이어지만 좀 더<br>사람의 발길이 적은 동쪽의 구시로 습지나 아이누와 곰의&nbsp;땅인 시레토코를 목표로 하고 싶군요.<br><br>&nbsp;북해도는 젊은이들의 자아찾기 코스로 유명하다던데, 그 넓은 하늘을 보고 있으면 정말 공감이 <br>갑니다. 지금도&nbsp;'하니와 클로버'중 타케모토 자전거 여행편을 보며 아련한 감동에 다시금 젖곤 합니다.<br><br>하지만 이제 환율이 올라서.. OTL <br>항상 현실은 시궁창이군요.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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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매체잡평</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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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9 Oct 2008 16:16:26 GMT</pubDate>
		<dc:creator>낭인</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이렇게 자랐습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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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br>여하튼 열폭 육아 생활 중.. 사실상 회사/육아 이외의 모든 활동은 Disable 된 상태입니다.<br>그래도 Junny 잠 잘자고 잘 먹구.. 잘 안 울고. 정말 복 받은 것 같습니다.<br><br>카메라 보고 장난끼 어린 한 컷.<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2ab76cab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2ab76cab4.jpg');" /></div><br>이건 좀 조용한 분위기. 뭘 보고 있는건지.. ㅋ<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2ad0e6157.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2ad0e6157.jpg');" /></div><br><br>흐뭇한 표정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2afb6998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2afb69985.jpg');" /></div><br>요건 50일 사진... 전문가는 역시 다릅니다 -_-;<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2ce63e6d5.jpg" width="500" height="7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2ce63e6d5.jpg');" /></div><br><br>마지막.<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2d05ab27b.jpg" width="500" height="7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810/10/21/c0014721_48ee2d05ab27b.jpg');" /></div><br><br>요즘 지속적으로 Monkey Majik과 란마 OST 를 들려줍니다.&nbsp; 사이드 이펙트가 어떻게 될지<br>뒷일이&nbsp;조금 두렵네요.&nbsp;만약을 위해 때때로 시티헌터를 들려줄까 합니다.<br><br>우리를 둘러싼 세상사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nbsp;어려워지고 쓰잘데기 없이 썩어가고 있지만 <br>그래도 살 맛은 찾아보면 어딘가에서 조금씩 새어나온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br><br><br></p>			 ]]> 
		</description>

		<comments>http://nangin.egloos.com/4661833#comments</comments>
		<pubDate>Thu, 09 Oct 2008 16:03:33 GMT</pubDate>
		<dc:creator>낭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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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쥬니아~ 탄생!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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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br><br>포스팅이 늦었습니다만. <br>2008년 8월 1일 7시 51분 (아까비) 에 지구에 내려온 주니어 입니다. ^^<br><br>험하지만 스릴있는 이 세상. 즐겁게 살아주길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808/21/21/c0014721_48ad104ce7353.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808/21/21/c0014721_48ad104ce7353.jpg');" /></div></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큐트 컨셉<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808/21/21/c0014721_48ad16dc1913b.