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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労働の絆</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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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이 시트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3 Nov 2009 00:38: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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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労働の絆</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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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이 시트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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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다이어트 중간 점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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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3.5년간의 직장생활을 통해 야금야금 불어난 살(지방만 7kg일듯..)들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 8월에 시작한 다이어트.<br><br>다이어트를 시작한지 3개월이 되었다.<br><br>이번 다이어트는 삼시 세끼 꼬박 챙겨먹으면서 (물론 양을 줄이고 칼로리를 낮춤) 간식을 끊고, 운동을 병행하는 방식... 그야말로 정석대로 하고 있다.<br><br>근데 이게 몸에는 무리가 안가도, 장기적으로 하는 거기 때매 꽤나 인내심을 요구하는듯하다;; 무엇보다 간식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정말 힘든듯 -_-;;<br><br><br><br>다이어트를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난 지금, 체중은 3.5kg 정도 밖에 안빠졌지만 운동으로 뺀거라 그런지 근육이 늘고 체지방이 줄어 전체적으로 몸의 부피가 많이 줄었다.<br><br>옷사이즈가 하나씩 줄고, 특히 허리둘레가 많이 줄었다. 바지 사이즈가 28~29였는데 지금은 27도 헐렁하니... 허벅지 때문에 27입지 허리둘레만 보면 26이다 ㅋㅋ<br><br>물론 아직 평균체중 이상이다. 그러나 근육량이 많아져서 3.5kg 감량한 현재 몸의 부피는 4년전 (7kg 찌기 전)과 비슷한듯.<br><br>날씬하다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뚱뚱은 벗어난거 같아서 기쁘다 ㅋㅋ<br><br><br><br>눈에 보이는 체중계의 숫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한 방식으로 근육량을 늘리고 체지방만 뺀거기 때문에 건강도 좋아진거 같고 옷 입는 핏도 좋아졌다 ㅋㅋ<br><br>목표까지(12월) 아직 3.5kg를 더 빼야하지만, 다이어트는 단기전이 아닌 장기전임을 깨달았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뺄 생각이다.<br><br>애초에 세운 목표는 8~12월동안 7kg 감량이었는데, 목표 달성은 힘들거 같지만 옷 사이즈를 더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br><br><br><br>중요한건 체중 감소가 아니라 체지방 감소!!<br><br>그나저나 옷사이즈가 줄어서 옷들을 새로 사다보니 돈이 없다;; 그래도 행복함 이히히히히			 ]]> 
		</description>
		<category>My Lif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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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3 Nov 2009 00:38:14 GMT</pubDate>
