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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세의 기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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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개 그러시죠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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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1 Aug 2009 12:55: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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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세의 기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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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개 그러시죠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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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김대중 대통령의 영어 도전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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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많이들 보셨겠지만 혹여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br><br>출처 -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br><br><br><br><span style="FONT-SIZE: 100%">나는 마흔 여덟살 때부터 영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br><br>나는 1972년 유신이 선포되기까지 10년 동안 국회의원 생활을 했습니다. 그때는 영어를 할 줄 몰랐기 때문에 외국의 공관 사람들이나 외신 기자들을 만나는 일이 참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피하기까지 했습니다. 영어를 배워야하겠다고 다짐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또 실천에 옮겨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잘 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의지는 있었는데, 끈기 있는 노력이 부족한 탓이었던 것 같습니다.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1972년까지 그런 꼴이었습니다. <br><br>76년과 80년에, 두번에 걸쳐서 있었던 5년 간의 옥중 생활은 영어 실력을 쌓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는 옥중에서 많은 책을 읽었고, 또 본격적인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삼위일체'라는 영어책을 비롯하여 여러 권의 영문법 책을 되풀이해서 읽었습니다. 그 결과 상당한 문법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br><br>그런데 흑자들은 문법을 아무리 잘한들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합니다. 물론 회화를 못 하는 문법이라면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회화를 유창하게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문법에 맞는 영어를 구사한다면 금상첨화입니다. <br><br>나 의 경우 회화는 그렇게 유창하지 못 하지만, 문법 공부를 제대로 한 결과 외국인들도 나의 영어를 높이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문법에 약합니다. 뒤에 알게 된 이야기지만, 그들 앞에서 문법에 맞는 영어를 구사하면 그 사람의 `품위'까지 올라간다는 겁니다. 나는 우리 나라의 역대 정권으로부터 죽을 위협을 당하는 등 많은 고통을 받았지만, 신세도 많이 졌습니다. <br><br>나를 두번이나 감옥에 가두지 않았다면 그렇게 많은 책을 읽지도 못 했을 것이고, 영어 공부도 잘 하지 못했 것입니다. 밖에 있었다면 너무 바빠서 학문이나 영어 공부를 제대로 못 했을 텐데, 그들이 나에게 그런 기회를 제공해 준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참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일을 생각할 때, 사람에게는 모두가 나쁜 일도 없고, 좋은 일도 없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절실해집니다. <br><br>1982년 12월부터 85년 2월까지 미국에 머무는 동안 나는 미국의 ABC, NBC, 퍼블릭 라디오를 위시한 각 지방의 TV와 라디오에 자주 출연하였습니다. 그때는 어느 정도 영어로 말하고 듣는 일이 가능해진 상태였기 때문에 나는 방송에서 직접 영어를 사용했습니다 <br><br>방송 출연과 관련하여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는 사건이 있습니다. 나만이 아니라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는 사건입니다.<br><br>1983 년 10월,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할 무렵의 일이었습니다. 당시 미국에서는, 한국은 인권 문제가 심각한데 어떻게 미국 대통령이 방한할 수 있느냐는 비판 여론이 상당히 고조되어 있었고, 상당수의 의원들도 레이건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반대하는 서명을 하여 이를 백악관에 보내고 있었습니다. <br><br>그때 나에게 레이건의 방한 문제를 토론하기 위한 ABC Nightline 프로그램에 출연해달라는 교섭이 들어왔습니다. 나는 매우 주저하였습니다. 