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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줍은 느낌의 미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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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Nov 2009 07:18: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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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줍은 느낌의 미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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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나눔로그 프로젝트] 추운 겨울, 조손가정 철수네에 사랑을 보태주세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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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광주에 살고 있는 중학교 1학년의 철수(가명). 철수네 집은 마을과도 한참 떨어져 외딴 곳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기 때문에 철수는 30분에서 1시간가량을 걸어서 학교에 다닌다. 그래도 철수는 씩씩하다. 철수네 집 강아지 ‘바니’, 철수의 둘도 없는 친구다.<br><br>&nbsp;철수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산다.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 철수네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 모두 올해 일흔 두 살. 할아버지는 경비 일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몸이 많이 불편해보였다. 올해부터 거동이 불편해 전혀 일을 하지 못한다고 했다. 말씀을 하실 때마다 마음이 약해져 눈물을 흘리시는 할아버지. 말씀 하시는 것을 무척이나 힘들어 하셨다. 할머니는 혹시라도 손자가 집이 가난하다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을까 걱정하시며, 사진 찍는 것을 말리셨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자신은 이제 살만큼 살았지만 철수는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고 하신다.<br><br>&nbsp;그래서일까. 철수는 늦은 시간까지 집에 오지 않았다. 철수의 엄마는 철수를 낳고 한 달 만에 집을 나갔다. 그리고 지금까지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철수를 키웠다. 철수의 부모님은 1996년 이혼을 하고 아버지는 부채로 인해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 철수는 엄마의 얼굴을 본적이 없다. 할머니는 철수가 엄마 얼굴을 전혀 모른다고 말씀하시며, 눈물을 글썽이신다. 얼마 전 왼쪽 팔을 다쳐 수술을 했지만 팔을 쓸 수 없는 할머니. 문지방을 넘는 것조차 힘들어 하시는 몸으로 손자와 할아버지를 돌보신다. <br><br>&nbsp;정부에서 받는 30여만원의 보조금, 이 돈이 철수네 집 수입의 전부다. 산 밑에 위치하고 있는 비닐하우스로 된 철수네 집. 따뜻한 물도 나오지 않고 불을 지피지 않으면 난방도 되지 않는다. 집 뒤편에 조그맣게 나 있는 구멍. 할머니는 이곳에 들어가 아궁이 불을 지핀다. 나무는 누가 하느냐고 여쭤보자 주위 공사현장에서 건물을 짓고 남은 목재를 가져다준다고 한다. 그래서 일까. 집밖에는 못이 박혀 있는 나무 목재가 쌓여 있었다.<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2/23/53/e0041253_49a170ededa1b.jpg" width="496" height="66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2/23/53/e0041253_49a170ededa1b.jpg');" /></div>&nbsp;주방도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가 살림을 하기엔 많이 불편해 보였다. 이곳에서 세수도 하고 밥도 짖는다. 할머니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더 걱정이라고 말씀 하신다. 불을 때지 않으면 그나마 방의 온기는 찾아볼 수 없다. 화장실은 길 맞은편 덩그렇게 놓여 있는 나무로 된 재래식 화장실. 거동이 힘든 두 분이 사용하기에 많이 불편해보였다. 철수는 할머니에게 ‘우리는 언제까지 이런 곳에서 살아야해’ 라고 묻는다고 한다. 할머니는 이 말씀을 하시며 또다시 울먹이신다. 집에서 TV 시청이 유일한 즐거움이라고 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거동이 불편해 외출하기가 어려워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한다.<br><br>&nbsp;철수는 부모님이 함께 하지 못하지만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잘 지내는 철수, 그러나 겨울 만큼은 언제나 걱정이 앞선다.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난방이 되지 않는 곳에서 차가운 물로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얼마되지 않는 돈을 쥐어주며 돌아서는&nbsp;내 발걸음은 너무나 무거웠다. 그런데도 추운 겨울 할머니는 손자를, 손자는 할머니를 걱정했다. 경제적으로 생활하는 것도 어려운데 겨울 추위까지 걱정해야 하는&nbsp;열세살 철수. 어린 철수에게 겨울은 스키나 썰매를 즐기기 위한 계절이 아닌 없어졌으면 하는 계절일 뿐이었다.<br><br>&nbsp;나눔로그에서는 올초에 이어 차가운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나눔로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린 철수와 할아버지, 할머니를 돕기 위한 모금 청원 및 후원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nbsp;이웃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spoon_banner_image" style="margin:10px 0 0 0; display:block;"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23/53/e0041253_spoon_1258909365.png" width="265" height="50" onclick="openSpoonDlg(event,'e0041253','medwon','2031066', '', '0');" /><br clear="all"/></div></embed><strong>&nbsp;철수네 가족돕기 계좌후원: [610 21 0473017 전북은행 김현구], '철수'를 꼭 넣어주세요! <br>&nbsp;다음 모금 청원 서명: <a href="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html?id=85477">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html?id=85477</a><a href="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77795"></a></strong><br><br><div align="center"><strong><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4864387"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bgcolor="#ffffff" quality="high"><br>꼭 추천 버튼 부탁드립니다!</strong></div><br/><br/>tag : <a href="/tag/고맙습니다" rel="tag">고맙습니다</a>,&nbsp;<a href="/tag/조손가정" rel="tag">조손가정</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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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기획</category>
