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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7 / H:appy life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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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블랙베리 pin code : 211926cb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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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Nov 2009 20:27: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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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7 / H:appy life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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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블랙베리 pin code : 211926cb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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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데스게이트가 열렸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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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잘 쓰지 않는 내 데스크탑에는 320gb짜리 시게이트 하드가 2개가 달려있다. <br />
<br />
하나는 메인 하드로, 하나는 백업용으로 쓰고 있는데, 최근 취업준비도 하고 공모전을 하면서 부쩍 관심이 생긴 it쪽에 관련된 외국 자료라던지&nbsp; 읽을만한 글들을 pdf파일로 바꿔서 저장해놓고 미드도 저장해놓고 하는 용도로 이 백업하드를 잘 쓰고 있었지만, 토요일을 기점으로 모든 것이 바뀌고 말았다.<br />
<br />
인식은 되는데 0mb. 윈도우즈에선 I/O 오류로 읽을 수 없다는 말만 계속 내놓고 저장해놓은 150기가 상당의 자료들은 오간곳 없이 사라진 상태였다. 이게 대체 왜이러나 싶어서 심호흡을 하고 Google에서 내 하드의 모델명을 검색해봤는데 death gate라고.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하드란다. 맙소사. 시게이트는 하드 1위 어쩌구 그래서 믿고 샀는데 1년도 안되서 이러다니 심각한 배신감이.... (아니 딱 1년 됐구나) <br />
<br />
어쨌든 하드가 중요한게 아니다. as센터에서는 교체를 해준다고 하는데 대부분 하드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발을 동동 구르는 이유는 하드가 아까워서가 아니고 그 안에 들어가있던 자료가 아까워서기 때문이다. 열심히 자료를 복구하기 위해서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한번 이 상황이 되면 애초에 복구가 안된단다. 이런 제품을 팔고 앉아있는 시게이트에게 정말 욕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다.<br />
<br />
덕분에 내 지난 3개월간의 고생이 들어간 온갖 자료들 (공모전 참고자료 및 개인용 pdf파일과 ppt파일들)이 모두 사라지고 말았고, 내가 아끼고 아끼던 닥터후, 하우스, 수퍼네츄럴, 미디엄, 프린지도 사라지고 말았다. 이번 학생할인으로 산 윈도우즈 7 다운로드 이미지도 덩달아 날아가서 2.8gb를 느린 속도로 다시 받아야 하는 상황도 되어버렸다. <br />
<br />
그냥 메인하드에 받아놓고 설치를 했어야 했어. 설치를 했어야 했어 ㅠㅠ<br />
<br />
사진을 찍는 이유는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고, 자료를 저장하는 이유는 그 자료가 나에게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저장장치가 이렇게 불완전한 존재란걸 각인시켜 준 시게이트에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며 다음부터는 usb에 내 개인 자료들을 담아놓고, 하드는 시게이트의 시자라도 들어가있는 제품은 다시도 쓰지 않겠단 다짐을 하고는 새로운 하드를 알아보고 있다.<br />
<br />
겸사겸사 내 부족한 맥북프로의 하드용량도 좀 해결하기 위해서 웬만하면 하드 디스크 보다는 NAS 쪽을 고려하고 있다. 실은 노트북을 더 많이 쓰고, 평소엔 데스크탑 파일 공유로 맥북프로로 옮기고 뭐 이런 식으로 이용하고 있어서 데스크탑 키고 있는 것보단 NAS가 낫지 않겠냐는 생각도 있고, 생각해보니 320GB도 한번도 꽉 채운 적 없는데 1TB정도의 제품을 구매하면 맥북프로와 데스크탑 양쪽 다 만족시키는 훌륭한 선택이 아닐까 싶어서 말이다.<br />
<br />
그래서 말인데,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 중에 NAS 제품 추천해주실게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감사...<br />
<br />
&nbsp;한줄 요약 - 시게이트가 내 3개월간의 공부와 지난 3~4년간의 추억들을 날렸어!<br />
<br />
<br />
<br/><br/>tag : <a href="/tag/시게이트" rel="tag">시게이트</a>,&nbsp;<a href="/tag/데스게이트" rel="tag">데스게이트</a>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ategory>시게이트</category>
		<category>데스게이트</category>

		<comments>http://life4happy.egloos.com/4591325#comments</comments>
		<pubDate>Sun, 22 Nov 2009 20:27:21 GMT</pubDate>
		<dc:creator>구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에 참여했습니다. ]]> </title>
		<link>http://life4happy.egloos.com/4591318</link>
		<guid>http://life4happy.egloos.com/4591318</guid>
		<description>
			<![CDATA[ 
  전혀 파워블로거는 아니지만 어찌저찌 contextual web에 관한 세미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nbsp;<div><br />
