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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ar 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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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나 잘 하세요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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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30 Sep 2009 04:35: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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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ar 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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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나 잘 하세요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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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사랑하면알게되고,알면보이나니,그때보이는것은전과같지않으리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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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 right"></div><div style="TEXT-ALIGN: right"></div><div style="TEXT-ALIGN: right"><u>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u></div><p>&nbsp;</p><div style="TEXT-ALIGN: right">-유흥준 &lt;나의 문화유산 답사기&gt; 서문</div><p><br><br>취업준비생이자 학교의 최고참(?) 으로서의 생활 ing<br><br>학교는 더 이상 05의 것이 아닌 것 같다.<br>파릇파릇 생기넘치는 09학번 아이들을 볼 때마다 어찌나 부러운지.............<br>이렇게 늙는 건가 보다....... 라고 말하기엔 조금 이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br>원래 그렇지 않은가?<br>나는 항상 다 큰 것 같고.<br><br>초등학교 6학년 때 학교의 최고참으로서 무서울 것이 없었던 그 느낌과 흡사 비슷하지만<br>내일을 궁금해하며 항상 설레던&nbsp;마음은 조금은 작아졌다.<br><br><br>그냥 별다른 목적은 없고<br>오랜만에 좋은 글귀를 발견해서 적어두고 싶은 김에 가볍게 포스팅.<br><br><br>뭐든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알고 싶고, 또 다른 모습을 보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이 그립다.<br><br><br>유흥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옛날 수능 언어영역에 자주 나왔었는데, 꼭 한 번 읽어야지.<br>다짐만 5년 째다.<br><br>그래도 꼭 한 번 읽어야지.<br><br><br><br><br><br></p><br/><br/>tag : <a href="/tag/어린이" rel="tag">어린이</a>,&nbsp;<a href="/tag/순수" rel="tag">순수</a>,&nbsp;<a href="/tag/사랑" rel="tag">사랑</a>,&nbsp;<a href="/tag/유흥준" rel="tag">유흥준</a>,&nbsp;<a href="/tag/나의문화유산답사기" rel="tag">나의문화유산답사기</a>,&nbsp;<a href="/tag/우울한취준생" rel="tag">우울한취준생</a>,&nbsp;<a href="/tag/취업" rel="tag">취업</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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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Dear diary</category>
		<category>어린이</category>
		<category>순수</category>
		<category>사랑</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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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30 Sep 2009 04:33:59 GMT</pubDate>
		<dc:creator>나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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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女子에게 少年은 버겁다"  난 그래도 少年의 순수함이 좋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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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7/18/05/e0035105_4a61e28b96c24.jpg" width="480" height="32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7/18/05/e0035105_4a61e28b96c24.jpg');" /></div></p><div style="TEXT-ALIGN: center"><p><span style="COLOR: #666666">아직도 십센티는 더 클 것 같은 소년 유지태가<br>이제는 사랑을 조롱할 수도 있을 만큼 <br>농익을 대로 농익은 여자 <br><br>이영애와 커플이 되어서 <br>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는 것이..