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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alogue Sto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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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ohengrin의 잡다한 공간입니다. 처음 오시는 분은 카테고리 별로 쓸만한 글들을 모아 두었으니 애용 바랍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3 Nov 2009 12:55: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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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alogue Sto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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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ohengrin의 잡다한 공간입니다. 처음 오시는 분은 카테고리 별로 쓸만한 글들을 모아 두었으니 애용 바랍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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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전자메일이라면.. 역시 gmail을 쓰세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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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철 지난 gmail 얘기. <br />
<br />
gmail은 현재 내 계정 용량 7기가.. <br />
imap 지원.. (가끔 느려서 엄할때가 있긴 하지만..) - 난 항상 imap을 쓴다. pop3는 불편..<br />
웹상에서 바로 번역 지원.. <br />
필터링 기능에 자동 포워딩 기능등 다양.. (네이버 메일은 안 되길래.)<br />
스팸 필터링 기능도 상당히 정확하다. <br />
그리고 같은 내용으로 주고 받은 내용을 하나로 묶어주는 기능도 있다. (불편할때도 있지만..)<br />
구글 그룹스 사용할때도 좀더 편하다. <br />
<br />
그리고 무엇보다 검찰 조사시에 메일 내용을 압수할 수 없다는것?<br />
<br />
여튼 gmail이 최고. <br />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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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Nov 2009 12:55:25 GMT</pubDate>
		<dc:creator>Lohengri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트위터를 만들었음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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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주소는 이겁니당. <br />
http://twitter.com/MrLohengrin<br />
<br />
근데 .. 다들 영어로 쓰던데.. 나도 영어로 써야 하나 고민을 하기 전에 한글로 써버렸음;<br />
			 ]]> 
		</description>

		<comments>http://lohengrin.egloos.com/1970786#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Nov 2009 12:42:32 GMT</pubDate>
		<dc:creator>Lohengri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선유도 공원 답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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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일본인 맞이 명소를 알아 보던중 알게 된.. 선유도. <br />
지난주에 23시 30분쯤에 퇴근했는데 그냥 왠지 바람 쐴겸.. 선유도로 향했다. <br />
<br />
23시 50분쯤에 도착... 젝일 주차장을 잘못 온듯. 선유도로 넘어가는 다리가 너무 멀었다. 선유도 공원 내부에는 주차장이 없어서 차를 댄 후에 다리를 건너가야 한다. <br />
<br />
야경이나 찍으려고 미니 삼각대와 카메라를 챙겨서 한밤중에 강바람을 맞으며 열심히 다리쪽으로 가다보니 다리가 불이 꺼진다 흠.. 늦어서 절전하나? 라고 생각하면서 건너가기 위해 다리위로 올라가서&nbsp; 발견한것...<br />
<br />
24시에는 폐장... <br />
<br />
폐장이라 다리의 등을 끈것이었다. <br />
근데... 23시 40분쯤 들어가면 못나오는거임? ...<br />
<br />
......<br />
<br />
젠장.. 밤중에 뭔 삽질이야.. 했던 지난주의 기억<br />
			 ]]> 
		</description>

		<comments>http://lohengrin.egloos.com/1970778#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Nov 2009 12:18:04 GMT</pubDate>
