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xml-stylesheet href="http://rss.egloos.com/style/blog.xsl" type="text/xsl" media="screen"?>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hello,</title>
	<link>http://nalzazs.egloos.com</link>
	<description>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2 Oct 2009 22:01:39 GMT</pubDate>
	<generator>Egloos</generator>
	<image>
		<title>hello,</title>
		<url>http://pds11.egloos.com/logo/200809/19/48/f0000948.jpg</url>
		<link>http://nalzazs.egloos.com</link>
		<width>80</width>
		<height>83</height>
		<description>         .</description>
	</image>
  	<item>
		<title><![CDATA[ 일의 기쁨과 슬픔 ]]> </title>
		<link>http://nalzazs.egloos.com/1545719</link>
		<guid>http://nalzazs.egloos.com/1545719</guid>
		<description>
			<![CDATA[ 
  <p><br><br>알랭 드 보통의 일의 기쁨과 슬픔 중 회계 편에 이런 구절이 있어.</p><p><span style="FONT-SIZE: 100%">&nbsp;</span></p><p><span style="FONT-FAMILY: CY109964_12; 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0%">" 사무실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은 곧 로비의 이상한 은 조각품에 눈길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고, 이곳이 첫날 얼마나 낯설어 보였는지 잊어버렸다는 것이다.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자유의 끝이라는 뜻이지만, 동시에 잡념과 변덕스러운 욕망의 끝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 회계사의 만 가지 가능성도 이제 마음에 드는 몇가지로 줄어들었다. 그녀에게는 사람을 만나면 나누어주는 명함이 있다. 이거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녀가 우연적인 우주에 나타났다가 곧 사라질 덧없는 의식 한 조각이 아니라 '비즈니스 유닛 시니어 매니저'라고 말해준다. 아니, 좀 더 의미 있는 관점에서 보자면, 그녀 자신에게 그 사실을 일깨워준다. 동료들이 그 직책을 근거로 나에 관한여 가정하는 것들이 나를 제어해주는 덕분에 새벽의 외로움 속에서도 과거에는 가능했지만 이제는 결코 가능하지 않은 것들을 생각하지 않게 되니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span></span></p><p>&nbsp;</p><p>&nbsp;</p><p>&nbsp;</p><p>지금 나는 여기에 밑줄을 긋고 싶어.</p><span style="FONT-FAMILY: CY109964_15; FONT-SIZE: 15pt"><p>&nbsp;</p><p><span style="BACKGROUND-COLOR: #fefe03; COLOR: #0087e1; FONT-SIZE: 130%"><strong><span style="FONT-SIZE: 100%">과거에는 가능했지만 이제는 결코 가능하지 않은 것들.</span></strong></span></p></span><br/><br/>tag : <a href="/tag/일의기쁨과슬픔" rel="tag">일의기쁨과슬픔</a>,&nbsp;<a href="/tag/알랭드보통" rel="tag">알랭드보통</a>			 ]]> 
		</description>
		<category>책</category>
		<category>일의기쁨과슬픔</category>
		<category>알랭드보통</category>

		<comments>http://nalzazs.egloos.com/1545719#comments</comments>
		<pubDate>Mon, 12 Oct 2009 21:30:42 GMT</pubDate>
		<dc:creator>울랄라뿡</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연애 소설 읽는 노인 ]]> </title>
		<link>http://nalzazs.egloos.com/1537085</link>
		<guid>http://nalzazs.egloos.com/1537085</guid>
