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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 NEED YO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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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 Do You Need?</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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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Nov 2009 14:42: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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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 NEED YO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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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용의자 X의 헌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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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20/66/c0068966_4b06a585e47f2.jpg" width="300" height="43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20/66/c0068966_4b06a585e47f2.jpg');" /></div>[스포일러 있음.]<br><br><br><br>딱히 장르를 가리며 책을 읽는 것은 아니지만,<br>이상하게도 추리소설과는 인연이 없었던 것 같다.<br>어쩌면 책을 읽는 내내 무언가에 대해서 생각해야만 하는<br>이런 종류의 소설에 나도 모르게 거부감을 느꼈는지도 모르겠다.<br>하지만 오랫만에 다시 잡은 추리소설은 그동안 느껴왔던<br>독서불감증을 단번에 해소시켜 줄 만큼 흡입력있었다.<br><br>먼저 초반부에 바로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을 독자에게 알린 후에<br>이를 추적하는 과정을 빠른 호흡으로 담아낸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br>내용 전개가 빠르고 흥미롭다보니 돌아가는 눈도 빨라져 금방 읽을 수 있었다.<br>또한 일개 소시민의 이야기를 담아 <br>누구나 범행의 잠재적 요소를 가지고 있음을 표현한 것이나,<br>이를 돕는 이 역시 범죄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수학교사라는 점도 새로웠다.<br>살인을 은폐하려는 자와 이를 파헤치려는 자.<br>이 두 사람의 묘한 인연이 두뇌싸움과 결합되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br>초반에 미끼를 던져주고, 그 미끼를 계속 유지하며 <br>반전을 한번 더 던지니 어찌 낚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br>반전을 예상하였다 하더라도 거기에 또 한번의 반전이 있으니 정말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br>후일담을 다뤄주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br>급하게 마무리 지은듯 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이런 결말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br><br>개인적으론 추리나 반전보다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br>신앙에 가까울 정도의 마음이 더욱 안타깝고 애처로웠던 것 같다.<br><br><strong><span style="COLOR: #ff6600">P.S</span></strong><br>울게라도 해주게……<br/><br/>tag : <a href="/tag/용의자X의헌신" rel="tag">용의자X의헌신</a>,&nbsp;<a href="/tag/히가시노게이고" rel="tag">히가시노게이고</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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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BOOK</category>
		<category>용의자X의헌신</category>
		<category>히가시노게이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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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Nov 2009 14:42: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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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Yes! Your Best, My Best!!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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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br>블로그 상태가 좀 안습하다.<br>아무래도 개인의 일이 우선이다보니 소홀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br>그래도 지난 달보단 글을 많이 쓸 수 있을 것 같아 나름 안심 중이다.<br>본래 오늘은 도서감상문을 쓰려 했는데, 귀찮으니 내일 쓰기로 하자;;<br>책 이야기가 나오니 얼마간 책을 도통 읽질 못했다.<br>심적인 여유가 없었던 탓도 있지만, 읽으려던 책이 도저히 눈에 들어오질 않았다.<br>결국 그 책은 잠시 미루어두고 다른 책부터 읽기로 했는데,<br>내용이 흥미롭다보니 쉬엄쉬엄 읽었음에도 5일만에 다 읽어버렸다.<br>역시 책은 재미있어야 한다는게 나의 지론.. =ㅅ=;;<br><br>2.<br>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다.<br>특히 밤에는 너무 춥다춥스~!!<br>원래 더위나 추위에는 강한 편이었는데, 몇 년 전부턴 견디기에 쉽지가 않다.<br>아아.. 나도 이젠 늙은 것일까.. [... ]<br>오늘, 아니 어제 나갔다 22시경에 돌아오는데 추워서 죽는 줄 알았네.<br>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긴 하지만, 그래도 추위가 싫은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br>컨버스를 봉인해야 할 시기가 왔구나.