		<dc:creator>Lohengri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3주 연속 주말 출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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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lohengrin.egloos.com/1970115</guid>
		<description>
			<![CDATA[ 
  머리속에는 점점 쉬고 싶다 + 놀고 싶다가 가득 차 가고 있다. <br />
<br />
지지난주에는 토요일만 나왔지만 지난주 양일 출근에 이어 이번주도 오늘 내일 모두 출근인데.. 점점 지쳐간다. <br />
오늘 저녁에는 백야행을 보러 가려고 22시 30분 표를 예매 했다. 정서적인 휴식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br />
<br />
허리는 하루종일 일하다가 어제 밤에 놀러 가서 한 3시간 게임 했는데 전혀 통증이 없는 것으로 봐서 이제는 운동만 해도 될 것 같다. 상당히 호전 되었다. <br />
<br />
3주 연속 회사 출근은 회사 다니면서 처음 있는 일인 것 같다. 대학원때 한번 경험이 있을 정도로 낯설다. <br />
다음주 주말은 쉴 수 있길 바란다. <br />
<br />
그리고 이번일 끝나면 12월달에 휴가를 좀 써야 겠다고 생각중.. <br />
<br />
메신져는 일단 다 내렸다. 주말 일하는 것의 장점은 방해꾼이 적다는 것. 생각보다 효율이 좋다. <br />
<br />
내일 아침에 토익 셤은.. 잘 볼 수 있으려니;;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lohengrin.egloos.com/1970115#comments</comments>
		<pubDate>Sat, 21 Nov 2009 06:22:15 GMT</pubDate>
		<dc:creator>Lohengri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프로 작사 카지모토 타쿠노리님 방문 안내 ]]> </title>
		<link>http://lohengrin.egloos.com/1969846</link>
		<guid>http://lohengrin.egloos.com/1969846</guid>
		<description>
			<![CDATA[ 
  안녕하십니까? 한국마작연맹의 Lohengrin입니다. <br />
<br />
지난번 일본에서 만났던 아사미씨의 소개로 일본의 마작계에계시는 분을 한명 소개 받았습니다. 그 분의 이름은 카지모토 타쿠노리 입니다. 일본에서 프로작사로 활동중이며, 프로 경기 해설과저술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분입니다. 이번에 마작연맹과의 인연을 통해 한국에 방문을 하신다고 합니다. 처음 방문은가벼운 마음으로 오신다고 하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한국의 마작 열기를 보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r />
<br />
현재 잠정적인 각 클럽의 방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br />
<b>11월 26일 목요일 저녁 7시 이후</b> 이수 서문클럽 (마작100배 즐기기)<br />
<b>11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이후</b> 신천 루빅스(신천마장)<br />
<br />
각 방문시에는 통역으로 리얼군이 대동할 예정이며, 저도 되도록이면 동행할 생각입니다. <br />
<br />
카지모토 상은 한국과 일본 간의 마작 교류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며 빠른 시일내에 한국과 일본간의 교류 마작 대회를 열고 싶다고하십니다. 이야기가 잘 진행이 된다면 가까운 미래에 일본의 프로들과 한국의 작사들이 경기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br />
<br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br />
<br />
한국마작연맹 <br />
<br />
<br />
<br />
<b>- 인물소개 (일본 위키 번역 - <a href="http://ja.wikipedia.org/wiki/%E6%A2%B6%E6%9C%AC%E7%90%A2%E7%A8%8B" target="_blank">http://ja.wikipedia.org/wiki/%<wbr>E6%A2%B6%E6%9C%AC%E7%90%A2%E7%<wbr>A8%8B</a>)</b><br />
<p><b><br />
</b></p><p><b>카지모토 타쿠노리</b></p><p>카지모토 타쿠노리(梶本琢程, 1971년 1월 20일생)는 톳토리현 출신의 프리 마작 프로. 고베대학 문학부졸. 과거에101경기연맹, 일본프로마작협회에 소속, 마작박물관 운영위원이자 현재 동 박물관에 근무하고 있다. 애칭은「괴수(카이쥬우)」</p><p><b><br />
</b></p><p><b>인물</b></p><p>몬도21 마작프로리그에 있어서 네비게이터 해설 프로로 유명하다. 해설을 시작한 것은「제 4회 몬도21배」부터. 2008년 시점으로500국 이상의 해설을 진행해 왔다. 해설을 시작할 때까지는 플레이이로서 등장하고 있어「마작디럭스」에 있어서 전영대왕위결정전에출장.「이론파작사로서 익숙함」이라고 실황을 하고 있는 츠치야 카즈히코로부터 소개되고 있지만, 카지모토 자신은 오컬트이다.</p><p><b><br />
</b></p><p><b>획득 타이틀</b></p><p>제 2회 노구치 쿄이치로상 기사 부문</p><p><b><br />
</b></p><p><b>저서</b></p><p>「카지양&amp;사야카의 1부터 시작하는 마작입문강좌」(요코야마 사야카 공저 2002년 마이니치커뮤니케이션즈)</p><p>「카지모토 타쿠노리의 마작상급자 양성강좌」(2005년 마이니치커뮤니케이션즈)</p><p>「적수간파 완전 매뉴얼」(2007년 마이니치커뮤니케이션즈)</p>			 ]]> 
		</description>
