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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on - ＊Wonderfully weird gir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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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beans in love.</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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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Nov 2009 08:22: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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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on - ＊Wonderfully weird gir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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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beans in love.</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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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졸리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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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전일 근무를 하는 오늘 금요일,<br>마감이 끝났고 넘겨야 하는 모든 기사를 넘긴 지금, 나는 너무 졸립다.<br>반드시 오늘 끝내야 하는 일도 없는 관계로 나는 담요를 뒤집어 쓰고 고산차를 마시며<br>싼마오 책을 읽으면서 퇴근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_-<br><br>이렇게 졸렸던 날이 없는데, 어제 딱히 늦게 자지도 않았는데 왜 이럴까.<br>오늘 퇴근 후, 2시간 정도 기숙사에서 쉬다가 다시 또 소현언니네서 1박 리더쉽 캠프를 해야 한다. <br>뭔가 빡빡해보여서 그런가 잠이 쏟아진다.<br><br>이렇게 정신 없다, 편했다, 정신 없다, 편했다 하는 근무의 반복 패턴이 사라지길 소망한다.<br>오늘은 이리 느슨하지만 월요일에는 마지막 신문 기사 정리와 초벌 교정에 재벌 교정까지 밀려오겠지.<br><br>오늘은 정말 싼마오 책을 좀 열심히 읽어야지. 이러다가는 카이티 하기 전에 작품도 다 못읽게 생겼다.<br>그러나 내가 게으름 피우면서 작품을 안읽으면 애타는 사람은 정작 내가 아닌 아깡.<br>나 졸업시키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셔서 그런가, 하루 종일 작품 읽었냐고 닥달 또 닥달이다.<br><br>아. 졸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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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알고보면 반짝이는 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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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Nov 2009 08:22:57 GMT</pubDate>
		<dc:creator>미쓰 Moo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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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눈 내리는 남경.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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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 left"></div><div style="TEXT-ALIGN: left"></div><div style="TEXT-ALIGN: left"></div><br>하루 종일 눈이 펑펑 내렸고 지금도 내리는 것 같지만 (확인하러 창문 열 생각은 못함)<br>생각만큼 낭만적인 하루는 아니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 분위기 팡팡 내며 보내기에는<br>좋은 하루였을 것이다. 특히 기숙사를 떠나지 않고 전기 장판 위에서 뒹굴거리며 창 밖으로<br>흩날리는 굵은 눈발을 구경했다면 충분히 즐거운 눈 내리는 날이었겠지만 나는 오들오들 떨며<br>한 시간 가까이 버스를 기다려야 했고(5-7시 사이에 남경에서 택시를 잡는 건 거의 불가능)<br>강한 바람에 우산은 마구 뒤집어졌으며 장갑이 없으므로 동상에 걸리는 줄 알았으니 정말 맙소사였다.<br><br>그럼에도 오후에 출근할 때만 해도 나는 꽤 룰루랄라 기분이 좋았다.<br>그래서 이렇게 회사 근처에서 라떼를 사면서 사진도 찍었더랬지.<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7/18/e0004218_4b0198e337ffa.jpg" width="300"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7/18/e0004218_4b0198e337ffa.