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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ep insid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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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ife is continuous, not discrete.</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0 Nov 2009 13:07: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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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ep insid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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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ife is continuous, not discrete.</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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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우리 동네 교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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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내가 사는 동네 초입에 큰 교회가 있다.<div><br />
</div><div>이 동네가 개발이 덜 돼서 지금 내가 사는 블록만 원룸 건물로 가득차있고, 양 옆은 논밭이 펼쳐져 있는데, 그 교회는 그 논밭이 있는 쪽에 위치한다. 그래서 그 주변은 휑하고 공터도 넓다.</div><div><br />
</div><div>그 교회 옆의 넓은 공터는 아마도 교회 소유인 것 같은데 주차장으로 사용되었다.&nbsp;주일에는 교회를 찾는 신도들용이고, 평소에는 인근 주민을 위해 개방도 해주는 곳이었다.</div><div><br />
</div><div>그런데 얼마 전부터 그 공터에 더 이상 공터를 개방하지 않는다는 현수막이 붙었다.</div><div><br />
</div><div>"교회 사정으로 주차장을 폐쇄합니다. 그동안 이용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div><div><br />
</div><div>어차피 그곳에 주차하는 주민들은 그다지 많지는 않았으니 누가 불편했거나 불편하게 되거나 할 문제는 아닐테고, 그냥 교회에서 그 자리에다가 건물을 짓거나 해서 다른 용도로 쓰려고 하는 줄로만 알았다.</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그런데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보니......</div><div><br />
</div><div>그 공터에 나무 심기 작업을 하고 있었다. 중장비까지 동원해서 촘촘히...&nbsp;</div><div><br />
</div><div>자세히 보진 않아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도 사과나무인 것 같다.</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갑자기 씁쓸해지는 이 기분......</div><div><br />
</div><div><br />
</div>			 ]]> 
		</description>
		<category>생각하고 말하기</category>

		<comments>http://lontide.egloos.com/5127812#comments</comments>
		<pubDate>Fri, 20 Nov 2009 13:07:48 GMT</pubDate>
		<dc:creator>머스타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loser 발언이 폭력적인 이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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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키 작은 남자는 loser" 라는 말에 대해서는 '예의 바른 표현이 아니다.', '공중파에서 할 말은 아니다.' 등등의 비판도 있지만, 이런 건 좀 제쳐두고 이 말(생각) 자체가 갖고 있는 폭력성을 중심으로 보자.<br />
<br />
우선 이 말이 갖는 특질들을 뽑아보면,<br />
<br />
1. 특정 집단에 대한 공격성<br />
2. 개인의 의지로 극복할 수 없는 특질을 대상으로 함<br />
3. 사회적으로 보편적인 가치관이거나 또는 확산될 가능성이 있음<br />
<br />
1, 2번이 합쳐지면 당연히 모두가 문제라고 인식하겠지만, 의외로 중요한건 3번이다.<br />
<br />
예를 들어 loser의 대상이 '키 작은 남자'가 아니라 '혀를 동그랗게 말 수 없는 사람'이라든지 '등 뒤로 양손을 잡을 잡을 수 없는 사람'이었다면 어떨까? 같은 표현을 사용했으므로 비슷한 수준의 적의를 드러내고 있고, 그 대상 역시 개인의 의지로 극복될 수 없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 작은 남자'에 대한 공격이 더 폭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다른 두 대상에 대한 적의보다 훨씬 보편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br />