		<category>마작</category>

		<comments>http://lohengrin.egloos.com/1969846#comments</comments>
		<pubDate>Fri, 20 Nov 2009 05:13:06 GMT</pubDate>
		<dc:creator>Lohengri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에반게리온 파 이벤트를 예매하다 보니 수집과 소유욕에 대해 ]]> </title>
		<link>http://lohengrin.egloos.com/1969567</link>
		<guid>http://lohengrin.egloos.com/1969567</guid>
		<description>
			<![CDATA[ 
  저도 한때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많이 보던때가 있었습니다. 거의 돌아 다니는건 다 보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네요. 그 시절에는 투니버스 녹화도 했고, 음성적으로 유통되던 테입이나 VCD 등을 사기도 했습니다. 지금처럼 DVD가 정식 유통 되거나 인터넷으로 받아보기 시작하기 전이었죠. 좀 오래된 이야기가 되어 버렸군요. <br />
<br />
그 당시에는 저도 모으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본가에는 테입이랑 VCD가 몇박스 있습니다; 이번에는 버릴까 싶군요; 당시 좀 부르주아들은 LD라는 것을 모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식으로 소개 되지 않았던 Laser Disc라는 녀석이죠. 일본에서는 DVD 시대가 오기 전에는 이 Laser Disc라는 녀석이 위세를 떨치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콜렉터들 사이에 수많은 LD를 가지고 계시는 분도 계시리라 봅니다. 그러다 나온 DVD는 부피도 작고 화질과 음질도 좋았죠. 그래서 사람들이 DVD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디지틀 미디어 기술은 더 발전 되었고 이제는 블루레이라는 HD 화질의 디스크가 나옵니다. DVD로 나온 작품 중에 명작들은 또 블루레이로 나오겠죠. <br />
<br />
이런일이 되풀이 되다 보니 영상물은 수집하기가 정말 애매해집니다. 게다가 특히 우리나라에서 DVD는 특가 할인판매로 상처받은 사람들이 정말 많죠. <br />
<br />
전 건대입구쪽 롯데시네마로 에반게리온 파 이벤트를 예매 했습니다. 근데 전 그냥 빨리 보고 싶을 뿐이지 그때 나눠준다는 물건들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사실 그런것들을 잘 모으고 보관하는 것도 일이고 귀찮죠. 그냥 사진이나 찍어두고 누구 주거나 어디 쳐박힐겁니다; <br />
<br />
사실 뭔가를 모은다는 것은 소유한다는 측면에서 뭔가 기쁨을 주기도 하는데, 그래봐야 요즘은 바빠서 보지도 않을 것이 뻔한 것들을.. 자리만 차지하고 귀찮죠. 어느순간 소유해봐야 별볼일 없다고 생각해 버리니 그렇게 되더군요. <br />
<br />
그나저나 쓸데 없는 물건들 엄청 주나 본데 .. 설마 팔면 팔릴까? 두둥...<br />
			 ]]> 
		</description>

		<comments>http://lohengrin.egloos.com/1969567#comments</comments>
		<pubDate>Thu, 19 Nov 2009 06:27:22 GMT</pubDate>
		<dc:creator>Lohengri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요통과 의자와 자세와 운동 ]]> </title>
		<link>http://lohengrin.egloos.com/1969551</link>
		<guid>http://lohengrin.egloos.com/1969551</guid>
		<description>
			<![CDATA[ 
  경고: 경험적인 글일 뿐 전문적인 지식과 임상실험을 내포하지 않았습니다. 가볍게 읽으시기 바랍니다. <br />
<br />
제 요통의 역사는 고등학교때 농구하면서 무리한 동작을 하다가 허리를 다치면서 시작을 합니다. 어린 나이에는 다쳐도 금방 낫던 시기였죠. 2주만에 통증이 없어지고 다시 농구 하다가 재발. 이것을 거의 6개월 동안 반복을 했는데 다시 통증이 없어지는 시기가 점점 늘어나더니 그 다음부터는 통증이 안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CT 라는 것을 찍었습니다. 디스크는 아니니 물리 치료를 하면 나을거라더군요. 그래도 낫지 않자 물리치료사가 몇가지 운동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20여가지 동작으로 기억되는데 스트레칭과 근육운동의 복합입니다. 3개월 여 만에 허리 통증이 사라졌고, 몸이 유연해 졌습니다. 무릅을 편 자세로 손 끝이 닿을까 말까 할 정도로 유연하지 않던 몸이 운동한지 3개월여 만에 손바닥이 다 닿았고, 한창때는 머리가 다리에 거의 닿을 정도로 접을 수도 있었습니다;<br />
<br />
대학교 2학년의 어느날 앉아서 프로그래밍 숙제를 하다가 갑자기 왼쪽 허벅지 쪽이 저립니다. 프로그래밍 숙제는 밤 12시 제출마감인 경우가 많아서 다해 가고 있었는데, 이게 다리 저림이 심상치 않더군요. 당시 강의를 하던 형이랑 약간의 친분이 있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다리가 저려서 병원을 가고 싶다고, 숙제 제출을 조금만 늦춰 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다가 결국 늦춰 주더군요. 이때 처음으로 테이핑 요법을 사용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리치료와 테이핑 요법과 적절한 휴식으로 한달여 만에 낳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br />
<br />
그 후로도 단발성으로 대학생때랑 대학원 다닐때 2-3차례 안 좋았는데, 그냥 한달 내에 전부 좋아졌습니다. 물리치료와 테이핑과 운동을 병행해서 대부분 잘 되었죠. <br />