		<category>고맙습니다</category>
		<category>조손가정</category>

		<comments>http://medwon.egloos.com/2031066#comments</comments>
		<pubDate>Sun, 22 Nov 2009 16:55:00 GMT</pubDate>
		<dc:creator>Polyc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SI-war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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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nbsp;요즘 치루고 있는 전쟁 세가지,<br><br>&nbsp;1. 신종플루와의 전쟁<br>&nbsp;2. 타미플루 부작용과의 전쟁<br>&nbsp;3. 신종플루 백신 후폭풍과의 전쟁<br><br>&nbsp;11월 응급실은 신종플루 덕분에&nbsp;미쳐간다.&nbsp;하루저녁 fever 환자만 50명,&nbsp;자꾸자꾸 보다간 온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nbsp;올 정도다.&nbsp;차라리 feve 환자를 모아놓고 1시간마다 동시진료를 하고 싶을 정도로, 똑같은 질문&nbsp;유사한 치료를 반복하고 있다.&nbsp;요즘은 녹음기에&nbsp;FAQ만 녹음하여 환자에게 들려주고 싶을 정도니, 그 고통은 더 말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br><br>&nbsp;분명&nbsp;내원객 중 상당수는 상기도 감염이나 인후염 환자도 있었을 터이니, 그 환자들을 일일히 마주하며 진료하는&nbsp;나는 always&nbsp;세균 및 감기 바이러스의&nbsp;공포 속에 무방비로 노출되었을 것이다. 마스크라는 단순 방어도구 하나만 가지고 그 많은 균들을 방어하기란 한계가 있었을터이니 아마도 감기증세가 있을 때마다 수십번 상기도 감염에 이환되었다 호전됨을 반복하지 않았을까 싶다. 거기에 연달아 쓰리 나이트 근무를 두번 연속 하다보니&nbsp;내 몸안에 체력이란게 1g도 남아있질 않다. 신종플루와의 전쟁만 아니라면 충분히 해볼만한 싸움이었지만, 요즘처럼&nbsp;응급실 환자 러쉬가&nbsp;한계치를 넘어선 때라면 6시간의 수면만으로는 나이트 근무를 버텨내기&nbsp;힘들다.&nbsp;<br><br>&nbsp;하지만 어제는 평소와는 조금 달랐다. 여느 때처럼 싸늘한 겨울 기운과 산적해 있는 차트를 뒤로한채 죽도록 일하고 있던 찰나, 1시간여전 객혈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했던 환자의 딸로 추정되는 여자 세사람이 응급실로 들어왔다.&nbsp;그 여인들 뒤편으로는 알 수 없는 후광이 반짝반짝 빛이 났다. 분명 TV에서 보았던 연예인은 아니었지만&nbsp;여지껏 살아오면서 그토록 아름다운 여성들은 손꼽아 셀 수 있을 정도였다.&nbsp;밤새도록 그 딸들은 아버지를 곁에서 간호했고, 검사결과 설명을 위해 환자에게 다가갈 떄마다 나는 그녀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덕분에 몸 여기저기서 엔돌핀이 솟았고,&nbsp;쓰리 나이트의 마지막 긴밤을 나는&nbsp;지치고 않고 무사히 보낼 수&nbsp;있었다.&nbsp;(객혈의 원인은 결핵으로 밝혀졌다.)<br><br>* 지난번 시간을 달리는 퀴즈의 정답은 Rt. ICA stenosis(내경동맥 협착)에 의한 Rt. MCA, ACA infarction - 중뇌동맥, 전뇌동맥 뇌경색이었습니다. (Brain CT perfusion과 Brain MRI/A 사진이었습니다.)&nbsp;정답을 맞추신 분들 중 랜덤하게 3분을 추첨하여 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p><br/><br/>tag : <a href="/tag/인턴일기" rel="tag">인턴일기</a>			 ]]> 
		</description>
		<category>일기</category>
		<category>인턴일기</category>

		<comments>http://medwon.egloos.com/2480732#comments</comments>
		<pubDate>Sun, 22 Nov 2009 12:33:02 GMT</pubDate>
		<dc:creator>Polycle</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두부열상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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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nbsp;응급실에선 하루 저녁에도 수명의 두부열상 환자를 만날 수 있다. 대개 두부열상 환자들은 어리거나(장난치며 놀다가 부딪혀서) 술에 취해 있거나(넘어지거나 혹은 싸우다 다쳐서) 나이가 많은 힘없는 노인의 경우에서&nbsp;흔히 발생한다.&nbsp;싸우거나 다치거나 부딪히거나 깨지는 등 그 이유도 제각각이며, 그 중 일부는 뇌출혈이나 두개골 골절 등의 심각한 문제가 동반되어 있기도 한다.&nbsp;<br />
<br />
&nbsp;따라서 단순 열상이라 하더라도 그 정도 및 동반되는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nbsp;숨겨진 골절이나 출혈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 의사로서 뇌CT 사진을 부득이하게 권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어린아이나 노인 환자들은 쉽게 뇌CT 촬영을 수긍하고 처치를 기다리는 반면 취객이나 상해 환자들은 무슨 CT까지&nbsp;찍냐며 항의하는 경우가 많다.&nbsp;사실&nbsp;응급실 의사로서 하루에도 수많은 두부 열상 환자들에게 뇌CT 촬영을 권하고 그 결과를 확인하지만 저명한 출혈이나 골절 등의 문제가 확인되는 경우는 드물었다.&nbsp;하지만&nbsp;확실한&nbsp;케어를 위해서는 그 가능성이&nbsp;현저히 떨어진다 할지라도,&nbsp;조금이라도&nbsp;의심의 여지가 남아있다면 필요한 정밀 검사를 해보는 것이 환자나 의사 모두에게 바람직하다.&nbsp;&nbsp;<br />
<br />
&nbsp;한 사례를 소개하자면 얼마전 술 마시고 비틀거리다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발생한 두부열상 환자가 있었는데, 여느 때처럼 뇌CT를 찍어보자 했더니 '이 도둑놈의 병원, 돈 버는데 눈먼 미친 의사**'라며 검사를 완강히 거절하고 빨리 봉합이나 하라며 난동을 부렸던 환자가 한명 있었다. 이런 경우 대개 보호자들은 객관적이며 냉정한 시각을 갖고&nbsp;환자를 만류하며 자발적으로 나서서 검사를&nbsp;서두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환자의 보호자들은 그렇지도 않았다.&nbsp;너댓명의 사내들이 빨리 꼬매기나 하라고&nbsp;겁박했지만 그 환자에게서 웬지모를 불안한 냄새가 풍겼기에&nbsp;뇌CT를 찍기전에는 절대 봉합에 나설 수 없다고 강력히 주장했다.<br />
<br />
&nbsp;보호자들과&nbsp;한참을 실갱이 하다가&nbsp;결국 '출혈 가능성이 있다'에 의사면허 번호를 걸고&nbsp;뇌CT 사진을 찍기로 했다. 환자가 CT를 찍는 내내 '아무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의 환자와 보호자의 액팅을 견뎌낼 생각을하니 걱정이 앞섰지만, 불행 중 다행인지 CT에서 약 6CC 가량의&nbsp;&nbsp;hemorrhagic contusion 소견이 관찰되었다. 다행히 무례했던 그 환자 보호자들에게 큰 소리 칠 수 있었고, 결국 그 환자는 신경외과로 입원하여 향후 경과를 지켜보는 것으로 마무리가 지어졌다.<br />
