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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5 Jul 2008 02:23: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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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리만가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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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pan style="FONT-SIZE: 111%">&lt;소수의 음악&gt;읽고&nbsp;feel~ 받아서 산 책<br>표지가 멋있다..<br>옆면만 보세요. 정면&nbsp;사진은&nbsp;잘안나와서 -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5.egloos.com/pds/200707/18/12/d0022912_01072976.jpg" width="500" height="374.62235649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5.egloos.com/pds/200707/18/12/d0022912_01072976.jpg');" /></div><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관계없어 보이던 수학적 대상들이&nbsp;본래 긴밀한 관계임이 밝혀진다. 마치 추리소설에서&nbsp;전혀 관계없어 보이던 단서들의 연관성이 드러나고 이를 이용해&nbsp;사건을 해결하는&nbsp;장면을 보는 것 같다..그 짜릿함~<br></span></span><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707/18/12/d0022912_12074525.jpg" width="500" height="374.62235649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707/18/12/d0022912_12074525.jpg');" /></div><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원제 Prime Obsession 소수강박증이라고 번역서 제목을 정했다면 ?.. 정신병에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책 판매에 영향을 줄수도..?</span><br></span><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707/18/12/d0022912_01071160.jpg" width="500" height="374.62235649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707/18/12/d0022912_01071160.jpg');" /></div><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5.egloos.com/pds/200707/18/12/d0022912_01074363.jpg" width="500" height="374.62235649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5.egloos.com/pds/200707/18/12/d0022912_01074363.jpg');" /></div><span style="FONT-SIZE: 111%">e를 언급하면서 후주에 나온 문제<br>x_1 + x_2 + ... + x_n ≤ 1 일 확률을 이용하면 쉽게 풀린다</span><br/><br/>tag : <a href="/tag/소수리만가설e" rel="tag">소수리만가설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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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7 Jul 2007 16:23: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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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복잡한 밥상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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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밥상입니다 ~.~<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707/07/12/d0022912_01070490.jpg" width="500" height="374.62235649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707/07/12/d0022912_01070490.jpg');" /></div>지저분하다고 말하진 않겠다<br>그냥.. 복잡하다고 .. 웩<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3.egloos.com/pds/200707/07/12/d0022912_01072786.jpg" width="500" height="374.62235649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3.egloos.com/pds/200707/07/12/d0022912_01072786.jpg');" /></div>무려 네 가지 반찬 O.O~<br/><br/>tag : <a href="/tag/밥상반찬" rel="tag">밥상반찬</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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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밥상반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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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6 