<br />
이런 반응은 개인적 차원에서 생각해도 납득하기 쉬운데, 보통의 사람이 자신이 가진 특질에 대해 부정적인 관점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받아들이더라도 그것이 보편적 가치관이 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분노의 정도도 다를 수 밖에 없다.<br />
<br />
'같은 말이라도 방송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라는 비판도 방송의 파급력에 대한 우려가 주요한 근거라는 것을 보면 결국 3번의 연장선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생각을 하는 것은 좋은데 입밖에 내지 말라' 역시도 비슷하다.<br />
<br />
그리고 이렇게 대중이 광적이랄만큼 적의를 드러내는 것은 확산을 억제하고자 하는 의도의 표출로 볼 수 있다. 자신이 현재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계급을 지키고자 하는 욕망은 자존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필사적일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크게 적대적인 반응이 나오는 것이다.<br />
<br />
한 개인이 '키 큰 이성'을 선호하는 것은 일견 취향의 문제일 것 같지만,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는 이러한 취향이 우리 사회에서 키 큰 남자가 선호되고 있는 '불편하지만 어느 정도 보편적인' 가치관의 수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발언이 지니는 의미는 가볍지 않다.<br />
<br />
<br />
<br />
간단히 정리하자면, 특정 대상에 부정적인 가치관이 개인적 차원을 넘어선다면 그건 '폭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br />
<br />
<br />
<br />
재미있는 점 한가지는 지금 이런 폭력적 사고에 대해 남성 집단이 분노하고 있지만, 남성 집단 역시 이 점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 오히려 남성 집단이 더하다고 볼 수도 있다. 사실 남성 집단이 갖고 있는 뚱뚱한 여자, 못생긴 여자에 대한 보편적 관점이 여성 집단의 키작은 남자에 대한 시각에 비할 바가 되는가? 매주 방송 되는 코메디 프로에서는 못생긴 여자가 단골 소재인데 이것이 '개그는 개그일 뿐'이라서 괜찮다는 건 변명일 뿐이지.<br />
<br />
키작은 남자를 비하하는 발언에 대해서 분노하는 마음 십분 이해하고 공감한다마는, 내가 바라는 작은 소망은 사람들이 이 분노의 작은 일부라도 할애하여 우리 사회에 널린 폭력적인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거다.<br />
<br />
오해할까봐 덧붙이자면 이건 '니들도 잘못했으니 이런말 할 자격 없어!'가 아니라 특정 집단에 부정적인 감정을 갖는 것이 단지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이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하는지를 경험으로 체득할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얘기하는거다.<br />
<br />
나만해도 키도 크지 않은 주제에 (소위 말하는 'loser')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평범한 남자임...			 ]]> 
		</description>
		<category>생각하고 말하기</category>

		<comments>http://lontide.egloos.com/5120400#comments</comments>
		<pubDate>Wed, 11 Nov 2009 16:28:06 GMT</pubDate>
		<dc:creator>머스타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휴대폰 교체 단상 ]]> </title>
		<link>http://lontide.egloos.com/5087303</link>
		<guid>http://lontide.egloos.com/5087303</guid>
		<description>
			<![CDATA[ 
  작년 8월, 나도 좋은 휴대폰을 사고 싶다는 일념하에 SKY를 샀다. 그러다 갑자기 회사에서 사업부가 바뀌며 자사 휴대폰이 아니면 내선 번호를 내어주지 않는다는 정책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SKY를 버리고 5만원짜리 구형 휴대폰으로 바꾸어 쓰고 있었다. 그러다 지난 달에 나도 좀 좋은 폰을 써봐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 때문에 결국 바꾸게 되었다.<div><br />
</div><div>그렇게해서 바꾼 휴대폰이 바로 W6000이다.</div><div><br />
</div><div>일명 햅틱온</div><div><br />
</div><div></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04/37/c0013537_4ac8892f39847.jpg" width="355"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04/37/c0013537_4ac8892f39847.jpg');" /></div></div><div>로모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별명은 로모폰이라고 한다. 후면 카메라가 무시무시하게 생겨서 마치 광학줌이라도 될 것 같지만, 광학줌 따위는 없다. 오로지 디지털 줌;;;</div><div><br />