<br />
&nbsp;이처럼 단순 두부 열상이라도 나이나 성별,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출혈이나 골절등의 심각한 문제가 숨겨져 있을 수 있다. 그 문제는 두통이나 어지러움 등의 단순 증상부터 의식저하, 기면 등의 다양한 신경학적인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베인 상처가 이니라면 반드시 뇌CT 촬영을 통한 감별진단이 필요하며, 환자나 보호자들도 이런 의사의 판단을 이해하고 따라주어야 한다. 지금 당장 열상 외에는 증상이 없다고 해서 출혈이나 골절이 없다고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뇌CT 촬영을 거부하는&nbsp;행동은 자칫 더 큰 위험을 발견하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다. 이는 두부뿐만 아니라 사지 열상에서도 마찬가지다 종종 단순 열상이라며 X-ray 촬영을 거부하고 봉합을 종용하는&nbsp;환자들이 종종 있는데, 이 역시&nbsp;X-ray 사진을 통해 유리조각 등의 이물이나 선상 골절 등에 대한 정확한 평가&nbsp;이후&nbsp;봉합하는 것이&nbsp;안전하며 더 큰 문제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nbsp;<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8/53/e0041253_4b03162ae27af.jpg" width="500" height="296.8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8/53/e0041253_4b03162ae27af.jpg');" /></div>*두부열상 봉합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궁금해 하는 환자들이 많아서 봉합도구 하나 소개할까 한다. 요즘은&nbsp;봉합시 바늘과 실 이외에도&nbsp;skin stapler 이라는 도구를 사용하기도 한다. 대개 찢어지면 바늘과 실로 꼬매는 방법만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열상 부위를 잘 모아서 편리하게 호치케스로 박을 수 있도록 고안된 봉합 도구가 skin stapler다. 피부 봉합시 skin stapler를 사용하면 염증을 줄이고 혈행을 좋게 하므로 흉터생성을 줄일 수 있다. 또한&nbsp;단시간내에 봉합을 완료할 수 있기에&nbsp;응급실 당직의들이 애용하는 제품이기도 하다.&nbsp;(박힌 철사는 실밥과 똑같이 7~10일 뒤에 제거하며, 2~3일에 한번씩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다.)<br />
<br />
<div align="center"><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4813194"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quality="high" bgcolor="#ffffff"></embed></div><br/><br/>tag : <a href="/tag/인턴일기" rel="tag">인턴일기</a>,&nbsp;<a href="/tag/두부열상" rel="tag">두부열상</a>,&nbsp;<a href="/tag/이글루스로보는블로그세상" rel="tag">이글루스로보는블로그세상</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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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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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7 Nov 2009 21:40:23 GMT</pubDate>
		<dc:creator>Polycl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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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과장님을 찾으세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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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너 말고 과장님을 데려와'&nbsp;<br><br>&nbsp;과장이나 병원장부터 부르는 환자는 하루에 한명은 꼭 있다. 대개 실제 그 사람들과 친분이 있거나 병원신세를 오래졌던 만성&nbsp;환자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인데, 간혹 취객이나 무개념 싸이코들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만성질환으로 본원을 오랫동안 다녔던 할마이, 할아버지들이야 '나~ 누구누구 과장님 알어, 언제오는겨' 라거나 '모모 과장님이 아프면 바로 응급실로 오라고 혔어. 라며 떼쓰는 모습은 때론 귀엽기도, 측은하기도 해서 웃으며&nbsp;설명하고 달래드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br><br>&nbsp;허나 정말로 참기 힘든 경우도 있다. 바로 취객이나 무개념 싸이코 환자들의 경우가 그렇다, 명확한 의학적 문제가 있다면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겠지만 대개 응급실에서 진상을 피우는 인간들은 심플한 문제인 경우가 많기에 짜증이 배가 된다. 오늘도 술에 떡이 되어서 응급실을 찾아온 단순 타박상 환자의 보호자는 내게 다짜고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어린 놈은 꺼지고 원장을 데려오라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얼핏보기에 또래즈음 되보이는 녀석이 '*발, 쌍*, 개*밥...' 등의 욕설을 퍼부었고, 발 끝 말초혈관부터 전해저오는 분노의 전율은 나로 하여금 더이상 흰가운 고이 차려입은 젠틀한 미소의 의사 선생님이길 포기하게끔 만들었다.<br><br>&nbsp;마음먹고 경고성 멘트라도 한마디 날려주려고 안되면 물리적 충돌이라도 불사하려 준비하던 찰나 일행으로 보이는 건장한 청년 서너명이 술이 떡이 된채로 응급실에 들어왔고, 그 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순간 나는 1:1의 상황이 1:4의 상황으로 전환될 수도 있음을 나의 동물적인 육감을 통해서 알아챘고, 여기선 화를 내며 맞대응 하는 것보다는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작전이 의사로서&nbsp;위신도 살리고 개인적인 안녕도 취할 수 있는 길임을 직감했다. 얼마 뒤, 그 청년의 부모가 찾아왔고 상황이 원만히 수습되어 무사히도 물리적 충돌은 피할 수 있었다.<br><br>&nbsp;이번 환자의 보호자와 같이 응급실에선 가끔&nbsp;막무가내로 분과 전문의만 찾는 환자나 보호자를 종종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과의 전문의가 24시간 응급실에 상주하기란 불가능에 가깝고, 응급실은 응급 환자를 대상으로&nbsp;독자적인 선별 및 케어 시스템을 가지고 운영되는 곳이기에&nbsp;일반적인 진료보다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응급실은 응급실 당직의 혹은 응급의학 전문의가 1차적으로 환자를 판단하고 적합한 응급처치를 시행한 후, 분과 진료가 필요하다 판단되면 해당 전공의 혹은 전문의의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가교 역할을 한다. 