나이트라인은 관심 사가 방영될 경우, 수천만명의 미국인들이 시청한다는 프로그램이었고, 그 프로의 진행자인 테드 카플은 미국인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br><br>그는 또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미국과 전 세계의 지도자들을 이 프로그램에 등장시켜 놓고 종횡무진으로 질문들을 퍼붓고 허점을 찌르고 하는 그런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br><br>누구든 이 프로그램에 나가게 되면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니 영어가 짧은 나로서는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영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하는 내용이 중요한 것이라는 주위의 사람들의 강권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국 민주화를 위해서 미국의 여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습니다. 나는 내 특유의 위기 관리 능력을 믿고 한번 모험을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참 용감하게도 출연을 수락했습니다. <br><br>나는 그 순간 같은 방송에서 얼마 전에 필리핀의 마르코스가 행했던 장면을 떠 올렸습니다. 마르코스는 그 해의 여름에 아키노 상원의원이 필리핀 공항에서 살해당한 일과 관련해 나이트라인에 불려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에 그의 태도가 얼마나 당당하고 조리정연했던지 독재자라고 미워하던 사람들까지도 감탄할 정도였습니다. <br><br>그런데 매우 인상적이었던 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대화 도중 테드 카플이 그의 말을 중단시키려고 할 때 그가 취한 태도였습니다. 그는 단호한 태도로 "Wait ! Wait!" 하면서 자기가 할 말을 계속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를 미워했지만, 역시 `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나도 기회가 있으면 저렇게 한번 해보겠다는 생각을 가졌던 것입니다. <br><br>그런데 바로 그런 기회가 온 것이었습니다. 나는 손을 내밀며 "미스터 카플, Wait! Wait!"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카플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입을 다물고 나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말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br><br>토 론은 시종 내게 유리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거의 토론이 종료되어 갈 무렵에 이르자 여당(민정당)대표가 거짓말이지만 매우 효과적인 말을 던졌습니다. "지금까지 김대중 씨가 말한 인권 유린은 박정희 때의 일이다. 전두환 정권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전두환 정권은 모든 인권을 보장하고 있다. 어떤 형태의 인권 유린도 없다." <br><br>나는 그의 말을 반박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진행자인 테드 카플이 거기서 토론을 끝내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의 시청자들은 그 여당 간부가 한 말만 믿고 텔레비전 앞을 떠날 것이고, 결국 이제까지 내가 해온 말들은 허사가 되어 버립니다. 그럴 수는 없는 일이었습니다. <br><br>나는 "미스터 카플!"을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시간에 쫓기는 듯 나의 요청을 듣지 않고 프로를 마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미스터 카플!" <br><br>그러자 그는 간단히 하라고 주문하며 기회를 주었습니다. 물론 길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나는 아주 간단히 말했습니다. <br><br>" 지금까지 한국 정부의 인권 유린에 관해 내가 한 말들은 나의 개인적인 주장이 아닙니다. 국제사면위의 82년도 보고서에 있는 것을 인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정부의 미국 국무성 82년도 인권 보고서에도 그대로 적혀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은 당신네 정부가 보증합니다." <br><br>집에 돌아오자 미국 전역에서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모두들 축하를 하며, 영어로 하는 나의 토론 능력에 놀랐다는 의견을 피력해 왔습니다. 사실은 그날 밤에 미국 내에 있는 한국의 각 공관에서 교민들에게 나이트라인을 꼭 보라고 권유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영어도 잘 하지 못 하는 내가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는 두 사람에게 묵사발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반대로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br><br>전화를 건 사람들은 모두들 한결같이 "Wait! Wait!"하는 장면이 좋았다고 하면서 테드 카플을 그렇게 눌러 버리다니 놀랍다, 어디서 그런 배짱이 나왔느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사실을 말하면서 마르코스에게서 배웠다고 하자 그들은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나와 가장 절친했던 베니그노 아키노 상원의원을 살해한 독재자에게 배웠다니 웃음을 터뜨릴 만도 했을 것입니다. <br><br>그리고 나의 친구들은 한결같이 어떻게 그렇게 영어로 말을 잘 하느냐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말하지만 나는 영어를 잘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영어를 잘 한 것은 상대방이었습니다. 나의 발언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면, 그것은 내가 영어를 잘 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영어를 잘 한 상대방이었습니다. 나의 발언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면, 그것은 내가 영어를 잘 했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진실을 말했기 때문입니다. <br><br>진실은 언제나 최고의 웅변입니다. 이 일과 관련하여 한 가지 뒷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ABC 나이트라인 프로그램을 방영해 온 한국의 AFKN이 그날 프로그램만 방영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미 국방부의 성명이 "우방국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는 프로그램은 방영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내가 실패했다면 그 프로그램은 그대로 방영되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부 미국 하원의원들이 이에 항의하기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br><br>나는 이런 식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영어를 익혀 왔습니다. 