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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날개짓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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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aki。Edith。Luna。</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7 Jul 2005 14:18: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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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날개짓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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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aki。Edith。Lun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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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5월의 경포대 2번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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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 />
신사임당의 몇몇 그림들과 율곡의 그림, 물건들이 바로 윗 글의 전시관에 있었고 그 앞엔 지폐에서 많이 봤던 율곡아저씨의 커다란 사진이 걸려있었다. 단정한 옷차림과 인자한 얼굴이 왠지 친근하게 느껴졌다. 뚫어지게 바라보던 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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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2231860.jpg" width="401" height="6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2231860.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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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 오른쪽엔 율곡이 어린시절을 보낸 몽룡관이 있다. 몽룡관에 들어서는 순간 화사하게 꽃을 피운 나무를 보고 감탄을 했다. 작은 꽃들이 둥글게 뭉쳐져서 큰 덩어리를 만들어 나무 곳곳에 탐스러운 과일처럼 매달려 있었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표면이 매끌매끌하고 흰 나무나 검은 대나무 같이 신기한 나무들도 곳곳에 많이 있었다.<br />
(오죽헌이라고 불리는 이유, 이 곳에 흔치않게 검은 대나무가 많이 자라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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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228451.jpg" width="500" height="334.1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228451.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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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2312576.jpg" width="500" height="334.1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2312576.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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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2322350.jpg" width="500" height="334.1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2322350.jpg');" /></div><br />
<br />
위의 이 맨질맨질한 나무는 정원수로 많이 애용되어 왔다고 하는데, 촉감이 매끌매끌하여 왠지 나무같지가 않은 묘한 아이이다. 나무껍질만 보면 왠지 죽은 나무 같기도 하고.. 잎사귀도 가지 끝에서만 많이 자라고.. 사실 유명한 검은 대나무 보다 이 맨질맨질한 나무나 꽃송이 나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직접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샘솟기까지 한...<br />
<br />
맨질맨질한 나무는 오죽헌 다음 일정인 '조선시대 만석 부자'의 정원에서 찍은 멋진 한컷이 있으니 기대하시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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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룡관의 한쪽에는 율곡을 모신 사당이 있다. 경건한 마음으로 향을 꼽고 기도를 올렸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2401915.jpg" width="401" height="6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2401915.jpg');" /></div><br />
<br />
<br />
아래의 벼루는 율곡이 쓰던 것으로 5천원권에도 나와 있는 바로 그 벼루이다! <br />
율곡이 죽은 후 정조가 이 벼루 뒷면에 그를 위한 시를 새긴 것으로 유명해진 벼루라 한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2383736.jpg" width="500" height="334.1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2383736.jpg');" /></div><br />
<br />
<br />
율곡 생가는 전반적으로 검소한 것 같다. 아마도 이 다음에 가게 될 곳이 너무 화려했던 탓일까..<br />
첫번째 여행지인 오죽헌을 둘러본 후 발걸음을 돌려 다음 행선지인 '선교장'으로 향했다.<br />
오죽헌을 나오는 길에 하늘보고 한 컷! 파란 하늘이 너무나 맑다. 그 날의 내 마음 만큼이나..<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2494561.jpg" width="500" height="334.1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2494561.jpg');" /></div><br />
<br />
<br />
토요일 오전 10시, 한적한 버스정거장에서 덩그라니 혼자 남아 버스를 기다리기 시작했다.<br />
<br />
