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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손수건 왕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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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잉여 인간의 홈 스윗 홈</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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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Nov 2009 19:16: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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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손수건 왕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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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잉여 인간의 홈 스윗 홈</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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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100%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 부산교통공사 박진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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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11/28/b0092128_4af9b74b8aa89.jpg" width="500" height="441.81818181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11/28/b0092128_4af9b74b8aa89.jpg');" /></div><br><p><span style="COLOR: #110000"><span style="COLOR: #ffffff">나는 돼지국밥을 정말 좋아한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돼지국밥을 좋아한다. 집에서 든든히 밥을 챙겨 먹고 나와도 동네 시장에 빼곡히 자리 잡고 있는 국밥집을 지나갈 때면 조금 전 밥을 먹었단 기억은 재빨리 사라지고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 맛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br><br></span></span></p><p><span style="COLOR: #110000"><span style="COLOR: #ffffff">내셔널리그의 그라운드를 누비는 선수는 어떨까. 특히 이제 갓 데뷔한 신인 선수들은 내가 국밥집을 지나가며 느끼는 한 그릇 뚝딱 욕심만큼이나 참을 수 없는 출전 욕심을 가지고 있다. <br><br></span></span></p><p><span style="COLOR: #110000"><span style="COLOR: #ffffff">그러나 신인 선수들의 야심 찬 각오와는 달리 최근 내셔널리그엔 K리그 경험을 갖춘 수준급의 선수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내셔널리그의 무대로 들어온 신인 선수들은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지 않는 이상 꾸준한 출전 기회를 보장받기란 매우 힘든 게 사실이다.<br>&nbsp;</span></span></p><p><span style="COLOR: #110000"><span style="COLOR: #ffffff">교체 멤버로 이름을 올리는 것은 그나마 괜찮은 편에 속한다. 부푼 꿈을 안고 내셔널리그에 도전했지만 1년 동안 단 한 번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시즌이 끝나고 방출되는 아픔을 겪기도 한다.<br><br></span></span></p><p><span style="COLOR: #110000"><span style="COLOR: #ffffff">부산교통공사의 2009시즌을 돌아보며 가장 먼저 언급하고 싶은 것은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부상에서 자유로웠던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골키퍼 김민규부터 시작해서 미드필더 박혁순을 찍고 공격수 여승원까지. <br></span></span></p><p><span style="COLOR: #110000"><br><span style="COLOR: #ffffff">시즌 내내 계속된 부상자 릴레이로 말미암은 기존 선수들의 체력 및 경기력 저하는 후반기 급추락이란 결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출전에 대한 의욕으로 가득 찬 신인 선수들이 뜻밖의 기회를 얻게 된다.<br></span></span></p><br><span style="COLOR: #ffffff"><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11/28/b0092128_4af9b7847c0de.jpg" width="500" height="341.81818181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11/28/b0092128_4af9b7847c0de.jpg');" /></div></span><p><span style="COLOR: #110000"><span style="COLOR: #ffffff">부산의 신예 미드필더 박진우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기 7라운드까지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 것에 만족해야 했던 그는 전기 8라운드 울산전 후반 33분에 박상인 감독으로부터 시즌 첫 호출을 받았다. 정상훈과 교체되어 마침내 내셔널리그 무대 신고식을 치른 것이다. 10여 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팀은 2-0으로 승리했고 이 경기로 박진우는 자신감을 얻기 시작했다.<br><br></span></span></p><p><span style="COLOR: #110000"><span style="COLOR: #ffffff">2008년 대학축구대회 도움 부분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발군의 공격력과 풍부한 활동량을 갖춘 박진우는 데뷔전 이후 가파른 상승세로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그리고 전기 12라운드 수원시청과의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이자 자신의 리그 데뷔 골을 기록하며 구덕 운동장을 찾은 700여 홈 관중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br></span></span></p><p><span style="COLOR: #110000"><br><span style="COLOR: #ffffff">전기리그 중반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정상훈, 박혁순의 교체요원으로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박혁순이 부상으로 이탈한 후기리그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후기 4라운드까지 교체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던 그는 후기 5라운드 김해시청과의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br></span></span></p><p><span style="COLOR: #110000"><br><span style="COLOR: #ffffff">기존 위치였던 중앙 미드필더가 아닌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해 패기 넘치는 드리블 돌파와 적극적인 수비가담을 선보이며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이어진 후기 6라운드 강릉시청과의 경기는 박진우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span></span><br></p><p><span style="COLOR: #110000"><br><span style="COLOR: #ffffff">90분 내내 강릉 미드필드 라인과 수비 라인을 쉼 없이 오가며 부지런히 활약했고 후반 39분엔 역습 찬스에서 화려한 드리블 돌파에 이은 골문 구석을 노린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구덕운동장을 찾은 팬들에게 후반기 홈 첫 승을 선물하였다. 경기가 끝나고 박상인 감독은 이례적으로 박진우의 이름을 수차례 언급하며 그의 활약에 큰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11/28/b0092128_4af9b7d61ba52.jpg" width="500" height="348.18181818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11/28/b0092128_4af9b7d61ba52.jpg');" /></div></span><p><span style="COLOR: #ffffff"></span></p><p><span style="COLOR: #110000"><span style="COLOR: #ffffff">후기 5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 박진우는 5경기 연속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이 시기에 부산은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그의 활약은 리그에서 그치지 않고 천안시청을 상대로 맞은 전국체전 준결승에서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 선제골을 터뜨렸다. 