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808/21/21/c0014721_48ad16dc1913b.jpg');" /></div>&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지-크 지온!<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808/21/21/c0014721_48ad16e9cbc29.jpg" width="500" height="6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808/21/21/c0014721_48ad16e9cbc29.jpg');" /></div><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지적인 옆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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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1 Aug 2008 06:51:31 GMT</pubDate>
		<dc:creator>낭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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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이사카 코타로의 팬이 되다. ]]> </title>
		<link>http://nangin.egloos.com/451653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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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애니나 만화에 미쳐있기는 하지만&nbsp;솔직히 일본영화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다. 고교와<br>대학 초기에 사무라이 사극에 빠졌던 시기가 있었고 - 솔직히 찬바라 씬만 나오면 <br>다 보았다고 하는게 맞겠다 - 이후 기타노 다케시라는 명 감독을 만나 그의&nbsp;맘속 깊이<br>허무함이 스며드는 작품들 - 하나비, 소나티네 -에 빠져들게 되었다.<br><br>물론 많은 우리나라 영화팬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각인되어 있는 선호되는 일본영화<br>장르들 - 예쁘장하면서도 담백한 멜로, 성장물, 혹은 만화적인 코믹물&nbsp;- 역시 자연스럽게<br>접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나에게 있어서 가장 밑바닥에 깔린 일본영화는 사극과 기타노<br>타케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br><br>저번주 주말인가, 우연히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br>영화 뿌리기 좋아하는 상관 덕택에 종종 예상치도 않은 문화적 충격을 받곤 하는데<br>이번이 바로 그 좋은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다.<br><br>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제목부터 참 난해하다. 영화 내용은 네타가 될 터이니<br>논하지는&nbsp;않겠다.&nbsp;감상을 해보게 되면 물론 사람들마다 평이 갈리겠지만, 나는 이 영화의<br>&nbsp;힘이 정말 멋진 시나리오와 그의 바탕이 된 원작에 있다고 생각한다.&nbsp;<br><br>감상 직후&nbsp;검색을 시작했고 원작자인 이사카 코타로의 이름을 알게 되었으며 그가 최근<br>몇년간 국내에서 불고 있는 일본소설 붐에서&nbsp;빠질 수 없는 작가란 점도 알게 되었다.<br>그래서 서점에 갔으며 그의 대표작이라는 '마왕' 을 주저없이 사서 돌아왔다.<br><br>지루하게 파견 중인 가산동을 왕복하는 길고 긴 출퇴근 전철 속에서 한페이지씩 읽어가는<br>&nbsp;'마왕'의 재미는, 결론적으로 말해서 정말 쇼크에 가까웠다.<br>&nbsp;<br>별스런 능력을 가지게 된 평범한 사회인 형제가&nbsp;악(?)에 맞서 싸운다는 독특한 소재에서<br>끌어낸 재미를 바탕으로 하면서도&nbsp; '파시즘'이라는 키워드를&nbsp;통해 정말 한번 스스로에게<br>질문을 던질 수 있는 메시지를 깊숙히 남겨준다. <br><br>특히나 2008년 상반기를 겪고 있는 한국사람이라면 정말 곱씹어 볼 만한 이야기가 전개<br>된다. 만약 나와 비슷한 혼돈의 감정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이 책을 잡게 되었을때<br>쉽게 손에서 놓지 못하게 되리라 확신한다. 간결하지만 분명한 메시지.부드러운 문체.&nbsp;<br>하지만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움.&nbsp;문장을 소화하면서 그 리듬에 나의 감정이 춤을 춘다.<br><br>이 작품이&nbsp;그만큼 잘 썼다고 생각하게 된 소박한 이유 한가지 있었다. 이 책을&nbsp;잠시 보여준 <br>두명의 지인 모두 동일한 반응 - 재미있다&nbsp;- 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br><br>이야기 중 인상 깊었던&nbsp; 한마디가 있다.<br>&nbsp;<br>"검색이 아닌&nbsp;사색을 해라". <br><br>앞뒤 문맥 없이 문장만 읽으면 그저 '기억해야 할 지침' 정도의 문구지만 처음부터 끝까지<br>이야기를 소화해 나가면서 만나게 되는 이 문장이 뿜는 파워는 정말로 압도적이다. 이사카의<br>세련되면서도 강렬한 글솜씨가 뇌리 깊숙히 각인되어 떨어지지를 않는다.<br><br>여하튼 난 명실상부 이사카 코타로의 팬이 되었다. 마왕을 완독하자마자 서점에서 그의<br>출세작이라는 '사신 치바' 를 사 들고 왔다. 또 어떤 재미를 줄라나? 절로 기대가 <br>솟구친다. 어쨌거나 또 읽어야 할 책이 늘고 말았다. 하지만 행복한 고민이겠지?<br><br>누구든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꼭 집오리와 들오리와 코인로커 영화는 꼭 한번 감상해<br>보기를 권한다. 부천영화제 개막작으로 나왔다고 하니&nbsp;DVD 발매 가능성도 충분히 있겠지.<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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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nangin.egloos.com/4516539#comments</comments>