기다려도 오지 않는 버스... ^^; 주위를 둘러보니 드넓은 논밭이 펼쳐져 있다.<br />
이 곳에 온 순간부터 시간이 멈춘 듯, 차분한 공기 침묵의 공간.. 왠지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br />
그런 기분이 오히려 서울에서 가졌던 무거운 마음을 마치 없었던 것처럼 만들어 주었다.<br />
곧바로 나는 이 따뜻하고 꿈 같은 여행에 몸과 마음을 모두 푹 담글 수 있게 되었다. 참 신기한 기분이다..<br />
<br />
여유로운 마음으로 논과 밭을 바라보면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2575037.jpg" width="500" height="334.1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2575037.jpg');" /></div><br />
<br />
버스를 기다리던 나는 사진 왼쪽에 보이는 부부님께 '선교장'의 위치를 물었다.<br />
아저씨 왈.. " 이 길 쭉 따라 가다가 끝에서 왼쪽으로 가면 돼!" 라며 자신들이 방금 걸어온 길을 손끝으로 가리키신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332399.jpg" width="401" height="6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332399.jpg');" /></div><br />
<center><font color="#999999">바로 이 길-.-;;</font></center><br />
<br />
시골길을 걷는 기분으로 주위를 찬찬히 둘러보니, 논에 한창 벼를 심고 계신 분이 보였다.<br />
시골길의 정겨운 모습이다. 여러 사람이 함께 일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마음이 푸근해진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363656.jpg" width="500" height="334.1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363656.jpg');" /></div><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364731.jpg" width="500" height="334.1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364731.jpg');" /></div><br />
<br />
시골길을 걷다보니 마음도 편해지고 여행의 재미도 슬슬 느껴지던 터였다. 이 때 갑자기 머리를 스치는 생각!!^^<br />
"토마토!!" <br />
그렇다-.- 난 집에서 여행하는 기분으로 토마토를 싸온 터였다. 이런 시골길에서 먹는 토마토 맛이 제 맛 일거야~ 라는 생각으로 가방 안에서 봉지에 둘둘 말아 온 토마토를 꺼내서 아작아작 씹어먹었다. <br />
시골길에서 먹는 토마토..... 너무 꿀 맛이다..(^^) 토마토가 이렇게 맛있었던 적이 없었는데..<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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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372748.jpg" width="500" height="334.1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372748.jpg');" /></div><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37474.jpg" width="500" height="334.1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27/68/c0007368_237474.jpg');" /></div><br />
<br />
<br />
포도밭을 지나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길을 걷다 보니 어느 새 선교장이 코 앞이다.<br />
조선 시대 만석 부자였던 집. 선교장의 화려한 모습은 다음 포스팅에서 쓰도록 하자... (^^)<br />
<br />
<br />
<br /><br />			 ]]> 
		</description>

		<comments>http://laki.egloos.com/400747#comments</comments>
		<pubDate>Wed, 27 Jul 2005 14:17:06 GMT</pubDate>
		<dc:creator>Lak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5월의 경포대 (수정중) ]]> </title>
		<link>http://laki.egloos.com/309308</link>
		<guid>http://laki.egloos.com/309308</guid>
		<description>
			<![CDATA[ 
  이젠 오래전이 되어버린 것 같은 두 달 전 혼자만의 여행길.<br />
여행길에 올랐던 그 순간 나는 내게 짊어진 모든 것들을 버리려고 애를 썼었다.<br />
두 달이 지난 지금,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에서 조금씩 벗어나 다시 일상에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br />
여행이 이러한 변화를 만든 주된 요인은 아니었지만 힘든 마음에서 조금쯤 물러나 뒤를 돌아보니 <br />
혼자서 떠난 이 여행은 마음 속 깊은 곳에 강렬하게 남는 추억 중 하나가 이미 되어버린 터였다.<br />
내가 살아온 방식이 때론 나를 힘겹게 하지만 내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의 것이었으며<br />
나약한 모습을 계속 가지고 있을 지라도 때로는 이 만큼 버텨온게 참 대견했다고 스스로를 위로해 본다.<br />
<br />
밤 11시 30분, 기차는 아주 느리게 길을 떠나 터널을 지나고 산을 너머 새벽에 닿는다.<br />
잠이 들다 눈을 떠보니 새벽 4시 반 경. 어느 새 산 위로 올라와 버린 걸까..<br />
낯선 풍경이 보여주는 새벽을 느끼며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새로운 세계를 마주한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05/68/c0007368_174272.jpg" width="500" height="334.1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05/68/c0007368_174272.jpg');" /></div><br />
<br />
새벽 7시에 강릉역 도착! 혼자서 도착하니 조금 머쓱하기도 했지만 그나마 같이 내렸던 몇몇 일행들이 흩어지고 나니 나 또한 어디론가 발걸음을 옮겨야 했다.<br />
<br />
미리 일정표를 만들어 간 덕분에 다행히 헤메지 않고 첫번째 목적지인 오죽헌으로 향했다.<br />
오죽헌 가는 길. 버스를 같이 탔던 일행 중 여자분 두 분도 여행중이었던지 나와 같은 오죽헌 앞 버스정거장에서 내렸다. 덕분에 낯선 곳에 홀로 떨어져 버린 느낌은 곧 사라져서 조금은 안도감이 드는 터였다. 왜냐하면 나는 심각한 길치니까..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05/68/c0007368_1123327.jpg" width="500" height="334.1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05/68/c0007368_1123327.jpg');" /></div><br />
<br />