</div><div>처음 참여한 세미나였는데, 생각보다 경직된 분위기 (강연 - 패널이 한마디씩 하고 - 끝)라서 좀 놀랐습니다. 물론 치열하게 갑논을박을 하는 그런 분위기를 상상했던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그게 쉽지 않은건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저도 압니다. 그래도 이렇게 일방적인 세미나가 될 것이라곤 상상하지 못했었는데 말입니다.<br />
<br />
(물론 저도 질문 안했으니까. 할 말은 없습니다. 세미나 자체가 질문할 내용이 아니었..)<br />
</div><div><br />
</div><div>1.</div><div><br />
</div><div>어쨌든 주된 이야기는 web 2.0 이후의 web은 과연 무엇인가. 의 결론으로 강연자는 contextual web을 제시했습니다. 해석하면 말 그대로 - 문맥 인터넷- 하지만 굳이 이야기하지만, 문맥 인터넷이 아니라 상황과 시간에 맞춰서 유연하게 바뀌는 웹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수많은 raw data를 근간으로 하는 지능형 웹 비슷한 것 같은데 확실히 그런건 아니고 최근 대두되고 있는 SNS의 흐름이 대세가 되면서 이제 단순히 검색 결과만을 제공하는 검색엔진과는 다르게 일상을 검색하여 수 많은 사람들의, 무의미할 수도 있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어떤 상황에서는 최고의 결과물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 같습니다.&nbsp;</div><div><br />
</div><div>이 세미나의 부제로 &nbsp;'구글은 과연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까'가해져 있었는데 이 부제의 의미는&nbsp;구글의 검색엔진이 가지고 있는 알고리즘 자체가 이런 대세에는 맞지 않겠다. 그러니까 위기가 오지 않겠느냐.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div><div><br />
</div><div>왜 이렇게 추상적(~ 같습니다 식의)으로 글을 쓰냐면, &nbsp;이 contextual web이라는 것이 제가 아직 이해하기엔 너무 추상적인 개념이라는 것이죠. 분명 이 contexual web의 방향성과 비전은 정말 우리에게는 바람직한 미래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앞으로 쓸 글 중 하나인 tweeter에 왜 갑자기 location이 들어가느냐. 라는 이유에 대한 가장 좋은 근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저로써는 이 contexual web 자체를 긍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단언컨데 앞으로는 이렇게 돌아갈 수 밖에 없거든요.<br />
<br />
하지만 실제로 이 세미나의 패널로 참여하셨던 분들도 일종의 '지능형 웹'을 생각하셨던 것처럼, 이 Contextual web에 대한 정의가 아직 명확하게 내려지지 않은 상태고, 이것이 모바일 환경을 만나면서 급속도로 퍼져나가는 것이라고 가정해볼 때, 이것에 대해 아무래도 명확하게 이건 이거다!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한 개념이 자리잡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래겠죠) <br />
<br />
그래서 그런지 제가 세미나를 참여하면서도 이 contextual web에 갖춰줘야 할 환경이나, 그것이 만들어낼 미래 등등에 대해서는 알겠지만 정확하게 이 contextual web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참여하면서 답답했습니다. 으허허허. 물론, 제가 거기 참여하신 분들보다 상당히 낮은 it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해를 못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말이죠.<br />
<br />
</div>2.<br />
<br />
두번째로 놀란건 패널토론이었습니다. 실은 질문이 정해져있긴 했는데, 패널간의 대화는 질문과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서 사실 질문 내용을 보고 미리 질문할 거리를 생각했던 것이 좀 무의미해졌습니다. 아마 활발한 패널과 참가자간의 대화가 부족했던 이유 중 하나를 꼽자고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모바일 웹 위주의 대화이다 보니 패널로 참여하셨던 kt쪽 분에게 날카로운 공격들이 쏟아지기도 했어요. 이 부분에서 저도 헛웃음을 곧잘 지었습니다. kt에서 나오신 분이 땀을 흘리시는거 같아서.<br />
<br />
또 패널토론 중 놀란 점은 좀 놀랄 정도로 신랄하게 상대방의 의견이나 생각을 비판한다는 것입니다. 역시 프로의 세계? 이 분야로 일을 하시는 분들 답게 좀 카랑카랑한 분들이라서 그렇고, 동종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서 서로 잘 아셔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제가 했다면 '뭐 민증 까라 임마' 란 말이 절로 나올지도 모를 듯한, 그런 좀 '강한' 의견 - 다른 패널의 의견을 부정하는 -이 나와서 였죠.<br />
<br />
3. <br />
<br />
어찌저찌 인연으로 생전 처음 참여한 세미나에 대한 경험은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전 토즈에서 한다고 해서 소규모 생각하고 있었는데 큰 방에 꽉 찰 정도였고 다들 꺼내는 핸드폰이 스마트폰들이어서 확실히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오셨구나 했어요. 저만 뜬금없이 거기 있는거 같아서 좀 그렇긴 했지만, 확실히 재미는 있었습니다. 특히&nbsp; 스마트폰과 it 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지 이제 한 3~4개월이 됐는데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의 웹 사용습관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나름대로의 생각을 더 구체화 하는데 딱 맞는 세미나였기 때문입니다.<br />
<br />
이런 세미나에 참여하게 해주신 모 블로거님께 감사의 말씀을!<br />
<br />
앞으로도 종종 참여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잘 모르는 분야기 때문에 더 재미<br />
<br />
<br/><br/>tag : <a href="/tag/세미나" rel="tag">세미나</a>,&nbsp;<a href="/tag/contextualweb" rel="tag">contextualweb</a>			 ]]> 
		</description>
		<category>생각</category>
