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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닌자의 태국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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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My life</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Oct 2008 05:16: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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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닌자의 태국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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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My life</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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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원숭이 학교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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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6/25/18/b0003318_0381461.jpg" width="500" height="7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6/25/18/b0003318_0381461.jpg');" /></div><br />
머리를 먹어라 먹어 이 넘아!<br />
<br />
콰이강의 다리를 건너 남똑까지 갔다가 돌아온 후..<br />
하루를 지체하면 뭔가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원숭이 학교에 갔다.<br />
쇼 시간이 맞으려나 어쩌려나 하면서 콰이강의 다리 앞에 대기하던 썽태우를 흥정해서 도착해 쇼가 몇시냐고 했더니.. 걱정말란다.<br />
나와 내 일행 뿐이다. 시작해준단다. 이론..<br />
이러저러한 원숭이 들의 재롱을 보고 나왔다.<br />
입장료 일인당 200바트(우리돈으로 6,000원이다)<br />
전세낸 것 치고야 안 비싸지만 태국 물가 생각하면 너무 비싸다.<br />
바가지...<br />
사진속의 외국여자는 내가 도착하기 전 그곳을 전세(?)냈던 여자인가 보다.<br />
안고 있는 숭이는 수컷이란다.<br />
그래서 여자를 무지하게 좋아한다.<br />
나한테도 못할짓 했다. 숭악한 넘!!<br />
원숭이들은 지능이 있어서 그런건지 이성을 너무 선호한다.<br />
동성은 너무 배척하다 못해 상해를 입힌다.<br />
제길.. 깨물라고 해서 엄청 겁먹었었다. 쩌업...<br /><br />			 ]]> 
		</description>
		<category>태국</category>

		<comments>http://kunsheep.egloos.com/1471470#comments</comments>
		<pubDate>Fri, 24 Jun 2005 15:52:44 GMT</pubDate>
		<dc:creator>오버쟁이닌자</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칸차나부리의 완행 열차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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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한동안 너무 뜸했지 싶다.<br />
글을 쓴다는 것 뿐 아니라 뭔가 손가락을 까딱하는 것 하나 쉬운 일은 없어서인지...<br />
<br />
작년 10월 칸차나부리에 갔을때다.<br />
콰이강의 다리도 가보고 싶고 해서... <br />
칸차나부리 역에서 남똑까지는 2시간<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506/25/18/b0003318_0253716.jpg" width="500" height="7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506/25/18/b0003318_0253716.jpg');" /></div><br />
<사진은 멋진 역무원과 무임승차로 보이는 아저씨><br />
역무원이 멋져서 멋진 모습을 찍어보려 했는데... 나는 아직도 누군가를 몰래 찍는게 어색하다. ㅡ.ㅡ<br />
암튼 스캔을 엉망으로 해서 인지 사진이 다 별로 이다.<br />
스캔도 내공이라는데.. 언제 잘 하려는지.. <br />
<br />
쿨렁 쿨렁 대는 완행 열차에 몸을 맡기고 왕복을 하기에는 에어컨도 없는 통일호 열차보다 훨씬 못한 열차<br />
딱딱한 나무의자.. 평범하지 않은 경험.<br />
너무 준비없이 떠난 길 배는 고픈데 먹을 게 없어서 선택한 식사인..<br />
길에 파는 까이양(닭꼬치)와 카오니야우(찹쌀밥)을 내 태국생활 중 가장 맛있게 먹은 것 같다.<br />
갔다가 그날 오려다가 하루를 더 있었다.<br />
떠나기가 쉽지 않듯이 발걸음을 되돌리는 것도 쉽지 않다.<br />
<br />
<br />
 <br /><br />			 ]]> 
		</description>
		<category>태국</category>

		<comments>http://kunsheep.egloos.com/1471375#comments</comments>
		<pubDate>Fri, 24 Jun 2005 15:29:13 GMT</pubDate>