		<pubDate>Mon, 28 Jul 2008 07:24:53 GMT</pubDate>
		<dc:creator>낭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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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IT로 돈을 번다는 건 참 어렵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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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프로덕트를 만들어서 돈받고 판다는 것은 정말로 피를 토하게 하는 작업이다.<br>최초의 하나의 레퍼런스를 뚫기 위해서 소모해야 하는 것이 너무나 많다.<br><br>전에는 약간의 기술과 -마음만 풍부한- 서비스만을 가지고 그것을 해내 보려고 <br>그렇게 애를 써 본적이 있다.<br><br>지금은 브랜드와 좀 더 좋은 기술, -알 수 없는- 서비스를 가지고 그것을 해내 보려고<br>하지만, 여전히 피를 토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br><br>체급을 올리면 상대도 체급이 올라간다. 당연한 이야기겠지. 어쨌거나 누군가의<br>지갑을 열게 하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차라리 어디가서 구멍가게 열고 <br>담배나 파는게 맘 편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 정도니.<br><br>몸을 파는 컨설팅보다는 제품을 만들어 파는게 좀 더 살기에는 낫다고 믿는 편이지만,<br>결국 제품이 아니라 서비스를 팔게 되는 꼴이니 개개인의 소모율은 별반 다를게 <br>없는것 같다.<br><br>비나 좀 덜 와라. 냠<br><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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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nangin.egloos.com/4431344#comments</comments>
		<pubDate>Wed, 18 Jun 2008 10:12:41 GMT</pubDate>
		<dc:creator>낭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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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귀환.. 일상으로 돌아오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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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길었던 우면동 파견을 접고 드뎌 삼성동으로 복귀...<br><br>프로젝트 들어가면 일종의 트랜스 상태가 되버리면서 사회 활동 대부분을 접어버리는<br>스타일이라 마치 땅굴 속에 들어가 있다 나온 것 같은 기분이다 -_-;<br><br>그런데 그 두 달동안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완전히 바뀌었다. 예상되었던 지랄과 발악은<br>언제나처럼 계속 되었지만 새로운 것. 새로운 형태. 새로운 희망이 뜨는 것을 지켜보고<br>느껴보고 있지 않은가.&nbsp;나는 정말로 운이 좋은 거겠지.<br><br>지속적인 야근에서 해방되면서 일종의 시차 적응 기간을 겪고 있다. 빨리 모든 두뇌<br>쓰레드가 돌아오기를 기대한다..<br><br>빵 대신 쿠키 발언이 초래한 혁명. 우리는 미제 스테익으로 이루게 될까?<br><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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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신변잡기</category>

		<comments>http://nangin.egloos.com/4418693#comments</comments>
		<pubDate>Thu, 12 Jun 2008 06:13:14 GMT</pubDate>