		<category>세미나</category>
		<category>contextualweb</category>

		<comments>http://life4happy.egloos.com/4591318#comments</comments>
		<pubDate>Sun, 22 Nov 2009 20:01:19 GMT</pubDate>
		<dc:creator>구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분노. 타인의 종교 좀 존중해주지? ]]> </title>
		<link>http://life4happy.egloos.com/4588336</link>
		<guid>http://life4happy.egloos.com/4588336</guid>
		<description>
			<![CDATA[ 
  화나서 글을 씁니다.<br><br>오늘 오후에 수업에 들어가기 위해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웬 젊은 청년이 말을 겁니다. 영혼의 어쩌구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그래서 아 이거 또 도를 아십니까 이런거 비슷한건가 싶었죠. 그런데 계속 듣다보니 하나님 기독교 뭐 이런 이야기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 '불교입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보통 여기까지 하면 그냥 가시거나, 그러거든요. <br><br>그런데 이 사람이 갑자기 '그 학생이 믿고 따르는 그 진리가 과연 절대진리일까요?' 여기서 빡 쳤습니다. 아니 그럼 내가 이게 나름대로 진리라고 생각해서 믿고 있는데 여기다가 너가 믿는게 진리가 아니라는 뉘앙스라니. 여기서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슬쩍 기분이 나빠서 '제가 절대진리라고 믿으니까 불교를 믿고 있는거죠. 그럼 불교는 절대진리가 아니란 말인가요?' 라고 하니 웃으면서 '네 그렇습니다.' <br><br>아오 진짜 장난하나. 그래서 한번 얼마나 나가나 싶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br><br>예수가 다시 환생을 한 것, 그러니까 죽음을 극복했던 권능을 보였기에 그것이야 말로 절대진리다. 라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불교에서는 몇대에 걸쳐서 환생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내세라는 개념도 있는거고. 아오 그래서 불교도 내세라는 개념도 있고 극락이란 개념도 있다고 그랬더니 그게 또 진리가 아니라고. 예수님은 실제로 다시 살아나셨고 그 진리가 바로 성경에 있다고.<br><br>죽음을 두려워할 수 밖에 없지만 예수를 믿으면 죽음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해서, 아니 불교도 그렇다니까 몇번을 말하냐고 말하니까 또 '그것은 학생이 착각하고 있는 겁니다.' 죽음을 앞에 둘 때 과연 가치있는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겠냐? 그리고 두려워하지 않겠냐 죽음 자체를? 이라고 물어보기에&nbsp;내가 살고 싶은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 때 죽음이 과연 두려울 수 있을까요?&nbsp;그리고 제가 살고 싶은 인생을 살아가면서&nbsp;내 삶을 다해 죽음을 맞이한다면&nbsp;그 죽음은 의미가&nbsp;있는 것 아니겠느냐 하니&nbsp;'학생이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없애주실 수 있는 분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라고 말을 하는데.<br><br>여기서 정말 화가 났습니다.<br><br>그러니까 예수를 안믿으면 가치없는 삶이고 죽음을 두려워할 수 밖에 없다고. 왜냐면 불교도 내 인생도 예수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것이라는걸. 이런걸 지금 나보고 예수 믿으라고 불교를 믿는 사람 앞에서 해야 할 말입니까? 평소 살아가면서 기독교, 이슬람, 뭐 다양한 종교도 내가 믿는 종교에 대해 뭐라고 하지 않는다면 종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는데,&nbsp;진짜 제가 지금까지 만났던 이런 스타일의 사람&nbsp;중 가장 최악인 사람이네요. <br><br>내 믿음이 거짓이고 잘못된 것이라니. 그걸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에게서 듣다니. 이 생각이 과연 무엇인가를 믿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생각인지가 의심스러웠습니다. 이 종교를 믿는 사람의 생각이 이렇다면, 나는 예수를 믿는 종교에 대한 존중이나 존경 같은건 일찌감치 접어야겠군요.<br><br>자신의 종교를 믿고 그 종교가 가지고 있는 뜻에 따라 많은 사람들에게 그 종교를 믿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종교를 믿고 있는 사람에게 그 사람의 종교가 거짓됐고 가치가 없으며 진리가 아니라고 할 자격은 없습니다. 이런 저런 자료 뒤져가며&nbsp;예수를 믿는 종교를 비난할 수는 있겠지만, 저도 똑같은 인간이 되고 싶지 않아 그러지는 않겠습니다.<br><br/><br/>tag : <a href="/tag/예수" rel="tag">예수</a>,&nbsp;<a href="/tag/종교" rel="tag">종교</a>,&nbsp;<a href="/tag/욕되게하지마라" rel="tag">욕되게하지마라</a>,&nbsp;<a href="/tag/종교의다양성" rel="tag">종교의다양성</a>			 ]]> 
		</description>
		<category>생각</category>
		<category>예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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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욕되게하지마라</category>
		<category>종교의다양성</category>

		<comments>http://life4happy.egloos.com/4588336#comments</comments>
		<pubDate>Thu, 19 Nov 2009 16:25:42 GMT</pubDate>
		<dc:creator>구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you've got mail. ]]> </title>
		<link>http://life4happy.egloos.com/458577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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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블랙베리를 쓰면 메일이 실시간으로 옵니다.<div><br />