즉,&nbsp;해당 분과의 전문적인&nbsp;처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nbsp;응급실을 방문하더라도 응급의사의 1차적 처치(검사나 소독 등)&nbsp;및 판단을 거쳐야 하기에&nbsp;분과 전문의로부터 처치를 받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nbsp;여지가 있는 것이다.<br><br>&nbsp;상황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새벽 늦은 시간, 응급실 당직의가 판단하기에 응급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nbsp;응급실 의사를 거치지 않고 분과 전문의의 진료를 보게 해달라며 욕하고 떼쓰는 행위는&nbsp;환자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nbsp;오히려 처치 시간만&nbsp;더디어질 뿐이다. 환자가 실제 응급 상황이라면 응급실 의사들이 알아서 1차적 처치를 시행하고 빠르게 분과 진료를 볼 수 있도록 대처한다. 부디&nbsp;응급실에 방문했다면&nbsp;응급실 의사의 판단을 믿고 기다리는 여유를&nbsp;환자나 보호자들이 가졌으면 좋겠다. <br><br><div align="center"><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4803132"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bgcolor="#ffffff" quality="high"></embed></div><br/><br/>tag : <a href="/tag/인턴일기" rel="tag">인턴일기</a>,&nbsp;<a href="/tag/이글루스로보는블로그세상" rel="tag">이글루스로보는블로그세상</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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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기</category>
		<category>인턴일기</category>
		<category>이글루스로보는블로그세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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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7 Nov 2009 01:17:26 GMT</pubDate>
		<dc:creator>Polycl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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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시간을 달리는 퀴즈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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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trong><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1. AM 05:30</strong> </div></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16/53/e0041253_4b0066575bc79.jpg" width="500" height="499.01960784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16/53/e0041253_4b0066575bc79.jpg');" /></div><div><br><strong><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2. AM 07:00</strong></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6/53/e0041253_4b00665db9863.jpg" width="5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6/53/e0041253_4b00665db9863.jpg');" /></div><br><div style="TEXT-ALIGN: center">3. AM 09:16</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6/53/e0041253_4b00665db8311.jpg" width="5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6/53/e0041253_4b00665db8311.jpg');" /></div></strong><br><strong><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4. PM 02:00</strong></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6/53/e0041253_4b006660d372a.jpg" width="5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6/53/e0041253_4b006660d372a.jpg');" /></div><br><div style="TEXT-ALIGN: center">5. PM 05:28</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6/53/e0041253_4b0067e3654e1.jpg" width="500" height="499.01960784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6/53/e0041253_4b0067e3654e1.jpg');" /></div></strong><strong><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6. PM 09:44</strong></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6/53/e0041253_4b0068f68f4d2.jpg" width="5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6/53/e0041253_4b0068f68f4d2.jpg');" /></div></strong></div><br><strong><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7. PM 11:55<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6/53/e0041253_4b0068fa350c5.jpg" width="5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6/53/e0041253_4b0068fa350c5.jpg');" /></div></strong></div></strong><br/><br/>tag : <a href="/tag/맞춰봅시다" rel="tag">맞춰봅시다</a>,&nbsp;<a href="/tag/어떤질환일지" rel="tag">어떤질환일지</a>,&nbsp;<a href="/tag/맞추면" rel="tag">맞추면</a>,&nbsp;<a href="/tag/푸짐한" rel="tag">푸짐한</a>,&nbsp;<a href="/tag/경품을" rel="tag">경품을</a>,&nbsp;<a href="/tag/드립니다" rel="tag">드립니다</a>,&nbsp;<a href="/tag/동의를구한사진입니다" rel="tag">동의를구한사진입니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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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기</category>
		<category>맞춰봅시다</category>
		<category>어떤질환일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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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푸짐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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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5 Nov 2009 20:49:12 GMT</pubDate>