부산은 3-1로 승리했고 박진우는 후반 89분 부상으로 교체되어 나가기 전까지 경기장 전체를 부지런히 누비고 다니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br></span></span></p><p><span style="COLOR: #110000"><br><span style="COLOR: #ffffff">그러나 전국체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그는 후반기 남은 일정을 소화할 수 없게 되었다. 부산은 전국체전 전후로 기복이 심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후반기 끝자락에 4연패의 수모를 겪게 된다. 플레이오프 탈락으로 리그에서 별다른 동기부여 요소를 찾지 못했고 빡빡한 일정 속에서 진행된 전국체전은 부산의 체력을 바닥나게 하였다.<br></span></span></p><p><span style="COLOR: #110000"><br><span style="COLOR: #ffffff">지난 시즌 통합 4위를 기록했던 부산은 이번 시즌엔 통합 8위로 주저앉았다. 전국체전에서 큰 성과를 얻긴 했지만, 리그에서 꾸준한 면모를 보여 주는 것에는 실패한 것이다.<br></span></span></p><p><span style="COLOR: #110000"><br><span style="COLOR: #ffffff">그럼 부산의 팬들은 이번 시즌의 수확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16골로 득점왕을 차지한 이용승? 창단부터 지금까지 팀을 이끌어 오며 여전히 경기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하는 김기범과 조성래? 몸을 사리지 않는 헌신적인 수비를 선보이는 박준홍과 후기리그 중반부터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고군분투했던 장지수? 리그, 전국체전, 선수권대회 가리지 않고 모든 경기에 출전한 조성무?<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1/28/b0092128_4af9b7f6bb530.jpg" width="500" height="361.81818181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1/28/b0092128_4af9b7f6bb530.jpg');" /></div></span><p><span style="COLOR: #ffffff"></span></p><p><span style="COLOR: #110000"><span style="COLOR: #ffffff">풍부한 경험과 수준을 갖춘 선배들 틈에서 주눅이 들지 않고 제 몫을 톡톡히 해낸 박진우는 반드시 이번 시즌 부산이 거둔 수확에 포함되어야 한다. 넘치는 의욕과 패기는 간혹 팀의 밸런스를 잃게 하기도 했지만, 그는 주저함이 없었다. 중앙 미드필더 - 측면 공격수 - 측면 수비수를 오가며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성실히 메워 주었다.<br></span></span></p><p><span style="COLOR: #110000"><br><span style="COLOR: #ffffff">K리그 드래프트에서 제외되어 어린 나이에 한차례 좌절을 겪기도 했지만, 박진우는 내셔널리그란 만만치 않은 성인무대에서 꾸준한 출전을 통해 눈에 띄는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신인 선수가 10%의 운과, 20%의 기술, 15%의 집중된 의지력, 5%의 기쁨, 50%의 고통으로 100%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박진우가 보여준 가능성은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br></span></span></p><p><span style="COLOR: #110000"><br><span style="COLOR: #ffffff">후반기 급추락으로 우울해진 부산의 팬들은 실망할 여유가 없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은 다음 시즌 구덕 운동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혹시 다음 시즌에도 작은 체구에 사비올라를 떠올리게 만드는 외모를 가진 등번호 26번의 선수가 맹활약을 펼친다면 이름을 몰라서 허둥대지 않길 바란다.<br></span></span></p><p><strong><span style="COLOR: #110000"><br><span style="COLOR: #ffffff">그가 바로 박진우다.</span></span></strong></p><p></span></span><br>&nbsp;</p><br/><br/>tag : <a href="/tag/내셔널리그" rel="tag">내셔널리그</a>,&nbsp;<a href="/tag/부산교통공사" rel="tag">부산교통공사</a>,&nbsp;<a href="/tag/박진우" rel="tag">박진우</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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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축구다방</category>
		<category>내셔널리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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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박진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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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Nov 2009 18:59:47 GMT</pubDate>
		<dc:creator>챈들러 빙</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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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호두과자 하나라도 더 팔아주야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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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9/28/b0092128_4af730b0ac82f.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9/28/b0092128_4af730b0ac82f.jpg');" /></div><br>난 디씨 트라이브에서 만난 김미역님과 천안시 축구단의 하재훈 감독님을 통해 참 깨알 같은 축구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br>김미역님은 일반인의 수준을 뛰어넘은 관찰력을 통해 바르셀로나식 축구가 어떤 것인지 내게 알게 해 주었고 그의 글을 읽으면서<br>알게 모르게 참 많은 도움을 받아 쪽지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온갖 축구 커뮤니티를 다 돌아 댕겼지만 그중에 김미역님 글이<br>가장 재밌었고 동시에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예리하고 정확했다.&nbsp;<br><br>하재훈 감독님 같은 경우엔&nbsp;직접&nbsp;쓰신 기술 리포트를 통해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어차피 잉여인지라 대가리에 다 집어넣긴 힘들어서<br>프린트 한 다음&nbsp;파일에 넣어 심심할 때마다 찾아봤다. 똥 누러 가면서도 봤고&nbsp;어디 여행 갈 때도 항상 가지고 다녔다. 물론 지금도.<br>얼마 전에 구덕운동장에서 한 번&nbsp;뵌 적이 있었는데 경기 끝나고 경기장 불이 꺼질 때까지 감독님을 부여잡고 이것저것 물어봤었다.<br>귀찮으셨을 텐데 얼토당토않고 두서없는 나의 전술 관련 질문을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변해주셔서 순간 아버지라 부를 뻔했다.&nbsp;<br><br>현대축구의 트렌드를 요소요소에 가미해 천안을 새로운 팀으로 만들기 위해&nbsp;정말 많은 준비를 하신 것 같았다.&nbsp;성적 상으론 지난 시즌과<br>크게 차이는 없지만, 이번 시즌의 천안은 분명히 지난 시즌의 천안과 성격이 달랐다.&nbsp;간혹 지나치게 볼 소유권 유지에 집착한 나머지<br>비효율적이고 소모적인 경기 양상을 펼칠 때도 있었고 최전방에서 결정력이 후달려 다 잡은 승리를 놓칠 때도 있었지만 뭐 어떤가.<br><br>이제 겨우 창단 2년째를 맞는 팀이다. 하재훈 감독님은 이제 첫발을 내디뎠을 뿐이고 팀은 분명히 지난 시즌보다&nbsp;더욱 발전하는 모습을<br>보여주고 있다.&nbsp;하재훈 감독님의&nbsp;인품은 두말하면 입 아프고 내셔널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최정민과 풍부한 경험과 함께 여전히 기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남기일이 팀을 이끌고 있어 선수들의 단결력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br><br>시즌 시작 전 대통령배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10월 전국체전에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그에선 10위에 그쳤지만 지난 시즌엔<br>11위였다. 무엇보다 그들에겐 홈 경기마다 경기장을 찾아 세계 어디서도 보기&nbsp;어려운 봉지 섹션을 펼치는 열정적인 서포터즈가 있다.<br>2년이란 짧은 역사 속에서도&nbsp;쉼 없이&nbsp;발전하고 있다.&nbsp;<br><br>그러나&nbsp;천안시청이 리그의 이슬로 사라질 위기를 맞았다.&nbsp;축구센터건립과 함께 천안을 축구 도시로 만들겠다던 사람들이 1년 만에 태도를&nbsp;<br>바꿔 아예 팀을 엎어버리겠다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법인화를 했는데 후원금은&nbsp;똥구멍에 난 털보다 적게 들어오니 시 예산을 자꾸&nbsp;<br>갉아먹고 있어 필요가&nbsp;없단다. 