<div>셋팅을 해줘야 하는건 맞는데, 지메일만 연동하다보니 너무 적적해서 다음과 네이버 메일도 연결했습니다.</div><div>제가 그 메일함을 쓰는건 아니지만 뭐 어때요. 그냥 연결하는거죠.</div><div><br />
</div><div><div>그런데 학생이 메일을 적극적으로 쓸 일이 없죠. 왜 이메일을 안쓰느냐.</div><div>우리는 땅덩어리가 작고 단문 전송에 익숙해져있어요.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어디든 갈 수 있는 이 나라에서</div><div>주구장창 길게 글을 쓸 이유 같은건 없죠. 단순히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라면 말입니다.</div><div><br />
</div><div>그리하여 오는 메일들은 대부분 저에게 필요한 이메일이 아니라 광고메일입니다.</div></div><div><div>광개토라는 철통보안을 자랑하는 사행성 게임 사이트라던지, &nbsp;5천만원 대출 어쩌구저쩌구를 하고 있는 사채업자라던지.</div><div>혹은 hey, did you see my photo? check my facebook! 라고 메신저에서 해킹당한 남자아이가 저에게 자신의 사진을 보라고 강요하는 그런 메일 같은게 옵니다. 심지어는 너와 ㅇㅇㅇ를 하고 싶단 메일까지 보냅니다. 징한놈. 이런걸 남자에게 보내려면 적어도 해킹한 아이디의 주인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좀 알아야 할거 아냐.</div><div><br />
</div><div>그나마 이 중에서 제가 feed my inbox란 서비스를 통해 다음 채용란을 rss화 시켜서 새로운 글이 올라올 때마다 저에게 메일로 보내주기 때문에, 이 블랙베리를 참 귀엽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메일은 곧 다시 지메일 하나로 통합할 것 같은 생각이 절로 드는군요.</div><div><br />
</div><div>올해는 졸업에 집중하고, 내년 초에는 어디 훌쩍 여행을 떠나서 자아를 찾고 상반기에 다시 취업 준비를 하려는 생각을 하면서&nbsp;it쪽에 관심을 끊었다고 말은 했지만, 안되겠네요. 이 쪽은 재밌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도 피터지게 야근하시는 누군가들에게는 정말 빡칠 이야기지만, 전 원래 이런거 참 좋아하거든요. 야근 좋아한단 이야긴 아니고 이렇게 트랜드랑 기술이 휙휙 바뀌는 정신없는 곳을 좋아한다는 말이죠.</div><div><br />
</div><div>그래서 내년에 원서를 넣을 땐 it쪽은 넣겠지만, 자소서 하루 쓰고 두군데 내고는 나몰라요라는, 이런 만행같은건 저지르지 않고 미리미리 쓰고 it든 아니든 다 쓸 생각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 먹고는 살아야죠. 그래요. 돈만 준다면 전 전혀 관심없는 분야로 가도 상관이 없어요. (어차피 될 것 같지도 않으니 뿌리고 추수한다는 생각으로 쓰려는 못된 마음씨) 하지면 역시 중심은 daum으로 잡고 말이죠.</div><div><br />
</div><div><br />
</div></div></div>			 ]]> 
		</description>
		<category>생각</category>

		<comments>http://life4happy.egloos.com/4585770#comments</comments>
		<pubDate>Mon, 16 Nov 2009 16:25:22 GMT</pubDate>
		<dc:creator>구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내년 상반기까지 놀아야하는데. ]]> </title>
		<link>http://life4happy.egloos.com/4584066</link>
		<guid>http://life4happy.egloos.com/4584066</guid>
		<description>
			<![CDATA[ 
  어디 괜찮은 인턴자리 없을까요.<div><br />
</div><div>학교에서 공지로 뜨는 인턴자리는 대부분 3학년 2학기생 혹은 4학년 1학기 생이라 졸업 준비생인 저에겐 해당사항이 없습니다.&nbsp;</div><div><br />
</div><div>그런고로 내년 상반기에나 취업을 할 생각인데, 그 전까지 좀 놀기만 하는건 뭐하죠.</div><div>멍하니 토익공부나 하고 있자니 시간이 너무 넘쳐날거 같고. 그 외의 무엇인가를 배우자니 돈이 너무 많이 들고.</div><div>그래서 뭔가 배울것도 많고 보람차면서도 생활비정도는 벌 수 있는 일자리가 필요합니다.</div><div><br />
</div><div>적은 돈이나마 학원비나, 여행비 등등을 댈 수 있다면 일단은 대만족일텐데 말입니다.</div><div><br />
</div><div>진짜 한 3~4개월 정도 할 수 있는 인턴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div><div>아니면 알바 자리라도 있었으면 좋겠다.</div><div>아니 매일 아침 갈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nbsp;</div><div><br />
</div><div>엉엉.</div><div><br />
</div><div>대부분은 이력서를 쓰면서 스스로 느낄것이겠지만.</div><div>정말 한게 없다..라고 절로 느끼게 되죠 취업 준비생들은. 그 텅 비어있는 이력서를 보면 좌절하기도 하고요.</div><div><br />
</div><div>남들은 봉사활동도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전 고작 50시간입니다.</div><div>남들은 공모전을 많이 참여했다는데, 전 하나 참여해서 간신히 입상했습니다.</div><div>남들은 동아리 활동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던데, 전 대학생활 내내 학생회만 했습니다.</div><div>남들은 학점이 좋은데 전 학점이 안 좋습니다.</div><div>남들은 고시공부를 하는데 전 머리가 안좋아서 고시는 안될거 같습니다.</div><div>남들은 외국어를 2개씩 하는데, 전 아직 한국어도 어렵습니다.</div><div><br />
</div><div>솔직히 이 정도만 해도 좀 (많이) 꿀리는게 사실인데.</div><div><br />
</div><div>이력서의 빈칸을 무슨 재주로 채우리까. 뭔가 일을 해야 이력서가 찰텐데, 일을 안해봤으니.</div><div>맨날 하는거라곤 가끔 tv광고나 보면서 왜 저런 광고를 할까라던지.</div><div>새로 서비스 런칭한다는걸 보면 '기존의 a와 b를 결합시키는 방법이겠구만' 이라는 상상하는게 전부임.</div><div><br />
</div><div>이런걸 하다보면, 좀 현업에 종사해야겠단 생각이 절로 드는 것이, 회사 상황 , 목적, 의도 같은걸 알면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것들이 단순히 인터넷 기사, tv 광고의 한토막만 가지고 무슨 생각을 해야한다는게 참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해서 이런걸 명확하게 알 수 있는 현업에 종사한다면 조금 속 시원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입니다.</div><br/><br/>tag : <a href="/tag/인턴원츄" rel="tag">인턴원츄</a>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ategory>인턴원츄</category>