오죽헌이 9시에 개관을 하는 터라 밖에서 미리 사온 과자를 먹으면서 참새들하고 잠시 놀고 있으니(과자주기^^) 얼마 후 경비아저씨가 개관시간보다 조금 앞당겨 입장을 시켜주었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05/68/c0007368_116250.jpg" width="500" height="334.1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05/68/c0007368_116250.jpg');" /></div><br />
<br />
위의 곳에 들어가니 신사임당의 초충도와 몇몇 그림들이 보였다.<br />
<br />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05/68/c0007368_1281821.jpg" width="174" height="20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05/68/c0007368_1281821.jpg');" 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7/05/68/c0007368_1295113.jpg" width="300" height="2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7/05/68/c0007368_1295113.jpg');" /></div><br />
신사임당의 그림을 제대로 본 것은 처음인데 이렇게 선이 가늘고 섬세하다니.. 단번에 흠뻑 그림에 취해버렸다. 오른쪽 초충도를 볼 땐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그림에 집중하게 되었다. 정말 선이 너무나 아름답다.. ^-^<br />
새로 바뀌는 5천원 권에서 신사임당의 이 초충도 그림을 넣을 거란 말이 있던데..<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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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다음에 계속 이어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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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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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br /><br />			 ]]> 
		</description>
		<category>'--'</category>

		<comments>http://laki.egloos.com/309308#comments</comments>
		<pubDate>Mon, 04 Jul 2005 16:41:45 GMT</pubDate>
		<dc:creator>Lak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Steve Reich 내한공연! (2005.6.14) ]]> </title>
		<link>http://laki.egloos.com/258548</link>
		<guid>http://laki.egloos.com/258548</guid>
		<description>
			<![CDATA[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6/20/68/c0007368_23463161.jpg" width="233" height="31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6/20/68/c0007368_23463161.jpg');" align="left" /><br />
미니멀리즘 음악을 접한건 2003년 LG 아트센터에서 내한공연 했던 필립 글라스 때가 처음이다.<br />
내가 본 공연은 갓프리 레지오의 다큐멘터리 "삶 3부작' 중 두번째 작품 <a href="http://www.lgart.com/2003/philip_glass/main.htm">"변형속의 삶"</a> 이라는 영상과 필립 글라스의 음악이 함께했던 공연이었다. 덕분에 단조롭게 반복되는 리듬이 주가 되는 미니멀리즘 음악이라는 생소한 음악에 대한 이해가 조금 더 쉬웠던 건지도 모르겠다. (쉽다는 단어를 썼지만 사실 아직까지도 생소한 감이 많다 ^^;)<br />
어쨌든 필립 글라스 아저씨를 통해 미니멀리즘 음악을 접하게 되었고, 그 공연으로 인해 단조롭게 반복되는 엇박의 박자들 틈새로, 열심히 머리를 열심히 써가며 박자를 세느라 힘겨웠던 기억이 난다^^<br />
<br />
지난 14일에 미니멀리즘의 3대 거장 중 한명이라 불리는 스티브 라이히의 공연을 위해 다시금 LG 아트센터를 찾게 되었다.<br />
사실 이번 공연은 전혀 신경을 못 쓰고고 있다가, 내추럴 동호회의 Moon 군이 공연 전날 알려준 표를 구하게 되면서 반쯤은 얼떨결에 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좋은 공연으로 기억에 남아 Moon 군에게 감사를'~'!<br />
<br />
공연은 필립 글라스와 비교해선 조금 더 리듬과 음이 생기가 넘쳐 흘렀다. 필립 글라스의 '변형속의 삶' 공연은 기술발전으로 점점 잃어가는 인간의 내면적 순수함에 대한 주제, 산업화에 대한 경고가 주였기에 단조로운 음악선율이 계속 반복이 되었던 반면, 스티브 라이히의 공연은 리듬 자체가 주가 되어, 한음과 한음 사이의 거리라고 할까..음과 음 사이의 관계에 대해 계속 느끼게 해주었다. <br />
<br />
첫 번째 곡 Music for pieces of wood 는 5명의 타악기 연주자들이 들려주었는데, 이번에도 반 자동적으로 박자를 세려고 머리를 끙끙 앓고 있는 나 ^^; 한음에서 두음으로.. 두음에서 세 음으로.. 기존의 리듬이 만들어 놓은 하나의 음을 새로운 하나의 음이 파괴하면서 또 다른 새로운 음을 만들어 내는.......... <br />
엇박인 듯 하면서 또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음을 들으며, 나도 모르게 그 리듬을 타려고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니 마냥 기분이 좋아진다. 역시 난 타악기가 만들어 내는 소리가 좋다.<br />
<br />
두 번 째 곡은 현악기가 등장하면서 기존과는 다른 음악을 들려주는데 솔직히 타악기 연주에 더 많은 관심을 두었던 나로선 이 곡에 대한 집중도가 상당히 떨어져 있었다. 씩씩하게 걸어나오던 비올라를 열정적으로 연주한 언니가 더 기억에 남는다는^^; 때문에 남길 감상이 별로 없는 듯..;;<br />
<br />
세번째 곡 Drumming 은 참 길었던 연주였는데, 너무나 좋아하는 마림바 악기를 직접 볼 수 있어서 두근두근 했다. 마림바라는 화려한 악기가 이 음악에선 자신의 장기를 충분히 살리지 못한 채 연주되어서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통통 울려퍼지던 마림바의 소리에 계속 마음을 빼았겼던 듯 하다. 마림바가 3대나 연주가 되었다니! 피콜로도 이 곡에서 처음 보게 되었고.. ^^ (개인적으론 피콜로에 대한 아픈 사연이.. ㅜㅜ) 많은 악기와 보컬이 등장하여 멋스럽게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br />
<br />
미니멀리즘 음악이란 장르에 대한 호기심이 더 커졌던 하루. 언젠가는 엠비언트 음악에도 관심을 가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 <br />
<br />
공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참 기분 좋았던 하루.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LG 아트센터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이라 더 즐거웠던 것 같다. 다음번의 문화생활도 즐거운 추억이 되길.. :D<br />