<br>(루저 주제에 컨버스 신고 다닌다;;)<br><br>3.<br>요즘 [두 사람은 프리큐어]의 오프닝 테마,<br>[DANZEN!! 두 사람은 프리큐어]가 머릿속을 떠나질 않는다.<br>좀 더 박력있는 MaxHeart 버전을 좋아하는데,<br>문제는 이 노래가 심각할 정도로 대뇌를 잠식하는 수준이라.. [... ]<br>좀 미칠 것 같다.. =ㅅ=;;<br>오늘글은 좀 성의없게 쓴 것 같지만 어쨌든 이쯤에서 마무리 짓는다;;<br><br><strong><span style="COLOR: #ff6600">P.S</span></strong><br>프리티하게 큐어큐어~<br/><br/>tag : <a href="/tag/네가티브_따윈_날려버려" rel="tag">네가티브_따윈_날려버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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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DAILY</category>
		<category>네가티브_따윈_날려버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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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8 Nov 2009 16:51: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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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2012 (2009)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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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14/66/c0068966_4afead40435ab.jpg" width="500" height="7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14/66/c0068966_4afead40435ab.jpg');" /></div>[스포일러 있음.]<br><br><br><br>이번주 개봉작 중에서 가장 기대가 컸던 영화라 선택에 있어서 어려움은 없었다.<br>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전작&nbsp;[Indepedence Day]에서 느꼈던<br>미국식 영웅주의가 나올 것 같은 느낌에 조금 망설여지기도 했지만,<br>지구에 닥친 대재앙을 시원시원하게 묘사하여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다.<br><br>이 영화는 1999년 지구 종말론에 이어 <br>2012년 12월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내용인 [2012년 지구 종말론]을 기반으로 한다.<br>2012에서는 마야 문명을 근원으로 은하 행성 일직선 배열[Galactic Alignment],<br>태양 흑점의 변화에 의한 자기폭풍[Magnetic Storm] 등 <br>여러 종말론을 짬뽕한 설정으로 진행되었다.<br>재난 영화이다보니 아무래도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큰 기대를 할 수 없었지만,<br>지구 종말의 날이라는 설정에 맞게 지구 단위의 스케일과 <br>재난 장면을 섬세하게 묘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br>특히 초반부에 있었던&nbsp;옐로우스톤 탈출신과 <br>경비행기를 이용해 캘리포니아를 벗어나는 신은 대단히 인상적이었다.<br><br>반면, 아쉬웠던 점은 세계 각국이 중국에서 건조한 <br>[Big Ship]이 말 그대로 노아의 방주였다는 점이다.<br>닻이 있다는 대사에서 대강 예상은 했었지만, <br>스케일적으로 봤을 때 우주로 나가도 전혀 이상할게 없던 상황이라<br>[Space Ship]을 생각했었는데 그냥 바다에서 버티는거였어!!<br>이 부분이 신경이 쓰였던게 지각변동을 동반한 국지적인 재앙이 닥쳤는데<br>해저화산 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바다 속이라고 과연 안전할까? 라는 의문이었다.<br>그렇게 1년 이상을 버텨 남아공 인근에서 <br>햇살을 맞는 장면에 희망봉을 활용한 점은 좋았으나, <br>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산폭발이 일어났을 터인데<br>화산재로 뒤덮힌 대기층이 1년만에 회복된다는 것도 의문스러웠다.<br>... 랄까 온도가 급하강했을텐데, 자세한건 모르니 설정엔 신경쓰지 말자;;<br><br>또 한가지, 애드리언의 발언도 조금 불편했었다.<br>우선 그의 발언권이 대단히 영향력이 있었다는 점이다.<br>영화 속에서의 묘사로 보아 어느 정도 위치는 되는 것 같지만,<br>그렇다고 자기 보다 위인 장관의 명령을 무시한다거나 <br>그에게 불복종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였다는 점이다.<br>여기에 휴머니즘에 기인한 또 다른 영웅주의도 불편했다.<br>일이 순조롭게 풀렸기에 망정이지, <br>잭슨이 개폐구의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았다면<br>애드리언은 인류의 역적이 될 뻔 했다.. [... ]<br>Big Ship의 탑승이 결국 돈으로 결정된다는 것과<br>여기에 오르기 위한 과정에서 보여준 인간의 추악함은 <br>대단히 현실적이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발휘된 이타심은<br>어찌보면&nbsp;헐리웃 영화답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br><br>어쨌든 인간의 힘으로 대항할 수 없는 자연과<br>그로 인한 대재앙을 큰 스케일로 표현한 것은 정말 시원했다.<br>볼거리는 정말 많으니, <br>이를 우선시 하는 분들께는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한다.<br><br><strong><span style="COLOR: #ff6600">P.S</span></strong><br>러닝타임이 길다. (157분)<br>화장실 가고 싶은거 참느라 혼났다.. =ㅅ=;;<br/><br/>tag : <a href="/tag/2012" rel="tag">201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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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MOVIE</category>