		<dc:creator>오버쟁이닌자</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똠얌꿍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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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kunsheep.egloos.com/330193</guid>
		<description>
			<![CDATA[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김치찌게 정도라고 소개하면 될까...<br />
보는 대로 찌게라고 소개 할 수 있겠다.<br />
똠이라는 말이 끓인 것 정도로 풀이할 수 있으니까...<br />
똠얌꿍은 새우를 주 재료로 넣은 것인데... 해물을 넣은 것은 똠얌 탈레, 오징어를 넣은 것은 '똠얌 빠묵' 닭을 넣은 것은 '똠얌 까이'... 그 중 가장 태국 사람들이 좋아하고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스프라고 한다면 '똠얌꿍'이라고 할 수 있겠다.<br />
요즘 한국에 태국 음식점이 많이 생겼다.<br />
홍대앞에도 있고 강남에도 있고, 용산에도 있고, 이태원에도 있고.. 그런데 그런 곳에서는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br />
왜?  한국에는 없는 재료가 너무나 많으니까..<br />
똠얌꿍만 보자면 대표적으로 독특한 맛을 내는 코코넛액이 없다.  팍치(독특한 향신이 나는 야채)도 없다. 있다해도 그 신선도를 유지하지 못해 원래의 맛보다는 떨어지는 것이 사실... 태국음식은 모든 음식에 팍치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되는<img class="image_left"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09/16/18/b0003318_213024.jpg" width="4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09/16/18/b0003318_213024.jpg');" align="left" /><br />
사실 맛이 독특하다 보면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은 맛을 본 후에... 떫은 감을 먹은 후의 표정을 하는 것도 다반사.. 그러나.. 먹으면 먹을수록 자꾸만 땡(^^)기는 매력을 가진 음식이다.  내가 아는 어떤 분은 숙취가 있는 아침. (시원한 콩나물국이 생각나나 그것이 불가능할때) 보통 똠얌꿍을 먹는다. <br />
가끔 태국에 몇 번 와본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한다." 나는 태국음식이 체질인가봐."<br />
사실은 음식을 주문할때 "마이 싸이 팍치" -팍치를 넣지 마세요. 를 하는 것인데 말이다. 똠얌꿍을 먹어볼 기회가 있다면 팍치가 들어간 것을 넣어서 먹어보기를 권한다.<br />
"싸이 팍치 닛노이 나 카" - 팍치 조금만 넣어 주세요ㅣ.<br />
<br /><br />			 ]]> 
		</description>
		<category>태국의 음식</category>

		<comments>http://kunsheep.egloos.com/330193#comments</comments>
		<pubDate>Wed, 15 Sep 2004 19:57:25 GMT</pubDate>
		<dc:creator>오버쟁이닌자</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스테이크 드세요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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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kunsheep.egloos.com/95314</guid>
		<description>
			<![CDATA[ 
  내가 사는 순비자이에서 라차다가는 도로 중간에 아로이 네넌이라는 이싼 음식 전문 식당이 있다. 태국 사람이라면 거의 다 알고 있고 그 맛 때문인지 언제가도 사람이 붐비는 곳이 바로 그곳이다. 이름도 재미있는 것이 정말 맛있는 집이다.  이 집으로 말할거 같으면 내가 맛있게 먹는 솜땀을 파는 몇 집 안되는 가게중에 하나이고 찡쭘이 맛있고 구운 싸이 무(곱창)이 죽여준다. 그리고 이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싼 스테이크라고 할 수 있는데..<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06/16/18/b0003318_1629468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06/16/18/b0003318_16294685.jpg');" /></div>고기를 워낙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곳을 알고 부터는 tgi가 생각나지 않았다.^^  태국 사람들이 저녁문화를 보고 싶다면 강력추천. 물론 고급식당이 아니고 야외라 에어컨디셔너가 없으며 선풍기가 몇 대 돌아가긴 하나 찡쭘 올려놓은 숯불과 꽉 들어찬 사람들의 열기로 조금 더운 것은 가만해야 하는 문제이긴 하다. 그러나 비그친 저녁 산들바람 맞으며 앉아서 먹는 스테이크 맛은.... 꿈에서도 그립다.<br /><br />			 ]]> 
		</description>
		<category>태국의 음식</category>

		<comments>http://kunsheep.egloos.com/95314#comments</comments>
		<pubDate>Wed, 16 Jun 2004 07:18:05 GMT</pubDate>
		<dc:creator>오버쟁이닌자</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솜땀 ]]> </title>
		<link>http://kunsheep.egloos.com/91851</link>
		<guid>http://kunsheep.egloos.com/91851</guid>
		<description>
			<![CDATA[ 
  여행을 떠날때 가장 먼저 걱정되는 것이 음식과 잘자리가 아닌가 싶다.<br />