<br>처음부터 나는 억지스럽다고 생각했다. <br></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다. <br>그리고 내 예상은 적중했다. <br>둘은 헤어졌다. <br><br>다행..이다 <br></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한때는 상우처럼..<br>지금은 은수처럼.<br>&nbsp;<br></span></p><p><span style="COLOR: #666666">이제는 기억도 아련한 첫사랑의 열병을 앓았던 때 <br><br>나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br>꼭 영화의 상우 같았었다. </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그처럼 유머를 모르고<br>눈치없고..맹목적이고 <br>답답했었다. </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지금도 또렷이 기억나는 장면하나. <br><br>비 오는 날 추리닝에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br>그의 집 창문 앞에서 오기를 부리며 떨고 있던<br>내 모습. </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그 때 내가 사랑했던 사람도 <br>은수처럼 표독(?)했었다. <br>꽁꽁 언 발을 번연히 보면서도 <br>그는 끝끝내 제 방으로 나를 이끌지 않았다. </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이별에 대한 선전포고를 이미 했으니 <br>그뒤의 감정수습은 모두 내 몫이라는 투였다. </span></p><p><span style="COLOR: #666666">당시엔 그 상황이 너무도 서러워<br>코 끝이 빨개지게 울었었는데..</span></p><p><span style="COLOR: #666666">이제 그 추억은 그냥...멋쩍을 뿐이다. </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u>인생을 살면서 절대 잊혀질 것 같지 않은 장면들이 </u><u>잊혀지고..<br></u></span><u><span style="COLOR: #666666">절대 용서될 것 같지 않은 일들이 용서되면서 <br></span></u><u><span style="COLOR: #666666">우리는 여자로 혹은 남자로 성장한다. </span></u></p><p><br><span style="COLOR: #666666">누구는 그러한 성장을 성숙이라고도 하고<br>타락이라고도 말한다. </span></p><p><span style="COLOR: #666666">그러나 나는 다만 과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br></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하루에도 열두번씩 무조건 어른이 되고 싶던 <br>비린 미성년 시절..</span></p><p><span style="COLOR: #666666">나는 찐한 사랑 한번에 여자가 될 줄 알았었고 <br>실연은 절대로 안 당할 줄 알았었다. </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이제는 그런 내 바램들이 <br>당치않은 기대였던 것을 안다. </span></p><p><span style="COLOR: #666666">사람들은 언제나 당면한 입장에 서서 <br>상황을 이해하는 생리가 있다. </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상우의 나이를 지나 은수의 나이에 서니, <br>상우보단 은수가 이해되는 것도 <br>그런 의미에서 순리다. <br></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라면이나 먹자".."자고 갈래"..라고<br>노골적으로 유혹하는 은수의 말을 이해 못하고 <br>정말 라면이나 먹고, 잠이나 자는 상우는 <br>어쩌면 처음부터..<br>은수에겐 버겁게 순수한 남자였는지도 모른다. </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조금은 날긋하게 닳은 여자에게 <br>순수는 반갑지 않다. </span></p><p><span style="COLOR: #666666">순수가 사랑을 얼마나 방해하는지 <br>모르는 사람만이 순수를 동경한다. </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사랑이 운명이나 숙명이 아닌 <br>일상의 연장선에 있다고 믿는 <br>대개의 경험있는 사람에겐<br>(사랑의 열정을 몇번씩 반복해서 느껴 본 사람) </span></p><p><span style="COLOR: #666666">순수는 정돈된 일상을 방해하고<br>그로 인해 사랑을 좀슬게 한다. </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상우의 순수가 은수의 일상을 방해하고 <br>사랑을 버겁게 느끼게 하는 요소는 곳곳에 있다. </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늦잠을 자고 싶은데 상우는 <br>제가 한 밥을 먹으라고 재촉하고..</span></p><p><span style="COLOR: #666666">다음날 출근을 해야 하는데 <br>새벽녘 서울에서 강릉길을 한달음에 달려와<br>포옹을 요구하며..</span></p><p><span style="COLOR: #666666">맨정신으로 약속을 하고 찾아와도 안 만나줄 판에 <br>술 취해 급작스레 찾아와 <br>철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지른다. <br>게다가 엉엉대며 울기까지...</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그 대목에 이르면 은수가 아닌 제삼자의 입장에서도 <br>은근슬쩍 짜증이 인다. <br><br>저만 아프고 저만 힘들지.</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어린 남자는 그렇게 이기적이다. </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u>사랑만 하기에 인생은 너무도 버겁다.</u> </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다수의 사람들은 은수가 상우를 선택하지 않은 것이 <br>현실적인 가치 기준의 잣대에 의한 것이라고 <br>생각하는 모양이다. <br><br>박봉에 초라한 개량 한옥에서 사는 <br>홀시아버지와 매서운 시고모를 옆에 두고 <br>치매를 앓는 할머니를 모셔야만 하는 <br>정말 누가봐도 최악의 결혼조건을 가진 그 남자와<br>연애는 몰라도 <br>결혼은 절대 할 수 없다는 계산이 <br>은수에게 있었다고 말한다..