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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인님의 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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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정상적인 글이 주로 올라오지만 가끔은 정상적인 글도 올리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주인님의 정상적인 글이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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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Nov 2009 13:37: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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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인님의 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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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91123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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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그런데, 전 오늘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고 말았습니다.<br><br/><br/>tag : <a href="/tag/보이스피싱" rel="tag">보이스피싱</a>,&nbsp;<a href="/tag/중국인" rel="tag">중국인</a>,&nbsp;<a href="/tag/그리고협조하는한국인" rel="tag">그리고협조하는한국인</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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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 및 근황</category>
		<category>보이스피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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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Nov 2009 13:37: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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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책 소개] <코드네임 가시: 노블레스 클럽 018>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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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21/28/a0010928_4b0790e999b68.jpg" width="458" height="71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21/28/a0010928_4b0790e999b68.jpg');" /></div><br>&lt;코드네임 가시: 노블레스 클럽 018&gt; <br>저자: 황기록<br>쪽수: 367쪽<br>가격: 11000원<br>출판사: 로크미디어 <br>초판1쇄: 2009년 10월 22일<br>참조: 스릴러...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br><br>0. 2009년 11월 7일 21:00 무렵 이 책을 집어들었습니다. 처음 45쪽을 읽고 '배명훈'의 &lt;타워&gt; 감상을 썼으며 조금 딴 짓을 하다가 마저 읽기 시작했습니다. &lt;커피잔을 들고 재채기&gt; 단편들에 대한 감상도 써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아마도 이 책에 대한 소개와 비슷한 시기에 쓰게 되지 않을까 짐작했습니다. 스릴러라는 장르는 저와 맞지 않는 편입니다. 누구에게나 선호도라는 게 있게 마련인데 제 경우는 스릴러다운 스릴러나 미스터리다운 미스터리는 도무지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살인 사건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자극적일지 모르나 살인은 살인일 뿐이고 범인 찾기 놀이는 범인을 찾는다는 단지 그 하나의 이유만으로 수백여 쪽을 읽어 나가야 한다는 끔찍함에 몸서리치게 만듭니다. 스릴러 역시 비슷한 경향이 보일 때가 많은데 이런 종류의 이야기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br>&nbsp; &lt;코드네임 가시&gt;는 두 남자에게 쫓기는 여성을 주인공인 '단기주'가 도와준다는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살인사건이 이 글의 성격을 어느 정도 짐작하게 만들었습니다.&nbsp;따라서 잠시 STOP 한 것이지요.<br><br><br>1. 주인공인 '단기주'라는 인물을 보고 '전형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릴러는 전형적인 인물을 내세우려는 경향이 짙은 편인데 왜냐하면 전형적인 인물이란 그만큼 독자들에게 익숙하고 따라서 인물을 설명함에 있어 '말이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nbsp;즉,&nbsp;한 마디로 말하자면<br><br>&nbsp; '까라면 까는&nbsp;거지 구질구질하게 무슨 말이 필요해!'<br><br>&nbsp; 라는 점이 스릴러의 통쾌한 면모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형식의 글을&nbsp;살필 때 독자는 사건이 주인공의 손에 의해 해결되는 것을 기대하며 책을 펼쳐 읽어 내려가게 마련입니다. 독자는 주인공이 어떤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며 가능하면 중심에 서서 능동적으로 움직일 것을 요구합니다. 전형적이면서도 선호도가 변하지 않는 인물상입니다. 스릴러의 역사에서 이 설정 만큼은 거의 진리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br><br><br>2. 글은 기본적으로 직선적이며 파생되는 갈래를 생략한 채, 큰 줄기만 따라가고 있습니다. 큰 줄기가 매력적이면 대개 용서되는 분위기이긴 합니다만 다른 부분에도 신경을 쓰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이야기는 쉽게 읽히며 초반부를 지나면 멈추지 않고 읽어 내려갈 만합니다. 