나 역시 태국에 올때 걱정스러웠던 것이 음식이었다.  먹어보지도 않고 태국 음식 역시 내가 먹어본 중국 음식처럼 느끼하기만 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br />
그러나 지금 내가 만약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가장 태국에서 포기하기 어려운 것이 음식이다. 태국에는 매우 많은 음식들이 있고 그 조리방법이나 재료들이 다양하여 뭘 먹을까 고민할 정도로 맛있는 음식도 많이 있다. 음식을 잘 하는 식당에 가면 나는 늘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해서 많은 음식을 주문하곤 한다. <br />
태국인의 고추 소비량은 세계 제일이다. 김치 대국인 한국을 능가할 정도라니 정말 놀랍다. 태국음식의 특징은 맛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매운맛, 신맛, 단맛이 섞여 있여도 각각의 맛이 확실하게 느껴진다. 복잡하게 섞여 있는 맛은 태국인에게는 뭔가 알 수 없는 것으로 인식되는 것 같다. 음식은 크게 서민음식과 궁중음식으로 나뉘는데 실제로는 먹는 장소나 담아내기, 맛내기 등이 다를 뿐 내용은 거의 같다. 중국에서 남하해온 민족이 태국인이 되었다는 말도 있듯이 태국 음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중국 음식이다. 볶음류들은 특히 그런 경향이 강하다고 볼 수가 있다.<br />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김치라고 하면 나는 태국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을 솜땀이라고 말하고 싶다.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06/14/18/b0003318_2351266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06/14/18/b0003318_23512665.jpg');" /></div> <br />
(자주 가는 식당에서 먹으려고 시킨것을 한 장 찍은 후 뱃속에 넣었다. 이 사진에서는 파파야를 예쁘게 자르지 않은 편이고 원래는 길고 더 날씬한 모양이다. 파파야만 무쳐서 나온 것이 솜땀 타이이고 게를 넣으면 솜땀 뿌가 되겠다. 위에 사진은 게를 튀긴것을 시킴)<br />
솜땀은 샐러드로 푸른 파파야를 사용하여 새콤 달콤함에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그러나 느껴지는 생선젓갈의 맛등이 어우러져 입에 넣었을때 아삭아삭한 파파야의 조직들과 환상의 콤비네이션을 이룬다.  가끔 여기에 있는 한국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 반찬으로 생채가 나오는데 무로 만든 것이 아니라 파파야로 만든 생채이다. 내 나름대로의 생각은 무생채보다 파파야생채가 훨씬 더 맛있다.<br />
어디서든 솜땀을 파는 곳이 많아서 먹기 쉽지만 맛있는 솜땀을 찾기란 쉽지 않는 일이다. 맛의 비결은 생선젓갈의 양인데 보통 맛으로 유명한 식당이 아니면 그 양의 가늠을 잘 못 하여 비릿하여 입에 넣고 싶지 않은 음식으로 만들어 버린다. 아 솜땀 생각을 하니 금방 저녁을 먹었는데도 입에 침이 하나가득 고인다. 어쨋든 태국에 오면 솜땀을 먹어보라고 권하고 싶은데 먹어서 본인의 입에 맞지 않고 맛이 없다고 느낀다면 솜씨 없는 사람이 만든 솜땀을 먹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맛있게 만든 솜땀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입에 맞아 좋아할테니까 말이다.<br /><br />			 ]]> 
		</description>
		<category>태국의 음식</category>

		<comments>http://kunsheep.egloos.com/91851#comments</comments>
		<pubDate>Mon, 14 Jun 2004 14:40:25 GMT</pubDate>
		<dc:creator>오버쟁이닌자</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파타야의 알카쟈쇼 ]]> </title>
		<link>http://kunsheep.egloos.com/67944</link>
		<guid>http://kunsheep.egloos.com/67944</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06/01/18/b0003318_2031017.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06/01/18/b0003318_2031017.jpg');" /></div><br />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것들을 몇가지 뽑으라고 한다면 당연히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것이 '게이쇼'가 아닐까 싶다.<br />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남자들은 한결같이 남자가 여장을 하고 나와서 쇼하는게 뭐가 재밌냐고 밥맛(?)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십중팔구다. <br />
우리나라도 하리수를 비롯하여 트렌스젠더들이 조금씩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소수일뿐.. 아무리 하리수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바꿔줬다 하여도 그들은 소외된 계층임이 분명하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06/01/18/b0003318_20323875.jpg" width="500" height="666.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06/01/18/b0003318_20323875.jpg');" /></div><br />