<br /><br />			 ]]> 
		</description>
		<category>Exhibition。</category>

		<comments>http://laki.egloos.com/258548#comments</comments>
		<pubDate>Mon, 20 Jun 2005 15:55:02 GMT</pubDate>
		<dc:creator>Lak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밤의 생각 ]]> </title>
		<link>http://laki.egloos.com/255251</link>
		<guid>http://laki.egloos.com/255251</guid>
		<description>
			<![CDATA[ 
  <br />
아주 어릴 적부터 내가 바라오던 것이 있었다.<br />
그 때는 내 현실 외의 모든 것들을 결코 꿈 꿀 수 없었고, 다른 이들의 일상은 너무나 평온해 보여서, 난 마치 다른 세계에 동떨어져 있는 사람처럼 느껴졌다.<br />
친구도 가족도 그 때엔 날 점점 더 세계와 분리된 사람처럼 느껴지게 했으니까..<br />
나의 마음속에 있는 마음도, 복잡했던 생각도 모두 항상 내 안에 머물렀다.<br />
<br />
그래서 난 지금도 가끔씩 내가 있는 이 곳이 현실과는 동떨어진 다른 세계처럼 느껴진다.<br />
<br />
문득 고개를 들어 바라본 하늘도<br />
한달에 한번씩 모이는 소중한 음악동호회 모임도<br />
그 안에 만났던 사람들 모두도<br />
그리고 내 방에 이렇게 있는 이 순간조차도<br />
현실이 아닌 신기루 처럼.. 너무나 어색해<br />
여기 있는 나 자신조차도 허상이라고 느끼는 지도 모르겠다.<br />
현실 감각이 없는 사람.. 인가..^^ <br />
<br />
<br />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을 겨우겨우 붙잡은 채 현실에서의 자신의 마음은 참고 또 참고 안으로 밀어넣고<br />
그렇게 살아오니 내 주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환경이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이며..<br />
내가 마음을 두어 편히 쉴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것들이 모두 허상은 아닐지 알 수가 없게 되어버린다.<br />
가끔씩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잊어버리기까지 하니까..<br />
<br />
스스로의 감정을 현실에선 꺼내기 힘들어 하고 마음 속 안에 머물러 있으니..<br />
막상 울고 싶을 땐 눈물 한 방울도 안 나오고..<br />
그것들을 표출 할 수 있을 때는 다른 것들에 감정이입을 하는 순간일 때 뿐이다.<br />
만화책이나 애니를 보거나 영화를 볼 때..음악을 들을 때 가끔씩 너무나 몰입하여 감정이 주체가 안되니까..<br />
그런 매체를 통하여 스스로를 위로하고 달래고 웃을 수 있었던 것 같다. <br />
<br />
나에겐 어려웠던 삶의 방식..<br />
모든 것들이 모래 위의 꿈처럼<br />
손가락 사이로 사라져 버릴 것만 같던 시간들..<br />
<br />
나는 단지 웃고 싶었을 뿐인데..<br />
나는 지금 여기에 있는데<br />
나는 그냥 나일 뿐인데<br />
<br />
이 순간이 지나면 나는 웃을 수 있을까<br />
<br />
<br />
모.. 항상 웃으며 지내고 있긴 하지만.. ^^<br />
<br />
<br />
<br />
<font color="#c0c0c0">졸려서 그런지 두서가 없네..'AIR'는 다시봐도 찡하네.. =ㅅ=</font><br />
<br />
<br /><br />			 ]]> 
		</description>
		<category>'--'</category>

		<comments>http://laki.egloos.com/255251#comments</comments>
		<pubDate>Sun, 19 Jun 2005 16:26:30 GMT</pubDate>
		<dc:creator>Lak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엠마 -영국 사랑이야기 ^^ ]]> </title>
		<link>http://laki.egloos.com/225016</link>
		<guid>http://laki.egloos.com/225016</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6/10/68/c0007368_101951.jpg" width="500" height="281.0218978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6/10/68/c0007368_101951.jpg');" /></div><br />
부잣집 도련님과 메이드 간의 사랑이야기! 좋아하시나요? ^^<br />
바로 이 '엠마'가 그러한 스토리인데요. 신흥 부잣집 도련님 미스터 존즈상이 스승의 집에 방문하면서 마주치게 된 메이드 엠마에게 첫눈에 반하면서 벌어지는 사랑이야기가 이 애니의 주요테마입니다.<br />
<br />
간단 줄거리만 보면 진부한 이야기일 듯 하나.. 막상 보고나면 점점 애니에 빠지게 되버려요^^<br />
19세기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영국의 거리와 건축물, 실내장식.. 그리고 소품들까까지..모든 일러스트가 하나같이 예쁘구요..<br />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역시 엠마상.. 너무 아름다워요. ㅜㅜ<br />
얼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품입니다 성품^^<br />
여느 메이드와는 다르게 섬세하고 기품이 있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 하며 낮고 차분한 목소리..<br />
보고 있으면 엠마상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을 하게 되네요.<br />
말이 많거나 밝고 쾌활한 캐릭터가 아님에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듯해 지는 건 아마도 엠마상의 순수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기에 그런 듯 싶어요.<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6/10/68/c0007368_1105157.jpg" width="500" height="28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6/10/68/c0007368_1105157.jpg');" /></div><br />
이런 엠마양을 좋아하는 어리버리 순수남 미스터 존즈상.<br />
그림에서도 느껴지지 않나요? 어리버리 미스터 존즈상^^<br />
서투르고 무르지만 조금씩 엠마상을 향한 마음을 키워갑니다.<br />
10화에선 그래도 자신의 사랑에 당당한 모습도 보이고.. 존즈상도 갈수록 듬직해져 가는군요.<br />
그렇다곤 해도 사랑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는 말처럼 엇갈림으로 인해 한동안 엠마양이 외로워 질 듯 합니다. 걱정걱정.. <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6/10/68/c0007368_1125955.jpg" width="500" height="28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6/10/68/c0007368_1125955.jpg');" /></div><br />