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7/18/e0004218_4b019923804ba.jpg" width="300"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7/18/e0004218_4b019923804ba.jpg');" /></div>하지만 퇴근할 쯤에는 넉다운이 되었고 버스를 30분 기다리다 아야까와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는<br>오지 않을테고 온다해도 탈 수가 없을 것 같다라는 공통의 결론에 도달하여 타이완 도시락 집에 가서<br>지퉤이판을 시켜먹고 쭈장루 전철역 지하에 얼마전에 문을 연 85도씨에 들러 카푸치노 케이크와<br>크리스탈 코코아를 싸들고 버스 정류장에서 다시 30분을 기다려 집에 돌아왔다는 슬픈 이야기.<br><br>안그래도 회사에서 퇴근할 때 부터 집에 돌아가는 길을 걱정하던 아깡이 또 걱정할까봐 <br>(아깡은 진심으로 걱정 대마왕인고로) 타이완 도시락집에 도착하자마자 버스를 탈 수가 없어<br>아야까와 먼저 밥 부터 먹고 집으로 돌아간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버스를 기다리는 순간 부터<br>가방 속 저 깊고 깊은 곳에서 계속 해서 전화벨이 울리고 문자가 오는데 도저히 그 눈발 가운데서 <br>가방을 뒤질 엄두가 안나 일단 버스에 오르고 기숙사로 돌아왔다.<br>돌아오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역시나 아깡, 스카이프에 접속하니 화가 난 듯 한<br>아깡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너무 걱정했다는 아깡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아마도 눈 때문에<br>문자가 가지 않은 것 같다고, 나 진짜 문자 보냈다고, 그리고 왜 전화를 받을 수 없었는지 열심히<br>설명하니 그제서야 마음이 조금 풀린 모양이었다. 밖에만 나가면 연락이 잘 안되는 나 때문에<br>고생하는 아깡. 꼬박꼬박 장소 이동만 해도 연락이 오는 아깡에 비하면 나는 참으로 부족한 애인.<br><br>어쨌든 그렇게 사온 카푸치노와 핫초코가 기대 이하였다는 건 오늘의 이야기 중 가장 슬픈 대목이<br>아닐 수 없다. 나는 코코아에 마쉬멜로우라도 있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뭔가 뜬금없는 타피오카가...<br>그래서 크리스탈 코코아라고 했구나&nbsp; 라는 생각을 그제서야 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br>카푸치노 케이크도 크림이 너무 많았다. 난 크림 많은 케이크 싫어하는 걸 잊고 있었다. <br>여기서 다시 한번 맙소사! 역시 85도씨에서는 이탈리아 식 초코 케이크에 올인해야 하는 것이다.<br>어쨌든 케이크와 코코아 인증샷.<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7/18/e0004218_4b019c4b77e26.jpg" width="300"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7/18/e0004218_4b019c4b77e26.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c0c0c0">(아, 컵이 더럽구나)</span><br></div><br><br/><br/>tag : <a href="/tag/남경첫눈" rel="tag">남경첫눈</a>,&nbsp;<a href="/tag/85도씨에코코아는안사먹겠음" rel="tag">85도씨에코코아는안사먹겠음</a>,&nbsp;<a href="/tag/카푸치노케이크도마찬가지임" rel="tag">카푸치노케이크도마찬가지임</a>			 ]]> 
		</description>
		<category>알고보면 반짝이는 일상.</category>
		<category>남경첫눈</category>
		<category>85도씨에코코아는안사먹겠음</category>
		<category>카푸치노케이크도마찬가지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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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Nov 2009 18:36:45 GMT</pubDate>
		<dc:creator>미쓰 Moo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晚安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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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잠자기 전, <br>누군가에게 good night, I love you라고 말 할 수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인 것 같다.			 ]]> 
		</description>
		<category>알고보면 반짝이는 일상.</category>

		<comments>http://maomi.egloos.com/2477454#comments</comments>
		<pubDate>Mon, 16 Nov 2009 17:09:49 GMT</pubDate>