이제 용병도 들어오는데 그 돈을 다 어디서 마련하겠노. 그냥 지금 당장 엎어 버렸으면 좋겠단다.<br><br>결국엔 이렇게 귀결된다. '&nbsp;우리랑 같이 창단한 김해시청은 벌써 플레이오프도 가고... 우린 10위고... 게다가 김해는 시청 직원이 축구단<br>일까지 같이해서 인건비가 안드는 데 우린 구단 직원만 다섯 명이고...&nbsp;'<br><br>아직 결정 난&nbsp;일도 아니고&nbsp;얘기만 나왔을 뿐이지만 좆같은 성적제일주의에 오르가즘을 느꼈다. 만약 전국체전에서 천안이 우승했다면<br>얘기는 달랐겠지.&nbsp;천안이 지역 대표의 명예를 걸고 사흘 동안 무려&nbsp;세 경기를 치러 준결승까지 올라가는 동안 당신네는 한 번이라도<br>경기장을 찾아 팀을 응원한 적이 있나? <br><br>김해는 전기리그 우승까지 했는데 천안은 뭐냐. 지금 당장 근본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좆 까는 소리 하지 마.<br><br>축구단 관련 전문인력을 따로 두고 팀을 관리하는 건&nbsp;팀을&nbsp;미래를 위해서도, 리그의 발전을 위해서도<br>꼭 필요한 부분이다. 다른 시청, 공기업팀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꺼리는 부분이지만 미래를 위해 제대로 된 행정 뒷받침은 필수적이다.<br>시스템 기반을 철저히 준비하고 체제를 만들어 가는 위해 그만한 인력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제대로 조직을 갖추지 못한 팀이<br>리그에 참가했다 비리만 터뜨리고 사라진 경우도 있지 않은가. 자생의 길을 위해 법인화를 이룬 것이지 무엇 때문에 한 것인가.<br>내실을 다져 K리그로 가겠다고 설레발치던 시절을 잊은 모양이다. 불과 1년 전이다.&nbsp;겁 많은 초등학생도 아니고 지레 쫄아서 얼른 없애자니. <br><br>팀은 확실한&nbsp;목표의식이 있고&nbsp;지역 주민들은 서서히&nbsp;팀을 눈에 익히는 중이다. 서포터즈는&nbsp;너무도 열정적이기까지 하다.<br>이런 팀을 당장 우승을 못해서, 앞으로 들어갈 예산이 아까워서 1년 만에 없애버리겠다고? 장기적인 목표의식을 가지고 서서히 시스템을 <br>구축해가는 팀을 예산만 갉아먹는 좀 덩어리고 인식해 서울시청이 팀을 해체했던 것처럼 천안도 결단이 필요하다고 요구를 하는 것은 <br>심지어 좆같기까지 하다. <br><br>난 천안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nbsp;천안엔&nbsp;축구 보러 올해 처음 가봤고 호두과자 또한 별로 내키지 않는다.<br>근데 시의회에서 천안시 축구단을 엎어 버리겠다고 보도자료까지 내는 거 보면 참 좆같다는 생각이 든다.&nbsp;잘 갖춰진 축구 인프라와 열정을<br>지닌 감독, 선수, 직원,&nbsp;서포터즈가 있다. 돈이 그렇게 아깝다면 내가&nbsp;인터넷에서 호두과자 몇 개 더 팔아주겠다.<br><br>나는 미래를&nbsp;향해 성실히 나아가는 천안시 축구단을&nbsp;오래오래 보고 싶을 뿐이다.&nbsp;진짜 이것뿐이라니까.<br>축구단 해체를 막아주세요!!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건&nbsp;내 성격이랑 맞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진부하기까지 하네.<br>역시 그냥 호두과자 하나 더 먹어야겠다.<br><br><br><br><br>&nbsp;</p><br/><br/>tag : <a href="/tag/내셔널리그" rel="tag">내셔널리그</a>,&nbsp;<a href="/tag/좆같은소리하고있네" rel="tag">좆같은소리하고있네</a>,&nbsp;<a href="/tag/천안시축구단" rel="tag">천안시축구단</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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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8 Nov 2009 21:00:46 GMT</pubDate>
		<dc:creator>챈들러 빙</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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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잉여의 삶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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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9d8505032.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9d8505032.jpg');" /></div><br />
10/31&nbsp;오전 7시 30분 기상<br />
<br />
내 사랑, 내 모든 것 건프라 색히들이 잘 있나 확인하는 걸로 하루를 시작한다. 먼지가 있으면 먼지털이로 시원히 털어낸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9de42f76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9de42f764.jpg');" /></div><br />
10/31 오전 9시 33분 부산역 도착<br />
<br />
괜히 오덕질하다 버스 시간 놓쳐서 KTX를 타야만 했다. 씨박 티켓 가격이 3만 5천원이란다. 그 돈이면 MG 건캐논을 살 수 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9e9fca180.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9e9fca180.jpg');" /></div><br />
10/31 오전 10시 25분 KTX 내에서 공부<br />
<br />
나름대로 틈틈이 축구 공부를 하고 있다. 고삐리때 이 정도 열정만 있었어도 아마 스탠포드 장학생으로 가서 타블로 궁둥짝 걷어찼을 거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9f0aaab17.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9f0aaab17.jpg');" /></div><br />
10/31 오후 1시 30분 수원역 도착<br />
<br />
수원엔 머리 털 나고 처음 와봤다. 빅버드 가고 싶지만 시간이 넉넉치 않다. 기냥 바로 수원종합운동장으로 가는 거다.<div>그리고 수원이 축구수도라는 데 뭘 믿고 그렇게 얘기하는지 모르겄다. 강릉시청 리즈 시절이 진짜 짱이었는데.<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9f652e2dd.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9f652e2dd.jpg');" /></div><br />
10/31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 도착<br />
<br />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부산 구단 버스가 보인다. 늘 보는 녀석인데 언제봐도 반갑다. 난 아스날 팬인데 말이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9fa28502c.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9fa28502c.jpg');" /></div><br />
10/31 오후 2시 20분 수원종합운동장 견학<br />
<br />
경기장 구석에 구단 사무실이 있었다. 수원시청 경기를 보고 있으면 완성된 팀이란 느낌을 받는다. 내셔널리그 팀들 중에 이런 느낌 주는<br />
팀은 찾기 힘들다. 그만큼 특별한 구석이 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03050dea.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03050dea.jpg');" /></div><br />
10/31 오후 2시 40분 경기장 한 켠에 자리를 잡다<br />
<br />
이런, 브라이튼 촌구석 형님이 수원에도 납셨다. 이번엔 내가 아스날 팬이란 여부와는 상관없이 매우 유익한 대화를 나누었다. 물론 영어로.<br />
특히 옆에 대머리 총각 형님과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월드컵에서 한국이 빠이팅하길 바란다길래 난 스페인 팬이라 얘기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0bba8fb7.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0bba8fb7.jpg');" /></div><br />
10/31 오후 2시 55분 수원종합운동장 트랙에 있는 볼 보이<br />
<br />
씨박꺼. 비가 존나게 내린다. 우산도 안 갖고 왔는데... 볼 보이가 진짜 고생 존나 한다. 비가 와서 얘들이 전체적으로 좀 빠져 있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11127d63.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11127d63.jpg');" /></div>10/31 오후 3시 31분 수원종합운동장 전광판<br />
<br />
우와~ 수원은 전광판에 서포팅 곡을 자막으로 띄워준다. 물론 일반 관중석에서 따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전광판에 띄우는 타이밍도<br />
모두 에러였다. 장내 아나운서가 존나 이쁘긴 이뻤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182484f1.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182484f1.jpg');" /></div>10/31 오후 3시 55분 뜻밖의 행운<br />
<br />
이건 신이 내린 축복이다. 전반전 끝나고 경품추첨 했는데 피자 당첨됐다. 도미노 피자 처음 먹어봤는데 오질나게 맛있더라.<br />
경품추첨 따위 저질 마케팅이라 생각했는데 이거 킹왕짱이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1da0520b.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1da0520b.jpg');" /></div>10/31 오후 4시 40분 부산 패배<br />