		<comments>http://life4happy.egloos.com/4584066#comments</comments>
		<pubDate>Sat, 14 Nov 2009 23:13:54 GMT</pubDate>
		<dc:creator>구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길고양이 때문에 죽겠네 ]]> </title>
		<link>http://life4happy.egloos.com/458341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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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길 고양이가 우리집 쓰레기를 흩트려놓거나, 뭐 그런거야 이미 초탈했고, 아예 쓰레기를 내놓는 날에만 밖에 내놔서 이제는 그럴 일이 없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소름이 돋는게 새벽에 울음소리.<br><br>고양이를 한없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야 그럭저럭 이해할만한 행동일지도 모르지만 고양이에 대해서 이런 감정 저런 감정 별로 없는 입장에서는 새벽마다 울어대는 그 묘한 울음소리에 공포를 느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한마리도 신경이 곤두서는데, 그게 두~세마리가 되다보니 (주택의 비애) 정말 자다가 깰 정도로 요란하게 울기까지 하니 공포심+짜증은 하늘을 찌르고... 또 거기다 자기들끼리 싸우기도 하는지 우당탕 소리에다가 고양이의 '캬아앙' 소리까지 간간히 들릴 정도면 그 날 잠은 솔직히 다 잔거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다.&nbsp;<br><br>가끔 돌아보면 길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주택에 사는 다른 동생은 한번 그랬다가 옆집 아줌마에게 걸려서 동사무소에 '신고'를 한다는 협박까지 당할 정도.. 웬지 걔도 나도 처음엔 고양이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학을 떼는걸 봤을 때 그 아줌마는 충분히 그럴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다.<br><br>생명의 소중함도 알겠고, 고양이의 귀여움도 이해는 하겠지만, 이런&nbsp; 길고양이들이 귀엽고 또 이런 고양이들의 울음소리를 인간의 부덕에서 만들어진 일종의 안타까운 현상 정도로 치부하는 것은 좀 내 입장에서는 달갑진 않은 상황이다.<br><br>가끔 보면 이런 길고양이들의 행동들을 우리가 이해해야 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얼마나 고양이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에 대해 별 생각 없는 입장에서는 자야하는데 자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쓰레기봉지가 찢겨져 있는 상황을 보면 과연 이해를 할 수 있는 상황인지에 대해 물어보고 싶다. 나도 처음엔 먹을 것도 주고 그러면서 그들의 안타까운 상황에 공감을 보내곤 했는데, 솔직히 이제는 도저히 이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싶은 마음은 없다. <br><br>그래도 나는 수동적인 사람이라 새벽에 이상한 울음소리를 내면 짜증내고, 쓰레기 봉지 찢으면 욕하면서 다시 쓰레기 봉지를 덧씌우고 이 정도로 끝내는 정도지만, 정말 왜 이웃 사람들이 고양이가 발견되는 족족 후들겨 패거나 전화로 동사무소에 신고하는지 이해가 갈만한 상황이다.<br><br>이런 들고양이들의 행동들을 참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상관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닌 사람도 있고 적어도 고양이가 귀엽고 착하고 불쌍하다는 이유로 이에 대해 짜증을 내는 사람들이 못된 사람들인건 아니다. 같은 사람이고 단지 그게 싫을 뿐이다. 그것을 마치 '사람 같지도 않은 사람' 식으로 대하는 것은 정말 자기 입장에서 남을 생각하지 못한다고 밖에 생각이 되질 않는다. <br><br>-<br><br>ps. 시달린지는 한 3년이 됐는데, 왜 갑자기 이런 글을 쓰느냐면, 술자리에서 만난 모 여성분이 고양이 예찬을 펼치면서 이런 울음소리나 쓰레기 봉지를 찢어놓는 것이 뭐 대수라고 사람들이 그 불쌍한 고양이를 잡아 죽이고 신고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화가 나서이다.</p><br/><br/>tag : <a href="/tag/고양이" rel="tag">고양이</a>,&nbsp;<a href="/tag/울음소리" rel="tag">울음소리</a>			 ]]> 
		</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ategory>고양이</category>
		<category>울음소리</category>

		<comments>http://life4happy.egloos.com/4583413#comments</comments>
		<pubDate>Sat, 14 Nov 2009 07:09:13 GMT</pubDate>
		<dc:creator>구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루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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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하루밤 사이에 루저!<div><br />
</div><div>많은 사람들이 분노에 휩쌓여 어쩔 줄 모르는 인터넷 상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학교가서 애들 만났을 때&nbsp;</div><div>'형 루저요 ㅋㅋㅋㅋ'&nbsp;</div><div>'님도 루저요 ㅋㅋㅋㅋ'&nbsp;</div><div>'전 위너요 ㅋㅋㅋㅋ'&nbsp;</div><div><br />
</div><div>이러면서 노는 분위기여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를 참 크게 느꼈다. 하긴 뭐 고작 TV에서 한 철 없는 여자 한명이 내뱉은 말인데 과하게 반응할 이유도 없다. 여자애들까지 'C컵 이하면 루저라는데, 전 그냥 루저요' 이러고 있다. 일명 11.9 루저 사태라고 해서 전국 180cm 미만 루저들의 대봉기가 일어나고 있는걸 보면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 하고 분연히 일어난 만적을 떠올리게 된다.&nbsp;</div><div><br />