		<description>
			<![CDATA[ 
  연애 소설 읽는 노인<br>&nbsp;- 루이스 세풀베다<br>&nbsp;<br>&nbsp;<br>낯선 세계의 이야기인데도<br>책을 읽는 동안에 익숙한 감정들을 마음에 깊이 새기게 되는 이야기.<br>&nbsp;<br>&nbsp;<br>출퇴근 길에 미처 끝내지 못한<br>손에 땀을 쥐게하는 마지막 에피소드를 침대 위에서 읽고 나니<br>가장 마지막에 남는 느낌은&nbsp; 살아있다는 것.<br>&nbsp;<br>음...<br>생명과 인간의 삶에 대한 수많은 철학적, 사회학적 사색들이 그 순간 덧없게 느껴진거 같아. <br>이런 느낌은 이 책을 읽기 전에 읽은 로아나 상권과 일의 기쁨과 슬픔을 탓도 있는 것 같긴해..&nbsp; 그 책들에선 기억을 되찾아 내가 누구인지를&nbsp; 밝히려고 끊임없이 읽고 생각하거나 자신의 일을 통해 자기 존재를 증명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니까 ..<br>&nbsp;<br>&nbsp;<br>여하튼 정말 신기한 에너지를 간직한 책이었어. <br>이 작가의 다른 책들은 어떤 에너지를 품고 있으려나-<br>&nbsp;<br/><br/>tag : <a href="/tag/연애소설읽는노인" rel="tag">연애소설읽는노인</a>,&nbsp;<a href="/tag/루이스세풀베다" rel="tag">루이스세풀베다</a>			 ]]> 
		</description>
		<category>책</category>
		<category>연애소설읽는노인</category>
		<category>루이스세풀베다</category>

		<comments>http://nalzazs.egloos.com/1537085#comments</comments>
		<pubDate>Thu, 01 Oct 2009 23:26:52 GMT</pubDate>
		<dc:creator>울랄라뿡</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구글 베이비 ]]> </title>
		<link>http://nalzazs.egloos.com/1529722</link>
		<guid>http://nalzazs.egloos.com/1529722</guid>
		<description>
			<![CDATA[ 
  <strong><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c31a1b"><br>구글 베이비</span></strong></span></strong></span></strong><p><span style="COLOR: #ffffff">&nbsp;</span></p><p align="right">2009,9,21.&nbsp;ebs&nbsp;</p><p align="right">국제다큐영화제 특별 편성</p><p align="right">감독 : 지피 브랜드 프랭크 Zippi Brand Fran</p><p align="right">더 자세한 정보는&nbsp; 홈페이지 <a href="http://www.eidf.org/2009/index.php" target="_blank">http://www.eidf.org/2009/index.php</a></p><p>&nbsp;</p><p>&nbsp;</p><p><span style="COLOR: #0d60c9"><strong>시놉시스. </strong></span>(<a href="http://www.eidf.org/2009/sub02/sub0209_view.php?no=484" target="_blank">http://www.eidf.org/2009/sub02/sub0209_view.php?no=484</a>&nbsp;에서 발췌)</p><p>"세계화 시대에 등장한 3대륙에 걸친 아기 생산 방식. 이스라엘 기업가 도론은 자신을 베이비 프로듀서라 소개한다. 그의 고객이 유전자를 선택하고 돈을 내면, 온라인으로 구입된 정자와 난자는 수정되어 인도 대리모의 자궁에 착상된다. 첨단 기술의 발달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원하면 부모로 만들어 준다. 필요한 것은 신용카드뿐이다."</p><p>&nbsp;</p><p>&nbsp;</p><p><strong><span style="COLOR: #0d60c9">감상평.</span></strong></p><p>이 담담한 영상을 보면서, 어찌나 불쾌하던지... </p><p>&nbsp;</p><p>google baby를 가능하게 한건 교통의 발달 + 생명과학 기술의 발달 + IT 기술의 발달 + 가족의 개념 확장+ 자본주의의 발달과 같이 전세계의 목숨걸고 이루고자 하는 가치들인데... </p><p>그게 얼기설기 엮여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충격적인 현실을 만들었어.</p><p>그리고 내가&nbsp;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nbsp;위해 살면서 외면하고 있는 또 다른 세계의 실체 말이야.