		<dc:creator>Polycl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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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내가 이 곳에 온 까닭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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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어제 밤과 오늘 새벽은 trauma day였다.&nbsp;신종플루 여파로 감소 추세였던&nbsp;교통사고, 상해,&nbsp;만취 상태의 환자들이 수도없이 응급실을 찾아왔다.&nbsp;특히&nbsp;만취 상태로 무작정 입원하고&nbsp;싶다며 응급실을 찾아온 한 아저씨의&nbsp;쌍욕은&nbsp;내 평생 잊지못 할 기억으로 남아있을 것 같다.&nbsp;<br><br>&nbsp;오자마자 어린 놈은 꺼지고 진료부장을 데려오라며 쌍욕을 줄기차게 늘어놓았다. 이곳은 외래가 아니고 응급실이라 당직의사가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nbsp;일단 환자분이 협조해주셔야 진료를&nbsp;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드렸다. 그러자 자기는 그 이유를 도저히 납득하지 못하겠고 나같은 피래미에겐 진료받고 싶지 않다며 여전히 진료부장을 데려올 것을 요구했고, 18000원을 호주머니에서 꺼내더니 실력이 있다면 이걸로 나의 모든 문제를 진단해내라고 윽박을 질러댔다.&nbsp;<br><br>&nbsp;이후 '병원장한테 말해서 해꼬지 하겠다', '우리 친형, 누나도 의사다. 어린게 뭘 아냐', '싸대기를 10연타로 날려버리겠다'&nbsp;등의&nbsp;저질스럽고&nbsp;지저분한 멘트를 늘어 놓았다.&nbsp;만취상태 환자의 폭언에 일일이 대응하고&nbsp;싶지 않았기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렸지만&nbsp;내 부모님을 욕보이는&nbsp;말이&nbsp;나왔던 순간만큼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nbsp;다른 환자들도 있으니 큰소리로 욕 하지 마시라 경고했고 응급실 당직의사를 폭행할 경우 받게되는 법적인 처벌에 대해&nbsp;장황하게 설명해주었다. 또한 부모님을 욕보였던 것에 대해서 사과를 요구했지만 아저씨는 여전히 쌍욕을 퍼부어댔고, 경찰이 응급실로 찾아와 데리고 나가는&nbsp;것으로 일은&nbsp;일단락 되었다.&nbsp;<br><br>&nbsp;그간에&nbsp;누적된 피로에 간밤에 들었던 쌍욕이 모티브가 되어 간만에 외도(?)를 하고 싶었고,&nbsp;홀로 떠나는 외로운 여행길이&nbsp;싫어서&nbsp;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치료 중인(투약은 완료됨)&nbsp;후배녀석을 꼬셔서 急 제주도행을 결정했다. 나이트 근무를 마치고 츄리닝 바지에 웃옷 하나만 걸친해&nbsp;곧장 공항으로&nbsp;차를 몰아&nbsp;1순위 대기자로&nbsp;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nbsp;10분 남짓 기다렸을까, 다행히&nbsp;cancel ticket이 생겨서&nbsp;표를 구할 수 있었다.<br><br>&nbsp;제주도는 예과 2학년 동기들과 '자전거 하이킹 여행'&nbsp;이후 6년만에 방문이다.&nbsp;비행기에 오르자마자 그간의 피로 때문에 이내 잠이 들었고,&nbsp;비행기는 1시간&nbsp;정도 지나서 제주도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비가 내리고 있었고, 우리는 얼굴에 찬바람을 맞은채 무작정 택시에 올랐다. 숙소를 잡고, 1박 2일에 나왔다던 흑돼지 집에서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무작정 거리를 걸었다. 그러다&nbsp;'제주도 PC방은 어떻게 생겼을까?'라는 의문과 함께 무작정&nbsp;숙소 근처 PC방으로&nbsp;들어와&nbsp;인터넷 라이프를 즐기는 중이다.&nbsp;(본토의 PC방과 다른 점이라면 의자가 쇼파인 것과 음료로 유자차가 제공되는 정도랄까)<br><br>&nbsp;금주 일요일이면 다시 지옥의 응급실 쓰리 나이트를 견뎌야 한다. 그 아저씨에게 받았던 마음의 상처도 아직 다 아물지 않았다. 하지만 일단 쉬기로 작정하고 충동적으로 날아온만큼 이틀간은 되도록 모든 것을&nbsp;다 잊고 푹 쉴 생각이다.<br><br><div align="center"><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4772868"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quality="high" bgcolor="#ffffff"></embed></div><br/><br/>tag : <a href="/tag/이글루스로보는블로그세상" rel="tag">이글루스로보는블로그세상</a>,&nbsp;<a href="/tag/인턴일기" rel="tag">인턴일기</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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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기</category>
		<category>이글루스로보는블로그세상</category>
		<category>인턴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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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3 Nov 2009 13:04:53 GMT</pubDate>
		<dc:creator>Polycl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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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오늘 들었던 욕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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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개새끼<br>씨발놈<br>후레자식<br>쓰레기<br>인성파탄자<br><br>&nbsp;취객에게 20여분간 들었던 욕 모둠 5종 셋트.			 ]]> 
		</description>
		<category>일기</category>

		<comments>http://medwon.egloos.com/2475220#comments</comments>
		<pubDate>Thu, 12 Nov 2009 19:45:30 GMT</pubDate>