		<dc:creator>세시링</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나는 너를 사랑해, 내 맘 알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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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중2 때부터 지금까지 같이 살아온 우리집 개, 심바.<br />
<br />
요크셔테리어 종으로, 올해 여름에 14세가 되었다. 사람 나이로 치면 80대 후반 정도의 노인이지만 지금까지 어디 아프거나 다친 곳 없이 건강하게 살아왔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6/49/b0009549_4ae53066de4cd.gif" width="150" height="21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6/49/b0009549_4ae53066de4cd.gif');" /></div><br />
<br />
14년전 늦은 여름, 손 하나에 올려놓을 수 있을만큼 작은 요크셔테리어 강아지를 엄마가 집에 데리고 왔던 일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그 작던 강아지가 쑥쑥 자라서 내 앞에 공을 물어다 놓고 꼬리를 흔들면서 놀자고 조를때, 나는 한창 수능 공부에 잔뜩 스트레스를 받던 때라 그저 귀찮기만 했던 것 같다.<br />
<br />
그렇게 팔팔하고 건강하던 녀석이 나이를 먹어 그 윤기나고 예쁘던 털이 회색으로 변하고 윤기없이 푸석푸석해지고, 이빨도 다 빠져 개껌은 커녕 사료 먹기도 버거워하는걸 보면 마음이 아파온다. 옛날에 더 많이 놀아줄껄... 지금은 내가 놀자고 장난을 걸어도 기운이 없으니 예전처럼 폴짝폴짝 뛰기는 커녕 발 몇번 움직이다 금방 지쳐버리곤 해서 안쓰럽다.<br />
<br />
<br />
<br />
심바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기 전에 진지한 대화를 시도해보고 싶어서 신청한 책, '엄마, 내 맘 알지?'.<br />
<br />
TV는 안보는 내가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이 일요일 아침에 방송되는 '동물농장'이다. 거기에 출연했던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이디의 스승이 썼다고 하니 흥미가 동해 신청했는데, 운 좋게 당첨되어 책을 받게 되었다. 나도 하이디처럼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건가! 하고 잔뜩 기대에 부풀었다.<br />
<br />
<br />
<br />
근무하는 회사가 멀어서 평일에는 회사 기숙사에 있다가 주말에 집에 간다. <br />
9시쯤 문을 열고 들어서며 '심바~ 누나 왔다~'하고 부르는데 이 녀석 낌새가 영 이상하다. 평소같으면 귀내리고 꼬리치면서 내 손을 핥으며 반가워해 주는 녀석이 내 눈을 가만히 쳐다보고 귀만 내릴 뿐 평소처럼 반겨주지 않는다.<br />
<br />
옷을 갈아입고 배송된 책의 포장을 뜯어 책을 펼치는데, 이 녀석이 내 옆에 앉아 자꾸 자기 성기를 핥는다. <br />
수컷들에게는 종종 있는 일이라 '하지마!'하고 내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어릴 때 중성화 수술를 하긴 했지만 가끔 그런적이 있어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이 녀석이 내 무릎에 앉아 자꾸 몸을 틀어 내 얼굴을 쳐다보며 눈을 맞춘다.<br />
<br />
내려달라는건가? 하고 내려놓으려는데... 잠옷 바지에 뭔가 묻은게 보였다.<br />
뭐지? 하고 보니 뭔가 누런 고름 같다. <br />
<br />
설마..하고 심바를 들어 핥던 곳을 보니... 성기에서 고름이 나오고 있다.<br />
<br />
놀라서 요오드 소독액과 솜을 가져다가 닦아주는데 계속 고름이 나오면서 멈추질 않는다. 이거 이렇게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싶어 동생에게 전화를 해 빨리 퇴근하라고 재촉했다. <br />
<br />
11시가 다 되어 동생이 집에 왔다. 난 그 사이에 단골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수의사에게 24시간 하는 동물 병원을 소개받고 위치를 알아두고 있다가 동생이 오자마자 심바를 데리고 동생과 함께 병원에 갔다. <br />
<br />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 소변 검사... 2시간 정도 걸린 검사 시간이 왜 그렇게 길게 느껴지던지.<br />
1시가 넘어 수의사가 날 불렀다. 잠시 뜸을 들이더니 수의사가 물었다.<br />
<br />
<span style="color:#cc33cc;">"심바가 앞으로 얼마나 더 살거 같아요?"</span><br />
<br />
순간 눈물이 쏟아지며 울컥 했지만 애써 눈물을 참고 쿨한 척 대답했다.<br />
<br />
<span style="color:#cc33cc;">"사실 지금 죽어도 이상한 나이는 아니죠"</span><br />
<br />
<br />
<br />