<br />
몇달전에 갑자기 요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평소에 출퇴근시에 많이 걷는 편이었는데, 집이랑 회사가 7분 거리가 되면서 운동을 거의 안하게 된 것이 요인이 아닌가 합니다. 나름 운동을 한다고 하긴 했으나 꾸준히 하는게 참 쉽지 않죠. 이번에는 뭐 다리거 저리거나 한 것도 아니고 가볍게 그냥 병원을 갔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 낫더군요. 이번에도 통증이 사라진 후에 재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느날 어디에 초대 받아갔는데 좀 경직된 분위기라 각 잡고 양반다리로 2시간 정도 앉아 있었던 다음날 사라졌던 요통이 재발을 했는데.. 좀 이상하다 싶더니 상체를 숙이면 다리가 조금 당깁니다. - 여기서 주의사항. 양반다리가 허리에 정말 안 좋습니다. - 한 며칠 침을 맞다가 이상하다 싶어서 당장 병원가서 CT를 찍었는데.. 디스크가 약간 나왔더군요. 이제까지는 보통 4, 5번 사이였는데 이번에는 5번 아래 꼬리뼈 쪽이랩니다;<br />
<br />
디스크 전문병원이라는 강남의 모 병원(신경외과)에 가서 디스크에 보험 적용되어서 7만원대의 비싼 주사를 맞고 1주일여만에 통증이 사라집니다. 우와 효과 직빵이더군요. 이 병원 의사는 운동을 못하게 했습니다. 그냥 말을 듣기로 하고 회사에서는 야근은 거의 안 하고 좀 쉬엄쉬엄 다녔습니다. <br />
<br />
그러던 중.. 회사에서 갑자기 급한 프로젝트가 생겨서 투입 되게 됩니다. 야근은 물론 주말까지 나와야 할 상황입니다. 일단 뭐 허리도 괜찮으니 하긴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주중 풀 야근 및 주말 출근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일주일째.. 다시 요통이 옵니다. <br />
<br />
여기서 요통이 재발할때와 나아갈때의 차이점을 발결한 수가 있었는데, 대부분 통증이 좋아졌을때는 무리하게 일을 하지 않았고, 쉬는 시간을 꽤 할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부터 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퇴근합니다.(출근은 9시입니다) 그것도 사실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일찍 퇴근하는 것이죠. 하루종일 앉아서 코딩을 합니다. 자연스럽게 자세는 앞으로 숙여지거나 합니다. 나름 몸에 좋다는 자세를 12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유지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다들 좋은 자세를 유지 하세요 라고 하는데 12시간 앉아 있어 보세요 그게 되나? 그리고 한시간에 한번씩 몸을 풀어주라고 하는데, 코딩이라는 일 자체가 그게 쉽지 않습니다; 한번 집중력이 날아가면 다시 집중하는데 걸리는 시간 등의 문제로 인해 일의 효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저만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만)<br />
<br />
그렇게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지난 일요일에 2시간만에 회사에서 나옵니다; 통증이 너무 심했습니다. 신경외과병원에서는 사실 약만 주고, 생활중에 조심만 하라고 합니다. 사실 약 먹으면서 쉬다가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면, 근육강화 운동을 하는 것이 그쪽 스케쥴인것 같습니다. 이것도 사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경과를 봐도 야근을 거의 안 하면서 적당히 쉬면서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을 정도로 좋아 졌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제가 최소 10시간 이상 그리 좋지도 않은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br />
<br />
신경외과에서 받은 약을 먹으면서 다시 한의원에 침을 맞으러 갔습니다. 한의사는 요통이 있어도 운동을 하면서 치료를 하는 것이 더 빨리 낫는다고 합니다. 사실 그 전에 정형외과에서도 가벼운 운동은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br />
<br />
여기서 운동과 요통의 관계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하자면, 대부분의 요통은 허리 근육이 약해졌을때 옵니다. 작은 충격에도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죠. 거기에 치료를 받으면서 더더욱 허리 근육이 약해집니다. 근육 강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자꾸 재발하게 됩니다. 근데 문제는 이 운동을 시작하는 시기죠. 아플때도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해야 된다는 파와 아프면 무조건 안 해야 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br />
<br />
여기서 잠시 추측을 하자면, 신경외과는 주사와 약을 주면서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정형외과랑 한의사는 운동을 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가지 결론을 낼 수 있었는데, 사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약간은 뭉치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이게 풀어지지 않고, 계속 두면 오히려 악화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물리치료나 침을 맞으면 이렇게 뭉친 부분도 상당히 풀어집니다. 그렇기에 운동을 하면서 근육강화와 동시에 물리치료나 침 맞는게 효과가 있지만, 신경외과처럼 약만 주는 경우는 운동을 하면 안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추측일 뿐입니다; 제 결론은 침과 운동 병행입니다. <br />