</p><p>&nbsp;</p><p>그런데 또 아이러니한건 말야,</p><p>영상을 보는 동안 내가 침대 위의 대리모가 아니라 다행이라는 위로를 받았는데, </p><p>난 정말 그녀가 아니라 다행이었는데.</p><p align="center">영상 속 그녀들은 만족해 한다는거야.</p><p>자신의 몸이 공장이 되어 아기를 출산하더라도 그녀들은 자신이&nbsp;번 돈으로 자신 명의의 집을 사고, 남편으로 부터 좋은 여자라는 인정을 받게되거든.</p><p>두려움과 고통은&nbsp;잠시이더라구.</p><p>그들 가족의 행복의 조건을 마련했잖아.</p><p>&nbsp;</p><p>&nbsp;</p><p>그리고 또 하나. </p><p>이 일에 가담한 두 가정은 좀 대비되는 환경이었어. 그래서 마음이 더 불편하기도-</p><p>난자 제공자는 난자를 제공하고 집을 리모델링하고, 취미를 즐기기 위해 자신의 총을 구입했고,</p><p>인도의 대리모는 살 집을 마련하고 아이들을 교육하려고 하더라</p><p>물론 이런건 아웃소싱이란 시스템&nbsp;자체가&nbsp;내포한 의미일 수 있겠지... </p><p>&nbsp;</p><p>&nbsp;</p><p>흔한&nbsp;보편적 가치를 들어 이 불편한 산업에 손가락질 할 수 있겠지만- </p><p>그 보편적 가치라는게 아직 유효한게 맞니,, 정말?</p><br/><br/>tag : <a href="/tag/구글베이비" rel="tag">구글베이비</a>,&nbsp;<a href="/tag/국제다큐영화제" rel="tag">국제다큐영화제</a>			 ]]> 
		</description>
		<category>리뷰</category>
		<category>구글베이비</category>
		<category>국제다큐영화제</category>

		<comments>http://nalzazs.egloos.com/1529722#comments</comments>
		<pubDate>Tue, 22 Sep 2009 13:24:16 GMT</pubDate>
		<dc:creator>울랄라뿡</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인천세계도시축전 ]]> </title>
		<link>http://nalzazs.egloos.com/1529747</link>
		<guid>http://nalzazs.egloos.com/1529747</guid>
		<description>
			<![CDATA[ 
  <br>2009.9.20&nbsp;<br>&nbsp;<br>&nbsp;<br>- 윈디시티 공연, 완전 밤에 딱 좋았음<br>- 아프리카 민속 춤 공연에선 무대에 불려가서 같이 춤추고-<br>(내가 만만해 보이는게 틀림없다만... 그래도 무대 위에서 헤매니까 relax~ 라고 말하며 매너있게 춤 가르쳐주고, 멋졌음.)<br>- 인천대교, 놀라워, 이뻐. 접근성만 좋아지면 하버 브릿지만큼의 관광 파워를 가질 수&nbsp;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고.<br>- 이쁜 아프리카 공예품도 보고, <br>- 플라맹고 추는 언니들의 아름다운 표정과<br>- 삼성의 물쇼와 불꽃쇼-<br>- 과학관(?) 같은데 전시된 애들은 직접 손으로 조정해볼 수 있어서 재밌었고-&nbsp; <br>- 여러 전시물들이 정말 볼게 많아서, 그곳에 놀러 오는&nbsp; 학생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단 생각도-<br>&nbsp;<br>&nbsp;<br>볼거리 많고, 장소 좋고, 날씨 좋고, 재밌고, <br>흥겹고, 열정이 넘치고, 신기하고,<br>&nbsp;<br>&nbsp;<br>노을을 못 본게 정말 아쉬웠지만.., 또 갈 일이 있겠지~<br>&nbsp;<br>&nbsp;<br>&nbsp;좋았어, 충분히<br><!--espresso editor content end--><br/><br/>tag : <a href="/tag/세계도시축전" rel="tag">세계도시축전</a>			 ]]> 
		</description>
		<category>리뷰</category>
		<category>세계도시축전</category>

		<comments>http://nalzazs.egloos.com/1529747#comments</comments>
		<pubDate>Sun, 20 Sep 2009 13:45:00 GMT</pubDate>
		<dc:creator>울랄라뿡</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애자 ]]> </title>
		<link>http://nalzazs.egloos.com/1529742</link>
		<guid>http://nalzazs.egloos.com/1529742</guid>
		<description>
			<![CDATA[ 