나는 미국에 있는 2년여 동안 약 100회 정도의 강연을 미국 사람들 앞에서 했습니다. 영어는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씩 친근해졌습니다. 나의 인생이 그러한 것처럼 나의 영어도 이렇게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나의 영어는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80년대에 미국에 있을 때는 미리 작성한 연설문을 낭독하고, 답변은 통역과 내가 번갈아 했습니다. <br><br>그러나 이번에 미국에 갔을 때는 카터 대통령, 키신저 씨 등 많은 지도자들을 만났고, 미국인들 앞에서 연설을 약 10여 차례 했는데,이제는 연설문을 낭독하는 대신 연설문의 요지를 영문으로 만들어서 배부해 준 뒤, 내가 직접 말하고 또 질문에 답변도 했습니다. <br><br>그러나 나의 영어는 아직도 부족합니다. 특히 듣기에 약합니다. 나는 이것을 극복하려고 지금도 계속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봄, 영국에 있을 때도 양복 윗주머니에 항상 얇은 라디오를 꽂아 두고 틈나는 대로 들었습니다. TV도 매일 2시간씩 시청을 했습니다. 듣기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렇게 노력을 계속하면 듣기의 문제도 극복할 날이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br><br>앞에서도 말했지만, 영어 공부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체계적으로 배우고, 끊임없이 연습하는 것만이 영어, 특히 회화를 극복하는 길입니다. 영어는 한국어 다음으로 중요합니다. 그것은 영어가 세계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계 속에서 당당하게 살아 나가려면 모두 영어를 배워야 합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반드시 이 일을 해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많은 불편과 손해를 감수해야 하고, 크게 후회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br><br>내가 강조하고 싶은 점은 대학 공부도 못 했고, 또 50살이 다 되도록 전혀 영어를 할 줄 모르던 사람도 열심히 노력했더니 어느 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고,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욕심을 내자면, 일어, 중국어, 독어, 불어 등 제 2외국어를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국제화 시대에 외국어는 가장 큰 재산입니다.<br><br><br>++++++++++++++++++++++++++++++<br><br>요컨데, 우리 모두는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일 뿐이라는 겁니다.<br></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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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1 Aug 2009 12:50:15 GMT</pubDate>
		<dc:creator>마무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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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아무것도 몰랐던 사람이 있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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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그에 족적에 대해, 그의 신념에 대해 깊히 이해하지 못했던&nbsp;사람이&nbsp;있었다.<br><br>그의 연이은 실패로 인해&nbsp;가려진 그의 진정성을&nbsp;결국 상기시키지 못했던 사람이 있었다.<br><br>그 이전에, 정치 자체에 별 관심을 가져보지 않았던 사람이 있었다.<br><br>언론에, 편향된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머리로 정책과 인물을 판단해야 한다고 잘난듯 떠들어댔지만, 결국 어떠한 열의도 발휘하지 못한 사람이 있었다.<br><br><br>그때는 내&nbsp;머리가 덜 굵어서 그를 미처 알지 못했다고, 지금에야 알게되서 안타깝고 미안하다는 사람이 있었다.<br><br>이것은 나의 이야기이고, 동시에 너의 이야기이다.<br><br>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 알아가면 되고, 지금 이 순간부터 관심을 가지면 된다.<br><br>아직 늦지 않았다. <br><br><br>오히려, 둘도 없을&nbsp;기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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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9 May 2009 20:25:36 GMT</pubDate>
		<dc:creator>마무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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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동쪽의 에덴 짧은 감상 - 1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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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div>계속 관심을 가지고 감상했지만...&nbsp;<br><br>요즘 일본發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들은 굉장히 불친절하다고 생각합니다. <br><br>이러한 불친절을 강하게 느낀 다른 애니메이션을 뽑자면&nbsp;흑의 계약자 ㅡDarker Than Blackㅡ 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있는데,&nbsp;얘는 마지막 화까지&nbsp;감상을 완료해도 인물들 간의 상관관계라든가 세계관과 같은 소재를 완전히 파악할 수 없던 애니메이션이었어요.<br><br>물론 현실이라는 측면에서 볼&nbsp;땐 기본 설정들을 줄줄줄 불러주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건 좀 작위적이지요. 그런 꿉꿉함을 제외하면 불만족스러운 것이 있는것도 아니니...&nbsp; 계속 참으면서 재미있게 보렵니다.