Jul 2007 16:21: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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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그녀2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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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pan style="FONT-SIZE: 111%; COLOR: #ffffff"><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COLOR: #000000">2006/07/06<br><br>ICU(집중치료실)에서 막 나오고 있을 때 였다. <br>ICU 앞에 여러 개의 의자가 겹겹이 놓여있고 그 너머에 수술실로 통하는 두꺼운 자동문이 있다. 보호자들은 그 쪽을 향한 의자에 앉아 수술상황 표시화면을 본다. '마취중', '수술숭', '회복중' ... ICU를 향한 의자에는 면회시간을 기다리는 보호자나 친지들이 앉아있기도하고, 환자의 상태가 위급한 경우 여러 절차를 빨리진행하기위해 보호자들이 대기하기도 한다. <br>아직 아침이라 응급수술 중인 환자의 보호자를 비롯해 몇 명만이 듬성듬성 의자를 채우고 있었다<br><br>ICU를 향한 의자 맨 앞 줄에 앉은 젊은 여자가 막 ICU에서 나오는 나에게로 다가왔다<br>"선생님,.. 설명을 더 듣고 싶은데..."<br><br>...얼굴에는 군데군데 여드름이 묻어있고, 조금 헝클어진 머리, 마르고 다소 초췌해 보이는 용모..<br>하지만, 안경 너머의 눈빛에는 묘한 의지가 담겨있었다..<br>'누굴까...'<br><br>"XXX씨 보호자세요?"<br>"아뇨, 김미영(가명) 보호자예요"<br>그녀의 보호자였다<br><br>"아까.. 동공도 열려있고, 인공호흡기를 때면 호흡도 못한다고 하시던데......", 작지만 애절한 목소리였다<br><br>평소같으면 보호자의 말을 다 듣고나서 '전 주치의가 아니어서 잘 몰라요. 주치의 선생님께 물어보시면 설명해줄거예요' 라고 말할터였다.<br><br>하지만, 지금은 달랐다. 말을 모두 듣고 나서 '주치의가 아니예요'라고 말하는게 그 순간만은 왠지 미안하게 느껴졌다. 그녀의 말을 끊었다 "전 주치의가 아니고요...음... 여기 들어가서 물어보면 주치의 선생님과 연결해줄 거예요..."<br><br>조금 전 ICU에서 주치의 선생님을 봤다. 하지만, 2일전 뇌암 제거수술을 받은 환자의 상태가 오늘 아침 갑자기 악화되어 모든 신경외과 선생님이 응급상황이었다. 빨리 만나게 해주고 싶었지만, 어디로 급히 갔는지 알 수 없었다.<br><br>'이야기를 다 들어볼껄 그랬나? 보호자가 느끼기에 어떤게 더 좋은지 잘 모르겠다...'<br><br>ICU로 들어가는 보호자를 본 후 나도 그 자리를 떠났다<br>.<br><br>.<br><br>.</span></span></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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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글</category>

		<comments>http://mathdr.egloos.com/1263307#comments</comments>
		<pubDate>Wed, 13 Jun 2007 15:28:36 GMT</pubDate>
		<dc:creator>maThdR</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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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연역의 결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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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pan style="FONT-SIZE: 111%"><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0000">논리는 사고의 객관적 표현이고 학문의 골격이다.<br><br>하지만, 논리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다.<br>많은 사람이 이 말에 공감해서 "논리가 전부는 아니야"라고 생각한다. 여기까지만 생각한다면 너무 막연한 결론이다. 대체 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는지?..<br><br>설명할 수 없다고 느끼는 이유는&nbsp;(1)논리를 적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2)적용하고 있지만 의식하지 못해서 (3)논리를 적용하는게 불가능해서로 나뉠 수 있다.<br><br>(1)은 개인(집단)의 무지<br>(2)는 개인(집단)의 무의식<br>(3)는 논리의 한계<br>라고 할 수 있다<br><br>논리를 적용할 수 있는 경우와 (1),(2)의 경우를 모두 (3)의 경우로 오해하기도 하고, 반대로 오해하기도 한다.<br><hr style="COLOR: pink; HEIGHT: 1pt">A이면 B이다<br>B이면 C이다<br>따라서, A이면 C이다<br><br>'논리구조'는 부정할 수 없다(저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부정하는 방법을 아는 분은 알려주세요) <br>부정가능성이 있는 것은 'A이면 B이다', 'B이면 C이다'와 같은 문장이다<br><br>이 문장은 [대상에대한 성질]의 표현이다.<br><br>문장의 참,거짓을 알 수 있다면, 논리구조에 적용할 수 있다.<br>참,거짓을 알기위해 참,거짓이 존재해야하고,<br>참,거짓이 존재하기위해 [대상의 성질에대한 판단 기준]이 존재해야한다.