  <span style="FONT-SIZE: 100%">&nbsp;</span><p>영화 &lt;애자&gt;</p><p>2009.09.19</p><p>&nbsp;</p><p>&nbsp;</p><p>영화라는 형식의&nbsp;한계인지, &lt;애자&gt;의 한계인지 모르겠지만</p><p>&nbsp;</p><p>현실의 깊이를 경험한 내겐</p><p>영화 속&nbsp;슬픔이 많이&nbsp;가벼웠어.</p><p>&nbsp;</p><p>&nbsp;</p><p>&nbsp;</p><p>외할아버지 곁으로 가신 우리 할머니, 생각나는 밤.</p><br/><br/>tag : <a href="/tag/애자" rel="tag">애자</a>			 ]]> 
		</description>
		<category>리뷰</category>
		<category>애자</category>

		<comments>http://nalzazs.egloos.com/1529742#comments</comments>
		<pubDate>Sat, 19 Sep 2009 13:43:00 GMT</pubDate>
		<dc:creator>울랄라뿡</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너, 외롭구나 ]]> </title>
		<link>http://nalzazs.egloos.com/1529754</link>
		<guid>http://nalzazs.egloos.com/1529754</guid>
		<description>
			<![CDATA[ 
  <div id="espresso_editor_view" style="FONT-SIZE: 9p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CY69491_10,돋움"><p>너, 외롭구나</p><p>&nbsp;- 김형태의 청춘 카운슬링</p><p>&nbsp;</p><p align="right">&nbsp;</p><p>&nbsp;</p><p>나약한 청춘의 징징거림에&nbsp;&nbsp;따끔한 충고를 쉼없이 쏟아내는 책.</p><p>&nbsp;</p><p>&nbsp;</p><p>그의 독설과 (경제적으로) 빈곤했던 그의 청춘시절 얘기를 읽다보니 </p><p>초판 27쇄의 힘을 알겠더라. </p><p>&nbsp;</p><p>그건 아마도 이런거인듯.</p><p>자기 합리화에 뛰어난 소질을 가졌을 뿐,</p><p>현실에서는&nbsp;절망에 휩싸인 영혼이&nbsp; " 그래,&nbsp;아직 늦지 않았어, 한번 해보자!&nbsp; 그동안의&nbsp;나는&nbsp;변명거리만 찾느라 아무것도 못했잖아! " 라고&nbsp;생각하게 만드는&nbsp;힘!</p><p>&nbsp;</p><p>난 나름 내가&nbsp;독하다고 생각했고,</p><p>이런 책을 읽고 영향받기엔 너무 늙어버렸다고도&nbsp;생각했건만-</p><p>30, 40, 50이 되어도&nbsp;영혼의 자양강장제로&nbsp;유효할 것 같은 말들이&nbsp;종종 보였는걸.&nbsp;</p><p align="right">&nbsp;</p><p align="right"><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3b391909a11871123b3918dece1&amp;name=6338844304224908667153.jpg" target="_blank"><img id="2090913368" style="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3b391909a11871123b3918dece1&amp;name=6338844304224908667153.jpg" name="image" swaf:cywrite:object_id="2090913368" swaf:cywrite:file_seq swaf:cywrite:info="image|6338844304224908667153.jpg|/download?fid=642223b391909a11871123b3918dece1&amp;name=6338844304224908667153.jpg|43059|642223b391909a11871123b3918dece1@10.20.100.113"></a></p><p>&nbsp;</p><p>아래는 책의 내용에서 발췌한 몇 마디..</p><p>&nbsp;</p><p>"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하기 싫지만 해야만 하는, 내 앞에 주어진 현실을 기꺼이 모두 다 해치우는 자. 이것이 진정으로 자기 꿈을 실현할&nbsp;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꿈이 가장 추해질&nbsp;때는, 현실 도피용으로 도용할 때입니다."</p><p>&nbsp;</p><p>&nbsp;" 이제부터 당신의 능력을 증명해 줄 근거나 증거는 졸업장이나 자격증 따위가 아닙니다. 그것은 경험에 따른 인격과 내면의 성숙, 그리고 통과의례를 승리로 통과한 자만이 풍길 수 있는 자신감입니다. 그 누구도 그것들로 자격증이나 수료증 따위를 발급해 주지 않지만, 사람을 보면 다 압니다. "</p><p>&nbsp;</p><p>"자신을 동정하지 마세요. '고민의 역동성'을 더 가치 있는 일에 쏟으세요. 고민과 갈등과 번민도 에너지입니다."</p><p>&nbsp;</p><p>""저도 최선을 다했는데 안 됐어요"라는 말은 적어도 마흔이나, 일흔 살쯤에 하는 겁니다. 그 이전에 그런 말을 한다면 그건 무조건 엄살입니다. 왜냐하면 젊음에는 어떤 한계도 없거든요"</p><p>&nbsp;</p><p>&nbsp;</p></span></div><!--espresso editor content end--><br/><br/>tag : <a href="/tag/너외롭구나" rel="tag">너외롭구나</a>			 ]]> 