</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나는 그 이유에 반박한다. <br>은수는 그 남자의 처지보다 <br>무료해지고,<br>생계가 치명적인 걸 이미 아는 여자에게 <br><br>사랑만이 전부인 남자는 부담스러웠을 뿐이다. </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이제 이 나이에 </span></p><p><span style="COLOR: #666666">"사랑이...어떻게 변하니?" </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라고 </span></p><p><span style="COLOR: #666666">상우처럼 묻는 남자가 내게 온다면..</span></p><p><span style="COLOR: #666666">나 역시 은수처럼 <br>당연히 그 남자를 피해갈 것이다. </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아직도 사랑이 안 변한다고<br>사랑이 전부라고(직장마저 그만둘 만큼) <br>생각하는 남자와 <br>격한 인생의 긴 여정을 어찌 헤쳐나가겠는가. </span></p><p><br><span style="COLOR: #666666">은수와 상우의 결별은 <br>그런 의미에서 <br>너무도 다행한 일이다. <br></span></p><p><br><br><span style="COLOR: #666666">- 드라마 작가 노희경-</span> <br><br><br></p><div style="TEXT-ALIGN: center"><p>&nbsp;</p><div style="TEXT-ALIGN: left"><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right"><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 left"><div style="TEXT-ALIGN: right"><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2004년, 그러니까 고등학교 3학년 때겠구나. 그 당시 봄날은 간다라는 영화를 봤을 때는, <br>나이 많은 나쁜 여자 이영애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착한 남자 유지태가 마냥 좋았다.<br>&nbsp;그리고 조금 불쌍하고 안타까웠던 것 같다.<br>그렇게 단순했다.<br><br>그리고 어제, 노희경 작가의 최근 에세이 <br><span style="COLOR: #ff6666">'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span> <br>를 읽다가 다시금 이 영화가 생각나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br><div style="TEXT-ALIGN: center"><br><u>와.. 그동안 난 참 많이 생각이 변하고 성장했구나.</u><br><br>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女子와 少年으로 분류하기는 다소 과장된면이 있지만<br>아직은 평범하지 않은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사랑하고 있기 때문일까?<br>괜히 노희경 작가의 글 한구절 한구절이, 영화의 장면 장면이 마음을 콕콕 찌르는 것 같았다.<br><br>영화에서의 은수의 선택도 <br>노희경 작가의 예쁘지만 현실적인 글도<br>공감이 되기는 하지만, <br><br>그럼에도 불구하고<br><br><u>난 소년의 그 순수함이 좋고<br>사랑에 모든것을 내던질 수 있을 것 같아보이는 그 무모함이 섹시하다고 생각하며<br>가슴 설렌다<br></u><br>* 소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늙은 듯 하지만<br>영화 속 상우(유지태)보다 어리므로 내 남자친구를 소년이라고 부르겠다.<br>아.&nbsp;지금의 내 나이가 영화 속 상우의 나이정도 되겠구나. //<br><br>가끔은 은수처럼, 그리고 노희경작가의 글처럼<br>소년의 순수함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br><br>내가 어떤 일로 지치고 우울할 때면<br>마냥 긍정적이고, 모든 일이 결국은 잘 될것이라고 믿으며 밝게 웃는 소년<br><br>아무리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더라도<br>1시간 정도 나와 통화 만으로도, 가벼운 뽀뽀 만으로도 <br>다시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기분이 좋아지는 소년<br><br>우리의 사랑은 변할리 없으며<br>훗날 자신을 닮은 예쁜 아기를 함께 키울 것이라는 행복한 상상을 하는<br>감당할 수 없지만&nbsp;미워할 수 없는 소년<br><br>그런 소년의 모습을 사랑하지만 가끔은 철없는 나보다도<br>삶의 무게를&nbsp;아직 모르는 것 같은<br>소년의 순수함이 가끔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br><br>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그럼에도 불구하고<br><br>난 소년이 좋다.<br><br>사랑에는 모두 시작과 함께 끝이 있다고 믿으며<br>사랑하는 내내 몸과 마음을 사리고,<br>사랑의&nbsp;끝이 다가옴을 감지했을 때 조금이라도 덜 상처받기 위해<br>자신을 웅크리는 "어른 남자" 보다는<br><br>아직도 사랑이 안 변한다고<br>혹시 다른 사람들의 사랑은 변하더라도 우리의 사랑은 특별하다고 믿으며<br>사랑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아직은 조금 어리지만 순수한 남자.<br><br>자신의 온 몸과 마음을 내던지며<br>세상 모두에게는 자존심을 세울지언정, <br>널 사랑함에 있어서는 자존심따위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착한 남자.<br><br>그런 소년이 좋다.<br><br>그리고 소년과 사랑하다보니 나도 <br>거짓없고 꾸밈없이 영원한 사랑을 믿는 작은 일에도 가슴 설레는<br>어린&nbsp;소녀가 되어가는 것 같다.<br><br>그리고 소년과의 미래를 꿈꾼다 ♥<br><br><br>그럴일은 없겠지만 &lt;봄날은 간다2&gt; 가 만들어진다면,<br><br>은수가 상우를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br><br><br>+<br><br>그럼 너무 식상한 러브스토리가 되려나?