</div><div>좀 더 보급형으로 나온 연아의 햅틱에도 있는 근접센서, 조도센서는 왜 없어졌는지 모르겠지만, 800X480의 무시무시한 해상도로 인해 선명한 화질을 보여줄 수 있다......라곤 하지만 어차피 요만한 화면 크기에서 해상도가 그렇게 높아져봐야 '조금 더 선명해졌구나'를 느낄 정도?</div><div><br />
</div><div>암튼 이 폰을 쓰면서 느낀걸 몇 가지 정리해보면...</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1. 확실히 최신 폰이 여러모로 좋구나...... ㅡㅡ;;</div><div><br />
</div><div>당연한 얘기겠지만, 최신폰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기능도 많고 화면이 널찍해서 시원시원하고 여러모로 좋다. 내가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동영상 재생기능인데, 8GB microSD카드 하나를 넣어놓고 거기다 동영상을 무진장 넣어서 심심할 때마다 꺼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물론 평소에는 볼 시간이 없고 장시간 버스나 전철을 탈 때 지루한 시간을 달래는데 좋다. 그리고 카메라도 5백만 화소라 가끔 똑딱이라도 있었으면 하고 아쉬울 때 제법 큰 도움이 된다. (당연한 얘기지만 화질은 똑딱이 디카보다 훨씬 떨어진다. 말 그대로 대용품이다.) DMB는 잘 안보니까 패스... 내장 게임인 팡야는 그냥 시간 죽이기에 적당한 정도?</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2. 그래도 안좋은건...</div><div><br />
</div><div>안그래도 배터리 많이 먹는 풀터치폰에 배터리는 왜이리 작은걸 넣었나 모르겠다. 1000mAh짜리 2개가 들어갔는데, 차라리 1700mAh짜리 1개를 넣어주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그렇게 하면 안그래도 두꺼운 폰이 엄청 커지겠지... 안될거야 아마;;;</div><div><br />
</div><div>안테나는 왜 외장인거임? 이것도 내장 시켰으면 좀 들고다니기 편했을텐데... 하지만 그러면 더 커졌겠지... 안될거야 아마;;;</div><div><br />
</div><div>Wi-Fi라든지, 3.5파이 이어폰 잭이라든지... 아예 안될거 같은건 얘기를 말아야지... -_-;</div><div><br />
</div><div><br />
</div><div>3. SHOW 완전 자유 요금</div><div><br />
</div><div>휴대폰 가입 조건 중에 완전 자유 요금 1달 이용이 있어서 한달만 써보자는 생각에 이것저것 해봤다. 이 요금제가 1달 만원에 완전자유존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완전자유존이 아닌 서비스는 3만원 까지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이다.</div><div><br />
</div><div>써보고 혹시나 괜찮으면 계속 써보려고 했지만 써보니까 역시나... 그럴리가 없다. 쓸만한 써비스는 인터넷 뉴스 밖에 없다. 화장실에 앉아서 인터넷 할 때 쓸 용도로 쓰기는 아까워서 바로 해지...</div><div><br />
</div><div>완전자유존 이외의 서비스는 어떨까 싶어서 들어가봤는데, 이건 뭐 이벤트 참가 한번 했더니 요금 3천원어치가 뚝딱 날아가버렸다. -.-; 3만원어치 요금을 준다고 했으니 이벤트 10번 정도 참여할 수 있겠구만;;;</div><div><br />
</div><div>동영상 보는 사이트가 있던데 최신 쇼프로 같은 것이 많이 올라와있다. 쇼프로 하나에 정보료는 대략 3천원정도였던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정도였던 듯...) 친절하게 용량과 패킷당 요금을 안내해주길래 계산해보니 다운로드 받는데 전송료가 수십만원대...;;; 3만원어치 주는 요금제로는 택도 없다... 그런데 이걸 받아보려면 어떤 요금제를 써야하는거지? 핸드폰으로 동영상 하나를 보면서 수십만원을 낼 사람은 없을테고 말이지... 내가 SHOW 사이트에서는 아무리 뒤져봐도 진짜 데이터 완전 자유 요금이라든지 그런건 없는것 같던데... -_-;</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4. SHOW 250 무료 요금제</div><div><br />
</div><div>햅틱온을 사면서 조건 중의 하나가 이 요금제를 24개월 유지하는 거다. 그런데 이 요금제가 참 거시기하다.</div><div><br />
</div><div>보통 비싼 폰을 싸게 사면 비싼 요금제를 끼워서 약정을 넣는다거나 하는건 예전부터 그렇게 해오던거니 별 불만은 없다. 그렇다고 해도 예전에는 그렇게 강제로 쓰게 하는 요금제라도 써비스가 이것저것 많아서 잘만쓰면 손해는 안보도록 해주었는데, 이건 좀 아닌 듯...</div><div><br />
</div><div>이 요금제는 기본료 35,000원에 통화 250분을 무료로 제공하고, 그걸 초과하면 10초에 18원을 부과하는 요금제이다. 일반 표준 요금제로 250분을 사용하면 딱 40,000원 나오니 그것보다는 이익이다...라고 하겠지만, 솔직히 요즘 누가 일반 표준 요금제로 그렇게 전화를 많이 쓰겠나... KTF 사용자라면 전국민30%할인 옵션 정도는 집어넣는게 기본인데... 표준 요금에 전국민30%할인 옵션을 넣어서 250분을 쓰면 34400원이고, 그 이후 요금도 10초에 12.6원이니 이건 뭐... 250 무료라는게 무색할 지경... (물론 휴대폰끼리 사용할 경우만 가정한거지만 요즘 특별한 경우 아니면 요즘은 휴대폰으로는 거의 대부분 휴대폰에 거니, 큰 무리는 없는 가정...)</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뭐 암튼 이래저래 불만거리도 있지만 폰을 잘 바꾸긴 했다는 생각이다. 동영상 기능만으로도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이것만 갖고도 폰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div>			 ]]> 