</div><div>남성들이 화를 내는 이유는 예전처럼 남자가 정말로 여자보다 압도적으로 취업이 잘되거나 돈을 많이 벌거나 하는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루저 발언부터 시작해서 키 돈 능력 등등 다양한 기준으로 남자에게 잣대를 댔기 때문이다. &nbsp;신체의 파편화라는 고상한 단어까지 들먹이며 죽살나게 까였던 '꿀벅지' 이야기에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여성차별이라고 분노를 했던 여성이란 그룹에서 남성에게 '키'라는 이유로 하나의 잣대를 댄다는게 좀 이중적이긴 하지만, 어쩌겠는가. 사람은 다 자기가 제일 힘든 줄 알고, 자기가 가장 괴로운 줄 안다. 그래서 좀 더 나은 조건을 찾으려는거지.</div><div><br />
</div><div>지금의 남성들의 분노 (혹은 이를 즐기는 이유)는 아무래도, 여성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남성들이 느끼고 있는 감정을 대변하고 있다.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취업이 더 안되기는 하나, 그렇다고 해서 남성들이 압도적으로 취업이 잘되는 상황이 아닌 상황인데, 여성이 자신들의 능력을 존중해 달라며 하는 이야기를 하던 여성들 중 지식이 있는 (그것도 국내 상위권 대학의) 여대생들이 고리타분한 여성과 남성의 잣대를 대고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다.</div><div><br />
</div><div>미수다의 전체적인 여대생들의 주장을 보면, 아무래도 예전의 여성상. 그러니까 잘난 남편의 옆에 일종의 악세사리. 정도로 스스로를 판단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좀 기분이 안좋다. 21세기인데. 여권 신장도 있고 대학교육까지 받고 있는 자신에게 그정도의 자신감도 없다는 것이 말이다. 이래서야,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여성에 대한 차별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되어버린다.</div><div><br />
</div><div>일단 나도 이걸 진지하게 생각했으면, 더 긴 글을 썼을텐데, 나도 루저 놀이에 동참하고 있어서 막 길게는 못쓰겠다.</div><div><br />
</div><div>그냥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이 루저놀이에 동참하여 한바탕 놀고 있는 사람들 (남자, 여자 다)은 기존의 사회가 만들어낸 관념이나 역할론에 대한 해학적인 풀이로 나름대로 '즐기고'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다. 내가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같은 학교도 아니고 어차피 그런 생각이라면 살아가면서 만날 일도 없을것 같으니 나도 계속 즐겨야 겠다. 루저의 놀이!</div><div><br />
</div><br/><br/>tag : <a href="/tag/루저" rel="tag">루저</a>			 ]]> 
		</description>
		<category>생각</category>
		<category>루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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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Nov 2009 11:18:09 GMT</pubDate>
		<dc:creator>구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블랙베리 쓰지 마셔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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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제가 블랙베리를 사게 된 이유는 바로 mms 지원 공지 때문이었습니다.&nbsp;<div><br />
<div>윈도우즈 모바일이 운영체제인 스마트폰은 죽어도 쓰기 싫은데 MMS가 지원이 안되는게 계속 걸렸었는데 8월 중 지원된다고 해서 낼름 구매했죠.<br />
<div><br />
</div><div><a href="http://www.bbcafe.co.kr/bbs/?n=703&amp;m=View&amp;s=bbnotice">http://www.bbcafe.co.kr/bbs/?n=703&amp;m=View&amp;s=bbnotice</a>&nbsp;(문제의 mms지원 공지)</div><div><br />
</div><div>8월 중으로 MMS가 지원되었을 때&nbsp;업데이트가 최신버전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이메일 송수신 자체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꼭 업데이트를 하라는 이야기가 공지로 올라왔었는데, 지금이 몇월이죠? 아!&nbsp;</div><div><br />
</div><div><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size: xx-large;"><b><br />
</b></span></div><div><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size: xx-large;"><b><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FF6666">11月</font>이죠!</b></span></div><div><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size: xx-large;"><b><br />
</b></span></div><div><br />
</div><div>왜 늦어지는지, 아니면 무슨 사정이 있는지 아예 지금은 묵묵부답입니다. 저는 덕분에 졸업앨범촬영도 못했고 (MMS가 안와서) 어머니가 쓰신 장문의 문자가 반송이 되어 &nbsp;'어머니의 문자를 반송해?!' 라고 화를 내시는 전화도 받아봤습니다. 9월 이후 MMS관련한 아무런 공지도 뜨지 않고 있습니다. &nbsp;그건 11월인 지금도 마찬가지죠.</div><div><br />
</div><div>8월달에 지원해준다고 해서 구매하고 9월이 됐을 때도 참았습니다. 10월이 되니까 슬슬 짜증나기 시작하다가, 11월이 되자 몹시 화가 나더군요. 이따위로 할거면 애초에 들여오질 말던가, 개인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질 말던가.</div><div><br />