		<category>2012</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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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4 Nov 2009 14:21: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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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I'm a loser.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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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라는 비틀즈의 노래가 있다.<br>떡밥을 물 생각은 없지만 11.9 loser사태가 있은 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br>일단 발언을 하신 분의 기준으로 나는 loser가 맞다는 사실부터 밝히고.. ㅠㅠ<br>기분은 좀 언짢지만 그 분에 대해서 비난할 생각은 없다.<br>표현 정도에 차이가 있을 지언정,<br>그 분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한다.<br>나 역시 여지껏 알아온 여성들 중 [대부분]이 <br>남성을 판단하는 잣대로 키와 경제력을 꼽는 경우가 많았기에.<br><br>남성들이 이쁜 여성을 좋아하듯이,<br>그런 생각을 나쁘게 바라보진 않는다.<br>그보다는 역시 단어 선택이 적절치 못했달까.<br>이미 내 키가 작다는 사실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지만,<br>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확인사살을 했다는 점이 적지않이 충격이었다.<br>하물며 같은 세대의 여대생이 이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으니,<br>설마 모두 그렇진 않을거야.. 하는 마음이 보기 좋게 걷어차인 것 같다.<br>물론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하진&nbsp;않겠지.<br>하지만 여태 주위에서&nbsp;그런 사람을 볼 수 없었다는게 더욱 슬퍼지는 밤이다.<br><br>사실 이번 loser사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이유는<br>남성의 스펙을 가늠하는 기준인 학벌, 연봉, 집안 등의 기존의 잣대에 <br>키라는 본인의 노력으로 어떻게 하기 힘든 새로운 지표가 추가되었기 때문이다.<br>어디에도 해당사항이 없는 나는 대한민국 공식 loser이구나;;;;<br>씁쓸하다는 생각과 함께 이래서야 어떻게 살아나갈지.. 걱정도 앞선다.<br>한편으로는 너무 빡빡한 세상이 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함께 말이다.<br>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는&nbsp;저마다 다르겠지만<br>나는 실현 가능한 꿈의 유무, 즉 VISION이 참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br>그런데 난 꿈도 희망도 없잖아.<br>난 아마 안될거야.. [... ] 이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보려 오늘도 노력해본다.<br><br>첨언하자면, 방송출연자들에 대한 테러 행위는 더 이상 허용되어선 안된다고 본다.<br><br><strong><span style="COLOR: #ff6600">P.S</span></strong><br>대박 유행어의 예감이 든다.<br>애들이 따라하면 안될텐데.. [... ]</p><br/><br/>tag : <a href="/tag/루저" rel="tag">루저</a>,&nbsp;<a href="/tag/loser" rel="tag">lose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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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THINKING</category>
		<category>루저</category>
		<category>loser</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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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2 Nov 2009 14:53: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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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Princess Lover! (2009)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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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7/66/c0068966_4af5802528374.jpg" width="500" height="28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7/66/c0068966_4af5802528374.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 2009 Ricotta / 私立秀峰學園社交部</div><br>[스포일러 있음.]<br><br><br><br>진작에 쓰려고 했으나 한참 바빴던 시기와 겹쳐서 <br>미루고 미루다 급기야 잊고 말았다.. [... ]<br>동명의 에로게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으로,<br>여러가지 의미로 막 나갔던 원작과는 달리 개념을 탑재한 작품으로(중반부까지만;;)<br>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작품으로 기억한다.<br>복수의 히로인이 등장하는 원작의 특성상,<br>각 히로인의 루트에 발을 담궜다 빼며 내용전개가 될 것임이 분명했기에<br>애초에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기대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br>하지만 유즈키 료카, 토요구치 메구미, 카토 에미리, 마츠오카 유키 씨가 연기한<br>주요인물들의 성우진이 너무 좋아서 감상하였고,&nbsp;<br>다소 진부한 설정 속에서도 참신함이 돋보이는 구성으로 즐겁게 볼 수 있었다.<br>여기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하시모토 미유키 씨가 오프닝 테마를 담당하였고,<br>극 중에서 세이카 친위대로 등장하는 2인의 성우가 <br>미즈하라 카오루, 사사키 노조미 씨였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요인이었다.<br>누가 성우덕후 아니랄까봐..