<br><br>사족을 달자면, 어쩌면 이런식의 불친절은 DVD판매량을 염두에 두는 점도 없잖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후반 가서 그 세계관을&nbsp;어느정도&nbsp;이해한 후 다시 1화 부터 감상하면 의미심장하게 보이는 점이 한 두개가 아닐테니 말이지요.<br><br>+ 애니메이션 잡지나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푸는 설정같은건 논외로 합시다. 확실히 작품을 감상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알지만 그런 것까지 신경쓰면서 보고싶지는 않아요.<br><br><br>지금까지 방영된 분량의 감상을 간략히 정리하자면:<br><br>1. 니트에 대한 재정의가 이루어진 듯 합니다.&nbsp;생산적인 측면이 강화된 듯한 인상입니다만,&nbsp;아직 모르는 게 많으니&nbsp;섣불리 뭐라 단정지을 수는 없네요.<br><br>2.&nbsp;공간적 배경에 대한 묘사가 뛰어나서 여느 애니메이션들처럼 로컬라이징이 이루어졌나 싶었는데 역시나... 하지만 제가 사는 나라가 아니라 그런지 별 감흥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현실과 2D의 세상이 섞인다고 감격할 정도의 덕후인 것도 아니고...<br><br>3. 세계의 중심이 미국 백악관? 물론 현실적으로 보면 백 번 타당한 말이지만... 일본작품이라면 당연히 영국 버킹엄 궁전이라고 할 줄 알았는데 말이지요... 여튼&nbsp;의외였습니다.<br><br>4. 오프닝은 오아시스가 불렀습니다. 외국 뮤지션이에요. <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5/17/60/e0082160_4a0f691cabe37.jpg" width="500" height="287.27272727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5/17/60/e0082160_4a0f691cabe37.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5/17/60/e0082160_4a0f6903e8a70.jpg" width="500" height="287.27272727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5/17/60/e0082160_4a0f6903e8a70.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right"><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left"></div><div style="TEXT-ALIGN: left"></div><div style="TEXT-ALIGN: left"></div><div style="TEXT-ALIGN: right"></div><div style="TEXT-ALIGN: left"></div><div style="TEXT-ALIGN: left"><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 left"><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 center"></div><span style="COLOR: #339999">이 양반들임..</span></div></div></div><br><br>얼마전에 한국에 와서 공연했다고 그러던데, 일본에서의 타이틀 곡&nbsp;녹음도 병행한 스케줄이었던 듯 합니다. 뭔가 섭섭한 기분...<br><br>5. 여성들의 판타지도 약간 섞인것 같아요.&nbsp;그에 대해&nbsp;썰을풀면 존나 까일것 같으니 자세한 언급은 피할게요.<br><br>6. 개인적으로 오프닝보다는 엔딩이 더 좋은것 같아요. 영상도 그렇고 가사도 뭔가 있어보이잖아요?&nbsp;<br><br><br><embed style="WIDTH: 449px; HEIGHT: 344px" src="http://www.youtube.com/v/J8XPooCE8hM&amp;hl=en&amp;fs=1" width="449" height="34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embed><br><br><span style="COLOR: #339999"><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9999">엔딩 풀버전. 보컬 아줌마의 기타 치는 흉내가 압권입니다.<br><br></span></div></span></div></div><br/><br/>tag : <a href="/tag/알몸에권총" rel="tag">알몸에권총</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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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십덕</category>
		<category>알몸에권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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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7 May 2009 01:41:21 GMT</pubDate>
		<dc:creator>마무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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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이영도 단편 에소릴의 드래곤(단편) - 내 맘대로 읽어보겠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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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5/10/60/e0082160_4a05c9a5c96e6.jpg" width="500" height="183.00653594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905/10/60/e0082160_4a05c9a5c96e6.jpg');" /></div><br><br><a href="http://navercast.naver.com/literature/genre/394"><span style="COLOR: #cc9933">에소릴의 드래곤(단편) - 네이버 링크</span></a><br><br><br></p><br /><br /><p><br>저는 이영도라는 작가에 대한 개인적인 신상을 잘 모르지만, 이 작품을 읽고난 후&nbsp;한 가지 확신이 들었습니다.<br><br>"이영도씨는 미혼에, 애인도 없을꺼야!"<br><br>"....."<br><br>(물론 위 작품을 집필했던 당시를 기준으로 삼습니다)<br><br>"........."<br><br><br><br>어쩌면 더스번 칼파랑은 작가가 선호하며 또한 추구하는, 혹은 작가 자신이 생각하는 이영도 자신의&nbsp;남성상일 것이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br><br>어쩌면, 정말 어쩌면&nbsp;더스번 칼파랑은 세상을 향한 작가의 변명 그 자체일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br>더스번은 살이 쪘다는 본문의 묘사를 보면서부터, 그리고 더스번 칼파랑은 사실 좋은 남자였다는 대목을&nbsp;읽는 순간&nbsp;다들 뭔가 팍 하고 짚이는 게 있지 않으셨습니까?