<br />
졌다... 꼴받지만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 김성길이 아직 팀 스타일과 융화가 되지 못하고 겉도는 것 같아 경기 끝나고 빠이띵을 외쳤다.<br />
김성길이 나를 보고 박수를 쳐줬다. 진짜 엄청 기뻤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261d4bf2.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261d4bf2.jpg');" /></div><br />
10/31 오후 6시 40분 수원역<br />
<br />
이전 시간거 다 매진이라 6시 58분 기차 밖에 없었다. 이렇게 되면 북런던 더비 전반전을 놓치게 된다. 초조해졌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2aea648e.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2aea648e.jpg');" /></div><br />
10/31 오후 7시 46분 꿀벅지<br />
<br />
마이 꿀벅지.<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2de564f2.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2de564f2.jpg');" /></div><br />
10/31 오후 9시 21분 부산으로 가는 KTX<br />
<br />
역시나.. 시간이 너무 늦었다. 북런던 더비 전반전은 제껴야 한다. 젠장...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32c202c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1/28/b0092128_4aeca32c202c8.jpg');" /></div><br />
10/31 오후 11시 집 도착<br />
<br />
이런 존나 씨박꺼!! 3-0으로 이기고 있다!! ㅋㅋㅋㅋㅋㅋ 닭집 쒸밸롬들~ ㅋㅋㅋㅋㅋ<br />
<br />
<br />
<br />
경기 끝나고 잤다. 나의 하루는 이렇게 끝이 났다. 존나 심심 and 잉여임.<br />
<br />
</div><br/><br/>tag : <a href="/tag/잉여의삶" rel="tag">잉여의삶</a>			 ]]> 
		</description>
		<category>Swgger Like 챈들러 빙</category>
		<category>잉여의삶</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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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31 Oct 2009 20:52:20 GMT</pubDate>
		<dc:creator>챈들러 빙</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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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라르손 해후의 우주로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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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30/28/b0092128_4aeaa0844a7ca.jpg" width="500" height="353.84615384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30/28/b0092128_4aeaa0844a7ca.jpg');" /></div><br>챔스 타이틀을 내주고 맨유에 임대 갔었단 이유 때문에 하이버리에선 은퇴소식에도 신나게 까이고 있던데 안타까움.<br>탁월한 기술적 수준은 팀의 전술적 제한성까지 풀어 주었고 단 한사람의 존재만으로도 공격 지역에서 엄청난 공간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을<br>알게 해준 선수. 피구형과 더불어 축구 참 쉽게하고 냉정 and 침착한 판단은 다른 선수들에게서 쉽게 보기 힘든 특별한 것이었다.<br>국내에선 라르손에 대한 평가가 고작 ' 임대의 전설 ' 이란 수준에 그치고 있으니 안타깝다.<br>신체적인 능력이 떨어져도 축구 지능으로 커버했고 그만의 선수로서의 ' 수준 '은 팀의 경쟁력의 차이로 영향을 미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br>스날로 딱 한 시즌만 와서 벤트너 좀 가르쳐줬음 좋으련만...<br><br>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당신이 있어 축구 보는 게 참 깨알 맞았습니다.<br><br><br/><br/>tag : <a href="/tag/헨릭라르손" rel="tag">헨릭라르손</a>,&nbsp;<a href="/tag/라르손" rel="tag">라르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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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축구다방</category>
		<category>헨릭라르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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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0 Oct 2009 08:22:25 GMT</pubDate>
		<dc:creator>챈들러 빙</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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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부산교통공사 전국체전 V2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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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object width="480" height="400"><param name="movie" value="http://v.egloos.com/v.sk/egloos/b0092128%7C4568457/20091029191000011638401701" /><param name="flashvars" value="skinFile=egloosSkin.swf"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embed src="http://v.egloos.com/v.sk/egloos/b0092128%7C4568457/20091029191000011638401701"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flashvars="skinFile=egloosSkin.swf" /></object><br>천막 하나 쳐 놓고 대기실이라 쓰고 관중석 하나 없는 보조 구장에서 준결승을 치르고 시간에 쫓겨 서둘러 경기 시작하고<br>열악한 환경이야 두말하면 입아프고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도 전국체전 우승을 따낸 부산 선수들에게 깨알맞을 정도로<br>작은 선물을 보낸다. 대전에서 1주일간 서포팅 트레이닝을 받으며 손바닥이 까지고 목이 쉬어도 정말 행복했다. 내 생애 최고의 추억이다.<br/><br/>tag : <a href="/tag/부산교통공사" rel="tag">부산교통공사</a>,&nbsp;<a href="/tag/전국체전우승" rel="tag">전국체전우승</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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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Swgger Like 챈들러 빙</category>
		<category>부산교통공사</category>
		<category>전국체전우승</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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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9 Oct 2009 10:19:02 GMT</pubDate>
		<dc:creator>챈들러 빙</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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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발렌시아는 여전히 바나쌩이군뇽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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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19/28/b0092128_4adbb881f1fb7.jpg" width="500" height="451.66666666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19/28/b0092128_4adbb881f1fb7.jpg');" /></div></div><div><br />
</div>어쨌든 바르샤를 상대하는 팀은 경기 초반에 얼만큼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가 있느냐, 얼만큼 중앙에서 불 점유율을 뺏기지<div>않느냐에&nbsp;따라 전체적인 경기 분위기가 판이하게 갈리기 때문에&nbsp;파블로가&nbsp;결정적인 1:1 찬스를 놓쳤지만 그게 경기 초반에 중요한</div><div>요소로 작용했다고 본다. 바르샤 입장에선 즐라탄과 앙리가 빠진 상황에서 상대 뒷공간을 파괴할만한 포워드가 없었던 것이&nbsp;</div><div>사실이라 볼 점유율을 높이고 샤비가 중앙에서 측면으로, 중앙에서 상대 문전으로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이 살아 나야만&nbsp;</div><div>(아우베스의 침투 또한 마찬가지) 경기를 입맛대로 요리할 수 있는 데 경기 초반부터 끝날 때까지 볼 점유율은 개차반이었음.</div><div>파블로 1:1 찬스 맞기 이전에 마타가 패스 연결할 때도 중원에서 샤비의 체킹이 헐거웠던 것도 사실이고.</div><div><br />
