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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ing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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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3 Nov 2009 04:17: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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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ing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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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ingo</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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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완벽 링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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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3/25/f0078225_4aefaea75cdbf.jpg" width="467" height="7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3/25/f0078225_4aefaea75cdbf.jpg');" /></div><p>&nbsp;</p><div style="TEXT-ALIGN: right"></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p>100점 만점에 100점 -_-</p></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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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3 Nov 2009 04:17:35 GMT</pubDate>
		<dc:creator>leslielim</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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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파마를 하자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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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16/25/f0078225_4ad8535e9cff1.jpg" width="395" height="53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16/25/f0078225_4ad8535e9cff1.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br>평생 첨 도전 파마머리~~<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ㅋㅋㅋ<br>기대 만빵</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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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6 Oct 2009 11:05:50 GMT</pubDate>
		<dc:creator>leslielim</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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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간절하게 참 철없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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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 가을의 소원<br><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 안도현<br><br><br>적막의 포로가 되는 것<br><br>궁금한 게 없이 게을러지는 것<br><br>아무 이유 없이 걷는 것<br><br>햇볕이 슬어놓은 나락 냄새 맡는 것<br><br>마른 풀처럼 더 이상 뻗지 않는 것<br><br>가끔 소낙비 흠씬 맞는 것<br><br>혼자 우는 것<br><br>울다가 잠자리처럼 임종하는 것<br><br>초록을 그리워하지 않는 것<br><br>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br><br>퇴근을 하려다가, 함께 나갈 선생님을 기다리며 시를 읽는다.<br><br>편두통이 사라지길 바라며 한자 한자 적는다.<br><br>가을의 소원...<br><br>날마다 날씨가 좋고, 구름이 뭉게거리고, 공기에서는&nbsp;마른 풀, 먼지 내음이&nbsp;나서...<br><br>마음이 바스락바스락 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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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leslielim.egloos.com/1651003#comments</comments>
		<pubDate>Thu, 15 Oct 2009 08:05:32 GMT</pubDate>