<br><br><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1/07/66/c0068966_4af585a075e99.jpg" width="245" height="13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1/07/66/c0068966_4af585a075e99.jpg');" /><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7/66/c0068966_4af585b9849b4.jpg" width="245" height="13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7/66/c0068966_4af585b9849b4.jpg');" /><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7/66/c0068966_4af585c3e5484.jpg" width="245" height="13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7/66/c0068966_4af585c3e5484.jpg');" /><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7/66/c0068966_4af585cb8df3b.jpg" width="245" height="13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7/66/c0068966_4af585cb8df3b.jpg');" /><br><div style="TEXT-ALIGN: center">▲ 캐스팅 완전 마음에 들어!!</div><br>허나, 이미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br>[복수]라는 테마는 이 작품을 깎아먹는 가장 큰 요인이었다.<br>의문에 휩싸인 부모님의 죽음을 밝혀내고, 부라는 권력으로 그 복수를 하기 위해 들어간<br>아리마 가문이었지만.. 하겠다는 복수는 안하고 작업에만 몰두하다니.. =ㅅ=;;<br>작품 종반부에는 마침내 밝혀진&nbsp;복수의 대상을 용서하는 대인배 기질마저 보이는데,<br>심경의 변화가 수반되지 않다보니 1화에서 복수를 다짐하는 주인공의 모습과<br>같은 인물이 맞는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대조적인 모습이었다.<br>수십년간 아리마 가문을 적대시해 온 하르트만이 <br>주인공의 말빨이 감화되는 부분&nbsp;역시 쉽사리 납득이 가지 않았다.<br>또한&nbsp;12화의 짧은 편수로 제작되다보니 <br>각 히로인들의 마음을 적절히 담아내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다.<br>처음부터 범상치 않은 만남을 가졌던 샬롯이나 <br>본래 약혼 관계에 있었던 실비아는 그렇다치더라도<br>아리마 가문과 철천지 원수지간이었던 세이카나<br>메이드로써의 본분을 망각한 유우의 뜬금없는 온천협약은 지나친 급전개가 아니었을까.<br><br>개인적으로 샬롯 루트를 탈 수 밖에 없었던게 이 작품의 딜레마가 아닐까 싶다.<br>가장 정석적이지만 오히려 그 탓에 재미가 반감되었던 것 같고,<br>그렇다고 [복수]라는 테마를 관통하는 샬롯 루트를 포기할 수 없었을테니..<br>그런 면에서 과감하게 유우 루트를 탔으면 어땠을까 한다.<br>카토 에미리 빠;;라서 세이카 루트를 밀고 싶긴 하지만<br>의외성이 있다는 것과 신분의 차이를 극복한다는 점, <br>여기에 공과 사 속에서 흔들리는 심리묘사가 뒷받침된다면 <br>가장 재미있는 루트가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br>사테라이트에서 독립한 GoHands의 첫번째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br>괜찮은 퀄리티와 블랙홀 삽입으로 DVD 판매량을 꾀하는 적절한(?) 상술,<br>전형적인 성인용 뽕빨물인 원작을 적절히 컨버전스했다는 점에서 기대되는 제작사이다.<br><br><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8/66/c0068966_4af593901f9fb.jpg" width="245" height="13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8/66/c0068966_4af593901f9fb.jpg');" /><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8/66/c0068966_4af5938beb272.jpg" width="245" height="13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8/66/c0068966_4af5938beb272.jpg');" /><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8/66/c0068966_4af5938826ae2.jpg" width="245" height="13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8/66/c0068966_4af5938826ae2.jpg');" /><img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8/66/c0068966_4af594316af66.jpg" width="245" height="13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8/66/c0068966_4af594316af66.jpg');" /><br><div style="TEXT-ALIGN: center">▲ 세이카 만세~!! (카토 에미리 빠라서 이러는거 아님;;)</div><br><strong><span style="COLOR: #ff6600">P.S</span></strong><br>근데 나만 재밌게 본 듯.. [... ]<br/><br/>tag : <a href="/tag/프린세스러버" rel="tag">프린세스러버</a>,&nbsp;<a href="/tag/PrincessLover" rel="tag">PrincessLove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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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NIMATIO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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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7 Nov 2009 14:55: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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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킬 미 (2009)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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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11/06/66/c0068966_4af3c1db55fc0.jpg" width="500" height="713.49206349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11/06/66/c0068966_4af3c1db55fc0.jpg');" /></div>[스포일러 있음.]