</div><div>지금 가장 짜증나는건 11월에도 MMS가 지원이 안된다. 라기 보단 이런 부분에서 지원이 있고 8월달 중에 된다고 공지를 해서 그걸 보고 안심하고 구매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지난 3개월 동안 단 한번도 연기가 되고 있는 사유에 대해서 업체측에서 제대로 설명해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이미 완성이 되어있다' 라고 적어놓기 까지 했는데 귀찮아서 mms기능 업데이트 안하시는건가요?</div><div><br />
</div><div>완성 다하셨다면서요. 업데이트 빨리 하라면서요. mms 지원 갑니다! 하면서 말예요.</div><div><br />
</div><div>소비자들 중 'MMS' 8월 내 지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를 결정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분들은 계속해서 언제 MMS가 지원이 되느냐고 궁금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nbsp;불구하고 아직까지 아무런 공지 없이 계속해서 미루고만 있는 이유에 대해서 적어도 해명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들의 말마따나, 이미 '완성'이 되어있는 서비스를 3개월이 지남에도 별 다른 공지 없이 업데이트 안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div><div><br />
</div><div>이건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 밖에 되질 않습니다. &nbsp;</div><div>80만원짜리 단말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된 공지도 없이 3개월간을 미루기만 한다는게 과연 정상입니까?</div><div>제가 과잉 반응을 하는 것입니까?</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div><br/><br/>tag : <a href="/tag/블랙베리" rel="tag">블랙베리</a>,&nbsp;<a href="/tag/사지마" rel="tag">사지마</a>			 ]]> 
		</description>
		<category>gadget - blackberry</category>
		<category>블랙베리</category>
		<category>사지마</category>

		<comments>http://life4happy.egloos.com/4578547#comments</comments>
		<pubDate>Sun, 08 Nov 2009 20:46:20 GMT</pubDate>
		<dc:creator>구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QOOK & SHOW - fixed mobile convergence.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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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 />
<div>확실히 KTF와 KT가 따로 였을 땐 이런거 생각 잘 못하겠지. 동일한 회사가 되고.</div><div>아무리 봐도 KT는 이동통신을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바리에이션 중 하나로 여기고 있는 것 같고, 덕분에 예전에 KTF는 못했던 일들을 마구 마구 벌린다니까.</div><div><br />
</div><div>유무선 통합 서비스라는건 Wireless lan을 이용하면 인터넷 전화처럼, 평소에는 이동통신처럼... 그러니까 확실히 전화요금이 싸게 먹힌다. 참 머리 잘쓰는게, KT에서 nespot AP를 막 깔아놓았으니 이런 식이면 밖에서도 네스팟 사용자들은 상당히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단 이야기다.</div><div><br />
</div><div>역시 유무선 모두 서비스하는 회사답다. 이걸 이렇게 질러댄걸 보고 SKT 쪽에서는 이렇게 빨리 지를지는 몰랐다며 당황했다고 하던데, 예정된 수순 아니었나 싶다. 예전에 SKT가 상대하던 만년 2등 KTF도 아니고, KT의 서비스 중 하나로 탈바꿈 했는데, KT 입장에서 가만히 놀릴 이유가 없지. &nbsp;단순히 FMC를 택했다고 해서 놀라운 것도 있지만, 아직 놀라긴 이르다.&nbsp;</div><div><br />
</div><div>단순히&nbsp;QOOK 이랑 SHOW랑 묶은 결합상품 위주에서 이제 결합상품을 넘어 융합상품 - 양 서비스를 합쳐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만들어낸 것 - QOOK+SHOW이 등장했기 때문이고 이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이 지금의 KT다. 현재 상황은 SHOW가 QOOK을 먹여살리는게 아닐까 싶은데, 이렇게 융합되어버리면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생겨버리니까.&nbsp;</div><div><br />
</div><div>따라서 KT가 유-무선 통합이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융합상품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순간부터는 딱히 SHOW니 QOOK이 합쳤니 수준이 아니라 (그러니까 단순히 두 회사가 합쳤다 수준이 아니라) 이미 합쳐졌고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바리에이션을 이용해 이런 저런 상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div><div><br />
</div><div>지금까지 각 통신사가 경쟁적으로 제시했던 결합상품들은 가격적 이득만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지만, 융합상품의 경우에는 가격적 이득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눈여겨볼만 하다. KT의 합병은 단순히 규모가 커졌다는 것 뿐만 아니라 이렇게 시장에 변수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이쪽에 관심있는 나에게는 꽤나 재미있는 상황이다.</div><div><br />
</div><div>LG들도 통신사 합병을 통해 아무래도 KT처럼 전방위 바리에이션을 구축할 것 같은데, &nbsp;OZ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어필했는데, 앞으로 합병된 뒤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그게 참 궁금하다. KT처럼 막 이렇게 대규모로 밀어붙일 수 있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현재 3위 통신사의 위치에서 좀 벗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데이콤도, 파워콤도 나름대로 시장 점유율이 있으니 어떻게 보면 3위에서 벗어나 잘나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좀. (OZ의 가격대와 합병의 시너지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이면 KT와는 또 다른 포지셔닝을 할 수 있을테니까)</div><div><br />