<br>어쨌든 식상하더라도 난 해피엔딩이 좋더라. -_-<br><br>+<br><br>염장질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은근 글 쓰다보니 손발이 오글오글 ~_~<br>사랑하시는 분들 모두 예쁜 사랑&nbsp;계속 쭈욱&nbsp;♡<br><br>봄날은 간다 영화와 노희경에세이 책 이야기이지만...<br>염장질 성격이 은근 강해졌으므로 연애 밸리로 :)<br><br><br><br><br><br><br><br><br><br><br><br></div></div></div></div></div></div></div></div></div><br/><br/>tag : <a href="/tag/봄날은간다" rel="tag">봄날은간다</a>,&nbsp;<a href="/tag/노희경" rel="tag">노희경</a>,&nbsp;<a href="/tag/소년" rel="tag">소년</a>,&nbsp;<a href="/tag/여자" rel="tag">여자</a>,&nbsp;<a href="/tag/지금사랑하지않는자모두유죄" rel="tag">지금사랑하지않는자모두유죄</a>,&nbsp;<a href="/tag/노희경에세이" rel="tag">노희경에세이</a>,&nbsp;<a href="/tag/사랑" rel="tag">사랑</a>,&nbsp;<a href="/tag/연하남" rel="tag">연하남</a>,&nbsp;<a href="/tag/착한남자" rel="tag">착한남자</a>,&nbsp;<a href="/tag/난좋아" rel="tag">난좋아</a>,&nbsp;<a href="/tag/나쁜남자싫어" rel="tag">나쁜남자싫어</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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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Jul 2009 16:00:17 GMT</pubDate>
		<dc:creator>나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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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아무짝에도 쓸모없지만 행복한 고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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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7/14/05/e0035105_4a5c18833abf3.jpg" width="284" height="38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7/14/05/e0035105_4a5c18833abf3.jpg');" /></div><br><div style="TEXT-ALIGN: center">여자들은 (가끔 남자들도 그렇겠지만) 쓸데없는&nbsp;고민을 할때가 있다.<br>예를 들면 한창 발리에서 생긴일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중이던 시절<br>내가 하지원입장이라면, <br>소지섭 or 조인성<br>누구와 사귀겠냐는 것이다. <br></div><br><div style="TEXT-ALIGN: center">웃자고 꺼낸 이야기는 죽자고 토론으로 이어지게 된다.<br>소지섭은 멋있긴 한데 무뚝뚝해서 재미가 없을 것 같다는 둥<br>조인성은 너무 잘 생겨서 부담스럽다는 둥.. 키차이가 너무 날 것 같다는 둥<br>돈이 너무 많은 재벌은 피곤할 것 같다는 둥....<br>정말 절대로 고민할 필요가 없는 일로 고민을 하며 즐거워할 때가 종종있다.<br><br>어제 친구 S와 K와의 대화 중에 또 이런 쓸데없는 고민거리가 생겼다.<br><br>성형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중이었다.ㅋㅋ<br><br>그러던 중 연예인들은 참 부럽다는 둥 한심한 소리를 하다가 문득 K가 말했다.<br><br>"다시 태어날때 외모(얼굴, 몸매, 목소리 등)를 선택할 수 있다면<br>연예인 중에 누구로 태어나고 싶어? 가능하다면ㅋㅋㅋㅋㅋ"<br><br>난&nbsp;생각할&nbsp;것도 없이 평소 나의 여자 이상형(?)이었던 전지현! 을 외쳤고<br>K는 손예진, S는 한가인 이라고 말했다 ㅋㅋㅋ<br><br>그리고는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한심하지만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토론이 이어진다.<br><br>김태희나 한가인 정도로 태어나면 너무 예뻐서 할 수 있는 일이 정해질 것 같아.<br>전지현으로 태어나면 키가 너무 크지 않나?<br>결국 손예진으로 태어나는 수밖에 없나?ㅋㅋㅋ 뭐 이런....-_-<br><br>말도 안되는 대화였지만ㅋㅋㅋ 끝나지 않는 행복한 고민....ㅋㅋㅋ<br><br><u>한번 심각하게 고민해보자..<br><br>답을 내리기는 쉽지 않지만 상상하는 동안 은근 행복해진다....<br></u><br>*-_-*<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7/14/05/e0035105_4a5c188544f73.jpg" width="279" height="46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7/14/05/e0035105_4a5c188544f73.jpg');" /></div></div><p><br>&nbsp;</p><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right"><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하지만 결국 우울해짐.....-_-<br><br><br>외모관련 이야기니까 패션/뷰티밸리로?<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p><br><br>&nbsp;<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p></p></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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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nanann.egloos.com/2394902#comments</comments>