		<dc:creator>미쓰 Moo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눈 내리는 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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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어젯밤, 38.5도가까지 열이 치솟아 응급실까지 갔다 왔던 아깡은 3일 밤이 꼬박 자고<br>매 4시간 마다 (새벽에도 자다가 일어나서) 약을 먹은 후에야 열이 떨어지기 시작했다.<br>다행히 지금은 적어도 앉아있을 수는 있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br>밥도 못먹고 죽만 먹던 아깡이 쌀밥도 먹을 수 있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지.<br><br>남경에는 눈이 어마어마하게 내리고 있다. 눈과 더불어 불고 있는 이 강풍은 조금 무서울 정도.<br>벽&nbsp;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는 회사에서 앉아 있으니(내 자리는 바로 그 유리 옆)&nbsp;너무 춥다.<br>손이 얼음장 같지만 아깡이 보내준 레몬 향이 진한 홍차를 마시면서&nbsp;에디의 크리스마스 캐롤을<br>듣고 있으니&nbsp;그래도 꽤나 견딜만 하다.게다가 외롭지 않게 앞에는 아야까가 옆에는 천쥔이 <br>자리하고 있지 않은가. 수다를 떨지 않아도 누군가가 내 옆에 앉아만 있어도 따스해질 때가 있는 듯.<br><br>아마 눈은 내일까지 계속해서 내릴 듯 하다.<br>점점 무서워지는 눈은 처음 눈을 보고 흥분했던 싱가폴과 태국 친구들의 마음의 즐거움을 줄어들게<br>한 듯 하다.그래도 창에 달라붙어 열심히 눈 사진을 찍는 그 친구들, 너무 귀엽다.<br><br>아깡도 눈을 본 적이 없다.<br>그래서 출근 전, 눈이 내리는 모습을 웹캠을 통해서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에게<br>펑펑 내리는 눈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2009년의 첫 눈 내리는 모습을 폴라로이드에<br>담았다. 이번 속옷 및 내복 그리고 목도리 소포에 같이 보낼 예정!)<br>그래서 아까 나눈 대화 내용은 신혼 여행을 홋카이도나 아키타로 가는게 어떻냐는 것.<br>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온천에서 몸담그며 눈 구경하고, 연어 먹고 라면 먹고 뜨거운 사케를 마시는<br>신혼여행도 아주 근사할 듯 하구나. 아깡도 의견에 대만족을 하고 있어 흐뭇.<br><br>아. 퇴근 시간 2시간 반 남았구나. 빨리 맛집 리뷰라도 끝내야 할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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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알고보면 반짝이는 일상.</category>

		<comments>http://maomi.egloos.com/2477103#comments</comments>
		<pubDate>Mon, 16 Nov 2009 07:39:53 GMT</pubDate>
		<dc:creator>미쓰 Moo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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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아프지마.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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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br>아깡이 아프다. 하루 종일 끙끙 앓고 있는데 함께 있어주지 못하고 <br>누워서 소리내어 끙끙 거리는 모습을&nbsp;오직 화면으로만&nbsp;볼 수 밖에 없기에&nbsp;마음이 더더욱 짠하다.<br>병원에서는 유행성 감기라고 하는데 내일도 열이 내리지 않으면 신종플루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했다.<br>감기는 아무래도 목요일에 다녀온 결혼식의 같은 테이블에 앉아있던 친구한테 옮은 것 같다고<br>하는데 그 친구도 그 날, 결혼식을 끝까지 보지 못하고 결국 먼저 자리를 비웠다고 한다.<br>아. 걱정된다. 정말 말그대로 끙끙 앓고 있는데 손 잡고 싶다고 화면 너머로 말하는 아깡의<br>말을 들으니 정말 울컥하는 마음이... 내일은 꼭 차도가 있어야 할텐데. 정말 짠하다.<br>내 몸도 상태도 별로 안좋은데 아깡까지 아프니 나까지 더 아픈 것 같다.<br>멍하니 아깡이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바로 공항가서 타이완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라타고 싶다.<br>내가 할 수 있는 건, 약 먹을 시간에 전화를 아깡을 깨우는 것 뿐이라니...<br>참으로 무력하다.<br><br>*<br>아이리스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고 코리아영화에 들어가서 보기 시작했는데<br>주말이라 그런지 버퍼링의 압박이 대단하다. 하이킥은 버퍼링 속도 아주 훌륭한데 <br>아이리스는 인기가 많아서 그런가, 중간 중간에 계속 선다. 평일에 봐야 하나...<br>			 ]]> 
		</description>
		<category>알고보면 반짝이는 일상.</category>

		<comments>http://maomi.egloos.com/2476192#comments</comments>
		<pubDate>Sat, 14 Nov 2009 15:19:53 GMT</pubDate>
		<dc:creator>미쓰 Moo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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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내 친구 허윤재의 실체. ]]> </title>