		<dc:creator>낭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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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IT 엘리트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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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사회에는 언제나 엘리트 계층이&nbsp;있다고 한다. 사회의 시스템에 대해서 그만한 일과 <br>그만한 댓가를 가져가는 사람들을 엘리트라고 할 터- 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런<br>사람들이 이 한국사회에서 엘리트에 걸맞는 책임과 권리를 누리는지는 잘&nbsp;모르겠다.<br><br>나한테 있어서 엘리트의 정의는 좀 다르다. 엄밀히 따지면 식자층- 혹은 고학력층<br>이라고 부르는게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사회적 통념상으로 평균이상으로 입학하기<br>어려운 대학 혹은 대학원을 졸업한 자를 나는 즐겨 엘리트라고 부르곤 한다.<br><br>한국의 공학도 - 특히 SW 분야에&nbsp;있어서 엘리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KAIST, 포공<br>서울대, ICU.. 듣기만 해도 어려워보이는 간판을 달고 아마도 내가 생각하는 정상적인<br>학술활동과 어려운 연구활동을 거쳐 석박사 학위를 단 사람들이겠지.<br><br>요 몇년간 이런 사람들을 삼성이나 LG, 티맥스&nbsp;등의&nbsp;각종 연구조직에서 목격할 수 <br>있었다. 다들 머리도 좋고 빠릿하고 눈에도 총기가 돈다.&nbsp;소위 재원들이다. 자신감도<br>있고&nbsp;페이를 잘받아서인지 윤기도 흐른다.&nbsp;알콜과 골프에 절은 영업들이나 '의사소통<br>능력' 에 대부분의 모든 것을 기대는 엔지니어들과는 사뭇 달라보인다. <br><br>부럽다고 생각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나도 학위 쪼가리를 받기는 했지만 그건 제대로<br>된 경험과 연구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다. 자가 분석에 면죄부를 조금 붙여주자면, 당시의<br>IT 대학원들 대부분이 허상에 가까운 기술에 허덕이며 변화하는 추세를 따라오지 못하고 <br>있었다고 회고해 본다. <br><br>그건 70년대 생이기 때문에 필연적인 것이었을까? 솔직히 무엇인가가 크게 부족한 것이<br>었겠지. 그래, 근본적으로 동기가 부족했다. 시야도 부족했지만 그게 젤 큰 것이었다. <br>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조금만 다르게 생각했어도 지금 상당히 다르게 살고 있지 않았을까?<br><br>난 우리 세대를 과감히 IT 분야의 샌드위치 세대라고 부르고 싶다. IT 붐을 아슬아슬하게 <br>타야했고 기술의 변화를 한 몸에 받아야 했다. 지금 수많은 학생들에게 열려있는 '변화된 <br>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닌 현장의 시행착오를 통해 익혀야 했다. 그리고 어렵게 익힌 기술이<br>빠른속도로 쉬워지거나 사라지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와중에 선행을 할 수 있었던 <br>사람들은 변화의 주도에 설 수 있었지만 변두리에 서야했던 사람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br>못한 정체상태에서 나이를 먹어야 했다. <br><br>그리고 이제는 배워서 큰 바로 아랫 세대와 정면으로 경쟁을 벌여야 하는 입장에 서게 되었다.<br>입학 시절에 나는 486을 썼으며 DOS 로 컴퓨터를 배웠다.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br>삐삐와 유선전화의 조합으로 이루어졌고 모든 문서는 종이로 읽는데 익숙했다. <br><br>나와 5년 차이도 나지 않는 젊은 친구들(?)은 다르다. Windows GUI 에 익숙하며 디지털 <br>컨텐츠의 공유와 핸드폰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하다. 그들은 인터넷을 통해 나보다 <br>더 컴퓨터의 역사를 잘 알고 있다. <br><br>나는 그들에게 바로 몇년전에 내가 겪었던 발전기의 Weird 한 경험들 - 이념의 끝자락과<br>&nbsp;기술발전이 가져온 의사소통 수단의 근본적인 변화,&nbsp;사운드카드 드라이버 설정을 위해<br>&nbsp;밤을 새던 경험-을 들려주며 마치 내가 다 늙은&nbsp;노인이 된 듯한 기분을 절절히 만끽한다. <br><br>나의 세대의 IT 엘리트 들은 다들 어디에 있을까? 어딘가의 연구소에 다들 있겠지. 그들은<br>새롭게 성장하는 엘리트들과 어떤 관계를 가지게 될까?&nbsp; 솔직히 난 우리 세대의 엘리트들에<br>대해 절망해 왔다. 이루어놓은게 크지 않았다. 하지만 다음 세대를 보면서 희망과 걱정을<br>동시에 갖는다. 희망은 이 사회에 대한 희망이다. 생존권을 위협받는 그들이 획득하는 <br>기술력이 분명 얕지 않을 것임을 믿기 때문이다. 아마 그들은 우리 세대 ( 혹은 나만이 )<br>가 빠져있었던 뿌리 깊은 기술의 부재와 그로인한 절망 - 을 갖지 않을 터이기 때문이다. <br><br>하지만 동시에 나의 생존권이 위협받음을 느끼고 있기도 하다. 과연 나는 그들과 당당히<br>마주볼 수 있을것 인가? 단지 내 밥그릇을 챙기는 것만이 아닌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br>자격을 가질 수 있게 될까? 내가 갑자기 삭아버린 노인이 아님을 입증 할 수 있을까?<br><br>게으름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나의 성격에 나도 실소가 나오는구나. -_-;<br><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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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신변잡기</category>

		<comments>http://nangin.egloos.com/4353279#comments</comments>
		<pubDate>Mon, 12 May 2008 13:39:39 GMT</pubDate>
		<dc:creator>낭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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