		<pubDate>Tue, 14 Jul 2009 05:48:05 GMT</pubDate>
		<dc:creator>나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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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함께라서 더 외로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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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정말 혼자여서&nbsp;느낄 수 있는&nbsp;외로움보다&nbsp;<br>분명 함께인데&nbsp;혼자인 것 같은 느낌이 들 때의 외로움이 훨씬 더 큰 것 같다.<br><br>외로운 밤.<br><br>외롭다고 말하면 더 외로워 질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더 슬퍼질 것 같아서<br>솔직히 말도 못하고 괜히 짜증만 낸 하루였다.<br><br><br>지금의 내 감정, 내 생각, 내 느낌을 오롯이 나 혼자만 100% 공감할 수 있고<br>그렇기 때문에 오롯이 나 혼자 버텨내야 한다는 사실이 가끔은 너무 무거워.<br><br>사토라레, 처럼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br>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어보기 전에, 내 마음을 투명하게 보여주고 싶다.<br><br><br><br><br><br><br><br/><br/>tag : <a href="/tag/사토라레" rel="tag">사토라레</a>,&nbsp;<a href="/tag/공감" rel="tag">공감</a>,&nbsp;<a href="/tag/외로움" rel="tag">외로움</a>,&nbsp;<a href="/tag/연애" rel="tag">연애</a>,&nbsp;<a href="/tag/기대감" rel="tag">기대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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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토라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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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연애</category>
		<category>기대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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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2 Jul 2009 12:37:07 GMT</pubDate>
		<dc:creator>나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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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샐러드기념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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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4.egloos.com/pds/200907/09/05/e0035105_4a55f26a30cf4.jpg" width="150" height="21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4.egloos.com/pds/200907/09/05/e0035105_4a55f26a30cf4.jpg');" /></div><p><br>너가 좋아했던 살구빛 샐러드 그 날은 샐러드 기념일 우-나나나나 <br>너가 좋아하던 멜로디언 소리 그 날은 멜로디 기념일 우- 라라라라라라<br><br>허밍어반스테레오의 샐러드 기념일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고등학교때 생각이 났던 것 같다.<br><br>고등학교 때 일본어 독해시간이던가? 일본인 선생님이 처음 소개해줬던 타와라 마치의 샐러드 기념일이라는 시집을 오랜만에 읽었다. 물론 한국어 버전으로ㅋㅋ 한참 일본어 공부 열심히 할 때는 일본어 시집도 어느정도 해석이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어림도 없겠지.<br><br>책을 우리말로 옮긴 신현정씨는 처음 책을 소개하면서 이런 말을 한다.<br><br>"실제로 나는 타와라 마치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사랑, 이별, 고독의 심리를 영화처럼 펼쳐놓은 이 시집을 수십 번 되뇌이며 그녀와 하나인 듯한 교감을 느꼈습니다. 그녀가 즐거우면 나도 즐겁고, 그녀가 울면 나도 울었습니다...."<br><br>옮긴이의 말처럼 시를 읽다보면, 사실 시라는 느낌보다는 그녀의 일기를 훔쳐보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일기라는 것 조차 하루를 정리하며 차분하게 저녁쓴 것이 아니라, 마치 요즘의 twitter 처럼? 한 줄씩 생각날때마다 끄적인 것 같은 느낌이다.<br>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 그녀의 이야기에 쉽게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인 것 같다.<br><br>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시구(詩句)의 연속이다. 오랜만에 이런 시집, 손발이 살짝 오글오글하지만 따뜻하다.<br></p><div style="TEXT-ALIGN: center"><br>「이 맛 좋은데」 네가 말한 7월 6일은 <br>샐러드 기념일<br><br>「오늘은 목욕탕이 휴일이었어」<br>이런 나의 일상을 공유하고 싶었던 매일<br><br>나만을 생각하는 남자의 한심함을 알면서<br>너에게 그것을 꿈꾸고<br><br>「춥지」하고 말을 걸면<br>「춥네」 하고 대답해 줄 사람이 있는 따뜻함<br><br>「또 전화해」 하며 수화기를 놓는 너에게<br>지금 당장 전화하고 싶다<br></div><p><br><br>책은&nbsp;결과적으로 실연(失戀)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지리하고 슬픈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발랄하고 상큼하다. 