		</description>
		<category>내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lontide.egloos.com/5087303#comments</comments>
		<pubDate>Sun, 04 Oct 2009 12:51:44 GMT</pubDate>
		<dc:creator>머스타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경사 ]]> </title>
		<link>http://lontide.egloos.com/5083748</link>
		<guid>http://lontide.egloos.com/5083748</guid>
		<description>
			<![CDATA[ 
  롯데가 포스트시즌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 얼마만이더냐 얼쑤...<div><br />
</div><div>아~ 존나 좋아 ㅠㅠ</div>			 ]]> 
		</description>
		<category>내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lontide.egloos.com/5083748#comments</comments>
		<pubDate>Tue, 29 Sep 2009 14:28:21 GMT</pubDate>
		<dc:creator>머스타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오늘의 산행 (광교산-백운산-바라산) ]]> </title>
		<link>http://lontide.egloos.com/5080876</link>
		<guid>http://lontide.egloos.com/5080876</guid>
		<description>
			<![CDATA[ 
  요즘 양기 충만하지만 어디다 힘을 쓸 데가 없어 고민하던차, 혼자서 산행이나 해보자고 결심하고 나왔다. 사실 그 전에 코스를 검색해 봤는데, 결국 만만한게 광교산이라 그냥 광교산으로 결정... 다만 예전처럼 광교산만 찍고 내려오는게 아니라 좀 긴 코스를 찾아보다가 백운산-바라산을 찍고 내려오면 백운호수로 나올 수 있다길래 그렇게 코스를 정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26/37/c0013537_4abdfbd778a72.jpg" width="400" height="76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26/37/c0013537_4abdfbd778a72.jpg');" /></div>웹에서 퍼온 사진인데 거의 이코스다... 다만 나는 경기대 후문에서 출발해서 경기대를 통과한 다음에 반딧불이 화장실로 올라간 것만 다를 뿐...<br><br>웹에는 5시간 코스라고 나와 있길래 4시간만에 주파해보려고 마구 뛰었는데, 11시 10분에 출발해서 3시 50분에 백운호수&nbsp;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으니 4시간 40분 걸렸다.<br><br>광교산에서 백운산으로 가는 길을 못찾아서 한참 해맨거랑, 백운산 지나면서부터 발 뒤꿈치가 까져서 오르막에서 편히 못뛴 것.. 그것만 빼면 4시간 10분 정도에는 주파할 수 있지 않았을까나...<br><br><br><br>올라가기 전에 잘못한 점은&nbsp;물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다는 것...<br><br>게토레이 500ml, 체리에이드 350ml.... 달랑 두병을 둘고 갔는데, 큰 문제였다. 광교산을 지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물이 필요했는데 그 이후부터는 계속 능선만 타고 가는 구간이라 약수터가 전혀 없었다...<br><br>그래서 최대한 아껴먹으려고 중요 포인트마다 한모금씩 마시면서 버텨서 결국 하산 이후에도 체리에이드 한모금 정도 남기는데 성공했다;;;;;;<br><br>다음에 등산할 때는 체리에이드 따위는 갖고 가지 말고 게토레이 1.5L 정도를 챙겨가야 하겠다.<br><br>난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고, 땀을 흘리면&nbsp;금방 두통이 오기 때문에 이온음료가 좋은 것 같다.<br><br><br><br>다음에는 바라산에서 하산하는 코스가 아니라 곧바로 청계산까지&nbsp;이어지는 코스에도 도전해 보아야 할 듯...<br><br>이건&nbsp;훨씬 빡세서 대략 9시간 코스라고 한다.<br><br>이 코스를 성공하면 양재에서 3007번을 타고 귀가할 수 있다... -.-;;;<br><br>			 ]]> 
		</description>
		<category>내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lontide.egloos.com/5080876#comments</comments>
		<pubDate>Sat, 26 Sep 2009 11:39:33 GMT</pubDate>
		<dc:creator>머스타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잡담 모음... ]]> </title>
		<link>http://lontide.egloos.com/5076681</link>
		<guid>http://lontide.egloos.com/5076681</guid>
		<description>