</div><div>발렌시아가 수비 시에 바르샤를 최대한 자기 문전으로 끌어 들이고 파블로가 버티고 있는 오른쪽을 이용한 역습으로 쏠쏠한</div><div>재미를 봤는 데 중원에서 야야 뚜레, 중앙에서 뿌욜, 측면에서 아비달의 컨디션이 별로라 피케 아니었음 진짜 끝장날 수도 있었다.</div><div>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측면 수비( 직접적인 측면 공격도 그렇지만 측면에서 중앙으로 올라가는 공격)에 약한 면모는 여전히</div><div>이어가고 있어서 발렌시아가 중원에서 측면으로 빠르게 볼을 전개하면 수비에 가담한 중앙 미드필더와&nbsp;측면 수비수는&nbsp;수적우위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씨구~ 절씨구 리듬타며 공간을 내주고 말았음. 대표적인 장면이 파블로가 오른쪽 측면에서</div><div>3명 제끼고 들어가던 상황.</div><div><br />
</div><div>최종 수비 지역과 그 앞의 미드필드 라인 사이 지역의 밸런스를 깨뜨리지 않고 문전 앞 수비를 견고하게 가져가면서 점유율을</div><div>내준다 싶으면 최종 수비 라인을 끌어올려 미드필드 지역에서의 압박의 강도를 높이는 등의 유연한 수비 전술 운용을 가져간 것은</div><div>지난 시즌 찾았던 대 바르샤전 해법을 탄력적으로 가져간 결과라 생각함. ( 바나쌩 - 바르셀로나 나오면 쌩유)</div><div>특히나 눈에 띄었던 게 발렌시아 수비 라인이었는 데 뒷공간을 위협할만한 선수가 없었다곤 하나 안정적으로 이끌었음.</div><div>샤비를 이용한 빌드업이 원활하지 못했기 때문에&nbsp;피케의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었음. 안그래도 전반 초중반엔 뿌욜 땜빵 메꾸느라 바쁜 얘였는 데... 빌드업의 불협화음은 결국&nbsp;전방에서 메시의 돌파 선택지가 적어지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샤비가 메시를</div><div>도와주는 것도, 메시가 샤비를 도와주는 것도&nbsp;이뤄지지 않았음. 마지막 기대주가 이니에스따 였건만 이니에스따도 그닥이었음.</div><div>&nbsp;</div><div>만약 발렌시아의 전술에 첼시 놈들이 하는 것처럼 중원에서 미친 듯 피지컬&nbsp;압박이 더해지면 좋겠지만 세상 어디 그렇게&nbsp;완벽한</div><div>팀이 있겠나. 맨시티가 빨리 돈으로 어떻게 만들었음 좋겠다.&nbsp;</div><div><br />
</div><div>즐라탄과 앙리가 빠진 것이 결정적이었고 출전한 선수 대부분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음.</div><div>그나마 제 몫을 해줬던 선수는 피케와 발데스였는 데 싸이 일촌 비야가 안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발데스 컨디션이 빨간색이었다.</div><div>전방에 마타가 아니라 비야가 버티고 있었다면.... 생각하기도 싫다.</div><div><br />
</div><div>발렌시아전 경기력 가지곤 앞으로의 일정이 걱정됨. 페드로가 매 경기 시원한 한 방을 쏴주는 것도 아니니까.</div><div>메시가 A매치 일정을 풀로 소화한 후유증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걸 빨리 회복하는 것도 급선무.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임.</div><div><br />
</div><div>결론은 맥기디 스날로 와라.</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div><br />
</div><br/><br/>tag : <a href="/tag/FC바르셀로나" rel="tag">FC바르셀로나</a>,&nbsp;<a href="/tag/발렌시아" rel="tag">발렌시아</a>,&nbsp;<a href="/tag/라리가" rel="tag">라리가</a>,&nbsp;<a href="/tag/발렌시아바나쌩" rel="tag">발렌시아바나쌩</a>,&nbsp;<a href="/tag/우나이머리잘써" rel="tag">우나이머리잘써</a>,&nbsp;<a href="/tag/펩은머리좀아프겄다" rel="tag">펩은머리좀아프겄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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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9 Oct 2009 00:53: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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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EPL 9라운드 총정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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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18/28/b0092128_4ada04f2b543d.jpg" width="350" height="44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18/28/b0092128_4ada04f2b543d.jpg');" /></div><br><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0%; COLOR: #ff9900">귀찮아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span></strong></div><br/><br/>tag : <a href="/tag/EPL" rel="tag">EPL</a>,&nbsp;<a href="/tag/리버풀올해도물건너갔구나" rel="tag">리버풀올해도물건너갔구나</a>,&nbsp;<a href="/tag/승리의대런벤트홍낄낄" rel="tag">승리의대런벤트홍낄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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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7 Oct 2009 17:57: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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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웃음기 쫙 뺀 재미없는 글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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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13/28/b0092128_4ad410bea575e.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13/28/b0092128_4ad410bea575e.jpg');" /></div><br>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의 꿈을 안고 시작했던 부산의 1년 농사가 FTA에 무너지기 일보직전이다.<div>후기 9라운드 인천과의 맞대결에서&nbsp;0-2로 패하며 인천에 선두권 그룹의 기득권을 넘겨주고 만 것이다. 김해가 전기리그</div><div>우승으로 플레이오프 한자리를 이미 예악한 상태고&nbsp;강릉. 수원. 창원. 인천 등과 벌이는 와중에 강릉은 통합 42점으로&nbsp;멀찌감치&nbsp;</div><div>달아났고 수원과 창원은 통합 41점을 획득하여 하위권 팀과&nbsp;만나게 되는 남은 경기 일정과 맞물려 플레이오프 진출에 바짝&nbsp;</div><div>다가선 모습이다.&nbsp;부산은 현재 통합 승점 36점으로 6위. 후기리그 중반 3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nbsp;</div><div>마련하는 듯.... 싶었으나 이어진&nbsp;세 경기에서&nbsp;1무2패를 기록해 승점쌓기에 실패, 플레이오프 진출이 더욱 힘들어지고 말았다.&nbsp;</div><div><div><br>후기리그 들어 경기력에 극심한 기복이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부산의 2009시즌을 힘들게 한 점은 무엇이었을까.<br>매경기 본부석 꼭대기에 홀로 앉아 경기를 지켜본 내가 아쉬웠던 점을&nbsp;속 시원히는 아니고 약간 깨방정 정도만 떨어 보겠다.&nbsp;&nbsp;<br><br><strong>1. 한 명 들어오면 한 명 나간다<br><br></strong>아마도 이번 시즌 부산이 가장 골치 아팠던 부분이 바로 수많은 부상자들로 인해 풀 전력을&nbsp;가동할 수 없었단 점이다.<br>지난 시즌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재영은 시즌이 시작 되기 직전 부상을 입어 후기 9라운드가 되서야<br>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었고 주전 센터백 김영삼은 리그 초반에, 파트너 박준홍은 리그 중반에 팔목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div><div>못했다.&nbsp;골키퍼 김민규 또한 손바닥 부상으로 후기리그 초중반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중앙 미드필더 박혁순은 발목 부상으로 사실상 전력에서&nbsp;제외된 상태다. 부상자 명단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경험 많은 윙백 김도용과 백업&nbsp;공격수 박동일은 후기리그&nbsp;</div><div>들어 교체명단에도 이름을&nbsp;올리지 못하고 있다. 