<br><br><br><br>보고 싶은 영화는 많았지만, 예고편이 특히 인상적이었던 [킬 미]를 감상하기로 했다.<br>물론 인상으로 따지자면 [팬트하우스 코끼리]가 단연 눈에 띄었지만,<br>가벼운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는 영화를 원한데다가 <br>배우 강혜정의 출연작과는 이상하게도 인연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확인하고 싶었다.<br>예고편을 통해 영화를 접했을 땐 가벼운 러브 코메디인 줄로만 알았는데,<br>직접 관람하니 이건 로맨스도 아니고 코메디도 아니고 느와르는 더더욱 아니여.. [... ]<br><br>감독이 어떤 의중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br>개인적으로 장르의 일변도가 가장 아쉽게 느껴졌던 영화였다.<br>비현실적인 내용전개, 정상과는 거리가 먼 등장인물들을 가지고<br>다양한 내용을 담으려고 했던 실험정신은 높이 살만했으나<br>결정적으로 어딘가 조금씩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도 사실인 것 같다.<br>극중에서 유도하는 웃음도 피식하는 수준에 그쳤고,<br>살인에 대해 고민하는 킬러, 신현준의 모습에서도 철학을 느낄 순 없었다.<br>게다가 기대했던 강혜정의 연기마져도&nbsp;(임신의 여파인지.)<br>왠지 붕 떠있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도통 영화에 몰입할 수가 없었다.<br>이 캐릭터가 킬러를 사랑하게 되는 심적 변화과정도 아쉬웠고.<br><br>솔직히 말해서 실망스러운 점이 많다.<br>일단 영화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설정이나 컨셉에서는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으나<br>이 소재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던 것 같다.<br>코메디도, 로맨스도 아닌 어정쩡한 스토리 라인과 완결성의 부재는<br>영화 상영 도중 뛰쳐나오고 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고;;;;<br>아기자기한 부분에서의 인상적인 씬은 많았던 것 같지만,<br>(ex&gt;장미다발로 진영(강혜정 분)의 머리를 후려치는 씬 등)<br>전체적인 틀에서 봤을 땐 아무래도 불편함을 감출 수 없었던 영화였다.<br>하지만&nbsp;재기발랄한 장면이 많았던 만큼, 감독의 차기작을 기대해본다.<br/><br/>tag : <a href="/tag/킬미" rel="tag">킬미</a>,&nbsp;<a href="/tag/KillMe" rel="tag">KillM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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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MOVIE</category>
		<category>킬미</category>
		<category>KillM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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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6 Nov 2009 07:08:18 GMT</pubDate>
		<dc:creator>NIZU</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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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豊崎愛生- love your life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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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11/02/66/c0068966_4aeed54be00ae.jpg" width="500"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11/02/66/c0068966_4aeed54be00ae.jpg');" /></div></p><div style="TEXT-ALIGN: center"><embed src="http://www.youtube.com/v/UAeQ22cr4MI&amp;hl=ko&amp;fs=1&amp;" width="425" height="34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br><br><span style="FONT-SIZE: 130%; COLOR: #6633ff"><strong>love your life</strong></span><br><br>作詞: Rie fu<br>作曲: Rie fu<br>歌: 豊崎愛生<br><br>この物語の續き これからペ-ジ埋めよう<br>이 이야기의 다음을 이제부터 페이지에 채워요<br><br>たくさんの奇跡が待ってる こんな何氣ない一日<br>이런 아무렇지도 않은 하루에 수 많은 기적이 기다리고 있어요<br><br>新しいメロディ-を口ずさんでみるんだ<br>새로운 멜로디를 흥얼거려봐요<br><br>今日もお日樣に照らされて生きてゆける それだけでも喜びを味わえる<br>오늘도 햇님이 비추어 살아갈 수 있어요 그것만으로도 기쁨을 맛볼 수 있어요<br><br>目にするすべてにありがとう生きてゆこう每日新しい歌を見つけながら<br>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요 매일 새로운 노래를 발견하면서<br><br>まあるいかばんを持ってヘッドフォ-ンはリンゴで<br>동그란 가방를 들고 헤드폰은 사과로<br><br>少しお腹がすいたらミルフィ-ユはいちごで<br>조금 배가 고파지면 밀피유는 딸기로<br><br>少しさみしい氣分も忘れさせてくれるの<br>조금 쓸쓸한 기분도 잊게 해주는걸요<br><br>今日もお日樣に照らされて生きてゆける<br>오늘도 햇님이 비추어 살아갈 수 있어요<br><br>次から次へと目の前のハ-ドルをのりこえるたび强くなる<br>차례차례로 눈 앞의 허들을 뛰어넘을 때 마다 강해져요<br><br>生きてゆこう每日新しい私を見つけながら<br>살아가요 매일 새로운 나를 찾아가면서<br><br>優しい友達一息のコ-ヒ-タイム<br>상냥한 친구와 잠깐 쉬는 커피타임<br><br>ほっとする時間も大事ね…<br>한 숨 돌리는 시간도 중요해요…<br><br>自分のペ-スで步きだせばオリジナルの寶物見つかる<br>자신의 페이스로 걸어나가면 진짜 보물을 찾게되요<br><br>この物語の續き君と出會って變わってく<br>이 이야기의 다음은 당신과 만나고 변해가요<br><br>ひらめき思いつきラクガキどんなアイディアも歡迎<br>문득 생각나서 한 낙서엔 어떤 아이디어라도 환영이예요<br><br>僕の知らないことをねそうたくさん敎えて<br>내가 모르는 것을요, 그래요 잔뜩 가르쳐주세요<br><br>今日もお日樣に照らされて生きてゆける それだけでも喜びを味わえる<br>오늘도 햇님이 비추어 살아갈 수 있어요 그것만으로도 기쁨을 맛볼 수 있어요<br><br>目にするすべてにありがとう生きてゆこう每日新しい歌を見つけながら<br>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요 매일 새로운 노래를 발견하면서<br><br>出會う人みんなにありがとう生きてゆこう每日新しい世界見つけながら<br>마주치는 사람 모두에게 감사하며 살아가요 매일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면서<br><br><br><br><div style="TEXT-ALIGN: left">토요사키 아키 씨의 첫싱글 [love your life]입니다.