성기에서 나온 고름 때문에 병원에 왔지만, 사실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던 것이다. <br />
<br />
당뇨병... <br />
<br />
사람만 걸리는게 아니라 개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다양한 노인성 질환을 겪게 되는데, 우리 심바는 당뇨가 있었던 것이다.<br />
그래서 다른 개들에 비해 이빨도 일찍 빠지고, 눈에 백내장도 생기고, 신장도 좋지 않아 방광염이 생겨 고름이 나왔던 것이다.<br />
<br />
지금 탈수 증상이 있으니 하루 입원 시키면서 링거 맞추라고 수의사가 권유했지만, 차마 낯선 곳에 하룻밤 내내 둘 수가 없어서 방광세척만 하고 집에 데리고 왔다.<br />
<br />
<br />
<br />
다음 날, 일어나자마자 대충 챙겨입고 집 앞에 있는 동물 병원에 갔다.<br />
<br />
링거 맞추려면 주사 바늘을 꽂아야 하는데 이 녀석이 수의사의 손을 피해 자꾸 내 품으로 파고든다. 안되겠다 싶어 오후에 연락달라고 하고 입원을 시키고 병원을 나왔다.<br />
<br />
집에 와서 '엄마 내 맘알지?'를 읽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쏟아지는지... 어제 자꾸 나하고 눈을 맞추던게 아프다고 말하고 싶어서 그랬구나 싶어서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br />
<br />
좀 더 빨리 알아차렸으면 괴로운 시간을 1분이라도 줄일 수 있었을텐데... 나에게 보낸 텔레파시를 일찍 알아채지 못해서 너무 미안했다.<br />
<br />
<br />
<br />
<br />
비록 내가 하이디나 이 책의 저자 아멜리아처럼 동물과 대화를 할 수는 없지만, 이 책에 나온 것처럼 동물에게 열린 마음으로 대한다면 적어도 내가 기르는 개가 나에게 뭔가 말하고 싶어하는구나 정도는 알게 될 수 있을 것 같다.<br />
<br />
나는 일 때문에 다시 집을 떠나 회사에 와 있지만, 이번 주말에 집에 가면 심바에게 물어볼 생각이다.<br />
<br />
<span style="color:#cc33cc;">"너 당뇨병이래. 그래서 인슐린을 맞아야 오래 살 수 있다는데, 하루에 두번씩 매일 인슐린 주사를 맞는건 너무 힘들지 않겠니?<br />
2.6kg에 불과한 니 몸 어디에 그렇게 수십, 수백군데 주사바늘을 찔러댈 곳이 있다고... 그냥 식이조절만 하면서 맘 편하게 남은 여생을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 "</span><br />
<br />
심바가 뭐라고 할까? 내 생각을 이해해 줄까?<br />
<br />
금요일에 다시 집에 가기 전까지 책을 한번 더 읽으면서 대화할 준비를 해야겠다.<br />
<br />
<br />
<br />
<strong><span style="color:#cc33cc;">심바, 나는 너를 사랑해. 내 맘 알지?</span></strong><br />
<br />
<br />
<br />
<a href="http://valley.egloos.com/review/item.php?id=10603"><img src="http://md.egloos.com/img/review/lets_banner.gif" border="0" alt="렛츠리뷰" /></a><br/><br/>tag : <a href="/tag/렛츠리뷰" rel="tag">렛츠리뷰</a>,&nbsp;<a href="/tag/엄마내맘알지" rel="tag">엄마내맘알지</a>			 ]]> 
		</description>
		<category>My Life</category>
		<category>렛츠리뷰</category>
		<category>엄마내맘알지</category>

		<comments>http://laborer.egloos.com/4263053#comments</comments>
		<pubDate>Mon, 26 Oct 2009 06:40:50 GMT</pubDate>
		<dc:creator>세시링</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2009/09/29 ]]> </title>
		<link>http://laborer.egloos.com/4245028</link>
		<guid>http://laborer.egloos.com/4245028</guid>
		<description>
			<![CDATA[ 