		</description>
		<category>책</category>
		<category>너외롭구나</category>

		<comments>http://nalzazs.egloos.com/1529754#comments</comments>
		<pubDate>Sun, 13 Sep 2009 13:49:00 GMT</pubDate>
		<dc:creator>울랄라뿡</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내한공연)  ]]> </title>
		<link>http://nalzazs.egloos.com/1529751</link>
		<guid>http://nalzazs.egloos.com/1529751</guid>
		<description>
			<![CDATA[ 
  <span style="FONT-SIZE: 100%">&nbsp;</span><p>지킬앤하이드 (내한공연) </p><p>&nbsp;- 세종문화예술회관</p><p>&nbsp;- 2009. 9. 10 오후 8시 </p><p>&nbsp;</p><p>&nbsp;</p><p>1막 80분, 2막 60분</p><p>그 긴 시간이 어쩜 그리도 빨리 지나가는지......</p><p>&nbsp;</p><p>그런데 어떻게 사람들은 그 공연을 보면서 동영상을 찍을 정신이 있었는지, 신기하게도 검색해보면 공연 모습이 담긴 영상이 많다- 덕분에 난 그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어 고마울 뿐이고 ㅋ</p><p>&nbsp;</p><p>사실,&nbsp;아쉬운 부분도 있었다.</p><p>맨 앞줄에서 봤더니 눈에 너무 잘 들어오던&nbsp;달달 거리면서 움직이는 셋트와 </p><p>의상 사이로&nbsp;삐져나온 배우의&nbsp;살들 ㅋ </p><p>근거리라서 느끼기 부족했던 무대의 웅장함,&nbsp;</p><p>음향이 고루 섞이지 못한 느낌과..</p><p>극 전개가 좀 헐렁한^^;..</p><p>&nbsp;</p><p>그럼에도 불구하고,,!!</p><p>감동을 주는건 역시 사람! 그 고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소화하는 모든 출연진들...&nbsp;</p><p>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림 없이&nbsp;부들럽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엠마의 정말 사랑스러운 목소리!</p><p>지킬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으르렁&nbsp;하이드 목소리를 오가던 브래드리틀의 성량과 노래실력은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듯 하고, 표정연기도 정말 너무나 대단했어!!!!! (그래도 this is the moment는 아쉬움이 커요! 드라마틱한 느낌이 부족하달까. ) </p><p>덴버스 경의 기품있는 모습에 할아버지한테 반해버릴뻔하기도..</p><p>어터슨 변호사도 멋졌고.. 역할에 딱 맞게&nbsp;반듯하게 생겻다 ㅋ&nbsp;</p><p>엠마는.. 캐스팅을 잘못했는지.. 내가 너무 앞+사이드에 앉아서 그렇겠지.... 조명발과 원근감으로 포장이 덜 되어서.. 촘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녀의 열정은 엠마역에 딱!!</p><p>&nbsp;</p><p>&nbsp;</p><p>&nbsp;</p><p>사실 이번 내한공연, 라이센스 공연을 좋아하던 사람들에게&nbsp;실망을 많이&nbsp;주고 있는&nbsp;것 같지만</p><p>그래도 내게는 정말 뿌듯한 밤 시간을 선물해준 고마운 공연~~</p><p>아- 또 보고 싶네 ㅠㅠ</p><p>♡</p><br/><br/>tag : <a href="/tag/지킬앤하이드" rel="tag">지킬앤하이드</a>			 ]]> 
		</description>
		<category>리뷰</category>
		<category>지킬앤하이드</category>

		<comments>http://nalzazs.egloos.com/1529751#comments</comments>
		<pubDate>Thu, 10 Sep 2009 13:47:00 GMT</pubDate>
		<dc:creator>울랄라뿡</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인터넷 커뮤니티와 한국사회 ]]> </title>
		<link>http://nalzazs.egloos.com/1460614</link>