단지,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법한 내용이라는 점은 지적해 둡니다. 남성적인 글이며 심지어 마초스럽다고도 할 수&nbsp;있습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했을 뿐, 나머지 부분에서는 예로부터 전해지는 그 유명한 구도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야기 구조인 만큼 나쁘다고 할 수는 없으며, 오히려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글의 전체적인 완성도에 달린 문제일 겁니다.<br><br><br>3. 결론적으로 이 글은 여러 모로 화끈한&nbsp;내용이었다고&nbsp;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영화를 통해 접할 수 있었던 레오니다스 왕과 그의 병사들의 이야기처럼 이 글 역시&nbsp;아주 정밀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단순무식하며 엉성함이 이래저래 엿보입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그런 부분을 문제삼아선 안 될 겁니다.&nbsp;원래 그런 글이며 그런 부분을 즐기라고 만들어진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nbsp;단순히 크게 날뛰고, 뒤끝이 없는 이야기를 원하는 독자라면 읽어서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신의&nbsp;가슴 속에 야성의 조각을 하나나 둘, 어쩌면 셋 쯤 가지고 있을 겁니다. 이 책을 통해 만족시킬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이 이야기는 본연의 역할을 다 한 것이라고&nbsp;생각합니다.&nbsp;<br>&nbsp;<br><br>(아래는 좀 더 자세하게 써두어야 할 점들입니다. 소설 자체에 대한 부분이죠)<br /><br /><br>10. 주인공인 단기주라는 인물이 전형적인 인물이라는 점은 이미&nbsp;언급했지만, 이 인물이 잘 만들어진 인물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는 너무나도&nbsp;비인간적인 인간이다. 즉,&nbsp;현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이다. 이야기에서 각 인물들의 행동은 어느 정도는 합리적이고 어느 정도는 비합리적이라야 한다. 이 단기주는 현실 세계에 있을 법한 이가 아니다. 이미&nbsp;지나치게 비현실적인 면이 강조되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무협 세계와는 달리, 현실세계에서의&nbsp;무도관 관장은&nbsp;단 한&nbsp;순간의 마주침에 대한 의무감으로 이 모든 일을 자처할 만큼 이상한 인물이 아닐 것이다. 여기에는 좀 더 강한 동기가 부여되어야 한다. 가장 작은 것에 대한 진실성에 의심을 가지게 한다면 그건 문제있다.&nbsp;<br>&nbsp; 21세기에 '용사'는 필요없다. 물론 '마법사'나 '사제'도 필요없다.&nbsp;<br>&nbsp;&nbsp;또한 '마왕'도 마찬가지고.<br><br>11.&nbsp;이 글은&nbsp;상황 서술에 집중한 문장을 사용했다.&nbsp;전체적으로 볼 때 일정한 수준의 밀집도를 유지하고 있고 괜찮았다고 본다. 이 글은 스티븐 킹이 말한 문장의 원칙에 충실한 편인데 간단히 말해 ~하다. 로 끝내는 걸 기본으로 삼았다. 문장의 형식을 강제하면 특정한 흐름이 생성된다. 이 점에 유의한다면 의도적인 구사가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상황 서술식 문장이 가장 빛을 발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글이 채택하고 있는 장르인데 여기에 약간의 변주가 곁들어졌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본다. 이 변주는 즉, 균형을 맞추라는 얘기다. <br><br>12. 이야기가 너무 정직하게 흘러간다.&nbsp;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자 자신의 역량 문제이기 때문에 무어라고 첨언할 수 없다. 또한 저자가 이것을 원해서 이렇게 썼다면 그건 글을 쓰는 이 자신의 취향이기에 비평가로서는 그에 대해 함부로 혀를 놀려선 안 된다고 본다. <br>&nbsp; 오히려 이 글의 성격을 볼 때 정직한 전개가 미덕일 수도 있겠고.<br><br><br>&nbsp; ......단지, 다음 글을 위해 한 마디 첨언하자면...&nbsp;<br>&nbsp; <br>&nbsp; 세계란 원래 좀 더 불확실한 것이 아니었나 싶다.<br><br><br/><br/>tag : <a href="/tag/코드네임가시" rel="tag">코드네임가시</a>,&nbsp;<a href="/tag/노블레스클럽" rel="tag">노블레스클럽</a>,&nbsp;<a href="/tag/황기록" rel="tag">황기록</a>,&nbsp;<a href="/tag/로크미디어" rel="tag">로크미디어</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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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이야기 탐방</category>
		<category>코드네임가시</category>
		<category>노블레스클럽</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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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로크미디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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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Nov 2009 15:11: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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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91122 내일도 출동해야 한다는 비보를 접하긴 했지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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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0. 이제 아무래도 얼음집 방치 플레이에도 한계가 온 것 같기에 다시 열심히 게시물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br>&nbsp;&nbsp; 사, 사실... 쓸 내용이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쓰기가 귀찮아져서 안 썼습니다. <br>&nbsp;&nbsp; 무, 물론... 그동안 할 일이 많기도 했지만요.