<br><br>이 과정을 순차적으로 써보자<br><br>대상의 존재 - [대상의 성질]의 존재 - 성질에대한 판단 기준의 존재 - 성질의 진위에대한 판단 - 논리구조에 적용 - 논리적 사고<br><br>각 단계를 넘어가지 못하면, 최종단계인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없다<br><br>보통의 경우 세번째 단계, [명확한 판단 기준의 부재]에서 논리의 한계가 시작된다.<br><br>100%완벽한 판단 기준을 바랄 수는 없다. 단지, 비교적 명확한 판단 기준을 가진 경우 논리구조를 적용한다.<br><br>판단기준이 명확한만큼의 정확한 결과를 얻고, 불명확한만큼의 부정확한 결과를 얻는다<br><br>판단기준이 없거나, 인간의 힘으로 알수 없는 대상도 가능하다<br>이러한 대상에는 논리를 전혀 적용할 수 없다<br><br>논리를 적용할 수 없는 대상이 우리에게 더 본질적인 것이면<br>논리의 역할에 한계가 있게되고, 논리로 만든 지식도 한계를 갖는다.<br></span></span></span></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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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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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2 Jun 2007 12:12: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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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그녀1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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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pan style="FONT-SIZE: 111%"><p><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COLOR: #000000">2006/07/05<br><br>여자를 부르는 3인칭 대명사 '그녀'<br>'그녀'는 나와 무관한 사람이었다<br><br>저녁 10시 53분.. 막 샤워를 마치고 하루의 피로를 쓸어내던 찰나<br>삐이삐이삐이... 삐삐가 울렸다<br>응급실이었다 수화기 너머로 신경외과 주치의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응급실로 빨리오세요!"<br><br>이렇게 서두르는 성격이 아닌데,, 무슨일일까 <br>서둘러 당직복으로 갈아입고 가운을 걸치며 응급실로 뛰어갔다<br><br>'저기있으니까 도와주세요"<br><br>응급실 한 쪽, 커튼으로 가려진 곳이었다<br>환자의 기관지에 관이 넣어졌고, 인공호흡기가 연결되있었다. 눈은 감겨져 있고&nbsp;언뜻 보기에 의식은 없었다. 인공호흡기 덕분인지 혈액 속의 산소포화도는 잘 유지되고 있었다.<br><br>..젊은 여자.. 고운 얼굴, <br>화장을 하지않아도 싱그러운 느낌이 전해질 것 같은 피부<br><br>위~잉 위~잉 위~잉<br><br>이미 머리의 대부분이 바리깡으로 밀려있었고 그 주변으로 잘려진 머리카락이 쌓여있었다<br>머리 부위에 응급수술을 하기 위해서이다<br><br>잘려나간 머리카락에 염색한 흔적이 보인다<br>신경외과인턴인 내가 아직 남아있는 그녀의 염색된 머리를 자르기 시작했다<br><br>친한 친구와 함께 기분전환을위해 미용실에 들렀던 걸까<br>맘에드는 남자에게 이쁘게 보이고 싶었을까<br>남자친구와 데이트하던 중 했던걸까<br><br>이런 일이 닥칠 줄 상상이나했을까<br>이런 불연속적이고 급격한 변화가 일어날 줄 상상이나 했겠는가...<br><br>22살... 누가봐도 안타까운 나이다<br><br>응급실 오자마자 뇌CT촬영을 했을 것이다<br>뇌 중앙에 비정상적으로 흰부분이 보인다<br>진단명 '지주막하 출혈'<br><br>응급수술을위해 수술방에 연락했을 것이고<br>주치의는 신경외과 교수님에게 황급히 연락했겠지<br><br>수술방으로 가는 길이 좁아서 커다란 인공호흡기를 가져 갈 수 없다<br>기관지에 넣은 관에 연결된 인공호흡기를 제거하고&nbsp;대신 '앰부'라고 부르는 두꺼운 고무풍선모양의 기구를 연결한 뒤<br>앰부를 눌렀다 폈다(보통 '앰부를 짠다'고 한다) 하는 것으로 폐에 산소를 공급하면서 침대를 이동한다<br><br>내가 앰부를 짜고 신경외과 주치의가 침대를 밀며 수술방으로 향했고 그 주변에는 환자의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따라왔다. 그 들 중 한 중년 남자의 한 쪽 팔에 두꺼운 성경책이 끼워져있었다<br>침대가 막 출발하기 전 의료진에게 잠시 기도하겠다며, 환자의 몸에 손을 올리고 얼마간 눈을 감은 사람이었다 의외로 침착했던 모습이 지금도 뇌리에 남아있다<br><br>.<br><br>.<br><br>.<br><br>.<br><br>이렇게 모든 과정을 '응급'으로 해서 수술까지 마친 후 그녀는 중환자실로 들어갔고 나도 내 임무를 마치고 숙소로 들어왔다<br>내가 숙소로 올라온 것은 12시 정도였고 지금은 오전 1시 36분이다<br>뇌는 보통 5분이상 산소 공급이 중단되면 손상되기 시작한다. 그녀는 사고 후 약 2시간 동안 호흡을 잘 하지 못했고 그에따라 뇌의 산소 공급이 부족했을 가능성이 크다 뇌손상의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br><br>.<br><br>.<br><br>.<br></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p></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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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2 Jun 2007 06:03: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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