		<guid>http://nalzazs.egloos.com/1460614</guid>
		<description>
			<![CDATA[ 
  인터넷 커뮤니티와 한국사회 - 서이종 <br><br>책을 도서관에 반납해서 부족하겠지만, 정리는 필요할 듯하여 간단히 메모해 둔 것들을 옮겨 적음.<br><br>/.이 책은 2002년 출판된 책으로 2001년 다음 카페의 초기-성장기 시기에 인터넷 커뮤니티가 어떻게 탄생하고, 어떻게 운영되다가 어떻게 쇠락하거나 혹은 어떻게 발전을 지속해가는지를 몇몇의 카페 사례를 통해 분석한 책이다.<br><br>/. 사례 분석 전에는 사회학에서 말하는 커뮤니티의 다양한 정의를 설명하고, 사회의 발전 단계에 대한 설명도 있는데 이 중 정보사회에 대한 정의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br>&nbsp;. 그 중 내가 메모한 내용을 보면, 정보사회는 개인 및 집단의 소통능력을 현저하게 증가시켜 현실 공간뿐만 아니라 가상공간을 매개로 시민사회의 다양한 소통이 가능하며 그 활력이 극대화되는 사회이다.<br>&nbsp;.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를 지배하는 조종방식으로 3각 모델이 있는데, 이는 정부 - 시민 -&nbsp;시장의 세 꼭지점.<br>&nbsp;. Gesellshaft 혹은&nbsp;Gemeinshaft가 외적 요인에 의해 변형되어 결사체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인터넷을 통한 시민운동 조직은 결사체로 볼 수 있을까?<br><br>/. 소통 방식은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연구되어야 하는데, 매체 중심으로 연구하는 경우에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하버마스는 1차적인 소통은 규범과 관심을 공유하는 제한적 소통, 2차 소통은 1차 소통을 반성하고 보다 개방적인 결사체형 소통이라고 했다.이는 후기 근대사회의 주요 형태.<br>/. 매체 매개적 소통과 가상....<br>&nbsp;. 매체에 의해 매개되는 소통행위는 어떤 복합성을 지니는가?<br>&nbsp;. objectification.&nbsp; 매체가 물적 조건이 되어 구성원의 행동양식에 영향을 주는가?<br>&nbsp;. normative freedom.&nbsp; 규범적 자유도.&nbsp;<br>&nbsp;.&nbsp;positioning<br><br><br>여기까지 설명된 이론들을 틀로 다음 카페 사례를 분석하는 내용이 이어진다.<br><br>실제 카페 사례를 분석한 부분은 워낙 오래된 이야기들이라 재미가 없기도 하고, 오래된 이야기라 촌스럽기도 하고 ㅋ<br>그래도 재밌는 분석 방법들과 문제의 핵심을 잘 보여주는 그래프 표현도 배울 수 있었고.<br>또한 인터넷 커뮤니티의&nbsp;속성으로&nbsp;비동시적 소통을 더욱 강조한 점이나, 가상 세계의 발전 가능성, 현실 세계에서 시장의 역할 변화 예측 등은 2009년 한국의 인터넷 현실과 얼마나 닮았고 동떨어졌는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br><br>현실공간과 가상 공간의 융합의 예로 들었던 저작권 문제가 실제로 한국사회의 핫이슈가 되었다는 점이 인상깊었고<br>점점 가상공간으로 침투해오는 현실공간의 정부-시장-시민의 영향력과 그 느슨한 결합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고.<br>책의 결말을 읽어가면서&nbsp; 이란에서 인터넷을 통해 현실세계의 권력에 저항하는 방식이 떠올랐고, 그러자 한국의 인터넷 서비스의 7년 후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졌음.<br><br>요즘처럼 넓게, 길게 미래를 준비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br>적절한 시기에 날 찾아온 책. <br>이 책을 도서관에 기증하신 000님께 무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내고 싶음.<br><br>아, 그리고 사회과학&nbsp;도서가 이렇게&nbsp;피부로 와닿아 보긴 처음인 것 같아.<br><br>이보다 좀 더 오늘에 가까운 시기에 쓰여진 이런 책이 있담 찾아 읽어봐야 겠음.<br>&nbsp;<br><br><a href="http://garden.egloos.com/10000129">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a><br/><br/>tag : <a href="/tag/인터넷커뮤니티와한국사회" rel="tag">인터넷커뮤니티와한국사회</a>			 ]]> 
		</description>
		<category>책</category>
		<category>인터넷커뮤니티와한국사회</category>