<br />
의자와 요통의 관계는 심오합니다. 하루에 10시간씩 앉아서 일하는 것이 요통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상식이라더군요; 그 만큼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은 안 좋습니다. 자세를 꼿꼿히 하라는 얘기도 있는데, 어느 신문 자료 등에 따르면 실험결과 그것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10시간씩 앉아서 컴퓨터를 하는 경우 몸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굽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실 뭔가에 집중해서 일하는데 10시간 이라는 시간동안 자세를 신경쓴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오히려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허리를 꼿꼿히 세울 경우 허리가 체중을 부담해야 되서 그게 10시간 지속되면 오히려 허리에 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에어론 의자가 됩니다; 그리고 자세는 이번에 알아 본 바로는 허리를 꼿꼿히 세우는 것 보다 약간 뒤로 꺾어서 허리를 기대는 자세가 더 좋다고 하네요. <br />
<br />
요통 치료에서 중요한것은 평소 생활에서 허리에 부담 되는 부분 제거. 물리치료(혹은 침), 운동의 조합이라고 봅니다. 전 일단 의자를 에어론으로 바꾸었고, 오전에 침을 맞고 저녁때 운동을 합니다.<br />
<br />
의자에서 편하지 않으면 10시간 정도 앉아 있어 보면 근육들이 뭉칩니다. 어깨에 뻐근함이 올 정도면 허리 근육도 굳었다고 봐야 겠죠. 그런 것들이 요통 치료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결국 그것을 최대한 완화해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더군요. <br />
<br />
요통 치료가 힘든것은 다른 부위와 달리 허리는 일상생활에서 안 쓸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루종일 누워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허리 근육을 써야 됩니다. 다른 부위는 그냥 고정해서 안 쓸 수 있기 때문에 다 나을때 까지 봉인이 가능하지만 허리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달까요? 요통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질환이고 특히 개발자들 같이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타이핑을 하는 사람들은 많은 수가 고생을 하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평소에 요통을 예방하려면 첫번째는 운동이고 두번째는 좋은 의자가 아닐까 합니다. <br />
<br />
다들 허리 건강 하시길...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lohengrin.egloos.com/1969551#comments</comments>
		<pubDate>Thu, 19 Nov 2009 04:39:32 GMT</pubDate>
		<dc:creator>Lohengri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Aeron 취소 고민중...  ]]> </title>
		<link>http://lohengrin.egloos.com/1969074</link>
		<guid>http://lohengrin.egloos.com/1969074</guid>
		<description>
			<![CDATA[ 
  오늘 배송해 준다던 인간들이 배송을 안 해주자 열 받은 데다가.. 어제 오늘 침 맞기 + 복근, 등근육 운동이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다시 상태가 호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br />
<br />
뭐 여러가지 말들이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요통 치료는 일단 하루하루 개선되는 쪽으로 가면 언젠가는 낫는다이고, 하루하루 악화되는 쪽으로 가면 계속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요통에 가장 안 좋은 것 중에 하나가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고, 그 나마도 좋지 않은 의자에 앉으면 더 하겠죠. 사실 쉬엄쉬엄 하면서 야근을 자주 안 하는 환경에서 좋아져서 괜찮았는데, 하루 10시간(주룩 이어서 한건 아니지만..) 열 코딩이 며칠 지속되니 다시 나빠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자라도 허리에 부담이 덜 되는 걸 쓰면 다시 호전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던 것이죠. <br />
<br />
그런데.. 의자 교체가 없이 이틀간 증세가 호전되자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의자 하나에 172만원은 역시 무리인건가? 라는 생각이 슬.. 들기 시작하는군요; 어제 오늘 스륵.. 돈 계산을 해보니.. 아 역시 버틸수 있는 금액이 아닌듯 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그냥 좀 더 저렴한 것으로 살까 생각중입니다; <br />