			<![CDATA[ 
  1. 요즘 돈 나가는걸 보면 장난 아니다. 특별히 사치를 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이래저래 따져보면 자잘하게 돈이 많이 나간다. 혼자 살면서 자잘한 돈 쓰는데 대해서 개념이 아예 없어진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 돈 들어갈 일도 많을텐데 습관부터 좀 고쳐야 할 듯...<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2.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에는 책을 지름...</div><div><br />
</div><div><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21/37/c0013537_4ab792c7b28e2.jpg" width="180" height="18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21/37/c0013537_4ab792c7b28e2.jpg');" align="left" /></div><div><a href="http://www.amazon.com/Encyclopaedia-Britannica-World-Atlas/dp/1593394284/ref=sr_1_1?ie=UTF8&amp;s=books&amp;qid=1253544417&amp;sr=8-1">http://www.amazon.com/Encyclopaedia-Britannica-World-Atlas/dp/1593394284/ref=sr_1_1?ie=UTF8&amp;s=books&amp;qid=1253544417&amp;sr=8-1</a></div><div><br />
</div><div>바로 이 책...</div><div><br />
</div><div>지난 2월에 회사 정보자료실에서 발견하고 갖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당시에는 환율도 비싸고 책값도 비싸고 해서 장바구니에 모셔만 두었던거다. 그런데 얼마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보니 2010년판이 내년에 나온다는 소식과 함께 책값도 내려간데다 그동안 환율도 떨어져서 이제는 살만한 가격이 되었다 싶어서 질러버렸다.</div><div><br />
</div><div>문제는 한국에 도착하는데만 30일쯤 걸린다는 거... ㅡㅡ; (가장 저렴한 운송플랜으로 했더니 이모양이다;;)</div><div><br />
</div><div>그냥 잊고 있으면 언젠가는 도착하겠지;;;</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3. 2004년에 사서 여태 잘 쓰고 있었던 키보드가 드디어 맛이 갔다.</div><div><br />
</div><div>Microsoft Wireless Natural 어쩌고 하는 제품이었는데, 당시에 거의 13만원 쯤 주고 사왔던 것 같다.</div><div><br />
</div><div>특별한 기능은 없어도 무선에다, 덩치 큰 내츄럴 키보드인지라 당시에는 최고가였던 키보드+마우스였다.</div><div><br />
</div><div>그런데 어제 갑자기 내가 누르지도 않은 계산기 키가 마구 눌러지고 정작 키 입력은 제대로 안되는걸 보면 어딘가 문제가 생긴 듯..</div><div><br />
</div><div>너무 오래돼서 이제는 AS도 안될거고 드디어 교체할 때가 온 것 같다.</div><div><br />
</div><div>그러고보니 1번의 맥락에서 절약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4. 오랜만에 집에 일찍와서 한잠 푹 잤더니 몸이 개운하다.</div><div><br />
</div><div>그동안 회사일 어쩌고 저쩌고 해서 맨날 11시 넘어서 퇴근하고, 주말에도 못쉬고 회사를 나갔더니 오늘은 진짜 상태가 별로라서 미친척하고 칼퇴근 해버렸다.</div><div><br />
</div><div>그리곤 집에 와서 밥먹고 곧바로 취침... -.-;</div><div><br />
</div><div>한 4시간쯤 잤더니 몸이 너무 개운해서 날아갈 것 같네...</div><div><br />
</div><div>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잠을 자버리면 정작 자야할 시간에 잠을 못잘 것 같은데, 과연 어떨지;;; (그러고보니 지금 잘 시간이네...)</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5. 롯데 야구는 지난 주에 5위로 한번 추락하면서 이미 시즌을 접은 걸로 생각하고 관심을 끊고 있었는데, 어느새 부활해서 4위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ㅡ.ㅡ</div><div><br />
</div><div>마약과 같은 롯데 야구... 이래서 정말 끊을 수가 없다... ㅠㅠ</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6. 에반게리온 파는 언제 개봉이냐...</div><div><br />
</div><div>아니... 개봉을 하더라도 수원에서 볼 수는 있는거냐?</div><div><br />
</div><div>재작년에 서가 개봉할 때는 수원CGV에서도 상영해줘서 칼퇴근하고 달려가서 봤지만, 이번에는 과연;;;</div><div><br />
</div><div>당시 수원CGV에서 상영할 때도 아무리 평일 저녁이지만 그래도 그 넓은 상영관에 관객이 20명 정도 밖에 안됐던걸 생각하면 올해는 가망 없을지도.. ㅠㅠ</div><div><br />
</div><div>(그때 난 칼퇴하면서까지 혼자서 그거 보러 갔다가 걸려서 회사에서 진성 오덕으로 낙인 찍혔다는 아픈 과거가;;;)</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7. 이번에 폰을 햅틱온으로 바꿨는데, 그동안 썼던 폰 중에서 가장 유용하게 잘 써먹는 중...</div><div><br />