<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22/28/a0010928_4b0942cc362f6.jpg" width="300" height="23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22/28/a0010928_4b0942cc362f6.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22/28/a0010928_4b0942d471644.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22/28/a0010928_4b0942d471644.jpg');" /></div>1. 그래서 '임시 저장'되어 있었던 것들을 보충해서 하나씩 올릴 예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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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 및 근황</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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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Nov 2009 13:57: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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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91119 <위험한 동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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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class="hreview ttbReview"><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3" border="0"><tbody><tr><td valign="top"><span class="item vcard"><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462517&amp;ttbkey=ttbs1rpg11122001&amp;paperid=3216788" target="_blank"><img alt="위험한 동화" hspace="5" src="http://image.aladdin.co.kr/cover/cover/8990462517_2.jpg" align="left" border="0"></a><a class="fn url" style="FONT-WEIGHT: bold; COLOR: #369; TEXT-DECORATION: none"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462517&amp;ttbkey=ttbs1rpg11122001&amp;paperid=3216788" target="_blank">위험한 동화</a> - <img alt="10점" src="http://image.aladdin.co.kr/img/common/star_s10.gif" border="0"></span><br><span style="COLOR: #818181">아흐멧 알탄 지음, 이난아 옮김/황매(푸른바람)</span></td></tr><tr><td><span class="description"><br>(위 표지를 누르시면 알라딘으로 이동합니다. 이런 책은 사서 봐야......)<br><br>0. 낮에 현실도피의 일환으로 아주 오랜만에 와우를 해봤습니다. ......생각 만큼은 즐겁지 않더군요. 와우로 시작한 온라인 게임을 이제&nbsp;졸업할 때가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결국 껐습니다. '로마의 휴일' 비슷한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드리 햅번도 안 나왔을 뿐더러 로맨스라 부를 만한 상황도, 멋진 추억도 없는 로마의 휴일이었습니다....... 와우의 재미는 채팅 구경이 80% 아니었나요.<br><br>1. 그러나, 잠깐 와우를 한 탓인지, 저녁이 되어 일을 하려니 영 안 되더군요. 따라서 일할 분위기를 맞춰줄 책을 읽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 어느 책을 '잠시간' 읽어 볼 지 고민했습니다. 처음에 떠올린 것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lt;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gt;이었지만 책을 잠시 펼쳐보고는 '이건 아니다'라고 판단하고 덮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펼쳐든 것은 &lt;붓을 든 소녀&gt;였는데... 석연찮은 구석이 있어서 보류하고는 세 번째로 떠올린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이 바로 &lt;위험한 동화&gt;라는 소설입니다. 꼭 읽어보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만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제 취향이기도 하고요. <br><br>2. 저자는 '아흐멧 알탄'. 한국 독자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이긴 하지만 이 책 하나만으로도 뚜렷한 인상을 새길 수 있었을 겁니다. 책 소개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 책은 서른이 넘어야 진심이 느껴질 법한 내용입니다. <br><br>3. 표지그림을 찾으러 알라딘으로 검색해 들어갔다가 그만 50% 할인하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 책이 너무 잘 팔려서 할인했을 리는 없기 때문에 결론은... 하여간 정말로 잘 쓴 이야기의 상당수는 사람들이 잘 안 읽죠. 여성보다 남성에게 와 닿는 글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이 만큼 잘 쓴 이야기가 국내 작가의 손에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br><br>4. 사보실 분들을 위해 위에 링크해 둡니다. 할인가는 4500원. ......아, 눈물 좀 닦고...&nbsp;<br><br>5. 어쩌다보니 책 소개하는 글 비슷한 내용이 되었습니다. <br><br>6. 이 이야기는 동화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이 책이 위험한 동화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따로 있으니까요. <br><br>7. 전 이 책을 통해 오늘의 마지막 일과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br><br></span></td></tr></tbody></table><div style="DISPLAY: none"><span class="reviewer vcard"><span class="fn url">http://mattathi11.egloos.com</span></span><span class="dtreviewed" title="2009-11-19T13:07:53">2009-11-19T13:07:53</span><span class="version">0.3</span><span class="rating"><span class="value">10</span><span class="best">10</span></span></div></div><br/><br/>tag : <a href="/tag/위험한동화" rel="tag">위험한동화</a>,&nbsp;<a href="/tag/아흐멧알탄" rel="tag">아흐멧알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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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게임 및 취미생활</category>