요즘은 마음이 허해서인지 슬픈 이야기는 읽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다. 이런 상큼한게 필요해. <br><br><br></p><br/><br/>tag : <a href="/tag/샐러드기념일" rel="tag">샐러드기념일</a>,&nbsp;<a href="/tag/타와라마치" rel="tag">타와라마치</a>,&nbsp;<a href="/tag/시" rel="tag">시</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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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샐러드기념일</category>
		<category>타와라마치</category>
		<category>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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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9 Jul 2009 14:02:32 GMT</pubDate>
		<dc:creator>나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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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불쌍한 취준생 면접비 3만원 사기당한 사연 (모두 조심하세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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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최근들어 오늘처럼 기분이 우울하고 짜증으로 가득한 날은 오랜만인 것 같다.<br><br>안 그래도 학기의 막바지, 프로젝트는 겹치고 시험공부는 못하고.. 다소 우울한 상태이지만<br>이런 불경기에 4학년.. 면접은 보아야 하겠기에 잠실에서 모 회사의 면접을 보고 (다소 망했다고 생각...ㅠ_ㅠ)<br>집으로 돌아오려는 길이었다. 잠실역에 들어서자마자 한 아저씨가! 정말 멀쩡해보이는 한 아저씨가 내게 다가오는 것이었다. 본능적으로 이상한 눈빛으로 그 아저씨를 바라보는데, 그 아저씨는 이상하게 보지 말아달라며 <br>부산에서 서울로 아들 면회를 하러 왔는데, 집에 가려는 길에 지갑을 분실해서 집으로 돌아갈 수가 없다는..... 구구절절...<br><br>면접으로 다소 기운이 빠져있던 나는 얼이 빠진 채.. 그 분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고 -_-<br>정말 착해보이고 가엾어보이는 아저씨의 표정에 그만 부산까지 표값이라는 3만 5천원 가량의 돈을 쥐어주고 말았다.<br>내가 부산에 갔는데 지갑과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면 어떨까.. 감정이입을 하면서 -_-;<br><br>그러고는 지하철에 타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하니...<br>뭐? 이런건 흔한 수법의 사기라는!!!!!!!!!!<br><br>왜!!!! 왜 이렇게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많은 거냐고...ㅠ_ㅠ<br>내가 그렇게 바보같이 느껴질 수가 없었다. 후아...<br><br>집으로 오는 도중 내가 만약 먼 곳에 가서 지갑과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차분히 생각을 해보니<br>낯선 사람에게 무작정 돈을 빌려달라고 하기 보다는 가까운 상점? 등에 들어가서 전화를 빌려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서 어떻게든 해결을 하려고 했을 것 같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가방에 모든 것을 넣어가지고 다니는 여자도 아닌데 지갑과 핸드폰을 동시에 잃어버릴 확률은 얼마나 될까...ㅠ_ㅠ<br>정신을 차리고 보니 모든 상황이 이상한데.. 아.... 속상..<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6/09/05/e0035105_4a2e3404c7db2.jpg" width="487" height="23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6/09/05/e0035105_4a2e3404c7db2.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심지어 찾아보니 부산까지 버스비는 2만원도 안되잖아!!!! -_-)</div><br><br>덕분에 아쉬운 면접을 보고 받은 면접비 3만원의 위로는 그 사기꾼 아저씨에게...&nbsp; 돈벌기 참 쉽죠? -_-<br>아.. 답답....!!!!<br><br>그 아저씨.&nbsp;벌 받을 것이야.....ㅠ_ㅠ<br><br><br>혹시<br>내일 제 핸드폰번호로 연락이 옴과 동시에 계좌로 3만 5천원이 입금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블로깅 할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br>세상은 우리 생각만큼 아름답지 않은 것이로군요...ㅜ_ㅜ 하아......<br><br><br>-_-<br/><br/>tag : <a href="/tag/사기" rel="tag">사기</a>,&nbsp;<a href="/tag/잠실역" rel="tag">잠실역</a>,&nbsp;<a href="/tag/지하철" rel="tag">지하철</a>,&nbsp;<a href="/tag/취준생" rel="tag">취준생</a>,&nbsp;<a href="/tag/아까운면접비" rel="tag">아까운면접비</a>,&nbsp;<a href="/tag/돈벌기참쉽죠잉" rel="tag">돈벌기참쉽죠잉</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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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Dear diary</category>