<br />
Aeron... 은.. 환율이 조금씩 진정되고 있으니.. 내년에는 좀 싸지지 않을까 막 생각중입니다. 흑.. ㅜ.ㅜ<br />
만약 오늘 의자가 배송이 되었으면 그냥 샀을텐데 지름후 이틀의 기간은 여러가지 변화를 가져오게 만드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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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름신은 당일 배송이 아니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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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lohengrin.egloos.com/1969074#comments</comments>
		<pubDate>Tue, 17 Nov 2009 12:01:26 GMT</pubDate>
		<dc:creator>Lohengri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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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지킬 수 없는 말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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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어제 에어론 의자를 바로 주문한 이유중에 하나가 오늘 되도록 오전중으로 늦어도 오후 2시에는 배송해 준다는 말 때문이기도 했다. 사실 어제 상황으로는 당장 필요했기에 어제 바로 배송이 안 되냐고 물어 봤을 정도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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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락해 보니 오늘은 배송이 밀려서 안 되고, 내일 오전에 해주겠다고 한다. 바로 입안에서 튀어 나오는 말은.. 장난하냐? 임. 172만원짜리 의자를 산데 대한 서비스는 이따위군 이라는 생각이랄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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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신뢰하지 않는 경우는 눈 앞에서는 곤란하니깐 잠깐 그 상황을 어떻게 해 보고자 대충 둘러댄 다음에 다시 그 상황이 되면, 딴 소리 하는 사람들이다. 그럴거면 애초에 확인해 보고 연락을 주겠다던가, 담당자가 오면 확인해 보겠다고 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당장 오늘 배송 올 시간이 되서 연락하니 안 된다는 말을 듣는건 굉장히 괘씸하다. 오늘 배송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내가 안 살 수도 있었는데, 지금 와서 취소하기는 또 어렵기 때문에 더 짜증이 나기 때문이기도 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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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들어간 술집에서 자리가 없으니 5분만 기다리라고 한다. 이 경우 정말 5분 만에 자리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차라리 얼마나 기다려야 될지 모르겠다고 하면 생각해 보겠는데, 거짓말 하는게 괘씸해서라도 나간다. 단 간혹 시계를 보고 5분을 재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5분을 기다리고 나면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계속 기다리기 때문에 5분만 기다리라는 얘기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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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머리를 깎으로 갔다가 30분만 기다리면 된다더니 한시간이 지나도 아무말도 없길래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냐니깐 30분을 더 기다려야 한단다.. 어쩌라는 거냐..? 바로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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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lohengrin.egloos.com/1968950#comments</comments>
		<pubDate>Tue, 17 Nov 2009 02:57:56 GMT</pubDate>