(...)<br><br>"...............,..."<br><br><br>뭐;;&nbsp;이런 얘기는 치우고 이야기에서 받은 간략한 느낌을&nbsp;말하자면, 참 좋았습니다.<br>동시에, 이영도와 그의 판타지는 현 대여점 체제의 장르소설과는&nbsp;다른 지류의 강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br><br>모든 이야기에는 클리셰가 있습니다. 굳이 판타지나 무협, SF와 같은 클리셰가 아닌, 며느리와 시어머니 같은 전형적인 형태의 캐릭터들 또한 클리셰라고 할만한 요소를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br><br>이영도가 주로 선택하는 클리셰는 판타지입니다. 하지만 이 클리셰는 톨킨과 D&amp;D의 클리셰와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지요. 이는 비단 눈물을 마시는 새와 같은 동양적 판타지가 아닌 서양적 판타지에서도 또한 적용할 수 있는 주장입니다(사실 십 몇년 전의 드래곤 라자에서는 D&amp;D냄새가 나긴 했습니다... 이번 개정판에선 그 부분을&nbsp;어떻게 바꾸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잘 모르겠군요).<br><br>본&nbsp;작품 '에소릴의 드래곤'에서 차용된 클리셰는 서양식 판타지이지만,&nbsp;이는 판타지라 하기보다는 이야기(Fairytale)라고 보는게 옳습니다. 공주 나리메의&nbsp;초반 대사를 보면 그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br>그리고 드래곤에게 납치되서 자신을 구하러 올 용사를 기다리는&nbsp;공주-라는 전형적인 '이야기'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다소 실소를 지을만한,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논제들을 늘어놓았습니다. 물론 재해석과 그에 따른 반전이 흥겹게 뒤따릅니다. 톨킨과 D&amp;D의 설정을 되다 말게 끌어와서, 그저 기존 클리셰에 대한 끝없는 반복과 천착만을 되풀이하는 대여점형 판타지와는 대조되는 점이지요.<br>&nbsp;<br>또한 클리셰의 깊이가 얕을수록 그 글의 재미는 전적으로 작가의 역량에 의해 좌우되기 마련인데,&nbsp;이영도의 소설은 대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반면 어느정도 깊이가 형성된 대여점형 판타지의 클리셰를 십분 인용한 소설들은 진부함을 여지없이 드러내곤 하지요.<br>(매니악한 소설이 나쁘다는 뉘앙스가 느껴질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영도라는 작가 개인의 우수성에 대해 부각시키고 싶었다는 사실만을 바라봐주세요)&nbsp;<br>이영도의 판타지와 대여점형 판타지 간 등장인물의 밀도에 대한 비교는, 사실 중요한 부분이지만&nbsp;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들 너무 잘 알고계실 부분일테니...<br><br>등장인물 얘기를 좀 해보지요.<br><br>조빈이 란데셀리암에게 했던 말 그대로, 나리메 공주는 온실속의 화초입니다. 중반까진 다소 멍청했습니다만. 이젠 안 그래요!<br><br>사란디테의 회심섞인 외침대로, 더스번 칼파랑은... 예 뭐, 좋은 남자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이영도씨?(...)<br><br>사란디테를 위하는 척 정론을 펼쳤던 조빈은 자신만을 위하는 소인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조빈이 드래곤 란데셀리암에게 구출대의 존재를 폭로하는 시점에서, 잠깐 조빈에게 혹했던 공주 나리메는 그의 실체를 알게되지요. 이내 자신 또한 조빈 그 자신의&nbsp;처지 여하에 따라 그 구출대와 같은&nbsp;위치에 놓일 것이라는 것을&nbsp;깨닫고 정을 뗍니다. 전리품으로서 조빈을 택한것은 버림받은 남자에 대한 단순한 동정일 뿐이지요.<br>사족을 붙이자면, 이영도 자신이 싫어하는 유형의 남자를 이런식으로 구현해내서...(자체검열)<br><br>사란디테가 전리품으로서 월장석을 취한것은 큰 의미를 지녔다고 봅니다. 중반에 더스번이 월장석을 들이밀었을 때만 해도&nbsp;존나 싫어했던 사란디테가 왜 갑자기 마음을 바꿨을까요?<br>자신의 또다른 모습을 스스럼없어하는 더스번과의 인연에 대한 상징물이라고 봐도 무방할겁니다.&nbsp;다르게는 조빈과의 완벽한 절연에 대한 상징이라고 해석하겠습니다.<br><br>"..............................."<br><br>그렇게 작품 '에소릴과 드래곤'은 권선징악의 느낌을 가진 채&nbsp;마무리됩니다. 그리고 작가의 화신인 더스번 칼파랑은&nbsp;상당부분 자신을 이해하고 있는 꽃 두 송이를 양손에 쥐고(자체검열)<br><br><br></p><br/><br/>tag : <a href="/tag/그래도" rel="tag">그래도</a>,&nbsp;<a href="/tag/살찐기사는" rel="tag">살찐기사는</a>,&nbsp;<a href="/tag/너무" rel="tag">너무</a>,&nbsp;<a href="/tag/아니다" rel="tag">아니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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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9 May 2009 18:21:04 GMT</pubDate>
		<dc:creator>마무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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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당신이 싫어하는 형식의 개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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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br>노루가 다니는 길 : 노루웨이<br><br>호주의 통화단위는 : 호주머니<br><br>승천하는 용을 4글자로 표현하면 : 올라가용<br><br>비의 담당 매니저 이름 : 비만관리<br><br>비의 자기소개 : 나비야<br><br>신사의 자기소개 : 신사임당<br><br>비가 LA에 갈 일이 생겼다 : LA갈비<br><br>고(高)지대에서 새끼를 낳는 동물 : 하이애나<br><br>홍석천이 입시를 준비하면 : 매가스터디<br><br>임금님이 넘어지면 : 킹콩<br><br>임금님이 사람을 때리면&nbsp;: 퍽킹<br><br>아빠는 두 명인데 엄마는 한 명이면 : 두부 한 모<br><br>코가 매우 크면&nbsp;: MAXI-코<br><br>샤이니가&nbsp;세운 사립고등학교의 이름은 : 아미고<br><br>한 남자가&nbsp;현관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뭐하는 놈일까? : 똑똑한 놈<br><br><br><br>나는 이런 개그들을 되게 좋아하는데, 농담삼아 이런 개그를&nbsp;해보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어요.<br><br>세상은 나 빼고 다 삭막한듯요...<br><br>비교적 옛날것인 맥시코를 제외하면 그럭저럭 신선하죠?<br><br><br></p><br/><br/>tag : <a href="/tag/왕이" rel="tag">왕이</a>,&nbsp;<a href="/tag/쿵해쪄" rel="tag">쿵해쪄</a>,&nbsp;<a href="/tag/킹콩" rel="tag">킹콩</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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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9 May 2009 13:41:45 GMT</pubDate>