  <p>포스팅할거리는 쌓였는데 한달만에 -0-</p><br /><br />1.<br>남친하고 헤어졌다. 역시 사람은 착한것만 가지곤 안되는듯 -ㅅ-<br><br>경제적으로 무능한게 그렇게 주변 사람을 피곤하게 할 줄은...<br><br>선이나 봐야겠음.<br><br><br><br>2.<br>3분기 드라마 꽤 많이 봤는데 포스팅은 언제 다 하지..;<br><br>담당작이었던 원한해결사무소 REBOOT는 나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엄청 인기작은 아니지만 나름 매니아층이 있기 때문인지 ㅎㅎ 반응이 괜찮아서 꽤 즐겁게 번역했던것 같다.<br><br>4분기에는 원래 불모지대(카라사와 토시아키 주연) 번역을 하려고 했는데, 자막팀 동생이 양보하라고 떼쓰는 바람에 양보하고 ㄱ- 또 19금 드라마를 맡게 됐다.<br><br>이로서 야광의 계단, 원한해결사무소, 양왕으로 이어지는 19금 드라마 전문이 되었음;<br><br>양왕 조연이 AV배우라던데... 얼마나 벗고 나올런지 -ㅂ-<br><br><br><br>3.<br>다이어트한지 두달 정도 되었는데, 첫 한달은 잘 빠지더니 이번달은 무게는 영 안줄어든다 -_- 체지방이 줄고 근육량이 늘고 있겠거니 하고 위안삼는중;<br><br>옷들은 헐렁해져서 예전에 껴서 못 입던 옷들을 입을 수 있게 되었음 ㅋㅋ <br><br>4년전에 일본가기 전에 10kg 빼고, 4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7kg가 도로 쪘는데 지금 2kg를 뺀 상태... 열심히 운동해서 예전 몸무게를 되찾아야겠다.<br><br>부가적인 운동의 효과로 허리 아픈 것도 덜해져서, 예전엔 하루종일 파스 붙이고 있었는데 요새는 파스 안붙이고 일함 ㅋㅋ<br><br><br><br>4.<br>집-헬스장-회사-집-헬스장-회사...의 생활을 반복하니 좀 지겹긴 하다.<br><br>뭔가 삶의 활력소가 필요해...			 ]]> 
		</description>
		<category>My Life</category>

		<comments>http://laborer.egloos.com/4245028#comments</comments>
		<pubDate>Tue, 29 Sep 2009 01:38:40 GMT</pubDate>
		<dc:creator>세시링</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2009/08/31 ]]> </title>
		<link>http://laborer.egloos.com/4223646</link>
		<guid>http://laborer.egloos.com/4223646</guid>
		<description>
			<![CDATA[ 
  <p>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미루다보니 이건 한달에 하나도 안 쓸것 같아서..;</p><br /><br />1.<br>지난 금요일에 프로젝트 하나가 끝났다. <br><br>입사한지 4달됐는데 프로젝트 세개 완료... 오늘 살짝 수정할게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노는중.<br><br>만들어진지 6년된 프로그램이 있는데, 요청이 들어오면 기능 추가하고 버그 발견되면 수정해야해서 아직까지도 진행형이다. 이 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돼서 ㄱ-;<br><br>암튼 수정 요청 사항이 또 있는지라 해야하는데... 낼부터 해야지 -ㅂ-<br><br>요새 느끼는 거지만, 리눅스보단 MFC 쪽이 좀 더 적성에 맞는듯.<br><br><br><br>2.<br>오늘 집에 가면서 헬스장 등록해야지. 한동안 운동 안했더니 몸 상태가 영...<br><br>근데 기숙사에 츄리닝도 없다;; 츄리닝도 사야되나...<br><br><br><br>3.<br>엄마가 내 머리 보고 '시골 개 털 색깔'이라고..ㅠㅠ<br><br>염색한게 황구 색깔이 됐당...<br><br>아 뭔가 쓸게 많았던거 같은데 다 까묵었네 -_-<br><br>암튼 살아있음.<br>			 ]]> 
		</description>
		<category>My Life</category>

		<comments>http://laborer.egloos.com/4223646#comments</comments>
		<pubDate>Mon, 31 Aug 2009 08:09:51 GMT</pubDate>
		<dc:creator>세시링</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드라마] 요시츠네 - 義経 ]]> </title>
		<link>http://laborer.egloos.com/4197978</link>
		<guid>http://laborer.egloos.com/4197978</guid>
		<description>
			<![CDATA[ 
  2005년 방영된 NHK 대하드라마. 총 49편.<br />
<br />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 타키자와 히데아키<br />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 나카이 키이치 (요시츠네의 형)<br />
미나모토코 유키이에 - 오오스기 렌 (요시츠네의 숙부)<br />
호죠 도키마사 - 고바야시 넨지 (요리토모의 장인)<br />
무사시보 벤케이 - 마츠다이라 켄 (요시츠네의 가신)<br />
이세노 사부로 - 난바라 키요타카 (요시츠네의 가신)<br />
시즈카 고젠 - 이사하라 사토미 (요시츠네의 애첩, 시라뵤시)<br />
우츠보 - 우에토 아야 (요시츠네의 소꿉친구)<br />
토키와 - 이나모리 이즈미 (요시츠네의 생모)<br />
요시코 - 고토 마키 (요시츠네의 동생)<br />