		<category>위험한동화</category>
		<category>아흐멧알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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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9 Nov 2009 13:07:52 GMT</pubDate>
		<dc:creator>mattathia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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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미르치아 엘리아데와 칼 융.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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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0. 두 사람은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사이였으며, 관심 분야조차 공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둘이 같이 찍은 사진도 있지요.<br><br>1. 미르치아 엘리아데는 여러 권의 저서를 통해 동, 서양의 각종 철학, 신비학, 종교학 등에 깊은 소양을 가지고 있었던 이였습니다. 칼 융 역시도 의외라면 의외랄 수 있겠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심리학의 대가로 알려져 있긴 합니다만 사실 심리학이라는 분야는 다른 여러 분야와 어느 정도 교집합을 이루는 면이 강한 학문이니까요. 과학적이기도 하고 철학적이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고, 또한 개인의 심리와 결코 연관성이 없다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는 종교적인 면 역시 지니고 있잖아요? 어쩌면 심리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위와 같은 부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보려는 시도라 봐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br><br>2. 그런 이유에서 칼 융의 저작 중에서는 결론적으로 신비학, 종교학, 신화학, 민속학&nbsp;등과도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부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는 몇몇 저서를 통해 아예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파고들기도 했지요. &lt;인간의 상과 신의 상&gt;과 같은 책이 그에 해당합니다.&nbsp;난이도는&nbsp;전문서적.&nbsp;<br><br>3. 칼 융은 여전히 심리학에서 어느 정도 큰 위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신 이론이 아닌, '필수 교양'이 되어버린 지 꽤 되었습니다. 꼭 전문가가 아니라 할 지라도 한 번 쯤 접해보면 좋은 내용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지요. 물론, 일부 심리 치료에서 활용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론 자체는 이제 대중적이라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르치아 엘리아데와 마찬가지로요. <br><br>4. 물론, 두 사람 모두 전문적으로 파고든다면 연구할 여지는 충분히 많고 넘칩니다. 엘리아데의 경우, 국내에서는 아직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시도 자체가 드물었고 또 관련 연구 결과도 많지 않습니다. <br><br>덧: 엘리아데는 무려.... '소설'도 썼다고 하는데(.......)... 국내에선 오래 전에 나왔고 당연히 현재는 절판 상태랍니다. <br>&nbsp;&nbsp;&nbsp; '어느 출판사'에서 엘리아데의 저서를 전집으로 내놓는다면야.......<br><br><br><br/><br/>tag : <a href="/tag/열린책들" rel="tag">열린책들</a>,&nbsp;<a href="/tag/전집..." rel="tag">전집...</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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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역사/문학/예술</category>
		<category>열린책들</category>
		<category>전집...</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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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9 Nov 2009 11:47:23 GMT</pubDate>
		<dc:creator>mattathia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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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91118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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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1. 개인적인 성취와 관련하여 드는 요즘의 생각은.<br><br>"관심이 있는 각 분야에 대한 일반론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싶은 요즘에 들어서는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이 듭니다."<br><br><br><br>2. 4대강 살리기(를 빙자한 대운하) 사업,&nbsp;공기업 민영화(를 빙자한&nbsp;대기업에게 안겨주기), 의료 민영화, 기초생활 수급자 및&nbsp;복지대상자에 대한 예산 감축, 미디어법, 금산분리 완화법, 이중국적 허용문제 등등...