		<dc:creator>leslielim</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도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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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간만에 열심히 색조화장을 하고 학교에 갔다.<br>티존에 하이라이트도 주고, 마스카라로 눈에 힘도 주고, 사랑스런 볼터치까지 ㅋㅋㅋ<br><br>남편은 화장이 잘 티가 안난다고 했는데,<br><br>애들은 보자마자, 선생님 오늘 어디 가요? 선생님 이상해요. <br>선생님 화장 안하는 게 더 나아요(이뻐요가 아니라 나아요이다 ㅠ)<br>요런 식이다.<br><br>내가 꿍얼거리니깐, 친구가 애들은 정말 이상하면, 이상하다고 말조차 안한다고, <br>그건 관심의 표현일거라고 위로해줬다.<br>ㅎㅎ 꽤 그럴듯하게 위로해주는 군<br>암튼&nbsp;색조화장을 하니깐, 저녁에 열심히 세수하게 되고 나름 좋은 점이 있고, 기분도 상콤해지는 것도 있다. <br>당분간 정장입고 학교 다녀볼까? ㅎㅎ 근데 그건 정말 너무 튀는 일이라서 안되겠다.<br><br>금연을 결심한&nbsp;한이를 위해 금연 키트를&nbsp;산 게 도착했다.&nbsp;<br>한이랑 계획을 세우길, 내가 매일 키트로 검사하고 4주동안의 금연이 성공하면 맛있는 밥을&nbsp;사주기로 했다.<br>그리고 한이에게 말하진 않았지만, 나도 한이와 함께 무언가를 도전해보려고 한다.<br>한이의 금연도 축하할 일이지만, 나도 4주간의 도전도 축하할 수 있게. ㅎㅎㅎ<br>4주동안 나의 목표는 ㅎㄴㅈㅇㄱㄴㅇㄱㅈㅇㄴㄴㄱㅍㄱㅎㄱㄱㄱㄱㅅ이다.<br><br>4주 후의 맛있는 식사가 그 학생에게도 나에게도 축하의 자리가 되었음 좋겠다.<br></p>			 ]]> 
		</description>

		<comments>http://leslielim.egloos.com/1650963#comments</comments>
		<pubDate>Thu, 15 Oct 2009 07:00:09 GMT</pubDate>
		<dc:creator>leslielim</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혼자 있을 때 나타나는 너.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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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가라앉는 마음.<br>그래서 마음이 무겁다는 표현들을 쓰는 거구나.<br><br>#. 내 삶의 고비에서<br><br>-양성우 <br><br>나에게는 희망도 없고 절망도 없다.<br>나는 내가 왜 사는지도 모르고,<br>무슨 까닭으로 이곳에 머무는지도 모른다.<br><br>그러나 나의 시간은 쉴새없이 흐르고<br>나는 단 한순간도 붙잡을 수 없다.<br>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고행이다.<br><br>더욱이 나 홀로 버림받지 않기 위하여<br>좌충우돌 허덕인다는 것은 서글픈 일이다.<br><br>참으로 우연히 만난 내 삶의 고비에서<br>뜻밖에도 내 마음은 고요하고,<br>나의 해묵은 인연들이 그물처럼 나를<br>끌어안고 있을 뿐이다.<br><br>이것은 결코 뿌리칠 수 없는 나의 운명이지,<br>내 탓이 아니다. 내 탓이 아니다.<br><br><br>#. 나는 없다<br>- 양성우<br><br>내가 나를 눈분신 꿈안에 가두었다.<br>그리고 나는 내가 갇힌 것을 즐기고 있다.<br>이틈에도 불가사의한 것은 사랑이다.<br>왜냐하면 나의 시간은, 사랑을 하기에 늘<br>부족하기 때문이다.<br>웬일인지 나 아직은&nbsp; 먼&nbsp;앞 날에 대한 두려움도<br>크지 않으니<br>운명이 나를 어찌할 것인가<br>어느 누구도 나를 찾지 말라<br>그 어디에도 나는 없다.			 ]]> 
		</description>

		<comments>http://leslielim.egloos.com/1648859#comments</comments>
		<pubDate>Mon, 12 Oct 2009 17:10:40 GMT</pubDate>
		<dc:creator>leslielim</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little by little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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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span style="COLOR: #555555">#&gt; <br>나는 아주 불완전한 인간이야.<br>불완전하고, 늘 실패하거든.<br><br>하지만 배워.<br>두 번 다시 똑같은 과오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결심하지.<br>그래도 똑같은 과오를 두 번씩 저지르는 경우가 적지 않아.<br><br>왜 그럴까?<br><br>간단해. 왜냐하면 내가 어리석고 불완전하기 때문이야.<br>그런 때에는 역시 약간은 스스로를 혐오하게 돼.<br>그리고 똑같은 과오를 세 번은 저지르지 않겠다고 결심하지.<br><br>조금씩 나아지지. 조금씩이지만 나아지는 건 분명해.<br><br><br>- 무라카미 하루키 &lt;댄스 댄스 댄스&gt;- <br><br><br>#&gt;.<br><br>우리는 대부분 다른 사람들을 오해한다. 네 마음을 내가 알아.라고 말해서는 안된다.<br><br>그보다는 네가 하는 말의 뜻도 나는 모른다.라고 말해야만 한다.<br><br>내가 희망을 느끼는 건 인간의 이런 한계를 발견할 때이다.<br><br>우린 노력하지 않는 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br><br>이런 세상에 사랑이라는 게 존재한다.<br><br>따라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한, 우리는 노력해야만 한다.<br><br>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이 행위 자체가 우리 인생을 살아볼 만한 값어치가 있는 것으로 만든다.<br><br>그러므로 쉽게 위로하지 않는 대신에 쉽게 절망하지 않는 것, 그게 핵심이다.<br><br>-&lt;김연수, 세계의 끝 여자친구&gt;<br><br><br>#&gt;. 나는 실패할 자유가 있다.<br><br>요즘 문학시간에 수필을 배우면서 에세이를 쓴다. 