그러나 태국에서는 아주 다르다. 태국은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수의 게이들이 많다. 그 이유를 3가지로 접근해보자면 그 하나는 태국의 역사를 살펴봐야 한다. 우리나라도 고조선을 시작으로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 조선 지금의 대한민국에 이르렀듯이 태국도 수코타이, 아유타야, 톤부리, 짜끄리(지금의 왕조)로  명칭이 바뀌고 그 지역도 분리되었다가 통합됨을 반복하였다. 이중 아유타야는 1350년 부터 1767년까지 다섯 왕조와 35명의 왕에 걸쳐 417년동안 그 정권을 유지하였는데 거듭되는 버마와의 전쟁에서 수도를 함락당하게 된다.(1767년)  버마와 전쟁한 실년수가 198년이라고 하니 끊임없이 전쟁을 치뤘다고도 볼 수 있겠다. 이때 전쟁터에 나가는 것은 모두 남자였으니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아들 모두 전쟁터에 나가자 대가 끊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아들이 태어나면 머리를 묶고 치마를 입혀 여자아이로 키웠다고 한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가지고 나오는 유전적인 영향이 50%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50%로 인간이 완성된다면 여장남자로 키워진 아이들의 정신세계가 어떨지는 상상이 가고도 남는다. 두번째는 태국의 기후를 들 수가 있다고 한다. 연평균35도를 육박하는 찌는 폭염속에서 유전자 변이가 생겨 자신의 성을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돌연변이 들이 생겼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경제적인이유를 들 수가 있다. 1차 3차 산업이 발달한 태국의 경제구조를 보면 남자보다는 여자가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고 이른바 별볼일 없는 남자들은 변변한 직장도 없이 나이가 들어도 노총각으로 결혼도 못하고 불쌍히 살아가는 형태가 눈에 띈다. 한마디로 여자가 남자보다 경제적 사회적 자립이 쉽다는 것이다.(물론 아직도 고위층은 모두 남자가 주이며 서민을 이야기 하는 것임) 그러다 보니 젊은이들 사이에는 남성이 여성을 동경하는 이상한 풍조가 생긴것이다. 그래서 수염이 난 코 밑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고 바지대신 치마에 하이힐로 갈아신은 남자들이 어렵지 않게 눈에 띄인다. 얼마전 태국 친구와 World trade center 안에 있는 DTEC(무선모바일회사)에 휴대폰 요금을 내러 갔다가 너무나 귀엽게 생긴 총각을 봤는데, 내가 '멋지다'고 하니까 그 친구가 귀뜸을 해주는 내용이 '아마도.. 게이'일 것 같다는 말이었다. 자세히 보니 머리를 귀뒤로 넘기는 모양과 걷는 모양.. 추측이 빗나가지 않을 것 같았다.그러나 위에 열거한 세가지 추측일뿐 확실한 근거자료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br />
어찌되었든 태국엔 게이가 많다. 그래서 게이쇼도 많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06/01/18/b0003318_20342019.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06/01/18/b0003318_20342019.jpg');" /></div><br />
방콕에는 아시아 호텔에서 하는 칼립소쇼, 수쿰빗에 있는 맘보쇼, 라차다에도 두어개 되는거 같고, 또 해변의 도시 파타야에는 알카쟈쇼와 티파니쇼가 있다.<br />
이 중에서 최고의 쇼를 꼽으라고 하면 당연 알카쟈쇼다. 그 명성에 걸맞게 그 스케일이나 무대의상 음악까지..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06/01/18/b0003318_2046126.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06/01/18/b0003318_2046126.jpg');" /></div><br />
음악은 모두 배우들의 립싱크인데, 나도 몇년전에 봤을때는 저게 립싱크야 아님 라이브야 하고 혼동될만큼 입을 잘 맞춘다.(한국노래도 두곡 정도 부르는데 거기서 티가 남)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06/01/18/b0003318_20371031.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06/01/18/b0003318_20371031.jpg');" /></div><br />
메인무대는 화려한 배우들의 쇼이고 중간중간의 판도마임이 들어가는데 관객들에게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어준다. 아무튼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들의 무대가 참 볼만하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06/01/18/b0003318_20473849.jpg" width="500" height="666.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06/01/18/b0003318_20473849.jpg');" /></div><br />
쇼가 끝나면 무대에서 메인이었던 배우들이 밖으로 나와서 같이 사진을 찍는데 한명당 1불을 팁으로 주어야 한다. 가끔 배우들끼리 말다툼을 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자기의 손님을 가로챘을때이다. 사진은 친구 진희다.<br /><br />			 ]]> 
		</description>
		<category>태국의 문화</category>

		<comments>http://kunsheep.egloos.com/67944#comments</comments>
		<pubDate>Tue, 01 Jun 2004 11:25:45 GMT</pubDate>
		<dc:creator>오버쟁이닌자</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비만메크 궁전 ]]> </title>