		<dc:creator>Polycl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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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천사의 유혹 배수빈 전신성형, 현실에선 과연 가능할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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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브리트니 1억 5천, 데미무어 4억 5천, 오프라 윈프리 7억. 그녀들이 전신성형을 위해 투자한 돈이다.&nbsp;1997년 할리우드 영화 `페이스 오프`는 인간이 성형수술을 통해 변신할 수 있는 최고 경지를 보여주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 속 니컬러스 케이지와 존 트라볼타는 첨단 의학으로 서로 얼굴을 통째로 떼어내 맞바꿔 이식한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성형수술을 통한 한 여자의 환골탈태를 전제로 깔고 시작한다. 현대의학의 자비를 받으신 분은 다름 아닌 뚱녀 강한나. 그는 전신 성형을 통해 남자들에게는 환호를, 여자들에게는 질투를 받는 섹시한 미녀 '제니'로 변신한다.&nbs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12/53/e0041253_4afb011c5af38.jpg" width="500" height="352.72727272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12/53/e0041253_4afb011c5af38.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아내의 유혹'에 이은 막장 유혹 시리즈 '천사의 유혹'<br></div><br>&nbsp;최근 방송가에는 &nbsp;비슷한 소재의&nbsp;이야기가 하나 더 있다. 바로 SBS 드라마 '천사의 유혹'이 바로 그것이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배신당한 남자가 있다. 아내의 음모로 교통사고을 당하고&nbsp;식물인간 상태로 지내다 화상까지 입었다. 가까스로 깨어난 남자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성형을 감행했고 전혀 다른 사람으로 아내 앞에 다시서서 복수를 시작한다. 극중 아내에게 배신당한 남편 신현우는 전신성형을 통해 안재성으로&nbsp;다시 태어났는데,&nbsp;현우의 이런 변신은 지난 '아내의 유혹'에서 구은재가 얼굴에 점을 찍고 화장, 패션만 달리해 다른 사람을 연기한 것에 비해&nbsp;전신성형 설정으로 리얼리티를 살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2/53/e0041253_4afb02fcc09d0.jpg" width="391" height="63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2/53/e0041253_4afb02fcc09d0.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앗,&nbsp;이렇게 빨리 바뀌어있다니!</div><br>&nbsp;이러한 전신성형은 의학적으로는 가능한 이야기일까? 정답은 '가능하지만 보편적으로 실시되지는 않는다'이다.&nbsp;그 이유는&nbsp;환자의 안전과 비용 문제 때문이다. 일단 수술로서 제거할 수 있는 부위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운동과 함께 환자의 노력이 필수적이다. 또한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단시간 내에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는 단지 영화의 극적 효과를 높이기 위함일뿐 시일을 두고 부분 성형을 여러 차례 실시하는 것이 보편적이다.&nbsp;전신 성형수술은 얼굴, 가슴, 다리 등 모든 부위에 세밀한 시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도 오래 걸릴뿐더러 회복 시간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 골격과 근육을 변형시키는 시술이 대부분의 과정을 차지하므로 고난이도의 수술 기술을 요구한다. 키를 늘이거나 얼굴크기를 작게하는 등 뼈를 직접 변형시키는 시술은 어려운 편이다. 근육의 경우 골격 성형보다는 상대적으로 용이한 편이며, 지속적인 운동 등 수술 외적인 요소가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br><br>&nbsp;특히 안면 이식을 포함하여 피부이식 수술은 대부분 면역 거부 반응이 심하게 나타나는 편이라 상당히 어려운 수술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최근 프랑스에서 안면 이식 수술이 성공한 사례가 나오는 등 향후 상용화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보통 죽은 사람의 안면을 이식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데 의학적으로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나 윤리적인 면에서 또다른 접근이 필요하다.<br><br>&nbsp;그러나 무엇보다도 소요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현재 성형외과에서 시술 가능한 성형 부위를 모두 수술 받으려면 약 1억 원 가까이&nbsp;소요된다.&nbsp;엄밀히 말하면 전신성형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개별 수술을 일일이 돌아가며 받는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가장 흔한 쌍꺼풀과 앞트임 수술의 경우 통상 100~150만 원 안팎의 비용이 든다. 코끝성형이나 콧대성형은 200만~400만 원, 안면윤곽과 페이스라인 등은 500~600만 원 정도 소요되며 가슴성형의 경우 600~800만 원, 지방흡입은 허벅지의 경우 400~600만 원, 복부 지방흡입은 300~500만원 가량이 든다. 인상을 바꿀 수 있는 주요 부위를 성형하는 데만 최소 3000만원 내외가 소요된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고비용의 피부이식 + 몇가지 옵션만 더 붙이면&nbsp;1억은 훌쩍 넘는 돈이 소요된다.<br><br>&nbsp;아름다워지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현실화 시켜준다는 매력적인 요소와 평생의 콤플렉스까지 사라지게 해 정신건강까지 맑게 해준다는 미용성형수술은 아이러니하게도 성형수술을 하고자 하는 많은 수요 때문에 성형의학과 성형산업의 발전을 가져다주는 기형적인 구조속에 최첨단 의학으로 각광받게 됐다. 허나&nbsp;빈번히 터지는 성형 부작용과 후유증은 간간히 사회적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nbsp;더군다나 인위적인 방법으로 내 몸 전체를 바꾸는 작업인 전신성형과 같은&nbsp;과도한 변신에는 매우 큰 고통이 따르며, 자칫 정체성 혼란을 야기하고 일부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또한&nbsp;영화나 드라마에서&nbsp;전신성형이 주로 복수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극적 재미를 위한 장치이긴 하지만, 변신에 대한 판타지를 넘어 지나치게 자극적인 내용이 펼쳐지기 때문이다.&nbsp;<br><br>&nbsp;단순히 성형수술만으로 자신을 바꾸기 보다는 자신의 신체적 매력에 대한 긍정적 부분들을 충분히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을 가꾸는 것이 훨씬 건강하고 본인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싶다.<br><div style="TEXT-ALIGN: center">&nbsp;</div><div align="center"><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4749217"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bgcolor="#ffffff" quality="high"></embed></div><br/><br/>tag : <a href="/tag/천사의유혹" rel="tag">천사의유혹</a>,&nbsp;<a href="/tag/전신성형" rel="tag">전신성형</a>,&nbsp;<a href="/tag/이글루스로보는블로그세상" rel="tag">이글루스로보는블로그세상</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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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건강</category>