에세이 주제는 내가 만든 것들,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 나도 헤매고 있는 것들^^;;;<br><br>첫번째 주제는 '나는 ~~~할 자유가 있다.'<br>두번째 주제는 '사랑에 대한 가장 인상깊은 구절이나 장면을 쓰고, 그것이 인상깊은 이유를 밝혀라.'<br>세번째 주제는 '나의 지난 ~~~은 왜 그토록 힘들었을까'이다.<br><br>그 밖에 주제로, 나의 가족이야기(일차집단이자 오히려 첨예한 일상의 이해집단일수 있는 관계),<br>내 인생의 최초의 기억은? 이 있었다.<br><br>첫번째 주제로 글을 쓴 녀석 중에 나는 실패할 자유가 있다고 쓴 녀석이 있었다.<br>이우중을 나온 녀석인데, 무지 똑똑해서 거의 모든 면에서 완벽한 녀석이었다. <br>그런데 사람의 감정을 읽는 것에 서툰 면이 있었다고 자기 스스로 볼 때 자기는 중학교 때 찌질한 아이였다고 말했다. <br>그런 녀석이 고등학교에 와서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의 서툰 점에 대해 알아가며 성장을 한다. <br>그리고 공부도 좋지만, 드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br>하지만, 드럼은 취미로 하고, 공부를 계속하라는 부모님의 설득과, 실패된 인생, 좋아하지만 재능이 아직 뚜렷하지 않은 자신의 진로에 대한 두려움 등에 대해 털어놓았다.<br><br>이 녀석이랑 이야기하는데, 눈물만 뚝뚝났다. 학교 뒷뜰에서 서로의 얼굴을 보지도 못하고, 서로 등을 기댄채&nbsp;막 울었다. <br>답답한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br>우리 인생에서 결과를 바꾸지 못하고, 그것을 견뎌야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br>실패할 자유가 있다고 썼지만, 실패가 역시나 두렵다는 녀석의 말에 나 역시 눈물이 흘렀다.<br>내일 죽어도 별로 미련이 없을정도로 사는 게 그렇다는 녀석의 말에 아무런 말도 해줄 수 없었다.<br><br>대신 자신의 감정을 글로 말로 풀어내는 것이, 상황을 바꾸어주는 건 없지만,<br>그 상황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줄꺼라고 이야기했다....<br><br>쉽게 위로하지 않은채, 절망을 더 찬찬히 들여다 보고 그것을 견디는 것... 그것..<br><br>그래서 참 힘들더라도, 그것에서 치유의 싹이 트길....</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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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leslielim.egloos.com/1646473#comments</comments>
		<pubDate>Sat, 10 Oct 2009 14:06:53 GMT</pubDate>
		<dc:creator>leslielim</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가을 바람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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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span id="content1" style="FONT-FAMILY: true_0">대단하지도 않은 딴생각에 빠져 햇볕과 바람의 속삭임을 놓치는 일이 많다.</span><br>마침 오늘 창 밖 아침 날씨가 좋아, 카메라를 챙기고 출근을 했다.<br>그런데, 찍을려고 켜보니 배터리가 다했는지 켜지지도 않더라. <br><br>김 자반에 중독되어서 반통정도를 맨입에 먹었더니, 속도 답답하고 입은 까끌까끌하다.<br>요 좋지 않은 기분을 기억해놓고, 다음에는 그렇게 많이 먹지 말아야할텐데,&nbsp; 그게 쉽지가 않다.<br><br>림채는 TF로 바쁜데. 나는 가을 바람이 부나부다.<br>해가 지기전에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nbsp;간절해서, 후다닥 챙겨서 퇴근을 했다.<br>집에 오니, 링고는 야옹야옹하고, 서쪽의 긴 햇살이 베란다를 비춘다.<br>조금은 쓸쓸하지만, 조금은&nbsp;황홀하고, 조금은 나른하기도&nbsp;한 시간이다.<br>옷장 속의 사연들이 있는 옷들을 끄집어 내 본다.<br><br>남편에게 무언가&nbsp;말하고 싶어, "해가지고있어. 링고는 뒹굴고, 나는 오래된 옷들속에서 보물을 찾고 있어"라고 보냈는데<br>1초도 안되서 답장이 바로온다.&nbsp;왠일이지하고 보니 "일해"라는&nbsp;임팩트 있는 문자^^:: '열심히 일하라'는&nbsp;관용어구같은 말말고 다른&nbsp;말을 하고 싶었는데 잘 생각이 안나서 그냥&nbsp;하던 일을 계속 했다.<br><br>EBS에서&nbsp;'환생을 찾아서'라는&nbsp;다큐영화를 한다.&nbsp;<br>티벳 불교에 대한 내용인데, 어린아이로 환생한&nbsp;고승을 찾아 다니는 제자가 나온다.<br>나중에,&nbsp;그 어린아이는 달라이 라마에게도 환생한 고승으로 인정받고, 사원으로 들어간다.<br>환생, 티벳불교, 어린아이, 부모 관계, 가족,&nbsp;스승과 제자, 자연, 종교, 믿음, 삶&nbsp;이런저런 생각들.<br><br>얼마 떨어지지&nbsp;않은&nbsp;곳. 동시대를 살아가는&nbsp;그의 삶이 참 경이롭다.&nbsp; <br>환생한 스승을 찾아다니는 삶에 대해서는 상상해본&nbsp;적이 없어서 그럴 것이다. <br>그에겐 나의 삶의 모습이 그렇게 이상하게 보일 일일지도...<br><br>오늘 내가 한 생각들은 보일듯 말듯 이어져 있는, 뒤죽박죽들이다.&nbsp;<br>이것이 귀하다고 말해주는 이가 있었으면 좋겠다.<br><br><br><br><br><br>&nbsp;<br><br><br><br></p>			 ]]> 
		</description>

		<comments>http://leslielim.egloos.com/1630711#comments</comments>
		<pubDate>Tue, 22 Sep 2009 16:16:22 GMT</pubDate>