		<link>http://kunsheep.egloos.com/6384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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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05/30/18/b0003318_203633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05/30/18/b0003318_2036335.jpg');" /></div><br />
(태국와서 남들은 사진을 많이 찍어 줬었는데 내 사진은 별로 없어 올릴것이 없었는데 한번 올려본다.-비만메크 궁전에서)<br />
첫날 친구와 왕궁을 가려는데.. 갑자기 비가 떨어져서 그 다음날 오전 왕궁을 다녀오고 오후에 비만메크 궁전에 다녀왔다.<br />
라마 5세가 조성한 두시트 정원의 별장으로 건축되어, 티크재 목조 건축물로는 세계 으뜸으로 여겨지는 궁전이라고 한다.. 비만메크란 '구름위'라는 뜻으로 태국과 서구 문화가 절충된 별천지로서의 품격이 그 이름과 어울린다고..대왕의 궁전은 특히 아름다우며 건물 외관은 역시 황금색을 띄고 있다. <br />
궁전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야외에서 전통춤을 감상하였는데 나야.. 농눗이나 로즈가든 등 여러곳에서 많이 봐온 터라 큰 감동을 느낄 수는 없었으나, 친구의 표정을 보니 나랑은 많이 달랐던것 같다. 30분정도 전통춤 감상 후 궁전에 들어가는데 왜 이렇게 들어가기가 복잡한지.. 신발 벗는 것은 물론이고 가방까지 맡겨야 했다. <br />
안으로 들어가면 영어가이드가 하나 하나 설명을 해 주는데 집기류나 은기, 상아, 유리 장식품등 왕가의 보물들도 볼 수 가 있다.(그래서 도난방지를 위해 가방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었던 것 같음) 외교술이 뛰어났던 출라롱콘(라마5세)대왕은 세계 각국으로부터 선물도 많이 받고 이 궁전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여러 아름다운 장식물들을 많이 모았던 것으로 보인다. 궁전은 3층 구조이며 내부는 박물관처럼 꾸며져 있다. 건물의 8각형 부분만이 4층 구조로 라마 5세는 왕궁안의 차크리 궁전보다 이 방을 더 아꼈다고 한다. 허나 보는 것은 좋으나 너무 세세하게 설명을 하나 보니 오전에 왕궁까지 다녀온 나로서는 한층을 보고 다음층부터는 무지하게 다리가 아팠다.ㅠ.ㅠ<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05/30/18/b0003318_20532992.jpg" width="500" height="666.42857142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05/30/18/b0003318_20532992.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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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춤을 추는 아가씨중 한명..<br />
태국 전통 춤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불교의 대서사시 '라마키엔'을 주제로 한 콘이라 불리는 가면극이 있다. 가면극이라고 해도 여성 역과, 왕족 역의 배우는 가면을 쓰지 않고, 마귀나 원숭이 족, 동물 역을 맡은 배우만 가면을 쓰는데 호화롭고 번쩍이는 이상을 입고 추지만 섬세한 손동작에 중점을 둔다. 예전에 캄보디아에 갔을때 압살라라는 캄보디아 전통춤을 감상할때 태국춤과 흡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역시 손가락 발가락이 마비될 것 처럼 기괴한 손동작과 발동작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었다. 그때 들은 말이 손과 발동작이 아주 중요하므로 무용수들은 뼈가 굳기 전에(아주 어렸을때 부터) 춤을 시작한다고 하였다. 비만메크에서 보여주는 민속무용은 라마키엔은 아니였고 조금 합쳐진 민속춤으로 보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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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태국의 문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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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30 May 2004 11:31:09 GMT</pubDate>
		<dc:creator>오버쟁이닌자</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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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친구..오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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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21일날 친구가 왔다가 어제 갔다.<br />
와서 있을때는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가고 나니 더 신경이 쓰인다.<br />
집도 괜히 넓어 보이는 것 같고.. 휑한것이..<br />
사람의 든자리는 표가 나지 않지만 난자리는 표가 난다는 말이 새삼 떠오른다.<br />