</div><div>그냥 SKT만 막막... 하다. 규모로는 KT를 따라잡기는 힘들고 서비스의 바리에이션도 KT처럼 막 질러댈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 다른 생존방법을 모색해봐야 할텐데, '생각대로 해!' 라고 외치고 있는 광고를 보니 SKT의 심정도 대충 이해할만 하다.&nbsp;내세울 수 있는게 별로 없으니, 결국 예전처럼 '20대의 TTL' '비비디바비디두' '생각대로 하면 되고' 란 식의 이미지만 부각시킬 수 밖에 없는데......</div><div><br />
</div><div>KT의 바리에이션에 대항할 킬러 아이템이 나오지 않는 이상에야 현재 이런 스타일이 계속해서 유지될 것 같다는게 더 문제다</div><div>그런데 킬러 아이템이 있을지 없을지 감도 안잡힌다는게 더 큰 문제고, 나중에 LG 통신사 합병 후 LGT가 준비중인 LTE가 OZ와 결합된다면,</div><div><br />
</div><div>꺆! SKT 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가.</div><div><br />
</div><div>나름대로 공모전 준비하면서 이통사 돌아가는 상황을 잘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LGT나 KT나 어느정도 행보를 예상할 수 있고, 그 예상의 바탕 속에 이런 저런 생각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SKT는 전혀 안잡힌다. 아무래도 내년이 가장 큰 위기가 아닐까 싶다. 아니, 지금 그 위기가 눈 앞에 와있는지도 모르겠다. &nbsp;에이.</div><div><br />
</div><br/><br/>tag : <a href="/tag/kt" rel="tag">kt</a>,&nbsp;<a href="/tag/skt" rel="tag">skt</a>,&nbsp;<a href="/tag/이동통신" rel="tag">이동통신</a>,&nbsp;<a href="/tag/유무선" rel="tag">유무선</a>			 ]]> 
		</description>
		<category>생각</category>
		<category>kt</category>
		<category>skt</category>
		<category>이동통신</category>
		<category>유무선</category>

		<comments>http://life4happy.egloos.com/4578540#comments</comments>
		<pubDate>Sun, 08 Nov 2009 20:10:32 GMT</pubDate>
		<dc:creator>구스</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굿모닝 프레지던트 (2009) ]]> </title>
		<link>http://life4happy.egloos.com/457845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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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a href="http://movie.nate.com/movie/movieinfo?cinema_id=45507" title="" target="_blank"><img class="image_left" src="http://movieimg.nate.com/upload/images/poster2/thumbnail/lposter045507-1.jpg" border="0" align="left" alt="">굿모닝 프레지던트</a><br />
이순재,장동건,고두심 / 장진<br />
나의 점수 : ★★★★<br />
<br />
재밌다. 장진식 유머.<br />
<div><br />
</div><div>3가지 에피소드 형식의 영화인 줄 알았는데, 그게 참 스무스하게 넘어가서 매력적이었다. 이순재-장동건-고두심으로 대통령이 바뀌어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이순재 대통령은 정말 개그감이 뛰어나신 대통령으로, &nbsp;그리고 장동건 대통령은 소신있는 대한민국 대통령이자 멋진 능력을 가진 대통령, 그리고 고두심 대통령은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서 영(?)남편인 임하룡분의 고통스러운 나날을 재미있게 풀어나간다.</div><div><br />
</div><div>장진식 유머에 익숙한 편은 아니지만, 허를 찌르는 부분이 많아서 계속해서 웃으면서 봤다. 특히 이순재 대통령 부분은 거의 3~4분 마다 웃은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웃으면서도 간간히 현 정치세태를 비꼬는 이야기라던지, 좀 생각해봐야할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들이 결정을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좀 생각해볼만한 요소도 많았다고 생각한다.</div><div><br />
</div><div>3명의 대통령이 주인공이지만, 사실은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인물은 이 3명의 대통령을 모신 요리사일지도 모르겠다. 세상이 돌아가는 상황을 알고 싶으면 택시기사 아저씨에게 물어보라고 했던 것처럼, 5년뒤에 떠나는 대통령을 여러명 모시는 요리사들은 아무래도 대통령이 살아가는 모습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 중 한명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div><div><br />
</div><div>이 영화의 명대사는 한마디로.</div><div><br />
</div><div>"아빠!"&nbsp;겠다. 그 부분에서 정말 배가 찢어지게 웃은거 같다.</div><br/><br/>tag : <a href="/tag/굿모닝프레지던트" rel="tag">굿모닝프레지던트</a>,&nbsp;<a href="/tag/아빠" rel="tag">아빠</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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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감상</category>
		<category>굿모닝프레지던트</category>
		<category>아빠</category>

		<comments>http://life4happy.egloos.com/4578451#comments</comments>
		<pubDate>Sun, 08 Nov 2009 17:03:16 GMT</pubDate>
		<dc:creator>구스</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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