		<category>사기</category>
		<category>잠실역</category>
		<category>지하철</category>
		<category>취준생</category>
		<category>아까운면접비</category>
		<category>돈벌기참쉽죠잉</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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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9 Jun 2009 10:01:41 GMT</pubDate>
		<dc:creator>나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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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내가 생각하는 마더 최고의 명장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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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906/01/05/e0035105_4a23e42378d2e.jpg" width="500" height="286.0501567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906/01/05/e0035105_4a23e42378d2e.jpg');" /></div><br>* 짧은 글이지만 혹시, 설마(?)&nbsp;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음...<br><br>내가 생각하는 마더의 최고 명장면은<br>종팔이(종팔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를 꼭 봐야겠다던 <strong>마더와 종철이의 만남</strong> 장면이다.<br><br><u>너는.. 엄마가 없니?</u><br><br>미어지는 듯한 울음을 터뜨리는 마더의 눈에&nbsp;이 영화의 핵심이 있다.<br>마더의, 마더이기&nbsp;때문에&nbsp;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마음. 하아....<br><br><br><br><br><br/><br/>tag : <a href="/tag/마더" rel="tag">마더</a>,&nbsp;<a href="/tag/종철이" rel="tag">종철이</a>,&nbsp;<a href="/tag/명장면" rel="tag">명장면</a>,&nbsp;<a href="/tag/너는왜엄마가없니ㅜ_ㅜ" rel="tag">너는왜엄마가없니ㅜ_ㅜ</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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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inematograph</category>
		<category>마더</category>
		<category>종철이</category>
		<category>명장면</category>
		<category>너는왜엄마가없니ㅜ_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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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1 Jun 2009 14:32:10 GMT</pubDate>
		<dc:creator>나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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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20090529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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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하루하루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놀랍고 두려운 날들의 연속이다.<br>역사의 중심에 서 있는 우리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있을까?<br><br>훗날 역사는 오늘을,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리고 현 이명박 정부를 어떻게 기록하고 기억하고 있을까.<br><br></p><br/><br/>tag : <a href="/tag/노무현대통령" rel="tag">노무현대통령</a>,&nbsp;<a href="/tag/지못미" rel="tag">지못미</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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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노무현대통령</category>
		<category>지못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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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9 May 2009 12:31:14 GMT</pubDate>