후기 7라운드 울산 원정에서 무릎부상을 입은 공격수 여승원은 그 정도가 심각해</div><div>시즌 아웃이 선언된 상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3/28/b0092128_4ad3674f0fd2a.jpg" width="500" height="346.36363636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3/28/b0092128_4ad3674f0fd2a.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ff9900">백업 공격수 박동일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여승원마저 무릎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span></strong></div><br><br>상황이 이렇게까지 되다 보니 부산은 <strong>극도로 제한된 옵션으로 후기리그에 임해왔고 이는 곧 기존 선수들의 체력 및&nbs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WEIGHT: normal"><strong>경기력 저하로 이어졌다</strong>. 미드필더 정상훈은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번 시즌&nbsp;센터백 - 중앙 미드필더 - 측면 수비수 - 측면 공격수를&nbsp;번갈아 &nbsp;소화하는 등&nbsp;제대로 된 역할을 부여받지 못했고 주축 선수들의 공백으로 기회를 얻은 신인 박진우는 홈에서 가진</span></strong></div><div><strong><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WEIGHT: normal">예산과의 경기에서 &nbsp;90분 동안 중앙 미드필더 - 측면 공격수 - 측면 수비수를&nbsp;왔다갔다하는 어지러운&nbsp;상황을 맞이하기도 했다. &nbsp;</span></strong></div><div><br><strong>2. 무너진 수비 밸런스<br><br></strong>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포백과 쓰리백을 번갈아 사용하고 있는 부산은 약점&nbsp;또한 지난 시즌의 그것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br>리그 초반 포백을 사용하다 김영삼의 부상 복귀 이후&nbsp;쓰리백 스위퍼 시스템을&nbsp;메인으로 채택한 부산은 스위퍼 + 대인방어의 한계를<br>극복하지 못하고 후기리그에 다시 포백으로 전환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13/28/b0092128_4ad367d88213a.jpg" width="235" height="14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13/28/b0092128_4ad367d88213a.jpg');" /></div><br><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ff9900"><strong>올드 스쿨 스타일인 스위퍼+대인방어는 내셔널리그에선 심심찮게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strong></span></div><br><div>수비 시에 측면 윙백이 수비지역으로 내려와 쓰리백의 중앙 수비수들과 최후방 저지선을 구축한 뒤 대인방어를 통해 상대 공격수를 마크하고 스위퍼 역할을 맡은 김영삼이 뒤로 물러나 중앙과 측면을 커버하는 방식이다. K리그 무대에서도 빛을 발했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수비수 박준홍과 터프한 수비자세와 뛰어난 운동능력을 지닌 이건필은 강력한 쓰리백을 구축하기에 좋은 자원이었고 넓은 시야와 정확한 중장거리 패스를 보유한 조성래의 가세는 쓰리백과 5백을 오가는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으로 전환될 시에 포스트 플레이어&nbsp;여승원과 상대 뒷공간을 헤집고 강력한 한 방을 갖춘 측면 공격수 이용승을 활용하여 빠르고 효과적인 역습을&nbsp;펼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div><div><br></div></div><div>문제는 부산의 이런 수비 방식이 상대가 중앙선을 넘어서면 바로 스위퍼 시스템을 발동해 대인방어로 전환되어&nbsp;수비 시에 <strong>전체적인 수비 라인이 뒤로 물러나는 현상을 보였다는 점이다</strong>.&nbsp;</div><div><br></div><div>상대를 향한 압박을&nbsp;포기하고 뒤로 물러나 지키는 수비에 급급한 나머지 수비에 가담한 미드필더와 수비수는&nbsp;자리가 겹쳐 상대에 공간을 허용했고&nbsp;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상대 공격수가 수비 라인을 흔들기 시작하면 마크 설정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nbsp;최종&nbsp;수비</div><div>라인은 속절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수원전&nbsp;2-3 패배, 천안전 2-3 패배, 안산전 1-3 패배, 고양전 0-1 패배,&nbsp;졸전을 펼친 리그 최하위 예산전 2-2 무승부는 모두 상대의 강력한 압박과&nbsp;공격수들의 스위칭 플레이에 무너진 예이다.<br>후기리그가 시작되자 수비 조직의 균열은 더욱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고 곧바로 스위퍼 김영삼이 흔들리기 시작했다.&nbsp;<br>전기리그에서도 종종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김영삼은 후기리그 들어 위험지역에서 좀처럼 여유를 가지지 못했고&nbsp;수비 라인 조율을 효과적으로&nbsp;해내지도 못했다. 불안한 볼 처리로&nbsp;패스 미스가 잦아짐에 따라&nbsp;매 경기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div><div><br>후기리그 초반 수비 밸런스가 문제를 보이며 천안과&nbsp;고양에&nbsp;내리 2연패를 당하자 부산은 리그 초반에&nbsp;실패했던 포백을 다시 전면에 내세웠고&nbsp;안산 - 김해 - 강릉에 3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nbsp;타는&nbsp;듯&nbsp;싶었다. 허나 이어진 세 경기에선&nbsp;단 1승도 거두지&nbsp;못하고 1무2패를 기록했다.&nbsp;부산의 전기리그 총 실점은 13경기 15골이고 후기리그 9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nbsp;9경기에 15골을 허용했다.<br><br><strong>3. 미드필드 장악력 부족</strong><br><br>조성래를 제외한 나머지 수비수들이 빌드 업 과정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의 중앙 미드필더는 정확한 패스는 물론이고 강한 체력과 폭 넓은 활동범위를 요구받게 된다. <strong>전기리그에 호흡을 맞춘 박혁순 - 하태근 콤비는 활동량과 체력에 있어선 합격점을&nbsp;받을 수 있겠으나 공격을 효과적으로 풀어내는&nbsp;과정에 어려움을 겪었다</strong>.&nbsp;지구력과&nbsp;활동량을 전면에 내세워 측면 윙백이 올라간 자리를 커버하고 수비 시에 문전에서도 적극성을 잃지 않았던 박혁순 - 하태근 콤비의 존재는 수비적인 면에 있어 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13/28/b0092128_4ad40a921abf1.jpg" width="500" height="576.36363636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13/28/b0092128_4ad40a921abf1.jpg');" /></div><strong><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ff9900">하태근은 종종 기억에 남을 만한 완벽한 패넌트레이션 과정을 거쳐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span>&nbsp;<br></strong></div></strong><br>허나 그들은 치열한 볼 다툼이 벌어지는 중앙에서 빠른 판단과 안정적인 볼 키핑,&nbsp;정확도 높은 패스로 효과적으로 볼을 점유하고</div><div>공격을&nbsp;풀어가는 스타일과는 다소 거리가 멀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태근은 불안한 볼 터치와 키핑으로 측면과 중앙에서 공격을</div><div>연계하는 과정에 종종 불협화음을 일으켰고 박혁순은 경기 중에도 패스의 정확도가 기복이 심해&nbsp;전방에 위치한 3명의 공격수를</div><div>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데&nbsp;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는 상대가 압박의 강도를 높이거나 최대한 뒤로 물러나 밀집수비를 펼칠 시에&nbsp;더욱 문제가&nbsp;되었던 점이다.&nbsp;</div><div><br>전기리그 3라운드에서 홍천을 만난 부산은 상대의 밀집수비에 고전하며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못하고 0-1로 패배했고 5라운드에서 만난 안산이 적극적인 압박과 빠른 역습으로 승부수를 띄우자 미드필드 장악에 실패해&nbsp;3골을 허용하며&nbsp;무너지고 말았다.<br>중앙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미드필더의 부재는 박혁순이 부상으로 후기리그에 출전하지 못하자&nbsp;더욱 심각해졌다. <br>특히 미드필드 장악에 초점을 맞춰 중앙에서부터&nbsp;적극적인 압박을 들어오는 팀에겐 전기리그와 마찬가지로&nbsp;공격을 전개하는 과정에 있어 큰 어려움을 겪었고 쓰리백 + 스위퍼 시스템의&nbsp;한계, 오른쪽 측면 공격수 부재와 맞물려&nbsp;미드필드 지역에서 공격으로 올라가는 속도는 한없이 <br>느려졌다. K리그 경남 출신 미드필더 김성길의 합류로&nbsp;그의&nbsp;빠른 적응 여부에 따라 경기력에 변화가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있었지만 그는 동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nbsp;자주 볼을 끄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에 쉽게 볼 소유권을 넘겨 주었다. 경남에서 나온 뒤 한동안 운동을 하지 못했던 그에게 빠른 적응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수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팀은 공격축구를 지향하지만 기술적 수준에 경쟁력을 갖춘 미드필더의 부재는 미드필드를&nbsp;지배하고 더 나아가 경기 전체의 주도권을 잡는 데 어려운 요소로 작용하였다.<br><br><br><br><br>우선 크게 세가지 포인트로 압축했는 데 몇가지 아쉬운 부분은 더 있지만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고 언급한 세가지와&nbsp;<br>겹치는 면이 있기 때문에 적지 않았다. 어차피&nbsp;리그 전체가 아웃 오브 안중인 판에 부산교통공사의&nbsp;경기력이 어쩌구 저쩌구 떠들어봤자&nbsp;재미가 있을 수 있나. 아무튼 제발&nbsp;남은 세 경기 다 이겨서 플레이오프&nbsp;진출에 성공했으면 좋겠다.<br><br><br><br>&nbsp;<br><br><br></div></div><br/><br/>tag : <a href="/tag/내셔널리그" rel="tag">내셔널리그</a>,&nbsp;<a href="/tag/N리그" rel="tag">N리그</a>,&nbsp;<a href="/tag/부산교통공사" rel="tag">부산교통공사</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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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축구다방</category>