</div><div>다른건 차치하고라도 동영상 재생기능 덕분에 여기저기 오가며 애니, 드라마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div><div><br />
</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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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내 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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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1 Sep 2009 15:01:48 GMT</pubDate>
		<dc:creator>머스타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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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손씻기 논쟁의 결론을 내어주겠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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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공중화장실이 아무리 더럽고 수도꼭지-문 손잡이가 더러워서 손씻어봐야 다시 오염 된다고&nbsp;쳐도 화장실 밖에서 온갖거 다 만져서 오염될대로 된 상태보다는 손 한번이라도 씻고 나서 화장실 문을 만지는게 더 낫고, 대소변 보고나서 손에 튀지만 않으면 오염 안된거 아니냐고 생각하더라도 어차피 하루에 손을 씻을 기회가 몇 번 있지도 않은데 그나마 볼일 보러&nbsp;화장실 간 김에 겸사겸사 손도 씻고 나오면 모두가 해피해지는 길이 아니겠냐능...<div><br />
</div><div>그러니까 투덜대지말고 화장실 갔다 나올 때 손을 씻읍시다.</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제목은 낚시라능;;;</div><div><br />
</div><div><br />
</div>			 ]]> 
		</description>
		<category>내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lontide.egloos.com/5073138#comments</comments>
		<pubDate>Thu, 17 Sep 2009 14:18:18 GMT</pubDate>
		<dc:creator>머스타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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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충격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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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요즘 들어서 아랫배가 붓고 속이 답답한 복부 팽만 증상이 나타나서 왜이럴까 걱정을 했다.<div><br />
</div><div>그래서 요 며칠 고민을 좀 했는데, 다시 보니 복부 팽만이 아니라 복부 비만인 것 같다. -.-</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살빼야해... ㅠㅠ</div><div><br />
</div>			 ]]> 
		</description>
		<category>내 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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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3 Sep 2009 01:55:00 GMT</pubDate>
		<dc:creator>머스타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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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드디어 나온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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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a href="http://www.engadget.com/2009/09/10/limo-foundation-could-be-close-to-bearing-fruit-for-samsung-vod/">http://www.engadget.com/2009/09/10/limo-foundation-could-be-close-to-bearing-fruit-for-samsung-vod/</a><a href="http://www.boygeniusreport.com/2009/09/10/mysterious-limo-powered-samsung-handset-poses-bgr-ahead-of-vodafone-announcement/"><br><br>http://www.boygeniusreport.com/2009/09/10/mysterious-limo-powered-samsung-handset-poses-bgr-ahead-of-vodafone-announcement/</a><br><br>드디어 나온답??? ㅎㅎㅎ			 ]]> 