<br><a href="http://kskysea.egloos.com/5092998" target="_blank">K-ON!</a>에서의 곡들과는 달리 차분한 분위기와<br>나긋나긋한 보컬에 무언가가 치유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br>가사는 적당히 해석했는데<br>"お日樣に照らされて生きてゆける" 란 구절이 조금 걸리네요.<br>우리말에는 없는 표현인 사역수동형태라 나름대로 고민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br><br>사실 토요사키 씨 때문에 이 곡을 해석했는데, <br>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br>솔직히 말씀드려 처음엔 칭찬으로 포장한 뒤, 좀 까려고 했는데;;;;<br>(근데 얼굴이 내 취향이다.. [... ])<br>제 성향과 다르다고 함부로 손가락을 놀릴 순 없는 노릇이니 말이죠.<br>K-ON! 이전까지만 해도 팬이었는데,<br>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테크트리를 밟아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분이기도 합니다.<br>어쨌든 토마츠 하루카 씨에 이어 [Sphere]에서는 두번째로 개인싱글을 발표했네요.<br>이전까지의 Sphere가 토마츠 씨의 원톱체제라는 느낌이었다면,<br>이제는 토요사키 씨가 이에 가세해 양강체제가 된 듯한 느낌입니다. (인기면에서.)<br>앞으로도 왕성한 활동하셨으면 좋겠네요.<br><br>여담이지만 Sphere에서 가장 주목하는 멤버는 타카가키 아야히 씨입니다.<br>음성자체도 그러하지만 연기폭도 넓어 참 좋아하는 성우인데<br>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것 같아 아쉽네요..<br><br><strong><span style="COLOR: #ff6600">P.S<br></span></strong>곡 설명도 부족하고, 원래 하고 싶은 말도 못한 망한글.. ㅠㅠ</div></div><br/><br/>tag : <a href="/tag/토요사키아키" rel="tag">토요사키아키</a>,&nbsp;<a href="/tag/loveyourlife" rel="tag">loveyourlif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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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MUSIC</category>
		<category>토요사키아키</category>
		<category>loveyourlif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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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2 Nov 2009 13:49:41 GMT</pubDate>
		<dc:creator>NIZU</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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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7만HIT 축전. -2-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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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a title="" href="http://blakparade.egloos.com/3392835">[코드기어스]/[니즈님 7만 축전]Story Time-K rated</a><br><br>blakparade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br>원래 이 글을 좀 더 빨리 썼어야 했는데, 늦어져서 죄송해요.<br>집에 거사가 있어서 어제까지 정신이 없었던 탓에 이제서야 쓰게 되었습니다;;<br>여담이지만, 덕분에 어제 음주를 하게 되어 숙취로 고생 중이네요.<br>음주량 자체는 적었지만, 소주를 글라스 단위로 원샷해대서.. [... ]<br>그럼 감상갑니다~<br><br>처음에 작품과 커플링을 지정해달라는 말씀을 들었을 땐 조금 난감했습니다.<br>딱히 생각나는 작품도 없었거니와 커플링 같은건 평소에 잘 생각하지 않았거든요.<br>그러던 중 작년에 가장 인상깊게 본 작품인 코드기어스가 생각나서 말씀드렸는데,<br>멋지게 번역해주셔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ㅡ^<br>무리없이 읽을 수 있는 내용이었고, 결말도 심플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네요.<br>개인적으로도 샤리라는 캐릭터를 인상깊게 본터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br>원문은 외국팬이 쓴 팬픽인 것 같은데, 우리말로 적절히 번역해주셨네요.<br>부족한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 저로써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T^T<br>수고 많으셨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ㅡ^<br/><br/>tag : <a href="/tag/축전" rel="tag">축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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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EVENT</category>
		<category>축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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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Nov 2009 06:15:57 GMT</pubDate>