호죠 마사코 - 자이젠 나오미 (요리토모의 정)<br />
타이라노 키요모리 - 와타리 테츠야<br />
토키코 - 마츠자카 케이코 (키요모리의 정실)<br />
타이라노 토모모리 - 아베 히로시 (키요모리의 넷째 아들)<br />
타이라노 스케모리 - 고이즈미 코타로 (시게모리의 둘째아들)<br />
후지와라노 히데히라 - 다카하시 히데키 (오슈의 지배자, 요시츠네의 후원자)<br /><b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7/27/49/b0009549_4a6d61c603f04.jpg" width="500" height="285.156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7/27/49/b0009549_4a6d61c603f04.jpg');" /></div><br />
<br />
전체적 시대상은 가마쿠라 막부 설립 전후. 가마쿠라 막부를 세운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동생 '미나모토노 쿠로 요시츠네'에 대한 이야기다. <br />
<br />
 미나모토노 요시츠네(源義經, 1159 ~ 1189)는 3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젊은 장수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타이라(平) 가문을 토벌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으나 형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賴朝)에게 오히려 죽음을 당하고 마는 비운의 인물이기도 했다.<br />
<br />
살아생전 단 한번도 전투에서 패한적이 없어 꽤 인기있는 인물이어서, 게임으로도 만들어지고 한 모양이다.<br />
<br />
여러 사극을 섭렵하다보니 전국시대나 에도시대에 대한 지식은 꽤 쌓였는데, 그 전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다시피하여 공부할 겸 보기 시작했는데... 형인 요리토모가 아우 요시츠네를 해하는 과정이 너무 짜증나서 ㅡㅡ 겨우겨우 끝까지 봤다.<br />
<br />
정(情)보다 이(理)를 중시하는 요리토모도 좀 정도껏 해야했지만, 형이 그러는걸 당하고만 있는 요시츠네도 정말 짜증나서 ㅜㅜ 보는내내 속터져~~를 연발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7/27/49/b0009549_4a6d61f27b27f.jpg" width="275" height="35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7/27/49/b0009549_4a6d61f27b27f.jpg');" /></div><br />
<br />
요 사진은 요시츠네의 애첩 시즈카. 이사하라 사토미에게 꽤 잘 어울리는 역이었다.<br />
<br />
<br />
그냥 역사 공부겸 보기엔 괜찮았던듯. 전국시대 이전을 다룬 드라마는 많지 않으니 말이다.<br />
<br />
헤이케의 수장이었던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넷째아들 토모모리를 아베 히로시가 맡았다. 게다가 그 부인역을 나츠카와 유이가 맡아서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의 커플을 여기서도 볼 수 있다 ㅋㅋ<br />
<br />
<br />
전체적으로 속터지는 것만 제외하면 늘 그렇듯이 NHK 대하드라마의 수준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br />
<br />
머 그래도 재미가 좀 떨어지는건 사실인듯. 아츠히메나 신센구미에 비하면 좀 지루하기까지 하다.<br />
<br />
별 세개 반. ★★★☆ 완성도에 비해 재미가 떨어져서 좀 아쉬운 작품.			 ]]> 
		</description>
		<category>영화&amp;드라마 감상</category>

		<comments>http://laborer.egloos.com/4197978#comments</comments>
		<pubDate>Mon, 27 Jul 2009 08:14:46 GMT</pubDate>
		<dc:creator>세시링</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드라마] 미스터 브레인 - Mr.Brain ]]> </title>
		<link>http://laborer.egloos.com/4195760</link>
		<guid>http://laborer.egloos.com/4195760</guid>
		<description>
			<![CDATA[ 
  2009년 2분기 TBS 방영작.<br />
<br />
기무라 타쿠야, 아야세 하루카.<br /><b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7/24/49/b0009549_4a694df0848f2.jpg" width="500" height="329.34609250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7/24/49/b0009549_4a694df0848f2.jpg');" /></div><br />