		<category>내셔널리그</category>
		<category>N리그</category>
		<category>부산교통공사</category>

		<comments>http://kurupt.egloos.com/4552048#comments</comments>
		<pubDate>Tue, 13 Oct 2009 05:40:27 GMT</pubDate>
		<dc:creator>챈들러 빙</dc:creator>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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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모짜르트님이 오셨다 그지 깽깽이들아 ]]> </title>
		<link>http://kurupt.egloos.com/454530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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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0/06/28/b0092128_4acaf5b98231d.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0/06/28/b0092128_4acaf5b98231d.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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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kurupt.egloos.com/4327874">http://kurupt.egloos.com/4327874</a>&nbsp;( 미스 채낸들러 봉이 로사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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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개인적으로 요새 축구는 결국 ' 템포는 압박에서 판가름난다 ' 로 혼자 시건방지게 결론 짓고 있는 데 지난 시즌&nbsp;</span></span></span></span></span></span><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쓸데없이&nbsp;포백 라인 끌어 올리다 쥐어 터진 거 생각하면 전체적인 라인 상승으로 인한 압박의 효과는 갈라스의&nbsp;</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운동 능력 저하와 (이건 최근 경기 보면서 특히나 눈에 띄었던 점인데 지난 시즌 뚜레에게서 볼 수 있었던 모습이</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슬슬 갈라스에게도 보이기 시작했다)&nbsp;이번 시즌 들어 유독 안정감이 부족해 보이는 측면 수비 자원, 쏭이 강화인간급</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각성을 했다고 해도 결국 뉴타입은 아닌지라 쏭, 데닐손, 디아비로 이어지는 중앙 미드필더 자원의 수비, 연결 고리</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능력을 믿었단 세스크만 건캐논, 건탱크 없이 혼자 건담으로 출격하는 꼴이라 크게 기대하긴 좀...&nbsp;</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size="3"><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size: 13px;"><br />
</span></font></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여기에 뚜레까지 계속 있었다치면 어휴... 포백 라인 바짝 끌어올려 미드필드진에서 어설프게 수적우위 확보하면 뭐하냐.<br />
데닐손은 좋은 자리 냅두고 뒤로 물러나서 최후방이랑 겹치고 결정적으로 물리적인 압박을 제대로 소화할만한&nbsp;</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얘도 없는 데.&nbsp;여기서 중요한 건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세스크를 포함한 미드필더 자원 전체가 얼만큼&nbsp;</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템포를 효율적으로 조절하며 공격을&nbsp;전개해 나가는가가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 흔히 생각하는 스날 특유의 빠르고&nbsp;</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아기자기하고 현란한 패스&amp;무브는 당신이 몇일 전에 먹은&nbsp;제사 음식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 통으로 던져 버리고 상황에</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맞춰 때때로 예전 그 좋았던 시절보다 조금 더 느리게, 강약을 조절하며 나갈 수 있어야 함.&nbsp;</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size="3"><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size: 13px;"><br />
</span></font></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디아비, 쏭, 데닐손의 존재는 공격으로 올라가는 때도 곧바로 수비로 전환될 수 있는 여지를 가지게끔 만드는&nbsp;</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패스 셀렉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원 톱으로 나서는 반 페르시에게 미드필드 라인이 먹혔을 시 롱볼로</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어떻게 돌파할 만한 여지를 기대하기도 힘들고.&nbsp;어설프게 ' 강력한 압박!! ' 하겠다고 깝치지 말고 방어 탄탄하게 한</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다음에 볼을 탈취하고 빌드업 과정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전개.&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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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러가지 쓰잘데기 없는 이유로 말미암아 로시츠키의 복귀는 절실히 필요로 하는 부분이었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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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스크 병맛되면 미드필드 라인에서 누가 먹여 살리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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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샤빈, 벤트너, 월콧, 반 페르시가 무브는 조재진급으로 보여 주는 데 세스크가 먹혀서 정작 패스는 없ㅋ어.ㅋ</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br />
이렇게 되면 골치가 아프잖아. 지난 시즌 미드필더 라인이 한심했던 이유도 아데바요르란 더 없이 좋은 공격 자원이</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있었음에도 불구하고&nbsp;그걸 살릴만한 미드필더가 세스크 밖에 없었으니까.&nbsp;</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size="3"><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size: 13px;"><br />
</span></font></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갓 들어온 전입 신병 아르샤빈한테 ' 지금 당장 24인용 텐트를 쳐 보거라!! ' 라고&nbsp;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br />
<br />