		<dc:creator>NIZU</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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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District 9 (2009)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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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0/27/66/c0068966_4ae6ecbceda60.jpg" width="500" height="717.70334928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10/27/66/c0068966_4ae6ecbceda60.jpg');" /></div>[스포일러 있음.]<br><br><br><br>영화를 가만히&nbsp;곱씹어보니 쉽사리 글을 쓸 수가 없다.<br>우선 내가 이 영화를 똑바로&nbsp;이해할 수 있었는지,<br>만약 그렇다하더라도 나의 짧은 글솜씨로 <br>온전히 표현할 수 있을지 자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br>그런 면에서 좀 더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겠지만,<br>라이트한 영화팬의 입장에서 정리해보도록 하겠다.<br><br>먼저,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이 영화의 타이틀이자<br>극 중에서 외계인의 강제이주구역으로 등장한 [디스트릭트9]이다.<br>이는 [아파르트헤이트] (Apartheid)로 불리우는 백인우월주의에 근거한<br>인종차별정책과 제도로써 실제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자행되었던<br>반투 홈랜드(Bantu Homeland) 정책 등, 인종격리정책의 일환으로 <br>케이프타운의 주거지역을 백인전용의 [디스트릭트6]로 규정하고<br>그 지역에 사는 흑인들을 강제이주시켰다는 사실에 기반한다.<br>그리고 닐 블롬캠프 감독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이라는 점,<br>디스트릭트6를 거꾸로 뒤집어서 디스트릭트9으로 표현한 부분은<br>영화 속에서 [프런]이라고 불리우는 외계인에 빗대어 인종차별을 비판하였기에<br>결코 가벼운 마음으로 감상할 수 없었다.<br><br>또한 이 과정에서 사리사욕에 집착하는 다양한 인간들을 묘사하며<br>외계인과 인간을 직접적으로 비교한 점도 대단히 인상적이었다.<br>외계인의 무기를 활용하는데에 혈안이 된 군수업체 MNU는<br>외계인을 대상으로 한 잔인한 생체실험을 하는 한편,<br>빈민가를 장악한 나이지리아 갱단이 외계인을 상대로 장사와 매춘을 하기도 한다.<br>MNU의 대표로 외계인 이주정책에 앞장선 비커스 메르바는 유동체에 노출되어<br>유전자가 외계인의 그것으로 조금씩 변이되는데..<br>MNU의 수장인 비커스의 장인이 그를 치료하기 보다는 실험대상으로 보았다는 것과<br>외계인의 신체를 먹으면 그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어 비커스의 팔을 자르려는 <br>갱단의 행동으로 인간의 잔인성을 묘사하였다.<br>그에 비해 아직 외계인도, 인간도 아닌 비커스를 받아준 것은 아이러니하게도<br>외계인인 크리스토퍼였다는 사실에서 다시 한번 인종차별,<br>그리고 점점 인간성을 상실해가는 사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br>인간측을 대표하는 위치에서 한순간에 실험대상으로 전락한 비커스가<br>MNU의 시설을 탈출한 후에 자행된 언론조작 또한 그러하다.<br>외계인과 성관계를 하여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다는 언론매체의 보도와<br>이를 접한 시민들이 비커스를 바라보는 시각은 언론매체의 막강한 파급력과<br>그것을 형편좋을대로 조작하는 정부기관 및 비판없이 수용하는 우리들을 비꼰 것은 아닐까.<br><br>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유사 타큐멘터리 방식으로 영화가 진행된다는 것이다.<br>도입부에서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인물들의 인터뷰는 영화의 몰입감을 <br>더욱 높여주는 효과가 있었고, 그로 인해 처음부터 집중하여 감상할 수 있었다.<br>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보여준 아직 인간이었을 적의 비커스와<br>그가 웃는 얼굴로 사진을 통해 와이프를 소개하는 모습,<br>이어서 진행된 와이프의 인터뷰와 쓰레기로 만든 꽃..<br>꽃을 두고 간 자가 남편이 아닐거라는 그녀의 대사와 함께<br>곧 등장하는 쓰레기로 꽃을 만들고 있는 한마리의 [프런]은 <br>이루 말 할 수 없는 여운을 남기기엔 충분했다.<br><br>사실 지도자를 잃었다는 이유로 조직이 쉽게 와해되거나<br>아사 직전의 상태라 인간과의 전쟁을 벌이지 못했다는 설정,<br>전반적으로 호전적 성격으로 묘사된 외계인이었으나<br>크리스토퍼는 그렇지 않았다는 점은 다소 의문스러운 부분이었다.<br>하지만 이 내용을 담은 도입부가 빠르게 진행되었고,<br>이후의 전개에서 납득할 만한 과정을 보여주었기에 <br>금방 잊어버릴 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장점으로 다가오기도 했던 것 같다.<br>인간과 외계인을 구분지으려는 MNU와 이를 대표하는 비커스가<br>인간에서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구분의 모호함을 느꼈다.<br>이 영화에서 진정으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어쩌면 [경계]가 아닐까 싶다.<br>인간과 외계인을 구분짓는 경계인 디스트럭트9.<br>그리고 그 경계가 허물어져가는 비커스를 통해 우리가 외계인, <br>또는 외계인이 우리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말하고 있진 않았을까.<br><br>3년 후, 비커스는 크리스토퍼와 재회할 수 있을까..<br/><br/>tag : <a href="/tag/디스트릭트9" rel="tag">디스트릭트9</a>,&nbsp;<a href="/tag/District9" rel="tag">District9</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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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MOVIE</category>
		<category>디스트릭트9</category>
		<category>District9</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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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7 Oct 2009 14:22:08 GMT</pubDate>