		<link>http://maomi.egloos.com/247542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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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herya] 님의 말 :<br>인도말 알려줄께<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너한테 마구마구 실망하게 해야지<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니 인도어나<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내 인도어나<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도토리 키재긴데<br>[herya] 님의 말 :<br>달라달라<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누가 누굴 알려줘<br>[herya] 님의 말 :<br>나 완전 네가티브야<br>[herya] 님의 말 :<br>네이티브야<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네가티브<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이거 진짜 일러야지<br>[herya] 님의 말 :<br>(네가 티브)이 보냐???<br>[herya] 님의 말 :<br>하하하하하<br>[herya] 님의 말 :<br>이거 괜찮네<br>[herya] 님의 말 :<br>끼뜨나 사왈리해? ( 인원이 몇명이에요?)<br>잘디잘디 디지해&nbsp; (빨리빨리 가주세요)<br>[herya] 님의 말 :<br>끼뜨나? ( 얼마에요? )<br>단야밧 (thank U)<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됐거든!<br>[herya] 님의 말 :<br>하하하<br>[herya] 님의 말 :<br>다 적었지?<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아니<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br>[herya] 님의 말 :<br>적느라 대답 늦었지?<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내가 그걸 왜적냐<br>[herya] 님의 말 :<br>신기하니깐~<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옆에 앉아있는 중국애한테<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니가 네가티브라고 한 거 말했지<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설명하느라고<br>[herya] 님의 말 :<br>아...<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대답이 늦었어<br>[herya] 님의 말 :<br>nehative<br>[herya] 님의 말 :<br>neative<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이따가는 문은실한테 말할거야<br>[herya] 님의 말 :<br>negatibe<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통화해야지<br>[herya] 님의 말 :<br>negative<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둘다 아니거든 -_-<br>[herya] 님의 말 :<br>안되. 나랑해<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ㅇㅇ<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싫어<br>[herya] 님의 말 :<br>그래<br>[herya] 님의 말 :<br>뭐야<br>[herya] 님의 말 :<br>yes and no<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일러줄거야<br>[herya] 님의 말 :<br>하하하<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문은실 완전 낄낄 대고 웃겠다<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꼭 말해야지<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네가티브<br>[herya] 님의 말 :<br>ㅡ,.ㅡ;;;<br>[herya] 님의 말 :<br>안되<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나 이거 고대로 복사해서<br>[herya] 님의 말 :<br>요즘 낄낄 안 거려<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내 블로그에 올려야지<br>[herya] 님의 말 :<br>나 낑낑 거려<br>[herya] 님의 말 :<br>하...하지마.ㅋ<br><br>그리고 잠시후, 블로그에 올린다는 말에 식겁한 허윤재는 진짜 올렸나 안올렸나를<br>확인하기 위해 조금 전 내 블로그에 들어왔고 마지막으로 포스팅한 털게 이야기를 보았다.<br>그 후.. <br><br><br>[herya] 님의 말 :<br>털개 맛나?<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ㅇㅇ<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맛있어<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그리고 털게!<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털개가 뭐냐!<br>[herya] 님의 말 :<br>난 god를 말한거야<br>[herya] 님의 말 :<br>개는 털이 있어<br>[herya] 님의 말 :<br>생각보다작네<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개는<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dog 야<br>[herya] 님의 말 :<br>ㅋㅋㅋㅋㅋㅋㅋㅋ<br>[herya] 님의 말 :<br>난 5멤버 지오디를 말한거라고<br>Moon) Wonderfully weird girl. 님의 말 :<br>나 이것도 올릴거야<br>[herya] 님의 말 :<br>윤계상,<br>[herya] 님의 말 :<br>하핳<br>[herya] 님의 말 :<br>하지마<br><br>이랬다는 슬픈 이야기.<br><br/><br/>tag : <a href="/tag/공부해라공부" rel="tag">공부해라공부</a>,&nbsp;<a href="/tag/즐거운허야" rel="tag">즐거운허야</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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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알고보면 반짝이는 일상.</category>