		<category>천사의유혹</category>
		<category>전신성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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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Nov 2009 22:12: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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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응급실 단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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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 신종플루와의 사투는 오늘도 여전히 계속되었다. 이광기씨 아들 사망 사건 이후 더 극성을 부리는듯. 확실히 확진검사 및 타미플루 처방과 관련하여 환자나 보호자의 순응도가 좋아진 것은 불행 중 다행이지만, 내원 환자 수가 증가했다는 것은 다행 중 불행이 아닐까. <br><br>2. 술을 잔뜩 드시고 와서는 해독제를 내놓으라며 으름장을 놓는 환자를 보면서 다시 한번 과음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다. 5&nbsp;D/S가 1리터나 주입되었는데도 아직 의식상태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것을 보면, 이 아저씨&nbsp;오늘&nbsp;꽤나 많이 잡수셨지 않았나 싶다. 아까는 멘탈 체크하러 갔더니 나보고 '이 씨발놈아 여기 어디야'라는데 정말 한번에&nbsp;화가 솟구쳤지만&nbsp;'참을 忍'자를 마음 속에 천만번은 새기며 넘겼다. 진짜 이놈에 술이 웬수인듯.<br><br>3. 웬걸, 저녁에 저혈당 환자만 셋이 줄줄이 응급실로 찾아왔다. 하나같이 mental dete로 찾아왔다가 지금은 모두 집나갔던 의식이 모두 제자리를 찾은 상태. 세 환자의 공통점이라면 저혈당 외엔 모두 보건소 2곳이상에서 과도하게 당뇨약을 타서 드시는 상태라는 정도랄까. 몇마디 대화를 나눠보니 어디서든 무조건 약만 받아 먹으면 좋다라는 식의 사고가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의 머릿 속을 지배하고 있었다.&nbsp; <br><br>4.&nbsp;요&nbsp;며칠 무척 아펐다. 신종플루는 이미 내 몸속 여기저기를 헤집고 지나갔을거라 생각하고, 그 이후에도 억지로 백신 접종까지 했건만 다시금 고열과 근육통으로 견딜 수 없는 시간들을 나는 보내야만 했다. 온 몸이 떨리고 한기들고 머리 아프고 기침하며 투오프를 보내며 다시는 아프지 말아야겠다 다짐해본다. 허나 그게 어디 내 뜻대로 되겠는가, 모든 것은 하늘이 정해준 운명에 달린 것을.<br><br>5. 60대 할아버지로 추정되는 그 환자의 보호자는 이제 갓 20대에 불과한 나에게 단지 의사라는 이유만으로 고개숙여 감사하며 예의를 표했다. 가끔 이럴 때마다 의사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지금 하는일에 보람도 느낀다.&nbsp;내가 또 언제 나의 아버지뻘 이상 되는 사람에게서 그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받을 수 있겠는가. 응급실을 나서는 길에 아버지뻘 되는 그 보호자가 건넨 매실 쥬스를 차가운 새벽바람을 맞으며 들이키면서 다시한번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의사가 될 수 있도록 강요(?)해주신 나의 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br><br>6. 수능이 2시간여 앞으로 다가왔다. 고3시절 변비 때문에 입실 20여분전까지 화장실에서 고생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다행히 19분을 남기고 항문이 폭발하는 덕분에 장내를 말끔히 청소할 수 있었고, 지금 이 자리까지 겨우 올 수 있었다. (당시에 변을 보지 못했다면, 아마 재수하고 있었을지도) 일주전에도 고3 학생이 고열을 주소로 내원했었는데, 그 학생의 아버지에게 오늘은 푹 쉬게 하라며 신신당부했건만 퇴원 후 학교를 가도록 딸에게 강요했던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날 저녁 그 학생은 또 고열을 주소로 찾아왔고 하루저녁 응급실 신세를 져야만 했다. 학생이 아침까지 응급실에서 쉴 수 있도록 일부러 그 학생의 아버지에게 강력히 위험성을 고지하고, 침대를 응급실 외진 곳으로 빼내서 잠자게 했다. 그 학생이 수능시험을 잘 치룰지 아직도 걱정이다. 그 학생뿐만 아니라 오늘 수능을&nbsp;치룰 수줍은 느낌의 미소 방문객 여러분 모두 화이팅!<br><strong><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nbsp;</div><div align="center"><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4749023"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bgcolor="#ffffff" quality="high"></embed></div><br/><br/>tag : <a href="/tag/신종플루" rel="tag">신종플루</a>,&nbsp;<a href="/tag/인턴일기" rel="tag">인턴일기</a>,&nbsp;<a href="/tag/수능" rel="tag">수능</a>,&nbsp;<a href="/tag/응급실" rel="tag">응급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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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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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Nov 2009 20:54: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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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사망한 이광기씨 아들 신종플루 확진,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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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9/53/e0041253_4af72075b3945.jpg" width="386" height="38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9/53/e0041253_4af72075b3945.jpg');" /></div>&nbsp;오늘 이광기씨의 아들 석규군이 폐렴증세로 사망했다. 병원&nbsp;1차 발표당시&nbsp;플루검사 음성이라 말했던&nbsp;결과가 이후 양성 판정으로 번복되었으며, 이를 두고 플루로 인한 사망인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있다. <br><br>&nbsp;석규 군은 지난 11월6일 금요일 오후, 감기증상을 보여 근처 개인병원에서 목감기 판정을 받고 약처방을 받고 귀가했으나 이후 탈진 증세가 나타나 전날 갔던 병원에서 수액을 맞았고 당시 폐, 간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으나 아무런 이상이 없었으며, 차도가 있어 (이후 상황에 대한)의심을 하지 않았지만 이튿날 석규 군의 상태가 안좋아져 오후 7시께 일산병원 응급실에서 검사해본 결과 폐렴으로 확정되었다고 한다.