왕궁 입구에서 찍은 진희..<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05/30/18/b0003318_126890.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05/30/18/b0003318_126890.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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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중얼거리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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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9 May 2004 16:16:25 GMT</pubDate>
		<dc:creator>오버쟁이닌자</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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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오후..스타벅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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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통로..<br />
차를 타고 지나면서 이리 저리 거리구경하는 내 눈에 가끔 띄이는 곳.<br />
커피한잔을 마시고 싶었던 적은 여러번이었으나 차를 세울 의지가 적어 늘 지나치기만 했던곳. <br />
오늘은 일부러 찾아갔다.<br />
커피맛은?<br />
똑같았다.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egloos.com/pds/1/200405/19/18/b0003318_2121771.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egloos.com/pds/1/200405/19/18/b0003318_2121771.jpg');"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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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태국의 문화</category>

		<comments>http://kunsheep.egloos.com/45909#comments</comments>
		<pubDate>Tue, 18 May 2004 17:01:11 GMT</pubDate>
		<dc:creator>오버쟁이닌자</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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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말!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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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새벽녁에 잠이 들었다.<br />
어제 모임 자리에서도 개인적으로 말을 아끼지 않고 많이 했는데,<br />
꿈속에서도 너무나 많은 말을 했다.<br />
꿈이 너무 진짜 같아 어디까지가 꿈이었고, 어디까지가 현실이었는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br />
말을 아낀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br />
왜 알코올이 들어가면 하고 싶은 말이 마구 생기는 걸까?<br />
보통 술마시고 다음날 아침이면 입에다가 반창고라도 붙어놓고 싶은 마음이다.<br />
말에 대한 글들이 많은데 반성하는 차원에서 읽어봐야 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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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말 한마디 - 유안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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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해지기 때문이다. <br />
많은 말이 사람을 얼마나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br />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느낌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br />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되도록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br />
<br />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라도 해명도 변명조차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br />
<br />
연습을 해야 하는데 매일 답습을 하고 있으니...<br /><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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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중얼거리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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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May 2004 09:04:11 GMT</pubDate>
		<dc:creator>오버쟁이닌자</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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