		<comments>http://nalzazs.egloos.com/1460614#comments</comments>
		<pubDate>Tue, 07 Jul 2009 14:52:18 GMT</pubDate>
		<dc:creator>울랄라뿡</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초여름에 책 읽기 ]]> </title>
		<link>http://nalzazs.egloos.com/1457593</link>
		<guid>http://nalzazs.egloos.com/1457593</guid>
		<description>
			<![CDATA[ 
  <br><br>&nbsp;도시는 미디어다<br>&nbsp;축제 인류학<br>&nbsp;<span class="pops" id="POPS3004_211">인터넷</span> 커뮤니티와 한국사회<br>&nbsp;박사가 <span class="pops" id="POPS24143_770">사랑</span>한 수식<br><br><br>/ 박사가 사랑한 수식<br><br>특별한 주인공의 상황을 일상 속에 녹여&nbsp; 평범함으로 포장하는 일본영화같은 느낌이었는데,<br>영화 CD도 구해서 곧 볼 수 있을 듯!!<br>소설을 정말&nbsp;너무 좋았고,<br>무엇보다 의미있는 발견은!!! 루트군의 생일과 나의 생년월일이 같다는거~~!! 하하하하하 <br><br><br>/ 도시는 미디어다<br>글 초반 이론 설명이&nbsp;쉬워 좋았는데,<br>뒤로 갈수록 우리는 *** 해야한다~ 식으로 계몽적인 내용이 너무&nbsp;아쉬웠던... 뭐 워낙 책이 얇으니.. 너무 많은 기대를 하면 안됐을지도 몰라-<br>그래도 이 책을 읽고&nbsp;난 후 인터넷 커뮤니티와 한국사회를 읽었더니, 웹 서비스가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nbsp;이해가 한층 깊어진 느낌이랄까~~ ㅎㅎㅎ <br><br><br>/ 축제 인류학<br><br>축제 인류학은 책&nbsp;표지를 보고 이 분&nbsp;참으로 부러운 직업을 가졌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집어들게 된 책<br><br>책 겉표지에, 이 책의 지은이가 가진 장기적인 연구&nbsp;계획이 이렇게 설명되어 있거든. .&nbsp;<br>"다순한 현상적 기술에 머무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축제들의 출현이 의미하는 상호관련성을 과거와 현재의 문화적 맥락과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체계적으로 분석해내는 작업을 '비교문화적인 관점'에서 수행" <br><br>책에는 축제에 대한 시.공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사례들이 이론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읽기 참 편했고.<br>한국 축제의 현실을 생각하면서 가슴 한켠이 답답하기도-<br>삶의 속도와 생업과 조직 그리고 정치라는 문제들이 엉켜서, 이젠 제대로 된 축제를 볼 수 없잖아..&nbsp;&nbsp;<br>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살아가느라 너무 많이 애쓰는 것 같다.. <br><br>/인터넷 커뮤니티와 한국사회는 정리할게 많아서 다음에&nbsp; 따로 정리해야할듯.<br><a href="http://garden.egloos.com/10000129">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a><br/><br/>tag : <a href="/tag/도시는미디어다" rel="tag">도시는미디어다</a>,&nbsp;<a href="/tag/축제인류학" rel="tag">축제인류학</a>,&nbsp;<a href="/tag/박사가사랑한수식" rel="tag">박사가사랑한수식</a>			 ]]> 
		</description>
		<category>책</category>
		<category>도시는미디어다</category>
		<category>축제인류학</category>
		<category>박사가사랑한수식</category>

		<comments>http://nalzazs.egloos.com/1457593#comments</comments>
		<pubDate>Sat, 04 Jul 2009 13:17:23 GMT</pubDate>
		<dc:creator>울랄라뿡</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 </title>
		<link>http://nalzazs.egloos.com/1431678</link>
		<guid>http://nalzazs.egloos.com/1431678</guid>
		<description>
			<![CDATA[ 