		<dc:creator>나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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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노무현 대통령 서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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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라는 유행어가 아무렇지 않게 사용되던 재임기간에도 노무현 대통령은 왠지 모르게 그 동안의 대통령과는 다른 사람 내음이 느껴졌었다. 그의 정치적 성향과 재임기간의 성과를 떠나서 사람으로서 왠지 좋은 그런 유일한 대통령이셨는데 오늘 아침 벼락을 맞은 심정이다.<br><br>자살이라니. 그것도 투신 자살이라니.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다.<br>대통령이라는 신분으로 항상 주위를 지키고 있는 경호원 등의 눈을 피해 죽을 수 있었을 유일한 방법 중 하나였겠지.<br>안타깝고 또 안타깝다.<br><br>여러 불미스러운&nbsp;사건들이 터졌을 때도 진심으로 부끄러워할 줄 아는 그의 모습에 다시 한번 놀랐었는데.<br><br>수 많은 사람들의 학살을 지휘하고, 수 천억의 비자금 사건을 경험했던 전두환대통령 같은 사람도 뻔뻔하게 잘 살고 있는데..<br>노무현 대통령은 진심으로 부끄러움을 아는, 정말 보통 사람이었던 것 같다.<br><br>이후 여러 말 들이 많겠지만, 봉하마을보다 편안한 곳에서 평안하시길.<br><br>그리고 정말 부끄러운 일들이 많을 사람들, 하지만 너무나 평안하게 잘 살고 계시는 사람들. 천벌을 받을 것이야!!! ㅜ ㅜ ㅜ<br><br>평소 사후세계를 믿지 않지만, 이럴 땐 찬한 사람은 천국가고 나쁜 사람은 지옥간다는 말이라도 믿고 싶어진다. 그것도 아니라면 너무 억울하니까..</p><br/><br/>tag : <a href="/tag/노무현대통령" rel="tag">노무현대통령</a>,&nbsp;<a href="/tag/서거" rel="tag">서거</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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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노무현대통령</category>
		<category>서거</category>

		<comments>http://nanann.egloos.com/2354689#comments</comments>
		<pubDate>Sat, 23 May 2009 03:54:14 GMT</pubDate>
		<dc:creator>나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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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나만아니면 된다'는 복불복식 발상?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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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일박이일을 보다보면 매 주 다양한 복불복 게임이 등장한다. 까나리등 거북한 음식을 먹는 것부터 잠자리 복불복, 아침식사 복불복, 심지어 섬에 혼자 떨궈버리는 복불복 등, 그 종류가 매회 다양해진다.<br>긴장감이 넘치는 복불복 게임에서 멤버들이 항상 외치는 말이 있다.<br><br>"나만 아니면 되!!" <br><br>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런 나만 아니면 된다는 복불복식 발상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작용하는 것 같다.<br><br>오늘 사회심리학 수업시간에 부르주아 이데올로기에 대한 토론을 하던 중 비정규직과 정규직 관련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놀랍게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비정규직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다소 염려하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비정규직 노동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될 시, 정규직 노동자들과의 어느정도 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였다.<br><br>그런 생각의 저변에는 이 정도의 교육을 받은 나는 어떻게든 정규직 노동자가 될 것이라는 전제와 함께, 그렇기 때문에 정규직으로서의 나의 이익이나 권리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으로 인해 침해받기를 전혀 원치 않는다는 사실이 존재한다. 비정규직의 문제는 안타깝지만 나는 비정규직 노동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나만 아니면 된다는 사고. 일박이일 게임의&nbsp;복불복식 발상과 다를 것이 없어보인다.<br><br>사실 나 같은 경우에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취업을 앞둔 시점에서, <br><u>대기업 대졸초임 30% 삭감!</u> <br>이라는 말이 나왔을때 내 월급 30% 삭감하지 말고 차라리 30% 덜 뽑으란 말이야!! 라는 생각을 했었다. -_-<br><br>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나만 아니면 된다는 복불복식 발상으로 인한 이기주의의 화살은 결국 우리에게 돌아오게 되는 것 같다.<br><br>일박이일의 복불복식 발상은 재밌기라도 하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익숙해진 이러한 복불복식 사고 방식은 재미도 없을 뿐더러 가끔은 무섭다.<br><br></p><br/><br/>tag : <a href="/tag/복불복" rel="tag">복불복</a>,&nbsp;<a href="/tag/비정규직" rel="tag">비정규직</a>,&nbsp;<a href="/tag/정규직" rel="tag">정규직</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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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Dear diary</category>
		<category>복불복</category>
		<category>비정규직</category>
		<category>정규직</category>

		<comments>http://nanann.egloos.com/2347405#comments</comments>
		<pubDate>Wed, 13 May 2009 16:31:09 GMT</pubDate>
		<dc:creator>나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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