<center><font color="#999999">엠마양이 종종 보이는 표정. 언제쯤 활작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font></center><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6/10/68/c0007368_122923.jpg" width="500" height="28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6/10/68/c0007368_122923.jpg');" /></div><br />
<center><font color="#999999">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마음에 드네요..^^</font></center><br />
<br />
둘의 순수한 사랑을 보고 있노라면 이런 사랑 한번쯤은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들어요.^^<br />
아직 방영 중이구요. 못보신 분들은 한번쯤 순수한 사랑을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에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보기만 해도 흐뭇..<br />
추천 별 다섯개!<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6/10/68/c0007368_1325348.jpg" width="500" height="35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6/10/68/c0007368_1325348.jpg');" /></div><br />
<center><font color="#999999">환한 표정의 엠마양..</font></center><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6/10/68/c0007368_134186.jpg" width="500" height="28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6/10/68/c0007368_134186.jpg');" /></div><br /><br />			 ]]> 
		</description>
		<category>ANimaTion。</category>

		<comments>http://laki.egloos.com/225016#comments</comments>
		<pubDate>Thu, 09 Jun 2005 16:46:25 GMT</pubDate>
		<dc:creator>Lak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Sigur Ros 의 정체모를 O.S.T.!! ]]> </title>
		<link>http://laki.egloos.com/218534</link>
		<guid>http://laki.egloos.com/218534</guid>
		<description>
			<![CDATA[ 
  <br />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6/08/68/c0007368_035015.jpg" width="170" height="17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6/08/68/c0007368_035015.jpg');" align="left" /><br />
<B> Angels Of The Universe O.S.T.<br />
<font color="#339999">Sigur Ros </font>/ Hilmar Orn Hilmarssorn</B><br />
<br />
<font color="#999999">오늘 온라인샵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알게 된 Sigur Ros가 참여한 이 정체모를 O.S.T.<br />
아이슬랜드에서 발매가 2000년에 되었다면, 내가 Sigur Ros 를 알기 이전부터 이 앨범이 이미 나왔단 소리인데 어떻게 지금까지 이 앨범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을까.. 으아..</font><br />
<br />
<br />
'승리의 장미'란 뜻을 지닌 아이슬랜드 대표 뮤지션 <font color="#339999"><b>Sigur Ros.</font></b><br />
처음 이들의 곡을 접했을 때 받은 음악적 충격(신선한^^)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설레인다.<br />
음악을 듣다 보면 몇년에 한번쯤은 음악적인 충격을 받곤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오늘의 주인공인 Sigur Ros 이다.<br />
이 음악의 장르는 크게는 모던락, 작게는 슈게이징 락이라고는 하는데 사실 장르의 구분은 나에게 어렵고도 무의미하고.. ^^; 단지 이들이 그려내는 스산한 분위기와 그들이 만들어낸 '희망어'로 이루어진 가사와 웅얼거림, 그리고 안개가 낀 것 같은 음률들 속에서도 그려지는 가슴이 저미도록 슬픈 따스함이 당연스레 나를 이 음악에 빠지게 만들었다.<br />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치 내 세계에 그들의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자리잡고, 또는 내가 그들의 세계에 서게 만드는 알 수 없는 에너지가 넘쳐난다. 음악만 듣고 있어도 그들의 세계와 나의 세계가 겹치듯 영상화 되어 내 눈앞에 그려질 정도였으니 이 그룹에 대한 나의 애정은 정말 끝이 없었다.그래서 너무나도 좋아했던 그룹. 처음으로 해외오더로 구입한 앨범이기에 더욱 기억에 남는다^^<br />
<br />
<img class="image_righ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6/08/68/c0007368_0574460.jpg" width="200" height="17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6/08/68/c0007368_0574460.jpg');" align="right" /><br />
<br />
<center><B>Agaetis Byrjun / Sigur Ros</B><br />
<br />
<font color="#999999">기도하는 아가가 너무나 귀엽다^^<br />
자세히 보면 손가락이 6개 이다.<br />
가장 처음 구입했던 앨범!<br />
사실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기도 하다~</font></center><br />
<br />
<br />
지금 흘러나오고 있는 음악이 바로 이 앨범에 있는 Vidrar Vel Til Loftarasa 라는 곡이다.<br />
이 곡 하나만으로도 하루를 보낸 적이 있을 만큼 많이 좋아하는 곡 ^^<br />
Sigur Ros에 관심이 있다면 이 앨범 하나쯤은 꼭 사도록 하자. 몇몇 사이트에선 재고가 남아있으니..<br />
<br />
<br />
이렇게 좋아하는 그룹을 작년에 뜻하지 않게 한국에서 보게 되었다.<br />
밴드 내한공연이 아닌, 현대무용의 대가 머스커닝햄의 20년만의 내한공연을 위해서 Sigur Ros가 직접 한국을 찾았다.<br />
머스 커닝햄 할아버지에게 헌정한 Sigur Ros와 Radiohead의 음악으로 꾸며진 무용공연, 당연히 Sigur Ros 하나만을 바라보며 공연을 갔건만.. 생각도 못했던 라디오 헤드의 그 공간을 꽉 채우는 음악과 생각과 공간을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나타내는 무용.. 이런 음악과 이런 움직임이 조화를 이루어 잊지 못할 공연중의 하나로 기억에 남게 되었다.<br />