&nbsp;과 관련하여 드는 요즘의 생각은.<br><br>"현 정부의 끝이 없는 파행이 이미, 혹은 서서히 마각을 드러낸다 싶은 요즘에 들어서도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이 듭니다."<br><br><br>덧: 다른 부분은 차치하고서라도, 대운하, 공기업민영화, 의료민영화, 이 세 가지 만큼은 절대로 저지해야겠죠. <br>&nbsp;&nbsp;&nbsp; 왜냐하면 이 세 가지는 한 번 시행되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br>&nbsp;&nbsp;&nbsp; (미디어법 문제는 국민의 눈에 가리개를 씌우는 역할을 하고, 금산분리폐지는 대기업에 결코 마를 일 없는 무한의 우물을 제공하는 격이겠지만요. 위험도를 따지자면 금산분리폐지 &gt; 미디어법 이라고 봅니다. 미디어 법 문제는 국민의 정신 저항을 지속적으로 낮추는 역할을 할 터이지만... 지금 당장은 이게 맞겠죠.) <br><br>추가: 오늘부터는 좀 편해질 줄 알았더니... 오늘도 아침7시에 출동해야 할 듯합니다.&nbsp;<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내일부터는 평안을 되찾고 싶어요.			 ]]> 
		</description>
		<category>일상 및 근황</category>

		<comments>http://mattathi11.egloos.com/1969173#comments</comments>
		<pubDate>Tue, 17 Nov 2009 18:50:38 GMT</pubDate>
		<dc:creator>mattathia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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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91115 오늘은 일요일이었던 것 같지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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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0. 아침 7시면&nbsp;끌려갈 운명.txt<br><br>1. 요즘 계속 이래서야 다른 부분의 작업이 잘 진척되지 않을 터인데.<br><br>2. 그래서 02:30분에 기상했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 나라의 어린이거든요. <br><br>"새 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납니다. 잠꾸러기 없는 나라, 우리 나라 좋은 나라~." <br><br>......지금 와서 조금만 생각해보면 '잠꾸러기가 없을 만큼' 각박하고 삶에 쫓기는 나라가 좋은 나라일 리 없지 않습니까. <br>대단한 노래가사예요.<br><br>덧: 일찍 일어난 덕분에 새벽녁에 물탱크의 수위조절에 문제가 생긴 걸 위에서 내려오는 물소리를 듣고 조기 발견, 밸브를 잠글 수 있었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벌레를 잡아 먹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br><br><br><br><br>			 ]]> 
		</description>
		<category>일상 및 근황</category>

		<comments>http://mattathi11.egloos.com/1968293#comments</comments>
		<pubDate>Sat, 14 Nov 2009 20:08:09 GMT</pubDate>
		<dc:creator>mattathia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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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아래 글... ]]> </title>
		<link>http://mattathi11.egloos.com/196793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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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다시 읽어 보니까 마음에 안 드네요.<br>아주 부자연스러워요. <br><br>이런 식으로 문장 배치를 하면 안 된다는 본보기가 될 것 같습니다.<br><br>문장 배치고 운율이고 뭐고 싹 다 씹어버렸으니.<br><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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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 및 근황</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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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3 Nov 2009 09:50:43 GMT</pubDate>
		<dc:creator>mattathia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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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91113 우유속에 모카치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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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0. 오늘은 비가 내렸습니다. 덕분에 전 거의 모든 이동형 업무를 포기하고 자리에 앉아서 스탠딩 딜을 했습니다. '우유속에 모카치노'를 옆에 두고서요. 매일유업에서 나오는 이 우유를 전 매우 즐겨 마시는 편입니다. 한 팩(...이 pack이라는 표현을 대체할 만한 한국어 표현이 곧잘 떠오르지 않는군요. 적당한 표현을 찾고 있습니다)에 1000원인 이 우유는 처음 나왔을 때에는 800원이었습니다. 우유나 아이스크림과 같은 유제품에 정가가 적히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서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nbsp;탄산음료도 마찬가지고요. 이것도 마땅히 시정되어야 할 부분입니다만.<br><br>1. 양이 무려 310ml나 되기에 한 번에 마실 수도 없고 덕분에 꽤 긴 시간 나누어 마실 수 있어서, 집으로 귀가할 적에 미리 여럿 사두었다가 새벽녁에 일어나 일을 시작할 때 책상 위에 하나 가져다 두고 시작합니다. 이것과 짝을 이루는 것은 바로 '커피'나 '요플레 100g'(중요한 건 딸기맛!이라야 한다는 점)입니다. <br><br>2. 