		<dc:creator>마무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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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샤이나 다르크 - 잘 모르겠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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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5/06/60/e0082160_4a01a104406bc.jpg" width="280"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5/06/60/e0082160_4a01a104406bc.jpg');" /></div><br><br>매번&nbsp;그랬던 것처럼 1권은 책방에서 빌려봤습니다. 굉장히 마음에 드는 스토리더군요.<br><br>마왕은 불사이고, 마왕이 섬과 함께 떠오를 때마다 수천명의 여자들이 조공으로 바쳐진다. 그리고 마왕이 용사한테 당하면 조공당한 여자도 누명을 쓰고 또한 몰살당하는 세상입니다.<br><br>마왕은 이런 상황이 매번 벌어지는 것에 대해 크게 슬퍼하며 또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데, 각 서방과 동방에서 제일 잘 나가는 제국들에서 잉여 공주를 한 명씩 보내옵니다.<br><br>어찌저찌 해서 입헌 군주제 비스무리한&nbsp;영감을 얻은 마왕은 자신이 당하면 몰살당하는 여인들을 위해 자신의 섬을 국가로 선포, 조공으로서 온 잉여 공주 두 명을 쌍월의 여왕으로서 통치하게 합니다. 자신은 일선에서 물러나고요.<br><br>1권의 내용을 정리하면 대충 저런 내용입니다만, 제 글을 읽고 저 만화책을 1권 부터 봐도 식상하다거나 재미가 떨어진다거나 하는 느낌은 받지 못하실 겁니다(죄송, 조금 떨어질지도 몰라요...) 마왕의 시점이라던가 조공으로 바쳐진 두 공주의 시점, 그리고 듣보잡 조공녀 한 명의 시점을 드나들면서 이야기를 전개하며 캐릭터들의 심정이나 상황에 상당한 공감을 했습니다. 고려시대때 몽고에 바쳐졌다 돌아온 환향녀, 또는 일제시대 위안부 할머니들과 비슷한 스토리도 있고요...이거 써놓고 보니 좀 빡치는듯<br><br>아무튼 1권에서 저러한 결정을 내린 것은 마왕이고, 가장 비중있게 비춰진 캐릭터 또한 마왕이었습니다. 저 또한 마왕이라는 캐릭터에 끌려서 굉장히 좋은 인상을 받았고요.<br><br>이런 거시적인 전개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지 던전인데도 맘 놓고 들어가지 못한다거나, 비록 인체비율이 좀 어색하지만 귀여운 캐릭터들 이라던가 덕덕거리며 즐길 거리도 많아요.<br><br><br>그런데 2권 부터는 좀 달라집니다.<br><br><br>일단 마왕의 비중이 팍 줄어듭니다. 2권 초반부에 용사 한 마리 쳐들어온&nbsp;걸&nbsp;가오잡으면서 격퇴함과 동시에&nbsp;자애로움을 무기로&nbsp;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고 나서는, 그 이후에 침입해오는 용사들(혹은 무뢰배들)은 여인네들이 격퇴합니다. 물론 이것은 마왕이 바라던(?) 전개입니다만... 좀 불만족스럽습니다.&nbsp;직접 보신다면 제가 뭔 소리를 하는지 대충 아시리라.<br><br>비중이 줄어든 마왕을 대신해서&nbsp;두 공주의&nbsp;스토리가&nbsp;부각됩니다. 문제는 그 스토리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어요... 이야기에 몰입하기에는 지나치게 식상한 시퀀스의 스토리거든요. 이후에도, 일본만화뿐&nbsp;아니라 판타지 좀 좋아하시는 분들 또한&nbsp;열 번&nbsp;쯤은 접해봤을 시퀀스들이 쏟아집니다.<br><br><br>요컨데, 스토리 전개의 신선함에 끌려서 구매했다가 피봤다 이겁니다.<br><br>하지만 나쁘지 않은 인상이었습니다.&nbsp;지금까지 보았던&nbsp;미소녀형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판타지물들 중에선 가장 좋았거든요.<br><br>나쁜소리만 조잘조잘 써놨지만 4권 나오면 또 구매할겁니다. 지금의 저로서는 계속 사오던 관성으로 구매하고 있는&nbsp;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보단 돈이 훨씬 안 아깝습니다.<br><br><br>여튼 추천합니다. 결국 이 소리를 할 거면서&nbsp;위에선 나쁜소리&nbsp; 일색으로&nbsp;써놨네요... 추천하고 싶은건지 아닌건지ㅋ<br><br><br/><br/>tag : <a href="/tag/가슴이너무커요" rel="tag">가슴이너무커요</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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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십덕</category>
		<category>가슴이너무커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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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6 May 2009 15:31:05 GMT</pubDate>