		<dc:creator>Lohengri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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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정신이 혼미해 지는 지름 Aeron Full Function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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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6/78/a0007178_4b00b95f37513.jpg" width="500" height="354.04896421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6/78/a0007178_4b00b95f37513.jpg');" /></div>CT와 MRI 찍은 이후에 디스크 판정을 받고 계속 치료를 받으면서 쉬엄쉬엄 회사를 다니던중 갑자기 급한 일정이 생기는 바람에 야근 및 주말 출근을 강행하다가 통증이 사라졌던 허리에서 다시 통증이 생기는데, 그 주기가 점점 짧아 져가는게.. 점점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느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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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안 되겠다고 생각한 어제는 일단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어깨등 온몸 근육이 장난 아니게 뭉쳐 있다고 한다. 특히 허리쪽이 장난 아니라고..; 이게 쉬엄 쉬엄 해서, 통증이 없을때 운동으로 어느정도 몸이 돌아올떄 까지는 무리를 하면 안 되는데 뭐 세상일이란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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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 봐도 듀오백인 회사 의자에만 앉으면 더 통증이 빨리 오는 것 같다는 생각에.. 결국은 의자를 바꿔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이대로는 완치 되기 힘들것 같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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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리보사의 바란스 체어를 생각했으나 니스툴에 며칠 앉아 본 경험에 따르면 하중이 무릅쪽으로 실리는데 생각보다 오래 앉아 있기 힘들 뿐더러 허리에 부담은 없지만 그다지 편하다고 말하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호불호가 갈리는 사용기는 애매했다. 그러던 중에 눈에 들어온 것이 에어론인데... 가격 때문에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그나마 40% 할인하는 행사 모델이 있으서 그걸 살까 하면서 오늘 출근하자 마자 잠깐 나와서 매장에 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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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모델은 B 사이즈 밖에 안 나오는데... 결정적으로 나한테 너무 작았다.. 젝일.. 풀 펑션은 20% 할인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 가격은 정말 정신이 혼미해 지는 가격이다. 행사 모델도 물론 비쌌지만.. 이건 뭐 거기서 50만원 넘게 더 비싸니.. 헐.. 10여분간 고민끝에 내일 배송해준다는 말에 그냥 풀 펑션으로 질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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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자는 조엘 온 소프트웨어의 직원들이나 국내 N모사 직원들이나 여튼 미국의 오래 앉아 있는 일을 하는 회사 사람들 중에서 돈 좀 있다 하는 사람들은 다 쓰는 듯한 인상을 주는 의자랄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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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그냥 일단 살아야 겠다는 생각에...; 사실 지난달에 MRI 찍는 비용등으로 인해 병원비만 60만원 정도 썼기 때문에, 지금 다시 악화 된다는 것은 최악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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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침도 맞았는데, 한의사는 지금도 운동을 하는게 좋다고 한다. 신경외과 의사는 하지 말라던데.. 근데 내 생각에도 하는게 나을 것 같다. 실제로 일본 가서 무리하게 걸어다니고 나니 이틀후에 오히려 증세가 호전되는 것을 보면, 통증이 있어도 일단 근육강화를 해 주는게 좋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다. 아으.. 이제부터 일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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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lohengrin.egloos.com/1968615#comments</comments>
		<pubDate>Mon, 16 Nov 2009 02:43:49 GMT</pubDate>
		<dc:creator>Lohengri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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