어떤 사고로 천재가 된 츠쿠모(기무라 타쿠야 역)가 과학수사연구소에 들어가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한다는 스토리.<br />
<br />
<br />
<br />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는 어느 정도 재미도 있고 시청률도 보장된다. 따라서 기무라 타쿠야 주연 드라마를 선택하면 크게 실패할 일은 없다.<br />
<br />
그런데 음....... 이번 미스터 브레인은 지나치게 기무라 타쿠야의 '네임 밸류'에 의지하려 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_-;;<br />
<br />
물론 소재는 독창적이다. 츠쿠모라는 캐릭터도 흥미롭다. 그러나 그 역할을 기무라가 해야만 했다! 라는 느낌이 오지 않는다.<br />
역으로 말하자면 다른 배우가 했어도 그만큼은 했을거란 얘기다. <br />
<br />
예를 들어 기무라 타쿠야 주연작 중 최고로 꼽는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의 료 역할은 기무라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캐릭터다. 그만큼 그에게 잘 어울렸고, 그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생각한다.<br />
<br />
그러나 츠쿠모는...독특하기는 하지만 굳이 그가 맡아야 할 이유가 없는 캐릭터다. <br />
SMAP의 다른 멤버 이나가키 고로가 했어도 괜찮았을 것이고, 심지어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했어도 어울렸을 것 같다.<br />
<br />
<br />
뭐 재미가 없었단 얘기는 아니다; 다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소리.<br />
<br />
실제로 재밌게 봤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아마 일드 매니아 급들은 실망하겠지만, 라이트 시청자들은 즐겁게 볼만한 드라마였던 것 같다.<br />
<br />
<br />
별 세개 반. ★★★☆ 나는 나름 매니아라 그런지 좀 실망스러워서 별 반개 깎았다 ㅋㅋ			 ]]> 
		</description>
		<category>영화&amp;드라마 감상</category>

		<comments>http://laborer.egloos.com/4195760#comments</comments>
		<pubDate>Fri, 24 Jul 2009 06:07:52 GMT</pubDate>
		<dc:creator>세시링</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드라마] 보스 - BOSS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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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2009년 2분기 후지TV 방영작.<br />
<br />
아마미 유키, 다케노우치 유타카, 토다 에리카, 미조바타 준페이, 타마야마 테츠지.<br /><b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7/03/49/b0009549_4a4d663d5e465.jpg" width="500" height="280.17241379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7/03/49/b0009549_4a4d663d5e465.jpg');" /></div><br />
<br />
아마미 유키 주연이란 얘기를 듣고 내용이 어떻든간에 보기로 했는데, 역시 괜찮은 선택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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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한 역할로 나오긴 하지만 항상 아마미 누님의 연기는 파워가 넘치고 매력이 있는듯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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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경시청 캐리어로 나오는데, 조연진도 빵빵하고 다들 연기도 괜찮고 캐릭터도 재밌어서 즐겁게 본 것 같다.<br />
진지한 수사물이라기 보다는 수사물 50% + 개그물 50% 라고 보는게 좋은듯.<br />
<br />
특히 마지막 화에서 아마미 유키가 억울한 죄를 뒤집어쓴 사람에게<br />