<br />
<br />
<img class="image_righ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6/08/68/c0007368_1191466.jpg" width="150" height="1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6/08/68/c0007368_1191466.jpg');" align="right" /><br />
<B>Ba Ba Ti Ki Di Do (Single) / Sigur Ros</B><br />
<br />
<font color="#999999">이 앨범이 머스커닝햄의 Split Sides 에서 연주된 앨범!<br />
실제로 앨범자켓은 하얗기만 하다. 옆으로 비스듬히 보면 이런 모습^^<br />
이 공연에서 Sigur Ros의 모습을 직접 보게 되다니..<br />
그 먼 나라에서 내한공연을 위해 다시 오게 될 날이 있을까..</font><br />
<br />
<br />
<br />
오랫만에 씨디를 찾아 헤매다 발견한 정체모를 Sigur Ros의 ost를 보고 흥분을 해버려서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었다.<br />
한동안은 저 앨범을 구하기 위해 애를 쓰겠지-.-; 대체 저 앨범의 정체가 무얼까.. 궁금궁금..<br />
<br />
<br />
<br />
<EMBED SRC="http://www.ocnos.com/descargas/vidrar.asf" autostart="1"><br />
<br />
<br /><br />			 ]]> 
		</description>
		<category>MusiC</category>

		<comments>http://laki.egloos.com/218534#comments</comments>
		<pubDate>Tue, 07 Jun 2005 16:38:19 GMT</pubDate>
		<dc:creator>Lak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Andreas Vollenweider - CosmoPoly - ]]> </title>
		<link>http://laki.egloos.com/206701</link>
		<guid>http://laki.egloos.com/206701</guid>
		<description>
			<![CDATA[ 
  <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6/04/68/c0007368_361081.jpg" width="200" height="19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6/04/68/c0007368_361081.jpg');" align="left" /><br />
<br />
스위스의 일렉 하피스트 Andreas Vollenweider.<br />
이 사람의 앨범은 그 유명한 Down to the Moon 앨범부터 듣게 되었다.<br />
앨범 타이틀부터 자켓의 글씨체에 Moon 이란 단어까지 마음에 들었던 첫 앨범을 알게된 후 자연스레 폴렌바이더라는 아티스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름대로 올뮤직 가이드도 읽어주었구.. ㅜㅜ;; <br />
(국내 사이트엔 Down th the moon 외의 리뷰는 찾아보기 힘듬; 박사님 블로그는 제외^^)<br />
<br />
<br />
폴렌바이더 특유의 일렉하프 리듬을 좋아한다.<br />
Cosmopoly 앨범은 ..Moon 앨범과 ..Lion 앨범이 나온 후 10년뒤에 나온 앨범이라고 알고있는데<br />
Moon 앨범은 신비스러운 분위기와 폴렌바이더 특유의 통통튀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가 흠씬 풍기는 앨범이었고, Lion 앨범은 Moon 앨범에서 보다 더 경쾌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들었다. <br />
통통튀는 일렉하프의 선율에다 폴렌바이더의 리듬이^^ 좋다아..<br />
<br />
그런데 이 Cosmopoly 앨범.. 전작들에 비해 왠지 전체적인 흐름이 중간중간 끊긴 느낌이다.<br />
보아하니 브라질, 중국, 아일랜드 등등의 국가의 선율이 앨범 곳곳에서 흘러나온다.<br />
오히려 그 다양함이 폴렌바이더 특유의 리듬을 잃게 한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br />
<br />
<br />
2번 트랙의 Stella는 전형적인 폴렌바이더의 향기가 나는 곡이어서 좋았구<br />
Vals del sur 이란 곡은 폴렌바이더의 리듬감이 느껴지는 곡..<br />
Peachtree Valley 라는 곡은 중국풍의 곡이긴 하나 곡 자체는 좋아서 계속 듣곤 했는데<br />
폴렌바이더의 곡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색을 벗어난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다..이런 곡들은 으례 아쉬움이..흑<br />
Your Silver Key 의 보컬 목소리가 매력적이었고.. (보컬이 여자인 듯 한데 곡에선 꼭 남자 목소리 같아^^;)<br />
Long Road to you 도 좋긴하나 폴렌바이더라고 하기엔 조금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곡이었다.<br />
<br />
<br />
써놓고 보니 전반적으로 아쉬움을 더 크게 느끼고 있는 듯 하다~<br />
그렇다고 해도 앨범 자체는 만족하면서 들었고 요즘의 음악생활에 다시 불을 지펴준 첫번째 앨범이기도 하기에 애착을 갖고 열심히 듣고 있다.<br />
<br />
폴렌바이더의 앨범도 어느덧 4장이나 모으게 되었다. <br />
좋아하는 아티스트이다 보니 보이는 대로 샀던 게 이만큼 되어버렸네.<br />
Cosmopoly 이후 작년 9월, 7년만에 새 앨범이 발매가 되었는데 어떤 음악일지 참 궁금하다.<br />
Eolian Minstrel 앨범의 연장선상에 있다니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br />
재창오빠께서 언젠가 음감회때 들려주시리라 믿으며..^^<br />
<br />
<br />
<br />
<font color="#33ccff">1. Morning Poem<br />
<span style="background-color:#ffccff;padding-top:3px;">2. Stella</span><br />
3. Elle Chelle<br />
4. Vals del sur<br />
5. Hush, My heart, Be still....<br />
6. Petit Smile<br />
7. Under one Moon<br />
8. Ancient Pulse<br />
9. Peachtree Valley<br />
10. Bright moon, still shining<br />
11. At the forest fountain<br />
12. Your silver key<br />
13. Long road to you<br />
14. Capriccio<br />
15. Will-O'-THE-WISP(IGNUS FATUUS)<br />
16. Cor do amor<br />
17. The fishbirdtree -- Little Snap</font><br /><br />			 ]]> 
		</description>
		<category>MusiC</category>

		<comments>http://laki.egloos.com/206701#comments</comments>
		<pubDate>Fri, 03 Jun 2005 19:12:00 GMT</pubDate>
		<dc:creator>Laki</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제4회 한국국제아트페어(2005.05.24 ~ 2005.05.29) ]]> </title>