  <p>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br><br>지은이 :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br>옮긴이 : 이상원.조금선<br><br><br>사람에게서 위대함을 발견하는 일은 정말이지 여러가지 측면에서 가능한 일인 것 같다. <br>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시간 통계를 냈다는 사실만으로 이 사람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되는 걸 보면 말이다.<br><br>그런데 위의 문장과&nbsp;촌스러운 책의 제목만을 보고선 아마 많은 사람들이 존경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기는 힘들 것이다.<br>나도 책을 읽기 전에는 그랬으니까. <br><br>그렇다고 이 류비셰프라는 학자가 20대 후반부터 죽을 때까지 매일같이 기록하고 정리했던 그 시간통계는 무언가 특별한 통계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br><br>류비셰프가 기록한 시간 통계는 이런 식이다. 예를들자면 곤충 관찰 1시간, 잡지 읽기 15분, <span class="pops" id="POPS3464_762">친구</span>에게 편지쓰기 45분 ..&nbsp; 이런 식 말이다.<br>하루동안 자신이 한 일 중, 자신 삶에서 기록해야 한다고 스스로 분류한 항목을 수행한 시간을 이렇게 매일 기록하는 것이다.<br>그리고선 끊임없이 자신이 어느 분류의 일에 얼마간의 시간을 소비했으며,<br>예상했던 시간보다 몇 배 더 시간을 들여 책을 읽어야 했는지 등을 통계냈다.<br>그리곤 친구들에게 공유해주기도 하고, 한 해 동안 최고로 오래 집중해서 학문활동을 한 기록을 찾아보기도 하고 말이다.<br><br>정해진 예산을 가지고 생활비를 기록하는 가계부 쓰듯이 하루에 24시간이라는 정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기록하고 통계를 냈던 류비셰프는 정신적으로&nbsp;굉장히 풍요로운 삶을 살았다.&nbsp;<br><br>하루에 잠을 10시간을 자고도 방대한 분야의 책을 읽고 자신만의 의견이 담긴 논문을 쓸 수 있었고, 수영과 산책을 즐겨하면서도 꼬박꼬박 독일어와 영어, 프랑스어로 된 책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br><br>시간 통계를 작성함으로 그는&nbsp;매해 자신의 의지를 더욱 끌어당길 수 있었고, 그의 계획과 과거 시간 사용에 대한 반성을 바탕으로 현재의 삶에서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그의 목표에 그가 한걸음씩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로 인해 그는&nbsp; <span class="pops" id="POPS43188_512">행복</span>한 삶을 살았고 말이다.<br><br>내가 이 책의&nbsp;감동을&nbsp;옮길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탓에,&nbsp;<br>책의 내용이&nbsp;<a href="http://nalzazs.egloos.com/532015">벤자민 플랭클린 덕의 기술</a>과 비슷한 것 같지만,<br>나는 오히려&nbsp;<a href="http://nalzazs.egloos.com/1167047">빅터 프랭클의&nbsp;죽음의 수용소에서</a>를 읽은 이후와 비슷한 감동을 받았다.<br><br>인간의 의지, 그 하나로&nbsp;<br>인공적으로 절대 생산할 수 없는 시간에, <br>그리고 그 시간이 지배하는&nbsp;외부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삶을 완성해갔던 그의 존재가 정말이지 반짝이는걸 느꼈기 때문에 말이다.<br><br>그래서&nbsp;더욱 인간적이었고,&nbsp;이상적인&nbsp; 모습.<br><br>오랜만에 인간에 대한 신뢰를 다시 충전할 수 있었던 책읽기였다. <br><br></p><br><a href="http://garden.egloos.com/10000129">이글루스 가든 - 천 권의 책읽기</a><br/><br/>tag : <a href="/tag/시간을정복한남자" rel="tag">시간을정복한남자</a>,&nbsp;<a href="/tag/류비셰프" rel="tag">류비셰프</a>			 ]]> 
		</description>
		<category>책</category>
		<category>시간을정복한남자</category>
		<category>류비셰프</category>

		<comments>http://nalzazs.egloos.com/1431678#comments</comments>
		<pubDate>Tue, 09 Jun 2009 14:43:47 GMT</pubDate>
		<dc:creator>울랄라뿡</dc:creator>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