		<category>공부해라공부</category>
		<category>즐거운허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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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3 Nov 2009 07:22:32 GMT</pubDate>
		<dc:creator>미쓰 Moo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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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올해의 털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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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털게 시즌을 맞이하여 아깡과 손잡고 갔던 해산물 전문 요리점.<br>학교 근처에 있어서 매번 지나갈 때 마다 별 생각 없이 지나치곤 했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식당이었다.<br>마침 이 날, 아깡 아빠께서 거금을 주고 가셔서 '오늘 정말 제대로 시켜서 잔뜩 먹어보자' 라는 심보로<br>게를 비롯해 5가지 요리나 주문했다. 가격표를 전혀 보지 않고 주문해서 그런지 더 기분 좋았다. 하하.<br>털게는 암컷, 수컷 한 세트에 66위안. 문제는 게가 정~말 작다는 것. 하지만 게를 아~주 좋아하지는<br>않기 때문에 맛만 보는데 의의를 두었으므로 노 프라브럼!<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edb90520.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edb90520.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ee1b05ba.jpg" width="400" height="5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ee1b05ba.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ee915ef7.jpg" width="400" height="5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ee915ef7.jpg');" /></div>털게 뿐만이 아니라 양갈비, 생선 구이 등도 주문!<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f26e40e1.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f26e40e1.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f2c9c24c.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f2c9c24c.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f2f72f4e.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f2f72f4e.jpg');" /></div>요리가 맛좋아서 자꾸 자꾸 손이 갔다. 특히 저 양갈비 냄새도 안나고 아주 훌륭했음!<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f713ecd4.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f713ecd4.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f73656e8.jpg" width="400" height="5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f73656e8.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f755ea01.jpg" width="400" height="5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3/18/e0004218_4afc2f755ea01.jpg');" /></div>사실 내가 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br>손질하기가 너무나도 귀찮기 때문인데 고로 손질하기 귀찮은 요리를 먹을 때 마다 <br>아깡은 너무나도 바빠진다. 이 날도 아깡은 털게 손질하느라 정작 자신을 게 맛도 거의 보지 못했다.<br>생선도 쉼 없이 바르고 바르느라 아깡은 그냥 집어서 먹기만 하는 요리에 올인했다는 슬픈 이야기.<br><br>털게 철이 조금씩 끝나가고 있다.<br>내년 털게 철에는 분명 남경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을테니,&nbsp;올해와 같이 손잡고 털게를 먹을 수<br>있을 것이다. 그 생각을 하니 지금 이렇게 떨어져있는 마음이 조금은 위로가 된다.<br>그 때는 함께 있는&nbsp;하루 하루가 눈 녹는 것 처럼 사라지는 느낌은 아니겠지. <br><br>보고싶구나, 아깡. 그리고 아. 배고프다.<br><br><br/><br/>tag : <a href="/tag/털게철" rel="tag">털게철</a>,&nbsp;<a href="/tag/남경" rel="tag">남경</a>,&nbsp;<a href="/tag/롱디여어서끝나라" rel="tag">롱디여어서끝나라</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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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알고보면 반짝이는 일상.</category>