		<dc:creator>마무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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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아다치 미츠루 - 크로스 게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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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br>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는 대개 스포츠를 소재로 삼는다.</p><p><br>하지만 그 소재에 너무 깊이 천착하지 않고 결국은 (대개 좋은 나이대의)캐릭터 간의 감정선의 변화에 무게를&nbsp;두고&nbsp;이야기를 풀어나가며, 그 균형감은 꽤나 완벽하다.<br><br>특히 아다치 미츠루가 그려내는 캐릭터 간의 감정 표현, 전개될 내용에 대한 복선 암시 등은 소름끼칠 정도로 훌륭하다. 우연이든 필연이든 그의 작품을 접할 기회가 있다면 휘리릭 읽지 말고 칸과 칸 사이의 흐름에 좀 더 신경쓰며 읽는것을 추천한다. 소년만화를 감상하는 기분으로 읽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br></p><p>그렇게 작품의 분위기와 흐름에 올라탄다면, 십중팔구 "하나님 아다치 미츠루가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p><p><br>&nbsp;</p><br /><b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5/04/60/e0082160_49fefbd879fe5.jpg" width="500" height="733.3333333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5/04/60/e0082160_49fefbd879fe5.jpg');" /></div><br><br>시바... 이런걸 못 보고 죽는 사람도 있다는 게 너무 가슴이 아푸다. 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나 자신의 독서량 또한&nbsp;늘리고싶은 마음이 굴뚝처럼 솟지만 돈도 시간도 없는 저로서는 뭐... 이만 총총<br><br><br>++<br><br>한 장면씩 올리는 건 불법 아님미다ㅠㅠ 존중좀<br/><br/>tag : <a href="/tag/못봤을거야" rel="tag">못봤을거야</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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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못봤을거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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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4 May 2009 14:36:13 GMT</pubDate>
		<dc:creator>마무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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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사쿠란보 신드롬 감상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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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용두사미라고 표현하고 싶지만,&nbsp;그리되면 그 용&nbsp;머리가 참 크고 길겠구나 싶습니다.<br><br>클라이막스에 이르기까지의 분량을 좀&nbsp;더&nbsp;늘려서 마무리를 잘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다고 속편을 기대할 여지를 남겨두지도 않았지요.<br><br>이래저래 묘하게 여운을 남기는 작품.<br/><br/>tag : <a href="/tag/아가와도" rel="tag">아가와도</a>,&nbsp;<a href="/tag/잇세도" rel="tag">잇세도</a>,&nbsp;<a href="/tag/욘사마가" rel="tag">욘사마가</a>,&nbsp;<a href="/tag/모델" rel="tag">모델</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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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십덕</category>
		<category>아가와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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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욘사마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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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3 May 2009 03:45:32 GMT</pubDate>
		<dc:creator>마무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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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마비노기 갤러리 - 떠오르는 십덕코드 여고생치킨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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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br>ㅡ에 관해서&nbsp;뭔가 거하게 글을 쓰고싶은데 시간이 너무 늦어버려서 잘까말까 했어요.<br><br>아 그래도 지금 안 하면 언제 하나 아냐 우리에겐 내일이 있잖아 일찍 자고&nbsp;산케한 아침을 맞아야지&nbsp;아 꺼져 십덕주제에 사회생활을 의식한다니 넌 덜 된 덕후임 자격이 ㅇ벗어 꺼졍 저기 오장원에 빛나는 공명의 별과 같이 찬란하게 빛나는 십덕의 이데아는 내 마음속에서 빛나는 그것과&nbsp;가타&nbsp;그런거 없고&nbsp;2시 이전에 자야 피부회복 호르몬이 분비된다는거 알지 이 이상 늦게자면 니 피부는 씨ㅃ귤껍질이 되고말거야 앙대... 하며 갈등 빚다가 그냥 적절한 링크와 짤방들만 추가하기로 했어요.<br><br>아이 잉여덕후가 정신사납게 지 혼자서 뭐라는겨... 하시겠지만 아직까지 모르고있는 덕후분들께 넘 안쓰러운 감정이 들어서 올리는거니 나쁘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피코코 '-')<br><br><br><br /><br /><a href="http://blog.naver.com/hpb8642?Redirect=Log&amp;logNo=100065438259">여고생_치킨_THE_라이징.html</a>&nbsp;-&nbsp;개념편<br>&nbsp;&nbsp; <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4/20/60/e0082160_49eb498c0a1af.jpg" width="336" height="35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4/20/60/e0082160_49eb498c0a1af.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4/20/60/e0082160_49eb49ac7510b.jpg" width="400" height="26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904/20/60/e0082160_49eb49ac7510b.jpg');" /></div><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20/60/e0082160_49eb49bd7e45b.