		<dc:creator>leslielim</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어떤 꽃다발 같은 것.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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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 하루에 한 편씩 시를 읽는 삶에 대해 도종환 시인이 이야기했던 것이 생각난다. <br><br>- 함께 시를 읽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다.<br><br>- 잊어버리려할 때면 나를 잡아주는 사람들이 있어 고마움이 든다.<br><br>- 요 시는 문학반 아이들에게 읽어주려고 접어놓은 시이다.&nbsp; <br><br>해가 지면 나는 날마다 나무에게로 걸어간다.<br>해가 지면 나는 날마다 강에게로 걸어간다.<br>해가 지면 나는 날마다 산에게로 걸어간다.<br>해가 질때, 나무와 산과 강에게로 걸어가는 일은<br>아름답다 해가 질 때<br>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사람에게로<br>산그늘처럼<br>걸어가는 <br>일만큼<br>아름다운<br>일은<br>세상에<br>없다.<br>- 김용택<br><br>나른한 오후, 링고도 축 늘어져 자고 있다. 오후의 긴 햇볕이 커텐 사이로 들어오고, 나무 그늘이 흔들린다.<br>던져진 시집.<br>삶이란 그것을 가꿔 갈 정직하고 따뜻한 능력이 있는 이에게만 주어지는 어떤 꽃다발 같은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br><br><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18/25/f0078225_4ab318df1c889.jpg" width="400" height="266.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9/18/25/f0078225_4ab318df1c889.jpg');" align="left" /><br>			 ]]> 
		</description>

		<comments>http://leslielim.egloos.com/1626470#comments</comments>
		<pubDate>Fri, 18 Sep 2009 05:39:38 GMT</pubDate>
		<dc:creator>leslielim</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ㅋㅋ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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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span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몸을 부지런히 놀리는 데서<span lang="EN-US"> <br></span>지혜와 순결이 온다<span lang="EN-US">. </span>나태로부터는<span lang="EN-US"> <br></span>무지와 관능이 온다<span lang="EN-US">. </span>공부하는 사람에게<span lang="EN-US"> <br></span>관능은 마음의 게으른 습성이다<span lang="EN-US">. </span>깨끗지 못한 사람은<span lang="EN-US"> <br></span>열이면 열 게으른 사람이며<span lang="EN-US">, </span>난로 옆에 웅크리고 있는<span lang="EN-US"> <br></span>사람이며<span lang="EN-US">, </span>해가 떠 있는데도 누워 있는 사람이며<span lang="EN-US">, <br></span>피곤하지도 않은데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다<span lang="EN-US">.<br><br>- </span>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span lang="EN-US"> -<br><br><br>* </span>게으름이 만병의 근원입니다<span lang="EN-US">.<br></span>몸만 불결해지는 것이 아니고<span lang="EN-US">, </span>온갖 잡동사니가 쌓여<span lang="EN-US"><br></span>마음도 머리도 혼탁해집니다<span lang="EN-US">. </span>피곤하지도 않은데<span lang="EN-US"> <br></span>휴식을 취해 버릇하면<span lang="EN-US">, </span>정작 휴식이 필요할 때<span lang="EN-US"><br></span>갈 길이 없습니다<span lang="EN-US">. </span>동창에 해가 떴습니다<span lang="EN-US">.<br></span>얼른 일어나 몸을 부지런히 놀리십시오<span lang="EN-US">.<br></span>몸을 움직여야 마음도 건강해집니다.</span>			 ]]> 
		</description>

		<comments>http://leslielim.egloos.com/1591021#comments</comments>
		<pubDate>Fri, 14 Aug 2009 01:33:32 GMT</pubDate>
		<dc:creator>leslielim</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고고고!! 무브무브~~ ]]> </title>
		<link>http://leslielim.egloos.com/150472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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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905/30/25/f0078225_4a21461c404e7.jpg" width="500" height="707.03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905/30/25/f0078225_4a21461c404e7.jpg');" /></div></p><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6.7 <br>소규모아카시아밴드 &amp; 브로콜리너마저</div>			 ]]> 
		</description>

		<comments>http://leslielim.egloos.com/1504723#comments</comments>
		<pubDate>Sat, 30 May 2009 14:43:56 GMT</pubDate>
		<dc:creator>leslielim</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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