		<dc:creator>NIZU</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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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상념.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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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br>몸도 바빴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br>이는 지금도 유효하지만 몸은 비교적 덜 바빠진 것 같으니까..<br><br>아직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br>언젠가 언급했듯이 글을 쓸 때 가끔<br>이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nbsp;고민하곤 한다.<br>확실히 처음에 나아가려고 했던 방향과는 좀 다르다.<br>예전에는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br>폭파라는 수단을 사용하기도 했지만,<br>이제와서 그러지도 못하겠고 그냥 갈대로 가라지.. [... ]<br>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br>원래 살아오면서, 살아가면서 느꼈던, 혹은 느끼는 점들을<br>글이라는 형태로 이야기해보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br><br>지금처럼 개인사와 취미와 덕질이 뒤섞이는건 <br>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었지만<br>어디 사람 사는게 계획한대로 다 진행되던가..<br>적어도 이곳에서만큼은 물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글을 쓰고 싶다.<br>... 라고 썼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또 고민할지도 모르겠다.<br>그건 그 언젠가의 일로 미뤄두자.<br><br>2.<br>누구에게나 큰 기회가 몇 번은&nbsp;찾아온다.. 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br>아니, 비슷한 글을 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는 것 같다.<br>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기회가 어떤 형태였던간에<br>나는 지금껏 그것을 놓치고 살아온 것 같다.<br>심지어 때로는 굴러들어온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기도 했던 것 같다.<br>물론 그 기회를 포기함으로써 더 좋은 기회,<br>내지는 결과가 생겼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결과론적이지만.<br>어쨌든 그게 뭐든 간에 내게 주어진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만은 사실이다.<br><br>가만히 곱씹어보니 "내가 그땐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nbsp;든다.<br>당시의 나는 그 선택이 최선이었을까, 그랬다면 후회하지는 않았을텐데.<br>어떤 선택을 했던 간에 내가 내린 결정이고, 그 책임은&nbsp;본인이 지게 되어 있으리라.<br>그런데 나에겐&nbsp;그것이 후회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br>후회하지 않는&nbsp;결정을 내리고 싶다.<br>아니.. 그 결정에 따른 결과가 어찌됐던 간에 후회하고 싶지 않다.<br>그런데 그게&nbsp;너무 어렵다..&nbsp;<br>아무튼 더 이상 후회하긴 싫지만, <br>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는 것도 어렵기에 참 넌센스다.<br>이런걸로 고민하는 나도 넌센스다.<br><br>3.<br>자음만 사용하는 것은 싫다.<br>언어파괴라는 측면은 둘째치고, <br>왠지 글에서 글쓴이의 본심을 느낄 수 없는 것 같아 싫다.<br>같은 내용이라도 "ㅋㅋ" 를 붙이냐 마느냐에 따라 느낌이 굉장히 달라지는 것 같다.<br>개인적으로 문장 끝에 "ㅋㅋ" 가 붙으면&nbsp;왠지 비꼬는 것 처럼 느껴져서..<br>문자 두 개로 글 전체의 느낌이 바뀌는 걸 보니 우리말은 참 오묘한 것 같다.<br>아무튼 같은 이유로 "ㅎㅎ" 도 싫엇.<br><br>4.<br>웃기는 일이지만, 나도 소위 말하는 "통신체" 를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다.<br>어떤 계기로 끊게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br>지금 그 시절을 생각하면&nbsp;손발이 오그라든다.. [... ]<br>통신체를 사용하는 나 자신도 그러하지만,<br>그 당시에 나를 둘러싼 환경들이 생각나서 그 효과는 두배인듯하다.<br><br>[아,, 나 그 때 참 찌질했는데..]<br><br>한참 후의 나 또한 지금의 나를 회상하면서 같은 생각을 하게 될까?<br>그건 좀 많이 싫엇.<br><br>5.<br>지금은 거의 나은 것 같지만 얼마 전까지 몸이 너무 안좋았다.<br>그런데 그 시기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일련의 사건이 발생하던 때와 일치했던 것.<br>결국 마음의 병이었던걸까.<br>물론 근본적으로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지만,<br>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그 감각이 무뎌진 것 같다.<br>별로 좋아하는 표현은 아니지만, 때로는 [시간이 약]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느꼈다.<br>하지만 역시 근원적인 면에서 이 약은 임시처방에 지나지 않을 것 같다.<br><br>어쨌든 앓는 동안 꺼내 입은 방상내피, 전문용어로 "깔깔이" 는<br>내겐 필수 아이템이 된 듯 하다.<br>황금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상의를 볼 때 마다<br>의욕이 넘치던 그 시절이 떠오르곤 한다.<br>그래도 그 땐 꿈과 희망이 었었지..<br>추억은 미화된다고 하던가.<br>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을 그곳이 때때로 그리워지곤 한다.<br><br>허브작업이 그리워지는 밤에.<br><br><strong><span style="COLOR: #ff6600">P.S</span></strong><br>거짓말이다.<br/><br/>tag : <a href="/tag/이게_어디서_구라질이야" rel="tag">이게_어디서_구라질이야</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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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THINKING</category>
		<category>이게_어디서_구라질이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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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5 Oct 2009 14:59: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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