로시츠키의 복귀로 쏭. 디아비. 데닐손은 더이상 능력이상의 모습을 억지로 보여줄 필요도 없고 세스크는 더이상</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90분내내 혼자 노가다 뛰고&nbsp;정작 시급으로 따지면 시간당 3000원밖에 못 쥐는 상황은 면하게 됐음.&nbsp;</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size: 13px; ">어디 노가다를 세븐 일레븐에서 뛰는 것도 아니고.</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br />
세스크와 스위칭 플레이도 잘하고 총괄 프로듀서의 역할을 돌아가며 맡으니 세스크는 수비는 그렇다 쳐도 적어도</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공격에선 일정 부분 역할을&nbsp;덜게 됐음. 지공을 펼칠 때도 패넌트레이션 과정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옵션이 늘었고.&nbsp;</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게다가 타점 좋은 한 방도 있으니 얼쑤~<br />
요샌 수비로 전환될 때 위닝에서나 볼 법한 100점짜리 교과서 태클도 보여주니 우왕ㅋ굳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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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바요르 빠진 상황에서 롱볼 옵션이 줄었고 패싱 플레이로 상대 위협지역까지 접근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고</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지공으로 갈 때 상대 뒷공간을 파고드는 아르샤빈, 반 페르시가 움직이는 찰나에 빠르고 정확한 패스를 넣어주는&nbsp;</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선수가 두 명으로 늘었다는 점은 정말 눈물 나올 지경.&nbsp;스날과 같은 팀이 패싱 플레이를 통해 무조건 빠른 템포로</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공격을 전개시킬 필요는 없음. 그건 스날에 대한 고정관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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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넘어질 때마다 ' 우왁~ 씨바&nbsp;로사님 밀친 새끼 누구야!! 이런 씹색히!!&nbsp;'&nbsp;</span></span></span></span></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85%"><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라고 외치는 데 제발 이대로 부상 당하지 말고 뛰어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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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아마데우스 패스는 봤냐 그지들아!!?? [콰]와는 다르다!! [콰]와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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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06/28/b0092128_4acb071ac8434.jpg" width="500" height="2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06/28/b0092128_4acb071ac8434.jpg');" /></div>그래!! 로시츠키가 돌아왔다!! 씨발 그지 깽깽이들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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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span></span></span></span></div><br/><br/>tag : <a href="/tag/로시츠키" rel="tag">로시츠키</a>,&nbsp;<a href="/tag/아스날" rel="tag">아스날</a>,&nbsp;<a href="/tag/볼프강아마데우스모짜르트패스" rel="tag">볼프강아마데우스모짜르트패스</a>,&nbsp;<a href="/tag/콰와는다르다콰와는" rel="tag">콰와는다르다콰와는</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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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rsenal Table</category>
		<category>로시츠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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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볼프강아마데우스모짜르트패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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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Oct 2009 08:34:30 GMT</pubDate>
		<dc:creator>챈들러 빙</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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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친구의 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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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0/01/28/b0092128_4ac38d4bddad6.jpg" width="400" height="53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0/01/28/b0092128_4ac38d4bddad6.jpg');" /></div>요새 부산 홈경기마다 빠지지 않고 찾아오는 금발의 외국인 남성에 호기심이 생겼다.<br />
언제나 아들과 함께 경기장에 와서 쪼까난 북을 두들기며 경기장 분위기를 업되게 만들어서 내심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란 <br />
기대감이 부풀었다. 발음이 영국식이라 ' 아~ 점마도 존나 축구빠겠군 ' 속으로 생각하면서 경기 끝나고 슬쩍 말을 건넸다.</p><p>아~씨바~ 니 응원 존나 죽임. 넌 진정한 남자야. ( 물론 영어로 했다. 과장된 면이 있지만 확실하게 유아 더 맨!! 이라고 했음)</p><p><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FF9900">오, 씨바. 땡큐!! ( 내쪽으로 와서 하이 파이브)</font></p><p>너 어디서 왔냐??</p><p><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FF9900">잉글랜드에서 왔다. 어딘지 아냐? ( 그러더니 들고 있던 책을 들어 지도를 그리며 여기가 한국이고 이~~쪽이 잉글랜드라며 날 개무시)</font></p><p>씨바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작년에 런던 갔었는데 맥빠지게 심심하더군.</p><p><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FF9900">오오~ 런던? 난 브라이튼 출신이야. 한국에서 젖만한 얘들을 상대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지.</font></p><p>쿨하네. 난 존나 아스날 팬이다. 너는 어디 응원하냐? ( 물론 브라이튼에 어떤 팀이 있는지 관심 없음 )</p><p><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FF9900">뭐라고 쉬발라마?? 아스날??</font></p><p>그래. 아스날.</p><p>근데 여기서 이 색히가 씩 웃으면서 고개를 떨구더니</p><p><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FF9900">오우~ 우린 더 이상 얘길 나눌 수 없겠군. 난 아스날 존니스트 싫어해. 그럼 이만.</font></p><p>그렇게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없었다. 쒸바 영국 사람 존나 쩝니다. 객지 생활 하느라 힘들텐데 아스날 때문에 대한민국 최고의<br />
잉여 쿨가이와 친구 될 기회를 바로 내던짐...<br />
</p><br/><br/>tag : <a href="/tag/구너라서행복해요" rel="tag">구너라서행복해요</a>,&nbsp;<a href="/tag/브라이튼따위집어치워라" rel="tag">브라이튼따위집어치워라</a>,&nbsp;<a href="/tag/브라이트노아라고하지그러냐" rel="tag">브라이트노아라고하지그러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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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Swgger Like 챈들러 빙</category>
		<category>구너라서행복해요</category>
		<category>브라이튼따위집어치워라</category>
		<category>브라이트노아라고하지그러냐</category>

		<comments>http://kurupt.egloos.com/4539842#comments</comments>
		<pubDate>Wed, 30 Sep 2009 16:56:04 GMT</pubDate>
		<dc:creator>챈들러 빙</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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