&nbsp;폐렴이 확정된 뒤 곧바로 병원에 입원, 신종플루 의심 피검사를 했는데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호흡곤란이 심해져 새벽3시까지 인공호흡기를 끼었고 이후 호흡곤란이 와 중환자실로 옮겨진 후 사망했다.&nbsp;<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8/53/e0041253_4af6d695c279b.jpg" width="224" height="3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8/53/e0041253_4af6d695c279b.jpg');" /></div>&nbsp;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사건을 두고 신종플루&nbsp;확진이&nbsp;사망하고 난 연후에야&nbsp;밝혀진 이유가 궁금하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신종플루 증상으로 병원에 가면 간이검사로 흔히 쓰이는 `신속항원검사법(RAT)'와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 검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바이러스가 몰려 사는 목젖 안쪽의 가검물(가래)을 면봉으로 긁어서 추출한 뒤 희석시켜 키트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RAT 검사는 15분-1시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지만, 오진율이 높아 보건당국에서는 이 검사법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반면 보건당국이 권고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검사는 추출한 가검물을 기계에 넣어 분자구조를 분석한 뒤 프라이머 정답지와 비교하는 방법으로 정확도가 높지만, 결과를 얻는데 빨라야 6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특히 요즘은 검진기관마다 RT-PCR 검사가 워낙 밀려 최종 검사결과가 나오기까지&nbsp;3~4일 이상이 지체되는&nbsp;경우가 많다.&nbsp;&nbsp;<br><br>&nbsp;이뿐만 아니라 이번 사건을&nbsp;계기로&nbsp;신종플루에 대한&nbsp;혼란을 다시 겪을 국민들을 위해 의료일선에서 신종플루를 접하며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몇가지&nbsp;당부의 말을 전할까 한다.&nbsp;일반적으로 영유아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은 비교적 약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감기증상들과 기침, 콧물이 함께 나타나면서 간단히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폐렴 등을 일으킬 수 있고 이차적으로 세균성 폐렴을 동반하는 경우는 더 심각한 상태가 될 수도 있다. 신종플루는 이처럼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와 증상은 비슷하다. 하지만 발열, 오한, 근육통 및 보챔, 두통 등의 전신 증상이 더 심하고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br><br>&nbsp;단체생활을 했거나 위험 국가를 다녀오고 나서 급성호흡기증상(발열, 열감, 인후통, 기침 콧물, 코막힘)이 나타난 사람과 접촉한 이후에 발생한 경우에는 지역 거점병원에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갑작스럽게 고열(40도)과 처짐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검사가 필요하다. 단,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새벽에 무리해서 응급실로 아이를 데려와 진료를 받을 필요는 없다. 검사결과 확인에는 위에서 설명했듯이&nbsp;거점병원 상황에 따라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일주일까지도 소요 될뿐만 아니라 타미플루를 즉각 복용한다해서 증상이 소실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변에서 의심 증상을 보인다고 지나치게 당황하거나 서두를 필요는 없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nbsp;증상을 보인다면 되도록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br><br><strong>&nbsp;&lt;성인&gt;</strong> <br><br>- 3~4일 동안 열이 있고 나아지는 것이 없거나 나빠질 때 <br>- 증세가 호전되다가, 갑자기 고열이 있거나 다시 아프기 시작할 때 <br>- 옆에서 보기에 환자가 일어나기 힘들어하고 의식이 혼미할 때 <br>- 쉬고 있을 때 또는 적은 움직임에도 숨이 찰 때 <br>- 호흡이 힘들거나 호흡시 아플 때 <br>-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들릴 때 <br>- 지속적인 구토가 있을 때 <br>- 피 섞인 가래가 있는 기침시 <br>- 귀에 통증이 있을 때 <br>- 짙은 색 가래가 많아질 때 <br><br><strong>&nbsp;&lt;소아&gt;</strong> <br><br>- 심폐질환이 있거나,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는 치료를 받고 있거나, 아스피린같은 acetylsalicylic acid를 정기적으로 복용하고 있거나, 다른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br>- 생후 3개월 미만이고 항문체온이 38.5℃이상인 경우 <br>- 호흡문제가 있거나, 쌕쌕거리거나, 호흡시 흉부통증이 있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때 <br>- 아주 소량의 물을 마시고 깨어있는 상태에도 최소한 매 6시간마다 소변이 없을 때 <br>- 토하거나 심한 설사를 할 때 <br>- 계속 흥분한 상태고 안정이 되지 않을 때 <br>- 나른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데 흥미를 보이지 않거나 비정상적으로 졸려할 때 <br>- 열이 계속되고 5일이 지났는데도 차도가 없거나 나아지는 기분이 있었으나 갑자기 새로운 열이 시작될 때 <br>- 청색증이 있을 때 <br>- 경련이 있을 때(발작)<br></embed><br><div align="center"><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4712372"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bgcolor="#ffffff" quality="high"></embed></div><br><a title="" href="http://medwon.egloos.com/2358654" target="_blank"><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8/22/53/e0041253_4a8f73b7a15f3.jpg" width="500" height="216.0804020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8/22/53/e0041253_4a8f73b7a15f3.jpg');" /></div></a><br/><br/>tag : <a href="/tag/신종플루" rel="tag">신종플루</a>,&nbsp;<a href="/tag/이광기" rel="tag">이광기</a>,&nbsp;<a href="/tag/이글루스로보는블로그세상" rel="tag">이글루스로보는블로그세상</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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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8 Nov 2009 23:0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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