'내가 좋은 변호사 소개시켜 줄께~'하면서 '이혼변호사'에서 자신이 맡았던 역인 '마미야 타카코' 변호사 명함을 내미는데서 완전 빵터졌다 ㅋㅋ 이런 개그 센스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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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 유키 주연의 드라마는 언제나 볼만하다라는 내 맘속의 법칙을 확고하게 해 준 드라마다.<br />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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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네개. ★★★★ 진지한 수사물을 원한다면 패스, 즐겁고 퀄리티 괜찮은 수사물로서는 OK.			 ]]> 
		</description>
		<category>영화&amp;드라마 감상</category>

		<comments>http://laborer.egloos.com/4179883#comments</comments>
		<pubDate>Fri, 03 Jul 2009 02:07:34 GMT</pubDate>
		<dc:creator>세시링</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드라마] 하얀봄 - 白い春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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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2009년 2분이 후지TV 방영작.<br />
<br />
아베 히로시, 오오하시 노조미, 요시타카 유리코, 엔도 유우야, 엔도 켄이치<br /><b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907/02/49/b0009549_4a4c0d068e05f.jpg" width="500" height="290.51724137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907/02/49/b0009549_4a4c0d068e05f.jpg');" /></div><br />
<br />
아마 '結婚できない男(결혼 못하는 남자)'에 이어 아베 히로시의 대표작이 될듯하다. <br />
그만큼 높은 퀄리티와 훌륭한 연기, 자연스러운 전개가 돋보인다.<br />
<br />
사치역을 맡은 꼬맹이가 연기가 부족해서 그렇지, 정말 배우들의 연기만 보면 최고의 작품이다. <br />
아마 사치 역할을 '장미없는 꽃집'에 나왔던 그 꼬맹이가 했다면 감동 배가 였을텐데...<br />
<br />
아베 히로시는 결혼을 하더니 연기력이 더욱 훌륭해진 것 같다.<br />
<br />
1분기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방영되고 있는 천지인에서는 우에스기 켄신으로 등장해 스스로 비사문천의 현신이라 여겼던 켄신의 기품과 훌륭함을 잘 표현했는데, <br />
이번 2분기 하얀봄에서는 말수 적은 전직 야쿠자 하루오를 연기하면서 눈빛과 표정만으로 모든 연기를 해내고 있다.<br />
아 정말 이런 배우가 왜 우리나라엔 없는거지 ㅠ_ㅠ<br />
<br />
마지막이 그다지 해피엔딩이 아닌지라 아쉽기도 하지만, 만약 그렇게 마무리 짓지 않았다면 오히려 완성도가 더 떨어졌을 것 같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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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별 다섯개. ★★★★★ 잔잔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은 드라마.<br />
아베 히로시의 명품 연기를 감상할 수 있었다. 이 아저씨는 정말 작품 할 때마다 발전하는구나 ㅠ_ㅠ			 ]]> 
		</description>
		<category>영화&amp;드라마 감상</category>

		<comments>http://laborer.egloos.com/4179875#comments</comments>
		<pubDate>Fri, 03 Jul 2009 01:52:09 GMT</pubDate>
		<dc:creator>세시링</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드라마] 야광의 계단 - 夜光の階段 ]]> </title>
		<link>http://laborer.egloos.com/4172957</link>
		<guid>http://laborer.egloos.com/4172957</guid>
		<description>
			<![CDATA[ 
  2009년 2분기 아사히TV 방영작.<br />
<br />