		<category>털게철</category>
		<category>남경</category>
		<category>롱디여어서끝나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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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2 Nov 2009 15:58:24 GMT</pubDate>
		<dc:creator>미쓰 Moo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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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아깡이 갔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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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지금쯤 공항 가는 택시 안에 있을 아깡.<br>이 날이 올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순식간에 와버릴 줄은 몰랐다.<br>아깡을 보내고 홀로 택시를 타고 기숙사로 돌아올 마음이 미리 아파 공항까지 배웅하지 못하고<br>기숙사 앞에서 그를 보냈다. 그는 내 방에 먹을 것을 가득 채워놓고 마지막으로 청소까지 깨끗하게 <br>해놓고&nbsp;나의 그 많은&nbsp;책도 하나하나 정리하고 꽃다발을 준비하고 오늘 저녁에 태울 초까지 모두 <br>준비해놓고 떠났다. 남경에서 지내는 2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내 퇴근시간에 맞춰 회사 건물 1층에 <br>앉아 나를 기다리던 아깡을 당분간은 볼 수 없겠지. 퇴근하고 1층으로 내려온 후, 아깡이 앉아있던 <br>자리를 보면 또 한 동안 가슴이 먹먹해지고 외로워지리란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다.<br><br>11시 반에 기숙사를 떠났지만 홍콩을 경유해야 하고 또 공항에서 몇 시간을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br>타이완에 도착하는 건 8시가 넘은 시간, 그리고 집까지 도착하려면 거의10시가 되어야 할테다.<br>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피곤할텐데 마지막까지 나를 다독거리며 길을 떠난 아깡.<br>춘지에가 되어야 만날 수 있을거란 생각에 너무나 아득하기만 하지만 시간은 어떻게든 흘러갈 터.<br>앞으로 석 달, 그리고 다시 석 달이 지나면 우리는 앞으로 함께 생활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br>품고 다음 번 만남을 기약하며 마음을 달래본다.<br><br>보고싶다.<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0/18/e0004218_4af8e95b91317.jpg" width="300"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0/18/e0004218_4af8e95b91317.jpg');" /></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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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알고보면 반짝이는 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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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Nov 2009 04:19:52 GMT</pubDate>
		<dc:creator>미쓰 Moo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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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내가 지금 배부른 이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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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아. 아침부터 너무 배가 불러서 힘들다. <br>어제 이 시간까지만 해도 배탈로 화장실을 수도 없이 왔다갔다 하다가<br>정로환을 삼키고 침대에서 굴러다녔었는데 24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부른 배를<br>부여잡고 있으니 사람 앞 일은 참으로 알 수 없는 것이 아닌가.<br><br>그러니까 배탈이 좀 잠잠해 진 것은 점심을 먹기 전이 었다.<br>한 1시 정도 되니 뭘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깡이 가기 전에 리우창씽의 샤오롱빠오를<br>꼭 먹여야 한다는 일념하에 교회 옆의 리우창씽에 들어가 샤오롱빠오와 훈뚠을 먹었는데 요동치던<br>배가 잠잠한 것을 확인! 이 때 정말 다행이다 싶었던 이유는 어제 저녁에 친구들과 일식집에 가기로<br>했었기 때문인데, 결국은&nbsp;이래저래 해서 이 일식집 회동이 취소되었다.&nbsp;그리하여 예배 후,아깡과 우선<br>85도씨에 가서 치즈케이크를 사고 뚸뚸르어를&nbsp;마시며 수다를 좀 떨고 (85도씨 문을 열기 바로 전,<br>쿠키 가게에 가서 타로가 가득 든 과자와 페스추리 쿠키 그리고 생크림 볼을 사서 먹기 시작)<br>집에 걸어오면서 이슬람 식당에서 저녁거리로 양 갈비와 닭 날개 구이를 샀고&nbsp;<br>미시엔 집에서 야시에펀스탕도 사서 기숙사로 돌아왔다. (물론 하얼빈 맥주 두 병도&nbsp;같이!)