		<link>http://laki.egloos.com/193528</link>
		<guid>http://laki.egloos.com/193528</guid>
		<description>
			<![CDATA[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5/30/68/c0007368_234871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5/30/68/c0007368_2348714.jpg');" /></div><br />
<center>언니가 좋아하는 색감은 이런 것! ^^</center><br />
<br />
<br />
잠시 멈추어 버린 나의 하루들.<br />
문 밖을 나서니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처럼 밝은 햇살이 발밑에 쏟아진다.<br />
뜨거운 태양. 쏟아지는 햇살. 다시 시작되는 시간.. 발 걸음을 옮기다~ 하나 둘 셋!<br />
<br />
감정의 샘이 넘치는 화창한 날 오후에 아트페어 전시회에 가다~<br />
늘 함께함이 소중한 정은언니와의 시간.<br />
또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며 전시회를 느낀다..<br />
오랫만에 느끼는 시각적인 효과.. ^^ <br />
기대했던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오랫만에 샤갈 그림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br />
정은언니와의 담소에서도 나왔던 피카소의 그림들 또한..<br />
사실 보아왔던 피카소의 그림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건..<br />
소녀를 향한 구원의 빛을 갈구하는 피카소의 모습이 담긴 그림이다.<br />
나에겐 참.. 피카소가 현실적인 유혹에 약한 보다 인간적이며.. 불쌍한 사람으로 각인되어 있다.<br />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자세히 알아봐야지..<br />
샤갈은 여전히 좋았다. 그림이 너무 없어서 안타까웠지만 그림 하나만 봐두 너무너무 반가웠다..<br />
이 사람은 나와 자꾸 오버랩이 되어버린다. 난 샤갈이 좋다. 꿈 속을 헤메이는 소년과 소녀. 푸푸 ^^<br />
다른 몇몇 그림들도 마음속에 남아있지만 지금은 그냥 덮어두도록 해야지..<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CENTER><br />
아시아 현대미술의 잠재력과 가능성 <br />
제4회 한국국제아트페어 <BR><BR>2005_0524 ▶ 2005_0529<BR>COEX 인도양홀 <BR>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BR>Tel. 02_6000_2501<BR><BR><BR><BR><BR></CENTER>동북아 미술시장의 구축과 그 허브역할을 지향하며 지난 2002년 시작된 한국국제아트페어(Korea International Art Fair)가 2005년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코엑스 인도양 홀에서 제4회 행사를 개최한다. (사)한국화랑협회와 ㈜코엑스, MBC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11개국 126개 화랑이 참가하며 샤갈, 마티스, 피카소, 앤디 워홀 등 서양미술 대가들의 작품에서부터 참가국들의 신진 작가들에 이르기 까지 총 3,000여 점에 이르는 다양한 폭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 KIAF2005의 주요 목적은 기존의 동북아 미술시장의 활성화와 미술의 대중화에서 진일보하여 아시아 현대미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서구 유수 아트페어와의 교류를 통해 미술시장을 확대하는 것이다. 특별히 올해는 한-독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되어 독일 및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 VIP 콜렉터 20여명의 KIAF방문이 예정되어 있어, 이들 현대미술 개인 콜렉터들을 통한 미술품 거래 분위기의 고취 및 아시아 작가들의 미술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r />
<CENTER><BR><BR><IMG src="http://neolook.net/img05/05052002c.jpg"><BR><BR>Marc Chagall_Le Cheval Vert_캔버스에 유채_ 95.3×74.9cm_1956 <BR><BR><IMG src="http://neolook.net/img05/05052005c.jpg"><BR><BR>A.R. Penck_Sehnsucht_캔버스에 아크릴 채색_200×160cm_2001 </CENTER><BR><BR>또한 국제적 지명도가 높은 해외 화랑의 유료참가가 증가하는 등 점차 대내외적으로 그 입지를 굳혀 가는 가운데 쾰른 아트페어 및 프랑스의 FIAC, 스페인의 ARCO 등 유럽 및 중국 아트페어 관계자들의 KIAF 방문이 예정되어 있어서 KIAF를 통한 세계 미술인들의 만남과 교류 및 아트페어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 행사의 구성을 살펴보면, 126개의 참가 화랑들 각각이 기획하여 준비한 본전시 외에 '독일 현대 미술전'과 '디지털 미디어 아트(Digital Media Art)' 2개의 특별전 역시 동시대 미술의 흐름과 쟁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 '독일 현대 미술전'은 바젤리츠, A.R. 펭크, 게르하르트 리히터 등 뮤지엄급 작가들을 비롯 현재 독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신진 작가들의 회화 콜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디지털 미디어 아트' 전은 독일작가 5명과 한국작가 5명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미디어 작품 등을 선보임으로써 미디어 아트의 가능성과 그 스펙트럼을 진단해 볼 예정이다. 이 전시는 오는 10월 쾰른 아트페어에 초대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br /><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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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Exhibitio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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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May 2005 15:11:14 GMT</pubDate>
		<dc:creator>Laki</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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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어디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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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5/27/68/c0007368_127052.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5/27/68/c0007368_127052.jpg');" /></div><br />