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4/20/60/e0082160_49eb49bd7e45b.jpg');" /></div><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4/20/60/e0082160_49eb49cca979e.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4/20/60/e0082160_49eb49cca979e.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666666">여기까지&nbsp;</span><a href="http://blog.naver.com/each_ready"><span style="COLOR: #666666"><span style="COLOR: #66cccc">에치</span></span></a><span style="COLOR: #dcdcdc"><span style="COLOR: #666666">님의 작품들. <br>경배 한 번씩 해주시고들 오세요</span>.<br></span><br></div><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20/60/e0082160_49eb4dacf140e.jpg" width="500" height="39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4/20/60/e0082160_49eb4dacf140e.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20/60/e0082160_49eb4db3c9287.jpg" width="500" height="391.8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4/20/60/e0082160_49eb4db3c9287.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904/20/60/e0082160_49eb5080cfab0.jpg" width="500"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904/20/60/e0082160_49eb5080cfab0.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4/20/60/e0082160_49eb50aeec7cf.jpg" width="500" height="388.81987577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904/20/60/e0082160_49eb50aeec7cf.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666666">이상 마갤 <a href="http://gallog.dcinside.com/nepleng">넾랭</a>의 작품.<br></span></div><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666666"></span></div><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666666">막짤은 보아하니 어느 동인팀의 스샷을 맘대로 대패질 한 것 같네염.</span></div><br><br><br>+ 곧 VNAP를 이용한 미연시 버전이&nbsp;<a href="http://gall.dcinside.com/list.php?id=game_mabinogi&amp;no=1214583&amp;page=1&amp;search_pos=-1202388&amp;k_type=0100&amp;keyword=%EC%97%AC%EA%B3%A0%EC%83%9D">정말로&nbsp;나올 것 같으니</a> 기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nbsp;위에 작업스샷도 섞여있죠?<br><br>렛츠 금딸.<br><br/><br/>tag : <a href="/tag/마비노기" rel="tag">마비노기</a>,&nbsp;<a href="/tag/마갤" rel="tag">마갤</a>,&nbsp;<a href="/tag/여고생치킨" rel="tag">여고생치킨</a>,&nbsp;<a href="/tag/에치" rel="tag">에치</a>,&nbsp;<a href="/tag/넾랭" rel="tag">넾랭</a>,&nbsp;<a href="/tag/키세" rel="tag">키세</a>,&nbsp;<a href="/tag/코스모폴리탄덕후" rel="tag">코스모폴리탄덕후</a>,&nbsp;<a href="/tag/얼리어댑덕" rel="tag">얼리어댑덕</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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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9 Apr 2009 16:24: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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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카 카 카프리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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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mbed src="http://wstatic.dcinside.com/ad/2009/event/capri_0904/cf.swf" width="250" height="21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br><br><br>니ㅁ들은 여름날의 땡볕에서 미친듯이 뛰논 다음 슈퍼에서 파는 얼린 카프리썬을 500원 주고 사먹어본 적 없나요? 저는 그 당시에 느꼈던 뜨거움과 차가움의 선명한 대비가 의무교육을 마친지 한참 된 지금까지도 기억에 선명하네요.<br><br>굳이 카프리썬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느낌의 추억 정도는 다들 하나씩은 가지고 있으시리라....<br><br>ㅠㅠ히밤 아직 20대가 꺾이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추억은 억천만인덧</p><br/><br/>tag : <a href="/tag/카프리썬" rel="tag">카프리썬</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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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카프리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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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1 Apr 2009 18:34: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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