<br><br>그렇게 또 먹고 먹고 먹고 먹은 후에 (이 때 시간은 약&nbsp;6시 반 정도)&nbsp;11시가 좀 넘은 시간,<br>85도씨에서 사온 치즈 케이크와 막 갈은 커피를 내려 커피 타임을 갖으며 수다를 떨다가<br>약 12시 반 가량 삼겹살 꼬치집으로 출동하여 삼겹살 꼬치, 소세지 꼬치, 떡볶이와 순대를 먹어치우고<br>잠이 들었다는... 그리고 아침이 되었고 출근하는 길,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침을<br>챙겨 먹어야 겠다는 일념 하에 1위안짜리 작은 샤오마이를 사서 사무실에 먹고 있었는데<br>잠시&nbsp;후에 출근한 아야까, 나를 위해 준비해왔다며 계란 6개로 만든 타마고야키를 책상 위에 <br>고이 올려주었다. 예쁘게 정성껏 만들어온 타마고야키를 보며 '아.. 배부른데...' 라고<br>마음 속으로 생각했지만 내 눈은 아야까를 바라보며 웃고 있었고&nbsp;내 입은 열심히 타마고 아끼를<br>우걱우걱 먹고 있었다. 아...다 먹고 나니 입이 텁텁한 트낌이 들었고(계란 6개!!) 아야까가<br>디저트로 올려 준 귤 한개까지 먹고 우롱차 한 잔을 마시니 이거야 원 정말 배가 빵 하고 터질 지경.<br><br>이건 정말 악순환.<br>아깡이 남경으로 날라오든, 내가 타이완으로 날라가든 만나기만 해도 순식간에 3킬로가 쪄버린다.<br>(저번에 4달간 같이 있을 때는 거의 6킬로가 쪘다는....) 그리고 각자 자기의 곳으로 돌아가면<br>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저절로 제 몸무게로 돌아간다. 아깡 배도 불러왔고 내 배도 불러왔다.<br>내일이면 다시 타이완으로 돌아가는 아깡.<br>아무래 배불러도 오늘까지는 여전히 열심히 먹이고 먹어야겠다.<br><br>아. 배불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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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알고보면 반짝이는 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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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9 Nov 2009 03:16:38 GMT</pubDate>
		<dc:creator>미쓰 Moo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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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아침부터 샹차이 공격.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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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오늘은 즐거운 토요일.<br>허나 미쓰 문은 출근을 하였다.<br><br>출근하는 길에 아침을 사먹을까 말까 백 번을 고민한 끝에<br>회사 앞에서 파는 지엔빙을 먹기로 결심.<br><br>쪼르르 가서 줄을 섰고 드디어 내 차례, 아저씨는 신선하게도 '넌 뭘 안 넣을꺼니?'를 물어보셨고<br>나는 이런 신선한 질문에 기쁜 마음으로 '샹차이!' 를 외쳤는데..<br>마침 그 때 라장이 발등에 뚝 떨어진고로 휴지를 찾아 발등을 닦아내고 고개를 들어보니<br>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지엔빙은 이미&nbsp;완성된 상태였다.<br><br>룰루랄라 지엔빙을 들고 사무실에 앉아 신나게 한 입 베어물었는데 <br>맙소사.. 엄청난 크기와 위용을 자랑하는 샹차이가 곳곳에 침투해있었다.<br>아마도 아저씨는 물어보고 아무 생각 없이 샹차이를 넣었던 것 같다.<br>그런데 문제는 샹차이의 양, 어떻게든 샹차이를 처리해보려고 하나하나 골라내보았지만<br>아저씨는 재료를 아끼시는 분이 아니므로 샹차이는 지엔빙 안에서 숲을 이루고 있었다.<br>반 쯤 정말 어거지로 먹고 남은 걸 어떻게든 먹어보려던 나의 의지는 무참히 사라지고 말았다.<br><br>정말이지 아저씨, 그렇게 샹차이를 팍팍 넣으실 거 였으면 왜 그런 의미 없는 질문을 하셨나요.<br>'하오더!' 를 외치던 아저씨만 믿고 제대로 감독을 안한 내 잘못도 크다는 생각에 한숨만 내 쉴뿐.&nbsp;<br><br>아. 아침부터 샹차이로 인한 공격에 머리가 띵해온다.그리고 배고프다.<br>점심에는 정말 맛있는 걸 먹어야겠다는 의지가 그 어느 때 보다 불끈 불끈 솟아나는 토요일 아침이다.<br><br/><br/>tag : <a href="/tag/샹차이는정말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싫어" rel="tag">샹차이는정말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싫어</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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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알고보면 반짝이는 일상.</category>
		<category>샹차이는정말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싫어</category>

		<comments>http://maomi.egloos.com/2462515#comments</comments>
		<pubDate>Sat, 24 Oct 2009 01:15:17 GMT</pubDate>
		<dc:creator>미쓰 Moo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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