사실, 이 '우유속에 모카치노'가 가격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을 법한 적당한 음료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몇 번 이 음료에서 기인한 것처럼 보이는 배탈을 경험한 적이 있거든요. 하지만 관성의 법칙은 무시할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도 마십니다. 물론 다 떨어지면 안 마십니다... 굳이 사러가긴 귀찮으니까. <br><br>3. 마시고 있는 입장에서 할 말은 아닌 듯싶지만 이게 대단한 맛이 있는 건 아닙니다. 마시고 나면 한동안 모카우유의 묘한 뒷맛이 입안에 남아 후각을 자극하는데 이게 씁쓸한 느낌을 줍니다. 바로 그 점이 우유를 마시게 하는 원동력이 되긴 합니다만... <br><br>4. 이 대단찮은 습관은 왠지 이걸 마시면서 일을 하면 좀 더 잘 될 것 같다는 비논리적인 믿음에서 기인한 겁니다. 어떤 이들은&nbsp;흡연을 통해, 어떤 이들은&nbsp;주류를 통해 이 비슷한 믿음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만 제 경우는 '싸고(!)' 경제적이며(!) 질좋은(?) 우유 하나로 믿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독성도 없고 규칙성도 없으며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그럭저럭 해나갈 수 있기에 우유속의 모카치노를 마시는 버릇은 끊어질듯 말듯하게 줄곧 이어질 것 같네요.<br><br>5. 이상, 오늘의 땜빵 게시물이었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책들은 대개 마음편하게 권유할 만한 물건이 적은 편이거든요. 지나치게 전문적이거나 그다지 쓸데없는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nbsp;인문학 서적도, 소설도, 기타 등등도 마찬가지랍니다. 이래서야 소개하기도 애매합니다. 이 기회에 미술 도판집이나 소개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죠.&nbsp;<br><br>6. 따라서 이런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nbsp;<br><br><br><br/><br/>tag : <a href="/tag/우유속에모카치노" rel="tag">우유속에모카치노</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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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게임 및 취미생활</category>
		<category>우유속에모카치노</category>

		<comments>http://mattathi11.egloos.com/1967927#comments</comments>
		<pubDate>Fri, 13 Nov 2009 09:31:47 GMT</pubDate>
		<dc:creator>mattathia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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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091112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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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 한 자리에 콕 박혀 있어야 뭐든 잘 할텐데 요즘은 거의 매일 절 돌아다니게 만드는 일이 발생해서 덕분에 가장 중요한 일이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큰일이야. 이러다 철퇴를 맞을 지도 모르겠습니다.<br><br>2. 날이 슬슬 추워집니다. 일단 오늘은 보일러를 가동했습니다. 오늘 들어 아직 식사를 한 번도 하지 않았기에 식사준비하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br><br>3. 어제는 살짝 민폐놀이를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11:40분에 '애슐리'에 가서 5:40분에 나오기. 처음 해보긴 했지만 역시 다음부터는 지양해야 할 것 같더군요. 식당에서 여섯 시간을 머무르는 건 아무나 할&nbsp;짓이 아닌 것 같습니다.&nbsp;어젠 고등학생이 많았습니다.&nbsp;물론 이 고등학생에 남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어제 새벽에 즉석으로 정한 애슐리 여섯 시간 버티기 놀이였지만 ... 사실 거기서 일이란 걸 해보려고 챙겨가기도 했지만 차마 못하겠더군요. <br><br>4. 그 얘슐리에서 처음 한 시간 삼십 분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그냥 흘러갔지만 그 다음부터는 잠잠했습니다. ......그러다가 '최후의 불씨', -WoW-가 살살 달아오르더니, 마지막에는 활활 타오르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PC방에 갔습니다. "이러다 와우 재개하면 어쩌지"하는 실없는 소리를 주고받으며.<br><br>5. 그리고 그 PC방에 들어가며 '세 시간 결재할까' 하다가 그냥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알게 된 것은 '배틀넷 계정 통합' ......네, 제 와우계정은 제 이름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생 이름이거든요. 덕분에 PC방에서 1시간 동안 얼음집 구경을 하다가 나왔습니다. PC방이 제 WoW 재개를 막아줘서 다행입니다. 올해 끝내야 할 일도 있었는데 이 더러운 와우를 하게 되면 일을 제대로 못할 위험성이 커지니까요.<br><br>6. 그리고 12일이 되자, 와우하겠다는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다행입니다.<br/><br/>tag : <a href="/tag/WoW" rel="tag">WoW</a>,&nbsp;<a href="/tag/와우" rel="tag">와우</a>,&nbsp;<a href="/tag/......다행이야" rel="tag">......다행이야</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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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 및 근황</category>
		<category>WoW</category>
		<category>와우</category>
		<category>......다행이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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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2 Nov 2009 04:42:45 GMT</pubDate>
		<dc:creator>mattathia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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