		</description>
		<category>내 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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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2 Sep 2009 09:08:28 GMT</pubDate>
		<dc:creator>머스타드</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수원 화성 오산이 통합하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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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olor: rgb(51, 51, 51); ">수원 화성 오산 통합 얘기가 나온다고 한다.<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뜨내기&nbsp;주민 입장에서는 합쳐져서 크게 달라질건 없겠지만, 확실히 하나 좋아지는 점은 택시비가 싸진다는 것?</div><div><br />
</div><div>병점에서 수원 가는 그 가까운 거리를 미터기 안켜고 달리는 일 따위는 없을 듯...</div><div><br />
</div><div>(뭐 이제는 밤중에 병점에서 택시타고 올 일도 없을라나...)</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그나저나 수원 화성 오산 통합이라면 지금까지 나온 기초자치단체 통합 논의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건이다.</div><div><br />
</div><div>세 지역 인구를 합하면 170만이 넘으니,&nbsp;아마&nbsp;다른 곳에서 통합 논의가 더 있고 해도 이보다 더 큰 규모는 나올 수도 없을거다.</div><div><br />
</div><div>거기다 제2동탄지구, 광교신도시와 오산 화성의 각종 택지지구가 개발되고나면 조만간 200만도 돌파할거다.</div><div><br />
</div><div>이정도 규모라면 광역시로 추진해볼 법도 하다.</div><div><br />
</div><div><br />
</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12/37/c0013537_4aaa8838811ee.jpg" width="500" height="406.73076923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12/37/c0013537_4aaa8838811ee.jpg');" /></div></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내가 알기로는 광역시의 요건이 명문 규정은 없지만, 대략 인구 100만 이상에, 충분한 면적을 갖고 있고, 인근 지역에서 다방면으로 중심지적인 역할을 한다면 광역시가 될 자격은 된다고 한다.</div><div><br />
</div><div>아마도 수원 화성 오산이 통합된다면 광역시로서의 요건은 충분할거다.</div><div><br />
</div><div>다만 가장 큰 변수라고 할 수 있는 '정치적 고려'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div><div><br />
</div><div>(아마 이 문제 때문에 광역시는 불가능 할 듯...)</div><div><br />
</div><div>하지만 만약에 통합 논의가 본격화 되면 광역시 얘기도 분명히 나올거다.</div><div><br />
</div><div>그리고 성남-하남 통합 논의보다는 광역시 승격 문제가&nbsp;훨씬 진지하게 다루어질 듯...</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그런데 지금 문제는 수원은 애초 발제자이고, 오산은 상당히 반기는 분위기인데, 화성은 그다지 탐탁치 않아 하는 듯...</div><div><br />
</div><div>화성시가 수원시의 골치거리를 떠안게 되지나 않을지 우려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div><div><br />
</div><div>(이를테면 수원 비행장이라든지, 비행장이라든지, 비행장이라든지...)</div><div><br />
</div><div>솔직히 화성시 입장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통합으로 더 큰 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버리는건 좀 아깝다고 본다.</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뜨내기 주민으로서는 사실 어찌되어도 관계 없다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웬만하면 잘 되었으면 한다.</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이 포스팅의 주제는 '그냥 잡담'이다.</div></span>			 ]]> 
		</description>
		<category>내 이야기</category>

		<comments>http://lontide.egloos.com/5068037#comments</comments>
		<pubDate>Fri, 11 Sep 2009 17:26:21 GMT</pubDate>
		<dc:creator>머스타드</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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