<br />
<center><br />
<font color="#666666">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br />
여린 은행나무 잎이 눈부시게 무성하고..<br />
하늘의 별도 흘러가는 구름도 <br />
모두 제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는데<br />
<br />
나는 지금 어디쯤일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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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향하는 따뜻한 시선 하나하나에<br />
마음이 촛불처럼 가냘프게 흔들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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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에겐..<br />
작은 빛조차 나를 흔들기에 충분하다</font><br />
<br />
</center><br /><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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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6 May 2005 16:43: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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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AIR。꿈 속으로 돌아가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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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5/24/68/c0007368_2232150.jpg" width="500" height="4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5/24/68/c0007368_2232150.jpg');" /></div><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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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 />
<span style="background-color:#33ffff;padding-top:3px;"><span style="background-color:#66cccc;padding-top:3px;"><font color="#ffffff">AIR..。   </font>  </span></span><br />
<br />
<font color="#66ffff"><font color="#33ccff">요즘 나의 마음을 온통 감싸버린 애니..</font></font><br />
<br />
<font color="#ccccff">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혼자인 채라면..</font><br />
<font color="#ffccbb">그러면서도 어떻게 그런 웃음을 지을 수 있을까 싶었던..</font><br />
<font color="#ffccff">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게 만드는 미스즈..</font><br />
<font color="#ffccaa">미스즈의 웃음은 내 마음을 슬픔으로 가득 채운다</font><br />
<br />
<br />
<font color="#00cccb">미스즈가 바라는 것.. 내가 바라는 것.</font><br />
<font color="#ffccff">조금 더 행복하길 바랬지만 행복하지 못했던 여름</font><br />
<font color="#ccccff">그렇지만 미스즈에겐 행복했던 여름</font><br />
<br />
<br />
<br />
<font color="#33ccff">나도 그렇게..</font><br />
<font color="#ff99ff">내 평생의 행복을 담은 여름을 보낼 수 있다면</font><br />
<font color="#9999ff">하늘로 돌아가도 좋다.. 고 생각해.</font><br />
<br />
<br />
<br />
<br />
<font color="#c0c0c0">그렇다곤 해도..</font><br />
<font color="#999999">엔딩곡 너무나 좋잖아... ㅡㅜ</font><br />
<font color="#c0c0c0">들을 때마다 마음이 저미는게.....</font><br />
<br />
<br />
<br />
<br />
<br />
<font color="#666666">..........................</font><br />
<br />
<font color="#cc9933">(네타있음^^ )</font><br />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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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font color="#33ccff"><br />
이제 괜찮겠죠..?<br />
저 힘낸거죠? 이제 골 해도 괜찮죠..?<br />
저의 골.. 계속 향하던 골...<br />
저 힘냈으니까.. 이제 괜찮겠죠..?<br />
..쉬어도 괜찮겠죠..?</font><br />
<br />
<font color="#6666cc">전 전부 해냈으니까.. 그러니까 골 할께요..<br />
올해 여름에 평생의 행복이 담겨져 있었어요.</font><br />
<br />
<font color="#cc66cc">..다시 한번만 힘내는 거야.. 라고 결심했던 여름방학<br />
여러 일들이 있었고 힘들고 괴로웠지만..<br />
저 힘내서 다행이에요..</font><br />
<br />
<font color="#66cccc">제 골은 행복과 같으니까요 혼자가 아니였으니까..<br />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제 골 할께요..</font><br />
<br />
<font color="#ff6666">겨우 도착했어. 계속 찾았던 곳<br />
행복한 곳, 쭉 행복한 곳......</font><br />
<br />
</center><br /><br />			 ]]> 
		</description>
		<category>ANimaTion。</category>

		<comments>http://laki.egloos.com/173765#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May 2005 18:19:28 GMT</pubDate>
		<dc:creator>Laki</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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