후지키 나오히토, 기무라 요시노, 나츠카와 유이<br /><b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6/24/49/b0009549_4a4177a50c168.jpg" width="500" height="281.03448275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6/24/49/b0009549_4a4177a50c168.jpg');" /></div><br />
내 두번째 번역작이다.<br />
<br />
마츠모토 세이쵸 탄생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마츠모토 세이쵸의 소설들은 검은가죽수첩, 짐승의 길 등 괜찮은 드라마들의 원작이 되었다.<br />
워낙 재밌게 봤기 때문에 (음모와 권모술수가 판치는 것이 내 취향이었다*-_-*) 이번것도 좀 기대하고 번역을 자청했었다.<br />
<br />
결론부터 말하면 재미가 없는건 아니었다. 음-_- 내가 번역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분명 중간까진 그럭저럭 볼만했다.<br />
근데 이 결말은 무엇이냐...;; 왜 끝을 이렇게 어이없게 해치워 버린거야.<br />
<br />
후지키 나오히토의 연기는 못봐줄 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주연감은 아닌거 같고...<br />
기무라 요시노나 나츠카와 유이의 연기가 후지키의 연기를 좀 눌러버린 느낌이라 (두 여배우의 연기가 훌륭했다)<br />
분명 절대적 주인공이어야 할 사야마 미치오(후지키 나오히토 역)의 파워가 좀 부족했다.<br />
<br />
눈에 띄이는 것은 나츠카와 유이의 연기였는데, 묘한 분위기의 후쿠치 후지코를 잘 해낸 것 같다.<br />
에다무라 사치코(기무라 요시노 역)도 극중에 잘 녹아든 느낌이었지만 역시 후쿠치 후지코가 더 빛났던 듯.<br />
<br />
<br />
별 세개 반. ★★★☆<br />
마무리만 잘 됐으면 별 네개 줬을텐데 아쉽다.			 ]]> 
		</description>
		<category>영화&amp;드라마 감상</category>

		<comments>http://laborer.egloos.com/4172957#comments</comments>
		<pubDate>Wed, 24 Jun 2009 00:47:45 GMT</pubDate>
		<dc:creator>세시링</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일본의 직장인 분들께 (한국에 복귀할 계획을 가진 분들) ]]> </title>
		<link>http://laborer.egloos.com/4117195</link>
		<guid>http://laborer.egloos.com/4117195</guid>
		<description>
			<![CDATA[ 
  한국에선 당연한 거지만,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해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구직을 하면서 참으로 당황했던 것이<br>'경력증명서'였다.<br><br>일본에서는 이직시에 준비해야 할 서류가,<br><br>- 전 회사 원천징수표<br>- 전 회사 퇴직증명서<br>- 고용보험 및 국민연금 관련 서류<br><br>정도이다.<br><br>전 회사에서의 경력은 원천징수표와 퇴직증명서로서 증명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br><br><br><br>그러나 한국 기업에서는 각종 서류 제출시에 '경력증명서'라는 게 꼭 들어간다.<br><br>이제까지 일했던 모든 회사에서의 경력증명서를 요구하던데 -_- 일본에서 일하다 온 나로서는 난감하지 그지없다.<br><br>일본에는 저런게 없거든;;<br><br><br><br>어쨌거나, 지금 다니는 회사에는 일본인이 한명 있어서 전례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도 경력증명서가 없음) 원천징수표만 제출하고 끝났는데...<br><br>만일 현재 일본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 중에 이후에 한국에 복귀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br>'경력증명서'를 만들어 달라고 회사에 요구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 좋을 듯.<br><br>한국에서 삽푸고 있는 자의 작은 팁입니다 ㄱ-			 ]]> 
		</description>
		<category>日本の生活</category>

		<comments>http://laborer.egloos.com/4117195#comments</comments>
		<pubDate>Fri, 17 Apr 2009 02:16:06 GMT</pubDate>
		<dc:creator>세시링</dc:creator>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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